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2712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85 :: 1001

◆c9lNRrMzaQ

2022-06-02 16:00:43 - 2022-06-03 19:00:52

0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16:00:4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난 가족이라는 단어가 싫다. 이유 모르게 버려진 채 길에서 구걸하던 내가 지켜줄 사람조차 없어 머리에 칼자국이 새겨졌을 때. 으슥한 골목에서 죽을 뻔한 꼬맹이의 목에 박힐 칼날을 당신의 손에 박아 막아주었을 때. 그리고, 그런 당신을 배신하곤 주머니를 노리던 내게 당장의 돈보다 미래의 집을 얻을 방법을 알려주겠다던 당신이다. 입을 떼어 당신을 아버지라고 부르려 하더라도 목 밑에 남은 원망과 증오가 그 단어를 완성하질 못했다. 그런데도 당신은 오늘도 내가 당신의 가족이라 말한다.
제자라는 단어에 얼마나의 가치가 있기에 오늘도 내게 감정을 투자하는지 모르겠다. 누구보다 계산을 좋아하는 당신이 왜 내게 가치를 느꼈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당신의 그 말을 믿는다. 내게 존재하는 가치가 얼마이든, 당신이라면 내 가치를 더더욱 믿어주었을테니. 안목 나쁜 내 눈 대신 당신을 믿기로 했다.

1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0:42

안착

2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1:17

situplay>1596527085>984

어차피 이쪽은 저격수니까 클래스는 분명 다를터! 가능할거야!
그러고 보니 썬더 드래곤은 포지션적으론 랜스...에 가까우려나?

3 준혁주 (P4wCPHekxU)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1:32

[강철]

어쩌다 보니 이종족 트리오가 쭉...
팬더 아저씨는 저번에 싸워본적이 있어서 알지
화륜이였나? 그거 생각보다 강해서 놀랐어... 다만 반대로 근접전 같은 경우엔 아직 취약하다는 정보 역시 얻었고
하지만 마도사가..뭐..마도만 잘 쓰면 그만아니야?
마도라는게 확실히 복잡하고 어려운 모양이지만 화륜은 충분한 활약을 보여줬으니.. 다른것들도 대단하겠지

성격은...느긋하다고 해야하나?
어지간한건 그냥 화 안내고 허허 웃어 넘기는 것 같아
신고식 때도 그랬고 말이야..
여유로운 어른은 이런느낌이구나

총평
ㄴ강력한 데미지와 서포팅 역시 가능한 랜스
다만 마도진을 그리는데 충분한 시간 필요

4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2:02

데미지 딜러라면 아무래도 랜스쪽이죠?

5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3:00

(물몸 딜러=랜스)

6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3:17

갱시인.. 집이다. 다들 리하입니다.

7 준혁주 (P4wCPHekxU)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4:06

[알렌]

지독한 독종
가장 깔끔하게 싸울 줄 알았더니 각오를 다지면 이 녀석만큼 무서운 놈도 없다
설마 사람을 끌어안고 같이 용암으로 뛰어들 생각을 하다니....
하지만 반대로 그 행동은 자신이 버틸 수 있다는 자심감에서 나온걸지도 모르지
실제로 순수한 탱커를 내세운다면 이 녀석을 고를 것 같고

...?
딱히 잘 싸운다 이 녀석이 제일 좋다 같은건 아니야
그냥 성격이나 수단이 잘 맞아서 고르는거지
깔끔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하지만 조금만 같이 다니면 밑천이 보이겠지
그럼 이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거고

총평
ㄴ탱킹이 좋고 상태이상도 잘 버텨요, 최근 코스트를 얻어서 연비가 더 좋아졌습니다
(사용후기 - 현준혁)

8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4:31

ㅋㅋㅋㅋㅋㅋ

9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4:48

철이는... 서포터랑 랜스 중간에 걸친 느낌이라. 앞으로 특화를 어찌할지가 관건인 느낌...

10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5:00

어서오세요 지한주

11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5:23

그런데 알렌한테 가장 안어울리는 말 중 하나가 냉정함이라 의외로 준혁이 뒷목을 잡게 만들지도?

12 준혁주 (P4wCPHekxU)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6:00

[태식이 아저씨]

국밥
레벨 높고, 검술 레벨 높고, 무기 좋고, 의념 잘 쓰고, 가족을 사랑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자기 검을 사랑하는건 확실함 그 구린 대검을 아직도 들고있네 캬..

누군가 특별반에서 제일 쎈놈이 누구요? 라고 물으면 고갤 들어 사우나 쪽을 바라보아라

총평
ㄴ사실 준혁이가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특별반 언터처블 길드장

13 준혁주 (P4wCPHekxU)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6:29

>>11 알렌이 마음 약해서 머뭇거려도 준혁이가 '갈!' 하면 들어줄것 같아요

14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6:52

>>7 [조금만 같이 다니면 밑천이 보이겠지] 준혁주 안목에 소름

15 라임주 (YwyDoLbLCQ)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6:52

situplay>1596527085>999

언제봐도 재밌는 칼럼!!!

좋아. 멘탈 약한걸로 밀고가야겠다!!

16 태식주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7:17

평가 고맙다!!!

17 라임주 (YwyDoLbLCQ)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8:25

연비가 좋아졌어요 ㅋㅋㅋㅋㅋ

18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8:46

평가 고마워요!! 신입인데도 진지한 코멘트가 나와서 감동머것슴...

19 준혁주 (P4wCPHekxU)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8:47

[토고]

헬맷 아저씨
성격이 좋지.. 특별탄을 사용하는 것도 그렇고
기본적인 전투센스가 좋아
하지만 무엇보다 그의 장점이라고 하면 돈을 굴리는 법을 안다는거지

특별반의 무력을 상징하는게 태식이 아저씨고
정치와 인맥을 상징하는게 나! 라면
이 아저씨는 돈을 상징하지 않겠어?
대곡령 길드의 인맥을 통해서 여명길드의 자금줄을 확보하고 여명길드가 커지는데 도움을 줄거야

총평
ㄴ특별반 유일 상업캐. 그런데 전투 센스도 좋고 오자마자 태식이 아저씨와 싸우는거 보면 깡도 좀 있음
(이 총평은 대곡령 길드로 부터 소정의 후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20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9:15

>>13 준혁이가 뛰어들지 말라는걸 뛰어들어서 준혁이 뒷목을 잡게 만들지도...(반대를 생각한 알렌주)

21 토고주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7:59:59

소정의 후원 = 북해 길드에게 가는 고급 등급 장비 400개

22 준혁주 (P4wCPHekxU)

2022-06-02 (거의 끝나감) 18:01:24

[검성]

그의 시작은 독일의 수도자 였으나 늙고 힘없는 그는 게이트로의 적들로 부터 연약한 시민을 구하기 위해 검을 들었으니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지금은 누구도 그의 처음을 기억 못할지어다

그의 검술은 모든 검사의 꿈이요
방황하는 검사는 그저 검성의 뒤를 걷는다는 목표를 잡아 걷기만 하여도 절반은 하니 그야 말로 길잃은 검사들의 별이로다

총평
ㄴ.....내가 검성을 지휘한다고?

23 린주 (IMsYXckB3w)

2022-06-02 (거의 끝나감) 18:01:35

situplay>1596527085>982
'생글생글 웃으며 다가오다가 갑자기 푹 찔러버리면'

(찔림)

24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02:37

>>23 (실제로 알렌이 초반에 린을 두려워한 이유)

25 강철주 (x8rSPbBQTw)

2022-06-02 (거의 끝나감) 18:02:39

오랜만에 일상이라도 구해볼까요...

26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04:05

뭔가 에....어..하네요.

일상이라도 구할까..

27 린주 (IMsYXckB3w)

2022-06-02 (거의 끝나감) 18:04:15

>>24 (실제로 태호를 저렇게 찌른적 있음)

대리현피였지만

28 린주 (IMsYXckB3w)

2022-06-02 (거의 끝나감) 18:05:47

알렌주 일상 더 이어가기 힘들면 담턴에 막레해도 괜찮아요 아니면 천천히 답레주세요 저도 공부해야해서

29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09:44

>>28 밥먹고 답레 잇도록 하겠습니다.(죄송)

30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10:16

>>25 일상 하실래요?

31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12:27

>>30 오랜만에 할까요? 직전 일상이 지한이긴 했는데

32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12:59

오랜만이니까 괜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33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13:44

역시 이런건 다이스...?

.dice 1 3. = 2

1. 시리어스
2. 평범
3. 개그

34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14:12

다갓은 평범을 가리켰다!

35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16:56

평범이라면...

워터파크 놀이기구 체험 알바(?)
평범한 토벌 게이트
동물원에서 판다가 도주했는데 길다던 강철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마는데(?)
무료 뷔페권 받음

36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17:44

세번째는 도대체 ㅋㅋㅋㅋ

.dice 1 4. = 4

37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18:02

(묘하게 먹는걸로 많이 엮이네)

38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19:58

그럼 선레는 다이스 듀얼로요(?)
아니면 드릴까요?

39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0:29

당연히...! 듀얼이죠!

.dice 1 100. = 2

40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0:36

41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0:50

.dice 1 100. = 80
듀얼!

42 오현주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1:05

이거 할말이 많은듯한 유하 같이 생겼어

43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1:13

제가 실수로 1d4를 굴렸던가요...? (흐릿해짐)

44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2:39

그러니 부탁드립니다?

45 오토나시주 (AP53893Kb.)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2:49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

46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3:06

토리주도 어서오세요.

47 강철 - 지한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3:11

>>44 써오겠습니다..

어서오세요 링고나시주

48 알렌 - 린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5:59

"고민 말인가요?"

나는 고민이라는 말을 듣자 최근 일어난 몇가지 일들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린 씨에게 과도하게 겁먹은 것 부터 시작해서 왕게임 당시 별의별 일들을 당하고 지한 씨와 햄버거 챌린지를 했다가 실패해서 지한 씨에게 빚을지고 라임 씨와 기숙사 창문을 깨고 다들 모여있는 수련장에 오현 씨 앞에서 울고 그것 때문에 토고 씨에게 놀림 받고...

"..."

나 도대체 그 동안 뭔짓하고 다닌걸까...

"린 씨 혹시 다른 분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특별반에 다른 분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12

49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7:03

캡틴! 나 질문 있서!!

전투에서 행동 처리를 할 때, 행동을 의도적으로 짧게 끊어서 턴을 쓰면 상황에 따라 상대보다 신속이 좀 떨어져도 먼저 행동할 수 있어? 아니면 무조건 신속순?

그러니까.. 신속이 조금 앞서는 상대가 ' 주위 상황을 살피면서 검을 휘둘러 상대를 밀어낸다. ' 이런식으로 썼을 때, 내가 신속이 조금 뒤쳐진 상태에서 ' 앞으로 뛰쳐나가며 오른쪽 어깨를 앞세워 상대를 밀친다. ' 식으로 상대보다 호흡을 빠르게 가져가는 지문을 썼을때?

50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7:30

링고버서커주 안녕!

51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8:55

오토나시주 어서오세요!!

52 강철 - 지한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29:43

예전의 인연이 닿아, 우연히 얻은 뷔페 무료 이용권을 빤히 바라보며 건내준 사람이 한 말을 잠시 떠올린다.

- 거기는 2인 이상 아니면 안받아 주니까, 한명정도는 데려가야해 아저씨?
- 또 혼자가서 먹고만 오지 말고.

...매번 그러는건 아닌데. 라고 속으로 툴툴대며 작게 한숨을 내쉰 나는, 헌팅 네트워크를 망막에 띄운 뒤 연락처를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오랜 인연부터, 지금은 거의 연락을 하지 않는 사람까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목록에 띄워져있었다.

" 지금 한가한 사람이 있으려나? "

그렇게 중얼거리며 예전 연락처들을 뒤적거리다 문득 단톡방의 존재를 떠올렸다.
기왕 쓰는거, 친목을 다질겸 같은 특별반과 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맛있는거 먹으러 갈 사람?]
[선착순 한명]

그런 내용을 쓰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올라오는 내용을 기다렸다.

53 지한 - 강철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33:22

"아.. 뭐하지요..."
뒹굴뒹굴거리는 것이 문제는 아닌데. 뭘 할지 의미를 모를 법한 상태라면 충분히 문제가 되고 맙니다. 그러다가 헌팅 네트워크에 알림이 오자 무슨 일인가 하고 살펴봅니다.

"으음..."
가도 괜찮을까? 싶긴 하지만 오늘따라 사람들이 바빴던 모양인지 지한이 겨우 결정하고 [저요]라고 올리기까지 아무도 올리지 않았다...

[그러고보니 오늘 다들 일정이 있는 편이더라고요]
[일단 전 가능합니다]
[어떤 걸까요?]

//2

54 유하 - 태식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8:34:51

늦어서 죄송합니다....//

" 아니 뭐 정 없더라도 내가 보니까 저번에 어떤 마도사는 이랬는데 너도 이래봐라~ 같은건 있지 않을까요? "

그리고 듣게 되는 발언. 속성에 묶이지 마라니.... 썬더드래곤 인데요..? 약간 다른 속성 쓰면 수치스럽지 않나요..? 하지만 일단 고개를 끄덕입니다.

" 오... 돈... 장비.... "

홀린듯이 또 고개를 끄덕이다, 태식을 바라본다. 나이가 많으면 보통 돈이 많지 않을까? 아이도 있다면 돈이 많지 않을까?

" 반장, 돈 많아요? "

55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34:55

>>49 판정 돌려봐야 알 듯 한데...

56 태식주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36:16

유하주가 안보인다

57 오현 - 시윤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18:36:50

"뭐야. 편입생이였어?"
이런 우연이 있나. 자주 보게 생겼네.
생각해보니 이런 녀석도 있었지.
말 좀 나누다 보니 기억났다.

담배 피려다가 맨날 핀잔 듣던걸 멀리서 본듯한...

"그래 반갑다. 진 오현이야."
아까까지 핀잔 준것때문에 약간 떨떠름하게 악수를 내민다.

"그런데 지금도 어린데 옛날에 쳤으면 뭐 초등학생때 친건가?"

생각해보면 내가 말하는 것들도 대부분 저렇게 느껴지지 않을까... 음?

뭔가 미묘한 느낌이.

"들어오면 좀 많이 핀잔 받겠네. 나보다 더 애가 담배 피는거 싫어할 사람이 있거든."

58 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8:37:19

>>56 잠깐 일이 있었습니다 썬더 드래곤 도게자

59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18:37:48

>>55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구만!
세세한 판정은 실제 신속차이라던가 지휘 적용 유무, 주위 환경이나 상황, 둘의 컨디션(부상정도) 차이 등등에 따라 달라지려나?

60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38:29

>>59 엉. 완전 노베이스면 미묘하게 신속 빠른 쪽이 대응이 좀 되긴 해

61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8:38:37

초면에 부정을 이용해 장비 살 돈을 최강자에게서 빌린다는 플랜을 세우는 무시무시한 썬더 드래곤....

62 김태식-하유하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38:43

"내가 보니까 유능한 마도사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던데"

빈센트를 떠올리면서 말한다. 걔 말고 다른 마도사는.....같이 다녀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네

"최근에 다 써서 돈 없다."

뭐 해주고 싶어도 돈이 없다. 무기가 아직도 기본 대검인거 보면 말다했지

"토고라고 헬멧 쓴 애 있는데 걔가 돈 많고 아이템도 잘구해주니까 한번 가봐"

63 강철 - 지한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39:36

띠링. 하는 알람소리와 함께 단톡방에 팝업된 지한의 톡을 읽고선 자신이 받은 무료권을 잠시 훑어본다.

[각성자도 이용이 가능한 사양이고]
[특이점은... 애완동물도 데려 와도 됩니다?]

뷔페에 애완동물을?? 이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지도에 위치를 찍어 단톡방에 업로드한다.

[1시간 뒤에 여기서 봅시다.]

그렇게 톡을 마무리하며 밖의 날씨를 체크한다.
5월이라 점점 더워지나? 싶기도 했지만 그럭저럭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었기에 적당히 얇은 옷을 입고 길을 나선다.

//3

64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40:00

회계에게 떠넘기는 특별킹..

65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18:40:52

>>60
그렇구나..!
나 나 영월때 스탯포인트 10 받은거 신속에 쓸래! 정산어장에 올리면 되는건가?

66 유하 - 태식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8:41:19

" ..... 묘하게 기분나쁜 말인데요 그거. "

태식을 째려보는 드래곤 아이. 무시무시하게 아무런 효과도 없다.

"....."

하기야 자식이 있으면 돈 나갈 데가 많으니까.... 실망한 티는 얼굴에 나지만 따로 말을 하지는 않기로 한다.

" 토고? 같은 특별반인가요? 어디가면 만날 수 있나요? "

67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41:45

68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18:43:33

오케이! 사용 완료!
원래 건강에 쓸까 했지만.. 아이언 스킨의 건강 10 보조가 있으니까 신속에 썼다!
이제 나는 사람을 낚는 어부쉑들의 그물을 극복해냈다! 핫핫핫핫

69 김태식-하유하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44:04

"뭐가?"

사랑하는 사람이 없나? 가족이라던가
가족 없으면......뭐 여기 가족 없는 애들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도

"......."

째려보자 같이 째려본다.

"여기서 죽치고 앉아있다보면 헬멧 절대 안벗는 애가 올거다."

저기 저자리야. 하고 책상을 가르킨다.

"그리고 우선 스스로 돈 벌어봐"

알바라던가 게이트가 있지

70 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8:44:19

질문 입니다
정산어장은 내가 갱신하면 됩니까? 구매도 자유?

71 토고주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44:34

나 돈 없어... 5만2천GP 있지만 태식이 3만GP로 무기 사주면 2만2천인데 이걸로는 부당협상 한 번 쓰면 다 날아가는 금액이ㅣ야...

72 태식주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44:46

나도 보너스 포인트 써야하는데 어디에 쓰지

73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44:48

보통은... 정산 관리자께서 처리해주시긴 합니다만, 부재중이시면 인코 달고 쓰시면 됩니다!

74 지한 - 강철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46:15

[애완동물이요...?]
[알렉산더가 안 나갔다면 데려가도 되나요?]
알렉산더가 있으려나요... 라고 생각하며 지한은 1시간 뒤 보자는 말을 하자... 알았다고 한 뒤에 알렉산더를 찾아봅니다.

"알렉산더?"
알렉산더를 데리고는 적절한 옷차림을 하고 약속장소로 향하려 합니다. 5월이니만큼 점점 더워질 것 같지만 지한은 얇아졌을 뿐 긴옷이군요. 한여름에도 그럴지도 모르겠나..

"안녕하세요 강철씨."
손을 흔듭니다.

75 시윤 - 오현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8:46:20

"어어. 뭐. 그런 셈이지."

기억이 떠오른 것도, 역성혁명을 쓸 수 있게 된 것도 비교적 최근이니까.
떨떠름 해 하는 상대에게 별 신경쓰지 않고 시원스레 웃으며 손을 잡고 악수한다.
오현인가. 외모에 비해서 애늙은이 같이 말한다 싶더니만, 그런 성격이라고 유명한 애였구만.

"어....그건 아니고. 정확히 말하면 전생에서 좀 쳤지."

초등학교 시절에 전생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면 신동이 아닌 무언가 소리 들었을거다.
.....아니 세상은 넓고 괴물은 많으니까, '좀 특출나게 뛰어난' 랭크일까? 것 참 복잡한 심경이구만.

"좀 봐줘라. 진짜로 애가 아니라니까도."

나는 길고 긴 한숨을 내쉬었다. 어쨌거나 담배를 물린 것도 있고, 동급생이란것도 밝혀져서
눈 앞에 오현의 태도가 부드러워진것은 다행히다만. 나는 푸념하듯 웃으며 덧붙이는 것이다.

"대부분 정신병자나 중2병 같은 취급을 해대기는 하지만 말이야. 뭐 그러는 것도 이해는 간다만...."

솔직히 나였어도 '전생의 기억이 있습니다' '전 미래에서 왔습니다' 라고 하면 못 믿을 것 같긴 해.
그치만 사실인걸 뭐 어쩌랴.

76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18:48:45

>>70
강산주라고 정산어장 관리자로 일해주는 아주 고맙고 친절하고 똑똑하고 고져스한 레스주가 있다!
직접 인코달고 올려도 나중에 강산주가 확인하고 처리해주니까 직접 작성해도 돼!

77 강철 - 지한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51:18

[알렉산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혹 올라오는 단톡방의 알렌산더 사진을 떠올리며 실제로는 어떻게 생겼을까- 라고 상상하는것도 잠시.
어느덧 1시간이 지났던 것인지 옆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 안녕하세요 강철씨.
" 오셨... 안더우십니까? "

덩치 때문인지, 아니면 종족 탓인지. 더위에는 살짝 약한감이 있었기에 지한의 옷차림은 조금... 아니, 많이 더워보였다.
'설마 한여름에도...?'
한여름에 스웨터 같은걸 입는걸 상상하자 벌써부터 더워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 실물은 처음이군요. "

아직 성견이라기엔 덜 자란 강아지를 바라보며 한쪽 손을 작게 두어번 흔든다.

//5

78 오현 - 시윤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18:53:12

"뭐 전생?"
살짝 놀랐다. 미묘한 느낌이란게 이런거였나.

회귀때 그렇게 행동했던게 다 그런거였군. 아니 그랬다.

그렇게 주장은 했지만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말은 아니었기에.

"그렇단 말이지..."

하지만 회귀를 한 나로서는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든다.

회귀도 있는데 전생이라고 없을까.

"그래. 믿을게. 그러시다면야."

79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18:54:13

왜.. 위키에 자유 스테이터스 포인트가 10이 아니라 15로 적혀있지...? (청년치매

80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8:55:00

산타가 가져다준 5포인트

81 유하 - 태식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8:56:11

눈싸움의 결과는 스텟도 레벨도 더 낮은 썬더의 패배였다. 어흑흑 올드비의 폭거 뉴비를 살-

" 오호... "

토고의 자리를 유심히 본다. 돈 많고 가면을 쓰고 다니는 친구.. 독특하다. 가면도 재력의 상징인걸까. 덥고 습하고 숨쉬기 어렵고 밥도 먹기 힘들어지는데 그런 것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돈이 정답이지.

" 겍. 음, 미리내고에 들어와서 처음 하는 활동이 아르바이트라기 보다 조금 더 의미있는 활동이고 싶었달까~ "

삐질삐질 변명룡

82 지한 - 강철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57:08

[괜찮다면 데려가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준비를 하는군요.

"얇은 옷인데다가. 재질도 매끄러운 타입이라서 생각보다는..."
안 덥다는 말을 합니다. 실제로 현실에서도 지한주는 한여름에도 긴옷을 선호한다(?) 아 그래도 스웨터는 아니야.. 린넨 같은 그런 소재의 긴옷이지.. 상상하면 더워진다는 걸 모르는지. 지한은 나쁘지 않지요? 라고 말을 잇습니다.

"가끔 산책을 시켜줍니다."
보통은 준혁 씨가 시켜주지만. 안 될 경우에는. 이라는 말을 합니다.

-왕!
강철이 손을 흔들자 꼬리를 흔들며 작게 짖는군요.

83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57:55

>>79 영월 후기로 스테이터스 5포인트.

정산어장에서 영월 후기 뭐 대충 그런 키워드로 검색하면 압니다(?)

84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8:59:33

situplay>1596447071>892

여기에 참여하셔서...

85 라임주 (YwyDoLbLCQ)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0:56

맞다 영월이 발렌타인 즈음이었지...
그땐 참 바빴었어!!!

86 시윤 - 오현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1:05

"엉? 엥? 진짜로?"

오히려 내가 깜짝 놀라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성격이 순진해서 '와! 정말!' 하는 케이스면 모를까.
얘기해본바론 상당히 이치따지기를 좋아하는 성격 같은데.
그런 이론적인 녀석이 전생 운운을 믿어줄 줄이야. 말해놓고도 놀랍다.

"아까말도 대충 그런거지. 담배피기 위한 변명이라고 생각한 모양이지만...."

나는 흠, 하고 짧게 생각한뒤에 허허 하고 웃으면서

"담배 피고 싶어서 전생이나 30, 40대 운운을 할거면 좀 더 그럴듯한 거짓말을 하지 않겠냐?"

너무 허황된 소리는 반대로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다. 담배가 마려워 하는 변명치곤 너무 괴이쩍지 않은가.

"그래서 아저씨 운운 하는 것도 뭐 그런거야. 아저씨 눈에선 여기 급우들은 다 애처럼 보여. 나보다 실력이 부족하다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나이먹은 감상 같은거지 뭐."

물론 대부분의 급우들은 현재 내 스펙보다 뛰어난 모양이니까. 나는 아이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론 나보다 나이도 많고 실력도 뛰어난 것이다.

어?

갑작스럽게 삐질삐질 흘러들어오는 불합리함에, 주머니속에 넣어둔 담배가 씨게 마려워졌다.

87 영서최고멍청이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1:08

지한주는.. 천재인가...?

88 강철 - 지한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1:23

" 그렇습니까...? "

아니 그래도 더워보이는데. 라는 말을 삼키며 나쁘지 않지요? 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분명 자신이 저렇게 입는다면 팬더찜 같은게 되는거 아닐까? 라는 실없는 상상을 하며 꼬리를 흔드는 알렉산더를 바라본다.

" 귀여워... "

소동물... 아니, 동물은 정의다. 큰것도 작은것도!
어릴때는 멋모르고 부모님한테 팬더를 키워보겠다고 호언장담을 했었지...

" 일단, 슬슬 들어갑시다. "

한박자 늦게 알렉산더에게서 시선을 떼어내며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제법 쾌적한 온도와 여러가지 음식의 향이 느껴졌다.

- 어서오세요. 몇분이신가요?
" 둘... 아니, 셋입니다. "
- 저쪽 테이블로 안내하겠습니다.

알렉산더를 빼먹을뻔 한것을 수습하며 직원이 안내하는 자리로 이동했다.

//7

89 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1:40

>>87 아아 몰랐는가? 그의 똑똑함은 이미 드래곤들도 알고 있지

90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2:49

영월이 30어장 즈음에 일어난 사건인데... 80어장까지 대운동회가 진전되지 않았다...!

91 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3:26

그런데
대운동회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요?

92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4:13

말 그대로 대운동회입니다.
줄다리기(의념각성자 사양) 같은걸 한다고 하네요.

93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4:13

>>89
나루호도... 역시 지혜로운 종족 드래곤..
유유상종이라더니 이미 지한주랑 알고 지내는 사이였나!

94 라임주 (YwyDoLbLCQ)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4:14

>>91 그건 화석도 잘 모른다!
사실 운동회때 뭐하는지 하나도 아는게 없음!!

95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4:28

>>91 특별반 전체가 싸워도 승산이 적은 보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진짜)

96 라임주 (YwyDoLbLCQ)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5:23

아니 막 단체전투 하는거 아니었어?!!
말이 운동회지 길드전 같은 느낌으로 알고있었는데!!

97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5:25

대운동회-황서비고, 베니온, 미리내고가 합동주최하면 대운동회인 듯하다. 개별 학교가 각각 주최하는 운동회도 있는 듯.

*의문의 포인트. 황서비고는 미리내 고교처럼 황서비 고등학교가 아니라 '황서비고'라는 한 단어다

98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6:22

평범하게 운동회 같은 성격도 있고, 단체전투도 있을겁니다. 쉬어가는 챕터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99 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6:47

>>93 만난지 무려 6시간이 넘었지.
>>94-97

두려운 대운동회

100 지한 - 강철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8:38

"그렇지요. 적당하게 입으면 오히려 덜 덥기도 합니다."
약간의 기화로 인한 열뺏김으로 인하여 어쩌구를 말하지만 영성이 높은 강철에게는 그냥.. 그런 거겠죠...

"음. 귀엽습니다."
알렉산더를 쓰담쓰담하면서 지한은 들어가자는 강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가려 합니다. 셋이라는 것에 알렉산더를 내려다봅니다. 음식의 향이나. 안의 온도가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뭐가 가장 대표적인 음식일까요."
애완동물 전용 바 같은 것도 있으려나. 라고 생각하면서 뷔페 안을 조금 기웃기웃합니다.

101 오현 - 시윤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19:08:55

"담배 피겠다고 이상한 아저씨 어투 쓰는 변명보단 자연스럽겠다 싶어서 말야."

들어보면 변명이긴 했어도 그럴싸한 변명이었군.
그래도 다른 사람이 보면 그게 맞는 변명이겠냐?

"그래도 변명은 변명이고 현재 나이는 현재 나이지. 담배 필때마다 '아 나는 전생해서 이미 담배 필 나이 지났어' 하고 변명 할거야?"

나라면 진즉 몸에도 안 좋은거 끊었겠다.

"그게 거짓이든 진실이든 다른 사람이 보기엔 그냥 담배 피려는 15살인것도 알고 있겠지?"

102 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14:29

시윤시 : 아 나는 전생해서 이미 담배 필 나이 지났어

하유하 : 이상한 변명. 헌터답게 그냥 피고싶어서 피웠다고 고백하라.

103 김태식-하유하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15:39

"특별반이라 해서 진짜로 특별한줄 아나본데 별거 없다."

고개를 저으면서 말한다. 정말로 애다운 애다.

"특혜가 있긴 하지만 돈은 지원 안해주니까 알아서 벌어서 써야지"

어리다고 해도 이미 충분한 능력이 있으니 스스로 벌어먹는게 이 업계다.

"어처피 이제 대운동회니까 싫어도 날뛰어야겠지만"

104 강철 - 지한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15:44

- 이용시간은 두시간입니다.
" 아. 감사합니다. "

멀어져가는 직원이 놓고간 메뉴판을 바라보며 수많은 메뉴에 혀를 내두른다.
'각성자도 이용이 가능하다는게 허언이 아니였나...'
라고 생각하며 드넓은 공간을 바라보다 옆에서 들려오는 말에 따라서 안쪽을 기웃거린다.
호화롭다고 해도 될 정도로 잘 정렬된 음식들이 빠르게 채워지고, 비워지고를 반복하고 있었다.

" 대부분의 종류는 있는거 같고... 저쪽에 애완동물 전용 구역이 있는거 같습니다. "

동물들이 몰려있는 장소를 눈으로 확인하자 지한에게 말을 건 나는 무슨무슨 동물들이 있는지 시야를 집중해 확인하기 시작했다.

.dice 1 100. = 47

1~20 뭔가... 뭔가 특이한 환상종 같은것이...?
21~80 평범한 동물들이 있다.
81~90 ...맹수? 맹수 아냐 저거?

105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19:15:54

줄다리기도 있고, 퀴즈쇼도 있고, 게이트 공략전도 있고, 점령전도 있고, 결투도 있고

근데 이 모든게 다 의념각성자 규모.
라고 하던데?

106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16:14

어장주가 바빠서 요즘 어장 꼴이 정상이 아님.
진행시간 두시간 넘은게 마지막이 언제더라

107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16:43

진행 속도가.. 빠르진 못하죠 아무래도. 별수없지만!

108 태식주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16:52

저번달?

109 지한 - 강철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18:10

"두시간.. 적당하네요."
너무 길어도 곤란하고 너무 짧아도 곤란하지 적당하게 교체되는 음식들을 따뜻할 때 먹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며 지한은 메뉴판을 슥 훑어봅니다. 시킬 수 있는 건 시키고. 들고 와야 하능 건 들고 오는 식이겠네요.

"평범하네요."
다행이라는듯 말합니다. 알렉산더 기죽지 마라! 각성자의 애완동물으로써 이 일대를 평정하자! 라는 듯한 마음을 담아서 쓰담쓰담하며 그쪽으로 보내려 합니다.

"그럼 저희도 접시에 담아올까요?"
가볍게 묻습니다. 알렉산더는.. 괜찮겠지..?

110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18:58

물론 개인진행을 포기하고 전부 단체진행으로 하면 세달 안에 완결을 내겠지만..
그럼 어장이 노잼인걸

111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0:10

(빠르다...)

112 유하 - 태식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1:15

" 헉. "

진짜 너무하다. 말로만 특별반. 금전적인 지원이 없다니....(유하주의 의견이 아닙니다.) 이렇게 된 이상 열심히 해서 돈을 버는 수 밖에 없겠다. 의뢰 엄청 뛰어야지. 그렇게 강해져서 엄청 쎄져야지.

" 대운동회? 설마 황서비고 베니온과 연합하여 개최되는 헌터육성학교가 뽐낼수 있는 평화적이고 행복한 그 위대한 대운동회?! 잘 보이면 스카우터가 접촉하려 들고 그러는?! 반장 반장, 우리 반은 뭐 하나요? 아무런 일도 안 하고 이 대운동회를 넘어가지는 않겠죠??"

113 영원한꼬막초코꼬막바나나꼬막머핀꼬막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1:31

~10년뒤~

영웅서가 10 시트 어장

114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2:43

[영웅서가3 기원]

115 강철 - 지한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3:08

다행스럽게도, 3m쯤 되는 호랑이라던가 날개와 뿔이 달린 말 같은건 보이지 않았다.
애초에 그런류는 입구에서 막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딱히 제한 사항이 적혀 있지는 않았으므로...
멀어져가는 알렉산더에게 속으로 응원하며 주먹을 쥔다.

" 슬슬 일어나서 담아오면 될거같습니다. "

지한의 말에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고선, 메뉴판을 접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 이렇게 메뉴가 많으면 결정하기 조금 어렵지 않습니까? "

장난스럽게 웃으며 접시를 집어들곤 음식들을 고르기 시작했다.

//11

116 유하유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3:22

[영웅서가4 기원]

117 김태식-하유하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3:24

"너 어디 위키라도 읽고 온거냐"

되게 어색하게 설명하는 말투인데 뭐지?

"이것저것 나가니까 나한테 묻지마. 애초에 운동회 자체가 되게 오랜만에 열리는거라고"

사자왕인지 뭔지 겁나 쎈 놈이 나온다는거 말곤 잘모른다.

"그전에 일반반하고 합동 훈련도 있으니 준비해"

특별반인데 일반반보다 못하면 조롱 받을테니까

118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3:31

영웅서가는 3이 나오려면 꿈과 희망도 없는 1세대 이야기를 해야한다.
준영웅으로 시작해도 게이트의 미지폭풍에 휘말려 사망한다던가...

119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3:38

지금 진행속도로 보면 10년뒤에서 영웅서가 2를 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120 영원한초코바나나머핀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5:08

그쯤되면 어장 참가자들끼리 결혼 할수도 있겠는데

121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5:40

축의금은 오잉박스면 되는거죠?

122 준혁주 (ZZ9Z7h5N9U)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5:51

내가 미래에 다녀왔는데 5년후 영웅서가 6에서 스승 특성 고르면 태식이가 스승해줌 ㅇㅇ

123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6:13

캡틴 : 오늘은 결혼기념일이라 진행이 없다.

124 하유하 - 김태식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6:22

" 헌터위키 좀 보긴 했죠. "

고개를 끄덕여 자신이 무의미하게 전뇌세상에서 휴지는 어느 방향으로 있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3,4시간동안 싸우는 사람임을 증명한다. 헌터위키 재밌어요 즐거워요.

" 헉 절대 싫어...! "

특별반이 일반반보다 못함? 풉킥 풉킥 그냥 생긴것만 특별한듯 같은 소리를 들으면 뿔이 꺾이고야 만다.

125 영원한초코바나나머핀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6:43

>>122
제자한테 뭘 가르치는거지....

126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7:18

자식과의 관계개선법
아내를 잃고 멘탈을 수습하는 법
실전 검술 요약
(?

127 시윤 - 오현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7:46

"이해해줘서 고마운데. 너 영성 높지?"

아까부터 조목조목 따지는 것도 그렇고, 이해도 빠른 것도 그렇고. 영성 높아보이는구만.

"아니 그러니까 변명이 아니라니....."

거기서 이어지는 추가타에 조금 당황한다. 뭐지, 이해해주는 흐름 아니었어?!
그러나 비겁하게도 이번에도 팩트라서, 아주 강하게 대꾸하기도 애매하다.

나는 넓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어이 너희들아. 먼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는지 어쩐진 모르겠지만.
너희 지휘관은 지금 15살 꼬마에게 정면에서 훈계 당하고 있다.

웃기냐? 어? 웃겨?

마음속 어딘가에서 전력으로 폭소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아서 왠지 모르게 울컥한다.

"거, 뭐냐. 아저씨 시대에는 이게 엄청나게 귀했어. 쉽게 피지 못했던거지. 그리고 이게, 단순 기분 좋으려고 핀다기 보단 여기에 있는 추억이 있다고할까. 영혼의 습관이라고 할까."

삐질삐질 말하는 것만 봐도 이번건 좀 변명 같았다. 15살에게 필사적으로 변명하는 아저씨. 웃기는 모습이다.
....그렇다곤 해도. 담배를 찾는 이유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잊으면 안되는 놈들이 있었는데, 사실 잘 떠오르지가 않아. 그래서 옛날 습관대로 행동하다보면 기억날까 싶어서."

과거의 기억은 명확하지 않다. 그리고, 나는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지금의 15세 청춘을 즐기다보면 어느샌가, 그 놈들을 잊어버릴 것만 같아서.
나는 '나' 로써 있기 위해 습관을 유지하고 싶은 것이다.

128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8:12

앗.. 아앗

129 준혁주 (ZZ9Z7h5N9U)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8:16

그리고 빈센트와 베로니카의 딸이 총교관임 ㅇㅇ

130 지한 - 강철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8:25

다행스럽게도 애완동물 전용에는 그런 것은 없었다. 게다가 직원들이 어느 정도 통제하고 있는 만큼..

"그건 그렇죠."
많으면 고르기 어렵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지한은... 가볍고 차가운 편에 속하는 음식들을 먼저 담는군요. 그래도 따뜻한 국물도 한 그릇이 있군요.

"뷔페에서 먹으면 안되는 그런 것도 있다던데.."
별 의미는 없겠죠.라고 말합니다. 그거 따르면 먹을 게 없다던가? 사실 지한주가 기억이 잘 안나서 그렇다.

"강철 씨는 뭐 담으셨나요?"
가볍게 물어보며 접시 위를 슬쩍 보려 합니다.

131 김태식-하유하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8:29

"그런거 볼 시간에 공부나해라"

나도 복습을 잘하진 않지만 얘는 공부도 안하고 이상한거나 보고 있었네

"그러니 이 악물고 열심히 해라"

그렇게 말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난다.

