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을 용서할 정도의 그릇이 못 돼서 말야 그냥 잊어버리는 쪽을 선택한거라고 용서고 뭐고 이제 귀찮으니까 꺼지라고 하는 거잖아 거기다 대고 '우리 이거 밖에 안 됐던 거야?' 하는 니가 더 이해가 안 된다 애초에 우리가 이거 밖에 안 되니까 그런 짓을 한 거 아냐? 너무 늦게 물어보네 ㅋ
코기토 에르고 숨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흔히들 알려져있지만 역설로 존재하지 않게된다면 생각하지 않는것으로 해석이 가능한데, 유령들은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니 생각 할 수 없는게 아닐까. 생각하지 않는다면 인간을 괴롭히고 장난을 친다는 소리는 죄다 헛물인거지. 따라서 우리는 유령이 보이거나 하는 현상은 우리가 심리적으로 있다 믿고 있으니 보인다고 헛소리를 하는게 아닐까. 주윗사람이 귀신이 보인다 해서, 나 까지 본게 아니잖아? 주체가 내가 되는것이 아닌데 왜 믿고 있는거야?
하지만 때론 이렇게 생각하기도 해. 귀신이 우리에게 장난치는것은 본능이고, 우린 예로부터 진실만을 얘기해온것이지. 아, 딱히 귀신이 내 앞에 떠돌아서 적는 이야기는 아니고오오 내 어깨 잡지마
나는 도덕에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본질적으로 도덕은 자연에 있던 게 아니니까. 우리의 본성에서 시작된 도덕관은 이제는 본성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진 논리의 영역이 되었지. 도덕이 무의미하다는 게 아니라, 수학의 공리에 이유가 없듯 결국 도덕도 그러하단 이야기. 그러므로 마찬가지로 혐오에도 이유가 없다. 따라서 누군가를 혐오하는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어떤 이유도 없이 혐오당해도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살아야 한다. 내가 길을 걷다 나라는 이유로 밟히는 경험을 하더라도 순순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게 그 사람이 했던 짓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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