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072> 개꿈 잘 꾸는 참치의 꿈일기 :: 22

◆yvqSdC3NiY

2021-07-31 13:37:34 - 2021-09-25 11:53:12

0 ◆yvqSdC3NiY (IAaMpitCrY)

2021-07-31 (파란날) 13:37:34

처음 세워보는 어장이 개꿈이라니 참치의 인생이란.

말 그대로 꿈을 잘 안 꾸긴 하는데 꿀 때는 개꿈을 잘 꿈.
진짜 뻘꿈이지만 심심해서 한 번 기록해 보려고.
자주 업로드 안될 수도 있고 기억력 안 좋아서 안 그래도 개연성 없는 개꿈이 더 막장이 됨 주의.

1 ◆yvqSdC3NiY (IAaMpitCrY)

2021-07-31 (파란날) 13:44:14

일단 오늘 밤 꾼 꿈.

정글쥬스라는 웹툰 아려나? 인간이 곤충 유전자랑 섞여서 곤충인간이 된 캐릭터들에 대한 웹툰인데
그 웹툰 주인공처럼 잠자리의 유전자랑 내가 섞여서 잠자리 날개 달고 날아다녔다.
근데 그 웹툰은 기본적으로 히어로물이라 빌런들도 있단 말이지. 그 빌런들도 꿈에 나왔어.
물거미와 유전자가 섞인 캐릭터였는데, 거의 그 모습 그대로 나오고 주장하는 것도 똑같이 '우린 이제 곤충이니 약육강식, 다른 곤충인간들 먹어서 강해지자!' 뭐 이런 주장하면서 나에게 접근하더라. 주인공에게도 똑같이 그렇게 접근하더니.
그래서 나머지 두 친구들(둘다 날개 달린 곤충인간이었고, 하나는 웹툰 주인공 여주처럼 바선생과 유전자가 섞인...) 그 빌런 추척하면서 30몇 층 되는 아파트도 순식간에 날아서 넘어가보고 나는 고공비행을 좋아하더라고. 다른 두 친구들이 낮게 날 때 나 혼자서 짱 높이 날아서 신났다. 게다가 주인공처럼 짱 빠른 비행에 더 신났음.
암튼 그렇게 만나본 빌런이 나한테 그렇게 주장하면서 손내밀길래 지금 생각해보니 변태같은데 그 손가락 핥으면서 내가 '그래? 그럼 널 먹으면 되나?' 했음. 핥기만 했는데 햄버거 고기 패티맛 나더라. JMT
암튼 먹진 않았고 그 빌런도 어느 순간 사라져서(지금 생각해보니 왜 사라졌는지 알 거 같음. 꿈 속이지만 미안함) 무소득으로 복귀하고 끝.

2 ◆yvqSdC3NiY (IAaMpitCrY)

2021-07-31 (파란날) 13:57:27

그리고 아침에 너무 일찍 깨서 다시 잠들었을 때 꾼 꿈.

이번엔 내가 호랑이로 변신할 수 있었음. 뭐 어디 굶주린 상태에서 또 동물 친구들이랑 어디 동물들의 유토피아 같은 데에 이동하는 중이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앞서가던 기린을 좀 뜯어먹어서(?) 기린이 탈출을 못하게 된 거야. 그게 너무 죄책감이 느껴졌는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대서 되돌리고 다시 탈출하던 때로 돌아갔고 이번엔 기린이를 탈출할 수 있을 정도만 뜯어먹어서 같이 잘 탈출함. 써놓고 보니 내가 쓰레기네.
암튼 그래서 돌아왔고 나도 사람으로 다시 돌아와서 기린이 치료하는 과정 지켜보겠다고 해서 격리 구역? 쓸데 없이 3~4미터 높이의 철창으로 안정 취해야 하는 동물 인간들 모아 두었더라.
미안해서 들어가보려 했더니 이번엔 문을 안 만들어 놓은거. 이런 바보들이. 그래서 그 높이를 점프해서 들어갔음. 되게 가볍게 점프할 수 있었더라.

