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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의 참치 씨

2022-11-08 02:23:31 - 2023-01-23 23:06:11

0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23:31

허나 그대가 듣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인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만든 국문씨의 세번째 휴식처
국문이지만 어째 논리적 사유가 더 많이 나온다.
가지 마세요. 잘 해 드릴게요.

1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24:00

이전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una/159660206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una/1596633104

2 익명의 청새치 씨 (Nfk25B0MBo)

2022-11-08 (FIRE!) 02:25:22

What has a head anf a tail but no body?

정답 :A coin.

3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25:53

원래는 침류대 내용 중 일부를 제목으로 하려고 했단 말이지...
대 앞에는 가득히 복사꽃이 만발했네.

4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26:36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익명의 청새치 씨 (Nfk25B0MBo)

2022-11-08 (FIRE!) 02:28:42

영어 퀴즈로 스들이 성공~~~~~~~

6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29:39

영어퀴즈 같은거 어디서 배워오시는것...

7 익명의 청새치 씨 (Nfk25B0MBo)

2022-11-08 (FIRE!) 02:31:51

당연하게도 구교수님..

8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33:27

아..

9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36:38

그러고 보니 우울할땐 집중력과 끈기가 낮았는데, 지금이라면 거지같은 입시 견딜 수 있을지도.
내 인생 가지고 도박하긴 싫지만서도...

10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42:15

Q: 님 지금 학교도 나쁘지 않은데 뭐하러 입시를 또해요?
A: 이공계열도 배우고 싶어서요

11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43:01

미국에서 외국에 세금 작작 쓰라는 말이 나올법하다고 생각하는게 자국 의료보험, 교육수준 보면 우리 제발 뻘짓 그만하고 고립주의 하자고 하는게 이해댐...

12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43:47

솔직히 내가 미국에 살았어도 "공교육 수준이 이모양인데 자유는 무슨 개소리 하지말고 공립교육 지원이나 하셈;;" 했을거같음

13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44:27

공립교육 수준이 바닥인데 자유주의는 뭔놈의 자유주의에요 일단 애들이 생각이란걸 해야 자유를 갖지...

14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45:08

근데 웃긴건 생각을 하면 할수록 자유라는게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함. 내 논리적 판단에 선택이 귀속되고 그 귀속에 만족하는 기분이랄지.

15 익명의 청새치 씨 (Nfk25B0MBo)

2022-11-08 (FIRE!) 02:45:38

님도 독학학위제 함 하쉴? 공부량 묻고 떠블로 카즈앗

16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46:01

머릿속에 마법의 소라고둥이 있고 난 그 소라고둥 말대로만 살면 그건 자유가 아니잖아?

17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46:23

>>15 그런 좋은게 있었단 말이지.....

18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47:47

우리가족 좀 이상함
엄마: 엄마는 너가 신앙심 있고 바르게 살면 돼
국문씨: 알긴 아는데 그래도 좀 뭔가 더 갈망해보라고... 내가 자극을 받아야 할거아녀

19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49:04

부모님은 공부강요를 안하는데 아들은 지나치게 열의있는 집안... 이게 맞나

20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51:42

나: 작가로 데뷔한 다음 로스쿨을 가고, 변호사 지식과 문화권력을 동시에 얻을거야.
어머니: 응... 교회나 열심히 나와

21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52:04

허용하는게 많아서 좋은데, 하필 그 부분에 타협이 없어서 어이없어

22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8:39:57

현대사회에서 술도 아냐 담배도 아냐 도박도 아냐 게임도 아냐 카페인이랑 책 중독이면 무난한거 아니냐?
어! 무난한거 아니냐고!(어째서인지 화나있음)

23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8:53:25

아침부터 지인들에게 난동을 부리고 돌아오니 기분이 좋군

24 국문의 참치 씨 (muRpadZ4vo)

2022-11-08 (FIRE!) 10:05:16

>>23 참고로 농담입니다.

공부에 빠져든 인생이란 얼마나 피곤한가
게임중독자를 아무도 안말린다고 생각해보세요

25 국문의 참치 씨 (JE/YEL6rDo)

2022-11-08 (FIRE!) 10:06:31

도서관 가서 반납하자마자 바로 대출해야지
왜 뭐
감시와 처벌따위 아무도 읽지 않는다고

26 국문의 참치 씨 (JE/YEL6rDo)

2022-11-08 (FIRE!) 10:06:51

혹여 누가 예약했으면, 시뮬라시옹 대출하는 걸로...

27 국문의 참치 씨 (YuOp41qaFQ)

2022-11-08 (FIRE!) 10:08:30

음습하게 세상의 감시와 처벌과 복종의 규칙을 밝혀낸 프랑스 대머리 사회과학자의 서적따위 누가 읽는단 말이야
맞다 국문씨 움베르토 에코도 약간 대머리 느끼한 프랑스인일거라고 생각했음
먼가... 프랑스인 문인들은 대머리와 느끼함이 패시브인듯

28 국문의 참치 씨 (g5WQukDhwc)

2022-11-08 (FIRE!) 10:11:04

미셸 푸코, 베르나르 베르베르, 문인은 아니지만 알렉산더 그로텐디크...
프랑스인은 뭔가 문제가 있는걸까?

29 국문의 참치 씨 (g5WQukDhwc)

2022-11-08 (FIRE!) 10:11:54

더 깊이 알면 위험해질 것 같아 그만두기로 했다...

30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13:13

일일 카페인 허용량: 400mg
현재 섭취량: 550mg
상태: 피로
1. 잔다(8시간 소요)
2. 120mg 더 섭취한다

31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14:44

놀랍게도 이과가 아닙니다
반감기 계산중이지만 아냐

32 익명의 어른이 씨 (NWjIqw0VyU)

2022-11-08 (FIRE!) 11:16:44

이과 스로그에 냥발로 스들이 왓읍니다

33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16:53

일일 카페인 800mg채운다고 뭐 죽겠냐고

34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17:14

>>32 이과 아니지만 냥발이니까 참습니다~

35 익명의 귀차니즘 씨 (ypOB/OOHmw)

2022-11-08 (FIRE!) 11:17:31

800...?

36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17:50

죽나
안죽겠죠

37 익명의 귀차니즘 씨 (ypOB/OOHmw)

2022-11-08 (FIRE!) 11:17:53

잠을 자세요

38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18:30

잔다->늦게깬다->밤샌다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최악의 컨디션인채로 반복

39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18:45

뭐... 사약 먹고 안죽는 사람도 있던데

40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21:49

뭔가 사고가 나면
사고도 골때리는데 수습은 골이 있었는지도 궁금해진달까
과연 이 사회 이런 구조로 어떻게 굴러가고 있었던걸까 싶달까

41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22:36

가끔 사회의 한 구석을 보며 이게 이모양인데 굴러가고 있었다고? 싶은 게 있는데 암세포를 만난 면역체계가 이런 기분일까

42 익명의 귀차니즘 씨 (ypOB/OOHmw)

2022-11-08 (FIRE!) 11:23:37

원래 수면패턴 돌리는건 점진적으로 하는거랬어. 오늘 11시에 잤으면 내일은 12시에 자고, 모레는 1시에 자고... 한바퀴 빙글 돌아서 정상시간
는 정말 죽어도 패턴 안돌아갈때고 보통은 이악물고 참았다가 밤에 일찍자세요던데 카페인까지 고민하는걸 보아 오늘 잘시간까지 깨어있기는 힘들겠다고 추론

43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24:05

합리적인 추론이군. 하지만 당신이 간과한 게 있어.
그건 내 뜨거운 마음이다.

44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24:24

(T들의 이마치는 소리 들으며 신나는중)

45 익명의 어른이 씨 (WXjswa3JwU)

2022-11-08 (FIRE!) 11:24:34

국문 씨... 멋있잖아..

46 익명의 귀차니즘 씨 (ypOB/OOHmw)

2022-11-08 (FIRE!) 11:24:59

...?

47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25:10

>>45 (코쓱)

48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26:37

전에 모 로맨틱 영화에서
"재혼한 사람들 XX%(확률은 기억안남)는 다시 헤어져요." 한 말에 여자가 "그럼 나머지 (100-XX)%는 잘 산다는 거네요." 라고 받아친게 인상깊었음
가끔은 확률을 생각 안하는게 재밌단거지. 그래서 이 얘기를 왜 하냐구요?
숫자에 날 가두지 마라!

49 익명의 청새치 씨 (ETlmey9idY)

2022-11-08 (FIRE!) 11:27:17

이딴게... 낭만...?

아니 당신 그냥 커피 마시고 싶을 뿐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27:54

영화제목은 메리 미였군!

>>49 허허 눈치가 빠르면 오래 못산다구요(철컥)

51 익명의 귀차니즘 씨 (ypOB/OOHmw)

2022-11-08 (FIRE!) 11:28:08

숫자가 아니라 몸뚱아리에 가두는건데요. 플라톤마냥 이승탈출해서 진리를 찾을 셈?

52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29:03

쉿... 조용. 나의 작은 아기고양이.

53 익명의 귀차니즘 씨 (ypOB/OOHmw)

2022-11-08 (FIRE!) 11:30:27

...?

54 익명의 어른이 씨 (NWjIqw0VyU)

2022-11-08 (FIRE!) 11:30:49

55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30:56

심신은 이원이 아닙니다
그게 무슨 뜻이냐. 몸이 정신에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지.
그게 무슨 뜻이냐.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맑아진다는 뜻이지!

56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31:43

(사람 골때리게 만드는데 재주가 있음)

57 익명의 귀차니즘 씨 (ypOB/OOHmw)

2022-11-08 (FIRE!) 11:32:40

저 저 불건강의 생활습관 씨를 (환장)

58 익명의 양머리 씨 (Tfg9CMupVI)

2022-11-08 (FIRE!) 11:33:31

모두 나처럼 4시기상 미라클모닝을하자
삼시세끼 에비앙생수를 먹어도 이상치않은 4시기상라이프

59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33:40

음... 일단
쪽잠을 자고 커피를 마시겠어
어째 제일 멍청한 선택같지만 아니겠지 아마
그래. 내 가슴이 중요한거다!

60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1:34:04

미라클모닝(수면안함)

61 익명의 귀차니즘 씨 (ypOB/OOHmw)

2022-11-08 (FIRE!) 11:34:33

>>58 히익 진짜광기!

62 익명의 양머리 씨 (Tfg9CMupVI)

2022-11-08 (FIRE!) 11:36:12

아ㅋㅋㅋㅋㅋ두세시간만 자도 학교에 갈수있다고ㅋㅋㅋㅋ

63 익명의 귀차니즘 씨 (ypOB/OOHmw)

2022-11-08 (FIRE!) 11:37:31

무서워요

64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4:28:18

깨자마자 철학자 모에화 고교 미연시가 떠오른다

65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7:32:05

예상대로 6시간 수면이군

66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7:39:56

국문씨는 사랑니가 똑바로 나서 멀쩡한 이처럼 된 케이스

67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17:40:24

얼굴이 클때 유일한 장점...

68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20:12:39

나는 사람들이 정의로운 사람처럼 행동하진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도움은 주어야 한다고 믿는다...
도덕적 문제가 아니더라도, 그런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집단이 건강해지는 길임

69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20:13:13

그래서 국문씨가 선량한 사람, 정의로운 사람을 돕는 것은 마음이 인간적으로 끌려서도 있지만
숟가락 좀 얹어보겠다는 심보도 사실 있는것이다

70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22:52:05

사람들은 초능력을 원하지만 체력과 생각하는 기술만으로도, 제법 인생의 많은 면면이 변한다는 것...

71 익명의 청새치 씨 (Nfk25B0MBo)

2022-11-08 (FIRE!) 23:00:46

가끔 정의로운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정의가 순환?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알쏭달쏭해짐. 정의감도 이타심처럼 유전적으로 물려받을 수 있는 걸까.

72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23:13:00

유전적인 비율일지도

73 국문의 참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5:08:38

감시와 처벌 개소름돋내

74 국문의 참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20:38

생각을 깊게 할수록 세상이 거지같네요....

75 국문의 참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28:56

편하게 돈벌 방법을 찾아야겠엉

76 국문으ㅏ. ㅏㅁ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45:17

산치 깎인거 아니고 오타 수정하기 귀찮습니다

77 국문으ㅏ. ㅏㅁ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47:16

원래 머리가 좋은 사람이랑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차이가 눈에 보이는 것 같음
전자는 지식이 적어도 행동에서 창조성이 드러나고, 후자는 창조성이 적어도 지식이 뛰어남

78 익명의 청새치 씨 (2GxGBIymvk)

2022-11-09 (水) 09:48:05

약간 다른 종류의 미식가임

79 국문으ㅏ. ㅏㅁ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48:46

미식가와 대식가의 차이 같기도 하고

80 국문으ㅏ. ㅏㅁ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49:07

암튼... 둘다 같이 밥먹으면 즐거운 사람이지

81 국문으ㅏ. ㅏㅁ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50:03

요즘 뉴스볼때마다 오ㅑㄹ케꼴받지...

82 국문으ㅏ. ㅏㅁ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50:26

술마신건 아닌데 카페인함량이 좀 많아요
그리고 지금 너무 심심해
심심해!!!!!!!!!!!!

83 국문으ㅏ. ㅏㅁ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50:52

지금 아무나 붙잡고 감시와 처벌, 캠벨 생명과학 읽으면서 토론과 연구의 장을 열고싶음

84 익명의 청새치 씨 (2GxGBIymvk)

2022-11-09 (水) 09:50:56

그래도 정신력 판정 해보시는게

85 국문으ㅏ. ㅏㅁ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51:03

진정... 진정하자....

86 국문으ㅏ. ㅏㅁ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51:38

오늘의 산치: .dice 1 100. = 27
체크: .dice 1 100. = 38

87 국문으ㅏ. ㅏㅁ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52:10

ㅎ히히...

88 익명의 청새치 씨 (2GxGBIymvk)

2022-11-09 (水) 09:52:17

거 보세요

89 국문으ㅏ. ㅏㅁ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52:38

이상 초상화나 핥아야겠다

90 익명의 어른이 씨 (5.YMe6WZZA)

2022-11-09 (水) 09:52:42

역시...

91 익명의 청새치 씨 (2GxGBIymvk)

2022-11-09 (水) 09:52:43

데미지는 지난번에 보니까 d6로 하던데

92 국문으ㅏ. ㅏㅁ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53:16

.dice 1 6. = 1

93 국문으ㅏ. ㅏㅁ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53:28

다행히 최저치네요...

94 국문의 광공 씨 (hj5btKw0Gk)

2022-11-09 (水) 09:56:01

미쳐버린 기념으로 돈벌 궁리를 해야지

95 익명의 귀차니즘 씨 (m0FrXaI9m6)

2022-11-09 (水) 10:41:52

>>91 사실 데미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 탐사자들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정신력을 위협하는지에 따라 시나리오에서 제시하거나, 마스터 재량으로 주사위를 결정하는거지. 신화적 존재같은걸 마주쳤을때는 100d100같은것도 나오고 그래.

(* 혹시 모를 티알 뉴비를 위한 용어설명: ndm+k 구조는 다이스식임. d 앞의 숫자가 다이스의 개수를 의미하며, d뒤의 숫자가 다이스의 면수를 의미하고, k는 다이스로 판정한 결과값에 더해지는 숫자임. 3d6+4는 6면체 세개를 굴린 다음 4를 더하라는 의미고, 100d100은 100면체 100개를 굴리라는 의미. 상황에 따라서, 룰에 따라서 생략되기도 함. n이 생략되면 대개 한개를 의미한다거나 겁스에서는 판정에 6면체만을 사용하므로 m을 생략하면 6면체를 의미하는 등)

96 익명의 청새치 씨 (2GxGBIymvk)

2022-11-09 (水) 10:43:32

티알의 귀차니즘 씨 고마워요!

97 티알생이 현생이다의 귀차니즘 씨 (m0FrXaI9m6)

2022-11-09 (水) 10:48:43

찡긋

98 국문의 참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12:27:09

훌륭한 설명이군

99 국문의 참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12:57:33

위: 아, 요즘 12시에 뭐 안먹었잖아. 나 뭐 들이기 좀 불편해. 솔직히 연락 안하다가 이렇게 갑자기 오는건 무례한 거 아냐?

100 국문의 참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12:57:58

우유로 극적인 타협

101 국문의 참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12:59:29

위: 지금 커피 먹으면 죽어버린다
뇌: 아 일 안해

102 국문의 참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13:01:12

하여간 몸에서 자기주장 안 강한 놈이 없어

103 국문의 참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13:19:05

전에도 말했지만 어휘력 문제의 근본은 그놈의 핑거 프린세스다
'명징하게 직조해낸'이라는 뜻을 모르면 한번은 좀 찾아보라고. 평론가가 괜히 어려운 단어 쓴다고 불평하지 말고! 이참에 어휘 늘리면 어때서?

104 국문의 참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13:19:36

예전에 이동진 평론가가 기생충 평론했을때 나온 논란 생각나서 써봤다...

105 익명의 귀차니즘 씨 (xjIWA.KE2M)

2022-11-09 (水) 23:11:50

국문씨 다이어리 써?

106 익명의 귀차니즘 씨 (xjIWA.KE2M)

2022-11-09 (水) 23:15:11

문학인들 좋아할것같은 다이어리 봐서 국문씨 생각남

107 국문의 참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23:28:12

있긴 있는데 자주는 안써요

108 익명의 귀차니즘 씨 (xjIWA.KE2M)

2022-11-09 (水) 23:34:50

잘 안쓰는구만. 아무튼 대충 이런거긴 함. 이쁘게 생겼어

109 익명의 귀차니즘 씨 (xjIWA.KE2M)

2022-11-09 (水) 23:37:10

그리고 비싸지... 잘 안쓰는데 살만큼 메라트는 없겠고

110 익명의 귀차니즘 씨 (xjIWA.KE2M)

2022-11-09 (水) 23:37:22

메라트? -> 메리트

111 익명의 참치 씨 (gDMCfXrNhE)

2022-11-09 (水) 23:41:24

메라트는 고대 히브리어로 뜯어내다라는 뜻이다.

112 국문의 참치 씨 (hj5btKw0Gk)

2022-11-09 (水) 23:45:03

문학인스럽군...

113 국문의 참치 씨 (UHos4trCdw)

2022-11-10 (거의 끝나감) 03:33:44

천재들 부럽긴 한데 똑같이 100년 살다 가면 또 엄청 부럽지는 않은거 같음
또 멍청한 나도 세상에 환멸날때가 한둘이 아닌데 천재들은 얼마나 매일같이 귀를 틀어막고 싶을지...

114 국문의 참치 씨 (QsWz3N8hSw)

2022-11-10 (거의 끝나감) 05:16:29

악기 연주자마다 완전히 다른 소리가 난다는게 신기해... 같은 악기인데

115 국문의 참치 씨 (QsWz3N8hSw)

2022-11-10 (거의 끝나감) 05:16:58

마제파가 이렇게 부드러운 곡이었냐구요

116 국문의 참치 씨 (QsWz3N8hSw)

2022-11-10 (거의 끝나감) 05:28:48

성격이 예민해서 명상을 하고나니 남들보다 안온해보이고,
체력이 딸려서 운동을 시작하니 남들보다 활기차보이는 나...

117 국문의 참치 씨 (QsWz3N8hSw)

2022-11-10 (거의 끝나감) 08:55:32

오늘의 기분은... 날씨로 치면 유리조각이 하늘에서 내리는군요
다들 우산을 준비합시다~

118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08:45:08

눈누나난

119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09:55:47

똑똑하고 둥글둥글하고 적당히 수염있고 키큰 생활체육인이 있다면 죽을때까지 사랑해주겠어

120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0:00:24

안창림 쩐당

121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0:06:17

20년 인생 처음으로 ADD도 우울증도 없는 상황에 처하니 뇌가 폭주
친구: 진짜 정떨어진다
국문씨: 나도 나한테 정떨어져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0:16:06

유나바머 글을 읽어볼까욤

123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0:26:12

요즘은 뭐 깨있으면 콧물과 두통이 멈추질 않냐

124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2:24:25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나

125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2:24:59

국문씨는 몇살일까요?

126 익명의 청새치 씨 (6D/Pf0HobE)

2022-11-11 (불탄다..!) 12:29:38

서른마흔다섯살~

127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2:31:56

사실 21였다

128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2:43:49

삶에 밀리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한걸

129 익명의 귀차니즘 씨 (sENeYbJzB2)

2022-11-11 (불탄다..!) 12:48:38

뭐 21이라고 생각보다 애기잖아(라고 19세가 말함)
완전 풋풋한데(라고 19세ㄱ...)

130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2:49:42

국문씨는 애기가 맛다

131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2:52:00

웩슬러 지능검사는 한번쯤 받아보고 싶은 것
어릴때부터 똑똑하단 소리 들어놓고 막상 난 그런거같지 않으니까

132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2:53:40

언어성 지능과 동작성의 격차가 큰가... 생각중

133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2:54:12

요컨대 말만 잘하는 바보는 아닌가 싶다 이말입니다

134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2:56:06

어지러워

135 익명의 청새치 씨 (6D/Pf0HobE)

2022-11-11 (불탄다..!) 12:56:23

타이레놀 도핑

136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2:57:51

몸살기인지 피로누적인지 뭔지...

137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3:24:47

아 살려줘
동생 학습지 챙겨주고 빨래 돌리고 청소해야 하는데 몸에 기력이 없어
비타민을 공급하는 핫식스다

138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3:26:33

지금은 내가 몸을 움직이는게 아니다 나의 의무가 나를 움직일 뿐...

139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3:27:03

나이차가 많이 나는 동생은 사실상 자식 예행연습이다..

140 밥먹고온 귀차니즘 씨 (4RxTznG2qM)

2022-11-11 (불탄다..!) 13:30:13

국문씨 비슷한 느낌 나는 친?구가 23살이라 무의식적으로 국문씨도 그쯤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러면 지금 군대에 있었겠구나

141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3:31:00

공익일수도 이찌!
실제로 공익이지

142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3:31:37

사람들이 병명 물어보면 운동유발성 이상운동증이라고 말하기 귀찮아서 뇌전증 비슷한거라고 하는편

143 익명의 귀차니즘 씨 (4RxTznG2qM)

2022-11-11 (불탄다..!) 13:41:31

공익축ㅎ... 아프다는 뜻인데 축하가 맞나. 아무튼 군대는 빼는게 좋은거니까 일단 축하

144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3:46:17

별로 아프거나 치료과정에서 불편한 병은 아닌지라! 이득이야 이득

145 익명의 귀차니즘 씨 (4RxTznG2qM)

2022-11-11 (불탄다..!) 13:48:15

다행

146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3:58:35

어릴땐 언어의 사회적 합의라는게 이해가 안됏슴
왜냐면 내가 합의한게 아니잖아? 난 그냥 태어나서 언어를 습득했을 뿐이지
중학생 즈음에 아 언어를 실제로 합의한건 아니지만 대다수가 쓰고 있으니 합의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구나 하고 깨달았지

147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4:01:47

그치만 대충 합의한 것으로 치자는거, 어째 좀 쌩양아치 마인드 아니냐고... 어쩔 수 없긴 하지만.

148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4:49:20

이제 컨디션 좀 좋아졌는데 그래도 땀이 삐질삐질 난다
근데 감기기운때문에 공부 쉬었더니 머리 초기화된 기분이었어서 이번엔 걍 안들어와도 읽을 예정

149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4:50:33

일론 빨아주는 사람들 이해안댐... 사람 귀한 줄 모르고 막 잘라대서 장기적인 인재 놓치는 사람이고, 매번 신기술이랍시고 미완성된 제품 내놓으면서 투자자 현혹만 잘하는 사람임. 그나마 수익성 좋은 사업도 아주 매력있는 수준은 아니고.

150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4:52:09

친구한테 이 얘기 하면서, 난 테슬라보다 차라리 너한테 투자할 거라고 했더니 자기는 삼수생이고 일론은 부자인데 왜냐고 묻더라. 웃김... 일론이 부자고 자시고 나랑 뭔상관임? 진짜 그런 이유로 투자하는 인간들이 있다고?

151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4:52:56

일론의 사업에 매력이 있는것은 인정함... 하지만 난 일론 사업에 장기투자를 하지 않을것임. 어디까지나 음 낭만있네 정도일 뿐.

152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4:54:48

일론이 천재고 잘나가는건 그사람 일이지 나랑은 관계없거든.
결국 내가 돈을 넣어서 의미있는 수준으로 회수 가능한가? 그걸 봐야죠.
상식적으로 코카콜라와 스페이스 X중 무엇이 10년동안 수익을 꾸준히 뽑아낼 사업인가 생각해본다면...

153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4:57:33

갑자기 왜 이렇게 급발진했냐면 인터넷 댓글란엔 일론 지지자가 너무 많음...
그래 뭐... 겉보기에는 최첨단이고 결단력있고 유쾌한 CEO인건 인정함
근데 솔직히 그사람 기술력들은 다른 대기업들도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임. 돈 안되니까 안하는거지.

154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4:58:31

까놓고 말해서 가성비 배양육 사업이랑 우주에 로켓 쏘는것중에 어느쪽이 더 수익성 있어보이냐?

155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5:01:59

손자병법에 나오지. 역전하는 장수가 아니라 처음부터 밀리지 않는 장수가 진짜 명장이다... 사람들은 일론의 다이내믹한 인생사를 보고 빠져들겠지만, 사실 카페에서 굿즈장사 하면서 신메뉴 개발하는 기업이 보다 매력적이다...

