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665>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4펄롱 :: 1001

온칼로 학원

2024-01-17 19:40:55 - 2024-01-19 16:30:10

0 온칼로 학원 (oJBNhc0lbE)

2024-01-17 (水) 19:40:55

메이사 프로키온「마-사바~ 큰일이야!」
마사바 콩코드「왜그래 메이쨩?」
메이사 프로키온「나니와가 드디어 꼬리콥터에 성공했어!」
마사바 콩코드「뭐!? 지금 당장 보러가자!」
메이사 프로키온「근데 제어가 안돼서 바다 너머로 날아가버렸어」
마사바 콩코드「안돼애애애애애!」
언그레이 데이즈「아니 여그 말짱히 있어야?!」
언그레이 데이즈「글고 내를 초보자가 조작하다 잃어버린 드론맨치로 말하지말그라...」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59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35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01:44:06

>>134 👌물론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리카주 그러면 지금부터는 일하는 시간이신가요? 😊

136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01:47:50

모든 답변을 하지 않고 >>131 에만 답변을 하자면
나는 코우주가 AU일상하자 말딸코우x또레나미즈호 AU같은 별의별일상 하면서 여기 있자고 하면 다 들어줄 의향이 있습니다
그래
사실 나도 오래 있고싶은 건 맞아 (ㄹㅇㅋㅋ

137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1:49:17

>>122 >>125 채고기요미 메이쨔 절대 숭배해

>>128 후히 히
저 말이죠 🤔 성인이 되어서 만난 버젼의 유키나냐를 생각해봤어 요www 유식이 지금처럼 달리다가 그만두고 세계각국을 여행한 뒤에 꿈을 놓아주고 이제 머하고 살지~ 하다가 꽃집이나 하면서 느긋하게 살아볼까 . . . 좀 쉬어야지... 하고 트레센 근처 골목에 자그마한 꽃집을 차렸는데
거기서 우연히 나냐랑 마주친거 죠 . . . 햇살이 비치는 예쁜 나냐랑 꽃들에 둘러쌓여있는 유식이.... 그런 도입부로 진행되는 순정 한스푼을 곁들인 러브코미디를 생각해 본wwwwwwww

138 나니와주 (nZoqIFgoAs)

2024-01-18 (거의 끝나감) 01:50:23

헤에... 꽃집의 유키무라와 트레센 트레이너 나니와... 호에

139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01:52:48

>>136 저는 처음에 미즈호주가 애프터 안오겠다 식으로 말씀하셔서
그럼 빠르게 분리하자~ 말씀드린건데
계속 계실거면 일댈은 천천히 넘어가도 되니까여..

140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01:54:23

>>139 코우쭈가 이렇게 애프터 재밌게 하는 거 보고 있자니 그냥 있기로 한거야
나는 애프터에 좋은 기억이 없거든.....(애프터때 한소리 했다가 제명당함)

141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1:54:37

후히 히
조아해주시니까 쵸 우레시캇타한wwww 저렇게 뭔가 . . . 뭔가 뭔가 서정적으로 한걸음씩 다가가는 그런거 좋지 안 나요?
그렇게 둘이 딱 처음 만나고 나냐 꽃 사가고.... 며칠뒤에 슬쩍 가서 보니까 유식이가 씩 웃으면서 또 오셨네요, 같은 말 하면서 추천해주는 꽃 나냐가 사가고... 건네줄때 살짝 손 닿아서 어머, 하면서 살짝 웃는거죠

나냐가 또레이닝 지도하는데 살짝 멍하고 뺨이 조금 붉어져서 학생들이 에~ 또레나 모야모야~ 어머어머~ 자와자와~ 하면서 키득키득거리면 선생님 놀리면 안대야?! 같은 말 하면서도 정말... 이러고는 살짝 또 유식이 생각을 해 버린다던 지 w w w
유식이도 담배피우면서 가게 보는데 꽃 보면서 살짝 나냐 생각을 한다던 지 wwwww

142 나니와주 (nZoqIFgoAs)

2024-01-18 (거의 끝나감) 01:57:06

"얼라들이 발랑 까지가꼬..."

