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808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2 :: 1001

◆c9lNRrMzaQ

2021-10-06 23:57:35 - 2021-10-09 23:02:30

0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23:57:3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이따금 바보들에게서 얻을 수 없는 것들보다 바보들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것도 있는 법이다. 나는 어느 미친 노인에게서 마도의 깨달음을 얻은 적이 있는데 그 노인은 나를 강가로 데려가선 나에게 강을 보여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 것이다.
" 봐라! 나는 강에 달을 담을 수 있는데, 이런 내가 신이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이냐! "

1 빈센트주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18:03

또다른 시작

2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00:21:50

>>0은 언제나 인상적이에요.

3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00:23:01

(대충 적긴 했는데 저게 맞는지 모르겠는1참치)

4 라임 - 특별반 단톡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00:24:37

[헐]
[엄청 비싸다🐰🐰]

5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00:26:53

진언주 어서오라구! 그리고 라임이 토끼 이모티콘 너무 귀여운걸...

6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00:28:55

(토끼라고 부르지 말라면서 토끼 이모지 쓰는 몽충이)
라임 : 왜 뭐 ૮(◟‸◞)ა

7 진언 - 특별반 단톡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00:29:44

[그치]
[근데 못 모을거같진 않구..]
[그래서 나 열심히 모아서]
[한번 가보려고]
[히히]

8 라임 - 특별반 단톡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00:38:19

[응! 의뢰 열심히 다니면 그 정도는 금방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아마 한 달, 두 달?]
[아무튼 힘내🥕🥕]

9 빈센트주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39:48

성현주... 졸음이 몰려옵니다...
죄송하지만... 킵해야할것 같습니다...
일방적으로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10 성현 - 빈센트 (Ag4YofNen2)

2021-10-07 (거의 끝나감) 00:48:50

"스토커라니... 이런곳에?"

헌터들이 있는 이곳에 스토커가?
"확실히 내가 봐도 잘 생긴 편이라고 느끼긴 하지만... 이런곳에 정말 스토커가 있다고?"

파하하. 학교에 어떻게 스토커가 있어. 게다가 기숙사인데? 헌터가 가득한 곳인데?
"말도 안돼. 하하하!"

11 빈센트 - 성현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53:15

"머더러. 레벨 38. 가디언 졸업반 살해 혐의로 체포. 감금 절차를 위해 대기 중에 납치된 후, 한 헌터에게 구조됨."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진짭니다, 라고 굳이 말은 하지 않지만, 성현은 빈센트의 유난히 썩어버린 표정을, 진중한 표정을 보고 알 수 있을 것이다.

"잘 생겼다 못 생겼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스토커의 문제고, 스토커에게 물린 놈의 문제지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했다. 실제로도 그랬다. 빈센트가 지금보다 더 잘생겼으면(즉 미남이었으면) 더 잘 생긴 대로, 빈센트가 추남이었으면 추남인 대로 그를 따랐을 것이다. 왜냐? 그녀는 빈센트의 얼굴을 보지도 않고 반해버렸으니까.(실제는 빈센트주가 진정한 충의를 찍어서지만.)

12 빈센트 - 성현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56:02

>>11
그래서 성현주... 여기다가 답레 주시면... 보는대로 바로 잇겟읍니다...
정말 재송합니다...

13 성현 - 빈센트 (Ag4YofNen2)

2021-10-07 (거의 끝나감) 00:59:15

"아."
스토커도 헌터 급이네. 그것도 엄청 상위급.
가디언을 죽였으면 정말 위험하잖아.

"그건... 좀 그러네."

그런 스토커는 싫어. 아니 어떤 스토커든 싫긴 한데 살인마 스토커면 진짜 싫겠다.

"그래서 아... 이런 잠금 장치구나."

"음..."
뭐라 공감도 할 수 없는 딴세상 같아서 해줄 말조차 떠오르지 않는다!

초강력한 스토커에게 쫒긴다는 그런 경험을 인생에서 떠올려본적조차 없으니까.

"힘...내?"

14 성현주 (Ag4YofNen2)

2021-10-07 (거의 끝나감) 01:04:40

나두 가봐야 되겠어.
수고했어 빈센트주

15 빈센트 - 성현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05:46

"그 스토커를 그냥 감옥에 곱게 넣으면 되겠지만... 통제되지 않는 맹견에, 참으로 가냘프지만... 목줄이 생겼으니, 쓸만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레벨 38이면, 이 세계에서 38보다 강한 사람은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레벨이 무시되는 건 아니니까요. 당장, 성현 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레벨 38짜리를 상대해서 이겨라, 아니, 하다못해 한 대라도 유효한 타격을 입혀라,라고 한다면 욕하고 때려칠 것 아닙니까?"

빈센트가 그렇게 말한다. 확실히, UHN과 UGN의 판단은 이해했다. 이 세상에는 빈센트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자신의 지성을 과대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이, 곧 지성을 과소평가한다는 것과 연결되지는 않는다. 빈센트의 지성은, 여전히 일반인에게는 규격 외였고, 규격 외의 지성으로 이 세상을 주의 깊게 관찰한 빈센트가 내린 결론은... 이 세상은 정말로 불안정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러므로, 인류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의념 각성자는 그 실력이 뛰어나면 가디언으로, 그 실력이 처지면 헌터로, 이도저도 아니게 되더라도 의념 각성자로 분류된다. 최소한, 싸울 수는 있는 이들이니까. 그리고, 의념범죄자더라도, 조금이나마 통제할 만한 보험이 생긴다면? UHN과 UGN은 거기에 걸어본 것이다.

"그 보험이 나기에 문제지... 아, 실수."

빈센트는 생각하다가 혼잣말을 하고, 말실수를 수습하려는 듯 말한다.

"자판기에 가서 음료 좀 뽑아오겠습니다. 뭐가 좋으십니까? 보리차? 생수? 탄산음료?"

16 빈센트 - 성현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08:39

>>14
네. 답레 주시면 바로 가져올게요...

17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01:22:54

빈센트주 성현주도 굿밤굿밤🐰

18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1:29:22

백호전속공白虎纏屬功

신 한국의 비전들은 한국이 몰락함에 따라, 수많은 타국의 비전과 개문들이 섞여들어 만들어졌지만 중국의 비전들은 고대의 신과 무공, 의지를 지닌 것들의 형상을 본따 비전의 형태로 빗어냈습니다. 백호전속공, 줄여 백호공이라 부르는 이 비전은 중국에서 이어져 현재는 소실된 비전 중 하나로 사방신으로 칭해진 신수神獸 백호白虎의 의지를 잇고 있습니다. 백호의 의지와 힘을 깃들게 하는 이 비전은 배우는 것으로 신체를 백호로 화할 수 있게 되며, 영수로써의 힘을 얻고 비전을 완전히 이어 계승의 경지에 이르고 나면 진정한 백호가 되어 사방신인 백호의 후신後神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되는 권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비전은 게이트 초창기에 잠시동안 나타났으나 그 이후 어떠한 연유로 마지막 계승자가 사라졌고, 현재는 오직 신비로 남은 중국의 비전 중 하나입니다.
백호전속공의 아류로 백호공, 산군후, 맹호격산기세 등의 무공들이 퍼져나갔는데, 이 중 하나인 백호공이 어떠한 연유로 이 세계를 떠돌고 있다고 합니다.

백호전송공 제 일경 백호지체白虎纏屬功 弟 一景 白虎之體 의념을 사용하여 신성을 지닌 백호의 몸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다. 신체, 신속, 건강, 영성의 효과가 증가하고 중급 미만의 '부정' 속성을 지닌 적을 의념을 사용하여 소멸시킬 수 있다. 백호전속공과 연관된 비전들을 자유롭게 배울 수 있다. 변신중에는 소지하고 있는 무기술이 산군태세로 변경되며 그에 맞춰 기술들의 효과가 변화한다. 변신 중에는 꾸준히 망념이 증가한다.

19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1:30:35

>>18
situplay>1596326084>925

20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01:39:27

호랑이로 변신하는건가! 변신호랑이! 멋지다!

21 빈센트주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42:17

와 멋지다., .

22 ◆c9lNRrMzaQ (jRV6Z2cyFk)

2021-10-07 (거의 끝나감) 01:46:10

사실 내가 캐릭터들 시트를 잘 본단 얘기를 한 적 있는데, 이렇게 각 캐릭터들의 국적에 따라 배울 수 있는 기술들이 다른 경우도 있어. 백호전속공의 경우는 중국 출신의 시트가 배울 수 있는 비전.

23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01:53:21

메우 흥미로움😆
게이트산 비전? 같은 건 없겠죠🥺

24 ◆c9lNRrMzaQ (jRV6Z2cyFk)

2021-10-07 (거의 끝나감) 01:57:08

없을리가요.

25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02:07:16

백호말고 다른 사신수도 저런거 있음?
주작이나 현무나 청룡같이

26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2:09:24

시타델의 고리Site'dul's Ring

여명의 근원, 초대 엘프의 여왕, 가장 아름다운 탄생체. 엘프 여왕 시타델을 이르는 이명들이다. 세상에 흩어졌던 엘프들을 복속하였고, 위대한 세계수의 인정을 받아 여왕의 작위에 오른 그녀는 자연계가 침공을 받았던 날. 자신의 활을 들었다. 세계의 절반이 불타올랐고 엘프의 영원한 적, 오크가 세상에 나타났던 시기에 시타델은 여왕이라는 작위를 두고 한 명의 전사로써, 수호자로써 세계를 지키기 위해 싸웠다. 그녀의 활은 신비로운 녹색의 빛을 내었는데 화살을 쏘아낼 때마다 거대한 생명의 기운이 품어지고, 품어진 생명을 맞춘 적을 흡수하게 하여 세계의 일부로 되돌려 불타버린 세계를 복원하게 했다. 그녀는 활이 없는 곳에서도 두 팔에 있는 녹색의 고리로 활을 만들어내고,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 멸사의 땅에서도 화살을 쏘아냈다. 그렇게 수십년의 전쟁이 끝나고 세계가 새로운 생명들로 잉태되었을 때 시타델은 자신의 백성들 아래에서, 대륙과 하나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궁술을 링(Ring)이라는 이름으로 불렀고 그녀의 의지대로 세계수의 뿌리에 그녀의 지식이 스며들어 전 차원으로 그녀의 궁술이 퍼지게 되었다. 생명의 기운을 담은 화살을 쏘며, 자연의 힘을 불러내었던 여왕 시타델의 궁술은 그 명성과 어울리지 않게 '비전'이라는 이름으로 지구에 흘러들어 지금도 어딘가에서 그녀의 이름을 이을 자를 찾고 있다.

27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2:09:59

>>25 있긴 한데.. 그쪽은 아류만 있음.
원본이 남아 있는건 백호가 유일.

28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02:13:01

오....
그러면 백호만 대가 갈리고 나머지 셋은 그대로 유지되는건가..

기술쪽 설정 풀리는거보면 소설책 읽는 기분이라 좋다

29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2:14:50

>>28 대가 갈린다기보단 백호파 신입 이사가 추가되는 느낌이지.

30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02:20:50

(신입 이사구나)

최종목표 드래곤이랑 계약하기 생각중인데 실현가능성몇퍼입니까 캡틴

31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2:22:16

0.03%? 0.04%?

32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02:23:27

가챠확률보단 높네!

33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2:24:34

가챠 확률이 요즘 이거보다 낮던가요..?(흐릿..

34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02:25:28

아까 게임에서 0.0x대 확률을 두번 연속으로 뚫고와서....

35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2:27:19

그건 게임이 아닌 것 같은데..

36 빈센트주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2:29:42

빈센트가 어장 엔딩 나기 전까지 베로니카를 초커가 아니라 레벨차로 찍어누를 수 있는 때가 올까 궁금해지는 02시 29분

37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02:30:01

ㅎ......
유사겜도 게임은 게임이라구요(?)

궁금한게 있는데
물 정령한테 생수 부어주면 자라남..?

38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2:30:20

시나리오 3 전에 가능하지 않을까?
목표는 시나리오 4 전에 다들 가디언 수준까지 끌어올리는건데

39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2:31:03

>>37 자연물의 기운이 증폭되서 잠깐 더 쌩썡해지긴 하겠지만.. 인간한테 단백질 들이붓는다고 튼튼해지진 않잖아요.. 고단백 똥이나 싸겄지..

40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02:34:11

표현에 현뿜했다

그래도 부어줘야지
귀엽겠다

빈하빈하

41 유리아주 (NGqksv5Hcg)

2021-10-07 (거의 끝나감) 02:36:28

시나리오 3 까지 언제 갈 수 있을까요?

늦은 새벽에 안녕하세요~ 졸다 왔어요.

42 빈센트주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2:36:58

>>38
베로니카도 자체성장하는걸 고려해도 그런 거면 좋겠군요...

43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2:39:14

>>41 언제라는 기준을 두면 안돼. 시나리오에 개입하는 사람이 많아지도, 진행도가 높아질수록 시나리오가 일찍 끝나게 될거고 성장도가 달라지게 되겠지.

44 유리아주 (NGqksv5Hcg)

2021-10-07 (거의 끝나감) 02:42:24

>>43 그렇군요. RPG 같은 감각으로 생각해버렸네요. 개입 해보고 싶네요~

45 빈센트주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2:48:15

근데 암살자가 말한 방화범 동전은 어쩌다 생긴 별명아지 모르겠네요.
투페이스처럼 동전 튕겨서 앞면 나오면 살리고 뒷면 나오면 죽여서 생긴건지
아니면 정보 캐낸다고 심문할때 몸에다 동전 올려놓고 녹을 때까지 가열하는 식으로 괴롭혀서 생긴건지.

46 유리아주 (NGqksv5Hcg)

2021-10-07 (거의 끝나감) 02:49:56

동전 한 닢이면 불태워주는 걸지도 몰라요.

47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2:51:53

방화범 : 빈센트의 속성이 불이고,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 불을 넓게 퍼트리는 식에서 붙음
동전 : 빈센트 - 센트 - 동전

48 빈센트주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2:53:17

>>47

49 유리아주 (NGqksv5Hcg)

2021-10-07 (거의 끝나감) 02:53:27

한 푼도 없는 방화범이 되어버렸네요.

빈(貧)센트

50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2:53:47

가난한 자의 동전이 되어버린 것이다..

51 빈센트주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2:54:48

그런데 빈센트가 그런 악명까지 있을줄이야
장하다! 빈센트 너는 불속성의 자존심이야!

52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2:57:46

애들 전부 악명이든 명성이든 다 가지고 있을걸.

53 빈센트주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2:59:34

아...(쮸글)
빈센트가 베로니카 만나면 해야할 일이나 정리해야겠어요.

54 유리아주 (NGqksv5Hcg)

2021-10-07 (거의 끝나감) 02:59:41

20레벨동안 신출내기인건 또 이상하니까 그러네요. 궁금하네요~ 유리아는 어떻게 불리고 있을지!

55 예나주 (oBajoxICXs)

2021-10-07 (거의 끝나감) 03:06:31

새벽 갱신.
캐릭터 자신들도 모르는 별명이나 소문같은게 있는걸까요!
그게 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

56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3:09:01

있지..

57 빈센트주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3:09:19

베로니카 만나면 할 일
1. 수습
2. 복귀
3. 밥이나 묵자

58 빈센트주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3:33:55

새벽에 생각나는 기술들
확산탄: 큰 파이어볼 터지면서 3개의 파이어볼이 퐁 튀어오르고 파이어볼 하나당 4개 해서 12개의 새끼 파이어볼 확산탄.
갑옷 융용:갑옷의 한 점에 불을 응집시켜 구멍을 내는 원리로 방어력 감소
불타는 검: 아군 무기에 빈센트의 의념으로 유지되는 불을 둘러 화염속성 보너스데미지
불비: 담백하게 하늘에서 불이 내림.

5시간뒤 출근 9시간뒤 백신접종아데 이게 뭐하는거지

59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03:36:07

이 어장이 그리 존잼이시란거지

60 준혁주 (RkTOSVdo.E)

2021-10-07 (거의 끝나감) 07:41:50

갱신
다들 쫀아

61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08:13:36

모두 좋은 아침!
갱신하고 갑니다!

>>52-56
근데 이제 특성과 과거사를 곁들인...!
그래서 신재원씨가 강산이를 알아봤었군요! '주가의 탕아'라고 했었죠. :0

>>57-58 미리 생각해놓는 게 나중에 아이디어가 없는 것보단 낫겠죠!

62 태호주 (1TMfKNsm9Y)

2021-10-07 (거의 끝나감) 08:29:11

힘세고 강한 아침!
다들 기분좋은 하루 보내자!

63 파필리오주 (ioVCIBmfxU)

2021-10-07 (거의 끝나감) 09:14:29

행복해져라 얍!

64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09:53:32

새벽에 올라온 떡밥 다읽었다!
세상에.. 엘프 궁술이라니.. 최고잖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65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1:23:22

부슬부슬 비가 내려요.
공기가 적당히 선선하고 기분 좋게 촉촉해서 좋네요.

66 파필리오주 (ioVCIBmfxU)

2021-10-07 (거의 끝나감) 11:24:57

여긴 안 내리는데!
빗소리 듣고 싶다!

67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1:25:32

이번에는 소리없이 내리는 비예요.
저도 빗소리 참 좋아하는데!

68 태식주 (SOnHqsq3s6)

2021-10-07 (거의 끝나감) 11:36:09

기술 이름 같다.


"필살-


소리 없이 내리는 비"

69 성현주 (Ag4YofNen2)

2021-10-07 (거의 끝나감) 11:55:52

필살

내일 타는 금요일.

70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1:58:03

뭔가 농약? 같음거 뿌리는 느낌ㅋㅋ

71 성현주 (Ag4YofNen2)

2021-10-07 (거의 끝나감) 11:59:55

충을 죽이는 약농약

72 예나주 (L..9.fqfw2)

2021-10-07 (거의 끝나감) 12:08:20

좋은 점심이에요-

73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2:10:51

ㅋㅋㅋㅋㅋ 색깔까지 넣으니까 더 끔찍...

예나주도 좋은 점심입니다~

74 성현주 (Ag4YofNen2)

2021-10-07 (거의 끝나감) 12:25:10

예나주 라임주 안녕

75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2:39:15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76 파필리오주 (ioVCIBmfxU)

2021-10-07 (거의 끝나감) 12:50:38

농약비는 필살기가 될 만 하다....

77 웨이주 (pNqH2bCogs)

2021-10-07 (거의 끝나감) 13:04:14

다들 안녕하세요! 어제 재밌는 설정이 많이 풀렸던 것 같은데 실시간으로 못 달려서 아쉽네요!

78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3:05:56

웨이주도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79 빈센트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13:44:20

빈센트 갱신합니다.
일상 돌리실 분... 있나요?

80 진언주 (H/8HXHRDCs)

2021-10-07 (거의 끝나감) 13:50:24

회사라 잡담은 가능해도 일상은 무리임 ㅈㅅ

81 빈센트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13:53:52

>>80

82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4:10:39

나 집가서 씻고!

83 빈센트 - 범죄 수사는 경찰에게 맡겨야 하는 이유 1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15:05:51

"그래. 내일 보자. 그리고, 항상 기억해. 나처럼 할 자신 없으면, 그냥 증시추종 펀드에 넣어."

친구의 전화를 끊고, 빈센트는 10층 계단에 첫 발을 내딛었다. 첫번째 발은 두번째 발의 기초가, 두번째 발은 세번째 발의 기초가 되어, 중력을 거스르고 빈센트의 위치를 차츰차츰 높였다. 평범한 사람들의 등허리에는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땀이 식으며 몸과 속옷을 적시고, 계단참이 쉬라고 유혹하며 그들을 붙잡는다. 하지만 그건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이고, 빈센트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평범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으니. 의념으로 강화된 두 다리는, 계단을 걷는 정도로 부하를 느끼는 것은 더 이상 불가하게 되었고, 빈센트의 폐도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평범한 호흡 패턴을 유지했다.

하지만 빈센트는, 옛날을 생각하며 걸었다. 계단 한 층, 한 층이, 마치 외계의 거성인 것처럼, 절대 올라갈 수 없는 저 대기권까지 뻗은 산처럼 느껴졌던 시절을 생각하며. 그 때의 빈센트는, 의념을 각성했기는커녕, 남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 하고 있는 그런 것들을 하지 못했으니까. 그 발에 자신의 체중을 10초도 실을 수 없었고, 심박 보조 임플란트의 도움이 없이는 심장이 스스로 100번도 뛸 수 없었고. 그 때. 그 때 보았던 계단을, 지금은 사뿐사뿐 밟았다. 그러면, 쓸데없이 생생한 유년기의 악몽도 잠깐이나마 잊을 수 있었으니까.

"..."

띠릭, 띠리디릭. 의념으로 작동하는 도어락의 벨소리가 빈센트를 환영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빈센트가 없는 동안 이곳에 도사리고 있었던 어둠이 빈센트를 반긴다. 후우! 빈센트가 바람을 불자, 빈센트의 눈 앞에 있던 모든 전등들과 횃대가 일제히 빛을 발하고, 어둠은 빛의 틈새에 가려 물러날 틈도 없이 순식간에 추방당했다. 추방당한 자리에는, 그간 어둠이 꽁꽁 싸매고 보여주려 하지 않았던 모든 것들이 보였다. 100인치 TV, 불곰의 털을 깐 가죽 소파, 우윳빛이 감도는 매끈한 대리석 바닥, 하이엔드 컴퓨터, 완벽하게 작동하는 최첨단 패시브 하우스 시스템, 수천 권의 책을 품은 채 주인을 기다리는 가구. 빈센트는 그것을 보고 웃으려다가, 이내 고개를 돌렸다.

"어림도 없지."

그의 집이 가지는 진가는 그런 데 있지 않았다. 빈센트는 그가 보고 싶지 않았지만, 봐야 했던 현실로 눈을 돌린다. 싱크대에는 흰 접시들이 잔뜩 처박혔다. 그게 에르메스 브랜드 접시건, 아니면 1000원용품점에서 산 싸구려 접시건, 마치 조그마한 어린이용 풀장에 수십마리의 백조를 억지로 집어넣은 듯 그 모습이 흉하다. 그 옆에는 고기인지 뭔지 모를 것이 말라 비틀어져서 후라이팬에 딱 붙었고, 가스 레인지도 기름과 음식물 찌꺼기가 튀어서 어지럽혀져 있었다. 그뿐인가, 고개를 돌리면, 바닥에는 바퀴가, 천장에는 거미가 돌아다니고, 빨래통에는 며칠 전에 진작 돌렸어야 할 빨래들이 잔뜩 쌓여서 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빈센트는 그것을 보고 씨익 웃었다.

"이게 인생이지."

빈센트는 자신을 잘 알고 있듯, 집도 잘 알고 있었다. 빈센트는 누구인가? 빈센트는 그가 입고 있는, 중국 공장에서 싸게 풀려버린 가디건도 아니다. 아무 의미 없이 남들 다 차길래 차 놓은 비싼 시계도 아니다. 의념 각성자라는 각인이 찍힌 사회보장번호도 아니고, 빈센트가 사놓은 자동차도 아니다. 빈센트는 빈센트였다. 의념 각성자 주제에 몸은 더럽게 약하고, 자기 집을 홀랑 불태워 쳐먹었고, 그러고도 제 버릇 못 고쳐서 지나가는 곳마다 사람 엉덩이에다가 불을 놓고, 산 채로 사람을 태워죽이는, 그러면서도 UHN이나 UGN에 찍히지 않은 미친놈 겸 병신 새끼였다.

그렇듯, 이 집도 그랬다. 이 집은 이 집이 얼마나 잘났냐가 아니라, 이 집이 얼마나 후졌냐로 판단할 수 있으리라. 빈센트처럼 생긴 것은 멀쩡하지만, 살다 보면, 함께하다 보면 계속 뭔가 문제가 보이는 이 곳. 이 곳이 곧 빈센트였고, 빈센트가 곧 이곳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던 빈센트는 헛소리가 너무 길었던 것 같아, 바닥에 널부러져 있던 청소 드론을 잡아, 그것의 사료가 기다리는 곳으로 이끌었다.

"적당히 충전되면 알아서 청소해라."

"..."

청소 드론은 말 없이 충전기에 꽂혔고, 청소 드론의 맨 위에 난 디지털 계기판에 빨간색 불이 들어왔다. 빨간 불은 일반적으로 정말 재수없는 일이 일어난다는 신호지만, 적어도 이 드론에 한해서는 아니었기에, 빈센트는 바로바로 일을 처리했다. 쌓인 빨래들을 전부 세탁기에 집어넣고, 물을 먹으면 재수없는 일이 일어나는 레이온과 울 의류는 따로 드라이클리닝용 용기에 넣고 유기 용매를 붓는다. 그 다음으로 해야 하는 일은 설거지. 빈센트는 하는 김에 식기세척기도 들여야겠다고 생각하며 설거지를 하려고 주방으로 가다가, 뭔가 잊은 게 있는 것 같아서 뒷걸음질친다.

"TV, 41번."

"41번. UGN 뉴스."

빈센트의 취미는 그랬다. 100인치짜리 TV를, 그저 소리를 듣기 위해 켜두고, 다른 일을 했다. 지금의 경우는, 설거지였다. 빈센트가 거품을 내서 식기들을 하나하나 닦기 시작할 때쯤, 충전을 마친 드론도 날아올라 빈센트의 일을 덜어주려고 부산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TV에서는 여러 피 튀기는 이야기들이 들려왔다. 다 그런 식이었고, 다른 이들은 모르겠지만, 빈센트는 그 뉴스들이 그리 싫지는 않았다. 어쩔 수 없지 않은가. 그게 그의 특질인데.


- 한 주가 끝나가는 금요일이지만, 곳곳에서 들려오는 사건사고 소식에 시민들의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각성자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세력이 UHN 지사 살해를 모의하다가 꼬리를 밟혀...
- 다음 소식입니다. 게이트 내 헌터 살해 및 게이트 공략 방해 혐의로 생사불문 수배령이 내려진 용의자 베로니카씨가, 가디언 후보생을 살해하고 도망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베로니카 씨는 범행 당시 향정신성 약물을 치사량으로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상세한 조사를 위해 이송 중에 있다고 UGN-경찰 합동본부가 발표했습니다.
- 만취한 의념 각성자가 일반인 일행과 충돌하여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크게 다쳤다는...


"오늘은 꽤나 심심하군."

그게 빈센트의 생각이었다. 옛날에는 지금보다 더 피가 튀겼던 적이 있다. 지금보다 더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다. 언제 내 집 문이 박살나도 이상하지 않고, 언제 바로 옆의 믿고 있던 경찰이 악당으로 돌변해도 이상하지 않을 때가. 빈센트는 그 때를 생각했다. 그 때는 얼마나 끔찍했던가, 얼마나 공포스러웠던가, 얼마나 혼란스러웠던가, 그리고... 얼마나 재미있던가.

죽여도 죽여도 죽일 범죄자가 끝이 없고, 태우고 태워도 태울 것이 넘쳐나던 그 때. 대폭동 당시에는 정말로 많은 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해봤자 의념범죄자가 누구를 죽였다, 그 정도니 딱히 감흥이 들지 않았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접시를 닦다 보니, 가득 차 있던 접시가 하나 둘 건조대로 올라가고, 마침내 접시가 하나도 남지 않은 싱크대의 회색빛 바닥을 드러내게 되었다. 그제야 만족한 빈센트는 후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끝."

설거지를 끝내도 아직 할 일은 남아있다. 세탁기에서 다 돌아간 빨래를 건조기에 던져넣고, 유기 용매에 절은 옷을 빼내야 한다. 특히 유기용매는 의념 각성자도 의념을 두르지 않으면 유해할 수 있었기에 조심해야 한다. 그 다음은 먹지 않고 내버린 것도 다 치워야 했다. 이것 하랴, 저것 하랴, 바쁘게 돌아가던 시간이 그렇게 끝나고, 빈센트는 30분, 백수에게는 짧지만, 직장인에게는 긴 시간을 들여서 집안을 어떻게든 정리하는 데 성공했다. 성공했다... 성공했다...... 아니,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빈센트는 눈 앞에 쌓인 택배 박스들을 보면서 느꼈다.

"젠장, 여기에 식기 세척기가 있었네."

빈센트는 그간 참 많은 걸 시켰다. 계속 사야겠다고 생각했던 식기 세척기는 일주일 전에 이곳에 도착했고, 필요도 없을 것 같던 이케아의 군식구가 또 또 또 늘었다. 그리고 사놓고 몇 번 써보지도 않은 파이어스틸을 빈센트는 또 산 것이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생존주의 동호회에서, 너처럼 불을 쉽게 피우는 애가 생존의 절박함을 알겠냐고 뇌까리던 놈의 말을 들었으니까. 그래서 산 것이었는데... 절박함은 모르겠고, 귀찮음이 빈센트를 잡아끌어서 쉽고 재밌는 불의 기예로 번번이 이끄는 탓에 결국은 버림받았다. 그런데도, 또 샀다고? 빈센트는 한숨을 쉬고 그것을 정리하고, 마지박 박스를 잡는다.

이건 분명, 정말로 필요해서 산 거다. 중고 노트북, 중고왕국에서 만난 상대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3년밖에 안 썼지만 마누라한테 걸려서 반값에 팕 ㅔ되었다는 물건이었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박스를 열었다. 하지만, 박스를 열자마자 나온 건...

"벽돌."

빈센트는, 속았습니다.

다큐에서 봤던 미어캣의 처지에 자신을 대입한 빈센트, 그의 이빨이 꽈득, 하고 물렸다.

84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5:38:48

오옹... 독백 재밌게 읽었습니다!
꽤나 풍족스런 삶이지만 외로움이 물씬 느껴지는 그런...

85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5:40:17

내조가 필요해 보인다..! 하는 조금 장난스런 감상도ㅎㅎ

86 빈센트 - 범죄 수사는 경찰에게 맡겨야 하는 이유 2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15:50:44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그, 유식하신 선생님. 화나신 마음은 알겠는데..."

차갑게, 빈센트가 다시 묻자, 경찰은 한숨을 쉰다. 한 명은 뽕쟁이에, 한 명은 한 마디를 안 지는 왕재수 빨갱이라. 중고왕국에서 싼 값에 좋은 물건 건졌다고 좋아라 했다가, 이제 보니까 받은 것이 물건이 아니라 벽돌이었다. 평범한 사기다. 멍청하게 계좌번호로 거래한 덕분에, 매우 평범하게 사기범의 신원을 특정했다. 그리고 상대방이 출석요구서에 대답을 하지 않기에, 평범하게 구속 영장을 신청해서 그를 붙잡았다. 거기까지는 좋았다. 그가, 100만원 떼먹은 것 정도는 범죄로도 보이지 않는, 무시무시한 마약투약 범죄자였음이 드러난 뒤로는, 일어난 일이 평범하지 않았다.

마약 같이 비싼 걸 사느라고 사기를 쳐서 돈을 끌어모은 것이니, 당연히 마약을 다 빨아버린 뽕쟁이에게 뭔가를 변상할 돈이 있을 턱이 없다. 그렇다고 감방에 보내자니, 저 상태면 감방이 아니라 정신병원이나 마약치료센터에 무기한 감금당할 게 뻔했다. 그리고 빈센트는, 돈을 떼였고, 눈 앞에 가해자가 있는데도 돌려받기는커녕 처벌도 어렵다니. 그게 무슨 소리냐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야기는 계속 쳇바퀴. 빈센트는 의자를 박차고 일어났지만, 멱살을 잡히고 두들겨맞아도 본 경찰은 심드렁했다. 하지만, 빈센트는 심드렁한 경찰에게, 정말로 기억에 남을 이벤트를 해줄 생각이었다.

"어쨌든 유식하신 선생님. 이 세상에 다 법도란 게 있고... 선생님? 선생님? 어디 가십니까?"

"그럼 그 마약 범죄자들한테 제 돈을 돌려받아야죠."

빈센트는 사기꾼 겸 마약 중독자가 갇힌 철창으로 향한다. 마약 중독자는 금단증상 때문에, 극단적인 가려움을 겪으며 자신의 몸을 긁어대고 있었다. 이 세상의 자연 현상(불)을 보는 것만으로 기쁨을 느끼는 자신과는 달리, 그런 끔찍한 걸 몸에 투약해야 하는 상대를 보고 안타까움을 느꼈다. 뭐 어쩌랴, 그건 그 사람 사정이고, 빈센트는 돌려받을 돈이 있었으니. 빈센트는 마약 중독자를 보고 말했다.

"당신. 돈 좋아하지 않습니까?"

"돈... 돈... 좋아... 약 살 수 있어... 돈 좋아..."

"좋습니다. 가져가세요. 대신, 그 새끼들 어디 있는지 말하십시오."

"...동."

"어디요?"

"탄호동 고성로 1141-1 3층..."

"..."

빈센트는 돈을 뿌렸다. 돈! 돈이다! 약을 살 수 있어! 마약 중독자가 기분이 좋아서 돈을 마구 쓸어담으려 했고, 경찰은 빈센트에게 삿대질을 하며 다그쳤다.

"어어! 선생님! 그러시면 안 되는데!"

"됩니다."

"어?"

마약 중독자는 자신이 붙잡은 돈이,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는 조금 다름을 눈치챈다. 크기도 달랐고, 찍힌 돈의 액수도 달랐다. 대한민국 원은, 신권 발행 이후로도 최고 금액이 10만원이고, 최소 금액은 100원이다. 그런데 이 돈은, 100억원이 붙어있었고, 한국은행권이 붙어있어야 할 곳에는... 마약 중독자의 눈이 그곳으로 가더니 벌벌 떨렸다. 마약 중독자는, 무언가 잘못됐음을 느끼며 빈센트의 붉은 눈을 올려다본다. 하지만 빈센트는 무덤덤했다.

"이거... 뭐지?"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 하드디스크. 댁이 저한테 마음껏 쓰라고 벽돌이랑 동봉해서 넣어놨던 상품권 쪼가리들이죠. 그 쥐알만한 마음은 참 고맙습니다만, 저는 이런 거 필요 없어서, 돌려드리겠습니다. 누가 압니까. 그거로 마약도 살 수 있을지."

"너... 너... 너!!!! 죽여버릴거야!!!!!"

"것 참 무섭군요."

마약 중독자가 발광해서, 철창에 머리를 부딪치며 빈센트를 죽이겠다고 한다. 네 주소도 안다. 네 전화번호도 안다. 널 죽여버리겠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죽여버릴 거야. 그렇게 말하지만 빈센트는 코웃음만 쳤다. 열심히 해 봐라. 배달 대행지를 3곳이나 거치는데, 넌 아마 아무것도 없는 산 위에서 빈센트 이 개새끼가 어디 갔나 찾고 있을 거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며, 마약 중독자가 말했던 주소를 생각한다.

"탄호동 고성로 1141-1 3층."

그곳에 가야겠다.

87 빈센트 - 범죄 수사는 경찰에게 맡겨야 하는 이유 3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15:52:57

>>84
그 느낌을 살리고 싶었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88 ◆c9lNRrMzaQ (VNYtv9HfJ2)

2021-10-07 (거의 끝나감) 15:59:31

서울 붕괴 사건이라면 게이트 초창기.
그러니까 70년 전 정도의 일인데 빈센트 오래 살았구나..

89 빈센트 - 범죄 수사는 경찰에게 맡겨야 하는 이유 3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16:01:14

>>88
빈센트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미국놈...이라고 생각해서 설정을 짰었는데(설마하니 성이 빈 씨고 이름이 센트일 리는 ㅓㅄ을 테)
미국에서는 뭐 잊을 만하면 나는게 폭동이니 한번 써봤었습니다...
근데 이 세계관에서 미국 망했나

90 ◆c9lNRrMzaQ (VNYtv9HfJ2)

2021-10-07 (거의 끝나감) 16:03:57

>>89 미국은 지금 타 국가와는 달리 군대를 운용하고 있는 국가야. 일반인으로 이뤄진 군대, 의념 각성자로 이뤄진 특수부대, 가디언을 위시로 한 결전병기 정도로 알면 좋아.

폭동이 일어날 수는 있겠지만 어지간히 큰 폭동이 아니라면 알파부대가 진압할 수 있어.

근데 내 알반가 일단 재밌으니까 다음편 써오셈(찰싹

91 빈센트 - 범죄 수사는 경찰에게 맡겨야 하는 이유 3-1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16:22:28

서울의 새벽 공기는 차갑다. 유난히 차갑다. 빈센트의 감상이었다.

