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7073>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30.그 너머에 비치는 것 :: 402

◆O5r/SywHNU

2022-01-15 19:47:30 - 2022-01-19 00:55:44

0 ◆O5r/SywHNU (Rscj1XjDNw)

2022-01-15 (파란날) 19:47:30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1 케이시주 (QPTRjannGs)

2022-01-15 (파란날) 22:25:38

히익 판이 갈려버리다니!

2 ◆O5r/SywHNU (Rscj1XjDNw)

2022-01-15 (파란날) 22:27:11

와! 30판이에요!! 와!!

3 테이주 (q5/9pOV5HY)

2022-01-15 (파란날) 22:30:01

케주는 백신 맞았으니까 봐주는거야..^-T (날린 사람)

4 케이시주 (QPTRjannGs)

2022-01-15 (파란날) 22:32:05

5 ◆O5r/SywHNU (Rscj1XjDNw)

2022-01-15 (파란날) 22:32:33

>>3 (토닥토닥)

6 제유진 (fX5i5QT6wc)

2022-01-15 (파란날) 22:35:04

" 이젠 인간도 포기하고 그저 병기로 자신을 지칭한다니 ... 거 태어난 의미도 없게 되어버리는데? "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온다. 어차피 설득은 무의미하고 결국 제압을 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상대는 우릴 죽일 수 있고 그 반대는 불가능한 상황. 결국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계속 공격을 피하면서 나이트의 힘이 빠지는 것만 기다려야하는데 ...

" 위험해요! "

화연씨의 공격은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스파크에 맞아서 몸이 마비된듯 했다. 그것을 노려서 날아드는 채찍을 화연씨는 피하기는 힘들어보였고, 연우씨의 패널이 날아가는 것도 보았지만 저번처럼 완전히 막아내는 것은 힘들어보였다.

" 너는 그야말로 괴물이 되었구나. "

얼굴을 찡그리며 소리친 나는 화연씨를 익스파를 이용해서 내 옆으로 이동시키려했다. 사람 정도의 무게는 쉽게 이동시킬 수 있으니까.

7 연우주 (dG2V1Kl0rE)

2022-01-15 (파란날) 22:35:16

>>3 (부둥부둥(

8 케이시 나이팅게일 (QPTRjannGs)

2022-01-15 (파란날) 22:36:16

"당연하지. 그러려고 이 일을 하는 건데."

그러기 위해서 경찰이 되었고, 그러기 위해서 익스퍼 전담 팀에 들어왔다. 과거의 자신이 누군가에게 구해졌던 것처럼 그녀 또한 누군가를 구한다. 그리고 그렇게 구해진 누군가는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한다. 적어도 그녀는 그 선순환의 고리를 믿었다. 경찰로서의 직업적 윤리 이전에 이건 신념에 관한 문제였다.

하지만 굳이 설명하려 들 필요는 없었다. 설득으로 상황을 잠재우는 것도 어디까지나 말이 통하는 상대일 때의 이야기다. 무슨 말을 해도 궤변으로 답하니 이쪽만 피곤해질 뿐이었다.

"화연!"

심한 부상을 당한 동료의 이름을 외치며 곧바로 큐브 웨폰을 쏘았다. 과연 어느 정도 치료가 될지는 그녀 또한 알 수 없었지만.

9 퍼디난드 (q5/9pOV5HY)

2022-01-15 (파란날) 22:42:57

위기를 한번 모면했다고 확실해지는 건 아니다. 피가 흐른다. 다리의 격통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자신이 쓰러지면 소라 씨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다. 그걸 넘어서 위의 팀도 위험해질 수 있다. 한쪽 다리가 덜덜 떨리더니 다시금 털썩, 하고 한쪽 무릎이 꿇렸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순간 그가 고개를 번쩍 들었다. 괴물이라고 느낀 적이 있지 않냐고?

"네가, 네가 뭘 알아."

공존을 위해 만들어진 힘이 아니라며 하는 얘기는 그럴싸하다. 킹이 난동을 피웠을 때 도와줬더니 자신의 동료를 괴물이라 대하던 시선을 잊을 수 없다. 그는 소라를 감싸 안았던 팔을 풀어 안전하게 품 속에 두려 하며, 떨리는 손으로 머리를 몇 번 더듬어 한 손으로 귀를 막으려 했다. 남은 귀는 자신의 품에 꽉 지키듯 두었으니 자연스럽게 심장 박동에 들리지 않길 바랄 뿐이었다. 남은 손은 여전히 권총을 쥐고 있다. 저딴 개소리 듣지 마요, 제발 듣지 마!

"네가 뭘 알아?" 하고 다시금 뱉었다. 그의 붉은 눈동자가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이번엔 지켜야해, 아무것도 지키지 못하면 이곳에 있을 수가 없어. 존재가치가 고작 그것 뿐인데, 내가 할 수 있는 속죄가 그것 뿐인데. 루이스가 떠올랐다. 결국 익스퍼가 우위에 서야만 해, 우리는 그런 존재야. 익숙한 목소리가 속삭인다. 그는 불안한 시선으로 입술을 꽉 깨물다, 숨을 들이마셨다. 형제님. 하는 단어 때문이었다. 적어도 내가 동의하려면 그 단어는 쓰지 말았어야 했어.

이제 도박이다. 농담이라도 러시안룰렛 같은 걸 해본 적이 없는데, 부자연스러운 그림자를 향해 총을 겨누고 격발하려 했다. 먼저 쏘는게 임자지.

10 테이주 (q5/9pOV5HY)

2022-01-15 (파란날) 22:44:04

이야 이게 이렇게 되는데.. 소라야 진짜 테이 고소해도 돼... 근데 진짜 이거 말고는 어떻게 테이 성격상 저 소리 못 듣게 할 것 같아서..😭

11 화연 (AwVToK9iQY)

2022-01-15 (파란날) 22:44:37

"몇 백명이 나를 괴물이라 부르며 경멸하겠지. 어쩌면 몇 천명일 수도 있고 하지만 몇 만명이 내게 믿음직한 경찰이라고 말해주고있어. 몇 백만명이 내게 친절한 이웃이라고 말해주고 있어. 그정도면 충분하잖아?"

전력을 다한 불꽃은 그녀의 스파크 앞에 허무하게 사라졌다. 스파크는 화연을 구워버렸다.
마치 마비가 된 것처럼 다리를 움직일 수없었다.

"그리고 우리 엄마가 나보고 멋진 아들이래. 그럼 된거 아니야?"

그녀의 채찍이 화연을 덮치려고할 때 화연은 다리와 등에서 불꽃을 뿜어내어 몸을 강제로 움직였으나 힘이 떨어져 밑으로 추락하던 것을 연우의 패널을 잡고 버텨내었다.

"내가 너 같은 찌질이들을 몇이나 상대했을 것 같아?"

다리는 여전히 움직일 수 없다. 케이시의 큐브웨폰을 맞고 회복하며 자신을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부의 불평등을 주장하며 같은 서민들 집을 터는 좀도둑들, 자유민주주의를 노래하며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잡범들, 평소에도 많아."

화연은 계속해서 불꽃을 던져 그녀와 싸우려고했다.

"개중에는 자기는 괴물이니 괴물처럼 행동하겠다며 약한 애를 괴롭히던 14살 꼬맹이도 있었지.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하며 소년원 행이라 위협하니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그는 웃으며 나리를 조롱했다.

"너는 소년 교도소행이야."

12 ◆O5r/SywHNU (Rscj1XjDNw)

2022-01-15 (파란날) 22:46:41

그럼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가도록 할게요!

13 Case 8 ◆O5r/SywHNU (Rscj1XjDNw)

2022-01-15 (파란날) 23:05:10

<나이트 루트>

연우의 패널이 자신의 채찍을 막아섰지만 나리는 그다지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나 가볍게 패널을 박살내버리면서 피식 웃어보였다. 그럼 그렇지? 라는 표정으로 보아 처음부터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던 모양이었다. 케이시의 큐브 웨폰의 힘으로 화연은 어떻게든 다리를 회복할 수 있었고 유진의 도움으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었다. 채찍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기에 화연의 불꽃은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약해진 나리의 주변의 전기망을 뚫고 안으로 들어설 수 있었으나 나리는 태연하게 촛불을 불듯 후 불어 그 불꽃을 태연하게 꺼버렸다. 원리는 좋았을지도 모르나 힘이 너무나 부족한 탓이었을까.

"말했잖아. 몇 번이나. 우리들은 병기라고. 지금의 이 세계를 파괴하고 선택받은 이들만이 존재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한 병기라고 말이야. 지금 이 세상은 우리를 절대 인간으로 여기지 않아. 그저 괴물이라고 여길 뿐이지. 사실 그게 이상한 건 아니야. 몇 번이나 이야기하지만, 우리들은 '병기'니까. 당신들이 몇 번을 부정한다고 해서 진리가 바뀌진 않잖아? 1+1=2 라는 사실이 마음에 안 든다고 3이라고 주장한다고 한들 2가 3이 되진 않잖아? 마찬가지야. ...충분해? 아하하하! 몇 만명? 몇 백만명? 택도 없는 소리 하고 있네."

태연하게 역으로 비웃음을 내뱉으며 나리는 단번에 빠르게 뒤로 빠진 후에 모두를 바라보며 선고하듯이 차가운 목소리를 이어나갔다.

"진실을 말해줄까 싶었지만 역시 관둘래. 너희들 같은 병기는 아버지도 필요없다고 느낄테니 말이야. 오버익스파."

이내 태연하게 그녀는 오버익스파를 선고했다. 이전에도 당한 적이 있었던 바로 그 기술이 그대로 발동하며 모두의 몸은 그대로 마비되었고 도저히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이전처럼 스스로가 자신의 목을 옥죄기 시작했고 나리는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마지막 기회야. ...항복해. 그리고 아버지의 밑으로 들어와 병기로서 존재해. 안 그럼 죽을거야. 그런데 다들 죽겠다고 할 거잖아. 그럴 바에는. 그럼 죽어도 되겠네. 절망스럽지? 기껏 그렇게 정의감을 내세워도 결국 결말은 이거니까 말이야. 처음부터 당신들 따위가 내 상대가 될 리가 없잖아! 안 그래?!"

인정하라는 듯, 그렇게 인정하라는 듯 그녀는 과격한 목소리를 냈다. 어서 절망하라는 듯이, 포기하라는 듯이, 너희들 따위에게 희망은 없다는 듯이.

"...걱정 마. 퀸이 너희들의 지휘관은 살려두라고 했거든. 그러니까 살려둘거야. ...물론 그 이후에 혼자만 살아남은 절망을 맛보게 되겠지만 말이야. 아하하하!"


<룩 루트>

자신의 두 귀를 막으려고 하는 모습에 소라는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보려고 했지만 역시 움직여지지 않았다. 애초에 이 싸움에 끼이지 못하게 하려고 했는지 전기를 제대로 먹인 탓일까.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 것에 괴로움을 느끼며 몸부림을 치려고 하지만 몸음 조금도 움직여지지 않았다. 그저 그의 이름을 부르면서 안타까운 표정을 지을 뿐이었다.

이내 격발소리가 들리자 칫- 소리가 들렸고 방금 전까지 총을 겨누고 있던 룩의 모습이 종이조각이 되어 사라졌다. 그리고 그림자가 떠 있던 곳에서 종이조각이 떨어졌고 그 너머에서 다리에 총을 맞은 룩이 모습을 드러냈다. 허나 태연하게 웃어보이며 룩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다리에 살며시 갖다붙였다. 분명히 총에 맞았지만 그 상처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그야말로 방금 전 공격이 무의미하게 끝나는 순간이었다.

"잘 알지요. 적어도 그 어떤 익스퍼들보다 우리가 익스퍼에 대해서 아주 잘 알겁니다. 왜냐하면... 익스파를 이 세상에 만든 것은 바로 마스터니까. 우리의 아버지이자 위대한 마스터의 가호입니다. 익스파는. 말 그대로 우린 선택받은 존재에요. 허나..."

이어 룩은 오른손 검지에 신호를 줬고 오버익스파를 조용히 외쳤다. 그와 동시였다. 그가 품에 안고 있던 소라가 종이가 되어 품 속에서 사르륵 녹아내렸다. 아니. 주변이 종이가 되어 그대로 퍼디난드는 땅으로 추락했다. 허나 그것도 잠시. 갑자기 주변이 감옥처럼 뒤바뀌었다.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철창이었고, 어느 순간 그가 입고 있는 옷은 수인 복으로 바뀌어있었다. 두 발에 묶여있는 것은 쇠사슬이었으며 손에 쥐고 있는 권총마저도 종이가 되어 사르륵 소멸하듯 사라졌다.

"....그것을 거부한다면, 당신은 마스터를 거부하는 추악한 죄인에 지나지 않지요. 물론 마스터는 여러분들에게 매우 분노하고 있어요. 퀸은 지휘관을 제외하고 모두 죽여버리라고 명했지요. 그리고 저에겐 그럴 힘이 있어요. 지금 여기서 조금만 손을 써도 당신은 죽을테니까요. 그리고 당신의 동료 역시 나이트가 전부 죽여버리겠지요. 이게 힘의 차이라는 것이고요."

태연하게 웃어보이며 룩은 허공에서 날카로운 장검을 꺼내들었다. 손에서 종이조각이 모여 그 형태를 이뤘으며 그 검 끝은 그야말로 무방비상태인 퍼디난드를 겨눴다.

"절망하십시오. 당신의 무력함을. 마스터를 거부한 죄인으로서 마음껏 울부짖고 날뛰십시오. 그 정도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압전 종료! 잘 버텼기에 특정 루트로 빠지게 됩니다! 11시 40분까지!

14 연우주 (dG2V1Kl0rE)

2022-01-15 (파란날) 23:05:42

룩은 얌전한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얘도 썩..

15 테이주 (q5/9pOV5HY)

2022-01-15 (파란날) 23:07:35

박태이 저기 있었으면 1+1=3인건 네가 어른이 아니라 모르는 거고.. 같은 망언 했을게 뻔했으니 남는게 다행이었다..(캡틴: 테이주 분쟁 가요 그러다)

룩 진짜... 또라이구나.. 맘에 들었어..(?)

16 연우 (dG2V1Kl0rE)

2022-01-15 (파란날) 23:12:21

오버 익스파. 그 후로도 한두번 봤지만 역시 A급으로는 대항할 방법이 없는건지.
특히나 이 오버 익스파는 성가셧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몸이 움직이지 않는 형태가 되어버린 그녀는 케이시쪽을 흘끔 바라봤죠.
하지만 그때와 같은 우연이 또 다시 일어날까요?

"아까 한 말에 딱히 거짓말같은건 없어요. 병기까진 몰라도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란건 알고 있으니까."

딱히 자조하는게 아닙니다. 그녀는 남이 뭐라고 하든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학업이든 뭐든간에 그녀는 자신이 뛰어나다고 자부하고 있었고. 익스파도 뛰어난 '부분'이라고 생각할뿐 자신이 괴물이니 뭐니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남들이 자신을 뭐라고 하든간에. 그건 질투일뿐이라고 생각하기에.
어차피 남들에게 어떤 기대도 하지 않기에. 동료들과 다르게 정의감따위도 없지만.

"딱히 죽을 생각은 없는데요. 어머니도 슬퍼하실거거든요."

점점 목이 죄여옵니다. 그녀는 저번보다는 다소 편안한 느낌으로 눈을 가늘게 떴죠.
벗어날 방법. 어떻게든 큐브웨폰이라도 움직일 방법이..

17 ◆O5r/SywHNU (Rscj1XjDNw)

2022-01-15 (파란날) 23:12:39

늘 말하지만 다들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이들 뿐이에요. 그것도 좀 심하게. (시선회피)

18 연우주 (dG2V1Kl0rE)

2022-01-15 (파란날) 23:19:44

무서운 쥐들..

19 화연 (AwVToK9iQY)

2022-01-15 (파란날) 23:20:13

"우리가 괴물이라면 까짓거 고지라처럼 착하고 멋진 괴물이 되지 뭐"

화연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그녀의 말을 굳이 부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어자피 들을 생각도 없는 이이니 적당히 받아치기로 한다.

그녀의 오버익스파가 화연에게 명중하며 그는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오히려 스스로의 목을 조르고있었다.

"미안, 연말 보너스가 깍이거든?"

죽기 직전이라도 혓바닥은 잘 움직이니 다행이라 생각하며 그녀를 놀렸다.

"우리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널 해치울꺼야."

화연은 자신이 살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은 가지지 않았다. 그저 서경위님이 왜 이리 빨리 왔냐며 또 잔소리를 퍼부을 것을 걱정할 뿐이었다.

"지휘관을 건드리지마!"

화연은 전신에서 불꽃을 뿜어내며 불꽃의 반작용으로 몸을 움직이고자 버둥거렸다.

20 ◆O5r/SywHNU (Rscj1XjDNw)

2022-01-15 (파란날) 23:21:39

생각해보니 고지라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처지로군요. 우리 아이들. (흐릿)

21 제유진 (fX5i5QT6wc)

2022-01-15 (파란날) 23:23:07

화연씨를 성공적으로 대피시키는데에는 성공했지만 그것뿐이었다. 연우씨의 패널은 가볍게 부서졌고 화연씨의 불길은 그저 미약하게 옮겨붙었을뿐이었다. 나이트의 입김 한번으로 꺼질 정도로 약하게. 지금이라도 달려들 수 있었지만 전면전은 자살 행위나 다름 없었다. 그 순간 들려오는-.

" 윽. "

오버 익스파. 저번에도 당했지만 오버 익스파는 어떻게해도 당해낼 수가 없었다. 온 몸이 마비되고 사고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항복을 종용하는 상대방을 그저 매섭게 노려볼뿐이었다. 말하기도 버거운 환경에서 나는 간신히 입을 움직여서 몇마디 뱉을 수 있었다.

" 엿이나 먹어. "

퉤-, 하고 내뱉은 침이 상대방의 얼굴에 닿기를 바랬다.

22 연우주 (dG2V1Kl0rE)

2022-01-15 (파란날) 23:23:54

우리... 고지라...

23 ◆O5r/SywHNU (Rscj1XjDNw)

2022-01-15 (파란날) 23:29:56

고지라 일단은 정의의 편이라구요!!

24 신주◆KtQxTILCQM (6eUvNadQ3A)

2022-01-15 (파란날) 23:32:58

(시트 일찍이 내지 못하고 뭐했냐 신주야...)(참여하고 싶어 죽음)

25 ◆O5r/SywHNU (Rscj1XjDNw)

2022-01-15 (파란날) 23:33:22

신주..(토닥토닥)

26 유진주 (fX5i5QT6wc)

2022-01-15 (파란날) 23:34:34

고지라 ... 킹콩 vs 고지라 ...

