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41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78.인첨공 바다 속에 들어가봐요 :: 1001

◆TMmm6tsoPA

2024-02-08 01:27:23 - 2024-02-09 23:44:51

0 ◆TMmm6tsoPA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27:2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386

1 혜우주 (y9OLVdZ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4:49

연휴얄루!

2 리라주 (zHOgM4fhoQ)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5:05

터졌당
왜죽어써(이불말이)
어서와 랑주🥺

3 이름 없음 (iKkIUbOSWk)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5:08

다들안양!

4 정하주 (iKkIUbOSWk)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5:20

링주도 오랜만이야!!

5 아지주 (55xgVVb6ZE)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6:06

아지주쨩은 슬프다냥

6 리라주 (zHOgM4fhoQ)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6:29

아 어제 태오주가 읍읍 꼬르륵이라고 한 거 생각나서 부제 볼때마다 웃음나옴
인천앞바다의 물고기는...

7 리라주 (zHOgM4fhoQ)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7:00

아지주쨩 왜 슬퍼
잔뜩 쓰다듬기

8 ◆TMmm6tsoPA (5g54CfSv5k)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7:41

억울합니다! 은우는 그리 악독하지 않아요! 8ㅁ8

9 아지주 (55xgVVb6ZE)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7:43

나만 말끝에 냥 붙이다 자로갈것같아서 슬프다냥(복실복실)
잘자라냥

10 수경 - 리라 (Z4PauvA.qU)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7:51

situplay>1597033386>983

눈인사를 한 것에 케이스가 순간 움찔하더니. 손을 슥슥 흔들자. 어느 순간 케이스의 존재감이 상당히 옅어진 듯한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수경은 리라를 보고는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하고는...

"저는... 순찰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이쪽은.. 라고 조금 난처해보이는 표정으로 말을 잇던 수경의 말을 끊은 것은 리라를 알아본 것처럼 눈을 크게 뜬 기자였습니다. 안데르를 소개하려던 게 무산되어버렸어..!

"여기서 뵙게 될 줄이야.. 그 온더로드의 이리라 양 아니십니까?"
기삿거리를 두개나 잡은 기쁨인지. 아니면 다른 감정인지 모를 은은한 미소를 띄우는 머저리인지 싸패인지 모를 기자입니다.

"...이런 길바닥에서 오래 서 있으면 힘들답니다.."
"가뜩이나 저는 누군가와 만나고 왔고요..?"
부드럽고 고운 목소리지만. 작은 편이군요. 안데르는 그렇게 말하면서 어디 앉을 데는 없나요? 라고 묻는군요.
기자를 제외하고는. 셔츠의 단추는 전부 같은 방향이네요.

//날린줄알았네... 다행이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11 로운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8:34

호잇

12 리라주 (zHOgM4fhoQ)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8:49

이런
캡틴도 한번 냥 해줘 아지주 슬프대(?)
내가 해줄게 잘자라냥 아지주냥
냥냥(이불덮덮냥)

13 혜우주 (y9OLVdZ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8:54

아지주쟝 잘자라냥
이불 잘 덮고 방 너무 건조하게 두지 말고
따숩게 푹 자

14 리라주 (zHOgM4fhoQ)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0:09

로운주도 어서와!(복)

15 랑주 (FZo2PcWW22)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0:55

어윽너무힘들어

16 수경주 (Z4PauvA.qU)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1:05

다들 어서오세요.

머저리인지 싸패인지...
둘다일수도 있다(?)

17 정하주 (iKkIUbOSWk)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2:28

랑주...수고햇서...
수경주도 안양!

18 ◆TMmm6tsoPA (5g54CfSv5k)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2:31

잘자요냥 아지주!

로운주는 안녕하세요!

19 정하주 (iKkIUbOSWk)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3:26

캡틴이 냥을했다!!!!위키 기타항목 신설해!!!!! 링크달아!!!!!

20 유한주 (48PhK6k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3:55

하핫 난 캡틴이 냥하는걸 봤다!

21 정하주 (iKkIUbOSWk)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3:55

잘자요 아지주!

22 태오주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4:24

잘자라냥 아지주냥~

23 로운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4:45

아지주 잘자요~~~~

24 수경주 (Z4PauvA.qU)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4:56

잘자요 아지주.

25 청윤주 (FTEhRn4ukc)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4:58

로운주는 어서오시고 아지주 안녕히 주무세요!

26 ◆TMmm6tsoPA (5g54CfSv5k)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6:13

유한주도 안녕하세요!

27 태오주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6:54

다들어서오라냥 ˓˓ก₍⸍⸌̣ʷ̣̫⸍̣⸌₎ค˒˒

28 청윤주 (FTEhRn4ukc)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7:07

유한주 어서오세요!

29 유한주 (48PhK6k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2:23

다들 어서오세요!!!!

>>27 뭐야 이 냥이 귀엽다(복복복)

30 태오주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3:22

>>29 이익 이이익 이런다고 내가 좋아할 줄 알아??? (발라당)(골골골)

31 리라 - 수경 (zHOgM4fhoQ)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4:03

situplay>1597033413>10

존재감 옅어진 자리를 물끄러미 보던 리라는 작게 웃어보인 후 지나쳤다. 예전의 만남과 달리 저렇게 외따로 떨어져 있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느낌상 저 3명 중 누군가에게 들키지 않아야 하기 때문일 거라는 막연한 추측이 뇌리를 스쳤기에 말을 더 붙이진 않았다. 인사를 받아준 걸로 충분하기도 했으니. 대신 리라는 이쪽에 보다 집중하기로 했다. 수경과, 옅은 머리색에 조용한 목소리를 한 미형의 누군가, 그리고.

"아, 네! 맞아요! 안녕하세요~ 이리라입니다! 저도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그러니까— 으음. 소속이 어찌 되실까요?"

누구일까. 언뜻 듣기로는 인터뷰 어쩌고 했던 것 같은데, 기자? 만약 맞다면 기자가 왜 수경 후배님에게? 리라의 시선이 기자를 떠나 수경과 안데르에게 닿았다.

"응, 그랬구나. 어디 가던 중이었어요? 후배님 옆에 이 분은 누구에요? 보호자? 친구?"

듣자하니 여기 꽤 오래 머무른 듯싶다. 깜빡깜빡. 두어번 눈을 깜빡인 리라는 잠시 생각하듯 왼쪽으로 눈을 굴렸다가 일부러 과장스럽게 제 양손을 맞부딪혔다.

"아무튼 잘 됐다!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다같이 자리라도 옮길까요? 이런 칙칙한 길목에 서서 이야기하는 것도 힘들고~ 카페라던가, 근처 공원 벤치 같은 곳도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여긴 너무 외지니까. 무슨 이유로 기자(로 추정되는 사람)가 붙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안전상 이유를 고려하면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편이 낫다. 리라는 살짝 손을 뻗어 수경의 손끝을 잡고 이끌려고 해 본다.

32 수경주 (Z4PauvA.q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4:04

고양이...(쓰담쓰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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