그렇게 한소리 하면서도 뺨은 붉어져있고... 그 꽃 생각이 나고...

유키무라는 그 꽃 추천하는 게 생각나서 다시금 골라보고 있고...

교무실의 나니와 트레이너 책상에는 꽃병이 있는데, 그 꽃은 어느새 매일 바뀌고 있고...(?)

143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01:59:15

>>140 우웃
그럼 지금 좋은 기억 만들면 되겠네?요?(아무말)

144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01:59:49

짜식들 좋을때잖냐wwwwwww

145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2:00:29

wwwwwwwwwwwwwwwwwww미치겠 다 후히 히 이게... 어른의 청 춘 . . . ?

146 멧쨔주😸 (/7NjprqPh.)

2024-01-18 (거의 끝나감) 02:00:29

으 에
벌써 2시...

슬슬 잠도 오고 생각도 중구난방으로 튀기 시작했으니까..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새벽 되시길😸

147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02:00:54

잘자오

148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02:00:55

>>146 멧쨔주 앵바앵밤입니다 👋 행복한 생일 되시길~

149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2:00:56

>>146 (낼룸낼룸) 멧쨔주 오야스미 오야스미하시구 내일 뵈어요 후히 히
다시한번 생일축하드리고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wwwwwwwwww

150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02:01:48

메이쨔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143 그럴까?(그럴까?)

151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02:02:47

우에 오늘 병원가는 날인데..
자기 시르니까 아까 써둔 윌로필드x밋쭁 썰이나 풀어야지

윌로우필드쟝은 원래 중앙무스메였는데 달리기에 재능도 없고 주니어 시즌동안 미승리전을 탈출못한 똥말딸인데
그 탓에 원래 또레나는 클래식이 되며 윌로쟝을 유기(?)해버림
이 원래 또레나는 약간 코우 누님이랑 비슷한 과일듯
결국 윌로쟝은 어쩔수 없이 중앙을 떠나 츠나지로 오는데
거기서 프러시안의 또레나 밋쭁을 만나고
밋쭁의 적극적인 대?쉬에 프러시안에 가입하는 윌로쟝
처음에는 별생각 없었는데 자기한테 신경써주는 제대로 된 또레나+미승리전 탈출도 하면서
점점 또레나에게 연심을 품게되고...
그렇게 계속 밋쭁 아래에서 달리기를 이어나가지만
그럴만한 성적도 제대로 못거두고
윌로쟝은 점점 또레나의 눈치를 보기 시작
그러다 마구로에서 16착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남기게 되고
결국 또레나한테 울면서 징징대다 얼떨결에 고백까지 하게 되는데...[더보기]

152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2:04:04

>>142 헉 저 . . . 그렇게 둘이 매일 만나자나요
그래서 어느날 유식이가 오늘도 꽃 사러온 나냐한테 천천히 다가가면서

"오늘도 오셨네요. 매일 와주셔서 고마워요." 같은 말 하면서 이거 선물이에요, 하는데 예쁜 로즈마리를 주는거죠
그러면서 로즈마리의 꽃말은 기억이라네요. 나를 생각해달라는 의미가 있나봐요.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나냐가 살짝 용기내서

제가 그짝을 생각하길 바라는교? 같은 얘기 하는데
유식이가 살며시 웃으면서 글쎄요... 같은 밀 당을 하 는wwwwwwwwwwwww
우왓 우왓 너무 달콤한wwwwwww

153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2:04:53

>>151 😋😋😋😋

154 나니와주 (nZoqIFgoAs)

2024-01-18 (거의 끝나감) 02:09:23

>>151 엇재서 윌로쟝... 울지마...
>>152 엇재서 이렇게 맛도리 전개를 생각해내시는지(뎅)

155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02:10:41

>>151 그런 윌로필드쨩을 어쩔 수 없다는 듯 받아주는 미즈호

156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2:13:29

>>154 후히 히
좋아해주시니까 너무너무 기쁜wwwwwwww(낼룸낼룸)

히히 저히 느긋하게 이것저것 해보자구요
상견례 일상도 해보구~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해보구 중앙또레나가 된 세계선도 해보구 저 꽃집 AU도 일상으로 해보구 후 히 히 너무 기대되는wwwww

157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02:13:50

둘이 사귀면 윌로쟝이 밋쭁을 언니라고 부르는 거까지 방금 보고옴(?)