27 케이시주 (QPTRjannGs)

2022-01-15 (파란날) 23:35:41

ㅇ>-<

28 화연주 (AwVToK9iQY)

2022-01-15 (파란날) 23:36:21

콩vs고지라 잼있어요! 전 콩이 좋았어요 ㅋㅋ

29 퍼디난드 (q5/9pOV5HY)

2022-01-15 (파란날) 23:38:17

미안해요, 소라 씨. 이번엔 정말 고소해도 좋아. 몸도 움직이지 못하는 소라를 눈만 굴려 잠깐 바라보다, 들려오는 이름에 시선을 뗐다. "난 괜찮아요." 하고 입 속으로 중얼거렸을 뿐이다. 난 늘 괜찮으니까. 그렇지만 심장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대화가 진행되면 될 수록 불안한지 빠르게 뛰었으니까. 그리고 총을 격발했을 땐, 이미 몸도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하."

무의미한 공격, 애초에 질 도박이었다. 그는 그 상황에서도 귀를 꽉 막았다. 그리고 어느 순간 힘이 턱 풀렸다. 귀를 덮던 손이 느슨해졌다. 익스파를 만든 것이 마스터였다는 소리에 불현듯 이름없는 수리가 떠올랐다. 대체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거야. 우리만 모르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목을 죄고, 기어이..

"소라 씨?"

소라 씨가, 지켜야 할 대상이 사라져버렸다. 주변이 종이가 되더니 순식간에 떨어졌다. 머리카락이 휘날리고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다시금 시점이 바뀐다. 세상이 변해있고 익숙한 곳이 보인다. 감옥이다. 그리고 옷이 바뀌었다. 쇠사슬이 발목을 속박했고, 권총은 무의미한 종이 쪼가리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는 가만히 고개를 들었다.

"그래서, 여기서 내가 울부짖고 날뛰는 걸 구경하시겠다. 그리고 죽이겠다?"

상식의 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족속을 만나는 건 오랜만이지만, 이렇게까지 될 필요가 있나 싶었다. 다른 나라에 사는 것 같았다. 아니, 아예 세계 선이 다른 것 같았다. 인간의 죽음이 종이보다 가볍고, 양심의 가책은 없다. 이게 맞는 걸까, 정말 맞는 걸까. 루이스, 네가 바란 세상이 이런 걸까.

"나는 한 나라의 시민이자, 군인이었고, 지금은 경찰이야. 내가 죄를 짓는다면 네 나라의 악법이 아니라 내 나라의 법으로 해결해야지. 절망하거나 화를 내기엔.. 혹시라도.. 미안한 말이지만, 세상 만물이 너처럼 마스터를 숭배하는 게 아닌 점을 알았으면 좋겠네. 그리고 짐승에게 화내면 학대야, 그거."

쳐보시든지. 그는 여유롭게 눈을 감았다. 내 이제 죽는다 하더라도 한 되는 것은 단 둘, 내 상사의 명령을 지키지 못한 것과 내 대부의 목을 조르지 못한 것이다.

30 ◆O5r/SywHNU (Rscj1XjDNw)

2022-01-15 (파란날) 23:38:28

날아갔군요. 날아간거로군요. 케이시주. (토닥토닥)

31 테이주 (q5/9pOV5HY)

2022-01-15 (파란날) 23:38:53

케주야..(토닥) 내가 여기서 비설 깔 줄은 몰랐는데 흠..

32 케이시주 (QPTRjannGs)

2022-01-15 (파란날) 23:39:30

일단 이번 턴은 그냥 넘길게..
다들 클립보드를 생활화합시다.. 클립보드를 생활화..

33 ◆O5r/SywHNU (Rscj1XjDNw)

2022-01-15 (파란날) 23:39:46

(토닥토닥) 그럼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다 올라왔으니 말이에요!

34 화연주 (AwVToK9iQY)

2022-01-15 (파란날) 23:41:17

에고 케주 ㅜㅜ

35 신주◆KtQxTILCQM (6eUvNadQ3A)

2022-01-15 (파란날) 23:42:56

테이가 애쉬에게 일종의 앙금이라 할지.. 뭐라 형용하면 좋을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앙심인지 원망인지 감정인지를 품고 있다는 건 짐작했지만서도........🤔 굉장히 흠 이네용...

36 신주◆KtQxTILCQM (6eUvNadQ3A)

2022-01-15 (파란날) 23:43:15

아이고야.. 케주 날리셨구나(뽀다담...)

37 테이주 (q5/9pOV5HY)

2022-01-15 (파란날) 23:44:40

골-든 정답... 원망을 품고 있지.. 에스더의 시만 없었더라면 죽지 않았을 텐데! 하는, 그냥 합리화에 불과한 원망.. 본인도 아이고 의미 없다~ 하고 알고 있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휴먼..😊

38 케이시주 (QPTRjannGs)

2022-01-15 (파란날) 23:48:52

(전방에 뽀뽀 발사😘😘)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에스더의 시 때문에 원망을 품은게 맞았구만🤔

39 유진주 (fX5i5QT6wc)

2022-01-15 (파란날) 23:49:29

(흥미진진)

40 신주◆KtQxTILCQM (6eUvNadQ3A)

2022-01-15 (파란날) 23:50:26

애쉬의 '나는 틀리지 않았어'와 '나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가 에스더의 시의 집필을 가리켜 말하는 거였군요😮

41 테이주 (q5/9pOV5HY)

2022-01-15 (파란날) 23:50:58

애초에 애쉬도 에스더의 시의 피해자니까 서로서로 원망(자기혐오, 자기합리화) 하는 사이기도 하고.. 그리고 박태이가 뭔가 하나 더 알고 있어서 찐으로 이 사람 제정신인가 하는것도 있고(폭탄발언)

으악 (뽀갈남)

42 테이주 (q5/9pOV5HY)

2022-01-15 (파란날) 23:52:40

>>40 어 잠ㄲ(떡밥 털려서 쓰러짐)

43 신주◆KtQxTILCQM (6eUvNadQ3A)

2022-01-15 (파란날) 23:54:59

>>42 어..? 정말...? (의도치 않게 떡밥 털어서 죄송해짐)

44 Case 8 ◆O5r/SywHNU (Rscj1XjDNw)

2022-01-15 (파란날) 23:55:36

[공통]

뇌의 명령. 즉 전기신호를 탈취당해 스스로의 목을 옥죄도록 조종당하고, 현실인기 가상인지도 알 수 없는 곳에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구속되어버린 지금의 상황을 만들어낸 능력은 그야말로 누군가를 죽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능력이었다. 어디 그들 뿐일까? 위그드라실 멤버들의 능력 역시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능력들이 다수였다. 케이시의 치료 능력조차도 잘못 악용하면 사람의 목숨을 끊어버릴 수 있을테니까. 그들은 병기일까? 아니면 사람일까?

확실한 것은 지금의 상황은 압도적으로 불리했고 절망적이었다. 설사 여기서 나이트와 룩이 자비를 베푼다고 한들, 다시 한 번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그만큼의 차이가 저들과 자신들에게 존재했으니까.

몸부림을 쳐도 그것은 착각이었고 침을 뱉으려고 하는 행동조차도 그저 착각에 지나지 않았다. 몸은 조금도 움직여지지 않았고 큐브 웨폰을 움직이려고 해도 소용이 없었으니까. 허나 그들의 의지는 강렬했다. 절대로 저들의 말에 굴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끝까지 '병기'나 '괴물'이 되지 않겠다는 마음이 분명히 거기에는 존재했으니까.

그것은 의지.
각자 다른 방향일지도 모르나 현실에 굴하지 않는 강력한 의지.
그리고 그 너머에서 원하는 것.

조금 과격할지라도..
때로는 방향이 조금 다를지라도..
결국 익스파는 파괴를 위한 힘이 아니며 자신들은 병기가 아니라는 것을 끝까지 부정하는 마음.

명백하게 병기로서 존재하고 자신들을 소개하고 있는 나이트와 룩과는 전혀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괴물이 아니야!
-경찰을 괴물이라고 평하지 마라!!
-그들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구했어. 그런 이가 괴물이자 병기일리가 없지 않나!
-물론 시민들이 괴물이라고 칭한 적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우리들은 괴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알아주는 이가 없다는 헛소리는 작작해라!!
-쏴라!! 익스레이버를 엄호해라!!

이건우 경장의 목소리가 확성기를 통해 들려오고 있었다.
이어 들려오는 권총 소리가 그들의 귀에도 분명히 들려오고 있었을 것이다.

"...귀찮게."
"후훗. 힘이 없는 이들이 이제와서 무엇을..."

나이트와 룩의 목소리는 명백한 비웃음이었다.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아니면.... 죽을 힘을 다할 것인가?

그에 대한 선택은 각자에게 달려있을 것이다.

/12시 30분까지!

45 화연주 (AwVToK9iQY)

2022-01-15 (파란날) 23:56:23

어렵다! 그래도 재밌어요!!

46 케이시주 (QPTRjannGs)

2022-01-15 (파란날) 23:56:24

케이시 익스파로 사람 죽일수 있어? ㅇ0ㅇ (첨알)

47 유진주 (fX5i5QT6wc)

2022-01-15 (파란날) 23:57:01

흥미진진하잖아요!!

48 신주◆KtQxTILCQM (6eUvNadQ3A)

2022-01-15 (파란날) 23:57:55

ㅇ<-< (스토리에 끼지 못해 죽은 무언가.........)

49 ◆O5r/SywHNU (Rscj1XjDNw)

2022-01-15 (파란날) 23:58:22

치유도 과하게 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말은 옛말이 아니지요!

50 신주◆KtQxTILCQM (6eUvNadQ3A)

2022-01-15 (파란날) 23:58:58

>>49 받고... 막.. 사람 정신 피폐하게 만드는 데는 제격이지 않을까 하고🙄

51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0:05

고문하고 치료하고 고문하고 치료하고 ... (이거 아님)

52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0:26

즉 조지고치유하고조지고치유하고조지고치유하고를 반복하면 효과적으로 정신계 공격이 가능하단 거군>:3 (?)

53 테이주 (3kRMwggki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1:07

에스더의 시: 애쉬가 출간한 피카레스크 소설, 우연한 계기로 불을 다루는 능력을 얻게 된 '에스더'가 범죄를 일으키고 미쳐가는 과정을 그려 출간 이후 윤리적 문제와 도덕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지만 암튼 대박났음

애쉬가 피해자: 소설의 모방범죄로 배우자가 살해됨
테이가 피해자: 소설의 모방범죄로 친우를 쏘고 동료의 3분의 2를 잃음
가해자: 자신이 에스더인 줄 아는 범죄자

이런 거지 뭐~ 이건 다 독백에서 나왔지만 아무튼..😊 난 누가 내 떡밥 털 때 쾌감(?)을 느끼니 미안해할 필요 없다..!!

54 테이주 (3kRMwggki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1:28

(다 똑같은 생각을 하네..)

55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1:30

그걸 나이트한테 하면 되는거네요 가라 케이시온니!

56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2:32

마스터:그래. 저것을 보고도 저들이 병기가 아니라고 할 참이냐? (이거 아님)

57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2:43

(떡밥 주섬주섬)(호록)

그치만 나이트한테 시전하려면 조지고 단계에서부터 막히는걸<:3

58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3:44

괜차나요 다른 사람들이 조져줄테니까 치료만 ... (안됨)

59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4:02

>>53 (허겁지겁 줏어먹는다)

60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4:39

조지고고치고조지고고치고조지고고치고조지고고치고..(죽은눈)

61 테이주 (3kRMwggki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5:38

거 마스터부터 담가(?)(경찰영화 고참 형사 톤)

62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7:16

케이시: 😉👌
케주: 선생님 경찰이요 경찰

63 연우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8:14

"......"

권총으론 턱도 없겠죠. 그녀는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그러나 전같으면 쓸모없는 행동이고 자살행위라고 생각했을터인데. 그녀는 묘하게 진정되는 감각에 눈을 깜박였습니다.

아뇨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죠. 그녀는 다시 한번 가다듬고 오버익스파에 저항하려 했습니다.
움직여.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어쩌자는건가요.

지금 저 녀석을 때려주지 않으면 분이 안풀리잖아요?
그녀는 한 사람을 흘끔 바라보고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안간힘을 써보려 했습니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얼마나 감정이 격해져있는지. 알게되는건 나중의 일이겠죠.

64 제유진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11:18

아, 진짜 뭐 되는게 하나도 없네. 부모님도 없이 자라서 힘겹게 경찰이 되었더니 친구라고 믿었던 녀석도 변하고 이젠 이상한 놈들이 나타나서 깽판치더니 자기를 병기라고 소개하는 녀석도 나타났다. 내 인생 얇고 가늘게 굴곡 없이 지내고 싶었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된다니.

" 괴물이 아니라고 하잖아. "

이쯤되면 슬슬 포기라도 할까 싶었지만 뒤에서 들려오는 커다란 외침에 그만 작게 웃어버린다. 뭐가 좋아서 경찰이 되었냐는 물음에는 항상 이렇게 답하곤 했다. 멋있잖아요. 단순한 다섯글자로 표현한 나의 사명은 결국 이렇게 멋없게 끝날수는 없었다.

" 거기에 이제 좀 행복해지나 싶었는데, 죽어버리면 억울하잖아. "

그러니까 여기까지 와서 주저앉기엔 이미 내 인생이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거야. 눈 앞의 나이트를 바라보고서 나는 나지막히 말했다.

" 괴물이고 자시고 오늘 너만큼은 서로 연행해야겠다. "

65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12:41

이렇게 간접 염장질이라니!! (털썩)

66 화연 (bhm.b4Vbbw)

2022-01-16 (내일 월요일) 00:15:32

"하하, 저거 보이냐? 저게 내가 너희와 싸우는 이유야."

계속해서 발버둥을 치며 온 몸에 힘을 준다.
비록 움직임은 착각일지라도 의지는 착각이 아니다.
사람들을 지키고 그들의 친절한 이웃으로서 남기위해 그는 저항했다.

"널 규정하는 건 네 힘 따위가 아니야. 그 힘을 어떻게 쓰느냐지."

화연은 괴물로 사는 것이 아닌 인간으로서 저항하다 죽기로 마음을 굳혔다

67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18:10

화연이가 스파이더맨을 꿈꾸고 있다니?! 친절한 이웃 화연맨?! (아님)

68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19:23

(모른척)

69 케이시 나이팅게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0:21:32

익숙한 느낌이었다. 이미 한번 경험해 본 일. 아무리 용을 써도 압도적인 힘의 차이 앞에서 강제로 무릎이 꿇리는 것은 여전히 굴욕적이었다. 이대로 정신을 놓아 버린다면 아마 그대로 무너질 것이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못하겠지.

익숙한 느낌이었다. 궤변을 늘어놓으며 반대하는 사람은 강제로 찍어누르는 횡포에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 누가 뭐라던 나는 꺾일지언정 구부러지지는 않겠다는 각오. 나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두 발로 굳건히 서서 네가 틀렸다 말할 것이다.

그녀는 다시는 무력감에 잡아먹히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자신보다 못한 자들이 내 마음을 죽이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 맹세했다. 나는 소중하고, 내 신념은 소중하며, 나와 함께하는 이들 역시 소중하다. 따라서 나는 언제까지고 버틸 것이다. 분노하며 싸우고 승리를 쟁취할 것이다.

아득히 먼 옛날처럼 느껴지는 공원의 기억을 되살렸다. 분명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순간적이지만 S급 익스파를 방출한 적이 있었다. 어떤 원리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한 번 더 그날의 상황을 재현한다면 동료들을 구하고 저 또라이에게 반격할 수 있을 것이다. 기억해, 기억해 내. 그때 내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어떤 느낌이었는지. 분노했나? 절박했나?

뭐가 되었든간에, 포기하지 말고 발버둥치면 무언가라도 나오겠지. 죽을 힘을 다해서라도 마지막으로 저항할 것이다.

70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0:21:50

염장질이라니! 염장질이라니!! (팝그작)

71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23:04

우리의 친절한 이웃 ... 퐈이어화연맨 ...

72 화연주 (bhm.b4Vbbw)

2022-01-16 (내일 월요일) 00:23:21

옆구리가 시리다..추워..

73 퍼디난드 (3kRMwggki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27:28

눈을 감았을 때 희미하게 소리가 들렸다. 괴물이 아니다, 경찰을 괴물이라 평하지 마라.. 그는 눈을 가늘게 떴다. 여전히 검이 자신을 향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대로 죽기엔 갑자기 억울한 마음이 덜컥 치솟았다. 정말 목 한 번 조르지 못하고, 대화 한 번 하지 못하고 떠날 참이라면 애당초 이곳에 오지도 않았을 텐데.

아직 할 일이 많다. 루이스의 묘소에 다시 한 번 찾아가야 하고, 대부님과 대화로 풀어가고, 안 되면 주먹이라도 날려보고, 무엇보다 내 동생. 조만간 한국에 온댔는데 형 시체를 보면 얼마나 슬퍼할까. 그리고, 그리고.. 신념을 굳혔다. 난 역시 아직 죽기엔 좀 그런가보다. 아, 저거 컨셉질 한다고 놀렸는데 내가 하게 생겼네. 눈이 온전히 뜨여 흰 동공이 룩을 마주본다. 동공은 점점 좁아지고 이내 그가 입을 벌렸다.

"그, 생각해보니까. 나도 내가 죽는 건 실패했거든. 근데 네가 뭐라고 날 죽이려 들지?"

발버둥 치려 했다. 정확히는, 이제 족쇄에 움직이지도 않는 다리를 움직이려 했다. 총상을 입어 피가 흘러도 일어나려 했다.

"나는 아까 말했듯 한 나라의 시민이고, 군인이었으며, 지금은 경찰인데. 그 과정 어디에 괴물이 있다는 거지?"

74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00:28:56

(부끄)

75 화연주 (bhm.b4Vbbw)

2022-01-16 (내일 월요일) 00:29:59

친절한 이웃이 되고싶은 스화이더맨!

76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30:18

그렇다면 다음으로 오늘자 마지막 레스를 올릴게요! 미리 다들 수고했어요!

77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31:26

와아 다들 수고하셨어요 ><

78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00:32:28

><

79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0:33:30

🥳🥳🥳

80 화연 (bhm.b4Vbbw)

2022-01-16 (내일 월요일) 00:38:50

다들 수고하셨어요!

81 Case 8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38:58


[공통]

그 어느 쪽도 몸은 움직여지지 않았다. 오버익스파로 옥죄고 있는 힘은 절대로 가벼운 것이 아니었다. 그 와중에도 권총 소리가 들려왔고 그와 비슷하게 나리가 저 편으로 전기를 발산하는 모습, 룩이 다른 종이를 꺼낸 후에 총으로 바꾼 후에 사격하는 모습이 보였을 것이다. 말 그대로 그들은 조금도 위그드라실 멤버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저 귀찮은 존재를 쓸어버리는, 마치 파리채로 파리를 잡는 것마냥 그 움직임에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그것이야말로 '이름 없는 수리'가 그토록 저주하고 욕하던 '괴물'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저항하고 굴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은 절대로 사라지는 일 없이 계속해서 저항하듯 그들을 움직이게 했을 것이다.

