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BWI8ADJ6ms
(0JL1lQpMDA)
2024-09-03 (FIRE!) 20:50:44
자, 찬미하라.
새 시대의 개막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074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140
웹박수 : https://forms.gle/2jPoVwtLxcCekiYr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A0%9C%207%20%ED%8A%B9%EC%88%98%EC%9E%84%EB%AC%B4%EB%B6%80%EB%8C%80%20-%20%EC%A0%84%EC%9F%81%ED%8E%B8
1
시즈카주
(xKAgyOj1gU)
2024-09-07 (파란날) 23:31:30
새 판 냄새!!!!
2
◆BWI8ADJ6ms
(iJo/DhjJT2)
2024-09-07 (파란날) 23:33:32
야호~ 새 집이에요~~~
3
◆BWI8ADJ6ms
(iJo/DhjJT2)
2024-09-07 (파란날) 23:37:05
>>1001 아담 비 트위스티드
아담은 곤란한듯 신음을 냅니다. 그리고, 짝 하고 박수를 칩니다.
시선이 모두 집중되는군요.
아담의 말에,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입니다. 통솔할만한 리더가 없다는 것이 문제일까요. 혹은, 너무도 큰 두려움 때문일까요.
"하지만, 꼭..."
"이봐. 치료라고 하잖아. 원래대로, 돌아올 거라고..."
"...어떻게 믿는데, 그걸?"
웅성거림은 잦아들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쉽지 않은 일 같군요. 그러자 소녀 한 명이 나섭니다.
"저는, 저는 믿고 있어요. 꼭 원래대로 돌아올 거라고."
"우리를, 구하러 와 줬잖아요..."
그 말에 일순 소강 상태가 되나 싶다가.
아담의 말에, 소녀들도, 그리고 다른 모두들도, 절망에 빠진 얼굴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
누구도 쉽사리 대답하지 못하는군요. 그저, 침묵을 지키며, 당신을 바라볼 뿐. 눈대중으로 인원수를 세어봐도, 열댓명은 충분히 넘어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4
아담주
(MeywIeStZI)
2024-09-07 (파란날) 23:40:52
(아찔)
상황이 어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