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1월 24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3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입니다.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그 어떤 직간접 수위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90 아둔하지 않아요! 보내놓고 깜빡하는 것은 저도 가끔 그러는걸요! 사실 연애스레라고는 하지만 꼭 연플이 필수인 것도 아니고 SL로 뛴 분들도 계시거든요. 사실상 신과 인간의 청춘 이야기! 라는 느낌이에요. 그러다가 연애도 하고 싶으면 연플도 띄우고 그러는거죠! 사실 연애 태그는 그냥 배경에서 신이 반려를 찾기 위해서 인간계로 내려오니까 달아둔 것에 가깝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벤트는 일단 바로 정하진 않고 좀 더 다른 분들의 의견이 들어오면 그것도 참고하려고 하고 있어요!
페어이벤트는 있으면 좋겠어 이벤트 기간중에 파트너랑 의무적으로 일상을 돌려야한다는 게 따지고 보면 편파 방지를 위한거잖아? 내가 원하는 파트너가 아니란 이유로 잠수타고 그러는건 편파랑 다를게 없으니까 그걸 어기면 페널티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좀 다른 얘기지만 개인적으론 페어이벤트가 내옆신의 꽃이라고 생각해서 없으면 아쉬울거 같구 아무튼 내 의견은 그래
>>85 막내가 많이 늦둥이라서, 총 사남매 중 막내고 셋째랑 19살 차이가 나. 셋째가 스무살 때 막내가 태어난 거지 ☺️ 그러니 막내 빼고는 다들 도깨비 신님의 그런 면을 안다는게 될 것 같은데... 초반에는 진담 반 농담 반 막내한테 험한 일 생기면 좋을 꼴 못 본단 말도 할 것 같아. 하지만 너참치 말대로 막내 대하는 모습도 그렇고, 막내가 어릴 때는 도깨비 신님 곧잘 따랐을테니까 경계가 풀렸을 것 같아. 도깨비 신님이랑 언제 또 놀 수 있냐 그러고, 한글 알려달라 하고, 우리가 보러 가는 건 안 되냐 하는 그런 것들? 도깨비 신님이 완전히 주책바가지 삼촌 쯤으로 이미지가 잡힐 때 쯤이면, 유희의 신(예정)들도 마냥 놀기 좋아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무서운 면모는 있을테니까, 신의 무서운 면을 드러내지 않으려는데 공감하기도 하고 다 커간다고 틱틱대는 막내한테 서운하단 이야기도 하고 그러지 않을까?
>>86 페어이벤트가 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쉬워서... 있으면 좋겠다 😋 근데 패널티가 확실하니까 잠수탄 쪽에 대한 처리는 깔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벤트를 신청했으나 잠수탄 상대방 때문에 이벤트를 돌릴 수 없는 쪽도 무언가 방도가 있으면 좋겠어. 짝이 없어진 참치들끼리 새로운 페어를 매칭해준다던지... 🤔
>>98에서 나온 것처럼 이벤트를 돌릴 수 없는 참치들을 위해서 페어를 새로 구하면 며칠의 시간을 줘서.. 여름 시즌이 타 계절에 비해서(1기랑 2기를 봤을 때! 한달이라고 치면) 1주일 정도 더 길게 한다. 같은 의견이 생각나기는 하네. 물론 페어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잠수탄 사람이 없고 그렇다면 길어질 이유가 없겠지만!
봄 - 하루노하나 마츠리 : 이른바 꽃구경을 하는 마츠리이다. 마을 서쪽에 있는 벚꽃나무 숲에서 벚꽃 구경을 하거나 근처에 피어있는 수많은 꽃이 피어있는 꽃밭에서 꽃놀이를 하면서 노는 이들이 많다. 또한 벚꽃나무 숲 근처에 있는 신사. '하루노하나히메'를 모시는 신사에 꽃을 바치고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승이 있어 소원을 비는 이들도 많다.
여름 - 토미시비 마츠리 : 키즈나히메를 모시는 신사에서 나눠주는 등불을 강가에 가서 띄우는 행사가 있는 여름의 마츠리. 단, 등불을 오직 2명이 함께 와야만 받을 수 있으며, 그 등불을 강가에 띄우는 사람과는 인연이 더욱 깊어진다는 전승이 있다. 물론 불꽃놀이도 존재.
가을 - 코코로오카시 마츠리 : 마을의 광장에서 화과자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마츠리. 화과자는 장인이 직접 가르쳐준다. 이때 자신이 직접 만든 화과자를 분홍색 포장지 혹은 파란색 포장지로 포장해서 누군가에게 직접, 혹은 익명으로 선물해줄 수 있는데 분홍색은 애정을 고백하는 의미이며 파란색을 우정을 알리는 의미이다.
겨울 - 코오리 마츠리 : 마을 사람들이 만든 얼음 조각을 전시해서 구경할 수 있는 마츠리. 못 만들었건 잘 만들었건 출품은 자유이기 때문에 정말로 다양한 얼음 조각들을 볼 수 있다. 크기 또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정말로 거대한 얼음 성을 조각해서 출품하는 것도 가능. 허나 보통은 작은 크기의 얼음 조각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눈사람을 직접 만들어서 전시하는 것도 가능해서 다양한 종류의 눈사람을 볼 수도 있다.