158 나니와주 (nZoqIFgoAs)

2024-01-18 (거의 끝나감) 02:14:40

>>156 되게 할게 많아서 기대되는거에요...!

159 유키무라-언그레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2:14:54

네가 내 머리카락을 살짝 넘겨주면서 웃자, 나도 따라서 웃고는, 네 머리카락에 손을 대어본다.

"으음, 조금 효과가 있는것같은데? 봐봐, 평소보다 좀더 부드러워진것같아."

그리고는 이어지는 너의 말들. 붉어진 얼굴, 두근거리는 심장소리. 아아, 정말. 사실 나도 알아. 누구보다 바보인건 나라는걸. 응, 네 말이 맞지. 오히려 조급한 내가 사과해야하는데... 하핫, 우리 둘다 정말 바보네. 천천히 네 쪽으로 붙어, 네 귓가에 작게 속삭이려 해.

"매 순간, 너와 함께 하는 그 모든 순간들마다... 네게 다시금 반해."

"우리 둘다 바보네."

키득거리면서 두 팔을 벌려. 여기 와서 내 무릎에 앉는건 어떠냐는듯.

"헤에~ 좋아, 그때 가서 보자구. 우리 애를 3관 우마무스메로 키우겠어..."

"나도, 나냐 앞에서는 거짓말 안하고 싶네."

"그런 의미에서..."

"얼마나 날 좋아하는지 얘기해줘."

괜히 콕콕 네 뺨을 장난스레 찌르려고 하면서 살며시 웃는다. 거짓말 안하겠다고 했는데~ 설마 대답을 피하는건 아니겠죠~ 덧붙이면서 키득여.

"...응, 분명 그럴거야. 나냐는 노력가니까. 나냐의 노력을 분명히 알아줄거야."

"뭐, 알아주지 못한다면 내가 강제로라도 깨닫게 해줄게. 물론 농담이야."

네 머리를 가벼이 쓰다듬으려 손을 뻗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분명히 그러리라. 너는 열심히 노력할테고... 그 노력이, 설사 보답받지 못하더라도, 나는 알고있다. 노력하는 우리는 아름답다는 사실을. 그것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어 가슴 한켠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으리라. 그렇게 우리는 어른이 되어가는거니까.

"...그러게..."

부모님이라.
심각한 표정은 아니었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본다. 그러게. 응, 분명 그래야겠지. 사실 돌이켜보면, 최근 집에는 어쩐지 온기가 감도는것 같았다. 그래, 우리 부모님이니까. 내가 멋대로 나쁘게 굴었을 뿐이고... 나의 변화도 눈치채고 계시겠지. 네 괜찮겠냐는 말에 시선을 네게로 돌리면서, 진심으로 미소지어보였다.

"당연히 괜찮지. 응, 다음번에 인사드리러 가자. 좋은 날짜를 잡아서... 우리, 결혼하기로 했으니까, 그 사실 말씀 드리러 가야지."

"내 쪽에서도 나냐네 집에 인사드리러 가야겠네. 우웃, 떨려..."

따님을 주십쇼!!!! 를 해버리는건가?! 결국 그 때가 오고야 마는건가?!
그리고 나냐도 그걸 해버리는건가?! 그런 생각을 하다가 그만 웃고야 말았다.

