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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지킬건 지키고 매너있게 합시다.
1. 마법은 마법학원이 진행되면서, 폭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2. 원작인물과 엄밀하게 '관여'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3. 원작 인물로 참가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4. 스토리에 크게 영향을 주는 행동은 불허합니다.
5. 대리 AA를 정하는 건 가능하지만. 어장내에서 직접 올리기는 금지합니다. 가끔 어장주가 보고 괜찮으면 올려드립니다.
6. 신규 참치 분들을 언제나 환영하고, 신규 참치분들에게 최대한 친절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7. 해리포터 기반의 오리지널 입니다.
8. 이세계인을 금지 합니다.
8. 이세계인을 금지 합니다.
9. 플레이어 간의 매우 긴밀한 관계를 금지 합니다.
10. 싸움나면 연재 종료 합니다.
11. 7 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원작 설정이 바뀌거나, 달라지거나, 추가 될 수도 있습니다.
1어장 : test>1596381077>0
2어장 : test>1596387067>0
3어장 : test>1596390087>0
4어장 : test>1596396097>0
5어장 : test>1596409091>0
6어장 : test>1596420085>0
>1596424081> [AA/역극/시트판] 호그와트에 어서오세요. 7 :: 516
캬루◆EX.MZh8UCA
2022-01-12 23:25:27 - 2022-01-28 21:38:06
0 캬루◆EX.MZh8UCA (Rg2vS3FV16)
2022-01-12 (水) 23:25:27
8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0:00
헤에, 이상한 질문이네.
아, 그렇지. 우선 계약서부터 수정할까?
....기한을 영구로 바꿔야하니까.
9 호시마치 스이세이 (Eg6CRbQwYw)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0:06
test>1596420085>999 정답(?)
13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0:39
뭘 바라는거냐.
아리스가 츠키시마님이라고 부르는게 보고싶음? (착란)
15 알테어 블랙 (acoFY0.0rg)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1:24
그럼 가볼까, 형제! 세상을 뒤흔들 위대한 여정을 향해!
16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1:55
>>14 ....아. (멤버를 본다)
이거 어쩌냐, (물리적으로) 피떡이 되곗는데 (?)
20 알테어 블랙 (acoFY0.0rg)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2:44
21 데이지 윈슬레어(Daisy Winslair) (N7PSmEBukc)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2:53
3명의 조합은 그야말로 두려울지경(?)
22 츠키시마 슈쿠로 (3uRt1zHA3g)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3:14
츠키시마가 차드랑 오리히메에게 기억 꼽사러 껴서 츠키시마 씨가 있었기(ry 나온거고(적당)
24 엠버 커밍즈 (z5euFXSyh.)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3:27
25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3:50
>>21 1번째는 몰라도, 2번째랑 3번째는 뭐야 (?)
29 데이지 윈슬레어(Daisy Winslair) (N7PSmEBukc)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4:31
흑막의 포스는 그것만으로도 심리적 위축을ry)(?)
30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4:39
하필 그걸 아리스에게 하다니 (?)
하필이면! 제일 건들이면 꼴치아픈 아이를! (아무말)
32 데이지 윈슬레어(Daisy Winslair) (N7PSmEBukc)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5:15
츠키시마 하면 흑막 포스 아님?(아무말)
37 츠키시마 슈쿠로 (3uRt1zHA3g)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6:17
인사를 해라 해리! 결투 전에 인사를 하라고 못 배웠나!(?)
41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7:28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안티오키아의 정의로운 장도리
그리고 마침내
호구와트의 대홍단 주먹감자인가... (?)
43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18:37
대홍단 감자...
그리고 그 감자를 이기는 주먹.
우리는 그를 경의를 담아 '대홍단 주먹감자'라고 부른다..(?)
50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21:10
슬슬 누군가를 주인님으로 부를때가 왔나...(?)
52 호시마치 스이세이 (Eg6CRbQwYw)
2022-01-13 (거의 끝나감) 00:21:40
근데 마키마를 자란 스이세이의 쌩얼이라고 하면
화장한 스이세이는 17세가 되도록 12세때 외모가 무르익지 않는데
쌩얼이 되면 뱅글뱅글 눈의 신비한 흑막계가 되는(?)
57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23:04
<>53 ...주인님...? (착란)
59 호시마치 스이세이 (Eg6CRbQwYw)
2022-01-13 (거의 끝나감) 00:24:23
>>55 >>57 "명령입니다, 이건 얼굴이 두 개인 겁니다."
62 알테어 블랙 (acoFY0.0rg)
2022-01-13 (거의 끝나감) 00:24:47
슬리데린의 뱀의 여왕 하토바와 그리핀도의 사자의 여왕 이사벨이 자신들의 하수인들을 이끌고 호그와트의 패권을 위한 건곤일척의 승부를 본다는 것이 틀림없다
65 데이지 윈슬레어(Daisy Winslair) (N7PSmEBukc)
2022-01-13 (거의 끝나감) 00:25:33
68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26:08
"...얼굴이...2개다..."
"얼굴...2개...내가 잘못된것.."
".....네, 이해했습니다." (?)
>>62 아니 해석이 왜그랰ㅋㅋ
76 알테어 블랙 (acoFY0.0rg)
2022-01-13 (거의 끝나감) 00:28:28
카르페 디엠!