익스파.
그것은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정신파장.

절대로 굴하지 않고 높은 벽을 마주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은 더욱 더 강한 힘을 갈구했을 것이고, 그 '간절한 마음'은 더더욱 강한 익스파를 갈구했을지도 모른다.
더더욱 강한 정신파장.
지금 이 순간을 극복할 수 있는 의지.


"....?!"
"....!"

마치 저주와도 같은 오버익스파가 깨지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탈취당한 뇌의 전기신호는 원래의 주인으로 돌아갔고, 두 발을 억압하고 있던 쇠사슬과 죄수복, 그리고 감옥과도 같은 경치는 종이조각이 되어 사르르, 거짓된 풍경이 통째로 사라졌다. 계속해서 퍼디난드를 부르던 소라의 목소리가, 안고 있던 이의 목소리가 마침내 들려왔을지도 모르고, 움직여지지 않은 몸은 겨우겨우 다시 움직여졌다.

"...뭐야.. 대체 뭐인거야?!"
"호오."

경악과 흥미로움. 그 표정이 대조가 되어 각각 위그드라실 팀에게 향했다. 나리는 한 걸음 뒤로 물러섰고, 룩은 살짝 경계를 하며 근처에 쓰러져있는 몇명의 경찰을 무시하고 퍼디난드 쪽을 바라봤다.


위그드라실 멤버들은 스스로 인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전신에서 느껴지는 익스파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레벨이었다.

포기하지 않는 간절함이 만들어낸 기적. 그것은 순전히 자신들의 힘으로 S급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오늘은 여기까지! 반응레스를 써도 상관없으나 전투는 내일 계속! 다들 수고했어요!

82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0:40:28

다들 수고 많았어~~!!

83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41:53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익스파 레벨은 증가했고 이제 여러분들은 오버익스파를 한 전투당 한 번 사용할 수 있다는 뭐 그런 내용인 것이에요! 그리고 퍼디난드 쪽은 내일 진행에서 예성이가 합류하게 되니까 이제 정식으로 정면승부예요!

84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0:42:45

즉 내일까지는 오버익스파를 구상해야 한다는 소리군! (털썩)

85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43:42

제 오버 익스파는 메테오로 하겠어요

86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0:44:39

87 화연주 (bhm.b4Vbbw)

2022-01-16 (내일 월요일) 00:47:19

큐브 웨폰도 못 정했는데 오버 익스파는 뭐하지??

88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47:40

오버 익스파는 꼭 정할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자신의 현 능력과 연관이 있는 것을 만들어야함을 주의해주세요! 이를테면 예성이가 갑자기 오버 익스파라면서 초고속 이동을 하고 그런 것은 불가능해요!

89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00:48:12

다들 수고해따요 ><

90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0:48:33

호오 즉 조지고고치고조지고고치고는 여전히 가능하다? (아님)

91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52:32

ㅋㅋㅋㅋㅋㅋㅋ 아앗. 그렇게 쓰겠다면..뭐.. 쓰는거죠!

92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54:30

아무튼 이제 S랭크가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여러분들의 캐릭터도 초상위급으로 올랐어요! 물론 SS급이라던가 그런 애들에겐 힘들겠지만요.

93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55:46

우주에서 운석을 소환해서!!!! (안됨)

94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1:01:36

>>93 그렇게 지구는 멸망했다 루트로군요. 공룡 엔딩! (아님)

95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1:02:05

후우 ... 대마법사 엔딩인거에요

96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1:03:12

그러면 일단 저는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7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1:04:11

캡 굿밤해~~!!

암튼 오버익스파.. 오버익스파라...(암생각 없는 1인)

98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1:14:54

(생각해둔게 없는데)

99 신주◆KtQxTILCQM (yZ6P2/bKvM)

2022-01-16 (내일 월요일) 01:16:22

앗 잠시 보지 않던 사이에.
다들 수고 많으셨고 주무시는 분 푹 주무세요~

(((이제 이 4신놈 S급 설정을 어떻게 말이 되게 풀지가 문제가 됨)))

100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1:19:29

(모두의 오버익스파를 기대중🍿🍿)

101 신주◆KtQxTILCQM (yZ6P2/bKvM)

2022-01-16 (내일 월요일) 01:22:44

(본 능력 구상에만 집중하고 말아 딱히 생각하지 모탰음😎...)
으으 케이시의 오버 익스파 후보..초안.. 그런 거라도 주세요(땡깡)(?)

102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1:27:24

그치만 초안 그런거 없는걸! 아마 내일 진행 시작 10분 전쯤에 정해지지 않을까! (?)

103 신주◆KtQxTILCQM (yZ6P2/bKvM)

2022-01-16 (내일 월요일) 01:34:44

어 뭐야.. 케주 쿨해(?) 상남자..(??)

104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1:37:14

원래 마감은 닥쳐서 하라고 있는 것. (?)

105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01:40:31

Picrewの「덜구래 픽크루5」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20EpQVNgM #Picrew #덜구래_픽크루5

야야, 머리 좀 치워 봐. 얼굴 커 보이잖아.
머리띠나 좀 치워 봐.
머리띠가 생명인데 뭔 소리야. 어때, 귀엽지?
낼모레 서른이신 분이 안 쪽팔리나.
됐고, 찍는다. 하나 둘 셋!
아 진짜 그놈의 토끼귀!

아무도 안 보는 틈을 타 묵혀뒀던 픽크루 하나 투척하고 이만 도주! 흉터는,, 맴의 눈으로 보는 것,,

106 가을주 (iH3OOITh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1:43:47

다들 오랫만입니다. 원래라면 오늘 복귀 정식으로 하고 돌리고 싶었는데, 사람 일이란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제 자리가 좀 빡센 자리다보니 인수인계용 매뉴얼이라도 짜두는게 좋을 것 같아 사서 고생하더라도 미루게 되었네요.

아무튼, 다 정리되고 여유로워지는 화요일에 다시 찾아뵐게요.

107 신주◆KtQxTILCQM (yZ6P2/bKvM)

2022-01-16 (내일 월요일) 01:46:33

아아.. 보인다.. 남동생의 흉터가 보인다...(???)
이런 귀여운 픽크루는 언제든지 환영이에요.. 남매.. 우애 깊은 남매 좋아..👍 케주도 좋은 밤 되세요~

108 신주◆KtQxTILCQM (yZ6P2/bKvM)

2022-01-16 (내일 월요일) 01:50:41

>>106 정말 오랜만이에요...(꼬옥...)
말만 읽어도 바쁜 게 절로 느껴져요. 고생 정말 많으셨고 다시 돌아오셔서 고맙고 기쁘답니다. 느긋하게, 무리하지 말고 편할 때 찾아와 주시길 바라요. 가을주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109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1:53:02

꺄 가을주 오랜만이에요! 화요일에 뵙기를 기다리고 있을께요

110 신주◆KtQxTILCQM (yZ6P2/bKvM)

2022-01-16 (내일 월요일) 01:54:48

유진주 아직 계셨구나🤗 유진이 오버 익스파 초안이나 후보 주세요...(???)

111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1:59:42

메테오. (진지)(근엄)

112 신주◆KtQxTILCQM (yZ6P2/bKvM)

2022-01-16 (내일 월요일) 02:04:45

(진짜로...?👤👥👤자와자와👥👥👤👥)
(드디어 위그드라실에도 딜러가 생기는 건가요)(??)

113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2:05:43

사실 생각해뒀던건 자신이 '보고있는' 곳이 아니라 '보았던' 곳이라도 이동시킬 수 있는 능력이나 ...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자신이 이동시킬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원하는대로 재배치한다던가 ... 하는게 있어요!

114 신주◆KtQxTILCQM (yZ6P2/bKvM)

2022-01-16 (내일 월요일) 02:19:50

(어느 쪽이든 간지난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자라면 범용성이 뛰어나겠고 후자라면 전세를 뒤집거나 하는 때에 유용하겠네요😮 오버 익스파 쓰는 유진이.. 크으..(?)

115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9:41:12

사실 딜러는 쭉 있지 않았나 하고..(흐릿) 아무튼 갱신할게요!

116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09:46:11

갱신이에용

117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09:46:40

쪼은 아침이에요 .. 기절잠 해버림!

118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9:52:22

연우주와 유진주 둘 다 안녕하세요!

119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09:59:16

일단 전 아침 식사 겸 운동 겸 볼일을 보고 돌아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120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0:19:37

다녀와영~

121 신주◆KtQxTILCQM (dHBHYWmpiM)

2022-01-16 (내일 월요일) 10:22:49

>>115 (드립이었다는 필사적인 몸짓)(망드립이었는 듯)

아침 갱신하고 가요~ ㅇ<-<

122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10:24:13

캡틴 다녀오시고 신주는 어서오세요! 연우주도 조은 아침이에요

123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0:38:34

꾸꾸~

124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10:47:23

꾸꾸~~ (쓰담쓰담)

125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1:13:53

호에에엑 (돌연사

126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11:18:32

헉 돌연사라니 ... 오째서어어어

127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1:57:51

저는 개복치와의 혼혈이기 때문이에오

128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12:01:21

그럼 인정할 수 밖에 없겠네요 ... (,_,

129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2:03:34

개복치와 뱀파이어의 혼혈이라 죽으면 부활해용 (?)

130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12:11:24

굉장히 안맞는것 같은 조합이네요 ... 연우는 아닌것 같던데!!

131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2:22:11

출생의 비밀일지도 모르조!

132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12:49:03

(충격) 그래도 연우 조아요~

133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2:49:47

저두 조아요~ ><

134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12:58:14

다음 데이트도 해야하는데 8ㅁ8

135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3:24:21

데이트으... 왜이렇게 요즘 바쁜걸까요..

136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13:26:49

그러게요 ... 저도 바빠서 좀처럼 오기 힘들고 ㅠㅠ

137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3:42:26

현생따위..

138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13:46:37

따위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힘들게 하는 현생이에요 ..

139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4:00:16

ㅜㅜ 망할 현생..

140 유진주 (Wa8J82ow9A)

2022-01-16 (내일 월요일) 14:01:27

귀여운 유진이를 보고 힘내시는거에요! (아님)

141 신주◆KtQxTILCQM (Z30muhRID6)

2022-01-16 (내일 월요일) 14:37:22

짬을 내어..비설을 제출했습니다..
확인 부탁😇...

142 유진주 (ISHwXkr8tw)

2022-01-16 (내일 월요일) 14:44:16

비설! 4신의 비설은 뭘까 궁금하네요

143 신주◆KtQxTILCQM (Z30muhRID6)

2022-01-16 (내일 월요일) 14:58:13

(총체적 난국이라는...어쩌고)
1신은 대충 가정사였고... 2신은 보육원 사정이었고... 3신은 다시 가정사..단 막장드라마st였고...
4신은 그냥 총체적 난국이네요🙄 (이래 놓고 별거 아닌 비설 들고 오곤 함)

144 신주◆KtQxTILCQM (Z30muhRID6)

2022-01-16 (내일 월요일) 15:05:58

그러고 보니 유진이 비설도 마저 풀어주세요 찡찡 저 휴지 1236786438개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있잖아...(??)

145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5:13:54

갱신이에요!!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냈다! (시간을 보면서 눈물) 그리고 비설은 확인했고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146 신주◆KtQxTILCQM (Z30muhRID6)

2022-01-16 (내일 월요일) 15:21:25

별 문제..없다고요...?😮 (눈비비적)
어버버 확인했습니다... 캡틴 어서 오세요~~ 알차게 시간을 보내셨다니 그래도 다행이에요

147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5:23:09

문제가 있길 바란것인가! (이거 아님) 아무튼 신주도 안녕하세요!

148 신주◆KtQxTILCQM (Z30muhRID6)

2022-01-16 (내일 월요일) 15:30:29

(칼질 받는 구석 있을 줄 알았음)
안녕안녕이에요~~~😊 이대로면 설령 진행에 참여하더라도 케이스9부터가 되겠다 싶네요.

149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5:35:48

아무래도 케이스 8부터는 힘들 것 같긴 하네요. 일단 오늘은 끝낸다 주의이긴 한데. 지금 또 일정이 설날 주와 그 다음주에 또 각각 주말에 다른 곳에 가야해서 2주 진행 못할 것 같고...

...으으. 뭔가 계속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야하는 것이 너무 힘든 것이에요. (털썩)

150 신주◆KtQxTILCQM (Z30muhRID6)

2022-01-16 (내일 월요일) 15:43:23

일정이 끊이지 않는 캡틴... 캡틴 역시 굉장한 인싸셨군요😮😮😮(아무말)
2주간 공백이라🤔 따로 계획된 이벤트가 없다면 간만에 부캡 구실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51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5:47:48

인싸라고 해야할지. 그런 건 아니고 뭔가 이것저것 일정이 생기는 것 뿐이에요. (흐릿) 이를테면 오랜만에 한번 보자고 꼭 오라고 하는 어른이라던가. (시선회피) 아무튼 이벤트는 일단 여러가지로 고민 중이에요! 일단 지금은 조금 생각 중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사실 이렇게 말을 하지만 아마 온천으로 다들 보내지 않을까 싶네요.

152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5:48:37

아! 온천이래! 온천이 아니라 스키장!! 스키장이요! 온천은 제가 가고 싶네요. (주륵)

153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6:47:42

스키!

154 신주◆KtQxTILCQM (Z30muhRID6)

2022-01-16 (내일 월요일) 16:49:28

오호라 캡틴이 이벤트를 계획하고 계셨다니 저는 어쩔 수 없이 합법 농땡이를 피울 수밖에 없겠는걸요😎😎😎(?)

스키장이라.. 4신아 스키 타본 적은 있니....?(아련..)

155 신주◆KtQxTILCQM (Z30muhRID6)

2022-01-16 (내일 월요일) 16:49:41

연우주 반가워요~~

156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6:52:33

아니요! 일해주세요! 저 대신 이벤트를!! (글러먹은 캡틴)

아무튼 연우주도 어서 와요!

157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6:56:03

안녕하세요 사신씨! 캡틴한테 사신이 왔어요 (?)

158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7:11:11

(순간 시트 스레 갱신인가 싶어서 후다닥 달려갔다가 돌아온 누군가)

159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7:35:36

호에?!

160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8:00:43

하지만 어쩔 수 없는걸요! 사신이 왔다고 해서 새 시트가 들어온 줄 알았다구요! 8ㅁ8

161 유진주 (Ch7XI2qkMY)

2022-01-16 (내일 월요일) 18:25:53

다들 저녁은 드셨는지요!

162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8:32:24

어서 오세요! 유진주! 슬슬 저녁을 먹으려고 생각 중이에요!

163 유진주 (Ch7XI2qkMY)

2022-01-16 (내일 월요일) 18:34:52

오늘 저녁은 샤브샤브에요!! (씐남)

164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8:40:19

맛있는 것을 드시네요! 그럼 전 카레를 먹고 돌아올게요!!

165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8:43:14

샤부샤부 카레!

166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9:24:38

그리고 밥을 다 먹고 돌아왔어요! 음. 일단 출석 체크를 받아볼게요!

167 화연주 (FpLxvFYQm.)

2022-01-16 (내일 월요일) 19:30:01

체크!!

168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9:30:22

어서 와요! 화연주! 체크 넣을게요!

169 화연주 (FpLxvFYQm.)

2022-01-16 (내일 월요일) 19:30:51

요즘 블랙클로버 보고 있는 데 재밌어요!

170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19:35:30

아 쉬는날 진짜...

일단 체크할게오..

171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9:36:17

들어보긴 했지만 직접 본 적은 없는 무언가네요! 저도 다음에 한번 볼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어서 와요! 연우주! 체크 넣을게요!

172 테이주 (3kRMwggkiA)

2022-01-16 (내일 월요일) 19:54:27

체..크..

173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19:59:35

테이주도 어서 오세요! 체크 넣을게요!

174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00:23

그리고 시간이 되었으니 바로 진행을 이어서 하도록 할게요!

175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20:06:01

쿠앙~

176 Case 8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10:25


<나이트 루트>

아무래도 익스파 탐지기를 가지고 있는 것은 나리 역시 마찬가지인 모양이었다. 탐지기를 살짝 꺼낸 후에 그 수치를 확인하며 그녀는 살짝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럼에도 물러서지는 않겠다는 듯이 강하게 노려보았다. 뒤이어 자신의 전방에 다시 스파크가 강하게 튀는 방어벽을 만든 후,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S클래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어디 있어!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밀릴 것 같아?! 익스파의 본질도, 존재하는 이유도 애써 부정하는 너희들 경찰 따위에게!"

이내 그녀는 방어벽을 그대로 유지한채로 앞으로 질주했다. 방어벽을 풀지 않고 그대로 질주해서 타격을 주려는 모양이었다. 확실한건 그녀를 중심으로 한 원의 형태로 강력한 스파크가 계속 튀고 있다는 것이었다.


<룩 루트>

"...S클래스."

룩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탐지기를 꺼낸 후, 혀를 차며 탐지기를 다시 안으로 집어넣었다. 아무래도 그 역시도 탐지기를 가지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허나 태연하게 웃어보이는 모습이 여전히 여유로운 모습 그 자체였다.

"그래요. 당신도 한단계 더 위로 올라섰다는 건가요? 허나, 그렇기에 더더욱 여기서 싹을 잘라놓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아직 그 힘의 진가를 제대로 사용도 하지 못할 지금. 설사 S클래스의 힘을 쓴다고 하더라도... 그래봐야 혼자지 않습니까?"

"둘입니다."

이내 권총 격발소리가 들렸고 룩은 뒤로 물러서면서 위협사격을 가한 이를 확인했다.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은 다름 아닌 다른 인원을 대피시키려고 이탈했던 예성의 모습이었다.

"괜찮습니까? ...늦어서 죄송합니다. 높은 분들의 보호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아서. 지금부터 엄호하겠습니다."

"여기서 한 명이 더 늘어난다면... 이건 조금 위험할지도 모르겠군요. 허나 그렇다고 해서 쉽게 손을 떼고 갈 수도 없기 때문에. 나이트가 열심히 일하는만큼 저 역시도 어느 정도는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어 룩은 주머니에서 수첩과 펜을 꺼냈다. 종이가 하늘 높게 날아올랐고 드론의 형태로 바뀌었다. 날카로운 프로펠러 소리를 내며 드론은 마치 적을 섬멸하려는 듯, 날카로운 칼날을 양 옆에 세우고 퍼디난드 쪽을 향해 돌진했다.

