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310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3 :: 1001

◆c9lNRrMzaQ

2021-12-30 23:03:00 - 2022-01-10 00:07:51

0 ◆c9lNRrMzaQ (/TMwrWLI1U)

2021-12-30 (거의 끝나감)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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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꿈을 꾸게 하라.
아직 내일은 있다.
- 붉은 곰 예카르 비토보르비츠

1 강산주 (mX.Hi.L.es)

2021-12-31 (불탄다..!) 18:28:50

(먹으려고 먹은 건 아닌데 갱신하고 보니 마지막이어서 머쓱...)
(그러므로 끌올)

2 명진주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18:28:57

예카르 동무

3 지한주 (U9SpqX27ZA)

2021-12-31 (불탄다..!) 18:33:59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해야하는데 말이지요.

4 명진주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18:35:24

지한주랑은 어제 같이 했으니...

5 지한주 (U9SpqX27ZA)

2021-12-31 (불탄다..!) 18:41:41

그건 그렇죠.

6 명진주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18:44:16

특히 영월 작전에는 망념 많이 쓸 것 같은지라 다들 적극적으로 오시면 좋겠네요..

7 ◆c9lNRrMzaQ (l8h/7mZfkg)

2021-12-31 (불탄다..!) 18:49:10

예카르가 저 대사를 쳤던 때가 아마 러시아에 초대형 게이트가 붕괴 현상이 발생했을 때로 기억 중.

8 웨이주 (KqaZ.XZ9gc)

2021-12-31 (불탄다..!) 18:51:08

요즘 자주 못 붙어 있어서 아쉽네요... 새해에는 좀 더 자주 올 수 있길!

9 명진주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18:54:1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 대사들이 주옥같구만

10 지한주 (U9SpqX27ZA)

2021-12-31 (불탄다..!) 19:17:3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야의 종은 랜선으로 봐야겠군요.

11 빈센트주 (15VXRbJbBs)

2021-12-31 (불탄다..!) 20:28:59

일상하실 분 있나요?
(쌓인 망념 50 불태워야 함)

12 지한주 (U9SpqX27ZA)

2021-12-31 (불탄다..!) 20:35:24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일상은 가능한데 역시 매우 자주였던 게 걸리네요.

13 빈센트주 (15VXRbJbBs)

2021-12-31 (불탄다..!) 20:36:06

>>12
딱히 상관없는 파이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자주... 긴 했네요(...)

14 진언 - 명진 (IlGBj9wnOw)

2021-12-31 (불탄다..!) 20:41:42

" 그으래, 내 와따! "

활기차게 인사를 하며 명진에게 다가간 진언은 불쑥 ' 니는 단게 좋나? 아이면 짠게 좋나? ' 하며 물어보더니

" 내가~ 니 취향을 몰라가꼬, 한~참 고민하다 둘 다 사버렸다 "

- 라고 말하며 카라멜 맛과 버터 맛으로 나뉜 팝콘 통을 내밉니다. 갓 튀겨진 걸 담아왔는지 아직 따끈따끈하네요.

" 당연하제! 거의 반년만에 가는기다. 영화관 가서 보는건 말이제 "

후후후후.. 하며 눈을 빛냅니다. 집에서 혼자 보는것도 좋지만, 같은 반 친구랑 같이 영화관까지 가는게 더 좋으니까요!

15 진언주 (IlGBj9wnOw)

2021-12-31 (불탄다..!) 20:42:58

갱신합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그런지 버스가 맛이 갔는지.. 갑자기 정거장에서 멈추더니 다음 버스 타라고 하더라구요....
30분 기다려서 탄 버스... 또 30분 기다려서 다음거 탔어요......

16 지한주 (U9SpqX27ZA)

2021-12-31 (불탄다..!) 20:43:42

다들 어서오세요.

뭐. 상관없는 파이긴 한데.. 자주라서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해도 뭐..돌려도 괜찮지만요.

17 태명진-진언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21:03:45

"굳이 말하자면 단 거? 근데 왜?"

팝콘 맛에서 2가지를 따지자면 단 맛이 좋기는 하지만...혹시.

내 예상이 맞았다는 듯 진언이 누나는 당당하게 두 가지 맛 팝콘을 보여주었다.

은근 준비성이 좋단 말이야?

"오오, 이거라면 둘 다 골고루 먹을 수 있겠네. 대박이다 진짜."

거기다 따끈따끈하기까지? 아주 굿 초이스였다.

"나는 몇 년 만이려나...근데 확실히 집에서 보는 거랑 영화관에서 보는 거랑 크게 다르긴 하지."

영화관은 아예 본격적으로 영화를 보는 곳이니 당연하긴 하지만서도.

"그럼 이제 들어가서 기다려보자고! 얼마나 재밌을 지 기대가 되네."

//5

18 진언 - 명진 (IlGBj9wnOw)

2021-12-31 (불탄다..!) 21:33:43

" 후훗. 내 얼라때부터 준비성 칭찬은 윽수로 많이 들었다 "

칭찬에 우쭐거리며 대답합니다. 역시 쪼금 늦을거 감안하고서라도 팝콘 맛을 고른 보람이 있어..!

" 그라제, 딱 영화 보라고 맹글어놨으니까. 집에서 보는거랑은 비교가 안된다 안카나 "

컴퓨터나 tv로 보는거랑은 천지차이니까요. 그리고 영화관은 스피커도 빵빵하고..!

" 함 보자.. 우리 자리가... "

조금 헤멨지만 금새 자리를 찾곤 명진을 향해 손짓한 뒤 편하게 자세를 잡고 앉습니다.
어느새 팝콘하고 콜라까지 자리에 셋팅을 다 해놓은 상태로요!

19 태명진-진언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21:40:21

"어렸을 떄부터 그랬다니? 울 누나 굉장한 사람이었네?"

비록 나이가 자신보다 많지만 키는 자신이 높았기에 왠지 모르게 우쭐거리는 진언이 누나가 귀여웠다.

이렇게 칭찬에 반응해주면 칭찬을 하는 사람의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다.

그렇게 우리 둘은 준비물을 챙긴채 안으로 들어간 후 진언이 누나가 이끄는 대로 자리를 앉았다.

참고로 자리를 찾는 사이에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이 무척 많았다.

그만큼 재밌는 영화라는 증거일터다.

"그런데 진언이 누나는 영화를 볼 때 아예 예고편을 보지 않는편? 아니면 미리 사전조사를 하는 편이야?"

//7

20 진언 - 명진 (IlGBj9wnOw)

2021-12-31 (불탄다..!) 21:57:48

" 준비라는게 참~ 귀찮은데, 생각나자마자 안해불면 나중에는 까먹어부린다. 그래가꼬 얼라때부터 재깍재깍 하다보니까 그게 그~대로 굳어졌다카이. "

명진을 쳐다보며 으쓱이..려다 맙니다. 쳐다보기에는 키 차이가 좀 큰데요. 한 발자국 정도 뒤로 물러나서- 고개를 쳐들어야 할 정도면..
잠깐 고민하던 진언은 '니 키 몇이꼬..?' 하고 물어봅니다. 180은 그냥 넘은거 같은데 말이죠.

" 사람 윽수로 많네. "

명진과 마찬가지로 주변을 둘러보며 짧은 소감을 내뱉었을까요? 그러다 명진의 말에 그를 쳐다보더니

"내는 후자에 더 가깝다. 영화 소개해주는 유x브, 그런거 보고 '햐~ 이거 개안타' 싶으면 예매하는 쪽이니께 "

뭐 그런거 있잖아요? 접x 무x월드 같은 그런 방송이요. 그러는 넌 어느 쪽? 하며 물어봅니다.

21 태명진-진언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22:04:39

들어가기 전에는 진언이 누나가 내 키에 대해 질문을 하니까 적당히 대답은 했었다.

"한 200cm 좀 넘을걸? 요즘 자세하게 재보지는 않았지만...."

추락하는 꿈을 꾸면 키가 자란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설마 여기서 더 자라진 않겠지?

"나는 유튜브를 보기 보다는 그냥 위키를 통해 평가만 보는 편이야. 유튜브 영상이 아무리 좋아도 평가가 안 좋으면 좀 그렇잖아? cg만 좋거나 기묘하게 편집을 해서 원래 내용보다 좋게 보일려는 것도 있고."

비록 위키 자체도 대다수가 다루는 것이기에 어긋난 것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대다수가 만지기에 대략적인 평가를 알 수 있던 것도 사실이었다.

//9

22 진언 - 명진 (IlGBj9wnOw)

2021-12-31 (불탄다..!) 22:18:09

200이 넘는다는 말에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대체 어떻게 하면 200이 넘는거지..
역시 우유와 멸치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는 걸까요. 적어도 진언의 눈에는 명진이 매우 바른생활을 할 것처럼 보였으니까요.

" 것도 그라제, 영화는 영상미도 중요하지만 평가도 만만찮게 중요하니까, 그래도 내는 위키는 못보겠다. "

명진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고갤 끄덕이다가도, 살짝 눈을 찌푸리며 한 마디를 덧붙입니다.

" 엄청 기대하던 공포영화 있었는디, 위키 테러범한테 스포를 당해뿟다.. "

가능하면 스포일러라고 되있는 부분은 안보려고 했었는데..!
한숨을 내쉬며 애꿎은 팝콘을 잘근잘근 씹어먹습니다. 꼭 테러범 대신이라도 되는 것처럼요

23 태명진-진언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22:21:04

"아아 위키 테러범.."

확실히 그건 문제였다.

위키는 누구나 작성을 할 수 있는 만큼 심성이 뒤틀린 놈들이 와서 테러를 벌이는 일도 그리 흔치 않았다.

괜히 사소한 거 하나로 토론까지 벌여대는 인간들 사이에서라면 더더욱 말이다.

"스포는 가장 끔찍한 반달리즘이 분명해..."

진언의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를 했다.

"다행히 나는 위키를 보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글이 있다면 바로 스크롤 올려버리고 바로 위키보는 거 중단하지만 말이야."

이것만큼은 운이 좋았다고도 할 수 있었다.

//11

24 진언 - 명진 (IlGBj9wnOw)

2021-12-31 (불탄다..!) 22:28:51

" 테러는 기본이꼬, 논란거리 될 만한 주제는 하루 종~일 내용 바꾸고 다시 복구하고 아주 진흙탕 싸움 벌인다고 글카데 "

직접 본 적은 없지만, 테러범들이 진득하게 붙어서 하루종일 싸운 페이지도 있다고들 하니까요.
끔찍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쉽니다. 글러먹은 녀석들 같으니..

" 하모, 스포하고 다니는 놈들은 콱 머리털을 다 뽑아서 발모샴푸 단골손님으로 만들어뿌려야된다 "

고개를 열렬히 끄덕이다가 명진의 방법에 !! 하고, 머리에 느낌표 띄운 표정을 짓습니다. 그런 명답이..!

한참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광고가 다 끝났는지, 영화관이 서서히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진언은 드디어 시작하는구마잉.. 하며 스크린 쪽으로 고개를 돌리네요. 네. 집중의 시간입니다

25 태명진-진언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22:36:38

그나저나 머리털을 다 뽑아버린다니...이 얼마나 무서운 방법이라는 말인가.

마치 흡혈귀가 멀쩡한 사람을 시생인으로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거야 말로 cool head warm heart 정신인가?

대머리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다?

쓸데없는 생각을 하면서 잡담을 나누던 도중 드디어 영화가 시작돼었다.

진언이 누나가 스크린으로 고개를 돌리자 나도 마찬가지로 고개를 돌렸고 영화는 시작이 되었다.

처음에 등장한 장면은 경찰서에서 무척이나 진지한 회의를 하고 사건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치킨 가게를 열자고 하니까 당황하는 것을 시점으로 이게 코미디 영화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렇게 작전의 일환으로 치킨을 만드는데. 숨겨져 있던 재능이라도 발동했는지 치킨이 워낙 맛있어서 사람들이 지나치게 모여들고.

심지어 목표인 타겟마저 빠져들어 치킨집에 오자 그 틈을 타서 체포.

결국에 작전은 성공했지만 그렇기에 치킨집은 그대로 폐업을 할 상황이 되었다.

허나 지금까지 치킨집을 즐겼던 사람들의 미소를 보았던 경찰들은 그 지시를 거부하고 대신 사표를 내어 치킨집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뒤.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치킨집 가게를 열면서 영화를 끝을 맞이한다.

//13

26 진언 - 명진 (IlGBj9wnOw)

2021-12-31 (불탄다..!) 22:43:33

잔뜩 기대하고 본 만큼 영화는 굉장히 재밌었네요. 코미디 영화인만큼 웃기고 재밌는 장면도 있었고, 마지막에 타겟이 치킨집에 왔을 때는 눈치채고 달아나지 않을까..하고 조금 조마조마하게 본 것도 있었고요.

타겟을 체포한 경찰들이 사표를 냈을땐 '저 좋은 직장을..' 하는 생각도 잠깐 하다가, 제대로 된 치킨집을 여는 결말을 보며 다시 눈을 반짝입니다.

" 햐.... "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걸 보며 의자에 푹 기댄 진언은 '명작이네 명작' 중얼거렸을까요.

" 아 맞다, 명진아, 니 엔딩 크레딧 끝까지 다 보나? "

27 윤주 (pg5svQzlxI)

2021-12-31 (불탄다..!) 22:47:25

>>25 대머리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다?

오자마자 눈에 들어온 글이..

28 태명진-진언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22:48:04

"그러게나 말이야...확실히 기승전결이 나쁘지 않았어."

은근 진지함과 웃기는 장면이 잘 섞인 매우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여러모로 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함도 안겨줬으니 말이다.

"그런데 엔딩 크레딧? 크레딧 자체는 잘 안보고 끝에 쿠키 영상이 있나 싶어서 기다리기는 하는데.."

특히 히어로 영화 같은경우는 쿠키 영상이 무척 중요할 때가 있으니 말이다.

//15

29 진언주 (IlGBj9wnOw)

2021-12-31 (불탄다..!) 22:48:44

핫하 받아라 탈모공격!!!

30 명진주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22:51:59

으아아아아아!!

31 명진주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22:52:18

어서옵쇼 윤주!

32 진언 - 명진 (IlGBj9wnOw)

2021-12-31 (불탄다..!) 22:53:35

" 사람이 몰리는덴 다 이유가 있구마.. "

억지스럽지도 않고, 개그 코드도 대중적이게 잘 맞췄고. 무엇보다..

" 치킨.. 치킨이 윽수로 좋았다... "

네, 결론은 치킨입니다. 한국인 하면 치킨이고 치킨 하면 한국인이죠 (?)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고갤 끄덕끄덕.. 치킨을 생각하고 있나요?

" 아, 그거제. 쿠키영상. 순간 이름을 까먹었다 "

크레딧이 아니라 쿠키영상이였죠. 사실 오너가 까먹었었어요.

" 내는 쿠키 영상에서 후일담 식으로 넣어주는게 그리 좋드라. "

33 진언주 (IlGBj9wnOw)

2021-12-31 (불탄다..!) 22:54:43

어서오세요 명진주!

34 명진주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22:55:34

네 ㅋㅋㅋㅋ

35 태명진-진언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22:58:10

"푸흡! 결국 치킨이냐고."

영화관에서 와서 처음으로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웃음보가 터져버리고 말았다.

확실히 치킨 먹방이 왠만한 유튜버보다 맛있게 먹기는 했다.

"그렇지, 후일담도 좋고, 또 다른 개그 영상도 좋고, 심지어 후속작 예고도 보여주잖아."

그런 것들을 보다보니 이제는 크레딧 영상을 그냥 무시하지 않고.

왠만해서는 영화관에서 그대로 기다려 쿠키영상을 볼 준비를 했다.

"쿠키 영상이라고 하니까 다음 번엔 히어로 영화라도 볼까? 아니면 추천할 만한거라도 있어?"

//17

36 진언 - 명진 (IlGBj9wnOw)

2021-12-31 (불탄다..!) 23:09:42

" 마 웃지 마라. 치-느님을 그렇게 맛있게 먹는 영화는 내 평생 처음본다카이 "

아직도 영화의 치킨 먹방 장면과.. 그 바사삭 소리를 떠올리면..
입가에 침이 흐르는 기분이라 괜히 손등으로 입 주변을 쓱 훔칩니다. 치킨 먹고 싶다..

" 셋 다 좋제, 내는 예~전에는 엔딩 크레딧 다 생략했는데, 쿠키 영상 존재 알고는 꼬박꼬박 챙겨본다 "

그리고 이것도 뭔가 있을 것 같지 않냐면서 손가락으로 엔딩 크레딧을 가리킵니다.
어차피 팝콘도 좀 남았고, 조금 기다릴 생각 잔뜩이네요

" 추천이라.. 최근에 스파이더맨 새 작품이 그리 재밌다카데 "

37 태명진-진언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23:12:43

"뭘 좀 아네."

치킨에 관해서라던가 쿠키 영상을 꼬박 보는 거라던가.

이런 식으로 공감할 게 있다는 것은 또 재미있는 법이다.

"스파이더맨의 새 작품? 그건 또 재밌겠네 다음에 그것도 꼭 봐보자."

사실 진언이 누나랑 같이 보면 어떤 작품도 재밌을 것 같기는 하다.

워낙 곁에만 있어도 재밌는 사람이기 떄문에 그런걸까?

어쩄든 나쁘지 않은 기분이었다.

/19 다음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용

38 진언주 (IlGBj9wnOw)

2021-12-31 (불탄다..!) 23:22:27

막레는..내년에..!!!
새해에 가장 처음으로 일상을 끝내고 말겠어요! (?

39 명진주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23:32:35

그야 말로 로망 ㅋㅋㅋㅋ

40 지한주 (U9SpqX27ZA)

2021-12-31 (불탄다..!) 23:38:46

다들 어서오세요.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그럼 새해 첫 일상시작은 내가해야지(?)

41 ◆c9lNRrMzaQ (wAx5br02xA)

2021-12-31 (불탄다..!) 23:51:02

당신들의 한 해에 영웅서가가 있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내년 한 해도 영웅서가와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2 연희주 (.NHiVstwaQ)

2021-12-31 (불탄다..!) 23:51:24

갱신
12시가 지나면 오후부터 일상을 구할 예정...!

43 명진주 (KLnbQsCVUc)

2021-12-31 (불탄다..!) 23:51:44

저도 여러분과 함께해서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저야 말로 새로운 한 해도 잘 부탁드려요!

44 연희주 (.NHiVstwaQ)

2021-12-31 (불탄다..!) 23:51:46

>>41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캡틴!

45 ◆c9lNRrMzaQ (wAx5br02xA)

2021-12-31 (불탄다..!) 23:55:45

신년 이벤트로는 크게 할 것은 없고.. 짧은 일상이나 해볼까 합니다.

46 ◆c9lNRrMzaQ (wAx5br02xA)

2021-12-31 (불탄다..!) 23:57:17

물론 지금은 아니고요.
아니면 간단한 선물이라도 하나 드릴까요?

47 연희주 (.NHiVstwaQ)

2021-12-31 (불탄다..!) 23:57:39

선물을 원합니다~!

48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0:00:00

새해 첫 레스는 바로 나, 태호주의 것이다!
해피 뉴 이어!

49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00:00:5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50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00:01:38

오 간단한 선물?

태호주 첫 레스 축하!

51 ◆c9lNRrMzaQ (fFpL4qPlBs)

2022-01-01 (파란날) 00:0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내가 30이다~~~~~~~~~~~~~~~~~~

52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00:04:02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 한 살을 먹다니(충격)

53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0:04:11

비보 : 강산주...31일 내로 이번주 공부분량 못끝냈음....
헣허...새해 첫날부터 밤샘각이라니...

아무튼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

54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0:04:19

명진주도 새해 복 많이 받아!!

캡틴 어르신도 신년 옥체 강건하시옵고 다복하십시오 (__)

55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00:04:26

슬슬 이쪽도 30에 다가간다고 ㅋㅋㅋㅋㅋㅋ

56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0:05:08

지한주도 강산주도 새해 복!!

57 연희주 (wuTr8fP2sw)

2022-01-01 (파란날) 00:06:37

해피 뉴이어입니다~~~~~~

58 ◆c9lNRrMzaQ (fFpL4qPlBs)

2022-01-01 (파란날) 00:06:44

너는 다가간다지만 나는 30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다 해외로 가자 해외에선 나 아직 슴아홉이야 아~~~~~~~~~~~~~~~~~~~~~~~

59 진언주 (lLCT/dUNdU)

2022-01-01 (파란날) 00:07:16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0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0:07:26

>>41 저야말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61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0:09:46

2022년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
이건, 한태'호'의 해라는 뜻인가? (아님

62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00:1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0:10:38

>>61 호랑이 머리띠 해주세여

64 ◆c9lNRrMzaQ (fFpL4qPlBs)

2022-01-01 (파란날) 00:11:10

선물.. 선물 뭐 주지?
얘들아 뭐 원하는 거 있니? 과한 거 말고

65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00:13:22

망념 회복제나 코인? 아니면 방어구 같은거나

66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0:14:38

>>63
시도했는데.. 실패했다...
>>64
빵빠레!

67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0:15:21

그라믄 저는 캡틴's 기프트 지금 개봉 되나여??
무리해서 안 해주셔도 됨다.

아님 랜덤포션(탈세꾸러미에 그거) 한두개씩 뿌리시고 건배 짠-이라든가(?)

68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0:15:39

>>66 왜옄ㅋㅋㅋ 태호가 도망갔어요?ㅋㅋㅋㅋ

69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0:17:21

>>68
내가. .그림을 (더럽게) 못 그려서...
인터넷에서 호랑이 머리띠 검색한다음 태호 픽크루 그림위에 그려보려고 했는데 무리였다!

70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0:18:37

>>69 앋 아아....그런 현실적인 이유가.....ㅠㅠ

71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00:18:53

그러면 새해 잠 자기 위해 저는 이만 실례! 모두 좋은 밤 되시길!

72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00:19:21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73 연희주 (wuTr8fP2sw)

2022-01-01 (파란날) 00:19:33

>>71 안녕히 주무시길~

74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0:20:01

명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75 연희주 (wuTr8fP2sw)

2022-01-01 (파란날) 00:21:16

>>64 새해를 보내는 NPC들의 모습-아주 짧은 글이라던가!

76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0:21:28

명진주 잘자!

>>70
호랑이 머리띠 태호는 다음생에 다시 시도해보는걸로(?

77 윤주 (5tF2ZvVMHQ)

2022-01-01 (파란날) 00:21:41

새해 복 마아아아않이 받으세요!
안 받으시겠다면 억지로 입 안에 집어 넣어드립니다.

78 연희주 (wuTr8fP2sw)

2022-01-01 (파란날) 00:23:41

>>75 라고 해도 NPC가 너무 많긴 하니까...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총교관인 한지훈이긴 하네요.

79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0:24:06

윤주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그런데 그게 입으로 먹는..거였나?

80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00:28:03

새해 복은 다들 잘 받길 바랍니다.

81 윤주 (5tF2ZvVMHQ)

2022-01-01 (파란날) 00:31:25

개인적으로 레스주 캐릭터들 나오는 짤막한 글이 있으면 세상 기쁠 것 같기는 한데..
근데 힘들겠네요 이건 진짜.

>>79 코로 넣을 수는 없잖아요..

82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0:31:39

>>75 그러고보니 저도 보고 싶은 게 떠올랐지만 이건 나중에 조용한 날에 꺼내봐야겠어요! ^0^

>>76 (띵킹중....)

83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0:36:06

>>81
(납득)
>>82
🤔

84 진언 - 명진 (lLCT/dUNdU)

2022-01-01 (파란날) 00:37:52

뭘 좀 안다는 말에 훗. 하며 엄지를 척 내보입니다.
수업을 들을 때 제외하고 이렇게 같이 논다거나 한 적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마음이 통하는 동생이라고 생각했나요?

" 그래. 나중에 한가~해지믄 같이 보러 가자. 평 엄청 좋다카더라 "

따단따단! 진언이는 영화 같이 보러다닐 친구가 생겼다!
다음에 영화 볼때도 팝콘 반반 사서 가야겠다!

#수고하셨씁니다!!!

85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0:38:33

태호주 그게 어...
우선 멋대로 씌워서 미리 죄송합니다 (?)

그림 거의 놓고 있다가 진짜 오랜만에 후딱 끄적인거라 진짜 저퀄이지만, 혹시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86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0:41:01

https://postimg.cc/3d8wXF94

🙇‍♀️🙇‍♀️

87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0:44:41

1일 후 자동삭제로 올려뒀긴 한데 그 전에 해뜨면 폭파할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imgbb가 너무 뒤늦게 생각났네요...

88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0:49:05

안 괜찮으시면....저를...매우...치십셔....(도주
귀한 아드님 망쳐놔서 죄송합니다....!

89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0:51:18

맞다 진언주 저게 막레가 맞나여...!
혹시 아니시면 말씀해주세요!

90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1:01:13

게임하다 왔더니 이 무슨 귀한 선물이?!
강산주 고마워!!! 이거 이미지 저장해도 괜찮을까?

91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1:02:11

>>90 네...! 마음에 드셨다면 다행입니다!

92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1:03:53

역시 급하게 끄적여서 그런가 선이 상당히 지저분한데....(부끄러움
그래도 남의 아드님 테러했으니 달라시면 응당 드려야....

93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1:06:54

>>91
저장완료! 물론이지!
선물받은건 난데 왜 강산주가 저자세인거야?! 한태호! 빨리 그랜절이라도 해라! (태호 : ?

94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1:17:15

선이 지저분하다니, 그런건 핑계가 될 수 없다!
나는.. 졸라맨도 제대로 못그린다구...

95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1:20:23

급식이 때까지 가끔 취미로 그리던 걸 한 몇년간 낙서만 드문드문 하고 최근 몇 달간은 거의 안 그렸더니 실력이...퇴보해서...ㅎ허헣...

96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1:31:11

취미로 그림이라니.. 나는 상상할 수도 없는 세계에 살고있구나, 강산주.. (농담)

97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01:33:02

이젠 그것도 옛날 이야기지만요....ㅎㅎ;

마저 공부하러 가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98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1:34:34

신년부터 공부라니! 공부 열심히 해!

99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01:35:52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졸리다.

100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1:36:33

그야 마지막으로 잔게 작년이니까 말이지..

101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01:37:18

그렇겠네요. 저는 자러 갑니다. 일상은 자고 일어나서 구해야지..

102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01:39:45

지한주 잘자!!

103 준혁주 (4ItgkKzSBw)

2022-01-01 (파란날) 12:29:16

갱신!

104 라임주 (n.fEuTgqN.)

2022-01-01 (파란날) 12:32:47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5 명진주 (tOEPPye3dc)

2022-01-01 (파란날) 12:32:56

갱신!

106 진언주 (lLCT/dUNdU)

2022-01-01 (파란날) 12:36:04

>>89 막레 맞아용~

어으 새벽에잤더니 죽을맛이네요

107 명진주 (tOEPPye3dc)

2022-01-01 (파란날) 12:40:17

다들 수고하셨어욬ㅋㅋ 이제 전 잔여도 다 채웠습니다!

108 준혁주 (4ItgkKzSBw)

2022-01-01 (파란날) 12:45:34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라임주도 명진주도 진언주도 하이하이!!

이곳에 앵커를 달면 준혁이가 새해인사를 해준다!

109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13:02:37

갱신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108

110 준혁주 (4ItgkKzSBw)

2022-01-01 (파란날) 13:15:06

>>109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올해 목표는 세웠냐?"
"너와 난 협력관계니까. 너도 나 만큼 대단한 목표를 세우길 바래"
"뭔가 너는 올 한해도 평안하기 같은걸 목표라고 세울 것 같거든"

111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13:18:24

>>110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단한 목표인가요.."
"목표점이 확고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궁극적 지향점 같은 건 평안하다와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평안하게 사는 것은 상당히 높은 난도를 지닌 목표이므로 설정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12 준혁주 (4ItgkKzSBw)

2022-01-01 (파란날) 13:24:04

>>111

"그러려나"
"확실히 평안하게 산다는 것은 헌터의 일생과는 거리가 있으니까"
"어쩌면 평안하게 살기 위한 준비도 어려울지 모르겠네"
"한복은 따로 안맞췄냐?"
"떡국은 안했어? 해줘"

113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13:27:32

>>112

"평안하게 살려면 그 난이도 설정은 분명 굉장히 높을 겁니다."
"지금은 한복을 따로 맞출 여유가 없습니다."
"나중에 떡국 젓는 것 정도는 해주시죠."
"그동안 고명 준비를 해야 하거든요."

생각해보니 일상을 구한단 말을 안 적었네요. 망념을 빼야 한다...

114 명진주 (tOEPPye3dc)

2022-01-01 (파란날) 13:28:00

>>108

115 준혁주 (4ItgkKzSBw)

2022-01-01 (파란날) 13:31:06

>>113

"너는 내가 해달라하면 다 해주는게 좋단말이지"
"그런데 뭐야"
"맞출 여유가 없냐?"
"지난해에 신세진게 제법 많으니까 그 정도는 해줄게"

>>114

"너도 고생이네"
"여러 의미를 담은 말이야"
"슬슬 덩치는 그만 커지면 안될까"
"무섭다"
"아무튼 새해복 많이 받고"
"니가 바라는대로 강해지길빈다"

116 윤주 (5tF2ZvVMHQ)

2022-01-01 (파란날) 13:32:41

>>108 덕담해주세요

117 준혁주 (4ItgkKzSBw)

2022-01-01 (파란날) 13:34:22

>>116

"싫어"
"뭐야 그 기대에 찬 표정은"
"하아, 그래 윤서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엉겅퀴? 뭐야 그건"
"이유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부적절한 별명 같으니 부르지마"

118 명진주 (tOEPPye3dc)

2022-01-01 (파란날) 13:34:59

덩치 그만 커지는ㅋㅋㅋ 아직 성장기라고욧

119 윤주 (5tF2ZvVMHQ)

2022-01-01 (파란날) 13:40:22

>>117
"뭐야 너무하네! 결국 해주면서!"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아! 좋은 나날 보내고!"
"..엉겅퀴? 꽃이지!"
"잔가시 같은 털 때문에 만지면 쓰린 꽃인데-"
"예로부터 지혈제로 쓰였다고 해."
"삐쭉하지만 유능한 거, 너랑 닮았지?"

120 윤주 (5tF2ZvVMHQ)

2022-01-01 (파란날) 13:40:37

명진이는 진짜 그만 커지는 게 좋지 않을까..

121 준혁주 (4ItgkKzSBw)

2022-01-01 (파란날) 13:42:44

>>119

"전-혀"
"흥"

122 지한주 (tlJETkmxeg)

2022-01-01 (파란날) 13:45:13

다들 어서오세요.

>>115

"못해주는 건 못한다고 말하겠지만요."
"시간적 여유입니다."
"정신적 여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123 윤주 (5tF2ZvVMHQ)

2022-01-01 (파란날) 13:50:38

안녕하세요

>>121
"삐쭉삐쭉! 하하"

124 명진주 (tOEPPye3dc)

2022-01-01 (파란날) 13:54:32

>>120 아직 로씨아나 금위원장 행님에 비하면 응애에요

125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14:18:52

갱신! 모두 해피뉴이어!

>>106 저도 새벽에 공부하다 잠들어서 대략 그쯤 일어났...
는데 아직 덜 끝냈네요 맙소사...
그래도 아직 토요일이라 다행이다...

>>108 강산이도...?

126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14:21:13

>>117 >>119 >>121
준혁이 엉겅퀴...아직 기억하고 있군요...ㅋㅋㅋㅋ

>>124 자꾸 커지면 명진이한테 곰돌이 머리띠 씌워버릴거에요? (?)

127 ◆c9lNRrMzaQ (yOMKO1/WAo)

2022-01-01 (파란날) 14:22:01

예카르나 금위위장 의념 영향이 있지만 넌 그냥 큰거야 이놈아

128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14:22:07

오늘은 공부 끝내기 전까진 띄엄띄엄 갱신입니다...!
얼른 끝내야 마음 편하게 놀텐데...

129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14:2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안녕하세요!

130 명진주 (tOEPPye3dc)

2022-01-01 (파란날) 14:28:51

ㅋㅋㅋㅋㅋ

131 명진주 (tOEPPye3dc)

2022-01-01 (파란날) 14:29:51

🐻

132 지한주 (UzB.1eIr6w)

2022-01-01 (파란날) 14:47:47

다들 어서오세요.

133 명진주 (tOEPPye3dc)

2022-01-01 (파란날) 14:49:49

네엡!

134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15:03:14

>>108

다들 안녕!

135 명진주 (tOEPPye3dc)

2022-01-01 (파란날) 15:04:07

안뇽하세요 태호주!