"있잖아, 나냐. 신경쓰게 해서 미안해. 그래도 괜찮아. 응, 전부. 사이가 좀 안좋긴 했었는데... 뭐어, 전부 내 어리광 때문이기도 하고. 별 일 없을거야. 자식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 부모가 어디있겠어."

"네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보자마자 알거야. 아무 문제 없으니까.. 너무 걱정 안해도 돼."

괜히 다시금 네 배를 살며시 움켜쥐려하면서.

"에~ 싫어~ 그야 말하면 완전 귀여운 나냐의 말랑배 안 만지게 해줄거잖아? 에잇, 에잇."

키득거리면서 괜히 네 배를 주물주물하려고 해본다. 간지러운듯 웃는 너를 따라 웃으면서.

"나도, 그래."

"있잖아..."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테니까."

네 눈을 빤히 들여다보면서, 진지하게 얘기하고는. 천천히 네게 입을 살며시 맞추려 했다.

160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2:16:55

>>157 >>언니<< wwwwwwwwwwwwwwww

>>158 후히히 저두 요
그 런의미에서잡 아머거 요

마자마자 히다이 쭈
나 제국의 변경백 히다이랑 견습메이드 메이사 썰이 보고십어졋어 🥺

161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02:17:57

프리지아랑 윸냐의 온도차가 이렇게 보여서 웃음이 실실 새는wwwwwwwwwwwww
프리지아의 어른 : 혼인신고서째로 도망침, 몰래 애만들고 도망쳐도 어른
윸냐의 어른 : 이제 만 18세 되고 정정당당하게 상견례를 함, 안정애착을 꾸림

162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2:20:43

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 진짜 미치게 웃긴wwwwwwwwww >>>혼인신고서째로 도망침, 몰래 애 만들고 도망침<<< 이라니 님아wwwwwwwwwwww

163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02:21:37

>>160
😣 "변경백님... 일을 하셔야 해요...일어나세요...."
😌 "응 몰라몰라 나 일 안 할 거야 메이쨔 껴안고 24시간 잠만 잘 거야"
😣 "결제 해야 할 서류가 너무 많다구 이 저질아아"
😌 "몰라몰라 밥해줘"

164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02:22:36

>>162 쫓고 쫓기는 게 인생이라는 거겟지...(?)

165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2:24:28

wwwwwwwww 아니 변경백과 견습메이드라는 두근두근 시츄에서마저도 쓰= 그자체인wwwwwwww진짜 미치게 웃긴wwwwwwwww
코이츠wwww 민초의 난 그자체인wwwwwww 햐... 😋


히다이쭈 히다이쭈
나 쓰= 썰 생각난거 잇는데 들어볼 래 ?

166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02:35:07

>>165 헉
저녁하면서 들어도 괜찮으면
쓰레기썰언제나환영🌈

167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2:37:52


기둥서방 히다이 생각낫어

메이메이쨔랑 결혼할때 안도망치고 열심히 또레나로 일하는데
사고로 양쪽 무릎 완전 바사삭 되어버려서
우잉 이제 일 못해 나어떻게살아 🥺 하는데 메이메이쨔가 나데나데해줘서
메이쟈 밥조 메이쟈 안아조 메이쟈 담배불붙여조 하면서 사는거야

168 언그레이 데이즈 (nZoqIFgoAs)

2024-01-18 (거의 끝나감) 02:38:52

>>159 유키무라 모모카

"긋나? 젖어사서 그런거 아이가? 모카땅 내 머리 젖은거 보는거는 처음 아이가."

머리를 풀어서, 허리정도까지 내려오는 긴 뒷 머리.

살짝 물에 들려져 있는 다리는 얕게 움직이면서 머리를 띄우고 있다.

"... 읏..."

붙어오는 것에, 살짝얼굴이 더 붉어지는 느낌. 귀가, 괜시리 파닥인다.

"니가 그런디, 내는 어떻겠나."

"... 정말..."

아이. 우리 애.

입양을 하려나, 아이는. 잘은 모르겠다.