78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29:05
"안녕하세요, 왜 사람들이 산타를 본적없는지 아세요?"
"왜 그런데?"
"제가 올해의 산타거든요."
"?"
"(철컥)"
83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31:14
>>82 그건 아냐.
피가 잘 안보이게 하려고 입은거임 (?)
84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31:47
피가 묻어 있으면 좀 그렇잖아요? (착란)
89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35:58
왜 떨고 있나요?
설마 스이세이님을 두려워하시는건 아니겠죠.
@철컥 (?)
97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39:05
>>93 울면 석탄주러 갈건데 (?)
>>94 아 왜여 (?)
107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42:44
>>102 엑시아?! (착란)
>>103 (쓰다듬해달라는 눈빛)
108 타치바나 카나데 (XSU2s/RJP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45:04
대충 보스전때 깔릴 음악
112 엠버 커밍즈 (z5euFXSyh.)
2022-01-13 (거의 끝나감) 00:46:30
다갓에는 거스를 수 없으니깐...!
113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46:45
>>109 ...주인니이임.
118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48:09
모두에게 의존해서 잠시리도 떨어지면 발광하는 아리스가 쓰고싶어졌어.
근데 새벽이라서 지금 쓰면 굉장한 녀석이 튀어나올것같으니 포기한다 (?)
119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49:40
>>117 카나데의 도리와 정체성은...어디로 간겁니까...(?)
120 호시마치 스이세이 (Eg6CRbQwYw)
2022-01-13 (거의 끝나감) 00:49:49
>>115 엠버가 가장 만만해서!!
>>118 오오
123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51:06
누구를 대상으로 할깝쇼.
근데 누구를 대상으로 하든 대상이 할 반응을 몰?루겠소
128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52:08
존재의미가 배경이라니! 백그라운드라니!
조연조차 아니잖아 그거! 엑스트라도 못되는거잖아?!
133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52:59
왜냐면 남캐는 의욕이 안나서....(?)
142 타치바나 카나데 (XSU2s/RJP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55:09
반주가 보컬을 잡아먹는 사태가 발생
145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0:58:09
조건 1. 아리스의 '아버님' 이 사망했다.
조건 2. 스이세이가 거의 유일하게 아리스의 친구가 된다.
조건 3. 아리스가 가르침을 얻기 전에 스이세이가 크게 다친다.
조건 4. 아리스가 스이세이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한다.
조건 5. 스이세이가 아리스에게 '나는 널 믿어' 라고 확답해주지 못했다.
154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01:00
또각또각하고 들려오는 구두소리.
스이세이 자신이 내고 있음에도 그것이 귀에 거슬렸다.
아니, 모든게 전부 거슬렸다, 하나같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전부 똑같이 그녀를 상처입히는 것이었다.
구별할 필요도 없이, 증오해야할 잡음들이었다.
잠김 목을 풀고 조용히 그 이름을 허공에 내던졌다.
157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04:11
"....아리스."
아리스, 내 불쌍한 친구.
자신의 원죄의 상징, 불행을 따라그린듯한 아이.
그날, 그 아이는 멀리 사라져버렸다. 아니, 떠나버렸다.
그 아이의 정체를...너무나 순수하게 사람을 죽이는 천사가
절규하며 뻗었던 손을 스이세이은 내치고야 말았다.
그래, 우정을, 약속을, 신뢰를 배신하고야 말았다.
그렇기때문에 아리스 아리우스, 아니 아리스는 사라졌다.
아리우스의 성을 버리고, 마법계에서 벗어나서 어딘가로.
162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08:32
어딘가에서 지금도 사람을 죽이고,
그런 자신을 혐오하며 증오하고 죽을듯이 살아가고 있을지도.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스이세이는 숨이 턱 막히는듯했다.
그녀는 죄인이었다, 아리스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미소를 보여줄때까지.
설령 그 누가 그녀를 용서한다고 할지라도, 그녀는 스스로를 죄에 가두었다.
한탄이 점차 부풀어올라 분노가, 자신에 대한 혐오가 되었다.
아리스는 지금 어디서 뭘하고있을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수소문했지만
단서를 찾기는 커녕, 그녀가 '킬러' 로서 쓰는 이름조차 듣기어려웠다.
그녀를 찾기위해, 수많은 죄책감에 짓눌리면서도 아이돌이 되었지만
여전히 그녀를 찾을 수 있을만한 단서는 도저히 발견되지 않았다.
163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11:17
".....비가, 오네."
그날처럼 비가 내렸다.
새하얀 옷에, 피가 잔뜩 튀어 붉은 꽃이 흘러내리는 옷을.
강철과 화약의 냄새가 나는채로 골목에서 스이세이는 아리스와 마주했다.
방황하는 눈동자를 보는것은, 총에 대한 공포을 앞서지 못했다.
스이세이는 도망쳤다, 이 비가 오는 날에. 스이세이는 떨어졌다 (꺼졌다)
그래, 모든 운명을 뒤바꿔놓았던.
".......아, 리스...?"
"................"
이 증오스러운 비가, 오는 날에.
168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15:08
겨우 만났어, 하고 스이세이는 달려들었다.
아리스는 미동조차 없었고, 그저 받아들였다.
은빛의 머리카락과 청색의 머리카락이 비에 젖어 빛났다.