136 준혁주 (4ItgkKzSBw)

2022-01-01 (파란날) 15:07:47

>>125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주가야"
"올해는 좀 무게감이란걸 가져보는건 어떨까?"
"음 무리겠네"

>>134
"겜알못 너에게 선물을 준비했어"
"자 여기.. 매우매우 유명한 갓겜이야"
"평점 1이 높은거 맞지?"
"전부 클리어 하고 소감문 작성해"

137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15:10:49

모두 안녕하세요.ㅋㅋㅋ

>>136
강산 : "나도 할 땐 하거든?ㅋㅋㅋ"
강산 : "안 그랬음 여기 못 왔지."
강산 : "아무튼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138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15:12:19

>>136
" 아니.. 이 게임은..!! "
" 지금 전쟁하자는거냐? "
" 어디가서 이런 쓰레기를 게임이라고 선물하면 상대가 죽빵도 빵이라면서 너한테 친히 먹여줄지도 모른다... "

139 ◆c9lNRrMzaQ (yOMKO1/WAo)

2022-01-01 (파란날) 15:14:21

새해 기념 선물은 3개중 하나 고민중

1. 도기코인
2. 본인이 가지고 있는 떡밥 하나
3. 레벨 1 +

140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15:17:46

2번! 2번!

141 명진주 (tOEPPye3dc)

2022-01-01 (파란날) 15:28:04

3

142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15:37:04

>>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저는 다 좋은데 2번이 제일 끌리네요... :0

143 윤주 (ncOJ9FuuBg)

2022-01-01 (파란날) 15:53:22

>>139
윤주는 2번이네요

144 지한주 (vTzDHVBi0s)

2022-01-01 (파란날) 15:53:35

뭐든 좋지만.. 아 고민됩니다.

145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16:05:48

>>144 그죠, 다 좋아서요!

2번은 강산이 것도 좋고 다른 분들 것들도 궁금해지네요.

146 웨이주 (CLU66Ev9LA)

2022-01-01 (파란날) 16:40:07

>>108
(쏙)

147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16:42:35

(웨이주에게 팔 흔들기!)

148 지한주 (UPAJagblxk)

2022-01-01 (파란날) 16:42:40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은 여전히 구하는 중...

149 웨이주 (CLU66Ev9LA)

2022-01-01 (파란날) 16:49:08

그리고 떡밥에 목마른 밑 빠진 독 웨이주도 2번을 원하는 것입니다
일상은 필요하지만 오늘까지는 해야 하는 일이 바빠서 내일부터 개시다!

150 진언주 (lLCT/dUNdU)

2022-01-01 (파란날) 16:52:16

셋 다 좋아서 뭘 받건 상관없을거같아요..

151 준혁주 (4ItgkKzSBw)

2022-01-01 (파란날) 16:59:36

>>146

"지금부터 너에게 중요한걸 알려줄게"
"사실 신 한국의 전통에 따르면"
"떡국이란걸 음식을 먹지 않으면 나이를 먹은걸로 치지 않아"
"고로 넌 아직 18살이야 웨이"

"새해 복 많이 받아"

//(대충 이후 진언에게 혼났다는 엔딩)

152 준혁주 (4ItgkKzSBw)

2022-01-01 (파란날) 17:00:06

>>151 이 와중에 급하게 쓰느라 오타가 있다

떡국이란 음식을

153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17:07:35

>>149 저도 오늘 저녁이나 내일부터 개시 예정일 듯 하네요...

154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17:07:49

ㅋㅋㅋㅋㅋㅋ...

155 ◆c9lNRrMzaQ (yOMKO1/WAo)

2022-01-01 (파란날) 17:15:35

(졸림)(왜지)

156 연희주 (wuTr8fP2sw)

2022-01-01 (파란날) 17:16:09

갱신.
새해의 첫날을 잘 보내봅시다~

157 지한주 (UPAJagblxk)

2022-01-01 (파란날) 17:16:10

(농담)작년에 주무셨으니까요? 어서오세요 캡틴

158 지한주 (UPAJagblxk)

2022-01-01 (파란날) 17:17:03

연희주도 어서오세요.

159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17:31:26

연희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신정일 되세요!

160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19:35:27

리갱합니다.

일상은.. 오늘은 다들 바쁜 걸까요. 그럼 게임 좀 해야지..

161 진언주 (lLCT/dUNdU)

2022-01-01 (파란날) 19:56:45

게임...열심히 노가다중이라...

162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19:58:00

이미 저는 할 사람과 해서ㅠㅠ

163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21:21:11

친구가 더 길드2 재미있다고 해서 사서 해봤는데...
난 분명 꽃병을 만들어서 팔았을 뿐인데 왜.. 모반 혐의를 받고 끌려가서 채찍질 당하다가 법정에 서야 하는거지..??

164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1:22:51

도대체 무슨 일이에욬ㅋㅋㅋㅋ

165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21:23:49

어서오세요 태호주...는 무슨 게임이..?

166 빈센트주 (dVw9m7jQmw)

2022-01-01 (파란날) 21:27:08

>>163
더길드 2! 청어튀김 장사로 시작해서 맵의 모든 어항을 쓸어담고 돈을 번 옛날이 생각나는군요.

167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21:27:37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게임의 세계란.. 심오하군요.

168 태호주 (W61aG4b7RI)

2022-01-01 (파란날) 21:30:26

>>164
나도.. 나도 잘 모르겠어...
>>165
더길드 2 르네상스!
중세시대의 사람이 되어 가문을 번성시켜라- 라는 느낌이라는데, 나에게 불합리한 폭력이 가해지고 있다고...
심지어 모반 혐의라면서 재판가기 싫으면 돈을 내라니 여긴 반역자도 돈만내면 용서해주는 나라인거냐?!
>>166
청어튀김 장사도 있어? 술집쪽인가?
지금 첫판 하고있는데 석공쪽밖에 안해봐가지고!

169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22:00:57

>>163 ㄴㅇㄱ
서양 중세 시뮬레이션 게임인가요...

요즘 정말 별 게임이 다 있군요....

170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22:03:05

그 뭐더라...재현형 게이트에서 잘못하면 이런 일이 게이트에 들어간 각성자들에게도 벌어질지도...라는 생각을 하니 약간 흠좀무인 것입니다...

171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22:06:37

어서오세요 강산주.

172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22:11:52

모두 안녕하세요.

이제 앞으로 인강 하나 남았다...!

173 라임주 (dq.XkoLGhA)

2022-01-01 (파란날) 22:23:21

다들 새해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174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22:25:53

라임주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5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2:37:04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6 강산주 (O0sbxuzR4Y)

2022-01-01 (파란날) 22:37:42

라임주도 모두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뉴이어!

177 ◆c9lNRrMzaQ (fFpL4qPlBs)

2022-01-01 (파란날) 22:47:45

일단 모두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떡밥

★ 특수기밀 : 포스트 원 프로젝트 ★
위 기밀은 UHN 0급 최상위 비밀로써 각 지부 지부장 미만의 권한을 가진 경우 열람하실 수 없습니다.

… 보안 등급 확인. 0급 관리자 권한이 확인되었습니다.

 포스트 원 프로젝트는 최초의 헌터이자 헌터들의 구심점이었던 '헨리 파웰'을 이을 '다음 세기의 구심점'을 만들기 위해 승인된 프로젝트입니다. 일명 기적의 세대라 불리는 3세대 가디언들이 준동하기 시작한 작금의 상황에서 급작스럽게 팽창된 가디언과의 권력 싸움의 균형을 맞추고, 헌터들에게 새로운 이상향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헌터로써의 인망, 실력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을 따르게 만들 구심점으로써의 위치 등을 고려하여 제작된 포스트 원 프로젝트는 아래의 하위 프로젝트들을 따르고 있습니다.

▶ Α : 포스트 원 알파 프로젝트 '기원'
▶ Β : 포스트 원 베타 프로젝트 '특별반'
▶ Γ : 포스트 원 감마 프로젝트 '만들어진 영웅'
▶ Δ : 포스트 원 델타 프로젝트 '재건'

▶ Β : 포스트 원 베타 프로젝트 '특별반' 선택

 특별반은 UHN의 관리를 받고 있는 신 한국의 '미리내고등학교'를 기준으로 시작되는 프로젝트입니다. 2세대 당시 창설되었던 '구 특별반'의 성적이 미미하였던 결과를 학생들의 재능 정도로 보고, 미래 전쟁을 기반으로 한 가능성 있는 학생들을 가디언 아카데미보다 우선 선별하여 가디언을 넘는 '새로운 헨리 파웰'을 목표로 제작된 특수목적반입니다. 기본적으로 20레벨 이상의 잠재적 유망주들을 우선 영입하며 이 과정에서 '가디언 아카데미'의 학생들에 대한 접근을 막고자 학생들의 정보를 1급 정보 기밀(준장 이상의 장성급 가디언 이상이 아닌 이상 열람 불가능)로 등록하며 학생들이 특별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특별반에 가입하는 즉시 0급 정보 기밀로 상향조정할것을 우선 요청합니다.
 우선적으로 이들에게는 면책 특권과 가디언 아카데미에 준하는 수업 수준, 합당한 조건 안에서 주어지는 보상과 가능성에 따른 투자자의 협력 등을 우선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이들이 명성을 쌓고, 차세대 포스트 원의 자리에 들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필요할 것입니다. 그를 위해 이들에게 적절한 인성 교육, 헨리 파웰이 그랬듯 타인에 대한 이타심을 챙기면서도 본인에 대한 이기적 심리 역시 필요로 할 것을 우선 요청하며, 이 과정을 적절히 따라오지 못하거나 학생에게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 학생을 강제 퇴학시키는 과정 역시 필요로 할 것입니다.

178 태식주 (wlhMje.fBM)

2022-01-01 (파란날) 22:51:24

다들 복도 많이 받고 나이도 받고

179 이름 없음 (Z3SAkGduLw)

2022-01-01 (파란날) 22:52:45

강제 퇴학...!!

180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22:56:29

다들 어서오세요.

퇴학...무시무시한 것이에요...

181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2:57:06

그야 말로 이상적인 인간상을 목표로 하고 있네

182 ◆c9lNRrMzaQ (fFpL4qPlBs)

2022-01-01 (파란날) 22:58:28

괜히 인성학 담당 교사로 인성 그 자체를 대려온 게 아니란 말..

183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23:01:55

그러고보니 지한이 수업 헨리 파웰 들었었지...

헨리 파웰 묘역에 한 번 가볼 수 있으려나..(그 전에 일단 영월부터 해내야 함)(으아악)

184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3:03:03

솔직히 인성학은 거의 장...(읍읍)

185 태식주 (wlhMje.fBM)

2022-01-01 (파란날) 23:05:50

위키 구경하는데 옌 리오가 권법은 제일 가는 무술인인데 권왕은 따로있네

186 ◆c9lNRrMzaQ (fFpL4qPlBs)

2022-01-01 (파란날) 23:06:41

>>185 권법이 뛰어나다. 는 표현을 제일 간다. 로 표현한 거지.
세계관 보면 알겠지만 한번 손 휘저으면 대다수 빙결시켜버리고 움켜쥐는걸로 박살내는 무공이 '권법' 취급받고 있음.

187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3:08:08

이런건 권법이 아니야!!(짤방)

188 태식주 (wlhMje.fBM)

2022-01-01 (파란날) 23:08:40

그거랑 마도랑 뭐가달라요하면 갈! 하고 혼나겠지

189 ◆c9lNRrMzaQ (fFpL4qPlBs)

2022-01-01 (파란날) 23:10:24

뭐 꼭 따지면 이유가 있긴 한데 그거 하나하나 다 따져가며 얘기하면 귀찮으니까..

무공은 '표현'
비전은 '발현'
마도는 '현상화'

라고 볼 수 있음.

190 태식주 (wlhMje.fBM)

2022-01-01 (파란날) 23:12:24

그림으로 불을 그리냐 라이터로 불키냐 갑자기 허공에서 불나오냐 같은 느낌인가

191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3:12:48

맞다 캡이 있다면 질문하려고 했는데.

진짜 다른 스킬 성장시키지 않고 그냥 기본 무기술만 꾸준히 성장시켜서 강자가 된 케이스도 있음?

예를 들어 검술이나 격투기 이거 하나만 성장시키는 헌터나 가디언이 있나 싶어서

192 ◆c9lNRrMzaQ (fFpL4qPlBs)

2022-01-01 (파란날) 23:14:58

>>191 검성이 그런 케이스이긴 함.
그냥 진짜로 무기술이 극한에 닿아서 그 결과가 모든 검에 대한 이해를 깨달아버린 타입이니까.

193 태식주 (wlhMje.fBM)

2022-01-01 (파란날) 23:19:36

저게 만류귀종인가

194 명진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3:24:36

괜히 검성이라는 이름이 붙은게 아니구나...

195 지한주 (QJ32wGWRW2)

2022-01-01 (파란날) 23:24:44

검성님..(엄청남)

196 ◆c9lNRrMzaQ (VsMQlSjz2o)

2022-01-02 (내일 월요일) 00:25:08

실제로 과거도 수도원의 나이 든 수도사였으니까.

197 명진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00:26:06

진짜 본받아야 겠네요

198 태식주 (2Hbrp4eoyo)

2022-01-02 (내일 월요일) 00:26:39

수도원하니 이상한 놈들이 신이랍시고 다 나오는데
지구에 있던 원래 종교의 신들은 뭐하고 있는거지

199 ◆c9lNRrMzaQ (VsMQlSjz2o)

2022-01-02 (내일 월요일) 00:32:14

기독교 : 규모가 너무 커서 영향력에 제약받음
불교 : 정신력으로 애들을 지켜주고 있음

200 태식주 (2Hbrp4eoyo)

2022-01-02 (내일 월요일) 00:33:20

몇십억 인구가 믿는 신은 너무 강해서 문제고 불교는 불심으로 대동단결하고 있었구나

201 ◆c9lNRrMzaQ (VsMQlSjz2o)

2022-01-02 (내일 월요일) 00:39:38

결계나 이쪽 전문으로 게이트 발생 시 시민들의 대피처로 쓰이는 곳도 법당같은 곳들이기도 함.

202 태식주 (2Hbrp4eoyo)

2022-01-02 (내일 월요일) 00:41:19

몇천년전부터 있던 종교가 기적 같은거 보여주는데 갑자기 생긴 이상한 신흥 종교 믿겠냐고 아ㅋㅋ
광신도 특성도 빡세겠군

203 ◆c9lNRrMzaQ (VsMQlSjz2o)

2022-01-02 (내일 월요일) 00:43:17

옛날 종교 : 아 그래서 신이 있냐고~~
현재 종교 : 아 그 신이 나한테 뭘 해주냐고~~
광신 : 그짝 신이 뭐시라고?

204 태식주 (2Hbrp4eoyo)

2022-01-02 (내일 월요일) 00:44:40

뭔가 보험 회사 느낌인데

205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00:48:13

다했다!!!
공부 끝!! 이번달 계획표도 끝!!!

이번주 할일 다 끝내고 오니까 떡밥이...!!
헌터 협회에서도 특별반에 대한 기대가 크군요...

>>181 이상적인 '인간상'이네요.
이상적인 '영웅상'이라기보다는. (끄덕)
저는 어쩐지 <이런 영웅은 싫어>의 주인공 나가가 생각났어요.

206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00:49:25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조금만 노가리 까다가 자러 가야지...
31일에 딴짓만 좀 덜했어도 더 일찍 끝났을텐데 그날은 왜 그렇게 집중이 안 됐던 걸까요...

207 태식주 (2Hbrp4eoyo)

2022-01-02 (내일 월요일) 00:50:32

최강 헌터 육성 계획

208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00:51:43

>>207 듣고보니 반박불가...ㅋㅋㅋ

209 ◆c9lNRrMzaQ (VlUGJrF3K6)

2022-01-02 (내일 월요일) 00:57:52

근데 그것도 필요한 게.
13영웅중 UGN으로 활동하는 영웅만 넷.
거기에 상징성 1티어인 검성이 있는 가디언 협회랑 다르게 헌터협회는 사실상 내밀 인물상이 없어서..

210 태식주 (2Hbrp4eoyo)

2022-01-02 (내일 월요일) 00:58:36

뭔가 아이돌이 된 기분

211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00:59:09

그런 상황이면 역시 헌터협회에서도 거물이 나와줘야 균형이 맞으려나요.

212 ◆c9lNRrMzaQ (VlUGJrF3K6)

2022-01-02 (내일 월요일) 00:59:12

어느정돈 아이돌이지.

213 태식주 (2Hbrp4eoyo)

2022-01-02 (내일 월요일) 01:04:24

영웅서가는 아이돌 육성 어장이다

214 태식주 (2Hbrp4eoyo)

2022-01-02 (내일 월요일) 01:05:00

1명만 영웅급이 나와줘도 성공이긴하겠다. 헌터도 할수있다! 라는 의미기도 하고

215 ◆c9lNRrMzaQ (VlUGJrF3K6)

2022-01-02 (내일 월요일) 01:07:27

애초에 너희 재능은 딱히 큰 굴곡 없이도 10년 안에 준영웅급에 도달하니까.

216 진언주 (ysU.Z3CpaA)

2022-01-02 (내일 월요일) 01:10:11

10년 안에 준 영웅급에 도달할 수준의 재능을 어떻게 이렇게 빨리 찾아낸건지도 의문이에요..

217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01:10:28

아이돌ㅋㅋㅋ
오, 이거 연예계 AU각일까요?

>>215 와!!

218 태식주 (2Hbrp4eoyo)

2022-01-02 (내일 월요일) 01:10:55

재능 있는 애들은 가디언쪽이 잡아가니까 얘넨 우리거야! 하고 먼저 손쓰고 말이지

219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01:12:34

진언주 안녕하세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예지 능력자들의 힘을 빌린 걸까요?

220 진언주 (ysU.Z3CpaA)

2022-01-02 (내일 월요일) 01:13:17

하이하이하이헬로

221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01:15:00

>>218
근데 가디언 아카데미 안 갔다는 건 이 친구들은 가디언 하려고 할 만큼 정의감이 투철하지 않았거나...
혹은 처음에는 별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든가...그런 걸까요.

222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01:46:34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굳밤되세요!

223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01:48:09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24 명진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11:55:16

점-심

225 빈센트주 (NRonyLdNmY)

2022-01-02 (내일 월요일) 14:49:04

우리 어장이 2페이지로 가는 모습을 다 보는군요

226 지한주 (ZLLeFkZaus)

2022-01-02 (내일 월요일) 15:03:50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27 명진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15:05:45

어서오세요 두분!

228 빈센트주 (NRonyLdNmY)

2022-01-02 (내일 월요일) 15:09:18

명진주 안녕하세요

229 태호주 (P0ijXJoHrA)

2022-01-02 (내일 월요일) 15:10:42

갱신갱신~

230 지한주 (ZLLeFkZaus)

2022-01-02 (내일 월요일) 15:15:55

다들 반갑습니다.

뭘 하지...

231 명진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15:41:10

네엡 반가워요!

232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6:12:21

갱신합니다!
이것저것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이 시간이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233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6:16:42

좀 더 일찍 와볼걸 그랬나요...?

234 지한주 (z1BJQC929U)

2022-01-02 (내일 월요일) 16:20:37

어서오세요 강산주.

간식거리를 뭘 살지 고민이네요

235 태식주 (0Hfg2bhnKg)

2022-01-02 (내일 월요일) 16:21:45

도나쓰

236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6:23:09

반갑습니다!
그러고보니 왠지 찹쌀도나쓰 생각나는 것입니다...
도넛 아니고 도나쓰니까...

237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6:24:58

어째 다른 분들이 일상을 구하실 땐 제가 여건이 안 되는 상황이고
제가 일상을 구하려고 하면 사람이 잘 없는듯한....?

더 기다렸다 구할지 지금 구할지 고민이 되네요.

238 지한주 (z1BJQC929U)

2022-01-02 (내일 월요일) 16:27:34

일상은 구하지만..

도나쓰..
도나쓰는 너무 멀어욧...

239 지한주 (z1BJQC929U)

2022-01-02 (내일 월요일) 16:28:48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240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6:32:51

하긴 저도 제일 최근이 지한이랑이고...
그건 둘째쳐도 너무 지한이하고만 돌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241 지한주 (vcdOzsGdTc)

2022-01-02 (내일 월요일) 16:34:21

그냥 제가 좀 많은 사람하고 돌린 것이라 그럴지도요..는 지한이랑만 돌린 건 틀리진 않겠네요.

242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6:37:04

...그리고 아직 모르시거나 아니면 수정하는 걸 깜박하신 듯 해서 말해두는데...
연희주, 시우주는 시트를 내리셨어요.

243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6:39:02

지한이랑 4번.
명진이랑 3번.
라임이랑 2번.
나머지와는 0~1번이네요...

244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6:39:35

...그러므로 대기!

245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6:45:46

토오루 시트가 하이드 처리되어 있네요.
왜였더라...
그래도 위키가 있으니까 괜찮겠죠.

246 지한주 (vZqQlCtlq6)

2022-01-02 (내일 월요일) 16:51:30

잠깐 하이드될 일이 있었지요.

그럼 저는.. 찐빵을 사고 들어가야겠네요.. 좀 걸어야겠네.

247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6:52:33

오늘 낮은 좀 덜하다지만 오전은 좀 추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248 지한주 (F7UGzaBQk6)

2022-01-02 (내일 월요일) 16:54:11

여기가 남쪽이라 덜한 편이긴 한데도.. 춥네요.(원래 추위에 약하긴 함.)

249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7:05:15

주강산에게.

안녕, 주강산. 갑갑한 나날이지? 그런 너에게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줄게. 넌 원하던 바를 이룰 수 있어. 어때, 조금은 미래가 기대되려나? 언제나 네 행복을 바라고 있어. 

너를 믿는 미래의 누군가로부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036

미래의 강산이일까요.
혹은 다른 누군가?
역시 미래의 강산이일 가능성이 가장 높을까요.

250 연희주 (fUUXxxwpj2)

2022-01-02 (내일 월요일) 17:06:19

강연희에게.

안녕, 강연희. 쓸쓸한 나날이지? 그런 너에게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줄게. 그 사람이 널 만나러 가고있어. 어때, 조금은 미래가 기대되려나? 언제나 네 미소를 바라고 있어. 

너를 사랑하는 미래의 누군가로부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036

갱신. 그리고 일상을 구합니다~ 일단 보이는 분 다 찔러봐야지..

251 연희주 (fUUXxxwpj2)

2022-01-02 (내일 월요일) 17:06:36

>>249 그런 의미에서 지금 일상 괜찮으신지!!

252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7:08:28

연희주 안녕하세요!
좋습니다!! 마침 저도 일상을 구하려는 생각이었지만 돌릴 수 잇는 분이 지한주만 있어서 대기 중이었어요.

>>250 연희를 만나러 올 사람이 누구일까요...!
히어로모멘트를 기대해 봐야 하려나...!

253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7:09:19

태식주는 잠깐 나타나시긴 했는데 일상을 돌리실 생각은 없으신 듯 하고...?

아무튼, 원하는 소재 있으세요?

254 지한주 (F7UGzaBQk6)

2022-01-02 (내일 월요일) 17:11:18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이라.. 구경해야겠네요.

255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7:22:01

연희주가 사라지셨다......ㅠㅠ

256 지한주 (yIBKZ6TzdI)

2022-01-02 (내일 월요일) 17:24:12

...오늘 영업을 안하시네요. 어쩔 수 없군요. 그냥 집에 들어가야겠습니다.

257 연희주 (fUUXxxwpj2)

2022-01-02 (내일 월요일) 17:24:33

막 떠오른 거긴 한데, 주강산이 만 16세때 2년 반동안 무소속 헌터로서 신 한국을 방랑하다가
남은 반년동안 입학 시험을 준비해서 특별반에 들어오게 되었다는데,
주강산 18세일 때즈음이면 강연희가 17세의 가장 마음 고생이 심했던 시점이라서 그거랑 관련해서
상황을 짜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둘다 비슷한 시기에 입학 시험을 준비했으니까 그거랑 관련해서 짜도 괜찮을 것 같아요!
>>255 상황 생각하느라 늦었습니다!!

258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7:29:31

>>256 저런...ㅠㅠㅠㅠ
조심해서 들아가세요!

>>257 헉 그랬군요!!
그럼 이건 이것대로 좋겠네요...!
그럼 대략 1년 전 서울 어딘가에서 만난 상황...또는 입학시험을 앞두고 서울로 내려왔을 때 마주친 상황으로...?
어느 쪽이든 좋을 것 같긴 한데 강산이가 연희를 잘 위로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59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7:30:24

아아무튼 그러면...! 원하시는 상황으로 선레 주세요!

260 연희주 (MzbZWXZEsY)

2022-01-02 (내일 월요일) 17:37:47

>>259 알겠습니다! 전자의 상황으로 갈게요! 그리고 선레를 써야 저도 상황 설정이 편하니까요.! 떠오르는대로 길게든 짧게든 써올테니 느긋하게 기다려주시길! 지금 또 리얼에서 집에서 나갈 채비중이라서...

261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7:39:04

알겠습니다! 한겨울에 고생하십니다...!

262 ◆c9lNRrMzaQ (vLQVSUdskg)

2022-01-02 (내일 월요일) 17:54:02

토오루 시트 수정중이라 하이드한거야!

263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7:55:28

앗...화엔주 안녕하세요.
아마 화엔주 시트는 쭉 동결 상태일 거에요...전에 바쁘다고 하셨으니까...?
현생 힘내시고, 잘 풀리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64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7:56:12

캡틴 안녕하세요.
>>262 아하...수정하고 다시 올리시려는 걸까요? 알겠습니다!

265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18:20:13

집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66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8:24:45

지한주 안녕하세요.

267 명진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18:32:23

집까지 잘 오셨어요!

268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8:32:35

명진주도 안녕하세요.

269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18:36:51

다들 안녕하세요.

270 명진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18:39:23

네엡!

271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8:41:53

배달을 시켰는데 주말이라 오는 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일찍 시키길 잘한 듯...

272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18:48:13

그렇죠..
미리 시키는 게 좋습니다.

273 명진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18:50:09

은근 여기 올 사람만 오는 중이네요...연초라서 다들 바쁘니

274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8:50:55

그럴지도요.
저도 오전 내내 늦잠자거나 뒹굴거리다가 오후에서야 왔으니까...?

275 명진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18:52:28

저도 낮잠 잤어요 ㅋㅋ

276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18:52:50

연초라서 은근히 바쁠지도 모르겠습니다.

277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8:53:51

오늘, 강산이가 처음으로 뽑아든 사탕은 계피맛 사탕. 평소와는 다른 생각이 길합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74537

강산 : (평소와는 다른 생각이라...?)(우물)

278 진언주 (ysU.Z3CpaA)

2022-01-02 (내일 월요일) 18:54:09

주말은 겜하느라 바쁜 1참치

279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8:54:47

진언주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게임을 많이 하시는 듯 했죠...

280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18:55:24

진언주도 어서오세요.

281 진언주 (ysU.Z3CpaA)

2022-01-02 (내일 월요일) 18:55:38

예에ㅣ에ㅣ에쓰

한썹은 글썹이랑 달리 새 확장팩이 반년뒤에 나와서
그 전까지 올직업 만렙 찍어두려고요

282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9:01:09

올직업...만렙...!!
파이팅입니다!

배달음식이 와서.,..! 먹고 올게요!

283 명진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19:05:20

진언주 어서오세요!

284 ◆c9lNRrMzaQ (vLQVSUdskg)

2022-01-02 (내일 월요일) 19:25:04

진행하면 다시 오긋지 머!

285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19:26:07

아 귤 먹고싶네요.. 사올 걸 그랬나..

다들 안녕하세요.

286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9:31:46

재갱신합니다!
이 겨울에 아이스크림을 먹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었을지도.
토네이도 말고 치즈스틱 먹자고 할걸 그랬어요,
맛은 있는데 급 으슬으슬...

287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9:32:20

아무튼 모두 저녁 잘 챙겨드시는검다!!

>>284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288 명진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19:32:30

>>284 글킨 하지요

289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19:32:44

어서오세요. 아이스크림... 맛있겠네요

290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9:41:29

(결국 추워서 이불 속으로 잠시 피신...)

>>289 롯데리아 토네이도 초코쿠키 맛있어요.
단 상당히 빨리 녹는다는 점에 유의!

291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19:50:41

아. 그쪽이었나요. (제품 토네이도를 생각했음)

292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9:54:53

오..검색해보니 gs25쪽에 그런 이름의 하드를 판다는 말이 있네요.
그것도 맛있어 보이는데 나중에 먹어봐야겠어요...
지금 말고...날 풀리면....

아이스크림은 좋아하지만 추위는 시러요...

293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19:59:43

옛날 아이스크림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있는지는...은 하드로 파는 건가.

294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0:01:14

오너는 추위를 타는 편이라 겨울에는 원래 아이스크림 잘 안 사먹는 편이지만...(이번엔 제가 산 건 아니고 얻어먹었네요....)
강산이는 진짜 먹어보고 싶은 아이스크림 있으면 계절 신경 안 쓰고 먹을 것 같네요.

295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0:04:07

>>293 통 아이스크림도 있었군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
검색에는 잘 나오지 않네요...

296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20:04:09

지한주는 추운 건 싫지만 지한이는... 아작아작도 잘 먹겠죠. 현실에서 저러면 이 다 상하는 것.

297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20:05:22

아. 아니요. 예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런 겁니다. 하드였..겠죠?(네가 물으면 어떡하니)

298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0:06:18

얼음...을 아작아작인가요.
강산이도 그럴 것 같아요!ㅋㅋㅋ

299 연희 -강산 (alXJRYdk1M)

2022-01-02 (내일 월요일) 20:07:02

목표는 정해졌다. 의지는 되찾았다.
그건 좋지만 아무래도 함부로 의념을 다뤘던 만큼,
어느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했다.
일반인이라면 몇개월동안 병원에서 신세를 져야겠지만
의사에 말로는 몇주정도 쉬면 금방 낫는다하였다.

그런고로..지금은 오랜만에 일을 쉬고있었다.
딱히 워커 홀릭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막상 쉴 시간이 생기고나니,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어릴 땐 뭘하고 지냈더라..."

병원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벤치에 앉아,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고 만다.
//1
아직 밖이라서 급하게라도 선레했습니다~

300 빈센트주 (NIKTw2V7jk)

2022-01-02 (내일 월요일) 20:10:04

빈센트랑 일상하실분?
텀 길어지는 늦은 일상도 괜찮ㅂ니다

301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20:11:35

일상은 가능한데.. 역시 너무 자주였나..(고민)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302 강산 - 연희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0:25:48

한편, 그 때의 방랑 헌터 강산은 막 병원에서 나오던 참이었다.
한 쪽 손으로 어깨며 목을 연신 주무르며 걸어나오는 소년의 표정은 굳어 있었지만...그는 연희를 보자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면서 목을 주무르지 않던 손을 들어 흔들어보였다.

"오, 우리 구면이지?"

그랬다. 그는 얼마 전 연희와 같은 의뢰에 참가했고, 같은 적에 맞서 싸웠었다.

"이런 데서 다 만나네. 나 주강산이다. 기억하간?"

연희 쪽으로, 조금 거리를 둔 채 다가오며 그는 말을 걸어보았다.

//2번째.
과거 시점이겠죠?
생판 모르는 사이면 반응하기 애매할 듯 싶어서 임의로 구면인 것으로 설정했는데 혹시 안 괜찮으시면 말씀해주십셔...
너무 서두르시지 않으셔도 되니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이어주십셔!

303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0:27:09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흠...? 잠시 고민 좀 해볼게요...

304 빈센트주 (NIKTw2V7jk)

2022-01-02 (내일 월요일) 20:31:39

흑흑

305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20:31:45

저는 잠깐 9시까지 다른 거나 해봐야겠네요.. 잠깐 잠수

306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0:32:20

지금 일상을 늘렸다가 평일에 힘들어질까봐 걱정이긴 한데....
에라,,,모르겠다!!

빈센트주 저랑 하시죠!

307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0:33:49

지한주 나중에 봐요.

308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0:35:01

>>304 뭐...뭔가 미안해진다...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여!

309 빈센트주 (NIKTw2V7jk)

2022-01-02 (내일 월요일) 20:37:55

>>308
음... 마법 연습?

310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0:41:42

>>309
엇. 그러면...수련장에서 같이 마도나 역분해 연습하는 걸로 선레 드릴까요!

311 빈센트주 (NIKTw2V7jk)

2022-01-02 (내일 월요일) 20:48:22

>>310
네...

312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0:52:03

>>311 오케이입니다!!

313 강산 - 빈센트, 수련장에서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1:09:30

봄의 어느 날.
수련장 바깥의 꽃나무에서 흘린 꽃잎들이 봄바람에 날릴 때...
수련장에는 이따금씩 흙먼지나 연기가 휘저어진 바람에 날리고 있었다.

시야를 가로막던 연막이 걷히자 강산은 눈 앞의 상대, 빈센트를 마주보았다.
오늘 그는, 그와 마찬가지로 주 기술이 마도인 빈센트와 같이 수련 중이었다. 대련처럼 마도를 시전해 주고받으면서 그에 대응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었다.

"...아직 바로바로 하긴 좀 힘드네요."

강산은 특히 최근 배운 마도의 역분해를 해내는 것을 중점으로 연습하고 있었지만, 잘 안 되는 모양이었다.
그의 옆에 아직 꺼지지 않은 불길이 타오르다, 뒤늦게서야 천천히 꺼져가고 있었다.

"제 차례죠? 갑니다."

강산은 스태프를 휘둘러 물의 마도를 일으켜보인다.
스태프를 휘젓는 움직임에 따라 물줄기의 흐름이 빈센트를 향한다.