뭐랄까 난 꿈에서 되게 높이 날아다니고 점프하고 다니는 거 짱 좋아하는듯

3 ◆yvqSdC3NiY (Tb6K4jMuwc)

2021-08-01 (내일 월요일) 20:36:45

오늘 꿨던 꿈... 저녁이라 기억이 잘 안 나긴 하지만.

무슨 신데렐라가 된 것마냥, 나쁜 역이라고 꿈 속에서 설정된 어떤 세 모녀가 있기에 쥐어팼다.
끝.

근데 약간 판타지가 가미되었었는데, 그 세 모녀는 어떤 마법 같은 힘을 부렸었고 나는 그걸 물리력으로 깨부수며 싸웠어. 어떤 식으로 그 세 모녀가 싸웠는지 기억 안 나긴 했는데 일단 되게 신박한 방식이었던 걸로 기억하는. 추가적으로 기억나는 건 물리력으로 깨부순 후에는 보석십자수에 박아넣는 그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들 같은 게 엄청 튀었다는 거.

너무 짧아서 기억에 남는 꿈 하나 더 말해 보자면

좀비 아포칼립스였어 꿈 속에서. 원래 집은 언니랑 같이 사는 복층 원룸 오피스텔인데 꿈 속에서 언니는 어디가고 없고 나 혼자서만 우리 자매가 자는 2층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죽은 듯 지내고 있었음.
그런데 누가 문을 따고 들어온거야, 밤에. 너무 무서워서 그냥 진짜 숨죽은 듯이 지냈었는데 그 사람이 위층으로 올라오는 거야. 들켰다 난 죽었다 싶어서 살려달라고 웅얼거리다 필름 끊김. 몽중몽인지 몰라도.
다시 정신 차리고 나니 바뀐 게 없어 보였는데, 한번 슬쩍 살펴보려 계단 내려가보니 집 인테리어가 다른 거야. 오피스텔이니 집 구조는 좌우반전 있는 거 빼곤 다 똑같음.
그 사람이 왜인진 몰라도 나를 아래층으로 옮겨놨더라고. 진짜 왜인진 모르겠음. 그리고 그 상태에서 이제 나 원래 집으로 어떻게 돌아가지 하면서 멘붕하다 깼네.

4 ◆yvqSdC3NiY (kkrZaYXkds)

2021-08-02 (모두 수고..) 18:47:07

암만 생각해도 오늘 꿈 너무 개꿈이어서 말 못하겠어. 원래 개꿈 주저리하려고 세운 어장이지만 정도가 있지 내 꿈아...

그렇다고 이렇게 가긴 아쉬운데 기억나는 꿈도 없고.흠.

예전에 되게 이어지거나 반복되는 꿈을 꾸긴 했었는데, 시간 지나면 금세 다 잊어버려서 아쉽네.
같은 배경에 항상 비슷한 이야기로 그것도 내가 아는 사람들이 나오는 꿈인데.
나중에 이 꿈 꾸면 다시 나 혼자 주저리 해야지.

5 ◆yvqSdC3NiY (rfOAWbQnE2)

2021-08-04 (水) 08:17:55

오늘 꾼 두 개의 꿈이... 둘다 이상해.