"데뷔전이면 화려하게 하고 싶을거 아니야"

132 하유하유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8:34

>>126 언젠가 유튜브에 썸네일 이상한 자기개발류 강의로 등재

133 태식주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29:02

>>126
뭔가 다 실용성 있는 과목들인데

134 하유하 - 김태식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0:37

" ....! "

그런거- 라니! 아저씨가 뭘 알아! 하고 소리를 지르려 했지만 드래곤-인내력으로 참아냈다. 휴. 김태식 당신은 수많은 안티유교샤우팅으로부터 보호받았다.

" 당연하죠! 특별반 화이팅! 하유하 화이팅!! "

자리에서 일어나는 태식을 향해 손을 허공에 몇번이고 질러가며 소리를 지른다!
//막 하시겠습니까

135 강철 - 지한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2:55

" 뭐였더라... 차가운것에서 따뜻한 것 순으로. 그리고 간이 약한것에서 강한것으로. 같은 느낌일겁니다. "

하지만 의념각성자는 건강만 강화하면 역순으로 먹어도 별 문제가 없으니, 그다지 상관은 없었다.
고기류를 잔뜩 담은 뒤 뿌듯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자리로 돌아가려는 그때 지한의 말이 들려온다.

- 강철 씨는 뭐 담으셨나요?
" ...고기? "

말 그대로. 여러종류의 고기가 접시위에 올려져 있었다.
단 하나의 양심이 있다면 대나무... 비슷한 무언가로 보이는 물체가 정중앙에 놓여져 있다는 것 정도일까?
남에게 보이는건 아무래도 살짝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13

136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3:13

아 맞다 썬더드래곤주! 캡틴`s Gift 는 진행이 아니어도 캡틴이 여유 있으실 때 개봉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데!
나도 그런식으로 대기열(?)에 신청 걸어뒀어. 유하유하도 기회가 있을 때 여줘봐.

137 하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4:20

>>136 썬더- 땡큐!!!

138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5:41

물론 유하 같은 경우는 시트 작성이 먼저 처리 되겠지만 말이야.

139 하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5:58

>>138 썬더- 그러하다.

140 하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7:22

>>42

141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7:28

서브 특성이랑 스킬을 뭐 받을지 궁금하긴 하네. 드래곤에 의념도 속성이고 마도니까 역시 속성 관련이 하나쯤은 있으려나? 아니면 속성 내성이라던가......

142 명진주 (ezJPd/V/Q2)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7:55

오오오 새로오신 하유하주인가요! 만나서 반가워용!

143 오현주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8:16

어후 갑자기 피곤... 잠만 쉬고올게...

144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8:27

명진주 어서와요!

145 하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8:50

>>141 그런데 나도 정말 궁금해 ....

146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8:56

>>143 헉, 푹 쉬고 와요! 너무 피곤하면 마무리 해도 되요

147 태식주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9:00

오케이 막레 수고

148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9:54

오현주가 쉬러 갔으니 일상을 하나 더 구해볼까!?

149 하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39:57

>>142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괴력몬주 저 또한 반갑습니다!!!

150 지한 - 강철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40:07

"아 그랬군요."
그렇지만 역시강철의 의견처럼 역순으로 먹어도 별 문제는 없겠지요. 지한은 고기로 점철되어있는 접시를 보고는..

"뷔페 예산을 거덜내기 좋은 걸까요?"
아닌가... 뭘 먹으면 먹지 말라고 제지할까.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비싼 고기? 비싼 생선? 일지도...
지한은 맛있겠네요. 라고 말하며 한 고기를 가리키면서 그건 어디서 가져오신 건가요? 다음번엔 저거 먹어볼까 하는데요. 라며 묻습니다.

"음.. 괜찮네요."
지한은 접시를 놓고 앉아서 가벼운 음식부터 먹으려 랍니다. 생각보다 괜찮네요. 접시를 해치우는 건 얼마 걸리지 않을 겁니다.

151 하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40:12

>>148 ㄱㄱ

152 하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40:31

>>147 오케이 수고!!!

153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40:36

다들 어서오세요.

154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9:40:45

>>151 ㄱㄱ 상황이랑 선레는 누가 어떻게?

155 하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42:44

>>154
1. 헌터넷에서 싸우다 현피뜨기
2. 담배 피우다가 썬더의 썬더-들이닥침 맞이하기
3. 평범하게 쉬는 시간에 말 걸기
4. 썬더 - 벤치에서 자는 드래곤

156 하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43:05

선레는 부탁해요! 잠깐 나갔다오게!

157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43:05

하나는 드래곤 아이가 나올거고 하나는 속성친화가 나올걸

158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9:43:57

>>155 아저씨는 나름 어른의 체면(웃음)을 유지하려고 애쓰니까, 2~4중....2라던가, 4가 괜찮아보이는데!

159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9:44:27

오오....드래곤 아이랑 속성친화.....맛있어보이는 특성들

160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44:56

특 : 초반에 좋을수록 후반 성장에 우필이 기본 세개는 필요할수도 있다.

161 강철 - 지한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47:28

뷔페 예산을 거덜내가 좋은 걸까요? 라는 말에, 웃음을 터뜨리다 소리를 죽이고선 호흡을 진정시킨다.
확실히, 이렇게만 수십접시쯤 먹으면 아무리 각성자 가능! 이라고 해도 좀 곤란하겠지?

" 저쪽에, 두번째 칸에 있던겁니다. 뭐더라? 이름이... "

플라잉피그 훈제 구이 였던가? 라고 중얼거리며 손짓으로 방향을 가리킨다.
날아다니는 돼지 같은건 역시 게이트에 있는걸까 라는 실없는 생각도 하면서 말이다.

" 마실것도 제법 다양한 종류가 있던데 말입니다. "
" 이렇게 해서 남는게 있을지...? "

아니면 사실 엄청 비싼곳이였나? 라는 생각이 뒤늦게 들어 이용료를 힐끔 바라본다.
'1회 이용에 1만GP...?'
무료권이라 다행이라는 생각과, 왜 이렇게 비싼걸 선물로 줬지? 라는 생각이 교차한다.

//15

162 하유하주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19:49:58

드래곤아이
속성친화

오피셜리 썬더!!!!!

163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51:19

특성... 강하다...!

164 지한 - 강철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19:52:11

"오. 저쪽이었네요."
술 종류가 있는 것 같아서 안 갔는데. 다음번에는 가봐야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저는 이 발사믹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가 꽤 입맛을 돌게 만드는 것 같다며 아삭하게 먹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뷔페 같은 데였나? 그런 곳에서 음료수장사같은 걸로 이윤을 남긴다고 들은 느낌입니다."
그런데도 음료수도 무료려면. 얼마나 비싼 곳일까. 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이용료를 보면..

"잘 먹어야겠네요.."
저정도인데 못 먹는 이랑 오면 어쩐지 아까워지는 기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둘 다 잘 먹잖아? 안될거야

165 시윤 - 유하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19:52:47

이 세상은 단단히 잘못되어 있다.
뭐가 잘못되어 있냐면, 내가 담배를 피는 것을 나무라는 사람이 아주 많단 것이다.
도대체 뭐가 문젠데! 엉!?

겉보기엔 어리고 음침하게 생긴 15살 짜리 아저씨가 담배피는 것이 무엇이 나빠!

기껏 들어온 미리내고에서도 이미 불량이라던가 괴짜라는 소문들이 나고 있는 모양이다.
정말 터무니없는 오해가 아닐 수 없다. 나는 그저 평범한 전생자고, 상식적인 아저씨다.

"후우......."

그래도 조금 한적한 벤치를 발견해서 걸터 앉고, 담배를 하나 입에 물어 불을 당긴다.
연초의 끝이 타들어가며 오염물질에 가까운 무언가가 폐를 간질이고, 낯선 자극에 신체는 자연스럽게

"켈록! 켈록! 아오!"

초심자처럼 기침을 해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담배조차 약하게 NEW GAME 이 되어버린 현상에 불만을 터트리다 보니
옆에 고양이마냥 잘도 자고 있는 소녀가 눈에 띈다. 엄밀히 말하자면, 눈에 띄기를 강요당하고 있다.
거대한 뿔과 꼬리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으니까, 그야 이를 악물고 무시할게 아닌 이상 볼 수 밖에 없다.

"우와, 하프인가......"

담배 연기를 흘리며 무심코 감탄도 같이 흘린다. 대충 보건데 골드 드래곤의 하프? 허허.
내 전생에서는 하프는 입장이나 시선이 좀 복잡했던 것 같은데.
소녀의 밝은 자는 모습을 보면, 요즘 세상은 그래도 하프에게 좀 더 좋아진걸까.
귀엽다면 귀엽다고 말할 수 있는....아니 잠깐만

어? 골드 드래곤?

덜덜 떨리는 손에 담배 떨굴뻔 했다.

166 강철 - 지한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19:59:39

" 보통 와인같은걸 비싸게 팔거나... 아니면 메인메뉴가 따로 있거나? "

여기는 기본가격도 비싸니까 그렇게 의미는 없는거 같지만. 라고 덧붙이며 메뉴판을 훑어보던 시선이 다른쪽으로 옮겨간다.
알렉산더. 알렉산더는 잘 하고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동물들이 모여있는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제법 잘 어울리는듯한 알렉산더의 모습이 보여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두시간이면 충분 할겁니다. "

특유의 씨익하는 미소를 지어보이곤 한접시를 처리한뒤 자리에서 일어난다.
다음은... 고기다! 고기만한게 없지!

알렉산더는 잘 놀고 있을까?

.dice 1 100. = 70
1~30 무리의 새로운 수장으로 등극했다
31~70 친구들하고 즐겁게 노는중
71~100 먹는것에 열중하고 있다

//17

167 라임주 (YwyDoLbLCQ)

2022-06-02 (거의 끝나감) 20:01:09

영숭서가 2에서 꿈도 희망도 없는 1세대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어!!

168 라임주 (YwyDoLbLCQ)

2022-06-02 (거의 끝나감) 20:01:44

오타가 숭하게 나버렸구나

169 지한 - 강철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0:02:40

"음. 보통은 그렇긴 한데. 1만 gp 정도라면.. 다들 좋겠지요."
지한주가 아는 비싼 뷔페가 약 9만원정도었나..? 그거의 10배라구!

"어쩌면 두시간이면 뷔페가 거덜날 뻔할지도요?"
농담이긴 하지만. 이라고 생각하다가 알렉산더 쪽으로 시선이 가자 지한도 따라가네요.
알렉산더! 잘 먹고 잘 노는구나..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지한도 젓가락을 집게처럼 잡고는 씩 웃습니다.

"잘 먹어야죠."
지한도 두번째 접시를 들고는 일어나서 고기 위주로 담으려 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채소류도 있겠지만. 그렇게 열심히 접시를 늘립시다!

170 하유하 - 윤시윤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20:02:40

" 음... 끄으응.... "

벤치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 이 하프드래곤, 좋지 않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RGB로 빛나는 와이번들이 행복한 드래곤 나라를 침략해 노예로 전락하는 내용... 더 비참한 것은 하프 드래곤이라고 노예로 쳐주지도 않고 해방된 동포라고 부르는 부분이었다. 너무 억울한 마음에 울면서 다시금 드레곤 제국을 부활시키리라 꿈꾸며 레지스탕스를 모으고 임시정부 통령을 맡은 순간

- 켈록! 켈록! 아오!

날카로운 기침소리가 꿈과 현실의 경계를 찢고 뇌리에 박혔다. 하유하의 눈이 날카롭게 떠지고, 잠에서 깬지 얼마 안 된 영성을 관련성 깊은 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 누구인가?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

찡그려져 날카로운 눈빛. 자다 깨서 잠겨진 낮은 목소리. 꽤 위협적으로 보이는 손동작!

171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0:03:23

영숭전 : (1)조선 초기에,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기 위하여 평양에 세운 전각.

라임선배님의 날카로운 복선 투척에 감탄했습니다!!!

172 시윤 - 유하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0:07:35

"........"

깨 버 렸 다.

옆에 걸터 앉아 당황하고 있는 표정의 나는와 일어난 여자애의 그 흉흉한...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특성이 될법한 용안과 눈과 그대로 마주쳐버린 것이다.
잠깐 시간이 멈춘듯한 찰나가 흐르지만, 계속 타들어가는 담배는 야속하게도 현재가 진행중이란걸 알려온다.

"후우...."

한숨과 함께 연기를 한번 길게 내뱉고는.....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귀찮은 일을 회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익힌 상냥한(※본인 기준일 뿐 어정쩡하다) 미소와 함께

"어어. 별거 아냐 아가씨. 어. 계속 푹 자. 어. 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아주 좋더라. 어."

능숙한 말투(※본인 기준)로 상냥하게 달래주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걸로 한 고비 넘겼다.

173 하유하 - 윤시윤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20:12:31

사실 방금 전 아무 말을 내뱉을 때에는 무슨 상황이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 꿈에 지나치게 몰입한 까닭이기도 하고. 코를 찌르는 담배냄새. 눈쌀이 찌푸려진다. 비슷한 또래로 보이는 사내의 발언. 방금 전 자신을 깨운 것이 분명하고, 깨웠음에도 사과 하나 없이 저런 말을 내뱉는 학생은 이상한 놈이다.

" 너. "

특별반 학생으로서 교내의 기강을 확실하게 잡아주겠어! 라는 다짐을 가진건 아니었고, 그냥 짜증났을 뿐이지만 기왕 이렇게 된거... 잘 모르겠다.

" 담배를 펴도 될 나이로는 안 보이는데 혹시 슬하에 자식이 있거나 한가ㅡ? "

반장님처럼 말이야.

174 강철 - 지한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0:14:08

담아온 두번째 접시는 방금전과 비슷한 구성이였지만 고기종류가 첫번째 접시와는 완전히 달랐다.
역시 비싼값을 하는것일까. 이렇게 다양한 고기를 준비하는것도 일이라 생각하며 다시금 자리에 착석한다.
대충 봤을때는... 처음 보는 이름들도 다수 섞여있었으니 아마도 게이트의 동물을 위주였을까?

" 두시간이면 충분히 거덜낼 수 있습니다. "

큭큭하고 웃으며 지한이 담아온 음식들을 잠깐 바라보다 재밌는 생각이 떠올라 한 손을 품에 넣어 뒤적거리는 제스쳐를 취했다.
아무것도 없는 품에서 의념이 엮어지고, 그대로 굳어져 자그마한 나이프의 형상을 띈다. 특이한 점이라고 한다면, 나이프의 반대쪽이 열쇠 모양을 띄고 있었다.

"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봅시다. "

씨익하고 웃어보인 나는, 의념으로 엮어낸 나이프를 지한에게 건내곤 평범한 나이프를 집어들어 담아온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

무슨 옵션이 붙은 나이프인가?
.dice 1 4. = 3
1. 나이프로 베어낸 음식의 맛이 좋아진다.
2. + 포만감이 줄어든다.
3. ++ 정신력이 소폭 회복된다.
4. +++ 낮은 확률로 고기의 원한이 출몰한다.

//19

175 지한 - 강철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0:18:16

본격적으로 거덜내겠다는 선언을 하는 듯한 강철의 말에 그에 보조하겠네요. 라고 말하며 지한은 적당한 이름이 붙은 것을 봅니다. 강철이 나이프를 건네자 호기심이 좀 드는 모양입니다.

"오 이건 뭔가요?"
의념이 맺어진 듯한 것이라는 것은 알아차릴 수는 있지만 어째서 이렇게 만들어지는지는 알 수 없어서 강철을 바라봅니다.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적당히 딱 먹기에 좋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라고 말합니다. 과식하지 않는 느낌? 그럼... 이제부터 달려볼까요?

176 시윤 - 유하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0:19:55

또 이 패턴이냐. 나는 마음속에서 다시금 한숨을 내쉬었다.
이럴 수가. 이 미리내고는 정말 도덕적인 곳이구나.
살기 위해 어린놈이 담배는 커녕 범죄를 저질러도 방관하는 환경이 아니구나.
이 평화로운 상냥함에 감사해야되는건지, 아님 좀 원망해야되는건지...

"어...자식은 없었어. 아니, 있었나? 미안, 잘 기억이 안난다."

안개 같은 과거를 더듬더듬 뒤집어봐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내가 결혼 했을 것 같은 성격은 아닌데. 절대 안할 성격은 또 아니고.
어쨌거나 상대는 으르렁거리고 있다. 하프드래곤의 하프가 위협이라니.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이미 패닉이 왔을지도 모른다고.
자다 깨서 예민한 모양이니 작전을 바꾸기로 했다.
나는 주머니를 뒤적 뒤적 거리고는, 나이 얘기가 깊어지기전에 무언가 하나를 슥 내미는 것이다.

"아무래도 잘 자는데 깨운 것 같아서 미안하구만. 사과의 의미라도 이거라도 먹어."

그것의 정체는 다름아닌 청량감 있는 막대 사탕. 본래 담배 피고 후식으로 먹으려고 아껴둔거지만 어쩔 수 없지!

177 하유하 - 윤시윤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20:23:00

" 하아? 어떻게 그런걸 기억력에 의존하는거야? "

나같으면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절대 까먹지 않을텐데... 시윤의 속사정은 전혀 알아주지 못한 체 으르렁 거리기를 계속한다. 괜히 시비를 거는 것은 아니고, 뭔가 꿍꿍이가 있어서 이런 고압족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 음 예의를 아는 친구구만. "

막대사탕을 주저없이 받아먹으며, 시윤을 보며 씨익 웃었다.

" 그럼 미안한 김에 돈 좀 있어? "

// 일상 2회. 삥뜯기 시도 2회

178 강철 - 지한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0:23:01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몇번 헛기침하며 입을 연다.

" 이야기가 좀 길어지니까, 다음번에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보여주는건 처음이지만 말이죠? 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한손으로 V를 만든다.
잠겨있는 상자를 열듯, 원하는 상황에 맞춰 무구를 만드는 자신의 의념기는 이상과 조금 닮아있기도 했다.
'그러고보니, 교관님들에게 말하는게 좋으려나...'
...보고는 해야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고기를 입으로 가져다댄다.


결국 둘이서 몇접시를 처리했을까?

.dice 10 30. = 17

//막레로 해도 되고, 더 주셔도 됩니다!

179 린-알렌 (IMsYXckB3w)

2022-06-02 (거의 끝나감) 20:25:29

가볍게 던진 질문에 의외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그 답다고 해야할지 잠시 고민하는 모습에 별 말을 얹지 않고 기다린다.

"네?"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냐니, 타인이 린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유추만 하는 마당이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눈을 동그랗게 하며 되물어 보다 그대로 떠오르는 답-다른 사람들은 모르겠고 저는 답답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이 아닌 최대한 정리되고 정제된 답변을 하기 위해 빠르게 머리를 굴린다.

"최근에 지한양과 의뢰를 많이 가시는 듯 하니, 지한양이라면 알렌군이 좋은분이라 하셨사와요. 소녀도 그에 동의하는 바이니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생각할 것이와요."

더해서 일상생활에 있어서는 조금 미숙해 보인다는 것이 공통의견이지만 이미 15살짜리 어린애에게 멘탈이 털린 그에게 더 충격을 가할 필요는 없어보여 굳이 덧붙이지 않았다.

//13

180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0:28:39

한 그릇당 가득가득 담아서 1접시가 2~3접시급이었겠군.

막레로 받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강철주

181 시윤 - 유하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0:28:43

"아저씨에겐 복잡한 사정이 있어요."

바보취급하는 말에도 허허, 하고 웃으며 그렇게 대꾸할 수 밖에 없다.
아무래도 드래곤의 하프답게 좀 고압적인 성격인 모양인데.
그래도 내가 보기엔 어린 여자아이가 털을 곤두세우고 으르렁 거리고 있는 느낌이라, 아직 까진 귀여움의 영역이다.
아직 불길한 예감도 들지 않고. 들면....바로 도망치던가 하자.

"뭐, 부자는 아니지만 애한테 밥 한끼 사줄 돈은 있겠네. 배고프냐? 그럼 밥먹으러 가자."

이런 곳에서 태평하게 쿨쿨 자다가 돈을 묻는단건, 배라도 고픈걸까.
단걸 넙죽 받아먹는 것도 그렇고, 저런 종족의 하프는 식욕이 왕성한 경우도 많으니까.
엄청난 자금이 있는건 아니지만, 별로 낭비가 심한 성격도 아니고 식비로 쓸 돈 정도는 넉넉히 있다.

182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20:29:00

(단체생활 처음이라 이런거 걱정하는 알렌)

183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0:29:09

고생하셨습니다 지한주.

184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0:29:24

뭔가 오늘따라 기운이 난다.

185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0:30:09

기운이 돌아오는 주간...?

186 하유하 - 윤시윤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20:34:58

" 아저씨야?! 요...? "

이럴수가! 썬더 드래곤의 심미안이 박살난것 같은 소식에 하윤은 턱을 떡 벌리며 바보같은 소리를 냈다. 엥 잉 같은 추임세 몇 번. 머리가 굴러가는 소리이기도 했다. 역시 미리내고등학교라서 그런지 학교 내부에 사실은 보기보다 나이가 엄청 많은 사람들이 많은 건가? 근데 고등학교잖아! 혹시 저 아저씨도 특수반인가??

" 야호! "

배고픈 골드드래곤. 자리를 박차고 있어났다. 얼마나 기쁜지 꼬리까지 살랑거리고 있다.

" 그럼 예산은 어느정도야? 내가 저번에 봐둔 라멘집 있는데 그거 먹으러 가자. 돈이 없어서 못 먹어봤기는 했는데 하여튼 되게 맛있다고들 그러더라구. "

성큼성큼 앞질러 가는 걸음마저 경쾌하다
//8

187 알렌 - 린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20:36:04

"그런가요?"

그녀의 말을 듣고 표정이 조금 밝아졌지만 그녀의 표정을 보고 다시 고민에 빠졌다.

'저 말이 진실일까?'

속을 알 수 없는 린 씨가 한 말이여서 괜히 그런 걱정이 생겼다.

"린 씨는 이 후에 예정이라던가 생각해둔 일이 있으실까요?"

나는 애써 웃으면서 그녀에 대답이 진짜인지 생각하는 걸 그만두고 그녀에게 물었다.


//14

188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0:37:26

음.. 사실 하이볼을 한 잔 했습니다(?)

뭔가 일상을 하나 더 구하고 싶어졌어.

189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0:37:53

(술의 힘이였나)

190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0:41:46

회전스시 집에서 한 잔 해서 지금이 딱 애매하게 돌고 있는 느낌이라.

191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0:42:08

알딸딸하기 직전...

192 시윤 - 유하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0:42:22

"엉. 여러 복잡한 사정 때문에 15살로 되어있지만, 실제론 30대는 넘었어. 아마도. 보아하니 아가씨는 하프인데, 그 시점으로 보면 그래도 어릴지도 모르겠다만."

인간도 마찬가지로 의념각성자는 외견만으로 나이를 분간하기 어렵지만, 이종족은 애초에 나이에 대한 관념이 다르다.
.....리저드맨에 가까운 형태가 아닌 것을 봐선 인간 우성인 것 같기는 하다만서도.
드래곤의 나이 개념이면 15살이건 20살이건 30살이건, 극단적으론 80살 노인네랑도 별 관계가 없는 것이다.

"뭐 원하는 만큼 널널하게 먹어. 한끼 식사가지고 뭐라할만큼 쪼잔한 어른 아니다."

의외로 시원스럽게 어른이라는 말을 믿어주고, 곧바로 애처럼 응석부리는 녀석은 처음 봤다.
그러나.....그렇기 때문에, 나는 전생하고 거의 처음으로 무시 받지 않고 어른 대접을 받을 수 있던 것이다.
신나서 흔들거리는 꼬리와 급격히 예의발라진 태도는 어쩐지, 세벳돈 받을 때에만 정중해지는 조카를 보는 기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도 마음을 들뜨게 하여서, 하프가 얼마나 먹는지도 모르고 무제한 수표를 끊어주었다.

"근데 아가씨, 원랜 모르는데서 함부로 자거나 처음 보는 사람 막 따라가면 안 돼. 위험하니까. 알겠지?"

그런 생각을 하며 성큼성큼 시원스럽게 걸어가는걸 보자하니, 문득 오히려 내 쪽이 걱정되어서 그렇게 충고해주는 것이다.

193 린-알렌 (IMsYXckB3w)

2022-06-02 (거의 끝나감) 20:48:50

"정 걱정되시면 직접 다른 분들께 물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안이와요. 소녀의 말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사오나 진실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하지 않는답니다."

하나같이 자기 성찰이란 걸 해보았으면 하는 작자들은 제가 옳다고 굳게 믿는 경우가 대부분에 질릴 정도로 행동이 닮아 있어 샴 쌍둥이같다고 생각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에 반해 지금 대화 상대는 지나치게 자기검열이 강하다고 해야할지 답답하다고 해야할지 입 밖으로 내놓을 일은 없겠지만 잇속에 밝은 이미지가 강한 현터에는 맞지 않다 생각하며 질문에 답한다.

"음, 소녀라면 아마 여유로워진만큼 지금껏 도와준 분께 연락을 시도해 볼 생각이와요. 그리고 대운동회를 대비하여 다른 분들과 얘기도 해야하고 계속 수련을 할 것이와요." 알렌군은 생각해둔 일이 있으신지요."

//15

194 하유하 - 윤시윤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20:52:14

" 그게 무슨 소리야. 요? 출생신고가 15년쯤 늦어졌나? 신한국 사정이 그정도로 열악할 리가 없는데.... "

밥 사준다는 착한 아저씨를 의심하는 나쁜 드래곤이 되기로 했다. 탐구욕은 물욕만큼이나 커다란 것이니 알기 전 까지는 쉽게 놓아줄 주제가 아니었고, 답변을 요구하는 듯 눈빛이 자연스레 시윤의 눈동자로 향했다.

" 어른 만세! "

사실 그렇게 비싼 라멘집은 아니었다. 선뜻 사먹기에는 비싸지만 누군가가 사준다고 하면 아무렇지 않게 주문할 그 라멘의 가격은 300GP. 어째서 300GP라는 거금인지 대답은 아무도 해주지 않지만...

" 나도 나름 의념각성자고 나에게 해꼬지를 가질만한 사람이 있어도 어지간하면 막아낼 수 있어! 만약에 나보다 센 사람이 나에게 달려든다면 미리내고등학교의 미래가 위험한게 아닐까? "

전반적으로 능력이 좋은 사람들은 바쁘다. 귀찮게 벤치에서 자는 하프드래곤을 발로찰 수는 있어도 굳이 더 괴롭히기에는 본인들의 시간의 가치가 너무 높고, 만약 그런 쓰잘데기 없는 일에 시간을 투자할 만큼 여유롭고 강한 사람이었다면 미리미리 교내에서 파악을 했었어야지!

흔들리는 꼬리는 라멘집의 정문을 들어간다.
거침없는 주문. 400GP짜리 곱빼기 헌터라멘.

195 알렌 - 린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20:56:02

여전히 섬칫한 그녀의 표정에 자연스럽게 눈을 피하며 나는 그녀의 질문에 대답했다.

"대운동회를 기념하여 특수 보관실에 신 한국의 바이올렛 코스트를 전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무려 그 바이올렛 코스트는 검이라고 하니 검을 휘두르는 검사가 된 입장에서는 꽤나 보고싶은 물건이였다.

"저는 지금부터 관람하러 갈 예정인데 혹시 린 씨도 관심이 있으신가요?"


//16

196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20:56:16

300gp면 3만원인가.. 비싸!

197 준혁주 (ZZ9Z7h5N9U)

2022-06-02 (거의 끝나감) 20:57:51

이건 gp가 어느정도인지 안알려준 우리가 나쁘다

198 하유하유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20:59:30

>>197 성정을 읽어보고 정한 가격이지 크크크

199 시윤 - 유하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0:59:51

"믿어줄진 모르겠지만, 아저씬 사실 전생자거든. 과거의 기억이 있어요. 옛날엔 잘나가는 사람이었다 이거야."

이렇게 말하면 언제나처럼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지도 모르지만, 눈앞의 애는 순수해보이고.
오현이처럼 믿어주는 애도 있으니까, 될대로 대라 싶어서 솔직하게 말해봤다.
게이트에서 괴물이 나오고 인간에게 의념이란 개념이 당연해진 때에 전생은 믿기 어렵다는 것도 우습지만.

....아니, 그러니까 더 믿기 어려운건가. 전생이란 것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 경지란걸 알아버렸기 때문에.
나도 내가 왜, 누구 때문에 전생했는지는 조금도 모르고 말이야.

여튼 소녀는 의외로 현실적인 가격대의 가게를 골랐다. 다행이다.
실은 귀한집 아가씨라서(하프 드래곤이니 그럴 가능성이 훨씬 높다만), 엄청난 값의 식사요금을 내는 일은 없었다.
학생의 한 끼 식사로 적당히 비싸긴 했지만, 감당 못할 금액은 아니지.

"오.....생각보다 매우 똑부러진 아이인데.....맞는 말이야."

싱글벙글 웃으며 돌아오는 말에 담배를 입에 물고 있다가 조금 감탄하여 칭찬을 흘린다.
생각없이 밝은 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매우 계산에 능한데 그래.
오현도 그렇고 요즘 아이들은 성숙한걸까. 물론 남들이 보면 나도 애늙은이처럼 보이겠다만....

"실력에 자신 있나보군. 무슨반이야?"

보기만 해도 뭐가 뭔지 잘 모를 메뉴판을 보고 잠깐 고민하는 척을 하다가, 귀찮아선 '얘랑 같은걸로 두개 주세요.' 로 주문했다.

200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1:00:29

의외로 비싼 음식점에선 1인분 3~4만원대는 현실적인 가격대니까!

201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21:01:00

뭐...? (충격
1인분에 3~4만원이라니 무슨 음식에 금가루라도 뿌렸대?

202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1:03:21

느낌적으론 그래도 어느정도 그럴듯한 동네 레스토랑이나, 고깃집가서 나름 등급 있는 고기 시켜먹었을 때의 가격과 흡사하니까....

203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21:05:19

한우..?

204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1:07:05

그런 느낌! 오늘 우리집도 저녁에 집에서 3명이서 한우 투쁠 먹었는데, 듣기론 한 9~10만원 이었던 것 같으니...

205 린-알렌 (IMsYXckB3w)

2022-06-02 (거의 끝나감) 21:07:36

지금도 시선을 피하면서 왜 관람할 의사가 있는지 묻는 걸까. 참 여러모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바이올렛 코스트라면 한번은 보면 좋을것 같사와요."

비록 자신은 마도인이며 미리내 고등학교를 나온다 하더라도 이 사실은 마찬가지겠지만 별개로 바이올렛 코스트정도의 귀물에 호기심이 가는건 사실이다.

"혹시 코스트에 대해 들어본 바가 있으신가요?"
//17

206 명진주 (ezJPd/V/Q2)

2022-06-02 (거의 끝나감) 21:09:00

그리고 안녕하세요 시윤주! 아까 인사해줘서 고마워요 ㅋㅋ

207 하유하유 - 시윤시윤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21:09:07

"..........쓰읍......"

미래에서 왔다는 건지 과거에서 왔다는 건지는 모르지만 우선 의심부터 드는 설정이다. 잠깐. 전생한거면 그냥 15살이잖아. 그 이상으로는 설정상 내 나이가 이렇다 정도의 수준이잖아. 아저씨 아니잖아! 드래곤아이가 가늘어지고 상대를 바라본다. 머리부터 발까지 천천히 스캔을 하고 다시 생각을 해 봐도 조금 그렇다. 아직 성장할 여지가 남은 신체이지 않은가? 흠....

" 담배 금지. 특별반이야. "

끝에 붙이는 요자도 이번에는 생략. 손응 총 모양으로 만들어 전기를 쏘아, 담배를 태웠다. 필터만 남기고 모조리 동시에 타기 시작한 담배. 입술이 짜릿했을지도 모르겠다.

라멘이 나왔다. 엄청나게 커다란 대야에 고기붙은 뼈들이 올라간... 그냥 엄청 큰 라멘이었다.

"그래서 전생자라면서? 전생 얘기 들려줄 수 있어? 언제 어디에서 온거고 어쩌다가 어느 시점에서 전생한거야? "

208 토고주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1:12:13

아마 비싼 이유는 게이트산 재료 같은 걸 사용해서 아닐까?

209 하유하유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21:12:44

>>208 그냥 엄청 많다는 설정

210 토고주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1:13:15

>>209 엄청 많은거면 킹정이지. 암!

211 알렌 - 린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21:15:50

"게이트에서 나오는 물품 그리고 절대 파괴되지 않는다. 정도 밖에 알고 있는게 없네요. 나름 세계 여기저기를 다녀봤지만 실제로 본적도 많지 않고요."

나는 린 씨의 질문에 대답했다.

"아 그리고 또 하나 알고있는건."

나는 인벤토리를 열고

"자격이 갖춰지지 않는 이는 절대 사용할 수 없다는 걸까요."

히지가사아메를 꺼내들어 린 씨에게 보여드렸다.



//18

212 하유하유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21:21:27

히지가사아메

213 윤시윤시 - 유하유하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1:23:34

바로 또 다시 태세전환이 이루어졌다. 어른대우 받으려면 그럴듯하게 둘러대는게 좋았을까.
아니, 초면에 그런 거짓말을 해버리면 금방 들통날거고, 들통난 뒤로는 전혀 신용받지 못하겠지.
그렇다곤 해도 해맑은 태도가 단박에 바뀌는 것도 가슴이 아프지만.....

"앗따가! 위험하잖아, 이 녀석....실내에선 그러면 안되지. 화재라도 나면 어쩔거냐."

나는 이미 반쯤 태웠던, 그리고 이젠 활활 타고 있는 담배를 황급하게 입에서 빼어선 신체와 건강을 강화해 손바닥 사이에 끼워 짝 하고 쳤다.
그리고는 눈 앞의 소녀의 정수리에서, 뿔이 걸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아프지 않게 가볍게 꿀밤을 먹이는 것이다.
멋있게 담배를 빼내려는 아이디어는 좋았다만, 가게에서 그러다가 불이 번질 수도 있으니까. 내가 놀라서 꽁초를 놓쳤다던가 등으로.

"뭐, 애 앞에서 가게에서 피고 있던 나도 나빴지만.....윤 시윤이다. 너랑 같은 특별반."

살짝 뜨거운 손바닥을 비비며, 불을 끝까지 마저 끄곤 어느정도 자기 반성을 하며 마찬가지로 자기 소개를 끝냈다.
특별반은 아무래도 괴짜들 밖에 없는 모양이다. 나처럼 상식적인 아저씨는 젊은이들과 어울리기 쉽지 않다.

"음....그게 말이다. 솔직히 기억이 아주 명확한건 아니야. 아저씨는 원래....."

흠. 하고 짧게 생각에 잠긴다. 흐릿한 기억속에서, 그나마 떠오르는 파편 비스무리한 내용들이라도 이 호기심 많은 소녀에게 말해주기로 했다.

"나름 좀 실력있는 저격수였고, 부하 대원들도 있었어. 대충 군인이었다고 할까....그러다가 기밀작전을 수행하던 중에 죽었지."

하. 스스로가 생각해도 대략적이라서 자조하는 웃음이 터져나왔다.
더 웃긴건, 내 유언은 분명 누군가를 기억하겠다는 것일텐데. 지금은 그게 누군지도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이겠지.

"어쩌다가 전생했는진 모르겠다. 기억이 떠오른건 극히 최근이야. 근거를 대라고 하면 명확한건 없지만.....그 근처 쯔음에서 출저 불명의 기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 좀 나을까."

214 린-알렌 (IMsYXckB3w)

2022-06-02 (거의 끝나감) 21:27:51

질문의 의도는 구경하러 가는 바이올렛 코스트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었지만 왠지 상대의 멘탈에 기스를 더 내면 안 될것 같아 설명에 맞추어 고개를 끄덕인다. 수련장도 아니고 인벤토리를 여니 무언가 보여주려나 싶어 아무런 생각 없이 이를 바라보다 예상치 못한 가치의 물건의 등장에 표정이 살짝 깨지고 순수하게 놀랍다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헌터생활이 길지는 않았지만 짧지도 않았는데 실제로 가까이서 보는건 처음이야. 어느정도의 물건인거지? 오렌지? 옐로?'

"...좋은 검이와요. 소녀는 검객이 아닌고로 정확한 가치를 알 수는 없지만, 자격이라면 아직은 사용이 힘드신건지요."

//19
막레ㄱㄱ 수고했어욥!

215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21:29:13

>>214 (알렌주:영성 마이너스) 눈치없는 애로 만들어서 미안하다 알렌!(아무말)

216 하유하유 - 시윤시윤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21:34:12

" 아야! 에초에 네가 실내에서 담배 피려고 한게 문제인거거든?! 신한국이 아니라 민국 시절에도 실내 흡연은 불법이야!! "

훗 방금 나 멋졌다 에 취해있던 하썬더. 시윤시의 반격에 전혀 반응하지 못 하다. 뒷통수가 뒤로 꺽일 정도의 충격량은 아니였지만 경쾌한 딱 소리에 유하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빨갛게 달아오른 이마 중앙은 작은 손바닥으로 열심히 문질렀다. 진짜 밥 사준 사람만 아니었으면 바로 현피 각이었는데 유교-드래곤 파워로 참아냈다.

" 응 응. "

라면을 먹는 것도 잊고, 아저씨라는 일인칭도 무시하고 넘겼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느낌의 대화... 크게 건져낼 것은 없었지만..... 거짓을 간파하는 눈이 없었기 때문에 일단은 믿어주기로 한다. 같은 특별반 학우이기도 하니까.

" 그래 시윤아. 아무것도 없이 그냥 ' 나 전생했소 ' 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낫지. "

후루루룩. 라멘 먹는 소리. 아저씨라는 지칭도 이제는 없이 친하다는 듯이 이름을 불렀다.