//1번째.

314 빈센트 - 강산 (NIKTw2V7jk)

2022-01-02 (내일 월요일) 21:14:23

빈센트는 자신의 실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한계야 계속 느끼고 있었지만, 그 한계가 진짜 문제로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말한다면 적절할까? 그동안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충분하면 충분한 대로 싸워왔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았다. 충분하지 않다면, 다시 말해 부족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은 싸울 상대를 골라가며 싸울 수 있었지만, 특별반에게 내려진 특수 작전에서는, 선택권 따위는 없었다.

강해지던지, 아니면 죽던지.

헌터 세계의 법칙과 직면한 빈센트는 강해질 방법을 강구하기로 했고, 그 중 하나는 특별반의 마도를 쓸 줄 아는 동기들이었다. 그 중에서, 빈센트는 주 강산과 연습을 해보기로 했고, 그 앞에 물줄기가 찾아오고 있었다. 빈센트는 물을 막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벽을 만들거나, 아니면 휘게 하거나... 전부 빈센트의 특기와는 거리가 먼 방법이었기에, 빈센트는 자신이 아주 잘 하는 것을 내밀었다.

"점화."

빈센트의 손에서 퍼진 불길이, 물기둥을 안았다. 수압 커터처럼 살벌하던 물기둥이 불을 만나 수증기로 화하고, 빈센트는 물줄기를 막았지만...

"...실패군요."

빈센트의 손이 빨갛게 익었다. 물줄기의 흐름을 치명적이지 않게 막는데는 성공했지만, 불을 만난 물이 증발하고, 수증기가 되어도 그 흐름을 완전히 통제하지 못했다. 결과는? 2도 화상이었다.
//2

315 강산 - 빈센트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1:31:22

"괜찮으십니까?"

빨갛게 익은 빈센트의 손을 본 강산은 혀를 차더니 물었다.

"의도한 것보다 좀 세게 들어간 것 같은데..."

방금 강산이 사용한 물의 마도는 강산이 명중률의 보완을 위해 자신의 의념 속성을 조금 가한 버전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마도로 불러낸 물이 빈센트의 불을 만나 수증기가 된 뒤에도 영향을 끼친 것일까.

"계속 하실 겁니까? 무리하지 마시라요."

그는 미안해하는 표정으로 걱정스레 물어온다.
다음번에는 되도록 의념 속성 안 쓰고 더 살살 해야겠다, 고 생각해본다. 끝나면 밥이라도 사야겠다는 생각도.

//3번째.

316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21:33:47

졸았네요.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317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1:37:49

지한주 다시 어서오세요.

318 빈센트 - 강산 (NIKTw2V7jk)

2022-01-02 (내일 월요일) 21:39:44

"괜찮...지는 않군요."

빈센트는 물병을 꺼내, 손에다 쏟아부어서 급한 대로 처치했다. 손에서 느껴지던 뜨거운 기운을 억눌렀지만 고통이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마취약이나 진통제를 사 놔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그때 가서 고민할 일이고, 지금은 연습을 계속해야 했다. 계속 할 거냐는 말에, 빈센트는 표정을 바꾸지 않고 무심하게 이야기했다.

"팔다리가 잘린 것도 아니고, 겨우 화상 좀 입은 것 가지고 싸움을 그만 둘 수는 없죠. 계속 하시죠. 이번에는 제 차례입니다."

빈센트는 손가락을 튕길 준비를 하고, 강산을 노려본다. 즉발하는 클랩을 말도 없이 써버리는 것은 좀 그러니, 빈센트는 강산에게 숙제를 내듯 말한다.

"클랩을 쓸 겁니다. 바로 폭발하겠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강산 씨가 다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제 손에서 일어나는, 의념의 '흐름'을 바꾸거나 차단할 수 있다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겠죠."
//4
지한주 어서오세요

319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21:56:31

다들 반갑습니다.

320 강산 - 빈센트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1:59:47

"빈센트 씨..."

강산은 이어진 빈센트의 말에 눈을 크게 뜬다.
빈센트는 그의 앞에서 굳이 그의 속성 '흐름'을 언급했다. 그것은 아마도, 강산이 쓰는 마도가 얼핏 널리 알려진 마도를 흉내내거나 조금 변형하는 정도인 것처럼 보인다고 한들...그것이 다른 각성자들이 다루는 마도와 어떻게 다른지 눈치챘다는 뜻이 되리라.

"그러고보니 그런 시도는 해본 적이 없는데...그거 시도해볼 만 하겠군요. 한 번 해보죠."

그는 씩 웃으며 적당히 거리를 두고, 스태프를 잡았다.
그리고 빈센트에게, 그 주변에 이는 의념의 흐름에 집중한다.
의념 자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자체는 그의 특기가 아니었지만...그런 마도를 일으킬 정도의 흐름이라면....
집중하면 감지할 수도 있지 않을까?

"오시라요."

//5번째.

321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2:00:41

다음 답레 작성을 위해 미리 굴립니다.
답레 작성에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강산이의 시도는...
.dice 0 9. = 2
홀 - 성공
짝 - 실패

322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2:01:30

옷 그슬리겠네요...허헣.

323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2:13:34

어...그리고 혹시 잇기 어려우시면 말씀해주세요...!
반응을 좀 더 추가해오겠습니다...!

324 빈센트 - 강산 (NIKTw2V7jk)

2022-01-02 (내일 월요일) 22:14:53

클랩!

"이런."

제기랄, 이, 빈센트 자신이 만든 폭발에 끊겼다. 빈센트의 머릿속에서 수많은 후회가 지나갔다. 확인 한번만 더 할 걸. 정신 똑바로 차릴 걸. 강산의 등을 잡아먹을 기세로 몰아치는 폭염을 보며 드는 생각이었다.

빈센트가 눈을 감았다가 뜨면, 강산은 멀쩡히 서 있었다. 그건 당연한 결과였다. 빈센트는 일부러, 클랩에 살상력은커녕 발동조차 어려울 정도의 작은 의념만 투입했으니까. 하지만 거리가 문제였다. 이 거리라면, 일반인이 아닌 의념 각성자는 죽지 않겠지만, 옷이 그슬리거나 녹아내렸을 수도 있었다. 빈센트는 연기가 걷히고 나서 손목을 내밀며 말했다.

"계좌번호 적어주시죠. 옷 값은 내 드리겠습니다."

//6

325 빈센트 - 강산 (NIKTw2V7jk)

2022-01-02 (내일 월요일) 22:18:36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11시쯤 되면 킵해야 할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326 연희 - 강산 (UQ1NMgGLUA)

2022-01-02 (내일 월요일) 22:19:21

어느 사회에서든,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해준다는 것은 사소하면서도 굉장히 예의바른 일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그 사소한 것조차 기억하지못하고 있었다.
이 며칠동안은 여러모로 고생하는 일이 많았으니까란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그런 이야기를 굳이 남에게 할만한 애기도 못되고, 변명같잖아.

"어디서 만났더라."

상대방도 딱히 존칭을 하지않았으니, 나또한 존댓말을 하진 않아도 되겠지.
의념 각성자를 외모로 판단할 순 없긴 하지만, 그래도 말투로 보아 비슷한 나잇대일 것이다.
제일 가능성 높은건 같이 의뢰에 참여했었던 파티 멤버중에 한명일텐데...그래도 한명으로 특정하기 어렵다.
내가 길드원이였던 모를까 의뢰를 하게되면 매번 새로운 헌터들과 만나게되는 만큼, 일일히 기억하는 것은 어렵다.
어지간히 인상에 깊게 남지않았으면 말이다.
//3

327 강산 - 빈센트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2:44:10

강산은 빈센트의 손을 주시하며 의념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 주변의 의념, 그 흐름을 바꿔보려고 했지만...
마도가 발동되는 것이 먼저였다.

강산은 등 뒤에서 열기가 느껴지자 황급히 엎드려 바닥에 구른다.
다행히 빈센트 쪽에서 부상을 우려해 최소한의 위력으로 시전한 듯 했기에 그는 다치지 않았지만...연기가 걷히는 동안 그가 반두루마기를 벗어 보니, 검게 그슬려 있었다. 툭툭 치니 재가 떨어져 구멍이 나 버린다.

"저는 괜찮습니다. 빈센트 씨도 저 때문에 다치셨잖습니까. 저도 이럴 위험을 감수하고 하자고 한 것이고..."

옷 값을 물어주겠다며 손을 내민 빈센트에게 그는 손사래를 쳤다.

"..."

그는 뭔가 말하려다, 좀 전에 다쳤던 빈센트의 손을 흘낏 보며 다시 입을 다문다.
원래 그의 성격 같으면 "미안하면 밥이나 한 끼 사시라요."라고 하겠지만...
이번은 그도 빈센트를 다치게 한 입장이라 냅다 그런 소리를 하자니, 그도 조금은 염치가 있어 말이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연습을 계속할 분위기인지도 잘 모르겠으니 그는 빈센트의 눈치를 살핀다.

//7번째.

328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2:45:04

>>325 저도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닌걸요...괜찮습니다!
그러면 슬슬 킵하죠! 저도 내일 또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요...!

329 연희주 (UQ1NMgGLUA)

2022-01-02 (내일 월요일) 22:51:29

>>328 주무시길~

330 빈센트 - 강산 (NIKTw2V7jk)

2022-01-02 (내일 월요일) 22:54:35

"...그러시다면."

빈센트는 자신의 손을 바라본다. 옷에 구멍이 숭숭 뚫렸고, 저기만 잿더미가 되지는 않았을 테니, 옷의 미적인 기능은 사형선고를 받은 셈 치고, 옷의 실용적인 기능(보온, 방호) 관점에서도 이 옷의 수명은 한계에 달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상대는 옷값은커녕, 세탁비나 수선비도 받지 않았다. 어쩌면, 의도한 바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행동과 빈센트의 실수가 합쳐져 빈센트에게 부상을 입혔으니, 자신이 무언가 요청할 권리가 없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다시 시작하죠."

이번에는 빈센트가 대응할 차례. 눈에 의념을 흘려넣은 빈센트는, 강산의 행동을 주시한다.
//8
여기까지 쓰고 자러 가겠습니다. 답레 주시면 최대한 이어볼게요. 잘 주무세요!

331 강산 - 연희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3:07:05

"여의도 쪽에 어인 해적단 조질 때. 맞지?"

어디서 만났더라, 라는 말에 강산은 칼같이 받아쳤다.
아마 맞을 것이라고, 그는 거의 확신했다.
전열에서 그런 변칙적인 전법을 쓰는 헌터는 흔하지 않았다. 게다가...

"너 내 또래로 보이던데 그 때 잘 싸우더라?"

강산은 연희 쪽으로 머리를 기울이며 말했다. 명백히 반가워하는 표정이다.
그가 연희를 쉽게 알아봤던 데에는 그런 이유가 있었다.

//4번째.
경기도 지명 찾아보고 오느라 늦었네요...

332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3:07:38

아직은 안 잡니다!
곧 갈 거긴 하지만...!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333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23:13:36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쩝... 그럼 잔여망념으로 70을 빼는 것부터 좀 해야겠네요..

계산이 복잡한 건 귀찮으니.

334 강산 - 빈센트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3:25:09

강산은 빈센트가 연습을 계속하겠다고 하자, 군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등짝 부분이 타 버린 두루마기를 인벤토리에 쑤셔넣고 다시 거리를 벌린다.
이제 다시 그의 차례였다.

강산은 잠깐 생각하더니 스태프를 쥐고 주문을 외운다.
일으킨 것은 흙의 마도였다. 테니스공보다 조금 큰 흙뭉치들 두어개가 빈센트를 향해 날아간다.

빈센트의 속성과 상극인 물도 아니고, 불을 더욱 불타오르게 하는 바람도 아니었다.

"이 정도라면..."

옷이 좀 엉망이 되더라도 서로 크게 다치지 않는 선에서 연습이 되겠지.

//9번째.

335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3:25:29

>>333 처리해 두겠습니다!

336 강산주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23:27:48

11시 넘어가니까...저도 슬슬 잠이 오네요...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337 지한주 (ZsWzWe9ztU)

2022-01-02 (내일 월요일) 23:50:20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338 강산주 (blHgw5znyY)

2022-01-03 (모두 수고..) 08:11:30

새해 첫 월요일...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파이팅!

339 태호주 (kI325e85bg)

2022-01-03 (모두 수고..) 09:06:45

추.. 추워...

340 윤주 (jGZh9FsS9E)

2022-01-03 (모두 수고..) 12:37:05

왜 2022년 첫 월요일인데 휴일이 아닌거지...

341 명진주 (IPWYc2NSTM)

2022-01-03 (모두 수고..) 12:38:32

글게요 ㅋㅋ

342 웨이주 (h2.H7ztKEI)

2022-01-03 (모두 수고..) 13:52:03

매일 눈팅만 하는 웨이주가 갱신합니다. 월요일 싫어...

343 지한주 (urd2avWPXc)

2022-01-03 (모두 수고..) 13:54:16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344 연희 - 강산 (D2moUV2XAs)

2022-01-03 (모두 수고..) 15:37:12

여의도에 해적...연희는 곰곰히 생각하곤 떠올렸다는 듯 짧게 아하는 소리를 낸다.
뭐, 실은 기억난 것은 의뢰의 내용이였을 뿐 강산에 대해서 기억해낸 것은 아니였지만 말이다.
이 부분은 강산이 존재감이 없었다기보단, 그 당시에 연희가 제대로 주변을 둘러보지않고 의뢰를 수행했던 탓도 있다.
때문에 강산이 시작부터 이름을 밝힌 것은 연희로선 그나마 다행인 일이였다.

라고 할까 해적이라니, 그것도 어인이라니! 마치 옛날에 유행했었던 만화의 내용이 현실화된 듯했다.
그래도 이런 시대이니만큼 어인 해적단쯤은 이상하지않다고 여기는 연희였다.

"기억해주다니 영광이네."

어찌됬든 상대방이 날 기억해줬다는 것은, 인상깊게 바라봤다는 것이 아닐까. 이쪽은 전혀 기억하지못하고 있어서 곤란할 따름이다.
//5

345 명진주 (IPWYc2NSTM)

2022-01-03 (모두 수고..) 16:53:47

안녕하세요!

346 연희주 (dvZ1Jw5iAU)

2022-01-03 (모두 수고..) 17:31:02

강산주 오시면 잔여망념 60으로 망념 감소 처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

347 토오루주 (W24oVO9SYQ)

2022-01-03 (모두 수고..) 18:04:40

나다. 시트 올린 줄 알았다! 미안하다! 지금 새로 쓰고 왔다구...

348 빈센트 - 강산 (9UZzbI8Sj.)

2022-01-03 (모두 수고..) 18:28:21

.dice 1 2

1 방어 성공
2 방어 실패

349 빈센트 - 강산 (9UZzbI8Sj.)

2022-01-03 (모두 수고..) 18:28:51

.dice 1 2. = 1

350 연희주 (D2moUV2XAs)

2022-01-03 (모두 수고..) 18:58:49

>>347 무슨 애긴가 했더니 시트 어장에 있는 시트가 하이드되서 새로 올리셨던 뜻이군요!

351 연희주 (dvZ1Jw5iAU)

2022-01-03 (모두 수고..) 19:03:40

>>350 셨던-> 셨단

352 진언주 (TYJETAnrHw)

2022-01-03 (모두 수고..) 19:08:28

오늘의 저녁
동태찌개
오징어회
꼬막무침

존맛이애오

353 빈센트 - 강산 (9UZzbI8Sj.)

2022-01-03 (모두 수고..) 19:27:08

이번에는 흙이다. 빈센트는 그래도 이번에는 상황이 낫다고 안심하며, 손을 뻗어 불꽃을 만들었다.

펑!

정확한 좌표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흙덩이의 좌반구가 섬광에 휩싸이고, 폭음과 함께 형태가 무너졌다. 흙덩이의 측면을 정확히 폭발시킨 덕분에, 흙덩이의 파편이 강산도, 빈센트도 노리지 않고 옆으로 흩어졌다. 바닥에 박혀서 자국을 만들고, 떨어지면서 잘그락대는 소리를 듣던 빈센트는, 만약 자신이 저것을 애매하게 방어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해보고는 입을 열었다.

"파편이 튀었다면 누군가는 다쳤겠군요. 일반인이라면 수류탄과 똑같은 수준이었겠지만... 뭐, 우리 둘 다 의념 각성자니 별 문제는 없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손에 불덩이를 모았다. 파이어 볼이었다.

"이거는 아무리 약하게 만들어도 이 정도가 한계더군요. 더 약하게 만들면, 아예 스킬 발동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빈센트는 그 말을 마치자마자 파이어볼을 던졌다.

"이건 클랩보다는 방어하기 쉬울 겁니다. 하지만, 막지 못하겠다면 피하십시오."
/

//10

354 지한주 (urd2avWPXc)

2022-01-03 (모두 수고..) 19:31:50

갱신합니다. 다들 리하입니다.

355 라임주 (CDI1n8HiEM)

2022-01-03 (모두 수고..) 19:39:31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356 명진주 (5J8qRRpvnI)

2022-01-03 (모두 수고..) 19:57:38

감기 조심!

357 지한주 (urd2avWPXc)

2022-01-03 (모두 수고..) 20:01:50

다들 안녕하세요. 저는 일상을 구하거나.. 조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358 토오루주 (/US0NIH.5g)

2022-01-03 (모두 수고..) 20:15:23

이미 감기에 걸려버려서 조심할 필요가 없지!
>>350 그렇다! 거창하게 수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자잘하게; 조금씩만 바꿔서;

359 지한주 (urd2avWPXc)

2022-01-03 (모두 수고..) 20:28:33

안녕하세요 토오루주. 감기가 빨리 낫길 바랍니다.

360 토오루주 (/US0NIH.5g)

2022-01-03 (모두 수고..) 20:42:17

지한주도 안녕이라구!
계속 마스크 쓰고 다녀서 감기 걸릴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방심했어...

361 지한주 (urd2avWPXc)

2022-01-03 (모두 수고..) 20:56:06

마스크 덕분인지 이번 겨울은 무난한 편이긴 했지만... 그래도 조심해야겠네요. 약 잘 드시고 푹 쉬세요.

362 지한주 (urd2avWPXc)

2022-01-03 (모두 수고..) 21:32:22

진단이라도 좀 할까요

363 지한주 (urd2avWPXc)

2022-01-03 (모두 수고..) 21:41:47

지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_이름의_한글패치
이미 한글이라... 그냥 신지한입니다.

자캐와_어울리는_풍경
개인적으로는 하얀 눈 내린 풍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앙고라 니트와 털모자와 장갑과 어그부츠같은 것 말입니다.

자캐의_길치력은
의념이 개입되지 않는다면, 제로입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64 강산주 (blHgw5znyY)

2022-01-03 (모두 수고..) 21:57:10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엇 토오루주 잘 쾌차하시길...
토오루 이번 픽크루...메인특성을 팍팍 반영한 위험한 느낌이네요...!

365 강산주 (blHgw5znyY)

2022-01-03 (모두 수고..) 21:58:17

답레..를 써야 하는데...
오늘은 제가 모바일이라 늦거나 분량이 짧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366 지한주 (urd2avWPXc)

2022-01-03 (모두 수고..) 22:03:10

어서오세요 강산주.

367 강산 - 연희 (blHgw5znyY)

2022-01-03 (모두 수고..) 22:13:14

이름도 말했는데도 연희가 그도 알아보지 못하는 눈치이건만, 당시의 강산은 잠깐 의아해하긴 했지만 그다지 서운하진 않았다. 그마저도 곧 "그럴 수도 있지."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혼자 납득해버렸다.

"너는 근접전 위주라 앞에 섰으니 잘 못 봤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주기술이 마도라서 상대적으로 뒤쪽에 서거든. 그 의뢰에서 같이 싸운 사람이 한두 명이었던 것도 아니고. 그래서..."

한 걸음 더 다가온 그는 몸을 숙여 눈높이를 맞추고 오른손을 내밀었다. 악수를 청하는 몸짓이었다.

"...너 이름이 뭐였더라?"

강산이 크게 서운한 기색을 보이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또 있었다. 강산 그도 연희의 얼굴이나 전투방식만 알지 이름까지 제대로 듣진 못하였던 것이었다.

//6번째.

368 강산주 (blHgw5znyY)

2022-01-03 (모두 수고..) 22:39:20

.dice 0 9. = 2
1~4 - 파이어볼을 막진 못하고 피했다.
5~8 - 의념 속성을 활용해 날아오는 파이어볼에 간섭했다.
0, 9 - 마도 역분해에 성공했다.

369 연희 - 강산 (D2moUV2XAs)

2022-01-03 (모두 수고..) 22:51:24

연희는 전방에 서고, 강산은 후방에 서는 포지션이다. 무엇보다
파티 멤버가 둘뿐이 아니였기에 연희가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인 걸까.
속 사정을 모르는 강산으로선,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긴 했다.
이를 설명할 이유도 없거니와, 상대방도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지못했으니 이쯤이면 쌤썜이지않을까.

"강연희."

통성명을 하며, 그의 악수 요청을 받아준다.
보통은 사람과의 만남을 가지게되면, 이름보다는 행동이나 생김새를 주로 기억하게되었다.
그 점은 연희또한 마찬가지였으며 그녀가 이름을 기억하는 방법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헌팅 네트워크의 친구 목록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나온 방향으로 보아 병원쪽에서 나왔던듯 한데...흠,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 걸로 보아
자신처럼 며칠 쉬면 금방 나을 정도의 부상인 모양인가보다.
//7

370 연희주 (D2moUV2XAs)

2022-01-03 (모두 수고..) 22:51:53

내일까지 망념 제로로 만들긴 좀 어려우려나아..

371 지한주 (urd2avWPXc)

2022-01-03 (모두 수고..) 22:52:51

어서오세요 연희주. 망념... (잔여망념까지 다 채워넣고 싶었음)

372 연희주 (D2moUV2XAs)

2022-01-03 (모두 수고..) 23:02:12

>>371 안녕하세요~!

373 지한주 (urd2avWPXc)

2022-01-03 (모두 수고..) 23:06:54

안녕하세요 연희주.

374 강산 - 빈센트 (blHgw5znyY)

2022-01-03 (모두 수고..) 23:07:42

강산은 빈센트가 어떻게, 어떤 타이밍에 의념을 일으켜서 그의 공격을 받아치는지를 집중해서 살폈다. 그리고는 감탄한 표정을 지으며 빈센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여기서 수련하거나 다른 급우들과 대련할 때 파편이 튀는 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지만...만약 민간인이나 부상자가 근처에 있다면 다칠 수 있으니 그때는 주의해야 할 것이었다. 그렇게 생각한 그는 빈센트의 파이어볼을 보고 다시 자세를 잡는다.
의념을 끌어올려 신속과 영성을 강화한 그가, 파이어볼에 집중한다.
쉽게 막아내고자 한다면 자신이 그 이전까지 흔히 해오던 방식대로 그냥 회피하거나, 다른 마도로 받아치면 될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번에는 그러지 않았다. 대신 그는 그 불덩이를 이루는 불의 의념에 집중한다. 그 불덩이를 이루는 의념의 흐름을 흔들고 마도를 역으로 풀어내기 위해서.
강산을 손을 올린 순간 불덩이가 살짝 흐트러지는 듯 같아 보였다. 하지만 결국 그는 파이어볼을 취소시키지 못했다. 결국 강화해둔 신속으로 아슬아슬하게 몸을 날려 파이어볼을 피하고 만다.
쿠당탕, 펑! 균형을 잃은 강산의 몸이 수련장 바닥에 엎어지고, 그 뒤로 날아가 바닥에 떨어진 화염구가 터져나간다.

"역분해를 시도하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하하, 편한 길만 찾으려 들면 실력이 늘갔습네까?"

그는 바닥에 엎어진 그 자세 그대로 빈센트를 올려다보며, 왜 파이어볼을 방어하지 않았는지 변명하듯 말한다.

"하던 대로만 하고, 살아가던 대로만 그대로 살아갈 생각이었으면 저 이 학교 원서 안 냈어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털며 이어서 말해본다.

// 11번째.

375 강산주 (blHgw5znyY)

2022-01-03 (모두 수고..) 23:13:27

연희주 안녕하세요!

그...제가 평일은 현생 때문에 여유시간이 많이 나질 않는데, 컴으로 못 오고 모바일로 접속해야 하는 경우도 많은지라..ㅠㅠ
제가 보통 일상을 한번에 하나만 돌리려 하는 것도 그런 이유라서요...일상 더 구하고 싶으시면 더 구하셔도 되고 그것은 연희주 자유이신 것...!

376 연희주 (D2moUV2XAs)

2022-01-03 (모두 수고..) 23:17:44

>>375 그 점은 비슷비슷하니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않으셔도되요.
저도 일상을 멀티로 돌리면 문맥이나 레스가 짧아지거나
너무 오래 걸리고 제가 힘들까봐 하나씩만 하는 주의니까요~!
현생외에도 평소에 정산 관리하시느라 바쁘실 때도 있으실테니 백퍼 이해합니다!

377 지한주 (urd2avWPXc)

2022-01-03 (모두 수고..) 23:32:41

이런저런 바쁜 것이 있으니까.. 그런 것이겠지요..

378 강산 - 연희 (blHgw5znyY)

2022-01-03 (모두 수고..) 23:43:20

"그래. 반갑다, 연희 씨. 방금 말했듯이 주강산이다. 나이는 18세인데, 호칭은 마음대로 불러라."

강산은 웃으면서 연희의 손을 잡고 두어 번 위아래로 흔들고는 놓아주었다.
가끔 여행을 하거나 의뢰를 다니다보면, 어찌저찌 그의 출신에 대해 전해듣고 못마땅한 표정을 짓는 사람들이 있었다. 좀 과하게 캐묻거나 그를 비웃는 사람들도, 흔하진 않지만 있었다. 그런 사람들보다야, 연희 같이 남에게 과하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쪽이 당시의 강산에겐 대하기 조금 더 편했다.
연희의 시선이 그가 주무르던 목과 어깨를 거치고, 그 너머 방금 그가 걸어나왔던 병원이 있는 쪽으로 향하자, 그도 연희의 시선을 따라 한 번 뒤를 돌아보더니,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그의 사정을 떠벌리기 시작했다.

"싸우다가 여기를 좀 세게 부딪혔다. 다행히 뼈가 부러진 건 아닌데 당분간 조심하라더라.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 거 오늘은 여기 하루나 이틀 더 머물면서 쉬려고. 너는? 너도 치료 받으러 왔나?"

//8번째.
허억 졸다가 답레 날릴 뻔했다;;;

379 강산주 (blHgw5znyY)

2022-01-03 (모두 수고..) 23:45:07

>>376
앗...연희주도 그러신 것이었군요...!
알겠습니다!

>>377 현생...ㅠㅠ

380 강산주 (blHgw5znyY)

2022-01-03 (모두 수고..) 23:48:30

엇 그리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81 강산주 (blHgw5znyY)

2022-01-03 (모두 수고..) 23:48:44

저 계속 졸음이 와서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82 연희주 (D2moUV2XAs)

2022-01-03 (모두 수고..) 23:51:56

주무셔요! 내일중으로 답레 달아드릴게요~~

383 지한주 (urd2avWPXc)

2022-01-03 (모두 수고..) 23:56:55

푹 쉬세요 강산주.

384 명진주 (1iAQD3pVwI)

2022-01-04 (FIRE!) 00:04:25

푹 주무세요 ㅎㅎ

385 연희 - 강산 (OXZ.o4RxUU)

2022-01-04 (FIRE!) 04:10:19

'주강산...어디서 들어본 것 같기도 한데,'

정확히는 주강산이라는 네이밍자체를 들어본 것이 아니라, 같은 성을 가진 자중에 유명한 사람의 정보를 접했을 뿐이다.
그런 성씨를 쓰는 한국인이 적은 편이기도 하니, 이쪽 직업에 사람들은..."정주 주가"를 떠올리지않을까.

'어지간히 정신이 없었나보네.'

자신의 상태가 멀쩡했더라면, 한번이라도 이름을 듣고 이러한 생각을 진작에 가지지않았을까.
새삼스레 정말로 바보같은 짓을 할려했었다는 것을 실감하며 강산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다.

"그것도 있지만...병원에 입원한 가족이 있어서 말야."

의념 각성자인 나의 부상은 말 그대로 푹 쉬면 나을 정도지만, 그렇지않은 아버지는 나을 수가 없다.
헌터 일로 인하여 바쁜 와중에도 병문안을 가는 것을 빼먹지않고, 쉬고 있는 지금도 당연하게
병문안을 갖다온 참이다.
//9

386 ◆c9lNRrMzaQ (dqcQhzbcBs)

2022-01-04 (FIRE!) 10:39:47

캡하항

387 태호주 (w0iaaIN9hs)

2022-01-04 (FIRE!) 10:56:50

캡항항ꉂꉂ(ᵔᗜᵔ*)

388 라임주 (kUU.ORd9to)

2022-01-04 (FIRE!) 12:01:03

화요일도힘내셔요!

389 진언주 (gdQYtBDxNE)

2022-01-04 (FIRE!) 12:26:35

직장인이 가장 괴롭다는 화요일!!!
집애가고싶따

390 지한주 (DOIRG56eIE)

2022-01-04 (FIRE!) 17:09:18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391 빈센트 - 강산 (1VAX1snqTk)

2022-01-04 (FIRE!) 18:33:35

"좋은 자세입니다."

실패와 별개로, 빈센트는 강산의 자세를 칭찬했다. 도전한다. 부딪치고 성공하면 이기고, 실패하면 살아남아서 다시 도전한다. 그런 자세가, 지금의 인간을 만들어왔고, 강산은 그런 인간 중 하나로서 존경받을 가치가 있었다. 빈센트는 작은 박수를 치고는, 강산에게 작은 조언을 남겼다. 마도 실력은 비슷했지만, 온갖 적을 죽여본 경험으로 레벨은 약간 더 높았기에 그 정도 조언을 남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마도 역분해를 시도하는 건 좋지만, 신중하게 접근하십시오. 아군의 마도도 역분해하기 힘든데 적의 마도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한번 마도를 역분해하는, 마도계의 해커를 자처하는 이를 만난 적이 있었다. 빈센트는 베로니카가 없었으면 무조건 죽었을 거라 생각하며, 베로니카가 가진 "조커"의 면모에 짧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빈센트는 손을 치려다가, 머리에 느껴지는 격통에 쓰러진다.

"이런 제기랄...!"

빈센트는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을 겨우 참고, 망념 중화제를 마셨다. 망념 중화제의 쓴 맛이 이렇게 달달하게 느껴진 적은 처음이었다. 빈센트는 한숨을 쉬고, 강산 쪽을 바라보았다.

"죄송합니다. 어쩌다가 망념이 이렇게 쌓였는지... 오늘은 더 이상 연습하는 게 어렵겠군요."

//12

392 라임주 (06WOwlONQ6)

2022-01-04 (FIRE!) 18:40:00

화요일도 고생하셨습니다

393 지한주 (DOIRG56eIE)

2022-01-04 (FIRE!) 19:16:17

다들 어서오세요.

394 진언주 (mTiWaWJOVc)

2022-01-04 (FIRE!) 20:19:34

좋은저녁~~

395 지한주 (DOIRG56eIE)

2022-01-04 (FIRE!) 20:35:07

어서오세요 진언주.

396 진언주 (mTiWaWJOVc)

2022-01-04 (FIRE!) 20:38:48

지한주 ㅎㅇㅎㅇㅎㅇ
으 침대 좋다

397 지한주 (DOIRG56eIE)

2022-01-04 (FIRE!) 20:45:29

침대가 좋기는 합니다.

뭐... 일상은 온 해두고.. 잠깐 게임 확인만 해야겠습니다.

398 명진주 (1iAQD3pVwI)

2022-01-04 (FIRE!) 20:50:39

모두 하이-

399 진언주 (mTiWaWJOVc)

2022-01-04 (FIRE!) 20:51:47

명진주도 ㅎㅇㅎㅇ~
나도 잠깐 폰겜 켜야지..

400 지한주 (DOIRG56eIE)

2022-01-04 (FIRE!) 21:02:52

다들 어서오세요.

401 명진주 (1iAQD3pVwI)

2022-01-04 (FIRE!) 21:05:40

진언주랑 지한주도 안녕이에요!

402 강산 - 연희 (3sJROppLyM)

2022-01-04 (FIRE!) 21:19:55

뭔가 생각하는 듯한 연희의 시선이 잠깐 그를 향하자 강산은 살짝 시선을 피했다. 한국의 모든 주 씨가 정주 주씨인 건 아니겠지만, 헌터라면 한 번쯤은 그의 가문을 떠올릴 법도 했다. 하지만 강산은 굳이 먼저 자기 출신을 떠벌리지 않기로 했다. 그 당시의 그는 어쨌든 가출소년이요 방랑자였으니까.

"아...겸사겸사 들른 거구나."

그는 굳이 벤치의 빈 자리에 다가가지 않고 약간 거리를 두고 악수했던 그 자리 근처에 섰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는 연희에게 낯선 누군가이고, 그런 상황에서 막 들이대면 경계를 살 수도 있으니까 그런 거였다.

