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2074> 평화로운 잡담어장 #28 :: 430

익명의 청새치 씨

2021-09-30 18:49:22 - 2021-10-25 13:35:14

0 익명의 청새치 씨 (THaFzMghRc)

2021-09-30 (거의 끝나감) 18:49:22

아무튼 그러하다

400 악명의 (ngjTWnonMI)

2021-10-22 (불탄다..!) 21:58:15

성별갈등을 조장하는

401 악명의 말미잘 씨 (ngjTWnonMI)

2021-10-22 (불탄다..!) 21:58:36

뭐야 중도작성됐잖아

성별갈등을 조장하는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402 익명의 참치 씨 (myOly5AcPg)

2021-10-23 (파란날) 00:13:37

성별로 사람을 차별하는건 살면서 50%의 사람을 만날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바보같은 짓이지

403 안경의 참치 씨 (PjWKlIQ20o)

2021-10-23 (파란날) 12:48:33

성별이 뭐 대수라고 그런 걸 신경쓰는지 몰라.

404 익명의 청새치 씨 (Me8r1.1sAA)

2021-10-23 (파란날) 12:54:39

성별보다는 각자의 꼰대기질이 더 문제임

405 익명의 참치 씨 (BBwEA8H6JQ)

2021-10-23 (파란날) 12:58:26

다른 인종, 성별, 정체성에 속한 사람, 집단 안 가리고 데인 적 엄청 많고 실제 물리적인 공격도 몇 번 당해봐서 피해의식이 이해는 되는데 그걸 드러내는 건 정말 멍청하다는 생각이 든다.

406 익명의 참치 씨 (BBwEA8H6JQ)

2021-10-23 (파란날) 13:06:03

>>403 자기랑 다른 집단에 속한 사람에게 데이면 그 집단을 배척하게 된다고 생각함. 실제로 주변인들이 다른 인종 집단하고 좋게좋게 지내려다가 막상 팬데믹 터지고 나서 보호 못 받은 거 보면. 음...

407 익명의 참치 씨 (BBwEA8H6JQ)

2021-10-23 (파란날) 13:07:20

다르면 무조건 터지거나 반목한다고 생각하는 건 내가 상당히 염세적이라 그럴지도.

408 익명의 참치 씨 (bjT8PktN0c)

2021-10-23 (파란날) 13:48:41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느끼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어
어떤 해외 외국어 교수님이 쓴 글에서는 언어를 배우는게 '단어로 된 다이아몬드 벽돌로 건축을 하는 일'이라고 했고 최근에 본 도전만화에서 의과 교수님은 현미경 영점을 맞추는 게 하늘을 나는 새가 구름 너머 선명해지는 세상을 보는 것 같다고 하더라.
그런 것들 보면서 느낀게 참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학문을 딱딱하게 느끼기보다 일종의 친구나 살아있는 생물, 이야기로 느끼는 것 같더라. 그런 관점도 어떤 분야에 애정을 갖게 하는데 좋은 것 같아. 확실히 취미생활도 보면 취미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고인물이 되더라고. 우리도 따분하게 공부하기보다 한번 문학적 감수성으로 의미를 담아보는 건 어떨까?

409 악명의 말미잘 씨 (373UvuPMXU)

2021-10-23 (파란날) 17:28:19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 비유도 저렇게 멋지게 하나봐 부럽다
난 이런거 떠올렸는데

410 익명의 참치 씨 (PqEkNbArgk)

2021-10-23 (파란날) 23:40:05

교수님은 본인은 학위를 따셨겠지만 내가 고졸이라는걸 인지하실 필요가 있어

411 익명의 참치 씨 (ev/Qwn/4o6)

2021-10-24 (내일 월요일) 12:50:21

카페에서 들으면 어지간한 팝송이 다 괜찮게 들리는 현상을 지칭할 말이 필요해

412 익명의 참치 씨 (BzLqlOKYfE)

2021-10-24 (내일 월요일) 14:46:00

부모님들 컵헤드 영상 보여드리면 좋아하신다
어릴때 보던 애니메이션 스타일이라

413 익명의 참치 씨 (p/31vKvyBk)

2021-10-24 (내일 월요일) 15:40:25

내가 좋아하는 로맨스 웹툰들을 꼽아보았다.
꼽아보니 다 여주격의 인물이 남주격의 인물을 살해했다.
심지어 남주와 여주 간 로맨스 화살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다.
대체 어떻게 된 취향이지....

