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461> 이것은 23번째 잡담 어장 :: 876

익명의 참치 씨

2021-03-16 21:51:33 - 2021-05-10 22:20:54

0 익명의 참치 씨 (.DYarZKF6I)

2021-03-16 (FIRE!) 21:51:33

자 이 어장을 본 모두는 건강하십시오

723 익명의 귀차니즘 씨 (qDZTcMNkDU)

2021-05-01 (파란날) 00:04:43

분명 나는 수학을 매우 굉장히 엄청나게 싫어하는데 물리를 공부하면서 물리가 정말 완벽히 수학적이라는 점에서 이마 탁 기립박수 욕구가 든다는 점에서 죽을 병에 가까울지도. 분명 나는 수학을 매우 엄청나게 극혐하는데(강조)

724 익명의 참치 씨 (4W4iebGRFo)

2021-05-01 (파란날) 00:22:53

>>723 그렇게 점점 수학덕후가 되어가는거야... 아름다운 수학의 세계로 츄라이 츄라이

725 익명의 귀차니즘 씨 (qDZTcMNkDU)

2021-05-01 (파란날) 00:24:43

>>724 그럴리가...!! 내가 수학을 좋아할리가 없어

726 익명의 참치 씨 (4W4iebGRFo)

2021-05-01 (파란날) 00:28:18

사람들이 수학은 현실과 동떨어진 학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수학은 현실과 뗄 수 없는 지극히 물질에서 시작한 학문임.
기하학은 땅 면적 재는데 썼고, 사칙연산은 원시인들도 사용했고. 확률은 시작이 도박꾼 돈 분배하는데 쓴 학문이고, 미적분은 공학, 통계 없는 사회과학은 불가능하지.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나뭇잎에서 프랙탈 찾고 혼자 흐뭇해함

727 익명의 참치 씨 (4W4iebGRFo)

2021-05-01 (파란날) 00:29:16

>>725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난 수학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냥 머리가 나쁜 거였더라고
브론즈도 롤을 즐길 수 있다

728 익명의 귀차니즘 씨 (qDZTcMNkDU)

2021-05-01 (파란날) 00:37:30

그렇긴 해 사실 모든건 수학이지... 그래 수학 재밌어 맞아 재밌어! 근데 내년에 미적분이나 기하나 확통을 할걸 생각하면 절대 이뻐할수 없다 으 싫어

729 리듬에 취한 보조사서 청새치 씨 (8.GivJKuXA)

2021-05-01 (파란날) 00:41:00

그래 무위자연 주장한 노자도 사대부라면 암산 정도 해줘야 간지라고 했어

730 익명의 귀차니즘 씨 (qDZTcMNkDU)

2021-05-01 (파란날) 00:56:08

수능... 그것은 악몽...

731 익명의 참치 씨 (Ug.1AiaY4s)

2021-05-01 (파란날) 02:42:31

피똥쌌다
고생했다는 게 아니고 문자그대로 피똥
장 안쪽이 찢어진건지 구멍이 찢어진건지 닦을때 피가 묻어나와서 보니까 변기물이 시뻘겋더라

732 기명의 참치 씨 (UImD6yhvwM)

2021-05-01 (파란날) 04:16:23

그거 치질이야 병원가

733 익명의 참치 씨 (yu.YLh6eWc)

2021-05-01 (파란날) 12:54:20

사람들이 대체로 런닝머신을 지루하게 여기던데 나는 오히려 생각이 비워지는 런닝머신이 좋다... 그냥 도로 달리면 이것저것 눈에 들어오고 신경쓰여서 시간이 안지나감

734 익명의 참치 씨 (yu.YLh6eWc)

2021-05-01 (파란날) 12:55:34

런닝머신 특유의 지금 하는대로만 잘하면(속도도 분도 기계가 알아서 정하니까) 일과가 끝난다는 안정감이 있어... 이게 산업화로 인한 기계화된 현대인의 초상 그런건가

735 기명의 참치 씨 (UImD6yhvwM)

2021-05-01 (파란날) 13:17:28

런닝머신의 기원=고문기구->런닝머신위에서 달리게 하는건 고문이다

736 익명의 참치 씨 (.pIngUcH8I)

2021-05-01 (파란날) 13:19:19

>>735 운동하기 싫다고 궤변 꺼내면 돼 안돼?

