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소각식
(ORrj94EDeo)
2020-10-15 (거의 끝나감) 12:09:37
시작을 알리는 것은 역시 정석적인 대사로.
"나에게 복종해라. 그리하면 세계의 절반을 주겠다."
1
익명의 참치 씨
(kzj9R.Pg1E)
2020-10-15 (거의 끝나감) 12:48:01
죽어라. (死ぬがよい。)
2
익명의 참치 씨
(TSWcj2Mbbk)
2020-10-15 (거의 끝나감) 12:57:33
그것도 나다
3
익명의 참치 씨
(EcclImD6UM)
2020-10-15 (거의 끝나감) 13:18:14
투쟁의 이유...?
그런것, 생각해본적도 없다.
4
익명의 참치 씨
(GFDS38PdRc)
2020-10-15 (거의 끝나감) 14:26:08
"(주인공이 처절하게 싸워서 겨우 이긴 중간보스 이름)...?
아아, 그런 녀석도 있었던가."
5
익명의 참치 씨
(SCVGQvPUJA)
2020-10-15 (거의 끝나감) 20:31:52
>>4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6
익명의 참치 씨
(Lil1u/AEOs)
2020-10-15 (거의 끝나감) 20:58:16
너의 승리다. 만족하고 죽어라.
7
익명의 참치 씨
(TjlVI51unU)
2020-10-15 (거의 끝나감) 21:48:15
잘 왔다.
그래, 내가 바로 너희들이 찾아헤메던 (대충 이름)이다.
8
익명의 참치 씨
(EyE8jdt/sY)
2020-10-15 (거의 끝나감) 22:24:11
축하한다 소년, 너의 소원은 지금 이루어졌다.
9
익명의 참치 씨
(LVmA0k0RZs)
2020-10-15 (거의 끝나감) 22:24:28
하늘을 보라. 그 너머를 보라. 그리고 깨닫거라. 너희가 쌓아올린 것은 이 세계 전체에 비하면 아무 의미가 없었다는 것을.
10
익명의 참치 씨
(EyE8jdt/sY)
2020-10-15 (거의 끝나감) 22:40:00
내 마음과 행동엔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이 모든 것이 『정의』.
11
익명의 참치 씨
(pXhnUedGY2)
2020-10-15 (거의 끝나감) 22:57:08
하룻강아지 주제에 가소롭구나.
너흰 여기서 끝이다.
12
익명의 참치 씨
(f2YDZu1xIo)
2020-10-15 (거의 끝나감) 23:07:23
날 죽여도 제 2, 제 3의 내가 나타날것
13
익명의 참치 씨
(zA1VhGOePI)
2020-10-15 (거의 끝나감) 23:10:19
거의 다 됐는데 너때문에 끝났어!!!!
14
익명의 참치 씨
(TjlVI51unU)
2020-10-15 (거의 끝나감) 23:32:19
고작해야 인간 따위가...!
15
익명의 참치 씨
(N07PRnFJ3.)
2020-10-16 (불탄다..!) 02:46:37
인간 주제에 잘 도 여기까지 단련했구나...
경의 표해서, 1격으로 죽여주마.
16
익명의 참치 씨
(iPyuh9eU/Y)
2020-10-16 (불탄다..!) 09:19:42
이게 죽음인가...
17
익명의 참치 씨
(/vRHdH2zIk)
2020-10-16 (불탄다..!) 11:30:39
훌륭하다...!
18
익명의 참치 씨
(/vRHdH2zIk)
2020-10-16 (불탄다..!) 11:31:29
기책은, 각성은, 숨겨둔 패는, 동료의 도움은, 의지는, 정의는, 모두 꺼냈느냐?
상이다. 절망을 내려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