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443771> 웹소설을 사는 참치들의 보금자리 :: 81

익명의 참치 씨

2017-09-03 22:02:41 - 2020-10-08 04:13:38

0 익명의 참치 씨 (3902674E+5)

2017-09-03 (내일 월요일) 22:02:41

돈 주고 사는 웹소설. 효율적인 돈 낭비를 하자!(정보교류)

18 익명의 참치 씨 (7544158E+5)

2017-09-03 (내일 월요일) 22:47:04

>>15 나도 그쪽은 안 가지만 메일이 와서 알았엉...

19 익명의 참치 씨 (3902674E+5)

2017-09-03 (내일 월요일) 22:57:12

레진 섭종하기 전에 가볼까...

20 익명의 참치 씨 (3900253E+6)

2017-09-04 (모두 수고..) 09:28:38

지금까지 사뒀던 유료웹소설들 다시 정주행 중. 다시 보니까 또 재밌네요.

21 익명의 참치 씨 (0464445E+6)

2017-09-04 (모두 수고..) 18:38:15

레진은 이제 완전히 웹툰에 올인하는 모양이야. 내 취향인 게 딱히 없어서 안간지 꽤 됐지만 그런 유료 플랫폼이 흥하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지.

22 익명의 참치 씨 (3900253E+6)

2017-09-04 (모두 수고..) 18:39:18

창작하는 사람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만큼 돈을 벌 수 있는 건 좋은 일.

23 익명의 참치 씨 (0464445E+6)

2017-09-04 (모두 수고..) 18:39:18

다만 괜찮은 웹소설 사이트가 더 늘면 좋겠달까... 지뢰가 많은 웹소설의 특성상 최소한의 검증만 있다면 좋겠는데.

24 익명의 참치 씨 (3900253E+6)

2017-09-04 (모두 수고..) 18:39:56

>>23 그렇죠. 조금 양판소스러운 것보단 좀 퀄리티가 보장된 소설만 판매하는 사이트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25 익명의 참치 씨 (3900253E+6)

2017-09-04 (모두 수고..) 18:45:46

마음 같아서는 한편에 150원, 아니 200원이더라도 좀 고퀄리티 웹소설을 파는데가 있으면 가고 싶을 정도.
(말은 이렇게 해도 실제로 하면 안 살 가능성도 높지만)

26 익명의 참치 씨 (0464445E+6)

2017-09-04 (모두 수고..) 18:46:53

사실 나는 양판소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데(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대단한 목적이 아닌 킬링타임이라는 가벼운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양산형 소설 가운데서도 내 취향인 것 찾기는 은근히 어렵더라구... 이런 판처럼 정보 교환할 수 있는 곳이 많으면 좋겠다.

27 익명의 참치 씨 (3900253E+6)

2017-09-04 (모두 수고..) 18:48:27

어떤 취향이세요? 저는 좀 먼치킨이면서도 은근히 암약하는 걸 좋아하는 취향이에요.

28 익명의 참치 씨 (3900253E+6)

2017-09-04 (모두 수고..) 18:50:02

압도적인 힘으로 다 때려부수는 것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긴 하는데, 암약하는 쪽이 더 잼씀.

29 익명의 참치 씨 (0464445E+6)

2017-09-04 (모두 수고..) 18:53:46

>>27 '이게 좋다'라기보단 '이런 건 좀 별로'가 많아
이건 개인적인 이유지만 내가 웹소설을 보는 건 심심할 때 남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기 때문에 진중하거나 처절한 분위기는 잘 손이 안 가는 편. 필력이 안 받쳐주면서 시리어스하려고 애쓰는 글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아, 그리고 주인공이 자기 생각을 억지로 설득시키려고 하는 설교씬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라이트노벨로 따지자면 내 취향은 코노스바같은 읽기 가벼운 계열, 취향이 아닌 쪽은 리제로같은 쪽일까..

30 익명의 참치 씨 (3900253E+6)

2017-09-04 (모두 수고..) 18:55:52

아, 알 것 같네요. 확실히 가볍게 읽으려고 클릭했는데 무거운 내용으로 작가가 자기 생각을 전달하려고 하는 거 같으면 그렇죠.

31 익명의 참치 씨 (3900253E+6)

2017-09-04 (모두 수고..) 19:02:51

가벼운 분위기의 소설을 찾아보려고 선작을 뒤져봤더니 정말로 그런 부류는 많을 거 같으면서도 적네요.
은근히 답답한 부분들이 적어도 하나씩은 있는 선작들이라 추천하기가 힘드네요.

32 익명의 참치 씨 (3900253E+6)

2017-09-04 (모두 수고..) 19:12:12

전개상 필요한 답답함이라고 해도 필력이 좋으면 스무스하게 읽히는데,
필력이 안 좋으면 정말 고구마 먹은듯이 텁텁하죠.

33 익명의 참치 씨 (0820234E+6)

2017-09-04 (모두 수고..) 19:22:17

필력. 사실 필력이 괜찮다면 소재나 전개가 어지간히 취향이 아닌 이상은 적당히 볼 수 있다.
무겁고 답답한 전개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어설픈 필력으로 그런 걸 썼다간 답답함이 배가 되기 때문.

