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190> Depression: (명) 의기소침, 우울, 슬럼프... 그런 어장, 그 3 :: 265

익명의 참치 씨

2020-09-26 11:02:40 - 2021-05-12 01:47:33

0 익명의 참치 씨 (J.2B9pk1P.)

2020-09-26 (파란날) 11:02:40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248 익명의 참치 씨 (9wnfjf/fdI)

2021-04-30 (불탄다..!) 19:37:03

다시 생각해 봤는데, 당신과 당신과 있었던 일이 역시 날 멈춰세운게 맞는거 같아요.
고마워요.
...내가 정말로 밝은 길로 걸어나갔을때, 그때 내 모습을 드러낼꺼에요.

249 익명의 참치 씨 (9wnfjf/fdI)

2021-04-30 (불탄다..!) 19:44:44

정말 놀랍다구. 나 스스로도 의아할 정도로 속이 시원해졌어. 여전히 미래가 두렵고 폐를 끼친건 변하지 않지만!

251 익명의 참치 씨 (PtLCFAvlOY)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6:05

신님도 참 짖궃으셔라. 어떻게 딱 모든 조건을 이렇게 맞춰주신 걸까. 이 단 한방을 위해, 나를 일주일 전부터 안재우신 거였나요?

...뭐, 나도 이게 어쩔 수 없단거 알아요. 이건 내 업보죠. 운전 못하는데 억지로 합격당해서 지원한 거고, 원랜 절대 그러면 안될 지탄받을 일이니까요.

그래도 그걸 직접 듣게 한건 쇼-크였어요.

252 익명의 참치 씨 (PtLCFAvlOY)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7:06

아, 콩고의 대사 패턴을 손에 넣은 대가인가요 이거...

253 익명의 참치 씨 (XpM1eQWvBQ)

2021-05-04 (FIRE!) 18:50:05

빨간색을 좋아하는 이유를 정서적으로 분석해보자 빨간걸 좋아하니 열정적이다 화나있다(X)

그냥 TV에서 파워레인저 1호가 레드라서 (O)

사실 세상사 대부분이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논리적 분석은 개뿔.
어설프게 분석하고 아는척하는 헛똑똑이들이 아는게 뭘까

255 익명의 참치 씨 (2NCelHd84U)

2021-05-05 (水) 18:09:05

내 그림 다시 둘러보면 아.. 난 커미션 열 자격 좆도 없다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나처럼 좆도 아닌 잉여 그림쟁이는 평생 누구한테 돈 받고 그려주지 말아야지.

256 익명의 참치 씨 (2NCelHd84U)

2021-05-05 (水) 23:55:09

성별갈등 소재랑 각종 혐오글 진짜 지긋지긋하다.

257 익명의 참치 씨 (FCY3aEjuII)

2021-05-06 (거의 끝나감) 04:40: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체는 좀 바꿔가면서 써
매번 같은 업체 쓰면 너인거 너무 티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밤도 네 심장에 바늘 하나 꽂으러 갈게

258 익명의 참치 씨 (GwzZikvHjM)

2021-05-06 (거의 끝나감) 07:36:43

공용어장인줄 이제야 눈치챘다고 쓰고 싶었지만 딱히 쓸말도 없어서 미뤄졌는데 이제야 적는구나.
자살하고 싶지는 않지만... 죽으면 좋겠는걸. 나에게 있어 좋다, 가 아니라 그 이후의 일이 참 보기 좋겠다고(여러의미로).

259 익명의 참치 씨 (atFssSKCzg)

2021-05-06 (거의 끝나감) 14:42:59

이성애좀 그만 강요했으면 좋겠다.
아니, 그냥 서로 참견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스트레스만 커지니까.

260 익명의 참치 씨 (xy2bkcHFiQ)

2021-05-08 (파란날) 22:57:03

요즘 ENA 에피소드 3의 초반부에서, 좌반신이 분리된 회색의 ENA가 울부짖으며 날뛰는 장면을 클립해두고 종종 생각날 때마다 보고 있어. 울고 싶은데 요즘은 눈물샘이 어지간히 울고 싶은 일에는 미동도 안 하게 돼서. ENA가 내 대신 울어주는 것 같아서.

261 익명의 참치 씨 (3rbAS1r5rc)

2021-05-09 (내일 월요일) 15:07:39

죽으면 편해질까

263 익명의 참치 씨 (Ryx2PSK90g)

2021-05-11 (FIRE!) 07:50:46

이도싫고 저도싫고 제발 좀 나 좀 내버려 두라고 하고 싶은데 내버려 두면 또 그건 그거대로 안되겠네 허참나 짜증나

264 익명의 참치 씨 (/osUAvMYko)

2021-05-12 (水) 00:07:12

좆한민국에서 꼰대들이 사라지는거? 먼 미래의 일 아닌가?

265 익명의 참치 씨 (i4f6NZCHjk)

2021-05-12 (水) 01:47:33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청춘이니 파릇파릇하니 하는 얘기를 해봐야 얼마나 와닿을까. 다들 머릿속엔 모의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 생각 뿐이지.
날씨가 아무리 화창한들 저희 머리 위는 천장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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