첫번째 꿈은 그 웹툰 신의탑 속에서 내가 화이트라는 캐릭터가 되었다. 애캐는 아니지만 나름 혐캐도 아니고 강한 캐릭터라 만족- 이게 아니라
탑의 상황은 어쩐지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보통 웹툰 속에서 묘사되는 피사의 사탑 같은 탑의 모습이 아니라 철근 구조물처럼 되어 있었고, 철옹성 같던 탑이 외부와 구멍이 송송 뚫려서 세계관으로서의 탑이 아닌 진짜 그냥 탑 같았어. 자하드의 왕권? 정부?는 힘을 잃은지 오래인, 말 그대로 무정부 상태의 혼란스러운 탑을 돌아다녔지.
그곳에서는 이제 주인공 스물다섯번째 밤이 사라져 있었고, 다른 등장인물 선별인원들도 흩어져 보이지 않았고, 그나마 소식이 간간히 들렸던 건 베이로드 형제들 중에서도 베이로드 둠과 베이로드 야마. 야마는 말 그대로 광견이 되어서 여기저기 미친개처럼 다 부수고 다닌다 이런 소식 밖에 들리지 않았고 둠은 그런 야마를 찾으러 다니고 난장판도 말이 아니었지.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탑 밖 철근 구조물을 오르는 선별인원들이 보였는데 이상하게도 탑의 꼭대기 직전에 다들 멈춰서 매달려 있는 거야. 월드워Z의 그 이스라엘 장벽씬 좀비들처럼, 서로가 서로의 탑이자 발판이 되어 있는 선별인원들. 그리고 그 와중에 '사실 주인공의 동굴밤 시절에 이미 탑의 기원에 대한 떡밥이 10개 넘게 있었다!'라고 울려퍼지는 나레이션. 그때부터 화이트 빙의 상태에서 반쯤 벗어나 웹툰 속 과거 회상을 찾아보기 시작했지. 뭐 꿈 속이니 만큼 말도 안 되는 떡밥이었고, 이게 말이 안 된다는 걸 알아차린 순간... 바깥에서 탑처럼 쌓여있던 선별인원들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위로 갈수록 발판에 의지한게 아닌 철근 구조물에 매달려 있었는데, 문자 그대로 그 손을 다들 하나둘씩 놓기 시작했다. 그 표정이 되게... 허무하면서도 아 자기는 어차피 탑을 다 올라 랭커가 될 수 없구나 라는 걸 깨달은듯한 표정에다...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이라 표정이 더 잘 보이기도 했고, 사람이 우수수 떨어져내리는 건 꿈속에서도 꽤나 충격적이었어.

두번째 꿈은 현실을 배경으로 했지만 조금 미래적 배경이었다. 지금은 코로나로 다 난리인데, 이제 거기서는 또 다른 어떠한 게 있어서 10시간마다 무언가를 갱신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거야. 다행히 그 때 코로나는 끝나 있었어. 암튼 그래서 나는 또 지인 한명이랑 돌아다녔지. 틈틈이 10시간 그거 갱신해주면서 말이야. 그때는 그냥 왜 갱신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죽는다는 것도 막연히 알고만 있었어서 대체 왜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다른 지인들을 다 만난거야. 참고로 다 나랑 같은 동아리 하는 현실 친구선후배들. 그래서 이 상황에 대해서 물어봤지. 나랑 같이 다니던 애는 나랑 비슷한 시기에 와서 습관적으로 마스크도 착용하고 다녔단 말이야. 이런 쓸데없이 현실적인 개꿈같으니라고
문제는 이 사람들도 자세한 건 몰랐다는거. 말해줬는데 꿈에서 깨고난 후라 기억 안나는 걸 수도 있고. 아무튼 어떻게 되는지도 알려줬는데, 그 10시간 짜리 그거를 갱신 안 하면은 순식간에 온몸이 괴사해서 죽는다는 거야. 어이가 없는게 그거 갱신하는 것도 꽤 까다로운 방법인데 안 하면 바로 죽는다니... 어이가 없었지. 그래서 멘붕하던 나를 주변 지인들이 격려해주다 꿈에서 깼다.

어째 오늘 꾼 꿈 둘다 디스토피아적이네...

6 ◆yvqSdC3NiY (KgtV8asY12)

2021-08-06 (불탄다..!) 10:02:28

또 좀비 아포칼립스 꿈 꿨네.

처음에는 그냥 어느 건물 계단층에서 시작했고, 계단벽쪽에 간혹 창문있는 건물 있잖아. 그런 건물이라 창밖을 내려다보는데 좀비들이 가득하더라고. 내 위치는 모르는 거 같고.
그래서 내려갈 수는 없으니, 어느새 온 동반자 친구랑 함께 계단을 올라가보니 문이 여러 개 있더라. 그 중 기억나는 건 강당문 같은 거 하나랑 일반집 현관문 같은 문 두 개. 어디로 들어갈까 고민하다 강당문 같은 데에 먼저 들어갔지. 들어가보니 진짜 강당 같은 넓은 곳에 >>5에서 두번째 꿈에 나온 현실 친구선후배들이 다 모여서 생존해 있는 거야. 다행이다 싶어서 같이 온 동행자 친구랑 같이 진정 좀 하고 어디로 또 이동할지 살펴보기로 했어. 마침 그 동아리 졸업한 선배 중에 최근에 무슨 게임 제작한다고, 현실감 있게 제작하려고 한 조사 중에 어딘가 근처 지역에 안전지대? 무슨 그런 대피소 같은 데가 있다길래 거기로 이동하기로 결정하고 문을 나서는 순간.