검은 옷을 입은 소녀와, 새하얀 옷을 입은 소녀는
그치지 않는 비를 맞으며 천천히 젖어갔다.
얼굴을 타고 흐르는 빗물이 땅에 떨어졌다.
아니, 과연 정말로 그것은 비가 맺은 물방울이었을까.
하지만 스이세이는 정말로 기뻤다. 기뻐하고 있었다.
아리스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이나
그때의 사죄와 재미있은 이야기, 아이돌이 된 이야기.
스이세이는 아리스에게 해야할 이야기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았다.
169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16:38
그리고 스이세이가 아리스의 손을 잡아 이끌었을때
철푸덕, 하고 아리스는 지면에 쓰러졌다.
171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19:09
당황한 스이세이는 아리스를 즉시 업어
자신의 집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가능하면 빨리.
조급해지는 마음에 넘어질것같았지만, 안무 연습이 도움이 되었다.
그렇게 얼마나 달렸을까, 고작 1분도 지나지 않았지만
스이세이에게 있어서는 10분을 훨씬 넘은 시간에 흐른 느낌이었다.
물기를 닦아주기전에 우선 침대에 바로 아리스를 눕히고
바로 해열제와 수건, 그리고 새옷을 가져와 닦기전에 순간 멈칫했다.
172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19:50
"아리스?"
대답이 없다.
"아리스....?"
반응이 없다.
".....아, 아리스.....?"
시선이, 맞지 않는다.
174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23:00
스이세이는 자신의 인맥을 동원해서
의료계 종사자를 부를 수 있는대로 불러내려했다.
심지어 뒤쪽의 인맥이라고 구분하지 않고 전부.
119를 부르기엔 '아리스 아리우스' 는 범죄자.
그것도 백명을 넘는 사상자를 낸 최흉의 킬러였다.
어떻게든 목숨을 붙이더라도 그렇게되면 뒷일은 뻔했다.
대답도, 반응도, 무엇 하나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친구를
스이세이는 온갖 수단을 써서라도 고쳐나야했다.
그래, 설령 손을 대선 안되는 짓을 하더라도.
180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26:14
결과는, 금방 나왔다.
오른쪽 시력 완전 손실.
왼쪽 팔에 치명적인 손상, 영구 사용 불가.
그외에도 다리쪽에 추가적인 부상과 뇌진탕.
목에 두꺼운 밧줄로 묶인듯한 상처나
몸 곳곳의 추가적인 흉터까지 발견되었음을 알고
스이세이는 몇번이라도 울고싶었다. 가능하면 길게.
그 상처 전부가, 그 흉터 전부가.
자신이 1년전에 마지막으로 아리스를 만났을때는 없던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 상처의 원인은 누구에게 있는가.
그것이 스이세이에게 있다고 아무도 말하지 않을것이지만
스이세이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
182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30:01
시간이 지나자
차츰 아리스는 정신을 되찾았다.
몸에 발생한 심각한 이상탓인지
스이세이를 알아보진 못했지만 오히려 좋았다.
아리스가 스이세이를 알아보면 어떻게행동할지는 뻔하다.
차라리 이대로, 영원히 이대로 반복되기를 스이세이는 빌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사건은 일어났다.
아리스가 잠들고나서, 스이세이가 잠시 물을 마시러
임시 병실에서 나가 주방의 냉장고로 향했던 순간이었다.
184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32:32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찢어지는 비명, 누구의 것인지 스이세이는 바로 알았다.
거칠게 문을 열자 아리스는 왼쪽 눈을 부여잡으며 절규하고 있었다
바로 아리스를 뒤에서 껴안은 스이세이는 아리스가 진정할 때까지
그녀를 토닥이며 괜찮다고 속삭였다. 그렇게 30분이 지나서야.
아리스가 다시 잠들었다.
그제서야, 스이세이는 좀더 심각한 문제를 깨달았다.
186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36:03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리스는 아프다고, 이제 충분하다고 중얼거리며
옛날에 그토록 찬미하던 신을 저주하고 있었다.
그것이 트라우마가 된것이었을까.
그게 어디건, '믿을 수 있는 사람' 이 곁에 없으면
아리스는 눈에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절규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어렵지 않게 바로 떠오른 그 이름에 스이세이는 입술을 깨물었다.
전부, 자신의 탓이었다. 전부, 스이세이라는 바보가 일으킨 참사였다.
188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42:05
"....아리스."
다시 한번, 불행을 따라 그린듯한 아이를.
자신의 원죄의 상징이자, 너무나도 소중한 친구의 이름을.
몇번이나 다시 달과 별이 수없이 놓여진 밤하늘에 되새겼다.
자고있는 아리스의 얼굴은 무척이나 평온해서
방금까지 절규를 하고있었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웠다.
무척이나 행복해보이는 얼굴, 하지만 이 얼굴을 볼 수 있는건.
......스이세이, 세상에서 단 한명뿐이었음을 직감했다.
아리스는 있을 곳이 없다.
호그와트에 처음 입학했을 때도 이미 7명을 살해한 후였고
그후 여러번 용병이나, 해결사로서, 혹은 청부업을 받아서
또는 그 빌어먹을 아버님의 명령으로 사람을 죽였다.
전에, 전쟁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다는 고백도 들었다.
그때 죽인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많을거라는 말도.
