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6077> 무지성 음악관 일기장 :: 220

연주회 참치 씨

2021-10-04 15:37:09 - 2021-10-25 07:53:40

0 연주회 참치 씨 (vok3jTo/Og)

2021-10-04 (모두 수고..) 15:37:09

1. 명목상 이유
음악도 들으면서 기록하자 일기장. 나도 일기장 가지고 싶어지는 걸?

2. 실질적 이유
유튜브로 음악 재생하면서 딴짓하려고. 유튜브 프리미엄 아 안 사요!

3. 나메의 이유
음악 들으려고 세우는 어장이니까. 음악음악한 나메면 괜찮겠군!

190 연주회 참치 씨 (/VN1ckcZi6)

2021-10-18 (모두 수고..) 01:58:29

슬슬 이정도 데이터가 쌓였으니 이 어장 지켜보던 다른 참치들도 내 음악취향에 대해 알거같은 기분이 드는군

191 연주회 참치 씨 (/VN1ckcZi6)

2021-10-18 (모두 수고..) 02:00:21

그나저나 6분이 짧게 느껴지는 몸이 되어버렸구나, 나

193 연주회 참치 씨 (/VN1ckcZi6)

2021-10-18 (모두 수고..) 02:06:26

당했다...

194 연주회 참치 씨 (/VN1ckcZi6)

2021-10-18 (모두 수고..) 02:07:19


선곡44. Slainte - Star of the County Down

카운티 다운의 별, 아일랜드 민요라고 하던가. 그럴걸? 일단 민요라 사실 원곡 음원이랄 것도 없고, 그냥 신화의 여러 판본 중 하나, 라는 느낌이지.
그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운티 다운의 별은 이거.
크흐... 너무 좋아.
(>>193의 이유로 재업)

195 연주회 참치 씨 (/VN1ckcZi6)

2021-10-18 (모두 수고..) 02:08:45

https://youtu.be/zlfbhc3NBTA
https://youtu.be/HEt2XdN_TbQ
다른 버전의 음원들도 궁금하다면 들어봐.

196 연주회 참치 씨 (/VN1ckcZi6)

2021-10-18 (모두 수고..) 02:10:01

사실 뭐 선율 자체는 비슷해. 풀어내는 분위기가 다른 거지....

197 연주회 참치 씨 (/VN1ckcZi6)

2021-10-18 (모두 수고..) 02:15:31

언젠가는 김소월 시를 가곡으로 만든 것들도 몇 곡 뽑아서 올려보고 싶은데, 음.

198 연주회 참치 씨 (/VN1ckcZi6)

2021-10-18 (모두 수고..) 02:20:25

으으응... 뭐야 아쉽네
더할나위 없이 한국적이고 한국적인 정서의 시인데, 전체적으로 서양음악의 기법을 따르는 게... 김소월 시가 아니었다면 차라리 괜찮다며 선-곡 씨리즈에 당첨이었을 수도 있겠다.
내가 한국인이어서 그렇지 뭐.

199 연주회 참치 씨 (/VN1ckcZi6)

2021-10-18 (모두 수고..) 02:34:58


선곡45.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솔직히 띵곡임. 사실 듣기 위한 선-곡 씨리즈인 만큼, 듣기에 좋은 걸로 영상을 들고 온 건 당연하다. 게다가 끝까지 연주가 안 되어 있고 음질이나 잡음도 심하기까지 하니, 리베르탱고 연주 중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영상을 들고 올 수가 없었다.
https://youtu.be/x48f_jBHLkw
그래도 난 리베르탱고 최고의 연주는 바로 이 선화예고 점심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 특유의 통통튀는 에너지가 연주에서도 느껴지지 않는가. 그것도 제한된 상황이 아닌 자유로운 합주에서 발산되는 에너지. 그야말로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에너지다.
난 저 영상이 이 에너지만으로 최고의 연주라고 단언할 수 있다.

200 연주회 참치 씨 (/VN1ckcZi6)

2021-10-18 (모두 수고..) 02:38:23

사실 잡음이라고 표현했지만 저 영상에서는 웃음소리와 잡담도 하나의 악기로 들어가있는 듯한 인상을 주어서... 좋다

201 연주회 참치 씨 (/VN1ckcZi6)

2021-10-18 (모두 수고..) 03:00:12

선-곡 씨리즈 100개마다 묶으려고 했는데 의외로 50개만 해도 많다.
50개씩 묶을까...

.dice 1 2. = 1
1이면 100개 2이면 50개

202 연주회 참치 씨 (sZ8vyCOghA)

2021-10-18 (모두 수고..) 08:39:26

이라스토야는 역시 대단해―!!

ベートーヴェンとシューベルトのBL同人誌を入手して嬉しい腐女子(オタク)のイラストです

*합성입니다

203 연주회 참치 씨 (eL7JvgFaDU)

2021-10-19 (FIRE!) 16:38:50

어제는 원래라면 수학여행 기간이었는데, 수학여행 가는 대신 자유시간 4시간따리로 대체되었어. 한 3교시쯤 되는 시간에 햄버거랑 콜라를 주더라고.