" 안 믿는다는건 아니야! 그치만 지금 몸에 들어간지 얼마 안 됐으면 내 또래인거 아니야? 그래서 하는 반말~ 싫으면 나중에 싫다고 말 해! 근데 전생자는 자기 정체 별로 말 안 하고 다니는게 약속 아니었어? 그냥 물어본다고 바로바로 말해주네? 헉 혹시 처음에 말했던 것 마냥 내가 너무 귀여워서 내 앞에서는 그 어떤 비밀도 지킬 수 없게 된 것인가.... 두렵다 두려워.... 참! 나는 하유하야. 들어온지 얼마 안 됐어! "

라면 먹으랴 따발따발 말 하느랴 너무나도 바빠진 썬더드래곤마우스
//14

217 영원한초코바나나머핀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21:37:10

◆ 착용 제한 - 전투 '한지한 전' 성공, 레벨 30 이상, 검술(B) 이상, 10회 이상의 일기토 승리. 신체 160 이상. 신속 160 이상.

이제알았는데 한지한 전이었넌

218 알렌 - 린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21:38:37

"네 부끄럽게도 아직 사용할 자격이 되질 않는 것 같습니다."

나는 가볍게 검을 검집에서 뽑으려 했지만 히지가사아메는 마치 나를 거부하듯 검집에서 나오지 않았다.

"이걸 보여드린 이유는... 조금 부족할지는 모르지만 린 씨를 신뢰하고 있다. 라는 것을 믿어주셨으면 하네요."

나는 간만에 보는 그녀의 솔직한 표정에 조금 웃으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저는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운동회때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아마 다음 린과의 일상에서는 아마 진실이 밝혀질거 같은 예감이..!

219 린주 (IMsYXckB3w)

2022-06-02 (거의 끝나감) 21:40:18

오오 진실 개봉박둔가 전력으로 부딪쳐주지(아무말

>>217 충격진실 총교관이름 한지훈이아닌 한지한으로 밝혀져

220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21:40:28

>>217 진짜 그렇네요?!

221 하유하유 (iYVSk2kG.s)

2022-06-02 (거의 끝나감) 21:40:38

누구냐 한지한!

222 하유하유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1:44:07

강산주야??? 강산주가 온거야?

223 영원한초코바나나머핀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21:44:52

누구냐 한지한! 한태식의 가족이냐!

224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1:46:44

...나중에 오타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25 린주 (IMsYXckB3w)

2022-06-02 (거의 끝나감) 21:48:07

지한주 전에 서큐버스 구매한건 아직 안올린거지?

226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1:49:18

코인샵 아이템은 야악간 반영이 늦습니다(왜냐면 기본적으로 경단 빼면 기존 아이템 양식과 살짝 달라서 그럼)

본인이 올리면 편하긴 합니다(?)

227 린주 (IMsYXckB3w)

2022-06-02 (거의 끝나감) 21:51:35

그럼 내가 올릴게!

228 윤시윤시 - 유하유하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1:51:35

"요즘 애들은 또박 또박 정론으로 말도 잘하는구나. 아주 맞는 말이다...."

매우 논리적인 말에 끙 하고 앓으며 패배를 시인했다. 힘과 권위가 있다면 논리적으로 맞는 말도 쳐맞는말로 바꿀 수 있는 곳이 군대지만, 여기는 군대가 아니고, 또 지금의 나는 그렇게 애를 괴롭힐 수 있는 인물도 아니다. 물론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그런식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인간을 우리 사회에선 꼰대라고 부르기도 하고 말이야.

"자세히 조사해본 것은 아니지만, 역성혁명은 널리 보급될만한 기술도 아니니까. 적어도 스스로가 망상증 환자라곤 생각하지 않는단거지."

솔직히 이 정도로 애매하면 '망상증 아냐?' 라고 지적 받아도 본래 크게 할 말은 없다만. 어렴풋한 기억속에선 희미하게 익숙한 기술이 동봉되어 왔다. 어디서 쉽게 익힐만한 분류의 기술도 아님으로, 적어도 내가 망념에 휩쌓여 정신 이상 상태에 걸린건 아닐 것이다.

"............"

나는 후르륵 먹으며 마치 번개와도 같은 속도로 손과 입을 움직이는 소녀. 본인 소개 하유하를 보며 잠깐 침묵했다. 요즘 젊은 애들은 참 기운차구나. 보기 좋다고 해야되나. 지금 한입 먹었을 땐, 상당히 기름져서 나 같은 아저씨는 부담가는 양이, 무슨 3인분 가량 수북하게 담겨있다. 그걸 유하는 마구마구 맛있게도 먹고 있는 것이다.

"신체 나이는 15살이지. 말투는 편한대로 해라. 어른대접 받고 싶은 기분도 있지만, 일일히 귀찮게 굴어서야 서로 피곤할테니까. 솔직히 애들이 반말하는 정도로 화내는 것도 우습고 말이야."

어색하게 존댓말 하는걸 볼 바엔 차라리 친근하게 반말하는 편이 나도 대하기 편하다. 느낌상 부하놈들이랑도 대충 그렇게 지냈을거고.

"그런 약속도 있었냐? 전생자 협회 같은게 있다면 부디 나한테 찾아와서 이것저것 알려나 좀 줬음 좋겠다. 여태는 15세 청춘의 나이 때문인지 이런 소리를 하면 뭐......겉멋이 들었다는 얘기를 제일 먼저 듣고, 다음이 정신이 나갔다는 얘기를 듣지."

뭐 그와 별개로 나는 기밀 작전에 참가하던 모양이니, 자세히 기억했다면 역으로 철저하게 숨겼을테지만.

그 뒤에 바로바로 말해준건, 드물게 어른 취급을 받을 수 있어서 기뻤다는 내용이지만....솔직하게 말하기엔 뭔가 멋쩍게 부끄러워져선 나는 대충 둘러대기로 했다.

"그래, 그래. 솔직하게 말한건 네가 뭐 귀엽고 어쩌구 저쩌구라 치자. 두렵다 두려워. 나도 최근 편입했다."

229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1:53:29

(그러나 이미 올렸다)

230 린주 (IMsYXckB3w)

2022-06-02 (거의 끝나감) 21:53:51

(젠장 졌다)

231 영원한꼬막초코꼬막바나나꼬막머핀꼬막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21:54:14

"느려"

232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1:58:04

주말까지 위키에 할 일.
유하 시트는... 상태창 나오면 문서 만들고..
기타란에는 내린 분들 진행 정리된 부분을 남겨두는..? 그런 느낌..?(일종의 이런 진행이 있었다의 자료실 느낌으로)

233 영원한꼬막초코꼬막바나나꼬막머핀꼬막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01:06

캡틴한테 물어볼게 있었는데

234 초코바나나머핀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01:20

웹박수로 보내놔야지

235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01:4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22 >>231
(나메칸 빤히)
이건 제가 원래 좀 상판꼰대라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이런 건 가끔 해야 재밌지 맨날 이러면 재미의 신선도가 떨어지고, AT필드 요소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뿅망치 장착)

236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02:39

>>235 헉, 다음부턴 곧바로 정상적으로 되돌리는걸로. 사이트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문화를 잘 몰랐네요. 죄송해요.

237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03:34

그리고 어서오세요!

238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03:59

어서오세요 강산주.

...아 그래서 내가 뭔가 미묘한 감상을 받았구나.

239 하유하유 - 윤시윤시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04:32

" 그러면 결국 기술을 만든 사람이나 알고 있는 사람을 찾아내면 전생과 관련한 사건이나 인물을 마주할 수 있다는거네? 이야 소설 한 편 다 썼다. 기억나지 않는 과거, 파편화된 단서. 하나 하나 찾아가다 보니 과거의 기억들이 조금씩 되살아나고... 결국 내가 죽어야만 했던 이유들을 찾아내고 극복해서, 전생의 전성기보다 더 강한 몸과 정신으로 무장한 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

라면을 먹다가도 말고 클리셰 범벅으로 해석해낸 시윤의 미래를 이야기 해 주었다. 원래 천기누설은 사사로이 해서는 안될 일이지만, 복채도 받았으니 못 해줄 것도 없지!

" 전생자 협회에서는 사회문화적으로 진보를 앞당길 수 있는 기억을 가진 사람들을 몰래 초내한다고 하네요. 아마 기억이 덜 되살아나서 그런거 아니야? 기밀작전이라면 얽힌 사람도 많고 얻어낼 수 있는 정치적 입지도 있을건데 아쉽네 아쉬워. "

단순한 로또 번호? 그런것을 의념각성자들이 원할리가 없다. 그들의 실력이라면 로또보다 큰 거금을 얻을 수 있을것이니까. 어떤 변수를 맞이해야 인생에서 전생이라는 변곡점을 창출할 수 있는거지? 모든 죽은 사람이 전생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의념과 괸련한 죽음이었을 것임이 확실시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또 모든 의념각성자가 전생의 사례를 보이는건 아니지 않은가? 아닌가? 사실 나만 유일하게 살아있는 의념각성자고 다들 꼭꼭 숨겨두어서 서로 그런 사실을 겪었다는걸 비밀로 하느라 안 드러나는건가?

" 어! 그럼 아주 동기네 동기야~ 라멘은 잘 먹을게! 사실 돈 조금 더 달라 그래서 무기나 살까 했는데 동기니까 봐줬다~ "

뻔뻔한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지껄이는 하프드래곤. 본인의 귀여움을 믿고 헛소리를 하다.

240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05:40

>>236 일상 돌릴때 잠시 재미삼아 이러는 것 정도야 괜찮습니다!

과하면 좋아하지 않지만요.
(아직도 뿅망치 들고 있음)

241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05:50

>>235 숙지하겠습니다!

242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08:47

뿅망치 슬슬 내려둬랑

243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08:56

>>241 아셨으면 괜찮습니다!

반갑습니다 유하주!
명가의 도련님이자, 자칭 자유로운 영혼의 악사이며, 짭도사 삘나는 마도사인 강산이 오너이자!
정산관리자를 맡고 있는 강산주입니다.

244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09:39

>>242 넵...

245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0:22

서로 즐기려는 목적이면 좋으니까 그래도 누군지 알아볼 수 있는 이름으로 해주길 바란당
예를 들면 초코바나나머핀광태식주 이런식으로 누군지 알 수 있게 해주면 좋을거야. 그 유래도 설명해주면 되겠지?

246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0:46

>>244 잘했다 우리 관리자(쓰담)

247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1:39

다들 어서오세요.

유래라던가. 그런 걸 설명해주는 게 괜찮기는 합니다.

248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1:47

그 정도면 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당! (끄덕

249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2:14

가끔 캡틴도 너 폐관이라던지 아재개그 분쇄자같은 역할도 맡으니까

250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3:52

>>243 반갑습니다 강산주! 누구보다 빠르게 당신의 등장을 느낀 것은 평소 정산어장 관리자의 노고를 남모래 흠모해왔기 때문.......

아무것도 아닙니다. 썬더-드래곤 신입 하유하주입니다!!

251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5:15

폐관...(흐릿)

*지한이 뭐 잘못해서 폐관당하면 시트 내려간다는 언급이 있었다.

252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5:28

제가 말한 '이런 거'는 그냥 밈을 반복해서 미는 게 아니라...밈이 닉네임화되어서 밈을 모르면 알아볼 수 없는 경우를 말하는 검다!
그 정도까지만 아니라면야....!

253 이름 없음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5:48

놀랍게도 썬더 드래곤은 번개족이지

254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6:18

>>253 (충격) 그 말 사실입니까...? 책임질수 있어요...????

255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7:02

>>250
어엇....ㅋㅋㅋ...그렇습니까!! 야 이거 다 쑥스러워지네요...
아무래도 라임주의 사례를 보면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은 대기만성형이란 느낌이 강해서 유하도 좀 기대되네요!😄

256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7:24

>>254 놀랍게도 사실이다!

257 이름 없음 (exOLt05Rx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7:37

>>254
나무위키 켜라!

258 시윤 - 유하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8:37

".....어째, 자세하다? 당사자보다 더 잘 아네."

신나게 재잘재잘 거리는 내용을 잘 들어주고 있다보니, 소설이나 영화 한 편 읽은 느낌이다. 전생과 관련된 인물....인가. 누군지 자세히는 알지도 못하는, 그러나 어렴풋한 기억속에 확실히 남아있는 얼굴들을 찬찬히 떠올리며 상념에 잠기곤 나는 쓰게 웃었다.

"뭐. 과거에 궁금증이 있는건 사실이지. 내 기억속에서 비춰지는 놈들이 누군지, 그 놈들이 어떻게 된건지. 과거의 나는 어떤 녀석이었는지. 솔직히 궁금하지 않다고 말하면 거짓말 아니겠냐?"

뭔가 막 내뱉은 말에 공감해주는 느낌이라 석연찮은 면도 있었지만. 그래. 나는 기억속에서 내가 '머저리들' 이라고 부른 놈들이 누구였는지 떠올리고 싶다. 그게 강함이나 인맥 따위랑 연결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아니라, 그게....'나' 에게 있어선 무척이나 중요한 것일테니까. 오죽했으면 유언으로 '기억하겠다' 따위를 말했겠어.

"오히려 세부내용을 알면 진짜 기밀이라서 제거하려고 군부에서 사람 보낼지도 모르는데? 군대에선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말도 있단다."

그럼 지금 너도 폭탄을 맡은거야! 하고 아까전 무시무시한 위협을 돌려주듯 두 손아귀를 쥐어보이며 킥킥 웃었다. 사실 지금 웃으며 말하고 있지만, 작전 실상과 실패 사유에 따라선 제거가 아니더라도 귀찮은 일에 휘말릴 가능성은 아주 적지는 않긴 하지. 기밀이 괜히 기밀인게 아니다.

"귀엽다고 오냐오냐 했더니 아주 기고만장 해졌구나. 돈이 필요라면 의뢰라도 가지 그러냐. 사람이 부족하면 따라는 가줄테니. 무기는 나도 바꾸고 싶고. 저격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장비가 중요하거든."

물론 나는 스킬부터 스탯까지 매우 철저한 저격수니까, 솔직히 범용성은 그다지 없음으로 같이 가고 싶을진 모르겠다만.

259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9:06

>>255 분발해서 멋있는 썬더드래곤 보여드리겠습니다
등에 타기만 하면 드래곤라이더 칭호를 얻게 될 정도로 강해지는 그날을 위해 전진!!!!

>>>256 거짓말...!!

260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19:55

얼마나 당황했으면 화살표를 하나 더 넣은것인가.....

261 강철주 (L/LwINF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21:14

대기만성형이 아닌 팬더...

갱신합니다. 벌써 10시가 넘었네요?

262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22:27

그러게요...

263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22:34

그런데 어쩐지 어디서 들어본듯한 이름...거기에 마도캐.. ?!
13영웅 중 '마왕'과 이름이 비슷하다니 이것은 우연일까요? 아니면 필연?!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C%84%A4%EC%A0%95#s-2.8
'ㅇ' 부분의 '영웅'에 정보가 있습니다!

264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23:43

앗...맞다 빨래...
잠시 건조기에서 빨래 꺼내서 개고 오겠습니다...

265 하유하 - 윤시윤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24:35

" 이런건 기본이지~ 괜히 골드 드래곤이 아니라구? "

히죽히죽 올리는 입꼬리. 제 스스로가 퍽이나 대견한듯이 보이는 표정. 보는 이로 하여금 묘하게 짜증을 불러 일으킬지도 모르는 그런 얼굴이다. 사실 실제 사례를 아는건 아니고 읽어본 소설과 주어진 정보를 엮어서 뇌내 플롯을 지껄인 것이지만 있어보이는 순간 그것은 총명한 드래곤의 현명한 말이 되는 것이다!

" 그런가? 대신 입 꾹 다물고 있으면 아무도 모르는거 아니야? 윤시윤에 대해서 내가 아는거라고는 본인이 아저씨 취급을 받으면 좋아하는 동기라는 사실밖에 없으니깐 안심해~ "

더 친한 척 별명이라도 지어 부를까 고민했었지만 첫 만남에서 이름 가지고 별명 지어 부르는 몰상식한 드래곤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서 참아냈다. 이것이 드래곤 인내력. 강하다.

" 에, 더 오냐오냐 해주는거 아니였어? 의뢰 가야지- 마땅한 의뢰 있으면 나도 껴줘. 준비할게 아직 남아있지만 갈게! "

마도사는 준비할게 많은 법이에요!

266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25:51

>>263 마왕과 비슷한 이름 / 마도사 / 귀여움

이 모든것은 우연인가 운명인가...? to be continued...

267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3:02

1033

268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3:17

이제야 집에 가는군

269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3:44

캡틴의 귀가를 축하합니다 🥳🥳🥳🥳

270 시윤 - 유하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4:17

"내가 아는 골드 드래곤이랑은 좀 다른데...."

그렇게 얘기하면서도 으쓱 으쓱 어깨와 입꼬리가 올라가는걸 보니 퍽 재밌어서 웃음을 터트린다. 차라리 친근해서 좋다. 나는 성향상 강력하고 오만한 존재일 수록 반발심을 느끼는 반항아에 가까운 타입인 모양이니까. 적어도 내 전생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고, 그에 대해 이것저것 의견을 내어주는 것만으로도 감히 리액션 1티어라 칭할 수 있지 않을까. 사준 식사값이 안아까울 정도다.

"밥 한끼 얻어 먹었으면서 그렇게 선을 그어버리다니. 보기보다 꽤나 매정하구만 그래."

덕분에 나도 어느정도 즐겁게 농을 던질 수 있었다. 처음 만난 사이에 선이고 매정이고 있을리가 없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친근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니, 나 같은 아저씨도 분위기에 탈 수 있게 되는 법이다. 어느 의미론 저런 것도 장점이지.

"준비라. 그러고 보면 아까 쏘는 번개를 보건데, 마도 계열인가? 대운동회가 곧이니 바로 의뢰를 갈진 모르지만, 그래도 언젠간 같이 갈거라면 서로의 전법이나 특기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을지도."

덤으로 나노머신의 번호 교환도 말이야. 하고 나는 나노머신을 가볍게 툭툭 두드리며 말했다.

271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4:35

뉴비들도 장인템은 주고 시작해야하는디

272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4:36

다녀왔습니다!

>>261
철이주 안녕하세요!
철이도 아직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267 오오!! (박수!
24시간제로 놓고 보자면 2233이네요!

>>268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273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5:18

웃긴 점 : 라임/강철/유하는 역성혁명에 공격받을 시 추가대미지를 받는다.

274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5:39

작성하는데 고민한 이유 (아, 아직 유하는 시트 안나와서 이런거 물어보면 곤란하지 않으려나...?)

>>271 헉....사실 어제 짱짱 멋진 장인아이템들 보니 부럽긴 부러운.....

275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5:45

잘 들어가세요. 3어장이나 5어장을 빨리 갈아서 88어장이나 90어장 기념 질문을 하는 건 어떻습니까(대체)

276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6:12

역성혁명 제 일형 거인 사냥易姓革命 第 一形 巨人獵 - 공격 순위를 최하위로 고정한 후 아군의 공격이 끝난 뒤 강력한 공격을 적에게 가한다. 태그 '게이트의 적'이 존재할 경우 레벨 차이가 클 수록 적의 방어력을 일부 무시하여 대미지를 입힌다.

이종족 혈통이면 다 먹히는거구나!! ㅋㅋㅋㅋㅋ

277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6:35

>>275 내심의 각오르는 분골쇄신해서 100어장을 빨리 찍어버리자라는 마인드로(?)

278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7:48

물론 상대는 게이트의 적(진짜 적임)이지만 우리는 게이트의 적(게이트가 상대라는 것)이라서
시스템적 오류긴 하지만 존잼이니 됐다

279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8:23

분골쇄신하여 100어장을 찍는다니. 무시무시하군요.

280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8:51

1만 GP...로는 장인템 구하기 힘들겠죠?
강산이의 경우는 좀 예외적인 상황(지금 생각해보면 우연과 필연 적용한 수준)이 아니었나 하고??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나으려나요!
시윤주 윤하주 돈 필요하시면 강산이한테 와보실래요?

281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39:16

대련을 할 때 어? 이게 데미지가 먹히네?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 기분.

일상 하나 더 구할까...

282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0:02

대충 예시를 들어주면

장인급 아이템은 차에 옵션 빵빵한 외제차다.

283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0:31

>>280 헉....ㄱ, 괜찮을까요?

>>281 ㅋㅋㅋㅋ....사실 아까 운동회 얘기 나오고 놀라서 읽어봤는데, 자세히 읽어보면 보정치 없이도 기본적으로 강력한 공격인건? 맞는 모양? 이긴 하지만....

284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1:16

>>273 >>276 앗........
의외의 하드 카운터가 나타나버렸군요...
아군이라서 다행일지도요!

285 준혁주의 칼럼 (ZZ9Z7h5N9U)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1:39

[협상의 기술]

NPC를 대상으로 무언가를 얻고 싶을 때???

1) 무언가를 얻고 싶은 티를 내지 말자
ㄴ NPC도 사람인지라 자신에게 접근하는 이유가 무언가를 얻어가기 위해서라면 크게 실망합니다.
보통 NPC들은 눈치가 빨라서 이런건 더 빨리 눈치채구요
무언가를 얻고 싶다면 최대한 근처에서 부터 차곡차곡 서사를 쌓아가는게 좋습니다.
(EX - 검술을 얻고 싶어! = 바로 검술을 요구하지 말고, 검사로서의 마음가짐이나 비전을 문답하고, 2번 째 만남에는 자신의 검술을 보고 훈수를 부탁

2) 질문은 간략하고 명확하게
ㄴ 질문은 간략하고 명확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캡틴은 동시에 여러명의 진행을 봐주는데 굉장히 난해한 질문이 튀어나오면 당황해요
그리고 오히려 간략한 질문이 성공률이 더 좋습니다

3) 감성론은 어지간하면 쓰지 말자
ㄴ 세계관은 게이트 때문에 상당히 혼란스럽고 의념범죄자들도 많습니다.
그런 현실에서 당신이 부탁하고자 하는 NPC는 이 세계에서 훨씬 오래 살았고 훨씬 많은 경험을 겪었습니다
자신에게 무언가를 얻어가기 위해 방문해서 감성론을 꺼낸 NPC들도 많았겠죠. 솔직히 감성론 먹히는거 레스주 보정임 ㅇㅇ
그런데 감성론이 아예 안먹히는건 아닌데 캡틴이 가~~끔 한번 봐줌

4) 포기할 때를 아는 것도 좋다
ㄴ 이게 제일 중요
안된다고 계속 붙잡고 해주세요 하는 것 보단 오케이 하고 물러날 때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준혁주 처럼 뭐 해달라고 했을 때, 나 좀 설득해봐라 라고 은연중에 NPC가 기다리는데
'뭐래는거야 안해' 박아버리고 가버리면 안됩니다

286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2:34

일반 - 좀 비싼 기성품
고급 - 명품
숙련 - 적당한 자동차
장인 - 옵션 빵빵한 외제차
대장인 - 요트
명장 - 항공
마스터 - 핵폭탄

287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2:38

>>285 경험이 녹아들어있는 귀중한 칼럼......

288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3:04

제가 자동차가 얼마 하는지 잘 모르긴 한데....음....
그정도면 수백만원은 하겠죠....?

>>283 영월 이후부터 시윤주 바로 전까지 오신 분들은 이미 모두 강산이의 소매넣기를 받아가셨습니다 희희....

289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3:13

어서오세요 준혁주.

290 준혁주 (ZZ9Z7h5N9U)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3:59

>>287 아 저는 NPC에게 끈덕지게 달라붙은 적이 없습니다
아님 말고 하는 편이라서..

>>289 하이하이!!!

291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4:21

왜 마스터급 아이템을 국가에서 관리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간단하게 개인이 핵폭탄을 들고 뚜벅뚜벅 다닌다고 보면 된다.

292 태호주 (Tp2dpuyI0U)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4:34

옵션 빵빵한 외제차면 몇천만원 하지 않나?
비싼거면 억대까지도 갈걸

293 하유하 - 윤시윤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5:16

" 다른 골드 드래곤 알아? 알려줘 어디사는 누구야? "

드래곤 향우회는 끈끈하기로 유명하다. 왜냐고? 왜냐면 판타지 소설에서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하프밖에 안 되는 하유하가 낄 수 있을지 없을지는 둘째 치고 보기라도 하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다!

" 누구세용? "

푸킥킥 하는 웃음소리를 흘리고는 다시 정색하며 모르는 척.... 그러다 웃음. 원체 장난기가 많은 유하이기에 더 웃었을지도 모른다.

" 응 마도 계열! 나중에 천천히 알아보면 되지! 자 연락처~ "

나노머신을 가져다대 번호를 교환하는 순간.
골드드래곤 하유하의 폴리모프 여행기는 아니지만
미리내고 생활 첫 친구 생성의 순간이었다.

//20! 막레하면 깔끔할것 같은데 어때?

294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5:19

대충 대당 수억에 관리비까지 들어가는 수준정도?

295 태호주 (Tp2dpuyI0U)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5:27

이니피테아의 시어하트어택은 어떤 등급 아이템일까

296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5:29

근데 장인들 템 보면 확실히 비유가 납득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마스터급쯤 되면 어느정도 수준일지 ㄷㄷㄷ

그리고 준혁주 어서와요! 칼럼 고마워!

297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6:00

옵션 빵빵한 외제차도 브랜드 값이 있긴 하려나요.

람보르기니 포르쉐. 부가티로 가면...

298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6:10

>>293 저걸로 막레하면 깔끔할듯! 고생했어요!

299 준혁주 (ZZ9Z7h5N9U)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6:16

>>296
(고맙다는 소릴 들은게 처음이라 복잡 미묘한 표정)
네에..시윤주도..화이팅

300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6:53

뭐야 그 얼떨떨한 반응은 ㅋㅋㅋ

301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7:02

저런거 세개 적당히 도움되게 써오면 창술 B로 올려줌
딜?

302 준혁주 (ZZ9Z7h5N9U)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7:26

>>300 아뇨 이게...저 재밌으려고 쓴 칼럼인데
그렇게 리액션 해주신 분이 처음이라서..

보통은 무시당하거든요 이거

303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8:27

난 잘 읽는 편인데 내가 얘기하면 간섭이 될까봐 말을 안 하고 있었거든..

304 준혁주 (ZZ9Z7h5N9U)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8:30

>>301
허나 거절한다

나 현준혁주는 지금 껏 단 한번도 서사없는 강함을 추구한적이 없다
현준혁이 지금 껏 쌓아온 서사와 모든 것은 전부 합당한 노동이나 행동을 취하고 얻은 것 이지
하지만 칼럼은 나 재밌으려고 쓴 것 이다. 고로 창술이 상승하는 것은 맞지 않아.

칼럼은 계속 쓴다. 하지만 나 재밌으려고 쓰는거야!!!

305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8:34

>>285
썬더드래곤 선정 오늘 최고의 칼람...
" 당신의 교류는 여기서 다시 시작한다. "

306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8:36

생각해보니 npc 삼총사에겐 아직 소매넣기 못햇다!
그렇지만 그것까지 감안해도 소지금은 아직 충분합니다!
이미 진행과 이벤트를 통해 얻어둔 장비가 좀 있기도 하고!

왜 npc에게 소매넣기 할 것까지 생각하냐면 캐해적으로도 강산이는 그렇게 할것이므로...
이녀석은 특별반 보러 미리내고 원서 썼다가 자기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와서 특별반이 된 녀석이거든요!

307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9:33

캡 혹시 뉴비기프트박스 개봉 예약은 어떻게 넣을 수 있나용

308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9:44

뭐지? 지금 서사충 캡틴의 떡밥력을 무시한단건가?
시나리오 1때도 뿌려둔 떡밥 회수하던 때에 나를 잊은겐가?

309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49:59

칼럼은 즐겁게 보고 있기는 합니다.
음. 반응적인 면은 사실 기억 안 납니다. 아마 안 했겠지!
그래도 즐겁다면 즐겁다는 표시를 하는 게 좀 더 긍정적이겠군요.

310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0:01

>>307 일단 시트가 나와야 뭘 하죵

311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0:11

무언가를 얻고 싶은 티를 내지 말자

이거 중요합니다. 친해지고 싶어서 접근했더니 다들 저를 피하더라고요.(아무말)

312 태호주 (Tp2dpuyI0U)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0:25

준혁주 칼럼도 앵커도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구
반응을 안했던건...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안한거다! 아무 생각도 없었어! 미안!
그래도 재미있고 유익한 칼럼같은거 많이 써줘서 항상 고마워-

313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1:12

>>310 알겠습니드래곤

314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1:18

>>302 엑, 그래? 재미도 있고 도움도 되고 유익한 것 같은데.... 아까전 PC 평가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됌! 자주 나왔으면 좋겠음!

315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2:11

>>304 이 자세 너무 멋져
썬더드래곤 선정 오늘의 멋있는 자세상 드립니다

316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2:31

나도 썬더드래곤 선정 상 받고 싶어

317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3:13

앗 모두모두 어서오세요!

>>285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박수

엇 그리고...사실 저도 준혁주의 칼럼이나 분석문 재밌게 보고 있었습니다...
종종 말할 기회를 놓치는 부분이지만...!!

>>286 >>291-292 >>294 오.......

318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3:15

>>316 썬더드래곤 선정 오늘의 썬더드래곤 선정상 갈망상 선정

319 준혁주 (ZZ9Z7h5N9U)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3:16

신입분들이 너무 착해서 잠깐 침대에 누워있다가 다시 돌아왔어

320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3:22

웹박수 답변
A. 그 세계는 일종의 평행세계로 존재하거나 할 수 있음. 물론 확신하진 않음.
그 캐릭터가 죽음을 맞는 순간 이미 한 우주는 단절되었단 이야기임.
애초에 신적 존재들은 이런 일에서 초월한 상위의 존재들임. 이루어지건 말건 이들은 아무 영향을 받지 않음.

321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5:27

>>304 뭔가 멋집니다...!! (박수

322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5:50

썬더-일상 구합니다.
지금이라면 당신

1. 썬더드래곤과 키배-현피뜨기
2. 썬더드래곤과 펀치머신 대결하기
3. 썬더드래곤과 기묘한 맨홀뚜껑의 비밀 이야기

선정 가능

323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6:03

썬더 일상..(손들기)

324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6:04

신적 존재들은 이미 이뤄진 일, 이뤄질 일, 이뤄지는 일에서 초월한 존재임. 이들은 그 자체만으로 강력한 의념 그 자체이고, 지구라는 차원의 위에서 너희들을 내려보는 존재라는 거.
아무리 약한 신조차 잊혀져 사라지지 않는 한 그 신은 어느 세계이건 존재함. 신적 존재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음.

예를 들어 어떤 세계를 가더라도 유찬영은 존재하고 어느 세계에서든 신 한국은 현재의 상태를 유지함.

325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6:11

나도 스나이퍼 일상을 하나 더 구해보는 것으로.

326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6:18

>>322
3번이 정말 엄청나게 궁금하지만 곧 자러가야해서 모 무리데스.

327 토고주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6:49

나 거너들끼리 일상한번해보고싶어

328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7:08

>>323 썬더 일상. 원하시는 메뉴는 있으십니까? 원하는게 없다면 썬더-아무렇게나내선레를소화해내라 코스도 있습니다.

329 준혁주 (ZZ9Z7h5N9U)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7:11

길게 할순 없지만..스나이퍼 일상 나라도 괜찮다면

330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7:17

심장형은 음..
도기 코인이고 야발이고 특별반 전멸! 노 코인! 선언이 가능한 수준?
한지훈에게 맞춰도 큰 대미지를 입히는 수준?

331 준혁주 (ZZ9Z7h5N9U)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7:25

그렇다면 토고주에게 토스 ..!

332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7:36

나도 앵커나 하나 해볼까
이 레스에 앵커를 달면 태호 시점으로 캐릭터에 대한 평가..? 아무튼 해본다!
전지적 태호주 시점 MSG 첨가

333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7:47

>>332

334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7:56

맨홀뚜껑..도 좋고 펀칭머신도 좋군요...

아니면 수박축제 도우미 일상도 괜찮을지도요

335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8:05

그것보다 드디어 썬더-언니랑 일상...!

336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8:18

>>330
이거 사실 마스터등급 아이템인거 아냐?

어차피 못 쓰지만!

337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8:28

>>327 고고!?
>>329 멀티라도 괜찮다면 고고!!? 는 양보해버렸군...!!

>>332 신입도 가능한가!?

338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8:35

>>332

339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8:50

>>328 3번으로 하고 선레를 내놓으시지요(당당)

하지만 상황을 제시했단 거는 선레를 쓸 자신이 없고선 불가능한 행위... 적응력이 대단하군...

340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9:11

>>334 수박축제는 뭐야? 너무너무 궁금해 알려주세요!

341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9:14

>>332

342 토고주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9:16

>>332 이럴땐 못 먹어도 앵커를 걸고 봐야 한다

343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9:16

>>325 앗. 하고 싶긴 한데....
제가 30분~1시간쯤 뒤 자러 갈 예정이고 현생도 감안하면 끝내기까지 며칠 걸릴 거에요. 그래도 괜찮으시면...?

344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9:54

>>343 멀티라도 괜찮다면 괜찮다스나이퍼!

345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9:57

>>332(슬쩍)

346 준혁주 (ZZ9Z7h5N9U)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0:05

>>332 태호의 평가....?

347 토고주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0:05

>>337 선레는 뉴비의 혜택으로 내가 써올게. 생각나는 장소나 상황 같은 거 있을까? 없으면.. 음.. 거너들끼리니까 사격연습장이라도 가볼래?

348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1:02

>>340 지역축제다.(단호)

지한과 유하는 지역 특산물인 수박을 재배하는 지역의 축제 도우미 의뢰를 받아 가는데. 그 곳에는 게이트에서 튀어나온 무지개수박과 황금수박과 블랙망고수박, 네모네모수박 등등을 전시하기도 하고 움직이는 애플수박 잡기 대회 등 여러 행사를 개최하는데....

349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1:06

>>347 기왕 거너들끼리의 매치니까, 확실히 서로 사격을 보거나 할 수 있는 곳이 재밌을듯!? 무투파 친구들처럼 '어이 친구 대련이나 한판 하자구' 같은 분위기는 어렵지만

350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1:31

>>324 :0.....

일상...은 늦은 거 같군요!
그럼 다음 기회에!

아니면...음 다음주부턴 바빠질 테니까 일단 소매넣기부터 하고 시작할가...

>>330 ㄷㄷㄷㄷ...

351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1:57

움직이는 애플 수박이라니 그거 완전 퀴디ㅈ..

352 오현 - 시윤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2:15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암. 자신이 담배펴도 괜찮다 생각하는 거나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는지는 다르니까.

"담배에 대한 생각이 확고 한거야 알겠고 나도 할말은 다 했으니 됐어."

"그런데 내가 그냥 피게 놔두는거랑 담배 피는 모습에 대한 또 다른 사람의 평가는 다르지."

거기에 무슨 사연이 있건, 결국 남의 눈에는 담배피는 청소년이다 이거지.

"앞으로도 계속 너가 담배 피는 모습에 대한 정당성을 계속 증명해야할걸?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은 담배피지 말란게 아니라 계속 이런일이 있어도 감수하고 피겠냐는 질문인거야."

353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2:20

>>348 할래!

354 오현주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2:58

아우 이제 안 피곤하다

355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3:28

>>332 엇 해도 돼요?

>>344 앗 그러면.... 시윤주만 괜찮으시면 저야 상관없습니다!!
원하시는 상횡 있으세요!

>>351 어엌 듣고보니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

356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3:37

그럼 선레는 다이스 듀얼을 신청한다.

.dice 1 100. = 24

357 오현주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4:00

>>322
2번 재밌을거 같은데... 일단 시윤이랑 일상증이라

358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4:12

큰게 이기는것? 작은게 이기는 것? 문제 없다. 썬더드래곤이 승리한다.
.dice 1 100. = 81

359 토고주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4:29

>>349 하지만 한 명은 저격수고 한 명은 일단 쏴재껴! 지만...!
하지만 전투 스타일은 서로 비슷한것같아. 둘 다 순간을 노려 강한 한방을 날리니까!

좋아 써올게~

360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4:52

앵커를 걸면
썬더드래곤이 캐릭터를 메타-주접 떨어줍니다

361 ◆c9lNRrMzaQ (06xRmlFRWo)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5:08

>>360

362 린주 (IMsYXckB3w)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5:48

>>332

>>360

363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6:41

>>355 상황은 부디 자유롭게! 선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360

364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9:23

situplay>1596305075>758
😉

>>360 오?

>>363 오케이!입니다!

365 시윤 - 오현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9:26

"일리 있는 지적이군."

대충 무슨 말 하는지를 알 수 있었으니 고개를 끄덕인다. 요컨데 세간의 평가 같은건가.
사실 담배에 별로 거기까지 집착할 이유는 없다. 세간의 평가가 나빠진다면야. 관두는게 말마따나 현명하다.
젊고 싱싱해진 머리로 생각해봐도, 결론은 대충 비슷하지만....

마지막 순간이 오기전 녀석들과 피웠던 그 맛이.
텁텁해지고 목마른 그 감각이.
나라는 녀석이 살아서, 무모한 무언가를 소중한 누군가와 했다는 것을 떠올리게 하는 몇 안되는 수단이기에.

"그려. 걱정해줘서 고맙다. 뭔 말하는 지도 알겠고. 끊는게 좋기야 하겠다만...."

나는 아까 주머니에 넣어둔 담배를 꺼내 다시 입에 물곤 웃었다.

"지금의 내가 전우와의 추억을 느낄 몇 안되는 방법이니까. 요령껏 몰래 몰래 펴야지 뭐."

불은 붙이지 않았지만, 어딘지 목이, 가슴이 텁텁해지는 감각속에서 나는 말했다.

"주변 평판이 가벼운 건 아니다만, 그래도 고민해보면 내겐 중요한 일이니까."

366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9:26

>>333
홍왕님 - 우리나라 국왕님, 절대자, 최고의 영웅.
태호 입장에서 보자면 먼 발치에서 홍왕님 존안을 한번 봤다 하면 일주일 넘게 일반반에서 오도방정 떨면서 자랑할 만한 이야기일 정도!

(태호주 시점 : 굉장히 딥 다크한 과거를 가지고 계시고, 뭐랄까.. 좀 히스테릭한 성격인 느낌? 실제로 만나기엔 좀 무섭다! 나도 강철이처럼 당하면(?) 어떡해!)

검성님 - 모든 검사들이 닮고싶은 영웅이 아닐까! 영월에서 직접적으로 만나기도 했고 정말 아 이대로는 죽겠다 싶은 순간에 검성님이 두둥등장 하면서 엄청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셨기에 다른 친구가 직접 만나본 검성님은 어땠어? 하면 선 자리에서 무호흡으로 검성님 용비어천가를 할 수 있다. 물론 태호의 용비어천가가 필요한 분은 아니지만.
(태호주 시점 : 검성님 너무 멋져. 강함과 별개로 13영웅중에 가장 영웅적인 분이 검성님이라고 생각한다!)