대체 몇명을 죽였든.
바깥에 알려진 그녀의 살인이 대체 몇명이건
그녀는 이제 갈곳도, 잘곳도, 그리고 돌아갈 곳도 없었다.
190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43:41
....아니, 이제 잘곳은 여기에 있다.
돌아올 곳도, 여기에 있다. 그래, 그거면 된거겠지.
내일은, 아리스에게 전처럼 달콤한 것을 먹여주자
예전처럼, 그래 호그와트 시절처럼....제발.
191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47:54
간절함을 실어, 스이세이는 한걸음씩 나아갔다.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아리스를, 자신에게 매달리는 아리스를.
아리우스 가문의 기억을 털어내고
그 빈공간을 호시마치 가의 기억으로 가득 채우려들었다.
비록 좋은 가정은 아니지만, 풍족하고 평범한 삶으로.
"——스이세이 언니?"
"....아냐, 아리스. 가자. 오늘은...."
설령 그게, 아리스 아리우스를 '죽이는' 일이 되었더라도
그녀의 '그림자' (과거)를 죽이는 일이 된다고 하더라도.
스이세이는 새하얀 상자안에 그녀의 그림자를 담아 숨기고
소각장에 던져 영원히 불타오르게 두었다. 그래 영원히.
그녀는 더이상 아리스가 아니고
아리우스의 '그림자'는 더이상 필요없었다.
192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48:42
스이세이는 하나둘, 꿰매갔다.
'호시마치' 라는 그림자를, 슬픈 표정으로
'아리스' 라는 사랑하는 동생에게 꿰매갔다.
196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50:25
그만둬....내글구려병이 발병한다고오오
나같은 멘헤라 글쟁이한테는 칭찬하는거 아냐아아아 (?)
199 호시마치 스이세이 (Eg6CRbQwYw)
2022-01-13 (거의 끝나감) 01:52:18
>>197 아네마치는...새 동생을...(슬픔)
200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53:34
이미 나오라는 친구도 하나 더 있고
애초에 본편에서는 가르침을 깨우쳐가는 중이기에
전쟁에 참여한다거나 아버님의 구속에 결국 벗어나디 못하는 일은 없으니.
201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54:49
덤으로 예전 친구의 소지품은 불태웠습니다.
>>198 어째서.
>>199 으에ㅔㅔㅔ 일단 고마워요오.
203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56:18
(...상대적으로 해피엔딩이지만)
(그걸 말하면 모두의 리얼 SAN치가 깍일테니)
(우선은 숨겨둘까...)
...그러네요!
210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1:59:11
>>208 단편을 써라, 그럼 기억될것이다.(존재감 넘치는 아리스)
212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2:02:45
써진 단편보다 너무 야바이한게 많아서 존재감 넘침.
221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AxWhPgoovo)
2022-01-13 (거의 끝나감) 02:07:49
>>218 그렇게 두기 싫은데...(?)
>>219 (고민)
래번클로조 단편 각? (?)
228 엠버 커밍즈 (z5euFXSyh.)
2022-01-13 (거의 끝나감) 02:11:44
생각한건 그리핀도르빼고 슬리데린 너무 좋아! 다른 기숙사는 그럭저럭이라는 스탠스를 취하려했는데
연재가 되다보니 스탠스를 바꾸었다!!
234 엠버 커밍즈 (z5euFXSyh.)
2022-01-13 (거의 끝나감) 02:15:39
238 엠버 커밍즈 (z5euFXSyh.)
2022-01-13 (거의 끝나감) 02:19:02
>>237 과연 다갓이 얌전히 둘 것인가...
239 타치바나 카나데 (XSU2s/RJPo)
2022-01-13 (거의 끝나감) 02:20:07
역시 초등학생은 최고야나 한 번 날려주는 거고(?)
240 타치바나 카나데 (XSU2s/RJPo)
2022-01-13 (거의 끝나감) 02:20:30
245 엠버 커밍즈 (1yQjtZpK8Y)
2022-01-13 (거의 끝나감) 02:32:47
물론 그런 상황이 와봐야 알긴 하겠지만요!
259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k1iobtDprI)
2022-01-13 (거의 끝나감) 15:39:03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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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j／ Ｙ￣~ .ﾉ
ゝ二ノ
j_ﾉ
262 엠버 커밍즈 (1yQjtZpK8Y)
2022-01-13 (거의 끝나감) 15:51:30
265 엠버 커밍즈 (1yQjtZpK8Y)
2022-01-13 (거의 끝나감) 16:10:24
본편에 슬리데린은 원작에 슬리데린보다 더 간악해보이고!!
267 엠버 커밍즈 (1yQjtZpK8Y)
2022-01-13 (거의 끝나감) 16:36:23
269 엠버 커밍즈 (1yQjtZpK8Y)
2022-01-13 (거의 끝나감) 16:49:43
270 호시마치 스이세이 (Eg6CRbQwYw)
2022-01-13 (거의 끝나감) 16:51:26
여담이지만 스이세이는 수정으로 자기 미래로 그런걸 봤을때 진심중의 진심으로 좌절했다에요
271 엠버 커밍즈 (1yQjtZpK8Y)
2022-01-13 (거의 끝나감) 16:53:17
엠버는 위로하는 거시다..