/예성의 경우는 요청을 하면 그대로 행동을 하게 되니 참고해주세요! 어제도 말했지만 기본적으로 익스파의 위력이 강해졌고 필살기인 오버 익스파를 한 전투에 한번 쓸 수 있어요. 물론 언제 쓸지는 여러분들의 자유니까 잘 생각해주세요. 물론 안 써도 상관은 없고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이야기하는데 공격을 할 때 정확하게 어떤 공격을 어디로 하는지를 명확하게 써주세요. 행동을 할 때도 정확하게 어떤 행동을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명확하게 써주세요. 공격을 나이트에게 날렸다. 이렇게 하면 판정을 내리기 힘들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상당히 불리한 판정을 받을 수도 있고요.

8시 40분까지!

177 연우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20:18:09

"....."

얼마나 강해진걸까. 솔직히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았기에 그녀는 일단 패널을 반구형태로 만들어 앞에 세웠습니다.
상대는 돌진. 그렇다면 상대의 공격에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알기 위해서는..

"박아보시던가요."

그대로 패널을 질주하고 있는 나이트를 향해 정면으로 날려보냈습니다.

178 화연 (FpLxvFYQ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35:50

"넌 우리에게 기회를 한번 줬지? 나도 너에게 기회를 줄게."

화연은 오른 손을 펴서 불덩어리를 만들어내었다. 평소의 빨간 불꽃이 아닌 차가운 느낌마저 드는 파란 불꽃이 피어나며 맹렬하게 타올랐다.

"항복해, 더이상의 싸움은 시간 낭비일 뿐이야."

나리가 방어벽을 유지한 채로 질주하자 화연도 똑같이 불꽃을 몸에 두르고 돌진했다. 또한 그녀 주위를 돌고 있는 스파크처럼 파란 화염구가 그의 주위를 돌고 있었다.

"이정도로 강해져도 나 혼자선 널 이길 수 있을 지는 미지수야. 그런데 두명이면 확실히 널 이길 수 있어."

179 Case 8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40:20

40분이 되었지만 아직 테이주의 레스가 안 올라왔으니 5분만 더 기다려볼게요!

180 퍼디난드 (3kRMwggki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42:10

목소리가 확실하게 들렸다. "미안해요, 놀랐죠." 하고 중얼거리다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탐지기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뭘까? 누구랑 접촉하고 있을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일단은 진정해야한다. 저 어딘가 나사 빠진 녀석이 어떻게 나올 지 모르는 일이고, 그는 부상을 입었으니까. 일어설 수 있나? 아직 다리를 쓸 수 있는 것 같다. 총알이 박혀있긴 해도 뼈가 부러지거나 하진 않았다는 건가. 아직 움직일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소라 씨, 절대 움직이지 마요. 내가 막.. 막 그랬다고 고소해도 되고. 일단은 움직이지 마요."

그냥 오늘 고소 당하고 말지. 2차 arms carry였다. 지금 싹을 밟니 뭐니 하지만.. 그는 짧은 시간 머리를 굴렸다. 자신이 만약 소라를 두고 간다면 저 녀석이 무슨 짓을 할 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무작정 확인도 해보지 않고 능력을 쓰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타이밍 한 번 죽여주네."

예성이 있다면 한시름 놓을 수 있다. "나 괜찮아요! 병가 내면 멀쩡해질 걸? 그리고 원래 그쪽 사람들이 그래요." 익살스럽게 말한다 해도 걱정 시키기 싫은듯 시선을 예성쪽으로 향하지 않고 있었다. 위험할지도 모르고, 손을 떼고 갈 수도 없다.. 그는 잠깐 어지러운 느낌에 눈을 가늘게 떴다.

"미안한데 그, 나리 학생은 지금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화 내고 있는데요..?"

이게 읽히네. 그렇게 생각하곤 날아오는 드론을 보자 다시금 옆으로 뛰어 피하려 하며 외쳤다.

"예성 씨, 엄호 부탁해요. 저 사람, 그림자가 없으면 가짜야!!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 막아야 해요!! 그러니까.. 그.. 일단 좀 쏴 봐요!!!"

181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43:30

모두가 S클래스가 되더니 훨씬 더 강력하게 나오고 있어?! (동공지진) 아무튼 다음으로 갈게요!

182 테이주 (3kRMwggki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44:11

박태이 the 첩보시스템 가동중..(?)

183 Case 8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55:54

<나이트 루트>

질주하는 나리에게 연우는 패널을 날렸고 뒤이어 화연 역시 불꽃을 두르고 돌진했다. 이전과는 다르게 패널은 바로 깨지지 않았고 불꽃 역시 바로 사라지진 않았다. 허나 상대 역시 S클래스라는 것이 폼은 아니라는 듯이 좀처럼 밀리지 않았다. 팽팽한 힘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작은 폭발과 함께 패널이 깨졌고, 불꽃 역시 꺼져버리며 화연 역시 밖으로 튕겨나가는 힘을 받았을 것이다. 허나 그것은 나리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꺄악!"

전기가 꺼져버리며 그녀는 근처에 있는 벽에 등을 제대로 박았고 상당히 아픈지 표정을 찡그렸다. 허나 거기서 바로 쓰러지지 않고 나리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섰고 오른손을 있는 힘껏 높이 들어올렸다.

"시간 낭비? 그래. 시간 낭비일지도 몰라. 당신들이 다 S클래스로 올라간 이상 지금 이대로 계속 하는 것은 나에게도 불리하다는 것은 모르는 것은 아니야. 오버 익스파를 깨뜨려버린 이상 아까저처럼 붙잡아둘 수도 없어.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광기가 가득한 눈빛을 보이며 그녀는 다시 몸에서 스파크를 생성했다. 그리고 그 스파크를 있는 힘껏 하늘로 쏘아올렸다. 뒤이어 전방으로 정말로 빠르게 번개가 무수히 떨어지기 시작했고 그 위치는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 멤버들이 있는 곳이었다. 아무리 피한다고 해도 계속해서 번개가 그 자리를 따라오며 낙하했기에 가만히 서 있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녀의 오른손에선 계속해서 스파크가 하늘로 솟아올랐고 틈틈히 그녀에게도 번개가 떨어졌고 명중하긴 했으나 멀쩡하다는 듯이 그녀는 조금도 움찔거리지도 표정을 찡그리지도 않았다.

"아버지를 배신한 작자들이 모두 그 대가를 받고, 이 세상이 원래 방향으로 흘러가는 그 날까지 라타토스크에게 항복은 없어. 너희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아무리 경찰인양 행세를 해도 머지 않았단 말이야!! 우리들은 오로지 그 날을 위해서 태어난 존재. 탄생한 존재. 사명을 품은 존재. 항복 따위 누가 할 것 같아?!"

말이 끝나는 그 순간에도 번개는 정확하게 위그드라실 팀 멤버들, 그리고 나리가 서 있는 곳만을 겨냥해서 계속해서 떨어졌다. 분명히 번개를 맞고 있긴 했으나 그녀가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그녀의 능력인것일까? 아니면...



<룩 루트>

"그 아이는 아직 미숙하니까요. 아무리 만들어진 존재라고 한들, 그래봐야 고등학생 정도니.. 미숙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피식 웃어보이며 룩은 손을 천천히 움직였다. 어떻게든 회피하긴 했을지도 모르지만 드론은 계속해서 퍼디난드를 따라오며 계속해서 그의 옆구리 부분을 노렸다. 칼날을 더욱 날카롭게 서서 그의 옆구리를 베어갈기겠다는 듯, 정말로 끈질기게 따라오고 있었다.

"일단 쏘라고 하니 알겠습니다."

이어 예성은 권총을 꺼내든 후에 룩이 있는 곳을 향해서 위협사격을 가했다. 이어 룩은 근처에 있는 테이블을 방패삼아 몸을 아래로 낮췄다. 아무리 익스퍼라고 해도 총알을 완전히 무시할 순 없는 노릇이었다. 이어 예성은 드론이 있는 곳을 향해서 총을 쏘긴 했으나 정말로 빠르게 여기저기로 날아다니는 드론을 명중시키기는 아무래도 힘든 모양이었다.

"일단 저 작자에게서 그림자는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만. 무슨 방법이라도 있습니까? 저는 방금 왔기 때문에 아직 사태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말 그대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그에게 의지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런 와중에도 드론은 정말로 빠르게 달려들었고 갑자기 가속해서 퍼디난드의 옆구리 쪽을 파고들었다. 뭔가 대처하지 않으면 옆구리가 상당히 아플지도 모를 일이었다.

/9시 30분까지!

184 연우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21:02:24

"....."

저걸 신뢰라고 해야할지. 미쳤다고 해야할지.
극단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충성? 그녀는 그것을 보며 눈을 깜박였습니다.
단순히 세뇌랑은 또 다른듯한 느낌. 하지만 어차피 공감도 못하는 상대였기에 그녀는 패널을 전개했습니다.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패널들을 아군의 머리위로 세우며 번개를 막으려 했습니다.
아마도 자신의 현 역량은 상대보다는 아래일것입니다. S급이 된 시기부터가 다르니까요.
얼마나 버틸지는...

185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11:33

저렇게 가는군요! 물론 저것도 방법 중 하나겠지만요!

186 마리주 (Q2PXaQPSeM)

2022-01-16 (내일 월요일) 21:15:50

안녕하세요 마리주가 갱신해요...

187 화연 (FpLxvFYQm.)

2022-01-16 (내일 월요일) 21:16:59

"크윽.."

불꽃과 전기가 부딪히며 발생하는 작은 폭발과 함께 화연의 불꽃이 사라졌다. 화연은 충격으로 인해 뒤로 밀려나 바닥을 뒹굴었다.

화연은 자리에서 일어나 왼손을 앞으로 뻗었다.

"나나 연우씨가 마음만 먹으면 오버익스파로 널 체포할 수도 있어."

화연은 몸에서 불꽃을 발사하며 이리저리 번개를 피했다. 스치듯 피하기만해도 저릿거리는 느낌이 전해지는 데 번개에 맞은 나리는 정작 아프지도 않은 듯 표정을 찡그리지도 않았다.

"한심한 녀석"

화연은 이전과 같이 몸에 파란 불꽃을 두른 후 그녀에게 돌진했다. 아무리 전기 능력자라도 번개에 계속 맞는다면 위험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188 마리주 (48AyN3DY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19:58

오늘도... 체크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189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20:02

어서 와요! 마리주!! 인사드려요!

190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22:27

>>188 아이고. 참가가 힘들다면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8ㅁ8 일단 참가를 하지 않아도 전원 다 S 클래스로 올라가게 되니까요!

191 퍼디난드 (3kRMwggki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22:59

"그러면 어른이 잘 이끌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 미숙할수록.. 아니다. 당신들이랑 대화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벽 보면서 대화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벽이.. 말을 거는 거지! 정신과에 가야 할 것 같다고요."

그는 어이가 없다는 듯 말을 하면서도 열심히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를 반복했다. "당신이 그린 고블린이야?!" 하며 상황을 보니 이 방법은 오래 쓰지 못할 것 같다. 방법이라, 그는 눈을 흘기다 순간 홉뜨더니 외쳤다.

"미안한데 스프링클러 작동시킬 방법은 없어요? 저 사람 능력 매개가 종이인데, 젖으면 될 것 같아서.. 그러니까, 종이가 젖어버리.. 아."

기우뚱. 허리를 깊게 파고들자 그는 숨을 들이키곤 소라를 꽉 안은 모습 그대로 경직했다. 이대로 넘어지면 안 된다. 더 깊게 파고들지도 모른다. 그는 룩 쪽을 쳐다봤다. 이 새끼가 아까부터 문신 있는 곳만.

"너. 뭘 그렇게 숨기냐?"

읽어보자, 이 개자식아.

192 화연주 (FpLxvFYQm.)

2022-01-16 (내일 월요일) 21:24:01

어서와요! 마리주!

193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27:22

소라:(그러고 보니?!)(눈 반짝)
예성:....(시선회피)

아무튼 다음으로 갈게요!!

194 마리주 (ewAu2WDno.)

2022-01-16 (내일 월요일) 21:28:59

>>190 그래야겠죠? 고마워요, 알겠어요. 그래도... 일단은 할 수 있을 거라는 가정을 갖고서 해야 겠어요

195 Case 8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36:55

<나이트 루트>

무수히 많이 떨어지는 번개를 연우의 패널이 가로막았다. 바로 깨지진 않았으나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반응도 없는 것은 아니었다. 조금씩 금이 가고 있었고, 그 충격은 그대로 전해졌을 것이다. 일단 공격력만 보자면 아무래도 나리 쪽이 훨씬 위인 모양이었다. 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대등한 느낌으로 번개를 막아낼 수 있었고 그 사이에 화연은 돌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해보시던지."

할테면 해보라는 듯, 나리는 태연하게 이야기했고 돌진하는 화연을 바라봤다. 그 상태에서 번개를 무수히 많이 화연에게 떨어뜨리려고 했으나 패널을 다 뚫진 못했고 그 때문에 처음으로 나리에게 유효타가 들어갔다. 비명소리와 함께 땅을 나뒹굴며 나리는 이빨을 꽉 깨물었다. 이어 빠르게 자리에서 일어났고 나리는 앞을 매섭게 노려보았다.

"A클래스일 때 빨리 죽여버렸어야 했는데! 거슬리게!!"

이어 나리는 단번에 떨어지는 번개를 모아 자신의 손으로 뭉쳤다. 그 안에서 스파크가 튀는 양을 바라보면 절대 가벼운 공격은 아니었다. 허나 그 순간 그녀는 움찔하면서 작게 혀를 찼다.

"운이 좋네. 퀸에게서 퇴각 지시가 떨어졌으니 돌아갈 수밖에 없겠어."


<룩 루트>

스프링쿨러를 이야기하는 말에 예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가만히 천장을 바라봤다. 뒤이어 자신의 주머니에서 큐브 웨폰을 꺼낸 후에 전기가 튀는 경찰봉의 형태로 바꿨다. 이어 그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서 전력을 강화시켰고 단번에 천장으로 던져 약한 화재를 만들었다. 이어 삐리리리- 하는 소리와 함께 방 안의 스프링쿨러가 작동했고 천장에서 물이 쏟아졌다.

퍼디난드의 예측대로 물에 젖은 드론은 흠뻑 젖은 상태로 땅바닥에 떨어졌고 이내 종이의 형태로 돌아갔다. 그렇기에 퍼디난드는 정말로 편하게 룩의 생각을 읽는데 성공했을 것이다.

-일이 재밌게 돌아가는군요.
-마스터는 조금 불쾌하게 느낄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되면 에스더를 포함해서 여럿을 부르기로 한.. 플랜 B로 옮기는 수밖에.

그것은 명백한 도발과도 같은 생각이었다. 마치 자신의 생각을 읽을 것을 예측이라도 한 것처럼.

이어 테이블 아래에 숨어있던 룩은 박수를 치며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물에 맞아도 종이로 돌아가지 않는 것을 보면 명백하게 그 앞에 서 있는 것은 진짜인 모양이었다.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 때마침 퀸에게서 퇴각하라고 지시가 떨어진지라. 저도 그렇고 나이트도 그렇지만... 마스터의 최측근인 퀸을 거역할 순 없기 때문에."

허나 그 표정에는 조금의 분함도 보이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여유로운 느낌 그 자체였다.

/10시 10분까지!

196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21:44:24

ㅇ<-<

197 마리주 (KkX8bvFEXM)

2022-01-16 (내일 월요일) 21:45:58

>>196 어서오세요

198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47:09

어서 와요! 케이시주!

199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21:47:57

다들 쫀밤이야~~!! 지금 참여하긴 좀 애매해 보이는구만🤔

200 화연 (FpLxvFYQm.)

2022-01-16 (내일 월요일) 21:48:24

"그러게 누가 장난치면서 인성질 하래?"

화연은 손에서 화염구를 만들어냈다. 이내 화염구에서 불꽃으로 만들어진 실이 뿜어져나왔다.

"항복해. 그리고 네 죄를 속죄하는 거야."

실은 나리에게 날아갔으나 그녀를 노리는 것이 아닌 그녀 주위로 날아갔다. 순전히 그녀의 움직임을 막기 위한 목적이었다.

"누가 돌아가게 해준데?"

201 연우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21:50:11

"......"

여기서 놓칠수는 없다.
하지만 이대로 계속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기에 그녀는 한순간 고민했습니다.
이것이 일시적인 S급으로의 성장인건지. 아니면 이번엔 정식적인 랭크업인건지...

아니, 일단 경찰로서 여기서 놓칠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 그래요? 하고 보내줄 수 없는 역할인지라.."

그녀는 패널을 사방에서 나이트를 가두기 위해 전개시켰습니다.

202 마리주 (KkX8bvFEXM)

2022-01-16 (내일 월요일) 21:50:24

>>199 그렇지요?

203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51:15

아무래도 지금은 극후반부기도 하고... 물론 지금이라도 참여하겠다면 하셔도 괜찮긴 해요!

204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21:54:54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니 다음 진행을 노려야겠다구>.0

절대로 아직 오버익스파고 S급이고 아무것도 생각나는 게 없어서 그러는 건 아니지만!

205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59:00

아앗! 오버익스파는 천천히 생각해도 되는데!!

206 마리주 (fXZ1yVx3HU)

2022-01-16 (내일 월요일) 21:59:03

>>204 그런가요. 저의 경우에는 약간 생각하여 둔 것이 있네요

207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22:03:33

>>205 이래저래 천천히 생각해 봐야지<:3

>>206 그렇다면 그 생각해둔 것이란 무엇인지🎤🎤

208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2:10:02

10분이 되었지만 아직 테이주의 레스가 올라오지 않았으니 5분만 더 기다려볼게요!

209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2:15:18

그럼 시간이 지났으니 다음으로 가보도록 할게요!

210 퍼디난드 (3kRMwggkiA)

2022-01-16 (내일 월요일) 22:15:44

제대로 된 것 같긴 한데. 이 이후가 문제였다. 그는 편하게 생각을 읽을 수 있었지만 내용은 절대 편할 수 없었다. 재밌게 돌아가는 일, 그리고..

"Holy fucking bastard..."

에스더. 그는 입술을 앙 다물곤 몸을 떨었다. 하도 작아 들리지 않았겠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소라의 귀엔 선명하게 욕설이 들렸을 것이다. 애써 악 깨문 아랫입술을 끌어당겨 여유로운 미소를 표방하고 있지만 눈은 홉뜨이고 턱과 뺨엔 핏대가 섰다. 소라를 안고 있는 팔에 힘이 들어갔을 때, 그는 겨우 숨을 내쉬며 진정하려는 듯싶었다.

"이번에도 연막 치고 째겠지. 그래서, 다음에 올 때는.."

그는 잠시 부르르 떨리는 숨을 가다듬었다.

"여기가 아니라 내 고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쏴죽여버리게.

211 테이주 (3kRMwggkiA)

2022-01-16 (내일 월요일) 22:16:12

잠깐 노트북이랑 싸우다 왔어.. 미안해으이이이...ㅇ<-<

212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2:17:23

허나 저는 쓰는 도중에 이걸 발견했으니 이것도 무사히 적용시키도록 할게요!