>>337
아, 이번에 새로 왔다는 그 친구?
실제 나이는 되게 어리다던데. 그.. 뭐라고 할까. 약간 껄렁껄렁한 느낌이지? 자기가 사실은 전생이 기억이 있다고 주장하던데.
그런 친구들은 게임 하면서 많이 만나봤지. 요즘 유행한다는 장르소설의 폐해인걸까, 잘 대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전투 스타일은 전형적인 저격수지? 내 입장에서는 가장 까다롭다고 해야하나.
대련을 한다면 내가 가까이 붙을 수 있냐 없냐가 승패를 가를거라고 생각해. 특별반 들어오고 처음 갔던 의뢰가 생각나는구만..

367 오현주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9:28

>>332

>>360
이이거 재밌겠다

368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23:09:39

>>360
나!

369 지한 - 유하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3:10:35

지한은 유하와 함께 수박축제 의뢰를 받았습니다. 음.. 어째서 수박축제의뢰를 가겠다고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야. 지한은 은근히 낯가리는 편이고.

"저.. 하유하 씨?"
이제 축제 준비현장에 온 것같습니다. 라고 말하네요. 축제 팜플릿은 이미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그 중 어느 곳을 도와주는 게 될 것 같다는 말도 하는군요.

"...전시회 꾸미는 거라던가.."
"수박으로 만든 화채나 그런 음식들이나 음료들을 만드는 거라던가..."
움직이는 애플수박을 가둬뒀다가 풀어두는 작업이라던가.. 황금수박을 경호하는 거라던가.. 같은 게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군요. 그래도 보수도 후한 편이고. 수박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게 아닐까요?

//1

370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3:10:52

>>360

371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12:06

>>361 캡틴은 신이야! 무슨 소리냐면 진짜 신이라는 말이지. 가끔 여기 저기에서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 파편으로 추측할 수 있는건데 분명히 박식하고 미인에 상냥하고 3대 450 친다. 썬더드래곤 선정 오늘의 최고의 캡틴상 땅땅!

>>362 일단 설정부터 너무 맛있거든? 어떤 설정이냐면 들어봐 오죠사마 스타일에 암살자에 이상한 종교 믿고 있어. 딱 봐도 위험한 언니 느낌 들지 않아? 이게 맛있지 않으면 당신은 앞으로 여캐 볼 자격이 없음에, 썬더드래곤 선정 오늘의 최고 암살영애 상 땅땅!

372 토고 쇼코 - 사격연습장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3:12:24

[타탕!]

토고는 손에 들린 총으로 눈 앞의 목표물을 쏜다. 방아쇠를 당기자 경쾌한 총성이 헬멧을 쓴 토고의 귀에 즐거운 자극을 주었다.

'크... 이거제.'

토고는 오랜만에 총을 쏘는 감각을 느꼈다. 손에 느껴지는 총기의 반동, 귀를 간질거리는 총성, 그리고 눈 앞의 표적에 뚫린 구멍.
이번에 새로 얻은 헬멧 덕분인가 표적에 뚫린 구멍이 잘 보여 휘파람을 살짝 불었다. 전방위를 다 볼수있다니 참 감탄스러운 성능이었다.

토고는 요즘들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거래의 문제도 있지만 운동회 문제도 있었기 때문. 이렇게 바쁜 나날 와중에 편입생이 온다는 소리도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리내고 수련장이 아닌 좀 더 전문적인 시설이 갖추어진 사격연습장에 들어와 총을 쏘고 있던 것이었다.

"쪼매 비싼데 시설 좋네."

보통의 거너들은 의념으로 이루어진 탄을 주로 쏘기에 총알이 꼭 필요하지 않았지만 이곳에선 실탄을 제공하고 있었다.
실탄을 장전해서 쏘기도 하고 의념탄을 쏘기도 하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토고는 알아가는 과정이 제법 즐거웠다.

373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13:05

>>366 ㅋㅋㅋㅋㅋ 요즘 트렌드인 회빙환에 푹 빠져버린 중2 ㅠㅠ

374 알렌주 (6gC5H.KDKI)

2022-06-02 (거의 끝나감) 23:13:14

>>360 (빼꼼)

375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3:14:39

아. 맞다. 저 잔여망념 50을 강철에게 양도 가능할까요?

376 하유하 - 신지한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16:21

" 아예이 축제다!! "

폴짝 폴짝 뛰는 골드드래곤. 눈에는 벌써 픽셀 선글라스, 상의는 하와이안 티셔츠. 놀러온 사람 마냥 온 것이 이번 의뢰를 행하는 썬더드래곤의 자세이다.

" 응 응. 그렇지 언니. 뭐부터 할래? 수박주스 만들기? 축제에 왔으면 주스라도 먹어야 하는게 맞지 그렇지? "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헌터넷에서 만나서 쭈뼜쭈뼜 인사를 하고, 알고보니 같은 특별반 학생이라 유하가 갑작스레 들이대면서 언니 언니 하고 말을 놓아버렸고, 그러다가 지금 여기. 아무런 스스럼 없이 지한의 어깨 위에 손을 얹고는 수박주스 만드는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2

377 시윤 - 토고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19:04

호흡을 멈춘다. 찰나를 붙잡는다.
세계는 정지하고, 목표물 외의 것은 시야에서 배제한다.
신체로 총을 지지하여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고, 마음은 고요하게 가라앉는다.
정확히 목표물을 맞출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일정한 속도로, 느릿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방아쇠를 당기는 힘과 긴장에 의해 흔들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저격은 이루어진다.

[ 탕 - ! ]

".....음....역시 좀 부족한거 같은데."

쏘고 나서 나온 결과물에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전생엔 실력에 나름 자부심이 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사격 B 저격 D 가 내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니까 말이다.
암만 그래도 저격은 C 정도는 빠르게 올리는게.....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싶으면, 호쾌한 탄 소리가 울렸다.

"오, 뭐야. 이 곳에서 연습하는 놈이 더 있어?"

학생들이 이용하기엔 좀 비싼 곳이라 잘 못봤는데, 누군가 싶어서 나는 기웃거리며 보러 가는 것이다.

"특이한 헬멧 쓰고 나쁘지 않게 맞추는구만. 들고있는걸 보건데 트리거 슈터 쪽인가."

378 오현 - 시윤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23:20:42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어떤 행위에 대해서는 보는 사람마다 의미가 다르고
행위를 하는 사람마다도 의미가 다를거다.

예로 들자면 다른 모르는 사람이 볼때는 그저 몰래 담배피는 청소년이지만, 이제 내게는 전생의 추억을 위해 담배피는 것으로 보이는 것 같겠지.

담배를 입에 문 시윤을 보고는 주머니를 잠시 뒤졌다.
그리곤 주머니 안에서 작은 지포라이터를 꺼냈다.

"불 붙여줄게."

딸캉. 하고 지포라이터를 열어 불을 켰다.

379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21:40

>>363 회빙환은 장르소설의 대들보이다. 왜? 재밌으니까. 그런 뚜렸한 설정이 있는 캐릭터라면 파고들기에 좋을 수 밖에 없지. 그리고 묘하게 어른 취급 받고 싶어하는게 썬더-드래곤 입장에서 봤을때는 어린애가 조숙하게 행동하는 것 같아서 귀여워 보여! 진짜! 그래서 말도 놓고 윤시윤시라고 부를뻔도 했다니까? 그런 관계로 썬더드래곤 선정 오늘의 설레이는 시작 상 수여! 땅땅!

>>364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진짜 멋있는 말이지? 이게 사실은 강산이랑 똑같거든?(속닥속닥)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는지 알면 깜짝 놀라겠지만 그거 말하면 내가 썬더드래곤이 아니고 마이농이 될 테니까 조용히 할게. 묘하게 느껴지는 여유가 좋아. 멋있어. 핀치에 몰려도 혼자 거리두고 유유히 개척할것 같은 정신의 그대에게 썬더드래곤 선정 오늘의 소동파 상 수여! 땅땅!

380 토고주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3:22:20

시윤주 잠깐만 기다려줄수있어? 나 보험료 관련으로 급하게 알아봐야 할게있어...

381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23:28

>>380 헉, 물론이지!! 얼마든지 괜찮으니까 천천히 보고와, 중요한 일이니까...

382 지한 - 유하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3:24:32

들이대며 말을 놓았다니! 그러나 지한이는 말을 놓지를 못해...

"아. 그러면 저희 수박주스랑 슬러시 만드는 데에 먼저 말하고 투입되는 게 좋아보입니다."
라고 말은 하며 연락은 하지만. 지한은 유하가 진득하게 앉아서 만드는 걸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살짝 했습니다.

"그냥 갈면 씨가 섞이니까 저희는 주스와 슬러시용으로 씨가 없는 수박을 재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삭삭 썰어서 갈고. 슬러시 기계에 투입해서 슬러시를 판매하거나 음용하도록 하는 건가 봅니다... 라는 생각이 저 수박주스를 만드는 데의 총괄 관리자가 하는 말을 들으니 드는군요.

"음. 그러면 먼저 썰어볼까요?"
무지개 수박이랑, 노랑속수박이랑 설탕수박을 각각 주스로 만들면 색이 달라서 신기해할 것 같다고 유하에게 말하면서 수박이 쌓인 곳을 봅니다.

//3

383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23:24:40

>>338
아까 그 친구랑 같이 들어왔다면서? 라임이나 강철아재 비슷한 느낌인데 이쪽은 드래곤? 와우!
성격이 밝고, 말도 많고, 같이 놀기 좋아보이는 친구다! 나처럼 장난기도 많아보이고.. 일반반 애들이랑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번 애들한테 소개시켜줘볼까?

전투 스타일은 빈센트 비슷한 느낌이지. 전격 속성이라 조금 더 까다롭다는 느낌은 있지만.. 건강을 강화하면서 무식하게 밀고들어가서 거리를 한번 잡으면 그 뒤는 어찌어찌 할 수 있지 않을까?
좀 부담된다면 탄검으로 첫 마도를 걷어내고 진입해도 괜찮겠네!

>>341
어.. 이거 지한이 귀에 들어가는건 아니지?
솔직히 좀 무섭다고, 나야 장난치는게 딱 봐도 티나잖아? 근데 지한이는 특유의 덤덤한 표정 때문인지, 장난을 칠 때도 뭔가 진심처럼 보이는 분위기가 있어. 그런 분위기로 살벌한 농담을 던지는데...
진짜로 잡혀서 땅에 파묻혀 본 입장에서는 농담이 아닐 확률이 일할만 된다고 해도 긴장된다고!
그래도 실제로는 좋은 친구니까- 성실하고, 요리도 좋아하고, 화도 잘 안낸다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무서워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말이지!
...그래서 진짜 지한이 귀에 들어가는건 아니지?

지한이랑 대련한다면 이길 자신이 없는데..
준혁이한테 듣기 전에는 몰랐다지만, 스쿠터 타고 엄청 빠르게 주변을 빙빙 돌면서 창을 던져댄다는데,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답 없거든 이거? 한태호꼬치 되기 전에 두 손 들고 항복해야지.
그래도 방법을 생각해보라면.. 지형을 이용할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스쿠터를 타기 힘든 거칠고 협소한 지형으로 튀어서 엄폐물 같은걸 끼고 니가와 전법을 구사한다던가?

384 시윤 - 오현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26:30

"그런셈이지."

서로의 대화는 그걸로 마무리 되었다.
누군가 보면 싱겁게 끝났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도, 오현도, 서로의 의견을 말했고 결론을 냈으니.
이 이상으로 이어가는 것은 시비와 다툼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생각하면, 서로 '어른스럽게' 끝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 고맙다."

습관적으로 켜진 불에 고개를 기울여 불을 옮겨 붙였다가
왜 그의 주머니에서 자연스럽게 라이터가 나왔는지에 대한 의아함이 느껴진다.
대화를 나누기전이었다면 '어린 녀석이 담배피냐?' 같은.
마치 그가 내게 처음 건넸던 말과 같은 말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첫 한모금을 마시며, 아까부터 나눈 대화와 분위기를 곰곰히 더듬곤

후우, 하고 저 먼 하늘을 올려다보며 먹먹함을 품은 짙은 연기를 내뱉은 뒤에 웃으며 말했다.

"너도 정말 어린거 맞냐? 말하는 모양새도, 주머니에서 라이터 꺼내서 붙여주는 흐름도. 나랑 느낌이 좀 비슷한데."

혹시 전생자 얘기 시원스럽게 믿은건, 너도 뭐 비슷한거 아니냐? 라고 나는 덧붙였다.

385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26:36

>>367
얼굴 보면 진짜 귀엽게 생겼거든? 근데 얘가 무슨 기술 쓰는지 알아? 폭풍검이야 폭풍검!!! 이름부처 진짜 멋지지 않아? 근데 이게 그냥 이름만 다른 검술 뭐 그런게 아니고 사실 이계 출신 검술이라서 폭풍검의 사용자 진오현? 이렇게 보면 귀여워보이는 얼굴이 묘하게 멋있어지는거거든??? 진짜로!!!!!! 그러니까 조용히 썬더드래곤 선정 오늘의 갭모에상 선정. 땅...땅....

>>370
작고 귀여운 언니가 포근포근한 옷 입고 나오면 진짜 귀여워서 볼 깨물어주고 싶은게 맞잖아? 근데 사실 그런 언니가 전투만 들어가면 엄청나게 강렬한 창격으로 적을 분쇄한다? 그러면 전투 끝나고 지쳐있는 그대 품으로 달려가 차가운 삼다수를 건네리오. 썬더드래곤 선정 오늘의 투페이스상 선정. 땅땅!

386 강산 - 특별반 숙소 옥상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3:27:19

신 한국 서울 대치동의 어느 건물.
미리내고 특별반 학생들이 숙소로 이용하고 있는 이 6층짜리 건물의 옥상 문이 벌컥 열어젖힌다.

"날씨 조오타!"

강산은 신난 표정으로 올라와 주변을 둘러본다.
오늘은 여기서 악기 연주 연습을 할 생각이었다...

"어렵쇼?"

옥상에 먼저 와 있는 누군가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강산은 잠시 멈칫하다 고개를 한 번 기울인다.

"거기 누구십네까?"

여기 있다면 같은 특별반인가? 그렇지만 처음 보는 인상착의라서, 의아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1번째.

387 오현주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23:28:40

이렇게나 맛깔나게 주접을 떨어주다니 부러운 능력이야...
크윽 고맙다 유하주

388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29:29

유하주의 주접이 너무 감동적이다....크흡 고마워......

389 토고 쇼코 - 시윤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3:30:00

토고는 이렇게 된거 뒤로 쏘기도 가능할까 싶어 뒤로 돌았다. 총을 든 오른손을 자신의 왼쪽 어깨에 대고 헬멧을 통해 보이는 시각을 이용해 표적을 조준한 후...

[탕!]

익숙치 않은 자세로 쏴서 그런지 원래 노렸던 부위보다 약간 빗나갔지만 이는... 무척 재미있었다.
사격 실력이 좀 더 좋아지면 오만가지 자세로 총을 쏠수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토고에게 들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토고는 자잘하게 쏘다가 상대가 방심한 순간에 강력한 한 방을 꽂는 스타일이니 그다지 쓰일것 같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헬멧의 디자인이나 기능이나 마음에 들어 토고는 흡족했다.

토고의 시야에 구경꾼이 보이기 전까지는 말이다.
듣고싶지 않아도 청력이 워낙 좋아야지... 의념각성자의 신체이니 토고는 그가 말하는 것을 듣고 말았다.

'임마 뭐고... 구경났나? 내 이상하게 쏜 거 다 봤나? 하이고...'

토고는 고개를 돌려 그를 쳐다봤다.

"뭐꼬? 구경났나?"

390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3:30:04

주접이... 감동입니다.

391 토고주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3:30:39

생각보다 별 거 아니여서 안심했다... 고지서에 이상한 금액이 찍혀있어서 헤헷콩

392 하유하 - 신지한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32:08

" 뭐야뭐야 엄청 꼼꼼하잖아? 언니 마도사 해도 되겠다! "

푸하하하 시원하게 웃음을 터트린, 실제로는 의뢰를 수행하고 있는 젊은 여성 한쌍은 수박관리자의 앞에 도착했고 지루한 설명이 끝나고 나서야 즐거운 수박먹기시간이 도래했다. (아니다 수박 썰어야 한다. 들키면 쫓겨날지도 모른다)

" 음? 우와! 색깔마다 맛이 달라! "

나름 또 안 하지는 않지만 하나씩 빼돌려서 몰래 먹어본 썬더드래곤의 입에서는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알지만 모르는 척 해준건지 수박관리자는 멀리서 머쓱하고 대견한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 언니도 몰래 먹으면서 해 이런건 먹는 재미로 하는거라니깐?"

지한에게 뻗은 왼손, 손가락을 쭉 펴서 사이 사이 마다 색다른 수박을 한 조각씩 끼워주었다. 하나씩 먹으면 되는 편리함!
//4

393 시윤 - 강산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32:51

"우왓 깜짝아!!"

숙소 옥상에서 나는 당연히 몰래 담배를....피지는 않았다.
아무리 그래도 여기는 걸리기 쉬우니까. 선생이나 관리인에게 들키면 곤란하고.
대신 과거에 대한 상념에 젖어, 기억도 안나는 기밀 작전이 무엇 때문에 망해버린걸까를 곱씹고 있는데...

벌컥! 하는 소리와 함께 시원한 외침과 함께 왠 소년이 올라오는 것이 아닌가.
찔릴 것은 없지만, 궁상 떨고 있던게 들킨 것 같아 민망해졌다.
나는 뒷머리를 벅벅 긁곤 아마 같은 기숙사를 쓸 가능성이 높은, 그러니까 급우일 가능성이 높은 그를 향해 인사했다.

"어어. 윤 시윤이다. 거 뭐냐, 최근에 편입인가 뭔가 해서 특별반에 온."

나는 흠. 하고 그를 빤히 쳐다본다. 이래보여도 기억력은 좋다.

"너는 주강산이구나. 맞지?"

394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3:33:05

>>367 뭔가 영웅들을 동경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평범한 남자애같은...그렇네요.
ㅋㅋㅋㅋㅋ....태호...착해...

시윤이 오해받는 거나 토고 스트레스 많이받은 거...뭔가 짠함다....

>>371 아 킹정합니다 캡틴은 신입니다 그리고 린은 간지나는 암살영애입니다...!!(끄덕끄덕

>>375 이전에 정산스레에 남기신 거라면 일상 돌아간 거 정산할 때 같이 옮겼슴다!
여기서 50을 더 더 양도하시는 건가요?

395 오현 - 시윤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23:35:02

담배 참 맛깔나게 피네.
저런거 보면 피어본 티가 난다.

"어린거 맞아. 이리저리 풍파 많이 맞은거지. 경험 해본것도 많고."

사실은 회귀했다. 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런걸 다 까발리고 다니고 싶지는 않다.

믿는건 둘째치고 이건 강력한 정보니까. 알려줘도 아무에게나 알리지는 않겠지.

"그리고 당신 전생이라는 얘기는 별로 안 하는게 좋을걸. 굳이 누군가에게 사실을 말해줄 필요는 없어."

"그저 믿음 직한 말만 해주면 그만이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바라는건 진실이 아니라 믿음직한 사실이니까."

"참고로 이 라이터는 요리전에 불 피울때 쓰는거야."

396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35:15

>>374
억지로 몸에 맞지 않는 검술을 가지고 꾸역꾸역 나아간다? 이것은 분명 눈물 없이는 차마 볼 수 없는 과거사의 흔적... 지금 모습은 곱게 자란 왕자님 같지만 사실 그 속이 얼마나 상처투성이인지 알게 되면 그 여파로 인해서 되돌아보고 계속 눈에 밟히다가 응원하게 되고야 마는 그러한 당신.... 썬더 드래곤 선정... 오늘의 '왕자님'상 수여! 땅땅땅!

397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3:35:51

>>394 네. 한번 더 양도입니다.

398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36:37

주접? 그것은 내가 패스트팔로워 역할을 하기 위해 선배들을 "공부" 하기 위한 썬더드래곤-계책이므로 너무 감동받거나 하면 곤란하다구 후훗

399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3:36:49

>>379 묘하게 어른 취급 받고 싶어하는 시윤이...ㅋㅋㅋㅋㅋ
그죠. 그래서 시윤이랑 오현이랑 만났을 때 상황이 참 재밌더라고요...ㅋㅋㅋ

엇 그런가요?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산이는 그런 이미지인데....문제는 오너가 유리멘탈이란 거지만....인 것입니다...

토고주 다녀오세요!

400 태호주 (pcWYQbME/Q)

2022-06-02 (거의 끝나감) 23:39:19

>>342
토고 형님 말이지? 맨날 헬멧 쓰고 다니던데, 저번에 시내에서 봤을 땐 뭔가 이상하면서도 멋진 사이버-토끼 헬멧을 쓰고 있었어.
그리고 그 사이버-토끼 헬멧 안에는 원래 쓰던 헬멧이 있었지. 얼굴 보이기를 그 정도로 싫어하는걸 보면, 뭔가 사연이 있지 않을까?
솔직히 궁금하긴 하지만.. 동시에 별로 보고싶지 않은 마음도 있네. 누구나 숨기고 싶은건 있는데, 그걸 굳이 파헤치고 싶지는 않아.
파헤치는 척 놀릴 생각이라면 만땅이지만 말이지!

토고 형님이랑 대련한다면.. 무기가 총이었지?
태식아재 배에 구멍을 뚫었다던데, 아무래도 신중히 접근한 필요가 있을 것 같네. 섣불리 접근했다가는 오히려 그걸 노린 카운터를 맞을수도 있으니까.. 탄검으로 공격을 걷어내면서 천천히 압박하는 쪽으로 접근하는게 좋지 않을까?
그러다가 틈이 보인다면 그때 확! 접근해도 좋을 것 같고.
일단 붙기만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

>>345
아아, 알렌? 알고있어!
딱히 접점은 없었지만 이런 순박하고 착한 친구들은.. 은근 장난치거나 놀려먹기 좋으니까 말이지. 우연히 만난다면 한번 적극적으로 놀려보고 싶네!
나랑 똑같이 검을 쓰는 친구인데, 검 쓰는 모습을 보면 뭔가 묘하다고 해야하나? 나랑은 달리 제대로 갖춰진 검술을 쓰고있다는 느낌은 있는데.. 뭔가 미묘하게 어긋난 느낌? 강산이 식으로 표현하자면 조율이 안된 악기랄까?
그 간극을 잡아내서 완전히 맞추게 된다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되네. 같은 검사로써 말이지!

얘랑 대련을 한다면? 으음.. 얘도 나하고 비슷하게 싸우는 스타일이었지?
주로 쓰는 기술같은건 다르지만 결국 얘도 나도 상대한테 달려드는 공격적인 타입이니까 말이지.
아무래도 힘의 우위를 이용해서 풀어가야 하지 않을까? 한번 붙어봐야 알겠지만!

401 지한 - 유하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3:39:21

"마도사... 나쁘지는 않겠지만... 저는 별로 적성이 없습니다."
난처한 표정을 짓네요. 만일 지한이 마도 쪽으로 갔으면 아예 성부터 달라지지 않았을까(?) 물론 지한주가 수학과 과학을 못해서 그쪽으로 갔다가는 S는 무슨.. A도 못하고 울고 있을 것에 분명하다. 미안해 지한아. 네 진로는 창이다..

"적당히만 한다면 괜찮을 겁니다."
수박을 마구마구 먹어치워서 양이 부족한 사태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관리자도 슬쩍 넘어가주고.. 그런 만큼, 조금씩 먹으면서 수박을 썰어서 주스를 만드는 작업을 해나가려 합니다.

"맛있네요."
하나씩 끼워주는 것에 옅은 미소를 지으며 하나씩 쏙 빼먹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할 일도 금방 끝납니다. 이게.. 각성자의 노동력...!

//5

402 시윤 - 토고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41:03

구경하고 있는 녀석은 이내 뒤로 돌아 손을 교차시키는 자세로 쐈다.
호오, 좀 빗나갔지만 발상이 재밌는 놈일세.
아니지, 안보이는 후면을 저렇게 쐈으면 실력도 출중한 놈인가?
이상한 헬멧 쓰고 다니는거 빼곤 흥미가 가는 놈이구만.
특별한 급우란 놈들 중에선 거너도 거의 없었고 말이다.

"어어. 보였냐? 관찰력 좋구마이."

나는 살짝 놀랐다. 작정하고 숨은건 아니지만, 엄폐 기능도 있은지라 적당히 조용했을텐데.
숨어서 봤다가 들켰으면 기분이 나쁠법도 하다. 나는 오해를 풀기 위해 나와서 두 손을 들었다.

"거 뭐냐. 총 쓰는 놈이 드문데 여서 열심히 훈련하는 놈이 나 말고도 또 있길래. 솔직히 궁금해서 보러 왔다. 허허, 기분 나빴으면 미안하구만. 아저씨가 사과할게. 근데 잘 쏘더라고. 그래서 좀 넋놓고 봤구만."

나랑 스타일은 다른 것 같지만. 그래도 여기는 주로 검과 마도가 유행하는 모양이고. 솔직히 나이값 못하는 동질감이 들법도 하지 않나. 나는 녀석이 내 생각 이상으로 화내지 않기를 바라며 넉살좋게 웃은체로 사과와 칭찬의 말을 전했다.

403 토고주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3:41:13

토고는 사실 약하다!

404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3:42:47

>>383
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호 진짜 저번에 호되게 당한 이후로 지한이 무서워하는 건가요...ㅋㅋㅋㅋ

>>385 폭풍검...멋지죠.
오현이가 배우게 된 폭풍검 기술서가 오잉박스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 알고 계신가요?
원래는 다른 분이 뽑았는데 이후 중고거래를 통해 오현이에게 넘어갔다고 합니다....

지한이가 작고 귀여운 언니....? 아...키 160 이하...(끄덕
그렇지만 전투할 때랑 분위기 차이 많이 나고....또 작정하고 싸우면 멋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387-388
삼진 찬성으로 유하주를 저희 스레 칭찬요정 주접요정으로 인정합니다...!! (끄덕

405 강산주 (3vFyVownh2)

2022-06-02 (거의 끝나감) 23:43:44

>>391 다행이네요! (토닥토닥

406 하유하 - 서지한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45:10

" 에에~ 아니야 언니 해보면 또 모른다니깐? 특별반에 올 만큼 재능이 있으면 조금만 배워도 모르는 재능이 꽃피울지도 모르고, 아예 하지 못하는 분야랑 잘 하는거량 겹치면 의외의 성장점이 생길지도 모르잖아! 예를들면 환영마도 같은걸로 창을 몇백개 띄우고 하나하나 창술을 적용시킨다던가... 음 무리인가? "

창술에 대해서 아는거라고는 쥐뿔도 없으니 그냥 나오는 대로 말을 하는 썬더. 마창사라던지 아니면 라이더라던지 진로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 배우는걸 추천! 하는 하유하는 정작 마도 빼고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이이다.

" 그렇지-? "

힘들게 띄운 지한의 미소에 힘입어 더 몰래 몰래 수박을 빼돌리기 시작했으나, 아마 관리자의 상정 내였던것 같다. 수박의 물량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이다!

" .... 언니 이거 너무 많은거 아니야? "

지금 다시 봤는데 이거 그냥 뒷산이 수박인데
어떻게 수박의 구조를 유지하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많은 수박인데.....

" 혹시 게이트인가 여기? "

407 시윤 - 오현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47:56

"지금 세상도 역시 그런 경우는 있구만...."

나는 짠해지는 감정이 표정에 드러나지 않게 애쓰며 담배를 한모금 더 피웠다.
저런 성격인 녀석에게 괜히 동정인 티를 내는 것이, 가장 성질 건드리는 일이다.
그렇지만 확신할 수 없어도 나는, 이런 착한 꼬마들이 세상의 풍파라는 이름의 불합리를 맞는게 싫어서.
아마도 그런 시시하다면 시시한 이유로 싸운게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뭐, 솔직히 동네방네 소문낼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만."

왜냐면 기밀 작전이 얽혀있는 이야기도 하고. 사실, 말해서 딱히 좋을 것도 아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바라는건 진실이 아니라 믿음직한 사실인건 맞지만, 그런 만큼 진실이 밝혀지면 반동이 크다고."

"거짓말을 그다지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말이야.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숨기면, 대할 때 찜찜하잖냐. 너 같이 착한 애랑 떠들 댄 더욱 그래요. 아저씨는 이래보여도 양심의 가책에 예민한 사람이라서 말이야."

나는 그렇게 말하며 큭큭 웃었다. 라이터가 요리전에 불을 피울 때 쓴다는 말은, 거짓임이 분명했으나. 굳이 추궁하고 싶지도 않았다.

"이래보여도 감이 좋아서. 나쁜 일엔 띵 하고 느낌이 오거든. 그러니까 사람 보기는 비교적 잘한단 말이지."

408 오현주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23:49:01

오잉박스는... 신이야!

오잉 박스 오잉 박스
오잉 박스 오잉 박스
오잉 박스 오잉 박스

409 토고 쇼코 - 시윤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3:49:44

토고는 그의 말을 가만 들었다. 그리고 중간에 이상한 단어가 끼어있는 것에 눈꼬리를 올렸다.

'아재?'

토고가 얼핏 보기에는 적어도 고삐리로 보이는 그가 스스로를 아저씨라 칭하며 아저씨 같은 말투와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오는 언밸런스에 토고는 들리지 않을 정동로 짧은 신음을 냈다.
하는 말에서 유추 가능하듯이 상대는 거너로 보였다. 넋놓고 봤다? 그 정도는 아닐텐데 실력이 없거나 토고와 분야가 다를지도 모른다고 토고는 생각했다.
다른 분야... 다른 분야... 뭐 됐나.
토고는 여기까지만 생각하고는 다른 분야면 배울점이 있지 않을까 하고 비굴모드로 들어갔다.

"됐다 마, 어줍잖은 칭찬은 치아라. 그런 거 안 해도 적대감 같은 건 없다."

토고는 총을 총집에 집어 넣었다.

"남이 요상한 자세로 총 쏘다보면 눈길 가는 건 당연한긴데 내만 보여주면 좀 불공평하지 않나? 그러니까 니도 좀 보여도가."
"마 같은 거너끼리 돕고 사는 거 아이가?"

410 토고주 (jbDgJoQgSo)

2022-06-02 (거의 끝나감) 23:50:17

>>405 갱신이 빨라서 못 봤네! 걱정해줘서 고마워.

411 오현주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23:50:27

그러나 진실 : 진짜 요리 할때 불 붙이려고 라이터 가지고 다님.

의외의 요리캐 오현

412 지한 - 유하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3:50:59

"주기술을 두개...혹은 그 이상으로 배운다면 숙련도 페널티가 붙습니다."
그런 것도 있고... 지한주가 마도의 수학적부분에 웩할지도 몰라서...

"줄어들지를 않네요..."
근데 그정도는 되어야 이정도 돈을 주고 헌터를 고용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다가 게이트 아니냐는 물음에 글쎄요?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게이트 내부에 짱박고 사는 사람도 있을까요..."
*회색마탑이 게이트 내부를 갈아엎고 마탑으로 쓴다고 한다지만 그걸 지한이나 유하가 알까?
농담입니다. 게이트 내에서 하는 수박축제.. 각별할지도 모릅니다. 생각해보니 게이트 내에서 수박축제면 괜찮지.. 13시간동안 뻘에서 조개캐기* 같은 거면..(치를 떤다)

*알렌과의 일상. 무려 13시간동안 조개를 캤다. 다이스의 까가 돋보였다.

"뭐..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서 작업하는 거니까 괜찮지 않겠습니까?"
무자개수박이며 노랑속수박이며 설탕수박 모두 꽤 맛있는 거고.. 여기 수박축제가 유명하다고 하니... 저정도 물량이 있을지도.

//7

413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51:34

오잉가챠? 썬더드래곤은 드래곤특성에 우필 발라야 한다... 오잉가챠 너무 비싸다...

414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52:09

>>411 뭣이!? 의외의 반전 매력

415 하유하 - 신지한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54:57

" 진 짜....? "

이럴수가. 격투술도 배워서 근접 마법전투썬더드래곤이 되려고 했던 계획이 무너졌다. 이제는 멀리서 마법 뿅뿅 쓰는 루트 뿐이야!!

" 있지 그럼~ 게이트도 다 뭐든 사는 곳이니까 별난 사람 한둘이 아닌 요즘 세상에 없겠어? "

은거한답시고 농사만 지었다가 홍왕보다 강해지는 농부가 나오는 소설을 읽었다. 시간이 몇백만배 느리게 흘렀지만 하루하루의 보람을 느끼고 사느라 영혼이 침식당하지 않는다는 설정이었는데.

" 그렇긴 해! "

이제는 대놓고 수박을 먹는 유하. 하지만 수박은 너무나 많이 쌓여있다.

416 지한주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3:55:01

(일상을 열심히 돌리고 이것저것 이벤트로 코인을 얻으면 지한주처럼 부자가 될 수 있음)

417 하유하주 (gJRLluTxLg)

2022-06-02 (거의 끝나감) 23:55:37

썬더드래곤 도기코인 부자 되고싶다!

418 시윤주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56:51

스나이퍼 도기코인 벌어서 강해진다!!

419 시윤 - 토고 (BnmnC/d8HA)

2022-06-02 (거의 끝나감) 23:57:40

"오오. 말이 통하는 애구만. 좋아 좋아. 아저씨도 좀 편하네. 그래도 아첨떠는건 아니라고, 뒤돌아서 쏘기는 난이도가 높을텐데 보아하니 원래 하던건 아니고 즉흥적으로 떠올라서 쏜거 치곤 잘 쐈으니까."

즉흥적으로 떠올라서 쐈는지는 어떻게 아냐고? 몇번 총을 보며 생각하다가, 갑자기 뒤를 돌아서, 자세각을 조정하는 과정속에서 실험정신이 느껴졌으니까. 보건데 '되는지 해볼까~?' 싶어서 해본거라고 추측할 수 있지. 그리고, 그런 것 치곤 고난이도를 비교적 잘 성공했다는게 내 감상이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저씨 부끄럽게도 지금은 특출날 정도로 잘 쏘는건 아냐. 사격 B 니까."

솔직히 지금 발언등으로 나를 뭔가 엄청난 실력자나 교관 등으로 오해한다면 미안하고 부끄러운 노릇이다.
아는체나 좀 더 잘할 뿐, 솔직히 실력 같은건 지천에 널린 애송이들이랑 비슷비슷하다고 할까. 지금은 내가 애송이 그 자체다.
그치만....뭔가 거너끼린 돕고 산다는 얘길 듣고 이렇게 발뺌하는건, 저격수의 자존심이 용납 못한다!!

"큰 기술이라도 괜찮다면 한발은 특이한걸 보여줄 수 있긴 한데."

420 오현 - 시윤 (a9.KsJpmvE)

2022-06-02 (거의 끝나감) 23:58:22

내 말을 듣고 뭘 생각한걸지. 하지만 굳이 수정을 하려 들지는 않는다.

"그렇게 하겠다면 그래."

자신의 선택은 자신이 내리는 법이니. 아마 자신이 한 선택의 결과도 자신이 감당 할 수 있으니 저런 거겠지.

슬슬 간접으로 연기가 오기 시작한다.

담배는 안 피기로 했으니 이만 난 가봐야 할거 같다.

"그래 그럼. 즐겁게 담배 펴. 난 담배는 안 피기로 결정해서."

그렇게 나는 내 갈길을 가도록 했다.

/막레!

421 지한 - 유하 (cQoI1F.GHI)

2022-06-02 (거의 끝나감) 23:59:16

"정확한 건 아닙니다만. 페널티가 붙는다고도 하더군요."
사실 어디서 들었는지 지한주가 애매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도 있다.

"별난 사람은 있긴 하겠군요.."
"아무래도 그렇죠?"
홍왕보다 강해진다? 현실적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만(막 천년 지나도 유찬영은 유찬영이라나) 뭐 소설이니까...

"수박을 삭삭 썰고 주스로 만들고..."
슬러시나 수박화채로 만드는 것도 있으니.. 이렇게 많은가보네요. 아 그리고 종류가 3개니까.. 그런 것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적당히 썰고 나면 교대자가 오겠지요.라고 말합니다.

"근데 수박 맛있네요. 그래도 너무 먹다가는 제공되는 식사를 못 먹을지도 모르니 주의합시다."
라고 슬쩍 말하려 합니다.
수박 전시회나 애플수박 잡기 대회같은 것도 체험해보려면 적당해야 해!

//9

422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0:00:28

오현주 수고했어요!

423 강산 - 시윤 (yA.7P.iM8U)

2022-06-03 (불탄다..!) 00:00:36

"뭐냐, 또 뉴페이스? 게다가 너도 날 아는군? 이야, 우리 특별반이 좀 유명해지긴 했나보네!"

강산은 짐짓 과장되게 놀라는 척을 하다가, 웃으며 시윤에게 다가간다.

"그래 맞다. 내가 그 '주가의 탕아'(*), 주강산이다. 윤시윤이라고 했지? 반갑다."

오른손을 거리낌없이 씩 내민다.
특별반이 아닌 침입자라기엔 특별히 수상한 기색은 없었으니까.
어떤 간 큰 녀석이 감히 여기서 좀도둑질을 하려고 하겠어?하는 생각이라든지, 만약 진짜 좀도둑이면 족치면 된다는 생각도 있는 것이었다.

"오늘 아침에는 못 본 걸 보면...여기 온 지는 얼마 안 됐나보네? 여기서 뭘 하고 있었냐?"

*강산은 1세대 각성자이자 유명인사인 주혜인의 아들이지만, 미리내고에 오기 전에 멋대로 집을 나와 방랑하다가 미리내고 입시를 마음먹고 다시 돌아온 경력이 있다.
아마도 이러한 과거사로 인해 붙은 것으로 보이는 호칭.

//3번째.
음...시간상 여기서 킵해야 할 것 같네요.
답레 남겨주시면 제가 시간 될 때 다시 이어드릴게요!

