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7101> 마천에 닿도록 자란 약간의 탑 :: 876

◆CPWsGssOD.

2021-09-25 01:42:35 - 2021-10-20 01:26:26

0 ◆CPWsGssOD. (WDM/4mF88M)

2021-09-25 (파란날) 01:42:35


간단한 일이 전해지지 않아서
퇴고 따윈 기만이구나
필사적으로 연결한 말의 앞뒤조차
엉터리구나



보는 사람의 SAN치를 소모시키는 일기.
들어온 이상 이미 늦었으니 포기해.

욕을 한다
음주를 한다
19금 영화를 본다

아 술먹고 싶다.

846 익명의 CP 씨 (ige8ZiHde6)

2021-10-19 (FIRE!) 14:54:01

그러므로 병원에 전화 때려본다. 으 귀찮아.

847 익명의 CP 씨 (ige8ZiHde6)

2021-10-19 (FIRE!) 14:56:12

조까튼 예약제ㅗㅗㅗ
뻐큐머겅ㅗㅗㅗㅗㅗㅗ
두 번 머겅ㅗㅗㅗㅗㅗㅗㅗㅗㅗ

848 익명의 CP 씨 (ige8ZiHde6)

2021-10-19 (FIRE!) 14:59:20

아아니 야기도 예약제네. 급격하게 귀찮아졌는걸.

849 익명의 CP 씨 (ige8ZiHde6)

2021-10-19 (FIRE!) 15:00:06

게다가 간격이 존나 멀다고. 야 이 기간이면말야 내가 열심히 마시면 술을 한 병 비우고 갈 수도 있다고.

850 익명의 CP 씨 (ige8ZiHde6)

2021-10-19 (FIRE!) 15:03:12

일 가기전에 밥이나 먹으러 가야지. 좋아하는 국수집 있는데 시벌 무슨 개점을 랜덤으로 하더라.
이것이 실력있는 자만이 쓸 수 있다는 스킬 뻐팅기기인가.

851 익명의 CP 씨 (LF2pWoIFEM)

2021-10-19 (FIRE!) 16:16:22

역시 실력자다. 꼴릴때만 개점해도 장사가 잘 되지.

852 익명의 CP 씨 (LF2pWoIFEM)

2021-10-19 (FIRE!) 16:16:31

라볶이 먹을까.

853 익명의 청새치 씨 (Ln6STi803.)

2021-10-19 (FIRE!) 17:00:00

병원 원래 예약제임. 그래서 노쇼하면 좀 곤란하고... 아마 예약해도 앞앞사람 딜레이+앞사람 딜레이+++ 뭐 이런 식으로 제 때 들어가지 않을 거니까 미리 알아두면 좋음
상담 위주라도 원장 바이 원장이지만 한 20분만에 나올 수도 있음

854 익명의 청새치 씨 (Ln6STi803.)

2021-10-19 (FIRE!) 17:01:43

나는 처음에 20분만에 내보내길래 어라? 했는데 한 30분 상담해보니 분단위로 체력이랑 정신력이 갈려나감
무튼 짧은 상담도 타이트하고 갠춘하더라... 내가 요약충이라 그럴 수도 있고

855 익명의 CP 씨 (MA4uG5xJVs)

2021-10-19 (FIRE!) 17:05:01

그렇군 큭...
딱히 상담 안 하고 약만 받아올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예약 해야 하는거였구만 귀찮네...

상담 자체야 뭐 예전에 한 시간 짜리도 해본 적 있으니까ㅋㅋ
물론 이래놓고 '와 예전엔 이걸 어케했지;;' 이럴수도 이슴ㅎ

856 익명의 청새치 씨 (Ln6STi803.)

2021-10-19 (FIRE!) 17:06:03

아 증상만 보고해서 약만 받고 나오면 CP씨 뒷사람이 기뻐할 수는 있겠다

857 익명의 CP 씨 (CCX5XPzDEA)

2021-10-19 (FIRE!) 17:08:06

뭐옄ㅋㅋㅋㅋ 쓸데없이 설득력 있는뎈ㅋㅋㅋㅋ

858 익명의 청새치 씨 (Ln6STi803.)

2021-10-19 (FIRE!) 17:1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진료 갈 때마다 앞사람이 약만 받고 나오기를 내심 기대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9 익명의 CP 씨 (2LX368nwNQ)

2021-10-19 (FIRE!) 17:22:12

내가 청새치 씨 앞사람이길 기도하시지 핫하

860 익명의 CP 씨 (2LX368nwNQ)

2021-10-19 (FIRE!) 17:22:25

861 익명의 청새치 씨 (Eur.53ei8Y)

2021-10-19 (FIRE!) 17:34:06

내 앞사람 CP씨로 고정해줘!! 제발!!!