213 마리주 (nZVb.wCo96)

2022-01-16 (내일 월요일) 22:18:17

>>207 음, 몽환포영(夢幻泡影)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려나요. 꿈과 환상을 현실과 이어서 꿈을, 바램을 이루는 개념이라고 해야 할까요... 칼을 쥐고자 한다면 칼을 쥐는 것이고 그래서 무언베고자 믿음을 의지를 가지면 베이게 되는, 무언가를 하고자상하는 상상력과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과 같은 느낌이네요

214 Case 8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2:26:31

-당신들의 입장이 어찌되었건 알바는 아니야.

이내 들려오는 것은 다름 아닌 낯선 기계음이었다. 이내 문 쪽에서 검붉은 색으로 빛나고 있는 보석같은 뭔가가 데굴데굴 굴러왔다. 보석에서 검붉은 빛이 순간적으로 반짝였고 순간적으로 연우는 물론이며 화연까지 힘이 낮춰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A급? 아니. B급? 그보다 더 아래. C급 수준으로 떨어지는 힘에 따라 패널은 물론이며 불꽃으로 만들어진 실도 포함해서 점점 가라앉아 사라졌다. 갑자기 힘이 떨어진 것이 절대로 아니었다. 마치 강압적으로 힘을 누군가가 강제로 낮춰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숨이 턱 막히는 것과 동시에 강한 압박감도 느껴졌다면 절대로 그것은 착각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 느낌은 예성, 소라, 그리고 퍼디난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강제로 그곳에 있는 모든 익스파의 파장을 낮춰버리는 듯한, 아니. 굳이 말하자면 억지로 잡아서 조여버리는 듯한 느낌. 그것은 절대로 편안한 느낌은 아니었고 예성은 물론이며 소라 역시 표정을 찡그렸다.

"머지 않아 또 보게 되겠지요. 당신들이 계속해서 우리를 방해하겠다면. 사실 방해해도 별 지장은 없어요. 우리들의 목적은 사건이 일어나는 것 그 자체니까. 그 이후에 어떻게 되던지 알바는 아니거든요. 우리와는 상관도 없는 일이고."

이내 룩은 피식 웃어보이며 근처에 있는 창문을 연 후에 그 곳으로 뛰어내렸다. 허나 머지 않아 커다란 프로펠러 소리가 들렸을 것이고 창문 너머로 커다란 헬기 하나가 떠오르는 모습이 보였을 것이다. 그 또한 그림자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면 능력으로 만들어낸 것이 분명했다. 이어 그 헬리콥터는 빠르게 위로 날아올랐고 표정을 찡그리고 있던 나리는 빠르게 거기에 탑승했다.

"그러면 또 보도록 하지요.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 ...다음에는 모든 것의 끝인 '종극'. 그 순간에 말이죠."

그 말을 남기며 룩은 헬기채로 나리를 데리고 빠르게 퇴각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이미 대비라도 한 것마냥. 뒤늦게 문 쪽을 바라본다고 해도 이미 거기엔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마치, 정말로 거기에 누군가기 있긴 했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뒤이어 보석에 금이 가고 깨져버렸으며 그와 동시에 모두의 익스파 파장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A급이 아니라 S급으로. 허나 분명한 사실은 순간적이지만 그들의 모든 익스파가 C급 수준으로 확 낮춰졌다는 사실이었다.

-이번에는 운이 좋았구나. 위그드라실 팀.
-아니. 이것 또한 필연일지도 모르겠군.
-허나 종극은 이미 코앞까지 다가왔고 머지 않았어.
-머지 않아 이곳은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을 상징하는 도시가 될테니 그때까지 열심히 경찰 일을 해보도록.
-...다음에 만나자. 퀸의 이름으로.


마치 해킹이라도 한 것인지, 노이즈가 가득한 기계음이 모두의 이어셋으로 들려왔을 것이다. 물론 그것을 끝으로 더 이상 아무런 말도 들려오지 않았다.


/11시까지! 다음이 마지막 레스에요! 와. 이번 케이스! 떡밥 엄청 뿌렸다! 이제 이걸 어떻게 회수한다. (시선회피)

215 마리주 (6pmBIYR0Ac)

2022-01-16 (내일 월요일) 22:26:42

무엇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네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허상과 실의 경계를 나누어 구분하지 않고 흐릿하게 하는 것... 같은...

216 연우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22:37:10

"........"

익스파 파장이..?
갑작스레 낮아진 파장덕에 놓친것도 문제였지만. 적들에게 이러한 수단이 있다는것부터가 문제입니다.
...... 이것이 무차별적인 범위이길 바라는 수밖에 없을까요.

"하나부터 열까지.."

이상하다 왜 이렇게 짜증이나지. 그녀는 혀를 차고는 대장님네와 합류하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 우왕 수고하셨어요-

217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2:40:55

뭔가 연우가 점점 묘사에서 감정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절대 기분 탓이 아니겠지요?

218 화연 (FpLxvFYQm.)

2022-01-16 (내일 월요일) 22:43:55

"젠장!!"

화연은 바닥을 내리치며 분함을 감추지 못했다. 검붉은 보석. 익스파를 낮추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체 저 물건은 어떻게 구하는 것이며 어떻게 저들이 들고 있는걸까?

"틀려. 너희들은 그저 지나가는 범죄자 1에 불과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쓰레기들."

219 퍼디난드 (3kRMwggki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00:17

순간 힘이 빠졌다. 강한 압박감과 숨이 턱 막히자 입을 꽉 깨물었다. 종극이니 뭐니, 개인적인 감상을 고하자면 저런 녀석들이 하는 말을 듣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저쪽이 메뉴얼은 훨씬 낫구나 싶을 정도였다. 얼마나 대가리를 잘 굴리면 이런 짓을 하나. 하여튼 이상한 사람 세상에 많고 또라이가 모이면 자신들이 가장 유쾌한 범죄자 무리인 줄 안다. 그래놓고 감옥에서 자신이 얼마나 멋졌는지 무용담을 펼치겠지. 끝까지 반성하지 않을 족속을 여러 번 봐온 그는 지금 이 상황이 마냥 달갑지 않았다.

운이 좋았다니 뭐니. 종극이니 뭐니, 애당초 들려도 그러려니 했다.

"에스더."

그는 겨우 소라를 내려놓으며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지금 중요한 건 그 이름이다. 라타토스크는 그가 겪은 사건을 알고 있다. 범인이 누군지도 안다. 오로지 그만 아는 범인을 알고 있다. 소름이 끼쳤다. 날 감시했단 뜻인가, 아니면 내 주변에?

"구급차 좀 불러줄래요."

그는 그 말을 뒤로 하며 피가 배어나오는 허리와 다리를 내려다보곤 쓰게 웃었다. 다시금 불신의 싹이 터버렸다.

220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00:24

사실 저 보석은 이전 진행에서도 쭉 나오긴 했지만.. 여러분들이 아직 기억을 하고 있을지는!

221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01:15

아무튼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갈게요!

222 Case 8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06:58

나이트와 룩. 둘에게 부상을 당한 경찰은 많았다. 물론 당시에 부하 순경들을 데리고 온 경감도 예외는 아니었다. 허나 다행히 모두들 목숨에 큰 지장은 없었다. 그와는 별개로 예성은 공격당한 퍼디난드를 위해서 구급차를 불렀고, 소라와 함께 이송시켰다.
그 이외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청해그룹의 회장인 민광원 역시 크게 다친 곳은 없는 모양이었다. 자신의 비서에 대해서는 크게 유감을 표했으며 사죄를 표한 후, 그는 일단 안정을 취하겠다고 이야기하며 돌아갔다.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고, 이전처럼 S랭크의 익스파가 발동되긴 했으나 이전처럼 그 익스파가 떨어지는 일은 없었다. 한 명도 빠짐없이. 강한 의지가 트리거가 된 것일까. 차후 예성이 직접 익스파를 체크했고, 1층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던 요원인 프로키온. 즉 민수영이 2차로 체크를 하며 전원 S랭크의 익스파를 발산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나이트와 룩에 대해서는 수영이 직접 추적하겠다고 했으나, 안타깝게도 반응을 찾지 못했고 완전히 사라져버렸다는 말만 그들에게 전할 뿐이었다.

그럼에도 이전과는 다르게 한 방 먹인 것은 사실이었으며, 그들과 어느 정도는 대등한 힘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또한 사실이었다. 이전보다 한 걸음. 그렇게 전진한 것이 그나마 다행인 점일까?

허나 아직 의문인 것은 많을 수밖에 없었다.

병기.
종극.

안 좋은 바람이 청해시에서 고요하게 불어오고 있었다. 어쩌면 그것은 차후에 다가올 잔혹한 운명을 선고하는 바람은 아니었을까.

-Fin

/Case8은 이렇게 끝이 났어요! 다들 수고하셨고 차후 사이드 스토리 하나와 Case9 예고편을 올릴 예정이에요!

223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23:07:50

다들 수고 많았어~~!! 😘😘😘

224 마리주 (jbyb8nDkzM)

2022-01-16 (내일 월요일) 23:13:18

수고하셨어요

225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23:14:10

다들 수고하셨어요~

연우는~ 얌전한 아이에요 호호.

226 Side story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17:07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S랭크로 오르다니!!"

여기는 위치를 알 수 없는 어딘가. 청해 공원이 훤하게 내려다보이는 어딘가에서 마스터는 책상을 있는 힘껏 주먹으로 내리쳤다. 와인이 담겨있는 와인잔이 아래로 떨어져 쨍그랑 소리를 내며 산산조각 났다. 땅에 떨어진 이물질을 청소하기 위해 로봇 청소기가 몇 번 왔다갔다 했으나 커다란 파편을 빨아들이진 못하고 그저 그 근방만 왔다갔다 할 뿐이었다.

"괜찮잖아요. 아빠. S랭크가 되었건 뭐가 되었건... 어차피 제 상대는 못 되는데."

그리고 들려오는 것은 20대 정도의 여성의 목소리였다. S랭크로 오르거나 말거나, 아무래도 좋다는 듯. 정말로 태연한 것이 여유가 가득한 목소리였다. 그 목소리를 들은 마스터는 크게 한숨을 내쉬면서 여성이 서 있는 곳을 주시했다.

"너무나 여유를 부리는구나. 퀸."

"S랭크로 오른다고 한들, 아빠의 계획은 절대 무너지지 않아요. 여차하면 제가 나가면 될 일이고... 무엇보다 천천히 접촉하고 있거든요. 바로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조만간에 위그드라실 팀 자체를 흔들어버릴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는거고."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었으나, 확실한건 그것은 절대 허세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여유롭게, 하지만 잔혹한 웃음소리를 내며 퀸은 손바닥 에서 검붉은 보석을 가지고 놀듯 천천히 굴렸다. 그러다 가만히 손을 접었다가 펼치니 분명히 손바닥 위에 있는 보석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 어디에서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한가지 마음에 안 들긴 하네요. 룩까지 보내놓았는데... 적어도 하나는 죽였어야 했는데. 지휘관인 소라의 앞에서."

정말로 마음에 안드는 것인지. 아니면 그조차도 여흥인 것인지. 너무나 여유로운 목소리를 내며 퀸이라고 불리는 이는 크게 기지개를 켠 후에 문 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럼 아빠. 또 올게요. 슬슬 만나야 할 시간이니까. ...슬슬 이쪽도 랭크업을 시켜볼게요. 그러니까... 룩에게 전해주세요. 어떤 마음이라도 좋으니 그 의지가 강력한 이를... 강력한 병기가 될 수 있는 이를 찾아달라고 말이에요. 그리고 하나 더. 비숍에게 조만간에 또 한 명을 발견할 것 같다고도 해주시고요."

그렇게 말을 남기며 퀸은 피식 웃으며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그녀는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낸 후에 뭔가를 띄운 후에 피식 웃었다.

"...많이도 모였네. 이 모든 것이 터지고... 모든 것을 떠올리게 될 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

"아무리 발버둥칙도 부정한다고 한들... 익스퍼는 병기일 뿐이야. 그것을 직시했을 때 과연 그들의 표정이 어떻게 되려나."

"보고 싶네.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말이야."

227 Case 9 예고편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29:31


강한 의지의 힘. 그것은 기적을 만들어내 위그드라실 팀에게 더욱 더 강한 힘을 선사했다. 그 강한 힘을 잘 제어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시간과 훈련이 필요했으나 시간은 그들을 기다려주지 않았다.

청해 공원을 시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이 무차별적으로 공격당하고 그로 인해 청해시는 또 다시 혼란에 빠지고 마는데.

공통점도, 목적도 전혀 포착이 되지 않는 무차별 파괴공작 뒤에서 들려오는 괴성의 주인공은 대체 무엇 때문에 울부짖은가.

출동해라!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 수많은 사람들을 위협하는 파괴공작을 막아서고 그 뒤의 진의를 밝혀내라!

Case 9. 괴력 속의 울부짖음

/1월 22일에 이어집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잡담에서도 밝혔다시피 제가 2주 연속 주말에 자리를 비워야해서..조금 더 늦게 끝이 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럴 예정이에요! 다들 스토리 수고하셨어요!

228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23:30:02

비설털이 에피소드가 다가오고 있는 건가! >:3

229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30:04

그리고 Case8이나 혹시 이 떡밥은 너무 궁금하다 하는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질문을 주시면 풀어드리겠어요!

230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31:12

>>228 비설털이 에피소드는... 사실 제가 비설을 직접 터는 것은 아니고 그냥 저는 신청한 보스들을 하나하나 타이밍을 보고 내보내는 것 뿐이니까요! 거기서 이제 관련이 있는 캐릭터가 풀지는 그 캐릭터의 자유인 것으로!

그냥 제가 내보내는 것은 어디까지나 범죄자 보스. 그리고 그 보스가 저지르는 범죄라는 것 정도예요!

231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23:33:14

결국 보스 신청은 안 하기로 결정했으니 이제 맘 편히 팝콘을 씹으면서 눈물을 한 바가지 쏟으면 되겠구만>:3

그리고 질문! 룩은 원래부터 회장 비서였던 거야 아니면 어떤 식으로든 잠입을 했던 거야?

232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40:13

>>231 정말로 회장 비서였답니다. 막 그때만 임시 비서였다 그런 것은 아니에요. 물론 이건 차후에 또 정보가 나오겠지만 미리 선공개라는 것으로!

233 연우주 (t2H/zdrcmQ)

2022-01-16 (내일 월요일) 23:42:03

그럼 회장도 인성이 의심되니 회장도 체포해보죠 (?)

234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23:42:30

호오호오 그러하군>:3 번듯한 직업도 있는 양반이 대체 왜 그러셨담🤔

235 테이주 (3kRMwggki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48:42

회장님도 일단 체포해보자(?)

박태이 이제 병가 합법으로 내도 되는 거 맞지? 그리고 소라가 고소 안 했지?(이거 좀 중요함)

236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23:49:38

그렇게 기업이 무너지고 청해시가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고(?)

237 ◆O5r/SywHNU (wwCSvr.ks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52:17

>>233 회장님:엗? (동공지진)

>>234 글쎄요. 과연 왜 그랬을까요?!

>>235 ㅋㅋㅋㅋㅋㅋ 아니! 여러분들! 회장을 일단 체포하고 보는 거예요?! 그리고..병가 내도 되는 거예요! 고소 안했고요!

238 테이주 (3kRMwggki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57:06

>>236 테이: 하하 잘있어라 대한민국! < 대한미국놈임

>>237 (편안) 감사합니다 소라 씨.. 이 은혜는 남동생으로 갚겠습니다(?)

브리: 응?
테이: 응.

239 케이시주 (RFkNoedFxU)

2022-01-16 (내일 월요일) 23:59:23

그렇게 소라의 성덕신화가 시작되는데..(?)

240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00:04:13

소라:(눈 초롱초롱)
소라:(정말로 초롱초롱)
소라:(덕질 모드)

간호사:환자님. 주사 맞을 준비 하셔야죠.

(이거 아님)

241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00:35:15

으앙! 월요일이다! 월요일이라니!! 8ㅁ8

242 유진주 (JxmNNvDBFM)

2022-01-17 (모두 수고..) 00:35:26

(사망)

243 연우주 (tVxVeKsjTY)

2022-01-17 (모두 수고..) 00:45:06

출근.

244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00:46:21

다들..다들 힘내자구요!! 8ㅁ8

245 유진주 (JxmNNvDBFM)

2022-01-17 (모두 수고..) 00:47:12

흐으으 ... 오늘 진행 참여를 못하다니 8-8

246 신주◆KtQxTILCQM (3RFnUEWh02)

2022-01-17 (모두 수고..) 00:47:33

(시트 어딘가 날려 먹어서 처음부터 다시 쓰는 중 ㅇ<-<)

247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00:54:26

유진주..신주..(토닥토닥) 일단 둘 다 안녕하세요!

248 유진주 (JxmNNvDBFM)

2022-01-17 (모두 수고..) 01:13:24

그래도 S로 승급했어요!

249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01:16:30

네!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모두 S랭크로 올랐답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250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01:38:15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51 유진주 (ktUDqo.hjQ)

2022-01-17 (모두 수고..) 12:12:36

(낚싯대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252 연우주 (tVxVeKsjTY)

2022-01-17 (모두 수고..) 17:31:39

(데굴)

253 유진주 (JxmNNvDBFM)

2022-01-17 (모두 수고..) 18:16:23

(뒹굴)

254 신주◆KtQxTILCQM (Fo7IjrmyGE)

2022-01-17 (모두 수고..) 18:17:29

으ㅏㅓㅇ 손이 꽝꽝 언다... 배고프다...(총체적난국)

255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18:54:16

그리고 저도 슬슬 일을 마치고 퇴근하면서 갱신할게요!!

256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19:59:49

식사를 마치면서 다시 갱신이에요!!

257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0:01:53

설거지 귀찮아..ㅇ<-<

258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0:06:26

어서 오세요! 케이시주! (토닥토닥)

259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0:11:17

설거지가 귀찮으니 애초에 밥을 하지 않는다(?)

260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0:12:04

무슨 소리에요! 그럼 밥은 어떻게 먹어요!! 8ㅁ8

261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0:27:01

안 먹는 것이지(?)

262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0:27:57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병원에 입원한 소라도 덕질한다고 바쁘다고 하고 밥을 굶기는 수밖에 없겠어요! (소라:...???)

263 테이주 (DXRU1KOUvk)

2022-01-17 (모두 수고..) 20:28:22

한국인이 밥을 안 먹어?

264 테이주 (DXRU1KOUvk)

2022-01-17 (모두 수고..) 20:28:57

한국인이 밥을 안 먹어??