204 연주회 참치 씨 (eL7JvgFaDU)

2021-10-19 (FIRE!) 16:40:45

아무튼 그래서 어제는 이라스토야에서 이런 걸 줍고 있었다. 파쿠츠이 아니고 "악악 존잘님들 짤이 너무 많아"하며 우걱우걱 주워먹으며 주접떠는 그림처럼 보이잖아 이거.

205 연주회 참치 씨 (55YicSDfOc)

2021-10-20 (水) 00:57:36


선곡46. 바흐 G선상의 아리아

하필 들고와도 이걸 처음으로 들고오게 될 줄이야
이걸 들고 온 이유? 그 클래식 곡 모에화 게임..
아휴 걍 이름 부르자. 택트 오퍼스에서 새로 공개한 캐릭터가 G선상의 아리아(추정)이기 때문이다.

206 연주회 참치 씨 (55YicSDfOc)

2021-10-20 (水) 01:04:19

이참에 잠깐 나왔다는 CM을 둘러보려고 CM을 봤는데...인게임 플레이가

큰일났다. 이거 출시해봤자 난 못즐기는 장르다...!!

207 연주회 참치 씨 (6A2kara9rA)

2021-10-20 (水) 08:12:14

윽...윽윽....

클알못이라 연주해석 달라봤자 난몰라~~ 라곤 하지만 음악찾기 귀찮다는 이유로 여러 연주 모아놓은걸 계속 반복재생했더니 해석차이가 뭔지 귀에 밟히긴 한다...

208 연주회 참치 씨 (6A2kara9rA)

2021-10-20 (水) 08:14:43

근데 문제는 다른 연주자들의 연주 모아놓은 이거... 다 묘하게 내 취향 바깥의 연주다. 아니, 이 해석차이가 귀에 밟히기 전까지는 별 생각 없었는네... 아니아니아니아니. 연주자분들 해석이 구리다, 라는 건 아닌데

209 연주회 참치 씨 (6A2kara9rA)

2021-10-20 (水) 08:16:10

어렵구먼 이거... 뭐라하지. 뙇~ 이었으면 싶은데 대랜~이란 느낌이야. 근데 구린 건 당연히 아니라 뭐라 할말 없어. 그런 느낌이야.

210 연주회 참치 씨 (55YicSDfOc)

2021-10-20 (水) 17:58:51

에이로맨틱이라(뭐 섹슈얼도 에이엄이지만) "아 난 연애 안 해"라고 해도 꼭 "못 하는 게 아니라?"하며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있다. 기분나쁘다.

211 연주회 참치 씨 (55YicSDfOc)

2021-10-20 (水) 18:01:17

이 말을 듣고 제일 어이없던 때가
지가 고백하고 "나 연애 안 해"했더니 저렇게 비아냥거리더라!
아니 고백을 자기가 해놓고 뭐라는 거야

212 연주회 참치 씨 (55YicSDfOc)

2021-10-20 (水) 22:43:27

지금 보고서 쓰면서 생각하는 거: 와... 이딴논리로 글이나 쓰고있자니 새삼 깨달아버리겠네. 내가 지금 학생이라 망정이지 더 머리굵었을 때 이따구로 논문이나 쓰고있으면 반박 잔뜩당하겠는걸.

213 연주회 참치 씨 (XnrXaLHink)

2021-10-21 (거의 끝나감) 17:31:15

10월 22일
리스트 생일
금요일
프로그리 뉴정보
할일
보고서 발표

214 연주회 참치 씨 (PjWKlIQ20o)

2021-10-23 (파란날) 16:49:14

DDR준비운동없이엔디미온도전하다가왼쪽다리오른쪽다리부상입은엘프검사

215 연주회 참치 씨 (sg03NJBBBU)

2021-10-23 (파란날) 18:12:03


선곡47. 리스트 메피스토왈츠 1번

어제(10.22.)가 리스트 생일이라 리스트 곡 가져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보고서 발표로 기운 쪽빨린 나는 묘한 텐션으로 이것을 잊어버리고 마는데
오늘이라도 가져왔다

216 연주회 참치 씨 (DxvSemBLmw)

2021-10-24 (내일 월요일) 10:27:39

배아파... 토할거같아...

217 안경의 참치 씨 (DxvSemBLmw)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3:50

한국지리 수행준비 결국 하나도 못했어!!!!!!

218 안경의 참치 씨 (DxvSemBLmw)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4:58

어차피 왕복이 34분인데 그냥 지금?! 이라고 생각해도 시간이 이런데 어딜가?!

219 연주회 참치 씨 (HPx1DULFTU)

2021-10-25 (모두 수고..) 07:53:1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썰

리스트의 연주에 대해서는 초연이 가장 훌륭하다고 하는 거
왜냐.. 초연이 아니면... 여러번 연주할수록 지 기교 자랑한답시고 뭔가 덕지덕지 묻혀서....

라는 얘기. 너무 웃겨

220 연주회 참치 씨 (IL3bqQSB6.)

2021-10-25 (모두 수고..) 07:53:40

어이 리스트 무슨짓을 한거냐 ww

Powered by lightuna v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