0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23:31
허나 그대가 듣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인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만든 국문씨의 세번째 휴식처
국문이지만 어째 논리적 사유가 더 많이 나온다.
가지 마세요. 잘 해 드릴게요.
815
국문의 참치 씨
(9qF0YyX9ig)
2023-01-16 (모두 수고..) 08:24:46
영어실력이 늘며 느낀점: 서양인들은 세상을 편하게 산다
816
국문의 참치 씨
(9qF0YyX9ig)
2023-01-16 (모두 수고..) 08:24:53
특히 영미권
817
국문의 참치 씨
(edzDSlu7tw)
2023-01-17 (FIRE!) 08:47:06
공부하기실타 그래도 해야겟지
818
국문의 참치 씨
(edzDSlu7tw)
2023-01-17 (FIRE!) 08:47:48
공부는 삶의 일부가 아니다... 공부가 삶 그 자체다...
캐릭터가 내러티브의 일부가 아니라 내러티브 그 자체이듯...
819
국문의 참치 씨
(UTVgeA5qpY)
2023-01-17 (FIRE!) 10:57:41
읽지도않는책왜재대출이안되는데읽지도않는책왜재대출이안되는데읽지도않는책왜재대출이안되는데
820
국문의 참치 씨
(f8j1rZIvZA)
2023-01-17 (FIRE!) 12:04:23
그러고 보니 요즘 즐거운 이야기가 잘 안나온것 같아
이상하네 나 행복한데?
821
국문의 참치 씨
(f8j1rZIvZA)
2023-01-17 (FIRE!) 12:05:36
그런 의미에서 Q&A
822
익명의 어른이 씨
(nf/wEfxB52)
2023-01-17 (FIRE!) 12:08:50
붕어빵은 머리부터 드시나요 꼬리부터 드시나요
823
국문의 참치 씨
(edzDSlu7tw)
2023-01-17 (FIRE!) 14:43:45
대체로 꼬리부터 먹는거 같아요
그보다 물고기 질문이라니 역시 애묘인
824
익명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14:59:50
무지성으로 최신 유행만 따르기 vs 유행이 돌아올 때까지 존버하기
825
국문의 참치 씨
(edzDSlu7tw)
2023-01-17 (FIRE!) 16:13:31
굳이 둘중에 고르라면 1번!
유행 자체가 남들이랑 사회적 통일감을 주려는 목적이니 남들 할때 따라가는게 좋다고 생각
826
익명의 어른이 씨
(nf/wEfxB52)
2023-01-17 (FIRE!) 17:08:44
장모 애옹 vs 단모 애옹
827
국문의 참치 씨
(edzDSlu7tw)
2023-01-17 (FIRE!) 17:15:06
장모를 좋아하는편...
그보다 정말 질문이 캣집사잖아
828
익명의 어른이 씨
(nf/wEfxB52)
2023-01-17 (FIRE!) 17:19:02
829
국문의 참치 씨
(rc.JKj/y2E)
2023-01-18 (水) 00:55:19
요즘 느끼는건데 사람은 자기 인생을 담은 책 하나쯤은 내고 가야돼
자서전이든 사상서든 학문서적이든 예술서든
그 긴 인생을 살고도 책 한권 내지 못한 인생은 허무하다
830
국문의 참치 씨
(rc.JKj/y2E)
2023-01-18 (水) 00:58:09
요즘이 무슨 시대입니까?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일해지는 시대 아닙니까
파워블로거 요리사도 인별 스타도 정치인도 책 한권쯤 낸다!
당신도 내자 인생서적!
831
국문의 참치 씨
(rc.JKj/y2E)
2023-01-18 (水) 00:58:20
왠지 라오루가 생각나네
832
언어의층 보조사서 청새치 씨
(iFC5rJcuV2)
2023-01-18 (水) 01:00:27
당신의 책을 찾으실 수 있기를(=너를 책으로 만들어주마)
833
국문의 참치 씨
(rc.JKj/y2E)
2023-01-18 (水) 01:00:55
국문씨는 철학서 할래
834
국문의 참치 씨
(rc.JKj/y2E)
2023-01-18 (水) 01:01:41
사람이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 것은 활자부족의 시대뿐이다
이제는 용량이 늘어난다! 죽어서 책을 남기자!
835
국문의 참치 씨
(rc.JKj/y2E)
2023-01-18 (水) 01:03:05
갑자기 생각났는데 난수를 뽑아놓고 이곳에 숨겨진 금광의 힌트가 있다고 유서에 적으면 아마 다들 날 기억하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후손들은 대대손손 미스터리 지도 굿즈 장사를 하는걸로
836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05:20
어느새 두달 넘게 달려온 어장
다음판 제목은 뭘로할까 좀 산뜻했으면
837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16:27
제목 멀로하지?
제목이 철학덕후냄새 풍기면 어장이 심각해지는 것 같아
뭘로할까욤
838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17:22
쓸만한 소재가 뭐있지
책
공부
역전재판
창작
839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17:35
역전재판 진짜 너무 재밌어
840
니트의 청새치 씨
(iFC5rJcuV2)
2023-01-18 (水) 01:18:32
탕탕탕! 이의있소!
는 어떠신지
841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20:47
하지만 그랬다간 심각한 어장 2가 되어버릴 듯한
굳이 역재 제목으로 한다면 그걸로 하고싶다
"주스 날라주고 돈다발을 받을 수 있으면"
842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23:35
어머니 역재감성 잘맞는지 좋아하시더라
레전드들 보여주니까 짱좋아함...
843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24:00
꿰맨 자국 같은건 야구공에도 있습니다!
844
니트의 청새치 씨
(iFC5rJcuV2)
2023-01-18 (水) 01:26:20
야구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법정에서 나오는 말이라니... 절레절레...
845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31:54
(ㅇ0ㅇ)
변호인! 지금 무슨 말을 하는겁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