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랑 존똑인 생각이 듦 명절이 다가오는데 친척들 만나서 감정소비하기도 지친다 억지웃음 지으면서 답하기 싫은 질문에 답해야되고 나한테 예민한 부분 건드리는걸 가족이라서, 걱정이라고 포장하는 걸 인내할게 다 뻔히 눈에 보인다 할머니를 만나는 것도 싫지만 더 싫은건 친가쪽 친척들 ㅋㅋㅋ 아 동년배 부모들끼리 공부얘기하는건 괜찮은데 적어도 그 동년배 애들끼린 공부얘기 좀 선 지키면서 하자 ㅋㅋㅋ? 내가 공부하는 머신도 아니고 이미지 메이킹도 힘이 드네 ㅋㅋ
자살기도 하고 4달동안 정신병원 입원해 있었어. 나중에 알고봤더니 약 먹고 내방에서 토한채로 발견되었고 그대로 실려가서 5일동안 혼수상태엿대... 난 내방으로 간 기억이 없는데! 자살 이유도 딱히 없어. 그냥 '지금이라면 미련 덜 생기고 죽을 수 있을 거 같아서'야. 지금도 좀 이유없이 죽고싶긴 한데 일단 뭐라도 해보고 죽자란 마음으로 사는 중.
벽에는 어떻게 글을 써야하는걸까요 옛날에는 잘 썼던거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이야기를 해도 누구도 듣지 않을 것만 같아요 어릴 때 점보던 사람이 그랬대요. 난 평생 외롭게 살거라고. 벗어나기 위해 안간 힘을 다 썼는데도 안되는거 같아요 제가 도망친 길에는 업보만 쌓이고 제가 건 말들은 신기루가 되어 사라져요 이제는 정말 혼자 있어야만 하는걸까요 고독은 싫은데
그냥 너희가 싫은거야. 너희의 존재 자체를 견딜 수가 없는거야. 바라는 건 아무것도 없어. 예전에는 있었겠지만, 시간에 그 의미를 잃어버렸어. 그저 죽도록 밉고, 증오스러운 너희에게, 무한한 불행이 있길 바라. 너희가 나쁜 거잖아. 나를 그렇게 짓밟고, 또 짓밟고, 짓밟고. 너희가 잘못된 거잖아. 그게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웃고 있는 너희가 나쁜 거잖아. 그저 사소한 문제로 치부한 채 그 "사소한 문제"에 열을 내는 내가 이상하다는 듯 말하는 너희가. 끔찍하도록 더러운 거잖아. 전부, 전부 너희가 나쁜 거잖아.
악의 없던 너희의 악의가 얼마나 끔찍하고 역겨운 것이었는지. 너희가 얼마나 역겨운 것들이었는지. 너희는 알아야 해. 직시해야 해. 사정 따위 알 게 뭐야. 너희가 얼마나 힘들었다든가 그런 것 따위 알 게 뭐냐고. 그딴 변명 집어치워, 너희는 그저 역겨운 쓰레기들이었고, 거기에 어떤 사정을 갖다 붙이든 간에 너희가 잘못된 거야.
나는 신경쓰지 말고 너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근데 또 한편으로는 네가 날 잊지 않아 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다시 날 찾아주면 좋겠어. 뼛속까지 이기적이고 구질구질해서 미안해. 그냥 살면서 이상한 사람 한 번 마주쳤다고 생각해 줘. 나도 이런 내가 싫고 왜 아직까지도 정신 못 차리고 있는 건지 모르겠으니까. 마음 떠난 거 알면서도 질척이면서 붙잡아서 미안해. 억지로 잡아둬서 미안해. 진작에 죽어버리지 못해서 미안해.
왜 그렇게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라고 여기는 거야? 다들 낙관주의자라도 되는거야? 살아있는 그 자체로 너무나도 과도하게 낙관적인 사람들이야. 난 낙관적인 내가 싫어. 이짓을 남은 삶동안 해야 한다는 게 끔찍해. 삶이 의미없는 몸짓이라는 걸 계속 간간히 떠올려야 한다는게.