265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0:30:02

>>262 않이 그게 무슨 말씀이심미까 아픈 애를 굶기다니!! 우리 소라 인권 절대 지켜!! >:ㅁ

테주 어ㅅ.. 꺄아아악(도주)

266 테이주 (DXRU1KOUvk)

2022-01-17 (모두 수고..) 20:31:41

(등짝 스매싱 장전)(추격) 어디 가!! 어!! 밥을 안 먹는다니!! 미국놈인 박태이도 꼬박꼬박 삼시세끼 오전간식 오후간식 야무지게 챙겨 먹는데 한국인인 케주가 밥을 안 먹는게 말이 되냐~!!!

267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0:33:53

그치만 설거지가 귀찮은걸..! 귀찮은걸..!! 8ㅁ8

268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0:34:14

어서 오세요! 테이주!! 으아닛! 저는 밥 먹었으니 괜찮은거죠?!

>>265 하지만 케이시주도 밥을 안 먹는걸요! 그러니까 어.. 덕질한다고 하고 밥 안 먹는거 처리할 거예요!! (나쁨)

269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0:35:32

>>268 아이고 소라야!! _| ̄|○ 지금 라면 물 올리겠읍니다

270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0:42:01

오늘의 메모. 케이시주가 밥을 먹게 하려면 캐릭터를 굶기면 된다...(끄적...끄적..)

셀린:이런 인간이 되면 안된다. 이런 인간이 되면 안된다.

271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0:46:52

아이고오 캡틴이 mpc 잡네!! ༼;´༎ຶ ۝༎ຶ`༽

272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0:47:18

그러니 여러분들은 저 대신 라타토스크를 잡아주시면 되는 거예요! (이거 아님)

273 테이주 (DXRU1KOUvk)

2022-01-17 (모두 수고..) 20:48:42

설거지가 귀찮지만 안 먹고 나중에 건강 삑나서 비타민팩 링거 맞고 돈 낼 생각 하면 더 두려울 거라구(극단)

그리고 캡틴은 소라를 왜 굶기려 했어..?(등짝 스매싱 2차 장전)

274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0:49:52

오늘의.. 떡밥.. 사실.. 캡틴이.. 최종흑막이었다..✏✏

275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0:50:33

>>272 (골든납-득) 병원비는 무섭지.. 건강은 일회용이라는 걸 너무 늦게 알았어ㅇㅁㅇ

276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0:53:09

>>273 으악!! 소라는 건강식으로 아주 잘 먹고 있으니 안심하세요!! (대충 등짝 스매싱 맞는 중)

아무튼 떡밥해서 떠오르는 것이지만 라타토스크는 거짓말은 하지 않고 있어요. (시선회피)

277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0:55:16

호오호오 그말인즉슨..? 👀👀

278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0:56:31

>>277 거기서부터는 이제 여러분들이 추리를 하셔야죠!

279 화연주 (YwMP8HVxWc)

2022-01-17 (모두 수고..) 21:19:42

중요한 사실을 숨기고 있군요!

280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1:27:53

어서 와요! 화연주! 음. 중요한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해야할지. 제 입으로 말할 순 없는거니까요!

281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2:07:34

어느 순간 한시간이..(동공지진)

282 테이주 (DXRU1KOUvk)

2022-01-17 (모두 수고..) 22:22:22

테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처음_짤_때_그렸던_장면이나_문장
> 이열.. 기억은 흐린데 박태이 첨 짜던 순간에 스쳐지나간 건 '8 bit 선글라스..' 였어..

유년시절_자캐가_보호자와_함께_시장에_장_보러갔다
> 아빠나 엄마 손 잡고 시장에 가면.. 아무래도 팬인 사람이 올 지도 몰라서 다들 선글라스 빠박 쓰고 갔지 않을까? 박태이 과자 말고 사과 하나 사서 옹냠냠 먹으면서 다닐 듯? 그거 말고도 이제 유년시절의 범위를 10대로 잡으면 누나인 나탈리가 쇼핑카트에 태워 질주하고 본인은 쇼핑카트 안에서 아이스크림 통 안고 "Aaaaaaaaaiyo!!!" 하고 있음..

자캐의_하찮은_설정
> 박태이 죠르디 좋아함
집에 죠르디 인형 있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빰!

283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2:23:45

ㅋㅋㅋㅋㅋㅋ 8비트 선글라스...ㅋㅋㅋㅋ 갑자기 떠오르네요!! 전에 한 번 본적이 있었죠. 아마! 그리고 전혀 하찮지 않은데요! 귀여운데요! 완전 귀여운 설정인데요!! 그 와중에 카트...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요.

284 테이주 (DXRU1KOUvk)

2022-01-17 (모두 수고..) 22:31:23

테이: Aaaaaaaaaaaiyo!!!!!!!
나탈리: Hooooooooooooo!!!!

나중에 예성이나 소라 태우고 질주해도 돼?(?)

285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2:33:01

소라:히어로는 그런 짓 안 해요!! (도리도리)
예성:애초에 제 몸은 들어가지도 않을 겁니다. (엄근진)

286 테이주 (DXRU1KOUvk)

2022-01-17 (모두 수고..) 22:37:35

테이: 저도 들어가는데요..!! 쇼핑카트 히어로 괜찮지 않아요?? 안 되겠다.. 브리!! 너 당장 타!
브리: 어?
테이: 타!!! 형 믿지!!
브리: (아니..)

287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2:38:34

아닛?! 정말로 쇼핑카트 히어로가 탄생하는 순간인건가요?! 그거! (소라:(눈 초롱초롱))

288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2:56:41

케이시 나이팅게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트위터파_페이스북파_인스타그램파
인스타그램! 이것저것 찍어서 올리는 것도 좋아하고 말이지:3 인플루언서까지는 아니지만 팔로워도 엥간히 있을 것 같은 느낌? 🤔

자캐의_다이어트_방법은
건강어트지 건강어트>:3 식이조절보다는 운동 위주로 하고 이 이상은 다이어트 잘알이 이어서 설명해줄 거야(도망)

케이시: 평소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 살을 따로 뺄 필요는 없겠지만!
케주: 케이시 데플 내도 되나요

자캐는_행복합니까
행! 복! 매우!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89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2:57:10

절대로 일하기 싫어서 올리는 진단은 아니다
절대로 그 일이 내일까지 끝마쳐야 하는 것도 아니다
아무튼 아님

290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2:58:03

>>288 뭔가 케이시의 인스타그램은 인싸의 느낌이 팍팍 날 것 같은데 제 기분 탓은 아니죠? 그렇죠?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데플..ㅋㅋㅋㅋ 안돼요! 그런 건 이 세계에선 허락 못해요! (도리도리)

291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2:59:31

저런 발언이라니 오너로서 용납할 수 없다
오너이기에 더더욱 용납할 수 없다
케이시 너 사형

292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3:04:05

그리고 자힐로 케이시는 무한 부활을 하는 거군요! 압니다!

293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3:04:45

이렇게 조지고고치고조지고고치고의 떡밥을 회수하는 건가!

294 테이주 (DXRU1KOUvk)

2022-01-17 (모두 수고..) 23:06:11

조지고고치고조지고고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시 인스타 맞팔하고 싶어졌다.. 테이랑 당장 인스타 맞팔해~!!

295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3:11:36

최소라의 오늘 풀 해시는
어느날_자신이_괴물이_된다면_자캐는
A.그렇게 부르고 있는 이름없는 수리와 진짜 진지하게 대결을 하지 않을까 예상이 드네요. 사실 괴물이라고 불러도 크게 신경은 안 쓸 것 같지만 아마 내심적으로는 꽤 상처를 받고 있을지도 몰라요. 물론 애써 아닌 척 하고 태연한 척 하겠지만요.

자캐의_공포를_참는방법
A.어벤저스 앤드게임의 그 장면을 떠올리면서 그 장대함과 웅대함을 느끼면서 공포를 극복한답니다.

자캐를_포켓몬화_시켜보자
A.아마도 에스퍼타입으로 고속이동을 하는 포켓몬이 아닐까하고. 매턴마다 속도가 증가하는 가속 특성이 붙어있지 않을까 싶네요. 전용기로 더블 불렛이라고 해서 쌍권총을 꺼낸 후에 빵야빵야를 한다던가!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96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3:16:35

>>294 이렇게 인스타 맞팔선관이 성사되는 건가! (아님)

>>295 아아니 이게뭐야 금보다 소금보다 귀하다는 소라 진단 아니야!! (주섬주섬) 흑흑 소라는 괴물이 될 일 절대 없으니까 행복하게 덕질이나 해야 한다구8ㅁ8 그리고 엔드게임 "그 장면".. 그건 인정이지..(n차 뛰면서 매번 오열한 1인)

297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3:20:17

아니?! 어째서 금보다 소금보다 소라 진단이 더 귀해진거죠?! (흐릿) 아무튼 이름없는 수리는 소라 역시 괴물이라고 칭하고 있으니까요. 나름대로 존경하던 경찰이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라도 꽤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적어도 겉으로 티를 내진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앤드게임의 그 장면은... 인정을 안 할 수 없어요. 진짜 보면서 얼마나 감탄이 터졌는지..

298 마리주 (5IZ1Lmsn0.)

2022-01-17 (모두 수고..) 23:22:49

안녕하세요 마리주가 갱신하겠어요...

299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3:23:59

소라를 상처입히다니.. 용서할수없다이름없는수리녀석데스노트에이름을써버리겠어
아직도 그 장면에 나오는 스코어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걸<:3 생애 처음으로 감동해서 운다는 게 뭔지 알았다니까(과몰입 오타쿠의 흔적입니다 무시하세요)

300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3:24:08

마리주 어솨~~!!

301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3:25:24

>>298 어서 오세요! 마리주!!

>>299 하지만 감동인 것은 사실이었는걸요! 진짜 타이밍부터 해서 연출까지 와...

302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3:27:03

진짜.. 팬들 오열하라고 만든 장면이었지..
여기서 돌발 질문! 소라는 엔드게임의 그 장면을 보면서 울었나요 안 울었나요🎤🎤

303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3:30:44

소라는 울지 않고 그저 감동하며 크게 감탄했어요. 그리고 지금도 집에 있는 블루레이로 한번씩 보고 그런답니다!

304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3:37:34

울지 않았다니! 히어로 영화 보고 감동해서 우는 소라가 보고 싶었는데! (???)(체포당함)

305 유진주 (JxmNNvDBFM)

2022-01-17 (모두 수고..) 23:38:45

조은 밤이에오

306 마리주 (V9myxsN7a2)

2022-01-17 (모두 수고..) 23:43:33

>>305 어서오세요

307 ◆O5r/SywHNU (ncmduegwFY)

2022-01-17 (모두 수고..) 23:44:06

>>304 소라의 눈물은 그렇게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니라구요! 그래도 정말로 맨 마지막 장면에선 그만 소라도...(시선회피)

>>305 어서 와요! 유진주!

308 유진주 (JxmNNvDBFM)

2022-01-17 (모두 수고..) 23:45:36

다들 안녕이에요!! ><

309 케이시주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3:59:41

>>307 ༼;´༎ຶ ۝༎ຶ`༽༼;´༎ຶ ۝༎ຶ`༽༼;´༎ຶ ۝༎ຶ`༽

유진주 어솨~~!!

310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00:03:21

.....8ㅁ8

정말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갔던 저조차도.. 거기서만큼은..(울컥) 으아! 아니야!! 아니야!!

311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00:08:13

미리 스포당해버린 나도 울었으니 괜찮다구>.0

하지만 스포한 놈은 진짜 용서못해..🔪🔪

312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00:10:21

....와. 그 악마는 대체 누구인가요? 그걸 스포했다고요? (동공지진)

313 신주◆KtQxTILCQM (jbBBcN7bOw)

2022-01-18 (FIRE!) 00:12:42

(스포 당했던 사람2)

덕분에 영화 내내 집중하지도 못했다 이 삐리리 에헤라디야 울랄라야...

314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00:15:16

어서 오세요! 신주! 아니. 신주마저도!! 8ㅁ8

하기사 이번 스파이더맨 영화도 진짜 스포를 하려는 이들 장난이 아니었죠. 진짜.

315 마리주 (5pOLnSmTg2)

2022-01-18 (FIRE!) 00:18:33

>>313 어서오세요

저는... 그러한 영화들을 관람하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주제네요

316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00:19:24

저런. 모를 수도 있지요! 아무튼 결론은 매우 재밌었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화요일이 되었으니..또 하루를 힘내야 할 순간이 온 것 같네요.

317 마리주 (tdAPIW.eS6)

2022-01-18 (FIRE!) 00:26:12

>>316 그렇지요. 재미있게 느꼈다면 그것으로 좋은 것 아니겠나요? 그래서 말하신대로 또 다른 혹은 같은 하루를 넘겨야 겠네요

318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00:27:16

......8ㅁ8 주말..언제올까요..(털썩)

319 마리주 (sw13gnSbYo)

2022-01-18 (FIRE!) 00:32:30

>>381 몇일 후에. 주말은 항상 다가오고 있어요... 그저 우리의 곁에 머물러 있지 않으려 할 뿐이에요

320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00:34:23

마리주의 그 말에 희망을 얻고 내일도 열심히 일을 해야겠어요. 8ㅁ8

321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00:50:38

그럼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22 마리주 (.EwjhtPeL.)

2022-01-18 (FIRE!) 00:53:22

>>321 잘 주무세요

323 신주◆KtQxTILCQM (jbBBcN7bOw)

2022-01-18 (FIRE!) 11:58:32

(S급 설정을 어떻게 버무려내야 하는지에 대해 아직도 고민하는 모습)

324 테이주 (9grt6dHLGw)

2022-01-18 (FIRE!) 13:02:13

아무고토 안했는데 벌써 1시..

325 연우주 (.k4WA5L1YQ)

2022-01-18 (FIRE!) 18:01:07

일밖에 안했는데 6시..

326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19:01:00

그리고 7시가 되어서 일을 마치고 퇴근하며 갱신이에요!!

그리고 S급 설정은 뭐, 그냥 저 당시에 같이 있었다로 처리해도 상관없답니다.

327 테이주 (CwCPz7sL4.)

2022-01-18 (FIRE!) 19:21:22

우..와 나 독백 간만에 썼다고 8천자 넘었어...🤦‍♀️

328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19:24:19

어서 와요! 테이주!!

그리고 저는 착석하면 되는 타이밍 맞죠? (착석) 아무튼 저도 슬슬 사이드 스토리로 숨겨진 진실 등을 풀긴 풀어야하는데..

329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19:24:35

그런 의미에서 테이주는 지금 시점에서 숨겨진 진실이라던가 그런 것에 대해서 짐작 가는 것이 혹시 있을까요?

330 테이주 (CwCPz7sL4.)

2022-01-18 (FIRE!) 19:31:26

1. 청해그룹이 연관 되어 있음은 확실하다, 아니면 회장이 마스터?
2. 이름없는 수리는 라타토스크의 목적을 알고있다?
3. 셀린이 있는 만큼 동물 익스퍼의 제압을 할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셀린에게도 떡밥이 있다?? 예성과도 관련 있을수도 있음?

이정도..?

331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19:33:35

일단 3번에서 동물 익스퍼는 나오지 않을 거예요. 그것만 제외하고 본다면.. 흥미로운 가설들이 많네요. 청해그룹이 관련되어있다는 설이라던가 말이에요!

332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19:46:18

일단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333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0:16:04

이어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이에요!

334 테이주 (CwCPz7sL4.)

2022-01-18 (FIRE!) 21:29:40

폭풍 같던 시간이 지나고 퍼디난드는 병실 침대에 누워있다. 룩의 능력에 총상을 입었고, 허리에도 큰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구급차에 이송될 당시엔 잘 몰랐지만 의사의 말을 들어보니 다리에 박힌 탄환을 빼내고, 허리는 봉합 수술을 했단다. 퍼디난드는 한참이나 제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평균적인 시간이 지나도 마취에서 쉽게 깨지 못하자 담당의도 슬 초조해진 것 같았다. 의료사고로 이어진 건가? 다행스럽게도 그건 아니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자 퍼디난드는 눈을 떴다. 의사는 퍼디난드의 상태를 살폈다. 동공의 움직임을 살폈고, 기본적인 언어를 살폈다. 대답하고, 사고할 수 있는 상태임을 확인하고 나서야 의사는 입을 열었다. 조금만 빗겼어도 장기가 찢겼을 것이다, 다리를 쓰지 못했을 것이다, 마취가 풀렸으니 며칠간은 아플 것이다. 너무 아프면 진통제를 놓아줄 것이다, 회복에는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한참을 떠들고 나서야 퍼디난드는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

퍼디난드의 끄덕임은 영혼이 없었다. 다른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워 의사의 말을 그렇게 귀담아듣지 않았다. 덕분에 아파도 얼마나 아프겠냐는 생각으로 퉁치고 넘어갔다. 가장 중요한 질문을 남긴다. "Sir, 혹시 흉이 남을까요?"
의사는 침묵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다리는.." 퍼디난드는 그 사실에 앓는 소리를 냈다. 흉터 커버업은 얼마나 들지? 마냥 가벼운 생각으로 일단 마음을 가라앉히기로 했다.

대체 왜 나는 의사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가. 별거 아니겠거니 가오 잡질 말 걸 그랬다. 스멀스멀 기어 오는 통증에 하루를 꼬박 앓았다. 더군다나 흉 지는 건 등이랑 팔, 그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이젠 다리랑 허리에도 흉이 지게 생겼다. 퍼디난드는 고통을 이겨내고 병문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하는 순간까지 룩을 고소해 승소하는 망상만 거듭 반복했다. 물론 실제로 승소할지는 모르겠다. 외국인을 고소하는 건 처음일뿐더러, 나리처럼 신상정보가 말소됐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개인 변호사에 손해 보험까지 있는 퍼디난드였지만 벌써부터 앞길이 막막했다. 이 일이 전부 끝나 라타토스크를 잡게 된다면 반드시 고소부터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이 그의 마음을 읽어볼 수 있다면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도 마냥 경박한 생각만 한다고 평하겠지만, 이런 것이라도 한참 떠올리다 보면, 다른 생각이 또 스멀스멀 고통과 함께 떠오르는 생각을 억누를 수 있었다. 그는 낮에 개인 변호사와 함께 룩에게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뜯는 생각을 했고, 밤에는 다시금 치미는 고통과 함께 찾아오는 끔찍한 단어와 한참을 싸웠다.

에스더.