"입원한 가족이 있으면...돈이 필요하겠군. 그래서 벌써부터 의뢰를 뛰고 있었던 건가."

그렇게 말하는 그의 표정은 연민의 기색 없이 덤덤했다. 아직 십대인데도 의뢰를 뛰고 있는 건 강산도 마찬가지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 자신의 여비 마련을 위해서였다. 제멋대로 집을 나온 주제에 자기가 멋대로 가고 싶은 데 가고 먹고 싶은 거 사먹자고 본가에 손을 벌리기에는 그도 염치라는 게 있었다. 그래도 정말정말 상황이 좋지 않으면 도움을 청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저 애는 아마 자신과 상황이 다를 것이다.
옛날 맹자가 이르기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모르는 자는 사람이 아니랬다. 하지만 한편, 그의 이런저런 직/간접적 경험에 의하면, 동정심이 과하면 그것도 그것대로 무례가 된다.

"이거 편의점에서 원플원 하더라. 초콜릿 좋아하냐?"

그래서 그는 연희에게, 괜히 다른 말 얹지 않고 인벤토리에서 한입 크기의 초콜릿이 든 봉투나 내밀었던 것이었다.

//10번째.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403 강산주 (3sJROppLyM)

2022-01-04 (FIRE!) 21:21:25

빈센트주는...기다려 주십셔..! (꾸벅
연희껀 짬짬이 썼는데 그쪽은 아직 못 썼어요 이제 써야됨...

404 지한주 (DOIRG56eIE)

2022-01-04 (FIRE!) 21:21:44

어서오세요 강산주.

405 진언주 (mTiWaWJOVc)

2022-01-04 (FIRE!) 21:22:02

강산주도 안녕~

406 명진주 (1iAQD3pVwI)

2022-01-04 (FIRE!) 21:22:18

강산주 어서오세요!

407 강산 - 빈센트 (3sJROppLyM)

2022-01-04 (FIRE!) 21:47:41

"숙달되기 전까진 역시 그러는 게 좋겠습니다."

강산은 빈센트의 칭찬에 씩 웃어보이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빈센트의 조언에 동의했다.
그의 말대로, 역분해를 상대의 마도가 눈 앞에 날아오는 상황에서 하자니 생각보다 성공하기 어려웠다. 지금 그의 실력으로는 역분해를 해내려면, 망념도 망념이지만 상당한 집중력과 시간 또한 필요할 것이다. 실전에서는 빈센트의 말대로 잘못 썼다간 망념만 낭비되는 악수가 되겠지.

"혹은 공격용 마도가 아니라 주변에 설치되거나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마도를 파훼하는 데 쓰는 것도 고려해야...헉, 괜찮으십니까?"

자신의 경험과 빈센트의 조언을 머릿속에 넣으며 말하던 강산은, 빈센트가 쓰러지자 달려가 그를 부축하려 했다.
물론 그가 제지한다면 그만두겠지만.

"괜찮습니다. 슬슬 쉬는 것도 나쁘지 않죠. 사실 저도 조금 무모한 시도를 해서 그런가 망념이 좀 쌓여있었거든요."

오늘은 더 이상 연습하기 어렵겠다는 빈센트의 말에 강산은 전혀 문제가 아니라는 듯이 답한다, 그리고.

"음료수 뽑아올 건데, 드시고 싶으신 거 있으십니까?"

수련장 한 쪽에 서 있는 자판기를 눈짓으로 가리키며 물어본다.
나이로 보나(아직 확신은 없지만) 컨디션으로 보나 이 상황에는 빈센트에게 시킬 게 아니라 자신이 가는 게 맞을 것이라는 빠른 계산이었다.

//13번째.

408 강산주 (3sJROppLyM)

2022-01-04 (FIRE!) 21:59:18

월요일이나 화요일이나...
저는 똑같이 힘든 거 같애요.
찐 직딩은 아니고 취준생이라서 그런가...

409 빈센트 - 강산 (1VAX1snqTk)

2022-01-04 (FIRE!) 22:04:37

"괜찮습니다. 두 발로 서 있을 수준은 됩니다."

빈센트는 입을 쓸며, 한숨을 쉰다. 신난다고, 안전하다고 계산 안 하고 의념을 마구 써 버린 것이 악수였다. 빈센트는 도우려는 강산을 제지하고, 비틀거리며 벽에 붙은 의자에 앉는다. 벽에 등을 기댄 빈센트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이야 비전투 상황이고, 강산이 도와주는 아군이니까 망정이지. 적 앞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빈센트는 고개를 젓고, 자판기에서 무언가 뽑아오겠다는 이야기에, 고개를 푹 숙이고 손가락만 들어서 이야기했다. 빈센트가 원한 것은 의외로, 그리고 아주 간단했다. 빈센트는 달달한 것도, 톡 쏘는 것도 필요하지 않았다. 빈센트에게 필요한 것은 그냥 물이었다. 목을 축이는 시원한 물 한 잔이 필요했다.

"생수 한 병 뽑아주시죠... 후우우..."

빈센트는 그렇게 부탁하고, 억지로 고개를 들어 뒤통수를 벽에 꽂았다.

"이랬던 적이 꽤 있습니다. 베로니카가 아니었다면 몇 번은 죽었겠죠."

//14

410 강산주 (3sJROppLyM)

2022-01-04 (FIRE!) 22:05:10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411 명진주 (1iAQD3pVwI)

2022-01-04 (FIRE!) 22:06:55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

412 빈센트 - 강산 (1VAX1snqTk)

2022-01-04 (FIRE!) 22:13:40

모두들 환영 감사합니다. 이거 올리자마자 잘 것 같지만...

413 지한주 (DOIRG56eIE)

2022-01-04 (FIRE!) 22:18:40

다들 어서오세요.

414 진언주 (mTiWaWJOVc)

2022-01-04 (FIRE!) 22:21:53

빈센트주 ㅎㅇㅎㅇ안녕안뇽~

으 정말 화요일은 끔찍하네요
기력이 증발해부려...

415 강산 - 빈센트 (3sJROppLyM)

2022-01-04 (FIRE!) 22:34:25

"오케이."

생수나 한 병 뽑아달라는 말에 강산은 엄지와 검지를 붙여 오케이 사인을 만들어 보이고는 자판기로 가서 음료를 뽑는다.
빈센트를 위한 생수 한 병, 그리고 자기 몫으로 그 옆의 이온음료 한 병이었다.
덜컥, 음료 떨어지는 소리가 난 후 음료를 들고 강산은 빈센트에게 돌아왔다. 의자에 앉아 뒤통수를 벽에 기대고 있는 그에게 생수병을 건네주고 강산은 그 옆자리에 앉았다.

"베로니카...라면 혹시 지난 달까지 가끔 같이 다니시던 그 여성분이십니까?"

가끔 같이 있거나, 빈센트를 만나러 오는 것이 목격되었던 장발의 여성을 떠올리며 그는 물었다. 외모도 외모지만, 다양한 수준의 각성자들을 여럿 보아왔던 눈치로 가늠해보자면 약해 보이진 않았었다. 그 전에도 어디서 본 적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문제가 된다면 아마 UHN에서 이미 조치를 했겠거니 하고 넘겨본다.

//15
빈센트...얼핏 평소대로인가 했더니 신난 상태였었군요.

416 연희 - 강산 (.dZMtoR3KI)

2022-01-04 (FIRE!) 22:35:39

그 말대로, 연희가 헌터를 하고있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이다.
처음에는 그저 어머니가 헌터를 하고있었고, 자신또한 의념 각성자가 되었던만큼 자연스럽게 되었다.
헌터로선 흔한 이야기지않은가. 할 수 있는 것들중에서, 그저 '헌터'라는 길을 골랐을 뿐이다.
정답인지 오답이였는지는, 이제와선 생각하는 것은 필요는 없겠지.
그렇기에 강산의 반응은 지극히 헌터다웠다고 할 수 있다. 연희로서도, 동정을 받고싶진 않았으니.
다만 초콜릿을 건넨 것은 다소 예상하지못한 상황이였다.

"남들만큼은,"

어릴적에는 단 것을 좋아하는 편이긴 했지만서도, 어째서 초콜릿을 건네는지는 연희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였다.
갑자기 말을 걸어온 것도 그렇고 초콜릿을 주는 건 단순히 경계심을 풀기 위해서인걸까...아니,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지.
//11

417 강산주 (3sJROppLyM)

2022-01-04 (FIRE!) 22:36:21

>>412 무리하지 마시고 굳밤 되세요.

오늘은 기력이 바닥이 기는 건 아닌데 왠지 발이 아픕니다...
어쨌든 휴식이 필요한 건 맞지만...!

418 강산주 (3sJROppLyM)

2022-01-04 (FIRE!) 22:36:45

연희주도 안녕하세요!

419 강산 - 연희 (3sJROppLyM)

2022-01-04 (FIRE!) 23:02:42

"그럼 받아라. 나 혼자서 다 먹으면 먹다 물린다."

18세의 강산은 연희에게 초콜릿 봉투를 일방적으로 안기다시피 넘기고는, 자신도 또 인벤토리에서 똑같이 생긴 초콜릿 봉투를 꺼내 뜯었다. 초콜릿이 원 플러스 원 행사중이라고 한 것은 거짓말이 아니었다.
초콜릿 봉투를 품에 안고서 강산은 봉투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어, 포장을 까서 입에 넣고는 다시 말을 붙였다.

"고생했으면 이렇게 단 거도 한 번씩 먹어줘야지."

연희가 보내오는 의아해하는 시선에 대꾸하듯이 그는 말했다.

"여기 근처 사냐? 나는 열여섯 쯤에 제멋대로 집 나와서 혼자 돌아다니는 중이다."

그는 기왕 만난 김에 연희나 잡담이나 하며 예상 못하게 남아돌게 된 시간을 때울 생각이었기에, 한 쪽 볼에 초콜릿을 물고 계속 말을 걸었다.

"원래 오늘쯤 다른 지역으로 떠나려고 했는데, 저번에 조금 무리했으니 하루 정도는 무리하지 말래서...이 동네서 하루쯤 더 머무르게 될 것 같군."

//12번째.

420 지한주 (DOIRG56eIE)

2022-01-04 (FIRE!) 23:05:06

다들 어서오세요. 아. 오늘까지였잖아. 빨리 읽어야..

421 강산주 (3sJROppLyM)

2022-01-04 (FIRE!) 23:08:40

도서관...은 아닐테고.
e북이라든가 웹소 대여권이라든가 그런 건가요?

422 지한주 (DOIRG56eIE)

2022-01-04 (FIRE!) 23:24:58

가끔 웹소 무료가 25화가 아니라 50화로 풀리는 이벤트 그런 거입니다.

423 강산주 (3sJROppLyM)

2022-01-04 (FIRE!) 23:27:00

>>422 아항! 그랬군요!
시간 내에 놓치지 않고 보시길...!

424 강산주 (3sJROppLyM)

2022-01-04 (FIRE!) 23:30:12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두 분 답레 남겨주시면 시간 될 때 이어오겠습니다!

425 연희 - 강산 (HNdJAfAMMQ)

2022-01-04 (FIRE!) 23:31:04

초콜릿을 받고는. 떨떠름해하면서도 그 자리에서 먹지는않고 초콜릿 봉투를 주섬주섬 챙긴다.
헌터들은 다들 힘들게 먹고살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준 걸로 받아들이면 되겠지.
제멋대로...나왔다는 건 그냥 가출이 아닌가하곤 머릿속에선 떠오르지만,
굳이 입밖으로 꺼내지는 않는게 좋다는 것을 깨닫는 연희였다.

"집은 왜 떠났는데?"

계속 질문만 받았으니 이쪽에서도 질문을 해야겠다는 심정도 있었지만, 순수하게 궁금한 점이 있다.
그야 항상 가족의 곁을 떠나지않는 연희로서는 가출한다는 선택지따윈 없을테니까.
어느정도 사정이 있다고는 머릿속으로는 이해하여도, 마음으로는 "왜?"라는 의문이 떠오를 수 밖에 없다.

//13

426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00:11:56

(결국 실패.)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427 진언주 (9vTyTpgXKY)

2022-01-05 (水) 11:01:51

내일 7시 진행이지만 진언주는 쪼큼 늦습니다
사유: 퇴근하고 집가면 7시에 씻고 밥먹고하면 8시는 되야 컴터앞에 앉음

428 명진주 (fI0eIF7uIM)

2022-01-05 (水) 11:15:15

저는 가능!

429 라임주 (h9mgUqqxcc)

2022-01-05 (水) 12:57:18

수요일도 힘내세요!

430 태호주 (3f4LlMGxvQ)

2022-01-05 (水) 13:41:20

내일 7시 확인!
다들 오늘 파이팅이야! 나도 파이팅!

431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14:17:14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32 연희주 (WKsHktdQbw)

2022-01-05 (水) 16:35:17

갱신.

433 윤주 (X18ScIDUhE)

2022-01-05 (水) 16:52:46

갱신은 영어로?

434 빈센트 - 강산 (gtSs8OzEK.)

2022-01-05 (水) 17:10:18

"그 여자 맞습니다. 그 여자밖에 없지요."

옛날의 빈센트는, 옆에 있던 여자 누구냐고 물으면 '어떻게 생겼는데?'라고 되물을 때도 있었다. 의념이 밥 먹여주는 만큼 돈도 들어가는지라(예를 들어, 의념을 활용한 전투 도중에 입은 부상은 일반적인 의학 지식으로는 진단조차 불가한 경우도 있었다.) 회사일도 병행했고, 반은 헌터, 반은 일반인의 세계에 발을 들인 동안 이성을 일 상대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동반자건 참 많이도 만났다.

이제 와서는, 베로니카라는 골칫덩이 겸 파괴적 재미의 뮤즈 때문에 사람을 만나면 만났지 남자 여자를 가리며 만나지는 않았다. 빈센트는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고민하며 물을 마신다.

"...나중에 만난다면, 그냥 평범하게 대하면 됩니다. 피 맛에 환장하는 것만 빼면 평범한 사람이니까요. 저지른 짓이 좀 크긴 하지만."

//16

435 태호주 (mQqiGCiHNw)

2022-01-05 (水) 17:35:32

gangsin..?

436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17:36:44

rt?(농담)

다들 어서오세요. 배고프다.. 저녁은 뭘 먹는담.

437 윤주 (MpKtOyMrgA)

2022-01-05 (水) 17:51:46

검색해보니까 리뉴얼이네요.
?
뭔가 이상한데.

438 태호주 (mQqiGCiHNw)

2022-01-05 (水) 17:52:27

알았다! 정답은 /rg 야! (아님

지한주 하이하이
저녁메뉴는 중대사항이지. 후회없는 선택 하길 바래

439 태호주 (mQqiGCiHNw)

2022-01-05 (水) 17:53:15

리뉴얼이.. 갱신...?
뭔가 뭔가 뭔가
리뉴얼은 갱신보다 재단장 뭐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440 윤주 (MpKtOyMrgA)

2022-01-05 (水) 17:54:41

명사로는 리뉴얼
동사로는 리뉴
아무튼 뭔가 이상합니다.

441 태호주 (mQqiGCiHNw)

2022-01-05 (水) 17:56:26

어라, 리뉴라고 하니까 뭔가 맞는거같아
갱(다시 갱) 신(새로울 신)
이니까
다시 = re 신 = new 라고 하면 딱인게?

442 윤주 (MpKtOyMrgA)

2022-01-05 (水) 17:56:37

배고프신 지한주
저녁 메뉴로는 추천 드릴게 없습니다

왜냐면 저도 배가 고픈데 뭘 먹을지 모르겠거든요..

443 윤주 (MpKtOyMrgA)

2022-01-05 (水) 17:58:51

>>441 여기서 중간을 떼오면 re 신
태호주는 리신 장인이군요(?)

444 태호주 (mQqiGCiHNw)

2022-01-05 (水) 17:58:52

왜 다시는 뜻으로 쓰고 신은 음으로 쓴거지
내가 막 이런다니까- 사람이 정신이 없어-

445 태호주 (mQqiGCiHNw)

2022-01-05 (水) 18:00:12

>>443
내가 제일 싫어하는 정글러 1위가 리신이거늘..!
리신 이놈들 맨날 탑에 2렙갱오고 3렙갱오고 크으윽 빡빡이 죽인다

446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18:09:15

다들 어서오세요

동생은 맛난 거 먹네요.

447 태호주 (mQqiGCiHNw)

2022-01-05 (水) 18:09:47

(나라면 한입만 했을텐데)

448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18:12:29

좀 먹고 나면 주서먹을 기회가 생기겠지요.

449 태호주 (mQqiGCiHNw)

2022-01-05 (水) 18:17:47

침착하게 기회를 노리는 모습! 천상 딜러구만! (?

450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18:49:27

(무지성한 참치라서)(망함)

그러고보니 진행인데.. 내일이랑 모레는 거의 못 올 텐데 말이지요.
가까운 분들의 생일들이라.

451 태호주 (mQqiGCiHNw)

2022-01-05 (水) 18:54:41

생일이 연달아 있는건가..
같은 날에 겹치는 경우는 봤는데, 연달아는 은근 못본 것 같기도?

내일 내 생일이니까 오라구! 우리 가까운 사이잖아! (지한주 : ?
농담이구, 재미있게 놀고 와!

452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19:15:14

한 분이 음력이라서요.(매우 합리적)

453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19:26:56

갱신은 체크아니던가 (무지성)

454 태호주 (mQqiGCiHNw)

2022-01-05 (水) 19:54:08

>>452
아-하!
>>453
(검지손가락으로 테이블 두번 툭툭)

455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20:01:06

뭐하지.. 일상...?

456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0:15:37

슬슬 쿨타임 된 것 같고 하실래요? 일상?

457 ◆c9lNRrMzaQ (KrFYkJQIR2)

2022-01-05 (水) 20:19:16

(허리 툭툭)

458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20:21:17

안녕하세요 명진주, 캡틴.

할까요...?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실까요?

459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0:22:07

>>458 어디보자...넷플릭스 같이 보는 거라던가?

아 캡 안녕하세요!

460 웨이주 (lq00RvvBXc)

2022-01-05 (水) 20:22:41

갱신하고 가요~

461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20:26:06

웨이주도 어서오세요.

넷플릭스요.. 같이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만나기로 하고 선레는 드릴까요 아니면 주시겠나요?

462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0:26:09

웨이주 어서와요!

463 ◆c9lNRrMzaQ (KrFYkJQIR2)

2022-01-05 (水) 21:06:48

(기분이 좋음)

464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21:09:06

기분이 좋은 건 좋은 일이죠..

음. 일이 생기신 걸까요.. 그럼 잠깐 씻고 올까..

465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1:09:36

>>461 그럼 선레 부탁드릴게요!

466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1:10:06

레스 제대로 보지 못해서 지한주 어디 일 가신줄 알았네요ㅠㅠ 죄송합니다!

467 ◆c9lNRrMzaQ (KrFYkJQIR2)

2022-01-05 (水) 21:15:04

별 건 아니고 사둔 주식이 좀 많이 오름

468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21:15:51

주식이 오르다니...(납득)

그럼 선레는 드리겠습니다.

469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1:17:56

아 지한주가 선레 하시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아니면 제가 할까요?

470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1:18:05

그래서 캡 그 주식 팔았어요?

471 지한 - 명진 (LxnYaQygb2)

2022-01-05 (水) 21:21:17

"잼은 클리어.. 묻는 것도 클리어.."
지한과 특별반 사이에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잘 해결하고 돌아온 이후의 일이었습니다. 단톡방에서 같이 볼 사람을 모집한다는 말에 관심을 보였더니. 포플릭스를 보자는 글이었지요.

"여기인가요.."
중얼거리며 문을 노크합니다. 아마 방이었는지. 아니면 어딘가에서 한다는 룸카페 식인지는 애매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건 지한의 품에 팝콘이 안겨 있다는 사실이지요. 맛도 다양하게 담아왔다고요. 치즈, 카라멜, 버터, 양파!

"보기로 해서 왔습니다."
라고 말하고는 문을 열기를 기다리는데.. 팝콘 너무 큰 걸 들고 온 거 아닌가...? 눈 앞이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것 같은데요?

472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1:22:04

넷 플릭스니까 포 플릭슼ㅋㅋㅋㅋㅋㅋㅋㅋ

473 진언주 (amzf6dXZG6)

2022-01-05 (水) 21:23:41

아조시.......

474 태명진-신지한 (rru.C7yozU)

2022-01-05 (水) 21:24:36

"오 왔어 누나?"

최근 포플릭스에서 새로 무서운 영화가 공개됐다고 하길래 마침 같이 볼 사람이 없나 올려봤더니.

이렇게 딱 지한이 누나가 와주다니.

역시 내 친구 다웠다.

"어이구, 팝콘은 왜 이렇게 크데? 잘 안보일테니까 나한테 줘."

팝콘이 너무 크길래 내가 대신 들어 근처에 있는 테이블에 놔뒀다.

"이렇게 같이 보러와줘서 기뻐, 지한이 누나는 무서운 영화 잘 보는 편이야?"

//2

475 ◆c9lNRrMzaQ (KrFYkJQIR2)

2022-01-05 (水) 21:26:52

원래 주식은 올랐을때 미련 가지면 진다.

476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1:28:00

그건 다행이네.

477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1:28:15

팔은 것 같으니까요 ㅋㅋ

478 지한 - 명진 (LxnYaQygb2)

2022-01-05 (水) 21:28:32

"안녕하세요 명진 씨."
가볍게 인사를 하지만 팝콘에 가려서 소리만 들리고 표정은 안 보일 것 같습니다. 팝콘은 순순히 넘겨주네요. 음료수는 안타깝게도 손에는 없고. 인벤토리에 있을까.

"무서운 영화는.. 못 보는 건 아닙니다."
잘 본다고도 말하지 않았지만 모르는 척 지한은 팝콘을 가져가주는 명진에게 엄청 담아왔으니 먹을 만할 겁니다. 라고 말하네요. 하긴. 단짠단짠 무한흡입할 만한 인선이지요.

"..어떤 영화일지 궁금합니다."
지한주는 몰라도 지한은 스포 없이 보는 것도 좋아하니까요. 흥미진진한 소리와 화면을 기대하는가 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479 태명진-신지한 (rru.C7yozU)

2022-01-05 (水) 21:35:55

"그래, 난 이걸로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네."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무서운 영화에는 딱히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그것보다 더 재밌어보이는 영화들이 많아서 그것을 봤을 뿐이니까.

"그러게, 단순히 양만 많은게 아니라 종류도 다양하네."

카라멜은 기본에 치즈니 버터니...진짜 종류 별로 다 가져왔구나.

"그 무슨 아파트와 관련된 이야기라고 하더라고..그럼 영화 한 번 봐보자."

그렇게 나는 화면을 키며 지한이 누나와 같이 영화를 본다.

//4

480 지한 - 명진 (LxnYaQygb2)

2022-01-05 (水) 21:42:14

"저도 무서운 영화는 잘 보는 편은 아니니까요."
기록상으로 남은 게이트 문헌을 봤으면 봤겠지... 볼 수 있었느냐라는 건 별개지만. 그리고 팝콘에는.. 콜라입니까 사이다입니까? 라고 물어봅니다. 인벤토리 안에 잘 있겠지요. 아마도. 설명을 들은 지한은 잠깐 흠 하는 표정을 짓다가.

"아파트요.."
그렇게 익숙한 구조는 아니네요. 라고 말합니다. 어쩐지 지한이는 아파트에 살아본 적 없을 것 같은 의심이 들어서 그럴지도. 숙소도 그렇고...

"아. 시작할 것 같습니다."
지한도 흥미를 가지고는 켜지는 화면에 집중하려 합니다. 아파트라면 역시 달달한.. 아닌가. 거긴 빌라였나.. 아파트라면 행복 쪽인가...(*뒷사람은 둘 다 본 적이 없습니다)

481 태명진-신지한 (rru.C7yozU)

2022-01-05 (水) 21:47:27

"그렇구나...난 사이다."

지한이 누나라면 은근 무서운 것을 잘 볼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었구나.

나는 인벤토리에서 나온 사이다를 받은 채 말을 이어갔다.

"응, 은근 옛날에는 그것과 관련된 영화가 유명했나봐 최근에 다시 재조명된거고."

그렇게 서로 잡담을 나누다가 드디어 영화과 시작되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는 평범한 부부가 꽤 산 가격의 아파트에 이사를 왔다 싶었으나...그 일상 뒤에 기묘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저절로 닫히는 문, 어느샌가 열려져 있던 창문, 침대밑에 떨어져 있던 이불 등이 보였다.

//6

482 지한 - 명진 (LxnYaQygb2)

2022-01-05 (水) 21:56:39

"잘 보는 것과.. 잘 버티는 건 조금은.. 다른 걸까요.."
애매한 말을 하며 지한은 팝콘을 한 알 입에 넣었습니다. 단짠함이 입에 옅게 퍼지네요.

"사이다인가요.."
고개를 끄덕이며 사이다를 건네주고, 지한도 사이다처럼 보이는 것...을 마시려 하네요. 관련된 영화가 유명했다는 말에는 그랬나. 하는 표정 잠깐이 있었지만 금방 털어냅니다.

" 싼 가격에 나온 건 이유가 있는데 말입니다."
싼 가격에 들어온 부부를 바라보며 지한은 조그맣게 중얼거립니다. 마저 영화에 집중하면 이런저런 사건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라던가.. 같은 것에 흥미로워하고 있나요?

483 태명진-신지한 (rru.C7yozU)

2022-01-05 (水) 22:04:54

처음에 부부는 그저 우연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허나 이변은 갈 수록 심해졌다.

목욕을 하던 중 거울에서 어두운 누군가가 자신을 쳐다보는 형상이 1초만에 뜨거나.

빨래를 개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운 손이 자신의 어깨를 잡는 느낌이 났거나.

심지어 잠을 자고 있을 때 눈을 뜬 순간 웃고있는 여자의 모습이 대놓고 보였다.

"깜짝이야!? 이런 식으로 보여준다고?"

//8

484 지한 - 명진 (LxnYaQygb2)

2022-01-05 (水) 22:11:55

"음..."
이변이 이렇게저렇게 일어나는 걸 아는 부부와 일어나는 이변들을 보면서 지한은 미묘한 느낌이 듭니다. 약간 추운 듯한 느낌..? 물론 아직 저녁이 되면 쌀쌀할 테니까.. 라고 생각합니다.

'두려운 거는 아닌데요..'
아니 뭐.. 진짜 두려운 건 아닙니다. 분위기가 그렇게 조성되어서 그런 것 뿐이라고요.라고 생각하다가 대놓고 보인 웃고 있는 여자의 모습에 눈을 깜박거립니다. 살짝 얼은 걸 보니. 생각지도 못한 소리나 화면에 좀 놀란 모양입니다.

"...좀 기습적이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팝콘을 먹으며 미각에 좀 더 집중합니다.

485 태명진-신지한 (rru.C7yozU)

2022-01-05 (水) 22:18:22

그렇게 부부는 그제서야 자신들한테 이변이 생긴것을 알고 근처의 절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더니 스님은 그 아파트는 수많은 죽음이 엮여 결국 엄청난 사악한 기운을 품게 되었으니.

이제와서 짐을 뺀다고 해도 한 번 들어온 이상 기운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찌 해야되냐는 부부들의 물음에 그렇다면 역으로 그 아파트의 원한을 풀어주면 되는 것 아니겠냐며 부적을 준다.

그 부적은 자신이 몇십년 간 작업을 해온 것이니 실수만 없다면 그 아파트의 원혼들을 한 번에 흡수해내는 게 가능하다고 했다.

허나 반대로 그 부적이 띄어지는 순간 악령들은 폭주를 하게 될 것이고.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재앙이 덮쳐지게 될 거라며 경고를 했다.

난 흔해보이지만 그렇지 않게 만들어주는 연출을 새삼 감탄하고 마찬가지로 사이다를 마시며 팝콘을 먹었다.

//10

486 지한 - 명진 (LxnYaQygb2)

2022-01-05 (水) 22:24:07

이변이 생긴 아파트의 사악한 기운이나 영험한 스님이라던가... 같은 이어지는 것을 봅니다. 의념 각성자였다면 어떻게 흘러갔을까.. 같은 상상이 조금 흘러가다가 멈춥니다.

"짐을 빼도 못 벗어난다니."
그건 좀 너무했다. 라는 말을 속으로만 생각하고는 몰입감을 넘치게 하는 연출에 감탄하면서 떼어지면 재앙이라는 말에 안타깝다고 생각하나요? 적어도 저런 게 클리셰라던가 그런 건 알아요.

그리고는 명진을 톡 건드리며 재미있습니까? 라는 눈짓을 합니다. 분위기가 궁금하잖아요. 자신은 재미있다는 듯 흥미로운 눈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라면 보통.. 다른 주민도 있을 법한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안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부부를 빼고) 다 원혼이면... 으 그거 좀 무서울 것 같은데.

487 태명진-신지한 (rru.C7yozU)

2022-01-05 (水) 22:29:50

"응, 뭔가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했어."

물론 점프 스케어는 익숙하지가 않기에 좀 그렇지만...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분위기라던가 이야기의 전개는 스무스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다행히 지한이 누나도 그런 모양이다.

"그나저나...생각해보니 그 주민들 잠깐 나오고 이후에 나오지 않는 거 이상하지 않아? 아무리 부부가 주역이라고 해도.."

//12

488 지한 - 명진 (LxnYaQygb2)

2022-01-05 (水) 22:35:15

"그렇네요..."
지한은 흥미진진한 듯한 명진을 보고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팝콘이나 음료도 잘 먹고 있고. 흘러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도 있으니..

그런데 적어도 공인중개사는 인간이겠지..? 그렇..겠지? 같은 불안감을 억누르다가 명진이 질문하자

"주민들이 나오지 않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
망살이는 듯 하다가. 혹시.. 라고 중얼거립니다. 혹시 주민들도 원혼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게 표정으로 슬쩍 읽힐까요?

"원혼을 흡수하려면.."
같은 것이 나오네요.

489 태명진-신지한 (rru.C7yozU)

2022-01-05 (水) 22:39:31

그렇게 영화는 후반부로 진행이 됐다.

부부는 스님의 말대로 거실에 부적을 붙였고.

그 순간 집안의 모든 불이 꺼지며 건물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그 부족을 때어내려고 염동력으로 직접 땔려고 하거나 물건을 던지지만.

부부는 그것을 필사적으로 막았고, 귀신이 나오면 스님이 알려준 염불을 외워 퇴치한다.

허나 문제는 그 뒤였다.

부부 중 아내 쪽이 갑자기 배를 잡고 쓰러지기 시작한거였다.

사실 이 새내기 부부는 이제 막 아이를 밴 상태였으며 이후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 저주를 해결하겠다 결심한 상태였지만.

저주의 영향이 너무 강했던 탓인지 아이에게 마저 영향이 가기 시작한 것이었다.

"제발...목적을 잃지마..."

나는 혹 잘못된 판단으로 모든 일을 망칠 것 같은 부부를 바라보며 긴장을 하고 있었다.

//14

490 강산 - 연희 (cttsQ7cLYE)

2022-01-05 (水) 22:41:27

사실 연희가 그거 가출 아니냐고 말했더라도 강산은 부정하거나 불쾌해하지 않았을 것이었지만, 어쨌든 강산은 계속 초콜릿을 까서 먹으며 대화를 계속했다.

"왜 나왔냐면 말이지..."

그는 잠깐 말을 골랐다. 한 1할 정도는 충동적이었다. 하지만 단순히 충동만으로 집을 나와도 될 만큼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그는 알고 있었다. 그런 세상임을 알면서도 발을 디뎠다.

"가족들 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 혼자만 무의미한 나날을 보내면서 정체되어 있는 것만 같아서. 사서 고생이라도 해야 변할 것 같더라."

다들 발전하고, 각자 살 길을 찾아가는데, 그만 제자리인 것 같았더랬다.

"그리고, 지리산 천왕봉에 정말 가보고 싶었다. 거기 의념 시대 이전부터 일출 보기 좋은 곳으로 유명했잖아."

//14.

491 강산 - 빈센트 (cttsQ7cLYE)

2022-01-05 (水) 22:42:03

"역시나로군요..."

강산은 또 강산대로 옆에서 이온음료를 마시며 빈센트의 말을 듣다가 말한다.
급우들을 제외하면 그 사람만큼 빈센트 주변에 자주 보이는 사람도 딱히 없었긴 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큰 걱정은 안 해도 되겠지?라고 그는 판단했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특정 상황에서는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겠지. 즉 평상시라고 해도 까불면 안 되겠다, 고 눈치껏 결론내리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유의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그 분도 왠지 보통 분은 아니실 듯한 촉이 왔었거든요."

경험상 각성자는 외형만 봐서는 나이를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니 얼핏 외형만 보고 상대를 막 대했다간 곤란에 처하겠지. 그럼 무엇으로 상대를 가늠하느냐, 그것은 강함이었다. 자신보다 강해 보이는 사람, 혹은 강자인 것이 확실한 상대 앞에서 예의를 갖추어서 나쁠 것이 없었다.

"그런데 그 분이 요즘은 잘 안 보이시던데...어디 의뢰라도 가셨습니까?"

요즈음의 근황을 살며시 떠본다.

