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072> 개꿈 잘 꾸는 참치의 꿈일기 :: 22

◆yvqSdC3NiY

2021-07-31 13:37:34 - 2021-09-25 11:53:12

0 ◆yvqSdC3NiY (IAaMpitCrY)

2021-07-31 (파란날) 13:37:34

처음 세워보는 어장이 개꿈이라니 참치의 인생이란.

말 그대로 꿈을 잘 안 꾸긴 하는데 꿀 때는 개꿈을 잘 꿈.
진짜 뻘꿈이지만 심심해서 한 번 기록해 보려고.
자주 업로드 안될 수도 있고 기억력 안 좋아서 안 그래도 개연성 없는 개꿈이 더 막장이 됨 주의.

1 ◆yvqSdC3NiY (IAaMpitCrY)

2021-07-31 (파란날) 13:44:14

일단 오늘 밤 꾼 꿈.

정글쥬스라는 웹툰 아려나? 인간이 곤충 유전자랑 섞여서 곤충인간이 된 캐릭터들에 대한 웹툰인데
그 웹툰 주인공처럼 잠자리의 유전자랑 내가 섞여서 잠자리 날개 달고 날아다녔다.
근데 그 웹툰은 기본적으로 히어로물이라 빌런들도 있단 말이지. 그 빌런들도 꿈에 나왔어.
물거미와 유전자가 섞인 캐릭터였는데, 거의 그 모습 그대로 나오고 주장하는 것도 똑같이 '우린 이제 곤충이니 약육강식, 다른 곤충인간들 먹어서 강해지자!' 뭐 이런 주장하면서 나에게 접근하더라. 주인공에게도 똑같이 그렇게 접근하더니.
그래서 나머지 두 친구들(둘다 날개 달린 곤충인간이었고, 하나는 웹툰 주인공 여주처럼 바선생과 유전자가 섞인...) 그 빌런 추척하면서 30몇 층 되는 아파트도 순식간에 날아서 넘어가보고 나는 고공비행을 좋아하더라고. 다른 두 친구들이 낮게 날 때 나 혼자서 짱 높이 날아서 신났다. 게다가 주인공처럼 짱 빠른 비행에 더 신났음.
암튼 그렇게 만나본 빌런이 나한테 그렇게 주장하면서 손내밀길래 지금 생각해보니 변태같은데 그 손가락 핥으면서 내가 '그래? 그럼 널 먹으면 되나?' 했음. 핥기만 했는데 햄버거 고기 패티맛 나더라. JMT
암튼 먹진 않았고 그 빌런도 어느 순간 사라져서(지금 생각해보니 왜 사라졌는지 알 거 같음. 꿈 속이지만 미안함) 무소득으로 복귀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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