퍼디난드는 그날 룩이 했던 말에 아직도 신경을 쓰고 있다. 종극이니 뭐니, 병기니 뭐니 하는 말은 일절 신경 쓰지 않았다. 하루 종일, 조금만 느슨해져도 에스더가 그를 괴롭혔다. 에스더가 온다. 아니, 올 사실은 이 팀에 소속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 정도는 안다. 에스더가 어떤 사람인지도 안다. 고작 서사 속에 있는, 평면적인 자신을 완성시킬 사람을 찾을 것이다. 그렇기에 애쉬를 쫓아 이곳까지 올 사람이다. 그날 퍼디난드는 똑똑히 들었다. 작가님께서 보면 기뻐하실 거라고. 분명 작가를 찾아오겠지! 그렇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었다. 대체 녀석들이 어떻게 아는 걸까? 오로지 퍼디난드만 알고 있던 범인이다. 어떤 사건인지도 퍼디난드만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룩이 에스더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지 도무지 떠올리려 해도 감이 잡히지 않았다. 누군가 그를 감시했단 뜻인가? 아니면 주변에 정보를 흘릴 사람이.. 아니다. 이 사건을 아는 건 그 말고도 오로지 한 사람뿐이다. 그렇지만 그 사람은 절대 내통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손을 잡을 때마다 퍼디난드의 능력을 튕겨내어 보여주지 않는 기억이 있지만, 그게 그저 부끄러운 과거라고 믿었다. 퍼디난드는 손으로 얼굴을 덮어 가리며 앓았다. 아무도 없는 1인실. 그는 새벽에 숨죽여 울었다. 아무도 의심하고 싶지 않은데 그날의 기억이 계속 괴롭힌다. 루이스, 나 어떡하지. 이젠 아무도 못 믿겠어.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마음으로 그렇게 며칠이고 더 앓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났다. 누군가 병실 문을 노크하자 퍼디난드는 읽던 책을 덮었다. 에스더의 시는 책갈피도 꽂히지 않고 그대로 덮였다. 어차피 얼핏 본 페이지를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기억력은 더 이상 사람의 범주가 아니었다. "들어오세요. 안 자요." 누굴까? 예성 씨? 동료 경찰? 아니면 설마, 소식이 들린 걸까? 그래서 가족이 왔나? 그건 아니었으면 좋겠다. 문이 열렸을 때 퍼디난드는 입을 다물었다. 창문을 열면 입김이 펑펑 나오는 1월의 추운 날씨임에도 검은 코트를 걸친 남성이었다. 퍼디난드는 저 잿빛 머리의 주인이 누군지 알고 있다. 평소와 다른 점이라면 머리를 땋지 않고 예전처럼 질끈 올려 묶었다는 점과, 손에 무언가를 들고 있다는 점이다. 아, 커피다. 그것도 퍼디난드가 한국에 오고 나서 처음 마셨던 그대로다. 우유를 두유로 바꾸고, 자바칩을 최대로 추가하고, 휘핑은 에스프레소로 바꿨으며, 캐러멜 드리즐까지 추가한 프라푸치노. 다른 하나는 그저 따뜻한 아메리카노다. 그의 대부는 제법 무심했지만 이런 면에서 세심한 애정을 보여주곤 했다. 애쉬는 안으로 들어와 의자를 끌어 앉는다. 퍼디난드는 어색하게 웃었다.

"리리."
"소식이 늦었네. 몸은 좀 어떻니?"
"음.. 보다시피 개판이죠."
"수술을 했다 들었는데.."
"아, 별거 아니에요. 늘 있는 일이죠, 뭐. 그런데 전 한국에서 총을 맞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지 뭐예요."
"그게 늘 있는 일이 되었으니 참 끔찍하구나."

퍼디난드는 프라푸치노를 건네받곤 어색하게 웃었다. 도무지 이 어색한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다. "와, 저 이런 거 마시면 의사한테 죽어라 깨질 것 같은데."
"딸, 네가 언제는 그런 걸 신경이나 썼니?" 애쉬는 한결같았다.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고 퍼디난드는 눈치를 보다 어깨를 으쓱이곤 종이로 된 빨대를 입에 물었다. "딸 아니라니까. 아, 속세의 맛.. 너무 좋다." 한입 쭉 빨자마자 본심이 튀어나오고 말았다. 애쉬는 작게 웃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니."

그걸 물어보려고 찾아온 걸까. 퍼디난드는 당과 칼로리가 폭발하는 프라푸치노가 쓴 독약처럼 느껴졌다. "아무것도요."
"거짓말하지 말거라. 너였으면 당장 내게 연락부터 했을 건데, 어떻게 전해 듣기 전까지 이렇게 숨길 수가 있니?" 장난스럽던 애쉬의 말이 따가웠다. 퍼디난드는 속에서 치솟는 질문을 줄곧 가라앉히려 노력했다. 대부님, 다 알고 계셨어요? 혹시 그 녀석들이랑 한 패는 아니죠? 내게 숨기는 게 뭐예요? 시선을 피하다 무릎 위에 놓인 에스더의 시 표지가 보였다. 퍼디난드는 프라푸치노를 겨우 한 모금 더 마셨다.

"음, 그렇지만 한국에서 총에 맞는 걸 어떻게 말하겠어요. 소설은 어떻게 돼가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애쉬는 침묵했다.

"설마 안 쓴 건 아니죠?"

퍼디난드가 장난스럽게 질문해도 애쉬는 계속 침묵을 유지했다. 불현듯 퍼디난드는 애쉬가 뉴욕에서 어떤 사람이었는지 떠올렸다. 애쉬는 취조실의 귀신이었다. 누군가 진술할 때까지, 2시간이 넘도록 쳐다보며 침묵할 수 있는 재주를 가진 사람이었다. 들어오자마자 퍼디난드의 눈짓과 몸짓을 하나하나 살피던 이유도 그가 거짓말을 하는지, 아니면 진실을 말하는지 알기 위했음이 분명했다. 퍼디난드는 생각했다. 내가 아프다고 미쳤지. 절대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또 말려들었구나. 그렇지만 퍼디난드도 만만치 않은 사람이다. 그도 제법 오기가 있는 편이고, 경험도 있는 사람이다. 침묵이 계속 이어졌다. 두 사람의 침묵이 한참 지나고, 애쉬가 먼저 입을 뗐다. 지난 몇 년간 그의 곁을 지켰지만, 단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다.

"그러니까 나는 사건을 사건으로만 보라고 했을 텐데." 이 상황에서 나와서는 안 될 말이었다.
짧은 도발에 퍼디난드는 결국 지고 말았다. 일렁이는 감정을 억누르며 진술을 시작했다. "지금 그 말이 여기서 왜 나와요?" 퍼디난드는 프라푸치노를 간신히 협탁 위에 두는 것에 성공했다.
"네가 그동안 날 찾아오지 않고, 사건에 대한 기억을 보여주지도 않는 건 말이 되고?" 애쉬는 덤덤했다. 갑작스러운 도발에 열이 뻗쳤다.

퍼디난드는 심호흡을 했다. 휘말리면 안 된다. 저렇게 해서 원하는 정보를 얻어낼 것이다. 설령 자신이 흉기에 찔리고 총에 맞아 수술을 했다고 해도! 애쉬는 그런 사람이었다. 완벽함을 위해 가장 불완전한 것을 버린 사람. 그래놓고 저 사람은 팀 내부에서 좋은 사람인 척은 다 했겠지. 미처 생각하기도 전에 그간 쌓였던 감정이 치고 올랐다. 퍼디난드는 숨을 다 고르기도 전에 말을 뱉었다.

"그래요, 나 묻고 싶은 게 생겼어요."
"진술하렴."
"지금 진술이란 말이 나와요?"
"아니면 뭐라고 해야 하지? 고해성사?"
"리리, 진짜 사람은 맞아요?"

퍼디난드는 눈을 똑바로 마주했다.

"그래요, 다 진술할게요. 내가 그 정신 나간 녀석들이랑 싸웠어요. 정확히는 나 혼자 1:1로 싸웠어요. S급인 녀석이랑요! 소라 씨는 다쳐서 내가 엄호했고요, 예성 씨는 조금 늦게 합류했어요. 그 과정에서 나는 총에 맞으면서 흉기에 찔렸고, 그 정신 나간 새끼가 하는 도발에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요!! 그 새끼가 에스더 얘기를 꺼냈다고요. 나와 대부님만 알던 범인을 얘기했어요. 에스더가 이곳으로 온대요. 그래서 나 혼자 앓았어요. 나는, 당신 걱정 시키기 싫었어요. 그 사람 진절머리 나게 싫어하잖아요. 그동안 기억을 안 보여드린 것도, 제가 대부님처럼 아직 일과 일상을 분리하지 못한 것이 부끄러워서 그랬어요. 됐어요?"
"더 할 말이 있잖니."
"없어요."
"변명하지 말고."
"젠장!! 당신 대체 뭐 하는 사람이야? 난 인내심이 깊지 않아요. 당신이 의심이 가요! 리리, 대체 뭐 하는 사람이에요? 내가 의심하게 되잖아요. 대체 뭘 숨기고 있는 거예요. 대체 나한테 왜 그랬어요..?"

퍼디난드는 감정을 제대로 조절할 수 없는지 손을 들어 얼굴을 덮어 가렸다. 그리고 가늘게 몸을 떨었다. 나한테 왜 그랬어요? 하고 되묻는 것이 불안정했다. 말을 더듬고, 숨을 가다듬었다. 악을 쓰기 직전이었다.

"좋아, 퍼디난드. 내가 뭘 숨긴다는 거지?"
"전부 다요. 나를 이곳으로 부른 이유가 뭐예요? 라타토스크랑 무슨 사이에요? 내가 의심하는 게 진실은 아니죠, 그렇죠?"
".. 무슨 뜻인지 모르겠구나. 내가 그때 말했잖니. 그때 했던 모든 말이 진실이었어."
"거짓말 마요. 나를 미끼로 써서 이쪽으로 오게 엮었잖아요. 내게 전화하던 순간에 이 아이가 있으면 에스더를 자극할 수 있어, 그러니까. 나는 시간을 벌 수 있어. 그렇게 생각했잖아요.. 나를 체스 말처럼 쓰려고 이곳에 데려온 거잖아요!"

애쉬는 입을 다물었다. "네가 그걸 어떻게."

"내가 읽을 줄은 몰랐죠? 그래요, 음습하네요. 내가 누군가의 대화를 들으면서 생각을 읽을 수 있을 줄은 나도 몰랐어요."
"어디까지 읽었는지 말해봐."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이 내 도움이 필요하다며 전화했을 때부터! 난 그때요, 진짜 에스더는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싶었어요. 소름이 돋았다고! 그런데도 믿고 왔어요! 날 쓸만한 사정이 있겠거니, 대부님이 힘드니까, 내가 속죄할 수 있겠거니. 그런데 왜 나를 계속 의심하게 만들어요? 내게 숨기는 게 뭐예요? 닫아낸 기억은 뭐고, 왜 그 사람들이 에스더에 대해 아는 거예요? 왜 대부님께서는 내게 아무 말도 해주지 않는 거예요? 대부님은 내게 뭔가 말해줘야 하지 않아요? 어느 쪽이 진짜예요? 내가 뭘 믿어야 해요? 이제 어느 정도 더 신뢰해야 해요? 왜 그랬어요?"
"맙소사. 퍼디난드 테이 베르너."
"나 이제 그 말도 안 무서워요. 이젠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르면 원망부터 하게 돼요! 나 당신 원망 진짜 많이 했어요. 당신이 쓴 책만 아니었어도 내 인생이 이 꼴이 안 났을 텐데.. 그런데 당신도 피해자라서, 그 말을 얼마나 삼켰는지 몰라요.. 모를 거야.."
"그래. 대화가 필요한 건 알겠구나. 좋아, 사실대로 말하마. 내가 널 미끼로 쓰려고 불렀다."

퍼디난드는 고개를 번쩍 들었다. 영영 침묵할 줄 알았던 애쉬는 안경을 벗고 협탁에 내려두더니 눈두덩이를 손바닥으로 연신 눌렀다. 잠긴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내가 해서는 안 될 일을 했지. 그렇지만 이게 최선이었어."
"대체 사람을 이용하는데 최선이 어디 있어요?" 퍼디난드의 목소리가 떨렸다. "사람을 이용하는데 최선이 어디 있냐니까요..?"

"네가 평생 미끼로 남길 바랐다."

애쉬의 고해성사에 퍼디난드는 그대로 굳었다. "뭐라고요?"

"네가 이용당했다 생각하길 바랐다고."
"대체 왜요?"
"넌 깨끗하니까.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니까! 네겐 널 지켜줄 팀이 필요하니까. 활자 몇 자로 남편을 죽이고 테러마저 일으킨 나와 달리 넌 아직 앞날 창창한 애니까 그랬다. 됐니."
"당신도 도움은 얼마든지 받을 수 있잖아요!! 왜 그런 식으로 생각했어요? 그게 면죄부가 될 것 같아요? 결국 날 당신의 극 속으로 밀어 넣는 거잖아!"
"그래. 면죄부라고 생각한 적 일절 없다. 더군다나 퍼디난드, 너는 내가 쓴 글에 과몰입한 미친 스토커가 내 남편을 난도질해 죽였어요, 하면 누가 믿겠다 생각하니."

애쉬는 심호흡을 했지만 손이 달달 떨렸다. 그리고 눈두덩이를 누르던 손을 주욱 내려 얼굴을 덮어 가렸다. 어깨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차라리 저 미친 새끼가 드디어 돌았냐며 미친놈 취급만 않으면 다행이지. 나는 아직도 벽장 문에 있는 사람이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어. 반면 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잖니. 네가 기댈 수 있는 곳이 있잖니. 그래서 상처를 주고자 했다. 내가 미쳤지. 내가 미쳤지.."
"리리."
"차라리 내가 널 이용하고, 넌 이용당했다 날 증오하길 바랐다. 네 손이 더럽혀진 게 아니라 내가 손 더럽혔으니 넌 깨끗하길 바랐다. 닫은 기억이 뭐냐 물었지? 내가 닫은 기억은 남편이 죽는 모습이었다. 네가 부디 읽지 않았으면 했다. 넌 프리드리히를 잘 따랐으니까. 우리는 잊지 못하는 존재니까. 그래서 차라리 영영 모른 채로 살길 바랐다. 라타토스크는 나도 정보가 어디서 샜는지 모르고, 그런 놈들일 거라 생각도 못 했다.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퍼디난드는 애쉬를 쳐다봤다. 몸을 떨고 있는 모습이 비참할 지경이다. 환자를 위한 침대에 앉아야 할 건 자신이 아니라 애쉬여야 하지 않을까. 마녀도 결국 마녀이기 이전 사람이었다. 퍼디난드는 허탈하게 웃었다. 눈앞에 있는 건 더 이상 뉴욕의 마녀가 아니었다. 남편을 잃고 미친 스토커에게 쫓기며 의지할 곳도 없이 마음의 문을 닫은 사람일 뿐. 사람을 믿지 않는 건 이미 여러 번 외면당했기 때문이겠지. 그럼에도 동정할 수 없었다. 당신은 엇나간 사람이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에스더의 시가 어디에서 나왔겠는가. 퍼디난드는 얇은 병원 이불을 손으로 그러 쥐었다. 정말 나쁜 사람이다. 결국 그것도 이기적인 생각일 뿐인데, 내가 얼마나 그를 걱정했는데! 배신감이 치밀었다. 나는 마음을 다 열어줬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퍼디난드는 겨우 숨을 돌렸다. 머리가 점점 차게 식는 것 같았다. 낮은 소리로 퍼디난드가 말을 이었다. 평상시의 경박할만치 시끄러운 톤이 아니라 낮고 묵직했다.

"리리, 당신이 날 아끼는 건 알지만 방법이 잘못됐어요. 당신의 방법은 너무 엇나가버렸어. 지금.. 내게 이용당했다는 배신감으로.. 죄책감을 덜게 하고자 했다지만 달리 보면 나서지 않겠다는 뜻이잖아요. 그건 결국 리리가 좋을 방법이에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난 너무 큰 상처를 입었고, 돌이킬 수가 없어요."

퍼디난드는 한숨을 쉬었다. 머리가 지끈거렸다. 애쉬가 괴로워하는 감정이 흘러 들어왔다.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조차 잡히지 않아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왜 당신은 이렇게까지 엇나갔을까. 무엇이 잘못 됐을까? 왜 당신이 괴로워할까? 내가 괴로운데. 합리화를 해서 어쩌자는 걸까? 아, 젠장. 미치겠네! 퍼디난드는 심호흡을 했다. 여전히 그가 증오스럽다. 목이라도 틀어쥐고 싶은 심정이다. 그렇지만 이 상황을 만들어낸, 에스더가 더 증오스럽다.

"우린 정말 대화가 필요했네요. 그것도 아주 많이. 내가 끝까지 몰랐으면 평생 풀리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퍼디난드는 화를 내지 않았다. 애쉬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퍼디난드는 자책감과 함께 애쉬도 지쳤으니 차라리 자신의 손을 더럽히려 했다. 차라리 에스더를 쏴버리려 했다. 명령 불복종이라 해도 피를 봐야 할 것 같았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죽거나 망가진다 해도. 그런 점에서 둘은 닮았다. 그 점이 싫다. 그리고 그 점을 위안 삼는다. 퍼디난드는 생각을 정리했다. 편안함, 안정.. 그런 감정을 속으로 꽉꽉 채워 넣으려 했다. 그리고 마침내 결론을 내렸다.

"나는 이미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미안하다."
"그리고 리리도 상처를 받았고요."
"..."
"나는 당신이 정말 싫어요."
"미안하구나."
"차라리 당신이 내게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니면 오늘 같은 날 많이 아팠냐고 물어봤으면 좋겠는데. 내가 알던 예전의 대부님은 대체 어디로 가고 잔인한 에스더만 남았어요? 비참해요. 고작 활자 몇 자 때문에 망가져버린 우리 인생이 진절머리 나요. 그런데도 당신을 용서할 수밖에 없는 나도 짜증이 나요. 나였어도 똑같이 입 다물고 숨기면서 살았을 테니까."

퍼디난드가 앓았다. 낮은 목소리의 F로 시작하는 단어가 병실을 울렸다.

"그러니까, 내게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있다면 앞으로는 에스더를 잡겠다고 에스더가 되는 건 그만둬요. 그리고 제발 이 엿 같은 이야기의 끝을 봐요. 리리가 말하는 그 죗값은 그때 치러도 좋으니까. 그 시간만큼은 우리끼리 오해 쌓지 말아요. 우리가 화살을 돌려야 하는 건 에스더잖아요. 따라 한 사람이 이상한 거죠. 남용한 게 잘못된 거죠. 그러니까, 제발요. 쌓인 오해가 몇 개예요.. 나는 다 들어줬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서 짜증이 나고 지쳐요. 그리고 속상해요."

애쉬는 한참 고민하다 입을 열었다.

"..나는 여전히 시선이 두렵다."
"그래 보여요."
"누군가의 배우자 말고 마녀로 남길 바랐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쪽에 정신이 팔려서 내가 어떤 것을 품는 사람인지 모를 테니까."
"난 베르너라는 이름이 싫은데. 나랑 진짜 짜증 날 만큼 닮았네요."
"네게 감정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오해를 쌓았고."
"놀랍네요, 나도 그랬어요."
"..그렇게 널 이 지옥으로 끌어들였다. 미안하다."

퍼디난드는 한숨을 쉬었다. 입이 도무지 떨어지지 않다가 우물거리며 툭 뱉었다. "저도.. 짜증 내고 막말해서 죄송해요."

