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J.2B9pk1P. )
2020-09-26 (파란날) 11:02:40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598
익명의 참치 씨
(ytI38Bdy5A )
Mask
2021-11-06 (파란날) 15:46:06
하늘을 보라. 땅을 보라. 그리고 나 자신을 보라.
599
익명의 참치 씨
(ytI38Bdy5A )
Mask
2021-11-06 (파란날) 15:50:31
그리고 그것이 진실이다.
600
익명의 참치 씨
(oZe0.w8tuQ )
Mask
2021-11-06 (파란날) 17:09:04
사람들은 표현의 자유에는 고소의 자유도 함께 뒤따른다는걸 왜 그리 모르는걸까...
601
익명의 참치 씨
(wgXNL4Ayqc )
Mask
2021-11-06 (파란날) 17:18:26
안 그래도 자꾸 피곤한데 더 피곤하네.
602
익명의 참치 씨
(chf8NRbYr2 )
Mask
2021-11-06 (파란날) 18:14:57
으악새는 으악으악
603
익명의 참치 씨
(BAMP8rl7NY )
Mask
2021-11-07 (내일 월요일) 00:41:16
투페이스의 동전, 우연과 기적으로 시작했으니 똑같이 운으로 승부를 봐야지 .dice -100 100. = 45
604
익명의 참치 씨
(AlyJ4VKIFE )
Mask
2021-11-07 (내일 월요일) 07:46:16
너이 씨발새끼 그따위로 살지마라 진짜
605
익명의 참치 씨
(y3A/mYUsaw )
Mask
2021-11-07 (내일 월요일) 14:24:33
취향 안 맞는 거 뻔히 보이는데 친구가 한둘 밖에 없으니 얘를 쳐낼지 말지가 진짜 어렵다. 쳐내도 얘가 안 아쉬운 게 눈에 보이니까 더 그렇네. 하.
606
익명의 참치 씨
(2APUd1Pymc )
Mask
2021-11-08 (모두 수고..) 00:00:48
맘이 떠난 거라면 차라리 제대로 말하고 네 손으로 직접 끝내 주길.
607
익명의 참치 씨
(l0cDN2EVsI )
Mask
2021-11-08 (모두 수고..) 11:00:33
때와 장소 안 가리고 신경 긁는 것들이 너무 많다. 좀 사라져줬으면
608
익명의 참치 씨
(1hFnhBSvl6 )
Mask
2021-11-08 (모두 수고..) 23:07:13
굳이 거기서 그래야 하나.. 존나 보기 불편하네.
609
익명의 참치 씨
(0/8KErkqXM )
Mask
2021-11-09 (FIRE!) 13:48:37
심각해진 성별갈등과 혐오발언 때문에 국내의 대형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건 포기하고 큰 해외 커뮤로(영어+글로벌) 도피한지 n년째... 그래도 쟤들은 자정하려는 노력이라도 하지 정말...
610
익명의 참치 씨
(0/8KErkqXM )
Mask
2021-11-09 (FIRE!) 23:29:30
성별갈등이 잠잠해지고 나면 진짜로 더 성평등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 이 부분에서만큼은 제발 일본 안 따라갔으면 좋겠어.
611
익명의 참치 씨
(fr1rYF6MC. )
Mask
2021-11-10 (水) 02:51:47
내로남불
612
익명의 참치 씨
(RZ/DJYNoZQ )
Mask
2021-11-10 (水) 20:14:14
차라리 그냥 터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애매하게 두니까 그러지.
