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190> Depression: (명) 의기소침, 우울, 슬럼프... 그런 어장, 그 3 :: 546

익명의 참치 씨

2020-09-26 11:02:40 - 2021-10-24 20:16:22

0 익명의 참치 씨 (J.2B9pk1P.)

2020-09-26 (파란날) 11:02:40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434 익명의 참치 씨 (Gz/C5dXS1A)

2021-07-29 (거의 끝나감) 23:59:05

이 가족에게 내가 가족으로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긴 한걸까

살림에 보탬이 되는것도 아니고, 돈을 벌어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같이 웃을수 있는것도 아니면...

내 가치란 뭐지?

435 익명의 참치 씨 (SlS4ZD3Kb2)

2021-07-30 (불탄다..!) 22:33:22

휴우… 뭣모르고 알뜰폰 스펨에 네네 거렸다가 x될뻔했네.

욕만 먹고 이게 뭐야…

436 익명의 참치 씨 (J7Md3YFvHU)

2021-08-04 (水) 09:25:02

바로옆에있는데 카톡 ㅇㅈㄹ ㅋㅋㅋㅋㅋㅋ진짜 ㅈㄹ도 병이다 ㅅㅂ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한대 치고싶네 ㅈ같아서

437 익명의 참치 씨 (J7Md3YFvHU)

2021-08-04 (水) 09:28:13

솔직히 뭐 누구는 스트레스때문에 밤마다 운다더라 이런 이야기 전해듣는 입장인데 ㅅㅂ 내가 존나게 참아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너네때문에 밤마다 쳐울었어 ㄱㅅㄲ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ㅈ같은 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도 모르는 주제에 ㅈㄹ은 풍년이야

438 익명의 참치 씨 (fJelNLKy3Y)

2021-08-04 (水) 23:00:42

갑갑하다. 그냥 좀 놔두지. 왜 자꾸 사람을 압박해서 집 분위기를 망치냐. 하...

439 익명의 참치 씨 (fJelNLKy3Y)

2021-08-04 (水) 23:04:03

집 분위기를 서로 서로 망치는 것 같은데 좀 눈치 챙겨라 안 그래도 내가 잘 못하니 살얼음 걷는 것 같은데

440 익명의 참치 씨 (fJelNLKy3Y)

2021-08-04 (水) 23:12:50

늦게 들어올 걸 그랬다. 하...

443 익명의 참치 씨 (JmSm1ZnMqg)

2021-08-05 (거의 끝나감) 22:15:02

만일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게 훨씬 낫다.
- 마키아벨리

444 익명의 참치 씨 (M43cPgIScE)

2021-08-10 (FIRE!) 02:16:03

언제나 같은 것을 바라면서
언제나 다른 행동을 해.

너희의 위선은 정말 참을 수가 없어.

446 익명의 참치 씨 (oREu5S.Zfc)

2021-08-11 (水) 09:41:00

힘들어

447 익명의 참치 씨 (YqnyprzJuQ)

2021-08-13 (불탄다..!) 00:16:42

이럴거면 나는 왜 태어난걸까? 지옥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선의로 포장되지. 내 길은 좋은 의도로만 가득했어. 끔찍해.

448 익명의 참치 씨 (EESia7htlc)

2021-08-15 (내일 월요일) 06:03:17

나는 너가 보고싶어. 너는 모르겠지만.

449 익명의 참치 씨 (EESia7htlc)

2021-08-15 (내일 월요일) 06:05:47

너는 나를 잊았지만. 가끔 너가 생각나. 잘 지내. 나도 널 잊어갈거니까. 고마웠어.

450 익명의 참치 씨 (NCmFRUPvy.)

2021-08-15 (내일 월요일) 13:50:09

힘들고 지칠때 나는 혼자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나를 봐주는사람은 없어요

세상이 나를 버린것만 같아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어차피 나는 혼자란걸 알게됩니다

나는 모두에게 소중하지않은 무관심한 존재입니다

453 익명의 참치 씨 (zNQUeI1OVY)

2021-08-23 (모두 수고..) 13:58:27

멸상해라.

455 익명의 참치 씨 (gmr8zHEF9Q)

2021-08-24 (FIRE!) 17:36:13

자기 입으로는 배척 안 한다는데 글쎄. 많이 짜증나. 잔인한 소리면 그냥 그 소리를 하지마. 내가 하면 다들 관심 없어서 피하는 주제에. 그거 다 위선이지. 믿은 내가 바보였지. 어느 집단이든 온라인 집단은 글쎄. 뉴비 오라고 해놓고 하는 행동은 반대라 내가 거기서 지낸 시간이 너무 아깝고 내 자신레게 화가 나

457 익명의 참치 씨 (zO2xG5j/Ck)

2021-08-24 (FIRE!) 22:16:38

멸상해라, 멸상해라, 쇠하여 없던 것처럼 사라져라.

458 익명의 참치 씨 (AZrYhReW32)

2021-08-26 (거의 끝나감) 13:16:19

나는 당신들을 기억하지 않겠다고 말해놓고, 정작 당신들에게는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라고 말하면 너무 이기적인걸까.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부터가, 내가 당신들을 잊지 못했고, 잊지 못할거라는 사실의 증명인걸.
나는 여전히, 아직도.

459 익명의 참치 씨 (AZrYhReW32)

2021-08-26 (거의 끝나감) 13:18:19

가슴이 아파.

460 익명의 참치 씨 (GjsyMaJyao)

2021-08-28 (파란날) 15:41:56

알고 있어. 누구도 나를 이 고통에서 꺼내주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어.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 뿐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사람은 결코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알고 있기에.

나는 오늘도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

461 익명의 참치 씨 (GjsyMaJyao)

2021-08-28 (파란날) 15:44:29

알아. 안다고. 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포기한 채,

상처가 두려워 문제를 회피한 채,

주저앉은 채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 무엇도 바꾸지 못한 채 침전할 뿐이겠지.

462 익명의 참치 씨 (GjsyMaJyao)

2021-08-28 (파란날) 15:46:02

하지만 그러면 안 되는 건가?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잖아.

그게 뭐가 나쁜데?

463 익명의 참치 씨 (GjsyMaJyao)

2021-08-28 (파란날) 15:47:08

배척당하고, 짓밟히고, 배신당하여, 벼랑 끝에 내몰리는 경험 따위,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데.

464 익명의 참치 씨 (VNjCkqq5C6)

2021-08-31 (FIRE!) 16:43:08

화나는 일이 있었는데 화낼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근데 그 일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아.

이미 당사자는 가버렸으니 별 수 있나, 참아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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