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210>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 잡담어장 #34 :: 876

최강의 캇파 씨

2022-05-03 18:36:14 - 2022-06-25 20:34:38

0 최강의 캇파 씨 (724tT8FKxA)

2022-05-03 (FIRE!) 18:36:14

바보 아니야? 최강인 나와는 싸워보지 않아도 승패가 정해진 거나 마찬가지잖아?

846 안경의 참치 씨 (tIoE9p6y32)

2022-06-25 (파란날) 17:25:40

연애혁명이려나? 잘은 모르겠지만 요즘 좀 보이길래

어떤 부분에 어떤 식으로 썼는가에 따라 다르겠지
그 부분이라는 것도 애매하다면
미래에는 이야기가 더 진행되었을 때
즉 시간이 답을 주지 않을까

나야 뭐... 남이사라고 생각해
그건 그사람들 의견이고 저건 저사람들 의견이고 이건 내의견이고 식?

847 익명의 참치 씨 (gksB2C6A92)

2022-06-25 (파란날) 17:43:38

과몰입하니까 생각났는데
에타에서 자꾸 내부적으로 갈라치기하고 타학교랑 비교하는 분위기 좀 자정하자고 글 올리니까 쓴이도 똑같아~ 커뮤니티에 과몰입하지마~ 하는거 보고 학교에 없던정 다떨어짐
제발 에타쿨찐 이마에 낙인 찍어놓고 다녔으면 좋겠어

848 나는날치 씨 (1FtSid6Fc2)

2022-06-25 (파란날) 18:00:32

그렇게 말할 정도면 이러나 저러나 제법 정성을 들인 긴 글이었을 거임.
작다곤 하나 분명히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었을 테고.

그런 결과물의 반응이 시원찮은 건 속상할만한 일이 맞음.
들인 노력만큼의 결과가 안 돌아왔는데 당연히 그러지.
당장 열심히 일해놓고 월급날 원래 임금보다 적게 받았다고 생각하면 화나잖아. 그런거임.

849 나는날치 씨 (1FtSid6Fc2)

2022-06-25 (파란날) 18:11:48

다만 과몰입 여부는 본인이 판단해야 함.
글만으로는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고, 애초에 감정문제는 최종적으로 본인이 정리해야 하니까.

진짜 어지간한거 아니면 감정은 오래 가지 않는다.
몇 분 정도 다른 걸 하다 오거나, 아예 며칠에 걸쳐 찬찬히 생각하면 객관적인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됨.
다시 생각하다가 가라앉은 감정이 다시 끓어오를 수 있는데, 그럼 잠시 멈추고. 안정됐을 때 다시 시작하고.

아무튼 그럼.
결국 인터넷에서 가장 중요한 건 비판적인 시각이라는거 기억하고.

850 종결의 청새치 씨 (WsuCPHMVrQ)

2022-06-25 (파란날) 18:20:16

오래 봤는데 전개가 마음에 안 들어서 글 쓰고 그럴 수도 있지. 이 정도는 생각해볼만 하지 않나? 해서 글 쓰는거야 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결말때문에 따라죽는 인간도 많았다는데 자기 글 다시 읽어보고 어 과몰입이네 하면 정상인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에 10년을 좋아했든 20년을 좋아했든 니가 작품에 들인 시간이 무슨 자격이 되어주진 않는다. 작가가 어련히 알아서 하것지.

851 종결의 청새치 씨 (WsuCPHMVrQ)

2022-06-25 (파란날) 18:21:34

아아... 니들이 양가놈을 몰라서 그래... 호불호가 갈려? ㅋ... 덴마처럼 모든 팬들이 돌아선 작품도 있다... 크큭...

852 나는날치 씨 (1FtSid6Fc2)

2022-06-25 (파란날) 18:32:09

사실 덴마는 덴큐가 정식연재된 시점에서 예시로 들기 참으로 뭐한 작품이 되어버렸단 감상이 있음

853 종결의 청새치 씨 (WsuCPHMVrQ)

2022-06-25 (파란날) 18:35:55

왜?

854 종결의 청새치 씨 (WsuCPHMVrQ)

2022-06-25 (파란날) 18:47:27

암튼 하고싶은 말은 전개 호불호 갈리는 정도야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거지!

855 나는날치 씨 (1FtSid6Fc2)

2022-06-25 (파란날) 19:03:50

그냥 여러모로 예외적인 케이스가 되어버려서 다른 작품이랑 비교하긴 미묘하달까

자수성가의 예시로 빌 게이츠를 들 수는 없는 것처럼

856 나는날치 씨 (1FtSid6Fc2)

2022-06-25 (파란날) 19:04:09

아니, 들 수 있나?