//17번째.

492 강산주 (cttsQ7cLYE)

2022-01-05 (水) 22:42:17

갱신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493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2:42:55

강산주 어서오세요!

494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22:43:10

어서오세요 강산주

495 강산주 (cttsQ7cLYE)

2022-01-05 (水) 22:44:28

명진이랑 지한이 공포영화 본다...
진짜 있는 영화였으면 상당히 무섭겠는데요.

겨울에 괴담을 보면 오싹함에 잠이 날아가요.
저쪽은 봄이겠지만!

496 지한 - 명진 (LxnYaQygb2)

2022-01-05 (水) 22:46:32

"후반부네요."
거실에 부적을 붙였고, 집이 흔들리고 염불을 외워 퇴치하는 것이 이어지지만 갑자기 위기가 닥쳐오는 것에 옷자락을 꽉 쥡니다.

"목적을 잃지 않았으면..."
해피엔딩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지한이라면 해결 못하면 아이고 뭐고 없다는 생각을 할 것이니 해결하는 데 심력을 쏟겠지만...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는 알기 어렵지요. 그래서 (나름)의연히 지켜보려고 하네요.

"..."
사실 궁금해서 스포 찾아보고 싶었지만 지한은 인내심으로 지켜보고 있군요. 지한주랑 참 다르구나.

497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2:47:21

실제로 저는 공표 영화 못보지만요 ㅋㅋ

498 태명진-신지한 (rru.C7yozU)

2022-01-05 (水) 22:51:11

"분명 해낼 수 있을거야.."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리고 남편이 택한 선택은...바로 부적에서 손을 때고 아내를 지켜주는 것.

이대로 끝나버릴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내 믿음이 배신되는 일도 없었다.

왜냐하면...이미 날은 밝아왔고...부적에 모든 원한이 담긴 듯 검은 부적이 생겨났으니까.

그제서야 아내의 복통은 멈추고 거실은 어지럽혀졌지만...언제나와 같은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게 부부는 겨우 두 사람의 힘만으로 아파트의 원혼을 이겨내는 데 성공했고.

이후 아이를 낳아 정화된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며 스님은 그것을 보고 훈훈하게 웃으며 영화는 끝이났다.

"진짜 타이밍이 오지긴하다...나쁘지 않은 영화였어."

//16

499 강산주 (cttsQ7cLYE)

2022-01-05 (水) 22:52:18

>>497 저도 그래요...

500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2:55:16

저절로 식은땀이 난다는게 철저히 느껴지니 !

501 태식주 (pIvFGmDNDU)

2022-01-05 (水) 22:56:55

춥다 추워

502 지한 - 명진 (LxnYaQygb2)

2022-01-05 (水) 22:57:14

분명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둘이었지만 남편의 선택은 부적에서 손을 떼는 것이었고 지한은 끝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재앙을 어떻게 표현할지 집중하려 했지만.

"이미 날이 밝아오다니.."
며칠 밤낮동안 사투를 벌이는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하루밤을 그렇게 긴장감넘치고 공포스럽게 잘 그려내는 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나고 나서 지한은 타이밍이 오진다는 명진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타이밍을 잘 잡는 영화였습니다."
긴장감을 풀었다 놓았다. 쫄깃해진다는 평을 하는 지한입니다. 공포를 엄청나게 줬다가..
훈훈하게 끝나는 것이 다행이었지요. 지한주는 아 거기서 원혼이 포기한 척 하다가 아이에게(이하생략)도 좋아하는 시츄에이션이지만.

503 강산주 (cttsQ7cLYE)

2022-01-05 (水) 22:57:29

정말 영화관에 가서 보면 그 영화에 더 몰입하게 되고 더 생생하게 다가오게 되는 게 있죠.
공포영화는 그냥 집에서 보기에도 무서운데 영화관에서 보면 그만큼 더 무서울 것 같아요...

강산이는 공포영화...보다 액션영화 좋아하려나요.

504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22:57:50

태식주도 어서오세요.

아.. 제가 내일이랑 내일 모레 좀 뜸할 것 같아서..

505 강산주 (cttsQ7cLYE)

2022-01-05 (水) 22:58:08

태식주 안녕하세요.
이제 한겨울이라서 추워요...(끄덕

506 태식주 (pIvFGmDNDU)

2022-01-05 (水) 22:59:08

1대1로 전환하고 나머지는 진행 루트를 한다면 어떻게 되려나

507 강산주 (cttsQ7cLYE)

2022-01-05 (水) 22:59:50

엇...맞다. 저도 내일 진행 정시 참가는 어렵습니다...!
안정적으로는 9시부터 가능할 것 같아요.
그 이전에 오려면 운이 따라줘야 해서.,..!

508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3:02:12

태식주 어서소에쇼!

영화관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509 강산주 (cttsQ7cLYE)

2022-01-05 (水) 23:03:13

>>506 히어로 모멘트를 쓰셔야 할 지도 모르는데...
괜찮으시겠어요?

510 태명진-신지한 (rru.C7yozU)

2022-01-05 (水) 23:04:01

"사실 마지막에는 아이에게 원혼이 빙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이야."

물론 공포 영화에서 그것만큼 임팩트를 주기 힘들겠지만.

설령 영화가 안좋아지더라도 나는 해피엔딛을 원했다.

저렇게까지 고생하는데 배드엔딩인 건 너무 보기 좋지가 않으니까.

아무리 장르가 장르더라도 귀신들이 무조건 무적이라는 건 보기가 싫었다.

"만약 의념각성자라면 어떻게 대응했을까."

//18

511 태식주 (pIvFGmDNDU)

2022-01-05 (水) 23:07:37

>>509
아끼다 못쓰는거 보단 쓸땐 쓰는게 아이템

512 지한 - 명진 (LxnYaQygb2)

2022-01-05 (水) 23:07:57

"그러지 않아서 다행이기는 합니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해피엔딩이라는 점에서 조금 평가가 깎일 수는 있지만요."
아니면 그런 해피엔딩을 이용해서 시리즈물을 만들 수 있다. 그런 거라면 괜찮을지도. 아파트 이사를 시작으로 수련원, 당첨되어서 간 리조트, 산 속 별장... 그런 시리즈로 어쩌다보니 퇴마능력치가 맥스를 찍게 된 가족드라마 영화라면야.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으음..글쎄요..."
의념각성자였다면 원혼을 물리로 찢고 태운다.. 였을지도 같은 농담을 합니다. 아니 요즘은 귀신을 연료로 쓰는 그런 소설도 본 적 있다니까요(당연히 농담이다)

"일단 실체 없는 적도 찢고 죽이는 그런 쪽... 있긴 할 것이니까요."

513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23:08:47

아. 맞다. 강산주. 제 경단 2개를 일단 태식에게 양도해주시겠어요?

514 강산주 (cttsQ7cLYE)

2022-01-05 (水) 23:08:50

>>511 그건 그렇죠!

515 강산주 (cttsQ7cLYE)

2022-01-05 (水) 23:10:37

>>513
이게 본인이 전투불능 됐을 때 못 쓰는 사양이면 의미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일단 정산어장에 기록 남겨두겠습니다만...!

516 태명진-신지한 (rru.C7yozU)

2022-01-05 (水) 23:12:27

"그래도 역시 난 해피엔딩이 좋아."

그것만으로 충분히 만족이 됐다.

"역시 유령 정도는 해치우겠지. 굳이 높게 가지 않아도 우리 근처에.."

진언이 누나가 있으니 말이다.

"어쩄든 같이 봐서 즐거웠어. 다음에 또 보도록 하자."

다음 번에는 코미디 영화를 보는 게 좋을 것 같았다.

//20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지한주!

517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23:22:29

명진주도 수고하셨습니다.

못 쓰면... 거 그건 어쩔 수 없죠...(무책임)

518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3:24:00

잔여망념이 100 망념이 0인걸 보니 마음이 다 정화되네요

519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23:25:37

잔여망념... 또 돌려서 꽉 채우고 싶은 기분입니다. 그렇죠. 그런 게 있습니다.

520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3:26:33

은근 중독적이에요

521 강산주 (cttsQ7cLYE)

2022-01-05 (水) 23:35:54

>>518 >>519 (감탄의 눈빛...!)
근데 그거 뭔가 이해할 것 같기도요.
그렇게 해놓으면 뭔가 속이 편해져요.ㅋㅋㅋ

522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23:41:05

덤으로 지한주가 좀.. 망념을 줄줄 흘리는 느낌도 있어서요.

연비가 나쁜 느낌인가.(스스로 나쁘게 하고는 무슨 소리야)

523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3:41:37

ㅋㅋㅋㅋㅋㅋㅋ 뭐 낭낭하게 쓰고 열심히 코인도 모으면서 회복하면 되는거죠 뭐

524 명진주 (rru.C7yozU)

2022-01-05 (水) 23:42:39

전 이만 실례!

525 강산주 (cttsQ7cLYE)

2022-01-05 (水) 23:43:32

>>523 (끄덕끄덕!)

잠이 오니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526 강산주 (cttsQ7cLYE)

2022-01-05 (水) 23:43:45

엇 명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527 지한주 (LxnYaQygb2)

2022-01-05 (水) 23:44:14

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조금 지켜보다 자야겠습니다.

528 ◆c9lNRrMzaQ (vxiFrrJ7M6)

2022-01-05 (水) 23:58:05

(흐뭇)

좋아 그럼.. 뭘 해볼까 이 새벽에!

529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00:11:29

새벽에는..새벽다운 무언가를..?

530 태식주 (KtdG74x7xs)

2022-01-06 (거의 끝나감) 00:15:56

지한주 경단은 언젠가 갚을게

531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00:26:18

제가 내일이랑 모레에 거의 하루종일 약속이라 참여못함이어서 그렇습니다. 갚기 전에 안 쓰고도 이기면 상관없지 않겠습니까.

532 태식주 (KtdG74x7xs)

2022-01-06 (거의 끝나감) 00:33:33

그럼 저녀석 쓰러뜨려도 문제 없는거지?(그대사)

533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00:46:47

혼자던 같이던 쓰러뜨리십시오(공허한 응원)

내일 시간되면 하나쯤 더 구매해서 1인 1경단정도는 해도 되려나.

534 ◆c9lNRrMzaQ (UdRFHZ/Jeg)

2022-01-06 (거의 끝나감) 00:55:01

새벽다운 무언가..
썰풀이?

535 진언주 (wD7acpwnsY)

2022-01-06 (거의 끝나감) 00:57:49

새벽에는

괴담이죠

536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01:02:47

다들 어서오세요.

괴담..

537 ◆c9lNRrMzaQ (uUqiTJS8.c)

2022-01-06 (거의 끝나감) 01:12:39

괴담이라..

청주시市 아동 실종 사건

 22세기 초반 청주시에서 발생했던 다수의 아동 실종 사건으로, 22세기 들어 신 한국에 발생했던 범죄 중 가장 기묘한 범죄로 알려지게 되었다. 추리, 추적의 전문가들인 심화 클래스 '셜록 홈즈' 역시도 사건에 대해 '의념의 개입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분석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영유아 실종 사건 당시 유일하게 발견된 귀환자 유성아(8, 女)의 증언을 토대로 그 당시에 본 것에 대한 분석을 거쳤으나, 의념이 존재하지 않는 범죄라 보기에는 유성아 양이 본 것으로 추측되는 현상이 의념의 발현 없이는 발생할 수 없는 현상으로 설명된다.

확인된 현상으로는 '차원 굴곡', '다중 왜곡 현상', '인식 저해', '공간 왜곡을 통한 차원 도약' 등. 다양한 현상들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는 주로 6세에서 9세 미만의 어린 아동들로 실종된 아이들은 지금까지 귀환하지 못 하고 있다.

538 진언주 (wD7acpwnsY)

2022-01-06 (거의 끝나감) 01:21:12

의념의 개입이 존재하지 않는 실종사건이면..옛날처럼 과학쪽으로 접근하면 답이 나왔으려나요...?
라기엔 현상이 또 걸리고. 뭘까..

539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01:21:41

으어어어..어린 아동들이 귀환을 못했군요...(하필 유괴사건 클립 보고 있었음)

540 ◆c9lNRrMzaQ (uUqiTJS8.c)

2022-01-06 (거의 끝나감) 01:24:09

이런 식으로 준비해둔 이야기들이.. 보통 내가 언급하는 엑트들.

541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01:29:32

흥미롭네요. 액트에 참여하게 된다.. 가 어떤 식이 될지. 어떻게 흘러갈지 같은 것더 말입니다.

542 ◆c9lNRrMzaQ (uUqiTJS8.c)

2022-01-06 (거의 끝나감) 01:33:27

이번 청주 시 사건을 예시로 든다면..

어린 아이와 친해진 레스캐가 아이들과 놀아주던 도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차원 굴곡과 함께 아이가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가 남긴 알 수 없는 단서. 사라진 아이를 찾아야만 한다..!! 같은 식으로 이야기가 나타나는 거지.

543 ◆c9lNRrMzaQ (uUqiTJS8.c)

2022-01-06 (거의 끝나감) 01:35:15

가끔 언급하는 떡밥들 중에는 생각보다 엑트와 연결된 것들이 많아.
미싱 원같은 거는 에피소드 급이긴 하지만, 플레이어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엑트급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무기의 성소인 오드의 경우는 확실한 변동 엑트 중 하나이기도 해.
그래서 내가 아무거나 많이 시도해보고, 부딪히다 보면 또 갑작스런 발견을 할 수 있단 게.. 이런 이유.

544 ◆c9lNRrMzaQ (uUqiTJS8.c)

2022-01-06 (거의 끝나감) 01:37:52

그래서 가끔 다들.. 우연히 길을 돌아다니다 무언가 사건을 만난다! 같은 거를 기대하지만.. 대치동에 배정된 사건은 한정적이고, 내가 전국으로 나가봐라! 하는 것도 이런 이유였기도 해.

545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01:38:14

아이와 친해진다거나..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는 것도 흥미롭거나 갑작스러운 변동적인 진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군요.

546 ◆c9lNRrMzaQ (uUqiTJS8.c)

2022-01-06 (거의 끝나감) 01:40:43

그치.
어차피 수업을 듣는 것은 복습이라는 행위로도 가능하고, 타 지역으로 떠나도 문제가 없다고 자주 언급하기도 했으니 말이지.
다들 할 게 없다! 고 하지만.. 사실 생각보다 보여줄 거는 많아. 근데..
지역이 대치동에 한정되면 남은 엑트가 미래 시점밖에 남지 않아서 아무것도 안 뜬다고 하는 거지.

예를 들면 부산에 갔다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해양 몬스터들의 러쉬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해양 뱃길을 개척하려는 길드를 만난다거나 하는 스토리가 있을 수 있겠지!

547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01:45:30

일종의.. 심리적 장벽이 좀 있는 것도 같습니다. 한번 누군가가 시도하면 우루루 나갈 수도 있으려나요?

해양몬스터..
그러고보니 바닷길이나 항공길은 게이트 나타나고서 좀 거칠겠네요.(게이트물에서 그런 설정을 봤던 기억이 난다.)

548 ◆c9lNRrMzaQ (uUqiTJS8.c)

2022-01-06 (거의 끝나감) 01:49:17

그치.
예를 들면 아직도 해양 자체는 완전히 평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부산 지방은 상당히 많은 준영웅이 배치되어 있다거나. 일본의 경우는 해양 게이트를 공략하고, 해양에 발생한 초대형 게이트를 공략해야 하기 때문에 계측 기술이 발전해 있다거나 한 게 있지.
외에도 하늘 위에 발생한 게이트들이 다수 있다거나..?

549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01:57:32

부산 지방에 준영웅이 많군요.
현재 지구상에 바다가 면적이 넓으니 평정은 힘든 편에 속할 것 같습니다.

하늘 위에 생긴 게이트는 비행기로 들어가는 건가..

550 진언주 (wD7acpwnsY)

2022-01-06 (거의 끝나감) 02:06:27

(흥미진진)

하늘 위면 비행기나.. 날탈을 이용하는걸까요
헉 혹시 구름 위를 걸어다니는 그런건가?

551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02:07:28

저는 이만 자야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52 진언주 (wD7acpwnsY)

2022-01-06 (거의 끝나감) 02:09:56

들어가세요~

553 강산주 (w.wjh4FY5o)

2022-01-06 (거의 끝나감) 08:40:10

갱신하고 갑니다!
간밤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왔었군요!
영월 습격 작전 끝나면 좀 돌아다녀봐야겠네요...!

모두들 목요일도 힘내시길!

554 빈센트 - 강산 (1kvjIcNHrE)

2022-01-06 (거의 끝나감) 08:46:50

"현대인은 예의를 지키지 않아도 두개골이 깨질 일이 없기에 야만인보다 무례하다. 베로니카의 진면목을 아는 이들은 이 금언에 따라 행동하죠."

빈센트는 옛날을 생각했다. 베로니카를 보고 장식용이네, 트로피네 비웃던 이들이 베로니카의 레벨을 듣고는 침묵했지. 헌터와 의념 각성자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지표는 여러개가 있었지만, "강함"이라는 지표에서는 적어도 하급을 받을 일은 없었다.

"아, 베로니카는... UGN에 호출되어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레벨이 40을 넘었다 보니, 가디언에 준한다는 평가를 받거든요."

물을 마저 마신 빈센트는 피식 웃었다. 상황이 우스웠다.

"가디언 후보생 살해 혐의로 죽을 날만 기다리던 사람이, UGN 의뢰를 받는다... 참 세상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18

555 진언주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1:41:20

오래 거래한 곳에서 가끔 담당자가 저한테 오빠거리는데 그럴때마다 알수없는 현탐이 와서 죽을거같은 진언주 갱신

내가 어째서 최소 띠동갑인 30대 분들한테 오빠 소릴 듣고있는걸까요

우엥 백수하고시퍼 우엥........

556 윤주 (X7YbTOw0JQ)

2022-01-06 (거의 끝나감) 12:50:30

>>555 그럼 아직 20대인 저는 진언주를 아저씨라 불러도 되겠군요!

557 진언주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2:52:31

>>556 (무척 분한데 맞는 말이라 반박을 못한채로 부들부들 떠는 진언주)

558 태호주 (US9s3zN36w)

2022-01-06 (거의 끝나감) 12:53:38

진언주 아저씨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용돈!

559 윤주 (srqyJlJkaU)

2022-01-06 (거의 끝나감) 13:06:21

진언아재!

560 진언주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3:08:35

저리가!! 저리가!!!!
난 아직 이팔청춘이라고!!!! (?

561 태호주 (US9s3zN36w)

2022-01-06 (거의 끝나감) 13:10:22

용돈 없어? (실망

562 진언주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3:11:26

>>561 어..........
ㅇ.< r -♥

563 윤주 (srqyJlJkaU)

2022-01-06 (거의 끝나감) 13:12:35

42세(최소치)의 청춘..

564 진언주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3:13:04

아니
아니
아니

진언주가 아래야................
나 아직20대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65 달주 (N31pHcsLIA)

2022-01-06 (거의 끝나감) 13:13:08

오랜만에 갱신합니다!! 그동안 일이 있어 못들어왔네요ㅠㅠㅠ

566 진언주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3:13:50

어쓰와 달주!
이 구역 어르신이 되어버린 진언주야!

567 윤주 (srqyJlJkaU)

2022-01-06 (거의 끝나감) 13:14:18

어서오세요 달주
저기 42세(최소 추정치)의 진언주 어르신께서 계십니다.

568 진언주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3:16:43

이게 다 30대의 누님에게 오빠소리듣고 멘탈이 나가버린 진언주의 채팅실수로 인해 일어난 사태
고로 내 자신이 어르신이 되어 이 곳의 최고령 자리에 앉아버리겠다!!!!

569 태호주 (US9s3zN36w)

2022-01-06 (거의 끝나감) 13:17:09

>>562 >>564
에에.. 재미없어! 40대 해! (악질(농담

달주 어서와!

570 달주 (N31pHcsLIA)

2022-01-06 (거의 끝나감) 13:17:18

와! 아조씨다!(아님

571 진르신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3:19:12

(대충 수염 가다듬으면서 어흠! 하는 흉내)

572 태호주 (US9s3zN36w)

2022-01-06 (거의 끝나감) 13:24:58

진르신 토벌 세배원정대 구함! (1/5)

573 진르신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3:26:32

(이미 도망친 헌터지망생입니다)

574 ◆c9lNRrMzaQ (r1dAvUpIsw)

2022-01-06 (거의 끝나감) 13:42:02

(그러니까 진언주가 대충 어장에 출현했던 대령급 가디언의 나이다 이거지?)

575 태호주 (US9s3zN36w)

2022-01-06 (거의 끝나감) 13:43:26

대령급 가디언한테 세배하면 용돈주나오?

576 진언주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3:44:24

막.. 10만씩 주고... 그럴거같은느낌...

577 ◆c9lNRrMzaQ (r1dAvUpIsw)

2022-01-06 (거의 끝나감) 14:00:04

설이라는 풍습이 적용되던가..

578 진언주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4:30:50

>>577 다이스(소근

579 태호주 (9QggtpPrM.)

2022-01-06 (거의 끝나감) 14:32:51

설날마저 없는건가..!

580 태호주 (9QggtpPrM.)

2022-01-06 (거의 끝나감) 14:39:42

민족대명절 설날이 사라지다니 우리 한민족의 얼은 어디로 사라진거냣

581 ◆c9lNRrMzaQ (r1dAvUpIsw)

2022-01-06 (거의 끝나감) 14:39:50

이번 설에는 이벤트로 NPC 세배권같은 거라도 줘야겠군.
그 전에 지긋지긋한 영월부터 끝낸다..

582 태호주 (9QggtpPrM.)

2022-01-06 (거의 끝나감) 14:41:51

한민족의 얼을 되찾았다 (세뱃돈 생각에 흐뭇

583 진언주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4:47:20

누구한테 세배를 하면 가장 용돈을 많이 줄까...(>?

584 윤주 (X7YbTOw0JQ)

2022-01-06 (거의 끝나감) 15:07:34

한민족의 얼(금전)

585 연희 - 강산 (uSpjtN2b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5:08:33

무의미한 나날...이라, 나에게 무의미한 나날은 무엇이였을까.
지금 자신이 하는 것이 다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생각을 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는 건 아니지만,
'무의미'하진 않았다고 생각했다. 애초에 그런 쪽으로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다고 해야할까.
가족을 위해 살신성인으로 노력하는건 그것만으로 이미 충분하니까, 거기에 무의미함은 존재할 수 있을리 없다.

"지리산 천왕봉..."

이런 시대에서도, 여행을 좋아하고 방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하는 듯하다.
아니, 오히려 이런 시대인만큼인가...알고는 있다. 그런 장소가 있다는 것을.
다만 거기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나로서는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건 내게 중요치않고, 중요한건 강산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냐이겠지.

"그래서 가봤어?"

//15

586 ◆c9lNRrMzaQ (r1dAvUpIsw)

2022-01-06 (거의 끝나감) 15:09:48

(3년 전이면 지리산에 대형 게이트 있던 시절인데)

587 윤주 (srqyJlJkaU)

2022-01-06 (거의 끝나감) 15:18:32

(지금은 없다는 건가요)

588 태호주 (9QggtpPrM.)

2022-01-06 (거의 끝나감) 15:19:12

(영월 끝나고 애들아 지리산가자! 하려던 사람)(충격)

589 ◆c9lNRrMzaQ (r1dAvUpIsw)

2022-01-06 (거의 끝나감) 15:33:38

거기 엑트있어

590 ◆c9lNRrMzaQ (r1dAvUpIsw)

2022-01-06 (거의 끝나감) 15:35:12

지리산 도인이었나 그거 있을거임

591 윤주 (X7YbTOw0JQ)

2022-01-06 (거의 끝나감) 15:38:50

>>588 (허나 어림도 없지)

>>590 도를 믿으십니까?

592 진언주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5:39:37

>>590 호랑이 타고다니나요(?

593 태호주 (9QggtpPrM.)

2022-01-06 (거의 끝나감) 15:41:40

반달가슴곰이랑 셀카찍기 가능해요?

594 태호주 (9QggtpPrM.)

2022-01-06 (거의 끝나감) 15:44:01

생일선물로 닌텐도 스위치 받았다 우후후후후
토요일에 온다니 기대되는구만!

595 ◆c9lNRrMzaQ (r1dAvUpIsw)

2022-01-06 (거의 끝나감) 15:54:04

레벨이 준영웅급일걸

596 태호주 (9QggtpPrM.)

2022-01-06 (거의 끝나감) 16:02:14

예전에 그 사선 그분들 비슷한 느낌일걸까

597 ◆c9lNRrMzaQ (r1dAvUpIsw)

2022-01-06 (거의 끝나감) 16:03:13

1세대에 지리산같은 폐쇄환경에서 살기 위해선 인간이 존나 강함을 찍어야만 하기 때문

598 태호주 (9QggtpPrM.)

2022-01-06 (거의 끝나감) 16:05:14

지리산 도인(man vs wild)

599 윤주 (srqyJlJkaU)

2022-01-06 (거의 끝나감) 16:10:30

근데 이 이야기가 지금 풀렸다는 건 이제 트리거 없어졌다는 뜻 아닌ㄱ...

600 진언주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6:24:51

>>599 ;ㅁ;

601 태호주 (9QggtpPrM.)

2022-01-06 (거의 끝나감) 16:25:52

안돼! 나는 강산이랑 지리산 도인님이랑 만나는 장면 못 잃어!

602 ◆c9lNRrMzaQ (r1dAvUpIsw)

2022-01-06 (거의 끝나감) 16:33:41

안없어짐.
유명한 엑트는 확정조우가 아니기 때문

603 태호주 (9QggtpPrM.)

2022-01-06 (거의 끝나감) 16:53:00

(숨참기 시작)

604 빈센트 - 강산 (TTWrAVEKFg)

2022-01-06 (거의 끝나감) 16:58:13

빈센트 갱신.
캡틴. 혹시 레벨 20대 구간에서 객사할 일은 없는 한국의 관광명소 같은곳이 있을까요?

605 ◆c9lNRrMzaQ (r1dAvUpIsw)

2022-01-06 (거의 끝나감) 17:00:59

어지간한 모든 곳?

606 빈센트 - 강산 (TTWrAVEKFg)

2022-01-06 (거의 끝나감) 17:27:14

>>605
영월 기습작전 끝나면 베로니카랑 여행이나...

607 ◆c9lNRrMzaQ (r1dAvUpIsw)

2022-01-06 (거의 끝나감) 17:38:27

아놔..
오늘 진행 없습니다. 토욜 12시에 해요

608 태호주 (9QggtpPrM.)

2022-01-06 (거의 끝나감) 17:42:02

고생이 많구나... 캡틴 파이팅!

609 진언주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7:46:40

캡틴을 낼름 핥는다

610 태식주 (KtdG74x7xs)

2022-01-06 (거의 끝나감) 17:49:10

정오?

611 태식주 (KtdG74x7xs)

2022-01-06 (거의 끝나감) 17:51:19

게인사정이라하면

[영어사전]
gain
미국∙영국[ɡeɪn]발음듣기 영국식발음듣기
1
(필요하거나 원하는 것을) 하게[얻게] 되다

2
(이익혜택을) 얻다

3
(특히 부체중의) 증가

즉 주식으로 이익을 본 캡틴이 더 큰 거래를 하러간다는 소리로군

612 윤주 (X7YbTOw0JQ)

2022-01-06 (거의 끝나감) 17:52:46

>>611 아하...
캡틴 거래 힘내세요.

613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18:03:05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14 준혁주 (Zzjb6H9AhM)

2022-01-06 (거의 끝나감) 18:37:22

그럼 주말에 이벤트 해도 되는거지?

615 빈센트주 (TTWrAVEKFg)

2022-01-06 (거의 끝나감) 18:50:47

일상 하실분?

616 명진주 (q2c23WJlDQ)

2022-01-06 (거의 끝나감) 18:53:10

잔여망념 없거나 망념 쌓인 분들 ㄱㄱ

617 빈센트주 (TTWrAVEKFg)

2022-01-06 (거의 끝나감) 18:57:36

밥먹으러 갑니다...

618 명진주 (q2c23WJlDQ)

2022-01-06 (거의 끝나감) 19:17:37

맛있게 드세용 빈센트주

619 빈센트주 (TTWrAVEKFg)

2022-01-06 (거의 끝나감) 21:07:23

빈센트 갱신. 조용하네요.
빈센트가 의념을 각성할 때를 배경으로 독백이라도 써볼까.

620 명진주 (q2c23WJlDQ)

2022-01-06 (거의 끝나감) 21:10:00

오오 그거 재밌겠구먼요

621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21:10:21

집이네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뭘 하지. 일상이라도 구할까요.

622 명진주 (q2c23WJlDQ)

2022-01-06 (거의 끝나감) 21:12:51

안녕하세요 지한주! 역시 일상마 다우시네

623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21:15:44

일상마는 아닙니다(모르는 척)
잔여망념이 보여서 그런 것 뿐이라서요

624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21:16:09

이리저리 나다니다가 집에 오니 따땃하니 좋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25 빈센트주 (TTWrAVEKFg)

2022-01-06 (거의 끝나감) 21:32:36

지한주 어서오세요.

626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21:37:53

안녕하세요 빈센트주.

627 명진주 (q2c23WJlDQ)

2022-01-06 (거의 끝나감) 21:40:27

집에 오니 몸이 확 풀리긴 하죠오

628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21:45:19

오늘 푹 쉬고 내일도 나가야 하겠네요.

주말은 원래 나가는 날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만.

629 강산 - 빈센트 (8CWpF77T9g)

2022-01-06 (거의 끝나감) 21:53:56

"각성자들이 비각성자보다 강하다곤 하지만...여기 한국에는 아무래도 강자가 많으니까 언행을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강산은 빈센트가 읊은 출처 모를 격언에 고개를 끄덕였다. 애매하게 강한 자신의 위치에서 이런 말을 들으니 묘하긴 했지만, 그는 곧 다시 빈센트와의 대화에 집중했다. 그러다가 뒤이은 빈센트의 답변에 잠시 눈을 크게 뜨다가, 참 세상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동의를 표한다.

"정말 그러게 말입니다...그거 참 놀랠 노자로군요."

둘이 마도 연습을 시작하니 일반반 학생들은 이미 일찌감찌 자리를 뜬 뒤였지만, 혹여나 누가 들을까 싶어 강산은 목소리를 조금 낮추어 말을 잇는다.

"그 전에는 그러지 않다가 이제 와서들 그런다는 건...그 분이 레벨 40대에 드신 건 최근의 일인가 보군요?"

//19번째.

630 강산주 (8CWpF77T9g)

2022-01-06 (거의 끝나감) 21:55:5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연희 껀 아직 쓰는 중이니 기다려주시오...

금/토 일정을 어떻게 할 지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631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22:02:33

어서오세요 강산주.

금 토 일정.. 저도 좀 애매해지긴 했습니다.

632 빈센트 - 강산 (TTWrAVEKFg)

2022-01-06 (거의 끝나감) 22:13:11

"...제가 강해지려고 했던 게이트 여행인데...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빈센트는 베로니카가 벽을 뛰어넘던 순간을 기억했다. 도저히 이길 수 없던 상황에서, 베로니카는 건물에 부딪쳐서 무너지는 건물에 깔렸다. 베로니카를 그러헥 패대기치는 강자 앞에서, 빈센트는 정말로 나약했다. 하지만 빈센트는, 기왕 죽을 거 스케일 크게 죽자며 거대한 화염을 만들었고, 망념화를 신경 쓰지 않고 적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날리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빈센트는 그래도 함께해서 고마웠다고 베로니카에게 외쳤고, 그 순간 각성한 베로니카가 모든 상황을 정리했지.

빈센트는 레벨 21에서 29가 되었고, 베로니카는 38에서 41이 되었다. 단순히 보면 레벨이 8 오른 빈센트가 3 오른 베로니카보다 더 크게 성장했다고 할 수도 있었지만,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올리기 어려운 게 레벨임을 잘 알고 있었다. 빈센트는 한때 베로니카를 다라잡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이제는 그게 가능할지 의문이 들었다.

"오늘은... 확실히 무리겠군요."

빈센튼느 손가락을 튕겨본다. 하지만 불꽃은 일어나지 않았고, 가득 쌓인 망념의 징후인 어두운 연기가 풀풀 솟아올랐다. 빈센트는 고개를 젓고, 먼저 일어난다.

"이만 가 봐야겠습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 연습도 많이 되었고요."
// 20
여기서 막레 주셔도 되고, 아니면 이걸 막레로 해도 괜찮습니다!

633 강산 - 연희 (8CWpF77T9g)

2022-01-06 (거의 끝나감) 22:16:05

"아니, 못 갔다."

잠시 생각하는 듯 반 박자 늦게 들어온 연희의 질문에 강산은 곧바로 표정을 구기며 답했다.

"막상 가보니까 인근을 죄다 통제해서 뭔 일인가 했더니 지리산에 대형 게이트가 열렸다지 뭐야. 그렇다고 죽음을 각오하면서까지 보고 싶진 않았으니 지리산에 들어가보지도 못 하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지."

중형도 아니고 대형. 막 헌터 등록을 한 소년이 건드릴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그날 아무것도 못 본 게 아쉬워서 집에 안 돌아가고 더 싸돌아다닌다는 게...벌써 이만큼 됐다."