290 엠버 커밍즈 (hlGVIVYhUs)
2022-01-14 (불탄다..!) 16:25:14
물론 전원 성공이 나와도 웃을 꺼지만!
무어...어지간히 다이스 판정이 빡세거나 쉽지않은 이상은 둘다 일어나긴 어렵겠지만요!
292 캬루◆EX.MZh8UCA (LlHVuaKh1E)
2022-01-14 (불탄다..!) 19: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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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는 8시에 받도록 하겠습니다.
> 오렌지와 동시에 먹는 감귤은 맛있다.
294 캬루◆EX.MZh8UCA (LlHVuaKh1E)
2022-01-14 (불탄다..!) 19: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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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이어서 한라봉 + 오렌지 + 귤도 먹어보았는데, 이 오렌지가 특별한건진 몰라도 향에 둘이 묻혀서 둘다 잘 못 느끼겠네요
297 캬루◆EX.MZh8UCA (LlHVuaKh1E)
2022-01-14 (불탄다..!) 19: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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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있긴하네요, 휴게실에. 지금은 보호자 출입 금지니 널널하게 쓸수는 있으니..
306 엠버 커밍즈 (5AirmS6scc)
2022-01-15 (파란날) 15:15:32
다들 곧바로 해산했나보다....
308 엠버 커밍즈 (5AirmS6scc)
2022-01-15 (파란날) 16:57:42
천문학이랑 통합이 된건지 아니면 이쪽 세계에선 덤블도어가 점성술을 더 중요시해서 필수 과목으로 바꾼거신지.
어느쪽이려나요!
312 타냐 폰 데그레챠프 (UrJwHku2Xw)
2022-01-15 (파란날) 20:28:32
그것도 2학년때에나 배우는 내용인데 1학년으로 옮겨왔고 뭐엉.
313 엠버 커밍즈 (.z6W.vK.Rs)
2022-01-15 (파란날) 20:54:27
319 캬루(모바일)◆EX.MZh8UCA (THGAkzkpjw)
2022-01-16 (내일 월요일) 19:13:07
숙모님께서 가져오려면 내일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연재는 부득이하게 어려울듯 합니다.
329 호시마치 스이세이 (PG2cd1EKvc)
2022-01-18 (FIRE!) 19:24:06
애초에 마법사인지 아닌지로 우월과 열등을 정할저도로 인간은 단순한게 아니니까
333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blaJ0SLUd.)
2022-01-18 (FIRE!) 19:30:56
너희들은 TV/컴퓨터 있어?
마법으로 우주 갈 수 있어?
못하잖아. 거 봐라.
335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blaJ0SLUd.)
2022-01-18 (FIRE!) 19:33:34
337 엠버 커밍즈 (zs.cjZg.jo)
2022-01-18 (FIRE!) 19:43:28
339 하토바 츠구 (1aj/rSHU56)
2022-01-18 (FIRE!) 19:52:31
클라우드의 사상을 또한 위험하게 생각할것이다.
본질적으로 마법사인놈이 갑자기 인간회귀를 하려고하는것이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갑자기 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같다고 주장하며 몸에 털가죽을 붙이기 시작하는것과 비슷하게보임
아니, 이경우엔 호모 사피엔스류가 네안데르탈인과 같다고 주장한다고 해야하려나.
걔들은 걔들이고 우린 우리고 차별은 하지않을지언정 결코 같은것은 아닐지언데(ry
340 호시마치 스이세이 (PG2cd1EKvc)
2022-01-18 (FIRE!) 19:55:22
스이세이는 그닥 상관안하겠지만
341 하토바 츠구 (1aj/rSHU56)
2022-01-18 (FIRE!) 19:56:01
클라우드의 사상은 어느정도 하토바도 인정은하는데 한편으론 너무 과격함
어느쪽이건 하토바는 딱히 터치안하는데
터치하는경우는 과격하다못해 서로 이단이다 거리면서 칼부림피울때쯤 무슨짓을 하긴할것
그런의미에서 클라우드는(ry
343 하토바 츠구 (1aj/rSHU56)
2022-01-18 (FIRE!) 19:56:49
마법사가 갑자기 사람앞에서 마법지팡이버리고 '나는 여러분과 같습니다! 나는 마법사가 아니라 한명의 사람입니다!'
어떤반응을 보이겠냐고 (?)
345 엠버 커밍즈 (zs.cjZg.jo)
2022-01-18 (FIRE!) 20:01:07
지성체인 인간들은 가지각색의 다양성을 보유할 수 있으니
머글이나 마법사나 닝겐이긴 해도 다를 수 밖에 없겠네요!
346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blaJ0SLUd.)
2022-01-18 (FIRE!) 20:01:45
쟤들은 못 쓰는거니까
그냥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지내자라는 의견이 어째서 이렇게까지)ry
347 호시마치 스이세이 (PG2cd1EKvc)
2022-01-18 (FIRE!) 20:03:02
마법사든 머글이든 다 같은 종류이니 신경쓸 여지가 있나? 같은 느낌
351 하토바 츠구 (1aj/rSHU56)
2022-01-18 (FIRE!) 20:10:10
"어, 너 순수혈통? 일로와 싯팔 너 내칼맛좀봐라'를 반대하는거지
어후무서워 (?)
353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blaJ0SLUd.)