414 익명의 참치 씨 (p/31vKvyBk)

2021-10-24 (내일 월요일) 15:42:55

아무튼 로맨스 장르는 맞다구요 빼애액

415 익명의 CP 씨 (MyaNilJj5o)

2021-10-24 (내일 월요일) 17:25:58

어쨌든 사랑을 했으면 로맨스 맞지 않을까?

416 나는날치 씨 (0JeYswPIR.)

2021-10-24 (내일 월요일) 17:28:38

>>411 그거 아마 독일어로 찾다 보면 나옴

417 안경의 참치 씨 (DxvSemBLmw)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3:11

독일어 스게에에

418 익명의 참치 씨 (Y/3qBvY1Xk)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8:02

>>415 이게 맞다
어쨌든 남주는 모두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 손에 죽었지만 로맨스임

419 악명의 말미잘 씨 (HlwchbAhMM)

2021-10-24 (내일 월요일) 23:04:23

살해를 한다는건... 몸에 금속을 끼우는 거잖아?
반지를 끼워주는거랑 같은거지
거의 청혼이야
아 살해 방식에 따라 금속이 아닐수도 있구나

420 익명의 참치 씨 (gOE2cmU6kw)

2021-10-24 (내일 월요일) 23:50:00

>>419
살해를 한다는 건... 숨을 멎게 하는 거잖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거랑 같은거지
거의 매혹이야
살해 방식이 달라도 이것만은 같다고

421 익명의 참치 씨 (OC.3iJiN/.)

2021-10-25 (모두 수고..) 00:33:36

>>419 ip는 다르지만 >>413이다

셋 다 검으로 베이거나 찔려서 죽었는데 금속이니 청혼 성립 맞지??
음(끄덕)

422 익명의 캇파 씨 (t5rhnN0in2)

2021-10-25 (모두 수고..) 01:33:27

기적의 논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3 나는날치 씨 (ugdllUtbk6)

2021-10-25 (모두 수고..) 03:23:44

더 많은 드라마!
더 많은 로맨스!
더 많은 피바다!
(아무말)

424 익명의 참치 씨 (9qLLC7GNKo)

2021-10-25 (모두 수고..) 08:47:37

인터넷 하면서 느낀건데 누군가를 혐오하는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특정 집단을 혐오하는게 아니라 그냥 모두를 욕하면서 자신은 보호하는 내로남불인 사람들일 뿐이야
굳이 상대할 이유가 없지

425 익명의 참치 씨 (jRvshuZ3Gc)

2021-10-25 (모두 수고..) 10:50:10

>>424 그러니까 모두가 서로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록 덕질하는건 >>421 저딴 사랑이지만 난 현실에서는 매우 지극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추구한다구

426 악명의 말미잘 씨 (VE4zCk.VV6)

2021-10-25 (모두 수고..) 12:20:03

모두를 사랑하는건 힘들어서 모두를 공평하게 미워하기로 했어
모두를 동등하게 싫어하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를 특히 더 싫어하지 않지
아주 공평하고 좋다

427 악명의 말미잘 씨 (VE4zCk.VV6)

2021-10-25 (모두 수고..) 12:24:28

>>426
반쯤 농담이지만 뭐랄까 혐오가 없는 세상을 바라는건 내 기대가 너무 높은건가 싶기도 해서 좀 기대를 버린것도 사실이다
옛날에는 혐오글 보면 부글부글 끓고 화나고 그랬는데 이젠 짜증낼 기력도 없어서 고양이사진이나 찾아보는중

428 익명의 참치 씨 (YV7CHXlrTc)

2021-10-25 (모두 수고..) 13:28:23

날씨: 추울게
나: ㅇㅇ 죽을게

429 익명의 참치 씨 (YV7CHXlrTc)

2021-10-25 (모두 수고..) 13:29:03

>>413이 뭘 봤는지 진짜 궁금하다

430 악명의 말미잘 씨 (VE4zCk.VV6)

2021-10-25 (모두 수고..) 13:35:14

저 죽을게 밈 뭔데 웃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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