강산은 저 멀리, 지리산이 있을 방향을 둘러다보며 말했다.

"몇 군데만 더 돌다가 집에 돌아갈까 고민이긴 한데."

//16번째.
>>586 😯...

634 명진주 (q2c23WJlDQ)

2022-01-06 (거의 끝나감) 22:26:15

전 토요일에 참여 가능할 것 같긴 한데 루팡해야 할 것 같아요

635 명진주 (q2c23WJlDQ)

2022-01-06 (거의 끝나감) 22:26:32

이쪽은 금요일이 쉬는 날이고

636 강산 - 빈센트 (8CWpF77T9g)

2022-01-06 (거의 끝나감) 22:32:35

"그 동안 빈센트 씨도 열심히 사셨군요."

강산은 빈센트의 이야기를 듣다가 말했다.
빈센트가 일어나자 그도 따라 일어났다.

"저도 나가보려고요. 일반반 애들도 수련장 써야죠."

그렇게 말하고는, 수련장 밖으로 나가는 빈센트의 뒤를 쫄래쫄래 따라간다.
강산도 강산대로, 어떤 장인급 아이템의 사용 제한을 맞추려 시도하는 나름대로 보람찬 2개월을 보냈지만....거기까지 관심을 가지기에는 빈센트가 너무 지쳐 보였기에 강산은 그의 근황을 이야기하는 건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오늘 저도 재미있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오늘은 더 무리하지 말고 푹 쉬시라요. 다음에 봅시다."

수련장 밖으로 나와 각자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 그제서야 강산은 빈센트에게 팔을 흔들며 멀어져간다.

//21번째.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637 강산주 (8CWpF77T9g)

2022-01-06 (거의 끝나감) 22:35:04

가고 싶은 곳이 또 늘었네요.
조아써 본가 들르고 나면 다음은 지리산이다...!

>>634-635
루팡이라는 게...월급루팡인가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십셔! 현생은 중요하잖아요...

638 빈센트 - 강산 (TTWrAVEKFg)

2022-01-06 (거의 끝나감) 22:37:25

강산주 수고하셨습니다.

639 강산주 (8CWpF77T9g)

2022-01-06 (거의 끝나감) 22:41:21

아이고 관리 주급을 깜박했네...

640 강산주 (8CWpF77T9g)

2022-01-06 (거의 끝나감) 22:44:51

연희주 오시면 죄송하다고 전해주세요...!!🙇‍♀️
이게 이제서야 생각이 났어요...

641 빈센트주 (TTWrAVEKFg)

2022-01-06 (거의 끝나감) 22:49:39

드디어 망념을 다 뺐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망념 199를 투자해 두뇌회전 3000%를 하는 빈센트를 다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642 강산주 (8CWpF77T9g)

2022-01-06 (거의 끝나감) 22:51:11

>>641 50...이 남아있지 않나요?

...아니면 혹시 제가 뭔가 빼먹은 것인지...!

643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22:51:42

두 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644 강산주 (8CWpF77T9g)

2022-01-06 (거의 끝나감) 22:58:19

11시도 안 되었는데 벌써부터 왜 이렇게 피곤할까요....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645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23:01:57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646 명진주 (q2c23WJlDQ)

2022-01-06 (거의 끝나감) 23:14:37

어서오세요 강산주!

>>637 뭐 할 일만 끝내면 시간이 워낙 널널한 곳이니까요.

647 명진주 (q2c23WJlDQ)

2022-01-06 (거의 끝나감) 23:14:49

문제는 계속 돌아다녀야 한다는 거지만...

648 ◆c9lNRrMzaQ (gWBxqvrHtk)

2022-01-06 (거의 끝나감) 23:15:55

11시
일상을 구하기 좋은 시간이군

649 명진주 (q2c23WJlDQ)

2022-01-06 (거의 끝나감) 23:1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0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23:20:05

어서오세요 캡틴.

끊겼다 깼다가 반복되는군요.

651 진언주 (wD7acpwnsY)

2022-01-06 (거의 끝나감) 23:33:31

허리가 아파서 컴퓨터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침대에서 갱신합니다 (노곤노곤

652 지한주 (lpt3WyKNvM)

2022-01-06 (거의 끝나감) 23:43:29

어서오세요 진언주

653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00:00:58

어서오세요 진언주!

654 연희 - 강산 (OL2Af9bcv.)

2022-01-07 (불탄다..!) 00:57:08

"그건..안됬는걸."

하고싶었던 것을 못하게 됬을때의 실망감은 어떠할까.
강연희는 강산의 심정을 읽을 순 없지만 그럼에도 유감이라고 여겼다.

"다음에라도 갈 수 있으면 좋겠네, 지리산."

만약 갈 일이 있게된다면 그땐 이미 게이트를 닫혀있거나, 혹은 헌터로서 지리산을 갈 일이 생길때겠지만 말이다.
후자의 경우에는 연희나 강산에게는 아직 머나먼 일이겠지만,
//17

655 빈센트 - 강산 (nlRJrKCV4g)

2022-01-07 (불탄다..!) 08:52:10

>>642

생각해보니 망념은 1일상당 50 이 한계였네요.,..

656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11:04:13

괜히 레스 수 20 맞추는 게 아니지요!

657 진언주 (vtNzFpj0Fc)

2022-01-07 (불탄다..!) 11:10:49

최대한의 효율 뽑기(?

658 강산 - 연희 (tqFQyG0zks)

2022-01-07 (불탄다..!) 12:55:24

연희가 안 되었는걸, 이라고 말하자 강산은 빙긋 웃어보였다.

"언젠가는 가야지."

그렇게 말한 그는, 입에 든 초콜릿을 마저 다 녹이며 잠깐 침묵했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그래서 내래 이러고 다니면서 고졸 검정고시는 내팽개쳐도 마도는 안 놓았다. 나중에라도 내가 가려는 곳에 또 게이트가 안 생긴단 보장은 없으니까. 그렇다고 평생 이러고 살고 싶은가 하면 그건 잘 모르겠긴 한데."

그러고는 또 다시 뜸을 들였다. 방금 뜸을 들인 이유가 그 시절의 감상이 떠올라서였다면, 이번에 뜸을 들인 이유는 무언가 말을 꺼낼지 말지 잠깐 망설였기 때문이었다.

"내가 최근에 이런 걸 봤는데, 넌 관심있냐?"

강산은 인벤토리에서, 문서 몇 장이 든 L자 비닐 파일을 꺼내 내밀었다. 인터넷 뉴스 기사, 사이트 스크린샷, 신문에서 오려낸 기사문 등등, 그 형식은 각양각색이었지만 그 자료들이 가리키는 중심 내용은 한 가지였다.
그 이듬해, 안 그래도 명성있는 헌터 아카데미인 미리내 고등학교에 특별반이 개설된다. 헌터나 헌터 지망생으로 남아 있는 자들 중, 가장 재능있는 자들이 그 곳에 모이게 될 것이었다.

"나는 고민 중이다. 특별반까지 갈 자신은 없는데 어떤 사람들이 올 지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다. 나 같은 녀석이 미리내고에 붙을 수 있다면 너도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지 않겠어?"

그 자료들은 또한, 그 가출 소년이 집으로 돌아갈지 말지를 고민하게 만들었딘 계기이기도 하였다.

//18번째.

659 강산주 (tqFQyG0zks)

2022-01-07 (불탄다..!) 12:56:55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금요일도 힘냅시다.

660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15:07:29

힘내세요 강산주!

661 연희 - 강산 (OL2Af9bcv.)

2022-01-07 (불탄다..!) 15:26:35

가디언과는 다르게 헌터를 하는 사람들은 정말 다양한 성격을 가진 자들이 많다.
나처럼 돈을 벌기위해서거나, 어떤 의미론 자유롭게 세상을 누빌 수 있는 헌터를 동경했거나,
아니면 그저 가디언이 될 수 있는 재능이 있지만 되지못해(혹은 스스로 포기해서)이쪽을 택했거나..
대화를 통해 알게된 점은 강산이 힘든 헌터의 길을 택한 것은, 이 넓은 세상을 돌아다녀보고 싶었다는 이유가 있었을까.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겠지.'

가출을 했다고했으니, 말하지 못할 사정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볍지는 않은 거라는 것을 알기에, 연희는 굳이 캐묻는 짓은 하지않았다.
그렇기때매 지금의 생각을 머릿속에서 어디 한 구석에 밀어넣고 강산이 보여주는 자료에 집중했다.

이건...미리내고의 자료인가? 정확히는 최근에 들려오는 관련된 소식을 정리한 것을 보인다.
소식은 간단하게 말해 미리내고에서 가장 재능있는 자들을 모아 특별반으로서 육성할 예정이라는 것.
그리고 강산은 입학할 의향이 있고 자신에게또한 입학을 제안하고 있었다.

"글쎄...아직 붙은 것도 아니잖아."

주강산을 폄훼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의 재능을 전혀 알지 못할 뿐이다.
정말로 특별반에 들어올 인재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나또한 들어갈 수 있다는 보장이 되진 않는다.
아마도 강산은 예전에 봤던 자신의 싸움 방식을 보고 말하는 것같지만...글쎄, 그때의 기억은 잘 나지않는데.
무엇보다도...연희와 강산은 오늘 처음 만난 사이였고, 서로에 대해서 모르는게 너무 많았다.
어려가지 이유가 겹쳐서...지금의 연희에겐, 아직 미리내고 특별반 입학 시험을 볼만한 용기와 간절함은 없었다.
아버지의 치료와 어머니를 행방을 찾을 수 있는 도움을 얻을 방법을, 아직 연희는 찾고있었으니까.

"고민은 해볼게."

일단은 제안은 고맙다는듯이, 강산의 말을 넘긴다. 설마 그 고민이 1년뒤에 결실을 맺게될 것이라는 것을,
지금의 연희는 알지못했다.
//19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것이 초큼 부담스러운 연희. 그리고 연희가 특별반에 갈 결심을 하게된건 1년뒤였죠!

662 연희주 (OL2Af9bcv.)

2022-01-07 (불탄다..!) 15:26:52

>>661 그리고 막레 부탁!

663 빈센트주 (i4NGClpQz.)

2022-01-07 (불탄다..!) 19:47:34

빈센트 갱신

664 지한주 (7TXcvIOyi2)

2022-01-07 (불탄다..!) 19:54:27

피곤하네요.. 집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65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10:12

빈센트주 지한주 어서오세요!

666 지한주 (7TXcvIOyi2)

2022-01-07 (불탄다..!) 20:14:38

다들 안녕하세요.

졸린 듯 졸리지 않은데 머리카락이 안 말라서 이불엔 못 들어가는 중입니다..

667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16:06

그래서 미용실에서 머리 자를 떄 숱이 적어서 잘 말라 기분이 좋지요 ㅋㅋ

668 지한주 (7TXcvIOyi2)

2022-01-07 (불탄다..!) 20:19:40

그렇긴 합니다. 미용실에 다녀온지 좀 되어서 길이가 조금 체감됩니다.

669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23:16

언제 한 번 잘라야겠네요

670 지한주 (7TXcvIOyi2)

2022-01-07 (불탄다..!) 20:23:57

그렇긴 하겠네요. 완전 자른다기보다는 끝을 다듬는 느낌일 것 같긴 하지만요.

671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25:06

그치요

672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25:24

근데 진짜 조용해졌네요 여기...전에는 좀 더 사람이 있었던 것 같은데

673 지한주 (7TXcvIOyi2)

2022-01-07 (불탄다..!) 20:28:11

연초에는 바쁜 편이니까요.
연말정산에, 연초 쏟아지는 것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674 지한주 (7TXcvIOyi2)

2022-01-07 (불탄다..!) 20:55:47

잠깐 할 거 해야겠네요..

675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59:07

다녀오세요!

676 강산 - 연희 (PQLUzogWjI)

2022-01-07 (불탄다..!) 21:08:07

"그건 그렇군."

아직 붙은 것도 아니잖아, 라며 태클이 걸려오니 강산은 머쓱하게 웃으며 문서들이 든 L자 파일을 다시 인벤토리에 넣었다. 연희의 반응으로 미루어보아, 아무래도 지금은 그다지 관심이 없나보군, 이라고 그는 판단했다.

"역시 갑자기 붙잡고 이런 말을 하는 건 좀 아니었나. 미안하다. 나도 고민중인 입장이다 보니..."

그렇게 말하고 그는, 슬슬 자리를 뜰 채비를 하려는 듯 주변 뒷정리를 시작했다. 뒷정리라고 해봤자, 까 먹고 남은 초콜릿 포장지들을 근처 쓰레기통에 넣고, 나머지 초콜릿을 인벤토리에 집어넣는 게 끝이었지만.

"나 간다. 나중에 또 보면 좋겠지만, 싫음 말고."

그렇게 연희가 뭐라고 하든지 간에 그는 작별인사를 하며 자리를 떴다.
그 당시의 강산은 몰랐을 것이다. 그가 특별반에 합격할 것이고, 그 날 만났던 연희 역시 좋든 싫든 특별반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걸.

//20번째. 어...이거 그러니까 1년전 시점 아니었나요? 생각해보면 신학기가 1월부터면 보통 늦어도 그 이전해 10~11월에는 시험을 치고 12월에 합격발표가 떠야 하지 않을까요...! 미리내고가 인원이 적은 편도 아닌 것 같아보이니까요, 시험을 접수하고 성적을 내는데 어느정도 기간이 있을 것 같은데...그러면 연희가 마음을 잡은 후 초단기 벼락치기로 준비해서 붙은 게 되거나 혹은 이 일상의 시점이 더 이전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막레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677 달주 (wo5Yxt81lc)

2022-01-07 (불탄다..!) 21:11:03

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고 계신가요??

678 강산주 (PQLUzogWjI)

2022-01-07 (불탄다..!) 21:11:48

답레랑 같이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강산이가 막 다가오는 건 사실 강산이가 별난거고 오너라면 현실에서 저러지 못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679 강산주 (PQLUzogWjI)

2022-01-07 (불탄다..!) 21:13:52

달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그럭저럭 좋은 금요일 밤입니다.

내일이 진행이라는 공지 보셨나요!
그래서 저는 오늘 저거 정산하고! 조금 떠들다가 오늘 밤을 공부로 불태울 생각입니다!

680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1:16:59

오오 달주 안녕하세요! 좋은 밤 보내고 있습니다!

681 강산주 (PQLUzogWjI)

2022-01-07 (불탄다..!) 21:19:35

아...맞다 달이는 아직 참가를 못하는구나...
그러고보니 얼른 작전을 끝내고 이번 다윈주의자 시나리오가 끝나야 달주도 진행을 하실텐데 말이죠...

682 강산주 (PQLUzogWjI)

2022-01-07 (불탄다..!) 21:40:32

위키 관계란 갱신하고 오니까 스레가 조용조용...

683 진언주 (TaVE.DIi0g)

2022-01-07 (불탄다..!) 21:41:28

느에에에에에ㅔㅇㅇ...

684 강산주 (PQLUzogWjI)

2022-01-07 (불탄다..!) 21:43:34

진언주 안녕하세요...!
(뭔진 모르지만 토닥토닥)

685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1:47:02

조요오오오옹 다른 분들 의념 채울 시간 오늘 해야 될텐데 허허

686 진언주 (TaVE.DIi0g)

2022-01-07 (불탄다..!) 21:48:33

아뇨..한쪽 손을 깔고 졸았더니..손이 말을 안들어서요..
다들 저녁 드셨나요오오오

687 강산주 (PQLUzogWjI)

2022-01-07 (불탄다..!) 21:53:48

>>685 저는 10시 쯤부터 공부하러 갈 예정이라 힘들 것 같습니다...ㅠㅠ

>>686 아이고...고생하십니다.
저녁...떡볶이랑 튀김 먹었는데 떡볶이가 너무 매웠어요ㅜㅜ

688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1:55:13

>>686 막 티비 지지직 그 느낌...

>>687 참고로 전 의념 다 회복 했지요!

689 강산주 (PQLUzogWjI)

2022-01-07 (불탄다..!) 21:56:48

원래 금요일 저녁엔 놀거나 쉬고, 자고 일어난 뒤에 그 주에 남은 분량을 몰아서 공부하는 편이지만... 내일 오후에 진행이 있다고 예고된 상황이니 조금이라도 더 미리 해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690 강산주 (PQLUzogWjI)

2022-01-07 (불탄다..!) 21:58:31

>>688 자랑하시는 겁니까!!ㅋㅋㅋㅋ

691 강산주 (PQLUzogWjI)

2022-01-07 (불탄다..!) 22:00:58

공부하러 가봅니다...!
중간중간에 보고 있긴 하겠지만 아마 반응이 뜸할 거에요...

692 달주 (wo5Yxt81lc)

2022-01-07 (불탄다..!) 22:01:07

빨리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과연 어떤 상황이 펼쳐지게 될지 궁금궁금

693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2:01:30

>>690 어느세 자랑이 됐낰ㅋㅋㅋㅋㅋ

694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2:01:42

강산주는 공부 힘내세용

695 지한주 (7TXcvIOyi2)

2022-01-07 (불탄다..!) 22:06:10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696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2:06:17

하이하이 지한주

697 지한주 (7TXcvIOyi2)

2022-01-07 (불탄다..!) 22:11:44

안녕하세요 명진주.

698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2:14:40

응응

699 태호주 (TriUrkrV2w)

2022-01-07 (불탄다..!) 22:21:09

엄청난걸 잊고있었다
나 내일 출근해서 진행 참가 힘들듯....!

700 명진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2:21:36

저도 출근은 하는데 루팡하면 어떻게든?

701 강산주 (PQLUzogWjI)

2022-01-07 (불탄다..!) 23:59:37

잠깐 자유시간 갱신!

>>699 😭😭😭😭...
고생하십니다...!!

>>700 그래도 무리하지 않으시길...

702 라임주 (45ejNkOUag)

2022-01-08 (파란날) 00:22:43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감기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03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00:36:28

라임주도 건강하시고!
정오에 진행 예정이니! 오후에 봅시다!
어...가능하시다면요!

704 연희주 (xcZmRpIkpM)

2022-01-08 (파란날) 00:38:47

>>676 사실 그대로 시트가 통과되서 언제부터 시험공부를 했는지는 설정을 짜지않아서...대략 반년쯤 공부했다고 하면 개연성이 생기려나요?

705 라임주 (45ejNkOUag)

2022-01-08 (파란날) 00:41:16

정오에 진행이라면 참여가 어렵겠네요
주말에도 출근이라
그래도 구경하면서 응원할게요!

706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01:13:52

연희주 안녕하세요.
>>704 강산이도 그렇다는 설정이니까요...!
그럼 대략 연희도 강산이와 비슷한 시기에 미리내고 입시를 준비하기로 마음먹고 준비했다는 게 되려나요! 사이트에 의하면 미리내고 일반반 자체도 입학이 마냥 쉬운 건 아니라는 설정이니 제 생각엔 그 편이 조금 더 자연스럽지 않나 싶어영.
이런 건 설정하기 나름이라 이번 일상의 내용을 크게 해치는 그런 건 아니긴 하겠지만 제가 신경쓰여서 말씀드려봤습니다...!
그냥 제가 괜히 이런데 신경쓰는 것일지도요...?

>>705 앗...라임주도 고생하십니다...!
이제부터 진행 일자나 시간 같은 것도 정산스레에 올라오니까 앞으로 그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07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01:16:45

근데...태호주와 라임주가 없으면...
강산이랑 윤이랑 둘이서 괜찮으려나 싶긴 하지만..

어...어떻게든 되겠죠!

708 ◆c9lNRrMzaQ (sJ9sfIRLWg)

2022-01-08 (파란날) 03:08:14

B조


감정을 끓어올리는 외침.

드루와!!

명진의 의념이 선명한 색으로 퍼져나갑니다.
킁킁, 코를 들이밀며 라이칸스로프들의 눈이 반짝입니다.
낮은 하울링 소리.

연희의 머릿속이 어지럽게 울리기 시작합니다.

[ 전투 감각 ]

위험으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할 만한 감각. 연희는 그대로 무기를 내던집니다.
그 무기를 물어뜯으며, 한 마리의 라이칸스로프가 뛰어드는 순간.
빈센트와 진언. 두 사람의 감각에 꺼림칙함이 느껴집니다.

빠르게 달려온 늑대 한 마리가 그대로 연희의 위를 뛰어넘습니다.
급히 인벤토리에서 도끼를 꺼내들지만 휘두르기에는 부족한 시간.
명진은 손을 들어올립니다.

끼릭,
틱,

붐 이터

쾅!!!!
화끈한 폭발소리와 함께 늑대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갑니다.
꽤 먼 거리를 날아가, 늑대가 추락한 곳은.. 아까 명진이 쓰러트린 늑대의 시체 위입니다.

" 이런. "

곧 에르미슈는 늑대의 목덜미를 가볍게 쥐여버립니다.

" 두 마리가 죽어버렸군. "

곧, 남은 늑대들이 천천히 고개를 숙인 채로 에르미슈의 곁으로 향합니다.
에르미슈는 수많은 늑대들에 감싸인 채 늑대들의 목덜미를 매만집니다.
마치.. 사랑에라도 빠진 사람처럼.

" 괜찮다. 괜찮아. 결국 너희들은 나로 인해 태어났고 나에게 쓰임받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들이니까 말야. "

우득, 우드득,
숨쉴 틈도 없이 순식간에 꺾여들어간 늑대들에게서 검은 피가 흘러내립니다.
검은 피 속에서 그는 자신의 모자를 벗어던집니다.

" 살가죽을 열고, 적의 내장을 파헤치며 사냥하자. 언젠가 그 날이 돌아오면 너희들의 혼을 끌어안아 가족의 숨으로 돌려보내줄테니. "

검은 머리카락이,
길게 바닥에 내려앉습니다.

위험.
위험.
위험...
위험!!!!!!!!!!!!!!!!!!!!!!

연희의 감각이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개죽음이 확실하다는 듯. 몸을 움직일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여흥은 이만하면 충분한 것 같으니. "

암광이 가라앉습니다.
작금의 세상을 분류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이곳에 흐른 검은 피들, 검게 물든 피들은 천천히 땅에 스며듭니다. 그렇게 검게 물든 땅이 팔을 뻗어 하늘을 씹어 삼키기 시작하는 것으로 이 세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곳에 보이는 것은 지독할 만큼의 어둠입니다. 눈을 감는 것이 차라리 밝지 않을까 싶을 만큼 아군의 눈을 가리는 어둠. 그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 세계에서 단 두 개의 빛이 번들거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에르미슈의.
두 눈동자입니다.

진언의 품 속에서 떨고 있던 엘비토는 머금던 의념을 뱉어내곤 실체화를 풀어냅니다.
어린 정령이 세상과 떨어지는 것을 선택할 만큼. 이 곳은 기이하며 이상한 공간입니다.
암흑 속에서, 에르미슈의 물음이 전해집니다.

" 그대들은 운명을 믿는가? "

의념기

" 그 무엇도 보이지 않는 악의 속에서도 그대들의 길을 찾아나갈 수 있을 만큼. "

검은색 운명

" 그대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믿고 있는가? "

진언과 빈센트는 쥐고 있던 서로의 팔을 뗴어냅니다.
합동 마도의 굴지는, 두 사람이 어떤 마도를 빚어내고자 하는가.
그것이 이뤄지지 않으면 합동 마도는 아무 가치를 지니지 않는 의념의 흐름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즉. 캡틴의 도움은 이번 한 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의미이기도 합니다.

합동 마도

불길.
이 조금의 빛도 찾을 수 없는 곳에서 피어난 것은 한 줄기 불꽃이었습니다.
아직 흐릿하게 남은 진언의 방패 위로, 불길은 여러분을 뒤덮어 어둠에 잠기지 않을 불빛을 만들어줍니다.

" 그 빛조차. 그대들의 운명이라면. "

에르미슈는 눈을 감습니다.
곧 이 세계에 존재하는 빛은 불꽃이 내고 있는 희미한 불빛밖에 남지 않습니다.

" 운명이 흑색으로 물들지 않을 수 있단 증거를 보여다오. "

치르르르르......
무언가가, 흐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어둠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첫 대상은

.dice 1 4. = 3
명진
진언
빈센트
연희
.dice 1 100. = 33
연희가 걸렸을 경우 95 이상의 다이스가 나올 경우 의념기 회피.
실패 시 전투 불능.


C조


아군의 상처 부위에 각자의 회복 도구들이 곁들여집니다. 상처가 회복됩니다!

회유에 가장 필요한 것은 상대가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끼되, 그 압박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환경을 주는 것. 상대에게 호의를 제공하여 상대가 아군을 믿게 할 수 있을 것. 등등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즉 단순히 말로 상대를 회유하려 한다면.. 소용이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순간, 마도사는 입에서 붉은 무언가를 뿜어냅니다.
작게나마 섞여있는 내장 조각들로 인해 그것이 무엇을 했는지 인지할 수 있습니다.

마도사는 입모양으로 우물거립니다.

X신들.

Tip. 상대를 회유하는 데에는 상대방이 어떤 인물인지, 아니면 어떤 세력인지 등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라면 일단 상대가 의념을 쓸 수 없는 환경부터 만들어봅시다.
의념 각성자. 특히 마도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는 적은 숨이 끊어지거나 의념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 한. 언제나 방법을 강구하거나 찾아내려 할 것이 분명합니다.

여러분은 팔이 잘리더라도 수 분 내에 팔을 붙이기만 한다면 다시 붙일 수 있는 수준급 의념 각성자임을 참고합시다. 우리도 이런 것이 가능하다면, 적을 어떻게 잡아두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것도 영웅서가를 즐기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 상황을 지켜본 강산은, 조금 짜증나는 기분이 듭니다.
음.. 캡틴에게 [넓고 얕은 지식]을 바탕으로 질문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709 ◆c9lNRrMzaQ (sJ9sfIRLWg)

2022-01-08 (파란날) 03:17:00

B조에게 주는 팁
1. 에르미슈는 현재 2페이즈입니다.
2. 1페이즈의 행동 패턴은 '턴이 지나며', '늑대가 두 기 이상 사망할 경우', '의념기를 사용한다.' 였습니다.
이전에 진언주가 '소환사를 잡는 게 국룰'이라고 하셔서 살짝의 혼란을 줄 겸 '소환사도 강한데?'라고 했지만 빈센트의 판단에서 '쟤 왜 안 움직임? 안 움직이는 게 아니라 못 움직이는 게 아님?' 식의 표현을 했는데 특성이 아닌 개인 판단이라 살짝 꼬인 느낌으로 보신 듯 하네요.
3. 에르미슈의 의념기 '검은색 운명'은 매 턴당 적 한 명을 대상으로 발동되는 공간 장악계 범위기입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범위를 돌파하거나, 어딘가에 존재할 에르미슈를 공격하여 의념기를 걷어내야만 합니다.
4. 사실 늑대를 잡으시는 걸 보고 의념기 패턴은 안 나오겠다 했는데 다갓의 농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C조에게 주는 팁
1.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이템과 스킬에서만 효과를 찾곤 하시는데 여러분이 선택하신 모든 특성들 역시 고려 대상에 두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서 처음 적을 만났을 때 윤이가 매력을 기반으로 '모든 의념 각성자는 우월하다.' 식의 얘기를 하며 접근했다면 상대도 어? 동료인가? 하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었을지도 모르니까요.
2. 상대를 회유할 때 '나는 너를 X되게 만들 수도 있지만 덜 X되게 만들어 줄게.'는 적이 다윈주의자였단 점에서 소용이 없었습니다. 다른 적들이라면 회유될 법도 했는데 어차피 잡혀가면 최소 종신행, 최대 사형이었으니 그냥 자살을 택한 것도 대단한 선택이기는 합니다.
3. 여담이지만 불마도사의 경우는 신 한국 출신의 범죄자이며 물마도사의 경우는 유럽 출신의 범죄자입니다. 저격수는 러시아 출신입니다. 다국적 빌런 기업이네요. 쓸모없이 말이죠.

710 ◆c9lNRrMzaQ (sJ9sfIRLWg)

2022-01-08 (파란날) 03:20:37

전체적으로 B조의 경우는 차라리 에르미슈에게 히어로 모먼트를 바로 썼다면 좋지 않았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히어로 모먼트는 '비장의 한 수'이기도 하지만 캡틴이 정해둔 공략과 우리의 공략이 다를 때 '캡틴의 공략을 어그러트리고 유리하게 가져올' 키카드 역할을 하기도 하니까요.
정석적인 공략 패턴이었다면 늑대의 공격을 회피하며 에르미슈에게 대미지를 누적시켜 의념기를 사용하더라도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늑대를 다루는 동안에는 공격할 수 없다는 디버프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서포터 1승. 분석 1승을 낭낭하게 챙겨가고 있었습니다.

C조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좋은 판단들이 보이고 있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금 더 상대는 국제적으로 보더라도 유래 없을 흉악범이라는 생각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711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03:33:43

늑대를 다루는 동안 공격을 안하는게 디버프였구나....
밸런스 조절때문에 안때ㅣㄹ고 구경만 하는줄 알았는데..!

712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03:37:12

😯

B조 큰일났다😱

캡틴 안녕하세요!

713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03:41:07

>>711 못하는 거였군요...

물마도사는 마도를 이용해 자폭했지만 아직 숨이 붙어있는 것 같기도 하고...? 오 특성 써볼까요.

지금 강산의 특성으로 질문할 수 있는 건 턴당 망념 100 기준으로 질문 하나 뿐일까요?

714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03:43:06

아무튼 한개가 됐든 두개가 됐든...
슬슬 자러갈까 했는데 물어볼 것만 미리 생각해두고 자러갈까요...

715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03:53:48

아 근데 강산이가 왜 짜증났는지 알 것도 같은데 궁예인지라 틀릴수도 있음요...

헌팅 네트워크를 도청하는 기술력이 있다면 적들끼리도...(팀워크는 개판일지언정) 통신망만큼은 잘 되어있겠죠?

716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04:08:26

아니 뭐야 강산주 왜안자요
주무세요;;;

717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04:12:05

특성은 쓴다고 망념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다만 좀 더 자세히 떠올려보는 식이죠.

718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04:12:43

3시 20분까지 공부 좀 해놓고 자러 갈 생각으로 인사하려고 들렀더니 진행레스가 올라와서...!

강산이가 짜증난 이유 궁예한거랑 질문할 거 대강 끄적이는 중임다...초고 올려놓고 자러가지 않을까요(?)

719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04:13:10

>>717 아하...감사합니다!

720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04:13:28

(캡틴도 안주무시고 계시잖아)
(이.. 야행성들...!!)

721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04:15:04

그리고 진행 방식에 대한 공지인데.. 당분간 제가 이상한 일에 좀 휘말려서 진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영월 기습 작전은 최대한 이르게 끝내야 할 것 같아서 오늘 12시 진행은 정상적으로 하고 그 뒤로는 하루 2개 정도의 진행을 처리할 생각입니다.

722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04:17:32

하루 2진행.. 확인!
어떤 일인진 잘 모르겠지만 무사히 끝나길 빌어용!

723 ◆c9lNRrMzaQ (sJ9sfIRLWg)

2022-01-08 (파란날) 04:18:01

그래도 무슨 일인지 여러분도 아셔야 할 필요는 있으므로 말씀드리자면 현실 부동산 쪽 문제라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기 조심스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캡틴 집에서 운영하는 작은 빌라에서 문제가 좀 발생하여 이를 처리하느라 경찰서, 청소업체 등등을 좀 많이 오간데다 이게 쉬운 일이 아닐 듯 해서 최근에 본가 내려온 김에 일을 같이 처리하고 있었네요.

오늘 진행은 정상적으로 처리됩니다. 다음 진행부터는 하루에 두 개 정도(답레 두개정도를 말함) 처리할 예정이니 착오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724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04:26:48

이상한...일이요...?
연초부터 고생하십니다....

725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04:39:20


(고생하는 캡틴 뽀드드듬)

지듣노 올리고 자러갑니다..

726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04:39:54

쓰다가 렉 때문에 날려서 간단히... 요약만...😭

-강산이가 짜증난 이유 (궁예 주의)
'적에게 헌팅 네트워크 통신을 도청할 정도의 기술력이 있는데 상대한 적이 저렇게 죽어버리면...쟤네가 보고 듣는 거 다 상대 쪽으로 간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님? 이거 이런 식이면 우리는 전력만 노출되고 아무 정보도 못 얻는 거 아니냐?'해서?

-질문할 것 후보 (확정 아님)
강산이가 한 추측(위의 궁예)이 타당한가?
같이 온 혈십자 길드원들로 물마도사의 목숨을 연장하거나 해서 정보를 얻거나, 앞으로 상대할 적들에게라도 효과적으로 정보를 얻을 방법이 있는가?

727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04:41:01

진언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갑니다...!

728 명진주 (mVgTNc7rUs)

2022-01-08 (파란날) 06:37:26

???? 늑대 죽이지 않으려고 힘조절 했는데 죽었다고?

729 명진주 (mVgTNc7rUs)

2022-01-08 (파란날) 06:41:41

아니 늑대가 그렇게 피해가 누적된 상태였나?