그 사이에 잠깐 꿈이 깬건지 어쩐건지, 다시 계단에서 시작하더라. 뭐지 싶었는데 그래도 다시 계단을 올라가서, 강당문 쪽에 내 지인들이 생존한 걸 아니까 이번엔 다른 문으로 가고 싶어지더라. 그렇게 동행자 친구랑 그 옆문인 일반집 현관문으로 한 번 들어가봤지. 웬 처음보는 흑인 여자애가 혼자 있더라고. 다행히 나나 그 동행자도 다 여자라서? 좀 경계심 풀고 그런듯? 해칠 생각 없다 머무르게만 해달라 영어로 대화하다 친해졌고, 그런데 옆집에서 이런 인기척이 더 많이 나게 되니까 강당 쪽 지인들이 그걸 느꼈나봐. 현관문이 문 답지 않게 아래 틈이 넓어서 사람들이 오가며 그 밑으로 좀 지켜보다가 나인 걸 알았나봐. 첫 굼에서 알려준 그 안전지대 관련 정보를 적은 종이를 밑으로 쓱 주길래 그 여자애한테 또 영어로 설명해주고 같이 가자고 설득하다 깼다.

8 ◆yvqSdC3NiY (FRc1k3/IcE)

2021-08-10 (FIRE!) 08:49:50

개꿈 꾸면 써보려고 한 게 맞는데 스토리 정리도 안 될 정도의 난잡한 개꿈을 꿔버리면 어쩌잔거지.

분명 처음에는 그냥 학교에서 친구 기다리던 학생이었는데, 어느 순간 부잣집에서 구박받는 며느리가 되어 있고(그와중에 남편 잘생김 개꿀)
그 다음엔 이제 꿈에서 자주 나오는 현실 친구들과 함께 무언가 외계행성을 탐험하는 연구를 하는 학생이 되었다. 대학원생 같지만 아무튼 연구하러 간 거임. 거기서 엄청나게 큰 드래곤 타고 다니며 돌아다니다, 드래곤이 지쳐서 주거버리고(!?)
그 후에 바로 일정에 맞춰서 우주선 예약하고 지구로 돌아가려는데 깸(??)

9 ◆yvqSdC3NiY (zgNMaQ8Ui6)

2021-08-12 (거의 끝나감) 07:19:35

무언가의 대규모 게임하는 꿈을 꾸었다.
정확히는 내가 즐겨보는 웹툰 중에 블랙 베히모스란 웹툰에 메시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각 메시아 세력들이 공성전하는 게임같았음.
음. 난장판 그 자체.

그거 외에도 소련여자랑 친하게 지내는 꿈도 꾸고 어딘가 납치당할 뻔도 했네..
기억력

10 ◆yvqSdC3NiY (QcFHLP0Dvk)

2021-08-15 (내일 월요일) 18:17:55

요즘은 꿈 꿔도 기억이 안 나거나 꿈을 안 꿔서 쓸게 없다.힝

11 ◆yvqSdC3NiY (.qT8Hl5p5o)

2021-08-16 (모두 수고..) 09:26:58

말하자마자 오늘 개꿈 꿨네.