지하철에 실린 채, 자신들을 강타할 채찍이 기다리는 곳으로 실려가는 이들. 폐지를 줍는 이들. 길바닥에 누운 채 기나긴 밤이 끝나고 또다시 해가 뜨는 것을 두 눈으로 살아서 봄에 감사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고민하는 노숙자들. 그들을 경멸하며, 무시하며, 혹은 존재를 인지하기조차 거부하며, 자신이 응당 있어야 할 높은 자리로 향하는 서울의 잘나신 샌님들. 그 모두를, 생기라고는 없는 새벽의 푸른색이 덧씌웠다. 그들이 펼쳐보고자 했을 꿈들, 살아보고자 했을 삶, 그들이 원했을 모든 것들의 색은 부정당하고, 그저 그 자리에서, 자신의 자리에 처박힌 채, 서울의 푸른색에 씌여 있었다.

"유난히 이런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군."

탄호동, 새로 지어진 서울의 슬럼이요, 할렘가요, 파벨라요, 하여간 이 세상 안 좋은 빈민가들의 이름이 전부 그곳에 붙었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만, 이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빈센트는 그들 사이를 지나가면서, 그들에게 미리 애도를 표했다. 그 누구도 모른 채 죽을 이들. 이 세상에 휴대폰을 포함해서 수십억의 카메라가 풀렸음에도, 한번도 찍히지 않을 이들이여, 이 세상에 매일 수백억 부의 신문이 발행되고 태워지는데도, 그곳에 짧게 기사 한 줄 올라가지 않을 이들이여. 그들은 태어났지만, 누군가 알아주고 교류해야 진정으로 살아있다고 할 수 있는 사회의 관점으로 보면, 태어나지 않았다. 누군가 죽었다고 기억해야 죽었다고 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그들은 죽지도 않았다.

"...아저씨. 돈 주시면 안될까요."

"...저런."

평정심을 유지하며 걸어가던 빈센트는, 한 아이 앞에서 멈춘다. 죽어버린 노숙자의 시체는 적당히 뛰어서 넘어가겠고, 터진 채 죽은 시체는 적당히 돌아가겠다. 하지만, 이 아이는, 그렇게 돌아갈 수가 없었다. 이 아이의 빈 깡통에 돈을 준다고, 재미가 있을 것 같지는 않았지만, 빈센트는 재미가 아니라, 그냥 자기가 편한 대로 행동하기로 했다. 이 돈이 정말로 이 아이를 먹이는 데 쓰일지, 아니면 이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자처하는 인간 쓰레기들의 술, 매춘, 마약, 그 외 기타등등의 비용으로 쓰일지는 알 수 없었다. 빈센트는 전자기를 바랬지만, 만약 후자라면 그래도 이 아이가 한 대라도 덜 맞기를 빌며 종이쪼가리를 던졌다.

"...돈은 흩날릴 뿐이란다."

라고 말했지만, 빈센트가 아이의 깡통에 던져넣고 간 10만원짜리 지폐에는, ~~디스크로 끝나는 정체불명의 웹하드 이름이 적혀있지 않았다.


//친구 만나러 가야해서 좀있다 쓰겠습니다...
ㅈㅅ...

92 ◆c9lNRrMzaQ (VNYtv9HfJ2)

2021-10-07 (거의 끝나감) 16:40:39

7

93 예나주 (oBajoxICXs)

2021-10-07 (거의 끝나감) 16:42:11

미인 특성이 메인.
서브는 괴력,날쌘돌이를 채용하는거시다...

94 태식주 (D8EbI9DRko)

2021-10-07 (거의 끝나감) 16:45:18

힘쎈여자 도봉순

95 ◆c9lNRrMzaQ (VNYtv9HfJ2)

2021-10-07 (거의 끝나감) 16:45:41

(소곤소곤)
메인.. 타고난 혓바닥.. 서브.. 미인.. 박학다식..

96 진언주 (H/8HXHRDCs)

2021-10-07 (거의 끝나감) 16:47:38

은행가는데 귤 팔길래 샀다
고를줄 모르는데도 열심히 이거저거 보고있으니까 지나가던 아줌마가 답답했는지 한망 골라주고 갔음...

97 예나주 (oBajoxICXs)

2021-10-07 (거의 끝나감) 16:50:23

>>95 미인계..?!

98 진언주 (H/8HXHRDCs)

2021-10-07 (거의 끝나감) 16:50:40

>>95 팔방미인이구먼

99 ◆c9lNRrMzaQ (VNYtv9HfJ2)

2021-10-07 (거의 끝나감) 16:51:01

언플특화형 캐릭터

100 파필리오주 (ioVCIBmfxU)

2021-10-07 (거의 끝나감) 16:53:01

의념속성도 관련된 걸로 하면 완벽

101 예나주 (oBajoxICXs)

2021-10-07 (거의 끝나감) 16:55:28

본인이 언플을 못하니 무리!

102 ◆c9lNRrMzaQ (VNYtv9HfJ2)

2021-10-07 (거의 끝나감) 16:58:26

그러라고 있는 서브박학과 메인타혓

103 예나주 (oBajoxICXs)

2021-10-07 (거의 끝나감) 17:00:32

아-캐릭터(라고 쓰고 캡틴이라 읽는다)에게 말하는걸 맡기는 느낌..?

104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02:25

좁은아침!!

105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03:20

갱신.. 하면서 일상 구해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106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04:39

다들 안녕!하세요~
지한주 일상 하실래오!!

107 예나주 (oBajoxICXs)

2021-10-07 (거의 끝나감) 17:05:33

안녕하세요-! 좁은 아침?!

108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07:04

어 일상.. 네. 하죠. 원하는 상황 있으실까요?

예나주도 라임주도 다들 반갑습니다.

109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07:41

뽀송뽀송 씻고 낮잠타임 하고나면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어장에서 놀면 최고의 휴식🐰
예나주 안녕하세요!!

110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09:29

저번에는 수련하는 일상을 돌렸으니 좀 느긋한 일상도 좋고.. 어디 게이트 열려서 함께 지원가는 것도 괜찮겠네요.
지한주는 하고싶은 상황 있나요?

111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11:50

느긋한 일상도 지원 나가는 것도 좋네요.
느긋하다면 햇빛+눈밭..?

저는 대부분 좋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112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13:52

그래요~ 다이스 굴려볼게요!
상황은 선레 써오는 사람이 자유롭게!

.dice 1 2. = 1
1. 지한
2. 라임

113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18:29

음.. 일상을 하기 전에. 망념이 여유로우니 파티원에게 조금 나눠줘도 괜찮겠죠? 일상 끝나기 직전에 급하게 양도하고 망념을 내린다면 편법 느낌이 드니까. 처음부터 미리미리!

파필리오 정령안에는 매번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파필리오에게 20(더 내릴 망념이 없다!), 그리고 웨이도 망념이 쌓여있으니 50 내려주면 좋겠네요!

(스스로 말해놓고 스스로 정산하기 조금 뻘쭘하다!)

114 지한-라임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22:56

보통.. 지각의 요소가 있다고 한다.
1. 짹짹거리는 소리.
2. 이상하게 개운함
3. 햇살이 부드럽게 내림.
하지만 이 세가지를 충족하고도 지각이 아닌 날은 주말이거나.. 백수겠지. 지한의 오늘은 전자였기 때문에 상쾌하게 일어나서 고양이처럼 기지개를 켰습니다. 그리고 밖을 보면 눈이 내린 탓에 하얗게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밖에 잠깐 나가볼까... 싶은 생각으로 챙겨입고 밖으로 나가자. 나온 사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라임 씨인가..'
슬쩍 바라보면서 나뭇가지에 쌓인 눈을 바라봅니다. 맑은 하늘에 슬쩍 구름이 몰리는 걸 보면 또 눈이 올 것 같네요.

"뭐 먹으러 가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혼잣말을 한 지한은 라임이 뭘 할지 지켜봅니다. 자신에게 다가올 거라는 생각을 추호도 하지 않던데. 다가오면 속으로는 어쩌지 같은 당혹스러움을 보일지도 몰라요?

115 라임 - 지한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37:37

>>114
평화로운 주말의 늦은 아침, 혹은 점심이 가까워지는 오전이었습니다.
기숙사 앞에 소복이 쌓인 흰 눈. 그 위에 먼저 발자국을 찍어 놓은 것은, 눈을 밟으려고 나온 라임이었답니다.

처음에는 산책이나 하려고 아무렇지 않게 신발도 신지 않고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서 평소에는 잘 신지 않는 신발을 챙겨 신고서 다시 나왔더랬죠.

현관 쪽에 일자로 급하게 찍힌 발자국. 발이 시려워 많이 놀랐던가요?
그러고는 뽀독뽀독 새 눈을 밟는 느낌이 좋다고, 발자국이 찍히지 않은 곳만 골라 밟으면서 기숙사 앞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관 쪽에서 인기척이 들려옵니다.

"어. 안녕!"

눈이 반가워, 기분이 평소보다 조금 들떠 보였을까요. 모습을 보인 지한에게로 총총 달려가 먼저 인사를 건네봅니다.

"저번에 다친 팔은 괜찮아?"

걱정보다는 의례적으로 묻는 느낌입니다.

116 지한-라임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44:32

밖에 조금 남은 발자국을 슬쩍 봅니다. 누가 남긴 걸까요. 부지런하기도 하네요.

소복소복 쌓인 눈을 건드려보면 차갑고 보송거리는 감촉이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라임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왜 오시는 거지. 내가 뭐 이상하게 입고 나왔나.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오늘의 착장: 하의실종 니트 스웨터+검정 레깅스+짧은 바지) 물어보는 의례적인 듯한 말에 아. 하는 소리를 냅니다. 인사에 손을 어색하게 흔들어 답하고는

"저는 괜찮았습니다."
그것만큼이나. 라임은 다친 게 괜찮습니까?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지한도 상처를 입었지만 라임도 입었잖아요?

"눈이 와서 그런지 밝은 느낌이네요"
눈에 빛이 반사되어 밝고 하얀 설원에 남겨진 발자국들을 흘깃 봅니다.

117 진언주 (H/8HXHRDCs)

2021-10-07 (거의 끝나감) 17:48:49

오늘은 진행 참여 못하겠다..
나한테 시비턴놈 내 부계랑 비슷한 티어까지 내려와서 저격해야됨ㅎㅎ

118 파필리오주 (kWrG/vNPsA)

2021-10-07 (거의 끝나감) 17:49:19

복수! 피의 복수!!

119 진언주 (H/8HXHRDCs)

2021-10-07 (거의 끝나감) 17:50:47

선시비는 못참지

골딱이의 비기인 정조합인척 구라치다가 픽 1초 남기고 무지성 근딜픽 시전해버리기

120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51:23

어서오세요 진언주 파필리오주

121 진언주 (H/8HXHRDCs)

2021-10-07 (거의 끝나감) 17:52:19

ㅎㅇㅎㅇ~

122 라임 - 지한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52:51

>>116
지한의 착장은 퍽 겨울스러운 느낌입니다.

"그래? 다행이네!"

그러면서, 괜찮냐고 되묻는 지한에게, 고개를 들고 제 옷의 넥을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내려 저번에 상처가 났던 곳을 보여줍니다.

"완전 멀쩡해."

조금의 흉터도 남지 않고 아물었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자신이 찍어놓은 발자국들을 돌아봅니다.

"응. 눈이 오면 괜히 마음이 설레는 거 있지."

하늘에서 소식을 전해받는 느낌이라고 하면 좋을까요.
솔직한 감상이 이어진 뒤에, 다시금 지한을 바라봅니다.

"어디 나가?"

어디로 가냐가 아니라, 그냥, 외출하냐 묻는. 그런 느낌입니다.

123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54:22

진언주 파필주 어서오세요~

124 웨이주 (8lP.ldEtQA)

2021-10-07 (거의 끝나감) 17:58:25

다들 어서오세요! 7시에 진행 있다고 하니 그 전까지 미리 진행 레스 적어 둬야겠네요~

125 지한-라임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59:03

고개를 끄덕이는 지한입니다. 다행이지요. 치료를 통해 싹 나았으니까 이런 이야기도 하는 거지요.

"다행입니다."
저도 흉 진 거 하나 없이 그렇다고 답하며, 눈이 오면 설렌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눈이 반짝거리고, 맑은 듯 흐린 날씨가 눈을 예고하는 것 같고. 나중에 눈발이 날리면 그 바람의 차가움과 함께 포근함이 느껴질까요?

"외출이라기보다는.. 좀 다르네요."
이런 날에 따뜻한 거 먹거나 마시러 가는 건 좋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했어요. 라고 말하며 지한은 같이 뭐 먹으러 갈래요? 라는 농담같은 말을 합니다.

"탕도 좋고.. 아니면 따뜻한 차를 마시는 걸로 말이지요"
어쩐지 혼자서 먹거나 마시는 것이랑 둘이나 그 이상이랑은 또 다르잖아요?

126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59:17

웨이주도 어서오세요! 편하게 써주시면 통합해서 정시에 올려둘게요!

127 진언주 (H/8HXHRDCs)

2021-10-07 (거의 끝나감) 18:00:33

하이하이들~

아 혹시 의뢰가는 사람 있으면 말해주셈!!
gp를 모아야대...gp...

128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03:26

다들 어서오세요.

129 웨이주 (8lP.ldEtQA)

2021-10-07 (거의 끝나감) 18:03:56

맞다!잔여 망념으로 망념 정산하는 게 언제 가능한 거였죠? 기억이 안 난다...

130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18:07:35

다들 안녕하세요~

131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11:07

어서오세요 유리아주

132 라임 - 지한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11:34

>>125
조금씩 흐려오는 날이, 여름이었다면 눅눅한 부슬비나 소나기가 내렸을 법하네요. 만약 눈이 온다면, 진눈깨비 말고 듬뿍 함박눈이 내린다면 좋겠습니다.

"아. 그걸 뭐라고 하지?"

따뜻한 걸 먹거나 마시러 나가는 거... 뭔지는 알지만 라임과 라임주는 단어가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 마실?
아무튼 같이 뭐 먹으러 가자 권하는 말에, 라임은 반갑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응. 좋아!"

겨울치고는 춥게 입었달까요, 두꺼운 옷 자체가 구비되어 있지 않다고 할까요. 신이 나서 한참을 밖에서 서성였더니 슬 몸이 차가워지는 느낌이긴 했습니다.

"난 아직 출출하진 않은데. 너는 배고파?"

워낙 식사를 잘 안 하기도 하지만, 같이 먹자면 상관은 없답니다. 배고프면 밥을 먹으러 가고, 아니면 그냥 따듯한 차를 마시러 가는 것도 좋다고 덧붙이네요.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그저 즐겁습니다.

133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12:53

>>129 자기 잔여 망념으로 망념 내리는건 진행에서 행동할때 #붙이고, '내가 잔여망념 몇 있는데 얼마만큼을 사용해 망념을 내린다' 하고 쓰시면 될거예요!

유리아주도 어서오세요~

134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14:42

근데 평소에 망념 양도하는 것처럼, 자기 잔여망념 몇으로 망념 몇 회복하는걸 바로 정산에서 처리해도 괜찮냐고 캡틴께 여쭤보고 싶네요! 그럼 진행때 덜 복잡하지 않을까..

135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15:37

>>133 이걸 사용하는게 보통 한 진행에서 망념 200까지 쌓였는데 추가적으로 망념을 활용하기 위해서 잔여 망념 사용한다고 선언하는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였거든요

136 지한-라임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19:28

하늘을 보면 꾸무럭거리지만.. 진눈깨비보다는 함박눈이 좋을 텐데요. 보송보송하고, 질척거리지 않을 거니까..

"음.. 그러게요?"
카페 순례? 쉼터는 아닌데. 몸을 녹인다?
어.. 그렇습니다. 뭐라 말하지요? 지한주도 지한도 갑자기 얼음이 되었습니다. 좋다라는 긍정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같이 가는 것도 좋잖아요?

"출출하다면 탕 종류나.. 따뜻한 국수를 생각했고요."
출출하지는 않아서 차를 생각했네요. 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숙소에서 간단한 샐러드는 먹었으니까 그럴 만도 하지요?

"그럼 같이 카페에 가서 따뜻한 차 마실래요?"
지한도 누군가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건 괜찮지요? 수락한다면 아늑한 벽난로가 있는 포근한 카페로 갈 수 있을까요.

137 웨이주 (8lP.ldEtQA)

2021-10-07 (거의 끝나감) 18:22:57

>>135
아하 그렇군요... 캡틴께 여쭤 봐서 바로 정산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정산하는 라임주가 편하실 것 같고!

138 ◆c9lNRrMzaQ (VNYtv9HfJ2)

2021-10-07 (거의 끝나감) 18:27:18

비진행중에 그걸로 까려고 하면 라임주가 처리해줘.
살짝 늦게 시작할 수 있어. 밥 좀 늦게 올 것 같아서..

139 라임 - 지한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30:23

>>136
아. 국수 같은것도 있었죠! 탕이라고 하면 매운탕이나 감자탕, 혹은 쌍화탕 정도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라임주였습니다!
라임은 카페가 좋았습니다. 디저트로 간단히 요기도 할 수 있겠고요.

"그래. 그러자!"

그리고 어디 아는 카페 있냐고 묻습니다. 말대로, 벽난로가 있는 포근한 카페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포근하고 아늑한 겨울 분위기 최고다!

둘이는 그렇게 나란히 눈길을 걸어 카페로 향했을까요?
키도 비슷해서 보폭도 비슷했겠지만, 라임이 조금 들떠서 걸음이 빨라지기도 하고, 걸음을 맞추려고 조금 느리게 걷기도 했겠지요.
지한은 걷는 속도가 어떤 편이었을까요.

"음... 너는 나중에 뭘 하고싶어?"

그러니까, 헌터가 되려는 이유가 뭐야? 하고 살짝 물어봅니다.

140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32:44

>>138 알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137 사실 진행중에 캡틴이 처리하는거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싶은 마음이었어요🤭🤭
아무튼, 확인받았으니. 혹시 웨이주 잔여 망념으로 망념 감소하실 생각이신가요?

141 ◆c9lNRrMzaQ (VNYtv9HfJ2)

2021-10-07 (거의 끝나감) 18:34:16

캡틴 특 : 진행중에 상태창, 시스템, 설정 노트, 노동요 다 틀어놓고 진행함
단점 : 게웨에에엑

142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35:18

대체 몇가지야....(어질어질!)

143 지한-라임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39:32

기름진 라멘같은 것도 좋고.. 우동이나. 잔치국수도 먹을 만할 텐데요. 하지만 지금 출출하지는 않아서 따뜻한 차와 디저트 정도가 가장 어울리겠네요.

"이런 날에는 벽난로를 피워서 따뜻하다고 하네요."
단점이라면, 벽난로 근처는 조금 더울 수도 있다는 걸까요?
지한은 보폭이 꽤 일정한 편일 겁니다. 느려지지도 않고 빨라지지도 않는. 왜 그런 건지는 지한주도 잘 모르겠지만요.

"헌터가 되고자 하는 이유.."
굉장한 이유는 없네요.. 라고 잠깐 허공을 응시하다가 말하려 합니다. 기껏해야.. 헌터가 되어 자유롭게.. 정도가 있을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 외에도.. 버리고 떠났다라는 이를 찾아보고자 하는 것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을 말하긴...

"라임씨는 이유가 있나요?"
슬쩍 물어봅니다.

144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18:45:54

어질 AG Aㅏ이Gㅜ라는 의미

145 웨이주 (8lP.ldEtQA)

2021-10-07 (거의 끝나감) 18:46:20

>>141
아 당장은 괜찮아요! 라임주 덕분에 여유 생겨서 필요할 때 부탁드릴게요!

146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46:31

어서오세요 태식주.

147 라임 - 지한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51:45

>>143
"벽난로 완전 좋아."

벽난로는 정말 오랜만이에요. 아저씨 집에도 있었는데. 겨울이 그렇게 포근했었는데.
조금 그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유롭게..."

굉장한 이유는 없다지만, 자유라는 말로 충분한 답변이 되었습니다.

"나도 비슷해. 무수한 게이트를 탐험하고, 더 강한 보스를 쓰러뜨리고, 더 예쁘고 멋진 비경을 보고 싶어서."

그러려면 강해져야 하고, 혼자서만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건 한계가 있으니까. 함께 배우고 경험하면서 나아갈 거라고 덧붙입니다.

언젠가는 날개를 달고 혼자서 훌쩍 올라가버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니까요.

"하나 더 물어봐도 돼? 창술은 어디서 배운거야?"

확실히 지한의 창술은 인상적이었으니까요. 상대한 입장에선, 저돌적이면서 빈틈도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148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53:46

>>145 알겠습니다😊

태식주 어서오세요!

149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18:54:22

하이

150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55:44

아직 진행 시작은 안했지만, 웨이주 행동에 참고하실 부분 혹시 있으시면 보시라고 통합레스 올려봐요.
레스가 길어서 다른분께 죄송!!

<라임>

▶ 사오토메 식물 영양제 ◀

이거... 우리 세계의 아이템이잖아요!
사오토메 社는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글쎄, 지금 여기서 이런 물건을 다섯 개나 어떻게 더 구해야 할까요.
혹시 다른 나무들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영양제를 가지고 있을까요?

게이트에 입장하기 전에 나무들이 물물교환을 좋아한다고 들었을 때. 이런 걸 구해서 들어왔다면 순조롭게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모두 라임의 잘못입니다.

변명이지만, 비료 같은 건 생각을 해봤지만, 이런 영양제를 다섯 개나 가져올 생각은 조금도 하지 못했어요!

마음 같아선 눈앞에 있는 보라색 꽃을 똑! 떼어서 가져가고 싶지만... 폭력은 좋지 못해요.

어디 하늘에서 영양제 안 떨어지나...

"할아버지, 이런 영양제는 저희가 지금 구할 수가 없는데... 이곳에서 구할 수 있는 다른 물건을 가져다드릴 수는 없을까요? 아니면 이런 거 말고 다른 곤란한 일을 도와드린다거나."

그리고 보라색 꽃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그 꽃은 나무에 '기생'하는 거라고 들었는데. 그걸 저희가 없애드리면 할아버지도 몸이 시원해지는 거 아니에요? 나쁘게 기생하는 게 아니라, 할아버지한테 도움을 주면서 '공생'하는 거라면 몰라도..."

"대가는 꼭 치를게요. 지금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

#할배요... 제발!


<파필리오>

"음.."
덩굴나무씨는 자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잘 자고 있는 선량한 나무를 깨울만큼 못된 사람이 아닙니다. 조금 고민하다가, 소년은 다른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덩굴나무씨와, 그렌트 할아버님. 이 숲에는 나무 정령이 이미 둘이 있습니다. 더 없으리란 법은 없습니다. 꼭 나무가 아니더라도, 정령들은 있습니다. 그러니.. 소년은 웃음을 지으며 나아갑니다.

"이 곳에 조금..오래 있게 될 것 같네요. 그러니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

정령을 볼 수 있는, 기이하고 기묘하며 신비롭고 상냥한 눈을 빛내며 소년이 근처의 정령에게 말을 겁니다.
자그마하고 귀여운 정령들은 이해할 수 있을까요? 다만 소년의 선의만은 알아주셨으면 하는데.
이 곳은 밝습니다. 게이트치고 평화롭습니다. 자연은 숨쉬고 손을 뻗으면 닿는 건 햇살과 정령들. 사실 소년은, 다 제쳐두고 영양제를 요구했을 때 다소 정신이 멍해졌습니다만 이제는 괜찮습니다. 세상의 일은 쉬이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걸 소년은 알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쉬운 건 없었습니다. 그건, 분명 소년이 너무나 미약하기 때문이겠죠. 그건 소년에게 있어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번데기가 되고 싶어.
나비가 되고 싶어.

그렇다면 내일과 역경을 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걸음은 가볍습니다. 미소띈 표정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언뜻, 콧노래소리도 들리던가요ㅡ

#정령안을 사용하며 다른 말이 통하는 정령을 찾아봅니다!


<유웨이>

151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18:58:39

나는 아름다운 나아아비이이

152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59:17

아~름~다~운~나~~~비~~~~~~!!!!!

153 빈센트 (CLaDMaPtgo)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0:04

"...그렇게, 도망쳤군요."

저승으로.

빈센트는 팔이 뜯긴 채 죽어있는 암살자를 내려다본다. 까득, 하는 소리가 들렸던 것으로 보아, 질 게 뻔하니까 청산가리건, 노비촉이건, 하여간에 의념 각성자조차 단방에 죽일 수 있는 맹독을 마신 것 같았다.

"젠장..."

증거를 없애자고, 이런 짓을 생각해낼 수 있고, 조직원이 이런 짓까지 벌일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조직이라면, 자살보다 더 간단한 증거인멸 조치들은 다 해놓았을 것이다. 인장이라던지, 뱃지라던지, 그런 건 있을 리가 없겠지.


생각해보니 정신이 돌아온 빈센트는 다른 택시를 알아본다. 어쨌든 빈센트는 베로니카를 수습해야 했고, 그러려면 인천항으로 가야 했다. 이긴 건 이긴 거고, 베로니카는 베로니카다. 차의 등받이에 머리를 기대며, 빈센트는 한숨을 쉬며 말했으리라.

"베레니체. 제발 민간인은 건들지 마..."

#라고 말하면서, 다른 차를 잡아타고 인천항으로 갑니다.

154 ◆c9lNRrMzaQ (VNYtv9HfJ2)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0:23

(아직 밥먹는중)

155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2:17

얌얌꼭꼭 맛있게 드세요!!
괜히 저땜에 진행 시작한줄 착각한 분이 있다면 미안!

156 빈센트주 (CLaDMaPtgo)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3:22

7 이라 봤는데 그 다음 레스를 못봤네요.
타이밍 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157 지한-라임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3:59

"벽난로가 있는 게 좋지요."
아늑하기도 하고.. 따뜻하고.. 같은 생각을 하는 지한입니다. 비슷하다는 거라는 라임의 말을 들으면 로망이 있는 말입니다.

"좋은 계기네요.."
그렇게 말하는 지한도 묘한 기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자유로운 것이나.. 비경을 보는 것을 말하는 라임을 생경한 표정을 합니다.

"창술요..? 어릴 때부터 수련을 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지한입니다. 그 외에는 딱히 말할 것도 없었으니까요. 사실 지한은 라임의 궁술도 상대하기 어려웠지만요. 좀 더 숙련된 듯한 느낌?(60%의 위력) 이라고 생각하며 활을 어디서 배우셨는지 라고 물어보는 때에 카페에 도달했을 겁니다.

158 ◆c9lNRrMzaQ (VNYtv9HfJ2)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4:27

그냥 7시 정각에 시작한다고 했으면 레스 올려도 됨.
밥먹고 뒹굴거리다 갑자기 나메 올랴올테니까

159 빈센트주 (CLaDMaPtgo)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4:48

>>158
아. 확인했습니다.

160 준혁주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5:11

ㅎㅇㅎㅇ

161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5:38

진행인가요? 저녁 먹고 왔어요. 으음.. 뭘 해야 하나..

162 준혁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7:07

"인기가 많으시네"

그래도 자신의 형에게 빈정대는 말투를 보이며 그에게 다가갔다.

"뭐, 내가 여기서 말을 걸면 곤란하거나 그런거야 선생님? 아버지는 그렇게 말하더라고 이름팔지 말라고.."

곧 형의 건너편에 앉은 나는, 얌전히 그를 바라보다가 잠시간의 침묵을 즐기더니, 조용히 입을 열었다.

"일반반 학생들 두명만 소개해줘, 10레벨..더 낮아도 상관없어."

#소개를 받고 싶어!

163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7:55

다들 어서오세요
내가 저번 진행에서.. 어디까지 했더라...

164 김태식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9:31

"음......."

힘들어보이는데 나중에 말하자. 다원주의자 때문에 힘들텐데
#교무실에서 나와 상담실로 이동

165 성현 (Ag4YofNen2)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9:51

#의념 상담사를 찾아가자

166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19:10:57

늦어서 정말 미안하다! 게이트 바로 들어갈건데 괜찮나!

167 한태호 (hUcuxyBHBk)

2021-10-07 (거의 끝나감) 19:11:25

" 이런 ㄱ, 내ㄱ.. 다시..ㄴ.... "

결국 복날 견공마냥 신나게 털리기 시작하는 태호.
두 명을 두들겨 패면서도 빈틈이라곤 전혀 없는 경지에 이른 폭력에 감탄.. 할 정신은 이미 머릿속을 가득 채운 고통에 발 붙일 곳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잠깐 이상한 소리가 들려 간신히 눈을 돌려 옆을 돌아보자.
저 친구는 이제 그만 맞네요?

" ㅆ... "

괜히 도와주러 왔어 진짜로 괜히
그 와중에 이 떡대 아저씨는 뭐하는 사람이길래 학생들을 패는거냐아아악 뼈맞았어어억

#아이언스킨 사용! 하고 맞습니다 아아아악!! 태호살려!!!

168 신지한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11:42

수련장에서 뭐 누가 하는 거 있나..? 아까 뭔가 있던 것 같았는데..?

#일반 수련장을 둘러봅니다.

169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19:12:25

>>166 바로 게이트 들어가는 거면 저는 좋아요.

170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12:56

다들 어서오세요

171 라임 - 지한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13:03

>>157
"아. 나도."

어릴 때부터 활을 배우고 수련한 건 라임도 마찬가지라서, 이번에도 같다고 답하는 상황이 조금 머쓱해서, 코를 찡긋, 혀를 샐쭉 내밀어 보입니다.

활 잡는 건 아저씨에게 배우고, 지금처럼 근거리에서 화살을 투사하는 방식은 몬스터를 사냥하며 익힌 거지만.
지금은 그런 것까지 하나하나 이야기할 분위기는 좀 아니었죠.

대화를 나누다 보니 금세 카페에 도착했네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고 마무리할까요?

172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13:27

다들 어서오세요~

173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19:13:28

>>169 명진주도 저번에 괜찮다고 했으니 가보자구

174 유웨이 (tN0wvUFzhM)

2021-10-07 (거의 끝나감) 19:13:53

웨이는 내심 뜨악해서 영양제를 바라보았다. 경로당 앞 정자에서 매일 장기만 두시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최신형 스마트폰을 들고 나타나면 이런 기분일까.

하지만 그런 생각은 지금 상황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제쳐 두기로 한다. 중요한 것은 영양제가 필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은 그것을 단 한 개도 갖고 있지 않다는 조금 슬픈 사실 이 두 가지였다. 사소한 부분에 주의를 잘 기울이지 못하니 시집은 어떻게 갈 거냐며 타박받았던 지난날이 떠올랐다.

물론, 천하의 웨이가 이런 데서 좌절할 리 없다. 타박 뒤에는 ‘부족하면 몸으로 때우면 되니 더 열심히 수련해라’라는 말이 으레 따라붙었던 것이다. 그래, 밑져야 본전이다! 지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 게이트 안을 뒤져서 영양제 비슷한 것이나마 찾아내기로 웨이는 결심했다. 혹시 찾아내지 못하더라도 이 정성에 감복해서 작은 자비나마 베풀어줄 지 어떻게 아는가? 웨이의 입가에 햇살 같은 미소가 떠올랐다.

“좋은 영양제네요! 어디서 구하셨어요?”

#영양제의 출처를 묻습니다!

175 토오루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19:14:27

#키사라기 토오루, 유리아 슈루즈버리, 태명진 3인이 중형 재현형 게이트 '오막동이'에 입장합니다!

176 파파넬라 파티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14:58

<라임>

▶ 사오토메 식물 영양제 ◀

이거... 우리 세계의 아이템이잖아요!
사오토메 社는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글쎄, 지금 여기서 이런 물건을 다섯 개나 어떻게 더 구해야 할까요.
혹시 다른 나무들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영양제를 가지고 있을까요?

게이트에 입장하기 전에 나무들이 물물교환을 좋아한다고 들었을 때. 이런 걸 구해서 들어왔다면 순조롭게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모두 라임의 잘못입니다.

변명이지만, 비료 같은 건 생각을 해봤지만, 이런 영양제를 다섯 개나 가져올 생각은 조금도 하지 못했어요!

마음 같아선 눈앞에 있는 보라색 꽃을 똑! 떼어서 가져가고 싶지만... 폭력은 좋지 못해요.

어디 하늘에서 영양제 안 떨어지나...

"할아버지, 이런 영양제는 저희가 지금 구할 수가 없는데... 이곳에서 구할 수 있는 다른 물건을 가져다드릴 수는 없을까요? 아니면 이런 거 말고 다른 곤란한 일을 도와드린다거나."

그리고 보라색 꽃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그 꽃은 나무에 '기생'하는 거라고 들었는데. 그걸 저희가 없애드리면 할아버지도 몸이 시원해지는 거 아니에요? 나쁘게 기생하는 게 아니라, 할아버지한테 도움을 주면서 '공생'하는 거라면 몰라도..."

"대가는 꼭 치를게요. 지금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

#할배요... 제발!


<파필리오>

"음.."
덩굴나무씨는 자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잘 자고 있는 선량한 나무를 깨울만큼 못된 사람이 아닙니다. 조금 고민하다가, 소년은 다른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덩굴나무씨와, 그렌트 할아버님. 이 숲에는 나무 정령이 이미 둘이 있습니다. 더 없으리란 법은 없습니다. 꼭 나무가 아니더라도, 정령들은 있습니다. 그러니.. 소년은 웃음을 지으며 나아갑니다.

"이 곳에 조금..오래 있게 될 것 같네요. 그러니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

정령을 볼 수 있는, 기이하고 기묘하며 신비롭고 상냥한 눈을 빛내며 소년이 근처의 정령에게 말을 겁니다.
자그마하고 귀여운 정령들은 이해할 수 있을까요? 다만 소년의 선의만은 알아주셨으면 하는데.
이 곳은 밝습니다. 게이트치고 평화롭습니다. 자연은 숨쉬고 손을 뻗으면 닿는 건 햇살과 정령들. 사실 소년은, 다 제쳐두고 영양제를 요구했을 때 다소 정신이 멍해졌습니다만 이제는 괜찮습니다. 세상의 일은 쉬이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걸 소년은 알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쉬운 건 없었습니다. 그건, 분명 소년이 너무나 미약하기 때문이겠죠. 그건 소년에게 있어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번데기가 되고 싶어.
나비가 되고 싶어.

그렇다면 내일과 역경을 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걸음은 가볍습니다. 미소띈 표정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언뜻, 콧노래소리도 들리던가요ㅡ

#정령안을 사용하며 다른 말이 통하는 정령을 찾아봅니다!


<유웨이>

웨이는 내심 뜨악해서 영양제를 바라보았다. 경로당 앞 정자에서 매일 장기만 두시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최신형 스마트폰을 들고 나타나면 이런 기분일까. 

하지만 그런 생각은 지금 상황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제쳐 두기로 한다. 중요한 것은 영양제가 필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은 그것을 단 한 개도 갖고 있지 않다는 조금 슬픈 사실 이 두 가지였다. 사소한 부분에 주의를 잘 기울이지 못하니 시집은 어떻게 갈 거냐며 타박받았던 지난날이 떠올랐다. 

물론, 천하의 웨이가 이런 데서 좌절할 리 없다. 타박 뒤에는 ‘부족하면 몸으로 때우면 되니 더 열심히 수련해라’라는 말이 으레 따라붙었던 것이다. 그래, 밑져야 본전이다! 지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 게이트 안을 뒤져서 영양제 비슷한 것이나마 찾아내기로 웨이는 결심했다. 혹시 찾아내지 못하더라도 이 정성에 감복해서 작은 자비나마 베풀어줄 지 어떻게 아는가? 웨이의 입가에 햇살 같은 미소가 떠올랐다. 

“좋은 영양제네요! 어디서 구하셨어요?”

#영양제의 출처를 묻습니다!

177 예나주 (oBajoxICXs)

2021-10-07 (거의 끝나감) 19:16:43

다들 진행 힘내시길.(위키를 키며)

178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21:12

예나주도 화이팋:)!!

179 진언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19:22:11

[할 수 없지..]
[악으로 깡으로.. .모은다...!]

[정보 알려줘서 사랑합니다 아이돌쨩★]

#[근데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은거야?]

180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28:42

>>171

아 그렇게 마무리하도록 해요. 수고하셨습니다.

