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190> Depression: (명) 의기소침, 우울, 슬럼프... 그런 어장, 그 3 :: 265

익명의 참치 씨

2020-09-26 11:02:40 - 2021-05-12 01:47:33

0 익명의 참치 씨 (J.2B9pk1P.)

2020-09-26 (파란날) 11:02:40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216 익명의 참치 씨 (kWCzAn/cYU)

2021-04-25 (내일 월요일) 23:46:42


217 익명의 참치 씨 (.oQlT9sj8I)

2021-04-26 (모두 수고..) 00:11:30

오늘 생일인데 아무나 축하좀

219 익명의 참치 씨 (HARsGIHP5.)

2021-04-26 (모두 수고..) 14:43:25

내게 남은 유일한 자유가 끝내는 것뿐이라면 그걸 할수밖에 없겠지

220 익명의 참치 씨 (zboJy.fb2s)

2021-04-26 (모두 수고..) 16:34:41

어디서부터 어떻게 적어야할지도 모르겠다. 엄마를 사랑해. 그러니까 엄마를 죽이고 싶지는 않아 그래서 나는 죽고 싶어…

221 익명의 참치 씨 (seZiqmr//I)

2021-04-26 (모두 수고..) 18:03:14

왜 자살을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었는데 지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눈을 뜨고 있는게 괴롭다면 영원히 잠드는게 더 나을 수 있겠지...

222 익명의 참치 씨 (seZiqmr//I)

2021-04-26 (모두 수고..) 19:20:43

죽어야 할 이유는 있는데 살 이유는 없고 또 용기는 없다 참 쓰레기같은 삶이야

223 익명의 참치 씨 (3hBvmBqxRM)

2021-04-26 (모두 수고..) 21:09:01

>>217 생일축하해~~

224 익명의 참치 씨 (.oQlT9sj8I)

2021-04-26 (모두 수고..) 21:28:17

>>223 고마워

225 익명의 참치 씨 (yp73WTJTvg)

2021-04-27 (FIRE!) 14:19:25

만들어달라매 하고싶다매
너무하지않아?
비참하다 정말

226 익명의 참치 씨 (yp73WTJTvg)

2021-04-27 (FIRE!) 21:15:41

뭐가 부족했어?
뭘 원했어?
내가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했어?
왜 이렇게
사람을
처절하게 만드니
너희들

227 익명의 참치 씨 (id5oba0ic2)

2021-04-28 (水) 18:11:30

God epic damn it!!
세상이 날 희망고문하는건지, 나에게 시련을 부과하는 건지! 이것을 뛰어넘지 못하면 나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건가?!
동기도 선임도 대체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선임쉑! 뭐 꼬인게 있으면 그냥 말해달란 말야!!
동기도 아무리 그래도 그런 말은 너무하지 않냐!!
씨발레후!!

228 익명의 참치 씨 (UZoMkYfV0w)

2021-04-29 (거의 끝나감) 18:50:35

아아, 나아가고 있다고, 좋은 상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제자리걸음이었구나. 벼랑 끝에 몰린 신세구나.
나는 사회부적응자인가, 왜 나는 이런거지.
내 잘못이 있지. 있지, 그래도 이해할 수 없는게 있어.

229 익명의 참치 씨 (UZoMkYfV0w)

2021-04-29 (거의 끝나감) 18:51:30

공익이 되었다면 편안했을까
지금이라도 어떻게든 피를 보아서 빠져나갈까
아싸가 아싸탈ㅊ

230 익명의 참치 씨 (UZoMkYfV0w)

2021-04-29 (거의 끝나감) 18:52:18

아싸가 아싸탈출하는데 이렇게 큰 비용이 들던가요? 아싸는 영원히 아싸여야 한단건가요?
왜 날 이렇게 만들었나요?

231 익명의 참치 씨 (UZoMkYfV0w)

2021-04-29 (거의 끝나감) 18:52:55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이런걸 알고 항상 인간관계가 어렵지만 힘내라고 하신걸까요
죽고싶어요, 난 왜 이런건가요?

232 익명의 참치 씨 (UZoMkYfV0w)

2021-04-29 (거의 끝나감) 18:54:13

씨발

233 익명의 참치 씨 (UZoMkYfV0w)

2021-04-29 (거의 끝나감) 19:03:54

씨발

234 익명의 참치 씨 (UZoMkYfV0w)

2021-04-29 (거의 끝나감) 19:04:32

자살하면 편해지긴 할꺼야, 그치?
아아, 또 민폐를 끼치는군, 너는 달라지는게 없구나.