730 빈센트주 (iaNDi1QdgA)

2022-01-08 (파란날) 10:29:41

빈센트에게 경단 먹여줄 사람 구합니다

731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0:41:51

명진이가 드릴까요옹

732 빈센트주 (E4r2l6JCI.)

2022-01-08 (파란날) 11:22:53

>>731
네. 자가섭취 가능하면 하겠는데...
그럼 B조는 늑대 공격보다는 방해, 스턴에 집중하면서 본체에 망념 한가득 화력공격을 해야겠네요, 빈센트가 다른건 몰라도 화력은 확실하니.

733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1:25:33

ㅇㅇ그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일부러 상처가 없거나 적은 늑대 공격한다고 했는데 죽었네요 ㅋㅋ

734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1:49:40

적보다 한 10레벨 차이나는 것도 아니라서 그거 생각하며 싸우면 죽지.

735 태식주 (stRDHddItE)

2022-01-08 (파란날) 11:50:07

하?이

736 윤주 (RlVqC950tw)

2022-01-08 (파란날) 11:57:52

갱신해요

737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1:59:02

12시 정각부터 30분.

738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1:59:10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39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2:00:29

윤주 오늘 C조는 저희 둘이서 헤쳐나가야 해요...
이번 턴에는 대략 >>726의 내용대로 강산이 특성을 써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러다가 물마도사가 죽을 것 같기도 한데...?

740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2:02:40

점심 뭐먹을지 고민하면서 등장

일단 B조는 찾는게 최우선..인게 맞죠?

741 윤주 (RlVqC950tw)

2022-01-08 (파란날) 12:02:41

으음.. 같은 편인 척 하는 건 묘하게 거부감이 드는데요..

>>739 괜찮아요. 물마도사가 죽는 거야 "에이.." 하면서 편히 가라고 목 분질러줄 생각도 있고..

742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04:08

>>734 하지만 늑대 죽이지 않으면서 싸우는게 공략이라면서요?

전 봐주는 게 아니라 적 어그로 끌고 체력관리 할 생각 이었는데

743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04:52

>>740 네 일단 제3세계 터트려서 찾던가 그래야 겠어요

744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2:05:40

솔직히 죽이지만 않으면 된다는 점에서 다리 다 분질러놓고 꽁꽁 묶어놓는 방법을 생각하긴 했지만.. 이미 죽었으니까요 (. .

745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05:49

아니 죽는다는게 늑대 말하는건가?

746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2:06:40

(늑대 말하는거 아니에요?)
(우리 말하는건가..?)

747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06:45

>>744 지금 처럼 캡이 알려주기전 까지는 30퍼 정도는 애매 했으니

748 김태식(A조) (stRDHddItE)

2022-01-08 (파란날) 12:07:31

나는 살아야 한다.
인간은 모두 저마다의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을거다.
모든 생명의 가치는 동등할 것이다.
그래도 나는 살아야 한다.
알아야 할 것이 지켜야 할 것이 갚아야 할 것이 나에게는 있다.
내가 꼭 희생할 필요는 없다. 난 영웅도 아니고 가디언도 아니다.
그러니 여기서 다같이 해치우자고 말하고 가면 문제 없다.
……그만큼 작전의 성공 확률이 떨어지겠지만, 내 목숨이 중요하지 작전이 중요하겠냐

적쪽으로 한 발자국 나서며 숨결을 어깨 부분에 박아 넣는다.
지금까지 입은 상처가 있고 상대는 나보다 강한 존재니까 이거라도 해야지

"그래 한번 해봅시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몸은 움직인다.
영웅도 가디언도 아니지만 가디언의 남편이다.
내 반쪽이 그렇게 갔는데 내가 여기서 이런 선택을 못하면 수치스러운 일이지

"……여기 있는 놈들이라"

작게 중얼거리다가 다른 곳에 있는 놈들은 공격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니 일행들에게는 조심하라고 말해둔다.
죽으면 내 사망보험금은 잘 나오겠지 뭐

#1. 홍륜저 고옌을 태식 혼자 상대한다.
아군은 A2 포인트로 피해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1번 선택

749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2:09:40

범위를 돌파한다! 라는 방법도 있고.. 음..
의념의 흐름을 읽어서 공격이 오는 방향을 알아내는건 아직 b조한테는 무리려나요..
애매한거 도전해서 턴 날리긴 싫은데..

750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2:10:24

>>728-729
전턴 명진이 행동 보고 왔는데...
늑대가 명진이 생각보다 맷집이 약했거나
잇츠 부우움!!을 턴마다 같이 써댄 게 문제였거나...
혹은 '힘조절을 한다'는 의도를 명시하지 않은 게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732 늑대들은 이미 다 죽은 것 같은데요...
그 제가 묘사를 제대로 이해한 게 맞다면 디버프 풀고 의념기 쓰려고 자기 손으로 늑대들을 마저 처리한 것 같아요...

751 태식주 (stRDHddItE)

2022-01-08 (파란날) 12:11:08

우리조 있으면 이때 ㅌㅌㅌㅌㅌ

752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2:11:20

어그로 끌고 체력관리를 할거면 망념강화하거나 무기기술을 쓰면 안되지.. 네 깡스텟에서 오는 딜을 생각해야함..

그리고 저거 의념기다.
절대 쉽게 못 빠져나감.

753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2:11:41

그리고 진언주는 한가지 진리를 깨달았어요
역시 솬사는 본체를 후두리챱챱챱챱하는게 정답이라는 것을

754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2:11:47

>>734 어엇...

진언주 어서오세요...!

>>741 알겠습니다.
윤주는 원하는 행동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주변 경계해주셔도 좋고요!

755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14:28

강화 안 하면 타격이 안들어가는 줄 알고,..

그러면 일단 남은 늑대는 명진이가 어그로 끌게요

756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2:14:40

일단 이상하면 본체를 패보자

757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16:13

아니 늑대는 다 죽었나

758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2:16:55

남은 늑대들이 천천히 고개를 숙인 채로 에르미슈의 곁으로 향합니다.
에르미슈는 수많은 늑대들에 감싸인 채 늑대들의 목덜미를 매만집니다.
마치.. 사랑에라도 빠진 사람처럼.

" 괜찮다. 괜찮아. 결국 너희들은 나로 인해 태어났고 나에게 쓰임받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들이니까 말야. "

우득, 우드득,
숨쉴 틈도 없이 순식간에 꺾여들어간 늑대들에게서 검은 피가 흘러내립니다.
검은 피 속에서 그는 자신의 모자를 벗어던집니다.

<< 첫줄 보면 다 죽인거 아닌가요?

759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17:04

그러면 일단 에르마슈 다가가 볼게요

760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17:24

다 죽었네요

761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18:23

로프 꺼내면 되나

762 서 윤 - C조 (RlVqC950tw)

2022-01-08 (파란날) 12:19:12

"으음, 역시 설득은 어렵단 말이야. 대체로 얼굴이면 해결되곤 했으니까."

내장 조각을 뱉어낸 마도사를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그야 적대적인 사이에서는 잘 안되겠지.. 뺨을 긁적거린 발을 옮겨 마도사의 목에 올린 뒤 주변을 살펴보았다. 죽어가면서 허튼 짓을 하면 그대로 밟아 죽일 생각이었다.

"뭐! 난 싸우는 편이 쉽고 좋지만!"

그렇게 생각하며 무언가를 생각하는 산이에게 잠시 시선을 두었다가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 곳은 적진이니, 경계를 해두는 게 좋겠다.

#마도사를 포함한 주변 경계

763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21:09

쨌든 로프로 주변 휘둘러볼까요?

764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2:22:28

(영월 끝나면 분석계통 기술들의 황금기가 오겠군)(뿌듯)

765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2:22:31

네거티브 오오라로 적이 있는 위치를 알 수 있으려나요
엘비토 들어가버려서 안되나..?

766 태명진-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23:09

'빈센트 형!'

젠장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 늑대들이 트리거 였다.

그래서 늑대들을 상대로 오래버텨볼 생각이었는데 설마 죽다니.

아니 싸움은 언제나 변수가 많은 법 이미 의념기를 쓴 이상 찾아야 할건 단 하나.

이 어둠 속에서 놈을 찾는거다.

#의념 5 소모 로프를 꺼내서 의념 강화 후 일행들의 위치를 제외한 탁 트인 장소에서 로프의 길이를 늘린채 휘두른다.

767 웨이주 (I.3Q5G9JQY)

2022-01-08 (파란날) 12:24:09

치과 갔다가 이제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768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25:33

어서오세요!

769 주강산 - C조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2:26:19

[방금 생각난 건데.]

강산은 옷자락에 튄 피를 보며 얼굴을 찌푸렸다.

[협회 직원분은 적이 헌팅 네트워크를 도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헌팅 네트워크의 접속 단말 기능을 하는 나노머신 칩은 어지간한 각성자라면, 특히 헌터라면 다 가지고 있지.]

그 '방금 생각난 것'을 사고를 연결된 팀원들의 정신으로 싣어보낸다.

[적의 통신을 훔쳐들을 기술력이 있는 것들이라면 그걸로 아군의 통신체계를 보완하는 데 써먹을 수도 있지 않갔어? 그런데 여기서 저것들이 그냥 죽어버리면, 저것들이 본 건 고대로 저쪽에 넘어갈 수도 있는데 우리는 전력만 노출되고 아무것도 못 알아내지 않네?]

#강산의 특성 [얕고 넓은 지식]을 사용합니다.
위에서 강산이 한 추측이 맞는 추측일지, 그리고 저 물마도사나 앞으로 만날 다른 적들로부터 정보를 얻어낼 방법이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770 유웨이 - A조 (I.3Q5G9JQY)

2022-01-08 (파란날) 12:26:36

#태식을 뒤로하고 A2포인트로 빠르게 돌파합니다!

771 웨이주 (I.3Q5G9JQY)

2022-01-08 (파란날) 12:27:38

급하게 달아 왔기는 했지만 태식아조시가 이래도 괜찮을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772 진언 - B조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2:28:56

#어둠이 밀려온 쪽을 향해 제 3세계를 망념 30만큼 증폭시켜서 터트려 봅니다

773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2:29:28

진언주는 항상 엔터를 누르고 나면 급격히 불안해집니다...^p^

774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2:30:14

엇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태식이...결국 고옌과 일대일로 뜨기로 택했군요...

A조랑 B조 파이팅!!

775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2:30:33

시작.

776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32:31

힘내보겠습니다!

777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2:32:50

>>773 그 불안감 뭔지 알 것 같아요....ㅎ..
낙장불입...

778 태식주 (stRDHddItE)

2022-01-08 (파란날) 12:35:10

낙지 고추장 불향 입힌 볶음

779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2:35:59

>>778 를 흰 쌀밥에 비벼먹기

>>777 그쵸...ㅎㅎ..ㅎㅎㅎㅎㅎ

다들 화이티티티ㅣ티ㅌ이이ㅣ잉ㅇ

780 윤주 - C조 (RlVqC950tw)

2022-01-08 (파란날) 12:36:47

항상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생각해야한다...

>>778 (방금 밥 먹었는데 왜 배가 고파지지)

781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2:37:28

>>780 낙지삼겹살볶음을 흰 쌀밥에 비빈다음 국은 시원한 콩나물국 (소근

782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2:38:39

전 김치볶음밥 먹었슴다.
동생이 해줬어여!

783 태호주 (X72hOw9Tos)

2022-01-08 (파란날) 12:39:59

파이팅!!!!

784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40:12

전 순대국

785 ◆c9lNRrMzaQ (sJ9sfIRLWg)

2022-01-08 (파란날) 12:44:58

.dice 1 4. = 2

786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2:45:49

(긴-장)

787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46:10

이거 다음은 진언 차례?

788 지한주 (GVF1G3Jk2A)

2022-01-08 (파란날) 12:49:57

12시는커녕 11시 반부터 4인분 조리하면 1시간 소모는 너끈한 것입니다.

물론 먹고 온 것도 감안한 것이긴 합니다만.

다들 안녕하세요..

789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2:50:22

안녕하세요!

790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2:51:46

지한주 안녕하세요!

791 ◆c9lNRrMzaQ (sJ9sfIRLWg)

2022-01-08 (파란날) 12:56:40

다음 대상은?

.dice 1 3. = 2
진언
연희
명진

792 빈센트주 (mIjnbIw0Uc)

2022-01-08 (파란날) 13:00:16

빈센트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지금 행불 상태인거죠?

793 지한주 (GVF1G3Jk2A)

2022-01-08 (파란날) 13:00:29

다들 안녕하세요.

근데 설거지와 나갈 준비를 생각하니 또 아득해지는군요. 짧아도 해보려 노력해보겠습니다만.

794 ◆c9lNRrMzaQ (sJ9sfIRLWg)

2022-01-08 (파란날) 13:02:28

오늘의 미세 Tip.
의념기는 더 강한 의념이나 현상으로 카운터칠 수 있다.
가령 코인샵에 파는 미니 카지노는 일시적이지만 강력한 회피 기술의 효과를 대신할 수 있다.

795 ◆c9lNRrMzaQ (sJ9sfIRLWg)

2022-01-08 (파란날) 13:04:03

왜 이걸 이제 알려주세요?
- 아무도 써본 적이 없으니 알려주고 싶어도 소용이 없지.

796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05:43

지한주 파이팅입니다...!!

>>794 ㄴㅇㄱ....
이건 상상도 못했네요....

797 윤주 - C조 (RlVqC950tw)

2022-01-08 (파란날) 13:11:05

의념기를 카운터칠 상황 자체가 처음이니..

798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12:36

뭐 알아도 빈센트주가 안계셨으니 😭

799 ◆c9lNRrMzaQ (sJ9sfIRLWg)

2022-01-08 (파란날) 13:14:40

A1


훌륭합니다.
태식은 느리게 검을 들어올립니다. 무거운 대검이 치켜올라가 적을 향합니다.
고옌은 그 모습을 보며, 자신의 붉은 입술을 햝으며 웃습니다.

" 응 맞아. 난 이런 모습을 좋아해. "

발을 치켜들고, 강하게 땅을 내려찍습니다.
고옌이 세워낸 붉은 불길들은 특별반을 감싸고, 그들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품에서 숨결을 꺼내어 팔에 박아넣습니다.
진탕이 된 몸이 진정되는 듯한 느낌. 팔이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태식은 앞을 바라봅니다.
대적하기 어려운 적. 그것도, 이기기 불가능할 법한 적이지만 상관없습니다.

- 언제나 영웅은.

그녀도 그리 말하곤 했으니까요.

- 나서는 사람!

자.
당신에게 묻겠습니다.
영웅이 될 준비가 되었습니까?

" 어디서나 무너질 수 있고, 그리 강하지도 않지만. 누군가를 위해 나설 수 있는 멍청이들. 그런 멍청이들과 싸우면서 느끼는 처절함. "

고옌은 자신의 금강저를 들어올려 제 팔을 푹 찌릅니다.
상처를 순식간에 벌어내어, 선홍빛 피가 뚝, 뚝, 흐르고 있습니다.
분명 치명상으로 보긴 힘들지만. 충분히 전투에 거슬릴 상처입니다.

" 싸움은 공정해야지. 적어도 난 오른팔은 쓰기 힘들거야. 원한다면 오른쪽 발에도 상처를 내줄 수 있고 말야. "

히죽.
고옌은 그 미소와 함께 태식을 바라봅니다.

" 네 최선을 보여줘. 내가 본 불빛이.. 거짓이 아닐 수 있게. "

콰아앙!!!
거대한 의념의 흐름이 이곳을 짓누르기 시작합니다!
하이 네임. 가디언에 걸맞는 존재라는 것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온 전신을 두드리는 살기는 가히 충격적이라 할 법도 합니다.

하지만!
태식의 정신은 꺾이지 않습니다!
검을 들어올립니다.
붉은 불꽃과 반대되는, 푸른 불꽃이 태식의 검을 감쌉니다.

선공 기회는,
태식에게 돌아갑니다!


A2


A2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아군을 정비하십시오!
다음 턴, 적이 몰려들기 시작할겁니다!

이번 A조의 지원은..

별나비의 소원
스테로이드 업
파워 로드

다양한 버프들이 A조의 전신에 깃듭니다!
이 버프는 5턴간 지속될겁니다!

' 여기는 혈십자. 준비된 버프를 발동했다. '

혈십자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B조


빈센트는 천천히 고갤 들어올립니다.
보이는 것은 약간의 불빛과 어둠. 밀려들다 못해 자신의 숨을 죄이기 위해 다가오는 어둠들.

챠르륵, 챠륵,
콰과과과과과!!!

거대한 어둠이 빈센트의 방패를 두드리고, 불꽃을 집어삼킵니다.
온 몸을 짓누르는 힘은 방패의 보조 따윌 무시하기라도 하듯 간단히 빈센트를 박살냅니다.

....
..
.

명진은 로프를 늘려 휘둘러 보지만 닿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치 억지로 공간을 늘여틀여, 서로를 격리한 것만 같은.
말 그대로.. 엄청난 힘을 가정한 능력입니다.

진언은 제3세계를 어둠을 대상으로 사용하지만, 제3세계는 어둠 속으로 간단히 스며들고 맙니다.

TIP. 상대는 '의념기'입니다.
의념기란 의념을 증폭하여 발동할 수 있는 의념 각성자의 필살기격 기술로 일반적인 경우에는 불가능한 행위나 행동 역시도 제한적으로 펼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중간한 기술이나 아이템으로는 기술을 받아치기 어렵습니다.
TIP 2. 코인샵에 있는 아이템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령.. 미니 카지노라던지?

의미 없는 공포.
단지 밀려드는 듯한 감각.
어둠이라는 것을 이렇게 이상한 표현으로 설명할 수 있단 것은 좋은 것일까요. 아님 불행한 것일까요.
연희는 오늘따라 자신의 감각이 축복이 아닌 저주로 느껴집니다.

사각사각.
무언가가 자신을 내치는 감각이 아니라.
무언가가 자신을 갉아먹는 듯한 감각.

어둠들은 천천히 연희를 집어삼킵니다.
연희의 손, 발, 어께, 전신을 집어삼키고.
마침내 연희란 존재를 완전히 집어삼킵니다.

이곳에는 처음부터 어둠밖에 없었다는 듯.
연희라는 존재가 흐트려져 사라집니다.

파티원 빈센트, 연희가 전투 불능에 빠집니다!


C조


[ 넓고 얕은 지식 ]

당장 강산이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범죄자들이 헌팅 네트워크를 사용한다면, 그만큼 추적이 쉬워질겁니다. 필요에 따라 아군의 위치나 상황을 보조하기 위한 GPS가 내장된 만큼. 대부분의 범죄자들은 인위적으로 나노머신을 제거합니다.
다만 적이 헌팅 네트워크를 감청할 수 있는 문제가 있는 이유는 다른 '의념 해커'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강산은 눈으로 경계하는 윤의 발 아래에 있는 마도사를 바라봅니다.
상대는 '네임' 급이긴 하지만, 조합이 맞지 않는 인원들로 채워진 것을 보면 말단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음.. 정보를 얻어낼 방법을 고민해보지만 딱히 떠오르는 게 없네요.
박학다식이 왜 좋은 특성인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다이스를 굴려야 합니다.
수색을 해야죠!

800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17:23

코인 카지노를 공격 받을 때 쓰면 될 것 같은데...이게 행동 지문에서만 가능할려나요?

801 ◆c9lNRrMzaQ (sJ9sfIRLWg)

2022-01-08 (파란날) 13:17:45

카운터칠 상황이 처음이니.. 보단, 아마 사용한 적이 있으면 안에서 딜러가 설명해줬을 거야.
실제로 이곳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인원중에선 유럽쪽 UGN 협회장의 경우는 제한적으로 카지노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서 이걸 이용해서 트리키한 전투 방식을 취하기도 했어.

802 ◆c9lNRrMzaQ (sJ9sfIRLWg)

2022-01-08 (파란날) 13:18:06

>>800
구매하고 이동해야함.
정산어장 가서 구매한다 써두세요

803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18:50

B조 2명 전투불능...!!ㅠㅠ

804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18:52

그럼 정산어장 이용만 하면.. 👌

805 ◆c9lNRrMzaQ (sJ9sfIRLWg)

2022-01-08 (파란날) 13:19:48

다음 처리 끝나면 아마 오늘 진행 끝이겠구만..
걍 하루 두개씩 처리하면 속도가 비슷하겟네..

45분!!

806 윤주 - C조 (RlVqC950tw)

2022-01-08 (파란날) 13:20:40

C조 다이스가 뭐더라..
아 찾았다
제가 돌릴까요? 아니면 산주가 돌릴래요?

807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20:52

일단 제가 빈센트에게 경단 먹일게요 다른 분들 생각은?

808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21:22

미니카지노 개당 15코인!
구매하실분들 계십니까!

진언이는 살 코인 안 되어서 다른 분들이 구매해주셔야...
연희주 지금 안계시죠??

809 지한주-A조 (GVF1G3Jk2A)

2022-01-08 (파란날) 13:21:27

아군 정비라면 치료, 버프 확인.. 그런 것일까요.

810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22:15

>>806 제가 돌릴게요!

811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22:45

>>808 바로 발동되는게 아니라면 저 사겠습니다

812 윤주 - C조 (RlVqC950tw)

2022-01-08 (파란날) 13:23:06

일단 코인샵 물품은 하나씩 사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러면 코인이 몇개지

>>810 네에

813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3:24:05

넷은 서로 격리되어있음.
즉 여기서 탈출 못하면 경단 못먹임.

814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3:24:39

카지노를 사용하는게 정석 공략인가요?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

815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25:03

음 그건 위험하구만 그럼 뭔가 만져지는건 없는거죠?

816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3:26:38

>>815 로프로 휘둘러도 닿는 게 없다. 수준이면 끝임.
>>814 있긴 한데 너희는 캡틴이 아니니까 이건 너무 어려워.
그나마 쉬운 방법을 팁으로 알려준거라

817 주강산 - C조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26:49

결론적으로 지금 특별히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강산은 팀원들에게 손짓한다.

"야, 가자. 어차피 저것들은 말단이야. 진짜 중요한 정보는 더 안쪽의 놈들이 쥐고 있겠지."

#주변을 경계하며 탐색을 계속합니다.
다이스 이번에도 1~4 다이스 맞나요?
.dice 1 4. = 2

818 윤주 - C조 (RlVqC950tw)

2022-01-08 (파란날) 13:27:19

(왜 또 빌런이야)

819 김태식(A조) (stRDHddItE)

2022-01-08 (파란날) 13:27:35

그거 참 고마운 일이군. 하고 대답한다.
전신을 감싸는 이 살기에 무너질 것 같지만 나의 의념은 재
이미 다 타오르고 더 이상 변할 것도 없는 타고 남은 찌거기
이 이상 무너질 것도 없다.
그러니 두려운 것도 망설일 것도 없다.
앞만 보고 나아가라 지금 내 눈 앞에 있는건 적이다.
나의 적이며, 우리의 적이며, 인류의 적
이제부터는 모든 순간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한이리식 백귀도

제 일형

홍로

하지만 나는 혼자가 아니야
지금까지 그래 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거다.

길게 늘어난 불길로 상대의 목을 노리고 공격한다.
# 홍로 사용

820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3:28:04

어.. 이거 코인을 보태는건 안되려나요...?

821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28:10

그럼 카지노 건은 강산주가 계산해주시는건가요?

822 윤주 - C조 (RlVqC950tw)

2022-01-08 (파란날) 13:28:51

넷이 나란히 카지노 써서 모이는 건가..

823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3:29:30

아.. 잠깐잠깐..
각각 격리되어있는거니까 한 사람이 써서 모두 탈출이 불가능하단 소리네요
진언아 그리울거야 (?)

824 태식주 (stRDHddItE)

2022-01-08 (파란날) 13:31:00

이거해보고 안되겠다 싶어면 바로 모먼트 써야겠다

825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31:01

망했네..히어로 쓸 수 밖에 없나?

826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3:31:23

만약 한사람이 써서 모두 탈출이 안되면 제가 히모 쓸게요

827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31:49

진언주가 쓴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828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34:11

>>811 반영 완료했습니다!

>>812
백 코인짜리나 뽑기류를 제외해도 개당 10코인부터라서...
몇몇 분들이 아니면 그건 힘들지 않을까요...

829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34:30

놈을 쓰러트리는게 공략이라면 진언이가 하이네임드 공격하면 모두의 결계가 풀릴까요?

830 서 윤 - C조 (RlVqC950tw)

2022-01-08 (파란날) 13:34:31

"으음, 달갑지는 않지만, 다음에 적을 만나면 동료인 척 해볼까- '다윈주의자를 위하여' 라던가?"

이번에 정보를 못 뜯어낸 게 조금 아쉽기는 하였다. 여기서 말놀림이 기깔난 녀석 하나만 있으면 참 좋았을텐데. 얼굴만 잘난 미소년은 수심에 찹니다. 일단 발목을 살살 돌리고, 아마 죽었을.. 죽지 않았다면 내가 확인사살도 해줬을 마도사의 시체를 두고 앞장 선 산이를 따라간다.

슬쩍, 주변을 살피며

# 경계를 유지하며 따라간다.

831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34:53

감사합니다 강산주!

832 태식주 (stRDHddItE)

2022-01-08 (파란날) 13:35:04

A조는 준비!

833 태명진-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36:33

#만약 명진이가 공격 대상이 되면 미니 카지노로 들어간다.단 무언가에 의해 상대의 의념기가 취소되면 보류로

834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37:14

그러고보니 코인 양도 되던가요....??ㄷㄷ

>>821 구매 의사 남겨주시면 제가 정산어장에 남길게요!

835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3:37:55

>>833 확실하게 써주세요.

.dice 1 2. = 2
명진
진언

836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38:38

>>829 이 결계 같은 게 저 빌런 의념기이니 그럴지도요?

837 태명진-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39:23

#일단 가드 굳히며 대기

838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3:40:18

즉사까진 안나와.
좀 아슬아슬한 치명타?

839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3:40:30

그냥 히모 쓸게요..? 확실치 않을땐 쓰고보는거래요 +ㅂ+

840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40:54

ㄱㄱ

841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41:29

일단 사이트에는 코인이나 코인샵 아이템이 양도 불가능하단 말은 없네요...!
이미 히어로모멘트 쓰시기로 한 것 같지만...!

842 신지한 - A조 (00N0vUZ2gs)

2022-01-08 (파란날) 13:41:33

A2포인트로 진입하는 데에 성공했으나, 지한은 앞으로 나아갈 포인트들을 생각합니다. B1포인트 설치.. 전에 가장 격하게 저항하는 곳으로 가는 것이 문제죠. 그러나 그런 걱정을 하기보다는 혈십자의 버프를 확인해보려 합니다. 아군의 지휘를 맡는 준혁의 지시를 기다릴..까요?

이놈의 중독 디버프! 하며 뒷사람이 으으거리는 게 보입니까?

#망념 30으로 건강을 강화 후 혈십자의 버프를 확인하려 합니다.

//으음...음..(제 머리에서는 이게 한계였다)(치료물품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자)

843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3:41:34

히모가 있으니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844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3:41:53

저녁에 레스 처리하러 올게..

845 진언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3:42:08

#히어로 모먼트 사용합니다!

846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42:11

고생하셨습니다...!!

847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42:14

어처피 빠져나가도 저 하이네임드 이기지 못할거요?

848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3:42:20


849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3:42:50

진언주가
캡틴을
과로사시켰어

850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3:42:52

>>847

누가그럼

851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44:13

? 상대는50레벨 괴물아님?

852 윤주 (RlVqC950tw)

2022-01-08 (파란날) 13:44:39

수고하셨어요
하이라이트 전에 끊는 건 국룰이죠

853 명진주-b조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44:59

거기다 빌런이라서 망념화고 뭐고 신경안쓰는 것 같은데 사실상 망념 무한대일테고

854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47:53

근데 다이스 언급보면 강화만이 아니라 뭔가 크리 터져서 늑대 원펀치 한건가..

855 지한주 (GVF1G3Jk2A)

2022-01-08 (파란날) 13:48:00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으.. 빨리 준비해야겠습니다. 갑자기 연결이 엉망이었네요.

856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3:48:49

히모 치명타는 님들 기준 75랩때 위력인데?

857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3:49:23

다들 수고하셨어요!
고럼 진언주는 밥먹으러 20000~

858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49:39

아,...아군 망념 확인 안했는데 괜찮은건가. (흐으릿)
지금 와서 아군 망념 확인한다고 하면 늦으려나요?

859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49:39

히모가 아니라 카지노든 뭐든 그냥 맨몸으로 빠져나온다면 이야기

860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50:32

그냥 20따리 상태로 나와도 못이길테니 히모 쓸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한 거

861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50:48

지금 우리 두 명 뿐이니까

862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3:52:08

애초에 너희가 질 애들이면 내가 제약 바리바리 싸둔 애들 껴둘리가 없잖음.

863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52:45

>>856 워....

진언주 맛밥하세요!

864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54:08

캡 입장에서 대놓고 정답 알려주긴 했지만 그걸 따를 스펙이 없다는게 문제 아닐려나...

865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3:54:53

그냥 졌다 생각하고 할거면 보스 뭐하러깸.
애초에 공략 안되는 스펙이면 꺼내지도 않지.

866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55:46

히모 제외해도?

867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56:31

>>861 저도 조금 그런 경향이 없진 않은데 그...그렇게까지 비관적인 상황은 아니니 진정하심이...
테토스의 경단 있잖아요? 일단 의념기를 파훼하면 빌런이 아직 쓰러지지 않았더라도 파티원들 부활시킬 기회는 만들 수 있을거에요...!

물론 누군가는 히모를 써야할 상황이 되었긴 한데...

868 ◆c9lNRrMzaQ (G35CqbTlbs)

2022-01-08 (파란날) 13:57:41

내가 너희 기준으로 공략법 몇개 틀리더라도 가능할 수준으로 읊어볼 수 있긴 함

869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57:53

어...그리고...
캡틴 혹시 도기코인이나 코인샵 아이템의 양도도 그 뭐시기 개연성 무시하고 언제든지 접수 가능한가여!

870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3:59:34

>>867 아 지금 당장 두 명이라는 이야기 였어요

저도 히모 쓰고 부활시킬 수 있다는 건 알고요

뭔가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871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3:59:45

그리고 또또 혹시 C조 행동에 파티원 망념치 확인 추가해도 되나여...!!

872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4:01:11

4명이 멀쩡하면 몰라도 지금 이 시간대에 못오셨으니ㅠㅠ

그래서 쓰러진 사람을 부활시키지 못한채 저희만 나오면 위험한 것 같았어요

873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4:03:12

그래서 이대로 탈출만 하면 위험할 것 같으니 히모 쓸 차례라고 생각한거구요 ㅇ

그때 진언주가 써주시겠다고 했으니 해볼만 한거고

874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4:10:18

>>872-873 그게 그렇게 되네요...

참 그리고 B조 여러분 그 합동마도 쓴다는 지시문 진언이 쪽에만 있는데 진언이랑 빈센트 망념 상승량 어케 처리할까요...
진언이랑 빈센트쪽에 50씩 쌓으면 될까요?
는 진언주가 식사하려가셨지만 일단 질문 남겨보기...

875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4:12:12

ㅇㅇ 현생은 어쩔 수가 없는 것

876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4:13:21

그거는 저번에 이미 망념 쌓은 사람만 빼고 안쓴 사람만 처리하던가

아니면 냅두는게 어때요?

877 웨이주 (I.3Q5G9JQY)

2022-01-08 (파란날) 14:13:50

앗...갑자기 밥 약속이 생겨서 놓쳐 버렸다...
응급상자는 중독에는 안 들으려나요..

878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4:14:23

일단 진언이 쪽만 +50합니다!

879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4:14:48

예입

880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4:15:17

현생 약속은 어쩔 수 없어요 웨이주

881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4:17:59

>>876
저번에 제가 처리를 못했어요. 성공/실패 여부를 제 쪽에서 알 순 없으니까...
ㄱ러다가 제가 잊어먹을 것 같아요 저 현생에 할일 있어서...

>>877 어떤 응급상자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각성자에게 걸릴만한 디버프라면 중독에 듣는다고 명시되어 있는 거 아님 안듣지 않을까요!

882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4:19:13

저 그거 양도받은 잔여망념으로 쓴거에요

883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4:19:59

아 잔여망념

884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4:24:24

>>882 네? 저 그거 잔여망념 쪽에 안 넣고 바로 진언이 망념 깠는데....!! (동공지진
진언이 지금 잔여망념 30 있어요...

885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4:25:36

situplay>1596305075>213
그 이걸 말씀하는 게 맞으신다면...!

886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4:31:06

저기서 망념 상쇄 처리 취소하고 잔여망념으로 깐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마찬가지로 잔여망념 30 망념 65가 되십니다...
일단 그대로 처리합니다...

887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4:39:09

일단...진언주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라도 잔여망념 양도시 잔여망념으로 갈지 있는 망념을 깎는 쪽으로 갈지 꼭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부하러 갑니다...!!
가끔씩 들러서 볼테니 문의사항 있으면 남겨주십셔!

888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4:39:53

음.. 네

889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4:46:35

직장에서 변기 막힌거 봤습니다 ...