181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31:03

지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182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19:31:49

집에 오고 밥먹고 도착한 나비나비

183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19:33:03

밥을 급하게 먹었더니 속이 좀 안 좋음.. 진행 중에 잠시 안 보이면 약 먹고 쉬는 줄 알아줘..

시작함!

184 예나주 (oBajoxICXs)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0:18

화이팅 하시길!

185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0:57

>>153
사고가 일어난 곳에서 쉽게 차를 구할 수 있을리가 없죠.
주위를 둘러보지만 부를 수 있는 차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걸어가거나, 얻어 타야만 할 것 같네요.

>>162
준혁의 요구를 들으며, 재석은 미소를 띄던 얼굴을 지운 채. 무표정을 그려냅니다.

" .. 소개해달라면야 해줄 수는 있지만. 하나만 물어보도록 하죠. 지금 요구하는 소개는 길드의 요구로 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개인의 요구입니까? "

재석의 모습은 가족이나, 형제로써의 감정은 모두 제외한 채. 한 명의 교사로 준혁을 대합니다.

" 길드로써의 요구라면 국제헌터협회의 접촉허가서를, 개인의 요구라면 직접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시듯 저는 일반 헌터 양성반의 담당자이며 특별반과는 별개의 인원입니다. "

싱긋.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지만. 이래서 준혁은 형인 재석이 맘에 들지만은 않습니다. 언제나 여유로운 듯, 냉정한 듯 대하는 모습. 주위에서 역시 길드의 후계자라 띄어주는 인물이 제 형이기 때문이죠.

" 그리고 이 곳은 학교입니다. 예절 정도는 지키도록 하죠. 설마 입으로 존대를 지키는 법 정도도 잊은 것은 아니겠죠? "

>>164
상담실로 이동하지만.. 상담사는 의념 각성자가 아닌 것 같습니다.
상담 효과로 회복되는 정신력은 미비할 수 있습니다. 괜찮나요?

186 빈센트 (dMQFM0UBZ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2:49

"젠장."

빈센트는 손을 흔들면서 혹시 차가 있나 본다. 그리고 태워달라고 소리친다

#"1000Gp 줄 테니까!"

187 예나주 (oBajoxICXs)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2:50

의념 각성자는 걸어가는 것도 꽤나 빠를 듯한데!

188 김태식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4:19

"음.....혹시 육아 상담도 받는지?"

#정신력으로 인한 상담 보단 육아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어서 온것이라.....일단 물어본다.

189 현준혁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4:34

이 놈의 집안은 뭐 하나 쉽게 주는 일이 없어요.

"싫다면 싫다고 말을 하던가 빙빙 돌려 말하긴..됐다 됐어. 정나미가 떨어지는 집구석이야"

아무래도 직접 찾아보는 수 밖에 없겠다.

#망념을 40 소모해서 직접 찾아본다!

190 예나주 (oBajoxICXs)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6:04

재석은 엄청 공과 사를 구별하는거 같다...

191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6:05

>>165
상담사를 찾기 위해선 상점가로 가야만 할 것 같습니다.
이동합니까?

>>167
의념이 몸을 감싸는 듯한 감각과 함께, 조금 더 튼튼해지는 듯한 느낌이 몸에 새겨집니다.
하지만 상대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때리는 힘과 방법을 조절하며 웃는 얼굴로 태호에게 교육법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 하하!!! 편법도 좋지! 그런데 그 정도론 내 힘을 버틸 수 있을 것 같더냐! "

상대는 방어력을 무시하는 무언가를 가진 모양입니다!
아직 한 턴은 더.. 맞아야 합니다.

>>168
도망치는 명진과, 실컷 맞고 있는 태호.
그리고.. 정체는 모르지만 상당한 기운을 풍기는 남자가 있습니다.

태호를 두드려 패면서요.

192 성현 (Ag4YofNen2)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6:39

#상담가를 찾기 위해 상점가로 이동하자

193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7:00

캡틴 쉬엄쉬엄 하세요ㅠㅠ!

우버 10만원.... 엄청나!

194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7:11

모르면 맞아야지 실천중인 태호

195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7:45

지한아 도망쳐

196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8:03

>>179
[ 글쎄♬ ]
[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다! 이만 안녕! ]

곧, 방이 사라집니다.
뭘까요..

197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8:25

태호야 왜 맞고다녀...!(라임이 몇대 때렸더라?🤔)

198 신지한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9:04

분명 태호씨는 의념 로프를 사고 간다고 했고...
명진 씨가 도주하다니..?

"이게 무슨 일이지요"
저 분은 또 누구고요? 뭐 교관님이라도 되는 건가? 어?

#무.무슨 일이죠? 라고 그들에게 접근해본다!

199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19:49:38

재석....유재석으로 보여서 정준하 놀리는 유재석의 말투로 목소리가 들려온다.

" 길드로써의 요구라면 국제헌터협회의 접촉허가서를, 개인의 요구라면 직접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시듯 저는 일반 헌터 양성반의 담당자이며 특별반과는 별개의 인원입니다. "

정과장님, 이거 지금 회사 과장으로서 부탁입니까? 아님 사회 형동생으로 부탁하는겁니까?(정준하 해골 쾅)
알고 있겠지만 여긴 회사에요! 사적인 부탁은 하지 말아주세요(박차장"으이구 하여간 저러니까 맨날 과장이지")

200 신지한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0:17

지한이는 도망쳐야 하지만 지한주는 맞아보고 싶음.

201 한태호 (1TMfKNsm9Y)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3:00

아아, 빛휘성 선생님...
아무래도 기술이 불량인 것 같아요 A/S 해주세요...

덜 아프게 맞는것도 안된다면, 차라리 이 시간이 빨리 끝나게..

#아이언스킨 스킬 사용을 그만두고 얌전히 얻어맞습니다 ㅜㅜ

202 빈센트 (5KQyZJ6lsU)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3:12

>>187
지난번에 베로니카랑 걸어서 돌아가려면 가디언급 되어야 한다는걸 봐서..,

203 진언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3:30

"시방 대체 뭐시당가...."

여우에 홀리기라도 한 기분인데.
애매찝찝한 마음에 괜스레 헌터넷만 이리저리 뒤져보다 에잉, 하며 침대에 축 늘어진다

"수업 복습이나 할까.."

#뭐뭐 배웠더라....?

204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4:05

수업 복습하고싶은데 무슨 과목 배웠는지 모르겠어서 슬픈챰치

205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4:18

테스트

206 태호주 (1TMfKNsm9Y)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4:48

>>197
이것이 참혹한 학교폭력의 현장...
국내 최고의 명문이라는 미리내고에서 교육이란 명목으로 가해지는 폭행, 이대로 묵과해도 되는가?!?!
>>200
웰컴 투 헬!!!

207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5:06

>>200 사실 몇 턴 맞는 걸로 스킬을 얻을 수 있다면 혜자 아닐까요?

208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5:16


테스트 2

209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5:23

됐다

210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5:42

(몰까

211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6:09

무슨 일일까

212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7:06

저 왔습니다!!

213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7:19

파티원 분들!! 계신가요!!!

214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7:57

전투학, 의념 활용학, 인성학, 게이트학 정도가 있지 않았으려나요.

215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8:32

다들 어서오세요.

명진주 지금 게이트 들어가는 레스 올라왔었으니 기다리면 들어간 걸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

216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8:41

다음 레스에 배경음까지 깔아주시나..

217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19:59:02

>>215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한주!

218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20:01:46

>>214 ㅇ,< r~♡

219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0:01:56


>>175
 으레 시골, 하면 느껴지는 향기들이 있다. 누군가는 물을 대어 흙냄새와 물 냄새가 섞인 비릿한 것들을 떠올리는 경우도 있었고 거름 모아둔 것들에서 풍기는 구린 냄새를 떠올리는 경우도 있었다. 그 수많은 향기들이 떠오른 것은, 가장 추억을 간단히 회상하는 것이 시각이었고, 그 다음이 후각이었기 때문이었다. 눈으로 보는 것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퇴색되고, 변하게 되지만 코로 기억한 것들은 머릿속 어귀에 턱 박혀버려 쉽게 빠져나가지 않는다.
남자에게 이 풍경은 지독히 익숙한 풍경이었다. 정오 높은 곳에 올라선 채 땅에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며, 한 소년이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70년대 청년들이 으레 기타를 치며 부르곤 했던 이상열의 ‘아무튼 빗물이겠지’의 리듬이었다. 낡은 음악의 가사를 제대로 외우지도 못하여 음악의 리듬만을 추측해 흥얼거리는 노래가, 원래보다 경쾌히 연주되었다.
콘서트같이 거창한 것을 기대할 법한 상상력이 시골 소년에겐 없었다. 누가 들을 일도 없었고, 들어도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니 말이다. 시골의 노래랄 것들이 대부분 그랬다. 입에서 입으로 가다 보니 막 바뀌기도 했고 마을회관에 구식 라디오에서 끝없이 반복되는 노래 하나가 수년을 차지하는 곳이 시골이었다. 그래도 소년의 목소리는 제법 흥겨웠다. 등에는 커다란 채 하나를 쥔 채로 뒷산에 오르면서 어느덧 음악은 절정을 향해갔다.

“필광이 으데 가노?”
“산에 풍디 잡으러 갑니더.”
“풍디? 산에 아직도 풍디가 있나?”
“모름미더. 울 어무이가 풍디 있을거랬심더.”
“허허…”

노래를 흥얼이던 소년을 붙잡고 어디 가냐고 묻는 일은 시골에선 흔한 일이었다. 그도 그럴 게 이 시절에 시골에선 옆집이 먼 사촌이고, 가족인 일이 흔했으니 말이다. 소년에게 말을 건 아저씨도 그랬다. 얼굴에 곰보점이 있다 해서 마을 사람들이 곰보아재라 부르던 아저씨에겐 어린 소년의 그런 행동들이 퍽 귀여워보였다. 그래서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하였으니 제 노래가 끊겼는데도 고분고분 대답에 답한 것이기도 했다.

“덥다. 일찍 들어가라.”
“더우면 저어 물줄기 있심더. 거서 멱 좀 감다 내려감 댐다.”
“이눔아. 느그 아바이 오늘 집에 온다더라.”
“아바이가요?”
“그랴.”

그 말을 듣곤 소년은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제가 어릴 적에 아바이는 돈 벌러 간다면서 아직 핏덩이던 필광을 두고 저 멀리 하늘을 떴더랬다. 매달 조금씩 아바이가 전해주는 돈으로 소년의 옷이며, 학교 학비를 대던 어머니는 오늘 같은 날에도 아바이 온단 얘기는 안 해주고, 풍디 잡으러 나가라고 채 하나를 쥐여주고 내어낸 것이었다.

“어매는 아무 말도 없었는데...”
“아이고 문디야. 그걸 와 말해주겠노. 모르는 척 봐야 니가 더 놀랄 거 아이가.”

소년은 머리를 긁적이며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했다.

“알려줘서 고맙심더.”

고개를 푹 숙여 인사하는 소년을 보며 곰보아재는 손을 저었다.

“됐다. 마. 가봐라.”
“예. 알았심더.”

고개를 들자마자 소년은 들었던 길을 되돌아 걸었다. 구릿한 거름 냄새가 밭에 남은, 아직 가을이 오기에 한참 먼 때였다. 다시금 노래를 흥얼거리며 소년은 먼 거릴 걸었다. 집에 돌아가면 이제 그리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얼굴도 잘 기억나지 않은, 제 아바이에 대한 기억이었다.

그렇게 소년이 만났던 아바이는, 소년의 기대를 반은 채워주었고 반은 배신했었다. 굵직한 선을 가졌던 제 아버지는 자신을 보자마자 안아 올렸고, 그때야 소년은 즐겁게 말했다. 아바이. 하고 말이다.
정작 잊혀진다는 것이, 남자의 가슴을 콕콕 찔렀다. 소년의 기대 반은, 자신에게도 아버지가 있단 사실이었고 나머지 배신한 반은 아버지의 삶이 오래가진 못했단 거였다. 그 시절에 광산 먼지같은 것을 막을 수단이랄 것이 흔하지 않았고, 있다 쳐도 질이 별로 좋지 않았다. 그런데도 그 곳에서 돈을 벌겠다고 6년가량 드잡이질을 했으니 몸이 멀쩡할 리가 없었던 것이다.
폐병이랬다. 아내와 아들 몰래 물을 마시며 기침을 뱉어대던 아비의 모습을, 그 등을 떠올리며 아들은 ‘사례 걸리셨납다’ 하며 등을 조막만한 손으로 두드리곤 했다.

‘뭐 하냐.’
‘사례 걸리면 빨리 털어내야 합디다. 어매가 이러면 나아지던데 아바이도 좀 낫디까?’

그런 아들의 모습이 퍽 즐거웠는지 아버지는 내 머릴 거칠게 쓰다듬었다.

‘됐다. 괜찮으니 자라.’
‘진짜 괜찮디까?’
‘괜찮데도?’

반신반의하면서 이불에 기어드는 아들을 보면서, 그 시절에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였다. 기침을 참으려는 듯 두 손을 꽉 쥐고, 손톱이 살에 파고드는 것을 참고 있는. 아슬아슬한 모습을 이제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고생이 있으면 뭐하나, 결국 아버지는 몇 년 가지 못해서 더 이상 기침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날, 그리 편히 잠든 아바이 모습에 소년은 우는 어매의 팔을 흔들었다.

‘어마이요. 아바이 주무심더. 와 그리 우소. 아바이 깹디더. 간만에 푹 줌시는데 푹 주무시게 놔두소.’

그리 말하는 아들의 눈을 바라보던 어머니는 한없이 흐르기 시작하는 눈물을 닦아내며 소년을 끌어안았다. 그 떨리는 목소리로, 그래. 그래. 아바이 주무신다. 푹 주무신다. 필광아. 아바이 깨우지 마라. 오늘따라 밤이 기신갑다. 하셨다.
아직 다른 기억들이 흐릿했을 때에도 그날의 기억만큼은 선명했다. 그 뒤로 어머니가 우는 일은 없었다. 아들 앞에선 언제나 우직하고 덤덤한 어머니였던 것이다.
단지 그 말로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은 나도, 어머니도 어렸기 때문이었다. 나는 어렸고, 어머니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편을 잃었다. 그러니 둘 중 하나는 어른이 되어 중심을 잡아야 했다. 그러니 눈물 많던 어매는 우직한 아버지를 닮아 눈물을 잃어버렸다. 그렇게 어른이 되어버린 것이다.
남자의 한탄이 섞여 기억의 물꼬가 흘러내렸다. 남자는 그 기억들이 흐르고 있었음에도 아무 저항도 하지 않았다.

*

세 사람은 한 사람의 어린 시절을 지켜보았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의념 시대 이전을 추억하는 이야기이기도 했고,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듯한 이야기이기도 했습니다.
세 사람이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의념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온 전신을 가득 채우던 의념의 힘은 그 길을 찾을 수 없었으니까요.

세 사람 모두 이에 대한 기억을 겪은 적은 없습니다. 단지 추리할 수 있는 것이라면, 남자가 마지막 순간까지 후회했다는 것. 어둠만이 존재했던 길에서 묵묵히 걸음을 옮겼다는 것. 그리고, 이 곳이 후회의 풍경과 닮았다는 것 뿐입니다.

재현형 게이트 '오막동이'의 클리어 조건
게이트 내 인물 '한필광'의 한이 풀어질 것
-1. 어머니와 아버지, 한필광. 셋이 모두 보이는 사진을 찍을 것
-2. 아버지를 이끌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득할 것

여러분에게 주어진 게이트 내에서의 특전

1. 익숙한 마을 사람
세 사람 중 한 명만이 이 특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이트 내 인물 '한필광'과 그 외 NPC들에게 익숙한 마을 사람으로 역할이 부여됩니다.
2. 외지인
세 사람 중 한 명만이 이 특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이트 내에서 이제 갓 마을에 내려온 외지인의 역할이 부여됩니다. 그 대가로 게이트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을 부여받습니다.(단 100만원은 2020년도를 기준으로 하는 시세로 적용되어 있음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 고물상
마을 내에서 고물을 모으고 다니는 고물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세 사람 중 한 명만이 이 특전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GP를 대가로 여러 물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물품 중 아이템이 존재할 경우 소유권은 고물상 역의 인물에게 우선 배정됩니다.

220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0:02:41

큰거온다.

221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04:14

오오 교과서의 그 냄새가 나요!

222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0:04:36

큰거 왔다.

게이트가 한국 문학 같은 느낌이 드네요..익숙한 냄새가 난다..
으쯘다야 으쯘다야..

223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04:54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224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06:10

이거는 전투보다는 말 그대로 말빨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클리어가 결정 될 것 같네요...

우선 아버지? 가 왜 치료를 안 받으려 하는 지 이유부터 찾아봐야 할 것 같고

225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20:06:25

국어책에 있을법한 느낌이다

226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0:06:41

필광이 으데가노!

227 태호주 (1TMfKNsm9Y)

2021-10-07 (거의 끝나감) 20:07:19

낯선 게이트에서 익숙한 교과서의 냄새가 난다

228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07:27

아마 가장 가능성이 있는 건 돈 떄문인 것 같은데...

229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0:09:12

라임주가 사라지는 마의 8시.. 중간중간 확인은 하겠지만요..

230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0:09:56

라데렐라

231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0:15

이것이 K - 캡틴이다. 문체 편

232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캡 저번에 명진이 캐릭터 평가 해주신 걸로 도기 코인 10개 확실히 소모되는 거 맞죠?

그러면 라임주에게 10개 빼달라고 수정해야 할 것 같아서

233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0:57

필광아!!
일단 특전을 누가 뭘 선택할지를 골라야겠는걸...

234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1:34

>>233 일단 고물상 같은 경우는 파티 내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에게 맡기는 게 어떨까요?

그래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고... 문제는 나머지 2 역할인데 음..

235 성현 (Ag4YofNen2)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1:46

>>219
라고 할때 세 사람이 느꼈을 감정 표현중 옳은 것을 고르시로 (4점)

이런 문장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236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1:47

>>231 배점은 몇인가요

237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1:51

>>232 ㅇㅇ

238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3:01

ㅇㅋㅇㅋ 에용 그럼 라임주 나중에 도기 코인 10개 명진이 한테서 뺴주세요!!

239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3:46

>>235 뭔가..뭔가 답이 떠오를 듯 안 떠오를 듯 시험에서 그 감각이...

240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3:56

어머나... 고전 문학같네요!

241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4:48

딱 교과서에 나오는 그 구수함이죠^^

저희 파티 중에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이 누구죠? 저는 치료제 건으로 좀 줄어있고

242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5:25

안타깝게도 저는 한 푼도 없어요...

243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5:38

나는 0GP다!

244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6:50

진짜 2000gp 다 쓰셨나욬ㅋㅋㅋ 그럼 제가 고물상해야 할 것 같네여

245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7:29

생각나는 계획은 있지만 내 의견에만 따라달라고 하긴 좀 그러니까! 나는 두 사람에게 모든 걸 맡기겠어!

246 예나주 (oBajoxICX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7:42

신박한 게이트다...!

247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7:44

>>176
라임의 말에, 나무는 미소를 짓습니다.

" 나는 이제 곧 자연의 품으로 돌아갈 사람이지만 이 꽃은 아니잖느냐. 내 몸을 양분 삼아서라도, 제 품 한 번 살아보겠더라고 몸을 피는 녀석이잖니. "

결국 자연에 있는 모든 것은 어떻게든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영양분이 없어 죽어버린 나무에게 심겨, 꽃을 피워내는 것도 있더랬고 자신의 알을 키우려 남의 알을 밀어버리는 새도 있는 곳이 바로 자연이었으니까요.
곧 그는 죽습니다. 그리고 그걸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정령인 그에게 삶이란 죽어도 다시 순환할 수 있는 것이었고 새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꽃은 그렇지 않습니다.

" 왜 대가를 받는지 아니? 이 녀석의 꽃을 주더라도 뿌리가 남아있다면 나는 다시금 꽃을 피워낼 수 있단다. 그 곳에 들어가는 것이 영양제이기 때문이지. 그러니 내가 영양제를 달라, 거래 조건을 채운 것이기도 하단다. "

그렌트나무는 껄껄 웃습니다.

" 영양제? 영양제를 구해준 것은 가끔 이 곳에 들리곤 하는 남자가 있단다. 정체 모를 노래를 들려주며 꽃들과, 새들, 이런 아이들과 놀아주곤 했지. 이름이.. 조 였던가..? "

*

눈을 감고, 뜨고. 그 일련의 과정을 통해 파필리오는 다시금 새로운 세계의 눈을 떠냅니다.
그 곳에는 수많은 정령들의 형태가 있었습니다. 아직 어린 나무 정령, 뽈뽈거리며 꽃 정령을 이고 다니는 흙의 정령 등.
.. 그 때. 파필리오의 눈에 띄인 것은 하나였습니다.
숲의 어귀를 달리며, 경쾌한 콧노래를 부르고 있는.

- 하↗하→하↘하하↗

바람의 상급 정령입니다.

248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8:38

바람의 정령은 연애 관계가 난잡하다지

249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8:58

역할별로 해야 할 일만 따지자면

마을 사람 - 한필광과 그의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정보를 모은다 + 그들이 아버지를 이끌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설득
외지인 - 한필광의 아버지를 치료하기 위한 돈을 제공 + 설득
고물상 - 사진기를 구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필요한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구매하는 역할

일 수 있겠네요.

250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9:33

..조?
잠깐 조? 방랑시인 걔요?
너가 왜 여기서 나와.

251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9:35

토오루주의 계획은 뭔가요?

252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20:50

토오루주 계획 들려주세요!!

253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0:20:56

그렌트 할아버지 착해...

254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21:41

그렌트 센세...

255 태호주 (1TMfKNsm9Y)

2021-10-07 (거의 끝나감) 20:22:21

에에엥엑 파피 아빠 조?! (아빠아님)

256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0:24:37

으음.. 일단 확인은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저는 한 20분정도 안에 돌아올것같아요

257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0:25:07

>>256 일단 파필리오는 바람 정령에게 말을 걸게요!
다녀오세요!

258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26:31

다녀오세요!

259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29:12

토오루주? 명진주? 저희 역할은... 제가 외지인 할게요.

260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0:29:26

친구가 뭐 좀 먹어보라고 내미는 중이라.. 조금 오래 걸릴 수도 있따..
진행 시간은 그만큼 길어지겠지만...

261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0:29:33

저 시기의 시골이라면 ...약재를 구하러 온 한의사라고 하면서 잠시 마을에 머물게 됐다고 우길 수 있다!
그렇다면 마을 사람이 마침 의사도 왔으니 몸 상태 좀 봐달라고 하면 어떻냐고 설득할 수 있지! 고물상은 유리아주가 말한 것처럼 카메라를 찾을 수도 있고 말이지!

262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0:29:59

먹을건 어쩔수 없지

263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32:33

의념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염두해둬야 할 것 같아요.

264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32:43

>>261 오오 그거 꽤 괜찮은데요!

>>260 맛있게 드시길!

>>259 저는 괜찮아요!

265 파필리오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0:33:45

이야기는 바람을 타고 흐르는 거라고 한다. 그래선지 귓가를 스쳐가는 미풍에 어떤 소리가 들려온 것 같다. 익숙하고 아주 조금 그리운 이름이 간지럽게 귀를 훑고 지나간 것 같았다. 다만 그에 신경쓰지 않고 한 걸음 더 내딛었다. ..바람의 이야기를 떠올려서일까? 유쾌한 콧노래를 부르는 바람의 상급 정령이 보였다. 숲 어귀를 달리는 그에게 곧 바로 말을 걸었다. 거리가 가깝지 않았기에 목소리를 조금 높였다. 바람의 상급 정령의 속력은 분명 나보다 빠를 것이다. 그러니 얼른.

"실례합니다! 그 곳에 계신ㅡ"

다만, 그를 뭐라고 불러야할지 의문이 들었다. 바람의 상급 정령이라고 그대로 불러야 할까. 나는 저들이 자신을 부르는 이름을 모른다. 하지만 고민을 할 시간은 많지 않았고, 그래서 길지 않게 고민은 끝냈다.

"유쾌한 바람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나온 건 다소 시적인 표현인가?
내게 시의 재능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던, 가. 있던가.
그런 말을 그가 해주었던가.
허나 생각을 멈추고 바람의 상급 정령에게 다가갔다.


#바람의 상급 정령에게 말을 겁니다.

266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0:35:24

>>260 맛있게 먹고 오라구!
>>263 그것도 그렇지. 게이트 안에서 망념이 쌓이는 속도가 어떤지도 봐둬야겠는걸...
그러면 명진이 고물상에 유리아가 외지인, 토오루가 마을 사람인 걸로 괜찮을까?

267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35:32

의학 관련 기술이 없고 의념의 힘이 없는 상태에서 약재를 구하러 온 한의사 역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68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0:36:15

이제 익숙한 마을 사람 토오루가 사투리를 쓰는 걸 볼 수 있는건가!

269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36:51

>>266 예입!

270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0:37:10

저건 그냥 내 의견이니까 꼭 저렇게 할 필요는 없는걸! 명진주하고 유리아주가 편한 게 제일 우선이라구

271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37:32

>>267 적당히 줄거리에 적힌 폐렴을 그냥 본 것만으로 딱 알아 맞추는 도사로 연기하면 꽤 믿어줄 것 같은데용.

272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38:13

그래도 역시 토오루주가 파티장이기도 하고 지금 당장 저 의견 외에 생각나는 건 잘 없으니...진행에 따라 작전을 바꾸거나 고쳐봅시다!

273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0:39:58

>>268 나는 사투리를 모르니까; 번역기가; 알아서; 사투리로 번역해 줄 거라고; 믿고 있다구;

274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0:01

알겠어요. 일단 저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을게요!

275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0:15

일단 이렇게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는 이점을 최대한으로 살릴 필요가 있죠!

276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1:48

아니면 토오루하고 유리아 역할을 바꿀 수도 있는데 ...어느 쪽이 편한지 유리아주가 정하면 거기 따르겠다!

277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2:26

ㅇㅇ!

278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3:20

시골에 어울리지 않는 외국인 이름인데... 여기선 파티장인 토오루주의 의견에 따르도록 할게요. 외지인이 아니여도 상관없으니까요.

279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3:35

>>186
이런. 캡틴의 묘사가 잘못되었네요!

그냥 주위에 차가 '하나도' 없습니다!
마치 무언가에 통제당한 것처럼요!
그냥.. 뛰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188
" 네? 가, 가능은 합니다만.. "

상담사는 매우 당황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189
준혁은.. 감각을 강화합니다.
주위로 흩어지기 시작하는 시선들 속, 조금 더 굵은 감각을 훝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은 그저 그런 인물들, 이따금 빛은 보이지만 희미한 이들, 마지막으로...

조금 특이한 의념의 형태를 지닌, 남성이 몇몇 친구들과 둘러쌓여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 아니. 그래서 최후의 탑 쪽에 대한 헌터들 얘기가.. "

남학생은 신나게 친구들과 떠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아무래도 자랑으로 보입니다

280 현준혁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5:01

#무리에 끼어 남학생의 자랑을 들어봅니다

281 김태식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6:59

"그....여러가지 이유로 아이들을 처갓댁에 맡기고 안찾아간지 오래됬는데"

벌써부터 피곤하다.

"애들한테 이제와서 가는건 미움 받을 것 같고 그러자고 안가자니 그럴수도 없는 노릇인데 어찌 하면 좋을지 싶어가지고"

당황한 표정을 보아하니 이런쪽은 전문이 아닌가?

"상담하기 어려운 분야라면 다른 곳에 가보겠습니다."

#이야기

282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7:28

그렇다면 유리아를 유씨에다가 이름이 리아인 친구인 쪽으로 우겨보자구...

283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8:29

네. 그러면 제가 마을 사람 역을 할게요.

284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9:00

돌아왔습니다~!!

파필리오주 레스 읽었어요!
웨이주 혹시 계신가요? 우리 어떡하죠!

285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9:07

>>192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198
곧, 태호의 폭력이 끝나갈때 쯤.
그는 채주민이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고, 그래서 너도 맞을거냐고 말이죠!

>>201
그렇게.. 폭력의 시간이.. 지납니다.

약점 보호(F)
신체의 약점을 의식적으로 의념을 둘러 방어한다.
약점을 공격당할 경우 일정 확률로 일반 공격으로 취급된다.

획득하였습니다!

286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9:32

성이 유 이름이 리앜ㅋㅋㅋㅋ

287 빈센트 (5KQyZJ6lsU)

2021-10-07 (거의 끝나감) 20:49:39

"..."

# 의념 20으로 다리를 강화, 뛰어갑니다.

288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0:51:19

#역할 분담 완료되었습니다! 유리아 슈루즈버리가 1번 익숙한 마을 사람, 키사라기 토오루가 2번 외지인, 태명진이 3번 고물상입니다!

289 신지한 (2IfxMIWVC2)

2021-10-07 (거의 끝나감) 20:55:05

"교육이... 맞는 건가요..?"
어. 그게 맞다면 맞아야죠?

그냥 그렇게 정할 게 아니지만 뒷사람의 사정으로 예스 올 예스가 되어버린 지한입니다.

#네. 그러죠.

290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0:57:38

>>203
각 교관들의 담당 과목을 생각해보고, 얼마의 망념을 들여 어떤 과목을 복습할지 알려주세요!

>>280
하지만 아쉽게도, 준혁은 처음 보는 이방인!
학생들은 무리를 지어 있다가도, 특별반인 준혁을 보곤 빠르게 흩어집니다!

하하!! 특별반의 악명 맛을 쬐끔만 보아라!!!!

>>281
" 아뇨 그게, 무작정 상담을 원한다고만 하셔서요. "

상담사는 당혹스런 표정을 지우고 대신 태식에게 차를 한 잔 내어줍니다.

" 일단 앉아서 얘기하시죠.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일로 아이들과 대화를 하려고 하시는지 말이에요. "

291 한태호 (hUcuxyBHBk)

2021-10-07 (거의 끝나감) 20:59:03

" 도.. 망쳐.... "

훈련장(도살장)에 들어오는 새로운 희생양에, 태호는 무릎꿇은 채 지한이에게 손을 뻗으며 중얼거립니다.
그러나 이 모습은 포석.

분명 저 채주민인지 뭔지 하는 아저씨는 지한이에게 폭력을 행사하기 위해 다가갈 터, 그때를 노려..!

"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닷!! "

폭력아저씨의 오금을 향해 전력으로 주먹 한방을 꽂아넣는거다!
진짜 먹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대만! 제발 한대만! 너에게 닿기를!!

#채주민의 오금을 노려 펀치를 날린다!!

292 현준혁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0:59:43

실화냐 마음먹은대로 되는게 한가지도 없어!?

하여튼 우민들의 질투란

#기숙사로 돌아가서 잠이나 잡니다

293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01:07

뒷북이지만 태호주!!
같은 스킬이어도 그냥 쓰는 것보다 망념 쌓아서 쓰면 효과가 좋아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294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01:21

모두들 안녕하세요!

295 주강산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02:37

"....."

그런, 그런 거였나. 강산의 눈이 크게 떠졌다.
강산은 자신이 지나치게 생각 없이 악기를 맡겼음을 깨달았다. 어쩐지 '수리 의뢰서'가 아니라 '제작 의뢰서'이더라니.

"잠깐, 잠시만요."

그렇다고 주문한 걸 무르자니 이미 지불한 GP가 있었다. 물론 이것도 본인이 의뢰를 취소한다면 돌려받을 수야 있겠지만...

'...아니, 솔직해지자, 주강산.'

한편으로는 아이템화된 가야금이 탐나기 시작한 것이었다. 설령 예전에 없던 사용 제한에 걸려서 이제는 예전처럼 편히 다루지 못하게 된다고 해도 말이다.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강산은 스스로의 탐욕을 인정했다.

"기왕 이미 돈 낸 거, 잘 부탁드립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강산은 결심한 듯한 눈빛으로 장인에게 말한다.

"근데 그러면 제한이 대락 어떻게 될까요?"

아무래도 연습용 악기를 하나 더 구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제작 의뢰를 취소하지 않고, 악기장인과 대화를 계속합니다.

296 한태호 (hUcuxyBHBk)

2021-10-07 (거의 끝나감) 21:02:52

>>293
호오오옹!? 그런 꿀팁이! 고마워 강산주!

297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03:02

안녕하세요 강산주!

298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04:01

관전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준혁이 안습....

299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1:04:34

>>287
결국.. 인천항까지 뛰기로 결정합니다!

아직 한 번 더 이동해야 합니다!

>>288
역할 분담을 마쳤다면 각자의 역할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정해서 나메를 정리해주세요.

상태창이 갱신되었습니다!

>>289
" 좋아. "

그거 아시나요?
의념이 발전하게 되면서 여성과 남성의 차별이라 할 법한 것들은 크게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힘이나, 지식, 사회적 인식 등. 다양하게 변화한 것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것은.. 상대가 힘 조절을 하지 않는단 사실을 말합니다!

지한은 난생 처음 느껴보는 폭력에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300 빈센트 (5KQyZJ6lsU)

2021-10-07 (거의 끝나감) 21:06:42

"제기랄!!!!"
#망념 20 추가해 다리로 달리는데

301 김태식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1:06:56

아무래도 너무 급했나
차를 받은 다음 잠시 들여다보다가 천천히 입을 연다.

"저한테는 쌍둥이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내와 둘이서 키우던 중에 가디언이었던 아내가 게이트 안에서 죽었고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했고요."

눈을 감고 회상하듯이 말한다. 얼굴 목소리부터 해서 모든 것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아직 아기들이었던 애들은 처가에 맡기고 복수를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집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줬고 진실을 밝히고 복수를 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하는 일이니까

"최근 미리내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애들을 보고, 아이들이 생각난 겁니다. 내가 아이들보다 죽은 아내를 고른 것은 잘못이지만 얼굴 정도는 봐도 되는 게 아닐까? 하고"

차를 한 모금 마신다. 맛이야 느껴지지만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 어느 순간부터 그런 건 관심 밖이었으니까

"그러다가 뉴스에 다원주의자가 한국을 노린다는 소식이 나오니까 아이들이 더 생각나서 보러 가고는 싶은데 이제 와서 무슨 얼굴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이들과 지낸다는 선택지가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건 싫다.
아직도
시간이 흐르고 흐른 지금도
미안하게도 내 안에서는 아이들보다 아내를 향한 마음이 훨씬 더 크다.
이런 내가 좋은 부모가 아니라는 사실은 항상 느끼고 있다.
아이들에게 미움 받는 것도 무섭지만, 아이들을 위해 살기 시작한 순간부터 아내를 잊고 아이들만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그 상황이 두렵다.
#솔직하게 말해봅니다. 나쁜 부모!

302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07:15

우선 명진이의 목표는 카메라를 사는 거구..

303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08:03

아이고 지한아!!

304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09:19

지한이 고생한다!

305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1:09:55

>>291
지한이 폭력에 노출되는 동안, 태호는 주먹을 쥐어 뻗습니다.
딱 한방만! 하고 뻗어진 공격이지만, 약점을 맞고도 채주민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웃습니다.

뻐끔 - 뻐끔 -

입모양이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너.
튀.지.말고.
기.다.려.라.

>>292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295
" 9500에 맞춰서 제작될테니.. 레벨 제한은 14. 악기 연주 E랭크 정도가 되겠지. 애초에 처음부터 의념 사용을 가정하고 제작된 물건이 아니니 말이죠. "

장인은 느긋하게 강산을 살펴보다가 말합니다.

" 그래서 악기 연주. 어디서 배울 수 있겠습니까? "

306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0:22

>>239 >>296 쓰읍 아닌가 공격 뎀딜만 증가하던가요...? (조언해놓고 헷갈림!)
그래도 보조계 스킬도 망념 쌓아서 쓰면 뭔가 강화되지 않을까요!

307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1:06

태식아... 지한아... 빈센트야... 태호야...!
처음 들어가는 게이트고 하니까 천천히 해보자구! 저번에도 한 말이지만 유리아주하고 명진주 잘 부탁한다!

308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1:29

아이고 태호야!!!!!

309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1:42

폭력적인 현장

310 현준혁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1:54

#잠을잔다

311 신지한 (VZTMLMcRQ.)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2:21

태호 씨가 왜 도망쳐라고 말하는지 지한은 몰랐습니다..