156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5:02:08

아무튼 이만 공부하러

157 국문의 참치 씨 (VuzRyUqV5w)

2022-11-12 (파란날) 04:02:24

이영지가 동년배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버린 나

158 국문의 참치 씨 (VuzRyUqV5w)

2022-11-12 (파란날) 05:49:20

나도 명상록을 쓰겠어

159 국문의 참치 씨 (VuzRyUqV5w)

2022-11-12 (파란날) 07:29:31

우울증 치료하니까 너무 억울함 싯팔 재수할때 이랬으면 솔직히 평균 1등급이엇을듯

160 국문의 참치 씨 (VuzRyUqV5w)

2022-11-12 (파란날) 09:41:13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벗어나니 스토아학파와 메가라학파가 나를 팬다

161 익명의 청새치 씨 (MTkL/uqDvI)

2022-11-12 (파란날) 10:25:34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비견될 명저를 기대하겠음

162 국문의 참치 씨 (VuzRyUqV5w)

2022-11-12 (파란날) 10:49:08

딱기다려 ㅋㅋ

163 익명의 청새치 씨 (MTkL/uqDvI)

2022-11-12 (파란날) 10:56:33

명상록 딱대 ㅋㅋㅋㅋㅋ

164 국문의 참치 씨 (VuzRyUqV5w)

2022-11-12 (파란날) 11:22:46

학원알바하러간당

165 국문의 참치 씨 (ZXbdtF7Mxk)

2022-11-12 (파란날) 12:07:42

공부 하, 하자구

166 국문의 참치 씨 (ZXbdtF7Mxk)

2022-11-12 (파란날) 12:10:23

남의집 아빠 보면 신기함 나는 아버지가 애를 신경쓸 수가 있다는 걸 몰랏슴... 애한테 말을 걸어준다고...?

167 국문의 참치 씨 (ZXbdtF7Mxk)

2022-11-12 (파란날) 12:11:04

그나마 요즘은 이혼하고 외로워진건지 아빠가 그나마 솔직하게 나와줘서 낫긴 한데

168 익명의 청새치 씨 (MTkL/uqDvI)

2022-11-12 (파란날) 12:25:09

그놈의 "아빠가~"만 안해도 말싸움 반은 아예 일어나지 않음 ㄹㅇ
삼인칭이 세상을 망친다

169 국문의 참치 씨 (NFOQmGfoRY)

2022-11-12 (파란날) 13:11:55

국문씨는 아예... 대화를 하지 않았다... 다행히 어머니가 보통 부모의 두배 넘는 양육력이 있어서 망정이지

170 국문의 참치 씨 (Jqp3KtXwaU)

2022-11-12 (파란날) 13:12:33

어머니가 늦게 들어와서 밤에 초등학생 저학년 아들 재워주라고 부탁했는데 PC고스톱 치는 아버지 보셨나요?

171 국문의 참치 씨 (NFOQmGfoRY)

2022-11-12 (파란날) 13:14:17

그래서 난 정말 자식한테 상냥하게 재잘재잘 대화해주는 아버지가 신비롭다
나에게 아버지란 배경 오브젝트 비슷한거엿음

172 익명의 청새치 씨 (bH2pMGFNlM)

2022-11-12 (파란날) 13:48:10

ㅇㅇ 나도 그런 집임. 부친이랑 말 튼지 한 6개월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국문의 참치 씨 (nbvC6sNUIA)

2022-11-12 (파란날) 13:54:55

힘내십사.....

174 국문의 참치 씨 (nbvC6sNUIA)

2022-11-12 (파란날) 16:01:51

학원에서 쫓ㄱ... 아니 알바시간 끝나기 전에 서둘러 학원 책을 몽땅 읽어야하는 거시다
배드 블러드 읽으면서 피해야 할 회사에 대한 교훈 얻는중...

175 국문의 참치 씨 (nbvC6sNUIA)

2022-11-12 (파란날) 16:31:00

미국 금융계 썰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은 이런 인간들이 놀랍게도 세계 경제를 좌우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체 어떻게...?

176 국문의 참치 씨 (nbvC6sNUIA)

2022-11-12 (파란날) 17:11:58

책 한권 읽을 때마다 하늘에 별이 새겨지는 기분이지
잊어버리면 폭발함

177 익명의 청새치 씨 (71UiBFGTao)

2022-11-12 (파란날) 18:37:37

님 후흑학 하쉴?

178 국문의 참치 씨 (.Iaa1/Ktrg)

2022-11-13 (내일 월요일) 10:17:21

로스쿨 붙으면 읽을게요

179 국문의 참치 씨 (.Iaa1/Ktrg)

2022-11-13 (내일 월요일) 17:56:58

민감한 주제로 농담하는걸 허용할지의 여부는 그 사회의 문화적 습성에 따른 것이지 딱히 자유의 문제는 아닐 터인데... 그놈의 '표현의 자유' 좋아하는 애들 왤케 많냐.
지금 당장 면상에 즈그 부모님으로 패드립박히면 고소장 찾을 애들이 우덜식 표현의 자유는 겁나게 좋아해요

180 국문의 참치 씨 (.Iaa1/Ktrg)

2022-11-13 (내일 월요일) 18:00:31

표현의 자유 다음에 반응의 자유도 있을건 생각 안하시는지...

181 국문의 참치 씨 (.Iaa1/Ktrg)

2022-11-13 (내일 월요일) 18:52:54

엄벌주의 찬성하는 애들은 고문도 찬성하지 왜 그러냐
왜? 고문은 좀 찝찝해? '인권'필요없는 애들인데 아주 압슬형을 해버리지? 절도범 손목 잘라대면 세상이 아주 깨끗해질 거 아녀.

182 국문의 참치 씨 (.Iaa1/Ktrg)

2022-11-13 (내일 월요일) 18:57:43

엄벌주의 지지하는 애들이 놓치는 구석... 그건 엄벌주의에서 고문은 무엇보다 합리화된다는 점
고문이 수사수단으로 쓰이던 시절에도 아주 약방의 감초 전가의 보도마냥 만능 MSG로 틈만나면 뿌렸는데 고문이 처벌수단이 되면 어떻겠냐고요
인권이 책상물림이나 하는 말로 보이지 아주

183 국문의 참치 씨 (.Iaa1/Ktrg)

2022-11-13 (내일 월요일) 18:58:03

그렇다. 방금 또 인터넷 엄벌주의 댓글을 봐서 열받은것이 맞다...

184 국문의 참치 씨 (.Iaa1/Ktrg)

2022-11-13 (내일 월요일) 18:58:52

아! 뭣하러 감옥을 만들어! 그냥 쓱싹쓱싹 썰어대면 시원시원하게 데스노트 라이토 뺨치는 정의구현 가능한데?
야! 중세 고문기구 도로 가져와라!

185 국문의 참치 씨 (.Iaa1/Ktrg)

2022-11-13 (내일 월요일) 19:00:39

엄벌주의에 찬성하시는 분들은 경찰차에 좀도둑 묶어서 서부개척시대마냥 끌고다니면 세상이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186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08:32:37

심심하군

187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08:41:25

아침부터 심심하다니 굉장하군

188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08:42:59

아아, 너무 강해져버려서 말이지

189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08:47:54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08:50:02

평범하게 정신나간...

191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08:51:38

정신나간 것보다는 조금 변태같았어요

192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09:02:19

대체 왜인진 모르겠지만 그런걸로 합시다
사소한 걸 따지기엔 인생이 짧군요

193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09:04:31

모닝 질문입니다
자몽 주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94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09:06:06

맛있죠
주황색이고

195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09:08:26

자몽을 좋아하다니 합격

196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09:08:48

오예

197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09:19:23

모닝 질문입니다2222
당근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98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09:22:12

당근나라가 먼가요

199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09:22:50

기자들이 몰려드는 것처럼 해주고 싶었지만 나른함 이슈로 무리

200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09:22:59

200 스틸

201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09:23:45

중고●라랑 당●마켓이 섞인듯

202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09:36:41

머... 생각할게 있나요? 당근을 애용하긴 하지만 중고도 필요하면 할지 모르고...

203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09:40:36

일러스트 vs 순수미술

204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09:51:10

목적에 따라 달리 좋아하는편
순수미술만 좋아하면 스노브같고 일러스트만 좋아하면 하층민같 아니 아닙니다

205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11:24

저출산 저출산 하는데 난 정말 이해할수 없다 출산율이 올라가야 해...? 일단 거기에 의문을 가져보자구..

206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12:40

타인을 그토록 혐오하는 설익은 사람들이 인간의 증가를 왜 바라는지 모르겠음

207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13:58

인간이 늘어나면 성소수자도 늘거고, 장애인도 늘거고, 종교인도 반종교인도 여자도 남자도 잼민이도 늘건데, 상호 혐오를 그토록 좋아하면서 출산률 하락을 비판하는거 좀 모순 아닌지.

208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14:42

아님 유니톨로지 그런거 바라시는지

209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18:57

나는... 자살이 나쁘다고 보지 않음. 책임 이전에 개인이 있는 것임. 다만 나는 생각보다 행복이 맛있다는 사실을 알아서 사는 것 뿐이고.
사회가 자살하려는 사람한테 항우울제를 권유하는게 아니라 단지 죽지 말라고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나는 그것이 이기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함.
정말 자살을 막고 싶으면 정신과 무료화를 하든가 해야함. 그렇지 않는다면 사회가 돈은 쓰기 싫고 노동력도 잃기 싫어서 그냥 너가 행복하고 자시고 죽지말고 일이나 하고 있으라고 강요하는 모습일 뿐이라고 생각...

210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21:39

의외로 사회제도를 보면 정말 인간을 노동력으로만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특히 인권을 그냥 먹여주기만 하면 충족되는 것으로 보는데 그건 인권이 아니에요.
인간이 미래로 스스로 나아갈 수 있을 때 그게 인권이 충족된 상태입니다.

211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23:47

아무튼 자살... 냉정하게 그것은 그동안 기업과 권력 중심의 이윤조절을 인간이 하는 상태이다.
생존사업을 접는 것. 그로 인해 주변에 여파가 가더라도 그건 자살한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의 조절과정일 뿐인 것임.

212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26:37

이러면 우울해 보이겠지만 전 지금 쏘해피하니 걱정마십셔

213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11:32:47

나는 내가 여태까지 처먹은 건 뱉어놓고 죽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못 죽었음.
보아라, 이것이 극한의 논리충이라는 것이다...

214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34:07

국문씨는 정반대로 논리적 이유로 죽으려다 약뭉로 살아났다
극한의 약물중독자

215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41:05

병원 생각났는데 생각해보니 안가도 될지도

216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41:45

어차피 산책해야 하는데 가야하나 싶지만 또 산책하는김에 갈 정도로 병원이 휴게공간은 아니잖아

217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42:21

불카모스 귀여워(아무말)

218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44:13

요즘 포켓몬 디자인 너무 성의없는거 아니냐고

219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44:58

반이나 날려놓고 EZR 할거면 그냥 포켓몬 유지하고 게임 시스템이랑 퀄리티 뜯어고쳐

220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1:58:30

공 부 하 자

221 국문의 참치 씨 (Opf7U6Ub7.)

2022-11-14 (모두 수고..) 15:09:03

편가르기 하는 애들끼리 모아놓고 관찰하고 싶다

222 국문의 참치 씨 (Szo8kOyRKw)

2022-11-14 (모두 수고..) 15:18:21

같은 전쟁을 분석해도 무기덕후, 역사덕후, 인문덕후 관점이 차이나는게 웃김...

223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2022-11-14 (모두 수고..) 17:00:59

공부 너덜너덜

224 국문의 참치 씨 (1xRw4Zq7Cs)

2022-11-15 (FIRE!) 13:23:13

강다니엘 객관적으로 잘생기고 호감형이라고 생각하는데 못생겼다는 애들 거울은 어떻게 보고 사냐
하여튼 얼굴평가단 입맛은 미슐랭 삼성이지 아주

225 익명의 청새치 씨 (NJwY.TGwQk)

2022-11-15 (FIRE!) 13:44:36

그 사람들도 백구영씨의 미모를 석고로다가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하는갑지

226 국문의 참치 씨 (1xRw4Zq7Cs)

2022-11-15 (FIRE!) 17:52:41

왜 대중은 본인이 게으르단걸 인정하면 되는걸 굳이 남의 분야를 내려치기해서 만족하고 싶어하는가

227 국문의 참치 씨 (1xRw4Zq7Cs)

2022-11-15 (FIRE!) 17:52:59

줜나 패고싶내...

228 익명의 청새치 씨 (9y/55bMqxo)

2022-11-15 (FIRE!) 17:54:57

무엇 때문에 화가 나셨나요, 휴먼?

229 국문의 참치 씨 (1xRw4Zq7Cs)

2022-11-15 (FIRE!) 17:55:18

말 안듣는 놈 따귀 후리는건 폭력이 아니라 적극적 대화행위다

230 국문의 참치 씨 (1xRw4Zq7Cs)

2022-11-15 (FIRE!) 17:56:31

>>228 오늘도 현대미술과 오트쿠튀르를 내려치기하며 사타구니 벅벅 긁는 네티즌 평론단이 아니꼬워서요

231 익명의 청새치 씨 (9y/55bMqxo)

2022-11-15 (FIRE!) 18:02:19

>>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화나지
오트쿠튀르도 아방가르드도 빈티지도 오해가 많은 용어같음. 원래 그 말을 쓰던 나라에서는 그렇게 헷갈리는 말이 아닐테지만 전세계에서 써대니 하는 수 없나 싶기도.

232 국문의 참치 씨 (1xRw4Zq7Cs)

2022-11-15 (FIRE!) 18:04:57

아는게 없는건 괜찮아... 하지만 모르는 주제에 당당하게 모르는 분야를 내려치는건 참을 수 없다!
글록! 글록 가져와!

233 국문의 참치 씨 (JQnulB8F4Y)

2022-11-16 (水) 09:06:05

오늘은 개처럼 공부하기로 결정

234 익명의 청새치 씨 (B0Sa8Z1T0c)

2022-11-16 (水) 10:17:54

고양이처럼 공부하면 안되나

하하하

235 국문의 참치 씨 (VZCadBEvpM)

2022-11-16 (水) 10:45:57

청새치씨도 상태가 영...

236 익명의 양머리 씨 (7PqJmncsXs)

2022-11-16 (水) 11:01:06

참게에 아재역병이 돌기 시작했다
모두가 기초학아재를 닮아가고 있어!!!!

237 국문의 참치 씨 (VZCadBEvpM)

2022-11-16 (水) 11:17:28

어렵고 짜증나고 복잡한 책 잔뜩 빌렸다 히히

238 국문의 참치 씨 (yaRJbPiPqU)

2022-11-16 (水) 15:08:19

채용시 성비 맞추기는 능력우선에서 벗어난 관점에서 보면 나름 괜찮은 제도일지도 모른다
일단 여초/남초 집단 특유의 개떡같은 문화가 성비가 엇비슷한 곳에선 덜하다는 것으로 추측해본다면

239 익명의 청새치 씨 (vdXCCVJBBQ)

2022-11-16 (水) 15:14:58

반대일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편견 때문에 여초 혹은 남초 특유의 개같은 분위기가 생길 수도 있다고 봄. 예를 들면

유아교육은 여자만 해야 한다+선생님은 예쁜(?)여자여야 한다 > 편견 때문에 힘세고 체격 좋은 여교사를 원하지 않음 > 힘없는 젊은 여자들이 애기들을 통제해야만 한다 > 힘이 달려서 통제가 잘 안 되고 애들이 버릇없어지는 것을 막기 어려움 > 피로해진 직원들이 고통받다가 꼰대가 된다 > 꼰대들만 넘쳐나서 그들만의 고인 집단이 됨 > 당연하게도 남교사 채용이 어렵고, 지원자도 적고, 뽑아놔도 적응하기 어려움

240 익명의 청새치 씨 (vdXCCVJBBQ)

2022-11-16 (水) 15:19:39

근데 능력주의랑은 상관없이 왜 작고 힘없는 사람들을 교사로 만들려고 하는 건 왜일지 궁금함. 선생님은 약간 이렇게 단정하고 그런 이미지에서 못벗어날까?
라떼시절 선생님들은 특수부대 출신도 있다그랬는데 그런 선생님이 좋지 않나? 나는 일단 선생님은 강한 사람들 써야된다고 생각함

241 국문의 참치 씨 (yaRJbPiPqU)

2022-11-16 (水) 15:27:47

그분야 최정점이 스튜어디스지
왜... 구두를...? 난기류 속에서...?

242 국문의 참치 씨 (yaRJbPiPqU)

2022-11-16 (水) 15:29:57

어쨌거나 편견도 결국 성별의 고인물화를 일으켜 악순환을 유발하니... 성비맞춤은 물갈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거시다

243 익명의 청새치 씨 (vdXCCVJBBQ)

2022-11-16 (水) 15:30:00

ㄹㅇ... '스튜어디스가... 말대꾸...?' 이러는 사람들은 머리에 뭐 암것도 없는가봐

244 국문의 참치 씨 (dIKelfjwDU)

2022-11-17 (거의 끝나감) 09:39:40

오늘자 삶의 방향...
어려워도 판단을 포기하지 말것
늘 이것이 참인지 근거를 끌어올 것
가급적 피상적 주장 너머 구조를 파악하고 연결지을 것

245 국문의 참치 씨 (SR/UqDUYBo)

2022-11-17 (거의 끝나감) 10:56:00

'나는 당신이란 사람에 대해 더 알고 싶었다. 기왕이면 남들이 보지 않는 당신, 당신도 모르는 당신, 어쩌면 나마저 모르는 당신까지. 당신을 한없이 발굴하고 또 해체하여 마침내 있었지만 몰랐던 혹은 없었지만 알았던 당신에 대해 알게 되기를. 그리하여 당신이란 사람의 마침내 다른 면모 하나하나를 알게 되기를 바랐다.'
언젠가 쓰고싶은 포스트모던적 감성 소설 독백

246 국문의 참치 씨 (SR/UqDUYBo)

2022-11-17 (거의 끝나감) 10:57:04

한없이 다르고 또 다르고, 버려지고 또 버려지고, 배제되고 또 배제된 무언가를 캐내 수면 위로 끌어당겨 이 권위에 비견할 무언가로 위상을 역전시키고 싶은 것이다...

247 국문의 참치 씨 (dIKelfjwDU)

2022-11-17 (거의 끝나감) 12:25:07

와.... 진짜 행복하다...
절대로 선생님이 논술준비 학원에서 하래서 감사하지만 불행한게 아니다....

248 국문의 참치 씨 (tHyh5pS9yQ)

2022-11-17 (거의 끝나감) 15:07:00

가끔 하는 생각... 나는 소시오패스적 기질이 있지만 워낙 사랑받고 자라서 정신적 문제가 없던것은 아닌가

249 익명의 청새치 씨 (8aMOczXdC.)

2022-11-17 (거의 끝나감) 15:16:49

소패는 그런 생각 안합니다... 걱정 마시길
어떻게 하면 사람들 엿멕일까 그생각밖에 안함

250 국문의 참치 씨 (tHyh5pS9yQ)

2022-11-17 (거의 끝나감) 15:19:02

사실 심각하게 생각은 안하지만 제가 운좋은 양육환경에서 자라서 선천적인 비행성을 억제하게 된 사례라는 생각은 잇워요

251 국문의 참치 씨 (tHyh5pS9yQ)

2022-11-17 (거의 끝나감) 15:19:35

하지만 이런생각 NT라면 다들 한번쯤 해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52 익명의 청새치 씨 (8aMOczXdC.)

2022-11-17 (거의 끝나감) 15:23:50

인티제들은 다 조금씩 삐딱이들이라서 괜찮워요
다 그랬어요

253 국문의 참치 씨 (tHyh5pS9yQ)

2022-11-17 (거의 끝나감) 15:25:52

휴 안심!

254 익명의 청새치 씨 (8aMOczXdC.)

2022-11-17 (거의 끝나감) 15:27:23

저마다 차별을 겪어내는 방법이 다르다지만 그 나이에 국문씨 정도면 나는 준수하다고 생각함.


혹시 씩 웃었다면 당신 애늙은이라는 말 하고 있는 거니까 입꼬리 내리시길...

255 국문의 참치 씨 (tHyh5pS9yQ)

2022-11-17 (거의 끝나감) 16:10:39

애늙은이라는걸 모를 수 없어서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다

256 국문의 참치 씨 (tHyh5pS9yQ)

2022-11-17 (거의 끝나감) 16:14:44

배고파서 화나는군

257 익명의 청새치 씨 (8aMOczXdC.)

2022-11-17 (거의 끝나감) 16:16:28

이럴수가 데미지 0이었다니

258 국문의 참치 씨 (tHyh5pS9yQ)

2022-11-17 (거의 끝나감) 16:22:42

애늙은이란 것은 젊음의 이해를 이미 저울질한 사람들이 아니던가...

259 국문의 참치 씨 (tHyh5pS9yQ)

2022-11-17 (거의 끝나감) 16:27:15

솔직히 나의 자아는 구부정하고 불안정한 태도로 늘 예민하고 공포에 질려 주위를 정신사납게 둘러보는 노인이라고 생각하니까

260 익명의 청새치 씨 (8aMOczXdC.)

2022-11-17 (거의 끝나감) 16:27:51

불건강 소크라테스

261 국문의 참치 씨 (nWnbJdXdUs)

2022-11-17 (거의 끝나감) 16:29:05

반박하기 어렵군...

262 국문의 참치 씨 (fQ8wbWnwBI)

2022-11-17 (거의 끝나감) 16:37:45

오랜 의문...
대체 장례식장 신축이 입주민 생존권을 어떻게 위협한다는 것일까...

263 익명의 청새치 씨 (8aMOczXdC.)

2022-11-17 (거의 끝나감) 16:39:03

부동산을 목숨처럼 여기나

264 국문의 참치 씨 (mmTvGO21Vc)

2022-11-17 (거의 끝나감) 16:42:43

그건 명백해보인다...

265 국문의 참치 씨 (UWNHknaYi.)

2022-11-17 (거의 끝나감) 16:55:04

빈 살만 보면 애를 현실감각 없이 키우면 왜 안되는지 알 수 있다

266 익명의 청새치 씨 (gGm4Usbfgw)

2022-11-17 (거의 끝나감) 17:38:32

애초에 그런 게 없는 애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그런 감각이 딸린 애들이 있음

267 국문의 참치 씨 (tHyh5pS9yQ)

2022-11-17 (거의 끝나감) 17:50:38

그래도 지능이 정상이면 네옴시티같은 생각은 안하지 않을까...

268 국문의 참치 씨 (tHyh5pS9yQ)

2022-11-17 (거의 끝나감) 18:17:54

코어논리학이 고어논리학으로 보였다면 당신의 산치에 아쉽게 작별

269 국문의 참치 씨 (YXJsRSEp5c)

2022-11-17 (거의 끝나감) 18:30:04

헤겔선생님 살려주세요

270 국문의 참치 씨 (dIKelfjwDU)

2022-11-17 (거의 끝나감) 22:54:26

이제는 운좋아서 상속받아도 돈 많으면 멋있는 시대인가... 독재자가 싫다고 말해도 감성팔이인 시대인가... 아아...

271 국문의 참치 씨 (dIKelfjwDU)

2022-11-17 (거의 끝나감) 22:58:07

개처럼 발랑 기어다녀도 남들 살랑이는꼴은 못보는 나

272 국문의 참치 씨 (dIKelfjwDU)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8:23

반박하기도 싫어지는 주장이 있다...

273 국문의 참치 씨 (UZmDL1JYPY)

2022-11-18 (불탄다..!) 09:03:46

모닝분노 하이

274 국문의 참치 씨 (UZmDL1JYPY)

2022-11-18 (불탄다..!) 09:42:05

로또공부한다는 아빠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

275 국문의 참치 씨 (UZmDL1JYPY)

2022-11-18 (불탄다..!) 09:42:37

그나마 로또는 하한선이 있으니 그쪽이 주식보단 낫네

276 국문의 참치 씨 (9LWrM9Ot2c)

2022-11-18 (불탄다..!) 15:19:03

몸살기가 좀 있더라니 역시나 다리근육통

277 국문의 참치 씨 (9M6aDE4gtI)

2022-11-18 (불탄다..!) 15:28:29

정말로 공부하기 싫은 날이군

278 국문의 참치 씨 (9M6aDE4gtI)

2022-11-18 (불탄다..!) 15:34:50

아아 골이 두쪽나는 이 기분

279 국문의 참치 씨 (cDciC.pe4U)

2022-11-19 (파란날) 14:54:44

알바하랴 공부하야랴

280 국문의 참치 씨 (6j3njAnfxg)

2022-11-19 (파란날) 20:30:25

오늘 가르치고 느낀점
가르치는 사람이 열정이 넘치면 자꾸 배우는 애를 굴리고 싶어짐

281 국문의 참치 씨 (1Gu4qiQHzw)

2022-11-19 (파란날) 20:31:05

너도 힘들다는걸 알지만, 제발 이것만 해보지 않겠니?????

282 국문의 참치 씨 (1Gu4qiQHzw)

2022-11-19 (파란날) 20:32:05

하지만 가르칠때마다 쑥쑥 흡수하는걸 보면 너무 가르치고 싶어지는걸????
계속 뭔가 시키고 싶어지는걸????

283 국문의 참치 씨 (jTfr9fmX4M)

2022-11-19 (파란날) 20:34:35

교육광공

284 국문의 참치 씨 (jTfr9fmX4M)

2022-11-19 (파란날) 20:34:54

제발 이것만 배워줘!!! 제발!!!

285 국문의 참치 씨 (KH.PX2biEg)

2022-11-20 (내일 월요일) 21:46:37

"먹고살만하니 동물권도 신경쓴다"라는 말 좀 웃기지 않나
그래. 먹고살만하니 좀 다른 생물도 챙기자는게 잘못인가? 먹고살만해져놓고 가난했던 시절 마음가짐 그대로인게 잘못임.

286 국문의 참치 씨 (KH.PX2biEg)

2022-11-20 (내일 월요일) 21:47:17

생각이란걸 좀 해야지, 그럼 월 160으로 사는 사람이랑 600으로 사는 사람 마음가짐이 같아서 되겠어요?

287 국문의 참치 씨 (KH.PX2biEg)

2022-11-20 (내일 월요일) 21:50:38

"환경 문제를 비판하기 위해 미술작품을 훼손하는게 목적성이 뚜렷하지 못하다."라는 비판까지는 그나마 생각을 한 케이스임.
"남한테 피해주면서 자기 신념 유지하는게 옳냐!" 대체 뭔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겟움...

288 국문의 참치 씨 (KH.PX2biEg)

2022-11-20 (내일 월요일) 21:51:44

대체 뭔 피해를 줬는지는 둘째치고 니들 과학자 집단파업하는거 보고 뭐 고치기는 했어요? 정책 바뀌었어요? 존나... 어이없음

289 국문의 참치 씨 (KH.PX2biEg)

2022-11-20 (내일 월요일) 21:54:36

뭔 대한민국이 아직도 유엔 지원받는 국가인줄 아나본데 맨날 선진국으로 도약한 나라! 한강의 기적! 국뽕 들이댈거면 좀 거기 맞는 의식도 갖춰라... 너 미군 스팸 뽀려먹냐?