>>98 예상보다도 훨씬 늦둥이었구나! 그럼 혼자만 모르고 다 아는 게 되겠네...ㅋㅋㅋㅋ 어... 그런 말 들으면 자극받아서 얼쩡거리면서 더 신경쓰이게 할 것 같은데 괜찮겠지...~😊 으윽 어르신 잘 따르는 막내 너무 귀엽구... 막내 일에 관해서는 진지하게 대답...하는 것 같다가도 가족과 개인의 심리적인 문제이다 보니까 그러게 그동안 적당히 놀려먹지 그랬냐면서 일단은 농담으로 받아칠 것 같네. 이 문제는 때를 잡아서 일대일로 진지하게 얘기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으니까 말이야.
음~ 그럼 이제 필요한 설정은 대략적으로 마무리 된 걸까!! 설정 같이 짜 주느라 수고했구~ 더 상의할 내용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말해주기!! :3
>>86 나도 페어 이벤트는 있었으면 하는 쪽! 불참 시 페널티는 지금 임시스레에서도 미리 공지했고 개장 후에도 경고해줄 내용이니 알고서도 어긴 사람의 책임이라고 봐. 자기가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사람이랑만 놀고 싶어하는 건 일종의 편파이기도 하고. 단, 정말로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페어 이벤트 참가를 못하는 참가자가 생긴다면, 그리고 잠수 없이 캡틴과 페어 오너에게 정식으로 사정을 밝힌다면 그 사람에게도 똑같이 페널티가 적용될지 궁금해🤔
>>108 정말로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페어 이벤트 참가를 못할 경우, 저와 페어 오너에게 사정을 밝히면 패널티는 없을 거예요. 그건 정말로 어쩔 수 없는 불의의 경우니까요. 하지만 이렇게만 하면 또 상대 페어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나 그때는 바빠요 하고 빠지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페어 오너의 소원 한 가지를 들어준다는 조건을 걸까 싶어요. 물론 선을 넘지 않는 소원 한에서 말이에요. 그리고 이건 정말로 만약의 경우인데... 바쁘다고 말을 하지만 다른 이들과 길게 길게 잡담이나 썰, 혹은 기타 일상을 돌리는 경우가 발생할 시에는 가차없이 패널티 적용이에요.
>>108 응, 막내가 걸음마를 떼고 걸어다닐 때 즈음에는 언니오빠들도 다 어른이었을거야. 정말 갓난아기 때부터 봐온 동생이, 것도 인간이라 너무 연약해보이는데 그 옆에 도깨비 신님이 일부러 알짱거린다면... 그래도 정말 험한 일만 안 생기면 괜찮지 않을까 ☺️ 정말 삼촌 같은 포지션이라 페어 설정들이 너무 귀엽다. 너참치도 수고 많았고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봐줘 😉
>>119의 의견도 보고 >>120의 의견도 보고 조금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냥 시트 양식은 시트 스레때 올리는 것으로 할게요! 아무래도 선공개하면 지금 이 임시스레에 있는 분들에게만 시트를 올리는데 유리한 환경이 될 것 같아서... 그다지 차이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은 공평성에 저는 조금 더 무게를 두도록 할게요!
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 시트 양식 크게 바뀔 것도 없긴...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혹시나 미리 써두고 싶으신 분은 참치 상판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그 양식으로 준비를 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122 시간은 아마도 24일 0시에서 0시 30분 사이에... 다만 제가 그때 잠들어버리거나 너무 피곤해서 쓰러지거나 한다면 아침에 세워질수도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24일 0시에서 0시 30분 사이에요! 24일도 휴일이니까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예약 부분은 이제 00의 신, ㅁㅁ의 신, XX의 신. 이런 식으로 신의 종족을 받는답니다! 인간은 사실 예약은 필요없긴 한데 그래도 꼭 이 포지션만큼은 하고 싶다.. 이를테면 학생회 부회장, 독서부 부장, 미술부 부장, 음악부 부장. 이런식으로 특정 포지션을 내가 꼭 하고 싶다면 그것으로 예약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여러분들이 예약을 하지 않고 바로 시트를 올려서 쟁취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예약을 권장하는 편이에요! 기껏 시트를 써서 올리는데 예약이 먼저 들어와있어서 시트가 컷 당하면 많이 아쉽잖아요?
저도 1초라도 더 빨리 들어온 것을 우선시 할 생각이고요.
아무튼 제가 설 연휴는 23일에 돌아올 예정이기 때문에 피로가 조금 있을 것 같긴 해서 저도 모르게 빨리 잠들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최대한 24일 0시에서 0시 30분 사이에는 열려고 노력은 할 생각이에요! 시트 스레를 띄운 후에 시트 검사를 하다가 자러 들어가고 아침에 마저 또 검사할지도 모르지만요!
웹박수에 있는 '앓이'로 쓸 수 있다는 말은 일단은 연애 태그도 붙어있는 스레인만큼 캐릭터의 앓이와 캐릭터에게 보내는 선물을 웹박수로 받을 생각이에요. 그리고 매주 토요일 0시가 되면 웹박수를 열어서 그 주에 들어온 앓이와 선물을 공개할 예정이에요. 물론 둘 다 익명으로 보내는 것이고 선물의 경우는 정사로 받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캐릭터에게 이런 선물을 보내주고 싶다라는 느낌으로 쓰는 거니까 참고해주세요.
혹시 아나요? 앓이를 적극적으로 하면 관캐인 캐릭터 오너가 더 자주 많이 들어와줄지. 아닐수도 있지만요~
다만 웹박수로 들어오는 캐릭터에 대한 비방이나 모욕, 그리고 욕설. 혹은 캐릭터에 대한 앓이를 넘어서서 소유하겠다는 듯이 보내는 메시지, 그리고 대놓고 특정 주식을 거론하면서 이 주식 샀어요. 응원해요 같은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