"엑..윽..엑!!"
처음 느껴보는 폭력이다!

#죽지는 않는데 죽을 것 같아욧!

312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2:50

>>307 저야 말로 잘 부탁드려요! 토오루주! 유리아주!

313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4:08

지금 카메라를 찾아본다 라고 행동 레스 적으면 될려나요?

314 웨이주 (VHtVIuNIoQ)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4:32

>>284
앗 씻느라 이제 확인했네요ㅠㅠ미안합니다! 라임주 더 궁금하신 거 있으면 여쭤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조에 대해서 물어볼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315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4:35

저도 잘 부탁드려요.

316 한태호 (hUcuxyBHBk)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6:12

오금을 노리고 뻗은 일격, 솔직히 대응할 줄 알았지만 클린하게 들어간 히트에 본인조차 살짝 놀랐지만... 상대는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되려 이쪽을 보고 웃으며 보여주는 입모양에 이쪽의 오금이 저려올 정도

아, 젠장. 그... 그냥 갈 걸 그랬나?
그냥 의념 써서 오금 한대 더 후리고 튈까? .....그래도 멀쩡하게 쫓아올 것 같은데..

#지한이 맞는걸 보면서 식은땀을 삐질삐질 흘립니다..

317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7:40

>>313 그렇다! 유리아주와 명진주가 행동 레스 써두면 내가 잘 통합해서 올리는 방식이라구!

318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9:21

그럼 적어둘게요!

319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9:58

역할부터 정하는 건줄 알았는데 저도 레스를 써야 하나보군요.

320 태명진-오막동이 파티-고물상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20:04

#카메라를 찾아본다.

321 주강산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20:53

"아, 반은 이미 해결됐네요."

강산은 작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레벨은 이미 충분하다. 이 정도면 해볼 만 한가?라고 그는 얼핏 생각했다.
하지만, 악기 연주를 어디서 배울 수 있겠냐는 말에는 곧 다시 입을 다물었다.

"...그냥 독학으로 망념 쌓아가면서 죽어라 연습하는 걸론...안 되겠죠?"

그러다 자신없게 말을 꺼내보았지만, 그 시선은 장인의 눈을 피하고 말았다.
그래, 결국 기술 획득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그게 그냥 될 거였으면 그에게는 이미 해당 기술이 있었어야 했다. 그러니 예전처럼 그냥 설렁설렁 망념 조금씩 쌓아가며 연주하는 것으로는 얻을 수 없겠지. 되더라도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악기장인과 마저 대화합니다.

322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23:14

나무의 말에, 라임은 곰곰이 생각합니다.
생기롭게 머금었던 미소는 곧 거두어지고, 사뭇 진지해진 표정으로 나무를 올려봅니다.

"할아버지 말씀이 맞아요. 하지만, 사슴이 풀을 뜯어먹는다고, 원숭이가 열매를 따먹는다고 풀과 열매가 사슴과 원숭이를 원망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사자가 사냥감이 없어 기린에게 덤볐다가, 크게 다쳐서 결국 무리에서 뒤처져 홀로 죽어가더라도, 기린을 원망하지는 않아요.
그건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이고 대가니까요."

자연의 섭리를 표방하는 나무의 가르침은 옳고, 또 옳습니다.
하지만, 라임의 주장 또한 자연의 일부가 아닐까요.
여기에 인간의 욕심이 묻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라임이 상점 아저씨를 위해 꽃을 따려는 것은 나무에게 아무래도 좋은 일이고, 마찬가지로 꽃이 나무에서 생명을 피워가는 것 또한 라임에게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겠죠.
아니, 상관이 없다기보다는, 내가 살기 위해서 하는 모든 행동에 일일이 죄책감과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해얄까요.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은 온전히 라임의 몫이겠지만요.

"죄송해요. 저희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아요."

대가를 치르지 않고 꽃을 가져가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 대가는 영양제 다섯 개가 아닌, 라임의 목숨이 될 수도 있겠죠.

라임은 망념을 50 증가시켜 신속을 강화해, 나무에 올라 꽃을 따려고 합니다.


//이렇게 할까 싶은데.. 파필리오주와 웨이주 괜찮으실까요?

323 유리아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23:24

어머나.. 방금 그건? 인위적인 이야기 같은 그건 뭐였을까요? 이래서 재현형 게이트 라고 하는군요.
기억을 재현한듯한... 목적은 대강 알았어요.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면 되는 거죠? 이쪽도 아직 한이 잔뜩 쌓여있는데 말이에요.
먼저 역할인가? 저는 어떤 역을 맡는 걸 잘 못하지만.. 해야겠죠?

"어떤 마을 사람인지 궁금해지네요."

#마을 사람 역할을 맡아요.

324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1:23:57

>>319 역할 분담한 레스는 >>299 에서 캡틴맨이 처리했다구

325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24:30

아...뭔가 잊은 것 같은데 뭐였지? 했더라니 간밤에 이걸 깜박했구나...
situplay>1596326084>928을 참고하여 등장인물 문서의 오류사항을 정정했습니다.

326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1:24:38

무작정 카메라를 찾는다. 고만 하지 말아주세요!
이 곳은 재현형이고, 재현형이란 말은 간단히 말해서 소설, 연극, 이야기 등의 여러 '극'들이 모여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억지로 비틀거나, 쉬운 길로 찾아 해결하려 하면 이야기가 붕괴하거나 이상하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재현형은 장기간을 보고 진행하는 이야기입니다!

327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25:24

>>314 괜찮아요!! 저도 일이 있어서 많이 늦었는걸요.

328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25:58

>>324 아! 그렇군요... 처리가 안 된줄 알았어요. 헤헤.. 금방 다시 써올게요.

329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1:26:54

>>322 어..썩 좋은 결과로 이어지진 않을 거 같은데요...?

330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27:07

>>326 아아 여기서 부터 이야기를 붙이면 된다는 말이군요 알겠습니당

331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1:27:34

>>326 일단은 해당 역을 지닌 배우가 되어 행동하는 게 옳군요.

332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28:54

>>329 그쵸? 하지만 계속해서 대화만 나눈다고 답이 나오진 않을 것 같아서 조금 질러봤어요.

333 유리아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0:02

어머나.. 방금 그건? 인위적인 이야기 같은 그건 뭐였을까요? 이래서 재현형 게이트 라고 하는군요.
기억을 재현한듯한... 목적은 대강 알았어요.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면 되는 거죠? 이쪽도 아직 한이 잔뜩 쌓여있는데 말이에요.
저는 마을 사람 역할인거죠? 전혀 안 어울리는데 어쩌죠? 일단 한필광이라 불린 존재에 대해 알아봐야겠네요.
저에게 역이 부여되었으니, 그에 따른 지식도 있을까요..

"그러니까... 생각부터 해봐야겠어요."

#마을 사람 역을 받아들여서 마을 사람 이라면 알고 있을 마을의 상황을 떠올려 볼게요.

334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0:11

>>332 음...
이 숲에 영양제 대신 그렌트의 영양이 될 수 있는 게 있는지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335 태명진-오막동이 파티-고물상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1:02

"흠."

명진은 오늘도 낡지만 그렇기에 그리운 고물상 안에서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보통은 고물을 팔러 오는 사람이 많고 그 중에는 그저 무난무난한 것들이 모이나.

가끔은 마침 귀중한 것들이 발견되기도 하며,

그것을 사고 더 비싸게 팔면서 나름대로 입에 풀칠을 한다.

오늘도 가게에 들어올 손님을 위해 물건을 준비해야 하는데....

혹시 그게 있는 지 찾아볼까?

#고물상에서 혹 카메라가 보이는 지 찾아본다.

336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1:05

웨이주도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고, 생각하신대로 조에 대해서 더 물어보실 거라면 라임은 다른 동물이나 새한테 정보를 물어보는 걸로 가져올게요:)

337 빈센트주 (5KQyZJ6lsU)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2:22

>>334
"영양? 허허. 영양이랄 것이 있나, 이 땅에서,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과하면 과한 대로 사는 게지."

할거같음...

338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3:51

동물의 분뇨나 사채 같은 것도 어떻게 보면 영양이지 않을까요? 동물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요!

339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5:23

>>300
달리고, 달리고, 달립니다.
급히 달린 끝에 망념이 쌓이긴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인천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에 깔린 스산한 분위기. 무엇보다도 지금 빈센트를 절망스럽게 만드는 것.

검은 색을 베이스로 하여, 깔끔한 코트 형태로 개조한 듯 보이는 정복.
그 위에 계급장을 얹은 채. 눈이 돌아간 듯 보이는 베로니카를 짓밟고 있습니다.

" 휘유우.. 아가씨. 말했잖아. 아가씨 잘못 아니라는 거 알아. 눈 돌아가서 칼 휘두를 수도 있는 거 알고. 그래도 그렇지.. 정복에 칼을 휘두르면 어떡해? "

정복의 어깨 부분에는 선명한 무궁화 두개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런 상대를 살피던 중에 베로니카가 지쳐 쓰러집니다.

" 휴.. 겨우 제압했네. 거기. "

가디언은 고갤 돌려 빈센트를 바라봅니다.
연붉은 빛의 머리카락과, 태양을 새겨놓은 것 같은 눈. 딱딱한 정복에 가려지지 않는 육감적인 몸이 인상적인 여성입니다.

" 당신이 빈센트. 빈센트 루커. 맞아? "

>>301
상담사는 입을 닫고, 태식의 이야길 듣습니다.

" .. 상심이 크셨겠군요. "

많은 감정으로 상담사의 얼굴은 복잡하게 변했습니다. 공감까지 바란 것은 아니겠지만, 태식은 뒷머리를 긁적이며 이야기들을 꺼냅니다.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없을 것 같다는 태식의 말에 상담사는 묵묵히 고갤 끄덕입니다.
그것이 의미한 것은, 무언의 긍정입니다.

" 좋은 아버지란 무엇일까요. "

상담사는 모든 말이 끝나고, 침묵이 이어지려는 중에 천천히 얘길 꺼내기 시작합니다.

" 돈이 많은 사람? 사랑을 많이 주는 사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사람? 자주 놀아주는 사람? 그 많은 것들이 다 '좋은'의 조건이 됩니다. "

태식은 묵묵히 고갤 끄덕입니다.

" 그럼 나쁜 아버지란 무엇일까요? "

곧 상담사의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 좋고, 나쁜. 다양한 관점이 있습니다. 좋은 아버지이길 바랬다면 아내가 죽고 나서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셨으면 됩니다. 그러면 좋은 아버지가 될 수는 있었겠죠. 그러나 좋은 남편이 되실 수는 없었을겁니다. "

후룩. 상담사는 자신 앞에 놓인 차를 한 모금 마시며 입을 다십니다.

" 어느 것을 택해도 완벽히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게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태식 씨는 하나는 잊으셨던 것 같네요. "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사위.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형님.

그 많은 것들이 태식을 이루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아버지인. 태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좋은'아버지가 되었어야 했진 않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였어야 했다는 말이에요. 어린 아이들은 민감하고, 솔직합니다. 왜 다른 가정과 비교하며 자신들을 돌봐주는 것이 다른지. 솔직하게 물어보겠죠. 물론 어르신께서 무작정 아이들에게 네 어머니는 죽었고, 네 아버지는 네 어머니의 복수를 하러 갔다곤 하지 않으실겁니다. 분명 이유를 만들고 대어 아이들을 이해시키려 했을겁니다. 네. 이해시키려 했겠죠. "

상담사의 표정은 오묘합니다. 무언가를 토해내려 하기보단, 답답하더라도 담아두고, 물어, 천천히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아이들은 관상용 물건이 아닙니다. 아내분과 태식 씨가 만든, 관상용 물건 같은 것이 아니에요. 태식 씨는 지금도 어떻게든 '내' 이유를 들어 설명하려 하지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했고, 어떤 감정을 가졌을지는 생각하지 않아요. 당연히 아이들이 이해하리라고 생각하시는 것처럼말이에요. "

상담사는 용기를 내려는 듯 했습니다.

" 물건에 티가 묻을까 무섭던가요? 가치가 달라질까 무섭던가요? 왜 지금까진 아무렇지 않다가, 복수라는 명분을 두고. 왜 아내가 사랑했을, 아내와의 추억은 두고. 사라진 추억에 매달리고 계신가요?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 아직도 핑계를 대시냐는 말입니다. "

태식의 손은, 분노로 떨리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 결국 아이들도 이해해줄거야. 복수를 마치면 아이들에게 잘해주자. 그 '때'는 오지 않습니다. 하나를 마친다는 것은 다른 하나가 시작되는 것이고, 그 뒤로는 이해받을 수 없는 아버지가 되어야만 하겠죠. "

비어버린 찻잔을 쥐며, 상담사는 말합니다.

" 아내를 잊고 아이들만 생각할지도 모른다. 아이들이 더 생각난다? 웃기는 소리 하지 마세요. "

이제 와서 핑계 대지 마시란 말입니다.
하고, 상담사는 단호히 얘기합니다.

>>310
잠을 잡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띠링!

340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6:19

카메라를 포기하지 못하는 명진 ...두 사람 다 수정하고 싶은 곳 없으면 이대로 가겠다!

341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8:10

가보자고!

342 현준혁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8:25

오늘도 활기찬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그럴린 없겠지

#특별반 수업 복습이라도 한다

343 현준혁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8:38

>>342 ## 망념을 40들여서

344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8:52

네, 저는 문제 없어요.

345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1:40:02

>>337 그렇다기에는 요구하는 것부터 영양제니까요...?

346 빈센트 - 사내 (5KQyZJ6lsU)

2021-10-07 (거의 끝나감) 21:41:16

빈센트는 쓰러진 베로니카를 보고 얼굴을 싸맨다. 마음 같아서는 무슨 일이냐고 묻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다. 수습해야 한다.

"빈센트 반 윌러, 입니다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

빈센트는 한숨을 쉬고 말한다.

"어쨌든, 방금 제압하신 그 베로니카의... 주인... 통제관... 개장수... 아니,"

# "후견인입니다."

347 오막동이 파티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1:43:30

<토오루>
토오루의 눈이 느리게 깜빡였다. 남의 기억이라는 걸 확실히 알고 있음에도 영 기분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자신의 기분이 아니라 게이트 클리어와 파티원의 안전이었으므로, 토오루는 일단 생리적인 불쾌감을 뒤로 미뤄둔 채 생각을 이어나갔다.
제일 먼저 알아둬야 하는 건 이 게이트의 상태였다. 의념도 쓸 수 없는데 망념까지 급속도로 차오른다면 차라리 지금 바로 명진과 유리아를 찾아서 탈출하는 게 나았으니까.
그나마 다행인 것이라면 여기서 전투는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는 예감 정도일까. 토오루는 마을 입구 쪽에 서서 주위 풍경을 살피는 척 하며 상태창을 봤다.

#파티원들의 망념이 쌓이는 속도를 봅니다. 일반적인 게이트와 비슷한지, 아니면 차이가 있는지.

<유리아>
어머나.. 방금 그건? 인위적인 이야기 같은 그건 뭐였을까요? 이래서 재현형 게이트 라고 하는군요.
기억을 재현한듯한... 목적은 대강 알았어요.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면 되는 거죠? 이쪽도 아직 한이 잔뜩 쌓여있는데 말이에요.
저는 마을 사람 역할인거죠? 전혀 안 어울리는데 어쩌죠? 일단 한필광이라 불린 존재에 대해 알아봐야겠네요.
저에게 역이 부여되었으니, 그에 따른 지식도 있을까요..

"그러니까... 생각부터 해봐야겠어요."

#마을 사람 역을 받아들여서 마을 사람 이라면 알고 있을 마을의 상황을 떠올려 볼게요.

<명진>
"흠."

명진은 오늘도 낡지만 그렇기에 그리운 고물상 안에서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보통은 고물을 팔러 오는 사람이 많고 그 중에는 그저 무난무난한 것들이 모이나.

가끔은 마침 귀중한 것들이 발견되기도 하며,

그것을 사고 더 비싸게 팔면서 나름대로 입에 풀칠을 한다.

오늘도 가게에 들어올 손님을 위해 물건을 준비해야 하는데....

혹시 그게 있는 지 찾아볼까?

#고물상에서 혹 카메라가 보이는 지 찾아본다.

348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1:45:22

>>311
굳이 예를 들어본다면 어릴 적, 할아버님과 함께 했던 수련이 떠오릅니다. 갓 의념을 각성하고, 의념에 익숙해지던 때. 그 단계에 할아버님에게 맞았던 회초리의 감각이 이렇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레벨이 오르고, 스텟이 오를수록, 고통에 익숙해지고, 둔감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공격은 다릅니다. 아주 미미하지만 저 주먹에는 알 수 없는 기운이 존재해서, 건강이 보호하고 있는 영역을 뚫고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상대가 상처나 대미지를 입힐 목적이 없기에 순수히 고통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악! 명치 악! 뼈 맞았어 악!

>>316
오들오들 떨며 지켜봅시다..

>>321
장인은 품을 뒤져 명함 하나를 꺼냅니다.
명함에는 '칼레이드 음악 학원'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 그쪽 선생님이 은퇴한 헌터인데, 소싯적에 바드로 오랫동안 활동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쪽으로 찾아가면 배울 수 있을겁니다. "

왜 이런 친절을? 하고 강산이 의심할 법도 하지만.
장인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답합니다.

" 내가 만든 물건을 쓰지도 못하면, 억울할 것 같으니 말이죠. "

349 신지한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47:53

할아버님과 함께했던 수련이 떠오를 수 있는데. 스텟이 오르고..나이가 오르고 그러다보니 둔감해졌었는데 이건 좀 다른데요?

"악. 윽. 억!"
이거 어떻게 방어나 보호하려면 의념이라도 둘러야 하는 건가..!

#아이고 선생님 뼈 맞아욧!!

350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1:11

<라임>

나무의 말에, 라임은 무언갈 곰곰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나무를 채근하지 않고, 겸허한 태도로 고개를 숙입니다.

"알겠어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터벅터벅. 풀밭을 거닐어 봅니다.

- 저기, 친구야.

고개를 들어, 근처에서 노니는 새들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 혹시 나 좀 도와줄 수 있니?

- 저기 저 그렌트나무 할아버지에게 있는 보라색 꽃을 다른 곳에서 본 적이 있니? 있다면, 내게 알려줄 수 있을까?

#망념을 20 쌓으며 새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라임은 이렇게 해볼게요

351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1:30

>>342
띠링.. 의.. 정체는 확인하지 않으시나요..
아쉽습니다..

어떤 과목을 복습하나요? 교관들의 담당 과목을 참고하여 선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46
발을 떼면서 그녀는 천천히 빈센트를 바라봅니다.

" 아아. 그래. 윌러. 킥. "

알 수 없는 웃음에는 비웃음의 의미는 없습니다. 단지 무언가가 즐거운 듯, 그녀는 연신 웃음을 터트립니다.

" 아. 미안미안. 윌러라고 하니까 옛날 만화가 떠올라서 말야. 윌러의 모험인가 하는 만화책인데 꽤 볼만했었어. "

잠시 추억을 되새기는 듯 보이던 그녀는 손을 움직여 베로니카를 띄워냅니다.

" 이번은 다윈주의자 때문에 괜찮았다고 하지만. 민간인이 대상이었다면 머리 아파진다는 거는 피차 알지? 여기 먼저 온 게 나라서 다행이지. UGN 감찰부나 집행부 애들이었으면 이 아가씬 죽었어. "

그러니까 조심해, 하고 그녀는 베로니카를 빈센트 쪽으로 날려보냅니다.

352 준혁주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5:24

띠링이 뭔지 어떻게 알아 이 캡틴아 ㅋㅋㅋㅋㅋ

353 준혁주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5:44

아니 그게 뭐가 중요한건가요? 정신력 회복되었습니다의 효과음인줄 ㅋㅋㅋㅋ

354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6:39

>>353 (시무룩..

355 빈센트 - 상대 (5KQyZJ6lsU)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6:53

"상대가 민간인이었으면 전 머리 아파지는 게 아니라 자살을 생각했을 겁니다. 모쪼록, 이 친구를 잘... '진정'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센트는 베로니카를 받고 나서, 상대에게 묻는다.

"실례지만,"

#"이름을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356 현준혁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6:55

#옌 리오의 전투학을 복습합니다

357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7:13

(나도 띠링이 그냥 의미없는 효과음인줄 알았다)

358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7:32

지금까지 정신력 회복되면서 한 번도 띠링 쓴 적 없는데..

359 유웨이 (VHtVIuNIoQ)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7:42

종합해 보자면 정령의 입장에서 영양제는 꼭 필요하다는 뜻이겠지, 타협안이 없을 것 같은 기분에 웨이는 고개를 기울이며 아하하, 하고 웃었다.

"말씀드렸지만, 아는 사람이 많이 아프대요. 꽃이 살기 위해 할아버지를 필요로 하듯, 그 사람도 살려면 꽃이 꼭 필요한 거겠죠. 아, 거래에 응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만약에 영양제를 찾아오지 못한다면, 꽃도 그 사람도 양분을 받지 못하게 될 거예요. 그러니까 먼저 꽃을 받을 수는 없을까요? 자연을,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존재로써 영양제를 가져온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킬게요. 주제넘은 말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웨이는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그렌트 할아버지를 살피다가,

"하지만 저희를 믿을 수 없으시다면, 조라는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알려 주실래요? 영양제를 정말 구해다 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조에 대해 묻습니다.

360 준혁주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8:33

귀여워 캡틴ㅋㅋㅋㅋㅋ
그래서 띠링은 무슨 효과음인가요?

361 파파넬라 파티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8:42

>>247

<파필리오>

이야기는 바람을 타고 흐르는 거라고 한다. 그래선지 귓가를 스쳐가는 미풍에 어떤 소리가 들려온 것 같다. 익숙하고 아주 조금 그리운 이름이 간지럽게 귀를 훑고 지나간 것 같았다. 다만 그에 신경쓰지 않고 한 걸음 더 내딛었다. ..바람의 이야기를 떠올려서일까? 유쾌한 콧노래를 부르는 바람의 상급 정령이 보였다. 숲 어귀를 달리는 그에게 곧 바로 말을 걸었다. 거리가 가깝지 않았기에 목소리를 조금 높였다. 바람의 상급 정령의 속력은 분명 나보다 빠를 것이다. 그러니 얼른.

"실례합니다! 그 곳에 계신ㅡ"

다만, 그를 뭐라고 불러야할지 의문이 들었다. 바람의 상급 정령이라고 그대로 불러야 할까. 나는 저들이 자신을 부르는 이름을 모른다. 하지만 고민을 할 시간은 많지 않았고, 그래서 길지 않게 고민은 끝냈다.

"유쾌한 바람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나온 건 다소 시적인 표현인가?
내게 시의 재능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던, 가. 있던가.
그런 말을 그가 해주었던가.
허나 생각을 멈추고 바람의 상급 정령에게 다가갔다.

#바람의 상급 정령에게 말을 겁니다.


<라임>

나무의 말에, 라임은 무언갈 곰곰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나무를 채근하지 않고, 겸허한 태도로 고개를 숙입니다.

"알겠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터벅터벅. 풀밭을 거닐어 봅니다.

- 저기, 친구야.

고개를 들어, 근처에서 노니는 새들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 혹시 나 좀 도와줄 수 있니?

- 저기 저 그렌트나무 할아버지에게 있는 보라색 꽃을 다른 곳에서 본 적이 있니? 있다면, 내게 알려줄 수 있을까?

#망념을 20 쌓으며 새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유웨이>

종합해 보자면 정령의 입장에서 영양제는 꼭 필요하다는 뜻이겠지, 타협안이 없을 것 같은 기분에 웨이는 고개를 기울이며 아하하, 하고 웃었다.

"말씀드렸지만, 아는 사람이 많이 아프대요. 꽃이 살기 위해 할아버지를 필요로 하듯, 그 사람도 살려면 꽃이 꼭 필요한 거겠죠. 아, 거래에 응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만약에 영양제를 찾아오지 못한다면, 꽃도 그 사람도 양분을 받지 못하게 될 거예요. 그러니까 먼저 꽃을 받을 수는 없을까요? 자연을,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존재로써 영양제를 가져온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킬게요. 주제넘은 말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웨이는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그렌트 할아버지를 살피다가,

"하지만 저희를 믿을 수 없으시다면, 조라는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알려 주실래요? 영양제를 정말 구해다 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조에 대해 묻습니다.

362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8:49

문자 왔단 의미로 쓴 거 였어..

363 주강산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9:00

강산은 조심스레 명함을 받아들었다가, 인벤토리에 고이 모셔놓았다.
조금은 의심이 든 것도 맞지만, 괜찮은 기회인 것도 맞으니까.

"감사합니다."

그는 장인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보였다.
그곳에서 가야금도 취급할 진 모를 일이지만, 취급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기술 획득에 관한 힌트는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참...그러면 혹시..."

강산은 다시 점원에게 말을 걸었다.

"연습용으로 쓸 만한 25현 가야금 혹시 저렴한 거 있을까요? 아이템화 안 된 것도 괜찮습니다. 얼마부터 되겠습니까?"

악기 없이 악기 연주를 수련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사용 제한에 막혀서 못 쓰는 걸 가지고 연습할 수는 없을 테니까 말이다.
..연습할 수 있던가?

#악기점의 npc들과 마저 대화합니다.

364 준혁주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9:14

아아 문자
...문자 올 만한 사람이 있나?
그 가디언 소장님에게 온건가요?

365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9:49

아니.
형이 보냈어!

366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0:11

>>358 그냥 오늘따라 기분이 띠링하신줄...

367 준혁주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0:23

>>365 그럼 필요 없는 것 이군
잔소리 아니면 훈수일테니

368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0:40

띠링ㅋㅋㅋㅋㅋㅋㅋ

369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1:44

근데 파파넬라가 뭐랄까
평화롭긴 평화로운데 막막하다보니
예쁘게 꾸며진 철문 앞에 있는 느낌이네요...

370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1:54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371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2:29

>>370 준혁이가 답장하지 않을 경우의 미래인가?

372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2:45

나비주는 잠깐 샤워하고 올게요!

373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2:47

>>369 ㅎㅎ그래서 라임이 노빠꾸 할뻔했는데. 그래도 파필리오와 웨이가 넘 든든한데요!!

374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2:58

>>347
토오루는 눈을 깜빡여 망념을 체크해보지만.. 보이는 것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게이트의 특정 조건을 충족하기 전까진 의념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망념 역시 증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유리아는 마을 사람으로써 부여된 지식을 살펴봅니다.
마을은 7~80년대 즈음의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 발전하진 않았지만, 마을 단위로 농사를 짓거나 돼지, 소 등의 가축을 키우는 풍경이었죠. 얼마 전에는 국가 주도로 독일로 남자나, 여자가 파견을 가서 외화를 벌어오는 일도 있었고요. 마을 자체는 시끄럽다기보단, 조용하다는 게 어울리는 곳입니다. 어릴 적 시골의 풍경처럼,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로 이뤄진.. 그런 모습이죠.




명진은 고물을 쌓아둔 리어카를 마구 뒤져보지만 카메라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 시절의 카메라는 상당한 고급품으로 매 번 찍을때마다 소모되는 필름 등. 기본적인 가격과 다른 가격들이 꽤 부담되는 물건이었으니까요. 그런 물건이라면 사용할 수 없게 되더라도 보관을 하거나 한다면 모를까. 고물상에 함부로 넘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


375 준혁주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3:04

>>371 너무 끔찍해

376 김태식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3:25

아무래도 나는 정상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 다시 한번 느꼈다. 아이들이 이해해줄 거라는 생각은 어디까지나 내 기준이었던거다.
내가 그러니까
그때 분노했지만, 아내가 죽음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사랑하던 사람을 잃었음에도 나는 멀쩡했다.
화가 나지만, 슬프지만, 어째서인지 멀쩡했다.

"전문가라서 그런지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지금도 그렇다. 상담사의 말도 받아들일 수 있다. 저것이 맞는 말이란 걸 어렴풋이 느꼈으니까
세상 사람들이 전부 나와 같지는 않을 거다. 아이들은 나의 분신이기도 하지만 아내의 분신이기도 했다.
그 한 없이 자긍심 높은 가디언이자 나라는 사람에게 감정을 주었던 그녀의 분신
그렇기에 내가 아니고 아내가 아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일 뿐이지
여기서 이제 아이들을 포기하고 내 갈길을 갈 것인지 그러지 않고 아이들에게 갈 것 인지 골라야 하지만
난 싸이코가 아니다. 평범하게 도덕 교육을 받았으며 지극히 평범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선 아이들을 고르는게 맞다.

"많은 걸 느끼게해주네요."

내 아버지는 출장 갔다가 오시면 맛있는 걸 사오시고 내가 먹는 걸 바라보시더니 안아주셨다.
나도 그래야지
#그래야만 하는거다.

377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3:39

(일부러 챙겨가라고 영양제 얘기도 해줬었는데!)

378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3:46

베로니카...가디언한테도 덤볐다가 접혔어...
그래도 무난하게(?)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네요...

>>352-353
...뒷북이지만, 혹시 뭔가 연락이 온 게 아닐까요?
문자라든가 갠톡이라든가 귓이라든가?

379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4:14

(시간차로 진짜 뒷북이 되었다...)

380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4:16

음 굳이 독일을 언급한 걸 보면 단순히 배경 설정일 수 있지만 그들을 통해 카메라를 얻을 수도 있다는 건가?

381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4:16

웨이 진짜 말 넘 예쁘게한다... 내가 나무였으면 꽃이고 뿌리고 다줬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어디갔냐!(농담)

파필주 다녀오세요~

382 유웨이 (TjlWW8/blg)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4:58

>>373
저는 노빠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어느 정도 메타적인 시선에서 보스 출현 트리거가 보인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정 막히면 스틸하고 함 뜨는 것도 해답이 될 수 있으니까요...(파티 구성 봄!)

383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5:07

파필리오 조는 다 말솜씨가 좋아용

384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5:49

>>377 ㅠㅠ 영양제 주면 달라들지 않는다기에 거의 살충제 느낌으로 받아들여서.. 이왕 달라들면 한바탕 싸우자! 생각했더랬죠.. 만약을 대비해서 사더라도 한두개 샀을것...
사실 다른 파티원 시간낭비하게 하기 싫어서 무리하게 바로 출발한것도 있고...

385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6:33

다녀오세요 파피주

386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6:39

>>367
아까까지 그렇게 찾아다니던 도움일 수도 있는데 필요 없는 것이라고 단정짓다니!
간절함이 부족하군요! (?)ㅋㅋㅋㅋ

필리주 다녀오세요!

387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6:46

다들 멋지게 일하는 도중에 우리아이가 잘못됬어요(보통 부모가 잘못함)찍고 있는 중

388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6:47

필리주 어서오세요!

389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7:50

>>382 ㅠㅠ! 맞아요! 우선은 파필리오는 정령과 만났고 웨이도 조에 대해 물어봤으니 대화로 이어가다 정 길이 안보이면 마짱해요!!

390 준혁주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7:52

>>386 간절함 <<< 자존심
준혁이가 굶어 죽어가는 순간이 오더라도 망할 가족에게 손을 벌리진 않으리...

391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8:01

>>367 형한테 너무 가차없는 것 아니냐구!
망념이 안 늘어난다니 이건 다행인걸 ...유리아가 알고 있는 정보는 한독근로자채용협정인가? 아까 노래도 그렇고 아직 10월 유신 이전일지도 모르겠는걸...

392 유웨이 (TjlWW8/blg)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8:55

파피주 다녀오세요!

>>384
아니에요! 저도 있으면 좋은 방어템 정도로 생각했는걸요! 들어온 이상 방법은 있을 거예요 힘내자구요~!

393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8:56

>>380 마을 사람들 중에 독일에 갔다온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381 >>383 동감입니다! 셋 다 귀여워요!

394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0:29

지금부터 뭘 하는 게 좋을까요? 제가 필광이네 집을 한 번 찾아가볼까요?

395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0:59

>>390 준혁이 가족들이 안 도와줘서 삐졌구나!

(*드립임! 아닐수도 있음!)

396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2:15

>>392 윽...(울음참는소리임) 너무 힘이되는 말씀 감사해요.. 힘내자구요!!

그리고 다른 파티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397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2:57

>>349
그렇게.. 세 턴이 가리라..

약점 보호(F)
신체의 약점을 의식적으로 의념을 둘러 방어한다.
약점을 공격당할 경우 일정 확률로 일반 공격으로 취급된다.

획득했습니다!

>>355
" 내 이름? "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슬쩍, 그녀의 외관을 조금 더 살펴봅니다. 단정하지만은 않은, 꽤 여유를 둔 단추. 정복과는 어울리지 않는 운동화 같은..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떠오르는 지식이 있을까 생각해보지만 떠오르진 않습니다. 하하! 당신이 박학다식이었다면 정보를 얻었을지도 모르지!

" 칼리. 칼리 예르니아. "

이름을 들어도 떠오르는 것은 없습니다!

>>363
" 대부분 2000GP 이상부터 시작하는데 괜찮으세요? "

하하!! GP의 압박 맛을 쬐끔만 보십시오!

398 준혁주 (6RJMagBJz2)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3:01

>>395 아 ㅋㅋ 그거 뭐 얼마나 한다고 안도와준다고 빙빙 돌려 말하면서 갈구냐고 !

399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3:29

그런데 외국 다녀온 사람하고 심하게 잘못 엮이면 간첩으로; 몰려서; 중앙정보부에; 잡혀갈; 가능성도 있으니 조심하자구;
>>394 그것도 좋고 마을 상황을 전체적으로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387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400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3:44

>>393 그게 좋겠네요!

401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3:47

아낌 없이 주는 나무처럼 스킬을 뿌리고 있다!

402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4:06

>>399 아 그런 시절이었군요 ㄷㄷ

403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4:20

선생님한테 맞고 약점보호 셋이나 획득했군요!!

404 신지한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5:37

"어흐...."
아무튼 얻었으니 상관은 없긴 한데요. 진짜 아프고 그렇습니다..
비척비척 걸어서 여기저기 움직여봅니다. 아프기만 할 뿐 이런저런 문제는 없다는 점이 매우 무섭긴 하지만요.

"감..사합이다..."
어쩌다 맞는 게 감사를 표할 일이 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감사합니다 교관님..근데 진짜 아프네여

405 유리아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7:53

70~80년대? 상당히 예전이네요. 자연 같은 풍경은 나쁘진 않지만... 현대 문명을 누릴 수 없다는 건 어째 슬플지도 모르겠어요.
이게 세대차이 라는 걸까요? 트럼펫이라도 있으면 신나게 불어재끼겠지만요. 여하튼 중심이 되는 인물을 찾아볼 겸해서 마을을 둘러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누가 뭐하냐고 물어보면 산책중이라 이야기 할 수도 있고요. 안 그래요?

"오늘도 날씨가 좋군요."

방긋방긋 웃으며 여유로운 걸음걸이로 마을을 돌아다녀요. 마을 사람과 마주치면 최선을 다해 정겹게 인사를 해줘요.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의 상황을 보려고 해요. 혹여나 마을 사람을 만나면 정겹게 인사하고 멈춰설게요.

406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8:46

>>397 허허...
이제 강산이도 돈 필요해...

>>398 삐진 게 맞았군요! 허허...

>>399 앗 아아.......

아앗 그리고 태호랑 지한이...스킬 획득 축하해요!

407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2:34

당시 찾아봤을 때 영양제와 거래 둘 다 키워드로 나오긴 했는데 말이에요.
그게 퀘스트 물품인 건 몰랐지...
5개나 필요할 지는 더 몰랐지...

408 태명진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2:40

"음..."

아무래도 카메라를 찾을 수 없었나.

하긴 그 정도 값의 물건이라면 어지간히 망가지지 않는 한 고물상에 맡겨놓지는 않으려나..

명진은 가게의 문을 잘 잠그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기 위해 리어카를 끌고 간다.

#동네에서 고물을 찾아보면서 독일에 대한 이야기 정확히는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돌고 있는지 조사를 해본다.

409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2:59

태호주와 지한주 축하드려요!

410 주강산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3:37

"아...지금은 돈이 충분하지 않아서,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역시 500GP로는 택도 없었다.
강산은 속으로 절규하며 카운터에서 물러났다.

"다음에 뵙죠. 안녕히 계세요."

그래도, 악기점을 나서면서 악기점 점원과 악기 장인에게 인사를 하는 것은 잊지 않았다.