890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4:53:55

situplay>1596326084>933
신경쓰여서 찾아보니 이미 이전부터 양도받은 잔여 망념은 쌓여있는 망념의 감소에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처리하고 있었네요...

그...다음부터 혹시 망념 양도받으실 때 망념 감소가 아니라 잔여망념 쪽으로 쌓길 원하신다면 꼭 말씀해주십셔...
정산스레에도 공지 남겨두겠습니다!

891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4:54:46

>>889 (토닥토닥...)

892 명진주 (6cuXI.kshA)

2022-01-08 (파란날) 15:02:42

죽을 것 같아요...

893 빈센트주 (mIjnbIw0Uc)

2022-01-08 (파란날) 15:06:42

빈센트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캡틴 빈센트 기절한건가요?

894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5:10:02

>>892 일단 좋은 거나 바깥 풍경을 보시면서 눈을 정화하시는 겁니다....ㅠㅠ

그럼 전 다시 이만!!

895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5:11:55

ㅂ2에용

896 빈센트주 (mIjnbIw0Uc)

2022-01-08 (파란날) 15:27:23

>>889
시각지뢰...

897 명진주 (s6Xq2FZL0A)

2022-01-08 (파란날) 15:31:03

ㅋㅋㅋㅋㅋ

898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6:02:46

>>890 넹면~~~

점심먹고한숨잤네요 흐흐 조아라

899 지한주 (jfunLenou.)

2022-01-08 (파란날) 17:51:50

집갱. 다들 안녕하세요.

피곤해지네요..

900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7:52:47

(랜선 팔흔들기...)

점심을 너무 적게 먹었더니 벌써 배고프네영...
저녁 먹어야지...
다들 밥 잘 챙겨드세영!

901 지한주 (jfunLenou.)

2022-01-08 (파란날) 18:07:51

다들 반갑습니다... 요즘(이라곤 해도 최근 2년간)은 나갔다 오면 머리가 아파서 좀 그렇네요.

은근히 팥이랑 오렌지주스가 잘 어울리네요.

902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8:31:46

지병입니까...고생하십니다.
팥과 오렌지주스라니 듣기만 하면 이상한 조합 같은데 그렇습니까...

>>893 뒷북이지만 보통 전투불능은 흔히 기절 취급이니 그렇지 않을까요...(눈물
진언이가 히어로모멘트를 썼으니 결과를 기다려봅시다...!

903 지한주 (jfunLenou.)

2022-01-08 (파란날) 18:33:33

이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뒤부터 생겼습니다.

저는 그 조합이 괜찮던데,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

904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18:38:50

(약과에 아아메먹는사람)

905 명진주 (HIA/3VYE2g)

2022-01-08 (파란날) 18:39:17

마스크에 이상한 성분이 있는 건 아니겠죠;;;

906 지한주 (jfunLenou.)

2022-01-08 (파란날) 18:44:13

다들 안녕하세요. 그건 아니겠지만.. 저는 마스크를 쓰고 난 뒤부터 두통이 떨어지질 않더라고요.

907 명진주 (HIA/3VYE2g)

2022-01-08 (파란날) 18:52:23

음, 마스크가 문제가 아니라면 호흡이 잘 안되서 그런걸지도

908 지한주 (jfunLenou.)

2022-01-08 (파란날) 18:54:22

그럴지도요.

909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8:59:45

>>904 약과에 아아메...는 어라 이건 듣고보니 괜찮을지도요?

>>906-908 아...그러고보니 저도 마스크 쓰고 있다보면 좀 답답하다고 느낄 때가 있더라고요.
그런 것일지도요?

910 명진주 (HIA/3VYE2g)

2022-01-08 (파란날) 19:21:15

저도 마찬가지긴 했어요...

911 빈센트주 (LBm036SAmg)

2022-01-08 (파란날) 19:24:06

N95 마스크 같은 경우는 장기간(4시간 이상) 쓰면 이산화탄소 중독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필터 성능이 좋은 대신에 그만큼 호흡 성능도 절충할 수밖에 없다 보니...
빈센트 갱신합니다. 빈센트가 살아나가면 좋을 텐데...

912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19:34:57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아하...
그래도 혈십자 길드의 지원이 있고, 임무 중에도 코인샵 이용은 가능하니 데플까지 가진 않을 거에요...!
전에 준혁이가 북해 길드의 협조를 얻어냈을 때 캡틴께서 데플의 가능성이 없어졌다고 언급하셨던 걸로 알고 있으니까요!

913 명진주 (HIA/3VYE2g)

2022-01-08 (파란날) 19:42:59

ㄷㄷㄷㄷ 이산화탄소...

물론 데플은 안심할 수 있지요!

914 빈센트주 (LBm036SAmg)

2022-01-08 (파란날) 19:49:32

그러면 평판 악화 걱정을...

915 명진주 (HIA/3VYE2g)

2022-01-08 (파란날) 19:51:28

테토스도 있고 일단 의념기에서 벗어나면 테토스 먹는 시도 해보고 안되면 제가 먹일게요

916 진언주 (3zpdYI3UY6)

2022-01-08 (파란날) 20:02:06

저만 진언이가 의념기로 상대 의념기랑 상대 같이 날려버리는거 기대하고있나요(?)

917 태식주 (stRDHddItE)

2022-01-08 (파란날) 20:04:15

멋진 장면은 언제나 기대

918 토오루주 (ts5lMaApGw)

2022-01-08 (파란날) 20:06:57

다들 힘내라굿..

919 명진주 (HIA/3VYE2g)

2022-01-08 (파란날) 20:08:38

캡이 지금 정성을 다해 적고 있다고 한다우

토오루주도요!

920 지한주 (GVF1G3Jk2A)

2022-01-08 (파란날) 20:11:55

다들 어서오세요

921 토오루주 (ts5lMaApGw)

2022-01-08 (파란날) 20:13:29

안녕이라구!

922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20:14:15

>>916-917 저도 그래요!

토오루주 안녕하세요. (팔흔들기

923 토오루주 (ts5lMaApGw)

2022-01-08 (파란날) 20:20:49

멋진 장면은 늘 기대되는 법...!
>>922 (덥석;

924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20:37:38

>>923
(뭔가 멀찍이서 팔흔드는 이미지를 상정했는데 잡혀버림!)ㅋㅋㅋㅋㅋ;

아직 인강이 남아있지만...
힘내겠습니다...!ㅎ

925 연희주 (xcZmRpIkpM)

2022-01-08 (파란날) 21:08:04

갱신.
좋은 저녁이에요~오후 12시에 있었지만
리얼은..어쩔 수가 없엇다...

926 명진주 (HIA/3VYE2g)

2022-01-08 (파란날) 21:26:02

리얼은 어쩔 수 없어요 ㅋㅋㅋ

927 강산주 (vWDYydthQ2)

2022-01-08 (파란날) 21:37:13

연희주 안녕하세요...
그랬군요....(눈물)

928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03:08:53

자러가기 전에 잠깐 들렀다 갑니다.
목표 시간 내에 목표한 분량을 끝내 기부니는 좋은데 벌써 밤이 이렇게 늦었네요...
모두 굳밤되세요!

929 라임주 (TCRIYW1ZLw)

2022-01-09 (내일 월요일) 09:45:24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930 윤주 (IH.Gn11gD.)

2022-01-09 (내일 월요일) 15:47:16

조용하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931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15:57:4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일요일 되세요!

932 태호주 (RpMbawJ9/.)

2022-01-09 (내일 월요일) 16:19:41

일요일은 항상 좋고 행복하지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933 태식주 (UzMfD6Kjek)

2022-01-09 (내일 월요일) 16:48:40

그건 맞다.

934 윤주 (IH.Gn11gD.)

2022-01-09 (내일 월요일) 17:00:22

휴가내고싶다..

935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17:16:45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22..
다들 힘내고 남은 일요일이라도 잘 보내시는 겁니다!

936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17:43:58

주강산:
168 타인과 싸웠을 때 화해의 방식은?
어색한 분위기에 눈치보다가 결국 사과하지 않을까요.
근데 만약 상대 쪽이 더 잘못했는데 태도가 영 아니다 싶으면 손절각을 잴지도요...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안 재봐서 모르지만 나쁘진 않을겁니다...? 각성자니까 의념 쓰면 일반인보단 잘 뛸테고...

206 대화방식
특별히 정해진 건 없는데 먼저 말 붙이는 쪽이지 않을까요.
요즘은 오너가 현생에 치이다보니 종종 까먹지만(...) 아마 지금 시점에서도 아직 장래희망 못 들은 시트캐들 기회되면 물어볼 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이런 류의 진단 중에서는 그래도 이게 제일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937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17:44:52

갱신하고 갑니다.
왜 벌써 졸립지 했는데 간밤에 5시간인가 그정도 밖에 안잤구나....

938 지한주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17:57:43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나중에 일상을 구할까...

939 태호주 (RpMbawJ9/.)

2022-01-09 (내일 월요일) 18:19:06

연중무업 하고싶다

940 지한주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19:53:32

저녁을 간단히 해결. 일상을 구한다는 건 올려두고..

941 지한주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19:53:43

다들 안녕하세요.

942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0:00:33

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저녁을 먹고 오니 잠이 그나마 좀 깨네요...

943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0:02:29

지한주 혹시 한 15~20분쯤 기다려보고 일상 하신다는 다른분이 안 계시면...조금 이따 저랑 하실래요?

944 지한주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0:04:14

안녕하세요 강산주. 음.. 네. 저는 괜찮습니다.

945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0:08:15

이불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눈떠보니 막 저녁 7시고...그래도 모처럼 일요일인데 잠만 자자니 그것도 아쉬워서 다시 왔네요.

946 지한주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0:10:46

이불의 유혹은 힘들죠.
저도 잠깐 이불에 잡힐 뻔했습니다.

947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0:16:15

지금 다른 분들은 안 계신 듯 하니 돌릴까요.
혹시 원하는 상황 있으세요?

948 지한주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0:19:03

딱히 원한다. 같은 상황은 없지만 서울 쪽 보다는 조금 멀리 나가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같은 생각은 있습니다.

949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0:25:33

>>948 저는 지한이 혼밥하는데 멋대로 합석하는 강산이...같은 걸 생각했지만.
그것도 좋을까요!

그러면 어디가 좋을까요?
호수가 있는 공원이라든가...? 아니면 바닷가?

950 지한주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0:27:44

하지만 좀 멀리 나가서 밥을 먹거나 조금 센치멘탈-한 그것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바닷가..는 어떨까요? 좀 과거라면 농담이지만 여름알바를 하는 지한(강산)이라던가요? 아니면 가을철 불꽃놀이 알바생이라던가(농담) 현재시점이면 가벼운 나다님.. 같은 정도일까요?

951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0:33:01

불꽃놀이 알바 같은 건 잘 생각이 안 나고...
해변가에 나왔다가 슬슬 방랑벽이 다시 도지려고 하는(?) 강산이랑 마주친다든가요?

952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0:33:40

선레는 다이스로 결정하죠...!
.dice 0 9. = 9
홀이면 저
짝이면 지한주

953 지한주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0:37:27

좋습니다. 뭐든... 아마 괜찮을 테니 다녀오시죠.(손수건 흔들)

954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0:38:01

진행중일 땐 안 나오더니 이럴 때 9가...
선레 써올게요!

955 강산 - 지한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0:54:10

강산은 혼자, 바닷가를 거닐고 있었다.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것도, 악기 연주와 다른 기술들을 연습하는 것도, 모두 그가 원해서 하게 된 거였지만...
같은 일정을 반복하다보니 오늘은 문득, 조금 다른 길로 새고 싶어진 것이었다.

양 팔을 쫙 벌리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자니, 반두루마기 자락과 나슨하게 묶어둔 옷고름 끝이 휘날렸다.
잠깐 눈을 감았다 다시 떠보니까, 저 멀찍이에 그가 아는 누군가가 보인다.

강산은 저 멀리 보이는 지한에게 팔을 크게 흔들어보인다.
이 거리에서 알아볼 수 있을까 싶은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보지 못하고 지나치면...내가 다가가지, 라고 그는 생각하고 있었다.

//1번째.

956 지한 - 강산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1:02:46

바닷가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는 모래가 자그락거림이 괜찮을 겁니다. 지한은 파도가 아슬아슬하게 발치에 닿지 않을 정도로 걸어다닙니다. 파도에 밀려온 해조류를 발끝으로 톡톡 건드려보다가 누군가 자신에게 손을 흔드는 것을 발견합니다.

'나를 아는 사람인가..'
싶어서 자세히 바라보면 흐늘거리는 아지랑이 같은 게 보이는 거 같습니다. 저걸..어디서 봤었죠. 자주 본 것 같은데요.

"조금 더 가까이 가볼까.."
중얼거리며 다가가면 갈 수록 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변명이라면 의념을 쓰는 경우가 많으면 웬만해서는 깔끔한 편이니까요. 지한은 강산을 좀 걸어서 가까워졌을 때 알아차리고는 손을 슬쩍 들어서 흔들어보려 합니다.

"안녕.. 하세요?"

957 강산 - 지한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1:11:09

지한이 이 쪽으로 걸어오자 강산은 팔을 내리고 지한이 다가오길 기다렸다.
가까워지면서 지한이 팔을 흔들며 인사를 하자, 그는 내렸던 팔을 다시 올리며 인사를 받아주었다.

"그래, 지한이도 안녕."

그러는 와중에도 바람은 불고, 파도는 친다.
그럼에도 강산은 그다지 개의치 않는지, 태평하게 지한에게 말을 건다.

"여기서 뭐하고 있었어? 너도 산책 중?"

//3번째.

958 지한 - 강산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1:22:08

틀린 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너울너울거리는 거라던가..

산책이냐고 묻는 말에는 조금 생각합니다. 이게 산책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지는 애매했거든요.

"산책...에 가깝긴 하지요."
약간의 휴식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바다 너머의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늘인지 바다인지 구분이 안 가도록 하는 때에 보면 괜찮아보인다고 생각해보나요?

"강산 씨가 너도. 라는 걸 보면 강산 씨도 산책 중이셨나 봅니다."
그렇게 말하며 며칠 전에 바닷가 부근에서의 의뢰를 마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남았기에 이렇게 다니는 중이네요. 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밤에 플랑크톤 때문인가.. 반짝인다고도 해서요."
때가 맞을지는 모르지만.

959 강산 - 지한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1:38:17

"산책? 나들이? 나도 그렇긴 한데."

지한이 조금 뜸을 들이다 답하자 강산은 고개를 끄덕였다.

"지한이는 의뢰 많이 다니네. 그러고보니 나도 의뢰 안 간지 좀 된 것 같은데 슬슬 레벨을 올리려면 의뢰를 뛰어야하나..."

그렇게 중얼거리듯 말하다가, 지한이 밤에 바다가 반짝인다고도 한다는 말을 하자 강산은 하늘을 살폈다.
해는 곧 지려는 듯 수평선 밑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해 질 때까지 같이 기다려볼래?"

어느 새 그의 손에는 돗자리가 들려있다.
옷을 버릴 일이 너무 많으면 불편하니 가지고 다니던 것이었다.

//5번째.

960 지한 - 강산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1:44:19

"산책이나 나들이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고개를 끄덕이고는 모래에 섞인 조개껍데기를 건드려보네요.

"레벨을 올리려고... 하기는 했는데, 레벨보다 기본 무기술 쪽을 생각하는 게 나았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선택이겠지요. 라고 말하고는 의뢰라는 말에 조금 고미하는 듯 합니다.

"게이트 쪽 보다는 빌런 의뢰가 조금 체감되는 듯한 기분입니다."
큰 차이는 아니긴 하지만요. 라는 지한이네요. 해가 질 때까지 기다려본다는 말에 확실히 이 근방에 밝은 빛의 조명이 거의 없어서 나타난다면 예쁠 것 같기는 하다고 말하며 돗자리가 어느새 들려있자.

"저보다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아보입니다."
저는 돗자리는커녕 그냥 적당히 기다렸다가 보려 했습니다만. 이라고 밀하며 해가 넘어가며 노을로 붉게 물드는 바다를 바라봅니다. 평소보다 더 붉은 기가 높게 돈다고 느꼈을까요?

961 강산 - 지한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1:58:03

"너도 그동안 꽤 열심히 살았구나."

지한의 말을 듣던 중 강산은 말한다.
지한이 자기보다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고 하자, 강산은 별 것 아니라는 듯 웃어보였다.

"딱히 여기서 쓰려고 준비한 건 아니고...여행하던 중에 사서 그때부터 가지고 다니면서 쓰던 거다."

돗자리를 펴서 모래사장에 깔면서, 그는 그대로 그의 근황을 이야기한다.

"나는 저번에 장인급 아이템을 얻었는데, 그게 사용 조건이 조금 많이 걸려 있어서 그 사용조건을 달성하느라."

그렇게 말하고 강산은 돗자리 한 쪽 끝에 앉았다. 신발은 벗기 귀찮았는지, 그대로 신은 채로 돗자리 밖 모래에 얹는다.

"이제 필요한 기술은 다 얻었고, 레벨만 올리면 된다."

//7번째.

962 지한 - 강산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2:04:04

"다들 열심히 사는 게 아니겠습니까?"
레벨을 올리거나.. 기술을 갈고 닦거나..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해보면 다들 떨어지는 일 없었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 지한입니다.

"여행할 때에 산 거라면 지금은 좀 오래되었겠습니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그러고는 돗자리에 얌전하게 앉아서는 근황을 들었습니다.

"장인급 아이템이면..."
사용조건이 좀 세게 걸려있는 거라면 달성이라는 말을 쓸 법도 합니다. 기술은 다 얻었으나 레벨을 올리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는 어느 정도일까요? 라고 슬쩍 물어봅니다. 해가 완전히 넘어가고도 좀 지나야지 붉은 기가 전부 사라지고 밤으로 넘어갈 텐데...

"그동안 뭐.. 음료수라도 한 개요?"
손을 캔을 쥔 것처럼 하고는 흔들거립니다.

963 강산 - 지한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2:17:58

"그런 것 같아 보이더라. 하긴 그러니까 다들 거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겠지."

강산이 약 2년 반이라는 가출 경력이 있긴 하지만, 미리내고 입시는 상당히 진지하게 준비했던 기억이 있었다.
합격 소식을 확인하고 웃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강산은 미소지었다.

"돗자리가 한 1년, 2년 되었나."

수평선 너머로 가라앉아 자취를 감추어가는 해를 보면서, 강산은 지한과 문답을 주고받았다.
어느 정도냐...라면 아마 레벨을 얼마나 더 올려야 하냐고 묻는 것일까.

"레벨을 27까지 올려야 해. 지금 내 레벨은 25...흠,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갔다올까?"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음료수라도 먹을까 하는 제안에 그렇게도 말해본다.

//9번째.

964 지한 - 강산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2:24:55

"올 수 있다. 라고 생각했으면서도 정말 오는 걸 보면 마음이 싱숭생숭 하더군요."
자연스러운 경쟁심에서 나온 마음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다가 레벨을 2정도 올려야 한다는 것에 장인급 치고는 제한이 비교적 덜한 걸지도. 라고 생각하나요? 아닌가. 지한이 장인급을 본 적이 있었을까..

"올리기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가끔은 무슨 문제지 할 만큼 하나씩 올라가는 게 레벨이더라고요."
물론 올라갈수록 레벨 올리는 거가 쉬우면 그건.. 좀 뭔가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하고는... 잘 올릴 수 있을 거라고 화이팅 자세를 취합니다.

"그럴까요.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요."
고개를 끄덕이며 지한은 가위바위보 준비를 합니다. 뭐 드시게요? 같은 물음도 해보는군요. 지한은.. 그냥 캔 핫초코를 생각하는 걸까요. 낮과 밤이 조금 차이나는 만큼.

.dice 1 3. = 2
1.가위 2.바위 3.보
*비겼을 경우
.dice 1 3. = 1

965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1:07

ㅇ0ㅇ
.dice 1 3. = 1

966 강산 - 지한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2:43:55

"나는 특별반까진 못 가도 좋으니 일반반이라도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됐다. 합격 소식 보고 많이 놀랐어.
그러고보니 어쩐지 여기 와서 레벨 올리기가 더 쉬워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고맙다."

지한과 계속 대화를 주고받던 강산은, 지한의 격려에 웃으며 마저 파이팅 자세를 취해본다.
그리고는 지한과 가위바위보를 한다.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

기세 좋게 외친 그는 결과를 보고는 으아악, 하고 다소 과장된 반응을 취했다.
지한이 바위, 강산이 가위로 진 것이다.

"나는 콜라 마실까...너는?"

가위바위보에 진 심부름꾼은 지한에게 음료수 뭐 마시고 싶냐고 되물었다.

//11번째.

967 지한 - 강산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2:53:10

"합격... 그런가요.."
"저는 수험 때는 잘 기억은 안 나네요."
긴장했긴 했겠지만. 이라고 생각하는 지한주입니다. 그리고 이어진 가위바위보에서는 지한이 승리했습니다!

"안 내면 진다니 다행이었습니다."
가끔 사람들이 안 내면 이긴다 같은 말을 하거든요 라는 농담을 하고는 이겼다는 것에 옅은 미소를 띄우며...아니 옅긴 한데 이건 분명 짖궂음인데?

"저는.. 초콜렛 음료 따뜻한 거 있으면 그걸로요."
만일 없다면.. 이라고 뜸을 들이더니 없으면 물이요. 라고 말하고는 노을빛이 점차 사그라드는 걸 봅니다. 적절히 한 잔 정도 마시면 적당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옅은 반짝임이 보일 듯 말 듯 하는 느낌이고.

968 달주 (Bh6Hox7EyA)

2022-01-09 (내일 월요일) 22:57:55

늦은 시간에 갱신합니다!!

969 ◆c9lNRrMzaQ (urt9XHluSQ)

2022-01-09 (내일 월요일) 23:00:03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제 이후로 오늘까지 시간이 안 났던지라 지금 바로 모먼트랑 해서 처리 시작하겠습니다.

970 지한주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3:01:39

어서오세요 달주, 캡틴.

모먼트..(사실기대하는 중)

971 달주 (Bh6Hox7EyA)

2022-01-09 (내일 월요일) 23:02:17

안녕하세요 캡틴! 안녕하세요 지한주!

972 강산 - 지한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3:05:10

"하하하, 안 내면 이긴다니, 이런 데서 클리셰를 부수려는 인간들이 있는건가? 얍샵하네."

지한의 농담에 강산은 웃으며 말한다. 온갖 비현실적으로 여겨졌던 일들이 현실이 되는 의념 시대인지라, 누군가는 그랬겠거니 하고 뻥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은 하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는 지한의 선택을 듣고 "오케이."라며, 근처의 편의점을 향해 음료수를 사러 간다.

잠시 후 강산이 핫초코와 콜라 한 캔씩을 가지고 돌아왔을 때 즈음, 노을은 거의 사그라들어, 그 반대편 하늘은 이미 검푸른 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었다.

"오래 기다렸나? 이래봬도 이게 빨리 갔다온 거다."

음료수 캔을 지한에게 건네고 그는 다시 앉았다.
해가 움직이면서 색이 변해가는 바다를 바라보며 그는 말한다.

"바다도 해돋이나 해넘이 같은 거 보기에 꽤 괜찮다니까."

//13번째.

973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3:06:05

오 달주랑 캡틴 안녕하세요.

>>969 그럴 수도 있죠...괜찮습니다. (착석)

974 명진주 (fCDEZxrrSw)

2022-01-09 (내일 월요일) 23:08:30

현생은 어쩔 수 없잖아요 캡, 너무 무리 마세요

975 지한 - 강산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3:11:28

https://ibb.co/MNywqb9
발광 플랑크톤..의 해변인..

"어딘가에서는 그렇게 얍삽하게 이기는 이들도 있을 테니까요."
게이트 내부가 아니더라도. 라는 생각을 하며 노을을 바라봅니다. 마치 붉은 빛이 쏟아진 곳에 붓칠로 번져가는 푸른 물감을 덧칠하는 것을 보며 그 빛이 자신에게도 쏟아지는 것 같다는 감상을 하네요.

"잘 다녀오세요"
기다리는 동안 이미 넘어간 해가 남긴 붉은 빛이녹아내리는 것을 살펴봅니다. 캔을 건네는 강산에게 고개를 까닥하고는 캔을 따기 전에 손에 쥐어보면 확실히 따뜻해져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강산의 말에 동조하듯 중얼거립니다.

"확실히 아름답네요."
그리고 파도가 치는 바닷물 위에 푸른빛으로 반짝임이 점차 보이기 시작하고는. 좀 더 어둑해지면 상기한 첨부파일처럼 푸르게 빛나게 될까요.

976 지한주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3:11:48

명진주도 어서오세요.

977 명진주 (fCDEZxrrSw)

2022-01-09 (내일 월요일) 23:12:05

네 안녕하세요 !

978 ◆c9lNRrMzaQ (urt9XHluSQ)

2022-01-09 (내일 월요일) 23:12:56

A2(태식을 제외한 조)의 다이스는 일단 모먼트를 쓴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979 ◆c9lNRrMzaQ (urt9XHluSQ)

2022-01-09 (내일 월요일) 23:13:04

A1


이미 타버린 재에 있어, 후회는 없기에.
이미 모든 것이 타버린 불꽃에 있어, 두려울 것은 없기에.
태식은 검을 들어올립니다.
덤덤히 살기를 받아냅니다.

피 흐르는 팔을 길게 늘여트리고 자신을 기다리는 상대에게

한이리식 백귀도
제 일형.

한 마리의 뱀이 목덜미를 노리고 내질러집니다.

콰 - 아 - 앙 !!!!!

호쾌하다 못해, 거친 소리가 터져나옵니다!
고옌이 그것을 한 손으로 받아내지만, 검의 불꽃은 고옌의 팔을 물어뜯습니다.
날카롭게, 또한 거칠게!
불꽃이 살을 파고듦에도, 그대로 들어올려진 다리가 태식의 빈틈을 노립니다.

쾅!
끼기기기긱...

밀려나는 몸을 땅에 검을 박아넣어 억지로 버티고,

쾅!
콰과곽!!!

날카롭게, 검을 휘둘러내지만.
아직 전투는 요연합니다.
잊지 마십시오. 상대와의 수준이 맞다 하지만, 상대는 압도적인 강자!
변수와 허수, 기술과 아집, 그 모든 것을 이용하여 승리하여야 합니다!

980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3:14:20

명진주도 안녕하세요!

981 명진주 (fCDEZxrrSw)

2022-01-09 (내일 월요일) 23:14:42

네 강산주!

982 달주 (Bh6Hox7EyA)

2022-01-09 (내일 월요일) 23:16:30

안녕하세요 명진주! 안녕하세요 강산주!

오오(착석)(팝콘)

983 명진주 (fCDEZxrrSw)

2022-01-09 (내일 월요일) 23:18:37

달주도 어서오세요!

984 강산 - 지한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3:26:18

강산은 콜라캔을 따서 한 모금 마시고는 반짝이기 시작한 밤바다를 바라보며, 아름답다는 지한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어둑해질 때까지 그의 표정은 담담한, 그러나 크게 놀라지는 않은 듯한 표정이었지만...
파도의 끝이 파랗게 빛나게 되자, 그의 표정은 신기한 것을 본 어린아이 같은 표정으로 변한다.

"이 정도로 많이 빛나는 건 나도 처음 봐."

빛나는 눈빛으로 지한을 돌아보며 그는 말했다.

"여기 의외의 명소였잖아. 그냥 못 보고 지나갈 수도 있었는데 좋은 거 봤네. 고맙다."

지한에게 씩 웃어보이고는, 그는 밀려오는 파도의 파란 테두리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간다.
다가가서 몇 번 찰박찰박 발을 굴려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한다.

//15번째. 우와!! 사실 강산이는 봤으려나, 한 번쯤은 봤겠지 부러운 짜식...했는데 오너는 본 적이 없어서...
사진 감사해요! 되게 신기하네요!

985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3:27:23

태식아재 파이팅!!

986 ◆c9lNRrMzaQ (urt9XHluSQ)

2022-01-09 (내일 월요일) 23:29:42



 세상은 수 가지의 진리와, 불편한 것들로 가득한 공간이다. 나 역시도 그런 불편하고 어려운 것들 속에서 살아왔으며 불편한 가치와 진실들을 알아오며 성장할 수밖에 없었다.
특별반이라는 방패가 사라진 직후. 우리들은 모두 내몰려 어른이 되었다. 초대형 게이트를 공략한 직후 뿔뿔히 흩어져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자리를 잡아가던 때. 나 역시도 어른이 되어 사회로 내몰렸다.
이것은 내가 어른이 된 후의 이야기이다.

987 지한 - 강산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3:32:27

"예쁜 빛이지만 소리는 파도소리네요."
다행이라면 다행인 걸까.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약하게 가라앉았습니다. 파도가 치면 칠 수록 계속 빛날 테니까 낮에도 눈에는 안 띄지만 계속 발광하고 있었을수도. 라는 별 의미없는 생각을 해보는 중입니다.

"저는 처음 보니까요."
봄이나 여름쯤에 돌을 던져서 일렁이는 것까지는 바다 쪽으로 갔었다면 본 적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명소... 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주위에 밝은 불빛이 적은 걸 보면 해마다 이런 걸까.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많이 빛난다면 적조가 온다지만. 이 쪽은 양식업 쪽은 안하는 것 같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고마울 것까지는 없다는 듯 고개를 살짝 돌립니다.

발을 찰박찰박 거리면 그 주위가 좀 더 밝게 빛날 거라고..(물리적 자극에 의해 빛을 내는 거라나) 생각합니다. 지한은 발을 찰박거리지는 않지만 사진을 몇 장 찍었을 겁니다.

988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3:32:39

어??

989 명진주 (fCDEZxrrSw)

2022-01-09 (내일 월요일) 23:36:38

오 빌드업?

990 강산 - 지한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3:40:56

"음? 파도에서 그럼 파도 소리가 나지 다른 소리가 나나?"

지한이 던진 말에 의아하다는 듯 되물었다.
아직 그는 지한의 공감각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아무튼 그렇군."

그래도, 자신은 처음본다며, 고마울 것까지는 없다며 고개를 돌리는 지한에게, 다시 웃어보인다.
그리고는, 그가 디딘 곳에도 밝은 테두리가 남자, 더 신난 표정으로 신발과 양말이 젖어도, 지한이 뒤에서 사진을 찍어도 개의치 않고 파도 주변을 찰박거리며 살폈다.

//17번째.

991 태식주 (ubvagAO2ZE)

2022-01-09 (내일 월요일) 23:41:55

큰거 온다

992 지한 - 강산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3:50:26

"네? 파도에서는 파도 소리가 나지요."
딱히 드러내거나 밝히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건 당연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티가 나거나 그럴 때가 있습니다. 뭔가 다르게 말했나..? 싶은 것도 애매한 걸까..

"그렇네요.."
그렇게 고개를 대충 끄덕이다가. 지한은 강산이 신발이나 양말이젖어도 상관없다는 것처럼..을 봅니다. 지구상에서 손꼽는 부식성 액체에 신발과 양말이 닿았다는 농담을 생각하나요? 물론 금속 한정이겠지만.

찰박거리는 것에 재미가 들린 것이라고 생각하며 캔을 따서 홀짝입니다. 파도에 밀려오고 쓸려나가는 출렁거림에 반짝반짝 빛나는 게 예쁘지만. 언젠가는 돌아가야 하지요.

993 지한주 (YRCJJWTa8M)

2022-01-09 (내일 월요일) 23:50:41

다들 어서오세요.

994 강산주 (NGyX7rdT2Q)

2022-01-09 (내일 월요일) 23:51:38

태식주 안녕하세요...!!

995 명진주 (fCDEZxrrSw)

2022-01-09 (내일 월요일) 23:55:36

태식주 하이!

996 태식주 (/kHJnDuk9M)

2022-01-09 (내일 월요일) 23:56:46

하이 그리고 굳나잊ㅁ

997 명진주 (fCDEZxrrSw)

2022-01-09 (내일 월요일) 23:57:38

굿나잇!

998 강산 - 지한 (jYskDt8AEk)

2022-01-10 (모두 수고..) 00:01:53

파도에서는 파도 소리가 나지요, 라고 지한이 말하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려니 하고 넘겼다.
그리고는, 잠시간의 반짝이는 바다 구경이 끝나자 파도가 닿지 않는 곳으로 걸어나오더니...

"하압-!"

..의념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스태프를 들고 휘두르며 주문을 외우자, 마도로 인해 파란 야광 반짝이가 섞인 듯한 바닷물의 일부가 잠시 솟구쳐오르다, 떨어진다.

물보라에 약간의 반짝임이 뒤섞여 솟아오른 그 순간을 놓칠세라 사진을 몇 장 찍은 후, 그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지한을 돌아보았다.

"슬슬 기숙사로 돌아갈까. 아니면 들러야 할 곳 더 있어?"

//19번째.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999 강산주 (jYskDt8AEk)

2022-01-10 (모두 수고..) 00:02:27

태식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러고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1000 ◆c9lNRrMzaQ (lboJSD8Vqk)

2022-01-10 (모두 수고..) 00:05:57

큰거 온다

1001 강산주 (jYskDt8AEk)

2022-01-10 (모두 수고..) 00:07:51

ㅇ0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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