613
익명의 참치 씨
(KwfgOfnhFE )
Mask
2021-11-11 (거의 끝나감) 01:11:18
지루해
614
익명의 참치 씨
(4y6YUlMk9c )
Mask
2021-11-11 (거의 끝나감) 19:35:24
하... 이래저래 빡치네
615
익명의 참치 씨
(wiGF.dB5co )
Mask
2021-11-11 (거의 끝나감) 20:21:44
원만하게 넘어가지말고 대판 싸울 걸 그랬다 그럼 속이라도 시원했을텐데
616
익명의 참치 씨
(xH9iG9e5sQ )
Mask
2021-11-12 (불탄다..!) 18:27:59
리세마라 지옥
617
익명의 참치 씨
(PexACsc9Ks )
Mask
2021-11-13 (파란날) 03:29:14
재밌어
618
익명의 참치 씨
(u8oQ0O2bg. )
Mask
2021-11-13 (파란날) 16:48:01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더라
619
익명의 참치 씨
(KENkd5aB2w )
Mask
2021-11-13 (파란날) 18:35:56
집을 혼자 쓰냐는 이유로 아무것도 맘대로 못하게 하는 사람이야말로 집을 혼자 쓰려 드는거 아닌가? 별로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세상 온갖 역경은 다 거치고 있는 것처럼 굴고 유세도 정도가 있지
620
익명의 참치 씨
(H4XBybngHw )
Mask
2021-11-13 (파란날) 21:32:18
가끔 멘탈 터지는 일 있을 때 응 나 괜찮아~ 멘탈 완전 튼튼해~ 라고 생각하면서 낄낄대곤 하는데 정말 괜찮은 건지 사실은 깨진 건지 모를 때가 있다
621
익명의 참치 씨
(H4XBybngHw )
Mask
2021-11-13 (파란날) 21:34:11
역시 내가 옳다, 라고 제멋대로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내가 있는데, 또 그렇게 제멋대로 생각하면 안 된다고 스스로를 검열하는 나도 있어. 후자가 옳은 거겠지만 내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아직까지 도움이 안 되는 생각인걸.
622
익명의 참치 씨
(kcI4IDxAWQ )
Mask
2021-11-14 (내일 월요일) 02:36:03
너무 늦게 알아 버렸는걸.
623
익명의 참치 씨
(lDUO5Z35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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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모두 수고..) 02:29:49
남들 듣기엔 한심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털어놓고 간다. 나는 그냥 천천히 뭐 생각하면서 밥을 먹고 있을 뿐인데 엄마는 자기 눈에 존나 거슬리는 건지 먹기 싫으면 먹지 말라고 하는 말에 왜 그렇게 울화가 치미는 걸까? 엄마는 나한테 인신공격을 하지도 않았어. 그런데 왜 그렇게 극단적으로 좆같다는 생각이 드는 걸까? 내가 집밥을 그렇게 잘 쳐먹는 편도 아닌데. 미안하지만 그 울화가 치미는 순간엔 엄마를 때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 정말 좆도 아닌 이유로.. 나 존나 한심한 앰생이다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는 딸이고, 격투기같은거 배운 적도 없어서 중상까지는 못 입히지만 그걸 실현하면 엄연한 패륜에 폭행죄인데.
624
익명의 참치 씨
(lDUO5Z35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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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모두 수고..) 02:30:52
동아시아 지역의 전체주의, 가족주의 사상이 정말 역겹다.
625
익명의 참치 씨
(lDUO5Z35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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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모두 수고..) 02:32:56
이런 좆도 아닌 이유로 급발진하는 노답 앰생이는 자살해야 하는데 본능의 노예라서 자살은 엄두도 못 낸다.
626
익명의 참치 씨
(jHE3o5AYJ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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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모두 수고..) 17:01:40
어찌보면 자살도 괜찮은 선택인데 좆같은 국가는 그 사람이 아무리 노답 앰생이 쓰레기라도 노예 하나가 없어지니까 막는거지 ㅇㅇ
627
익명의 참치 씨
(jHE3o5AYJ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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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모두 수고..) 17:04:11
나라 영토는 좆만한데 인구 밀집도는 좆같이 높아. 그렇다면 천천히 인구 수 줄어드는 게 맞잖아.
628
익명의 참치 씨
(xpJwnzbe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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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모두 수고..) 17:29:36
좀 짜증나는데 참을 인 새기고 간다. 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