#악기점에서 나갑니다.

411 유웨이 (6kYEoLPUk6)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4:49

다들 스킬 획득 축하해요!
맞으러 간 웨이의 예상도: 좋아! 온 힘을 다해서 때려 줘!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얼마든 견뎌 볼게!(그 뒤로 웨이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412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4:53

잘자따

413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4:59

>>361
유쾌한 바람.
그 말을 들은 바람의 상급 정령은 고개를 내려 파필리오를 바라봅니다.
마치, 근원을 내보이는 듯. 그 눈이 파필리오의 깊은 곳을 사정 없이 파해치고, 천천히 끌어올리는 감각이 듭니다.

마른 침을 삼킵니다.
지금까지 만났던 정령들과는 달리, 이 정령은 그렌트 나무와 같은 '상급'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존재입니다.

- 잉태되어 뿌리 내리고, 파종을 이어가는 이여! 나는 바람이다! 흐르는 바람에는 헛된 소문이 이고, 그 속에 진실이 있을 수도 있으니. 나그네여. 그대는 내가 하는 말에서 진실과 거짓을 솎아낼 수 있겠는가!

즉,
계약자가 아닌 파필리오에게 모든 것을 알려줄 수는 없다는 것 같습니다.




" 조? 그는 으음.. 꽤 유쾌한 사람이었단다. 하프 연주가 그럴싸한 남자였지. 가끔 우리들이 분노에 휩쓸려 이 숲을 벗어나는 날이 있는데 그 날에 그가 나타났단다. 우리에게 음악을 연주해줬지. "

신기한 음악이었다고, 그렌트 나무는 평합니다.




- 아유. 저 할아버지 몸에 난 보라색 꽃에 대해서 말이세요?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그럼 제가 들려드릴 수 있는 신비로운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지 않으시곘나요? 저 꽃은 제 어머니의어머니 시절부터 이 숲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저 꽃이 한때는 이 숲의 어귀에 많이 피어났다고 해요 그런데 이 꽃이 피던 자리에 다른 나무들이 자라면서 점점 가지가 길어지기 시작했고 잎이 자라면서 햇빛을 가리기 시작했더니 얘들도 살아남기 위해서인지 나무의 뿌리에 엉켜들어가 나무의 몸통에 꽃을 피워서 양분을 나눠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꽃이 다른 애들에게 아픈가 물어보니까 그런 것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저어기 있는 목동나무 애는 자기 몸에 꽃이 일곱개나 난 적이 있었는데 자기 얼굴에 난 꽃을 보면서 이거 보라고 내 얼굴에 꽃이 폈어! 난 이제 꽃나무야 하면서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뭐해요 겨울이 되려 하니까 꽃들이 알아서 떨어져서 죽어버렸는데. 영양분이 없으면 꽃도 같이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게 아니면 보통 꽃들도 오래 산다고 하는데 저 할아버지 몸에 난 꽃은 꽤 옛날에 난 꽃인데 할아버지가 지금까지 피워왔다고 하셨어요. 그게 나무들 기준에선 찰나이지만 저희 새들 기준에서는 수 년인데 말이죠. 아유 나무들의 기준은 알 수가 없어요. 참 저 위쪽에 있는 초롱이가 새 알을 낳았는데 그 알이 꽤 커가지고 초롱이가 항상 얘기하는 거 있죠? 자길 닮아서 늠름한 새가 태어날 거라고, 언젠가 아이가 태어나면 같이 저어기 호수에 가볼거라고 헀어요. 그 호수가 재밌는 게 뭔지 아세요? 호숫물 자체는 특별한 게 없는데 거기 있는 이상한 돌멩이에서 짭잘한 맛이 나는 거 잇죠? 그래서 얼마 전에는 사슴 한 마리가 뿔로 그걸 뒤집으려고 하다가 나무 틈새에 뿔이 끼어서 나무 어르신들이 오기 전까지 아무것도 못했다고 해요. 그리고......

어지럽습니다..

414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5:05

하이

415 주강산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5:12

진언주 어서오세요!

416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5:17

그렌트나무... 보조금나무?(농담)
뭔가 그렌트에도 의미가 중요한느낌!

417 빈센트 - 칼리 예르니아 (5KQyZJ6lsU)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5:18

"칼리 예르니아 님.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빈센트가 했어야 할 수습을 칼리가 대신 했으니, 이제 빈센트는 베로니카를 붙잡고, 그녀에게 인사한다.

#감사인사

418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6:00

다들 어서오세요~!!

419 한태호 (hUcuxyBHBk)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6:56

" ....꿀꺽. "

지한이가 맞는걸 무력하게 지켜보면서 시간이 지나자..
앞의 친구와 나 때처럼 그 무자비한 폭력이 멈췄다.

그러니까, 이 말은, 다시 내 차례라는 뜻..?

" 하하. 그러니까, 순간 욱해서.. 제 맘 알죠? "

알아주세요 살려주세요
태호는 필사적으로 웃는 얼굴을 지어보였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적중율 낮은 격언을 떠올리면서..

#웃어봐요 활짝 ^-^

420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7:17

넘 깊게자서 지금 아침인줄알고 출근준비하려했었음.....
ㅎㅇㅎㅇㅎㅇ

421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7:30

>>413 와 근데 이와중에 빅- 떡밥
- 조가 이 게이트의 정령과 나무들을 진정시킨 적 있다.
- 목동나무에 보라색 꽃이 많이 났다!

422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7:33

중2병과 투머치토커라니.

423 오막동이 파티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8:42

<토오루>
토오루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망념 관련해서는 한시름 놓았다고 봐도 되겠지. 이게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일단 외지인인 자신이 한필광에게 굳이 직접 접근할 필요는 없었다. 처음엔 지금이 정확히 몇 년도인지 알아두는 게 좋을까도 고민했지만 이쪽도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었다.(애초에 '올해가 몇 년도입니까?' 하고 물어보고 다니는 건 미친 인간 취급받기 딱 좋은 일이기도 했다.)
이럴 때는 역시, 보통 사람이 시골 마을에 도착했을 때 제일 먼저 할 일을 해야지. 토오루는 당당하게 마을 안을 걸었다.

#여인숙, 여관, 민박, 어느 곳이든 상관 없으니 외부인이 머물 수 있는 곳을 찾아봅니다!

<유리아>
70~80년대? 상당히 예전이네요. 자연 같은 풍경은 나쁘진 않지만... 현대 문명을 누릴 수 없다는 건 어째 슬플지도 모르겠어요.
이게 세대차이 라는 걸까요? 트럼펫이라도 있으면 신나게 불어재끼겠지만요. 여하튼 중심이 되는 인물을 찾아볼 겸해서 마을을 둘러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누가 뭐하냐고 물어보면 산책중이라 이야기 할 수도 있고요. 안 그래요?

"오늘도 날씨가 좋군요."

방긋방긋 웃으며 여유로운 걸음걸이로 마을을 돌아다녀요. 마을 사람과 마주치면 최선을 다해 정겹게 인사를 해줘요.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의 상황을 보려고 해요. 혹여나 마을 사람을 만나면 정겹게 인사하고 멈춰설게요.

<명진>
"음..."

아무래도 카메라를 찾을 수 없었나.

하긴 그 정도 값의 물건이라면 어지간히 망가지지 않는 한 고물상에 맡겨놓지는 않으려나..

명진은 가게의 문을 잘 잠그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기 위해 리어카를 끌고 간다.

#동네에서 고물을 찾아보면서 독일에 대한 이야기 정확히는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돌고 있는지 조사를 해본다.

424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9:31

상급 정령은 레벨 기준으로 치면 어느 정도인가요?
- 마도 S 기준에, 레벨 6~70인 애들..?

425 진언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22:29:43

#망념 80들여 전투학을 복습합시다..

426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0:16

오늘은 여기까지!

427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0:22

다들 안녕이라구!
저게 바로 진정한 투머치토커구나...

428 유웨이 (6kYEoLPUk6)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1:15

수고하셨어요 캡틴!

429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1:16

수고하셨습니다

430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1:25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431 준혁주 (PGpuebgy.g)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1:31

수고했습니다 캡틴!
꼰대들에게 잔소리만 들었어!

432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1:36

오늘 진행 속도가 느렸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그.. 김치전이.. 좀 맛있더라고요.. 예..

433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1:44

수고하셨습니다.
...그말은 그렌트 할아버지도 그만큼 강하다는건가..?

434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2:11

>>433 O

435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2:49

아무튼..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은..

기숙 숙련도 10%!

436 유리아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2:49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437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3:24

오늘 진행이 여러모로 느렸던 이유에 대해 조금 더 얘기해보자면.. 오막동이 진입 묘사 쓰면서 대부분의 필력을 소모해버려서..

438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5:01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437 대놓고 교과서에 그 소설 느낌이었죸ㅋㅋㅋ

439 태호주 (1TMfKNsm9Y)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5:44

캡틴 고생하셨어요!!

440 빈센트주 (5KQyZJ6lsU)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6:04

진행 후기
베로니카를 만났다
그리 오래 떨어져 있던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이산가족상봉같지

441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6:42

진행후기

자느라 진손실했...그저 눈물
재현형 게이트 처음봤는데 한국문학같은건 둘째치고 굉장히 어려워 보임 + 캡틴의 필력 슷고이! 라는 생각밖에 안들음..
투머치토커 굉장하다
의념을 담으면 정신공격 취급당할거같은 느낌
말걸자마자 엄근진모드된 바람 정령 ㄱㅇㅇ
상급정령만난거 부럽다
수련장의 뚜까맞기 프렌즈에겐 그저 애도를

442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6:47

고생하셨습니다!

>>432 >>437
야식은 킹쩔수없져!
거기에 그 정도 분량에 그 정도 묘사면...!!! 인정합니다!

443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7:13

오늘의 후기

오막동이에서 느껴지는 K-문학의 향기..
서로 역할을 나누고 할 수 있는 것과 장기전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는 점이 있었다는 게 남았다..
파파넬라는.. 지금 보니 그랜트 할부지 강해..! 그거(50사용해서 강화후 달려들기) 안해서 다행이야..! 영양제를 5개는 사갈걸..이 그렇게 사무칠 줄은 몰랐읍니다..
자진모리 장단으로 후려맞고 기술을 배워요 우리!(응?)
베로니카와 빈센트.. 열심히 뛰어갔구나.. 만나서 다행이야..

444 파필리오주 - 진행 후기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8:01

진행 속도가 느린 건 괜찮지만 앞날이 아득한 건 슬픕니다.
오막동이에서 순간 장르가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재현형이 악몽 같은 이유에 대해서도 언뜻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곳은 화술이 크게 작동할 거 같은데 나 왜 화술 특성 안 찍었지. 사실 오막동이가 가장 크게 기억에 남았어서... 아니 저어 특별교사가 레스캐들 샌드백 삼는 건 저번 진행부터 익숙해졌습니다(?)
얻어맞는 걸로 스킬 하나면 값싸지!

그래서 지금부터하는 이야기는 파파넬라 이야기입니다.
중2병 상급 정령이랑 투머치토커 새랑 인자한 철벽남 그렌트 할아버지의 대환장 파티!
다음 진행부터 더 심해지겠죠. 걱정된다...
이게 제가 샤워하면서 "조한테 파파넬라로 영양제 다섯 개 들고 오라고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에요! ...파필리오는 곧 죽어도 그러지 않을 애라 못하겠지만.
저 바람의 상급 정령이랑 계약하고 싶다.
근데 사실 덩굴 나무씨랑 계약하는 것도 좋아 보여요.
안 해주겠지?
힝...

445 파필리오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8:47

>>434 (안 덤벼서 다행이다)

446 유웨이 (6kYEoLPUk6)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9:10

얼른 쓰는 진행 후기!

투머치토커 정령의 씬스틸러 파워가 강렬해서 웃었습니다. 꽃...북 뜯고 튀기엔 할아버지가 너무 정정하시군요ㅠㅠ 다른 쪽 진행이지만 오막둥이 게이트는 정말 휴먼드라마 한 편 보는 기분이라(실제로 그런 구성이기도 하지만!)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됩니다. 수고하셨어요 캡틴! 그리고 같은 팀 파피주 라임주도 수고했어요!

447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9:19

나랑 계약해서 마법정령이 되어 줘! (?)

448 태호주 (1TMfKNsm9Y)

2021-10-07 (거의 끝나감) 22:42:31

오늘의 진행 후기!
원수(친구)놈들 때문에 참가를 잘 못했다... 아쉬운 부분!

그래도 약점 보호 기술을 얻었다!
한 대 때리는건 사실 애교로 보고 넘어가주지 않을까 싶어서 한거였는데... 하핫 망했어
전치 3주 안쪽으로 부탁해..!!

449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43:17

진행 후기예요.

오막둥이 도입부 묘사가 정말 대단해서 보는 맛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 뒤에 너무 힘을 쥐어짜신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격적으로 게이트에서 활동을 시작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뭘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렇게 저렇게 하고 싶은데 한 순간에 붕괴될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의념을 사용 못한다는 묘사가 있어서 걱정이 더 컸네요.
그래도 다른 분들 진행을 보니 하고 싶은 걸 하신 분도 계시고, 새로운 기술을 얻으신 분도 계셔서 저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50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2:43:22

후기

다른 파티도 흥미로웠지만 상담사가 할 말을 다하는 것에 만족하는 중.
상대가 가디언이 아니어도 헌터여서 화나면 때릴지도 모르는데 직업 정신이 투철한 프로답다.
하는 말이 다 맞는 말이라 반박할 마음도 들지 않았다.
이제 아버지가 되는 상황과 전에 말한 이젠 정말 검술뿐이야를 골라야 할지도

451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43:48

- 응. 응. 네 어머니의 어머니 시절부터 발견된 꽃이었구나. 나는 네가 얼마나 사는지는 잘 모르지만, 나는 백 년은 살 것 같아. 그러니까 네가 적어도 수 년에서 백 년까지 산다고 하면 길게는 이백 년, 짧게는 수십 년 전에 발견된 꽃이 되겠구나. 아무튼 너도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응. 응. 저 보라색 꽃은, 처음부터 나무의 몸과 뿌리에 기생해서 살았던 게 아니라, 햇빛을 받고 살았었구나. 저 꽃이 많이 피었던 이 숲의 어귀는, 지금은 나무가 너무 많이 자라나서 가지가 천장을 이루고 있겠구나. 우와. 목동나무에 꽃이 일곱 개나 나다니, 목동나무는 꽃에게 인기가 정말 많은걸? 날이 추워져 꽃이 다 져버려서 목동나무는 많이 속상했겠다. 할아버지는 정말 대단하시네! 우리에겐 아주 오랜 시간이지만 할아버지에겐 우리가 열 밤을 자는 것처럼 짧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다. 아유. 나도 나무들의 기준은 잘 모르겠어. 음. 응. 우와 정말? 초롱이가 새 알을 낳았다고? 꽤 큰 알이라니, 분명 멋지게 자라날 거야. 아이가 알에서 깨어나면 건강하게 자랐으면 참 좋겠다! 아이고. 이상한 돌멩이 때문에 사슴 친구가 고생을 많이 했구나. 나무 어른들이 도와주셔서 참 다행이야. 너는 돌멩이를 핥아봤니? 짭짤한 맛이 나는 돌멩이를 나도 보고싶어. 나랑 같이 짭짤한 돌멩이 보러갈래?

#새랑 짹짹짹 떠들어요! 같이 가겠다고 하면 호숫가에 있는 이상한 돌멩이로 가봐요. 새가 안가겠다고 하면 혼자 가봐요.

452 준혁주 (PGpuebgy.g)

2021-10-07 (거의 끝나감) 22:44:00

진행후기

애들이 맞으면서 스킬배우는게 웃겼음

453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22:44:06

오늘도 수고했다구!
후기라고 한다면 역시 맨 마지막 레스의 투머치토커가 기억에 남는데 발언에 아무런 영양가가 없는 듯 하면서도 꽃이 옛날부터 핀 적 있다던가 호수에 이상한 돌멩이가 있다던가 여러 정보같은 것이 들어있는 점이 은근히 눈에 띈달지 내가 사실 봄에 보라색 꽃을 본 적이 있는데......
오막동이 게이트 쪽에는 처음에 음악이 붙어있었는데 가사를 보면 필광이 아버지에게 가진 감정이나 후회 같은 느낌일까... 정말 옛날에 하나쯤은 있었을 법한 얘기라서 슬프다! 그리고 명진주가 카메라에 집착한다!
빈센트 쪽은 베로니카를 구출했으니 한시름 놓은 것 같지만 태호가 걱정인걸... 힘내라구;
준혁이는 일상적으로 구르는 느낌이라 또 신기하고! 그리고 태식이 아저씨는 과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 것인가 ...2100년이나 됐는데 오은영 선생님 클론은 어디 없는지;

454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45:15

진행후기

처음으로 시작한 게이트 공략!

심지어 재현형 에다가 전투가 아닌 설득이 주로 되는 곳이라서 긴장도 되지만.

어떻게 진행이 될까 궁금하면서도 기대가 되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역시 교과서의 그 맛을 낸 캡이 쓴 글!

455 진언주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22:45:18

라임이 굉장해;

456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51:59

진행후기!

베로니카와 재회한 빈센트, 상담사를 찾은 태식이, 채주민에게 걸린 태호와 지한이...(ㅠㅠ)
파파넬라 게이트. 그리고 오막동이 게이트까지...!
오늘도 재미있는 진행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진행을 보면서 든 생각이...
캡틴은 넌지시 단서나 상호작용할 만한 것들을 던져주시는 경우가 많은데...결국 이걸 잡는 건 저희 몫이잖아요?
그런데 아직 초반이라서 이게 힌트이거나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것임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들이 있었다는 게 눈에 띕니다. 영양제를 챙겨가지 않은 파파넬라 조나...문자를 확인해보지 않은 준혁이의 경우처럼요.
이건 초반이 아니라 나중에라도, 캡틴의 진행방식을 잘 겪어보지 않은 신입분들이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입 분들의 경우 중요한 키워드라면 조금 더 설명에 유의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457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52:05

라임주의 대사가 ㄷㄷ

458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57:38

정신이 없었어서 후기라기엔 조촐하지만... 오막둥이 파티 시작레스가 교과서 문학? 지문 읽는 느낌이라 오묘하게 재밌었고 그런 느낌을 하나하나 다 살리는 캡틴의 필력에 또 감탄했지요. 장르가 여기저기 넘나드는 느낌? 이게 한 사람이 쓰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라 매번 어떤 진행이 나올까 기대하게 됩니당. 그리고 파파넬라 쪽에서도 자연의 섭리에 대해서 가르침을 준 나무할아버지랑 상급 정령도 상상했던 것보다 엄청 강한 존재라서 많이 놀랐고, 또 수련장에서 맞으면서 배우는 특별반 아이들도 귀엽고... 태식이는 육아상담.. 문자오는 소리 띠링! 너무 귀엽고 ㅋㅋㅋ 진행이 느려도 다른 진행에 눈이가고 지루하지 않아서 매번 즐겁습니다!

459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58:09

솔직히 태식이 육아상담 진짜 깜짝 놀랐어요 ㅋㅋ

460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58:14

>>446 정령...은 아닐거고 짹짹이들이었죠?
엄청났죠. 근데 그 와중에 떡밥이 많아서 (대부분은 진행에 쓰이지 않을 TMI겠지만요!) 저는 나름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
이를테면 보라색 꽃이 어쩌다가 나무에 기생하게 되었는지라든가!

>>448 앗...오늘은 잘 안 보이신다 싶더라니 그래서였군요...ㅠㅠㅠㅠ

>>450 이것도 인정합니다...
상담사 선생님 직업정신 굉장해...

>>451 앗 맞장구치는 라임이 귀여워요!

461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00:59

뭐 사실.. 정말 우연히 영양제 5개 챙겨갔다고 하더라도 거기서 바로 할배랑 교환하고 꽃 받아서 나올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실제로 그랬다고 하면 특별한 경험이었을수도 있겠네요! 답답하거나 불합리하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다음에는 좀더 꼼꼼히 챙겨가자~ 하고 보여주는 그런 느낌이기도 합니당

462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01:05

>>458 막줄에 공감합니다!!

>>459 근데 또 지금 태식이 상황에 필요한 일이구나 싶어요. (끄덕

463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3:02:38

저번에 캡틴이 위험하다고 한 것도 있고 마침 얼마전에 오은경 박사님 유튜브를 봐서 전문가한테 상담가는게 좋겠다 싶어서

464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3:02:47

오은영 박사님

465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3:05:11

하얀 거짓말.
하얀 거짓말이라고 하죠?

466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08:18

그러고보니 유리아에게 2000gp 있지 않던가요..?

저번에 진행후기 비슷한 걸로 2000gp+5도기코인 지급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말이지요.

아닌가.. 망념중화제였나?

467 유리아주 (.PbK97PaYs)

2021-10-07 (거의 끝나감) 23:09:20

2000GP랑 5도기 코인으로 알고 있어요. 에버노트 상태창에 소유 GP 없음으로 되어 있어서 아닌가보네~ 하고 넘어갔지만요.

468 태호주 (hUcuxyBHBk)

2021-10-07 (거의 끝나감) 23:10:18

내 기억에도 2000gp + 도기코인 5개..로 남아있긴 한데!

469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10:29

으음...아무튼 태식이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466 지지난번인가 지난번인가 진행후기 보상이 망념중화제 아니었어요...?
저도 피곤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요즘 평일은 컨디션 관리가 잘 안되네요...

470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13:16

평일도 평일이지만 아파서 그 관련 먹는 약 부작용이 졸음이라 이번주는 상태가 영 그렇네요..

위키에 소지물품을 하나씩 추가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471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13:19

>>467 스프레드시트 열어보니 도기코인은 정상적으로 반영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situplay>1596305075>59)
이건 라임주와 캡틴을 부르셔야...

>>468 어 맞아요. 듣다보니 생각이 나는데, 그때 저희는 망념 -100이 보상이었고 유리아주는 상태창 뜨기 전이라서 대신 GP와 도기코인을 지급하도록 하자는 것으로 라임주가 제안하셨던 걸 본 기억이 나요.

472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15:13

예나주...는 안 보이시고.

>>470 그 부분은 뭐 추가하실지 알려주시면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혹시 괜찮으실까요?

473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3:17:04

상태창에 2000 줘씀.
까먹었나바

474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3:17:18

얼마나 배고팠으면

475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3:18:38

요새 좀 배고프긴 하드라고 살찌려고 그러나

476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18:58

캡틴 할일이 넘 많으니까 놓치셨을 수도 있으니 오시면 말씁드려볼게요!

그리고 가독성이 쫌 떨어져도 일단 지금 상태창 기준으로 소지GP도 스프레드시트에 추가해볼게용

477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3:19:21

가을은 식욕의 계절

478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19:51

백드럼!!!!!🙃🙃

479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0:08

situplay>1596318139>160-161

...제 기억은 항상 믿을 건 못 되는군요. 맨날 반만 맞아...
이래서 사람은 잠을 잘 자야해...

480 태호주 (hUcuxyBHBk)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0:17

어쩐지 요즘 밥이 술술 넘어가더라니!

481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1:51

그리고 저번에 지급하기로 한 망념 중화제 데이터를 안 줬다..

▶ 도기가 훔친 망념 중화제 ◀
얼핏 먹으면 녹차 맛이 나는, 특이한 망념 중화제.
먹으면 속이 시원해진다고 도기가 훔쳐갔던 것을 누군가가 되찾아왔다.
▶ 고급 소모 아이템
▶ 속이 BBeong! - 망념이 50 감소한다.

482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3:00

라임주 고생하십니다...!!

>>481 오! 이번 말고 저번에 진행후기랑 장단점 쓴 사람들 다 받아가면 될까요??

483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4:15

Yes

484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4:52

도기는 대체 얼마나 훔친거야

485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5:12

그러게요!ㅋㅋㅋㅋㅋ

486 태호주 (hUcuxyBHBk)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5:14

속이 뻥~!

487 ◆c9lNRrMzaQ (T0I3k8dPHY)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5:35

어장이 오픈되고 코인샵이 열리지 않은 기간동안 두둑히 챙겼다고 한다..

488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6:08

{{{#!folding ▶ 도기가 훔친 망념 중화제 ◀
얼핏 먹으면 녹차 맛이 나는, 특이한 망념 중화제.
먹으면 속이 시원해진다고 도기가 훔쳐갔던 것을 누군가가 되찾아왔다.
▶ 고급 소모 아이템
▶ 속이 BBeong! - 망념이 50 감소한다. }}}

위키복붙용!

489 강산주 (vOC.82uZo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9:18

지한주는...그새 기절하신 것인가....
사실 저도 졸음이 와서 더 못 버티겠네요.,.
자러갑니당 모두 좋은밤!!!

490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9:50

기절은 아니고.. 잠깐 동영상 좀 봤지만요.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491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30:09

스프레드시트인데, 모바일이다보니까.. 다른 폰이나 pc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잘 몰라서요. 보기 불편한곳 없나요?

492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3:36:33

바이

493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3:36:59

컴퓨터로 봤는데 불편한건 없음

494 태호주 (4exoKUBQvk)

2021-10-07 (거의 끝나감) 23:40:02

모바일로도 불편한 점은 없어!

495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41:05

다행이네요! 확인 고마워요.

강산주 안녕히주무세요~

496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42:12

아이 근데 ㅋㅋㅋㅋㅋ 까스활명수냐고
먹으면 속이 시원해진다고 도기 이자식!!

497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44:20

일상을 구하기엔 몸이 피곤하군요.

+스프레드는 문제없었습니다. 제 폰에서도요.

다들 안녕히.. 내일 뵈어요.

498 라임주 (/QB0H1Pr0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45:59

지한주도 안녕히주무세요~

499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23:46:42

qkdl

500 명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3:47:58

감사합니다 강산주!

501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03:14:32

502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03:15:24

ㅎㅇㅎㅇ

503 강산주 (q.i5TgiWNw)

2021-10-08 (불탄다..!) 08:16:31

금요일!!
하루만 더 버티면 주말!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파이팅!

504 파필리오주 (pFeBO1ZBbU)

2021-10-08 (불탄다..!) 09:13:00

내일을 위하여 모두 힘내세요!
운 좋은 하루 보내세요!

505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09:28:56

좋은 아침이네요-

506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11:10:43

금요일 좋은 좋은 좋은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보내세요
☆ミ(o*・ω・)ノ

507 준혁주 (x1P9bOww9I)

2021-10-08 (불탄다..!) 12:38:44

갱신 다들 좋은 오후~

508 성현 - 빈센트 (KoF1ed5G3Y)

2021-10-08 (불탄다..!) 13:16:21

situplay>1596328082>15
"...안 많은데요! 38레벨이랑 내가 어떻게 싸워."
38레벨보다 높은 사람이 많을리가 있나.
아니 많다는 기준의 차이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전세계 기준으로는 적다. 1%중 1%일거다!

"굉장히 내가 알던 세상이랑은 다르단걸 알겠어. 보험? 무슨 보험?"

헌터 보험인가..?

"나는 그냥 물. 물이 좋아."

509 빈센트 - 성현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13:46:16

"그 비통에 빠진 사랑꾼, 끔찍한 인간, 학살자, 그런 미친놈을 통제하는 수단이 저란 말이죠."

빈센트는 헌터 협회에 따지러 갔을 때를 생각한다. UHN인사들에게 이게 뭐하는 미친 짓이냐고 따져 물었고, 그들은 전술병기를 줬으면 잘 쓰면 됐지 왜 난리냐는 반응이었다. 결국 빈센트는, 베로니카의 개목줄이라는 또다른 역할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었다.

"물, 알겠습니다."

자판기에 가서 물과 음료수를 사온 빈센트는 물을 건네고, 음료를 마시며 말했다.

"그쪽은... 하시는 일은 잘 되십니까?"
7

510 예나주 (LkDZBzV1eE)

2021-10-08 (불탄다..!) 14:30:38

베로니카를 향한 캐릭터들의 인상은 대체!

511 빈센트 - 성현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14:37:09

>>510
정확한 평가

512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15:18:36

헌터적인 감상으론, 미인에다가 38렙의 강자인데 자기만 따른다니 완전 죽여주지않아??라는 일것같지만!

513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15:23:57

내막을 모른다면 이러하지않을까..?

514 태식주 (ilR920tWog)

2021-10-08 (불탄다..!) 15:36:10

저런게 사랑이라고 납득하지 못한다

515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15:41:10

>>514 (엄청 무게감 있는 말인데?)

516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15:42:28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17 진언주 (L9BuFDfe9c)

2021-10-08 (불탄다..!) 15:43:07

난..얀데레 좋아..

518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15:47:50

다들 안녕하세요.

519 진언주 (L9BuFDfe9c)

2021-10-08 (불탄다..!) 15:50:53

ㅎㅇㅎㅇ~

520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16:16:31

요즘 왜이렇게 병원 갈 일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주말까지는 괜찮겠지...

521 준혁주 (x1P9bOww9I)

2021-10-08 (불탄다..!) 17:51:02

나도 얀데레 조아

522 ◆c9lNRrMzaQ (jfiLry4V3w)

2021-10-08 (불탄다..!) 17:55:39

7시

523 태식주 (vUWOKzD2Uo)

2021-10-08 (불탄다..!) 17:57:21

오전 7시 빡세다

524 태식주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18:00:48

1시간 남았지만 잠들거같다

525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18:30:10

갱신합니다. 7시.. 인지했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26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18:32:42

강연희:
088 책상위에 꼭 있는 물건
"무기랑 장비를 책상 위에 올려두진 않잖아...글쎄. 딱히 없는 것 같은데? 발은 올려둘 수도 있겠지? 근데 그건 물건이 아니잖아."
244 다른 사람이 가진 것 중 부러워 하는 것
"누군가를 구하는 힘...아니 취소. 역시 돈이 최고지?"
133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편인가요?
"머리랑 눈은 그런거 같은데. 맞아 보통은 안 그러지. 체질이니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방금 과거사 작성이 완료된 시트의 성격...?

527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18:34:21

안녕하세요 예나주.

528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18:48:34

>>527 좋은 저녁이에요! 곧 있으면 진행인듯 하네요!

529 태호주 (8Pcpi.4I3s)

2021-10-08 (불탄다..!) 18:49:47

퇴근 후 친구집으로 가는중인 나는 진행 참가의 꿈을 꾸는가

530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18:52:27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강아지가 붙어서 5분간 놀아주고 온 캡틴)(기분이 좋음)

531 태호주 (8Pcpi.4I3s)

2021-10-08 (불탄다..!) 18:54:58

고양이 강아지랑 노는건 정말 최고얏

강아지 산책시키는 시민이랑 만났을 때 그분이 줄 당기면서 나한테 오는걸 막으면... 그게 매너라는걸 알면서도 굉장히 아쉽지..

532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18:55:06

>>529 중간부터 라노벨풍의 제목이 된듯 하다.
>>530 강아지에게 다가가는 용기(?)가 부럽다!

533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18:58:32

다들 안녕하세요~

534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18:58:50

다가오는건 개가 무슨 짓을 할지 두렵고!
다가가는건 개가 무슨 짓을 할지 무섭고!
그렇다고 싫다는건 아니지만..!
>>533 안녕하세요-곧 있으면 진행이에요-

535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18:59:01

다들 안녕하세요.

536 태호주 (8Pcpi.4I3s)

2021-10-08 (불탄다..!) 18:59:05

>>532
라노벨풍의 제목을 사용하는 태호주가 사실은 라노벨을 전혀 읽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537 태호주 (8Pcpi.4I3s)

2021-10-08 (불탄다..!) 18:59:28

라임주 지한주 안녀엉~!