2022-01-18 (FIRE!) 20:10:57
356 하토바 츠구 (1aj/rSHU56)
2022-01-18 (FIRE!) 20:13:18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그린델왈드의 주장보단 클라우드의 주장이 불편함
그야 태어나서 마법밖에 접하지못했고 마법탓에 온몸의 감각을 잃어버린뒤 그걸 되찾는 방법이 초월적인 마법기교로 만든 마법인데 (?)
359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blaJ0SLUd.)
2022-01-18 (FIRE!) 20:14:49
다른 사람이라면 당연히 토론(?)으로 풀지(진지)(진실)
360 하토바 츠구 (1aj/rSHU56)
2022-01-18 (FIRE!) 20:14:58
364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blaJ0SLUd.)
2022-01-18 (FIRE!) 20:17:24
그래서 일단 대화로 어떻게든 하고 맘 안 바뀌면 -뎅겅-하는 거지 뭐(적당)
이래봬도 근거라던지 다 가지고 있어요?
366 호시마치 스이세이 (PG2cd1EKvc)
2022-01-18 (FIRE!) 20:18:27
>>365 말? 말에 밟히는 듯한 느낌의? (억지)
368 하토바 츠구 (1aj/rSHU56)
2022-01-18 (FIRE!) 20:19:12
'순혈주의자' 인데 어떻게 '순혈주의'가 아닐수가있음 (?)
그리고 맘 안바뀌면 뎅강하는거냐. 저 저
369 호시마치 스이세이 (PG2cd1EKvc)
2022-01-18 (FIRE!) 20:21:26
370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blaJ0SLUd.)
2022-01-18 (FIRE!) 20:23:04
순혈 집안입니다 순혈주의자가 아닙니다
374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blaJ0SLUd.)
2022-01-18 (FIRE!) 20:26:27
사실 스트라이프 家는 네가 순혈주의만 아니라면 누구나 친구다라고 생각한다아아아아아!!(진실)
380 엠버 커밍즈 (/J.3g7CviQ)
2022-01-19 (水) 15:03:56
그대로 흘러간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383 엠버 커밍즈 (/J.3g7CviQ)
2022-01-19 (水) 15:45:41
1+5 : 엠버 커밍즈
2 : 타냐 폰 데그레챠프
3+4 : 호시마치 스이세이
2+3 : 하토바 츠구
4+5 : H
385 엠버 커밍즈 (/J.3g7CviQ)
2022-01-19 (水) 16:55:46
타냐는 냉정하고 속으로 츳코미를 거는 것이 2번에 적합하다 생각!
스이쨩와 어느정도 행동파에다 아이돌이니깐(?)
츠구는 본편에서 논리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보이다보니 냉정침착한 느낌의 2+3으로.
H는 종잡을 수가 없는 점이 민폐속성에 걸맞고 트러블 메이커같은 느낌이 있어서 4+5으로!
391 하토바 츠구 (kCOWY9mQqA)
2022-01-19 (水) 18:02:59
주인공, 열혈, 리더
2
라이벌, 쿨
3
덩치, 큰형님/맏언니
4
히로인(홍일점, 청일점)
5
막내, 꼬마
이거아님?
406 엠버 커밍즈 (syWGSiw5cI)
2022-01-19 (水) 19:40:35
인물 한명이랑 학교 하나가 떠올라버리는(웃음)
410 하토바 츠구 (kCOWY9mQqA)
2022-01-19 (水) 20:49:40
1. 마법은 마법학원이 진행되면서, 폭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2. 원작인물과 엄밀하게 '관여'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3. 원작 인물로 참가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4. 스토리에 크게 영향을 주는 행동은 불허합니다.
5. 대리 AA를 정하는 건 가능하지만. 어장내에서 직접 올리기는 금지합니다. 가끔 어장주가 보고 괜찮으면 올려드립니다.
6. 신규 참치 분들을 언제나 환영하고, 신규 참치분들에게 최대한 친절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7. 해리포터 기반의 오리지널 입니다.
8. 이세계인을 금지 합니다.
8. 이세계인을 금지 합니다.
9. 플레이어 간의 매우 긴밀한 관계를 금지 합니다.
10. 싸움나면 연재 종료 합니다.
11. 7 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원작 설정이 바뀌거나, 달라지거나, 추가 될 수도 있습니다.
흐음
411 하토바 츠구 (kCOWY9mQqA)
2022-01-19 (水) 20:51:10
갑자기 퀴렐의 머리를 뚫어버릴만한 담력과 함께 어장내에 좀 크게 존재감을 내내 뿌리면서도
신규참치에겐 차갑게 대하며 갑자기 몸에서 9서클이 발견된 이세계 출신 김시우씨가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
421 엠버 커밍즈 (OFnUC4UdQc)
2022-01-21 (불탄다..!) 00:28:20
주로 헌트리스라든가!(도끼를 던짐)
423 엠버 커밍즈 (OFnUC4UdQc)
2022-01-21 (불탄다..!) 05:27:45
번호에 대한 설명은 나무위키 5인의 법칙/캐릭터 참조
포지션에 대한 이견은 매우 환영.
1+2 루니샤 르페이
본편에선 데이지처럼 평소엔 심약해보이면서도 실은 할 땐 하는 유형. 열혈스럽다기보단 해야할 일을 하는 느낌이라 쿨하다!
