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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CP 씨◆CPWsGssOD.
(Ja.w55nk1o)
2021-11-29 (모두 수고..) 02:57:15
논의 물가에 유성군
거짓말이야 baby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
머리가 깨질 것 같아
덧없이 사라져 버리고 싶어
쏘아올려져
하늘이 울려
이런 일기를 굳이 보러오다니. 그쪽도 제정신이 아닌게 틀림없군.
욕을 한다.
19금 영화를 본다.
음주는 못 한다. 말도 안 돼!
628
CP의 아이스바 씨
(thbD3mcZSI)
2022-01-12 (水) 21:55:11
결국엔 이렇게 됐을거야. 라는 이야기지.
하다못해 평범이라도 했으면 이것보단 나았겠지만 안 되더라고.
평범한 척이라도 하려고 평생을 노력했지만 그것조차도 안 됐어.
629
CP의 아이스바 씨
(thbD3mcZSI)
2022-01-12 (水) 21:56:14
그래서 역으로 미련도 후회도 없어.
뭐, 잘 쳐줘야 차악인 상황이겠지 이건. 그치만 난 이것밖에 안 되는 놈이야. 그게 전부고, 사실이야.
630
CP의 아이스바 씨
(thbD3mcZSI)
2022-01-12 (水) 21:57:14
정말로 유감스럽지만!
631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11:17:19
일하기 싫어어어ㅓㅇ어ㅓ어ㅓ
오늘도 내일도 일해야 한다니 부조리해.
632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11:17:41
어제도 일 하고 그제도 일했다니 부조리해!!!
633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11:38:26
앞머리가 솟았다. 뭐지? 바보털인가?
634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11:38:41
슬슬 머리치러 갈 때가 되긴 했군...
635
CP의 아이스바 씨
(vPJkutHaTc)
2022-01-13 (거의 끝나감) 15:09:58
초등학생한테 작업 걸리고 있는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636
CP의 아이스바 씨
(vPJkutHaTc)
2022-01-13 (거의 끝나감) 15:10:10
야!! 경찰서에 가는건 나야!!!!
637
CP의 아이스바 씨
(vPJkutHaTc)
2022-01-13 (거의 끝나감) 15:11:01
착하게 산다고 살았는데 왜 이런 시련이???????
이 때만큼 격하게 종교가 필요한 적이 없었어.
638
CP의 아이스바 씨
(vPJkutHaTc)
2022-01-13 (거의 끝나감) 15:13:05
살려줘 시발 이런 엔딩은 싫어!!!
연상이 취향이라고 해야하나??????
639
CP의 아이스바 씨
(vPJkutHaTc)
2022-01-13 (거의 끝나감) 15:34:04
그렇다고 전도 당하고 싶단말은 아니었는데.
640
CP의 아이스바 씨
(vPJkutHaTc)
2022-01-13 (거의 끝나감) 15:34:28
돈 받은 만큼만 일하자 우리...
641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22:07:43
술 존나 땡기는데 먹으면 안 되겠지?
642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22:07:58
이게 사람사는 삶이냐 술도 못먹고.
643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22:10:44
보기엔 별거 아니겠지만 난 존나 심란하다고 새끼들아. 하 시발 이건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하지. 난 말야, 안 그래도 애 다루는 법은 서투르기 그지없다고.
이런 젠장 날 보고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644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22:12:18
와중에 이거 컨텐츠적으로는 존나 좋아하는 클리셰였다는걸 깨닫고 아이러니함에 치를 떨고 있다.
역시 2D와 3D는 천지차이야.
645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22:28:40
좋아, 일반적으로 생각하자.
만나는 사람 있다고 하면 되겠지.
646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22:28:51
안 되면 뭐 자살하지 뭐 씨발.
647
CP의 아이스바 씨
(oPWeuBzOlE)
2022-01-14 (불탄다..!) 17:56:50
아하하하하, 힘이↘ 넘쳐↗ 흐르는↘ 구나→!
648
CP의 아이스바 씨
(oPWeuBzOlE)
2022-01-14 (불탄다..!) 17:57:04
죽을맛이네 진짜.
649
CP의 아이스바 씨
(oPWeuBzOlE)
2022-01-14 (불탄다..!) 17:57:11
집에 가고 싶다...
650
CP의 아이스바 씨
(oPWeuBzOlE)
2022-01-14 (불탄다..!) 18:33:58
QR코드 동기화도 해주고 택배도 부쳐주고 길도 알려주고 나는 민원센터 직원인가 편의점 알바인가.
651
CP의 아이스바 씨
(jqC6OpzlFw)
2022-01-14 (불탄다..!) 21:49:43
"잘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잘 해줄 필요가 없었네."
652
CP의 아이스바 씨
(jqC6OpzlFw)
2022-01-14 (불탄다..!) 21:50:05
라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있었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653
CP의 아이스바 씨
(jqC6OpzlFw)
2022-01-14 (불탄다..!) 21:50:58
뭐, 내 노력 여하에 달린 일도 아니었으니까 생각해봐야 소용 없지만. 내 인복이 그렇지 뭐.
654
CP의 아이스바 씨
(jqC6OpzlFw)
2022-01-14 (불탄다..!) 21:51:35
내일은 드디어 휴일이다!!!!!!!!
과자도 있겠다 씻고나서 오랫만에 영화라도 때려볼까.
655
CP의 아이스바 씨
(jqC6OpzlFw)
2022-01-14 (불탄다..!) 21:51:45
술은 못 먹지만.
656
CP의 아이스바 씨
(jqC6OpzlFw)
2022-01-14 (불탄다..!) 21:51:59
술은 못 먹지만!!!!!!!!
657
CP의 아이스바 씨
(jqC6OpzlFw)
2022-01-14 (불탄다..!) 23:07:38
정작 뜨순물에 몸 지지고나니 뭐랄까
다 귀찮아졌다.
658
CP의 아이스바 씨
(jqC6OpzlFw)
2022-01-14 (불탄다..!) 23:08:08
게임 스태미너나 녹이고 잘까 그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