538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18:59:34

~~~ 정산중 ~~~

레스 올리면 7시 기준으로 처리함

539 빈센트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19:00:01

"칼리 예르니아 님.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빈센트가 했어야 할 수습을 칼리가 대신 했으니, 이제 빈센트는 베로니카를 붙잡고, 그녀에게 인사한다.

#감사인사

540 한태호 (8Pcpi.4I3s)

2021-10-08 (불탄다..!) 19:00:05

" ....꿀꺽. "

지한이가 맞는걸 무력하게 지켜보면서 시간이 지나자..
앞의 친구와 나 때처럼 그 무자비한 폭력이 멈췄다.

그러니까 이 말은 다시 내 차례라는 뜻..?

" 하하. 그, 순간 욱해서.. 제 맘 아시죠? "

알아주세요 살려주세요
태호는 필사적으로 웃는 얼굴을 지어보였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적중율 낮은 격언을 떠올리면서..

#웃어봐요 활짝 ^-^

541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19:00:49

X를 눌러 Joy를 표하세요(X)

542 신지한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19:01:09

"어흐...."
아무튼 얻었으니 상관은 없긴 한데요. 진짜 아프고 그렇습니다..
비척비척 걸어서 여기저기 움직여봅니다. 아프기만 할 뿐 이런저런 문제는 없다는 점이 매우 무섭긴 하지만요.

"감..사합이다..."
어쩌다 맞는 게 감사를 표할 일이 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감사합니다 교관님..근데 진짜 아프네여

543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19:01:36

파필주와 웨이주 레스 올라오면 통합해서 올릴게요~
다들 진행 화이딩😊

544 웨이주 (k56FV.ArQA)

2021-10-08 (불탄다..!) 19:02:23

귀가 중에 출석합니다! 라임주 혹시 연락망 통해서 조사 정보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나무 보러 갈까 싶어서...

545 진언 (/X.9AL/Cis)

2021-10-08 (불탄다..!) 19:02:49

#망념 80들여 전투학 복습합니다

546 파필리오주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19:03:35

"가능하면, 어디로든 향하는 자유의 벗이 되고 싶습니다만, 지금으로써는 힘든 일일테죠. 그러니,"

호흡을 가다듬는다. 여태껏 만난 정령들과 다른, 그렌트 할아버님 수준의 강대한 정령. 그런 존재를 만난다는 건 상당히..속된 말로 기가 빨리는 일이었다. 그렇다 해서 멈춰설 수도 없다. 불렀으니 대답하고ㅡ 웃는다. 괜찮아. 괜찮아. 되내이는 말에 미소가 자리잡는다.

"괜찮습니다. 그러면, 그대에게 묻겠습니다."

미소를 띄고, 웃고,- 그래.
앞에 나비가 있다고 무서워할 건 없다. 그렇게 생각하니 오히려, 뭐랄까, 부끄럽게도,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묻고 싶은 게 순식간에 산더미처럼 올라선다. 당신은 무얼 좋아하나요? 아침을 좋아하나요 밤을 좋아하나요? 달려나가는 기분은 어떠신가요. 괜찮으면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겠어요? ..하지만, 지금 물어야 할 건 한가지니까,

"이 숲의 노목, 그렌트 나무 할아버님과 거래를 하고 싶으나 지금 가진 게 없습니다. 이 숲에서 그 분이 좋아하시는 걸, 알려주시겠습니까?"

#질문합니다.

//이것만 올리고 밥먹으러 갈게요 아아아

547 준혁 (OSg9oHCWN6)

2021-10-08 (불탄다..!) 19:03:46

#망념을 80들여 전투학 복습!

548 태호주 (xBsv4s3f0U)

2021-10-08 (불탄다..!) 19:04:10

작은새가 한 얘기를 들어보면 보라색 꽃이 그렌트에만 피어있는게 아닐수도..?
아니면 옛날엔 이리저리 피어있었는데 지금 남은건 그렌트에 피어있는게 다인걸까

549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19:05:54

다들 어서오세요~!!

>>544 같이 입장중엔 정보 공유 했다 치고 같이 행동해도 괜찮을거예요!
웨이주께서 말씀하신게 어제 라임이 새 친구랑 대화하고 호수로 돌멩이 보러 같이 가는거라면, 진행레스에 라임에게 연락받고 같이 이동합니다~ 하셔도 될거같슴댜!

550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19:07:11

단체 행동이 많다!

551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19:08:25

오늘도 지각이라니 정말 미안하다!

552 태호주 (xBsv4s3f0U)

2021-10-08 (불탄다..!) 19:09:12

토오루주 아직 지각 아니야!

553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19:09:30

웨이주 귀가중에 레스 남기기 어려우시면 라임이랑 같이 이동한다고 통합해서 올려도 될 것 같긴 합니다~ 천천히 남겨주세요!

파필주는 맛저하시고요~

554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19:09:37

>>551 어서와요 토오로주!

555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19:10:45

>>552 그렇다면 다행이군!
나비주는 밥 맛있게 먹고 ...다들 안녕이라구!

556 오막동이 파티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19:12:20

<토오루>
토오루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망념 관련해서는 한시름 놓았다고 봐도 되겠지. 이게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일단 외지인인 자신이 한필광에게 굳이 직접 접근할 필요는 없었다. 처음엔 지금이 정확히 몇 년도인지 알아두는 게 좋을까도 고민했지만 이쪽도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었다.(애초에 '올해가 몇 년도입니까?' 하고 물어보고 다니는 건 간첩도 안 할 짓이었다.)
이럴 때는 역시 보통 사람이 시골 마을에 도착했을 때 제일 먼저 할 일을 해야지. 토오루는 당당하게 마을 안을 걸었다.

#여인숙, 여관, 민박 어느 곳이든 좋으니 외부인이 머물 수 있는 곳을 찾아봅니다!

<유리아>
70~80년대? 상당히 예전이네요. 자연 같은 풍경은 나쁘진 않지만... 현대 문명을 누릴 수 없다는 건 어째 슬플지도 모르겠어요.
이게 세대차이 라는 걸까요? 트럼펫이라도 있으면 신나게 불어재끼겠지만요. 여하튼 중심이 되는 인물을 찾아볼 겸해서 마을을 둘러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누가 뭐하냐고 물어보면 산책중이라 이야기 할 수도 있고요. 안 그래요?

"오늘도 날씨가 좋군요."

방긋방긋 웃으며 여유로운 걸음걸이로 마을을 돌아다녀요. 마을 사람과 마주치면 최선을 다해 정겹게 인사를 해줘요.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의 상황을 보려고 해요. 혹여나 마을 사람을 만나면 정겹게 인사하고 멈춰설게요.

<명진>
"음..."

아무래도 카메라를 찾을 수 없었나.

하긴 그 정도 값의 물건이라면 어지간히 망가지지 않는 한 고물상에 맡겨놓지는 않으려나..

명진은 가게의 문을 잘 잠그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기 위해 리어카를 끌고 간다.

#동네에서 고물을 찾아보면서 독일에 대한 이야기 정확히는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돌고 있는지 조사를 해본다.

557 김태식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19:13:08

아무래도 나는 정상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 다시 한번 느꼈다. 아이들이 이해해줄 거라는 생각은 어디까지나 내 기준이었던거다.
내가 그러니까
그때 분노했지만, 아내가 죽음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사랑하던 사람을 잃었음에도 나는 멀쩡했다.
화가 나지만, 슬프지만, 어째서인지 멀쩡했다.

"전문가라서 그런지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지금도 그렇다. 상담사의 말도 받아들일 수 있다. 저것이 맞는 말이란 걸 어렴풋이 느꼈으니까
세상 사람들이 전부 나와 같지는 않을 거다. 아이들은 나의 분신이기도 하지만 아내의 분신이기도 했다.
그 한 없이 자긍심 높은 가디언이자 나라는 사람에게 감정을 주었던 그녀의 분신
그렇기에 내가 아니고 아내가 아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일 뿐이지
여기서 이제 아이들을 포기하고 내 갈길을 갈 것인지 그러지 않고 아이들에게 갈 것 인지 골라야 하지만
난 싸이코가 아니다. 평범하게 도덕 교육을 받았으며 지극히 평범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선 아이들을 고르는게 맞다.

"많은 걸 느끼게해주네요."

내 아버지는 출장 갔다가 오시면 맛있는 걸 사오시고 내가 먹는 걸 바라보시더니 안아주셨다.
나도 그래야지
#그래야만 하는거다.

558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19:15:02

왔습니다!

559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19:17:32

>>웨이주
음음 위에서 나무 보러가신다고 한게 그 목동나무 말씀하신거라면 '라임이 말해준 목동나무를 찾아본다' 식으로 하셔도 될거같고!
지금 약간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하네요~

560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19:21:25

>>539
" 됐어. 그렇게 띄워줘도 줄 것도 없어. "

칼리는 손을 휘휘 저으며, 질린단 표정을 짓습니다.
곧, 그녀는 자리를 떠납니다!

>>540, 542
그는 바닥에 떨어트린 팔찌를 들어올려선, 팔에 찹니다.
순식간에 온 몸이 줄어들어 이젠 10대 초중반의 키와 외모로 변화했습니다.

" 역시 이쪽이 오래 있었더니 편하긴 하네. "

그는 팔을 가볍게 움직이곤,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 자. 덜 아프게 맞는 법의 기초는 배웠다. 그럼 이제 이 다음은 뭘까? "

주먹을 살짝 쥔 채로 살랑살랑 흔들며, 웃습니다.

" 내가 어떻게 너희들의 방어력을 상회해서 공격했는지 궁금하지 않아? 형님, 형님 하던 녀석은 그대로 도망갔으니.. 네놈들에게라도 알려줘야지. "

>>545
[ 포지션, 가디언의 전투 방식 ]

헌터가 '가디언의 전투법'을 배워서 뭣 하냐, 고 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이 쪽도 배울 게 많아.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다른 부분이 아니라.. 이 쪽, 가디언들이 어떻게 진형을 이루고 싸우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자 포지션. 쓸모없이 영어로 써뒀지만 사실 직역하자면 의미는 같아. 위치. 작위. 그런 것들을 나타내는 단어야. 그리고 이 포지션을 세분화해서 나눠둔 것이 가디언의 포지션이지.

워리어
랜스
서포터

워리어. 직역하자면 전사. 정도가 될 수 있겠지. 이 쪽의 역할은 전위와 같아. 다만 가디언들의 전위는 조금 특이한 편인데, 보통 파티의 리더를 맡는 것이 가디언의 워리어가 맡아. 즉, 파티를 지휘하고 전열에서 공격을 받아내는 것이 워리어. 또 가디언들의 경우에는 워리어 포지션을 맡은 쪽들은 의념을 통해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고, 적을 끌어들이는 특이한 의념 파장을 발산해. 그를 통해서 적이 아군이 아니라, 자신에게 시선이 먼저 끌리도록 하지.
랜스. 직역하자면 돌격용 장창. 쉽게 설명하자면 적을 꿰뚫는 무기라고 할 수 있어. 워리어에게도 전투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이쪽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까지 전부 공격력으로 치환한 타입이야. 간단히. 유리대포라고 할 수 있겠네. 의념을 전부 공격적으로 치환해서 위력을 증가시킨 타입이야. 결국 파티의 대미지 비중은 워리어나, 서포터보단 랜스에게 치중될 수밖에 없지.
서포터. 보조자. 워리어가 리더를 맡지 않는 경우에는 서포터가 리더를 맡는 경우가 많아. 이들은 전투에서 직접적으로 활약하기보단 상황에 맞게 적절히 의념을 조절하곤 하지. 치료, 전략 성립, 아군 보조, 필요에 따른 보조딜, 등. 간단히 얘기해서 파티의 어머니 같은 역할이라고 볼 수 있어. 워리어나 랜스는 멍청하더라도 서포터가 멍청한 순간 파티는 무너지곤 하지. 서포터의 특징.. 이라고 하긴 애매한데. 이 쪽은 의념 활용을 간소화해서 필요에 따라 워리어와 랜스를 보조할 수 있는 쪽으로 특화되어 있어. 그렇다 보니 보조계 기술의 습득률과 성장 속도가 빠른 축이지.

이걸 왜 알려주나 싶지? 다른 쪽에는 알려주면 안 돼. 특별반에 한정되서 알려주는 거니까.
특별반에선.. 이 시스템의 일부를 UGN에게서 제공받았어. 즉 너희들은.. 이 수업을 듣고. 전열, 중열, 후열을 넘어서. 워리어, 랜스, 서포터의 포지션을 선택해야만 한다는 거지.
좋아. 오늘은 첫 시간이니까.. 포지션을 선택하는 것부터 해볼까?

★ 진언은 수업 내용을 참고하여 포지션을 선택해주세요!

561 웨이주 (Juclxqs7zU)

2021-10-08 (불탄다..!) 19:24:09

>>559
확인했습니다! 돌아가려면 조금 더 걸릴 것 같아서
#라임이 말해준 목동나무를 보러 간다
정도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금방 귀가해서 빨리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562 빈센트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19:24:35

"..."

상대가 갔으니, 베로니카를 살핍니다. 치료가 필요할지도 모르니.

"베레니체? 어때?"
#베로니카의 상태 체크

563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19:25:34

>>561
넵넵 조심히 귀가하셔요!
우선 그렇게 올려서 이번턴 진행하겠습니다~

564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19:25:37

와우

565 신지한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19:25:39

10대 초중반으로 보인다니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는 그럴 수도 있지. 가 가능한 것이겠지.

"궁금합니다."
맞지요.. 어떻게 방어력을 상회해서, 후려팼는지라던가.. 음. 뭐 주먹질이 아니라도 창이나 무기에도 적용한다거나?

#네. 궁금합니다.(진짜로)

566 한태호 (xBsv4s3f0U)

2021-10-08 (불탄다..!) 19:26:27

" 궁금합니다!! "

마치 학구열에 불타는 학생처럼, 태호는 손을 번쩍 들면서 외쳤다.
일단 때리는 법이니까 맞으면서 배우진 않을 것 같았고, 배우고 나면 기회를 노려 다시 한방.... 흠흠.

#궁금해요!

567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19:27:16

>>558 어서오라구! 이번 턴 넘기면 카메라는 잠시 놔주고 천천히 가보는 건 어떨까... 너무 급해도 안 좋으니까!

568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19:28:24

오..특별반은 포지션도 택하는건가아

569 파파넬라 파티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19:30:16

>>413

<라임>

- 응. 응. 네 어머니의 어머니 시절부터 발견된 꽃이었구나. 나는 네가 얼마나 사는지는 잘 모르지만, 나는 백 년은 살 것 같아. 그러니까 네가 적어도 수 년에서 백 년까지 산다고 하면 길게는 이백 년, 짧게는 수십 년 전에 발견된 꽃이 되겠구나. 아무튼 너도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응. 응. 저 보라색 꽃은, 처음부터 나무의 몸과 뿌리에 기생해서 살았던 게 아니라, 햇빛을 받고 살았었구나. 저 꽃이 많이 피었던 이 숲의 어귀는, 지금은 나무가 너무 많이 자라나서 가지가 천장을 이루고 있겠구나. 우와. 목동나무에 꽃이 일곱 개나 나다니, 목동나무는 꽃에게 인기가 정말 많은걸? 날이 추워져 꽃이 다 져버려서 목동나무는 많이 속상했겠다. 할아버지는 정말 대단하시네! 우리에겐 아주 오랜 시간이지만 할아버지에겐 우리가 열 밤을 자는 것처럼 짧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다. 아유. 나도 나무들의 기준은 잘 모르겠어. 음. 응. 우와 정말? 초롱이가 새 알을 낳았다고? 꽤 큰 알이라니, 분명 멋지게 자라날 거야. 아이가 알에서 깨어나면 건강하게 자랐으면 참 좋겠다! 아이고. 이상한 돌멩이 때문에 사슴 친구가 고생을 많이 했구나. 나무 어른들이 도와주셔서 참 다행이야. 너는 돌멩이를 핥아봤니? 짭짤한 맛이 나는 돌멩이를 나도 보고싶어. 나랑 같이 짭짤한 돌멩이 보러갈래?

짹짹짹 새랑 떠들면서, 파티원에게 짹짹 친구에게 들은 정보를 공유해요.

#새가 같이 가겠다고 한다면 같이 가요. 아니면 혼자 가요! 호숫가로 짭짤한 돌멩이를 찾아 이동합니다!


<유웨이>

#라임이 말해준(새가 말해준) 목동나무를 찾아 이동합니다!


<파필리오>

"가능하면, 어디로든 향하는 자유의 벗이 되고 싶습니다만, 지금으로써는 힘든 일일테죠. 그러니,"

호흡을 가다듬는다. 여태껏 만난 정령들과 다른, 그렌트 할아버님 수준의 강대한 정령. 그런 존재를 만난다는 건 상당히..속된 말로 기가 빨리는 일이었다. 그렇다 해서 멈춰설 수도 없다. 불렀으니 대답하고ㅡ 웃는다. 괜찮아. 괜찮아. 되내이는 말에 미소가 자리잡는다.

"괜찮습니다. 그러면, 그대에게 묻겠습니다."

미소를 띄고, 웃고,- 그래.
앞에 나비가 있다고 무서워할 건 없다. 그렇게 생각하니 오히려, 뭐랄까, 부끄럽게도,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묻고 싶은 게 순식간에 산더미처럼 올라선다. 당신은 무얼 좋아하나요? 아침을 좋아하나요 밤을 좋아하나요? 달려나가는 기분은 어떠신가요. 괜찮으면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겠어요? ..하지만, 지금 물어야 할 건 한가지니까,

"이 숲의 노목, 그렌트 나무 할아버님과 거래를 하고 싶으나 지금 가진 게 없습니다. 이 숲에서 그 분이 좋아하시는 걸, 알려주시겠습니까?"

#질문합니다.

570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19:30:52

포지션이 UGN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이라니 상당히 신기한걸...

571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19:31:56

무지성 딜러가 하고싶다
근데 서포터도 끌려요

어쩌지

572 유리아주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19:32:38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늦게 와버렸어요.

573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19:32:54

>>567 그럽시다!

574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19:33:01

어서오세요! 아직 절찬 진행중이에요-

575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19:33:18

유리아주도 어서오세용!

576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19:33:53

다들 어서오세요

577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19:34:25

유리아주 안녕! 우리 셋 다 지각생이니까 괜찮다구!

578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19:35:45

>>547
[ 념念, ]

일반적인 무기를 '사용'하는 경지에서 넘어서 무기를 이해하고, 무기의 의지를 끌어내는 경지를 '념念'이라고 표현해. 모든 무기에는 각자의 념을 가지고 있고 그걸 끌어낼 수 있다면 무기가 낼 수 있는 모든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고 하지. 모든 무기가 같은 념을 가진 거는 아냐. 어떤 무기는 단순히 휘둘리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는 반면 정말 위험을 상대하며 휘둘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녀석도 있고 날카롭게 벼려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녀석들도 있지. 아니면 무언가 특수한 탄환을 쏘고 싶다거나, 강한 사람의 손에서 사용되고 싶다거나 하는 녀석들도 있을 수 있을 거고 말야.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거는, 무기는 결국 사용자의 의지를 가장 많이 이어받아. 그러니 무기를 쓰는 사용자의 심리, 감정 등의 가장 많은 영향을 받지. 왜 한 번씩 듣지 않았어? 마검이 사람의 정신을 잡아 먹는다.. 같은 얘기 말야. 어느정돈 사실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억눌린 감정이나 충동 같은 것을 우연한 계기로 념이 접촉해서 휘두르고 있었을 수도 있단 얘기야.
물론 이 경지를 넘어서는 경지도 있어. 무기가 없다 하더라도 무기를 그려내는 형形의 경지도 있을 거고, 이미 그 끝에 도달한.. 검성이 도달한 찬巑의 경지도 있어.
그렇지만 지금, 너희가 도달한 경지는 상狀. 이제 겨우 무기를 능숙히 사용하고 휘두르는 상황에서 그 위를 어거지로 욕심 부리지 말란 얘기야. 너희의 다음 목표는 념. 생각을 읽는 거야.

>>557
" 이제 와서 아이들을 찾는다고 한들, 이미 아이들에겐 공백의 시간이었을 겁니다.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이유를 받아들일 수 없게 돼요. 우스운 것은.. 성인이나, 아이나, 불가능한 게 너무 많아지죠. "

상담사는 묵묵히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머릿속이 어지럽고 말고, 태식은 냉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충동적으로 결정한다면 죽은 아내에게도,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도 상처가 될 것이니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 아이일 때는 공백을 느끼기 때문에, 어른일 때는 공백을 이해하기 때문에 점점 멀어진다고 하죠. 태식 씨가 아내를 잃으셨을 때는, 아내의 공백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셨을 겁니다. 그래서 마음 한 켠에 아이들을 밀어넣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그게 떠오르기 시작한 이상.. 늦었을지도 모릅니다. "

혹시 모르죠. 기적이라도 일어난다면, 하고.
상담사는 한숨을 내쉽니다.

579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19:40:42

념....넨!!

580 현준혁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19:41:17

념...
일단 기억해두자,

복습도 끝냈으니 침대에 누워 할일 없이 놀까 생각했지만
이대로 잠들기도 좀 그러니 헌팅 네트워크를 켜본다

#게임 같은거 없나? 장기! 체스!

581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19:41:47

아무리 템이 좋아도 념을 끌어내지못하면 빛좋은 개살구가 된다는 뜻인가!

582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19:43:05

.dice 1 2. = 1
1 랜스
2 서포터

583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19:46:06

>>556
이 시대에 대해 떠오르는 지식은 한정적이지만, 게이트는 자신이 부여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라는 듯이 토오루에게 지식을 불어넣습니다.
지도도 없이 마을 어귀를 한참 돌아다녀 토오루는 작은 여관집 하나를 찾아냅니다. 빨간 벽돌로 집을 만들고 그 앞에 '전선장'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집을요.
안으로 천천히 들어가 보자, 나이가 꽤 있는 듯 보이는 할머니가 토오루를 보며 묻습니다.

" 처음 보는 얼굴인디.. 외지인이우? 어짠 일로 여까지 왔뎨. "




적당한 햇볕이 드는 날, 아름 여름 특유의 지독한 더위가 오기 전의 초여름날에는 봄과 여름의 따숩함을 가득 풍기고 있었습니다. 몇몇 잠자리가 날개를 펴고 돌아다니고 있으면 아이들은 뛰어다니며 잠자리를 잡고, 날개를 쥐었다가 뛰어 올리며 누구 잠자리가 더 높이 떠서 날아가나, 그런 내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걷고 있으니, 멀찍이서 노인이 낡은 구릉차를 끌고 오는 것이 보입니다. 유리아가 부여받은 역에 의하면 익숙한 얼굴입니다. 윗산의 최씨 할아버지인데, 젊어서는 동네에서 치위생사 일을 배워다가 간간히 마을 사람들의 이나 틀니를 봐주곤 하는 분이니까요. 그런 분이 왜 어울리지 않는 구릉차를 끌고 가고 있을까요?

그런 의문을 내려두고 유리아는 반갑게 그와 인사합니다.

" 하이구.. 그려. 처녀는 요짝엔 웬 일이여? 아가씨 집은 저어짝 아랫동네 아녀? "

노인은 천천히 물어옵니다.




묵묵히 리어카를 끌면서, 명진은 목소리 크게 외칩니다. 고 - 물 - 사 - 려 -. 고 - 물 -.

- 독일에 대한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명진은 정보를 찾아내는 데에 특화된 타입은 아닙니다.
어쩐지 아쉬워집니다..

584 진언 (/X.9AL/Cis)

2021-10-08 (불탄다..!) 19:50:03

헌터와 달리 가디언은 굉장히 체계적으로 잡혀있네.
거기다 이 정보도 특별반에게만 알려주는건가..

"........"

이유 모를 씁쓸함에 살짝 입술을 깨문다

#랜스 택하겠습니다

585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19:50:13

아쉽구먼....그럼 대충 동네에 그나마 자주 들리는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586 유리아주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19:50:35

토오루주, 명진주 어떻게 할까요? 저는 최씨 할아버지랑 대화를 더 할까요?

587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19:53:16

유리아주는 최씨 할아버지랑 대화 계속 부탁드려요!

588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19:54:33

그렇게 하자구! 유리아주가 최씨 할아버지하고 대화하고, 명진주가 돌아다니면서 뭔가 소문을 들어보고, 나는 할머니한테 마을이 어떤 곳인지 물어보겠어!

589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19:54:59

저 한 9시까지는 자리를 비워야 될 것 같아요. 라임과 웨이, 파필리오는 각각 다른곳에서 진행중이니 혹시 가능하다면 한 턴 정도는 웨이주와 파필리오주 두 레스만 통합하셔서 진행 부탁드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590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19:57:23

그럼 그렇게 하도록 하죠!

591 태명진 (e3YQikQ/X.)

2021-10-08 (불탄다..!) 19:59:42

"고 - 물 - 사 - 려 -. 고 - 물 -."

'독일에 대한 이야기는 생각보다 없나...'

설령 있다고 해도 카메라와 관련이 있다는 법도 없고 있다고 해도 자신에게 팔아줄 지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원하던 두 이야기가 아예 없으니 내심 답답한 것도 어쩔 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최소한 자주 들리는 소문, 혹은 눈에 띄는 소문을 중심으로 찾는게 더 이득일 것 같았다.

명진은 목표를 수정하며 카메라는 뒤로 하고 지금 동네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소문을 중심으로 귀를 기울여본다.

#

592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00:19

>>562
베로니카의 상처를 살펴보지만.. 빈센트에겐 치료 기술이 없습니다!
단지 좀 많이 다쳤고, 목숨이 간당간당하진 않다는 것 정돈 알겠네요.

" .. 으음.. "

매우 미미한 목소리지만, 베로니카는 분한 듯, 왼 주먹을 꽉 쥡니다.
그녀가 쥐고 있는 단검이 그 힘에 파르르 떨리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565, 566
" 의념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몸에 적용한다. 이것을 바깥으로 끌어내어 활용하기 위해선 그에 맞는 기술이 필요하다. 아마 이런 말은 들어봤을 거야. 그리고 무기를 사용하는 쪽에서 주로 생각하는 기술은 의념 발화가 경지에 오르면 사용할 수 있는 '의념 형상화' 쪽이겠지. 흔히 검기니, 검강이니 하는 것 말야. "

채주민은 천천히 설명을 이어갑니다.
의념이라는 힘은 기본적으로 의념 각성자의 신체를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외부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특수한 기술. 예를 들면 마도나 치료와 같은 기술로 작용시켜야 하죠.

" 물론 그런 기술들은 순수한 의념을 다루기 때문에 위력이 강하지만, 그만큼 가파른 망념의 증가가 요소로 이용되지. 물론 이와 같은 연구가 이루어진 것은 2세대.. 즉, 안정기 초기에나 시작된 지식이다. "

그는 그 시절을 추억하듯, 가볍게 고갤 투레질합니다.

" 하지만 그런 '의념의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1세대들이 선택한 거는 다름이 아냐. 기술. 무기를 다루고, 싸우는 기술. 기술에 깊게 빠져들고 의념은 단순히 적을 공격하는 보조 수단으로 사용되었지. 그 과정을 거치면서 1세대들은 이런 고민에 닿는다. "

강력한 방어 능력을 가진 적을 상대할 땐, 어떻게 해야만 할까?

" 그 고민을 가지고 수많은 1세대의 전설들이 대화를 나눴지. 누군가는 더 강하거나 위력적인 무기를, 누군가는 더 뛰어난 기술을 기반으로 뚫는 방법을 주장했어. 하지만 누군가가 그렇게 말했지. "

의념을 통해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다면, 그 물체의 고유 진동을 찾아내어 그와 동조한다면 그 방어를 뚫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채주민은 자리에서 일어나 두 손을 가볍게 젓습니다. 그 움직임에 흐름이 끌려오고, 두 손을 내뻗는 순간.

펑!

공기가 터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멀리 있던 허수아비 하나가 완전히 박살나버립니다.

" 물론 이 경지는 고유 진동을 찾아내는 것에서 넘어, 고유 진동을 억지로 비틀 수 있어야 하지만. 이 기술의 끝을 볼 수 있다면 이런 것도 불가능하지 않단 얘기다. "

주민은 씩 웃습니다.

" 배워볼 생각이 있다면 똑바로 준비해. 일어나서 무기를 들어라 미립자놈들아! "

>>580
헌팅 네트워크의 '오락' 카테고리에 들어가자.. 체스가 있긴 합니다!
그런데 저 곳은 의념 각성과 함께 고여버린 슈퍼 - 고인물들이 가득한 곳인데.. 게임과 관련된 특성이나 기술이 없는 준혁이 순식간에 패배할 수도 있습니다. 괜찮나요?

593 성현주 (KoF1ed5G3Y)

2021-10-08 (불탄다..!) 20:01:45

갱신.
진행이닷

594 현준혁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0:02:41

#망념을 50 들여 체스를 즐긴(처발린)다

595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0:02:46

성악가들이 목소리로 와인잔 깨는 그런느낌인가

596 준혁주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0:02:51

성현주 어서와요

597 빈센트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0:03:30

"이게 잘하는 짓인지는 모르겠지만..."

#도기가 쟁여둔 산딸기 주스를 베로니카에게 투여합니다.

598 유리아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20:04:21

"최씨 할아버지 아니세요? 안녕하세요."

방긋 웃으며 할아버지 곁으로 다가가요. 구릉차라고 하나요? 이건? 연세 드신 분께서 무거우실텐데..
의념의 힘은 없다지만 조금은 도와드리고 싶네요~ 일단 최씨 할아버지와 대화부터 할까요!

"더 더워지기 전에 아직 남아있는 봄 풍경이 보고 싶어 산보중이에요."

최씨 할아버지가 끌고 있는 구릉차에 관심을 보여요.

"그런데 할아버지, 웬 구릉차예요? 혼자서 끌고 가기엔 무거우실 것 같은데. 도와드려요?"

#최씨 할아버지와 대화해요. 그리고 도움을 드려도 되는지 한 번 여쭤볼게요.

599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0:05:10

성하

600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05:59

>>569
아쉽지만 새는 자기가 할 말만 실컷 하고는, 도망쳐버립니다.
저저..

하지만 목동나무에 대한 이야기, 암염이 생기는 돌 등에 대한 지식을 얻었습니다!




라임에게 전해들은 데로 웨이는 이동하려 합니다!
다만.. 웨이는 목동나무가 뭔지 모릅니다!

" 허허. 가려고 하니? "

그렌트 나무는 웨이를 바라보며 묻습니다.




- 이미 미련을 버린 이에게 남은 것이란 무엇이 있겠는가! 떠날 이가 쥐고자 하는 것에는 삶에 대한 미련이 아닌,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 뿐일진데 그에겐 약속된 이후가 있으니 그가 이루고자 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가 원한 것만이 그가 바라는 것일진데, 그에게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바람의 상급 정령의 말을 해석해보자면, 이런 의미가 됩니다.
' 그 영감 곧 늙어 죽을 사람이라. 필요한 게 아니라 자기가 못한 게 아쉬울 영감인데 오늘내일 해도 다음 생이 있는 영감이 뭘 바라겠어? 그런데 뭘 얻으려고 하는 거야? '

601 신지한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0:06:35

분명 태호 씨와 저는 의념 로프를 사서 왔던 것 같은데요. 어째서 이런 흐름으로 가버린 건지. 같은 생각도 잠시.

의념 발화가 경지에 오르면 의념 형상화가 되고.. 그렇지만 이게 아니라 진동수를 맞춰서 동조하는 거라는 걸까요. 끝을 볼 수 있다면 할 수 있다면 해야하지 않습니까.

일어나서 무기를 듭니다. 지급받은 일반 창이죠.

#무기를 들고 자세를 잡습니다.

602 성현주 (KoF1ed5G3Y)

2021-10-08 (불탄다..!) 20:06:54

다들 반가우이

603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0:07:31

다들 어서오세요.

604 유리아주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20:08:08

안녕하세요~ 오신분들 안녕하세요~

605 성현 (KoF1ed5G3Y)

2021-10-08 (불탄다..!) 20:08:22

#의념 상담가를 찾아가보자.

606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10:54

>>584
상태창이 갱신되었습니다!

>>594
의념 각성자 용 체스는..
삼차원 체스입니다!

준혁은 가벼운 마음으로 체스 고인물들의 세계에 들어, 초보만 찾는 어느 방에 들어섭니다.
그리고.. 삼차원 체스는 무슨 다중 굴곡 차원 체스라도 하는지 내 말은 허공에서 죽는데 저쪽 말은 겨우 폰 두세마리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초보만 찾는다며!! 초보만 찾는다며!!!!!!

>>597
조심스럽게 베로니카의 입을 벌려 주스를 흘려넣습니다.
곧 베로니카의 몸에서 환한 빛이 터져나오고, 순식간에 생겼던 상처들이 아무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단점이 있다면, 급격한 치료의 반발로 탈진해서 기절해버린 베로니카가 문제죠..

607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20:12:00

성현주 안녕!

608 오막동이 파티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20:12:24

<토오루>
"보잘것없지만 이곳저곳 약재 캐러 다니는 사람입니다. 아버지가 한의사셔서요."

아버지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내본 게 얼마만인지. 자기 입으로 말하면서도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자신의 얼굴이나 나이를 고려하면 의사라고 말하고 다니는 편이 더 수상할테니 어쩔 수 없는 일이지. 토오루는 아무렇지 않게 서글서글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혼자지만 조금 오래 묵게 될 수도 있는데... 혹시 방 하나 남는 것 있겠습니까?"

#대화하면서 할머니의 상태를 봅니다. 특히 건강에 집중해서요. 허리나 무릎은 괜찮아 보이는지, 손은 어떤지...

<유리아>
"최씨 할아버지 아니세요? 안녕하세요."

방긋 웃으며 할아버지 곁으로 다가가요. 구릉차라고 하나요? 이건? 연세 드신 분께서 무거우실텐데..
의념의 힘은 없다지만 조금은 도와드리고 싶네요~ 일단 최씨 할아버지와 대화부터 할까요!

"더 더워지기 전에 아직 남아있는 봄 풍경이 보고 싶어 산보중이에요."

최씨 할아버지가 끌고 있는 구릉차에 관심을 보여요.

"그런데 할아버지, 웬 구릉차예요? 혼자서 끌고 가기엔 무거우실 것 같은데. 도와드려요?"

#최씨 할아버지와 대화해요. 그리고 도움을 드려도 되는지 한 번 여쭤볼게요.

<명진>
"고 - 물 - 사 - 려 -. 고 - 물 -."

'독일에 대한 이야기는 생각보다 없나...'

설령 있다고 해도 카메라와 관련이 있다는 법도 없고 있다고 해도 자신에게 팔아줄 지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원하던 두 이야기가 아예 없으니 내심 답답한 것도 어쩔 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최소한 자주 들리는 소문, 혹은 눈에 띄는 소문을 중심으로 찾는게 더 이득일 것 같았다.

명진은 목표를 수정하며 카메라는 뒤로 하고 지금 동네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소문을 중심으로 귀를 기울여본다.

#

609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0:13:05

망념 80을 제물로 포지션을 얻었다!!

610 유리아주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20:14:51

초보만 찾는 양학방에 들어갔네요! 안타까워라..

611 현준혁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0:15:28

"윽..이게 전술?"

도움이 될 것 같은건 전부 기억해두자
조금 더 하면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긴하다만, 승률은 여전히 땅바닥이다

#조금 더 해보자

612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16:07

>>601
" 일단 첫 번째. 눈을 감고 내가 내뿜고 있는 진동을 느껴봐. 내 고유 파장을 맞춰보란 얘기야. "

막막한 이야기지만.. 지금은 해야 합니다!
아마, 감각과 관련이 있었죠?

>>605
성현은 발걸음을 조금 헤맨 끝에 가게를 찾아냅니다.

'미광 상담소' 란 간판을 달고 있는, 을씨년스런 분위길 풍기는 건물이긴 하지만.. 이 곳에 상담사가 있다는 얘길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하기도 했고. 일단 싸다니까 이 곳밖에 답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613 파필리오주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20:16:50

고물사려 하는 명진이 귀엽다(?)

614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0:17:07

다들 어서오세요!!!

615 진언 (/X.9AL/Cis)

2021-10-08 (불탄다..!) 20:17:15

진언은 망념 80을 제물로 포지션을 얻었다!

....라는 알림창이 뜬 기분인데. 괜히 머릴 긁적이던 진언은 침대에 대자로 드러누워 눈을 감는다

#공부를 했으니 쉬어야지...

616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20:17:42

잠깐 갱신합니다!

웨이주 파필리오주. 이번 한턴만 통합 대신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호숫가로 암염을 조사하러 이동합니다.

이렇게 부탁드려요.
다들 나중에 봬요

617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20:21:47

양학당하는 준혁이도 의외로 귀여운걸... 라임주 잘 다녀오고!

618 빈센트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0:22:33

"제기랄."

어쩌랴. 빈센트는 베로니카를 들어올리고, 인천항 근처에 교통시설이 있는지 검색해봅니다.
#교통시설 검색

619 파필리오주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20:22:35

일단은 라임주가 9시까지 안계시니 개별진행으로 해야겠네요.
다만 게이트 입성 후 의뢰중 개별 진행은 게이트 내에서 혼자 할 수 있는 걸로 되니까..
힘내자!

620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23:39

>>608
" 효자네 효자여. 그런데 아버님이 어디서 한약방 하시던가? 이거 허리가 영 찌부둥허이 침이라도 좀 맞을라고 그라는데.. "

다행히 의념을 사용하는 것 외에, 토오루가 의학을 공부하며 얻은 지식들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손목이 약한 듯 보이고, 노화로 인한 무릎 약화. 결정적으로 허리가 굽어 있는 것으로 보아 치료가 필요한 상황.. 입니다만, 이 시대의 풍경으로 볼 때. 의념도 없는 토오루가 수술을 할 수도, 수단도 한참 부족합니다.
무엇보다도 토오루가 배운 것은 한의학이 아닌, 양의학입니다.

" 방은 많지. 하루 묵는 데 만오천원. 열흘 묵으면 십만원만 줘. "

상당히 싼 가격입니다!

" 빨랫거리나 이런 거 있으면 저따 넣어두고. "

할머니는 멀짝한 곳에 있는 빨간 바구니를 가르킵니다.





" 허. 허허.. 거 참. "

유리아의 말에 할아버지는 가볍게 고갤 젓습니다.
잘 자란 집 아가씨가 구릉차에 관심을 가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됐어. 괜찮어. 이제 거의 다 왔거든. 여어짝에 할매가 이가 아프데서 보러 왔어. "




- 최근에 아랫마을 정씨네 할매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 마을 전체적으로, 저번 풍작 덕에 꽤 풍요로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 저 멀짝이 일하러 갔던 사람들이 속속 마을로 돌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 마을 회관 근처에 규모가 꽤 되는 병원이 새로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 이보오. 총각. "

왠 아주머니가 명진이를 붙잡아 세웁니다.
손에는 찌그러진 그릇 같은 것들이 가득합니다.

" 이것들도 사? "

621 신지한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0:24:41

"눈을 감고.."
막막한데 하긴 해야죠. 눈을 꼭 감고는..
느낀다. 라는 것은 감각이죠.. 감각..이라면..

망념을 들여 감각을 강화..? 눈을 감고라면 시각보다는 촉각이 맞을까요? 아닌가. 그냥 시각일까.. 조금의 고민이 있었지만요.