424 강산주 (yA.7P.iM8U)

2022-06-03 (불탄다..!) 00:02:18

>>396 그죠.....최근에 이걸로 좀 방황하는 모습을 보였죠....알렌 파이팅...

>>397 오케이입니다!

425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0:02:25

제가 썬-더 드래곤 유하주를 위해 도기 코인을 버는 법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이리 와서 귀를 대 주세요(?)

426 토고 쇼코 - 시윤 (c/hBzEzWR.)

2022-06-03 (불탄다..!) 00:02:26

"크크.. 뭐, 글타. 가만 있는 거 몬 맞추면 그게 거너가?"

토고는 헬멧의 서포트를 받았다지만 그것은 말하지 않기로 했다. 거너는 장비가 전부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토고는 굳이 말하지 않았다.

"뭐꼬? 내랑 동급이네. 그럼 니도 가능하다. 해 봐라."

토고는 그의 사격 랭크를 듣고 놀란 목소리를 내었다. 표정은 그대로였지만 헬멧 때문에 어차피 보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무엇을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토고는 크크 소리를 내며 "해봐라. 기왕 할그면 자신있는 거 해야제." 한마디를 해주고는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조금 뒤로 물러났다.

"안전거리 확보 했으니께 보여줘봐라. 그럼 내도 재미난거 보여줄게."

427 태호주 (6uWA1jxOvw)

2022-06-03 (불탄다..!) 00:02:30

>>346
준혁이. 특별반에서 가장 많이 바뀐애가 아닐까? 처음엔 애들한테 엄청 틱틱댔었는데 말이야! 그래도 나랑은 처음부터 은근 괜찮았어. 내 컵라면을 하나 암살하려고 했었지만.
그때 쌓은 업보가 많아서 일반반에서 가장 이미지가 좋지 않은 친구기도 하고- 지금? 평범한 츤데레지 (웃음
요즘들어 나를 북해길드에 가입시키려고 하는데, 대체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엔 그닥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거든? 길드에 가입해서 활동한다면 아무래도 길드의 이익을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데, 나는 성격상 그런거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단 말이지. 그것보단 재미있어 보이거나 내가 하고싶은 일 쪽으로 마음이 쏠리거든.
그래서 내가 준혁이 따라 북해길드에 가게 된다면 오히려 여러모로 안좋은 일이 될 것 같아서 제안은 고맙지만 거절하고 있어.
난 학교 졸업하면 길드들이랑은 달리 도움은 필요하지만 돈은 안되는 일 위주로 해보고 싶거든!

준혁이랑 대련한다면..
최근에 총교관님한테 특훈을 받으면서 주무기를 바꿨다고 들었어. 창수로서의 모습은 한번도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총을 들었을 때보다는 수월하지 않을까?
일단 똑같이 근접해서 힘을 앞세운다면 어찌저찌 될 것 같기는 한데..
일대일이 아니라 다대다 전투라면 상당히 성가실 것 같네. 왠만하면, 뚫고 가서 최우선적으로 타격해야 하지 않을까? 그것까지 읽고 카운터 칠 것 같지만 말이야.

>>355
강산이. 입학 첫날부터 옆자리에 앉아 친해진 친구야!
성격도 좋고, 장난기도 있고, 전체적으로 잘 맞는다고 해야하나? 제일 편한 친구 중 하나지!
간단하게 평하자면 한 줄기 바람같은 친구랄까.. 길 가다가 우연히 만나도 방금전부터 같이 있었던 것 같고, 이야기 좀 하다가 또 자연스럽게 헤어지고. 악기 연주도 잘 해서 기숙사에 있다보면 얘가 연주하는 노래가 들리기도 하는데, 굉장히 듣기 좋다!
얘도 굉장히 잘사는 집 애인데 전혀 그런 기색이 없다고 해야하나.. 준혁이는 그런 티가 좀 나고, 지한이는 확실히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강산이보단 살짝 있지?
완전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얘는 학교 졸업하면 뭐하고 다닐지 궁금하긴 하다. 어디 전국 곳곳 돌아다니면서 자원봉사라도 하려나?

강산이랑 대련한다면..
얘가 하는 공격은 막기 힘들 것 같은데, 건강 강화도 하고.. 음악을 이용해 감각을 교란시킨다던가, 하는 응용도 되려나? 가장 경계되는 부분이라면 그거네. 나도 의념속성을 이용해서 대비해야 할 것 같아.
가까이 붙는다면 빈틈을 주지 않고 공격을 이어나가면서 승기를 굳혀야겠지! 얘도 준혁이처럼 일대일보다는 다대다에서 더 성가신 타입이야.

428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0:03:41

>>425 무, 무엇인가요!!? (귀 바짝)

429 하유하 - 신지한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0:04:31

" 수박을 삭삭 설고 주스로 만들고... "

너무나도 빠르게 흥미를 잃어버린 썬더. 지한이 한 말을 똑바로, 힘없는 버전으로 따라하며 스스로의 무력함을 표시하다가 좋은 생각이 났는지 눈을 번쩍인다.

그리 하여 지한의 작업은 아무리 해도 성과가 없어졌다. 일 하는 척 하면서 지한의 사각지대로 간 유하가 지한이 하나 작업하면 하나 먹고 두개 작업하면 두개 먹는 식으로 행동패턴을 바꿨기 때문이다.

" 압호훠?? (밥도줘??) "

양 볼 가득 수박을 체워넣은 유하는 충격적인 그 말에 눈을 똥그랗게 뜨며 지한을 바라본다. 아니 그걸 왜 이제 말하는거야!!

430 하유하 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0:05:23

>>425 제 귀는 당신의 것입니다

>>428 당신은 썬더가 아니잖아!!

431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0:05:27

시윤주 수고했어!

재밌는 조합이었다 ㅋㅋㅋㅋ

432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0:08:13

>>428 저희 영웅서가2 어장의 위키 팁 페이지를 봐 주세요(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영웅서가%202/팁)
지금 85어장인데 위키 항목은 갱신이 멈춰져있죠?

그렇습니다.. ..... . ... ...... 저희 어장은 위키 요정이 부족합니다!
위키 관리자 자리를 맡으신다면 매주 월요일마다 주급으로 도기코인을 받으 실 수 있어요! 우연과 필연은 주급으로 구매를 하지 못하지만 다른 아이템은 구매 가능하단 말씀!!!

신입 두 분 중에 위키 관리할 자신이 있다!!!! 하면 지원해보시는걸 추천 드립 니 다 (구 위키요정 올 림)

433 하유하 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0:08:16

폭풍검은
되게 멋있지만 갑자기 캐릭터의 루트가 정해진 것 같다는 기분이 들것 같은데
혹시 방을때 기분이 어땠나요?

434 시윤 - 강산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0:09:04

"어어. 뭐. 그런거지. 편입생 어쩌구. 호된 신고식도 받고. 허허."

주가의 탕아? 하고 의아해하다가 뜨억 놀랐다. 이럴 수가. 같은반애라서 이름이나 기억해둔건데 겁나 유명한 놈이었잖아.
그치만 가능한 티는 안내기로 했다. 이런 놈들은 '와! 너 대단한 집 자식이구나!' 하면 썩 기분나빠하는 법이다.
무엇보다 호쾌하게 인사하는 꼴이 썩 예의가 발라, 괜찮은 놈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나는 그가 내민 오른손에 별 거리낌 없이 마주 손을 내밀어 악수해주곤, 보던 전경을 가리켰다.

"아저씨는 저격 특화라서 말이야. 전경 구경 겸 지리 익히기지."

과거를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어요. 라고 말하기엔 설명이 복잡해질 것 같으니, 오현의 충고에 따라 그럴듯한 설명으로 대체했다.
실제로 딱히 거짓말도 아니다. 저격수는 가장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장소를 좋아하고, 지리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니까.
대운동회에서 뭘 하는진 모르겠다만 특별반의 저격수로써 일해야 될 일이 생기면, 내 장소가 될 수도 있고.

435 린주 (oz5peasgx.)

2022-06-03 (불탄다..!) 00:09:14

>>432(찔림)

종강하면 싹다 정리할게여 진짜로 o<-<

436 하유하 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0:09:15

>>432 이럴수가
위키요정은 팁 항목만 갱신하나요?

437 강산주 (yA.7P.iM8U)

2022-06-03 (불탄다..!) 00:09:27

>>400 태호가 은근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
하긴 같은 검캐니까 태호도 위화감을 알아차릴 만 하네요...

앗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저것만 정산하고 슬슬 자러 가야지....

438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0:09:40

>>431

서로 '어린놈이....' 하는거 엄청 웃겼음 ㅋㅋㅋㅋ

439 지한 - 유하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0:11:08

"수박을 썰고 주스와 슬러시와..."
그런 것들을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라고 말하면서 열심히 썰지만 지한은 그 작업이 무위로 돌아갈 줄은 몰랐다...

"듣기로는 수박 물김치랑, 수박냉면이나, 수박을 양념에 첨가한 연탄불고기같은 게 나오는 한상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밥도 준다는 말에 분명 설명드렸습니다만.. 안 들으신 건가요? 라고 빤히 쳐다보다가 볼이 빵빵한 것을 보고는 자신이 작업한 걸 돌아봅니다.

"..."
볼을 손가락으로 콕콕 찔러봅니다. 세게 찌르지는 않는군요. 약간 무표정해지기는 했지만? 그리고 둘 모두에게 구원인 목소리가 들리는 것은. 다른 작업을 하러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다른 작업은 전시회에서 전시할 물품을 옮기는 걸까요? 이 작업 이후에 밥을 준다고 할지도?

//11

440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0:11:47

안녕?하세?요????

>>435 저도 현생이 바빠져서 관둔거니까요(눈물 팡) 다들 바빠서 못 건드리는건 어쩔 수 없죠.. .... . ...
>>436 관심이 있으시다면 현 위키 관리자인 지한주와 범위를 상담해보시면 되겠습니다!!!!

441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0:13:48

>>433
음... 사실 처음 받았을때 사용하면 루트가 정해진다는 캡틴 말을 듣고 살짝 고민했지.

원래는 카피 검사 오카시 되는게 목표였는데 폭풍검 배우면 어려워 진다지 뭐야?

그럼 초기 캐릭터 컨셉에서 많이 틀어지기도 해서 배우지 말까... 했는데

폭풍검을 배우고 계속 이어질 방향성에 대해서 떠오르니까 배워도 괜찮겠더라고!

442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0:14:21

>>438
어리고 늙은 놈들...

443 린주 (oz5peasgx.)

2022-06-03 (불탄다..!) 00:15:09

막둥이들(가짜)

444 강산주 (yA.7P.iM8U)

2022-06-03 (불탄다..!) 00:15:58

>>435 현생 파이팅입니다...(토닥토닥

정확히는 강산이는 강산이보단 엄마아빠가 더 유명한 거지만!
영월 일로 강산이 본인에게도 조금은 명성이 생겼긴 합니다...

평일은 일직 일어나야 해서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45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0:16:49

강산주 들어가세요~

446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0:17:08

예전 오현의 서사가 가짜에 집중되어 있었으면

지금은 바람에 집중되었다고 할까.

그 바람이란 wind 뿐만이 아닌 wish도 포함!

447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0:17:09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위키 관리자에 관심이 있다면 상담하시면 좋습니다..

448 토고주 (c/hBzEzWR.)

2022-06-03 (불탄다..!) 00:17:53

강산주 잘 자

449 하유하 - 신지한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0:17:55

" 수박... "

수박으로 가득찬 볼이 몇 번 찔리자 유하는 재빨리 삼켜버리고는 메뉴에 대한 감상을 늘어놓었다. 완전 수박. 다시 한 번 침을 꼴깍 삼킨다. 완전 수박...

- 아 다음 작업으로는 왼쪽에 있는 전시품을 아 오른쪽으로 옮기고 아 오른쪽에 있는 전시품을 아 왼쪽으로 옮기면 되는....

수박관리자의 지루한 설명이 다시 이어지지만 이번에는 잘 듣지 않았다. 그냥 옮기면 되는거 아니야? 무슨 주의사항 어쩌구 하던데 들었을 리가 없다.

" 좋아! 끝나고 밥 먹는대! 어디부터 옮길까 오른쪽 왼쪽?"

450 린주 (oz5peasgx.)

2022-06-03 (불탄다..!) 00:18:33

강산주 잘자~

유하주 완전 프로 주접러인거 실화? 정성스러운 주접 고마웡! 유하도 완존 귀엽다 이게 찐 10대 소녀의 과즙미 팡팡 터지는 기운이지

451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0:19:09

강산주 잘자!

>>446 이것이 기연에 대하는 자세... 삶이 마카롱을 주면... 마들렌 먹고싶었다고 안먹지 말고 그냥 먹어라...(메모)

452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0:19:49

>>451
레몬과 레몬에이드는 어디로...

453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0:20:18

>>450 암살영애님 날 죽여~~ 개인적으로 그런 상큼한 캐릭터를 굴리고 싶었어!!

454 태호주 (6uWA1jxOvw)

2022-06-03 (불탄다..!) 00:20:36

>>362
린이는.. 뭔가 부잣집 아가씨 느낌이지? 굉장히 예의바르고, 어.. 교양있다고 해야하나? 존댓말 캐릭터기도 하고.
그런 주제에 기술은 암살이란 말이지. 저번에 아무렇지도 않게 나한테 독침을 찌르는데 낌새도 못 느끼고 당했어. 뭐, 그건 중요하지 않지만.
게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거짓말이었다는게 더 충격이었지... 의뢰 맡겼다는 애 찾아서 조져야하는데 까먹고 있었다. 후.
항상 나긋나긋하게 웃는 얼굴이지만, 기술이 암살이란걸 알면 오히려 조금 무서운 부분이지. 뭐.. 같은 특별반이니까 경계하거나 하진 않지만!

얘랑 대련을 한다면?
암살자..를 상대해본 적은 없는데, 굉장히 까다롭지 않을까.
뼈를 주고 살을 취한다는 느낌으로 손해를 감수하고 터프하게 싸워야 할 것 같아. 제대로 한번 붙든다면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말이지.

>>367
오현이! 이쪽은 약간 애늙은이 느낌? 시윤이하곤 좀 다른 느낌이지. ...그냥 키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건가?
아무튼,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는데에 흥미가 많은 것 같아. 단톡방에 기술 가르쳐줄 사람을 꾸준히 찾는것도 그렇고, 특이한 수련법같은걸 알고있는것도 그렇고.
얘랑 같이했던 슬로우모션 수련은 꽤 신선하고 재미있었지! 서로 합을 맞춰서 기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대련이랑은 확연히 다르지만 서로 동작들을 참고하거나 하는데엔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
나도 헌터로서 여러가지 배우려 특별반에 들어왔는데, 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는 특별반 안에서도 최고랄까. 굉장히 빠르게 성장할 것 같다.

오현이랑 대련을 한다면?
같은 검사지만 오현이랑은 스타일이 많이 다른데.. 아마 일초백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을까? 들어오는 공격을 강한 힘으로 받아치면서 손기술이나 발기술로 연계해 승기를 굳히는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
너무 다 힘으로 해결하려는거 아니냐고? 좋은 힘 뒀다가 뭐하겠어! 적극적으로 써먹어야지!

455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0:20:39

>>452 썬더드래곤이 이미 먹었습니다

456 시윤 - 토고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0:20:56

"뭐 그럼, 기대에 부응해서 한번만 해보실까."

큼. 큼. 하고 나는 묘하게 긴장되기 시작하는걸 가능한 억제하려고 노력했다.
뭐랄까 애 앞에서 '나 그래도 뭐 있는데' 하고 폼잡아놓고, '에이 별거 아니네' 소리를 들으면
흐릿해졌다곤 해도 미묘하게 남아있는 아저씨의 자존심이 너덜너덜
마음속 어딘가에선 머저리들의 웃음소리가 대합창 완주곡으로 울릴게 분명하다.
그러니까 저격 라이플을 꺼내 반동을 완화할 수 있는 앉아 자세를 취하고....

역성혁명易姓革命 .

풀어쓰자면 왕조(나라)가 바뀌는 움직임.

이 기술의 원류가 어땠는지, 옛날의 나는 어떻게 썼는지, 솔직히 정확하겐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생각한다.

게이트에서 넘어오는 불합리들이, 힘을 가지고 있단 이유만으로 불쌍한 약자를 짓밟는 것이.
자기들이 왕이라고 생각해서 우쭐대는 그 교만함이. 강자만이 가질 수 있는 그 오만함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역성혁명 제 일형 거인 사냥易姓革命 第 一形 巨人獵.

총기란 본래 평등한 것. 어린 아이도, 여성도, 훈련 받은 사람에게 제대로 맞출 수 있다면 죽일 수 있다.
그럼, 인간도 쏴맞추면 게이트의 괴물을 죽일 수 있어. 그러니까 마음껏 방심해라. 한 발 쳐먹여줄테니.

찰나의 시간 속에서, 반역의 탄환이 울려퍼진다.

457 태호주 (6uWA1jxOvw)

2022-06-03 (불탄다..!) 00:21:20

다 했 다 !
이제 자러가야겠어.. 그래도 내일만 출근하면 이번주 토요일은 쉬니까..

458 지한 - 유하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0:22:27

관리자의 설명이 이어지면 지한은 열심히 듣습니다. 유하야. 네가 지한이보다 영성이 높은데 안 들으면 어떡하니... 같은 생각은들지만 그걸로 고생하는 게 지한이지 지한주는 아니니까 의미없다.

"주의사항은 들으셨습니까?"
아무래도 수박 전시물은 농산물이니만큼 예비가 없으니 떨어뜨리는 식으로 손상이 일어나면 완전 사고라서 돈도 없고 밥도 없답니다.라고 말합니다만. 밥이 없다는 건 농담 비슷한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쪽 전시물을 오른쪽으로 옮기는 것부터 할까요?"
가리키는 전시물은 초거대 황금수박입니다. 저거 지한이만한 크기인데요? 그걸 옮기고 나면 수박에 조각을 한 카빙 작품을 옮기는 게 있을 거고... 그렇게 조심조심 옮기고 나면 수고했다면서 식사 장소로 향했으려나..

//13

459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0:22:28

강산주 태호주 잘 자요 ! !

460 토고주 (c/hBzEzWR.)

2022-06-03 (불탄다..!) 00:22:49

태호주의 이번주 토요일은 쉬니까 라는 말에 일요일은 안 쉬나..? 라는 의문이 먼저 떠오르는 건 왜 일까....
태호주 힘내...

461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0:23:11

>>455
과연 전기와 산성은 궁합이 좋은가...

462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0:23:23

잘자요 태호주

463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0:25:32

태호주 들어가세요~
아 니 오늘 금 요일이 구 나 .. ...... . ....

464 태호주 (6uWA1jxOvw)

2022-06-03 (불탄다..!) 00:25:59

다들 잘 자! 먼저 들어가볼게!!

465 토고 쇼코 - 시윤 (c/hBzEzWR.)

2022-06-03 (불탄다..!) 00:27:50

토고는 그제서야 눈 앞의 자칭 '아재'가 어떤 스타일의 거너인지 알게되었다.
'쩝.... 저격이가? 내는 그른 거 몬하는데... 꽝이네..' 아쉬운 티를 감추르라 고생을 좀 했다.
눈 앞에 펼쳐진 저격기술은 무척이나 훌륭하다. 토고가 본 거너와는 다른 자세. 심지어 자신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저격수와도 조금 다른 자세였다.
또한 쏘아지는 탄환에서도 무언가 다른 힘이 느껴졌다.

보통의 저격수가 정밀조준과 신중함으로 신속정확하게 약점에 꽂는다는 느낌이라면 이것은..
구시대의 총이 가진 위협적인 힘이 느껴졌다. 옛 신화에 그런 게 있지 않은가? 거인을 죽인 돌멩이. 딱 그 느낌이었다. 뭔가 다르긴 하지만.

"캬~ 총성 오지는 거 아이가? 크크... 고건 뭐하는 기술이고? 내 쏘는기랑은 좀 더 다른 느낌이든데."

466 하유하 - 서지한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0:29:15

" 당연히 들었지! "

하지만 들은 바가 없다. 대충 눈치껏 잘 행동하면 아무런 문제도 없을거야 하는 생각이 있을 뿐. 돈도 없고 밥도 없다는 말에는 엄숙한 표정이 일기까지 했으니 유하로서는 상당히 진지하게 물품 이동에 임한 것이다.

" 좋아~ "

초거대 황금수박. 그리고 골드드래곤. 둘이 만난 순간부터 무언가가 예상과 지시에 맞춰 굴러가리라는 생각을 했다면 당신의 영성 200을 넘기지 못하다. 모든 관리인의 눈이 자리를 뜨고 오로지 서지한 만이 유하에게 눈을 둔 그 순간. 바로 그 순간에 썬더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포지션에 맞지 않은 신속함. 빠른 접근-껍질베기-속살 한 입 가득 먹기 - 껍질 덮어서 안 먹은 척 하기.

" 휘 휘~ "

그리고는 뒷짐 지며 범행현장을 이탈하는 모습까지! 황금수박을 먹은 황금드래곤의 황금범죄를 목격한 것은 서지한 당신 뿐이다!

467 지한 - 유하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0:35:23

"...거짓말이네요"
"그래도 잘 하겠다는건 진짜니까. 괜찮겠습니다."
의념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였다면 거짓말이 눈에 보인다나 뭐라나?같은 말을 하는 지한입니다.

"그거 어차피 마지막 날에 모두에게 나눠주는 행사가 있을 텐데요..."
작게 속삭이기는 하지만 티가 안 나게 제대로 해둔다면 뭐라 하기는 그렇습니다. 그거랑 별개로 초거대 황금수박의 맛은 궁금한 모양입니다. 후숙이 필요해서 먹었을 때는 영 아니었는가. 아니면 최고다... 같은 말이 나올지..

"식사시간이네요."
식사를하러 가면.. 한상 가득 차려진 수박을 사용한 식사가 있습니다. 수박물김치, 수박화채, 나물종류, 수박을 양념에 넣은 연탄불고기...등등이 많이 있고 맛있어!

"다음 작업은.. 뭘까요..."
애플수박 포획? 아니면 끝이니까 구경하기?

//15

468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0:38:22

수박축제!

수박 모양의 풍선을 나눠주기도 하고. 페이스페인팅을 해준다거나. 수박과 관련된 그림대회라던가.. 수박따기 체험(애플수박 한정)이라던가. 수박음식 체험. 수박카빙 대회...

469 시윤 - 토고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0:40:06

"역성혁명이라고. 뭐, 좀 드문기술이지."

팍팍 칭찬해주니까, 자연스럽게 어깨가 으쓱 올라간다.
가끔 느끼는건데, 나는 스스로를 아저씨라고 말하는거 치고는 애 같은거 아닌가?
나이에 걸맞게 정신 연령도 어느정도는 따라가나? 잘 모를 일이다.
유하 녀석이 언급한 전국 전생자 협회가 있다면 부디 이런 것 좀 알려다오.

"그렇지만 이건 철저하게 저격 기술이고....너는 보아하니, 탄막을 뿌려대는 계통의 거너 같으니까. 신기해도 도움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나."

거기까지 하나 말하고 눈치챘다.
잠깐, 이래버리면....
그냥 우쭐거리면서 자랑만 해버린게 되는것이 아닌가???
나, 나잇값.....어디에....? 나는 곧바로 삐질삐질 식은땀을 흘리며 보충 하기로 했다.

"아저씨가 가진 스킬중에 네게 유용할만한건 차라리 엄폐나 블랙 아웃일지도 모르겠는데....랭크가 낮아서 전수 같은건 어렵지만."

자신의 몸을 숨기는 방법이나, 시야를 교란시키는 탄이라는건, 트릭키함을 중시하는 거너에게도 충분히 쓸만하니까.

470 하유하 - 서지한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0:43:53

" 뭐...? "

거짓말이 간파당하자 충격받은 표정으오 지한을 바라보다가 몰래 귀에 입을 가져다대고는 속삭인다. " 거짓말인거 어떻게 알았어? 혹시 나 거짓말 잘 못 해? "

" 저거 있지 언니. 황금 망치로 뒷통수를 맞는 맛이야. "

어묘한 표정으로 와닿지도 않는 비유를 드는 하유하. 하지만 정말 본인 생각이 이랬으니 그냥 처절한 비유능력에 애도를 표현해야 할 것 같다.

" 와아~ 많이 먹어~ 나도 많이 먹어야지! "

여고생의 특기인 푸드파이팅. 수박 천지인 밥상에서 이것 저것 하나씩 먹어보겠다고 유하의 젓가락은 쉬질 않았다.

" 꿀꺽. 마지막은 애플수박경마 아니야? "

달리는 애플수박을 미니 레이스코스에 두고, 경마처럼 달리게 해 먼저 들어온 순서를 기록하는 수박축제의 하이라이트! 암암리에 애플수박경마 중독자들은 실제 돈을 걸어 도박을 하기도 하고 제일 빠른 애플수박은 씨앗을 따로 팔고 과즙은 매우매우 비싸게 팔리는 모양이다. 고부가가치사업이란...

471 지한 - 유하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0:50:28

"흐음..."
설정상으로 공감각자라서 소리에서 색이 보이거나 색에서 소리가 들리는 만큼.. 평소 하는 말의 색이나.. 그런 건 넘어가고 글쎄요? 라며 딴청만 피우다가 황금 망치로 뒤통수를 맞는다는 것에 맛이 좋아서 그런 건가요? 라고 한번 물어봅니다. 그리고 맛있습니다! 음식 잘해! 요리 스킬 랭크 A쯤은 되는 걸까?

"애플수박경마.."
수박은 수박이니까. 경수박이 되는 게 아닐까? 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럼 경마장을 청소하고...나서 구경하는 걸까요?

"아 경마장 청소만 하면 끝입니다."
라는 관리자의 말에 지한은 유하에게

"청소하고 나서 미리내고로 가기 전에 경마하는 거 구경해볼래요?"
gp는 걸지 않고 그냥 구경하는 거라 생각하겠지만..

//17

472 토고 쇼코 - 시윤 (c/hBzEzWR.)

2022-06-03 (불탄다..!) 00:57:07

"역성혁명? 뭐꼬 그 이름은."

토고는 역성혁명이란 이름의 뜻에 대해 떠올렸다. 이렇고 저렇고 하는 그런 설명을 다 제외하고 간단하게 말해서 하극상이나 반역같은 것.
토고가 내뱉은 말에 비해서 토고는 그 이름이 제법 마음에 들었다. 상대를 방심시키고 한 방을 먹인다. 그리고 진흙탕으로 끌어내린다. 거기서 좀 더 나아가기만 하면 될뿐인 자신의 스타일과 말이다.

"됐다. 니 저격 든 거 보고 어차피 내 몬따라한다는 거 눈치깠으니까 미련도 없다."

그럼 이제 자신의 차례인가. 토고는 총을 꺼냈다.
토고는 거창한 기술 같은 건 없다. 그저 이리저리 움직이며 약해도 좋으니 쏘고 맞추고 쏘고 맞추다 한 방을 날리는 것.

"내는 신속 기반이라 엄폐 같은 건 불호다. 블랙 아웃인가 하는 그기는 쓸만해 보이지마는 눈에 흙 뿌리면 되는 거 아이가?"
"낸 그냥 이거 딱 한 방이다."

토고는 자신의 총 뱀버 브레시에 폴러 베어를 한 발 넣었다. 차가운 냉기가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의념을 집중한다. 강화 속성의 의념으로 자신의 총과 총알에 의념이 스며든다. 그리고 그에 따라 망념이 차오르는게 느껴진다.

"올 인. 아무리 거창해도 총알은 못 맞추면 땡인거 알제?"

토고는 그렇게 시윤에게 조언하듯이 아주 당연한 말을 하고는 총알을 발사했다. 조준은 배. 머리를 노려도 피한다면 의미가 없으니 차라리 쉽게 맞출수있는 부위를 조준하는게 나았다.
냉기를 머금은 총알은 벽면에 부착된 목표물에 닿았고, 총알은 목표물의 착탄부위에 마치 꽃과 같은 얼음조각을 피워냈다.

473 하유하 - 서지한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0:57:33

" 좋아! "

인생에는 수많은 기회가 있고, 유하는 침착하게 경마를 권해준 언니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복잡해지는 경마장. 밀려드는 인파! 그 속에서 몰래 몰래 돈을 주고 받는 사람들... 유하는 인파에 밀려 떠밀린 척 몰래 지한과 떨어져 1번 애플수박에게 500GP를 걸고...

" 와아아아!!! 1번 애플수박 이겨라!!!!!!! "

다시 스르륵 지한에 곁에 돌아와서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경마에 임한다. 이것은 한 소녀의 전재산 절반에 해당하는 이야기.... 14두 경기에서 과연 얼마를 따낼 수 있을 것인가??

.dice 1 14. = 4

474 하유하 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0:58:06

유하는 이렇게 500GP를 날리고 인생의 쓴맛을 맛본다.

475 지한 - 유하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1:04:40

지한은 유하가 돈을 걸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지한은 돈을 걸지 않는 건전한 승패예측을 시도했다!

"공식적으로 돈이 아니라 경마장에 들어올 때 주는 칩을 거는 건 있네요"
그러니까 실물 돈이 아닌 경마장 한정 화폐로 거는 건 합법일까..

"저는.. 6번 수박이 잘 달릴 것 같네요"
그렇게 말하며 지한은 칩을 하나 걸어봅니다. 이것만 하고 안되면 어쩔 수 없지...
그러니까 이번에 걸고 6번이 이기면 지한은 황금수박 모종을 몇 개 얻을 수 있다나 뭐라나. 옥상에 바나나*와 수박이 영글겠군.....

.dice 1 14. = 9

*바나나를 태식이 기르고 있다나...

476 시윤 - 토고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1:06:29

"거창한 이름이지? 웃기게도 이거, 나보다 레벨이 높은 적에게 더 효과가 좋은 기술들이다. 내가 이상하게 쓰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반역은 강적 앞에서도 압박감을 덜 느끼게 해주는 기술. 거인 사냥은, 레벨 차이가 클수록 효력이 뛰어난 기술.
애초에 인간을 대상으로 짜여지지도 않았고, 약자의 입장에서 강자를 후려갈기기 위한 기술들이다.

"특수탄이 있다면 솔직히 비슷한 효과는 낼 수 있겠지."

나름 자신의 스킬을 객관적이고 매정하게 평가하면서도, 나는 상대가 보여줄 '특이한 것' 에 기대를 가진 눈으로 바라보았다.
차가운 냉기가 느껴지는 특이한 총신에, 급속도로 증가하는 망념. 호오. 하는 감탄을 흘린다.
형태도 방식도 전혀 다르지만, 그와는 어딘가 유사한 동질감을 느낀다.

"올 인. 한방에 모든걸 건다인가. 그래, 끝내기엔 한방으로 충분하지."

착탄한 지점에서 피어나는 얼음의 꽃인가. 머리를 노리지 않은 것은, 파상공격을 감안해 명중을 우선시 했군.
나는 짧게 분석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며 그의 현재 전투법에 대해 어느정도 추측을 끝냈다.

"신속 특화에, 엄폐 같은건 선호하지 않고, 권총류 무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한방."

"탄막을 흩뿌리며 견제하다가 틈이 생긴 상대에게 필살을 꽂아넣는 타입인가?"

그렇다면, 서로 정반대의 형태인 것 같아도 우리 둘은 비슷할지도 모르겠군. 하고 짧게 덧붙이는 것이다.

477 토고주 (c/hBzEzWR.)

2022-06-03 (불탄다..!) 01:10:35

시유ㅜㅜㄴ주,.. 나 지금 졸려서.. 내일 마저 이을게...

478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1:10:58

ㅋㅋㅋㅋ 물론 괜찮아! 새벽까지 고생했어 토고주! 잘자요!

479 하유하 - 서지한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1:11:52

" ..... "

와아아아 하는 소리는 4번마와 9번마에 건 경마중독자의 환호성들. 아무것도 얻지 못한체 한 순간의 선택에 전재산의 반이 날아간 소녀와 합법도박을 한 소녀의 희비는 엇갈리지 않았다. 나름 딱딱한 표정으로 이를 꽉 깨무는 유.....

" 엥 언니 황금수박 씨앗 필요해? "

황금수박 씨악이라면, 방금 황금수박을 옮길때 몇 개가 씹혀서 멀쩡한거 몇 개를 주머니에 넣어두었는데...

" 필요하면 줄까? "

먹다가 나온거라 조금 찝찝할지는 모르겠지만 키우는데는 아무 지장 없어!

480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1:11:55

잘자요 토고주

481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1:12:13

토고주 잘자! 나도 이번 일상 마무리되면 자러 가야겠다!

482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1:16:35

그렇다면 마지막 팝콘을 데우도록 할까....

483 지한 - 유하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1:19:17

"아. 빗나갔네요."
아 다이스 예측 하는 게 어렵지. 가능했으면 전능한 것이지. 막 다이스 값 조작이 가능하면 그건 권능 아닐까(?)

"키워보고 싶기는 했으니.. 주신다면 좋지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수박을 씨에서부터 키우는 것은 난이도가 높지만 지한이라면 할 수 있을까? 첫번째 경마가 끝나고. 수박 모종을 판매하는 데에서 다른 수박모종도 구경해볼까 싶지만. 그런 건 며칠 뒤에 열리니..

"이번 경마는 끝났으니... 이제 미리내고로 돌아가는 게 어떻습니까?"
며칠 걸쳐서 축제를 하니까 가고 싶거나 또 구인을 한다면 올 수 있으니까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은... 넘었고..

484 하유하 - sir.지한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1:26:57

" 크으으윽.... "

드래곤아이로 간파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유하는 큰 설욕을 느끼지만 괜찮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니까... 다음 애플수박경마 때는 모든 애플수박을 철저히 분석해서 전략적인 베팅을 해야만......

" 자! 여기 씨앗! 언니 덕분에 축제도 오고 의뢰도 해서 좋았어! "

하지만 죄는 언니가 아닌 스스로에게 있는 법. 내일도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에 방긋 웃는 유하는 지한에게 씨앗을 건네었다. 물론 입 안에서 나온 녀석이라는 것은 말 해주지 않았다. 골탕먹이려는 속셈은 아니고, 그냥, 신경쓰지 못 한 것이다.

" 나는 조금만 더 애플수박 보고 갈게 먼저 가도 좋아! 애플수박 경마가.. 생각보다 더 재밌어서.... "

이미 눈은 죽은자의 것을 하는 하유하는 언제쯤 애플수박경마장을 떠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홍왕께서도 모르는 일인지라-

// 막레야! 갑작스레 들이대는 유하 받아줘서 고마워! 즐거웠어!!

485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1:28:15

(사실 지한이 성은 신이다)
유하주도 수고하셨습니다.

486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1:34:02

어장에도 드디어 밤이 찾아왔구나.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487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1:40:07

>>485 절대로 헷갈린건 아니야! 이름으로 나메를 바꿔보고 싶었어! 어울리는게 신 - sin - sir 이었기에 그만...

>>486 썬더드래곤 고개들기

488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1:40:13

(난 마피아는 아니야)

489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1:41:17

드디어 집 도착해서 씻고 왔다.
시트 작업만 하고 자러 갈 듯?

490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1:41:20

>>487 유도 심문에 걸려들었구나 썬더드래곤 (수갑 채우기)!! 나는 마피아 잡는 스나이퍼 폴리스다!!

>>488 (준비한 수갑 내려놓기)

491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1:41:43

헉.....캡틴 어서와요! 이 늦은 시간에....고생 많으셨어요

492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1:42:26

잘 도착하셨다면 다행입니다..
시트 작업... 하신다면 저는 곧 잘 생각이니 내일 오후에 문서를 만들겠군요...

493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1:43:06

아하. 그런거였군요. 변형이라는 점을 몰라서 잠깐 헷갈리셨나?라고 생각했습니다.

494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1:49:03

집까지 꽤 멀었구나! 이런 말 들어버리면 썬더드래곤주 시트를 볼 때 까지는 잘 수 없는거야 😚

495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1:49:46

>>490 미란다 원칙 고지 해주세요. 그런데 제가 귀가 잘 안 좋아서 가까이서 말해주세요

496 시윤주 (2fP77Q6phI)

2022-06-03 (불탄다..!) 01:50:50

>>494 실은 나도 그 생각하고 있었다...드래곤은 못참지
>>495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으며...(속닥속닥

497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1:53:44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시트 올라오면 오후에 문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스스로 만드셔도 상관은 없지만요.

498 시윤주 (2fP77Q6phI)

2022-06-03 (불탄다..!) 01:55:43

지한주 잘자!

499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01:14

지한주 잘 자!!

>>496 썬더드래곤 레리어트!!!!

500 시윤주 (2fP77Q6phI)

2022-06-03 (불탄다..!) 02:03:43

>>499 분하다....그만, 방심을...

501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06:42

왓다 썬더드래곤 시트

502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07:50

역시 드래곤이야 약자를 상대할때 강해지지

503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2:07:57

사실 일 자체는 일찍 끝났는데 그냥 위쪽 분에게 꽤 긴 이야기를 듣고 와서..
어쩌면 조금 먼 곳에 다녀오게 될지도 몰라.

504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08:44

헉 캡틴 어디 가는거야...?

505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2:09:32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삐끗하면..
그.. 아직 해외 아이피로 접속은 가능.. 하겠지..?

506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10:22

해외...... 캔드민에게 문의하면 특정 아이피 접속을 승인해주는걸로 알고있어

507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2:10:51

그럼 괜찮을거야 아마..

508 시윤주 (2fP77Q6phI)

2022-06-03 (불탄다..!) 02:10:53

헉....해외 아이피, 지인이 외국에서 연재...하던걸 보면, 되는 것 같기는 한데 확실하진 않네요.

캡틴에게 무슨일이...ㅠㅜ

509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11:00

YES 아직까지는 다시 안 막아뒀어요

510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11:58

저번에 말씀하신 사우디인가 출장 이야기인가요 결국 확정 나신.. ..... . ... 건가요?!?!?!

511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12:19

중간에 풀었었어?? 오토나시주 어서와 온 김에 썬더상태창 보고가!

512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13:49

사우디?!

513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2:14:11

아직 확정까진 아냐. 그 당시 시국도 봐야겠고 어디까지나 보조인 자격으로 가게 될 테니 생각보다 빨리 귀국할 수도 있는데..
만약 이게 조금 꼬이면 최소 2개월은 영웅서가가 아니라 사우디서가가 될지도 몰라.

