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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CP 씨◆CPWsGssOD.
(Ja.w55nk1o)
2021-11-29 (모두 수고..) 02:57:15
논의 물가에 유성군
거짓말이야 baby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
머리가 깨질 것 같아
덧없이 사라져 버리고 싶어
쏘아올려져
하늘이 울려
이런 일기를 굳이 보러오다니. 그쪽도 제정신이 아닌게 틀림없군.
욕을 한다.
19금 영화를 본다.
음주는 못 한다. 말도 안 돼!
620
mushrooms - Mili ◆CPWsGssOD.
(thbD3mcZSI)
2022-01-12 (水) 00:29:16
I've walked across the witch's scalp
마녀의 머리 위로 나는 걷고 건넜어
Pulled out her follicles
그녀의 모공을 뜯어내
I'm a raging bird
나는 맹렬한 새
Peeked off layers of their stems
줄기들의 층을 쪼아 없애
Won't let them see my tears
내 눈물을 보게 두지 않겠어
Won't let them taste my fear
내 두려움을 맛보게 하지 않겠어
621
CP의 아이스바 씨
(idFfOHZkw2)
2022-01-12 (水) 19:36:52
알바는 시발 상품을 꺼내놓는게 역할이지 없는걸 쨘 하고 만드는게 역할이 아님다 개새기야.
622
CP의 아이스바 씨
(idFfOHZkw2)
2022-01-12 (水) 19:38:58
후 시발 혼자있고 싶네요. 다 꺼져주시죠라고 쓰자마자 또 오는거봐 좆 같다 카악 퉤.
623
CP의 아이스바 씨
(idFfOHZkw2)
2022-01-12 (水) 20:40:13
난 나쁘지 않아! 전부 저 새끼들이 잘못한거라고!!
624
CP의 아이스바 씨
(idFfOHZkw2)
2022-01-12 (水) 20:42:38
라는 말을 쓰는 인간이 되지 말도록 하자 모두들 하 씁 그래 살다보면 좆같은 새끼가 오는날도 있는거지. 그걸 스무스하게 넘기는게 능력이고 능력이나 기르자 이 능력 부족아.
625
폭발하여 레몬 - IDONO KAWAZU◆CPWsGssOD.
(thbD3mcZSI)
2022-01-12 (水) 21:47:40
まあ、別になんてことはない
마아, 베츠니난테 코토와 나이
뭐, 딱히 특별한 일은 아니야
何もかも厭になって、逃げだしただけ
나니모카모 이야니 낫테, 니게다시타다케
모든 게 전부 싫어져서, 도망쳤을 뿐이야
そう、別に大したことはない
소오, 베츠니 타이시타 코토와 나이
그래, 딱히 대단한 일은 아니야
人様の振りをするのに疲れたんだ
히토사마노 후리오 스루노니 츠카레탄다
다른 사람인 척하는 건 이제 지쳤어
626
CP의 아이스바 씨
(thbD3mcZSI)
2022-01-12 (水) 21:48:58
결국 이 꼴이 된것에 대해 후회하냐하면 그건 아냐. 나쁜 방향이지만. 후회도 뭐 더 해볼게 있을때나 하는거지.
627
CP의 아이스바 씨
(thbD3mcZSI)
2022-01-12 (水) 21:51:56
이렇게 했으면, 저렇게 했으면. 하지만 나는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놈이라 그런건 애초에 무리였어.
628
CP의 아이스바 씨
(thbD3mcZSI)
2022-01-12 (水) 21:55:11
결국엔 이렇게 됐을거야. 라는 이야기지.
하다못해 평범이라도 했으면 이것보단 나았겠지만 안 되더라고.
평범한 척이라도 하려고 평생을 노력했지만 그것조차도 안 됐어.
629
CP의 아이스바 씨
(thbD3mcZSI)
2022-01-12 (水) 21:56:14
그래서 역으로 미련도 후회도 없어.
뭐, 잘 쳐줘야 차악인 상황이겠지 이건. 그치만 난 이것밖에 안 되는 놈이야. 그게 전부고, 사실이야.
630
CP의 아이스바 씨
(thbD3mcZSI)
2022-01-12 (水) 21:57:14
정말로 유감스럽지만!
631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11:17:19
일하기 싫어어어ㅓㅇ어ㅓ어ㅓ
오늘도 내일도 일해야 한다니 부조리해.
632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11:17:41
어제도 일 하고 그제도 일했다니 부조리해!!!
633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11:38:26
앞머리가 솟았다. 뭐지? 바보털인가?
634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11:38:41
슬슬 머리치러 갈 때가 되긴 했군...
635
CP의 아이스바 씨
(vPJkutHaTc)
2022-01-13 (거의 끝나감) 15:09:58
초등학생한테 작업 걸리고 있는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636
CP의 아이스바 씨
(vPJkutHaTc)
2022-01-13 (거의 끝나감) 15:10:10
야!! 경찰서에 가는건 나야!!!!
637
CP의 아이스바 씨
(vPJkutHaTc)
2022-01-13 (거의 끝나감) 15:11:01
착하게 산다고 살았는데 왜 이런 시련이???????
이 때만큼 격하게 종교가 필요한 적이 없었어.
638
CP의 아이스바 씨
(vPJkutHaTc)
2022-01-13 (거의 끝나감) 15:13:05
살려줘 시발 이런 엔딩은 싫어!!!
연상이 취향이라고 해야하나??????
639
CP의 아이스바 씨
(vPJkutHaTc)
2022-01-13 (거의 끝나감) 15:34:04
그렇다고 전도 당하고 싶단말은 아니었는데.
640
CP의 아이스바 씨
(vPJkutHaTc)
2022-01-13 (거의 끝나감) 15:34:28
돈 받은 만큼만 일하자 우리...
641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22:07:43
술 존나 땡기는데 먹으면 안 되겠지?
642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22:07:58
이게 사람사는 삶이냐 술도 못먹고.
643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22:10:44
보기엔 별거 아니겠지만 난 존나 심란하다고 새끼들아. 하 시발 이건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하지. 난 말야, 안 그래도 애 다루는 법은 서투르기 그지없다고.
이런 젠장 날 보고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644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22:12:18
와중에 이거 컨텐츠적으로는 존나 좋아하는 클리셰였다는걸 깨닫고 아이러니함에 치를 떨고 있다.
역시 2D와 3D는 천지차이야.
645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22:28:40
좋아, 일반적으로 생각하자.
만나는 사람 있다고 하면 되겠지.
646
CP의 아이스바 씨
(qtjMGQNYAI)
2022-01-13 (거의 끝나감) 22:28:51
안 되면 뭐 자살하지 뭐 씨발.
647
CP의 아이스바 씨
(oPWeuBzOlE)
2022-01-14 (불탄다..!) 17:56:50
아하하하하, 힘이↘ 넘쳐↗ 흐르는↘ 구나→!
648
CP의 아이스바 씨
(oPWeuBzOlE)
2022-01-14 (불탄다..!) 17:57:04
죽을맛이네 진짜.
649
CP의 아이스바 씨
(oPWeuBzOlE)
2022-01-14 (불탄다..!) 17:57:11
집에 가고 싶다...
650
CP의 아이스바 씨
(oPWeuBzOlE)
2022-01-14 (불탄다..!) 18:33:58
QR코드 동기화도 해주고 택배도 부쳐주고 길도 알려주고 나는 민원센터 직원인가 편의점 알바인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