음... 시작은 내가 무슨 점집 같은 데에서 점을 보는? 그런 장면이 제일 먼저 기억이 난다.
이상한 건 우리 엄마가 점을 쳐주고 있는데, 처음에 단어들?로 문장을 조합하게 해서 그 순서를 보고 성경 구절을 찾아 내게 이야기해주더라고. 실제 성경구절이었는지는 지금 어느 권 몇 장 몇 절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그거 처음 듣는 순간 어이가 없어서 픽 웃음이 나더라. 그러고 내가 말했지, 성경의 몇 장 몇 절인지 거기 자체에 의미를 두지 말라고, 그거 신천지 같은 이단이나 하는 짓이거든. 내가 실제로 교회 다니고 있고, 성경의 역사에 대해서도 좀 알기 때문에 어이가 없었지. 애초에 성경이라는 게 수천년에 걸쳐 쓰여진 책들을 조합한 거고 후세에 사람들이 보기 편하라고 장과 절을 나눠놓은 거거든. 그래서 그렇게 엄마한테 반박하고 나왔다.
(깨고 나서 생각해보니 엄마도 교회 다니시는 분인데 왜 이런 식으로 내 꿈에 나온 건지 의불)
그 다음에 학교로 돌아왔는데, 내가 곧 복학하다 보니 배경이 그렇게 된 듯? 그런데 복학하고 학교를 다시 다니는 꿈을 꿨는데 무슨 기숙학원처럼 꿈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학교 특유의 구조가 있거든 좌우반전된 h 구조로, 위의 끝에 보통 급식실 같은 데가 있고 아래 다리?들에 강의실 있고... 뭐 대충 내부는 아이보리색으로 칠한 복도에 기숙사도 있는 그런 구조였는데 오랜만에 학교에 돌아가다보니 뭔가 대학교 다니다 휴학하고 복학한 사람들은 공감이 갈텐데,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일단 무작정 익숙한 얼굴의 여자애들한테 붙었지. 아마 내가 이름 기억 못하는 동기들일거야. 그 애들이랑 점심 먹으러 학식으로 갔고 가다보니 몇명 더 붙어서 어쩌다보니 대인원으로 다같이 테이블에 모여 먹게 되었다. 먹다보니 어느새 또 학교 학식 때 나온 역대 디저트들 한 번씩 모아다가 먹어보게 되었고. 물론 실제 우리 학교에는 디저트 그런 거 없고 학식 그런 거 맛 없어서 안 먹음 ㅋㅋㄹㅃㅃ
암튼 그러다 생각해보니 차도에 두고 온 차가 생각이 난 거야. 어쩌다 또 차 같은 게 있었는지 모르지만... 엄마 불러도 오질 않고, 계속 차도에 둘 순 없으니 고민하다 내가 운전해서 근처에 있는 주유소 주차장? 같은 데에 맡겼다. 현실의 나는 운전면허 그런 거 없지만 꿈속이라 그런지 스무스하게 운전이 되더라고.
그렇게 주차하고, 다시 나와 늦은 밤이 되었을 때 이제 꿈에서 깼다.

12 ◆yvqSdC3NiY (2.7xE3Ma7w)

2021-08-17 (FIRE!) 07:16:43

꿈을 꾸긴 했는데 그냥 평범하게 일찍 일어나야하는 날 일어나야하는 순간or지각한 순간을 되풀이한 꿈이라 개꿈이 아니네 슬퍼라

13 ◆yvqSdC3NiY (8xgWLnsygE)

2021-08-22 (내일 월요일) 09:13:36

알바하는 꿈 꿨어..
근데 알바가 학교에서의 코로나 발열체크 및 건물통제 알바라 체온계 키고 qr이나 nfc 같은거 준비해서 노트북에 꽂아놔야하는데 정신없이 알바하다보니 노트북을 안켜놔서 데이터 다 날아가고.. 그 와중에 그냥 자기는 학교 학생 아니라 qr코드나 nfc가 없다며 뻔뻔하게 그냥 들어가려는 사람 붙잡고 안심콜 시키고.. 어디서 모인건지 모를 여자애들은 내 주위에서 떠드느라 더 정신없고..으으
무슨 일요일 꿈이 이래 나 오늘 아침에 비몽사몽 깼을 때 알바가라는 알람 기다리고 있었잖아ㅠ

14 ◆yvqSdC3NiY (om15EQMroo)

2021-08-24 (FIRE!) 09:54:27

무언가의 개꿈날.