크아악 하사르 녀석 현실까지 침투한 것이냐

514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14:38

한.. ..... . ... 1년 넘었을걸요? 넘진 않았나???? 아무튼 푼지 꽤 지났어요
썬-더 드래곤 답게 번-개 친화력이 있군요 과연 드래곤(아무말!)

515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15:32

저 30분 전까지 배고파서 편의점 갈 준비 하고 있었는데 무서운 글 보고 못나가고 있 어요 절 위해 같이 슬퍼 해 줘요 썬-더

516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2:15:35

뭔가.. 노트북을 잡은 김에 뭔갈 하고싶은데..

517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17:02

>>516 썬더-과거사 / 썬더-기프트박스 열기 (썬더드래곤 의 욕망)

518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17:05

그 뭔가 하고 싶으신게 어장 관련된 일이시라면 신입분들 캡틴 기프트 열어주기 라던가요... ..... . . ...???

519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17:28

>>515 썬더드래곤의 축복이 그대와 함께한다! 썬-더

520 시윤주 (2fP77Q6phI)

2022-06-03 (불탄다..!) 02:17:58

>>515 나는 같이 슬퍼해줄게...흐그흑흑흑 ㅠㅠㅠ
무서운글이 근데 뭐였길래?

521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18:10

>>519 고마워요 유하주!
그치만 밖엔 못 나가겠으니 계란이나 좀 삶아먹어야지.. ..... . ...

522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18:51

>>521 아니면 간단하게 주문이라도 만들어줄까...
집에 소금이랑 고추가루 있어?

523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20:23

>>520 지금 오만 커뮤니티에서 실시간으로 이목이 집중된 글이 하나 있 습니 다
유명한 미제 사건 관련 글인데 링크 들고오긴 그렇고.. ..... . ... 시끄러우니 찾으실 마음 있으면 금방 찾으 실 수 있을거에요(아마)

524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21:56

>>522 (뭐지? 유하주는 현실에 실존하는 마술사였던 것인가?)

525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2:22:00

아하...나는 사실 괴담 같은건 꽤 좋아하거든. 무서운 영화도 게임도 싫어힌지만 어쩐지 글 만큼은 좋아해.

526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23:29

>>524 맞아! 입자가 큰 소금에 빨간 고추 말린거면 좋은데 있어?

527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2:23:50

괜찮으면 뭔지 웹박수로 보내줄 수 있나?
이유는 별 거 아니고, 그냥 괴담으로 게이트 만들 때 참고해보게?

528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24:44

저도 좋아해요 괴 담 (오토나시주는 쫄보이지만)
글로 된 괴담은 읽어도 무섭다! 보단 재미있다! 라는 느낌이고
하지만 실제로 과거에 있었던 사건과 관련된 글이라.. ..... . ... 많이 무서워요

529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25:32

미제 치니까
내 친구들이 미제의 맛 하면서 햄버거 먹던데

530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2:26:18

갠적으론 나도 그런 범죄와 사건 괴담은 오싹이 아니라 진짜 소름돋아서 안좋아해...일본괴담이 취향에 맞더라. 아님 나폴리탄.

531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31:50

말하고 내빼는 모양세라 좀 그렇긴 한데??? 괴담이 아니라 실존 사건에 대한 추리글이라(그런데 주장에 신빙성이 아주 없는건 아니고 글쓴이의 말투가 꽤 이상한)
아마 캡틴이 생각하시는 것과 많이 다른 글일거에요.. .... . ... 그래서 웹박으로 보내드려도 캡틴 기분만 나빠지실 것 같은?!?!?!

>>530 네 저도ㅠㅠ 정확하게 시윤주와 똑같은 이유로 싫어하는데 다들 그 이야기 하길래 호기심을 못 이기고 그만.. ..... . ...

>>526 빨간 고추가루는 있는데 그런 소금이 없 습니 다

532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32:20

>>530 사실 굥ㅣv굥이라 써도 윤시윤이야

533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32:47

>>531 맛소금이라도 괜찮아!

534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34:40

맛소금 같은거 안 키워요!
완전 가루같은 소금으로는 불가능 한 건가요?!?!?!

535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2:34:59

어어어어 뭐야뭐야 유하 상태창 나왔는데 나만 몰린ㅆ어???

536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2:36:31

일상에서 위협을 자주 시도하더니 종족 특성이었군!!

537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37:31

>>535 (지금 있는 분들 중에서는 아마도요. .... .. .....?????)

538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37:33

>>534 어떤 소금이야? 천일염 같은게 가루화된거면 가능한데 암염 쪽이면 잘 모르겠네...

>>535 큭큭.. 썬더드래곤이라고? 빠르다고?

539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2:38:23

윤 시윤
▶ 침침한 눈 ◀
저격 총기에 달아 사용할 수 있는 스코프. 군수 용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던 록펜 社의 제품이다.
이름과는 달리 화면은 깔끔해서 조금 더 먼 거리에서 저격하더라도 문제가 없게 해준다.
▶ 고급 아이템
▶ 안약 만땅으로 넣고 왔어 - 사거리가 조금 더 증가한다.
▶ 어우 눈 따가워.. - 시야 계통의 디버프의 효과가 미묘하게 강화된다.
◆ 제한 : 레벨 17 이상, 사격(D) 이상.

▶ '뻐꾸기 낙하' 기술서 ◀
특별한 과정을 거쳐 뻐꾸기 낙하를 사용하는 의념의 흐름을 각인시켜둔 기술서.
뻐꾸기 낙하를 획득할 수 있다.
▶ 소모 - 숙련 아이템
▶ 고지를 잡아 적을 노리는 기예에 대해 - 기술 '뻐꾸기 낙하(F)'를 획득한다.
▶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한 번! - 사용 후 파괴된다.
▶ 이건 캡틴의 선물이야 - 타인과 거래할 수 없다.

▶ DD - 30 ◀
특별한 과정을 거쳐 제작된 망념 중화제.
약간의 참치 향기가 난다..?
▶ 소모 - 일반 아이템
▶ 참치 향기가 편안해 - 망념이 30 감소한다.

하 유하
▶ 격식 ◀
트웰로우 실데 社에서 제작한, 격식 있는 마도 시전자들을 위한 물건. 검지와 중지의 한 마디, 약지와 새끼는 완전히 드러난 조금 특이한 형태의 장갑이다.
▶ 고급 아이템
▶ 격식 있는 당신을 위한 한 마디 - 첫인상에 미묘한 보정을 얻는다.
▶ 우아한 모습으로 펼쳐내다 - 마도의 위력이 미묘하게 증가한다.
◆ 제한 : 레벨 11 이상, 마도(E) 이상.

▶ '일렉트릭 샤클' 기술서 ◀
특별한 과정을 거쳐 일렉트릭 샤클을 사용하는 의념의 흐름을 각인시켜둔 기술서.
일렉트릭 샤클을 획득할 수 있다.
▶ 소모 - 숙련 아이템
▶ 적의 행동을 제약하는 번개 족쇄에 대해 - 기술 '일렉트릭 샤클(F)'를 획득한다.
▶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한 번! - 사용 후 파괴된다.
▶ 이건 캡틴의 선물이야 - 타인과 거래할 수 없다.

▶ DD - 30 ◀
특별한 과정을 거쳐 제작된 망념 중화제.
약간의 참치 향기가 난다..?
▶ 소모 - 일반 아이템
▶ 참치 향기가 편안해 - 망념이 30 감소한다.

540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38:44

>>538 핑크색 소금이요.. .... .. .....

541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39:58

격식! 우아한 골드드래곤에게 딱이다 고마워!

542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40:14

>>540 암염은 미안하지만 안 돼...!

543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2:40:21

원래라면 밤에 설정 열어보고 하는 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 약간 누가 시켜서 일한 기분이라 좀 나쁘긴 하지만..
일찍 처리하고 쉬면 된단 생각으로 처리해줬음..

544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2:40:39

와! 박스당! 기술서는 어떻게 쓰는거지? 진행에서 쓴다구 하면 되는지, Gift 처럼 쓰고싶다구 말해도 되는건지...

545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40:52

>>542 오케이 다음부터는 제가 천일염을 준비 해 두겠 습 니 다

546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2:40:53

그냥 놀고 싶단 이야기였는데 갑자기 그럼 나 좀 도와주면 안 돼? 하면서 일하러 온 기분이라 묘하단 말

547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2:41:08

진행 중에만 사용 가능함.
소모 아이템이니까.

548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2:41:21

>>543 헉 ㅠㅜ 새벽에 심란하셨을텐데 죄송해오...

549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2:42:20

내 기분은 괜찮으니까 일단 보내줄 수 있어?
그냥 뭐라도 좀 읽으면서 생각 좀 버려보려고? 하는? 거니?까?

550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42:41

>>546 미안... 너무 들떠서 그만......

551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2:43:22

괜찮다. 기뻐하는 모습 보니까 좋은데.. 좋은데..
그냥 아무래도 사우디행 대빵참치가 보여서 조금 눈물이 나서 그래..

552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43:36

썬더드래곤의 애플수박 경매. 오늘은 7번마에 걸었다!!!
.dice 1 14. = 4

553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45:30

>>551 뉴비가 무엇을 하면 캡의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이맛에 뉴비 받지 소리가 나오는지요?

554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2:46:06

뉴비는 뉴비 그 자체로 존중받고 이쁨받아 마땅한 존재인 것이다.

555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2:46:42

>>546 헉 죄송합니다 웹박 보내드렸어요~!

새벽인데도 잠시 502 뜨는거 보니 광고 추가로 달았어도 서버 유지하기엔 비용이 간당간당한 모양네요 참치야 아프지 마.. .... . ...

556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47:43

참치 아프지마....

>>554 하지만 재롱떠는 뉴비는 더 이쁜 법!!!!!

557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02:48:42

선생님 검색 키워드나.. 사이트라도... 맘에 걸리신다면 스포 치고면 안되나요.
<spo★></spo>

(자려고누웠는데 어장 확인하고 자려다가 발견해버려서 궁금해서 잠이 안 옴)

558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2:50:53

신나하니 좋다고 하셨으니, 더 신나한다!!

뻐꾸기 낙하
F : 마치 뻐꾸기가 한순간 떨어져 먹잇감을 노리는 모습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
고지대에서 사격 시 방어 관통력이 일부 증가한다.

요거구만! 스킬 리스트에서 봤을때 '왕, 뻐꾸기면 과거사에 언급된거넹, 심지어 사격스킬이군' 싶었던걸 먹었군! 뻐꾸기와는 인연이 있는걸까

559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2:53:45

크허억 눈 감았다 뜨니 다시 이 시간

태호주야 고마버
힘으로 오현이를 누를 수는 없을것이다아

560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2:53:58

>>558 뻐꾸기는
알이 하늘색이다

561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2:54:23

미제 사건? 뭐야 나 괴담 좋아해

562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2:54:44

!? 다시 자자! 일어나도 되는 시간이 아니야!

563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2:55:06

캡틴 기프트... 나도 깔때가 됐나.

전투 호흡 젭라 얻고 싶다

564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2:55:40

>>560 진짜로??? 처음 알았어(충격)

565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2:55:45

>>562
있다보면 알아서 기절하겠지 내 두뇌...

566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2:58:11

>>560
그 석기시대 초콜릿에 든 그 알이 뻐꾸기 알이었나!!!

567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2:59:35

썬더드래곤을 위해 마도 슨배님들을 보고 왔는데, 마도는 합동과 역주문은 공통적으로 주어지는 느낌이구나.

썬더콜링은 심플하고 쓰기좋은 스킬같고(혹시 일상에서 번개딱이 참고된걸까!? 아니겠지?), 특이한건 역시 물리치료?

568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3:01:30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거지)
뭐.. .... . ... 궁금해하시니 주소는 달아놓겠습니다?!?!?! 하지만 게시글 내용에 대해서는 어장에 이야기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m.pann.nate.com/talk/366417381

569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01:36

마도 쪽은 관심이 없다보니 도울 말이 없네 (멍)

570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03:20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5%98%EC%9C%A0%ED%95%98

유하위키 보고가세요~

>>567 아무래도 그런 것 같지~ 노력해서 마도 B올리고 랜서 포지션 get 하고 싶다~

물리치료는 2턴 써야 하는게 조금 애매한걸 감전 E가 어느정도의 효과일지 모르겠으니!

571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03:32

(고맙다고 하고 싶으나 하기에는 어장 외 얘기라 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뭔가라도 적어야 하지 않나 싶지맘 적을 수 없는 기분)

572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04:36

썬더드래곤위키 - 썬더한 속도로 갱신됩니다.

573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05:47

으음 위키가 아주 썬더해

훌륭한 위키입니다 이거

574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06:04

일렉트릭 서클은 첫 등장하는 스킬인거 같지만, 설명을 보건데 적을 속박하는 계통인가...스킬세팅 자체는 딜을 퍼붓기보단, 감전이나 마비로 견제하는 느낌이 있는걸? 물론 다 응용하기 나름이겠지만.

575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3:06:56

현재 캡틴 상태 - 열망자 설정 정리하느라 우울하고 정신병 걸릴 것 같은 노래들과 러시아 문학들 모음을 잠깐식 읽고 온 결과 정신줄이 나가는 중임.

576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07:01

썬더드래곤주는 위키능력자였군...!! 그래서 아까도 위키 관리자에 흥미를 보였던것이었어...

577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3:07:15

(주소 알려줘서 고맙다는 인사 정도는 어장 내 이야기잖아요????)

썬-더 드래곤 답게 위키도 썬-더 한 색이네요!

578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07:32

>>575 쉬자!! 캡틴!! 즐거운 이야기를 하자! 잡담을 하자!

579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07:52

뭔가 결정적인 마무리를 지을 만한 기술이 없다는 느낌이네.

이른바 필살기가 없어!

580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08:36

>>575 이쁜거 보여줄게

581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08:47

폭주해서 위력이 올라가면 필살기가 생겨(?

582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09:04

>>579 썬더엇....

583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09:17

>>581 썬더-정답!

584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3:09:23

다들 걱정해줘서 고맙다.
아마 조금씩 나아질 거라고 생각해. 이 상태가 지속되면 정말 글은 잘 써지는데, 단점이 정신병이 올 것 같은 기분에 빠지거든..

585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09:34

러시아 문학이 뭐가 있드라.

자기가 아들 죽이고 충격에 빠진 그 왕? 누구더라?

그 그림 생각나는거 말고 없네

586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10:19

>>582
분명 썬더한 공격기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587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10:48

>>585 이반 뇌제....
러시아 문학은 대체로 죽겠다 싶은 친구들이 죽는 얘기야

588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3:10:49

이반 뇌제!

589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3:10:59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590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11:09

>>586 썬더 드래곤 브레스!!!!!

591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11:51

아 맞아 이반 뇌제.
아들 살해 왕 러시아 이렇게만 해도 바로 그 그림 나오네.

592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12:12

오히려 윤시처럼 피키한 특화성보다는 범용성이 높지 않을까...마도 자체가 뭔가 슨배님들 설명을 들어보면 응용력이 높은 모양이구?

593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3:12:24

요즘 인터넷 검색 기술의 발전이란.. ..... . ...

594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12:26

최근에 그 그림은 술취한 러시아인에 의해 손상되었지
안타깝지만 슬라브적인 일이야.

595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12:42

>>590
썬더 브레스와 폭풍 합동기를 쓰자!

596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12:55

러시아 문학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코멘트할 수가 없다..!

597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12:57

>>592 마도 마도... 그런데 마도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어! 무엇일까 마도는

598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13:46

>>593
나 같은 빠빡대가리에겐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594
허... 참

599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14:17

>>597 나는 솔직히 Magic 같은 이미지로만 느끼고있어(안다고는 할 수 없다) 실제론 더 복잡할지도 모르지만.

600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14:35

적의 행동을 제약하는 일렉트릭 샤클
아무래도 스타일리쉬 한 플레이가 요구되는것 같다
썬더드래곤이라면 잘 해내겠지만!

601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15:16

>>597
마도는 매직입니다

602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15:25

D&D 에서도 마법사는 사실 마음만 먹으면 대부분의 것들을 마법입니다~ 로 쓸 수 있었으니, 마도의 가능성도 무궁무진한게 아닐까???

603 ◆c9lNRrMzaQ (ozHw9bmNuE)

2022-06-03 (불탄다..!) 03:15:51

의념이란 과목이 간단히 말하면 게이트마다 달라지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의학 등등을 모두 모아놓고 이걸 이제 각 게이트에서 뽑아내서 어느정도의 공통성을 가지도록 만들어서 범용화하자. 같은 이야기라면
이제 마도는 그럼 이 힘을 우리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같은 소리가 된다.

무슨 소리냐.
그냥 졸라 어렵다 그 소립니다.

604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16:03


멋진거 생각났다
썬더드래곤 마도로 썬더 드래곤 날개 같은거 달아서 날아다니기

605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17:52

의념의 이용?

마도는 규칙적이고, 정형화된 힘이 아니었던 의념을 우리들의 공식에 따라 규칙을 띄게 한 힘입니다. 그 시작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마도를 모르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느정도의 규칙성을 가진 체 의념의 힘을 응용가능한 형태로 발산시키는??
그러면 소유자의 의념속성에 큰 영향을 받는???
나의 이해가 맞은???

606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18:13

전자력을 이용해서 자석을 축으로 썬더스파이디웹무빙 같은것도 하자

607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18:19

>>604
그리고 적에게 그 날개로 번개를 날리며 공격하는건가

608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19:29

>>606 안되겠다 레일건 쏠테니까 어과초 오프닝 틀어줘

>>607 멋이 있는데 기능이 필요합니까?

609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19:44

어쩌면 우리네가 "너 이과생이지?" 라고 묻는것처럼 "너 마도생이지?" 라는 표현이 있을지도 몰라

610 ◆c9lNRrMzaQ (OS5ufVxoPQ)

2022-06-03 (불탄다..!) 03:20:18

의념 속성은 스스로의 방향성이 의념이란 형태로 표현된 개념에 가까움.

611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20:48

그렇다면 마도와 다른 의념사용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것인가....
마도와 비마도적 의념사용의 구분을 명확히 해야만 우리는 비로소 무엇이 마도임을 정의할 수 있고 더 발전된 논의를 할 수 있는것이다

612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21:06

>>608
...!

613 ◆c9lNRrMzaQ (OS5ufVxoPQ)

2022-06-03 (불탄다..!) 03:21:11

당신 의념학 전공자입니까? - 대충 기초과학 박사과정을 전부 밟고 있는 지옥세대 인간이란 소리

614 ◆c9lNRrMzaQ (OS5ufVxoPQ)

2022-06-03 (불탄다..!) 03:22:36

그냥 깊게 생각할 필요 없음

당장 우리가 의념 각성자로써 전투할 때 의념을 활성화시켜 전투함. 이게 기본적인 의념의 활용임.
그런데 마도는 이런 의념 외에도 마도식과 구현이라는 형태를 통해 의념의 속성을 부여하거나 형태나 개념 등을 편찬하여 효과를 발산함.

615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24:10

>>610 그렇다면 의념이 그 사람을 대표하는 속성인거고

마도의 운영은 대표속성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 같은 기술이 여러 사용자에게 교욱 가능한 것은
마도는 의념을 프로세스하는 루트? 패스로서 기능한다??
같은 패스를 통과함으로서 살짝을 다를지언정 비슷한 결과 창출이 가능하다?
개인의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마도를 배워도 최적화시키는 수련이 필요하다??

616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25:30

요컨데...

기본적인 에너지 -> 의념
그걸 자신만의 방향성으로 정의 -> 의념 속성
에너지 공학을 이해해서 이론적으로 다른 효과가 나오게 계산 -> 마도

인건가?

617 ◆c9lNRrMzaQ (OS5ufVxoPQ)

2022-06-03 (불탄다..!) 03:25:49

고민이 필요하면 마도 A를 찍는 과정까지 오도록 해

깨달음의 벽을 아주 끝내주게 준비해줄테니

618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26:09

>>617 유하주 이런거 좋아해

619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3:26:14

(유하주에게서 설정 덕후의 향기가 난다.. .... . .... . ....)

620 ◆c9lNRrMzaQ (OS5ufVxoPQ)

2022-06-03 (불탄다..!) 03:26:14

>>616 간단히 이해한 버전인 것

621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27:01

>>619 하지만 궁금하지 않나요
같이하자 의념학

622 ◆c9lNRrMzaQ (OS5ufVxoPQ)

2022-06-03 (불탄다..!) 03:27:02

너가 좋아하는 거라고 남들에게 원하지 않는 분위기를 줄 수 있는건 별로 좋지 않고.
지금 시간은 새벽 3시 27분이다.
캡틴은 아까 퇴근했고.

623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27:03

그러니까 보통 다른 애들은 감과 본능으로 의념을 다루는거면
마도는 이성과 계산으로 의념을 정형화 하여 다뤄 보려는것?

624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27:05

좋아 간단히라도 이해했나봐! 잘했어 나! 스스로에게 칭찬 포인트

625 ◆c9lNRrMzaQ (OS5ufVxoPQ)

2022-06-03 (불탄다..!) 03:27:40

>>623 어느정도 근접함.

626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03:28:13

유하주는 정주행하러 떠납니다

627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28:23

마도 사용자도 의념 속성은 쓸 수 있을테니, 엄연히는 본인만의 방향성 + 이론적 술식의 혼합이 아니...려나...??

628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28:30

>>625
뭐 내 빠빡대가리로 근접했다 이 정도면 만족혀

629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29:02

>>628 하이파이브 할까? 거너들이 해냈어!

630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29:54

>>629
나는 검너인데요

631 ◆c9lNRrMzaQ (OS5ufVxoPQ)

2022-06-03 (불탄다..!) 03:29:54

내가 지금 피곤한 상태에서 그나마 신입들 대하려고 하는 거긴 한데 아무래도 내가 되게 예민하게 대한 것 같다. 미안해

632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30:48

>>630 회빙환들이 해냈어! (유연한 전환)

633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30:59

>>626
정주행... 고난의 길을 떠났구나...

>>631
그럴때는 아주 좋은게 있지. 쉬는거야.(특히 잠)

634 ◆c9lNRrMzaQ (OS5ufVxoPQ)

2022-06-03 (불탄다..!) 03:31:25

둘이 합쳐 회환 100세는 되는 듯 하니 영감님조라 불러주마

635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31:29

>>632

하이 파이브!!!

헌드레드!!!!!!!!!!

636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31:59

>>634
캡틴이 우리에게 좋은 영감을 주었어

637 ◆c9lNRrMzaQ (OS5ufVxoPQ)

2022-06-03 (불탄다..!) 03:32:03

무리해서 어장 갈지 말고 어여들 자라..
캡틴은 잘래..

638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3:32:27

들어가십쇼!

639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32:41

심란한 일도 있으셨구, 시간도 사실 새벽 3시 반이니까...오현주 말 처럼 주무시는게 어떨까도 싶지만, 사실 심숭샘숭할땐 왠지 자고싶어지지 않을때가 있으니 그런 상태이신가 싶기도 하구...

640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33:05

헉 잘자요 캡틴!

641 ◆c9lNRrMzaQ (OS5ufVxoPQ)

2022-06-03 (불탄다..!) 03:33:09

>>636 영감님한테 죽음(오현)
영감님인데 죽음(시윤)

영감님조 맞네.
Q.E.D

642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33:54

늦기는 했지?
많이 떠들기도 했으니 다시 잠자러 갈 시간인듯

643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34:08

신체 나이 합산 30세
실제 나이 합산 Over 100

엌ㅋㅋㅋㅋㅋ

644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34:42

>>641
살려줘 자꾸 캡틴이 우리를 죽여

645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35:44

잠깐 방금 근데 뭔가 중요한 얘기가 나왔는데
윤시윤씨 아재가 아니라 할배였어????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 조차 젊은 기분 내는 것이었단 말인가??

646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36:40

아저씨가 말이야가 실은 애늙은이 중년이 아니고
할어버지가 회춘해서 젊은끼부리는 것이었다???

647 ◆c9lNRrMzaQ (OS5ufVxoPQ)

2022-06-03 (불탄다..!) 03:36:47

1세대 각성자의 대다수는 20대 이상이었고
평균나이 따지면 대충 26세 전후로 죽어가는 세계관이었으니 뭐

648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37:13

히익

649 ◆c9lNRrMzaQ (OS5ufVxoPQ)

2022-06-03 (불탄다..!) 03:37:28

그나마 2세대때 들어와서 평균나이 30대 후반으로 복귀했고
3세대 들어서야 60대 초중반까지 복구한 것.

650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3:39:16

1세대 치고는 장수했다.. ..... . ... 는 이야기군요?!?!?!

651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39:51

난 자러갈게 긋나잇

652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40:01

시윤시가 어느세대인진 모르겠지만, '요즘 참 살기 좋네' 를 시전해도 대충은 맞겠구나...!!

653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40:18

오현주 굿나잇!

654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3:40:22

오현주 들어가세요~

655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3:44:29

>>652 1세대일거에요???? 예전에 환생은 다른 차원 출신이거나 / 1세대 당시 인물이라고 하셨던 적이 있으셔서

656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3:44:32

시윤이는 1세대치고 장수
오현이는 3세대치고 단명

이런걸까...

진짜 바이

657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03:47:37

(이분들 대체 잠은 언제...)

658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48:30

>>655
회귀 단점 : 기억이 온전치 않음
회귀 장점 : 아무튼 아직은 안 일어남
환생 단점 : 이미 일어난 일임
환생 장점 : 대신 기억은 생각보다 온전함
회귀가 정보에서의 우위라면 환생은 환생 전의 노하우 같은 것들을 일찍 가져올 수 있는 느낌.
회귀는 미래의 정보를 얻어낼 수 있단 점에서 장점이라면 환생은 다른 차원 출신이거나 / 1세대 당시 인물이라는 장점이 있지.

요 내용이구나! 그렇네, 수라장(진짜임)을 겪었구나

659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3:50:49

철주 어서오세요~

후후.. ..... . ... 후후후

660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03:51:57

링고나시주 뭔가 위험한 분위기가...

661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53:40

실은 10시에 치과로 출발해야되는데....
철주 어서와요

662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03:53:52

주무셔야 하시는것이...?!

663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55:02

헤헤

664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03:55:35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장작도 거의 다 탄거같으니까요.

665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3:57:29

정주행하러 사라진 유하주가 좀 걱정되기는 하는데...

666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03:58:20

>>659 가챠를 돌려서 6성이 나왔습니다
기쁨의 웃음 입 니다

667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03:58:31

적...당히 주무시지 않을지?

668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04:01:10

>>666 (좋겠다!)

669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7:01:26

결국 이 시간이 되었으니 아침을 먹을까 하면서 모두 굿모닝

670 태식주 (ABPNv2irds)

2022-06-03 (불탄다..!) 07:01:58

난 안먹을거

671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07:11:14

태식주 하이!

672 오현주 (hImQQbTGFc)

2022-06-03 (불탄다..!) 08:14:14

맥 모닝

673 태식주 (ABPNv2irds)

2022-06-03 (불탄다..!) 08:34:01

여어

674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08:42:27

여어

675 태식주 (ABPNv2irds)

2022-06-03 (불탄다..!) 08:46:27

내일부터 3일쉰다

676 오현주 (U0CVZRBtTc)

2022-06-03 (불탄다..!) 08:54:43

우와 진짜? 나도 내일부터 3일 쉬는데!

677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09:08:22

그거 정말 놀라운걸?
난 2일인데

.

678 오현주 (U0CVZRBtTc)

2022-06-03 (불탄다..!) 09:11:07

앗... 왜...

679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09:11:12

누군가가 상처를 받았다...

680 태식주 (ABPNv2irds)

2022-06-03 (불탄다..!) 09:13:09

태호주 몫까지 내가 쉴게

681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09:17:35

난.. 괜찮아...

682 라임주 (dvFTGkmxpI)

2022-06-03 (불탄다..!) 10:03:55

괜찮아 난 내일도 모레도 월요일도 일해

683 오현주 (U0CVZRBtTc)

2022-06-03 (불탄다..!) 10:05:24

월요일 좋 아

684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0:10:20

(말잇못
라임주 힘내..

685 라임주 (dvFTGkmxpI)

2022-06-03 (불탄다..!) 10:15:22

나는 귀여운 너희들을 보면서 항상 힘내고 있단다

686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0:23:05

내가 좀 귀엽긴 해

687 알렌주 (zl7nsydceE)

2022-06-03 (불탄다..!) 10:24:56

어제 너무 피곤해서 태호주랑 유하주 반응도 못해주고 그냥 잠들어버렸네요...(죄송)

688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0:25:42

(너무너무 졸린 갱신을 하려 했지만 심각한 분위기에 눈치)

689 라임주 (dvFTGkmxpI)

2022-06-03 (불탄다..!) 10:35:03

알렌주 시윤주 안녕?

심각한 분위기 어디?

690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0:38:55

다들 지쳐보이길래...어쨌거나 모두 좋은 아침!

691 라임주 (dvFTGkmxpI)

2022-06-03 (불탄다..!) 10:39:45

나는 하나도 안 지쳤는걸!
좋은아침!

692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0:44:07

>>687
아아니 뭘 그런걸로 미안해해! 괜찮아!
나도 피곤해서 그거 다 쓰고난다음 곧바로 자러갔는걸!
>>688
시윤주 어서와
내가 좀 심각하게 귀엽긴 하지;

693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0:44:49

썬더

694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0:45:07

모닝 썬더!

695 알렌주 (zl7nsydceE)

2022-06-03 (불탄다..!) 10:49:20

밥을 제때 챙겨먹으니 불면증이 나아졌습니다.(신기)

696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0:50:58

건강한 생활패턴은 역시 중요하지!

697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0:57:33

웰컴웰컴 모두 어서와

698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02:37

썬더 일상?

699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1:03:59

텀 느려도 괜찮겠나!

700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04:57

>>699 썬더 오케이.
선레는?

701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1:05:16

치과 진료를 받고난 다음이라면 가능한데! 한 1시간 정도...

702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1:07:54

>>700
썬레는 듀얼이다!
.dice 1 100. = 5
사랑한다, 내 다이스야!

703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1:08:08

사랑안해 이 배신자 자식

704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1:08:14

ㅋㅋㅋㅋㅋ 화려한 5

705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10:10

ㅋㅋㅋㅋㅋㅋ 그대 듀얼에개 버림받았군
보아라 이 화려한 썬더-주사위를
.dice 1 100. = 50

706 (눈물점 찍고 돌아온)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1:10:21

>>704
난 사랑에게 배신당했어..

707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1:11:02

크아아악 무려 10배라니
선레는 내가 써오도록 하지!

708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11:48

좋다!

709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1:13:30

그러고 보면 썬더 드래곤주!

710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14:12

썬더?

711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1:15:35

장갑 - 의념의 움직임을 용의하게. 즉 움직임에 대한 부분이 용이함.
지팡이 - 마도의 위력, 발동 등의 위력을 증폭시킴. 즉 마도 자체의 위력에 대한 부분들이 많음.
장갑의 경우에는 마도 사용 시 망념 증가량 감소라거나 하는 스텟들이 주로 붙는다면 스태프는 마도의 위력 증가나 시전 속도 증가같은 게 붙지.

라는 내용이 있더라!

712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17:13

썬더엇...!!!! 감사!!!!!! 썬더드래곤-감사!

713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17:43

당신
왜 이렇게 수상할 정도로 나에게 잘 해주는 것이지??
설마 썬더드래곤 팬클럽 회원인가?

714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1:20:31

' 다른 사람의 마도 기술을 참고하는 것도 때론 답이 될 수 있다. '
Tip.
이미 존재하는 기술을 마도를 통해 작성에 성공하는 경우, 마도는 기술의 형태로 체화하는 것이 가장 쉬운 주기술에 속합니다.
이를 마구마구 이용해봅시다!

그리고 요런거라던가

715 태호 - 유하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1:20:44

아직 날도 밝지 않은 새벽, 평소라면 퍼질러 자고 있었을 태호는 뭔가 부산스럽게 준비를 마치더니 곧 기숙사 건물을 조용히 빠져나갑니다.

그렇게 기숙사를 나선 태호가 도착한곳은... 미리내고의 특별반 교실.

" 후후, 저번 편입은 오는지도 모르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봤단 말이지. 교관님들에게 선물 드리면서, 누가 오는지 이런건 하나도 적혀있지 않았지만 아무튼 편입생이 또 올거라는 문서를. "

그렇기에 오늘은 새벽같이 일어나 학교에 도착했다.
미리 준비해 둔 풍선을 불고, 반짝이는 장식들을 설치하고, ☆입학 환영☆ 카드도 벽에 걸어두고...

" 이걸로 끝! 모든 준비가 완벽하군! "

서프라이즈 환영 파티 준비를 마치고 보니, 시간이 어느덧 새벽 5시.
아직도 동은 트지 않았고, 한태호는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혼자 빈둥빈둥거리며 시간을 보내다가 6시가 되어갈 무렵 창가쪽 구석에 있는 자기 자리에서 잠들었다.

716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1:21:35

>>713 큭큭 어둠의 썬더단인게 들켜버렸나....하루 차이 동기기도 하고!

717 하유하 - 한태호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30:06

" 후와아아아암... "

꼬리가 축 늘어진 체 등교하는 이 학생의 이름은 김썬더. 오늘부로 편입 이틀째로, 사실상 볼장 다 보았시 때문에 교실에 대한 어떠한 기대도 없었지만, 공교육의 관성과도 같이 이른 시간에 등교를 하게 되었다.

- 드르륵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온 교실의 한복판에는
풍선, 반짝이는 카드들, 입학 환영 카드까지...! 그리고 항상 보이는 구석에서 자고 있는 애 까지...!!!

" 우와아아! "

뭔가, 마음이 들뜨기 시작해서 환호성을 내질렀다. 팔이 허공을 붕붕 가르고, 꼬리가 공기를 가르는 소리를 내며 흔들렸지만 이때 이성이 개임한다.

" 잠깐, 이거 내가 환영받는게 아니라 오늘 들어오는 내 후배가 받는건가...? 나는? 나는?! "

718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30:23

>>716 썬더!

719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1:31:04

이젠 썬더가 포켓몬 울음소리처럼 되어버렸어!

720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33:55

썬더?

721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1:34:14

(열매로 유인)

722 태식주 (ABPNv2irds)

2022-06-03 (불탄다..!) 11:35:37

유하 최종 형태

723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1:37:44

이쪽일 수도

724 태식주 (ABPNv2irds)

2022-06-03 (불탄다..!) 11:38:04

저건 번개족이잖아

725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1:38:32

속성과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726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43:44

이것 참 썬더

727 태호 - 유하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1:43:53

환영 준비를 마치고 교실 구석에서 잠들어버린 한모씨, 얼마나 눈을 붙였을까. 곧 들려오는 소란스러운 소리에 다시 눈을 뜨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 ....? "

그렇게 일어나자마자 보인것은, 처음 보는 여자애. 그런데 이제 뿔과 꼬리를 장착한
찰싹 소리가 나도록 내 뺨을 때리자 통증이 밀려오는걸 느끼며 이게 꿈이 아님을 깨닫는다. 그렇다면.. 이세계 전생? 아무리 요즘 트렌드라지만 이건 너무 급전개 아니야?

" 아니.. 아니, 교실이잖아. 그럼 네가 오늘 온다던 그 편입생이야? "

사실은 어제 왔지만.
공문에 정확한 날짜가 없이 내일 온다고만 적혀 있었기에 발생한 오해였다, 그게 어제자 공문이었을 줄은 곁눈질로 훔쳐본 태호가 알았겠는가.

" 반가워! 난 한태호라고 해! "

웃으면서 인사하는 태호의 오른쪽 뺨은 아까의 자해로 점점 부어오르고 있었다.

//3!

728 하유하 - 한태호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47:35

" 응? "

오늘 온다던 편입생... 역시!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오늘 온다던 녀석 꽤 대단한가보다. 썬더드래곤도 이런 환대를 받지 못 했거늘.. 오해가 겹쳐 완전히 의기상실한 유하는 피곤해 보이는 기색을 보이며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 나는 한유하... 근데 그거 괜찮아? "

부풀어오르는 뺨. 환한 미소.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단한 신임을 이런 기괴한 꼴로 맞이하면 선배의 위엄이 살지 않는다!

" 다른쪽도 때려줄까? "

이것이 영성 200의 해결책

729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48:17

왜 자기를 한씨라 생각하는거지?
나는 한유하... -> 나는 하유하.... 로 필터링 바랍니다

730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1:49:42

(위키에선 하윤하였다가 수정된 흔적이 있던데)
생각해보니 나도 아이템 갱신 해야되겠네

731 오현주 (U0CVZRBtTc)

2022-06-03 (불탄다..!) 11:51:53

떤덜 삘 더 떤덜

732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1:53:51

>>730 헤이 유 사일런스 나 너무 부끄럽다

>>731 떤덜
비더 떤덜 쿵쿵쿵 랕닝 엔어 떤덜

733 태호 - 유하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2:11:11

" 이거? 괜찮아. 괜찮아. 건강 강화하면 금방 원상복귀되니까.... 그 손 넣어줄래? "

볼따구의 좌우 대칭을 맞춰주려는 유하의 선의에, 태호는 뒷걸음질하며 손사래를 쳤다.
조금 호전적인 성향인가? 문제 해결의 방식이 나보다 더 무식해 보이는데..

" 그런데 왜 이렇게 일찍 왔어? 편입되고 첫 날이라지만, 지금 시간은 너무 이른데! "

아직 해도 제대로 안 떴잖아.
나야 서프라이즈 준비한다고 일찍 나왔지만 등교시간이랑은 아무래도 거리가 먼데..

//5!

734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2:11:58

치과 진료 끝! 드릴로 내 이빨이 박살나는건 너무 무서워...

735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2:12:23

오현주 하이! 즉 오하요

736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2:13:23

위키 관리자가 되고싶다면 연락합시다(?)

737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2:13:41

다들 안녕하세요.

738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2:13:43

시윤주 지한주 ㅎㅇ

739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2:15:28

지한주도 하이!

740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2:17:57

오현주 지한주 어서와~

741 유하 - 태호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2:18:07

" 그런 방법이라면 망념이 오르잖아? "

손사래 치는 모습을 이해하지 못 하겠다는 듯 자신의 손을 보고 다시 태호의 뺨을 보았다. 하지만 결국 선택은 상대의 몫, 후드 겉면에 자신의 손을 슥 슥 닦고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다.

