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808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9. 세이렌 :: 1001

役魚◆ws8gZSkBlA

2023-05-25 21:12:02 - 2023-05-29 18: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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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거의 끝나감) 21:12:02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모양이 메기와 같고 네 발이 있으며 꼬리가 길고 소리는 어린 아이를 닮았으며 대나무에 잘 오른다.
또한, 역어는 곧 바닷속의 인어로서 귀, 입, 코, 손, 손톱, 머리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살갗이 희기가 곧 옥과 같고 비늘이 없고 가는 털이 있다.
오색 머리칼이 말 꼬리와 같고 길이가 5, 6자가 되며, 몸 길이 역시 5, 6자나 된다.
바다 가까이에 사는 자가 잡아다, 못에 기르니. 암 수가 교합하는 것이 사람과 다를 바가 없다 하더라.

-役魚 中

물 속에 있으며, 물고기와 같고 베틀로 베 짜는 일을 버리지 않으며,
눈이 있어 잘 우는데 울면 눈물이 곧 구슬이 된다. 항간에는 이 구슬이 곧 진주라, 하는 소문이 돈다.
-鮫人 中




4명의 도사 중 인어의 범죄를 들은 英사감은 한 가지 생각했습니다.

이거, 내가 살던 곳의 그 정신 조종하는 용서받지 못할 저주와 닮았는데?

377 아회주 (1BPjGPu8b6)

2023-05-27 (파란날) 04:37:41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아회: "……."
"읽을 수나 있겠소?"

그래서 찢어왔어요~

[xxxx년 6월 21일, 북부는 여전히 춥다.
어머니가 방에서 나오지 않아서 슬펐는데, 형님이 위로해주셨어요. 형님께서 약과를 주셨습니다, 소중하게 가지고 왔는데, 별채로 가져오니까 찬바람 때문에 꽝꽝 얼어버렸어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보답하고 싶은데, 형님을 위로해줄 수 있을까요? 문지기 아저씨가 내가 형님네 가족을 힘들게 한 장본인이라고 했는데…….]

[xxxx년 1월 17일, 눈.
얼어붙은 약과가 이렇게 맛이 없던 것이었나.]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아회: "하잘것없는 존재이나마 내 충고하겠소. 그런 것은 계획하고 마음에 담는다 하여 하고 말겠다, 이렇게 할 것이다 계획을 수립한 뒤 행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오."
"어느 순간 행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지."
"계획이 있으면 그걸 들켜 일을 그르치는 법이야. 물 흐르듯 행동하시오. 이때다 싶을 때, 본능이 이끄는 대로."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아회: "뭐, 인간이 다 그런 법이지. 누가 처음부터 완벽하겠소. 실수하며 깨닫는 법이지."
"……."
"그런데 너는 그러면 안 되는 걸 알고 있잖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아회,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날 미워하지 않아?』
: "고작 사생아 따위가 이렇게 당신을 내려다 보는데도, 정녕 밉지 아니한다? 우습군, 성인군자가 따로 없어. 그래서, 무엇이라 불리고 싶습니까? 성인? 자비로운 자? 부처? 그 이름으로 불러드리죠."
"아니면, 제가 더한 일을 벌여야 정녕 밉다 소리가 나오렵니까, 언제까지 어리석게 저를 아끼실 터입니까. 당신이 그렇게 성미에 어울리지 않게 자애로이 굴다간, 후회할 텐데."

"왜?"
"내 그대…… 정신을 좀 차리라고 때렸는데 좀 과했소. 그게 밉지가 않다 하였소? 이상한 사람일세."
"……날 때린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 라니? 무슨 말이오, 잠깐, 잠깐만. 저리 가시오, 가까이 오지 마시오, 정신이 아직 덜 돌아왔ㄴ 으아악"

2. 『언젠가 배신하는 날이 오더라도』
: "그 순간까지는 기다릴 수 있소."
"인간이란 원래 그런 법이니, 내 이해하니 말이오."

"네 값어치는 다 하고 떠나주길 바랄 뿐이지."
"그 이전에 배신하면 어찌 될지는 잘 알 거라 생각하네만. 이번엔 뭐가 좋을까. 자살은 써먹었고."
"아, 호환은 어때? 최근 내 듣자하니 범 한마리가 굶주려 설산 배회한다던데."

3. 『못 믿겠어』
: "그게 말이 된다 생각하시오?"
"……아무리 내 인간이 그렇지 하고 넘어가기엔, 이건 넘어갔다간 그대가 내 조롱했거니 싶을 정도요."

"어떻게 그리 말씀하십니까."
"어떻게 저를 그리 매정히 떠나놓고, 집안을 그리 만들고도 그런 말씀이 나오십니까. 제 상황에 놓인다면,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그 빌어먹을 가치를 내려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
"제가, 시늉이라도 내어드려야 할 정도입니까?"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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