첫 꿈에서는 웬 교복입은 학생들이 궁 같은데서 돌아다니는 데어서 시작했다. 무슨 담력테스트 같은거 하다 차원이동이 된 모양. 옛날 드라마 기황후 있지? 거기 있는 중국식 궁 같은 데인거야. 난 무슨 황태자비였는데 나도 문제는 빙의자ㅋㅋ 그래서 그 학생들 대충 적응시키고 좋은 집안 딸들로 호적도 넣어줌.
근데 얼마 안가 황제가 죽고 내가 황후가 되고 그 사이에 아들도 낳아서 황태자 생일 연회도 염. 그 와중에 어떤 후궁 하나가 흑막같은 웃음 유지하기에 끝나고 사람들 돌려보내고 너 뭐냐 물으니 그녀가 깔고앉은 자리에서 나타난 건 현대식 책가방. 야 너두? 야 나두.
그리고 그 고딩들은 어떻게 전파가 통신이 된건지 대학합격서 같은게 떴다고 하더라. 약간 측은해서 어서 돌려보낼 방법 찾아야겠다 이러고 있었는데 어림도 없이 더 많은 차원이동자 등장. 하필이면 내 꿈에 자주 등장하는 그 동아리 멤버들. 당황해서 쳐내려는 궁의 여론을 말리고 좋은 사람들이라고 설득해서 같이 지낼 수 있었음.

두번째 꿈은 어떤 모험물이었는데 처음에는 웬 공룡을 강아지로 위장해서 다니는 박사님이 등장. 어딘가 멋진 섬으로 보내주신다기에 우왕 하며 배를 탔는데 배가 급속도로 압축되어서 어딘가 하수구 같은 데로 통하더니 크레인에 들어올려지고 상어가 가득한 통로를 지나 도착했다. 도착하고나서 우왕하며 뒤를 돌아보니 존윅이 상어들을 썰며 마지막으로 간지나게 등장한 건 안비밀.
도착하고 나서 어떤 신비한 기운을 받아 달리다가 점프해보니 십수미터는 족히 한번의 점프로 뛰어넘고 무거운 기둥도 뽑아보고 날개가 돋아서 날아도 보고... 암튼 재밌었다

16 ◆yvqSdC3NiY (b/aJv.Cmlc)

2021-09-02 (거의 끝나감) 13:16:07

개강하니 꿈을 잘 안 꾸게 되네.
근데 이거 언제 15 하이드 되었지? 내가 마스크 시켰나

17 ◆yvqSdC3NiY (4N9bFXQHw.)

2021-09-08 (水) 10:47:47

오늘은 진짜 개꿈을 꾸긴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

기억나는 것만 드문드문 말해보자면, 언제나 그렇듯 좀비물이었다.
이전에는 그래도 좀비물이라는 설정 배경으로만 알았지 직접적으로 가까이서 마주하진 않았는데, 이번엔 꽤 가까이서 마주쳤어. 다양한 좀비들의 패턴이 있었고(게임처럼), 거기에 맞춰서 다른 사람들의 희생으로 패턴을 알고 살아남아야 했어. 처음에는 패턴이고 뭐고 하나도 몰랐는데, 같이 있던 어떤 험상궂은 백인 아저씨의 희생으로 좀비인 걸 알고 어떤 구조물 위로 올라갔어. 그 때 비로소 좀비들은 자신의 시야를 상하로 움직일 수 없고 시야를 벗어난 대상을 인식할 수 없다는 걸 알았지...

근데 그거 외에는 다른 패턴들이 기억이 안 나네
여러 패턴이 더 있었는데...

그 와중에 저 좌우만 볼 수 있었던 그 좀비... 내가 좋아하는 웹툰의 캐릭터... 테러맨의 릴리아... 너무 닮아서 혼란스럽다... 그 캐릭터 좀비되면 진짜 무서울 거 같던데

18 ◆yvqSdC3NiY (lBbAz8sFF2)

2021-09-09 (거의 끝나감) 10:21:54

중동계 친구가 등장했다. 실제로는 없는데.
요즈음 그쪽 간첩이 문제더라 같은 사회문제를 논하니 자기는 아니라고 발뺌하더라. 근데 결국 간첩 신고 당해서 경찰에 붙잡혀갔는데 알고보니 신고자가 또다른 중동계 친구. 뭐지 싶었지.