"나야말로 네 성격을 건드려서라도 얘기를 해야겠다 생각했으니.."
"일부러 그랬다고요?"
"..미안하다."

애쉬는 시선을 피했다. 불그죽죽한 눈가를 본 퍼디난드가 다시금 한숨을 쉬었다. "대부님, 이리 와봐요." 뉴욕에서 그랬듯이 그를 한껏 안고 등을 몇 번 토닥였다. 그리고 한참이고 우는 걸 달랬고, 오해가 풀렸으나 대뜸 화가 치밀어 어깨를 악 깨물었다.

"아야. 아야야."
"당신 진짜 얄미운 사람이야. 울지 마요. 우는 건 내가 해야 할 입장이라고요."
"안 운다."
"네, 네. 그러시겠죠. 당신처럼 비뚤어지고 날카롭고 눈물이 맹독인 마녀는 절대 안 울죠.. 아야. 저 환자에요. 꽉 쥐지 마요. 아파. 아파."
"미안하다."

애쉬는 한참이고 사과했고, 퍼디난드는 계속해서 등을 토닥이며 침대 한구석에 덮여 널브러진 에스더의 시를 향해 시선을 굴렸다. 뉴욕 센트럴파크 화재 사건 이후로는..

"그리고.. 에스더가 오는 날에."

할리우드 형제 살인 사건인가. 퍼디난드는 심호흡을 했다.

"그땐 당신도 왔으면 좋겠어."

335 테이주 (CwCPz7sL4.)

2022-01-18 (FIRE!) 21:30:13

아이고 나메~~ ㅇ>-< Tei야 Tei..잉잉

테이주 중구난방 기승전결 흐린 독백 end..🤦‍♀️

336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1:51:01

(동공지진) 이 얼마나 장대한 이야기가..(흐릿)

아무튼 테이주는 어떻게 정보를 알고 있느냐..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에 대해서는 라타토스크의 정보력이 여러분들 생각 이상으로 강하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사실 방법은 다 있어요. 아직 언급이 안 되었을 뿐이지!

337 신주◆KtQxTILCQM (jbBBcN7bOw)

2022-01-18 (FIRE!) 22:10:48

테이 드디어 애쉬와 오해 푸나요.......😭 완전한 화해를 응원하고~ 테이의 빠른 퇴원을 응원하고~...

세상에 시트 수동 복구 끝냈다...(뭔가 많이 달라짐)

338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2:14:06

어서 와요! 신주!! (토닥토닥)

339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2:41:03

오늘 밤은 기념이라는 느낌으로 여러분들이 정말로 궁금한 사안이 있으면 제가 그에 대해서 지금 답해줄 수 있는 단계만큼 답을 해보겠어요! 자! 오라! 질문! 이럴 때 스포일러, 떡밥성 다 파해치는 것이에요!

340 신주◆KtQxTILCQM (jbBBcN7bOw)

2022-01-18 (FIRE!) 22:56:56

후우............. 올렸다 후련~
시트 전체 정보는 드래그를 해야 드러남을 밝히며... 전 시트는 하이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341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00:18

그리고 방금 시트를 확인했어요! 이 얼마나 멋진 당직 요원. (아님)

342 테이주 (CwCPz7sL4.)

2022-01-18 (FIRE!) 23:01:59

귀여운 신...😊 호로롭 빨아묵어..

343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15:00

으아아! 끝났다! 드디어 끝! 났 다!
케주는 이제 자유로운 참치예요!!

344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16:30

테이주와 케이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345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17:22

캡도 쫀밤이야~~!! 흑흑 내가 앞으로 다시는 외주같은걸 받나 봐라..(찡찡)

346 신주◆KtQxTILCQM (jbBBcN7bOw)

2022-01-18 (FIRE!) 23:19:12

>>341 으아악 여기 불쌍한 사신 노동력 착취하려는 사람이 있어요 사람 살려(???)

아모튼...말도 많고 탈도 많고 어찌저찌 사신까지 들고 온 신주입니다 죄가 아주 많죠^^...........
캡틴 안녕 테주 안녕 케주도 어서 와요~~ 지금 좀 시간이 있으니 위키야.. 나 좀 볼까...😊

347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20:49

신주도 쫀밤이야~~!! 4신이 시트도 잘 읽었다구😘😘 (호로록!)

348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21:15

>>345 일단 엄청나게 고생을 한 것이 느껴지고 있어요. 외주라니요. (토닥토닥)

>>346 소라:하지만 숙직하잖아요. 그러면 자동 당직 아닌가요? (이거 아님)

349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21:51

>>348 잉잉 그러니까 귀여운 소라랑 예성이를 보면 힐링이 될 것 같은데..👀👀👀

350 마리주 (yxwKS8wPgo)

2022-01-18 (FIRE!) 23:21:58

마리주가 갱신하겠어요...

351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22:46

마리주 어솨~~!!

352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23:57

>>349 이건 픽크루를 내놓으라는 무언의 시위같은 무언가인가..(옆눈)

>>350 어서 와요! 마리주!

353 신주◆KtQxTILCQM (jbBBcN7bOw)

2022-01-18 (FIRE!) 23:24:53

>>348 4신: 살려주세요... 생활비 내고 있잖아요...ㅇㅁㅇ(호달달)

마리주 어서 오세요~~

354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26:00

>>352 에이 설마요 그럴리가 있겠읍니까 하지만 구욷이 픽크루를 내려 주신다면 거절하지는 않겠다는 걸로 어떻게 싸바싸바 좀 안 될까오,,👀👀👀

355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30:41

Picrewの「ちり子式 ふわ髪女の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2KenBTu6H #Picrew #ちり子式_ふわ髪女の子メーカー

그 대신 안 귀여운 나리 양을 올려보겠습니다. (네?)

356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31:18

여기서 나이트가 나오다니!!! 이럴 수가!!

357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32:01

물론 저 픽크루는 케이스 5 무렵에도 한 번 올린바 있는 재활용...(도주)

358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33:38

359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34:23

근데 사실 음. 이건 좀 특급 정보지만 여러분들이 눈치를 못 챌 뿐이지. 사실 의외로 라타토스크의 멤버는 알게 모르게 계속 등장했을 수도 있어요.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말이에요. 물론 사이드 스토리 말고 본편에서요.

360 마리주 (4hbN8P96DM)

2022-01-18 (FIRE!) 23:35:31

>>355 이런 외형과 분위기이였군요. 음, 그래도 어디까지나 참고용이겠지요?

361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36:31

>>359 ㅇ0ㅇ!!!

362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36:34

>>360 픽크루의 특성상 완전히 같을 순 없으니 그냥 저런 느낌입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363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36:42

모처럼 자유의 몸이고 내일은 일정도 없으니 뭐라도 해볼까ㅇ>-<
다갓님 다갓님 무엇을 할까요

1. 일상이나 돌려라
2. 픽크루나 쪄와라
3. 진단이나 들고 와라
4. 독백이나 써라
5. 잠이나 자라
6. 자해해라 케이시주(?)
.dice 1 6. = 4

364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37:03

Case1에서 케이시가 만난 환자:제길! 내 정체를 드디어 들켰나!! (이거 아님)

365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37:04

독백이라니! 독백이라니! 그럴 리가 없어!

366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37:23

>>364
케이시: (충격)
케주: (충격)

진짜야? 아니지????

367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37:42

호에. 독백인 것이에요. 착석하면 되는 것이에요. (착석)

368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38:22

>>366 그 분은 물론 엑스트라이지만 이런 느낌으로 살짝 등장했을 수도 있고 직접적으로 등장했을 수도 있고 혹은 정말 간접적 언급만 되었을 수도 있고 그런 느낌이에요. 일단 본편에서 나오긴 했었어요. 지금까지 공개된 두 명 말고요!

369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38:53

>>368 누구야!! 누구야!!!!!

독백.. 뭐 쓰지(긁적)

370 테이주 (CwCPz7sL4.)

2022-01-18 (FIRE!) 23:41:00

나는 셀린이라는 것에 한 표 던지겠어!(?)

371 신주◆KtQxTILCQM (jbBBcN7bOw)

2022-01-18 (FIRE!) 23:41:13

>>363 뭐라고요 케이시 독백이라고요 못 참지 이건....(돗자리 깖)
>>368 아... 설마 프로키온이 퀸이거나 한 건 아니겠죠 직감이 이상해

372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41:54

셀린 흑막설 맘에들어요(?)

373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42:09

>>371 에비 그런거 까는거 아니야 지지야 지지!! (돗자리 뺏어들고 런)

374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42:40

>>370 셀린:들켰다. 들켰다. 셀린 킹이다. 킹이다.
셀린:라고 하면 과자 줄거냐? 과자 줄거냐?

>>371 프로키온이 퀸일수도 있고 킹일 수도 있고 소라가 알고 보니 숨겨진 존재. 퀸일수도 있고.. 뭐 아무튼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거 아니겠어요?

예성:저는요?
소라:넌 비숍? (갸웃)

375 신주◆KtQxTILCQM (jbBBcN7bOw)

2022-01-18 (FIRE!) 23:44:00

셀린=킹
소라=퀸
예성=비숍
신=신

세상에 여러분 모든 비밀이 밝혀졌어요!!! (도름)

376 신주◆KtQxTILCQM (jbBBcN7bOw)

2022-01-18 (FIRE!) 23:44:56

>>373 으악 돗자리를 들고 런해버리다니요
하지만 돗자리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새로운 돗자리 펄럭) 케이시 독백 "줘"

377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45:2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익스레이버 끝인가요?!

378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46:56

모든 진실이 밝혀졌어!

>>376 으악 이싸람 돗자리 장사라도 하시나
아니 근데 정말 이게 걸리겠어 하고 넣어놓은 보기 중 하나였는데.. 다갓 밉고요 밉습니다 밉네요

379 테이주 (CwCPz7sL4.)

2022-01-18 (FIRE!) 23:47:05

테이: 저 여기 팀 나갈래요
애쉬: 한 배 탔다.
테이: 아악 내보내줘!!!!!

독백..(돗자리 깔기..)

380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48:54

삐용삐용 경찰에서 나왔습니다 이구역 돗자리 사용 금지입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암튼 독백.. 몇가지 생각해둔 건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 딱히 끌리는 건 없구만🤔 짱구를 굴려 봐야겠어,,

381 테이주 (CwCPz7sL4.)

2022-01-18 (FIRE!) 23:49:42

>>380 뭐야 내 돗자리 돌려줘요!! 마법의 양탄자 깔고 존버하면 되는 거지?!(?)

.dice 1 2. = 1
1. 자투리라도 풀어
2. ㅋㅋ 되겠냐?

382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50:43

그런 의미에서 >>339는 아직 유효합니다! 여러분!

383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51:26

>>381 그런 짓을 했다간 물건너 디X니에서 저작권 침해로 고소장이 날아온다구!
풀어라(짝) 풀어라(짝)

384 ◆O5r/SywHNU (/nrSavDOnI)

2022-01-18 (FIRE!) 23:52:45

마스터:그런고로 킹은 앞으로 그런 슈트는 금지다. 모 히어로를 떠올리게 하니까 위험해.
킹:(킹무룩)

385 케이시주 (M.1aCVOFeY)

2022-01-18 (FIRE!) 23:53:57

고소장은 무서운 것이야(호달달)

386 테이주 (CwCPz7sL4.)

2022-01-18 (FIRE!) 23:59:23

>>339 우리 예성이 떡밥 있을 것 같은데 설마 아니지???

>>383 크아악 고소만은.. 크아악 풀라니.. 박태이랑 애쉬 독백에 추가하려다 말았던 장면.. ㅇ<-<

퍼디난드가 악을 지르자 간호사가 급히 뛰어왔다. 퍼디난드는 고개를 휙 돌렸다.

"나 괜찮아요. 잠깐 놀라서 그랬어요."

순식간에 노기가 가라앉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것이 귀신보다 빨랐다. 퍼디난드의 저 연기력은 대체 어디까지일까? 방금 전까지 악을 내지르던 사람과는 영 딴판이다. 물론 가까이에서 보면 아니었다. 이미 턱 근육은 팽팽하고 주먹은 새하얗다. 애쉬는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다 고개를 뒤로 돌렸다. 간호사는 소란이 일었다는 사실에 영 미심쩍은 표정이었다. 퍼디난드가 다시금 말했다.

"난 괜찮다 했어요."

그러자 간호사는 뭐라고 말하려다 눈을 마주치더니 갑자기 멈춰 섰다.

"세상에,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환자분의 안정이 중요하니까, 조금만 더 소리가 커진다면 바로 퇴실 시킬 거예요. 안정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과장스럽게 미소 짓고는 이내 문을 닫고 나가버린다. 애쉬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퍼디난드를 쳐다봤다. 그의 얼굴이 차게 굳어있었다. 퍼디난드는 숨을 가다듬고 애쉬를 마주했다. 애쉬가 말했다.

"뭘 한 거니."
"..나중에요. 설명은 나중에 할게요. 지금부터 대답 잘 하는게 좋을 거예요."
"너.."
"내가 당신을 저 간호사처럼 만들 수 있어요. 똑바로 답하라고."

이건.. 너무 박태이 개빡쳤을 때의 성격이 적나라해서.. 뺐다..

387 마리주 (6rjYVp2UVo)

2022-01-19 (水) 00:00:24

용과 수리를 이간질하는 청설모의 이름을 쓰는 이들은... 코드네임? 클래스? 체스말에 비교한 말을 쓰는 걸까요

388 ◆O5r/SywHNU (rEtOzUFOJY)

2022-01-19 (水) 00:04:40

>>386 떡밥은 있긴 한데 뭘 예상하고 계신거죠?!

>>387 네. 라타토스크 멤버들은 체스말에 비유한 코드네임을 쓰고 있어요. 이전에 나온 두 명은 나이트와 룩. 그리고 사이드 스토리에서 퀸과 비숍이 간접적으로 등장만 했고 Case 5에서 킹이 일단 모습을 보이긴 했었어요. 슈트를 입은 상태고 얼굴을 보이지 않고 사라졌지만요.

389 신주◆KtQxTILCQM (RLinia/U9A)

2022-01-19 (水) 00:10:16

세상에 테이야 실화니... 화난 거 너무 무섭고... 카리스마 있다고 하면 내가 너무 뒤틀린 거니😶

https://www.neka.cc/composer/11174
이건 뭐냐면.. 어.. 4신놈 대략적인 느낌 참고... 완전 이거다는 아니고 그냥 분홍색 머리 저것보다는 더 묻은 것으로 대충 참고하면 좋을 듯하네요 굽신굽신

390 마리주 (fs/vOWkMJ2)

2022-01-19 (水) 00:12:42

>>389 무언가... 신비한 듯한 느낌이네요

391 ◆O5r/SywHNU (rEtOzUFOJY)

2022-01-19 (水) 00:12:53

>>389 분위기 있는 픽크루. 아주 잘 봤습니다!!

392 테이주 (yZoVmbuKfQ)

2022-01-19 (水) 00:13:09

4신이 정말 솜사탕이네.. 진짜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다..(냅다 키갈)

박태이 S급 되고나서 자기 능력 어떻게 써먹지~ 하다가 M사 영화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단 후문이 있어(...) 카리스마라니 당치도 않다..!(부끄러워서 무덤 팜)

>>388 뭔가 엄청난게 엮이고 엄청나게 찌통인...그런 거... 감이.. 그래..

393 ◆O5r/SywHNU (rEtOzUFOJY)

2022-01-19 (水) 00:19:13

>>392 (기획서를 본다.)(찌통인가)(음)(아무렴 어때!)

394 신주◆KtQxTILCQM (RLinia/U9A)

2022-01-19 (水) 00:20:53

neka 여기 예쁜 픽크ㄹ..가 아니고 네카..((뭐라 부르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많아요 여러분도 많이 해주시라는 뜻😊

>>390 마리의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보다 더할까요😉 고로 저는 언제나 마리의 픽크루나 네카를 기대하고 있답니다...(슬쩍)
>>391 그런고로 소라예성 픽크루도 주세요(도대체)
>>392 (골든정답) 인간 솜사탕... 핀터레스트에 솜사탕 머리나 파스텔 머리라 치면 나오는 그것들...
M사 영화라 요즘 도통 보는 일이 없어서 그런데 가장 최근작을 말씀하시는 걸까요🤔🤔(진정한 문찐이 되어가는 중) 아냐 카리스마 넘치는걸요..나는..익스레이버 친구들 화낼 때가 가장 짜릿해...^^

395 신주◆KtQxTILCQM (RLinia/U9A)

2022-01-19 (水) 00:21:24

>>393 찌통vs충격

어느 것이 더 큰가요(?)

396 ◆O5r/SywHNU (rEtOzUFOJY)

2022-01-19 (水) 00:27:05

>>394 으앗!! 주소를 보니 픽크루가 아니었어!! (쥐구멍)(쥐구멍)(쥐구멍) 소라와 예성이 픽크루는..다음 시간에!! 사실 둘을 잘 살릴만한 픽크루를 찾기 힘들어요. 특히 예성이..(시선회피)

>>395 굳이 따지자면 라타토스크 이 개놈들아요.

397 마리주 (WOFXKEdcs.)

2022-01-19 (水) 00:30:11

>>394 그렇게 봐주셨나요. 어쩐지 기쁘네요. 픽크루는... 시트에 첨부되어 있는 것이 이외 다양하게 보고 싶으신 거군요? 그럼, 나중에 언제가는... 만들어 봐야겠네요

398 테이주 (yZoVmbuKfQ)

2022-01-19 (水) 00:31:21

오호...
이거 렉이 좀 있지만 재밌네...
https://www.neka.cc/composer/11174

399 ◆O5r/SywHNU (rEtOzUFOJY)

2022-01-19 (水) 00:32:33

으아닛! 너무나 분위기가 멋진 것에 야광봉을 안 흔들수가 없어요!

400 ◆O5r/SywHNU (rEtOzUFOJY)

2022-01-19 (水) 00:47:02

그럼 시간이 시간이니 저는 슬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401 마리주 (U84GCdI1To)

2022-01-19 (水) 00:51:35

>>400 잘 주무세요

402 신주◆KtQxTILCQM (RLinia/U9A)

2022-01-19 (水) 00:55:44

>>396 (그렇다면 다음 시간을 기약하겠다는 꿍얼꿍얼)
라타토스크 이 개놈들아..ㅋㅋ.ㅋ... 충격 쪽이었군요(?)

>>397 맞아요 골든정답 역시 마리주 제 마음을 잘 알아주셔😘😘
마리는 어떤 픽크루와도 잘 어울릴 게 분명하니까요... 뉴짤이 올라올 날을 기대하고 있겠어요😉 원한다면 픽크루 사냥도 해드릴 수 있어~~~~!(열성)

>>398 그쵸 재미있죠 많이많이 해주세요...😊(망령)(테이 호로록)

>>400 푹 주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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