" 왜냐하면.... 그제 밤 새서 어제 엄청 일찍 잤거든. "

합당한 이유를 대고는 자리에 앉았다. 아직까지도 환영해야 할 편입생이 자신 말고 누군가 있다고 생각하는 썬더.

" 그래서 오늘 오는 애는 누구야? 쎄? "

742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2:21:05

일상할 사람을 구해봄~

743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2:24:06

저는 점심 준비중이니까... 나중이겠네요.

744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2:31:17

" 뭐.. 당장 망념 관리가 필요한 일이 있는것도 아니니까. "

라고 말하면서 곧장 건강을 강화해 부어오른 볼을 가라앉혔다.
너무 세게 쳤나, 다음부턴 그냥 적당히 꼬집어야지..

" 아아. 그런거였구만. "

그제 밤을 새서 일찍 잤다는 말에 200%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게임한다고 그런 경험이 많아서, 잘 알지.

" ...엉? 너가 오늘 온다는 편입생 아냐? "

뭐야, 다른애가 또 오는거였어?
그럼 얘는 언제 온거야...? 나는 처음 보는데?

// 7!

745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2:36:43

흑흑 당장엔 없나보궁...이른 시간이긴 하지...

746 유하 - 태호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2:40:30

" 엥? "

멍청한 소리들이 허공을 엇가르면 그제서야 200대의 영성이 능력을 발휘한다. 혹시 태호는 내가 언제 오는지는 듣지 못한 체 그냥 올 것 같은 날짜를 추측하여 나를 위해 이런 준비를 해둔 것이 아닐까? 일종의 논리-행복 회로가 굴러간 유하의 표정은 점점 의기양영해지고, 콧대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 사실 어제 왔지만! 너! 내가 오는걸 기대하고 이런 환영인사를 하려고 했건거지? "

747 태호 - 유하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2:52:03

" 뭐야, 오늘이 아니라 어제 왔다고? 내가 교관실에서 공문을 봤던 게 어제... 이미 지난 공문이라 기밀이 아니어서 그냥 두셨던거야?! "

난 그런줄도 모르고 나만 아는 비밀이란 생각에 설레서 이런 준비까지 했는데!
다른 애들은 편입생 왔다고 얘기도 안 해주고! 어떻게 이런 일이...!

" 뭐,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는 되었고. 맞아! 특별반에 온 걸 환영해! "

와아- 아무튼 서프라이즈 파티 성공!(?)
주머니에 넣어뒀던 종이쪼가리를 날리는 생일 폭죽을 꺼내, 교실 천장쪽을 향해 발사한 다음 박수를 짝짝짝 쳤다.

원래 이 다음엔 학교 소개라도 해줄까 했는데, 계획과 달리 시간이 너무 이른걸...

//9!

748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2:53:07

원래도 느린 틈이 월루하면서 쓰니까 아주 처참해졌다... (먼산

749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2:53:38

점심 끝!
일상을 돌리고 싶으시다면 있습니다(?)

750 유하 - 태호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2:58:44

" 엣헴 엣헴! "

태호의 축하 세례. 마치 첫눈을 기쁘게 맞이하는 사람처럼 유하는 태호가 주머니에서 던진 종이쪼가리들을 정면으로 맞이했고, 머리카락이나 뿔이나 여기저기에 많이 꼈지만 아랑곳 않는 자세를 유지했다.

" 고마워! 이렇게 나를 환영한건 네가 처음이야! "

답례로 무언가를 주려 했지만 빈털터리 신세였음을 자각했다. 이런.... 흠..... 아?

" 혹시 황금 좋아하니? "

751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3:01:32

>>749 옹, 그럼 할까?

752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3:03:47

언제나 일상하는 지한주 신났다

753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3:05:12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5월이면...

장미축제, 튤립축제 같은 지역행사.
게이트 내에서 굴러다니기(꽃게잡이, 위기탈출넘버원 세계관, 과자공장)
평범하게 특별반에서 만나기
숙소 방 배정된 거 안내

정도의 상황이 있습니다.

754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3:09:19

>>753

개인으로 만나는건 분명 처음이었지, 지난번에 게이트에서 만났었으니 이번엔 3, 4 근처가 좋지 않으려나?

755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3:11:14

3~4 근처인가요.

그럼 선레 다이스 듀얼로 선레하는 사람이 대충 둘 중 하나 골라잡는 걸로 하는 게 어떻습니까.

.dice 1 100. = 71

756 시윤주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3:11:50

다이스 어떻게 굴리더라

.dice 1 100. = 31

맞나?

757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3:13:59

후후. 그렇다면 선레를 기다리도록 하죠...

758 태호 - 유하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3:19:24

" 뭣, 다른 애들은 환영 안해줬어? "

분명 어제 왔다고 했는데.. 나 말고 다른 애들도 바빠서 못 본 건가? 학교에서 일반반 애들만 마주쳤다면... 환영 못 받았을만 하네.

약간 측은한 눈빛으로 유하를 바라보며, 걔들도 나쁜 애들은 아니야... 라며 작게 일반반 친구들을 변호하려다가 이어지는 황금 좋아하냐는 질문에 변호는 깔끔하게 잊었다.

" 황금? 그야, 당연하지? 황금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

최영장군님은 잠깐 접어두자.

//11 !

759 시윤 - 지한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3:22:54

"여어, 미안하구만. 아저씨의 뒷치닥 거리나 맡기게 되어서."

나는 교실에 도착한 낯익은 얼굴의 여자애를 보며 면목없다는듯 웃었다. 그녀의 이름은 지한. 지난번 신고식에 가까운 의뢰에서 함께 했었지. 꽤 창을 능숙하게 다뤘던 기억이 있다.

"아저씨가 편입생이라 아직 급우들이랑 안친하거들랑. 허허."

그녀랑 교실에서 만나기로 한 이유는 대충 기숙사 방 배정이라던가 그 외 기타 이것저것을 설명을 들으라는 얘기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누가할지 정하는 과정에서 대충 의뢰도 한번 가본 지한이가 하자! 라는 분위기가 된 것이다. 세상이 평화로워져도 짬때리는 관습은 여전하군.

"거 끝나면 밥이나 한끼 살테니까. 요즘 애들은 국밥 잘먹나?"

전에 유하는 고급라멘집을 고르던데. 얘는 뭘 좋아할까. 느낌적으론 별로 음식 안가릴 것 같은 인상이다만.

760 유하 - 태호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3:26:40

" 아무도 안 해주던데. "

두 눈을 끔뻑이던 유하. 이내 표정이 굳어진다. 설마 다른 편입생들은 전부 축하 받았는데 나만 못 받은거야...? 이... 이 인종차별주의자들....!!

" 좋아! 답레로 이걸 하나 주지! "

꼬리 끝에서 비늘을 하나 똑 떼어서 태호의 손에 쥐어준다. 귀중한거니까 잘 간수하라는 말도 덧붙인다

761 지한 - 시윤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3:29:50

'아저씨..?'
상당히 의문스러운 점이기는 합니다만. 일단 중요한 건 설명이니까요.

"...아저씨라고 하면 전 아줌마가 되는 겁니까...?"
빤히 쳐다보네요. 15살이 아저씨라고 하면 지한이는... 이라는 생각이 들고 마는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니 넘어가려 노력은 하지만 어쩐지 신경이 쓰인다고요.

"음식을 가리는 편이긴 합니다만. 그 기준이 애매하긴 하지요."
그러니까 한번 가서 잘 먹은 데에 다음에 갔을 때 깨잒개작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근데 그런 걸 잘 풀어서 설명하기에는 다른 설명할 거리들이많으니이하생략하고는.

"기숙사.. 에 대해서는 들으셨나요?"
말하자면 총교관이 저택을 사서 숙소로 쓰라고 준 것이었다. 그거 없었을 때에는 서울 전세와 월세를 캐들이 고민하고 있었다나... 참고로 지한이는 룸메(동결중..?)와 함께 전세를 살고 있었다는 설정이 있었다.

"빈 방 중 하나를 골라 입주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말을 합니다.

762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3:32:38

>>760
뽑으려 들면 죽는 비늘을 때어 주다니

763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3:35:39

의문의 특별반 아조씨 아지매 모임화

764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3:36:40

>>762 자기가 뽑는건 상관 없지만 남이 뽑는건 좀 그런거죠.

765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3:37:28

>>764
마치 왕이 '하사하노라' 하는 그 뭔가 같은?

766 시윤 - 지한 (iM9YucH1SI)

2022-06-03 (불탄다..!) 13:38:16

"으엉? 아니 한참도 젊은 녀석이 뭐라는거냐.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 아저씨가 보기엔 그런 걱정할 정도는 아닌데 말이다."

순간 당황해선 어이가 없다는듯, 오히려 달래듯 대꾸해준다. 찬찬히 얼굴을 뜯어봐도 평범하게 생긴 여자애구만, 스스로를 아줌마라 그러다니. 요즘 애들식 조크인가? 아저씨는 잘 모르겠다.

"까다롭다면 까다롭구만. 그려 너흰 뭐 벌레나 잡초, 괴물고기 같은걸 먹고 자랄 세대도 아니니까."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긴 커녕 살아서 호흡할 수 있음이 놀랍던 시대에 비하면 여기는 참 세상 살기 좋아졌다. 지독한 인간군상을 볼 필요 없이 순수한 애들이랑 급우가 되어보기도 하고. 물론 그래도 세상은 거지 같으니, 고통받고 자라는 애들이 없기야 하겠냐마는.

"그거 들어라고 너 붙여준거여. 선생은 바쁘시니까."

안바빠도 귀찮아하는 것 같긴 하지만, 신병 교육에 열성인 분대장은 거의 없다. 다 짬때리지. 그러니까 충분히 이해는 한다.

"상당히 대충이구만. 빈방이 어디 어디 남았지?"

767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3:43:56

>>765 가보로 간직하거라~~

768 태호 - 유하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3:44:28

" 혹시 가야금 들고다니는 친구나, 토끼귀 한 친구 못봤어? 이상하다. 걔네들이 환영해주지 않을리가 없는데... 다들 바빠서 못본건가? 나중에 만난다면 바로 환영해줄거야! 우리 반 애들 다 착하거든. "

표정이 굳어지는 유하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면서 위로를 건넨다.
어제 다들 바빠서 환영인사를 못 받은 것 같은데- 운이 없네..
그래도 일반반 애들을 만난 건 아닌가본데? 막 엄청 상처받거나 화난 모습은 아닌걸 보면.

" 음? 이게 뭐야? "

꼬리 끝에서 뭔가를 똑 떼어내더니 건네주길래, 일단 받았는데.. 장신구 같은건가?
손으로 만지면서 좀 더 관찰해보니 장신구는 아닌 것 같고... 꼬리 끝에서 떼어낸 걸 보면, 아마 비늘?

" 이거 비늘이야? 뭔가 되게 예쁜데. 장신구로 써도 되겠다. 고마워! 소중히 간수할게. "

비늘을 떼어내서 선물로 준다니, 어떤 이종족인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한 문화네.
이렇게 예쁜 비늘이면 그럴만도 하겠다 싶고-

//13!

769 지한 - 시윤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3:46:03

"나이적인 면에서 15살이신 분께서 아저씨라고 하면 그보다 나이가 많은 입장에선 뭔가... 그런 기분이 듭니다."
그런 것이라고요. 라고 말하면서 벌레나 잡초나 괴물고기라는 말을 듣네요.

"음.. 게이트 내부의 짐승을 요리하는 것은 좀 널리 퍼져있지 않습니까."
모 호텔(빈센트 진행)에서 말 형태 게이트 내부의 짐승으로 조리한 것도 있었던가. 물론 벌레나 잡초는 확실히 꺼려집니다. 지한은 빈 방이 어디어디 있냐는 말을 듣고는 대충.. 생각해봅니다.

"가장 좋은 방들은 대부분 나간 편이긴 합니다."
예를 들자면 2층이나 3층 방이요. 라고 말하네요. 숙소가 5층짜리 저택이었던가. 4층이나 1층은 비어있는 곳이 좀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지한은 몇 개의 방을 예시로 듭니다. 직접 둘러보고 선택할 수도 있다나?

770 유하 - 태호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3:50:12

" 우와 전혀 모르는 사람들. "

가야금, 토끼귀. 후자는 이종족인가? 관심이 생긴다. 착한 친구들이라는 말에 유하는 굳어진 얼굴을 풀고 고개를 끄덕였다. 하긴 시윤이처럼 밥 잘 사주는 착한 친구도 있었고 이렇게 환영인사를 해주는 친구도 있으면 충분히 착한거지!

" 골드-드래곤의 비늘이니까 아주 아주 귀하고 좋은거야! 가보로 대대손손 물려줘도 좋아! "

자기가 준 것의 값어치를 정말 크게 믿고 있는지 얼굴에는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한가득이다.

771 이름 없음 (ABPNv2irds)

2022-06-03 (불탄다..!) 13:52:27

오늘의 운세

.dice 1 100. = 75

772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3:53:48

집 도착 !

773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3:54:14

다들 어서오세요. 집 도착 축하드립니다(?)

774 시윤 - 지한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3:58:23

아아. 그런 것이었나. 나는 대수롭지 않다는듯 손을 훠이훠이 저었다.

"아저씨는 15살이지만 여러 복잡한 사정으로 실질 나이는 30...40? 대충 그 쯤이니까. 너무 신경 안써도 돼. 어어."

그리고는 식량에 대한 반응에, 나도 모르게 절로 감탄하는 것이다.

"호오! 역시 인간, 하려면 못할 것이 없구나. 굶주림이란건 참 무서워서 말이다. 먹으면 죽거나, 죽도록 아프거나, 미치거나, 괴물이 될지 모르는 고기도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먹는 놈이 적지 않았다. 요리법 같은걸 알택이 없으니까."

그렇게 말해도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면 제대로 답할 수 있는건 없다. 명확한 기억은 없으니까. 그러나 당시에는 인간이란 종족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자원이 매우 빈약하고, 불안정했던 것만은 확실하다. 귀한 담배맛만큼은 아직도 기억할 정도니까.

"가장 높은층. 전망 좋은 곳."

나는 설명에 비교적 빠르게 즉답했다. 어차피 숙소란 몸을 눕고 잘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다. 그렇다면 시간이 날 때 스코프를 겨누고 관망하기 좋은 위치가 좋을 것이다.

775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3:58:32

으악 미안 유하주
부사수가 사고쳐서 수습하러 좀 다녀와야 할 것 같다... 최대한 빨리 다녀와서 답레 써줄게

776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4:01:05

집도착 축하!

777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4:01:44

모두 하이! 축하해줘서 땡큐!

778 유하 - 태호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4:02:20

신경쓰지 말고 다녀와!!

779 지한 - 시윤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4:06:23

"...?"
복잡한 사정으로 실질 나이가 그정도라니. 이유를 알 수 없으니 고개를 갸웃거릴 듯합니다. 그리고는 대체 언제적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라는 생각일까요?

"음.. 혹시 아프리카의 초대형게이트에 먹혀서 한 5년 헤매다 나왔더니 세계가 한 2~30년 정도 흐르신 건가요?"
*아프리카:세계관의 마경. 초대형게이트가 흘러넘치는 엄청난 곳. 지한은 시윤이 그런 수라장을 거쳐온 것인가 싶어서 조금 미묘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따지고보면 아쿄바나나같은 게이트산 과일과일도 먹어치우는 특별반에게는 매우 익숙한 걸지도.. 같은 생각이 갑자기 드는 지한주입니다.

"최상층에 전망이 좋은 곳은... 아 한군데인가? 두군데인가.. 있습니다."
의외로 최상층에 전망 좋은 곳도 인기가 나쁘지 않으니까요. 라고 조건에 답하듯 말하면서 한 군데있다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여기쯤이라고 짚어주려 합니다.

"빨리 차지하지 않으시면 다른 분이 차지할지도 모르니.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라로 물어보네요.

//6

780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4:07:02

태호주는 잘 다녀와... 뭔 일이래

781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4:07:06

다녀오세요 태호주

782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4:07:45

BHC 맛있는 메뉴 아는사람!?

783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4:12:28

Bhc면 황올이지

784 시윤 - 지한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4:14:50

"그것 참 재밌고도 끔찍해서 상상만해도 토가 나오는 발상이로구나. 무서운 소리들랑 말아라. 아프리카 초대형 게이트에서 5년 살았으면 영웅도 그냥 영웅이 아니다. 여기서 교관직 해도 되겠다."

상상해보려다가 속이 울렁거리고 직감이 삐용삐용 위기를 알려서 바로 관뒀다. 아프리카에서 5년? 내가 전생 기준으론 나름 수라장 좀 겪어본 놈이라고 생각하지만, 아프리카 같은 지옥이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도망칠만한 심연 앞에서 콧대를 내세우는 일 따위는 없을 것이다. 물론 내 때는 우리도 만만찮게 끔찍했던 것 같다마는.

"그래도 대충 방향성은 근접했구나. 옛날에 그런 느낌으로 좀 잘나가던 양반이 모종의 사유로 기억도 힘도 거의 다 잃고 반푼이 아저씨가 됐다고 생각하렴."

이렇게 말하니 참 웃긴다. 이것도 애매모호하고 믿기 힘든 얘긴데, 전생자보단 그럴듯한 소리인 것 같다. 별로 거짓말도 아니고, 오현의 조언에 따라 앞으론 이런 느낌으로 설명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만.

"호오. 그럼 거기로 안내 부탁하마."

785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4:15:14

황올은 BBQ 야 !

786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4:17:53

(머쓱)

787 지한 - 시윤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4:19:24

"아프리카에서 살아남기.."
매우 힘들게 살아오신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음.
방향성을 잡았다는 것도 애매한데. 잃어버렸다는 말을 들으면... 흐음... 그것도 애매하지요. 그냥 대충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지금은 15살이니까 금연해라는 말을 할 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지한주입니다. 지한이는 금연하던말던 상관없...으려나?

"그럼 가보죠."
라면서 특별반의 숙소로 향합니다. 생각보다 정원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고.. 최상층의 방으로 향하네요.

"창고로 쓰는 곳은 따로 있어서 여기는... 먼지만 조금 있을 뿐 방이긴 합니다."
창에서 보이는 주위가 생각보다 전망이 괜찮습니다. 이보다 큰 건물이 적은 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여기가 첫번째고... 두번째는 옆옆방인 것 같습니다."

//8

788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4:20:21

bhc는... 순살이 별로더라고요.
묘하게.. 치킨너겟같은 느낌.

789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4:20:21

포테킹이랑 뿌링클 맛있게 먹었는데 그건 어때?

790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4:23:17

>>788 검색해보니까 순살은 닭가슴살이라서 상당히 별로라는 이야기가 많네
>>789 포테킹 vs 뿌링클 vs 맛초킹의 삼파전이야 으으으으음.....

791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4:25:52

닭가슴살이라도 잘 만들면 괜찮은데.. 묘하게 bhc 순살은 제가 느끼기엔 영..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전 닭다리나 넓적다리를 선호합니다.

792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4:27:57

뿌링클=치즈시즈닝 뿌린 후라이드. 스테디셀러
맛초킹=간장치킨. 약간 매콤한 고추가 씹힌다는 말도 있음.
포테킹=광고에서 본 것만 보면 바삭함+감자의 고소함을 중점으로 둔 후라이드

기억하기론 대충 이런 느낌?

793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4:28:49

포테킹 감자튀김이랑 같이 먹는 느낌이야.
단점은 감자때문에 살짝 느끼하단점?

794 시윤 - 지한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4:29:39

"상상하기도 싫구나."

아프리카라는 말에 나는 다시금 몸을 진저리 치곤 해당 화제를 마무리 했다.
아프리카 아프리카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정신력이 깎여나가는 기분이다.

"어디보자. 확실히 꽤 괜찮은데."

나는 방에 들어오자 한번 간단히만 쓱 둘러보곤, 곧바로 저격총을 꺼내 창틀에 비치한 후 스코프로 전경을 확인한다.
넓은 시야로 보고, 줌인으로 좁은 시야도 확인하고. 쐈을 때 명중할지 어쩐지도 머릿속에서 가볍게 계산기를 탁탁 두드리고.

"특별반은 특별반인가 주변에 큰 건물이 많진 않군. 좋은 일인데. 고지 선점은 중요한 일이지."

최근에 관련 스킬을 얻기도 했지만, 원래부터 고지대란 유리한 지점인 경우가 많고, 저격수는 유리한 위치를 잡아야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이 방이랑 그 방, 둘 다 같이 쓰는 급우는 없나?"

//전망(저격각)

795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4:30:52

뿌링클은 다른 치킨집에서도 자주 먹어봤고, 개인적으론 포테킹에 관심이 있었는데....
친구가 하도 맛초킹을 강추해서 그 쪽으로 일단 주문했네. 으윽, 포테킹에 미련이 남는걸.

796 지한 - 시윤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4:35:02

"그럼..."
묘하게 짖궂은 표정은 되었지만. 아프리카를 함부로 말할 순 없지요. 너 잘못하면 너도 아프리카 갈수도 있어... 너 잘해야해... 지한은 그런 괴전파가 들리지 않으니...

"괜찮기는 합니다."
고개를 끄덕이네요.

"방을 두 개 쓰는 이는..아마 없을 걸요."
하나만 해도 꽤 쾌적하게 살 수 있고요. 라고 말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방 하나에 욕실이 딸려있는 구조고. 장도 꽤 괜찮고.. 넓이도 괜찮으니까요.
어디서 들은 바로는 마도진 같은 걸 건물에 적용하면 밖보다 안이 넓다.. 같은 것도 가능하다고 들은 기억이..?

"다만 아무도 들어오지 않을 경우에 방을 사용하는 것처럼 점거는 할 수 있을지도요."
물론 그건 누가 오고 싶다면 정당한 결투(?)를 해야겠지만요. 라는 말을 하는 지한입니다.

//10

797 시윤 - 지한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4:39:53

"......"

위험한 직감이 띠링 띠링 경종을 울려와서, 나는 짗궃은 표정을 지은 그녀를 입술을 삐죽 내밀곤 무언으로 노려보았다.
보아하니 심술궃은 장난이라도 칠 생각이 들었던건가. 덤덤해보이는 것에 비해선 장난끼 있는 성격일세.

"어어? 아니 방을 두개 쓰겠단게 아니라. 소개할 방 중에서 동거인이 있는 방이 있냐는거지."

그럼 무슨 소리인가 의아해서 고개를 기울였다가, 아아. 하고 탄식하곤 설명을 다시 한다.
요컨데 나는 소개해줄 방에 동거인이 있는지를 물어본건데, 설명이 짧아서 방을 두개 써도 되냐는 의미로 알아먹었나보군.
저격의 위치 선정을 위해선 그야 한 층을 통채로 빌릴 수 있다면 편해질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그럴 사치를 부릴 입장도 아니고, 당장에는 그럴 필요도 없을 것이다.

"내 설명도 나빴지만 꽤 엉뚱한 해석인데 그래. 보기보다 유쾌한 면이 있군."

798 지한 - 시윤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4:44:48

"아. 룸메이트 말하셨던 건가요?"
아 그런 거였구나.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지금까지 룸메이트를 들인 급우는 없습니다."
룸메이트를 두길 원한다면 당사자간의 원만한 합의를 한다면 가능은 합니다. 라고 말하네요. 그래도 1인 1방은 웬만하면 지켜지고 있으니까요. 라고 답합니다.

"유쾌하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지한은 창을 내다보면서 말합니다.

"참고로 예전에 열쇠를 두고 가서 창문으로 들어오려다가 깨장창된 적 있으니."
창에 총을 고정해놓는 건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라는 말을 하지만 약간 농담같군요. 물론 사건은 진짜지만.

//12

799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4:45:35

지한주 배달이 도착해서 밥먹고 와서 답레할게!

800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4:47:12

네에. 맛있게 드세요.

으음.. 잔여망념을 누구에게 넘기지...

801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4:54:01

>>800
망념 제일 많이 쌓인 사람이나


나한테!

802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4:54:29

농담이야 진짜 주진 않아도 돼

803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4:55:20

토고가 제일 많네잉

토고 줘!

804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4:56:08

허나 거절한다.
당신에게 줘버렸으니까(?)

805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5:00:17

이런 잔학고마운 사람 같으니!!!

806 라임주 (dvFTGkmxpI)

2022-06-03 (불탄다..!) 15:13:11

좋은오후!!!

807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5:13:34

좋은 라임!

808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5:13:59

좋은 토끼!

809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5:16:08

좋은 드래곤!

810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5:16:52

썬더-

811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5:17:13

삘 더 썬더

812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5:28:33

썬더!!!

813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5:39:33

심심하구나 누구 없느냐!

814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5:40:07

갑자기 팽귄 수인도 보고 싶다

815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5:40:41

>>813
예이~ 미천한 오현주가 있사옵니다

816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5:41:29

오현주는 지금 무얼 하고있느냐

817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5:42:19

아델리 팽귄 수인으로 시트를 냈다면 어떤 검캐가 되었을까 상상중이었소이다

818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5:42:41

핑구 수인 귀엽겠다!

819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5:43:06

썬더 드래곤이 있사옵나이다

820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5:43:28

얼음칼로 빙결 디버프 주는 빙결검사!

821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5:43:35

그래서 어떤 드래곤은 범죄에 발을 들이기도 하나?

822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5:43:46

유하주는 지금 무얼 하고있느냐

823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5:45:58

맛초킹을 먹고 지금, 이 자리에 등장!!
정말 맛있었다 정신없이 먹어따...

824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5:46:46

시윤주 안녕? 내 치킨은?

825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5:47:15

>>821 이미 범죄자인 골드드래곤도 알고 있는데....

>>822 홈트&참치

시하!!!

826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5:48:19

펭귄 수인 격투가 캐도 재밌겠다

필살 날개치기

827 알렌주 (zl7nsydceE)

2022-06-03 (불탄다..!) 15:48:22

(얼떨결에 직접 차 브레이크등을 갈고 온 알렌주)

828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5:48:53

알렌주 안녕? 대단하네!

829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5:49:20

>>825
세상에 범죄룡은 척결이다 척결

낄낄 드래곤 슬레이어로 불릴 기회다

830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5:49:25

>>824
라임주 안뇽!!

아아.....치킨? '이 것' 을 말하는 거야....? (발골된 뼈 가르킴)

831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5:50:03

너무하네!!!!!

832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5:50:54

수습은 끝났지만
덕분에 밀려버린 일 처리를 급하게 몰아쳐야한다..
오늘 한가하게 마무리하고 주말간 푹 쉬려는 내 완벽한 계획이...

833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5:51:09

시윤주 알렌주 어서와!

>>830

키... 키사마아아아앗

834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5:51:32

>>826 그거 통뼈라서 실제로 맞으면 골절될수도 있다며! 다큐에서 봤어!!

>>827 기술자다! 차 하나만 사줘!

>>829 허걱
하지만... 하지만 저는 시윤이 돈으로 라멘 먹고 축제 기물 파손하고 불법도박밖에 안 한 착한 드래곤이에용! 살려주세용!

835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5:52:08

이건 커미션이야!
이제 좀 토끼같아졌어

836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5:52:15

>>832 아이고..... 일 잘 풀리길 바랄게!! 할 수 있다!!!!

837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5:52:37

>>835 핥아도 되겠습니까?

838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5:52:50

태호주 안녕? 고생이 많네! 일 힘내!!!

839 알렌주 (zl7nsydceE)

2022-06-03 (불탄다..!) 15:53:05

아니 그냥 차 점검 다시 받는 겸 교체부탁하려 했는데 새 브레이크등을 손에 쥐어주더니 집에가서 집에서 직접 교체하라고 하심...

하지만 공짜 브레이크등이 생겼으니 불만은 없음

840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5:53:49

>>835 헉 선배님의 존안이 너무 귀여워서 모니터를 제대로 바라볼 수 없음에 대한 의견을 전하는 것에 대한 동의를 여쭙는 것에 대한...몰라 이것저것 생략해서 아무튼 악!

841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5:53:50

>>839역시 요즘 세상 공구세트와 유투브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

842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5:53:57

>>837 유하 뿔 핥아버린다?

843 오현주 (PxaGbt7KWg)

2022-06-03 (불탄다..!) 15:54:21

>>834
맞아. 그러니까...

그 누구도 펭귄 격투가를 무시해선 안돼.

그 누구도.

>>835
와 라임이 귀여워!! 귀 쓰다듬 하고 싶다...

844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5:54:29

>>842 포상인데요? 같이 핥으면 됩니까???

845 알렌주 (zl7nsydceE)

2022-06-03 (불탄다..!) 15:54:29

>>835 삼백안 라임이 귀엽다!

846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5:55:39

>>840 ㅋㅋㅋㅋㅋ 이게 해병문학인가 그거지?

다들 이쁘게 봐줘서 고맙다!!

847 시윤 - 지한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5:57:24

"이 넓은 방을 학생이 혼자 쓰다니, 참 믿기지가 않는 구만."

이 정도 방에서 평화롭게 지내는거라니, 한 때에는 많은 돈을 줘도 이루기 힘든 사치 중의 사치였을텐데.
나는 조금 얼떨떨한 기분이 들어 턱을 괴고 창 밖을 바라본다. 활기찬 도시는 역시, 내 감각과는 묘하게 다르다.
인류가 멸망하지 않고 힘껏 힘내온 결과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만서도.
마치 콜드슬립이라도 하고 온 것 같구만. 아니, 아주 틀린 말도 아닌가? 전생이란건 영문을 모르겠다.

"그려. 그리고 저격총으로 관측하는 것을 안말리는걸 보면 4차원 끼도 있고."

그런 평화로운 시대이니 만큼 방에 오자마자 대뜸 저격 시야를 확인하면 뭐라 하는게 정상일텐데.
역시 이 소녀도 괴짜다. 특별반 급우란 아이들은 죄다 괴짜 밖에 없다는게 슬슬 확실하군.

"특별반 아이들은 전부 괴짜 밖에 없나? 아저씨는 따라가기 힘들구만."

848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5:58:16

시트만 읽어선 깜찍 발랄 느낌일 줄 알았는데 커미션은 생각보다 새초로미라서 의외! 그러나 그것도 좋다!

849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5:58:28

굥시윤 15세, 1인칭 아저씨, 주변 사람은 괴짜다

850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5:58:34

난 괜찮아! 일단 내가 수습할 수 있는 사고였으니까...
이걸로 세 달은 놀려먹어야지 (못돈ㅁ

851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5:59:34

>>850 그렇게 부사수는 바쁜 일정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는데....

852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00:42

일상에서 해보고싶은거

1. 오현이랑 시윤이 앞에 두고 아기취급하기
2. 차량용 광택기로 유하 예민한 뿔 갈아주기
3. 태호 흙에 심어서 물주기
4. 그 옆에 알렌도 나란히 심기

853 알렌주 (zl7nsydceE)

2022-06-03 (불탄다..!) 16:00:53

그러고보니 히지가사아메가 악룡 벤 검인데 유하한테 추가데미지 들어갈까요?(궁금)

854 알렌주 (zl7nsydceE)

2022-06-03 (불탄다..!) 16:01:12

>>852 ???

855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02:03

"주변 애들이 너무 괴짜라서 아저씨는 따라갈 수가 없어요."

15세. 1인칭 아저씨. 꼰대 마인드. 흡연가.

856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02:25

>>848 이제 귀여울 나이는 지났다! 어장 초기에는 더 까칠했어!!

857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02:41

>>852 오현이랑 서로 만났을 땐 실제로 서로 '어린 놈이 말버릇이...' 를 시전했음!

858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6:02:59

>>852 울어요
진짜 울어버릴거에요

>>853 하아아아?????

859 태식주 (MqE.z6DMhY)

2022-06-03 (불탄다..!) 16:03:40

용을 벤거지 드래곤을 벤건 아니지 않나?

860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6:03:45

>>851
(미안해 진심이 아니었어 사랑해 콘)
>>852
에?

861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04:32

>>853

캡피셜

역성혁명 제 일형 거인 사냥易姓革命 第 一形 巨人獵 - 공격 순위를 최하위로 고정한 후 아군의 공격이 끝난 뒤 강력한 공격을 적에게 가한다. 태그 '게이트의 적'이 존재할 경우 레벨 차이가 클 수록 적의 방어력을 일부 무시하여 대미지를 입힌다.

역성혁명의 범위에 강 철 / 라 임 / 하유하 는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고 말씀하셨으니...

아마도 높은 확률로 히지가사이메도 그렇지 않을까!?

862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05:26

situplay>1596527126>273
situplay>1596527126>278

캡틴 피셜의 이종족 슬레이어 윤시윤시

863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06:16

>>856 헉....직접 만나보고 싶은 욕구가 더더욱 커진다...!!

864 태식주 (MqE.z6DMhY)

2022-06-03 (불탄다..!) 16:06:31

원래 총에 맞으면 아파

865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07:00

태식주도 안녕?

역성혁명 대단해!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 시윤이는 이종족 혼혈을 어떻게 생각해?

866 지한 - 시윤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6:07:10

"딱히 이상할 건 없지 않나요?"
아 그러고보면 지한이. 별의 아이 특성이니까 의외로 적응 빨랐을까? 같은 생각이 들지만 3년동안 가출삠이었으니 처음엔 헉 했을지도... 같은 미묘한 생각이 든다.

"저격총으로 누구 머리를 살짝 날려주는 것도 말리진 않을 거니까요"
아. 물론 진짜로 특수탄 같은 걸로 분리되는 게 아니라 살살 쏘는 거라면요. 라는 말을 덧붙이지 않았으면 괴짜를 넘어 무서움..! 이지 않았을까...

"괴짜라면 시윤 씨도 한 괴짜일걸요"
누가 1인칭을 아저씨로 써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그리고 방에 개인 냉장고가 하나 놓일 거고. 침대나 침구류는 알아서 사야 하고... 청소는 입주 전에 알아서 하는 걸 추천한다는 말을 이것저것 해줍니다.

"그럼 간단하게 이 방으로 정한다면 가벼운 규칙 몇가지만 알려드리면 끝나겠네요."
라고 말합니다.

867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6:08:28

다들 어서오세요.

868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08:44

>>865 1세대 인물이니까 혼돈이 가득한 상황속에서 기억나는 혼혈이란건 대체로 복잡 미묘한 감정을 품게 만들지만, 본인 성격상 별 죄없는 애들에게 차별 의식을 가지는걸 좋아하진 않고. 대체로는 밝게 지내는 혼혈을 보면 '요즘 시대가 좋아지긴 했구나. 혼혈도 잘 지내니까 보기는 좋네.' 라고 생각한다는 느낌!?

869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6:10:24

situplay>1596313091>232
마도 복습

870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11:43

>>868 헙 답변 고마워! 이종족 혼혈이 대체로 복잡 미묘한 감정을 품게 만든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871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6:16:00

그럼 그런 지식을 팁이나 설정 항목에 넣어주시면 당신도 훌륭한 위키관리자(?)

872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6:16:43

>>871 위키 너무 어려워요 힘들어요 저 PC없어요

873 태식주 (MqE.z6DMhY)

2022-06-03 (불탄다..!) 16:16:53

유하주는 NPC군

874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17:21

나도 컴퓨터 없어!

875 시윤 - 지한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17:52

"아저씨 때 그런말 했으면 어디 명가 소속이냐 그랬을거다."

끔찍했던 과거도 지금 세대의 아이들에겐 와닿지 않는구나. 이런게 '당연' 해진 세상이 낯설기도 하다. 그 만큼 위험 의식이 덜 해진 것이 우려되기도 했으나, 아이가 목숨에 대해 항상 경계해야되는 세상 따위보단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지. 무엇보다....솔직히 우려고 자시고, 지금은 눈 앞에 있는 지한이가 나보다 더 강하긴 할터이다. 약하면서 이런 생각 하는게 사실 퍽 우습긴 하다.

"???"

잠깐 스코프에서 눈을 떼곤 경악한 눈으로 고개를 돌려 지한을 봤다. 어? 젊은 귀가 벌써 노망이 났나? 방금 뭐라고라....요즘 애들은 사실 위험 의식이 덜해진게 아니라, 위험 의식을 무언가 이상한 방향으로 익사이팅하게 날려버린 건가? 물론 저격이란 것 자체가 이런 곳에서 대기하다가 누군가의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행위에 본질이 가까운 것은 사실이나, 시원스럽게 허락하니까 당황스럽다.

"아저씨가 대체 어디가 괴짜야? 허허. 주변에 나다니는거 다 헛소문이야. 믿지 마."

거기에 왠 이상한 소문까지 도는 모양이다. 대체 내 어디가 괴짜란 말인가. 지금도 이렇게 상식적인 생각 밖에 안하는데.

"청소는 오늘 좀 해둬야겠구만 그럼. 규칙 설명 부탁해."

876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6:19:59

아 카페 가야 하는데

877 태호 - 유하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6:24:27

아, 역시. 아직 안 만나봤구나.
좀 있다가 등교시간 되면 직접 만나볼테니 따로 설명해줄 필요는 없겠지.

" 골드 드래곤? 갑자기 스케일이 커지는데.. 대단하잖아. 굉장한 스케일(비늘)을 선물받았는걸? "

이종족 친구들은 특별반 내에 많이 있지만 드래곤이라고 하니까 뭔가 엄청나보인다
용 모습으로 변신이라던가, 브레스도 뿜을 수 있나? 아마 안되겠지?

" 가보로 삼을 만한 물건을 그냥 맨입으로 받을 순 없고, 으음... 이제 막 왔으니까 GP가 없으려나. 계좌 알려줘! 많이는 못 주겠지만, 처음에 회복제 살 돈 정도는 줄 수 있어. "

의뢰 가야하는데 회복제도 없이 갈 순 없잖아? 이번에 북해길드에 장비 보내는것도 보태고 교관님들 선물 사느라 그렇게 많이는 못 주겠지만.. 5000gp정도는 줄 수 있겠다.

//15!

878 지한 - 시윤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6:24:57

"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명가 소속 아니면 힘들까. 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는 경악한 눈에 뭐가 문제냐는 듯 고개를 갸웃.

"당연하지만 죽이는 선이 아니라 위협의 용도로 건강이 버틸 만큼의 저격을 날리는 겁니다."
으악 으아악거리면서 정원을 뛰어다니며 도망다니는 동안 신속이랑 건강을 훈련하겠지. 같은 생각인가요? 아니면 영성을 높여서 저기로 돌격하자! 같은 걸 하겠지. 라는.. 무사안일주의인가?