290 국문의 참치 씨 (KH.PX2biEg)

2022-11-20 (내일 월요일) 21:55:40

미군 스팸 뽀려먹으면 내가 말을 안하겠는데 슈퍼마켓 가면 동물복지 스팸 팔잖아! 그거 살 여유 있으면 사라고 좀!

291 국문의 참치 씨 (KH.PX2biEg)

2022-11-20 (내일 월요일) 21:56:33

그리고 "동물을 위해 축산업자에게 피해를 준다"라는 말도 참 생각하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음
"흑인을 위해 목화농장주에게 피해를 준다"
"조선인을 위해 일본인 공장주에게 피해를 준다"
???

292 국문의 참치 씨 (eDAnMAiXGs)

2022-11-21 (모두 수고..) 17:36:14

에리히 프롬 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애국심은 사랑하는 대상을 지역사회에서 찾는 근친상간 욕구의 확장된 표현형이다."

293 익명의 청새치 씨 (R33xTSiLjA)

2022-11-21 (모두 수고..) 17:40:10

거 어디서 나온 말이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294 국문의 참치 씨 (eDAnMAiXGs)

2022-11-21 (모두 수고..) 17:40:46

<정신역동>이라는 책에 나왔다캅니다

295 국문의 참치 씨 (eDAnMAiXGs)

2022-11-21 (모두 수고..) 17:59:03

4일째 운동을 하지 않으니 사람이 미칠것같군

296 익명의 청새치 씨 (R33xTSiLjA)

2022-11-21 (모두 수고..) 18:04:30

정보 ㄱㅅㄱㅅ합니다

297 국문의 참치 씨 (yZjt6uj0y2)

2022-11-21 (모두 수고..) 21:31:30

커넥트라는 드라마 뭔가 일본감성이네 싶었는데 진짜 일본인 감독이구나

298 국문의 참치 씨 (yZjt6uj0y2)

2022-11-21 (모두 수고..) 23:45:59

올해 플래너도 조만간 작별이군 음

299 익명의 청새치 씨 (R33xTSiLjA)

2022-11-21 (모두 수고..) 23:48:39

300과도 작별하시지

300 익명의 청새치 씨 (R33xTSiLjA)

2022-11-21 (모두 수고..) 23:48:48

300 스틸

301 국문의 참치 씨 (yZjt6uj0y2)

2022-11-21 (모두 수고..) 23:50:05

00을 얻기 위해 그 전에 글을 쓰면 아웃이다 이거에요
스틸의 미학을 가지시지

302 익명의 청새치 씨 (R33xTSiLjA)

2022-11-21 (모두 수고..) 23:52:17

can't tuna

303 익명의 청새치 씨 (R33xTSiLjA)

2022-11-21 (모두 수고..) 23:52:39

하지만 스토리텔링이라면 어떨까?

304 국문의 참치 씨 (QiTP.LGXho)

2022-11-22 (FIRE!) 03:24:19

빙의가 먼저 있었을까, 종교가 먼저 있었을까?

305 국문의 참치 씨 (QiTP.LGXho)

2022-11-22 (FIRE!) 03:24:34

스토리텔링이 모죠

306 국문의 참치 씨 (gYbSs0uIq2)

2022-11-23 (水) 13:36:14

국평오가 유행어인거 좀 웃긴거같음
딱히 세상에 누구 능지로 깔만한 사람 없지않나
본인 능지에 자신이 좀 잇으신가바요
그럼 세상을 좀 이롭게 해보세요 젭알

307 국문의 참치 씨 (hPlPTPa0SU)

2022-11-23 (水) 20:17:31

소위 백만장자, 성공한 사업가가 풀어주는 썰을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성공할 역량이 안되니 그냥 곱게 사는게 이롭다

308 국문의 참치 씨 (hPlPTPa0SU)

2022-11-23 (水) 20:38:28

아 졸려

309 국문의 참치 씨 (hPlPTPa0SU)

2022-11-23 (水) 20:42:21

>>307 갑자기 이거 쓴 이유
'백만장자가 말하는 커피 마시면 안되는 이유' 따위 유튜브 영상 타임라인에 올라옴
야 그럼 커피 마셔도 되는 이유 백만장자가 말하면 뭐 마셨다 뱉을거냐? 그리고 돈버는 사람 태반은 잠 줄여가며 일하는데 애초에 커피 안마셔도 되는 직종을 원하면 돈벌 생각을 하면 안되지 ㅋㅋㅋㅋ

310 국문의 참치 씨 (hPlPTPa0SU)

2022-11-23 (水) 20:42:58

잠의 질이 중요하니 푹 자는데 그래도 머리 쓰다보면 육체노동마냥 진이 빠져서 큰 의미가 없음...

311 국문의 참치 씨 (hPlPTPa0SU)

2022-11-23 (水) 20:45:35

거야 카페인 마시고 수면 줄이면 당연히 몸에 안좋지 ㅋㅋㅋㅋ 근데 그건 당연한 사실이에요... 백만장자가 말 안해도 모두가 아는 내용이라고
근데 굳이 카페인을 마시고 있다는건 건강, 수명이랑 맞바꿔서라도 커리어를 쌓고 싶다는거 아냐? 돈벌고 싶으니까 백만장자 영상에 현혹되는 주제에 카페인은 건강에 안 좋다니 끊겠다고 결심하는게 웃기단거임

312 국문의 참치 씨 (hPlPTPa0SU)

2022-11-23 (水) 20:46:46

건강하고 싶으시면 새소리 들으면서 스트레칭을 하세요... 스트레스 안받고 안 피로하고 성공하겠다는 도둑놈 심보 가지지 말고

313 국문의 참치 씨 (hPlPTPa0SU)

2022-11-23 (水) 22:01:10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아 오히려 남을 가스라이팅하지 않을까 걱정인 나
하지만 내가 맘에 안들면 너가 문제인게 아닐까?

314 국문의 참치 씨 (hPlPTPa0SU)

2022-11-23 (水) 22:27:12

밤새 독서할거다. 히히히...

315 국문의 참치 씨 (gy4NYXLZCE)

2022-11-24 (거의 끝나감) 09:32:12

살려조... ....

316 국문의 참치 씨 (oIqYFqYn6o)

2022-11-24 (거의 끝나감) 15:53:22

사람들이 막 부자의 악마화 그러는데 솔직히 돈많은 사람이 안 나누는거 꼴뵈기 싫어하는게 뭐가 문젠지 모르겠고... 본인이 운좋게 재능이나 자본으로 부유해졌으면 노력할 기회조차 없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게 당연한거 아님? 세상엔 살아남을지 고민하는 아동도 있잖아요

317 국문의 참치 씨 (oIqYFqYn6o)

2022-11-24 (거의 끝나감) 15:55:11

그리고 나라에 도움도 안되는 사람 왜 돕냐고 묻는 사람들... 그런 시장경제적 복지인식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생명과학을 보고 경도되어 만든 학문이 있는데요 우생학입니다
우생학적으로 보면 당장 가스실 들어갈거면서 우생학 지지하는 사람도 많더라 왜...?

318 국문의 참치 씨 (oIqYFqYn6o)

2022-11-24 (거의 끝나감) 15:55:39

당신... 당신이 지금 먹고사는게 정말 당신이 국가에 도움이 되어서만은 아닐 수도 있음을 알아둬...

319 국문의 참치 씨 (ECJR0KnSp.)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3:39

스승님 질문에 바로 대답을 못해서 내가 멍청한가 싶었지만 생각해보니 스승님이 압도적으로 잘났을 뿐이지 참
휴 안심~~

320 익명의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4:25

질문이 뭐였는데?

321 국문의 참치 씨 (FuSP2vvUbk)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7:37

우리나라랑 다르게 미국은 왜 지하철을 국가에서 신경쓰지 않을까...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복지가 여러모로 많은데 그럼 우리는 사회주의 국가일까 하는거
천천히 생각하면 금방 답이 나오는데 늘 면접분위기라 대답이 바로 안나온단 말이지

322 익명의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52:22

선생님을 무서워하나...

그래서 미국은 왜 지하철을 국가에서 관리를 안 하는 거임?

323 국문의 참치 씨 (/WwU.1zOsc)

2022-11-24 (거의 끝나감) 20:58:41

그리고 스승님은... 늘 내말이 틀려... 항상 나오는 답이 "에이~"야...

국문씨는 인구밀도가 적으니 우리나라에 비해 지하철의 중요도가 낮아서요라고 했다

324 익명의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21:07:10

스승님이 기대한 답은 뭐였는데?

나는 뉴욕 지하철은 이용률이 높다고 알고있거든. 나같으면 국가에서 지하철 하나만 손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최소한의 관리만 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라고 했을 것 같긴 함.

325 국문의 참치 씨 (/WwU.1zOsc)

2022-11-24 (거의 끝나감) 21:09:59

안알려주셨워
맨날 꼬치꼬치 캐물어야 대답해주신당 그전엔 생각해보라 하시구여.....

326 국문의 참치 씨 (/WwU.1zOsc)

2022-11-24 (거의 끝나감) 21:10:31

청새치씨처럼 대답했다면... 정확히 어떤 문제일거같냐고 하셧을덧

327 익명의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21:18:38

티칭 스타일이 좀 빡센 편이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다... 미국 지하철이 개판인 걸로 얘기 꺼냈으면 뉴욕 지하철을 생각하셨지 싶은데, 뉴욕 지하철이 맞다면 거기 더러운 거는 1) 주차비용 문제로 이용자 많음 2) 24시 운영으로 청소시간 부족 3) 각종 범죄 때문에 화장실이 없음... 이 대표적인 원인인데, 이걸 그냥 '지하철을 깨끗하게, 안전하게 하자!' 라는 단순한 목표로는 접근할 수 없잖슴. 애초에 관리를 안 하고 있다는 말부터가 잘못 접근한 거임.

뉴욕 지하철이 왜 더러울까, 도 아니고 오히려 함정같은 워딩인듯.
나같으면 개겼다

328 익명의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21:30:26

사회주의는 좀 생각해봤는데... 나는 한국이 사회주의라고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지만 굳이 사회주의 얘기를 하자면 민주주의 국가 치고는 사회주의를 바라는 사람이 많기는 한듯. 이상적으로만 생각하면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의 나쁜 점을 극복하자고 나온 거니까.

근데 1) 지금 대한민국은 사회주의냐 2) 대한민국은 사회주의가 되어가는 중이냐 3) 사회주의를 지향해야 하겠느냐 이렇게 물으면 모두 아니라고 하겠음.
'나라가 관리해야지' 이렇게 말들 하지만 결국 자기들 입맛대로 처리해주기 바라는 거 아니야? 나는 사회주의보다는 미성숙한 민주주의라고 본다.

329 익명의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21:31:07

이상으로 발언 마칩니다

330 국문의 참치 씨 (LYXg.Kj6n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33:02

빡센티칭 ㅇㅈ합니다
깨끗하기보다... 미국은 왜 우리나라만큼 적극적으로 지하철 예산을 편성하지 않을까 그런 뉘앙스엿슴 질문 자체가 우리나라랑 미국 복지 비교하면서 나온거라...
국문씨의 생각은 '미국은 원래 복지가 적다지만 아무튼 필요하면 제도 만들잖아? 그런데도 제도가 없는 이유라면 그냥 필요가 없어서겠지? 왜 우리나라만큼 철도를 주요 운송수단으로 삼지 않을까? 그것은 국토가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죄다 자동차를 쓰기 때문이지!' 엿다

331 국문의 참치 씨 (LYXg.Kj6n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34:02

그보다 결국 이유야 여러가지 있자나요 스승님! 예! 늘 논문 하나짜리 이야기를 한줄요약하길 바라신다고!

332 국문의 참치 씨 (LYXg.Kj6n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34:33

늘 너니까 물어본다 하시지만 다른애들은 대답할 엄두도 못내는게 아닐까요...

333 국문의 참치 씨 (gy4NYXLZCE)

2022-11-24 (거의 끝나감) 21:37:41

청새치씨... 스승님이랑 대화하면 구경하는 재미가 있겠군...

334 익명의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21:40:31

>>330 주바주라 잘 모르겠는데요~ 하면 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나도 비슷하게 생각하긴 함. 지하철보단 버스가 좀 더 잘 되어있기도 하고?
그리고 내생각에는 지하철에 예산을 안 쓴다는 게 지하철 확장 뭐 이런거면 미국은 지하시설이 많아서 지하철 구태여 안 하는 것일듯. 그 왜, 영화 보면 ㅈㄴ 큰 빗물터널 나오잖아.
굳이 지하철만 그런 게 철도로 폭넓게 가는 질문이면 나도 국문씨처럼 말했을듯. 수요가 없고 각종 시설과의 접근성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335 국문의 참치 씨 (gy4NYXLZCE)

2022-11-24 (거의 끝나감) 21:43:03

>>334
스승님... 그랫으면 정말 실망한 눈빛으로 날 엎질러진 라면보듯 보셨을거야

거의 철도에 가까운 질문이었으니 음 청새치씨와 마음이 통했군

336 익명의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21:47:22

>>335 엎질러진 라면... 음...

그런 건 생각해볼 수 있겠군. 왜 예산을 더 편성하지 않는 걸까? 라고 시작한다면 지하철이 너무 개판이니까 철도에 대한 전반적인 기대감이 떨어져서 시설 확대를 요구하지 않는 건 아닐까~ 라는.

337 국문의 참치 씨 (gy4NYXLZCE)

2022-11-24 (거의 끝나감) 21:50:02

먼가... 비탄의 청새치씨가 생각나는 대답이군

338 익명의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21:51:08

에이탄
비탄
씨탄

하하하

339 국문의 참치 씨 (gy4NYXLZCE)

2022-11-24 (거의 끝나감) 21:51:36

하하하(철컥)

340 익명의 청새치 씨 (apzhO0xzD2)

2022-11-24 (거의 끝나감) 21:52:58

비탄의 청새치씨는 누구조 하하 그런 생선 몰라

341 국문의 참치 씨 (gy4NYXLZCE)

2022-11-24 (거의 끝나감) 23:04:43

축구 좋아하는 사람 신기함... 사람 여럿이 공차는게 저리 재밌을까 싶은 그런

342 국문의 참치 씨 (Qgi2g1h5W.)

2022-11-25 (불탄다..!) 13:17:24

카페인 260mg이 많진 않지만 적당하다고 느끼게 된 나... 심각하군 재활해야겠다

343 국문의 참치 씨 (ZdZqVCD/0g)

2022-11-25 (불탄다..!) 14:55:15

아 줠루 힘들더

344 국문의 참치 씨 (/uyDF5QcBc)

2022-11-26 (파란날) 16:06:02

'교권 침해'라는 것이 부각되는 건 인상적인 일이다. 왜냐면 과거 학생 인권이 침해될 때는 '학생 권리 침해'라는 표현이 없었으니까. 근래 들어 교권 침해가 부각되는 것은 그저 시대가 변하며 인권의식이 개선되었기 때문일까? 그래서 교사 또한 권리의 객체가 된 것일까? 만일 그렇다면 교권을 복귀해 교사의 체벌을 허용하자는 의견을 무엇으로 보아야 하나? 그걸 주장하는 사람들은 학생과 교사의 권리 차이에 대해 주장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저 폭력과 폭력이 서로 맞물리는 사회를 원하는 것일까?

345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00:01:12

사람이 완전히 개인을 개인으로 본다면, 그래서 정체성이 개인과 개인만 남는다면 다수와 소수의 대결구도는 사라질 것을.

346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00:01:29

그러니 갈라치기를... 아니... 아닙니다...

347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00:02:00

근데 진짜 갈라치기가 뭐가 나빠
갈라쳐야 할 정도로 똘똘 뭉쳐서 문제의식도 없는 쪽이 문제 아냐?

348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00:03:33

갈라치기라는말 생각해보니 좀 웃긴거같음... 언제부터 당신이 그렇게 공동체의식이 있었어? 그냥 본인이 다수의 입장에서 이익을 얻지 못하니 갈라치기라고 주장하는거지.
사회에서 늘 집단은 계층에 따라 이익을 차등적으로 분배했음에도 그동안 누려온 혜택에 침묵하다 피해를 보기 시작하니 갈라치기라고 주장... 어우

349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00:04:22

성소수자나 장애인들은 갈라치기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왜냐면 그들은 갈라쳐질 분량도 안되고 갈라치기엔 주던 것도 없기 때문

350 익명의 청새치 씨 (6QAvIi8rbA)

2022-11-27 (내일 월요일) 00:20:19

갈라치기라고 말해도 결국 피해의식이잖아

351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14:24:29

사회분열이라는건 주의할 사항이지만, 그저 소수를 조망한다는 것을 분열 취급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런 것이에요
'문제없는 사회'라는건 듣기에는 좋지만 사실 비정상적인 구석이 있잖아

352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18:31:21

나는 진용진의 북한이 통일한다면 영상이 정말 불쾌하다.
왜냐면 이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혀 모르겠단 말이지. 이미 너덜너덜해져 넝마조각이 된 수준인 현실의 북한이 위협적이라 느껴 경각심을 일깨우려는 것도 말이 안되고, 그냥 프로파간다라는 기분밖에 들지 않는다.
댓글로 벌써 부산까지 밀려나다 국군한테 구출당한 아가리 애국자들은 덤이다.

353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18:34:48

아니... ㅋㅋㅋㅋ 그냥 웃겨서 그래... 니들 안보 걱정 열심히 하는거 봤는데 국방백서 봤어? 뉴스 보면서 정보 출처 분석해봤어? 군인 복지 수준 살펴본적 있어?
사이버렉카나 별반 다를거없는 기사들에 휘둘리며 자기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의식을 지닌 것마냥 착각하는게 웃긴거야... 광화문 태극기집회랑 차이가 없잖아? 그쪽은 행동이라도 하긴 한다.

354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18:36:35

한 해에 국방비로 얼마가 나가는지, 무기 계약이 어떤지, 외교관계가 어떤지 세심한 눈으로 살펴보는 깨어있는 시민도 아니고, 그냥 짧은 프로파간다 영상 보고 아 북한이 정말 무섭네요 ㅠㅠ 자유민주주의 절대지켜 하는 꼴이 우습단거다.
북한 비정상국가인거 누가 모르냐? 근데 이미 알고있는거 곱씹으면서 지가 뭔가 배운것마냥 행동하는게 너무 웃긴것임...

355 국문의 참치 씨 (ksfdtEUTJQ)

2022-11-27 (내일 월요일) 18:46:59

거기서 북한 무섭고 정부 걱정하는 애들 태반은 국방백서라는게 존재하는지도 모를거야

356 국문의 참치 씨 (ksfdtEUTJQ)

2022-11-27 (내일 월요일) 18:52:55

만일 영상이 애초부터 북한이 남한을 통일한다면이 아니라, 남한의 제도가 북한같았다면의 역사대체 성격을 띠었다면 평가가 좀 나았을듯.
그건 일종의 북한 사회의 문제를 한국인에게 와닿는 형식으로 묘사한 영상이니까. 그런데 내가 싫어하는 그 영상은 그냥 관념화된 북한, 두루뭉실한 북한을 보여줄 뿐임. 사회고발적 성격이 없는...

357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20:22:43

모쪼록 오늘치 급발진 끝

358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23:58:34

근본도 없는 국가들이 오일머니로 잘나가는게 아니꼽다... 라고 하려했으나 생각해보니 자본주의 국가들도 근본없는짓 하고다니기는 매한가지군.

359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01:43

자본주의 국가는... '열심히'착취를 한다는 차이점이 잇으렷다.

360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04:43

자유시장주의자들은 마치 자신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사는 것처럼 말한다... 본인들이 어제 마신 커피가 지구 누군가의 착취노동의 결과라는 사실은 까맣게 망각하고 말이다.

361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06:14

고기와 도살장을 연결짓지 않고 저렴한 소비와 착취노동을 연결짓지 않고 사형 집행과 민주주의를 연결짓지 않는 그 태도는 어디에서 오는가.

362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19:51

옳지 않은 언어는 탄압한다. 그것이 국문과의 숙명.

363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21:40

태도가 건전하지 못한 언어는 표준어에서 배제될지니... 오직 올바른 말씨만이 국문의 은총을 얻으리라

364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24:28

방금 신어를 창조하게 되면 국문과가 취업이 잘되고... 권위가 생기고... 전문직이고...? 언어권력의 시대 바랄뻔했다...

365 익명의 참치 씨 (43.UBbNh6Y)

2022-11-28 (모두 수고..) 00:33:53

언어권력하니 생각났는데 몇몇 교수가 언어학, 응용언어학, 심리언어학 전공자 찾더라고요. 학계에서 뭔가 일어나기는 하는 듯?

366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57:46

>>366 문과의 시대가 온다....

367 익명의 참치 씨 (43.UBbNh6Y)

2022-11-28 (모두 수고..) 01:09:14

일단 IT기반으로 뭔가... 하는 것 같기는 함.

368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12:00:00

지구온난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시장자유주의자라는걸 듣고 이게 돈룩업이구나 깨달은 순간
돈룩업의 시대다

369 국문의 참치 씨 (Oiq4sLmBks)

2022-11-28 (모두 수고..) 19:18:14

끝까지 방심을 안하는 것만으로 능률이 10%는 오르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작업할때 집중에 주의하는 요즘

370 국문의 참치 씨 (s5GesJwRfI)

2022-11-29 (FIRE!) 00:02:32

굳이 토론할거 아니면 그냥 내가 이기는 화법만 써도 되는거라고 생각해
토론-논리적인 참 거짓 판별이 우선
말싸움-어떻게든 내가 올바른 사람이 되도록 꼬투리를 잡으면 그만

371 국문의 참치 씨 (s5GesJwRfI)

2022-11-29 (FIRE!) 00:03:40

축구때문에 문닫은 가게를 보고 정말 멋지다는 생각중

372 국문의 참치 씨 (0g0L1dTY6A)

2022-11-30 (水) 18:09:44

도서관 대출 하루만 밀렸는데 좀 봐줘...

373 국문의 참치 씨 (RrzYbTakok)

2022-12-01 (거의 끝나감) 09:16:30

불쾌하다는건 참 쉬운 말이구만. 다수의 입맛대로 상황을 통제하려는 욕구를 편하게 표출할 수 있으니까.

374 국문의 참치 씨 (ncko.uo1o.)

2022-12-03 (파란날) 17:32:34

첫눈이 내릴때까지 ~하면~ 류의 이야기를 듣고 첫눈이 함경도와 같은 북한 지역까지 포함한 한반도 기준인지, 남한에 한정된 이야기인지, 전국 기준인지 내가 사는 지역 기준인지와 그 해 첫번째 눈이라면 1~2월달 이야기인지 11~12월 이야기인지 궁금해진 나

375 익명의 청새치 씨 (g9SsZC./hw)

2022-12-03 (파란날) 17:47:27

본인 기준인듯?

376 국문씌 (wG279l4Vxo)

2022-12-05 (모두 수고..) 23:48:18

난 잘 살아있어용
요즘 들어올 일이 없구마

377 국문의 참치 씨 (cpf6VJDUuM)

2022-12-06 (FIRE!) 00:01:24

"국정원장이 지시를 내렸느냐"라는 질문에 "A국정원장 이전에 국정원장이 따로 지시를 내린 사례가 없다."라고 답하다니 이정도면 감탄이 나올 수준의 언어우회다

378 국문의 참치 씨 (6kPrlsvfUg)

2022-12-06 (FIRE!) 00:15:41


밤에 책을 읽으면 밝아서 신경이 거슬린다는 문제를 점자로 해결할 생각을 왜 못한거지
배워야겠다

379 익명의 청새치 씨 (wdt7dV/RcY)

2022-12-06 (FIRE!) 00:21:16

성공하시면 후기좀...

380 국문의 참치 씨 (j91Agp91H.)

2022-12-06 (FIRE!) 01:06:52

노력하겟읍니다

381 국문의 참치 씨 (CquFvpNS.Q)

2022-12-06 (FIRE!) 09:08:37

러시나 의원이 개를 길들여 대전차자폭견으로 쓰자는 의견을 냈다던데, 동물학대인건 둘째치고 그정도 전략을 고려할 정도로 막장인 상황에 그런 무의미한 행동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지적을 하고 싶군.

382 익명의 어른이 씨 (a8TPVAGJr.)

2022-12-06 (FIRE!) 09:15:40

...그거 독소전쟁에서 이미 써본 거였는데 결국 비효율적이라고 1966년 이후로 다 폐기한 전?술 아니었나
그게 다시 얘기가 나온다니...

383 국문의 참치 씨 (CquFvpNS.Q)

2022-12-06 (FIRE!) 09:37:37

그리고.... 이쯤이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어거지로 이긴대도 이미 본토 경제가 난장판이 돼서 군인 연금이나 제대로 줄지 모르겠는데....

384 국문의 참치 씨 (CquFvpNS.Q)

2022-12-06 (FIRE!) 09:39:51

>>382 와
1.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부활한 독소전쟁 전략
2. 심지어 비효율적이었음
3. 동물학대임
4. 훈련하느라 또 시간과 인력과 예산이 소모됨
5. 이 모든 이유에도 불구하고 이딴 전략을 이야기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은데 대체 왜 전쟁을 지속해야 하는지 몰루겟슴

전략 하나에 문제점이 이정도 나오는 것도 대단하다 대단해

385 국문의 참치 씨 (CquFvpNS.Q)

2022-12-06 (FIRE!) 09:41:46

전쟁은 정치를 위한 것이고 정치는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국가에 이롭다는 역사적 교훈은 언제나 틀리질 않는구만

386 국문의 참치 씨 (/2hsKT7e..)