#망념을 30 들여 촉각을 강화해 진동을 느껴보려 합니다.

622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0:25:39

다들 잘 다녀오세요.

623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26:15

>>611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선 망념이 필요합니다.
망념을 몇 증가시켜 게임을 하나요?

>>615
일단.. 침대에 드러눕습니다.
푹신한 매트릭스의 느낌이 진언을 가볍게 받쳐주는 느낌입니다!

>>618
인천항 근처의 시설들을 찾아보자 텔레포트 게이트가 있단 것을 찾아냅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그 가격이 꽤 높습니다. 1인 당 5000GP 정도라고 하네요.

624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0:26:31

>>613 띠용?!

625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28:11

>>621
촉각을 강화해보지만, 특별히 느껴지는 것은 없습니다.
인간의 몸에서 진동과 균형을 담당하는 기관을.. 생각해봅시다.

626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0:28:19

일단 고물상으로서 아주머니의 고물을 사면서 한 번 호감을 사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사면서 뭔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627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0:29:17

아 그 뭐냐. 그.. 반고리관이었나.
달팽이관이었나.

628 빈센트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0:31:04

"...걷는 게 낫겠군."

빈센트는 미리내고로, 베로니카를 껴안은 채 돌아갑니다.

"아무 일도 없게 해주소서."
#돌아간다.

629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32:27

>>628
그냥 걸어서 간다면 9턴 정도의 시간을 소모해야만 합니다.
망념 100을 지불하여 미리내고등학교로 즉시 이동할까요?

630 파필리오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20:33:49

"그에게 피어있는 보랏빛 꽃을 바랍니다."

돌려말할 일도 아니기에 이는 직접적으로 말했다. 그가 그 꽃을 알고 있을 지는... 이 숲에서 오래 지냈을 것 같으니 알지 않을까? 그렌트 나무의 일을 잘 아는 듯 하고, 무엇보다 바람에 실리는 이야기는 그에게 담겨있을 것이었다.

"...저 바깥에, 그 꽃으로 삶을 얻을 이가 있기에."

무심코 중얼거린 말이지만, 후회하는 말은 아니다.


#바람의 상급 정령에게 원하는 걸 알려줍니다.

631 빈센트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0:35:27

>>629
#100 소모해 달립니다

632 신지한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0:36:19

촉각으로는 뭔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음.. 진동이나.. 균형은 귀에서 느낀다고 하는데요. 진동도 들린다.. 라고 표현되니만큼..

#망념 30으로 청각을 강화하여 진동을 느껴보려 합니다.

633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36:23

>>630 원래는 이 경우에는 따로 통합해주는 분이 필요하긴 한데.. 일단 웨이주 레스가 있었나요?



보라색 꽃에 대해 묻자, 바람의 상급 정령은 오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 그렇다면 그 꽃은 내가 구해주겠다! 그 대신. 그대는 나에게 대가를 치룰 수 있겠는가!

634 현준혁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0:36:35

#망념 30을 더 증가시켜봅니다!

635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37:26

>>631
21레벨에 다다른 빈센트의 속도는 평범한 자동차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과속 단속에 걸릴 정도의 속도로 빈센트는 미리내고에 도착합니다!

>>632
.. 무언가 미미한 게 들릴락 말락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망념이 필요합니다.

636 김태식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20:38:14

"업보인가요."

어딘가에서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들으니 좀 다른 느낌이다.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었다. 늦었지만, 알게 된게 어디일까
#대답

637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20:38:32

>>626 좋다! 라고 쓴 것 같았는데 안 썼구나... 그렇게 하자구!

638 신지한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0:38:42

#망념을 40 더 소모합니다.

639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40:00

>>634
단순히 말을 움직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차원을 이용해야만 합니다.
왕이 어느 차원에 숨으면, 그 차원에는 왕이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에 왕을 잡더라도 왕은 죽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를 잡기 위해 말들을 움직여야 하고, 말들 역시 차원을 넘어 이동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들에게 주어진 역할은 다양합니다. 왕이 차원을 넘어 움직이기에 앞서 다른 말들을 물리쳐 막아낼 수 없게 만들고, 천천히 왕을 고립시켜 잡아먹어야 합니다.
그 역할을 알고 나서 준혁은 게임을 다시금 진행해보지만, 몇 턴을 더 벌었을 뿐 간단히 패배하고 맙니다.


640 유리아주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20:40:08

으음... 저는 어떻게 할까요... 이렇게 된 거 최씨 할아버지와 더 있을까요?

641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41:10

>>636
상담사는 가볍게 고갤 끄덕입니다.
태식은 상담실을 나섭니다. 어쩐지, 답답한 기분이 듭니다.

>>638
지지직..

- ...을.. 해서.. 으로..

무언가 더 들릴락 말락 합니다.

642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0:41:37

>>640 조금만 더 이야기해보죠.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됐으니 수상하게 여기진 않을 것 같고

643 파필리오주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20:41:50

>>633 (레스 이전에 웨이주가 안 보여요..)

644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20:41:57

>>640 그래도 되고 다른 사람을 찾아봐도 되고 편한 대로 해도 될 거라고 생각한다!

645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20:42:06

포지션이 갱신되었나! 추가해야만..

646 진언 (/X.9AL/Cis)

2021-10-08 (불탄다..!) 20:42:31

"으흐흐흫...침대 최고오오...."

침대 위에서 몇번 뒤척거리며 자세를 잡고 편히 눕는다.
역시 머리를 혹사(?)시키고 난 뒤엔 쉬는게 최고지!

#한숨 잡시다

647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0:42:40

그럼 전 고물을 한 번 사봐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지 확인해보고.

저 아줌마에 대해서도 한 번 알아보는 거 시도할게요.

648 웨이주 (GdZqefZ87g)

2021-10-08 (불탄다..!) 20:43:12

가려고 했는데, 라임에게서 정보를 전해 듣고 막 떠나려던 웨이가 멈칫했다. 생각해 보니 목동나무라는 게 있다는 말만 들었지 그게 어떻게 생겼고 어디에 있는지 모르잖아?

"네, 이제 출발하려고요! 꽃을 생각해서라도 어서 출발해야죠!"

라고 운을 뗀 웨이는 잠시 곰곰이 생각하다가,

"아, 참! 친구가 목동나무 앞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어떻게 생겼다거나, 어디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하고 그렌트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목동나무에 대한 정보를 얻어 봅니다!

649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43:15

>>646
뒹굴
뒹굴뒹굴
잡니다!

650 빈센트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0:43:20

"...쿨럭. 쿨럭."

빈센트는 숨을 몰아쉬면서, 그녀를 양호실로 데려갑니다. 양호실이라면 베로니카를 잠시 맡길 수 있을지도

#양호실로

651 파필리오주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20:44:06

>>648 계신다!
근데 웨이주 어쩔까요? 저 바람 정령이 대신 구해다주겠다 하는데...
아무리 봐도 다른 곳에도 있는 것 같네요!

652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44:08

>>648
" 목동나무? "

그렌트는 웨이의 말을 듣고 맨 위에 있는 나뭇잎을 천천히 살랑거립니다.

" 목동나무라면.. 얼마 전에 자연의 근원으로 돌아갔단다. "

.. 죽었다고요?

653 김태식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20:44:12

오늘따라 더 보고 싶다.
한숨을 쉬며 헌터 네트워크에 아내에 대해 검색해 봅니다.
내가 모르는 다른 정보라도 있을까
#검색

654 파필리오주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20:44:20

>>652 ..ㅖ?

655 웨이주 (GdZqefZ87g)

2021-10-08 (불탄다..!) 20:44:24

>>643

죄송합니다

656 신지한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0:44:37

망념이 더 필요한 걸까.. 들릴락 말락하는 것을 좀 더 기울여 들어보려 하지만..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기왕 해보는 거 과감하게 도전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잔여 망념에서 50을 소모해 좀 더 느껴보려 합니다.

657 파필리오주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20:44:45

>>655 아뇨아뇨 괜찮아요!

658 현준혁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0:44:48

삼차원 체스의 판을 돌아보며 생각하지만 역시 뾰족한 수는 생각나지 않았다
덧없구만

#일단 잔다!

659 웨이주 (GdZqefZ87g)

2021-10-08 (불탄다..!) 20:45:22

>>652

660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0:45:36

올라온게 귀여워서 조금 뿜었다

661 태명진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0:47:16

"음."

명진은 찌그러진 물건들을 본다.

확실히 찌그러지기는 하였으나...소재에 따라서는 나름 나쁘지 않은 거래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우선 물건을 사기 전에 이 물건들을 자세히 보며 얼마나 돈을 줘야 나름 합리적으로 거래할 수 있을 지 머리 속으로 계산해본다.

#

662 한태호 (2HLiO5ji9k)

2021-10-08 (불탄다..!) 20:47:25

" 으와, 생각만 해도 골 아파지는 주제인데요 그거 "

잠깐 고민 하다가 검을 뽑아들었다.
머리로 이해가 안되면 몸으로 익혀야지!

#뭔가 개쩔어보이는 기술이다!!

663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0:47:38

목동나무가...죽었다고?

664 파필리오주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20:47:39

저는 일단 라임주가 올 때 까지 대답을 보류하고 싶으니까..
괜찮으시면 9시까지 웨이주 혼자 진행 부탁드려도 될까요?

665 유리아주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20:47:55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할아버지는 대화를 거부하고 계신 것 같고요..

666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0:48:46

여어짝에 할매가 이가 아프데서 보러 왔어.

이걸 주제로 한 번 이야기 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냥 가볍게 묻는 정도로

667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49:11

>>650
양호실로 이동합니다.

" 어서오세.. "

지친 듯 보이는 빈센트와, 기절한 베로니카를 보고 교사는 묵묵히 쉴 곳을 내어줍니다.

>>653
검색을 해보지만 대부분은 태식이 알고 있는 정보들 뿐입니다.
무언가 더 정보를 찾기 위해선 망념을 증가시키며 정보를 분류해야 합니다.
망념을 증가시켜 정보를 찾아보나요?

>>656
지지직.. 지지직..

- 이 단계까지 도달했으면 보통은 이 진동을 들을 수 있다. 이제 들을 수는 있는 것 같고. 직접 방출해서 진동으로 의사를 표현해 봐.

>>658
잡니다!

정신력이 또 회복됩니다!

668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20:49:41

>>665 할아버지 말로 봐서는 다른 할머니 이빨 봐주시러 가던 길 같으니까 ...출근길에 동네 사람이 붙잡으면 곤란하긴 하지...!

669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50:33

>>662
태호는 지한이 들은 것처럼.. 일단 몸으로 진동을 느끼는 것부터 해보라고 합니다!
해봅시다!

670 웨이주 (GdZqefZ87g)

2021-10-08 (불탄다..!) 20:50:49

>>664
앗 알겠습니다!

671 진언 (/X.9AL/Cis)

2021-10-08 (불탄다..!) 20:50:55

"흐아아아암...."

낮잠을 자고 일어나 기지개를 핀 뒤 시간을 확인한다.
좋아, 자고 일어났는데 다음 날☆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군...

#몸도 찌뿌둥한데 가볍게 산책이나 해 볼까요

672 유리아주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20:51:08

토오루주의 말씀대로 출근길에 방해하는 것도 안 좋아서 그래요... 이 봐주는 걸 구경하고 싶다고 말하면 또 너무... 생각 없이 보일 것 같고요.

673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0:51:33

할어버지도 고생하시네요...요즘 병원이 많이 생겨서 여러모로 마을이 바뀌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는 게 어떨까요? 마을 사람들이 병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할아버지 같은 사람은 또 어떻게 생각하는지 떠보는거죠

674 김태식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20:51:45

#망념 50만큼 증가시켜 검색해봅니다!

675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0:52:07

이 정도로 그냥 말 건네는 정도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676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52:16

>>671
그것은.. 이제 진행 시간 6시간을 채웠기 때문에 다음 날입니다!
하하!! 시간 맛 좀 쬐끔만 보아라!

산책을 해보러 나오지만.. 딱히 사람과 만나진 못했습니다!

677 현준혁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0:52:22

자고 일어나서 할 것도 없는데
산책이라도 해야하나. 가볍게 운동하는건 나쁘지 않겠지

#일단 산책!

678 태식주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20:55:20

진짜로 잠들어 가지고 아직도 멍하네

679 유리아주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20:55:24

병원... 음.. 좋은 소재네요! 의원 차려보시는 건 관심 없냐고 한 번 여쭤보는 건 괜찮겠네요

680 진언 (/X.9AL/Cis)

2021-10-08 (불탄다..!) 20:56:05

내가...내가 꼬박 하루를 자버렸다니!!!
충격!
공포!
망념(?)

그래도 꿀잠 잤으니 나쁘진 않다.

#도서관이나 가 볼까요

681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56:06

>>674
[ 한이리, 이달의 주목해볼 법한 가디언 ]

이 달의 주목해볼 법한 가디언으로는 가디언 '한 이리'가 꼽혔다. 가벼운 세검을 주로 사용하는 그녀의 검은 가볍고, 날카롭게 적의 약점을 꿰뚫는다. 잇따라 중대형 게이트들을 돌파하며 실적을 쌓아가고 있는 그녀는 이후 10년 후가 기대되는 가디언 중 하나로 사람들에게 꼽혔다.
그녀는 얼마 전 신 한국의 '리원'에서 후원을 받기 시작했다. 리원의 이사장 '김지민'은 이번 후원으로 "새로운 능력 있는 가디언을 후원하는 것으로 이 시대에 걸맞는 기업의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등의 의견을 밝혔다.

망념이 120을 돌파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망념을 감소시켜주세요!

>>677
산책을 나오지만 딱히 만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오늘의 다이스는 누군갈 만나게 해줄 생각이 없는 모양이군요!

682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0:56:46

>>680
충격과 망념이다!!!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683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0:56:55

>>679 그치요! 그게 이 게이트 중심 공략 소재기도 하고

684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20:57:50

돌아왔어요. 컨디션이 별로라 반응을 잘 못하지만 파필리오주와 웨이주 레스 올려주시면 통합해서 올릴게요!

685 진언 (/X.9AL/Cis)

2021-10-08 (불탄다..!) 20:57:57

#망념 20사용해서 정령과 관련된 책 찾아봅니다!

686 빈센트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0:58:25

"..."

베로니카를 양호실 침대에 뉘이고, 빈센트는 그 옆에 앉아서 말한다. 듣지 못하겠지만, 그렇기에 말할 수 있을지도.

"뭐, 끝에는 좀 개판이 나긴 했지만, 고마워. 부모님 돌아가신 이후로, 내가 목숨을 걸고 지킬 사람은 몰라도, 날 목숨을 걸고 지킬 사람을 볼 수 있을지는 몰랐거든."

빈센트는 물을 가지고 와서 마시면서, 베로니카에게 말을 잇는다.

"방법은 동의하기 어렵더라도, 넌 그 의문에 대한 해답 같은 여자야. 그런데... 싸울 때는 누구랑 싸우는지도 알아놨으면 좋겠네. 그냥 그래. 그러니까, 고맙고, 푹 쉬고 일어나."
#베로니카를 침대에 눕힙니다.

687 현준혁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0:58:27

#그럼 일단 돌아와서 샤워

688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0:58:53

누워서 선풍기틀고 이불덮고있으니까 졸려죽을거같음...
진행...진손실..안대.....

689 파필리오주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20:59:03

>>684 컨디션이 별로면 무리는 금지입니다..
일단, 목동나무는 죽었습니다.
근데 바람의 상급 정령이 그 꽃을 대신 구해줄 수 있다고 하네요. 다만 상급 정령의 부탁을 들어줘야합니다.

690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0:59:19

>>688 그 기분 알 것 같습니다ㅠㅠ

691 김태식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20:59:20

망념이 갑자가 차올라서 그런지 이상한 느낌이다.
손으로 관자놀이를 문지르다가 마저 검색을 이어한다.
리월, 그래 리월.....

#리월에 대해서 망념 안쓰고 검색

692 ◆c9lNRrMzaQ (YrvHzqK.lw)

2021-10-08 (불탄다..!) 21:00:13

9시 정각까지 올라오는 레스만 처리합니다. 오늘 진행은 거기까지임!

693 유웨이 (GdZqefZ87g)

2021-10-08 (불탄다..!) 21:00:27

죽었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시작도 전에 끝나 버린 상황에 웨이는 조금 놀랐고, 동시에 일단 생을 마감한 존재에 대한 애도의 감정으로 웃음기를 조금 거두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고목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을 잠깐,

"...자연의 섭리에 의해 돌아가신 건가요?"

애도의 말을 건네고 나서, 웨이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목동나무의 사인에 대해 물어봅니다

694 파필리오주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21:00:32

(끝났네에)

695 신지한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1:00:58

방출해서 의사를 표현..?
모야 그거.. 어떠케 하는 거지. 의념을 사용해서 뭐. 진동을 내보이는 건가.. 라는 혼돈의 지한주를 뒤로 한 채 지한은 진동을 듣는 것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의사를 표현하려면. 떨어야 하는 건가. 진동수를 맞춰보려 합니다..?

지한주가 생각하기로는 그거 뭔가 라디오를 돌려서 그거 비슷한 느낌인걸까..

#망념 50을 사용해서 의사표현.. 시도합니다.

696 준혁주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1:00:59

수고하셨습니다아~

697 유리아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21:00:59

이건... 저를 무시하고 계시는군요. 요즘 젊은 것들은.. 하는 마인드까진 아니겠지만요.
여기서 더 졸라볼까요? 어리광이라도 부릴까요? 어쩌면 아랫동네 처자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 마을 사람으로써의 지식을 활용해서..

"그러고보니 할아버지는 치위생사 일을 배웠다고 하셨죠? 마을 회관 근처에 병원이 생기고 있다고 들었어요."

"할아버지는 병원에 관심 없으세요?"

#이를 봐주기로 한 할머니댁에 도착하기 전까지만 대화에 어울려주세요! 할아버지와 대화할게요!

698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1:01:05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699 태식주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21:01:11

고생!

700 유웨이 (GdZqefZ87g)

2021-10-08 (불탄다..!) 21:01:39

>>684
어서오세요! 에구ㅠㅠ컨디션 회복될 때까지 푹 쉬셨으면 좋겠네요88

701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1:01:56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702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1:02:12

수고하셨습니다!

703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21:02:26

진행을 읽어보니 바람정령이 대가를 치르면 꽃을 구해주겠다고 했네요! 목동나무는 가셨고.. 일단 파필리오는 그대로 대화를 진행하고, 라임과 웨이는 파필리오에게 다시 합류하는 편이 좋을까요?
라임은 목동나무나 호숫가의 암염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합류한다고 레스 가져오면 될 것 같아요.

704 유리아주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21:02:43

아이고.. 제가 꾸물거린 탓에... 다들 고생하셨어요.

705 파필리오주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21:03:03

>>703 그러면 바람 정령의 제안을 들어보는 게 좋겠네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706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21:03:15

진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

707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1:03:45

아니에용! 첫 게이트 인데 고민 많이해봐야죠! 서로 같이 도와주는 게 팀원이잖아요! 부담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언제든 같이 생각해봅시다!

>>704

708 ◆c9lNRrMzaQ (YrvHzqK.lw)

2021-10-08 (불탄다..!) 21:03:53

최근에 하루 한번 단위로 진행을 하니까 좀 지쳐서.. 토요일은 쉬어감!
오늘 여러분이 할 것.

진행 후기 + 내 목표

보상 : 5000GP

709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21:05:18

오늘도 수고했다구! 이렇게 으쌰으쌰하는 것도 즐겁고 좋은걸...!

710 ◆c9lNRrMzaQ (YrvHzqK.lw)

2021-10-08 (불탄다..!) 21:05:29

자세하게 써줄수록 캡틴이 참고하기 좋음

711 ◆c9lNRrMzaQ (YrvHzqK.lw)

2021-10-08 (불탄다..!) 21:05:55

>>705 망념 230 만큼 의념 내놔라..?

712 태식주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21:06:11

오늘은 시작전에 잠들어서 많이 참가는 못했지만 자고 일어났는데 방금 올라온 레스가 처리되있는거 보고 뭐지? 오늘 참가자 적은건가? 싶었더니 그냥 처리 속도가 오른거였다.
일단 망념을 들여서 태식이가 모르던 정보를 얻게 되었고 일단 어느쪽으로 나아갈진 보였다.

목표는 아내에 대한 정보를 이리저리 모아보는거고 일단은 큰게이트나 사건을 해결해서 대형 길드가 관심을 갖게하는거

713 준혁주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1:07:31

[진행후기]

삼차원 체스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이런것을 즐기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
내 망념 80은 도대체 어디로...? 이틀연속 물흐르듯 보내었기에 후기라고 할법한 것은 없네요
그냥 아 오늘 진행이 있었다? 그 정도??

[목표]
일단 처음 목표였던 친구들을 만들어서 의뢰도 가보자! 가 1번 아빠놈 2번 형놈 3번 특별반 디버프 덕에 C플랜까지 와장창 깨진 지금은 다시 목표를 세우는 단계 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딱히 없습니다

714 예나주 (91QfgL03yo)

2021-10-08 (불탄다..!) 21:07:37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715 태식주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21:08:29

대형 길드가 관심 갖게하는 이유는 대형 길드가 가진 정보력 같은걸 이용하면 자기가 모르는 정보 같은것도 더 쉽게 얻을수 있을테니까

716 유리아주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21:08:41

캡틴 조금 궁금한게 있어요. 오막둥이 게이트는 조건을 만족하기 전까진 의념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망념이 차오르지 않는다는데 이러면 망념을 쌓아서 스탯을 강화하는 것도 사용 불가능 한가요?

717 파필리오주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21:09:01

>>711 진짜에요..?
내일 일상해서 망념 싹 지워둬야겠다.

718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1:09:12

진행 후기.

이번에 게이트를 공략해가면서 전투 뿐만 아니라 정보를 찾는 특성도 무척 크게 도움이 될거라는게 다시 새삼스럽게 알게되면서.

어떻게 해야 쓸만한 정보를 얻을까 싶다가도 팀원들이랑 서로 토의를 하는 진행이 재밌었습니다.

소문을 통해 점점 윤곽이 잡혀지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이요.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는게 무척이나 좋았어요.

내 목표

캡이 저번에 평가를 해주신대로 명진이는 강해지는 게 목표입니다.

최대 목표는 영웅급이고 부목표는 강하면 강해지는 대로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사람과 사귀고 싶고요.

어떠한 일에 끼어들게 되고 거기서 레스캐든 npc든 서로 친해지면서 일을 해결하고 또 강해지고 싶습니다.

719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1:10:04

오늘의 후기

후려맞은 뒤에 새로운 기술의 실마리처럼 보이는 수업의 시작...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진언이는 수업에서 포지션을 얻었고요.
준혁이의 삼차원 체스 상상만 해봐도 어지럽다.. 고인물들은 무서운 것이야.. 근데 그 삼차원 체스 고인물들은 어쩌다가 그렇게 고인 거지. 그러면 의념 각성자용 게임들은 죄다 저렇게 되어있는 건가.. 게임 관련한 기술은 또 무엇인가..
파파넬라는 각자의 자리에서 돌파구를 찾으려 노력하는 점이 좋았고요.
오막동이는 장기전이니만큼 할 수 있는 걸 해나가는 거로 보입니다. 오늘따라 캡틴 반응이 좀 빠르게 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인천항에서 학교까지 열심히 달려온 빈센트 고생했다는 거나.
태식의 육아상담도...


지금의 단기목표는 진동수 합치로 때려부시기(?) 획득이고.. 조금 더 장기목표는.. 무기술 B로 올려서 의념발화를 얻는 거겠네요.

720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1:12:21

지한주도 일상을 구해봐야겠네요.

하실 분?

721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1:12:25

>>716
O

조금 더 설명해주자면 망념을 통해서 스텟을 강화하는 것도 결국 의념을 쓰는 거잖아? 그러니까 안되는 거지.

>>713
뭐랄까.. 조금 준혁주의 진행을 보면 편하게 편하게 하고 싶다. 가 보임.
형이 보내준 문자가 뭘까에 대해서도 그냥 쓸모없는 거겠지. 하고 생각하는 모습에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그 문자 지금이라도 확인해보는 게 좋을 거야.
낭비는 아니고 기술을 획득하기 위한 경험지로 치환되었으니 걱정하진 않아도 될 듯함.
모든 진행에서 100% 결과를 얻을 수는 없음! 그 점은 이해해주길 바람!

722 유웨이 (GdZqefZ87g)

2021-10-08 (불탄다..!) 21:12:38

진행 후기! 뭔가 다른 활로가 하나씩 열리는 것 같아서 보람 있었네요! 목동나무가 죽었을 줄이야... 처리 속도가 올랐다는 점도 눈에 띄네요~ 진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

목표는
1. 오빠의 정보 모아 보기! 어디서 잘못되진 않았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2. 상허천원권 연마해서 D로 등급 올리기!
3. NPC와 커넥션 구축하기? 수련장에서 만난 남학생이라든가, 교관이라든가...
목표가 확실히 정해진 편이라 하나하나씩 이뤄 가고 싶네요

723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1:15:03

지한주랑 쿨타임 다 돌았다면 하고 싶은데 쿨타임이 신경쓰여서ㅠㅠ

724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21:15:14

오늘 후기라고 한다면 역시 충격과 망념이다 그지 깽깽이들아!!! 가 제일 인상적이었지... 사실 그지 깽깽이라는 말은 없었지만;
리원과 태식이네 사모님은 정말 평범한 후원 관계였을까? 토오루는 전선장에 열흘만 묵기로 했는데 과연 열흘 안에 게이트 클리어가 가능할까? 지한이와 태호는 미립자놈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파피넬라 파티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진언이나 준혁이의 소소한 일상도 즐거웠다구 특히 체스... 실제로 존재한다면 한 번 해보고 싶달지;
목표는 웹박수로 보내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은가?!

725 유리아주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21:15:30

>>721 아쉽네요... 영성을 통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같은 실마리라도 잡을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726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1:17:20

>>685
정령에 대해 검색해봅니다!

[ 정령이란 무엇인가? ]

이미 읽어본 적 있는 책입니다!
즉, 이것이 검색되는 것을 보면..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극히 한정되어 있단 얘기네요!

>>686
베로니카는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빈센트의 손을 짚습니다.
힘들어보이던 표정도, 손을 잡고 나선 부드러운 미소로 변한 듯 보입니다. 매번, 당황스럽고, 위험한 듯 보이는 여성이지만. 눈을 감고 있는 순간 만큼은, 그 나잇대의 여성처럼 보인다는 것도. 빈센트에겐 웃긴 일이기도 합니다.

일단은, 빈센트도 휴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687
돌아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왜 문자가 왔을까요?
딱히 문자가 올 사람도 없는데 말입니다.

샤워를 합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691
리월은 최근 무기 양산으로 어느정도 세력권을 형성하기 시작한, 가디언 전용 무기 브랜드입니다!

>>693
" 저어번에.. 갑작스럽게 녀석이 폭주하기에, 내 손으로 보내주었단다. "

살목마였던 것인가..
아쉽지만 목동나무에게서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695
... 조금 막막합니다!
고민이 필요할 것 같네요.
주요 키워드는.. '진동'입니다!

727 준혁주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1:17:28

>>721 지금까지 만나고 대화했던 NPC들에 대해서 종합해보면 아무리봐도 쓸대없는 훈수나 혐성일듯 해서 확인 안했는데..
아버지는 용돈 좀 주세요! 하니까 잔소리를 했고
형은 정보 좀 주세요! 하니까 무슨 쓸대없는 잔소리를 해서 아 별의 아이 진짜 쓸모없구나 했지

728 빈센트주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1:17:46

[진행후기]
오늘 진행은 놀랍도록 빨랐습니다. 잡담이 없더라도 보통 50레스 정도는 밀리는데 오늘은 텀이 별로 없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지난 진행때도 느낀 거지만 캡틴의 문학 짬이 하루이틀이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막동이 게이트가 잘 끝났으면 좋겠네요

[목표]
단기: 기술 작성
중기: 베로니카보다 강해지기
장기: 베로니카 정상화

729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21:18:12

진행 후기.. 새자식(농담) 따라해보겠다고 막 떠들었는데 자기할말 하고 날아가버렸어 이씨 확 잡아서 구워먹어버릴거다!!
그리고.. 목동나무가 가버렸어요.. 립...(입에 바르는거아님) 또 호숫가 암염에 대한 정보를 얻었지만 제가 영성이 부족해서 아직 꽃과의 연관성을 찾긴 어려웁니다.. 파필리오가 만난 정령이 없었다면 정말 답이 없었을텐데 이제 조금 길이 보이는 느낌?
중간중간 훑어보느라 모두 자세히 읽어보진 못했지만 이동에 9턴이 걸려서 망념 100을 소모해 이동해야 한다거나 헌팅 네트워크에 게임 고인물들이 상주하고 있다는 것도 재미있었네요.

단기 목표는 일단 의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면 상점 아저씨가 무사했음 좋겠는데.. 꽃 구해서 갔더니 이미 가버리셨다.. 이건 너무 슬픕니다..
그리고 우선 무기술-활 부터 b랭크로 올리고, 아직 다윈주의 시나리오가 진행중이라면 대치동을 돌아다니면서 뭔가 엔피시를 만나서 이런저런 일을 겪어보는걸 기대하고 있네요. 적대적인 엔피시를 만나서 고난을 겪는걸 솔직히 기대중! 만나기 전에 서큐버스 페로몬을 써서 그 엔피시와 뭔가뭔가 관계가 오묘하게 이야기가 진행되는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러고나면 잠시 쉬어가면서 카지노에도 들러보고 이런저런 컨텐츠를 즐겨보고싶네요!

730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1:18:12

삼차원 체스는 그리고 실제로도 존재하는 체스야.

731 빈센트주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1:18:29

일상 하실분?

732 태호주 (MnGwhwiNlw)

2021-10-08 (불탄다..!) 21:19:12

끝났구나...
진행 참가 제대로 못했어 어흐흑

733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1:19:33

진행 후기
- 꿀잠은 좋은 거시다
- 가디언 지망생의 수업내용을 배우다니..특별반 대우가 굉장하다는거 새삼 느낌. 보니까 다른 헌터지망생한테는 비밀로 하는거 보고 더욱ㅇㅇ..
- 같은 망념 사용하고 같은 전투학 복습인데도 내용 각각 달라서 좋았다. 오오..하면서 구경했음
- 바람 정령 기엽다. 말 빙빙 돌려하는건 상급정령 종특일까
- 재현형 게이트는...진언이는 빡셀거같다..연기 어렵...

목표
- 딜포터 하려했는데 다이스가 딜러를 던져줬으니 기본 스킬(?)인 마도 B 달성을 위해 달려야겠음
- 95000은 무리니 10000gp부터 모으고 싶으요
- 아-정령이랑 친해지고싶다(?)
- 언덕고지의 난쟁이 착용하고 싶음..

734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1:20:38

삼차원 체스 진짜 있음요 ㅇㅇ

735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1:20:48

>>727
진짜 쓸모없구나. 보단 준혁이가 시트를 어떻게 짰고, NPC들의 성격이 어떤지도 잘 따져야 해.
단순히 돈도 많은데 그 돈 좀 줘라! 하면 주지 않겠지만 어떤 물건을 구매해야 하고, 그 물건의 가치가 어느 정도다. 이런 이유로 물건을 사려고 한다. 등의 이유가 덧붙는다면 그 돈을 줬을 수도 있고.
형은 지금 교사라는 입장인데 그런 형이 누군가를 동생에게 소개시켜준다면 그 과정을 건너뛰고 그냥 도와주는거니까(기본적으로 학생들은 서로 알음알음 친해지거나 동아리를 통하는 등의 과정을 거치기도 하는 만큼)주위에서 문제 삼을 수 있기도 하지!
이런 인과관계를 따지면서 하는 게 좋다!

그리고 그 문자.. 아마 형이 직접 소개는 못 시켜줘도 직접 찾아가보라고 알려주는 문자였어.
잔소리는 해도, 어떤 성격인지까지 준혁주가 100% 아는 거는 아니니까말야!

736 유리아주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21:21:20

저도 진행 후기와 목표를 적어볼게요!

진행 후기는... 오늘 저는 게이트에서 한 게 별로 없네요.. 하지만, 다른 분들은 뭔가 실마리를 찾고 무언가를 얻어가고 하는 게 보기 좋았어요.
특히 체스는 왕이 차원으로 도망간다는게 게이트의 보스와 다른 게이트의 보스가 서로 싸운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뽕이 조금 차올랐어요.
아! 그래도 게이트에서 의념 사용은 못해도 망념이 차오르지 않아 일상을 잘 못 돌리는 제가 망념에 허덕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목표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은 생각나는 목표가 없네요... 하지만 최종적으로 되고 싶은 건 역시~ 뒤라님의 하나뿐인 나팔수예요! 뒤라님의 공연을 알리고 배경 음악이 되어주고 악단이 되어 트럼펫을 불고 싶네요!
이것 말고는 의문의 코스트 서브 특성으로 받은 톡펠러우보 지모객단 을 이용해 관련 엑트를 개방하는 거예요!

737 라임주 (CRVYYnyVPs)

2021-10-08 (불탄다..!) 21:21:32

>>700 걱정해주셔서 넘 고마숩니다ㅠㅠ

좀 쉬었다가 나중에 다시 뵐게요. 내일은 진행을 쉰다고 하니 정산도 조금만 천천히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738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1:22:31

좋은 밤 되시길 라임주!

739 유리아주 (dX7uLysF7k)

2021-10-08 (불탄다..!) 21:23:12

라임주 좋은 밤 되시길.

740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1:23:29

캡틴도 사람이니만큼 모두에게 원하는 것을 100% 들어줄 수는 없지만! 내가 가능한 한도 내에서는 너희들을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점은 잊지 않아줬음 좋겠어!

741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1:23:44

라임주 바이바이

742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1:24:16

그리고, 토오루는 목표가 뭐길래.. 웹박수까지..

743 준혁주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1:24:27

뭐어 첫계획이 틀어진 만큼 어리석게 그걸 계속 붙잡을 만큼의 끈기는 나에게 없어 캡틴
일단 충분히 늘어지다가 적당히 사람 있으면 다른 레스주들하고 의뢰가려고해
알려줘서 고마워

744 태식주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21:24:32

진동....

745 태식주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21:25:03


지한이는 흰수염이구나

746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1:25:15

그리고 저번에 퍼센트를 봐서 반 장난으로 쓰는거지만

최종목표는 드래곤 테이머다

하하하하하!!!!!

747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1:25:34

>>743 약간 준혁주 말이 재미도 없는데 내가 이걸 왜 붙잡고 있지.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진 않아서, 미리 오해를 풀려고 하는 얘기기도 했어.
캡틴이 내 적이다. 하고 생각하면 진행이 별로 재미가 없어지니까 말이지.