"규칙이라면.... 참고로 안에서 담배는 안돼요."
제일 먼저 말해둬야 할 것만 같은 규칙입니다. 자신이 아니더라도 특별반의 반장이자 여명 길드의 길드장인 태식 씨에게 걸리면 대검으로 후드리챱챱 당하고 강제금연당할 거라는 말을 태연하게 하다니.

"간단하게는. 식사당번이나 청소당번 같은 정도가 있겠네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물어보거나 찾아보는 걸로?

//16

879 태식주 (MqE.z6DMhY)

2022-06-03 (불탄다..!) 16:25:08

일상 구함
근데 6시쯤부턴 겁나 느려짐

880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26:20

>>879 ㄱㄱㄱㄱㄱ

881 태식주 (MqE.z6DMhY)

2022-06-03 (불탄다..!) 16:27:23

아니다 5시부터 느려지겠네
>>880
지금 말고 내일 ㄱㄴ?

882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28:00

ㅆㄱㄴ

883 태식주 (MqE.z6DMhY)

2022-06-03 (불탄다..!) 16:28:10

어허 나쁜말

884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28:16

그렇다면 지금의 라임주를 내가 납치한다는 플랜

885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6:29:02

그런 의미에서 시윤주도 잔여망념을 선물해주는 산타가 되는 게 어떤가.(100이상으론 쌓이지도 않음)

886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29:12

뭐가 나쁜말이야!

>>884 잡아먹힌다!

887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30:00

잔여망념은 100까지는 자기가 쓸 수 있고, 남에게 양도하는 것도 가능하던가?

888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30:28

지금 일상 빈도만해도 나 쓸 100 몫은 충분하니까, 산타가 되어도 좋을지도!

889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30:50

>>887 네! 최대치가 100!

890 유하 - 태호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6:31:45

" 우하하하 그렇지 그렇지? 햇빛에도 빛춰보고 물에 묻펴도 보고 하면서 만긱하도록! "

단단한 재질이니까 쉽게 깨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나중에 그걸로 이상한 짓(기타 피크로 쓰고 있거나 육포처럼 물고 있거나 차로 우리고 있는 행위)을 하고 있는걸 적발하면 번개처럼 달려가 압수할 예정이다.

" 뭐?! 진짜로?! "

큰 충격.
여기에서 이렇게까지 호의를 보여준 사람이 또 없었다. 황망함이 잘 드러나게 입이고 눈이고 크게 벌어져서 상대를 바라보지만..

" 잠깐. "

가만히 고민을 해본다. 약간... 돈 주고 자기 비늘을 판 것 같이 되는거 아닌가 이거?

" 골드-드래곤의 존엄성이... 그 호의는 나 말고 다른 이에게 배풀도록.... "

사실 돈이 엄청 가지고 싶었지만. 그렇지만... 주먹을 꽉 쥐었다. 쥐구멍에 들어간듯 작은 목소리가 떨리며 나왔다.

891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31:58

자 그럼 선레는 써올 테니까 혹시 하고싶은 상황이 있느냐 시윤주?

892 시윤 - 지한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32:31

"아니, 당연하지만인가 그게? 공격은 해도 된다고?"

어라? 진짜로 아저씨가 이상한거? 시대의 흐름에 못따라갑니다~ 라는 흔한 이야기?
아니 그치만 죽이지만 않으면 적당한 수준에서 머리에 탄을 날려도 된다던가가 당연한 이야기?
아저씨 시절에는 그런 짓 하면 여러모로 문제가 된달까 누구 한명이 죽거나 더 많은 사람이 죽거나....
이번건 아저씨 진짜로 나쁘지 않지? 이상한건 세상이거나 혹은 이 지한이라는 아이지?

당혹스러움이 지나쳐서 혼란속에서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한 담배로 손이 갔다가, 이어지는 말에 딱 멈춘다.

"아~....잔소리가 심한 사람이 있다고 했던가. 거 참. 곤란하구만."

오현의 얘기를 들어보건데, 전생자 운운을 들어줄법한 인물상도 아닌 모양이고.
아무래도 기숙사내에서 흡연은 자제하는 편이 좋겠군. 사실 선생에게 들켜도 곤란하다.

"식사를 직접 만들어서 해먹는건가? 그건 의외인데."

이 정도로 유복하니 어디 급식소에서 배식이라도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893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6:32:33

나도 산타해야 하는데 아마 이번 일상 끝나면 잔여망념 -200이라 산타해야해!!

894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33:02

>>891 라임주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895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6:33:05

그러니까...

100까지 쌓인 뒤에는 더 쌓이지는 않으니 제가 일상 마무리 전에 슬쩍 양도하거나 그러곤 합니다.
100에서 50 덜고 50 채우고 가끔 일상 2개하면 100을 양도하기도 하고..

896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6:34:07

>>893 100된 이후에는 안 쌓여요. 그냥 날라간 겁니다.
그러니까 잔여망념 100이후에 돌린 일상은.. 코인만 받는...

897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34:20

어디어디? 헉 라임이가 150 / 200 ?
이건 절대 못참지

898 지한 - 시윤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6:37:43

"복구만 해놓는다+죽이지 않는다면 오케이 아닐까요?"
당연하다는 듯이 말해서 나도 헷갈릴 수준이구만.

"식사를 만들기도 하고. 만들기 귀찮으면 학식 먹고 오라고 하긴 합니다."
사실 외적 이유로 일상 소재 공급을 위한 식사당번이라고 한다. 식사 준비하며 꽃피우는 우정 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
가끔 일이 생겨서 식사당번을 잊어버린 이들을 응징하는 쪽으로도 갈 수도... 있지만?

"밖에서 피우고 냄새를 빼고 오는 거라면 괜챊지만 옥상이나 이 구역 내에서 피우신다면 곤란합니다."
고개를 끄덕이네요.

"식사당번이나 청소당번은.... 헌터 네트워크 단톡방에 공지사항으로 뜹니다."
단톡방에 들어가져 있으신가요? 라고 물으며 청소당번은. 공용공간 청소가 주된 업무라고 하기도 하네요.

//18

899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6:37:53

아하 그런 식이구만...ㅡ

900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37:58

잔여망념 - 0에서 100까지 쌓임
100 이상 쌓을 수 없음
망념 - 0/200에서 199/200까지 쌓을 수 있음

망념 여유는 최대 300이라고 보면 편함(잔여망념 100, 망념 0/200)
이 상태에서 망념 290을 쌓으면 잔여망념 0, 망념 190/200이 됨
잔여망념은 일상으로만 쌓을 수 있고, 플레이어 캐릭터에 대한 시스템적인 호의라고 할 수 있음

901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6:38:48

잔여망념이 계속 쌓였으면 지한주는 잔여망념 한 -2000정도는 되었을지도.

902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39:24

망념(나쁜거), 잔여망념(좋은거, 여유, 보호막 같은 느낌)

903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6:39:33

친절한 설명들 너무나 감사

904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6:39:52

망념 먹는 가디언이 어딘가엔 있을거다

905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40:10

어쨌건 -100 에서 일상 하나를 추가로 다 끝내갈 때 쯤이면, 누군가에게 50을 줘도 정산몫으로 결국 FULL 이 될테니까.
그렇게 없어질 잉여몫은 기분좋게 기부천사 산타클로스가 되면 서로서로 기부니가 좋다는 의미지?

906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6:42:18

아하 그러면 내가 지금 잔여망념 50을 주고
ㅌ호 일상이 끝나면
나는 기부를 했지만 총 잔여망념 보유량은 줄지 않은 상태인거지?

907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6:43:00

네. 그렇습니다.

그러고보니 진행 어디에서 누가 망념 쌓았을 때 망념 쑥 먹어줬던 것 같은데...(흐릿)

908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43:24

기본적으로, 일상을 돌린다 - 망념이 감소한다
망념은 0이 최하(최고의 컨디션)인데 여기서 추가적으로 여유분을 비축하는 느낌이 잔여망념이야
그러니까 총 망념통이 300인데 온도로 따지면 -100도(잔여망념 100, 망념 0/200)에서 200도(잔여망념 0, 망념 200/200)까지 증감할 수 있고, 잔여망념 0, 망념 0/200인 상태가 0도라고 보면 됨!

909 시윤 - 지한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44:09

"영문을 모르겠다야."

나는 손으로 골치가 아픈듯 얼굴을 짚곤, 순수한 감상을 말했다.
치료랑 뒷정리만 하면 때려도 오케입니다! 라니. 의념 이전에 인간적으로 오케이가 아닌 것 같은데.
이 아가씨도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건 확실하다. 나쁜애라고는 안하겠다만.

"아저씨는 요리 재주는 없는데 말이야."

요리 같은 사치스러운걸 익힐 시간과 여유는 아마 없었을거다.
여기 애들이 전생의 내가 먹었을법한 보급품이나 서바이벌식을 즐길 것 같지도 않고.
그렇지만 다 한다는데 나 혼자 '못하겠소' 하고 빠지는 것도 어른스럽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요리라도 알려달라고 해야되나. 유하......는 글렀다. 요리를 알 것 같진 않군.
오현이 자기 말로는 요리용으로 라이터를 들고 다닌다 그랬으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물어보기나 할까.

"뭐 학생이 당당하게 배움의 터에서 담배를 빨고 있는 것도 안좋겠지."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평범하게 납득하곤

"그 단-톡방이라던가, 어-플 이라던가. 솔직히 사용법이 긴가민가야. 좀 알려주련."

아저씨(어쩌면 노인네)는 신문물에 약한 법이다

910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44:13

>>906 줄지 않았다기 보다는 100에서 50을 기부하고 일상이 완료되면 50을 다소 얻는!

911 태호 - 유하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6:44:59

빛에 비추거나 물이 묻으면 빛깔이 달라지는건가? 약간.. 수석 비슷한 느낌인걸. 내 방 책상위에 둬야겠다.

" 어... 그렇게까지 놀랄 일인가..? "

입이랑 눈을 크게 벌리고 황망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유하의 모습에, 뭔가 내가 엄청난걸 준다고 했나? 싶었지만 다시 떠올려봐도 내가 준다고 했던건 그냥 약간의 GP였다.

" 존엄성까지 나오는 거냐.. 괜찮으니까 넣어둬, 어차피 내가 아니더라도 아까 말한 가야금 친구가 챙겨주려고 할걸? 회복제도 없이 의뢰 가면 위험하니까. "

주먹을 꽉 쥐며 떠는 목소리로 사양하는 유하를 보곤 웃으면서 사양하지 말라며 말하고, 헌터 네트워크를 조작해 송금할 준비를 마친다.

게임 좀 했다는 내가 뉴비(?) 소매넣기(?)를 강산이에게만 맡기는 건 자존심이 상하지.. 암, 그렇고 말고.

" GP 받으면 시내에서 회복제 살 때 의념 로프도 하나 사둬. 그걸로 로프커넥트란 기술 배울 수 있으니까, 특별반 애들은 대부분 익히고 있어. "

그렇게 조언을 마친 뒤엔 빨리 계좌를 알려달라는 듯 눈빛으로 채근한다.
아무튼 이 돈 안받으면 못 가! 나도 소매넣기 할거야!

//17!

912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45:21

>>894 그럼 적당히 선레 가져올게!!!

913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45:38

여유 망념이 100인채로 주지 않으면 한계선에 막혀서 소멸하지만, 누군가에게 50을 주면 한계치 밑으로 내려가서 다시 보급이 되니까.
자신에게는 별 다른 지장이 없으면서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이란거네.

914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6:47:00

>>907
수련장 폭행범(전 금의위장)님이 처음 등장때 명진이한테 전력으로 때려봐라! 한다음 망념 쌓인거 처리해줬었을걸!

915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6:47:31

>>913 정확해!!

916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49:15

>>915 실은 아까 이해하고 이미 라임이에게 슬쩍 넣고 왔다!

917 지한 - 시윤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6:50:50

"재주가 없으시면 사오시면 됩니다."
돈으로 해결하시거나. 요리실력을 키우시거나요. 라는 말을 하는 지한이네요. 너 너무 무사안일주의한 게 아니니? 라고 해도. 못하는 음식을 억지로 시키는 것보다는 낫지 않냐는 논리이군요. 그러다가 사용법이라던가. 라는 것에 잠깐 침묵합니다.

"어.. 그건.."
나노머신을 작동하는 방법 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믿는 지한입니다. 그야.. 설정상 최근이니까 그런 게 아닐까? 작동한다면 자신의 나노머신도 작동시켜서 이렇게 한다라던가 같은 걸 보여줍니다. 너 오늘부터 운운한 주제에 그런 게 생각날 만한 그런 게 하나도 없네.. 참으로 철두철미하군

"대충.. 이런 식입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나노머신을 끈 뒤 해보라고 말하네요.

918 유하 - 태호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6:50:56

" 하.. 하지만 네가 너에게 비늘을 주고 네가 나에게 돈을 준 거면 비늘을 돈 주고 판 것 같이 되잖아!!! "

로프커넥트 라는 기술이 어떤 기술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익히고 있는걸 보면 범용성이 좋은 기술인것 같기는 해서 탐이 나기는 하지만 비늘을 주고 돈을 받을 수는 없다. 아무리 내가 돈이 없고 물욕이 있다 한들 스스로의 비늘을 팔 만큼 궁한 드래고니안은 아니니까.

" 이건 자존심의 문제야! 정 주고 싶거든 돈이 아니라 물건으로 줘! "

또 이상한걸로 자존심세우는 썬더

919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16:53:57

갱신합니다. 새벽에 망념양도를 해주셨네...

920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54:12

확실히 저기서 수락해버리면 비늘값이 1만GP가 되어버린다! 10만원짜리 용비늘!

921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6:54:27

강철주 어서와요!

922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6:55:01


로프커넥트 배우면
전기채찍 쓸 수 있겠다

923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16:55:05

gp는 곱하기 100하면 원화가치라고 하더라구요! 반갑습니다.

924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6:55:27

철주 어서와!

925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6:55:39

다들 어서오세요.

926 시윤 - 지한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7:00:20

"아니 사오는건 또 된다고? 그럼 도대체 요리 당번은 무슨 의미인게야???"

나는 다시금 상태이상 혼란에 빠졌다. 급식도 주지만 요리 당번이 있고, 그런데 요리 당번은 다른 곳에서 사와도 된다....??
이 특별반의 생태란 것은 상당히 적당적당한 느낌인가. 결속력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알기가 어렵구만.

"흠......"

나는 몇번 쳐다보곤 고개를 끄덕 끄덕 거렸다. 사실 어려운건 아니니까 알려주면 따라하는건 쉽지.
어디 배운김에 급우들 있는방에 인사 메세지나 남겨둘까.

[윤시윤] : 같은 배움의 터전에서 만나게된 급우들,,,반갑다,,,윤시윤이다. 앞으로,,,同苦同樂하여 莫逆之友 하자꾸나,,@))))

이 정도면 괴짜 소리 안듣겠지.

927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17:03:12

특별반의 결속력.....

928 지한 - 시윤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7:03:57

"식사를 책임진다는 느낌이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밥을 먹이면 장땡!
외부적으로는 일상소재거리라서 있는 거지만. 그걸 알 리가 없으니.. 알려줍니다. 적당히 알려준 뒤에 잘 하실 거라 생각할까요.

"...괴짜는 벗기 힘들 것 같네요."
지한은 시윤이 올린 글을 보고는 미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리고는 청소 도와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며 지한은 방을 나가려는 듯 합니다. 안 잡으면 혼자서 청소를 하면 되는 게 아닐까요?

//막레를 주시거나.. 그렇게 잡지 않았다고 막레로 받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929 태호 - 유하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7:05:33

" .... 물건이랑 돈이랑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거야? "

뭐, 그래도 자존심의 문제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아까 전 입 밖으로 꺼낸 의문과 다르게 저 혼자 납득한 듯 고개를 끄덕이던 태호는 송금창을 종료하고 대신 인벤토리를 열어 몇 가지 물건을 꺼냈다.

" 의념 로프 하나랑, 숨결 4개. 지금 가지고 있는 건 이것밖에 없네. "

생각해보니 회복제 사가라고 조언하기 전에 일단 내 것부터 사야할 상황이었네?
대운동회 전에만 사면 되겠지! 의념 로프도 다시 사야겠다.

" 그럼.. 이제 내가 하려던건 다 했고, 뭔가 궁금한건 없어? 학교에 대한것도 괜찮고.. 아니면 다른 특별반 친구들이나, 곧 시작할 대운동회에 대한것도 괜찮고 "

비록 돈은 주지 못했지만.. 절반정도는 성공했다고 봐도 괜찮지 않을까?
내가 만족했으니까 된거지 뭐!

//19!

930 시윤 - 지한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7:06:29

"친목회라고 생각하면 뭐 일리는 있구만."

어느 의미로 주목받는 괴짜들을 모아넣는 반인 것 같으니까. 사실 꽤 영리한 아이디어다.
어떤 명분이던 구실이던 보다, 밥이나 한끼 먹는게 더 친해지기 마련이니까.

"어? 왜? 요즘 애들 같지 않았나?"

나는 진심으로 영문을 몰라서 지한에게 그렇게 따지고 들었다.
매우 트렌디한 문장이 아니었단 말인가? 아저씨 자신이 있었는데.
어쨌거나 그런 대화를 나누면서 염치없게도 청소는 도와달라 그랬고, 결국 팔을 걷어붙이고 방청소의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 그럼 이걸로 막레!

931 김태식-단톡방 (MqE.z6DMhY)

2022-06-03 (불탄다..!) 17:06:43

[그래 같이 切磋琢磨해서 聖人君子가 되도록 하자]

932 토고주 (RzO1eEWe3Y)

2022-06-03 (불탄다..!) 17:08:17

신입도 있고 하니 다시 올리는 공지!

특별반은 현재 거래의 조건 때문에 무슨 물건이든 구매하기 위해선 '대곡령' 이란 상인 길드 산하의 가게에서 물건을 사야 해.

어디 가게에 가기 전에 대곡령 산하의 가게인지 꼭 확인해보자!

933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7:08:28

수고하셨습니다 시윤주

934 태식주 (MqE.z6DMhY)

2022-06-03 (불탄다..!) 17:08:58

안들킬 자신 있으면 몰래사도 된다.

935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17:09:11

캡틴께서 오시기 전에 어장이 갈릴것인가

936 윤시윤-단톡방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7:09:17

[허허. 친구가 博學多識 하니 淡水之交 하기 좋아보이는구만. 잘 부탁허이.]

윤시윤의 김태식에 대한 호감도가 올랐다!

937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7:10:05

수고했어 지한주!

>>932 아하, 사실 토고 진행 기록 보면서 봐둔 내용이지만!

938 태식주 (MqE.z6DMhY)

2022-06-03 (불탄다..!) 17:11:00

사실 영웅서가가 미래 배경이라 1세대라고 하면 어쩔티비 저쩔티비 ㄹㅇㅋㅋ라고 쳐야 고증에 맞다

939 태식주 (MqE.z6DMhY)

2022-06-03 (불탄다..!) 17:11:57

게이트 열린게 2017년인가 그러니 그때 40~50대였다면 문제 없겠지만

940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17:12:06

(갑자기 이미지가 와장창)

941 토고주 (RzO1eEWe3Y)

2022-06-03 (불탄다..!) 17:13:38

어쩔저쩔게이트산 하바나망고
저쩔어쩔게이트산 민들레폭탄

이러고 노는 학교 신입생

942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7:13:55

그냥 괴짜 잖아

943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7:14:30

이미지가 와장창.

944 라임 - 시윤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7:16:38

▶ 검은 진주 귀걸이 ◀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그 정체조차 알 수 없는, 까맣게 물들 진주가 눈에 들어오는 귀걸이.
순백의 진주가 소지자에게 행운을 불러온다면 검은 진주는 소지자를 위험에 빠트린다고 한다. 대신 그 대가로 저주에서 소지자를 지켜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 고급 아이템
▶ 검은 진주의 축복 - 소지자의 행운이 감소하는 대신 E등급 이하의 저주에 한해서 강력한 저항 능력을 추가한다. 단, 정신계 저주가 아닌 육체에 적용되는 저주의 경우 50% 감소한 효율만큼 효과를 막아낼 수 있다.
▶ 진주의 저주 - 극히 미미한 확률로 아군에게 발동된다. 거대한 불운을 몰고 온다.


"어디 갔지..."

점괘를 본다고, 조금이라도 행운을 올려볼 요량으로 잠깐 빼서 책상 위에 올려둔 귀걸이가 어디로 굴러떨어졌는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
예쁘진 않아도 비싸게 주고 산 건데.

그렇게 책상 사이사이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퍽 하고 누군가와 부딪혔다. 아니, 부딪혔다기보다는 마주 오는 사람을 거의 머리로 들이받았다.

"앗."

슥 올려다보니 처음 보는 얼굴이다. 아마도 이번에 들어온 편입생 중 한 명이겠지.

"미안."

성의 없는 사과를 건네고선, 다시 허리를 숙여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데에 집중했다.
땅바닥만 바라보고 느릿느릿 걷는 꼴이 꼭 딱정벌레를 닮지 않았을까.

945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7:17:27

>>916 세상에... 시윤주는 천사구나! 도와줘서 고마워!!

946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7:21:37

>>941 ㅋㅋㅋㅋㅋ 진짜 얄밉다

947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7:23:50

캡틴 렉걸렸대
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948 태식주 (MqE.z6DMhY)

2022-06-03 (불탄다..!) 17:23:55

이번 어장을 쉬어간다는건 저 어장만 갈아버리면 안쉰다는 소리겠지?

949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7:24:32

렉이 걸린 캡틴.

일상 하나만 더 구할까...

950 시윤 - 라임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7:28:22

"억."

왠지 모르게 익숙한것도, 그리고 전혀 처음 듣는것도 뒤죽박죽 섞인 혼란스러운 수업 과정을 나름대로 공부하던 때였다. 눈이 침침하고 허리가 뻐근한게 나가서 바람이나 쐴까 하고 일어나던 차, 누군가 머리로 퍽 하고 등을 들이받는 것이 아닌가. 힘이 풀려있을 때 갑작스러운 충격에 앞으로 엎어질뻔한걸 간신히 멈추곤, 등을 문지르며 뒤를 돌아보았다.

"아니, 어린 놈이...."

어린 놈이 들이받아놓곤 사과도 안해? 어? 유교 정신 몰라? 長幼有序 모르냐고!! 그렇게 인상을 찡그리며 어른으로써 인생의 교훈 한마디 진하게 해주려는 찰나, 여전히 바닥에 고개를 들이밀곤 더듬거리는 모습을 보곤 입을 다물었다. 쫑긋 쫑긋 거리는 귀를 보건데 하프인가. 귀 대신 뿔을 달고 있는 녀석은 한명 아는데. 이 교실은 하프도 나름 있구나. 하프가 평범한 인간들과 같이 급우 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은 여전히 낯설면서도, 뭐. 죄 없는 아이가 차별에 휘말리는 것보단 낫지 않나 싶다.

"사과는 좀 더 성의 있게 해야지. 욘석아."

그런 생각 하는 사이에 잔소리를 퍼부을 생각은 어느샌가 없어져서, 나는 쪼그려 앉아 시선을 맞추곤 덤덤히 얘기하곤 주변을 향해 같이 곁눈질하기 시작했다. 바닥을 더듬거리는게 토끼의 하프가 내가 모르는 바닥에 대한 집착 특성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 이상, 뭔가 잃어버려서 찾고 있는 것은 자명했으니까. 잃어버린 물건에 정신이 팔렸으면 애가 그럴 수도 있지.

"그래서 뭘 찾는데. 아저씨도 좀 도우마."

관찰이나 시력에 관한 스킬은 저 먼 전생에 두고 왔지만, 그래도 꼴에 저격수다. 나름 눈으로 뭔가를 찾는 것엔 나쁘지 않을 것이다.

951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17:29:08

망념 200정도를 더 까야하는데... (흐릿해짐)

952 유하 - 태호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7:30:33

" ..... 아마....? "

돈으로 자신의 신체부위가 매매되는 것 보다 나은 감정이기 때문에 유하는 얼떨떨하게 로프와 숨결을 받아들였다.

" 어 궁금한건 엄청 많은데, 예를 들면 특별반 총교관님이 어떤 분이신지~ 보통 특별반은 뭐 하고 지내고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하는지... 또 대련같은건 저주 하는 편인지? 저번에 반장 한 번 봤는데 나중에 대련하자고 그래서 알았다고 했거든. "

말이 많은 썬더

953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7:30:49

어라 그래? 그럼 다음 산타 타겟은 강철이닷

954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7:31:37

>>932 헉 몰랐다... 왜??

955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17:33:48

안녕?하세?요?

956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7:34:50

다들 어서오세요.

957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7:35:28

>>954 나도 토고의 행적만 보고 대략적으로 이해한거지만, 토고가 반장 아저씨랑 대련 내기 했다가 져서? 회계를 맡게 되었는데? 스승님한테 찾아가서 거래를 걸었다가? 여차저차한 과정 속에서 스승님이 돈? 장비?를 융자해주는 대신에

" 60만 GP. 거기에 140만 GP 더 얹히고. 대신 최소한 1년간 모든 거래는 우릴 통해서 해라. 무슨 물건을 사건, 대곡령의 가게를 이용할 것. 이외에 대규모 거래의 독점권과 부산물 독점권은 따로 계산해야겠지만. 아직 아무것도 없는 길드에 140만 GP를 쳐준다는 게 얼마나 큰 투자인지 당신도 알 기다. "

요런 조건이 걸린? 모양이야?

미안 자신만만하게 설명해주고 싶지만 역시 나도 확실하게 까진 몰라! ㅋㅋㅋ

958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7:37:00

오토나시주 어서와!

959 ◆c9lNRrMzaQ (vBlE22RS8.)

2022-06-03 (불탄다..!) 17:38:18

몸살 걸려서 일하다가 외근 핑계로 좀 일찍 퇴근했다..

960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7:38:45

영월 작전에 도움을 준 세력-북해길드, 혈십자, 구름 마탑
영월 작전에 큰 피해를 입음.
추모식 겸 북해길드에 진 빚을 일부 갚기 위해 장비를 구매하기로 함.
토고의 스승님인 대곡령 길드(상인길드)에 거래를 요청.
부족분을 개인적 투자로 하며 몇가지 조건을 걸었음.
=대곡령 산하 상점에서 구매하기.. 등등..

대충 그런 느낌?

961 오토나시주 (bIWEIC329w)

2022-06-03 (불탄다..!) 17:38:50

사실 설명하기 좀 긴데???
1. 영월 작전에서 준혁이를 통해 북해길드와 다른 두 길드의 협조를 받음
2. 이 과정에서 세 길드는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나(특히 북해길드는 영월에 사망자들의 추모 공간이 만들어 질 정도로.. .... . ..) 특별반 모두가 감사인사를 까먹음
3. 그걸 수습하기 위해서 태식아저씨가.. ..... . ... 토고가.. .... . ... 그런 흐름입니다?

962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7:40:07

>>959 헉 . . . 따뜻한거 먹고 씻고 푹 쉬어요 캡틴!!!!

963 태호 - 유하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7:42:56

" 총교관님 성함은 한자 지자 훈자 쓰시고, 기적의 세대라는 3세대 가디언의 대표격인 인물 중 한분이시지. 굉장하신 분이셔.
지내는거야 뭐, 수업 듣고나서 방과후에 각자 자율 활동 하는거지. 의뢰같은거 가거나 하면 학교 안나와도 출석인정 해주고, 수업도 일찍 끝나는 편이라 각자 자율적으로 뭔가 배우는 시간이 많아. 그런데 수업이 어려워서.. 나중에 복습을 해야 좀 이해가 가더라고. "

수업시간에 딱히 자는건 아닌데.. 복습 없이는 머리에 남는게 없단 말이지.
인텔리 그 자체인 내가 이러니까 다른 애들도 전부 똑같겠지? (메타발언 - 수업은 복습을 통해 들을 수 있고, 효과가 있는 수업등도 진행에서 복습으로 학습을 해야만 해당 효과를 받을 수 있음. 포지션을 정하는 전투학 수업이 대표적인 예)

" 대련? 아, 태식 아재랑 토고 형님이란 한거? 내가 알기로는 그게 처음인데. 묘하게 유행할 것 같은 느낌? 아마 앞으로 꽤 많아지지 않을까. "

그런데 태식 아재가 얘한테 대련하자고 했다니.
혹시, 편입생 길들이기... 는 아재가 그럴 사람은 아니지.

요즘 심심하신가? 언제 한번 찾아가봐야겠네.

//20+

964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17:44:18

괜찮으세요 캡틴..? 푹 쉬시길.

965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7:47:24

푹 쉬세요 캡틴.

966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7:48:20

뭐 캡틴이 아프다고!!
아플땐 자는게 최고야
일단 한 숨 자랏

967 강철주 (VfSxYi3eYg)

2022-06-03 (불탄다..!) 17:50:50

오랜만에 펜이나 잡아볼지 고민되네요. 철이 그린지도 오래된듯한 기분.

968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7:51:55

헉, 강철주는 그림 능력자였던 것인가!! 대단하다!!

969 강철주 (VfSxYi3eYg)

2022-06-03 (불탄다..!) 17:52:37

흙손이긴 한데 위키에 있는 철이 그림은 직접 그렸습니다!

970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7:53:21

흙손이 아니잖아!!?? 대단해!!!!

971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7:54:25

강철주는 엄청난 금손입니다(진지)

972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17:54:43

(어째서)

973 유하 - 태호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7:55:28

" 오오... 그럼 편입생인 나는 몇날 며칠을 책상 앞에서 공부해야 한다는 소리네... 즐거워라.... "

시도해보고 싶은게 많은데 기초가 없으면 갑작스러운 상황에 반응할 수 없으니까... 슬픈 일이다. 공부, 해야지 어쩔 수 없지....

" 엥. 아저씨 그때 맛들려서 나한테 하자고 하는거야?? 완전 위험한 아저씨네! "

유하는 썬더-분노했다. 어째서 연약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에게 전통도 아니고 이제 막 시작한 대련을 하자고 하는 것일까.

974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17:55:45

위키에 올린 포트레이트를 제외한다면 연성탭에도 하나 있긴 합니다.

...벌써 20어장도 더 지났네요?

975 라임 - 시윤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7:57:57

>>950
"어린놈?"

순간, 귀를 의심했다. 방금 내가 들이받은 게 학생이 아니라 교관이었나? 이쪽을 욘석이라 부르며 훈계하는 말투가 꼭 상점 주인아저씨나 지난번에 게이트에서 만났던 궁수 아저씨를 닮았다. 우리 아저씨도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이렇게 노인네 같은 말투는 안 하는데 말이다.
맷돌 손잡이가 없어 보여서, 쪼그려 앉아 시선을 맞추는 그를 빤히 바라봤다. 그러면서 각막에 이식된 나노머신으로 특별반 편입생 명부를 조회하니 꼭 맞는 얼굴이 하나 보이더랬다.
윤시윤. 명부에는 열다섯이라고 되어있는데.

"세상에. 너 뭐 잘못 먹었니?"

나이를 서른이나 먹은 반장이 앳돼 보이는 얼굴을 하고서 아저씨 같은 말투를 쓰는 것에도 아직 적응이 덜 됐는데, 심지어 이 녀석은, 열다섯밖에 안 된 꼬맹이가 스스로를 아저씨라고 칭하기까지 하는 것이다.

"친구야.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래, 뭐.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니까 너무 보수적으로 굴 필요는 없겠지. 그런 생각이었다. 그래서, 하려던 말을 멈추고, 고개를 홰홰 저어 보이고서 다시 땅바닥으로 시선을 옮겨놓았다.

"혹시 귀걸이 못 봤어? 까맣고 작은 건데."

976 태호주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8:07:07

퇴근중-
우헤헤헤헤

977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18:08:19

고생하셨습니다 태호주!

978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8:08:58

잘 들어오세요 태호주

979 시윤 - 라임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8:10:56

"점심에 국밥 한그릇 든든히 먹었으니 거 너무 걱정하지 말거라."

이 녀석 보게? 생각보다 당돌한 태도에 좀 당황하면서도 친절하게 답변해준다.
아니 하프란 놈들은 어째저째 기세고 드센 것이 기본적 특성이란 말이냐?
순간 내 안의 역성혁명易姓革命 이 게이트의 냄새를 맡고 '죽일까, 마스터' 라고 속삭이는듯 하지만....
워워, 진정해라. 애 상대로 발끈하는 것만큼 추한 것이 세상에 없다...

"허허. 아저씨가 이래보여도 여러 복잡한 사정 때문에 실제론 나이가 좀 된단다...."

혹시 나는 특별반 급우들을 처음 볼 때 마다 이 설명을 해야하는가?
이쯤되면 아예 사정을 적어둔 메모지를 들고 다니다가 쓱 건네주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디어인데?

"귀걸이인가. 흠."

무심코 나도 모르게 '토끼 수인의 귀걸이면 인간이 착용하는 일반적인 귀걸이랑 비슷한것이냐? 귀 크기도 위치도 다른데.' 라는 질문을 던질뻔 했지만. 요즘 시대에 이런 질문 하는 것은 종족차별주의자적인 발언으로써 구시대의 늙은티를 내는 것이라고 두드려 맞을까봐 참았다.

"까맣고 작은거라."

어쨌건 시력을 강화해서 교실 전체를 슥슥 둘러다보고, 영성을 강화해서 기억도 되짚어본다.

"확실히 영 불길하게 생겨먹은 진주 귀걸이가 올려져있는걸 본 기억은 있는 것 같은데."

옛날부터 나쁜 일에는 띵 하고 직감이 왔으니까, 불길한 물건이라면 감각을 통해서 찾아볼 수도 있겠지.
어쨌거나 누가 가져가진 않았을테고, 대충 이 교실 안에는 있지 싶다만....

980 ◆c9lNRrMzaQ (vBlE22RS8.)

2022-06-03 (불탄다..!) 18:13:08

물론 진짜 1세대들이나 몇몇 2세대 한정으론 시윤이도 새파랗게 어린놈에 더 어린 놈이라 조심하는 게 좋다.

981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8:15:48

두렵다!!

982 ◆c9lNRrMzaQ (vBlE22RS8.)

2022-06-03 (불탄다..!) 18:16:56

그런 인간들에게 어리니 어쩌니 했다간
(여파를 슬쩍 계산해보고 포기한 캡틴)

983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18:17:28

시윤주 저 ㅡ잠깐 킵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984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8:19:07

사실 시윤이가 꼰대기질을 부릴 수 있는건 급우들 한정이다.....물론 급우들에게도 쉽지 않다

>>983 물론! 편할 때 이어줘

985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8:26:14

(어장이 16 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멈춰서 마지막 장작을 고민하는 눈치)

코멘트 앵커라도 걸어야되나!? 춤이라도 춰야되나!?

986 태호 - 유하 (k0aOf5O1Ls)

2022-06-03 (불탄다..!) 18:26:21

" 수업에 충실하면 좋지... 근데 솔직히 나도 그렇고, 다른 애들도 수업보다는 수련파라서. 방과후 시간엔 교실보단 수련장에서 자주 보여. "

나도 복습 좀 열심히 해야하는데. 쩝.
기술 수련도 해야할 게 많고, 그렇다고 게임 할 시간을 줄일수는 없으니까.. 시간은 항상 모자라는구만.

" 나쁜 아재는 아니야. 어... 대운동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지금 들어온 편입생들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빠르게 파악하려는 목적 아니었을까? 아님 말고. "

은근 승부욕이 강하시단 말이지.
나는 대운동회 우승보단 이걸 계기로 일반반이랑 특별반이랑 좀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크지만.

987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8:30:29

진단을 하거나.. 앵커를거는 것도 좋고...

저녁 먹어야 하는데 귀찮다..

988 유하 - 태호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8:32:14

" 아하. 그렇다면 이 하유하님께서 특별반의 브레인 역할을 해줘야 겠는걸~ "

영성 200은 무엇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하는 골드드래곤. 이 드래곤을 믿어줄 사람이 진짜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본인은 철썩같이 내가 특별반의 브레인 이라 믿고 있는 것 같다.

" 으으음~ 그런 건가? "

하긴! 이렇게 귀여운 드래곤을 해꼬지 하려 들 정도의 인물로는 안 보였으니까!! 팔랑귀도 정도가 있지 상대의 말 하나 하나에 따라 의견이 줏대 없이 바뀌는 썬더.

989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8:46:16

12 레스 남았다!

990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8:49:09

이제는 10레스야

991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8:49:36

사실 어제 무리해서 그런지 약효가 떨어진건지 컨디션이 썩 좋지 않으니, 1000을 찍으면 조금 자고 와야겠어....

992 준혁주 (m5tllBWqSQ)

2022-06-03 (불탄다..!) 18:51:18

갱신

993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8:51:43

준혁주 어서와!

994 명진주 (pxTgYgudyQ)

2022-06-03 (불탄다..!) 18:53:15

갱신!

995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18:53:27

명진주 어서와!

996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8:56:35

다들 어서오세요. 티비 프로그램 재미있군..

997 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18:58:50

갑자기 생각났다

서씨도 남씨도 동씨도 있는데 왜 북씨는 없는거지?

998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18:59:44

북쪽이 살기 퍽퍽해서(아무말)

999 태호주 (6uWA1jxOvw)

2022-06-03 (불탄다..!) 19:00:20

" 브레인? "

후훗. 야레야레.
항상 쓰고 다니는 패션안경의 콧받침을 검지손가락으로 살짝 밀어올리며, 가소롭다는 웃음을 짓는 한태호.

" 미안하지만 우리 특별반의 브레인은 이미 내가 맡고있거든. 이 인텔리-아우라가 느껴지지 않아? "

물론 그런 아우라는 없다.
그리고 특별반의 브레인 담당은 영성 265에 빛나는 송골매 이자현 양이다.

하지만, 근거없는 자신감은 사나이의 근본!

" 날 뛰어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거야. 내 영성 스테이터스는 무려 154라고. "

뭔가 소년만화 초반부에 등장할 모브 A의 대사를 거침없이 날리는 한태호였다.

1000 태호주 (6uWA1jxOvw)

2022-06-03 (불탄다..!) 19:00:42

>>999

태호 - 유하!
나메 미스!

1001 준혁주 (m5tllBWqSQ)

2022-06-03 (불탄다..!) 19:00:52

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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