2022-12-06 (FIRE!) 18:01:25

한양대 논술 결과까지 9일
나는요... 완전 붕괴됐어요

387 익명의 참치 씨 (iDNAh7jwSo)

2022-12-06 (FIRE!) 19:00:54

388 국문의 참치 씨 (koU/1uVpEc)

2022-12-06 (FIRE!) 21:23:44

>>3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9 나메 (Zp9r1Tzxec)

2022-12-07 (水) 01:46:46

https://open.kakao.com/o/gj4ECeRe

390 국문의 참치 씨 (K8fmu1mtCg)

2022-12-07 (水) 02:32:06

책펴보니 요즘 멍청해진게 맞았군
다시 뇌를 깨워주마 하하 일하시지

391 국문의 참치 씨 (FX4G8jmZvk)

2022-12-07 (水) 12:55:25

논술결과가 8일 남으니 극도로 심란해진다

392 익명의 청새치 씨 (x3rnxgEu1o)

2022-12-07 (水) 12:58:05

누구 결과가 나오는 거임? 학생꺼?

393 국문의 참치 씨 (FX4G8jmZvk)

2022-12-07 (水) 13:02:30

논술결과가 8일 남으니 극도로 심란해진다

394 국문의 참치 씨 (FX4G8jmZvk)

2022-12-07 (水) 13:02:56

아 에러...
내거랑 학생거 둘다...

395 익명의 청새치 씨 (x3rnxgEu1o)

2022-12-07 (水) 13:04:58

올... 국문씨는 논술 왜 넣었음?

396 익명의 청새치 씨 (x3rnxgEu1o)

2022-12-07 (水) 13:14:01

아 말이 좀 이상한가? 원래 학원에서 선생님도 논술 넣는 거임?

397 국문의 참치 씨 (lZpVcB9i9E)

2022-12-07 (水) 13:17:59

난 내 대학 반수하구 있어용

398 익명의 청새치 씨 (x3rnxgEu1o)

2022-12-07 (水) 13:27:37

그렇군!

399 국문의 참치 씨 (m9CU7uzFvE)

2022-12-07 (水) 14:11:26

인덱스펀드는 신앙입니다

400 익명의 청새치 씨 (x3rnxgEu1o)

2022-12-07 (水) 15:41:44

400 스틸

401 국문의 참치 씨 (kXcjU5iUqM)

2022-12-07 (水) 16:17:09

문득 든 생각-마약이 아닌 걸 마약이라고 판매하는 사람을 사기죄로 취급하지 않는다면 마약 시장 전체의 신용도가 낮아지는 긍정적 효과가 있지 않을까?

402 익명의 청새치 씨 (x3rnxgEu1o)

2022-12-07 (水) 16:34:05

전 세계가 마약 합법화를 해서 인생의 의미를 못 찾고 약에 취해 헤롱거리는 사람들과 좀비같은 인간들 사이를 헤쳐나가는 몇몇의 정신적인 생존자를 다루는 소설 안써주시나요?
사회는 어찌어찌 돌아간다고 칩시다...

403 국문의 참치 씨 (K8fmu1mtCg)

2022-12-07 (水) 17:01:09

제법 흥미로운 아이디어군요
일단 회귀 넣어야지 히히히

404 국문의 참치 씨 (lvs0weyteU)

2022-12-08 (거의 끝나감) 01:41:58

7일남았다
아아악...

405 국문의 참치 씨 (lvs0weyteU)

2022-12-08 (거의 끝나감) 02:44:48

동생 교육을 철저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해보자~ 하는 생각중
논리학-독서-수학으로 연계된 고도의 환원과 결합의 추론방식을 키워 공교육전사로 키워보겠다는 야심

406 국문의 참치 씨 (lvs0weyteU)

2022-12-08 (거의 끝나감) 06:28:17

암호화폐가 주는 교훈: 투자의 기본 원칙은 늘 가치가 어디서 나오는지 보는 것이며, 의외로 똑똑한 사람 중에도 이 원칙을 망각하는 사람은 많다.

407 국문의 참치 씨 (lvs0weyteU)

2022-12-08 (거의 끝나감) 06:39:59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배려'취급... 드디어 장애조차 누칼협을 시작한 네티즌이었다

408 국문의 참치 씨 (lvs0weyteU)

2022-12-08 (거의 끝나감) 06:41:51

그 와중에 터널에서 녹물 떨어지는건 당장 시정해야할 일... 환멸난다 ㅋㅋㅋㅋ

409 국문의 참치 씨 (lvs0weyteU)

2022-12-08 (거의 끝나감) 08:55:06

한옥이라는 콘셉트 하나로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 설치를 하지 않겠다는 스타벅스 코리아... 독특한 인테리어 자체가 문화 향유 수단의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저기 말고도 카페 많은데 뭐하러 한곳에 집착하냐는 사람들... 놀랍도록 덜떨어진 의식이다.

410 국문의 참치 씨 (lvs0weyteU)

2022-12-08 (거의 끝나감) 08:59:43

한국 인권의식의 한계는 안타깝지만 옹호하는 사람의 주장에도 들어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말하는 의도는 알겠지만 생각해보면 이상한 말임. 내와 내 지인들이 평생 건강하게 산다는 보장이 있다면 장애인 인권을 의식하지 않을 것인가?
남의 일이더라도 신경써야지요.

411 국문의 참치 씨 (lvs0weyteU)

2022-12-08 (거의 끝나감) 09:01:46

먹고살만해지니 별걸 다 챙긴다는 사람들도... 지구 역사상 인간만큼 여유롭고 풍족하고 생존경쟁을 최소한의 노력으로 하는 생물이 있었냐구요 투덜투덜...

412 익명의 청새치 씨 (BmfAEgSPys)

2022-12-08 (거의 끝나감) 09:11:23

이럴 때 생각해보는 단어... 잉여...

413 국문의 참치 씨 (6irCb/gj5s)

2022-12-08 (거의 끝나감) 09:17:06

잉여....

414 국문의 참치 씨 (6irCb/gj5s)

2022-12-08 (거의 끝나감) 09:21:00

이렇게 오늘도 대한민국은 처참한 인권성적표를 받습니다... 이 아이가 권리라는걸 알까요?

415 익명의 청새치 씨 (BmfAEgSPys)

2022-12-08 (거의 끝나감) 09:22:56

뭘 인권만 나락 갔다는 듯이 슬퍼하고 그러시나요. 조만간 노동도 나ㅡ락으로 보내드립니다 낄낄낄낄

416 국문의 참치 씨 (mxJyieRk5g)

2022-12-08 (거의 끝나감) 09:26:27

아하하핳

417 국문의 참치 씨 (mxJyieRk5g)

2022-12-08 (거의 끝나감) 09:42:55

전에 말했던가
인문학 권위자란 교양있게 쌍욕박는법을 극한까지 터득한 사람들이라서 이 사람들이 서로 비난하는걸 보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

418 익명의 청새치 씨 (Q.tywcfxLs)

2022-12-08 (거의 끝나감) 09:50:37

고고학회에서는 역전재판 볼 수 있다던데

419 국문의 참치 씨 (mxJyieRk5g)

2022-12-08 (거의 끝나감) 09:53:36

꿰맨 자국 같은건 야구공에도 있습니다!

420 익명의 청새치 씨 (Q.tywcfxLs)

2022-12-08 (거의 끝나감) 09:58:01

"이의있소!" 는 ㄹㅇ이라고 전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1 국문의 참치 씨 (lvs0weyteU)

2022-12-08 (거의 끝나감) 10:19:24

설득을 해도 못알아처먹으니 두려워서 반박을 할수가 없다
자꾸 상상을 초월하는 발언들이 나오니 이젠 뭐 반박을 하기가 지침

422 익명의 청새치 씨 (Q.tywcfxLs)

2022-12-08 (거의 끝나감) 10:21:17

머선일이죠 데이터 공유점(?)

423 국문의 참치 씨 (lvs0weyteU)

2022-12-08 (거의 끝나감) 10:26:39

https://youtu.be/9JpiQ-tnSQU

위 사건에서
"휠체어 타는 사람이 등산하고 싶으니 산에 경사로 만들어달라 하면 들어줄거냐." 라길래 무장애나눔길 얘기해줬더니 "장애인이 원하는게 뭐냐. 커피냐, 결제하는걸 원하냐. 나와서 주문 받아준다는데 뭐가 불만이냐. 상황을 고려 안하고 떼쓴다."라고 하고, 차분하게 커피뿐만이 아니라 한옥을 테마로 한 공간을 다수가 향유할 수 있게 했으면서 인테리어상의 이유로 경사로를 놓지 않는 것이 문제이며, 단지 스타벅스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장애인의 보편적 권리와 연결된다고 말해줬더니 이젠 "공공기관도 아니고 설치의무도 없다. 생존권 있다고 의사한테 불사신 만들어달라고 할거냐."라는 답이 돌아왔다.

424 국문의 참치 씨 (lvs0weyteU)

2022-12-08 (거의 끝나감) 10:28:02

이제 다수중심적 사회구조, 대기업의 사회적 의무, 권리와 배려의 관계, 스타벅스의 상징성 등등 얘기할 거리가 차고 넘치지만 또 어떤 거지같은 대답이 나올까 두려워서 차마 반박글을 못쓰겠다... 생각없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

425 국문의 참치 씨 (lvs0weyteU)

2022-12-08 (거의 끝나감) 10:29:20

애초에 법령이란 그것이 옳기에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옳은 일을 그저 실천하도록 강제하는 것이며, 우리 사회에는 법적으로 명시하지 않더라도 당연히 옳은 것들이 많고 그 다수는 그저 사회 다수에게 맞춰진 정의라는 것을 모르니 그저 할말이 없다

426 롸벗의 청새치 씨 (Q.tywcfxLs)

2022-12-08 (거의 끝나감) 10:30:01

진짜 이런 인간들은 엘리베이터랑 에스컬레이터 못쓰게 해야된다. 애초에 다 장애인용인데 왜 사지멀쩡한 인간들이 전기도 시설도 낭비를 하고있어? 당연하단 듯이 계단 냅두고 엘리베이터 타잖아.
자원이 어디서 낭비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군.

427 국문의 참치 씨 (lvs0weyteU)

2022-12-08 (거의 끝나감) 10:35: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뼈를 시원하게 으깨시는군여

428 롸벗의 청새치 씨 (Q.tywcfxLs)

2022-12-08 (거의 끝나감) 10:37:42

이런 사람들 늙어보면 그냥 저절로 현실 깨닫게 될테니까 걱정 마셈. 계단이 부담스러운 나이? 금방 옴. 나도 보니까 몸 관리 전혀 안 하는 사람들은 20대 중반에도 오더라. 애들이 슬슬 아프기 시작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가서 평등? 원칙? 실컷 찾아보라고 해.

429 국문의 참치 씨 (AdfPud6tZI)

2022-12-08 (거의 끝나감) 10:42:30

어휴... 하여튼 왤케 자유주의 잘못 이해한 사람이 많은지. 윤리적 자유주의와 시장자유주의를 동일시하니까 수요와 공급이 무슨 전가의 보도인마냥 여기저기 끌고오는데 장애인 권리가 정말 수요와 공급의 문제라 생각하나.

430 롸벗의 청새치 씨 (Q.tywcfxLs)

2022-12-08 (거의 끝나감) 10:43:28

나는 사실 타노스보단 초월한 인공지능이 튜링테스트로 인간들 학살하고 다니는... 스핑크스의 sf물 버전을 상상해보곤 함
따지고 보면 스핑크스도 멍청한 사람 죽이는 거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1 국문의 참치 씨 (HdsOx1uKZw)

2022-12-08 (거의 끝나감) 10:44:36

SF-청새치 st
그것도 제법 재밌는 아이디어이니 채택할 날을 기대해법니다

432 국문의 참치 씨 (OpZ1TDmkwE)

2022-12-08 (거의 끝나감) 10:44:49

암튼 반박이 두려우니 이것은 포기로

433 롸벗의 청새치 씨 (Q.tywcfxLs)

2022-12-08 (거의 끝나감) 10:52:13

>>430 뭣이?! 이.. 이건 좀 아까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써야겠군...

434 롸벗의 청새치 씨 (Q.tywcfxLs)

2022-12-08 (거의 끝나감) 10:53:05

나같으면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고 말하지? 라고 썼을듯

435 국문의 참치 씨 (od77py/wlY)

2022-12-08 (거의 끝나감) 10:59:23

이분들은 그랬다간 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 설치하는건 사기업의 자유... 어쩌구 하실듯

436 롸벗의 청새치 씨 (Q.tywcfxLs)

2022-12-08 (거의 끝나감) 11:00:44

그 사람들도 어차피 귀 막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지껄일 뿐이니까 나도 귀 막으면 됩니다 힣

437 국문의 참치 씨 (/EmqwS8FZg)

2022-12-08 (거의 끝나감) 11:03:07

그래서 굳이 말은 안하고 있는데 누가 개소리 하면 극딜박으면서 뇌가 있으면 생각이란걸 하고 살아 할 예정

438 국문의 참치 씨 (YnKcDtfmc2)

2022-12-08 (거의 끝나감) 11:04:19

그렇지만 정말 화가난다 내가 굳이 계속 주장하는 근거라곤 사기업이 지 ㅈ대로 사업할 자유뿐인 사람들에게 말을 하기 위해 5분의 시간을 써야 하는가?

439 롸벗의 청새치 씨 (Q.tywcfxLs)

2022-12-08 (거의 끝나감) 11:04:21

카산드라가 이런 기분이었을까? 싶기도

440 국문의 참치 씨 (YnKcDtfmc2)

2022-12-08 (거의 끝나감) 11:04:36

>>439 ...!

441 국문의 참치 씨 (YnKcDtfmc2)

2022-12-08 (거의 끝나감) 11:05:26

자유주의를 이상하게 배웠어... 사기업이 자유롭게 사업하는게 기업의 윤리성과 무슨 관계냐고...

442 국문의 참치 씨 (YnKcDtfmc2)

2022-12-08 (거의 끝나감) 11:05:39

롤스형 세상이 왜이래

443 국문의 참치 씨 (YnKcDtfmc2)

2022-12-08 (거의 끝나감) 11:08:29

아 내가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반박을 시작했을까

444 롸벗의 청새치 씨 (Q.tywcfxLs)

2022-12-08 (거의 끝나감) 11:08:36

>>440 이게 분명히 맞는 건데 고민하다가 말하면 사람들 다 기분나빠하고... 암튼 좀 세상이 이상함

445 국문의 참치 씨 (YnKcDtfmc2)

2022-12-08 (거의 끝나감) 11:09:02

마인드컨트뢀... 마인드컨트뢀...

446 국문의 참치 씨 (a7vYgmammc)

2022-12-08 (거의 끝나감) 12:03:55

아 공부......

447 국문의 참치 씨 (6JlhJqjaY2)

2022-12-09 (불탄다..!) 21:27:09

로판감성 어렵다

448 국문의 참치 씨 (fit6gBVTfo)

2022-12-11 (내일 월요일) 03:04:11

화물연대 파업으로 경제적 손실... 이슈를 듣다보면 이런 생각이 드는것. 이렇게 국가 경제에 필수적인 직종의 과로 문제를 외면한 것은 누구인가?

449 국문의 참치 씨 (fit6gBVTfo)

2022-12-11 (내일 월요일) 03:06:23

그보다 정부에서 대놓고 언론플레이 지시한 뉴스도 있어왔는데 아직도 언론플레이에 넘어가는 태도도 여러모로 대단하다 싶군...
사건에 문제가 없다는게 아니라요... 그게 파업이랑 그래서 뭔상관인데영
나도 솔직히 판스프링 사건만 보면 이가 갈릴 정도로 그 집단 안전불감증 개극혐하는 편인데 그래도 분리할건 분리해서 보셔야지

450 국문의 참치 씨 (fit6gBVTfo)

2022-12-11 (내일 월요일) 03:21:52

본질적인 문제는 하나도 해결 안되고, 특정집단 여론 악화되고, 피해는 대중한테 돌아올... 참 '한국적인'결말...

451 국문의 참치 씨 (4InrQVTcqw)

2022-12-12 (모두 수고..) 01:57:58

리터러시 개념을 알고도 유튜브에서 잘못된 정보 받아놓고 팩트체크 깜박할때마다 열받음

452 국문의 참치 씨 (4InrQVTcqw)

2022-12-12 (모두 수고..) 01:58:11

수련이 부족하다 부족해...

453 국문의 참치 씨 (4InrQVTcqw)

2022-12-12 (모두 수고..) 07:56:20

프로스트펑크 하면서 점점 흑화하는 나를 본다

454 국문의 참치 씨 (rQhArmaVSY)

2022-12-13 (FIRE!) 06:49:25

공부하자....

455 국문의 참치 씨 (rQhArmaVSY)

2022-12-13 (FIRE!) 06:49:43

목적을 잘 정하고 계획을 세워서 해야겠어

456 국문의 참치 씨 (rQhArmaVSY)

2022-12-13 (FIRE!) 08:30:01

성시경씨 얼굴 좀 취향

457 국문의 참치 씨 (rQhArmaVSY)

2022-12-13 (FIRE!) 09:29:14

피해만 안주면 된다는 말을 못쓰게 해야돼
피해 안줘도 발작하는 애들이 이 말을 쓰면서 지들이 되게 열린줄 알잖아

458 국문의 참치 씨 (Ir1z2ni3hM)

2022-12-14 (水) 12:43:27

공부가 영 손에 안잡히네
이럴때일수록 열심히 해야겠지

459 익명의 참치 씨 (txebA9zHYQ)

2022-12-14 (水) 12:47:34

내가 아는 진짜 광기는 이건데
https://twitter.com/gaeuggyeo/status/1600004724182638592?t=GBPFbCmbIA3v4d4ebPdDyw&s=19

460 익명의 참치 씨 (txebA9zHYQ)

2022-12-14 (水) 12:48:03

아 미안 잡담판이랑 헷갈렸어 지워줘

461 국문의 참치 씨 (Ir1z2ni3hM)

2022-12-14 (水) 12:59:27

시름 국문씨 6대손까지 대대손손 물려줄거임

462 익명의 참치 씨 (txebA9zHYQ)

2022-12-14 (水) 13:23:15

국문스레그의 6대손까지 물려내려가는 눈오리 뉴스...

463 국문의 참치 씨 (Ir1z2ni3hM)

2022-12-14 (水) 13:25:07

제사할때도 올려야한닷...

464 익명의 참치 씨 (txebA9zHYQ)

2022-12-14 (水) 13:28:42

자손들이 올리며 어리둥절하지 않냐고 ㅋㅋㅋㅋㅋ

465 국문의 참치 씨 (Ir1z2ni3hM)

2022-12-14 (水) 13:31:32

이것은 우리 가문 시조께서 2022년 12월 14일 참치어장을 하시다가...

466 익명의 참치 씨 (txebA9zHYQ)

2022-12-14 (水) 17:09:44

숭고해지는 참어장...

467 국문의 참치 씨 (ZN1bIQfwZo)

2022-12-15 (거의 끝나감) 02:15:23

내가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단 말이지

468 국문의 참치 씨 (ZN1bIQfwZo)

2022-12-15 (거의 끝나감) 15:05:15

돈자랑을 하지만 세금체납... 힙합이란 무엇일까?

469 익명의 청새치 씨 (tj0lCuqigs)

2022-12-15 (거의 끝나감) 15:52:25

그놈의 디스랑 과시만 안해도 힙합의 원래 정신이 뭐였는지 볼 수 있는데 말이야.
힙합한다는 사람 중에 로꼬만 제정신인 것 같음.

470 국문의 참치 씨 (ZN1bIQfwZo)

2022-12-15 (거의 끝나감) 16:47:22

그래도 정치인이나 연예인들은 어그로탱커가 있어줘서 든든할듯...

471 국문의 참치 씨 (FRfdthfZFo)

2022-12-15 (거의 끝나감) 19:58:06

PC가 싫으면 유럽문화에서 동양인도 빼지 그러드나.

472 국문의 참치 씨 (FRfdthfZFo)

2022-12-15 (거의 끝나감) 19:59:28

아무래도 PC의 취지에는 상당히 공감하게 되는 사람으로서, 교조적인 반 PC는 그저 사회다수자의 폭정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것...
애초 '무맥락 PC'라는 것도 사실 생각해보면 그럼 PC가 아닌 요소들은 맥락이 있어서 나오나? 싶고...
이성애자 커플은 맥락 깔고 나오냐?

473 국문의 참치 씨 (JG05amsDSw)

2022-12-16 (불탄다..!) 03:48:25

이성애가 자연스럽고 당연하고... 하는 사람들 좀 이해안됨
인간을 10개월이나 걸려서 생산하는 구조가 뭐 신이 천사 빚듯 아름답고 굉장한 과정인것임?
그냥 인간 유전자에 심어진 본능의 일부일 뿐인데 출산도 양육도 인간도 대체 왜 이 추접스러운 동물은 자기 종족 보존을 이렇게 신성시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474 국문의 참치 씨 (JG05amsDSw)

2022-12-16 (불탄다..!) 03:51:29

엄밀히 말해 출산의 아름다움은 인간 문화가 그동안 미화와 윤색작업을 바닥 미싱하는 군인마냥 고생고생하며 진행한 작업의 결과일뿐 인생이란것도 인간이란것도 애초 존중이라던지 특출난 가치라던지 그딴건 없어요... 그리고 그놈의 자연스러움은 무슨 애 다섯명 순풍순풍 낳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연애도 몇번 안해본 인간들이 말하는게 웃겨 증말

475 익명의 청새치 씨 (Zl4XgeoZ7E)

2022-12-16 (불탄다..!) 12:03:17

결혼하면서 효도도 대신 해달라카는 세상에 뭘 기대함
이게 나라냐아~

476 국문의 참치 씨 (ZagyNjYalI)

2022-12-17 (파란날) 00:16:09

>>475 응애애...

스모킹권 개꿀따리 개꿀잼

477 국문의 참치 씨 (ZagyNjYalI)

2022-12-17 (파란날) 04:19:14

동포라는 말 썼다고 조선족 취급하는 애들을 한국인으로 봐야 하나

478 국문의 참치 씨 (NXeizSy9iA)

2022-12-17 (파란날) 19:28:30

혁명을 위해선 재벌의 마약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생각
재벌 마약 활성화를 통한 상류층의 경쟁력 악화 및 여론 악화->재벌개혁 및 상류층의 자리 공란화

479 익명의 참치 씨 (baeAEAhJNM)

2022-12-17 (파란날) 22:54:38

진지 먹고 초 치는 소리를 한 마디 두고 가자면 503이 해경 해체하기 전부터 상류층은 마약 활성화 된 상태인데, 여론이 악화될 만큼 수면 위로 문제가 올라올 것 같지도 않고 올라와도 여전히 상류층으로 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480 익명의 청새치 씨 (JcveOSd.zg)

2022-12-17 (파란날) 23:27:28

초 치는 소리라고까지 할 거 있냐. 그냥 상상해보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글감 하나 떨어지는 거 아니겠음?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함. 하는 놈들만 해서 오히려 상류층이 자원을 독점하는 구조는 공고해질거라는 데 한 표.

나 이런 얘기 할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아주 많은 양의 자본과 자원이 지하세계로 흘러들어가버리면 어떻게 될까? 라는 거임. 그리고 이런저런 상상을 하다보면 로보토미 세계관처럼 사람을 자원으로 갈아대는 세상이 나오곤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이집 세계관은 정말 잘 짰단 말이야

481 국문의 참치 씨 (ZagyNjYalI)

2022-12-17 (파란날) 23:35:28

>>479 이런저런 IF는 아주 마음에 든다... 메모...

어쩌다 이 얘기가 나왔냐면 가족이랑 대화하면서 재벌이 마약하는건 갑질이나 본격적으로 사업하느라 사람 갈아넣는것보다야 낫지 않냐... 뭐 그런 얘기였음

>>480 어 이거 남미

482 익명의 참치 씨 (baeAEAhJNM)

2022-12-17 (파란날) 23:45:41

차라리 사업이 낫다고 생각해요.

>>480 이미 한국에서도 일어나고 있어서 꼭 남미라고 하기에는...

483 익명의 청새치 씨 (JcveOSd.zg)

2022-12-17 (파란날) 23:47:08

>>481 ... 둘 다 한다는 게 문제 아냐...?

484 국문의 참치 씨 (ZagyNjYalI)

2022-12-17 (파란날) 23:48:32

>>483 마약만 하느라 사업 안하는 분이 있긴 있어서... 그... 음음

485 익명의 참치 씨 (baeAEAhJNM)

2022-12-17 (파란날) 23:50:30

그 사업 안 하는 사람이 직접 연관된 건 아니지만 마약 공급하는 사람이 밀수 +@ 하고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486 익명의 청새치 씨 (JcveOSd.zg)

2022-12-17 (파란날) 23:50:43

사업이 낫긴 한가? 그들은 자기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먹여살리고 있다고 자기합리화하고 있을 뿐이잖아.
흠... 이 착취에서 뛰어내릴 방법이 없을까...

487 익명의 참치 씨 (baeAEAhJNM)

2022-12-17 (파란날) 23:51:12

차라리 사업은 대놓고 인신매매는 안 하니까요.

488 국문의 참치 씨 (ZagyNjYalI)

2022-12-17 (파란날) 23:52:54

언제나 세상은 딥-다크

489 국문의 참치 씨 (ZagyNjYalI)

2022-12-17 (파란날) 23:54:22

늘 느끼지만 본격적으로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들어내려 하다보면 쥐도새도 모르게 '사고사' 당할 것 같단 말이지
그래서 미디어도 늘 어정쩡하게 스토리를 짜는듯

490 익명의 참치 씨 (baeAEAhJNM)

2022-12-17 (파란날) 23:54:38

지금 당장 신촌 같은 곳에 가도 대놓고 이루어지는 게 그런 거고 주변에서 끌려들어갔다가 사라지는 케이스도 은근히 들려서...

491 익명의 청새치 씨 (JcveOSd.zg)

2022-12-17 (파란날) 23:54:55

야야, 그래서 말인데 아예 마약이 양지로 올라와버려서 눈먼 자들의 도시마냥 다들 알게모르게 한 알씩은 하고 있다는 가상의 세계는 어때? 다들 약쟁이가 되어버린 탓에 인간의 수명이 한 50년 정도로 팍 줄어버리는 거지. 재해 같은 멸망이 아니라 서서히 젖어드는 멸망을 생각해봤음. 완전히 망해버리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대충 망한 채로, 망가진 채로 사는 인간들의 세상은 어떨까?

492 익명의 참치 씨 (baeAEAhJNM)

2022-12-17 (파란날) 23:55:36

>>489 '사고사' 당하죠? 일본이 좀 더 적나라하고 대놓고 죽이기는 하는데...