보고싶어 ○○아 제가 다 잘못했어요 돌아와주세요 저 진짜 그때로 돌아가면 실수하지 않을 거예요 다른 사람한테 너 투영하는 것도 병신같은 짓인 거 아는데 나 자꾸만 네 생각 나고 꿈에 너 나오고 씨발 왜 내가 선택한 건데 내가 잘못한 건데 네가 더 괴로워할 것 같아 내 괴로움 따위 아무것도 아니고 사실 네가 제일 괴로울 텐데 나 뻔뻔하게 지금도 나쁜 짓 하고 살고 있는 거 보면 너 역시 나 떠나고 싶어하겠지 ○○아 네가 하던 말들 다 그립다 너랑 있던 일 곱씹느라 나 위장도 다 망가졌고 더 이상 사람이랑 너랑 친했던 거 이상으로 친해지지도 못해 근데 그거 알아? 나 최근까지 너랑 다시 잘 지낼 수 있다는 망상 하고 있어 네가 하루는 문득 내 생각이 나서 이쪽을 돌아봐 주고 날 용서하고 한 번 더 손 잡아 주고 보고 싶었다며 웃어 주고 응 나 개 같은 소리 하는 거 알아 근데 오늘따라 정말 사무치게 그립다 아미 평생 못 잊을걸 딱 일 초만 내 생각 네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주라 나 거짓말밖에 못하니까 죽을 거라는 것도 헛말이야 나 아직도 여기 서서 너 기다리고 있어 이건 정말이야 정말이라고
쏟아내고 쏟아내도 계속 안에서 차오르는 느낌이 뭔지 알 것 같다. 역시 살아있는 것보다는 죽는 게 낫다. 쾌락이 아무리 많은 삶이라도 그것에 무뎌졌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고, 오히려 인생이 지속될수록 불행해질 뿐이다. 정신과에다가 괜찮은 척 하기도 지쳤다. 왜 그런 짓을 했는진 모르겠지만. 그저 의미없는 말들을 풀어놓는다. 어제는 트위터, 오늘은 여기, 내일은 단톡방, 모레는...
상대가 잘못했더라도 사과하라고 계속 압박하는 건 그냥 복수할 명분이 필요해서 그런거지? 시발 그것도 모자라서 상대가 그쪽 압박에 못 이겨 사과문 짜내오니까 채점까지 하는 건 그냥 정의의 사도 흉내를 좀 내고 싶어서 그런 거지? 그러지 말고 그냥 상대가 스스로 사과할 때까지 좀 기다려줘라. 선생님 행세도 하지 말고;
조만간 기대와 실망에 파묻혀서 죽고 말거야. 그치만 너무 힘든 걸. 놓을 수도 없고 온전히 가질 수도 없다면 어떡해야 해? 말 좀 해봐. 난 너를 포기하면 되는거야? 그래주길 원해서 그래? 설마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다 보이는데. 보는 내가 비참한 걸 알면서도 보게 되는데. 제발 말해줘. 내가 널 포기했으면 해? 네가 하는 모든 말이 거짓말 같아.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아. 내가 잘못인거야?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웃는 널 보고 이런 기분을 느끼는 내가 잘못인거야? 매번 비참한 기분으로 네게 웃어주는 내가 잘못한거야?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 네가 이런 기분을 느끼게 만들었다고. 너 때문인데 널 탓하고 싶지 않아서 매일 속이 문드러져. 매일 눈 뜰 때마다 매순간 새로고침 할 때마다. 나는 조금씩 타들어가. 이대로 재가 되어 흩어지는게 편하겠다고 생각할 만큼. 네 진심을 알고싶어. 그게 얼마나 잔인하든 알면 지금보단 편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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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지는 순간이 종종 오는데, 죽기가 무서워. 나도 내가 못 죽는다는 걸 알아. 그런데 그것보다 더 슬픈건 내가 죽고싶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진심으로 죽지 말라고 내게 말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거야. 나한테 그렇게 말해줄 사람이나 내가 죽으면 진심으로 슬퍼할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면 조금 더 괜찮았을지도 모르는데.