34 익명의 참치 씨 (3900253E+6)

2017-09-04 (모두 수고..) 19:23:57

무겁고 답답한 전개를 하더라도 개그도 좀 섞어가면서 독자들이 느끼는 무겁고 답답함을 좀 덜어줬으면 하는데, 그대로 그 분위기를 느끼게끔 하는 작가들은 좀 거르게되죠.

35 익명의 참치 씨 (3900253E+6)

2017-09-04 (모두 수고..) 21:05:13

조아라 노블레스는 가격이 오른 뒤로 결제하기 꺼려지고 있네.
가격이 높아진만큼 볼 작품이 많아지고 퀄리티가 높아졌으면 돈을 아끼지 않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36 익명의 참치 씨 (3900253E+6)

2017-09-04 (모두 수고..) 22:40:24

조아라의 「인스턴트 킬」 꽤 재밌네. 물론 킬링타임으로. 스케일이 점점 커져가는 것도 재밌고, 편수도 많이 쌓여있고.
문제는 노블레스라서 이용권을 끊어야한다는 거지만...

37 익명의 참치 씨 (7986667E+5)

2017-09-05 (FIRE!) 18:35:18

나는 스케일이 점점 커져가는게 좋아.
물론 다람귀 쳇바퀴 돌듯이 계속 강적이 나오는게 아니라,
세상의 비밀이 밝혀지며 주인공이 지각하는 세계가 점점 넓어지는 걸 원해.

38 34 (3077004E+5)

2017-09-05 (FIRE!) 19:07:55

>>34 앗... 반대의 이유로 개그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
보통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그걸 너무 무겁다고 생각해서 개그로 분위기 전환하는 걸 좋아하는지 몰랐어
난 분위기 깬다고 생각해왔거든

39 익명의 참치 씨 (7986667E+5)

2017-09-05 (FIRE!) 19:11:56

>>38 아뇨. 무겁게 진행하는 소설은 개그 없어도 딱히 문제없는데, 가벼운 킬링타임 소설이면서 분위기가 갑자기 무거워지는 걸 말하는 거였어요.
저도 무거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을 때 깨는 개그는 싫어해요. 킬링타임으로 가볍게 즐기고 있을 때 무거운 전개를 해야하면 개그로 중화시켜주길 바란다는 말이었어요.

40 익명의 참치 씨 (7986667E+5)

2017-09-05 (FIRE!) 19:13:35

조건을 상세하게 설명 안 했으니 오해할 만하군요~

41 34 (7799809E+5)

2017-09-06 (水) 01:24:25

>>40 아하~ 이해했당

42 익명의 참치 씨 (166362E+57)

2017-09-07 (거의 끝나감) 22:07:56

왠지 요즘에 나오는 웹소설은 돈 지르기가 아까워.
많은 웹소설을 읽어서 그게 그거인 거 같아서, 동일한 거에 돈 쓰는 거 같아서 그런걸까.

43 익명의 참치 씨 (4528566E+5)

2017-10-07 (파란날) 19:46:56

카카오 페이지의 스타 메이커 재미있네요.
일반 씬에서는 조금 작가의 무리수가 보이기도 하는데, 작중 내 네티즌들의 댓글 반응에서 보여지는 위트와 공연 장면에서 읽혀지는 감동은 최고.
유료 웹소설이긴 하지만 보는 내내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당.
연예계물 + 작곡물 + 프로듀서물 + 먼치킨물(재능이 뛰어나다는 점)이며, 현재 225화 가량 나왔네영.

44 익명의 참치 씨 (4528566E+5)

2017-10-07 (파란날) 19:50:40

엄허나 세상에. 오랜만에 요리의 신이나 볼까, 하고 들어갔더니 100화 넘게 안 읽은 화수가 쌓여있당. 오늘 내 만원이 죽는다!

45 익명의 참치 씨 (4528566E+5)

2017-10-07 (파란날) 20:17:48

참치들은 보통 화수가 많이 쌓여있는 유료웹소설(300화 이상)은 어떻게 끊어서 결제해?
단번에 다 구매? 아니면 이번 달은 얼마만 결제하고 다음 달에 본다고 계획해서 보나?
나는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엄청 많이 쌓여있는 웹소설은 거르게 되네.

46 익명의 참치 씨 (5584241E+6)

2017-10-08 (내일 월요일) 10:57:00

.dice 1 25. = 22

47 익명의 참치 씨 (5926193E+5)

2017-10-08 (내일 월요일) 12:31:22

스포츠물은 해당 경기를 위해서 주인공이 수 싸움을 하는 게 제일 재밌다.
자신의 실력을 늘려 기본적인 토대를 굳건히 하면서도 해당 경기를 이기기 위해 무기를 갈고 닦는 게 재밌어.

48 익명의 참치 씨 (760455E+53)

2017-10-14 (파란날) 18:33:28

전생의 기억을 물려받는 건 취향이지만, 그 능력으로 현생에서 성공하는 수준을 넘어서 전생의 인연들이 현생에서도 이어지는 건 그닥 취향이 아니네요.
뭔가 현생이 아니라 전생에 매몰되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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