493 익명의 청새치 씨 (JcveOSd.zg)

2022-12-17 (파란날) 23:55:54

>>489 눈치 빠른 인간은 안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4 익명의 참치 씨 (baeAEAhJNM)

2022-12-17 (파란날) 23:56:08

>>491 오, 캘리포니아!

495 익명의 청새치 씨 (JcveOSd.zg)

2022-12-17 (파란날) 23:56:38

캘리포니아 그 정도로 망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6 국문의 참치 씨 (ZagyNjYalI)

2022-12-17 (파란날) 23:57:19

국문씨는 사고사 당하기 싫어서 메타포 미싱질을 열심히 할거야...

>>491 지구: 좋아요

497 익명의 참치 씨 (baeAEAhJNM)

2022-12-17 (파란날) 23:58:12

레이건 때부터 사회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개판 나면서 제약회사가 약을 풀기 쉽게 됐고 그러다가 마약성 진통제를 과처방 받은 일반인들이 마약에 절어서 길가에 누워있...

그리고 펜타닐이 거기에 핵탄두를 떨어뜨려서 이제는 애들도 주섬주섬 먹고 죽어가고 있습죠.

498 국문의 참치 씨 (ZagyNjYalI)

2022-12-17 (파란날) 23:58:21

근데 천일염에도 인신매매하는 나라에서 마약 카르텔이 하는건 크게 놀랍지가 않다는게

499 국문의 참치 씨 (ZagyNjYalI)

2022-12-17 (파란날) 23:58:47

>>497 당신 수상하게 잘아는군

500 국문의 참치 씨 (ZagyNjYalI)

2022-12-17 (파란날) 23:59:04

스틸될 500

501 국문의 참치 씨 (ZagyNjYalI)

2022-12-17 (파란날) 23:59:14

오옷

502 익명의 참치 씨 (baeAEAhJNM)

2022-12-17 (파란날) 23:59:25

N년 전에 소식 끊긴 애가 저 현상의 주인공이라 저한테 엄청 상세하게 얘기해줬어요. ㅋㅋ

503 국문의 참치 씨 (ZagyNjYalI)

2022-12-17 (파란날) 23:59:48

>>502 ㄴㅇㄱ

504 익명의 청새치 씨 (JcveOSd.zg)

2022-12-17 (파란날) 23:59:52

>>496 이거 말하면 완전 주제 산으로 가버리긴 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행성도 생물이라고 생각한단 말임?
만약에 인간이 약에 찌들어서 쓸모없어졌다는 사실을 지구가 눈치채면 먼지 털듯 털어내버리는 거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함.

505 국문의 참치 씨 (Sg62iWq6S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0:42

인간은 산업혁명 시절부터 쓸모없었는데 지구 제법 인내심 좋네

506 익명의 청새치 씨 (dpgMv4q29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1:01

근데 이런 얘기 해도 되나? 뭐 나중에 주인장이 알아서 컷해주겠지

507 익명의 참치 씨 (eXSi/UAjXU)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1:15

>>499 이건 영어 조금 할 줄 알고, 미국사 조금만 공부하고, 뉴스 몇 개 주워섬기면 쉽게 알 수 있어요.

아니면 외국 의료계(의사, 약사) 쪽에 일하는 가족이나 친구를 두면 확실하게 미국 마약 소식 물고 옵니다.

508 국문의 참치 씨 (Sg62iWq6S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1:24

모쪼록 천일염 카르텔이라고 하니 상당히 수상쩍은 이름의 카르텔이로군...

509 익명의 청새치 씨 (dpgMv4q29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1:34

>>505 어쨌든 미사일 쏴서 소행성 격추시키잖아. 나름 쓸모 있는거 아닐까?

510 국문의 참치 씨 (Sg62iWq6S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1:57

(컷할생각 없는 주인장)

511 국문의 참치 씨 (Sg62iWq6S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2:34

>>509 모서리에 발가락 찧기VS80년대 에이즈

512 익명의 청새치 씨 (dpgMv4q29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2:53

>>507 조금인거 치고 허들 높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자네 그거 기만이라고?

513 익명의 참치 씨 (eXSi/UAjXU)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3:05

>>504 지금 남극인가 북극 빙하층에 잠들어있는 바이러스가 퍼지면 코로나는 따위라고 부를 물건이 나올 거라는 묘한 말을 듣고 오기는 했는데, 자연은 이미 인간은 적극적으로 죽이려고 하는 게 아닌가...

514 익명의 청새치 씨 (dpgMv4q29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3:31

>>511 못 고르겠으면 문제 있는거지?...

515 국문의 참치 씨 (Sg62iWq6S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4:03

>>514 그건 좀 어렵네요...

516 익명의 청새치 씨 (dpgMv4q29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4:46

>>513 딱히? 내 몸에 있는 세균들끼리 치고받는 것까지 나서서 도와줘야 하느냐고 물으면 어떨 것 같음?
이것도 그냥 상상일 뿐인거지만

517 국문의 참치 씨 (Sg62iWq6S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7:12

국문씨는 새로운 형태의 가이아를 생각해봤어...
지구에서 직접적인 사고라는것을 할만한 종은 인간뿐이니 아예 인간 정신을 지구 시스템과 연결시켜 행성 단위의 사고체계를 만들어버리자

518 익명의 참치 씨 (eXSi/UAjXU)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7:25

>>516 지구가 도와줄 필요야 없지만, 재앙이 안 깨어나기를 바라기는 해요.

519 익명의 청새치 씨 (dpgMv4q29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12:43

>>517 흥미로우니까 좀더 ㄱㄱ해주쇼!
>>518 아 내말은 딱히 적극적으로 죽이려고 하는 건 아니다 이말이었음. 당연히 그런 흉악한 건 세상에 나오면 곤란하지...
...라고 말해도 이미 이 세상에 우리보다 먼저 존재했던 거라, 슬슬 일어날 때가 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함.

520 국문의 참치 씨 (Sg62iWq6S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14:46

>>519 생각해오겟읍니나

521 국문의 참치 씨 (Sg62iWq6Sk)

2022-12-18 (내일 월요일) 00:15:39

바이러스 뭐... 퍼져도 금방 잡겠지...
아니면 죽으면 되죠 뭘 ^^ 이참에 사회약자 체험하는 것도 좋읍니다

522 국문의 참치 씨 (Sg62iWq6Sk)

2022-12-18 (내일 월요일) 06:18:51

오랜만에 공부해서 드디어 뇌가 트였는데... 확실히 트였을때랑 뇌가 흐리멍텅할때 느낌도 생각 수준도 다른것... 이거시 몰입 예아

523 국문의 참치 씨 (oqHGKUQCwo)

2022-12-19 (모두 수고..) 08:42:37

몰랐는데 좋아하는 작곡가를 뽑아보니 기막히게 인상주의자만 나온다

524 국문의 참치 씨 (oqHGKUQCwo)

2022-12-19 (모두 수고..) 10:09:50

마피아 게임에서 내가 마피아일때 가장 즐거운 순간은 날 옹호하는 사람들을 제외한 사람을 다들 모르게 순서대로 죽이며 여론이 따닷해지는걸 느끼는 때이다
마피아조차 후흑학- 후흑학!

525 국문의 참치 씨 (tNIrVf5wVw)

2022-12-20 (FIRE!) 06:34:01

무지출 챌린지쯤 되면 해학의 영역이 아닌가

526 국문의 참치 씨 (tNIrVf5wVw)

2022-12-20 (FIRE!) 06:35:30

.... 조상님들의 구황작물 팁을 들어보도록 하자...

527 국문의 참치 씨 (tNIrVf5wVw)

2022-12-20 (FIRE!) 13:35:11

의외로 일반화를 통한 혐오를 발산하는 사람 중 상당한 사람들은 딱히 혐오성향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진짜 생각이 없어서 일반화를 한다는 점이...
...본인이 어떻게 살고 있다는 자각은 하면 좋으련만...

528 국문의 참치 씨 (tNIrVf5wVw)

2022-12-20 (FIRE!) 13:56:35

맨날 집안일 해주는데 감사한줄 모르고 안하면 형도 손해라는 동생에게 상냥한 가르침을 위해 빨래는 파업하기로 결정

529 국문의 참치 씨 (tNIrVf5wVw)

2022-12-20 (FIRE!) 13:57:52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다. 수업이 고통스러울 뿐."

530 익명의 청새치 씨 (eUqBbTEEyk)

2022-12-20 (FIRE!) 14:01:37

파업이란 무엇인지 배워봅시다 작은 휴먼!

531 국문의 참치 씨 (tNIrVf5wVw)

2022-12-20 (FIRE!) 14:05:40

하하 일주일 내내 똑같은 양말을 신게 해주마

532 익명의 청새치 씨 (eUqBbTEEyk)

2022-12-20 (FIRE!) 14:41:34

개무섭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3 국문의 참치 씨 (tNIrVf5wVw)

2022-12-20 (FIRE!) 22:24:24

수면패턴 정상화 실패 오열....

534 국문의 참치 씨 (uRY8LLyF7s)

2022-12-21 (水) 09:21:21

한동안 야지오 안쓰고 칼로리 폭주했더니 살이 이키로 붙었군...

535 국문의 참치 씨 (S0.tLrpZuc)

2022-12-22 (거의 끝나감) 10:58:07

좋은 책 하나만 만나도 당신 삶에 의미가 있다...

536 국문의 참치 씨 (S0.tLrpZuc)

2022-12-22 (거의 끝나감) 11:05:43

모노노케 히메랑 정반대로 인간과 자연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양쪽에서 공포를 느끼는 스토리텔링이 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황량한 자연, 대화가 통하지 않는 자연, 날카롭고 속이며 능동적으로 공격하는 인간 양쪽에게서 느껴지는 부정적이고 두려운 면모를 파헤치고 싶은 거시다

537 국문의 참치 씨 (S0.tLrpZuc)

2022-12-22 (거의 끝나감) 11:06:38

생명이 태어난 곳으로서의 바다가 아닌 어둡고 알 수 없고 위험한 바다 히히 그래 자연은 황량하고 습하고 괴로운 사막같은 곳인 것이다

538 국문의 참치 씨 (S0.tLrpZuc)

2022-12-22 (거의 끝나감) 14:28:46

드디어 사춘기가 찾아온 동생... 상상 이상으로 킹받는다

539 국문의 참치 씨 (S0.tLrpZuc)

2022-12-22 (거의 끝나감) 14:35:11

나도 사춘기여봐서 심정은 아는데 그걸 객관적으로 보니 너무 열받네

540 국문의 참치 씨 (.XJzNy0zqQ)

2022-12-26 (모두 수고..) 17:22:20

'일각에서는 손맛의 비과학적 요소를 비판하며 정량화된 요리법을 주장하는데, 이는 요리를 예술이 아닌 과학으로 접근한데서 발생한 오해다.'라는 문장을 보고 괜히 모더니즘 예술이 얼마나 계량과 수량화를 추구했는데 그런 소리를 하냐고 생각하는 나

541 익명의 청새치 씨 (ntx29BLgbA)

2022-12-26 (모두 수고..) 17:31:31

암묵적 지식과 비정형과 우연과 실수를 예술이라고 우기면 벌어지는 일입니다

542 국문의 참치 씨 (ocsLgK03tE)

2022-12-26 (모두 수고..) 17:34:58

갱장히 적나라한 일침이네요...

543 국문의 참치 씨 (LpPi6hl6H.)

2022-12-26 (모두 수고..) 18:55:47

연애욕구라는게 본질적으로 번식욕구를 가리고 미화하며 이상적인 연애의 형태를 만들어내 사회 주류 권력을 형성한 역겨운 문화형태라고 보면 문제가 있는것일까

544 익명의 청새치 씨 (ntx29BLgbA)

2022-12-26 (모두 수고..) 19:13:42

ㅇㅇ 연애는 19~20세기 사이에 발명된거거든. 정확한건 기억안남 ㅈㅅ
근데 누가 연애욕구는 인간이 날때부터 타고난다고 이악물고 우기면서 연애 안한다는 사람들 괴롭히면 그땐 그렇게 말해도 될거같음

545 익명의 참치 씨 (oT6YvVNy/U)

2022-12-26 (모두 수고..) 19:22:05

당장 견우와 직녀 전설도 일은 안하고 연애질 하다 천벌 받은 이야긴데 19~20세기 사이에 발명됐다는건 좀;;

546 익명의 청새치 씨 (ntx29BLgbA)

2022-12-26 (모두 수고..) 19:43:29

아 뭐라하지? 결혼 전에 연애하고 결혼하는 문화라 해야되나...
그리고 견우랑 직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좀 웃었다

547 익명의 청새치 씨 (ntx29BLgbA)

2022-12-26 (모두 수고..) 19:45:13

자유연애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워...

548 익명의 참치 씨 (oT6YvVNy/U)

2022-12-26 (모두 수고..) 19:46:55

아항 연애결혼은 최근에 생긴게 맞지!
중매결혼 연애결혼 말하려던거지??

549 익명의 청새치 씨 (ntx29BLgbA)

2022-12-26 (모두 수고..) 19:51:37

중매결혼... 어... 중매결혼까지 안 가도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손만 잡으면 결혼하는 거나 다름 없게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음. 대충... 70년대 전후로?

550 국문의 참치 씨 (jsiokA6zhE)

2022-12-28 (水) 09:52:01

게임할때 말 더럽게 안듣는편

551 익명의 새우깡 씨 (lfnaFaK0FM)

2022-12-28 (水) 09:57:20

그래서... 야스오를 픽하셨습니까?

552 국문의 참치 씨 (J4PFW0AoGU)

2022-12-28 (水) 10:01:24

롤 안해요!

553 익명의 청새치 씨 (5iaya3LKQY)

2022-12-28 (水) 10:14:04

요네인가보네

554 익명의 새우깡 씨 (lfnaFaK0FM)

2022-12-28 (水) 10:23:29

롤이 아니면 시마다 형제일 수도 있어요... 세상에... (수군수군)

555 국문의 참치 씨 (s98gbHugWM)

2022-12-28 (水) 10:27:38

아니야 이사람들아 뭔얘기 하는지도 모른다고

556 국문의 참치 씨 (s98gbHugWM)

2022-12-28 (水) 10:27:58

똑부러지지만 스승님 앞에선 한없이 교태쟁이가 되는 나

557 익명의 새우깡 씨 (lfnaFaK0FM)

2022-12-28 (水) 10:28:49

그럼 장기나 바둑같은 게임

558 익명의 새우깡 씨 (lfnaFaK0FM)

2022-12-28 (水) 10:29:46

하시는건가요...!
롤도 오버워치도 아니면 떠오르는 유명한 팀게임이 뭐가 있지?

559 국문의 참치 씨 (s98gbHugWM)

2022-12-28 (水) 10:40:44

팀게임 아니구 솔플 콘솔 얘기였서...
역전재판에서 발상을 역전해봐요! 하는말 더럽게 안듣는단 얘기였는디

560 익명의 새우깡 씨 (lfnaFaK0FM)

2022-12-28 (水) 10:55:52

와! 그런 당신을 위한 게임!
스탠리의 나레이션이 당신을 기다리고있습니다!!

561 국문의 참치 씨 (s98gbHugWM)

2022-12-28 (水) 11:04:36

!
그런 방법이!

562 국문의 참치 씨 (HtaQd1ztuc)

2022-12-29 (거의 끝나감) 17:21:35

다이어트하려니 강제로 절약이 되는군 음...

563 익명의 귀차니즘 씨 (aMA08/yFjs)

2022-12-29 (거의 끝나감) 17:38:21

게임에서 말을 안듣는 당신을 위해! 공략법이란건 나 자신이 결정한다. trpg 한입 드셔보시겠습니까

564 국문의 참치 씨 (l4VofYFwwQ)

2022-12-29 (거의 끝나감) 17:47:53

티알도 해보고 싶지

565 익명의 귀차니즘 씨 (aMA08/yFjs)

2022-12-29 (거의 끝나감) 17:53:19

와아 뉴비가 늘어나

566 익명의 새우깡 씨 (fRjMYvZuxM)

2022-12-29 (거의 끝나감) 18:25:32

티알에서 말 안듣는 플레이어... 으윽... PTSD가...

567 국문의 참치 씨 (l4VofYFwwQ)

2022-12-29 (거의 끝나감) 19:05:52

감시와 처벌 280p... 어질어질하지만 오늘안에 읽기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물론 그 '오늘'이란 내일 8시까지를 말한다

568 국문의 참치 씨 (oAmIgRIBSs)

2022-12-30 (불탄다..!) 08:32:15

디지털 디톡스를 하면 강제로 공부를 하게된다

569 국문의 참치 씨 (oAmIgRIBSs)

2022-12-30 (불탄다..!) 12:51:44

앤드류 테이트가 체포되었다는 소식.
마침내 이성이 승리하다.

570 익명의 청새치 씨 (Cx7UsDahR6)

2022-12-30 (불탄다..!) 13:12:47

마침내 이성이222222222

571 국문의 참치 씨 (oAmIgRIBSs)

2022-12-30 (불탄다..!) 16:57:22

와중에 툰베리한테 먼저 시비걸어놓고 카운터맞으니 화나서 영상 올렸다가 위치 발각된게 정말... 상남자다!

572 익명의 청새치 씨 (Cx7UsDahR6)

2022-12-30 (불탄다..!) 17:22:32

이래도 툰베리가 환경운동가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3 국문의 참치 씨 (ddDTmfConc)

2022-12-30 (불탄다..!) 17:25:33

이번 사건으로 우리는... 툰베리가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될 자격이 충분했음을 다시 확인햇읍니다

574 익명의 청새치 씨 (Cx7UsDahR6)

2022-12-30 (불탄다..!) 17:29:22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남존여비 ezr 할때부터 알아봤다
약간 자기를 필요 이상으로 과시하는 게 성범죄를 정당화하는 수단인가봐

575 국문의 참치 씨 (ddDTmfConc)

2022-12-30 (불탄다..!) 17:34:40

역시 어둠의 인격학자 청새치씨...
모쪼록 덕분에 하루종일 기분좋았고 감옥갔다는 소식까지 들려오면 더 기분좋겠다

576 국문의 참치 씨 (zeROGNg0yo)

2022-12-30 (불탄다..!) 17:36:35

테이트는 사실상 21세기에 사후세계가 사라진 사이비 종교가 어떻게 태동했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577 익명의 청새치 씨 (Cx7UsDahR6)

2022-12-30 (불탄다..!) 17:38:00

아닠ㅋㅋㅋㅋㅋㅋ 어둠의 심리학자 아니라고요ㅋㅋㅋㅋㅋㅋ

재산자랑 엄청 하시던데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 불렸다는 것까지 털려서 재산 몰수 어떻게 좀 안 되나?
쪽 빨아다가 세금으로 자알 쓰겠습니다 ^^7~~ 엔딩이라면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음

578 국문의 참치 씨 (oAmIgRIBSs)

2022-12-30 (불탄다..!) 17:43:50

CIA보다 무섭다는 IRS가 한번 털어주면 고맙겠는데

579 익명의 청새치 씨 (Cx7UsDahR6)

2022-12-30 (불탄다..!) 17:48:04

재산 털렸다는 뉴스만 기다린다 이제... 존버 간다...!!!!

580 국문의 참치 씨 (oAmIgRIBSs)

2022-12-30 (불탄다..!) 17:48:40

그 뉴스 뜨면 일주일 내내 기분좋겠다 아

581 국문의 참치 씨 (NCnvjXplfM)

2022-12-31 (파란날) 11:17:03

와중에 툰베리 테이트가 체포된 것은 피자상자를 재활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조롱...
정말 완벽하군

582 익명의 청새치 씨 (HyD6P0J3UI)

2022-12-31 (파란날) 12:5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툰베리 초등학생이던 시절에 피켓 들고 학교 안나간다고 시위할 때만 해도 걔가 그렇게 아가리 파이터가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근데 무슨 학생이~ 무슨 여자애가~ 무슨 기후냐~ 이러고 온갖 차별에 무시를 겪은 걸 생각하면 이상한 일도 아님. 툰베리 눈에 돈자랑이나 하면서 남존여비 ezr하는 테이트가 얼마나 꼬왔을지 상상이나 가냐...
그 빡빡이는 데스노트에 이름 적혔을지도 몰라...

583 국문의 참치 씨 (hmwiC1V.8g)

2022-12-31 (파란날) 12:53:44

확실히 툰베리는 테이트와 거의 정반대의 사람이군... 음음

584 익명의 청새치 씨 (HyD6P0J3UI)

2022-12-31 (파란날) 12:55:04

정상인간과 유사인간이라는 점에서 특히요

585 국문의 참치 씨 (hmwiC1V.8g)

2022-12-31 (파란날) 12:56:42

테이트가 푸틴을 존경한다는 영상에 옹호랍시고 어쨌거나 푸틴이 장기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한 거 아니냐~ 하고 쉴드치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대체 어떻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는건지 모르겠음
전문가들조차 예측하지 못할 정도의 장기적인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면 결국 그게 있는지 없는지 본인도 모른다는거 아님? 근데 푸틴이 뭔 위인이야 좋게 봐줘도 똥볼인지 아닌진 모른다 수준이지.
지가 뭔말 하는지도 모르는데 이정도가 테이트 지지자 평균.... 아니 테이트 포함 테이트리즘 지지자 평균치다.

586 국문의 참치 씨 (hmwiC1V.8g)

2022-12-31 (파란날) 12:58:02

유사인간도 너무 후한 평가 아닐까... 셍각해봅니다

587 익명의 청새치 씨 (HyD6P0J3UI)

2022-12-31 (파란날) 13:03:01

솔직히 돈 겁나 벌어서 자수성가 했다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건 이해가 되거든? 그러고 싶을 것 같긴 함.
아무리 떼돈을 벌었대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선을 지켜야지. 뭔 여자가 남자의 소유고 정치적 발언을 하고... 난 진작부터 알아봤다. 근데 또 추종자들이 겁나게 들러붙어가지고 짧은 영상만 돌아다닌다? 이 인간이 멀쩡하지 않다는 증거밖에 없음.

좋은 말을 하려면 맥락도 중요하잖아. 왜 클립만 돌아다니겠음? 뻔하지.

588 익명의 청새치 씨 (HyD6P0J3UI)

2022-12-31 (파란날) 13:03:30

>>586 그러면 인간모양 쓰레기라고 합시다
내가 좋아하는 표현임

589 국문의 참치 씨 (hmwiC1V.8g)

2022-12-31 (파란날) 13:04:59

난... 이 사람이 돈이 많다고 추종하는 심리도 이해가 안감...
돈은 손흥민 선수도 이지영 강사도 토요일은 점심먹고 휴진하는 동네 원장님도 많은데 이분들 말고 굳이 테이트를 존경하는 이유가 있...나요??

590 익명의 청새치 씨 (HyD6P0J3UI)

2022-12-31 (파란날) 13:05:21

뱉듯이 말하는 사람 걸러라... 진짜 옛말에 틀린거 하나없다

591 국문의 참치 씨 (hmwiC1V.8g)

2022-12-31 (파란날) 13:05:41

>>588 좋와요

돈을 버는것부터 본인 역량에 맞지않는걸 불량한 방식으로 벌었으니 과시밖에 할줄 모르는 졸부 심리인 것...

592 국문의 참치 씨 (hmwiC1V.8g)

2022-12-31 (파란날) 13:07:52

테이트가 자기는 책 안읽는다고 올린 영상 쇼츠에 달린 댓글 대화가 웃김
A: 이분 뭐하는 사람인가요?
B: 카지노 운영하는데 오늘 인신매매로 체포됐어요

593 익명의 청새치 씨 (HyD6P0J3UI)

2022-12-31 (파란날) 13:0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4 익명의 청새치 씨 (HyD6P0J3UI)

2022-12-31 (파란날) 13:11:48

맞는말인데 왤케 웃기냐

595 국문의 참치 씨 (d9fDzB95r6)

2022-12-31 (파란날) 13:13:28

어째 트럼프나 테이트나 책 안읽는거 자랑하는 사람들은 끝이 안좋냐

596 익명의 청새치 씨 (HyD6P0J3UI)

2022-12-31 (파란날) 13:15:44

서안 앞에 꿇어앉아 경건한 마음으로 독서를 하거라...

는 무슨 시대가 좋아져서 침대에 누워가지고 밀리에서 헤엄치기만 해도 되는데 도대체 왜 안읽는것??? 줘도 안쳐먹지

597 국문의 참치 씨 (d9fDzB95r6)

2022-12-31 (파란날) 13:17:06

일루미나티가 실제로 있다면 아마 OTT시장 큰손이 아닐까?

598 국문의 참치 씨 (d9fDzB95r6)

2022-12-31 (파란날) 13:20:51

일단 테이트가 굉장히 마케팅을 잘한건 알겠음... 키보드워리어질 하고 싸구려 디스코드 대학 만든 인간이 책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사람이 됨
가끔 테이트 말 어떻게든 해몽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해몽조차 허점투성이이긴 하지만 그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당신이 적어도 테이트보단 똑똑하니 다른 공부를 하라고 하고 싶고...

599 국문의 참치 씨 (NCnvjXplfM)

2022-12-31 (파란날) 16:13:45

무슨 사회갈등을 누군가가 조장한다 이용하는 세력이 있다 하는 주장이 있는데
개인이 멍청한걸 뭘 굳이 음모론까지 가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양심적으로 갈등만 조장하면서 해결의지는 없는 인터넷 백수들이 정말 누군가의 '선동'으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지
물론 거야 갈등을 이용해먹는 사람들은 있지... 굳이 일루미나티마냥 꺼낼 필요 없이 당장 양지에서 활동하는 단체 많음. 유튜브 정치채널부터 그렇고.
근데 이 갈등을 이용하는 것은 갈등을 조장해서 이용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있던 갈등을 써먹고 있을 뿐임.

600 익명의 청새치 씨 (HyD6P0J3UI)

2022-12-31 (파란날) 16:14:13

600 스틸

601 국문의 참치 씨 (NCnvjXplfM)

2022-12-31 (파란날) 16:14:56

진짜 지독하게 갈등 창조하는 집단은 뭐 여럿 있긴 한데, 까놓고 말해 역사적으로 갈등을 만드는 주류 집단이 없던적은 없다.
지금이 사회갈등이 최고조인 시기도 아니고 말이지.