862 익명의 CP 씨 (3M/s84vo3U)

2021-10-19 (FIRE!) 18:39:19

하고싶은게 뭐냐고 묻는 말이 그렇게도 듣기 싫었지.
거 되도않는 소리 굳이 시키지 맙시다 우리.

863 익명의 CP 씨 (3M/s84vo3U)

2021-10-19 (FIRE!) 18:40:11

>>861 30분 지연에 당첨시켜 드렸습니다^^

864 익명의 참치 씨 (yet/UgGw4k)

2021-10-19 (FIRE!) 18:45:52

너 뭐 하고싶냐
점수 안맞추고

865 익명의 CP 씨 (z5Q6ZX7A9o)

2021-10-19 (FIRE!) 18:47:30

내가 쓴 글 양장본 하드 커버로 한 권에 3만원씩 받아 처먹으면서 그 인세로 불로소득 하고싶다.

866 익명의 참치 씨 (yet/UgGw4k)

2021-10-19 (FIRE!) 18:50:10

오..

867 익명의 참치 씨 (yet/UgGw4k)

2021-10-19 (FIRE!) 18:50:53

영화화도 해줘
포스터 구석에 작게 cp라고 적어두면 n회차 뛰러갈게

868 익명의 CP 씨 (z5Q6ZX7A9o)

2021-10-19 (FIRE!) 18:55:00

제목이 CP임 ㅅㄱ

869 익명의 참치 씨 (yet/UgGw4k)

2021-10-19 (FIRE!) 19:04:59

흠...

870 익명의 CP 씨 (z5Q6ZX7A9o)

2021-10-19 (FIRE!) 19:16:48

뭐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1 익명의 CP 씨 (ige8ZiHde6)

2021-10-19 (FIRE!) 23:56:35

6남았는데 아직도 칵테일 못 정한거 실화냐.
사실 노래도 뭐 할지 아직 확정 안남.

872 익명의 CP 씨 (ige8ZiHde6)

2021-10-19 (FIRE!) 23:56:59

정신 차리고 보면 꽉 차있단 말이지 매번.

873 익명의 CP 씨 (.el759i1AQ)

2021-10-20 (水) 00:19:35

칵테일을 좀 먹고 다녀야 생각이 나던가 하지. 칵테일 못 먹은게 년단위가 되어가고 있고. 그래도 이제 잘만 하면 세자릿수 대로 떨어질 것 같던데 희망 좀 가져도 되는 각이냐?

874 익명의 CP 씨 (.el759i1AQ)

2021-10-20 (水) 00:19:47

아 맞다 할로윈. 씨발.

875 익명의 CP 씨 (.el759i1AQ)

2021-10-20 (水) 00:20:59

또 좆같은 새끼들이 할로윈이랍시고 오징어 게임 추리닝 존나 입고 나와서 날뛰겠지. 핫하 2천명대 회귀도 꿈이 아니군.
바 좀 가자 씨발 새끼들아.

876 스크루드라이버 ◆CPWsGssOD. (.el759i1AQ)

2021-10-20 (水) 01:26:26

기법: 빌드

보드카 - 적당량
오렌지 주스 - 보드카의 두 배로

할로윈 이야기가 나온 김에 펌킨 마티니를 소개하고 싶지만, 어장주가 먹어보지 못한 관계로 색깔이 비슷한 스크루드라이버로 대체해보자.

마티니 다음가는 유명세를 자랑하는 이 칵테일은 사실 보드카와 오렌지 주스로 만드는 소맥과 비슷한 칵테일이다. 굳이 따지자면 야쿠르트 소주와 비슷하다고 할까? 위에 적은 레시피도 굳이 정량화를 하자면 저렇게 된다는 것 뿐이지 적당히 보드카와 오렌지 주스를 섞기만 하면 그게 바로 스크루드라이버기 때문에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칵테일이다.

가장 보편적인 비율로 만들면 약 15~20도, 어장주가 만들어 먹던 레시피 대로 하면 약 30도가 나오는 이 칵테일은 원조 중의 원조 레이디 킬러다.
베이스가 되는 술인 보드카 자체가 특출난 향이나 맛이 있는 술이 아니니만큼 오렌지 주스 맛을 죽이지 않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즉, 주스를 마시는 것과 똑같은 느낌으로 소주와 비슷한 도수의 술을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현대에 와서는 이런 별명을 얻어버렸지만 그 기원은 상당히 마초적이다. 러시아에서 일하던 광부인지, 이란에서 노동을 하던 미국인인지는 불분명 하지만 보드카와 오렌지 주스를 드라이버로 대충 섞어 먹던 것이 기원이 되었단다. 그야말로 땀내 나는 남자들의 칵테일인 셈.
덕분에 만화 '바텐더'의 어떤 캐릭터는 이 칵테일을 두고 '오렌지 즙을 짜서 넣지 말고 싸구려 캔 주스랑 보드카를 그냥 섞으라고. 이렇게 맛있으면 안 돼!' 라고 했을 정도니 말 다했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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