하지만, 둘이서만 사는 것 보다는, 아이를 키우는 것도 좋지 않을까.

물론, 트레이너로써 있기에... 아이를 돌보기 힘들수도 있다. 잘 생각해야겠지.

조금은, 그런 것에 대한 생각을 가지기 시작하는 그녀.

"아, 고마워야..."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당신의 무릎위에 앉는 그녀. 역시, 자신의 작은 키는 조금 주제로써는 힘든 것이지만, 그것이 자신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 그렇게 나오기가."

"그라므는... 내는, 많이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 편이라. 하고싶은 말이 많고, 그걸 이야기할 시간은 부족하이."

" 유키무라 모모카라는, 그 검은 장미가 내 앞에 있을때, 내가 그 검은 장미헌티 하고 싶은 말이 사라진다는거, 아나."

"분명히, 해주고 싶은 좋은 말. 좋은 칭찬이 니가 내앞에 없을때는, 생각이 나가꼬,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기라."

"근디... 니 앞에서는, 그 칭찬이 안 나와야. 그런 칭찬으로, 모카땅을 수식하기에는 그 칭찬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해사서."

부끄럽다는 듯이 웃으면서도, 무릎에 앉아 당신의 볼을 한번 쓰담으려 했다.

"강제로 깨닫게 할 필요는 없어야. 기양... 하나의 소망일 뿐이이."

어쩔수 없다는듯 웃음지으면서, 당신의 손에 머리를 맡기는 것이였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조금 두렵지만. 그것이 세상의 순리일 것이다.

"... 내 오해라서 다행이구마는."

한시름 놓았다는듯 중얼거린다. 당신의 집에 갔을때, 부모님에 대해 그렇게 좋은 감정을 지니고 있지 않은 듯 해... 사실, 망상이 지나쳤을지도 모르지만.

그 예상이 틀렸다는것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만다.

"그라므는, 결정이구마는. 따님을 제게 주셨으므는 좋겠심다, 카므는 되나?"

농담을 하면서, 피식 웃으면서도, 당신의 가정이 그렇게 나쁜건 아닌것 같아 다행이다.

"아이라. 기양... 그런 가정이지는 않을까 싶어사서, 걱정한기제. 그런 반응이라므는, 그런 가정은 아인거 같아... 다행이라, 진짜로."

어디까지나 바라는 것은, 당신의 행복. 나아가서, 우리의 행복이니까.

"아, 야, 간지러워야...! 으아아..."

품속에 안겨 남에게 배가 주물러지는 것은 꽤나 이상한 기분이다. 그럼에도, 밀어내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참으려 하는 것은 당신이 즐거워한다는 것을 알아서일까. 입맞춤이 끝난후에, 살짝 웃고 만다.

"... 거참... 벌써 온천여행 끝난줄 알겠으야. 안지 노천탕도 가지도 안했고, 할거 많응게 말여."

"같이, 행복허이 가제이. 서로, 서로의 행복을 원하는거 같으이. 그제?"

169 레이니쭈🫠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02:42:33

배고파 요

170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02:44:19

레이니=쭈
레이니쭈도 와플 먹을래?

171 유식이(온칼로🫠)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2:50:20

우 우 웃
나는 쓰 레기 야 . . . . .

>>169 레이니 쭈
쭈 무세 요

172 유식이(온칼로🫠)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2:51:43

나 냐쭈 답 레는내 일드려도괜 찬으신 가 요 ??
저.. 저의 후히히한 이 사악한 욕망을 억 눌러야 만 . . .

173 나니와주 (nZoqIFgoAs)

2024-01-18 (거의 끝나감) 02:56:34

네네 괜찮아요- 천천히 느긋하게 즐겁게 해요-!

174 레이니쭈🫠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02:56:55

>>170 아 ㅇ0ㅇ

윾식=챤...
자다 깻어...

175 유식이(온칼로🫠)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3:01:14

우우웃
이건 다 나냐가 귀여운게 잘못이라고 생 각해 요 . . . 귀엽고어른스럽고사랑스럽다니 반칙이잖아아아아앗(???)