2 사샤 미하일로바
조금 무기질적이고 침착해 보이는 성격이야! 여러모로 사상이라든가 그런쪽으로 아는게 많아보여!
3 소마 보르그
제일 고민안했던 PC. 모두에게 공평하게 요리를 맛보고 싶게 하는 점. 휘둘리지않는 점이 3번에 적합!
4 아리스 아리우스
후플푸프에서 제일 얌전한 성격과 말투를 가짐. 설명 끝.
4+5 데이지 원슬레어
굉장히 심약해보여! 지켜주고 싶다! 이지만 스스로가 성장할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여!
448 캬루 (.TgWxZ82vE)
2022-01-24 (모두 수고..) 15:30:46
연재를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번 금요일이나 토요일 7시 30분엔 반드시 연재할 생각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453 엠버 커밍즈 (5Q1TqZg.gY)
2022-01-25 (FIRE!) 19:15:02
【그리핀도르】
타카마치 나노하
test>1596381077>367
알테어 블랙
test>1596381077>50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test>1596381077>207
이사벨라 시에라
test>1596381077>206
나오 몬티
test>1596381077>974
【슬리데린】
호시마치 스이세이
test>1596381077>227
타냐 폰 데그레챠프
test>1596381077>381
H
test>1596381077>254
하토바 츠구
test>1596381077>371
엠버 커밍즈
test>1596396097>216
【후플푸프】
아리스 아리우스
test>1596381077>141
루니샤 르 페이
test>1596381077>76
사샤 미하일로바
test>1596381077>120
데이지 윈슬레어
test>1596381077>392
소마 보르그
test>1596381077>385
츠키시마 슈쿠로
test>1596409091>790
【레번클로】
칸나 K. 맥도넬
test>1596381077>137
타차비나 카나데
test>1596381077>132
클리티에 로에니
test>1596381077>60
엘리자베스 플레전스 해서웨이
test>1596381077>947
455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FU8QkCtOPU)
2022-01-26 (水) 03:24:32
"모든것이 허무하더라도, 상관없어."
"네겐 당신이 있고, 당신에겐 내가 있어."
"그렇다면 적어도 허무하게 끝나지는 않을거야."
456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FU8QkCtOPU)
2022-01-26 (水) 03:29:28
[기존 입수시]
"...처음뵙겠습니다, 아리스 아리우스라고 합니다."
"명령에 따라, 당신의 뜻을 대행하는 이로써"
"당신이 내리는 임무를 철저하게 수행하겠습니다.
[각성 입수시]
"아리스 아리우스, 당신의 대행자입니다...."
"...다시 한번, 당신의 도움이 되어보이겠습니다."
457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FU8QkCtOPU)
2022-01-26 (水) 03:32:58
[기존 소원]
"...저는 바라는것이 없습니다. 있다면, 명령뿐입니다."
"...기계처럼? ...그건 옳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따르는 기계처럼, 생각하지 않고, 의문을 품지 않고...."
[각성 소원]
"바라는것....인가요...."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무언가 소원을 생각하는건. 조금 이를지도 모르겠네요."
"....음, 그렇다면 우선. 탄창의 보급을 부탁드립니다."
458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FU8QkCtOPU)
2022-01-26 (水) 03:36:03
[기존 싫어하는것]
"....싫어하는것...말입니까?"
"....유감이지만, 제 기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한다면, 어떤 명령이든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명령이니."
[각성 싫어하는것]
"...음...싫어하는것인가요...."
"과하게 단것, 일까요? 머리가 아파서..."
"부끄럽게도, 사탕 하나만 먹었을 뿐인데도"
"머리가 띵한 감각을 느끼곤 한답니다."
"....읏, 이 점은 고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459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FU8QkCtOPU)
2022-01-26 (水) 03:47:04
[기존 대사 1]
"................."
".....예? 어째서 곁에 서있는가, 입니까?"
"불편하시다면, 제쪽에사 물러나.....
"....가만히 있어라? ...일단 알겠습니다."
[각성 대사 1
"(지긋이———)"
"....아, 네? ....아, 그게..."
"...당신을 지키려면, 곁에 있어야하니까."
"단지....그뿐입니다."
460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FU8QkCtOPU)
2022-01-26 (水) 03:51:38
[기존 대사 2]
"Vanitas vanitatum et Omnia vanitas..."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이 말대로입니다."
"진정으로 믿고 따를 존재가 없는 저따위, 헛된 존재겠죠..."
[각성 대사 2]
"이 말을 알고 계신가요?"
"Vanitas vanitatum et Omnia vanitas..."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라는 의미랍니다."
"...과연 정말로 모든것이 헛되다면, 우리는 왜 살아야할까요."
"....저말인가요? ...후후, 저는 이미 답을 내었답니다."
461 엠버 커밍즈 (6FNBPlxNcU)
2022-01-26 (水) 13:26:09
대행자라던가 소원 대사라던다!
그리고 헛되다는 대사에서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가 떠오르는데 혹시 노린건가요..?
466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FU8QkCtOPU)
2022-01-26 (水) 18:52:21
아리스 아리우스 고유 마법 영창이에여어.
>>462
전도서 문구의 인용임다아아.
으음, 어제 다 쓰려고했는데 도중에 쓰러졌네.