602 국문의 참치 씨 (NCnvjXplfM)

2022-12-31 (파란날) 16:16:39

놀라운 스틸의 청새치씨...

무튼간에, 갈등을 특정 세력이 유도한다 하면서 자신이 뭔가 대단한 사실을 자각했다는 듯 생각하는데, 중요한건 갈등 그 자체가 아님.

갈등을 해결할 생각도 없고 문제 의식도 없고 생각할 의식도 없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문제인 것임.
예. 문제는 그냥 똥멍청한 무뇌인간들이라고요.
이걸 뭘 굳이 음모론까지 가냐?

603 국문의 참치 씨 (NCnvjXplfM)

2022-12-31 (파란날) 16:18:16

젠더갈등만 해도 양쪽이 주장하는걸 뇌를 식히고 차분하게 돌아보면 양쪽에서 채택할 문제도 있고 이익에 따라 말하는 억지도 있고 그냥 생각없이 말하는 문제도 있는데 갈등의 유발분자들은 이 세가지를 구분하지 않으니까 갈등을 끊임없이 재창조하는 것이다.
그들은 갈등의 피해자인 동시에 갈등 생산의 장인 것임.

604 국문의 참치 씨 (NCnvjXplfM)

2022-12-31 (파란날) 16:19:52

그니까 그냥 생각을 해!!!! 의문을 가지라고 시팜!!! 그럼 음모고 자시고 그런건 없어요~ 아 청와대에서 언론에 지령 내리고 그런건 있지 근데 그런 딥한 문제들은 심지어 이미 공개가 됐어!! 야! 미국 정부 문서도 위키리스크에 폭로되는 시대에 찾기만 하면 되는걸 안 찾는 애들이 문제인거지 갈등을 외부에서 만든다고 생각하냐 웃기는 애들이야 진짜

605 국문의 참치 씨 (NCnvjXplfM)

2022-12-31 (파란날) 16:21:01

소신있게 문제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매도하는 주제에 갈등을 누가 '조장'? 대중의 갈등은 누가 조장하는게 아냐... 개인이 스스로 재생산하고 확산하는 것이지...

606 익명의 청새치 씨 (HyD6P0J3UI)

2022-12-31 (파란날) 16:26:10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편하냐. 나는 그냥 농락당할 뿐인거라 내가 누굴 매도하든 어느 편에 잘못 섰든 결국 남의 잘못인거임.

607 국문의 참치 씨 (NCnvjXplfM)

2022-12-31 (파란날) 16:34:08

글어게요...

608 익명의 청새치 씨 (HyD6P0J3UI)

2022-12-31 (파란날) 16:37:05

대학생씩이나 되어가지고 사실도 거짓말을 한다는 개념을 아예 이해도 못하는 애들을 어쩌겠니. 난 그냥 사기 조심하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9 국문의 참치 씨 (NCnvjXplfM)

2022-12-31 (파란날) 16:38:20

또르르륵

610 국문의 참치 씨 (NCnvjXplfM)

2022-12-31 (파란날) 16:39:29

혐오란... 물질이 아니다... 누군가가 원한다고 뿅하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란 말이다...
선동하는 사람보다 더욱이, 절대적으로 많은 다수... 그들이 혐오의 본체다
근데 이걸 자각 못하는게 이상하진 않음. 누가 가르쳐주기 전까진 알기 힘들거든. 의심하는법 말이지

611 국문의 참치 씨 (NCnvjXplfM)

2022-12-31 (파란날) 16:40:56

애시당초 현상의 구조를 해체한다는 사고 자체는 포스트모더니즘 들어서 겨우 만들어졌으니 어쩌면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과는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겠다.
나라 입장에서야 직장생활이나 얌전히 하면 그만이고 가르쳐도 입시로 변질되니 생각하는법 가르칠 이유도 없고.

612 익명의 청새치 씨 (HyD6P0J3UI)

2022-12-31 (파란날) 16:46:04

인간이란...

613 국문의 참치 씨 (EOc6A1HZGA)

2023-01-01 (내일 월요일) 08:27:13

빌렌도르프의 비너스가 임신부가 스스로를 조각한 것이라는 가설... 한번도 미술품의 입장에서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신선하군.

614 국문의 참치 씨 (EOc6A1HZGA)

2023-01-01 (내일 월요일) 10:32:48

올해 첫 사고목표는... 현상을 단순히 그 자체로 보는게 아니라, 이전 현상과의 연결 그리고 앞으로 발생할 가능성의 중간 단계이자 거대한 네트워크의 연결 요소로 파악하는 것이다.

615 국문의 참치 씨 (EOc6A1HZGA)

2023-01-01 (내일 월요일) 10:34:58

또 한국인, 서구문명, 인간과 같은 틀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외계인의 시선으로 새롭게 사회를 파악하고 그 속에서 재해석된 구조를 읽어내는 것이 목표라 하겠다.

616 익명의 청새치 씨 (l2qeklC8f6)

2023-01-01 (내일 월요일) 10:36:52

"새해에는 사람들이 한 순간이라도 더 생각하게 해주세요..."

국문씨... 사마의로 진화하려나봐... 수군수군... 저는 앞으로도 "그게 뭐 어쨌는데"를 실천하도록 하겠읍니다.

617 국문의 참치 씨 (EOc6A1HZGA)

2023-01-01 (내일 월요일) 10:37:43

인간을 외계인의 관점에서 해부하고, 사회를 외계인의 관점에서 해부하고, 기술과 권력구도를 외계인의 관점에서 해부하며, 자연과학을 타차원의 시선으로 해부해보자...

618 국문의 참치 씨 (EOc6A1HZGA)

2023-01-01 (내일 월요일) 10:38:21

>>616 "허허 그 소원은 이뤄주기 어려우나, 네가 생각을 두배로 더 하게는 해주겠노라."

619 익명의 청새치 씨 (l2qeklC8f6)

2023-01-01 (내일 월요일) 10:39:34

>>618 "아 조별과제 실화냐고요"

620 국문의 참치 씨 (EOc6A1HZGA)

2023-01-01 (내일 월요일) 10:4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1 익명의 청새치 씨 (l2qeklC8f6)

2023-01-01 (내일 월요일) 10:42:02

가만... 세상이 조별과제라면... 올해에는 생각을 안 해야되겠구나!!
그럼 내 생각없는 행동에 누군가는 생각을 하게 되겠지...(아마도 아님)

622 국문의 참치 씨 (EOc6A1HZGA)

2023-01-01 (내일 월요일) 10:43:01

이쯤에서 보는 2022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
잘못을 했으나 고치지 않음...

623 국문의 참치 씨 (EOc6A1HZGA)

2023-01-01 (내일 월요일) 10:51:35

어쨌거나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맥락주의'정도로,
올해는 사건과 개념을 바라보며 '맥락'을 파악해, 분석에 있어 연결짓고 멀리서 조망하며 현상을 느슨하게 또는 촘촘하게 이어진 맥락들의 그물망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들여보자.

624 익명의 청새치 씨 (l2qeklC8f6)

2023-01-01 (내일 월요일) 19:45:06

'100일 100밀리 독서 목표 세우기'하면 10명 추첨해서 3년 전자책 구독권 주는 이벤트가 생겼읍니다
100명 추첨으로 비건 파우치니까 해볼만한듯?

625 국문의 참치 씨 (BPcFWFAgfA)

2023-01-01 (내일 월요일) 22:22:18

626 국문의 참치 씨 (Pe2rTlT/cY)

2023-01-01 (내일 월요일) 22:33:06

좋은 정보 고맙읍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돈이 많고 싶다고 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있는 돈을 어디에 쓸지 아는 지혜가 아닐런지

627 국문의 참치 씨 (BPcFWFAgfA)

2023-01-01 (내일 월요일) 22:34:17

그러니까 올해는 많이 바라지는 않고 벤저민 그레이엄만큼의 지혜만 주세요
뭐 시펄

628 국문의 참치 씨 (7ROGK4LiMs)

2023-01-02 (모두 수고..) 12:41:47

개똥멍청한인간들이 자기 집단이 지적이라는 프레임을 쓸 때마다 드는 기분이란

629 국문의 참치 씨 (kQZzaTQ.Hk)

2023-01-02 (모두 수고..) 15:35:43

오늘 동생과의 대화
동: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은 실제로 증거를 보여주면 그만둘까?
국: 아니?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근거가 있어서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끼워맞춰. 그런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
동: 뭔데?
국: 오직 화약을 통한 대화... 총구에서 나오는 언어! 총살! 모두 총살하는 것만이 답이다!
동:

630 익명의 청새치 씨 (UXIOiJTy9M)

2023-01-02 (모두 수고..) 15:44:52

뭘 가르치고 있는 거야

631 국문의 참치 씨 (T/EdVdHPpA)

2023-01-02 (모두 수고..) 15:57:08

이밖에도 "다수의 폭력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모두를 갈라치기해 인간을 완벽히 해체된 개인 단위로 만드는 것 뿐"이라는 말도 했었지

632 국문의 참치 씨 (7ROGK4LiMs)

2023-01-02 (모두 수고..) 18:09:27

평소에 자신이 혼자 정해놓은 알량한 도덕적 기준으로 이사람 저사람 차별하고 비난하고 재단해놓고 결국 난 내 기준에 맞춰 살아가니 맑고 깨끗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그 심리가 너무 열받는데 총으로 쏴도 되나요

633 국문의 참치 씨 (7ROGK4LiMs)

2023-01-02 (모두 수고..) 18:10:01

아 이거 뒷담화인가

634 국문의 참치 씨 (7ROGK4LiMs)

2023-01-02 (모두 수고..) 18:10:45

세상에 이런사람 태반이라 욕하게 되어버린
그러니까 근거가, 근거가 니생각인데 왜 욕을 하냐고!!!

635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09:54:10

요즘 새롭게 든 생각은, 피해자는 범죄자에게 희생된 것이고, 범죄자는 사회에게 희생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다.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게 된 계기, 즉 사회환경과 생활환경, 가정사, 소득수준 등이 원인이라면 범죄자는 또 일차적인 피해자가 아닐까?
따라서 범죄란 사회의 폭력이 개인을 통해 개인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그렇다면 범죄자를 구류하는 일은 피해자를 지원하는 자구책의 일환이 아닐까? 이미 우리 사회는 어느정도 그걸 하고 있잖아. 사회적응훈련이란 명목으로 말이지.
이 사실을 인정하고 나면 일어날 파급이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과학적인' 접근이라면 정말로 가해자가 없는 형사재판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636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09:57:42

이것이 위험한 생각인가...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미 곳곳에 사회의 폭력을 보완하기 위한 장치를 만들고 있지 않은가. 학교에는 위클래스가 있고, 사회에는 쉼터가 있으며, 교도소에는 교정기능이 있고... 만일 폭력을 행하는 환경이 없다면 어째서 상담사가 가정폭력에서 구출하는 역할을 맡고 있겠나?
문제는 그렇다면 이 주장은 결국 사회가 이상적인 개인의 기준치를 정해 규격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아닌가... 그런 느낌인지라.

637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0:02:09

최근 느끼는점... 사회의 형태에 대한 이런저런 분석과 생각이 창작영감을 끌어올리는걸 보면 역시 난 작가의 유전자가 먼저다

638 익명의 청새치 씨 (Bwi.d.NCqw)

2023-01-03 (FIRE!) 10:06:13

너무 순진한 생각 아닌가? 난 요즘 들어서 먹고살기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함. 물론 0%인 건 아니니까 그런 생각도 필요하다고 보긴 하지만...
가해자 없는 형사재판? 흐음... 진짜 가해자가 법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말 되네.

남을 해쳐야 살아있다고 느끼는 ㅂㅅ들도 아주 많습니다. 난 오히려 사회가 남을 해치고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이런거를 병이라거나 지능이 떨어지는 거라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건 더럽고 찌질한 짓이고 모두가 경멸한다는 걸 알려야 함.
언론이 범죄자를 너무 우상화시켜주고 있어. 막 심각하고 무시무시한 범죄라고 하고, 다큐에서도 사람들이 '어떻게 그래... 무서워...' 이런 반응 보여주니까, 범죄성향 가진 애들이 더 미쳐 날뛰는 거라고. 범죄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싶다 나는...

639 익명의 청새치 씨 (Bwi.d.NCqw)

2023-01-03 (FIRE!) 10:11:50

원시적인 범죄는 뭐 전문가들이 알아서 하라고 맡기고... 나는 사람들을 등쳐먹는 BM 짜는 것도 범죄로 쳤으면 좋겠음.

640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0:16:34

가난같이 협의의 범죄보단 좀더 광의의 범위랄까... 결정론적인 접근으로 범죄란 결국 유전자, 가정사, 개인사... 등등의 환경의 총체로 이루어진 사회현상이 아닌가 싶은 것..
가령 상당수 범죄자는 유년기의 불우함이 특징인데, 그렇다면 범죄란 국가가 양육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았기에 생긴 현상이 아닌가... 그런 접근이다

641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0:19:41

그렇다면 이건 범죄성을 일종의 질병, 범죄자는 환자로 규정하는 일인가... 그런데 이미 우리는 그러고 있지 않나? 개심, 회개, 교화 그런 것들이 모두 이런 생각에서 파생된 것은 아닌가...

642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0:22:42

그렇다 말하자면 국문씨는 범죄를 질병으로 보는 것이다.
교화와 개심을 어떤 개인의 신성한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현상으로 보는 종교적인 접근과 상극인, 질병을 외부의 개입으로 구조를 뜯어고쳐 항상성을 복구시키는 의학적 접근이랄까.

643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0:23:25

현재로서는 그 둘이 충돌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북유럽의 사례를 보면 법의 의학화는 머지 않은 것 같다.

644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0:30:53

감옥을 병원처럼 드나드는 시대, 시민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판결을 처방받는 시대, 형량은 병과의 진행에 따라 퇴원을 결정하듯,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시대...
상상해보니 좀 디스토피아적이군.

645 익명의 청새치 씨 (Bwi.d.NCqw)

2023-01-03 (FIRE!) 10:33:59

>>640 그런 면도 확실히 있기는 하지만... 그놈들은 득실을 계산할 줄 안단 말이지? 어떤 사람이 약자인가를 안단 말이야. 이런 성향이 단지 불우한 환경에서 길러지지는 않는다. 타고났다는 걸 그 자신이 가장 잘 안다. 고치기 어려워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역시도 가장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범죄를 저지르는 순간까지 얌전히 있을 수 있는 것임.

흠... 나는 병이라고 하면 범죄자들의 책임을 너무 많이 덜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걸... 병을 안 고치는 본인 책임이라고 막 극딜을 해야 해.

646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0:35:39

>>645 나로서는 청새치씨의 그 입장도 일종의 처방으로 보이는군... 범죄자가 범죄성을 억누르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결국 일종의 예방책이 아닐까? 백신 그런거지.

647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0:37:15

문제는 이... 입장이 상당히 암울한 미래를 그린다는 것이다
시민들은 매년 정기검진을 받습니다... 자신의 범죄가능성을 검사하기 위해서요. 범죄가능성이 높으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도 우선 치료센터에 데려가 경과를 지켜보며 치료를 합니다... 행동이 괜찮아지면 퇴원하고 그들은 훌륭하게 '표준적인' 시민이 되어 나옵니다...

648 익명의 청새치 씨 (Bwi.d.NCqw)

2023-01-03 (FIRE!) 10:37:42

>>646 제가 해봤는데요 그 체질 개선이라는 게 말이죠... 백신 맞고 뾰로롱 좋아진다기보단 스탯포인트 초기화에 가까운 느낌이어서

뭔가 설명하기가 어렵군!

649 익명의 청새치 씨 (Bwi.d.NCqw)

2023-01-03 (FIRE!) 10:39:27

암튼 나는 범죄 형량이 너무 적다는 쪽이라 예방보단 사후대책? 쪽? 이라고 생각함

650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0:40:17

그런 상상은 한번쯤 해보잖아? 미래에는 범죄자의 뇌를 개조해서 그사람들이 평범한 사람이 되도록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조금 부족하더라도, 교정시설을 일종의 치료시설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우리는 교도소가 보다 열심히 약물을 투여하고, 상담을 진행하고, 행동을 확인해 모범적인 시민이 되게 할 수 있는 일 아닐까?

651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0:41:57

>>648 ㅇㅁㅇ
읽어보셨을거 같기도 한데 감시와 처벌에 관련 내용이 좀 나옴니다 형법의 의학화... 꽤나 흥미로움

652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0:42:41

>>650 할 수 있대 잘못썼다
"장려해야 하는 일 아닐까?"

653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0:44:21

보다 많이... 보다 많이 범죄자에게 항우울제를, 항 ADHD제를, 항정신병제를 투여하고 진정제를 투여함으로서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하고 판단력을 복귀시키는 세상...
오웰 선생님 어디까지 내다보신 겁니까...

654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0:48:22

또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역시 좋은 작가란 철학자이자 언론인이고 미래학자 또는 역사학자이기도 하다는 생각... 그들은 대중철학자인가?

655 익명의 청새치 씨 (r5gZeOOnbU)

2023-01-03 (FIRE!) 10:57:43

책제목이 어케된다규용??

656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1:00:51

<감시와 처벌>-미셸 푸코
아직 안읽어보셨구나 진짜 좋와용
사회의 권력을 작동하는 방식이 권력자의 과시->사회 개인의 모듈화와 시스템화로 바뀜으로서 권력이 강해지는 동시에 은밀해지고 효율적이고 합리화하게 된다는 내용.
작가가 작가인지라 좀 난삽하게 쓰긴 했지만 큰 맥락은 따라가기 힘들지 않음. 아쉽게도 밀리에는 없습니다~

657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1:06:04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내용중에 위에 국문씨가 말한것과 연관되는게
-점점 전문가들이 형법에 '보조 재판관'으로 참석하고 있음. 몇몇 사람들은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그 외 전문가들의 역할이 단지 판결에 참조할 정보를 제공할 뿐이라고 하지만 이미 그들이 말하는 범죄자의 상태, 개심가능성이 판결과 직결되는 점에서 재판은 보조 재판관을 기용하는 것임.
-교도소가 범죄자의 상태를 토대로 가석방 여부를 결정하는 점에서, 교도소는 법원만큼 강력한 사법권을 지님. 그 역할은 의사가 병과를 보고 퇴원을 결정하는 것과 비슷함.
-근대에 접어들며 범죄 그 자체보다 범죄성, 즉 이 범죄자의 범죄 유발 원인, 정신 그 자체를 어떻게 다룰 것이냐의 문제가 급부상하였음. 따라서 형벌의 해부학이 성장함.

이정도 되겠습니다

658 익명의 청새치 씨 (r5gZeOOnbU)

2023-01-03 (FIRE!) 11:07:07

도서관에 있읍니다 가능!

659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1:08:08

20세기 사회학 논문 인용률 1위라 워낙 많으시더라구영
다 읽고 광기의 역사 읽을 예정

660 익명의 청새치 씨 (r5gZeOOnbU)

2023-01-03 (FIRE!) 11:09:31

저는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읽다가 졸려서 하차한 경력이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흠...

661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1:13:19

앗 뭔지 몰랐는데 읽어봐야겠다 땡큐소머치
일단 큰 맥락을 짚기를 권합니다... 계보학적 방식으로 쓰여진 책이라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가 좀 있어서 일일이 읽으면 고역임

662 익명의 청새치 씨 (r5gZeOOnbU)

2023-01-03 (FIRE!) 11:26:16

감사합니다 sensei..!

663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2:44:02

>>662 하핫 간지럽군

오늘자 동생과의 대화
국: 세상에는 사실과 거짓이 갈리는 문제도 있지만 사실과 거짓을 가리기 힘든 문제도 있어. 둘을 구분하지 않으면 중도인 척 하며 거짓말을 하거나, 사실인 척 하면서 독선적인 태도를 갖게 되는거야.
동: 그렇구나
국: 그러니까 이렇게 거짓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상대할 땐, 오함마를 들고 와서 구라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줘야 해.
동:

664 니트의 청새치 씨 (r5gZeOOnbU)

2023-01-03 (FIRE!) 12:49:34

아니 그러니까 애한테 뭘 가르치는 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5 익명의 어른이 씨 (Ow5jCLR9Ks)

2023-01-03 (FIRE!) 12:55:27

오늘도 강하게 자라나는 국문 씨의 동생 씨

666 국문의 참치 씨 (Zs2Kj4l7ss)

2023-01-03 (FIRE!) 14:05:42

>>664 세상의... 팁(?)
>>665 하하하 더 강해져라

667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15:25:37

작년 인생 스승 mvp
책: 논리학의 역사 1, 2
인물: 청새치씨

668 익명의 청새치 씨 (gZC/dzpCDw)

2023-01-03 (FIRE!) 16:50:12

머선 또 스승이고!! 먼소리고 이게!!

669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21:50:16

감처 한 다섯번 반복해서 읽어야겠고
입시랑 공모전 준비해야 하고...
들뢰즈 딱대 해야되고
왤케 바쁘지? 그런 의미에서 과부하 ON

670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23:20:47

현대미술에서 20세기 혁명을 무시하고 작업하는 작가정신을 전쟁이 난 줄 모르는 화전민에 비유한 진중권... 신랄함이 매력인 사람...

671 국문의 참치 씨 (Z10vSVJxNg)

2023-01-03 (FIRE!) 23:30:20

"현대예술이 '혼'을 몰아내기 시작한 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작품 위로 혼을 내리는 초혼굿이 벌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2 익명의 청새치 씨 (fZRQjhHuh.)

2023-01-03 (FIRE!) 23:37:37

든든하다 진중권!

673 국문의 참치 씨 (VKRYZxDkl.)

2023-01-04 (水) 12:39:43

내편일때 든든한 사람...

국가의 권위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노비의 유전자가 있는가.

674 국문의 참치 씨 (VKRYZxDkl.)

2023-01-04 (水) 14:27:58

2.5개월만에 감시와 처벌 완독했다 요~!

675 익명의 청새치 씨 (k1XqsEs0KQ)

2023-01-04 (水) 14:44:31

완독했다YO~?... 당신에게서 엘 콘도르 파사가 보입니다... 당신도 말딸을...

676 익명의 어른이 씨 (vnNeoYnpPM)

2023-01-04 (水) 15:00:48

말딸 사세요... 말딸 사세요...

677 국문의 참치 씨 (VKRYZxDkl.)

2023-01-04 (水) 15:25:22

사양하겟어요...

678 익명의 청새치 씨 (IBKwWKiIGg)

2023-01-04 (水) 18:34:42

하지만 궁금해서 검색해본 거 다 알아... 당신도 희대의 명마 골드쉽의 전설을 알아보지 않을래...?

679 국문의 참치 씨 (YkSGwDUXik)

2023-01-04 (水) 19:22:39

사실 검색 안했는뎅

680 익명의 청새치 씨 (/J9V4EaWKA)

2023-01-04 (水) 19:31:55

681 익명의 어른이 씨 (ez1g8p2FOk)

2023-01-04 (水) 20:07:51

682 국문의 참치 씨 (VKRYZxDkl.)

2023-01-04 (水) 20:10:21

사람이 바빠서 말라죽어가느라 할 여력이 없서요...^p^

683 익명의 청새치 씨 (lk/ynB/42Q)

2023-01-04 (水) 20:15:28

잠들기 전 스트레칭처럼... 아닙니다...

684 국문의 참치 씨 (YcxbGaa4Tw)

2023-01-05 (거의 끝나감) 16:41:59

오늘 동생과의 대화
국: 대통령은 왕이 아니야.
(정적)
국: 하는 짓 보면 자기가 왕인 줄 아는 것 같긴 하지만

685 익명의 청새치 씨 (y1uzqCk5eA)

2023-01-05 (거의 끝나감) 16:58:21

a.k.a. 바지사장

686 국문의 참치 씨 (YcxbGaa4Tw)

2023-01-05 (거의 끝나감) 22:49:23

<논증의 탄생>-조셉 윌리엄스
지금 읽고 있는데 굉장히 사고에 도움이 되는 지침이 많은 것 같다.

687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12:18:50

카산드라 시즌 3... 난 매우 기뻐요

688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16:24:37

대과거: 학술적 지식은 참이다!
과거: 학술적 지식은 가장 설득력 있는 하나의 모델이다!
현재: 시X 왜 학자마다 말이 달라

689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18:37:00

성소수자로 태어나서 좀 더 일찍 깨달은 것: 생각보다 사람들은 도덕관념이 근본없다

690 익명의 청새치 씨 (we28t.0clg)

2023-01-06 (불탄다..!) 20:11:10

나는 차별적인 발언에 동조를 안 해줘도 굉장한 발언을 듣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듣는 이야기는 "너도 니가 차별당한다고 생각해?(그래서 걔네들 편 드는 거야?)" 임
ㄹㅇ로 사람들의 도덕관념이란 근본이 없음2222222

691 익명의 청새치 씨 (we28t.0clg)

2023-01-06 (불탄다..!) 20:12:16

도덕관념에 근본 없는 거 받고, 사람들음 자유로운 사고를 싫어함. 자유로운 삶도, 자유로운 목적도 싫어해. 이게 노예근성이 아니면 뭐냐.

692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20:44:09

그러므로 나도 산파술 해볼까? 하는 동기부여를 해준 청새치씨에게 작년의 두통전도사 상을 드리겟읍니다

>>690 차별당한다고 생각해서 편을 들어주면... 본인은 차별한다고 생각해서 차별은 하시는건가요? 하고 묻고싶고

693 두통의 청새치 씨 (we28t.0clg)

2023-01-06 (불탄다..!) 21:24:38

여기는 연초에 시상식을 해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ㅅ합니다

694 두통의 청새치 씨 (we28t.0clg)

2023-01-06 (불탄다..!) 21:25:21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 그의 결과물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라도 처단하겠다

695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21:39:49

딱히 연말에 하는거 까먹은건 아니고... 흥흥!
전투의 청새치씨...