몰?루

암튼 그럼

857 익명의 참치 씨 (aaAjdrlz3Q)

2022-06-25 (파란날) 20:12:23

>>846 오 웹툰 중 하나긴 한데 연혁은 아니야! 나도 나름 연재를 오래한 웹툰을 파는 만큼 결코 근시안적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내가 또 너무 조급했던 걸지도 모르겠다...

>>848>>849 공감과 조언 모두 고마워. 평소에는 당연히 크게 신경 안 쓰는데 꽤 된 글인데 오늘 또 댓글 알림이 와서 순간 답답해서 써본 글이었어. 아무래도 나 스스로는 절대로 나에 대해 객관적일 수 없으니까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알아보고 싶었기도 하고. 스스로 자주 점검을 해야하는 걸지도 모르겠네...

>>850 아 맞아 내가 가장 간과하기 쉬운 게 이거 같아. 결국 내가 아무리 오래 봤어도 수많은 독자 중 한 명에 불과하고 나보다 더 오래 판 사람도 있고 기간이 짧아도 나보다 더 깊게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나도 스스로 나나 다른 독자들이 개입해 작가님이 본연에 생각하신 스토리가 흔들리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문득문득 '그래도 독자로서 이정도 말은 할 수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그런 글을 쓰는 데에도 이런 마음이 아주 작용하지 않았을 리가 없고.

다들 이런저런 도움들 생각들 알려줘서 고맙다 참치들! 스스로도 생각과 감정이 많이 정리가 된 것 같아.

음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다들 어덕행덕하자...!?

858 나는날치 씨 (1FtSid6Fc2)

2022-06-25 (파란날) 20:15:37

여름이었다 하고 끝내

859 종결의 청새치 씨 (WsuCPHMVrQ)

2022-06-25 (파란날) 20:19:59

결투다!!
.dice 1 100. = 6

860 익명의 참치 씨 (a0ntXljH6U)

2022-06-25 (파란날) 20:20:03

SUMMER이엇당

861 종결의 청새치 씨 (WsuCPHMVrQ)

2022-06-25 (파란날) 20:20:15

862 익명의 참치 씨 (a0ntXljH6U)

2022-06-25 (파란날) 20:20:21

.dice 1 100. = 54

863 종결의 청새치 씨 (WsuCPHMVrQ)

2022-06-25 (파란날) 20:22:14

864 나는날치 씨 (1FtSid6Fc2)

2022-06-25 (파란날) 20:22:27

비웃기

865 종결의 청새치 씨 (WsuCPHMVrQ)

2022-06-25 (파란날) 20:24:05

>>864 덤벼
.dice 1 100. = 67

866 나는날치 씨 (1FtSid6Fc2)

2022-06-25 (파란날) 20:27:16

>>865 쿠이쿠이 .dice 1 100. = 68

867 나는날치 씨 (1FtSid6Fc2)

2022-06-25 (파란날) 20:28:02

후... 이 완벽한 힘조절이 보이십니까?

868 익명의 어른이 씨 (eZ1hDx1Zts)

2022-06-25 (파란날) 20:28:40

청새치 씨 오늘 약하네

869 익명의 참치 씨 (a0ntXljH6U)

2022-06-25 (파란날) 20:29:31

사실 청새치씨는 항상 약했다능..

870 종결의 청새치 씨 (WsuCPHMVrQ)

2022-06-25 (파란날) 20:31:29

?... 이게 진다고...

871 종결의 청새치 씨 (WsuCPHMVrQ)

2022-06-25 (파란날) 20:31:44

그렇다. 나는 빈수레였던 것이다...

872 종결의 어른이 씨 (eZ1hDx1Zts)

2022-06-25 (파란날) 20:32:35

빈수레의 청새치 씨...

873 종결의 청새치 씨 (WsuCPHMVrQ)

2022-06-25 (파란날) 20:33:29

(덜그럭 덜그럭)

874 종결의 참치 씨 (a0ntXljH6U)

2022-06-25 (파란날) 20:34:08

냠냠

875 나는날치 씨 (1FtSid6Fc2)

2022-06-25 (파란날) 20:34:31

다들 빈수레 씨를 청새치라 부르는 건 그만둬

876 나는날치 씨 (1FtSid6Fc2)

2022-06-25 (파란날) 20:34:38

끝.

Powered by lightuna v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