470 아리스 아리우스 (FU8QkCtOPU)
2022-01-26 (水) 23:13:10
아리스 전력버전 장비
특수개조산탄총 "기도" 2정.
특제 접이식 불펍소총 "AG-1004" 1정
난사형 저음 리볼버 "징벌" 1정
휴대용 소음권총 "낙인" 1정
고정형 대물저격총 "애도" 1정
.....
....
...
..
.
다 못쓰겠네 (먼산)
474 아리스 아리우스 (FU8QkCtOPU)
2022-01-26 (水) 23:35:21
・비서 임명
"...호위라면 노력하겠습니다....네? 호위가 아니야....?"
· 대화
1 "느긋하게 쉬시겠습니까? 알겠습니다, 당장 홍차를 내려오겠습니다."
2 "......제 힘은 미약하지만, 분명 당신의 수족으로서는 만족스러우리라 판단했습니다."
3 "Vanitas vanitatum et Omnia vanitas..."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이 말대로입니다."
"진정으로 믿고 따를 존재가 없는 저따위, 헛된 존재겠죠..."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저는 바라는것이 없습니다. 있다면, 명령뿐입니다."
"...기계처럼? ...그건 옳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따르는 기계처럼, 생각하지 않고, 의문을 품지 않고...."
2
"................."
".....예? 어째서 곁에 서있는가, 입니까?"
"불편하시다면, 제쪽에서 물러나.....
"....가만히 있어라? ...일단 알겠습니다."
3
"제가 당신의 명령을 따르는것은, 단순히 임무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당신이 저를 신뢰하고, 저를 이끌어주셨기에. 저도 당신을 믿고 따릅니다."
"당신이 아버님은 아니시지만, 그에 준하는 존재라고 저는 믿고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명령을. 제게, 속죄의 기회를."
・방치
"...저를, 경계하시지 않는건가요."
"...............호위 임무, 속행합니다."
・정예화 후 대화
1 "..승진....입니까? 이런 저에게? ....알겠습니다. 그 기대에 보답하도록 하죠."
2 "마지막까지, 저와 함께 지옥으로 떨어져주시겠습니까....후후, 농담입니다."
・방치
"...주무시는건가요, 정말이지. 감기에 걸린다고요....?"
・입수 대화
"...처음뵙겠습니다, 아리스 아리우스라고 합니다."
"명령에 따라, 당신의 뜻을 대행하는 이로써"
"당신이 내리는 임무를 철저하게 수행하겠습니다."
· 경험치 상승
"....보다 많은 경험이, 보다 많은 결과를 내는법."
・승진
1 "..승진....? 과연, 저는 당신의 신뢰를 얻은 모양입니다. 그럼, 좀더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2 "Vanitas vanitatum et Omnia vanitas...모든것은, 당신의 뜻대로."
・편성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대장 임명
"....지휘입니까. 이해했습니다."
・작전 준비
"모든것은, 자비로운 아버지의 뜻대로."
・전투 개시
"임무 확인, 달성 후 복귀. 처리 개시."
・선택시
1. "명령을."
2. "예."
・배치
1. "당신의 뜻대로."
2. "사격 포인트, 도착했습니다."
・작전 중
1. "사격 개시."
2. "타겟 확인."
3. "명중 확인, 조준 개시."
4. "......리로딩...!"
・★4로 전투 종료
"....모든것이 헛되도다, 우리들의 완전한 승리마저....."
・★3으로 전투 종료
"....임무 완료, 지금부터 바로 호위 임무에 들어갑니다."
・★2로 전투 종료
"임무 성공, 부가 목표 달성 실패.....이래서는 의미가 없군요."
・작전 실패
"...임무 실패, 처분은 달게 받겠습니다...."
・기지 배속
"...알겠습니다, 상시 임무에 들어갑니다."
・터치
"...다음 임무가 확정되었습니까?"
· 신뢰 터치
"...실례지만, 말을 하고 접촉해주시길. 무심코 쏴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인사
"...복귀를 축하합니다. 다시 호위 임무로 복귀하겠습니다."
475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FU8QkCtOPU)
2022-01-26 (水) 23:39:23
・정예화 후 대화 (수정)
1 "...네, 오늘도 좋은 날씨입니다....네? 방금 총성에 대해서입니까? .........."
2 "...실례합니다. 오늘 임무는....없...나요, 알겠습니다...."
482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zrlOpQppYM)
2022-01-27 (거의 끝나감) 00:06:09
그런데 아리스가 서번트...
...하긴, 1명을 죽이면 살인자
100명을 죽이면 영웅이라고도 하니까. (?)
485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zrlOpQppYM)
2022-01-27 (거의 끝나감) 00:08:38
신앙의 가호도 A++ 정도는 가지고 있겠지.
이야 빼도박도 못하는 광인.
490 아리스 아리우스 (모바일) (zrlOpQppYM)
2022-01-27 (거의 끝나감) 00:14:29
사실 명령 받는 대상이 선하면
자연스레 선해질거고오.
아 근데, 서번트는 전성기가 소환되는거니까
소환은 가스라이팅 버전으로만 소환될듯하다아.
가스라이팅 풀리고 각성하면 더 약해져어.
507 엠버 커밍즈 (pFvQN4wRkg)
2022-01-27 (거의 끝나감) 02:21:12
본편이랑은 괴리감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