696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21:44:03

감시와 처벌 보고 문득 떠오른건데... 졸업식도 어쩌면 규율의 일환이 아닐까.
늘 의문이었던 학교에서 보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왜 졸업식에서 자기들끼리 감사패 나누는지, 왜 쓸데없이 목차까지 만들어서 행사를 진행하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음.
순서대로 자리에 앉아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사회자의 진행에 맞춰 조용히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학생들의 행동, 오와 열에 맞춰 앉아있는 학생들을 한칸 높은 무대에 앉아 바라보는 학교 운영위원, 학생과 같은 높이에서 돌며 일탈하는 학생을 통제하는 교사. 졸업식의 주인공을 학생으로 보면 이해되지 않는 처사지만 주인공을 운영위원들로 보면 완벽히 이해되는 상황인 것임.
무대에서 위원들은 학생들이 줄맞춰 앉아있는 광경을 바라보고 졸업식이란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 운영위원은 개인이 아니라 학교라는 하나의 시스템이 되는 것임.

697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21:47:31

그리고 유현준 교수님이 말했던 시간과 공간을 통제하면 사람을 통제하는 것이라는 의미도 좀 알것같군 음

698 두통의 청새치 씨 (we28t.0clg)

2023-01-06 (불탄다..!) 21:52:48

>>697 그것보다는 시간과 공간의 영향을 받는다는 건 이런 거임.
예를 들면 공원의 둥근 광장임. 사람들은 길을 따라 걷도록 학습이 되어있기 때문에 광장을 빙글빙글 돌면서 공간에 갇히게(설계용어임. 어느정도 머무른다는 뜻) 되는데, 이런 공간을 가로지르는 사람은 미친사람이라고 함.

그리고 내가 그 미친사람이었다.

699 두통의 청새치 씨 (we28t.0clg)

2023-01-06 (불탄다..!) 21:53:44

하고싶은 말은 뭐 시스템이거나 통제이거나 그럴 수 있는데 안 먹히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는 것이지...

700 두통의 청새치 씨 (we28t.0clg)

2023-01-06 (불탄다..!) 21:54:05

말하다보니 자연스럽게 700 스틸

701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21:55:41

>>698 오... 그것도 굉장히 흥미롭지만 일단 교수님이 말한 맥락은 이거였다

"교회가 절보다 가는 횟수가 훨씬 많잖아요? 교회가 신도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더 강한거에요. 이슬람은 유목민족이라 공간을 통제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하루에 몇번 메카에 절(기도였나)을 합니다. 시간과 행위의 방향을 통제하는거에요."

>>미친사람<< 상상돼서 웃김... 심리가 뭐였나요

702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21:57:17

일단 졸업식에 참여하는 사람들 생각은 그렇지 않아도 학교의 전체적 구조가 근대사회의 규율에 의거했으니 졸업식이 규율의 구조를 띠는 것 자체는 맞을수도 아닐수도

703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21:57:53

내 머릿속의 푸코-레플리카는 규율일 것 같다고 한다

704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22:00:16

문득 흥미로운 생각
로봇에서 동물의 신체구조를 모방하는 경우가 있듯 인문학도 동물의 구조를 모방하면 유용한 경우가 있지 않을까
거미의 구조를 사회의 위기 경보 시스템에 적용한다던지... 아무말

705 두통의 청새치 씨 (we28t.0clg)

2023-01-06 (불탄다..!) 22:01:30

푸코 레플리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1 남의 눈치 안보고 그냥 광장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심리요(...)

706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22:04:08

학자-레플리카.
원본보다 성능이 상당히 딸린다는 단점이 있다
장점은 오프라인이어도 쓸 수 있음

돌진의 청새치씨

707 두통의 청새치 씨 (we28t.0clg)

2023-01-06 (불탄다..!) 22:07:16

>>704 오! 그런 사고를 하다니 최재천의 아마존을 구독하면 딱 좋겠다....

나는 사람들이 그렇게나 무력하게 얼기설기 대충인 통제에 당해버렸다는 것에 왠지 반발하게 됨. 그.. 그건 아닐거야!! 가 먼저 나와버림...

708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22:08:53

최재천 할아부지... 가끔 섬네일에 뜰때마다 너무 옆집 살거같아서 친근해지는 외모이신

하하 아직도 사람에게 희망이 있군

709 두통의 청새치 씨 (we28t.0clg)

2023-01-06 (불탄다..!) 22:10:27

개미 닮아서 개미를 연구하셨다고 하던데 유재석에게 "당신 웃을 일이 아닙니다(당신도 나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했다고 전해진다

710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22:11:12

국문씨도 사실확인 해야지 하면서 쇼츠보면 매번 주작판별 실패해서 멘탈오른팔 아귀마냥 여러번 날아가려고 해서 문제야...

711 국문의 참치 씨 (6myhMU9lug)

2023-01-06 (불탄다..!) 22:11:44

메뚜기...ㅋㅋㅋㅋㅋ

712 두통의 청새치 씨 (we28t.0clg)

2023-01-06 (불탄다..!) 22:14:30

유재석씨 남은 여생을 메뚜기 연구자로 보내보시는건... 아니면 과학커뮤니케이터 같은 거라도...

713 국문의 참치 씨 (7.KcA/OBl2)

2023-01-07 (파란날) 02:45:29

잠꼬대로 이상한 중얼거림을 하더니 갑자기 감탄하는 동생의 꿈속이 궁금하군...

714 국문의 참치 씨 (LQq7vhDUg.)

2023-01-07 (파란날) 15:36:01

아 진중권씨 말 개웃김
'미힉적 탈레반'ㅋㅋㅋㅋㅋㅋㅋㅋ

715 국문의 참치 씨 (Eukh1ksepY)

2023-01-08 (내일 월요일) 15:45:46

동생: 독재자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 왜있지?
국: 일하기 싫은거 독재자들도 알아서 관료 대우 잘해줘. 그래서 미얀마에서 군인끼리 파티하는거야.
동생: 오...
국: 개돼지마냥 주는대로 받아처먹으면서 독재자 구두나 핥아주고 말이지. 죄다 폭탄테러 해야돼.
동생:

716 익명의 청새치 씨 (dG67KIaYL6)

2023-01-08 (내일 월요일) 15:58:35

국문씨는 요즘에 소위 말하는 부의 추월차선 같은 거 어떻게 생각하나. 그렇게 돈을 많이 벌어서 사업을 확장하는 개인이 늘어나는 상황 자체나 그런 개인이 늘어나는 것을 어떻게 봄?
난 어째 자본주의에만 충실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심지어 남 등쳐먹는 걸 그럴듯하게 포장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음. 그들은 더 나은 삶과 세상을 바라서 변했다곤 하지만 이 세상의 무엇을 좋게 바꿔놨는지... 잘 모르겠네.

717 국문의 참치 씨 (Eukh1ksepY)

2023-01-08 (내일 월요일) 16:01:02

국문씨가 부의 추월차선을 몰라서... 먼 개념인지 설명해줄수 있나영
검색해도 뭔가 모르겠네

718 익명의 청새치 씨 (dG67KIaYL6)

2023-01-08 (내일 월요일) 16:01:41

신사임당이나 역행자나... 아 그런 사람들 모르나

719 익명의 청새치 씨 (dG67KIaYL6)

2023-01-08 (내일 월요일) 16:06:37

그냥 하고싶은 말은 요즘 들어서 "성공한 사람"이란 돈 모으는 기계를 가리키는 말인 것 같다는 말임.
뭐든지 돈으로 환전해버리는 것 같아. 그래 그렇게 잘난 가치관 가지고 훌륭한 사업 아이템으로 성공해서 돈 많이 모아놓고 한다는 일이란 결국 광고냐고.
기껏 자랑하더니 돌고돌아 남의 것 팔아주는 일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720 국문의 참치 씨 (Eukh1ksepY)

2023-01-08 (내일 월요일) 16:07:21

일단은 돈을 벌고 싶은 마음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국문씨는 기본적으로 우리 사회가 벌고 난 뒤에 그 돈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에 소홀하다는 느낌이 있고,
그렇게 악착같이 번 사람들은 한편으로 자기 재산에 지나친 피해의식이 있다는 점을 비판하는편.
국문씨는 강력한 결정론자라 누군가 고생하며 돈을 벌었듯, 편하게 벌었듯 같은 돈으로 취급하고 계산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보통 노오오오력을 해서 버세요, 못 버는게 문제에요 하는 시선은 내가 신이었으면 한번 집어서 캄보디아 산골에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721 국문의 참치 씨 (Eukh1ksepY)

2023-01-08 (내일 월요일) 16:08:44

>>719 생각한 것이 맞았구만
대부분의 사람이 비는 재물 관련 소원이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이지 '돈이 올바른 곳에 쓰이게 해주세요'는 아니라는 점만 봐도... 사회에서 누군가는 번 돈을 어떻게 쓸지 생각해보자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722 익명의 청새치 씨 (dG67KIaYL6)

2023-01-08 (내일 월요일) 16:09:03

그럼 더 나은 삶이란 결국 광고 따위나 하면서 남 좋은 일 해주는 삶이라는 거야? 그럼 자기가 무슨 좋은 말을 했던지간에 사람들을 속인 거나 마찬가지잖아. 돈 받고 남 앞에서 웃는 얼굴 보여주는 일 따위의 어디가 그렇게 좋다는 거야. 이런 게 조금 화나.

723 국문의 참치 씨 (Eukh1ksepY)

2023-01-08 (내일 월요일) 16:10:10

>>722 정상입니다... 사실 개빡쳐도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724 익명의 청새치 씨 (dG67KIaYL6)

2023-01-08 (내일 월요일) 16:10:54

>>720 집어서 캄보디아 산골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다...

725 국문의 참치 씨 (Eukh1ksepY)

2023-01-08 (내일 월요일) 16:12:11

"엥? 인프라가 없어서 돈을 못벌겠다고? 그럼 하루 14시간 노동하는 인도네시아 의류공장에 취업시켜주마."

726 익명의 청새치 씨 (dG67KIaYL6)

2023-01-08 (내일 월요일) 16:12:30

아는 건 돈뿐인 애송이도, 가진 건 돈뿐인 거지새끼가 되지 말자고 한 번 더 다짐하는 오늘...

727 국문의 참치 씨 (Eukh1ksepY)

2023-01-08 (내일 월요일) 16:14:36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그동안 북한 트라우마로 인해 반공주의적 사고가 뿌리깊게 내렸지만, 나는 사람은 반공주의적인만큼 반자본주의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함.
벌어들인 돈을 왜 뺏어가냐며 기업인에게 절대적 권위를 부여하는 사람들은 마치 자본주의 체제가 자연 현상인 것처럼 행동하는데...
자본주의란 그저 인간이 생산을 지속할 동기를 가장 잘 부여하는 시스템이었기에 있을 뿐, 절대적 가치가 아닌것을...

728 익명의 청새치 씨 (dG67KIaYL6)

2023-01-08 (내일 월요일) 16:15:35

근데 일단 돈 먼저 벌어놓고 그 이후에 의미있게 잘 살아도 되잖아-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을 희생하면 그 의미는 영영 안 오잖아. 아니 이걸 왜 모르지?
오늘 내 앞에 닥친 불의에 동의해서 돈을 번 주제에 감히 의미있고 명예로운 삶을 찾아? 말이 안 된다.

729 국문의 참치 씨 (Eukh1ksepY)

2023-01-08 (내일 월요일) 16:16:47

그리고 보통... 돈 벌어놓고 만족하질 않지 않나.
언제부터 '충분히'벌었으니 이제 사회기여도 하고 나눔도 하고 그럴 생각인지?

730 익명의 청새치 씨 (dG67KIaYL6)

2023-01-08 (내일 월요일) 16:17:39

>>727 오늘의 역사밖에 몰라서 원래부터 이 세상에 자본주의가 있었던 것처럼 살지만, 정작 오늘을 살 줄은 모르는 기이한 현상...

731 국문의 참치 씨 (Eukh1ksepY)

2023-01-08 (내일 월요일) 16:18:13

벌어서 시그니엘 살고, 통장 잔고에 100억이 찍히고, 람보르기니를 몇대씩 주차해놓고.
그걸 제가 존경해줘야 하나요? 놀랍게도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야 석유재벌도 그냥 존경해주더라.

732 익명의 청새치 씨 (dG67KIaYL6)

2023-01-08 (내일 월요일) 16:18:38

암튼 이 투덜이의 의견에 동의하신다니 매우 기쁘고요 저는 다시 일하러 가봅니다
도비는 무료에요옹

733 국문의 참치 씨 (Eukh1ksepY)

2023-01-08 (내일 월요일) 16:18:58

>>730 돈의 노예라는 말도 이쯤이면 너무 완곡한 표현이 아닌가...
좀비... 자본의 좀비다

734 국문의 참치 씨 (Eukh1ksepY)

2023-01-08 (내일 월요일) 16:20:09

국문씨도 꼴뵈기 싫어하니깐... 그런거...
사치행위를 욕하면 질투라고 여기는 것도 좀 웃김
그냥 비싸서 사는 돈지X랄을 욕하면 왜 안되는데요

735 두통의 청새치 씨 (dG67KIaYL6)

2023-01-08 (내일 월요일) 20:09:46

나는 이런 얘기 할 때마다 <모모>를 떠올리곤 함. 돈 잘 버는 유명인이 되지만 신경질적이고 온갖 스케줄에 떠밀려 사는 기롤라모가 나오거든. 이야기꾼인 자기 정체성보다 더 중요한 건 남이 써준 내 자서전이 얼마나 잘 팔리고, 내가 출연한 토크쇼 시청률이 얼마고, 내 비서들이 얼마나 나를 갈구고 그딴 것을 신경쓰느라 신경증이 와서 약도 먹는 꼴을 소설에서 불쌍하고 가엾게 묘사하거든. 근데 요즘 사람들은 다 기롤라모처럼 살고 싶어한다. 웃기지 않냐?
모모 처음 읽던 초딩때만 해도 사람들이 기기보단 베포처럼, 할 수만 있다면 모모나 호라 박사처럼 되고싶어할줄 알았음.
새해맞아서 모모나 다시 읽어야지. 아! 킹하엘 갓데! 믿습니다!!

736 두통의 청새치 씨 (dG67KIaYL6)

2023-01-08 (내일 월요일) 20:15:47

대 스포일러
다시 생각해보니 그래서 모모의 애인이 바보같은 기기였나보다. 제일 흔한 사람들의 모습이라서 그 옆에 모모가 있기를 바라서 그렇게 된 거 아닐까.

737 국문의 참치 씨 (Eukh1ksepY)

2023-01-08 (내일 월요일) 21:17:00

좋은 내용이로군... 나도 읽어봐야겠다

738 두통의 청새치 씨 (dG67KIaYL6)

2023-01-08 (내일 월요일) 21:49:01

킹하엘 갓데 믿으십쇼 형제님

739 국문의 참치 씨 (Eukh1ksepY)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2:23

믿습니다!!!

740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00:15:27

나는 구조주의가 잘맞는듯

741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00:20:49

최근 가장 많이 쓴 감탄사: 꼴받네

742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00:33:10

인간의 지적 역량이 어느 수준을 초월하면, 지지자들이 사회권력을 갖추고 선동하고 돈과 인맥을 모으는 것으로 개념적 전쟁이 일어나는 것으로 현실의 폭력적 전쟁을 대체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 12:33

743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00:33:54

말하자면 신천지가 5급 공무원과 교수와 공무원을 양성해 권력을 차지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두렵군!

744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00:35:05

생각해보니 공산주의가 딱 이랬던것 같기도

745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18:44:49

최근에 느낀게 사람들은 되게 어떤 끝이라는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마치 동화에서 그렇게 일은 끝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듯 모든 일은 솔루션이 있고 그 결말 이후엔 행복만 기다릴 것처럼 생각함.
그래서 사이다 결말이 있으면 통쾌하고 정의구현이 끝났으니 난 만족~ 하고 끝내는거지. 사이다 이후에 뭐가 이어질지, 인물들이 이후 뭘 할지 그런 생각은 없음.
우리 세상에선 늘 끝이란게 없었는데. 이후에도 갈등은 이어지고 원인은 우리 안에 있는데.
돈 많이 벌면 성공, 학위 따면 성공, 결혼 잘하면 성공, 부장으로 은퇴하면 성공, 이런 사고구조 또한 이런 원인이 아닐까?
왜 이후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746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19:32:51

다음 소설 목표는... 독자들이 어? 어? 어? 하다 스스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며들기를 목적으로 하자.

747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20:04:16

요즘 상냥하게 논리적인 결함 지적하다 결말은 폭탄테러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전생에 혁명단이었나 고민중

748 국문의 참치 씨 (jgmDVAv61M)

2023-01-10 (FIRE!) 00:04:27

지금 눈감고 라벨 플리 들으면서 삶을 되돌아보고 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앞으로를 생각하는 몰입의 시간을 갖는 중인데 굉장한 도움이 될 것 같다.
결과는 글로 정리해 참치어장에 올리겟슴

749 국문의 참치 씨 (jgmDVAv61M)

2023-01-10 (FIRE!) 01:01:50

역시 난 인상주의 작곡가가 잘맞아
어쨌거나 생각 정리의 시간이 모두 지났다
뮤지컬 넘버 하나가 너무 띵곡이라 그것만 즐겁게 듣고 쓰겟어용

750 국문의 참치 씨 (jgmDVAv61M)

2023-01-10 (FIRE!) 01:11:57

명상을 하게 된 계기는 빡돌아서 동생한테 화낸 이후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함이었다.
양반자세로 앉아 라벨 플리를 틀며 나는 가장 먼저 물었다. 나는 누구를 평가하기 이전에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답은 당연히 아니오. 때문에 다음으로 한 질문은 이것이었다. 내가 스스로를 조절하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스스로를 조절하지 못하는 이유... 나는 그것이 스스로 작동 구조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고방식 때문이라고 느꼈고, 나의 삶 전반의 과정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무엇이 나를 만들었는가. 그 질문에 답해보기로 했다.

751 국문의 참치 씨 (jgmDVAv61M)

2023-01-10 (FIRE!) 01:17:42

돌이켜보면 나는 삶의 방식을 누군가에게 많이 배울 수 없었다. 모순적이게도 이유는 독립성이 강하기 때문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나는 홀로 생각하는 것이 익숙했다. 어른들의 삶의 방식이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늘 스스로 고민했다. 이런 내 성격은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타인과 나를 떨어트렸다. 어릴때부터 나는 내 개성을 받아들이는 대신 남들과 융화될 수 없었다. 따라서 아이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나는 몰랐다. 삶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752 국문의 참치 씨 (jgmDVAv61M)

2023-01-10 (FIRE!) 01:21:42

보편적 구조를 알지 못하는 나는 또 어린 시절부터 상상을 좋아했다. 세상은 너무 지루한 공간이었다. 그래서 나는 늘 푹 공상에 빠져 살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어릴 때 동작성 지능이 언어성 지능과 격차가 심했거나- ADD, 조용한 ADHD가 있었다고 생각되지만, 어쨌거나 몸을 쓰는 일에 비해 생각에 빠지는 건 훨씬 쉽고 또 재미있었다.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또 너무나 귀찮은 일이었다. 머리를 쓰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느꼈다. 문제는 그렇게 부딪히지 않은 세상은 너무 이해할 수 없는 공간이고 또 무서웠다는 것이다.

753 국문의 참치 씨 (jgmDVAv61M)

2023-01-10 (FIRE!) 01:26:05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것 때문에 남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또 그런 소외감이 두려웠다. 이 감정의 기나긴 연속. 초등학교 내내 이어진 감각으로 한가지 사고구조가 생겼다.
모르는 것에 대한 공포. 그렇게 중학교로 올라갔다.
그때부터 나는 권력에의 욕구가 생겨났다.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은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배제되지 않는다. 두려울 것이 없다. 아는 것, 선택할 수 있는 것. 그러한 권리를 누리고 싶었다.
문제는 이때도 나는 의지가 차오를 수 없었다는 것이다. 아마 우울증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늘 생각으로는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데 반해 몸은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럴 때 자괴감에 빠지지 않으려는 사람은 한가지 탈출구를 찾는다. 도피. 나는 과도해진 자존감으로 희망과 현실의 괴리에서 도피했다.

754 국문의 참치 씨 (jgmDVAv61M)

2023-01-10 (FIRE!) 01:28:49

전에도 말했지만 우울증 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당당하게 내가 무언가를 못했던건 내탓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무쪼록.
능력은 없으니 우울하고, 권력은 계속 가지고 싶고, 만족되지 못하니 도피하고의 악순환으로 점점 무능해지고 우울해지는 나날이었다.
그래도 친구가 잔뜩 생긴건 다행인걸? 어떻게 버티고 살았을까?

755 국문의 참치 씨 (jgmDVAv61M)

2023-01-10 (FIRE!) 01:35:14

이후로 쭉- 그나마 글빨이 되어 재수하고 괜찮은 대학 들어오고, 우울증 치료하니 삶은 개운해지고 했다만.
어쨌거나 내 인생의 근원을 차지하는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 권력에 대한 추구는 이런 과정으로 생겨난 것이었다고, 깨달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 길고 지루한 탐색 끝에 뭘 찾았느냐. 바로 나의 공격성의 원인이 이곳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끊임없는 분노. 그 원인은 기저에 깔린 권력추구 성향 때문이고, 그 원인은 모르는 것에 의한 공포, 세상에 대한 공포 때문이었다.
어쨌거나 결국 공격성이란 공포에서 나오는가보다.

756 국문의 참치 씨 (jgmDVAv61M)

2023-01-10 (FIRE!) 01:38:59

그래서 느낀점은 무엇이냐! 나는 과거의 나를 마침내 이해하고 품어줄 수 있게 되었고...
이제 끊임없이 차오르는 이유 모를 화는 통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 그 방향은 아직 완전히 정하지 못했으나.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면 되는 과거탐색과 달리 비전추구는 더욱 많은 경험이 필요하니, 그건 우선 생각해둔게 있지만서도 벌써 확정짓진 않기로 한다. 목적이 사라진 것은 물론 아니고 단지 보다 객관적이고 다각도적인 시선의 미래설계를 결심했을 뿐이다.
뭐랄까, 과거에는 미래에 대한 비전이 무기를 들고 싸우려는 마음가짐이었다면, 이제는 물이 흘러가듯 부드러우면서도 보다 강인한 마음가짐을 갖추고 삶을 임할 수 있겠다.
이렇게 명상 끝! 앞으로도 종종 생각 정리에 써야지.

757 국문의 참치 씨 (jgmDVAv61M)

2023-01-10 (FIRE!) 02:04:21

하지만 투쟁심이 사라져도 인간은 여전히 골때리는 존재로군

758 국문의 참치 씨 (jgmDVAv61M)

2023-01-10 (FIRE!) 06:55:12

오랜만에 마법천자문 밀리로 보는데 혼세마왕이 이렇게 개쩌는 서사가 있었다니 눈물나는 거시야

759 국문의 참치 씨 (jgmDVAv61M)

2023-01-10 (FIRE!) 21:07:55

진짜 낭만주의랑 인상주의 차이 말해보라하면 말 못할 인간들이 이게 예술이지~ 거리는 이유는 역시 눈에 보이면 이해한 줄 아는 인간의 슬픈 습성 때문

760 국문의 참치 씨 (DCTI5NXBJM)

2023-01-11 (水) 19:47:29

이성애자는 어째서 자신의 결단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들을 X나게 징징대는가

761 국문의 참치 씨 (DCTI5NXBJM)

2023-01-11 (水) 19:54:23

하여튼 사회다수자나 사회적 강자들은 이미 짜여진 사회체제에서 혜택을 받고 그게 당연히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고민없이 살아서 그런지 정해진 라인에서 벗어나지 못할 이유가 없는데도 혼자 닭장속의 닭마냥 가둬놓고 징징대기는 또 오질라게 징징대는 경향이 있음
왜이렇게 빡쳤냐구요 그놈의 연애론 때문에요

762 국문의 참치 씨 (DCTI5NXBJM)

2023-01-11 (水) 19:56:10

서로 어떤 성별에 특정 의무가 부여되는 기분이 들면 그냥 연애를 안하면 그만이지 서로 지들도 다른 인간한테 원하는건 오질라게 많아서 연애라는 탈 쓰고 시장거래하는 주제에 불평불만 내뱉으면서 자기가 손해보고 산다는 태도가 결혼도 못하는 성소수자 입장에선 헛웃음만 나오는 것이에요

763 국문의 참치 씨 (DCTI5NXBJM)

2023-01-11 (水) 19:58:02

누구는 SNS 프로필에 연애중 띄우지도 못하는 삶을 사는데 돈은 누가 내야한다 설거지다 어쩐다 ㅋㅋㅋㅋㅋㅋ 연애가 의무이고 책임인것마냥 피해자코스프레... 이혼서류 종이 몇장만 준비하면 당장 해결되는 문제를 무슨 대단한 손해 보는척...

764 국문의 참치 씨 (DCTI5NXBJM)

2023-01-11 (水) 19:58:28

그만좀 징징대 애도 아니고

765 익명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19:59:17

맞는 말인게, 그게 싫으면 걍 연애고 뭐고 안 하면 그만인데 괜히 징징댐. 그건 나도 이해 못하겠더라... 걍 포기함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6 국문의 참치 씨 (DCTI5NXBJM)

2023-01-11 (水) 20:01:41

어차피 본인도 여자 얼굴 돈으로 산 셈이면서 배신당한 비련의 남주인공 코스프레를 하는게 심각하게 혐오스러움... 연애할땐 설거지 안당했어요? 애초에 사람의 인격성에 대해 고민이란걸 안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잔주름이 늘어날 얼굴만 보고 결혼했으니 배신당한 기분이 드는거겠지?

767 국문의 참치 씨 (DCTI5NXBJM)

2023-01-11 (水) 20:11:07

징징대는게 어떤... 아주 헤어지고 싶진 않고 단지 사람에게 실망했거나 아쉬운 점일 수는 있는데
그러면 그런 사적인 문제는 당사자끼리 해결하세여 괜히 사회문제인척 담론의 영역까지 끌고오지 마시고
소수자는 서로 연대해도 담론이 될까말까인데 다수자는 사적 갈등도 사회문제가 되는 기적을 보면 신물이 나 아주

768 국문의 참치 씨 (EllHeOpf/I)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9:05



ㅋㅋㅋ
이제보니까 결혼비용 징징댐에 비하면 연애론은 애교였네
니들이 결혼하면서 계획해놓고 왜 괜히 징징대요
누구는 하고싶어도 법적으로 결혼을 못해

769 국문의 참치 씨 (EllHeOpf/I)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9:45

배부른 소리...? 그정도가 아니다 얼빠진 소리다... 덜떨어진 불평...