235 익명의 참치 씨 (UZoMkYfV0w)

2021-04-29 (거의 끝나감) 19:06:31

씨팔

236 익명의 참치 씨 (9wnfjf/fdI)

2021-04-30 (불탄다..!) 18:09:15

세상이 날 미워하는게 여실히 느껴지는구나. 일어서려고 할때, 앞으로 나아가려고 할때 발목을 걸어 넘어트리는게 즐겁나요 세상이여?
그래요, 이게 당신의 메세지인가요? 너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그리고 혼자 있고싶을때 사람을 기어이 들여보내다니, 참 악취미시네요.

237 익명의 참치 씨 (9wnfjf/fdI)

2021-04-30 (불탄다..!) 18:13:10

최저의 희생자에게 사랑을, 최저의 희생자에게 사랑을

238 익명의 참치 씨 (9wnfjf/fdI)

2021-04-30 (불탄다..!) 18:19:12

어디까지고, 끝없이 나아가는 폭풍의 나날
또 내일도 나는, 이 세계를 해매이는가

239 익명의 참치 씨 (9wnfjf/fdI)

2021-04-30 (불탄다..!) 18:20:53

どこまでも
도코마데모
어디까지나


果てしなく續く爭いの日日
하테시나쿠 츠즈쿠 아라소이노 히비
끝없이 계속되는 싸움의 나날에


また今日も俺は
마타 쿄우모 오레와
또 다시 오늘도 나는


この世界をさまようのさ
고노 세카이오 사마요우노사
이 세계를 헤매이는거야

가 사 틀 렸 다
ね ち が え た

240 익명의 참치 씨 (9wnfjf/fdI)

2021-04-30 (불탄다..!) 18:24:02

いつまでも
이츠마데모
언제까지나

沈み行く勇氣を見つめてる
시즈미유쿠 유우키오 미츠메테루
가라앉아가는 용기를 바라보고 있어



また明日も俺は
마타 아스모 오레와
또 다시 내일도 나는



この世界をさまようのか
고노 세카이오 사마요우노카
이 세계를 헤메일 것인가

241 익명의 참치 씨 (9wnfjf/fdI)

2021-04-30 (불탄다..!) 18:24:46

세상이 날 미워하는건지, 날 희망고문하는지, 날 강하게 만드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242 익명의 참치 씨 (9wnfjf/fdI)

2021-04-30 (불탄다..!) 18:41:10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43 익명의 참치 씨 (9wnfjf/fdI)

2021-04-30 (불탄다..!) 18:43:32

난 왜 정공이 아니죠
특촬은 정공 컨텐츠랬는데
그래요, 그때 당신 말대로 나 자신의 도덕이 뭔지, 철학을 탐구하지 않아서 이렇게 된걸까요? 어? 맞는거 같은데.

244 익명의 참치 씨 (9wnfjf/fdI)

2021-04-30 (불탄다..!) 19:07:39

"사람이 스스로 예언한 종말의 날이 온것이다!"

그렇지. 거기서 정말 내가 그때 그렇게 했으면, 나 스스로가 바뀌었을까.
...여기에 약속을 어기고 돌아온 댓가일까?
이젠 날 기억하는 사람도 없을텐데.

245 익명의 참치 씨 (9wnfjf/fdI)

2021-04-30 (불탄다..!) 19:24:45

나의 마지막 자존심. 나의 마지막 수치심. 나의 원점. 나의 오리진. 모든 것의 시작.
당신 덕분에 더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기 전에, 멈출 수 있었네요.
...이것도 결국 남의 시선이 포함되있단게 문제지만.

당신은 정말로 절 구한걸지도, 제 인생을 180도 바꿔놓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이제 없어요. 다른 사람들은 있는데, 왜 당신만 어디로 가버린걸까요.
당신이 돌아오지 않을걸, 당신이 돌아오지 못하고 여길 잊어버린걸지도 모른단걸 압니다.
그래도 일단 이건 말할게요. 고마워요.

246 익명의 참치 씨 (9wnfjf/fdI)

2021-04-30 (불탄다..!) 19:26:08

...그리고 내가 익명으로 남아있는 이유. 언제 나는 나를 드러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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