이대로 살면 안되는데, 이대로 살 바에는 죽는게 나은데 내가 죽는걸 너무 두려워한다는걸 알아차리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야. 결국 쓰레기같이 살면서 인터넷이나 붙들고 있겠지. 스스로도 너무 한심해, 다 때려치고 싶어, 아니 때려치는게 옳을거야. 그럼에도 무서워서, 그러면서도 정작 지쳤다는 핑계로 아무 노력도 안 하고, 그저 도태되고.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는데 그럼에도 죽는게 무서워서.
니미씨발 미안한데 좆같은 뇌절좀 하고 간다. 읽어줘야 할 의무는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년아 예절 못 배웠어? 괜히 애먼 사람한테 스트레스 푸는거야? 제발 정신병 있는 티좀 팍팍 내고 다니지 마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이랑 길 가다가 충돌한거 그쪽이 생각해도 좆같을 거 아니냐ㅋㅋㅋㅋㅋ 진심 죽여버리고 싶으니까ㅋㅋㅋ
좀 짜증난다. 부모도 나도 서로 앞가림 못하는 거 아는데 가끔 문자 와서 잘 지내냐는 말 들을 때마다 부모 등골 뽑아먹는 죄인이라는 게 상기되서. 예전부터 불편했는데 나 따뜻한 사람 아니라고 직설적으로 얘기했다. 지금 내 앞가림도 안 돼서 마음 겨우 추스르려고 하는데 금전적 지원이든 정서적 지원이든 해달라는 속 보이는(내가 과민반응하는 거일지도 모르지만) 말을 들으니 힘들다.
그쪽이 뭔데 맘대로 내 진로를 정해? 왜 내가 정하고 원한 장래고 직업이고 그 진로로 가기 위한 시험이고 활동이고 전부 그쪽이 허락하는 것만 하지 않으면 안 돼? 개빡친다니까 진짜 ** 본인은 정말 쉽게 준비해서 들어갔다지만 개나소나 그 직업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ㅋㅋㅋ시험 개빡센거 누구보다 잘 알고 조직 분위기도 **빻은거 누구보다 잘 알아서 진작에 학을 떼버린 사람이 난데 왜 내가 무조건 그 직업 되야한다면서 다른 직업들은 서류도 준비 못하게 막아? 정작 그 직업 되려면 봐야 하는 시험은 준비도 못하게 막고 육아 만 하게 두면서ㅋㅋㅋ.....왜 나는 마리오네트마냥 되어서 그쪽 원하는 행동만 하고 살아야 하냐고 왜.....
진짜 ㅋㅋ *같애 정말 본인이 그 조직 들어가서 성차별이니 뭐니 *같은 거란 것들 다 경험한거 옆에서 다 지켜봤고 그거 해결하는 것도 뒤에서 같이 했어 심지어 투서도 같이 썼잖아? 그래 투서 사실상 내가 다 쓴 그 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공부하느라 바쁜 내가 다 써서 그쪽이 내기만 한 그 투서.... 본인이 이 직업이 *같은 이유를 다 A부터 Z까지 몸소 설명해놓고 이제와서 이 직업 해라 이 직업 아니면 안된다 ezr하시면 안되지.... 난 진짜 그 직업과 그 조직 분위기에 학을 뗐으니 제발 강요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돈 적게 벌어도 난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다 죽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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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섞이지 못하는 불순물. 언제나 아프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웃고만 있어. 울고 싶지만 울면 안된다는 생각에 계속 참고 또 참아. 스트레스를 풀 구석이 따로 없어서 계속 고여가. 터지면 또 악화될게 보이는데도 어쩔 수가 없이 언제나 그저 아픔을 참고, 참고, 참다가 무너져버릴 뿐이야. 나도 이런 내가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누군가가 나의 말에 그저 한 마디라도 답했으면 좋겠는데, 나 혼자서 동떨어져서 투명인간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싫어. 날 혼자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말로 할 수 없어. 정신적으로 굉장히 아프지만, 그걸 드러내면 또 누군가가 그 아픔에 자신이 아파버려. 그러니까 언제나 착한 모습, 강한 모습, 자상한 모습만을 보여주게 되어버려. 언제나 나의 화제를 삼키고 남의 화제에만 섞이면서, 어떻게든 내 화제를 만들어내면 타인이 투영하는 그 화제에 잡아먹혀서 또 힘들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