770 국문의 참치 씨 (EllHeOpf/I)

2023-01-12 (거의 끝나감) 03:01:26

결혼식 허례허식 문화가 사회문제래... 그게 왜 사회문제야...? 니들이 예식장 골라서 끼리끼리 비싸게 돈내고 결혼하는게 문제지... 꼬우면 실속있는 사람이랑 결혼하던가

771 국문의 참치 씨 (EllHeOpf/I)

2023-01-12 (거의 끝나감) 03:02:05

하여튼 사회구조에서 정말로 손해를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가 구조에서 벗어날 생각을 한적도 없으면서 무슨 손해를 보는것처럼 생각함

772 국문의 참치 씨 (EllHeOpf/I)

2023-01-12 (거의 끝나감) 03:05:20

문제가 되는건 썩어빠진 근성입니다
그 손해보기 죽도록 싫어하면서 징징대며 정작 중요한 문제는 뒷전으로 돌리고 내 사적인 문제를 사회담론의 영역으로 끌고오려는 가축근성 말이야

773 국문의 참치 씨 (EllHeOpf/I)

2023-01-12 (거의 끝나감) 03:06:52

그놈의 저출산 문제도 솔직히 난 어처구니가 없어요
정치인이 저출산을 어떻게 해결하니? 니들이 낳아야지
갈등이 어떻고 부동산이 어떻고 하는데 와닿지 않고 그냥 안 낳는게 이득이라 안 낳는 거시지요~

774 국문의 참치 씨 (EllHeOpf/I)

2023-01-12 (거의 끝나감) 03:20:42

물론 난 반출생주의자라 종족번식본능에 이끌리는 이해되지 않는 행동으로 지구에 또 고통받고 고통주는 존재를 만들지 않는 추세가 아주 올바르다고 생각함
그리고 지금 있는 사람도 취업 못하는데 취업난이라고 징징대면서 또 저출산이라고 징징대더라 둘중에 하나만 하지?
경쟁에서 필연적으로 생겨나는 낙오자를 매도하고 낙인찍고 과잉간섭하며 서로를 비교질하는 사회문화 고칠 생각은 안하면서 애를 적게 낳는다라... 예?

775 국문의 참치 씨 (EllHeOpf/I)

2023-01-12 (거의 끝나감) 17:46:48

문해력 논란 웃긴점) 요즘애들 문해력 문제라는 사람은 많은데 자기 문해력 반성하는 사람들은 없음
디시에서 요즘애들 문해력 퍼오고 까대는데 누가보면 실베가 쿼라인줄 알겠음

776 국문의 참치 씨 (EllHeOpf/I)

2023-01-12 (거의 끝나감) 17:47:31

아 타싸 저격인가...? 사실 디시 말고도 여럿 있읍니다... 그냥 온오프 안가리고 다 그럼

777 국문의 참치 씨 (EllHeOpf/I)

2023-01-12 (거의 끝나감) 17:49:36

여하튼 남을 까기전에 반성을 합시다 반성!!!

778 국문의 참치 씨 (3zbWQxh1R2)

2023-01-13 (불탄다..!) 04:52:47

국문이 TIP)
대학 인문논술을 보고 한번 읽기전략을 짜보는 연습을 해봅시다.
시간은 맞추지 않더라도 내용을 차분히 읽어가며 구조를 분석하고 모범답안과 비교하며 연습하는 훈련을 해보면 독서감각 익히기에 이만한게 없음

779 국문의 참치 씨 (3zbWQxh1R2)

2023-01-13 (불탄다..!) 05:19:58

오랜만에 넷플 결제한김에 3%

780 국문의 참치 씨 (3zbWQxh1R2)

2023-01-13 (불탄다..!) 08:27:07

풍화설월도 다 못했는데 신작이라니요옹

781 국문의 참치 씨 (78E670lFc.)

2023-01-13 (불탄다..!) 21:35:39

문해력 테스트 보통에서 우수로 올라갔다 뿌-듯

782 국문의 참치 씨 (78E670lFc.)

2023-01-13 (불탄다..!) 21:48:58

동생특) 말대꾸할때 똑똑해짐

783 국문의 참치 씨 (3zbWQxh1R2)

2023-01-13 (불탄다..!) 22:29:48

"요즘 어른들이 아이들을 두고 하는 말을 듣고 있자면 지구는 마치 '똑똑한 어른'이라는 신인류로 가득 찬 행성처럼 보입니다"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다

784 익명의 참치 씨 (o8fZSizJKM)

2023-01-13 (불탄다..!) 22:54:50

785 익명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22:56:27

예나 지금이나

786 국문의 참치 씨 (3zbWQxh1R2)

2023-01-13 (불탄다..!) 23:26:55

787 익명의 청새치 씨 (t958HXH9yE)

2023-01-13 (불탄다..!) 23:44:20

씁쓸하게도 나나 당신 같은 사람만 미친 거고 세상은 알아서 잘 돌아가나봅니다

788 국문의 참치 씨 (3zbWQxh1R2)

2023-01-13 (불탄다..!) 23:52:37

아냐... 아닐거라구요... 난 믿지 않겟어...

789 국문의 참치 씨 (OjzZ3jTySQ)

2023-01-14 (파란날) 00:29:38

힙한 디스문화에서 제일 의문인점- 누가 누굴 디스할 입장이 아님

790 국문의 참치 씨 (OjzZ3jTySQ)

2023-01-14 (파란날) 00:31:32

힙합은 길거리 문화거든요! 하지만 롤스로이스 자랑은 해야겟음!

791 국문의 참치 씨 (OjzZ3jTySQ)

2023-01-14 (파란날) 00:48:32

머... 가사 쓰는거야 본인 맘이지만 맨날 듣는게 누구 욕하는거 아니면 돈얘기뿐이면 이사람들은 화장실에서도 돈생각만 하나 그런... 궁금증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것...

792 익명의 청새치 씨 (exyyRzE.fA)

2023-01-14 (파란날) 01:53:28

나는 가끔 '정신차려야 하는 건 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함.
이 생각이 쇼미더머니를 보면 특히 심하게 들곤 한다...

793 익명의 청새치 씨 (exyyRzE.fA)

2023-01-14 (파란날) 01:57:49

나는 내가 내 인생이 빛나지 않아서-이를테면 그들처럼 돈지랄 할 수 없어서- 처참하다거나 망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래서 불행하지도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그냥 신 포도를 딸 수 없어서 포기해버린 뒤에 마음이 편해져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가능성을 종종 고려해보곤 함.

종교적이든 뭐든 수행을 해서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이야 그렇지 않겠지만 나는 그런 수준까지 못 갔으니까 대충 중간 어디쯤에서 얻은 마음의 위안을 깨달음이라고 착각해버린 건 아닐까~? 하고 셀프 뚝배기 깨면 얼마나 재밌게요~??????

794 국문의 참치 씨 (OjzZ3jTySQ)

2023-01-14 (파란날) 03:28:22

아마... 아닐 것 같네요... 신포도 이야기는 여우가 포도보다 산딸기를 좋아할 땐 성립하지 않는 이야기 아닐지

795 국문의 참치 씨 (OjzZ3jTySQ)

2023-01-14 (파란날) 04:34:39

문득 든 의문
사람들은 요즘 애들은 알건 다 안다면서 촉법소년 나이를 낮추거나 제도를 폐지하길 원하면서... 동시에 아이의 성 자기결정권은 믿지 못해 아청법 적용 연령은 높이길 원함
...본인들이 무슨생각 하고 사는지는 아는걸까...

796 국문의 참치 씨 (OjzZ3jTySQ)

2023-01-14 (파란날) 04:38:20

그러니까 애들이 어떤게 범죄인지 아니까 범죄를 저지르면 감옥행에 찬성하는데 애들이 자기 성적 행동에 책임질 수는 없으니 성행위는 처벌해야 한다구요?
???
물론 이게 또 말만 합의지 실제로는 아닐수도 있고 그렇지만... 아이들이 그루밍에 취약하지만... 사람들이 거기까지 생각하고 말하고 사는건 아닌듯...

797 익명의 청새치 씨 (exyyRzE.fA)

2023-01-14 (파란날) 10:42:23

>>794 여우는 원래 산딸기 먹고 쥐랑 토끼 잡아먹고 그러는건데 요즘 여우들은 포도 못 먹으면 죽는 줄 알잖아... 앞으로의 여우는 포도를 먹도록 진화하는 중인 걸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는 것

포도 먹으려고 허리를 쭉 늘리다가 뼈가 끊어져서 죽는 걸 보면 글쎄, 진화가 꼭 좋은 쪽으로만 이루어지는 건 아니라는 말이 떠오르긴 해.

798 국문의 참치 씨 (OjzZ3jTySQ)

2023-01-14 (파란날) 16:33:24

>>797
인간이란...

799 익명의 청새치 씨 (gqTWuwTW6I)

2023-01-15 (내일 월요일) 00:00:41

지난번에 얘기했던 책 이거임

800 익명의 청새치 씨 (gqTWuwTW6I)

2023-01-15 (내일 월요일) 00:01:01

알려줬으니까 800 스틸

801 국문의 참치 씨 (9bVmvtntHY)

2023-01-15 (내일 월요일) 00:02:23

감사해요옹

802 국문의 참치 씨 (9bVmvtntHY)

2023-01-15 (내일 월요일) 00:02:55

부시는 정말 역대급 대통령이구나... 말을 실천하는 트럼프

803 익명의 청새치 씨 (gqTWuwTW6I)

2023-01-15 (내일 월요일) 00:08:31

텐서플로우를 찍먹해본 입장에서는 최적멈춤(조기종료, early stopping)과 과적합(overfitting)의 개념을 인간이 학습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함.

나는 현대 사회에서 과적합을 기대하고 학습을 시키지 않나? 라고 봄. 그래서 확증편향이 팽배한 사회를 살고 있는데... 생각도 한 방향으로만 많이 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알면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에 참 편리하지...
국문씨는 이미 알겠지만 동생쿤은 이제 그런 걸 배워나가야 하는 사람이니까? 설명해봤읍니다.

804 익명의 청새치 씨 (gqTWuwTW6I)

2023-01-15 (내일 월요일) 00:13:11

>>803 찾아볼까 싶어서 영어로도 표기했는데... 생각해보니 넘 복잡한가...
극단적으로 간단히 설명하자면,

과적합 : 한 데이터세트에만 적합하게 되어, 새로운 데이터에는 취약해지는 현상.
조기종료 : 과적합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함수. 정확도 개선이 없으면 학습을 종료함.
예) 30세트 학습하라고 시켰는데 15세트에서 학습이 종료됨

805 익명의 청새치 씨 (gqTWuwTW6I)

2023-01-15 (내일 월요일) 00:14:34

Q 책에는 최적멈춤이라고 되어있는데 왜 조기종료라고 하나요?
A 저는 조기종료로 배웠거든요,,,

806 국문의 참치 씨 (9bVmvtntHY)

2023-01-15 (내일 월요일) 00:42:18

아리가또... 아리가또...

807 익명의 청새치 씨 (gqTWuwTW6I)

2023-01-15 (내일 월요일) 01:45:25

다시보니 조기종료 설명이 너무 멍청한 것 같지만 부족한 부분은 구글신께서 채워주실거야

808 국문의 참치 씨 (9bVmvtntHY)

2023-01-15 (내일 월요일) 03:16:46

자유주의를 주장하는 사람 중 종종 재미있는 경우가 있다... 어느 정도의 규제를 찬성하는 사람들을 이상주의자로 몰아가면서, 정작 그걸 방치해서 생겨나는 문제는 침묵한다는 점이다.
규제에 반대한다면 그래도 대안이 있기는 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대로 방치하자는 것은 어떤 자유주의적 인간 진화 모델 비스무리한 것을 마음속에 넣어놓고 사는건 아닌지?
난 여태 자유방임 찬성하는 애중에 현재 상황에 피해보고 있는 애는 못봄

809 국문의 참치 씨 (9bVmvtntHY)

2023-01-15 (내일 월요일) 03:18:06

가만보면 얘들도 머릿속이 꽃밭이다. 인간들이 모두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을 줄 알아.
하지만 슬프게도 세상은 가짜뉴스와 선동이라는게 있다...

810 국문의 참치 씨 (9bVmvtntHY)

2023-01-15 (내일 월요일) 04:07:46

속독을 하니 이렇게나 상쾌하다니
앞으로 어지간한건 속독으로 읽어야지...

811 국문의 참치 씨 (9bVmvtntHY)

2023-01-15 (내일 월요일) 04:11:11

단점은 역시 사고력이 좋아지지는 않는듯
퍼포먼스가 향상된 대신 체력발달은 안되는 느낌
양쪽을 잘 저울질할 필요가 있겠다...

812 국문의 참치 씨 (9bVmvtntHY)

2023-01-15 (내일 월요일) 10:21:18

분노를 삭히며 숙성되는 과정을 바라보는 취미

813 국문의 참치 씨 (9bVmvtntHY)

2023-01-15 (내일 월요일) 10:28:54

아 이래서 복수는 식혀먹어야 맛있다고 했구나
근데 딱히 복수를 좋아하는건 아님

814 국문의 참치 씨 (9bVmvtntHY)

2023-01-15 (내일 월요일) 10:29:45

요즘은 과거에 내가 누구에게 상처받았더라도 지금 그 사람이 어떤 모습이든 지금의 그 사람과 과거의 그가 같을 수 없기에 용서란게 의미를 가질 수 있나 하는 고민중

815 국문의 참치 씨 (9qF0YyX9ig)

2023-01-16 (모두 수고..) 08:24:46

영어실력이 늘며 느낀점: 서양인들은 세상을 편하게 산다

816 국문의 참치 씨 (9qF0YyX9ig)

2023-01-16 (모두 수고..) 08:24:53

특히 영미권

817 국문의 참치 씨 (edzDSlu7tw)

2023-01-17 (FIRE!) 08:47:06

공부하기실타 그래도 해야겟지

818 국문의 참치 씨 (edzDSlu7tw)

2023-01-17 (FIRE!) 08:47:48

공부는 삶의 일부가 아니다... 공부가 삶 그 자체다...
캐릭터가 내러티브의 일부가 아니라 내러티브 그 자체이듯...

819 국문의 참치 씨 (UTVgeA5qpY)

2023-01-17 (FIRE!) 10:57:41

읽지도않는책왜재대출이안되는데읽지도않는책왜재대출이안되는데읽지도않는책왜재대출이안되는데

820 국문의 참치 씨 (f8j1rZIvZA)

2023-01-17 (FIRE!) 12:04:23

그러고 보니 요즘 즐거운 이야기가 잘 안나온것 같아
이상하네 나 행복한데?

821 국문의 참치 씨 (f8j1rZIvZA)

2023-01-17 (FIRE!) 12:05:36

그런 의미에서 Q&A

822 익명의 어른이 씨 (nf/wEfxB52)

2023-01-17 (FIRE!) 12:08:50

붕어빵은 머리부터 드시나요 꼬리부터 드시나요

823 국문의 참치 씨 (edzDSlu7tw)

2023-01-17 (FIRE!) 14:43:45

대체로 꼬리부터 먹는거 같아요
그보다 물고기 질문이라니 역시 애묘인

824 익명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14:59:50

무지성으로 최신 유행만 따르기 vs 유행이 돌아올 때까지 존버하기

825 국문의 참치 씨 (edzDSlu7tw)

2023-01-17 (FIRE!) 16:13:31

굳이 둘중에 고르라면 1번!
유행 자체가 남들이랑 사회적 통일감을 주려는 목적이니 남들 할때 따라가는게 좋다고 생각

826 익명의 어른이 씨 (nf/wEfxB52)

2023-01-17 (FIRE!) 17:08:44

장모 애옹 vs 단모 애옹

827 국문의 참치 씨 (edzDSlu7tw)

2023-01-17 (FIRE!) 17:15:06

장모를 좋아하는편...
그보다 정말 질문이 캣집사잖아

828 익명의 어른이 씨 (nf/wEfxB52)

2023-01-17 (FIRE!) 17:19:02

829 국문의 참치 씨 (rc.JKj/y2E)

2023-01-18 (水) 00:55:19

요즘 느끼는건데 사람은 자기 인생을 담은 책 하나쯤은 내고 가야돼
자서전이든 사상서든 학문서적이든 예술서든
그 긴 인생을 살고도 책 한권 내지 못한 인생은 허무하다

830 국문의 참치 씨 (rc.JKj/y2E)

2023-01-18 (水) 00:58:09

요즘이 무슨 시대입니까?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일해지는 시대 아닙니까
파워블로거 요리사도 인별 스타도 정치인도 책 한권쯤 낸다!
당신도 내자 인생서적!

831 국문의 참치 씨 (rc.JKj/y2E)

2023-01-18 (水) 00:58:20

왠지 라오루가 생각나네

832 언어의층 보조사서 청새치 씨 (iFC5rJcuV2)

2023-01-18 (水) 01:00:27

당신의 책을 찾으실 수 있기를(=너를 책으로 만들어주마)

833 국문의 참치 씨 (rc.JKj/y2E)

2023-01-18 (水) 01:00:55

국문씨는 철학서 할래

834 국문의 참치 씨 (rc.JKj/y2E)

2023-01-18 (水) 01:01:41

사람이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 것은 활자부족의 시대뿐이다
이제는 용량이 늘어난다! 죽어서 책을 남기자!

835 국문의 참치 씨 (rc.JKj/y2E)

2023-01-18 (水) 01:03:05

갑자기 생각났는데 난수를 뽑아놓고 이곳에 숨겨진 금광의 힌트가 있다고 유서에 적으면 아마 다들 날 기억하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후손들은 대대손손 미스터리 지도 굿즈 장사를 하는걸로

836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05:20

어느새 두달 넘게 달려온 어장
다음판 제목은 뭘로할까 좀 산뜻했으면

837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16:27

제목 멀로하지?
제목이 철학덕후냄새 풍기면 어장이 심각해지는 것 같아
뭘로할까욤

838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17:22

쓸만한 소재가 뭐있지

공부
역전재판
창작

839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17:35

역전재판 진짜 너무 재밌어

840 니트의 청새치 씨 (iFC5rJcuV2)

2023-01-18 (水) 01:18:32

탕탕탕! 이의있소!

는 어떠신지

841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20:47

하지만 그랬다간 심각한 어장 2가 되어버릴 듯한
굳이 역재 제목으로 한다면 그걸로 하고싶다
"주스 날라주고 돈다발을 받을 수 있으면"

842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23:35

어머니 역재감성 잘맞는지 좋아하시더라
레전드들 보여주니까 짱좋아함...

843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24:00

꿰맨 자국 같은건 야구공에도 있습니다!

844 니트의 청새치 씨 (iFC5rJcuV2)

2023-01-18 (水) 01:26:20

야구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법정에서 나오는 말이라니... 절레절레...

845 국문의 참치 씨 (eM7lBT3Oug)

2023-01-18 (水) 01:31:54

(ㅇ0ㅇ)
변호인! 지금 무슨 말을 하는겁니까!

846 익명의 참치 씨 (meSZz6CtyE)

2023-01-18 (水) 01:39:19

>>841

847 국문의 참치 씨 (PU59piDWDQ)

2023-01-18 (水) 01:50:09

>>846 이왜진...

848 국문의 참치 씨 (jU672lUYps)

2023-01-18 (水) 08:27:40

태양에 소유권을 주장한 사람이 있다는데 처음 들었을땐 우스꽝스럽다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태양에 소유권이 없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우리는 왜 지구의 환경은 소유물이라고 생각할까 싶었다. 환경존중에 대해 재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849 국문의 참치 씨 (jU672lUYps)

2023-01-18 (水) 08:38:58

청소년소설도 참 좋아

850 국문의 참치 씨 (jU672lUYps)

2023-01-18 (水) 18:42:47

유행어로 알아보는 한국인의 인식변화
씹선비->TMI->가스라이팅->알빠임?
분위기에 맞추라는 집단주의적 눈치문화에 질린 사람들이 반격에 들어갔다

851 국문의 참치 씨 (jU672lUYps)

2023-01-18 (水) 22:08:39

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말이 너무 싫어 맨날 아무데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래 왜 굳이 어거지로 해석을 하려고 하는거야아아앍

852 국문의 참치 씨 (jU672lUYps)

2023-01-18 (水) 22:26:40

그리고 문학에서 정신분석학도 좀 떼고싶음 제발 난 정신분석학이 싫어

853 익명의 청새치 씨 (iFC5rJcuV2)

2023-01-18 (水) 22:27:20

개중에는 오이디푸스가 누군지, 애초에 사람이름이라는 것조차도 모르는 사람도 있답니다 깔깔깔

854 익명의 청새치 씨 (iFC5rJcuV2)

2023-01-18 (水) 22:32:10

내가 농담하는 것 같겠지만 장티푸스 비슷한 거냐고 되물은 사람이 있었음

855 국문의 참치 씨 (jU672lUYps)

2023-01-18 (水) 22:41:57

아... 그쪽은 아예 문외한이니 전 그냥 하해와 같은 아량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문학계 주류 분석을 보는것만도 저에겐 너무나 골때리는 일임

856 익명의 청새치 씨 (iFC5rJcuV2)

2023-01-18 (水) 23:00:06

하는말이 뭔말인진 알것같음. 기승전남근 거리던 프로이트가 그런 식이었지... 요즘 학교에서는 프로이트를 두고 '학계에 한 획을 그었댔지 그 말이 다 맞다는 건 아니다'고 한다카더라...

857 국문의 참치 씨 (jU672lUYps)

2023-01-18 (水) 23:04:38

어디까지나 시조일뿐... 조상은 제사지낼때만 뵈자...

858 익명의 청새치 씨 (iFC5rJcuV2)

2023-01-18 (水) 23:11:24

그러니까는,,, 그 뭐냐 한동안 인터넷에서 '처녀작'이나 '매춘' 같은 표현을 작가들로부터 압수하자는 얘기 있지 않았나
실제로도 했으면 좋았겠다 싶음. 그 그김에 되도않는 프로이트식 정신분석학 들이밀어서 다 성적인 걸로 해석해버리는 못된 버릇도 좀 고치고 하면 좋았을텐데.

859 국문의 참치 씨 (r8wjjd04ZY)

2023-01-19 (거의 끝나감) 05:23:57

국문씨가 알기로 문학이론에 성적 해석은 많이 나오지 않지마는.... 맞나? 거기까진 잘 모르겟슴
아무튼 자꾸 오이디푸스 우려먹는게 꼴받는것

860 국문의 참치 씨 (r8wjjd04ZY)

2023-01-19 (거의 끝나감) 05:24:20

난 드뷔시 아라베스크가 넘 좋아

861 국문의 참치 씨 (r8wjjd04ZY)

2023-01-19 (거의 끝나감) 13:02:49

나이를... 먹을만큼 먹어놓고 정신 못 차리는 사람은 뭔가 정신의 성장의 필요조건이 결여되었나 싶기도 하다.

862 국문의 참치 씨 (sqcTV7moJ2)

2023-01-20 (불탄다..!) 09:34:48

이제 다시보니 교과서는 정말 치밀하게 설계된 교육과정이었구나
근데 왜 그따위로 가르쳐

863 국문의 참치 씨 (hG5NscYp9o)

2023-01-20 (불탄다..!) 11:05:48

음 오랜만에 뇌열기를 하니 기분이 좋군
뇌열기란? 국문씨가 이름붙여준 머리를 극한으로 쓰는 사고법...

864 국문의 참치 씨 (U40VKoUFFI)

2023-01-21 (파란날) 00:34:39

회개망측이라니......

865 국문의 참치 씨 (gmJBoA1rLw)

2023-01-21 (파란날) 01:52:24

명절날 내 의사따위 전혀 반영되지 않은 계획에 분노해 노쇼가 땡기는 나

866 국문의 참치 씨 (U40VKoUFFI)

2023-01-21 (파란날) 14:48:02

참을인참을인참을인참을인

867 국문의 참치 씨 (C.zMr.x0hU)

2023-01-22 (내일 월요일) 23:43:32

누누히 말해왔듯 머리가 나쁜건 그사람의 잘못이 아니다... 아니다...

868 국문의 참치 씨 (C.zMr.x0hU)

2023-01-22 (내일 월요일) 23:46:40

하지만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미련함을 보고나니 이거이거 역시 뇌수술로 지능을 높이는곳은 유토피아가 아닐까요? ^^ 물론 제가 가장 먼저 받겠습니다

869 국문의 참치 씨 (d3Gbk1l/RQ)

2023-01-22 (내일 월요일) 23:49:39

백두산 온천에서 계란이 익는 속도가 9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었다고 화산이 9배 위험해졌다는 기적의 단백질변성 추론공법을 쓰는걸 보고 친절히 해석까지 해줬는데 못알아듣는걸 보고 빡친 나VS이 모든 죄는 물리법칙에 있지 인간에게 없다는 물리주의 국문

870 국문의 참치 씨 (ogePa1Mh2Y)

2023-01-22 (내일 월요일) 23:51:54

백두산 2025년에 안터지면 폭발설 홍보한 인간들 전부 온천에 담가두고 내가 손수 터트린다

871 익명의 청새치 씨 (HUr8VfYqv2)

2023-01-23 (모두 수고..) 00:00:37

저 기대하고 있을게요

872 국문의 참치 씨 (znAcZcbHaQ)

2023-01-23 (모두 수고..) 00:04:48

일단 제 속은 확실히 터졌으니 값을 어떻게든 치루게 하겟읍니다

873 국문의 참치 씨 (znAcZcbHaQ)

2023-01-23 (모두 수고..) 00:06:11

새 일기장도 어느새 코앞이다

874 국문의 참치 씨 (NHOiZ6kcNQ)

2023-01-23 (모두 수고..) 00:32:02

독재와 민주주의의 차이란... 원래는 한명이 만족하면 여럿이 불만을 가졌는데 이제 여럿이 만족하고 한명이 불만을 가지면 그걸 민주주의라고 합니다

875 국문의 참치 씨 (vnmxAcUXVU)

2023-01-23 (모두 수고..) 00:32:35

만약에 아니라고 느끼면 그건 님이 여럿에 속해서 그럼 ㅎ

876 국문의 참치 씨 (YFwBUrj5Os)

2023-01-23 (모두 수고..) 23:06:11

외모지상주의 남주 얼굴 잘생겨졌던데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는 교훈따위 이제 아무래도 좋은거로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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