737 기명의 참치 씨 (UImD6yhvwM)

2021-05-01 (파란날) 13:23:04

>>736 이상하다 왜 들켰지

738 안경의 참치 씨 (4kDtjVXkXk)

2021-05-01 (파란날) 15:08:00

하지만 자신의 의지가 아닌데 하게 한다면 무엇이든 고문처럼 느껴지는 법인걸

739 익명의 참치 씨 (x9iBmBpCwc)

2021-05-01 (파란날) 16:44:37

정말... 성격에 따른 말투랑 눈빛이 존재하는 게 맞는 것 같다...

740 익명의 참치 씨 (.pIngUcH8I)

2021-05-01 (파란날) 17:10:54

나 최근에 재무제표 PER 대차대조표 그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고 전문가가 오른다니까 산 사람 봤어... 실존하더라...

741 익명의 참치 씨 (OsUZ.fMB2U)

2021-05-01 (파란날) 17:41:34

돌진해 롤링해 블랑카가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따왔다는거 알아? 난 방금 전까진 몰랐어

742 익명의 참치 씨 (.pIngUcH8I)

2021-05-01 (파란날) 18:08:28

나도 몰랐어

수조에 미꾸라지랑 천적을 같이 뒀더니 팔팔하게 살아있었더라 하는 얘기 좀 슬프지 않아?
그렇게 열심히 살아남아도 결국 잡아먹힐 운명이잖아.

743 기명의 참치 씨 (UImD6yhvwM)

2021-05-01 (파란날) 18:32:50

>>742

744 기명의 참치 씨 (UImD6yhvwM)

2021-05-01 (파란날) 18:33:23

그런 류의 이야기는 대개 근성론에 의거한 헛소리니까 무시해도 돼

745 익명의 참치 씨 (.pIngUcH8I)

2021-05-01 (파란날) 19:34:02

>>744 아무튼
요는 청어가 천적이 있으면 살아남더라도
결국은 가진 자들에 의해 잡아먹히는 암울한 이야기다 이거지

746 기명의 참치 씨 (UImD6yhvwM)

2021-05-01 (파란날) 19:45:33

>>745 결국은 배드엔딩이구나
눈물나네

747 익명의 참치 씨 (.pIngUcH8I)

2021-05-01 (파란날) 21:16:27

재미있는 심리학 연구
추상화가들의 그림과 의미없는 비슷한 패턴을 보여준 결과 사람들은 추상화가들의 그림을 선택했다.
이는 화풍에 관계없이 모두 성공했으며 흔히들 "애가 그린 것 같다"라고 말하는 것과 달리 추상화라도 인간의 선호는 뚜렷한 본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니까 현대미술 욕하디망

748 익명의 참치 씨 (.pIngUcH8I)

2021-05-01 (파란날) 21:18:17

현대미술도 알면 재밌다구
일단 정물화나 인물, 풍경화처럼 뚜렷하게 일방적인 정보가 주입되는 그림들과 달리 추상화는 해석은 당신 마음입니다.
작가나 작품설명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또 어때요. 제멋대로 즐겨봅시다.

749 안경의 참치 씨 (4kDtjVXkXk)

2021-05-01 (파란날) 23:22:43

현대미술 재밌지. 좋아하는데 늘 욕받이 역할이라 안타가와

750 리듬에 취한 보조사서 청새치 씨 (8.GivJKuXA)

2021-05-01 (파란날) 23:36:36

현대미술은... 너무 어렵소... 내가 체감하기로는 이상 문학 같은 수준이란 말이야...


전시장에 들어가면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콰광)

751 익명의 참치 씨 (.k43l.KT86)

2021-05-02 (내일 월요일) 03:54:19

선 하나만 찍 긋거나 점 하나 찍는 건 거기에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봐야지 현대미술을 탓할 거리로 만들 건 아니라고 본다.

752 아스트랄로피테쿠스 (rn.gFwSuMw)

2021-05-02 (내일 월요일) 07:31:28

훠궈 안먹어봤는데 친구랑 훠궈먹자는 약속 잡앗거든...? 근데 훠궈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넘 맛있어보여서 1시간 보고있었어. 훠궈 어떻게 참지? 나 훠궈 못참겠어 ㅠㅠ

753 리듬에 취한 보조사서 청새치 씨 (xQMXrlzdQ2)

2021-05-02 (내일 월요일) 12:05:51

기타 줄이 뜬 줄도 모르고 초보 탈출을 못 하고 있었다니 내 시간 돌려줘요 억울해

새들 수술하고 줄 잡기 편해졌음 ㅠㅠㅠㅠㅠ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아.... 여기가 천국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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