>>174 (낼룸) 레이니 쭈
일어난김에 나랑 놀 래 ? ? ? (악 마의유 혹 . . .)

176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03:06:37

>>167 우와
근데 그 사고 메이쨔가 일으킨 거면 재밌겠다

177 유식이(온칼로🫠)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3:08:47

>>176 우 와
나는 역시 히다이쭈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미는구나... 이게 원조 매운맛의 품 격 . . . ?

178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03:09:50

>>167 지금도 충분히 기둥 서방 아니야? 라고 생각하지만 🤔...
본격적으로 기둥서방이 된 히다이라니 진짜 위기입니다 위기... 나한테 맞아죽을 위기...
하지만 메이쨔 마망이 나데나데를 해준다니 밥도 해주고 씻겨도 주고(미안) 안아도 주고 담뱃불도 붙여준다니 최고 아닌가요 으히히...😁
히다이 절대 용서 못해라는 마음과 아니... 그냥 다리 두개 박살내고 나데나데받자 하는 마음이 공존해...

179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03:11:14

레하입니다 👋

>>177 나는 마음속에 핵발전소 하나 품고 그 기분에 충실하게 사는 생명력 넘치는 여자아이를 보면 사랑에 빠지니까
메이쨔의 그런 추진력 있는 부분을 사랑해...
...묻지도 않은 주접 미안... 하지만... 갑자기 가슴이 룽해져서 어쩔 수 없었어 🥺

180 리카주 (.IxyChT4rs)

2024-01-18 (거의 끝나감) 03:20:27

히닷삐가 오케이남길때엔 일하는 건 아니었지만 카페테리아에서 라면작은컵을 먹어서 답을 할순 없었다는 것..

일하는 시간은 유동적이지만(수량 때문에)
일 시작 시간은 거의 고정인 거시야.(방금 마치고옴)

181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3:28:30

wwwwwww 아니 위기입니다 나한테 맞아죽을 위기라니 미치게웃긴wwww

히다이쭈.... 메이사와 사랑에 빠졌구 나
처음 고록받았을때 이렇게될줄 알고잇엇어??

>>180 (나데나 데...)

182 리카주 (.IxyChT4rs)

2024-01-18 (거의 끝나감) 03:33:50

(나데나데당함)

하지만 집에 가서 바로 자는 건 꽤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하는 거시야.
주간에는 7시~1시까지 진짜 재밌으니까 눈물을 머금지만

183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03:36:29

>>180 과연... 🤔 나중에 수량 적은 날에는 같이 잡담 많이 해요 히히... 저는 애프터 끝날 때까지 새벽반일 거 같아서 😌 저희가 새벽유잼플로우를 만드는 겁니다... 후히히...

>>181 🤔
😏
나중에 절대진실만말하기명령권 얻어서 물어보면 답해줄게

184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03:40:50

>>182 후히히 마자요 바로 자는게 좋지만
엇재서 세상의 재밌는일들은 와따시땃쥐가 자고있을때 일어날가 요 😿

>>183 wwwwww코이츠wwwwww
아 그거 너무재밌겠 다
우리 그런거 언제해? 🥺

185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03:44:06

>>184 몰라! 😊 하지만 벌써부터 재밌어 보이는 질문은 노코멘트로 일관해서 이것저것 자극하기 요법을 하고 있어요
🤔 말은 꺼냈으니 무라도 잘라야 할텐데 막상 언제 하지 하면 다들 귀찮아지긴 하니까 🤔
기간 정해서 원하는 AU 마구마구 내놓기부터 시작해볼까요?
18일~19일동안 나온 것들 다 모아놓고 AU 어장도 세우고
일단 보상이랑 책정 기준도 정해야 할테고?
개인적으로는 레스 잔뜩 써서 재화 모은 다음에 알아서 원하는 거로 교환하는 이벤상점 형태는 어떨까 싶어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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