어쨌든 꿈속에서 내일 친구와 약속이 있어 자고 일어나 준비하려는데 계곡 가려고 했더니 이미 집이 왜인지 물바다. 예쁘고 잔잔하게 발목 높이 정도로 물이 차 있었는데 그래도 약속이 있으니 간단하게 씻고 나가려니 왜인지 나는 상체 속옷을 세개씩이나 껴입고 잤었고(어쩐지 꿈속에서 답답했음) 어쩐지 등에 땀이 많이 났더라.
그렇게 씻기 직전에 지각인걸 예감하고 깨어났는데

지금 현실에서도 약속시간에서 늦잠잔 상태다.
질문 안받는다

19 ◆yvqSdC3NiY (rZ7J5FjEos)

2021-09-14 (FIRE!) 14:34:41

오늘 꾼 꿈

백신 접종받는 꿈 꿈.
그리고 오늘은 1차 접종일이다.

꿈에선 하나도 안 아팠는데 어째서...

20 ◆yvqSdC3NiY (GrEBeCK7pc)

2021-09-15 (水) 17:26:58

요즘 들어 그냥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 나는 꿈이 많네.
점점 더 개꿈도 아닌 그냥 꿈이라 평범해지고 있어...

오늘 꿈은 호그와트를 해리포터 3총사랑 같은 세대에 다니는 꿈을 꾸었다.
항상 호그와트에 대해서는 영화랑 다르게 내 꿈에서 재구성 된 그런 이미지의 건물이 있는데, 다른 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어디 복도인지 계단 위인지 모르게 둥근 책장이 있는 공간만 기억이 나더라.
아무튼 같이 다니다 졸업을 했는데, 접점도 나랑 그다지 없었던 말포이 녀석이 시간 될 때 카페에서 불러가지고 같이 카페에서 잡담 떨었는데, 아무리 봐도 꿈 속의 나는 눈치가 없었다. 탈모 온 현실 영화의 말포이와 다르게 전성기 미모 유지하면서 나랑 편하게 얘기하고 싶다고 어색한 발음으로 한국말까지 배워서 나랑 얘기해주는데 나는 눈치도 없이 원작의 말포이 아내 되는 애랑은 언제 결혼하냐고 묻고 있더라. (왜인지 빙의물처럼 원작의 개념이 꿈에서 남아 있었음) 말포이 어색하게 웃으면서 빨대 돌리는데 나는 눈치도 없이 그럼 사귀긴 하냐고 묻는 건 덤. 그러다 어찌저찌 헤어지고 깼는데...

다른 건 다 기억 안 나는데 왜인지 깨고 나서 말포이랑 썸타는 내용이 너무 기억에 남았다. 내가 눈치 없어서 미안해 그래서 현실에서도 연애를 못하나봐....
솔직히 말포이 전성기 때 진짜 잘생기지 않았나 백금발 양아치 녀석

22 ◆yvqSdC3NiY (8IxVVJWByA)

2021-09-25 (파란날) 11:53:12

오늘 꾼 꿈 중 하나

내가 신의탑의 비올레가 되어있었고, 대립하는 세력과 맞서싸우고 있었다. 상대편에 나랑 닮은 애도 있었어서 기분이 묘했는데 근데 상대편이 아무리봐도 너무 막강해보이는거야 머리수도 많고. 그래서 무작정 통곡했다 누구든 좋으니 도와달라고. 그랬더니 갑분 엔류 등장. 근데 저쪽에도 엔류와 닮은 녀석 등장. 혼란스러워서 어느쪽이 진짜냐고 물으니 그건 신이 선택할 일이라는 아리송한 답변을 내놓는다. 그래서 그냥 체념하고 같이 열심히 싸웠다. 꿈이라서 그런지 화접공파술이 내 마음대로 안 나가는 게 불편했음.

그 외에도 나 사는 아파트 1층에 마트가 있는데 계속 거기서 누가 실종되길래 추리하는 꿈 꾸었다.

꿈 일기 적으라고 세운 어장인데 어째 내가 파는 작품들만 드러나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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