748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1:25:35

다녀오세요 라임주.

일상은.. 딱히 쿨타임을 굉장히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어. 지금 그럼 누가 일상을 찾고 있지. 빈센트주 뿐인가..

749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1:26:17

이제 태호도 해야 하니까 혼자가 아니야(?)

750 파필리오주 - 진행 후기 (irx3m5dlbY)

2021-10-08 (불탄다..!) 21:26:32

어머니 몸상태도 안 좋고 해서 오늘은 영 집중을 하지 못했네요.
그나마 생각나는 건 명진이의 고물사려와 파파넬라 클리어각이 보인다는 것 정도입니다.
이번에도 문자건이 나온 것 보면 문자가 중요하긴 했나본데, 부디 앞으로는 "문자가 온 것 같다"정도의 말은 해주세요...
저도 저런 일 있으면 모르고 지나갈 거 같아...


목표
1. 파파넬라 클리어.
2. 정령과의 계약
3. 계약 가능 존재와의 계약
4. (장기 목표) 상위 정령과의 계약.

정도네요. 그 외에 '방랑시인 조와 친해지기'도 있지만 이건 파필리오 성격 탓에 하지는 못합니다.

751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1:27:41

>>750 (문자 왔다고 진행 끊고 얘기해줌)(누구한테 왔는지도 얘기해줌)(이건 좀 억울)
목표에 대한 조언!

- 덩굴나무와는 계약이 가능함! 다만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이 조건을 충족하느냐가 중요!
물론 조건은 쉽게 알려줄 수 없다!

752 준혁주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1:27:51

>>747 지금은 그다지 흥미가 느껴지지 않다는거 맞아
기다리다 보면 흥미로운 순간이 오겠지~ 하고 기다리는 정도지
그것 가지고 캡틴을 적이다라고 생각한 적은 없어

753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1:28:14

뭔가 자유스러운 만큼 확실한 목표를 잡지 않으면 좀 헤매이긴 할테니 열심히 고민해봅니다!

754 빈센트주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1:28:27

>>748
선레 써올까요

755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1:29:01

>>752 좋아좋아! 내가 요근래 지쳤는가 그럼 착각했나 하고 내일 하루는 푹 쉬어볼게!
삼차원 체스의 경우에는 내가 언급했다시피 '왕을 고립시키고 다른 말들을 제거해야 하는' 지휘 계통의 기술로 경험치가 변경되었으니 이번 진행에서 얻은 게 없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주길 바란다!

756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1:29:21

>>754 써주시면 매우 감사합니다.

757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1:29:55

삼차원 체스 특 : 설정에 써먹겠다고 직접 해본 적 있는데 이것도 고인물이 있음

758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1:31:27

그리고 >>755 왜 기술 경험치로 전환되었는지

지금 준혁이의 기술은.. '기초 지휘' 이기 때문!

759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1:31:51

다른 사람들 후기하고 목표 보니까 왠지 내 목표 뜯어고쳐야할거같은 기분인데

넘무 대책없이 생각나는대로 쓴 것 같은 느낌이구먼

760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21:31:58

현실 삼차원 체스 고인물이라니 무시무시한걸...
>>742 보냈다!

761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1:32:17

어디에나 고인물이 있군요..
삼차원 체스라니. 그냥 체스도 못하는 저로썬.. 영영 연이 없는..

762 ◆c9lNRrMzaQ (YrvHzqK.lw)

2021-10-08 (불탄다..!) 21:33:37

준혁이에게 쓴 내용은 첫판에서 내가 당한 것..

763 태식주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21:34:31

이제 내게 남은건 검뿐이야 루트 밖에 안보인다.

764 준혁주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1:35:22

토요일 동안 망념 쭉 빼고 의뢰가야지
이러다가 준혁이보다 먼저 준혁주가 말라 죽겠어

765 태식주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21:35:29

체스는.....하게 된다면 캐릭터 영성이 대신 해주겠지

766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1:35:41

이거 질문이 가능한지 모르겠는디 캡! 명진이는 고물상으로서의 역할을 맡고 그에 관련된 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왔나요?

아니면 썡으로 고민해봐야 하나요?

767 ◆c9lNRrMzaQ (YrvHzqK.lw)

2021-10-08 (불탄다..!) 21:35:44

>>763 (토닥..) 수는 있다.
근데 이 상담사가 해줄 수 있는 대답이 여기까지..

768 태식주 (SdgBQZoVrA)

2021-10-08 (불탄다..!) 21:36:12

상담사는 최선을 다해줬다. 훌륭한 사람

769 빈센트 - 공원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1:36:25

꽃들이 만개하고 나비와 벌들이 분주히 날아다니는 곳에서, 빈센트는 나비들을 보았다. 파랑 나비, 노란 나비, 검은 나비, 하지만 붉은 나비는 없었다. 빈센트는 한번 생각해보다가, 불타는 나비를 만들기로 했다.

"불타라. 그리고 날아라."

빈센트의 손에서 일렁이는 화염이, 제 몸을 깎아 나비가 되어 빈센트 주변을 날아다니리라.

불나비 만드는게 즐거운 빈센트는 누가 다가오는지도 몰랐다.
1

770 ◆c9lNRrMzaQ (YrvHzqK.lw)

2021-10-08 (불탄다..!) 21:36:28

>>765 (끄덕)
>>766 게이트가 줘!

771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1:36:46

진언주: 진언이가 짱 크고 몽실몽실한 댕댕이나 냥냥이 네임드랑 계약한다음 냥젤리 댕젤리 냥뱃살 댕뱃살 마구마구마구 뽀다듬뽀다담 하게 해주세요...
진언: (오너놈이 시트 새로 쓰고싶어서 저러나)

772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1:37:43

>>770 오케이! 땡큐!

773 준혁주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1:37:55

의뢰갈사람 지금 구한다!

774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1:38:32

어느의뢴가용

775 준혁주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1:39:38

아직 안구했습니다

776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1:41:03

랜덤은 못참지

777 지한-빈센트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1:41:12

나비와 벌이 날아다니는.. 곳이라면 역시 온실이나 실내겠지요.
아니면 겨울에도 날아다닐 수 있는 신비한 벌과 나비가 생겼을지도 모르지만. 나비를 구경하는 건 꽤 즐거웠지만 그 나비들 사이에 불이 형상을 얻은 듯한 나비가 섞이자 고개를 갸웃합니다. 본인이 아는 사람들 중에서 이런 걸 할 만한 분은.. 저기 보이네요.

원래 불나비들이 그 사람 주위에 있기도 했으니까요. 그래서 다가가서 톡톡 건드려보려 합니다. 그렇지만 불나비보다는 불나방이 더 익숙한 단어임에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빈센트씨?"
자주 보는 기분이네요. 라는 생각을 하면서 불로 만들어진 나비를 툭 건드려봅니다. 의념을 두르고 살짝 건드리는 것이니만큼. 화상까진 입지 않겠지요.

778 준혁주 (dWkzRbfm6Y)

2021-10-08 (불탄다..!) 21:41:37

>>776 오케이 땡큐!

779 진언주 (/X.9AL/Cis)

2021-10-08 (불탄다..!) 21:42:06

굿

이제 자러가야지
ㅃㅃ

780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1:45:20

푹 주무세요!

781 빈센트 - 지한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1:46:40

불나방은 자기가 달려드는 게 해인지, 달인지, 모닥불인지도 모르고 불 속으로 달려들기에 불나방이다. 하지만 빈센트의 나비는 불로 달려드는 게 아닌, 불로 이루어진 나비에 더 가까웠다.

"아, 지한 씨."

빈센트는 웃으며 지한을 반겼을 것이다. 앞으로도 자주 볼 것 같았는데, 이렇게 자주 볼 줄이야.

"좋은 하루입니다. 아, 그런데 그 나비는..."

건드리자마자 마치 불에 태울 수 없는 뭔가가 달라붙은 것처럼 일렁이다가, 이내 벗어나 다시 형태를 잡았으리라.

"이곳 풍경이... 온실 속 공원치곤 괜찮길래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어떠신가요?"

782 태호주 (2HLiO5ji9k)

2021-10-08 (불탄다..!) 21:48:45

진행 후기
제대로 참가.. 못 했다....
다음에 지한이거 컨닝해서 따라가야지! (지한주 : ?)

목표
다른 레스주 캐릭터들이랑 마구 친해지기!
그리고 의뢰에서 친구들을 지켜줄 수 있을 만큼 강해지기! 이 부분은 태호와 태호주가 같이...
태호 스펙이 올라도 태호주가 제대로 못하면 지켜주긴 커녕 위험에 빠트릴지도 모르니까..

783 토오루주 (JlVlgXOlrI)

2021-10-08 (불탄다..!) 21:48:52

다들 안녕이라구! 나도 내일 약속이 있으니 일찍 가보겠어...

784 빈센트 - 지한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1:50:44

>>781.3

785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1:52:05

바이에요 토오루주! 명진이도 태호랑 친해지고 싶지요!

786 지한-빈센트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1:52:49

불나방은 불에 몸을 던지기에 그렇지만 불나비는 그 불이 몸으로 이루어졌으니까. 다만 다른 나비나 벌이 그것을 따라 달라붙으면 화륵 하고 타버릴지도 모르겠다.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지한입니다. 이런저런 것도 좋긴 한데.. 불나비들이 나풀나풀 날아다니는 건..

"예쁜 나비들이네요."
한순간에 화르륵 타올라버리는 게 예쁘기도 하고. 덧없어보이기도 한 기분이라는 말을 하며 나비가 의미하는 것들이 이것저것 있기도 하다는 둥의 생각을 해봅니다. 호접지몽도 나비고.. 나풀나풀 날아다니는 것이라 연약해 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 초장거리 대륙횡단을 하는 나비도 있으니까요?

787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1:53:05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788 빈센트 - 지한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2:08:00

"칭찬 고맙습니다. 내친 김에 더 만들어서, 어떤 사람한테... 보여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빈센트는 너풀너풀 날아다니는 불나방을 바라보다가, 그 불나방이 다른 벌과 닿으려 하자 황급히 손을 튕겨 사라지게 해버린다. 불나비는 원래 불이 그런 것처럼, 홀로 져버렸다.

"그런데, 안전성이 문제라서 고민하고 있죠. 만약 이게,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에 마른 풀에 달라붙으면..."


빈센트는 고개를 젓는다.

"그래도 노력해야죠. 그럴 가치가 있으니."
//5

789 강산주 (yzZN77BAeQ)

2021-10-08 (불탄다..!) 22:11:17

갱신합니다!
현생이 바빠 못 온 사이에 진행이 있었군요...
음...참가는 못했으니 현재 목표만!

[단기 목표]
개조(?)된 가야금 찾아오기 (1일 후)
연습용 가야금 새로 구하기
↪ 2000GP 이상 구하기
악기 연주 E 달성하기
↪ 칼레이드 음악 학원 찾아가보기
로프커넥트 얻기
(다윈주의자 에피소드 후) 가족들에게 생존신고 하기


[장기 목표]
악기 연주를 활용하는 새로운 전투스타일 확립
가족들 앞에서 가야금 연주하기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이 정도.
목표의 목록이라기보다는 해야 할 것들과 하고 싶은 것들의 목록에 가깝긴 하네요.

790 강산주 (yzZN77BAeQ)

2021-10-08 (불탄다..!) 22:11:54

모두 안녕하세요!

791 명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22:12:53

안녕하세요!!!

792 지한-빈센트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2:12:56

"나풀나풀 날아다니는 것이 꽤 좋은 소리로 들립니다."
"아..그 사람에게요?"
그 때 들은 빈센트를 사모하는 그 분..인 걸까요? 나풀나풀 날아다니는 불나비가 훅 사라지는 게 벌이 닿으려 해서 사라지게 한 것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네요. 안정성은 중요하죠. 이런 계절에 마른 풀에 닿으면 순식간에 번질 테니까요"
여름이면 좀 나을 텐데, 겨울이나 마른봄이면.. 그야말로 잡혀가기 딱 좋은 방화행위가 나와버리지 않겠습니까?

"일종의 코팅..이나 진공을 주위에 두른다면 좀 괜찮아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그걸 실현하는 건 빈센트의 몫이라는 듯 툭 하고 몇 가지 방안을 내봅니다. 코팅, 진공층, 섬세한 비행가동..

//6

793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2:13:35

어서오세요 강산주.

참고로 일상은 멀티도 받습니다.

794 강산주 (yzZN77BAeQ)

2021-10-08 (불탄다..!) 22:18:13

지금 제 컨디션으로 얼마나 오래 머무를 수 있을지 예측이 잘 안 되지만 왠지 지금 일상을 구하면 반드시 킵하게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한 1~3시간 정도 버티려나요...?

>>793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돌리실래요...?

795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2:19:25

킵해도.. 괜찮습니다. 돌리죠(고개끄덕)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신가요?

796 빈센트 - 지한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2:21:42

"그 분이 정확히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누굴 말하는 건지 아시는 모양이군요. 네. 그 사람입니다."

레벨 38에 가디언 후보생을, 그것도 갓 입학한 초짜도 아니고, 졸업 직전의 배울 거 다 배운 가디언 후보생을 살해했다. 하지만, 그녀가 괴물이더라도, 그녀의 사랑은 진심이었고, 앞을 보면, 옆을 보면, 그리고 뒤돌아보면 익숙한 얼굴이 보이게 된 것도 그녀 덕이니.

"코팅이라..."

빈센트는 자신이 불을 다룰 때를 생각해보았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불꽃이 다른 물제를 만나도 옮겨붙지 않게, 정확히는 불꽃이 상호작용하지 않도록 옮겨가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불을 만들었다.

"...흐음."

불나비는 나무 벤치로 날아가지먀, 벤치는 열에 그슬릴 뿐 타지는 않는다.

"연산능력이 충분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접근입니다. 저보다 마도를 더 잘 아시는군요."

//7

797 강산주 (yzZN77BAeQ)

2021-10-08 (불탄다..!) 22:22:45

>>795 좋습니다!
음...딱히 없네요.

798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2:25:39

그러면..

1. 카페
2. 버스킹
3. 헌팅?
4. 수련장

정도가 있겠네요. 다이스를 굴리면.. 저 중에 고르시면 써오거나 기다리겠습니다.

799 강산주 (yzZN77BAeQ)

2021-10-08 (불탄다..!) 22:26:44

수련장 픽해봅니다!

.dice 0 9. = 6
홀 저
짝 지한주!

800 강산주 (yzZN77BAeQ)

2021-10-08 (불탄다..!) 22:26:58

선레 부탁드리겠습니다!

801 지한-빈센트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2:29:24

"그렇지요."
그 분이 누구인지는 암묵적으로 알게 됩니다. 레벨이 38이고.. 세상에나. 지한이도 한 길드에서 먹힐 만한 레벨인데 38이라니.

"네. 코팅이나. 일종의 층을 내거나.."
그 연산이나 의념의 활용은 알아서 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빈센트가 불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는 그슬리지만 타지 않는 걸 보고는 해내시네요.라고 대단한 것을 보는 눈을 합니다. 그러다가 마도라는 말을 듣자. 바람빠지는 듯한 미소를 짓습니다.

"글쎄요.. 어중간하게는 재능이 있으니까요."
약간은 냉소적인 말이지만 말투가 덤덤해서 그런지 그런 기운은 잘 느꺄지지 않습니다.
마도를 잘 안다는 것에 마도를 배운다면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고. 어중간하게나마 피아노를 칠 수 있었던 걸로 보아서는 그것도 그럴 지도..

802 지한-강산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2:32:38

"특별반이랑 가까워서 그런가.."
수련장은 생각보다 한산합니다. 특별반이 사용해서 그런가. 아니면 여기보다는 다른 수련장이 좀 더 와글거리는 걸까.. 싶지만 지한은 그런 건 잘 모르겠고. 의념로프로 재미있는 것을 해봅니다.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을 해본다거나..?

"진짜 늘어나네요."
"그럼 이걸로.."
늘어난 로프를 어디에 던져 묶고. 그것을 잡아당기고. 줄어드는 것을 잡고 이동하는 걸 하다 보면.. 사실.. 뭔가 재미있습니다. 적당히 하고, 의념 로프를 감아서 수납해야겠지만요. 그러나 지한은 누군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고. 누군가가 나타나면 눈을 피하며 주섬주섬 로프를 감아넣으려 하겠지요. 그것도 어디선가 이야기를 슬쩍 들어본 적 있는 이라면 더 그럴 거고요.

803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2:34:57

근데 뭔가 저거 하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요?

강화한 걸로 묶고 쭈그러드는 걸로 휙 이동하는 거라니.

804 빈센트 - 지한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2:44:14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는 말이 있지요. 지한 씨의 재능이 어중간한지, 아니면 가능성이 있는지는 한번 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나비들을 여럿 만든다. 빈센트는 자신이 그저 불과 친한 의념 각성자인 줄 알았고, 이미 키워낸 불을 통제하는 작은 역할만 할 줄 알안다. 하지만 여기서, 가디언은 아니지만 특별반이 되지 않았는가?

"그리고... 마도를 못 하더라도, 잘 아는 것만으로도 꽤나 상황이 나아집니다. 아군이 뭘 하는지도 모른다면 재앙이니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 세상에 알아서 쓸모없는 건 없다. 그리고, 빈센트는 지한의 재능은 충분하다고 느꼈다.

805 빈센트 - 지한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2:44:39

>>804
9

806 강산 - 지한 (yzZN77BAeQ)

2021-10-08 (불탄다..!) 22:45:57

한편 수련장에 잠시 들렀던 강산은 지한을 발견하고 조심스레 다가갔다. 뭘 하고 있나 했더니 로프를 다루고 있었나보다.

'그냥 밧줄은 아닌 것 같은데. 아이템인가?'

그 모습이 강산이 보기에 퍽 재미있어 보였다. 의념 로프를 다루는 지한의 모습을 주의깊게 보다가, 지한이 로프를 감아서 집어넣을 때까지 기다려서 말을 걸어본다.

"안-녕. 신지한 씨? 뭐해?"

//2!
>>803
강산이라면 재미있어할 것 같네요!

807 지한-빈센트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2:49:58

"그런 말이 위로가 되지는 않지만요.."
"그러나 해보고 판단하는 건 맞는 말입니다."
특별반에 소속된 이상 할 건 많아보이고,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있으니까요. 마도에 대해서 잘 안하라는 말에는 그냥.. 적당히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라는 손사래를 칩니다. 그럴 만한게. 지한은 굳이 마도와 친한 타입은 아니었으니까요.

"잘 안다고 여길 정도면 코스프레가 잘 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도 그럴 게... 지한은 박학다식 특성이 아닌걸요.. 아군이 뭘 하는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면 사실 찔릴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정말 몰랐으니까 그런 걸까?

"불나비들은 예쁘고.. 철 종류라면 확실히 티가 덜 나겠네요."
나무는 아직 그슬리기는 하다는 점을 슬쩍 보아서 알게 되었던 걸까요.

808 지한-강산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2:53:38

오. 이거 은근히 재미있기도 합니다. 나중에 좀 더 구매해서 로프 커넥트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기도 할까요? 그러다가 감아놓은 뒤에 나타난 강산을 보고는...

"히익."
놀래라. 라는 말 대신 히익이라는 속말이랑 겉말이 바뀌어나왔습니다. 그것을 인지하기도 전에 뭐 하냐는 물음을 받고는 어.. 하는 잠깐의 침묵이 지나간 뒤.

"의념 로프를 가지고 수려...아니. 놀고 있었습니다"
망념을 조금 들이면 늘어났다 줄어났다 하니까요. 라는 말을 하면서 감아놓은 로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특별반 학생들에게 퍼진 로프 커넥트라는 기술 획득법에도 의념 로프를 사용한다가 있지 않았던가요? 지한은 지금 망념이 부족해서 해보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하려 합니다.

809 빈센트 - 지한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3:01:01

"철. 철은 확실히 좋군요."

열전도율이 너무 좋아서, 함부로 만졌다가는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하지만 빈센트는, 불이 나는 것보다야 화상을 입는 게 낫다고 생각하며 또다른 나비를 만들어낺다. 나비는 날아다니면서, 의도적으로 물체들을 피했다. 마치 자신이 아무 곳에서도 환영받을 수 없는 재앙의 전령임을 아는 것처럼.

확! 빈센트가 손을 잡자 나비들이 전부 사라졌다. 빈센트는 뭔가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야기라는 걸 하니 좋군요. 망념을 더럽게 쌓으면서 싸우다보면... 인간이 그리워지거든요."
11

810 지한-빈센트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3:05:55

철이 달궈지다 보면 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불이 날 수도 있겠지만. 철이 마른 풀에 달궈진 채로 던져지는 것의 확률과. 불나비가 바로 던져지는 것의 확률(이라기보다는 실수의 확률)을 비교하면 전자가 더 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철제 구조물은 무겁고, 고정되어 있을 확률이 높잖아요?

"도깨비불 같은 걸로도 보이려나요"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말이지요. 라고 말하면서 파란색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인 화합물 불은 낮은 온도에서도 푸른 빛이 난다고도 하던가..

"망념의 해소법 중에는 확실히 있으니까요."
"사람과 사람의 교류는 어려운 듯 가깝습니다."
사람이 그리워지면서도 동시에 닿기 어려워지는 게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빈센트씨는 이야기나누면서 괜찮았는지.. 라는 말을 하면서 식물에 달라붙어있는 나비나 벌을 봅니다. 뚠뚠한 뒤영벌이나 평범한 꿀벌종류. 생각보다 잘 날아다니는 나비들.

811 강산 - 지한 (yzZN77BAeQ)

2021-10-08 (불탄다..!) 23:06:48

"나 때문에 놀랐어? 하하, 미안."

놀란 듯 보이는 지한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강산의 두 눈은 장난기로 반짝이고 잇었다.
그는 지한의 말을 들으며 지한의 로프를 살펴보았다.

"안그래도 보통 로프가 아닌 것 같더라니 역시나 의념 로프로구나. 신기하네."

그러고보니 떠돌아다니다가 본 적 있는 것 같기도 했었다.
그래, 관련 기술도 있었지.

"지나가다 재밌어 보여서 말 걸어봤어. 그거 나도 나중에 시도해봐야겠다."

의념 로프를 가지고 타잔 놀이를 할 생각에 강산은 벌써부터 눈웃음을 지었다.

//4

812 지한-강산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3:14:04

"좀 놀라긴 했습니다."
좀이 아니라 많이인 것 같기는 했지만(속이랑 겉이 바뀔 지경이었으니) 그건 쿨하게 넘기고 좀이라는 것으로 포장하네요.

"네. 의념 로프를 구매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살만한 것에 대해서 더 물어봤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죠. 재미있습니다."
맞다. 재미있었다! 나중에 시도해본다는 말에 의념로프는 500gp더라는 정보랄 것도 없는 것을 공유하며 음..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라는 말을 건네봅니다. 그치만 본인만 그런 모습 보인 건 싫습니다. 쌍방이면 모를까.

"한 번 한다고 해서 끊어지지는 않을 거니까요"
물론 끊기면 제대로 계산하겠지만. 일상에서 끊기진 않겠죠.

813 빈센트 - 지한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3:15:08

"아!"

도깨비불이라는 말에, 빈센트는 집중해서 불나비를 다시 만들어낸다. 하지만 이번 나비는, 붉은 나비가 아니다, 노란 나비와 파란 나비다. 빈센트는 손 위에, 파란 나비를 올렸다. 온도가 너무 높은 탓에 의념을 둘러도 뜨거웠지만, 아름다웠다. 확실히 아름다웠다.

빈센트는 여러 나비들을 만든다. 빨간 나비, 노란 나비, 파란 나비. 빈센트는 그 나비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면서 말한다.

"심미적 재능은, 지한 씨가 우위군요."
13

814 지한-빈센트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3:21:54

도깨비불이 너울거리는 것처럼 푸른 불나비와 붉은 불나비와 노란 불나비가 나풀거리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온도가 높아서 주위의 온도가 살짝 올라간 느낌도 나지만요.

"신체적..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게 있어서. 좀 더 풍부한 색감이 있기는 합니다."
색감과 청감? 이기는 하지만 딱히 그런 걸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걸 말해서 어디에 씁니까. 어디까지나 의념의 영역에서는 쓸모없는 것이나 다름없으니까요.

"불꽃은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게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별의 온도라던가요. 라고 말하면서 붉은색이나 노란색.. 에서부터 자색과 백색.. 이라고 하는 건 그런 불꽃들이 확 타오르는 걸 상상해보는 것이라서 그런 걸까요?

"그 외에도 불꽃반응색도.. 있던가요?"
나트륨은 노란색이고 칼륨이 보라색..이던가...?

815 강산 - 지한 (yzZN77BAeQ)

2021-10-08 (불탄다..!) 23:27:17

"오! 좋은 정보 감사염. 그 정도면 나도 살 수 있겠네."

때마침 강산에게 남은 여윳돈이 딱 500GP였다.
강산의 입장에서야 이것은 우연일테니 이런 행운이!라고 마냥 좋아라 하겠지만 실상은 또 어떨지 모를 일이다.

"해봐도 돼??"

지한이 강산에게 한번 해보겠냐고 묻자 강산은 초등학생 아이처럼 신나서 되물었다.
이 녀석이 평소에 자기 이미지 같은 걸 크게 신경 쓸 녀석이었다면 애초에 집을 나서서 방랑하지 않았을 것이다.

//6.
지금 생각해보면 딱 500GP가 남게 된 건 아마도 캡틴의 자비가 아니었나 싶은 것입니다. (큰절)

816 빈센트 - 지한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3:31:41

"화학 반응이군요. 의념의 힘으로 재현할 수 있을지 한번 보겠습니다."

눈을 감은 빈센트는, 불꽃 반응 일람을 생각하며 수많은 색깔의 불들을 만들어냈다. 초록색,파란색,붉은색,검은색,노란색, 그 외 기타등등. 이 세계에 원래 존재했던 물질이 아니라, 의념을 연료로 불타는 불꽃은 너무도 아름다웠겠지.

"나비가 되어라."

그리고 그것들이, 주변을 따뜻하게 비추는 나비가 되어 날아다니면, 정말로 아름다웠으리라.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며 일어났다. 빈센트는 이제 가야 할 곳이 생겼다.

"덕분에 감을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막레 가능할까요?

817 지한-강산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3:33:16

좋은 정보 감사라는 것에 상점가에 가서 얼마냐고 물어봤으면 바로 아는 걸 가지고요. 라고 겸손을 떱니다. 아니라고 해도 지한주 눈에는 겸손떠는 거다.

"그렇습니다. 저야 의뢰를 다녀왔어서 구매가 여유로웠지만요."
의뢰에 대한 것은 별 거 아니었다는 생각입니다. 거기서 망념 웨엑거렸던 걸 벌써 잊어먹은 걸까.(지한주가 잊어먹은 거임)

"네. 해보셔도.."
"은근 재미있더라고요"
신나서 되묻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며 선선히 로프를 건네줍니다. 끊어먹으면 강산에게 남은 여윳돈 500gp가 날아가겠지만 그걸 지한이 알 바입니까. 매우 매몰찬 감상이지만.. 그냥 건네주고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는 듯 지켜보고 있네요.

818 지한-빈센트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3:35:58

"화학 반응이지만 그런 만큼 재현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인 지한은 그것이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모습에서 팔랑거리는 날개짓에서.. 좋은 것을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이라는 건 작은 계기로도 가능하니까요."
고개를 끄덕이며 떠나는 사람을 바라봅니다. 지한 자신도 여기에 계속 있을 순 없지요. 나비마냥 나풀나풀 날아서 갈 곳이 있지 않나요? 빈센트는 빈센트대로. 지한은 지한대로 갈 곳을 찾아갑니다.

//그럼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빈센트주.

819 빈센트 - 지한 (TXlPaAPilE)

2021-10-08 (불탄다..!) 23:36:37

수고하셨습니다 :)
16레스 핑퐁이네요

820 지한주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3:42:23

16레스의 핑-퐁

망념을 무자비하게 깎아낸다..

821 강산 - 지한 (yzZN77BAeQ)

2021-10-08 (불탄다..!) 23:51:20

"고마워. 하다가 끊어지면...뭐 어떻게든 되겠지. 나 사고 싶은 거 또 있어서 어차피 돈 더 벌어야 돼."

지한에게서 로프를 받아들며 강산은 편하게, 혹은 아무렇게나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그러고는 의념을 불어넣어 로프를 늘린 뒤 훼훼 돌리며 걸칠 곳을 찾아보았다. 그래, 저 대들보에 걸어볼까. 휘익 던져진 로프의 끝이 대들보를 타넘는다. 그렇게 거꾸로 뒤집어진 U자 모양으로 밧줄이 걸리자 강산은 밧불의 양 끝을 잡아서 꽈배기처럼 꼰 뒤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이얏호우."

발을 구르는 동시에 의념을 회수해 길이를 줄이자 강산의 발끝이 공종에 떠오른다,
좌우로 움직이기도 하고 빙글빙글 돌기도 하는 모양이, 영락없이 어린애처럼 신난 모습이었다.

"아↑아아~~ 아↘아↗아아~~~"

거기에 어디서 본 대로 어설프게 기합까지 내지른다.
그 표정에 부끄러움이란 일절 찾아볼 수 없었다.

//8.
본격 박학다식 특성 이상한 데 써먹기.

822 강산주 (yzZN77BAeQ)

2021-10-08 (불탄다..!) 23:53:28

강산이 같은 노빠꾸 캐릭터 오랜만에 굴리니 재미나네요.ㅋㅋㅋㅋㅋ
사실 이게 다른 분들 보기에도 노빠꾸인가 싶지만 일단 제 자캐들 중 제일 노빠꾸인 축에 드는 건 맞슴다.

823 지한-강산 (vGOBrs2OFM)

2021-10-08 (불탄다..!) 23:56:19

"그렇다면 부담은 없겠네요."
끊어질 위험이 없더라도 끊어지면 달아둔다는 건 위력적입니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선선히 건네줍니다. 대들보에 타넘겨진 줄을 보며 신체 능력치의 차이인가. 아니면 키의 차이인가. 라고 생각해보지만.. 그냥 시선의 차이이지 않을까요?

"오.."
어디서 본 대로 내지르는 건지 강산이 특유의 기합인지는 알 슈없지만. 그렇게 내지르는 걸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지한이는 죽어도 저런 모습은 못할 거니까요.
음. 재현형 게이트에서 저런 모습이어야 한다면 기꺼이 하겠지만.

"즐거우신가 봅니다."
어린애처럼 신난 모습같다는 건... 말하지는 않고 구경합니다.

824 ◆c9lNRrMzaQ (HCrqM4PUXI)

2021-10-08 (불탄다..!) 23:59:57

(일상이 돌아가니 흥겨운 참치)

825 강산 - 지한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00:08:10

"나는 타잔이다!!!"

푸코의 진자처럼 빙빙 돌며 외친다.
지한은 타잔이 뭔지 모르는 것 같지만 그걸 지금 신경 쓸 강산이 아니었다.
그렇게 몇 바퀴를 더 돌고서야 강산은 로프에서 손을 놓고, 공중제비를 돌며 뛰어내렸다.

"어우, 좀 어지럽ㄴ, 억."

나쁘지 않은 자세로 착지한 것까진 좋았는데, 원심력에 의해 회전하는 로프 끝이 강산의 머리를 한 번 후려치고 지나간다.
강산은 고개를 휘휘 저어 정신을 차리고는 대들보에 걸린 로프를 회수해서, 양 팔로 둘둘말아 지한에게 건넨다.

"여기 잘 썼어. 재밌었어! 막 초딩 때 생각도 나고."

//10

826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00:08:54

캡틴 안녕하심까!

827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00:11:05

타잔이라니

828 지한-강산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00:12:45

'저렇게 로프를 달고 매달려서 붕붕이 타잔인 건가..'
타잔?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지만 지금 당장은 떠올리는 데 실패합니다. 떠올렸어도 강산이랑은 제대로 연결 못 시켰을 듯. 빙빙 돌다가 공중제비는 볼만했기에 소리나지 않는 박수를 칩니다.

"어지러우시면 좀 가만히 있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어지러운 것의 원인 중 하나는 액체로 평형을 잡는데 고체와 액체의 멈춤의 시간이 달라서... 는 과학 범위니까 괜찮지 않을까. 가만히 있으면 점차 나아지는 게 보통이고. 로프를 받아서 인벤토리에 넣었습니다.

"초딩 때 생각이요?"
그런 장난을 많이 치신 모양입니다? 라는 웃음을 머금은 답을 하는 걸 보면 나쁘게 보지 않는 겁니다.

829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00:12:59

다들 안녕하세요.

830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00:13:21

히히힣

831 강산 - 지한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00:29:03

"곧 괜찮아지겠지."

지한이 로프를 받아가자 훈련장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어지러움은 곧 사그라들어간다. 역시 건강 150이 좋긴 좋다.

"어. 놀이터에 가면 내가 한 것처럼 밧줄에 매달리는 놀이기구도 있고, 그네도 있고...구름사다리가 있는 곳도 있었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강산은 개구지게 웃었다.
명가의 도련님이긴 해도, 강산의 어머니는 무인에 가까운 사람이었으니 아들들에게 모래투성이가 되도록 뛰어논 기억 하나쯤은 생기게 두지 않았을까.

"넌 어릴 때 뭐하고 놀았냐?"

악의 없는 질문이었지만 상대에겐 불편한 질문일지도 모르겠다.
지금 시점에서 주강산 이 놈이 그걸 알 턱이 없었지만.

//12

832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00:29:50

앗...계속 계신 줄 알았네요.
태식주 어서오세요.

833 지한-강산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00:34:52

그렇습니다. 곧 괜찮아지겠죠. 지한도 아까 조금 어지러웠던 건 금방 가라앉았으니까요. 밧줄에 매달리는 거는 그렇게 흔하지는 않았겠지만. 그네나 구름사다리는 지한도 존재를 알고 타본 적도 있었겠지요. 악의 없는 질문에 옅은 미소를 지은 지한은..

"어릴 때..."
음.. 수련한 거 외에도 다른 게 있긴 하겠..죠? 그래도 삼촌이랑 같이 있었는데 없진 않았겠...지? 잠깐 생각하다가

"뭐.. 평범한 애들처럼 놀아본 적은 있네요"
어깨를 으쓱하면서 그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자세하게 물어보면은 어.. 이것저것이요.라면서 꽤 불명확하게 얼버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산 씨는 그렇게 잘 놀아본 느낌이네요."
저는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았던 느낌이라서요. 라는 덧붙임을 말하는 지한입니다.

834 강산 - 지한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00:46:34

"그렇구나."

지한이 답변을 얼버무린다면 굳이 캐묻진 않을 것이다.
순간 지한의 할아버지와 조우했던 일이 따돌라서 자연히 '역시 남의 가족사를 너무 캐묻긴 그런가.'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래? 남자형제들만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좀 일찍 각성해서?"

"강산 씨는 그렇게 잘 놀아본 느낌이네요."라는 말에 잘 모르겠다는 듯이 되물었다. 어린 나이에 의념을 각성한 아이들이라면, -그것도 활발한 남자아이라면- 대개 다른 아이들보다 더 거칠게 뛰놀았으면 뛰놀았지 살살 놀진 않았을 것 같다.

"....."

그러고보니 지한이 할아버지를 만났다는 얘기를 하는 게 좋을까, 마는 게 좋을까.
강산은 잠깐 말을 멈추고 고민한다.

//14

835 지한-강산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00:53:08

"그렇죠"
특별하게 놀 만한 거리라고 해봐야 같은 의념 각성자끼리 투쾅. 정도이지 않을까.. 아니면 의념 각성자용 오락실게임에서 재미있게 놀거나. 아니면 의념 각성자용 아닌 걸 가지고 양학을 벌이거나..

"형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애매하다고 들었네요."
과거사대로라면 없는 게 맞아보아기는 한데. 혹시 몰라. 한살 연상이 있을지도 모르잖ㅇ..(농담입니다.)
어떤.. 말하기 힘든 듯한 말을 하려는 것처럼 고민하는 강산을 빤히 바라보는 지한입니다. 자신과 관련된 무슨..할 말이 있나?

"..."
빠안히 쳐다보면 새카만 눈이 강산을 향합니다.

836 강산 - 지한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01:06:54

형제는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애매하다고 들었다는 말에, 강산은 작게 킥킥 웃었다.
어릴 때 일이 또 생각난 탓이다. 옛말에 이르길 남이 든 떡이 더 크댔다. 외동인 아이들은 가끔 형제자매가 있는 집을 부러워했고, 한편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들은 또 외동인 아이들을 부러워했었지.

그러다가도, 자신이 지한을 아무 말 없이 쳐다보고 있었고, 지한 또한 자신을 응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 그는 어색함에 괜히 뒷목을 긁어댔다.

'사실 말하기 그렇게 힘든 것도 아니니까, 그냥 말해버려야겠다. 걔도 알아둬서 나쁠 거 없겠지.'

그래서 그는 결국 입을 연다.

"있잖아...전에 학교에 손님 대박 많았던 날 있었지? 나 그때 너희 할아버지 만났어."

//16.

837 지한-강산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01:18:22

작게 킥킥 웃는 것에 살짝 어깨를 으쓱입니다. 응시하는 것이나 기다리는 것은 그다지 지루하지는 않았으며.. 무슨 말이 나올자에 대해서는 약간은.. 짐작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나 긴 침묵이나 말을 고르는 것은 자신과 관련돤 일이면서 자신이 그렇게 듣는 걸 꺼릴 수도 있다는 판단이 선결되어야 할 테니까요. 그리고 들려오는 것은 확실히 그럴 만도 합니다.

"아. 그런 날이 있다는 건 기억합니다."
당시에 벨로랑 투닥투닥 전투하고 있었던 터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리고 강산이 자신의 할아버자를 만났다는 것에 타이밍이 안 맞았네요. 라고 덤더히 말합니다. 의뢰를 하고 있는데 만날 수 있었을 리 없었고.
그리고 만났다고 해도..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을지도 미지수이니까요.

"...뭔가 큰 반응을 기대하신 건 아니지요?"
스스로가 조금 찔리는 걸까.

838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01:24:14

(사실 투닥투닥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리고 제가 먼저 뻗을 것 같네요...
7시에 일어나기 싫다아..(날짜상 오늘만 일어나면 끝)

킵해도 좋고.. 막레 주셔도 좋습니다..

839 강산 - 지한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01:32:04

"어? 그 날 의뢰 갔었어? 그랬구나. 뭐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벨로가 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강산은 지한이 그 날 교실에 없었던 이유를 어렵지 않게 알아들을 수 있었다.

"아니 그건 아니야...걱정돼서. 조금 무시무시한 소리를 하고 가셨거든."

뭔가 큰 반응을 기대한 건 아니냐는 말에 고개를 저으며 부정한 뒤 그는 다시 설명을 계속했다.
그러니까 그 어르신이 뭐라고 하셨더라.

"너 시험해보려고 찾으셨던데. 마음에 드시면 대령선진창을 전수해 주실 거라고 하셨는데, 마음에 안 들면 폐관시키실 거라더라."

폐관이라니, 이 얼마나 끔찍한 소리인가. 갇혀 사는 것을 견디지 못할 강산은 잠깐 몸서리쳤다. 그 당시의 앞뒤 문맥으로 유추하건대 아무래도 그게 신씨 가문의 비전이 아닌가 추측하긴 했지만, 강산은 비전 기술 전수받자고 굳이 폐관 수련의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

"또 오실진 모르겠는데, 조심해서 나쁠 건 없을 것 해서 알려주는 거야."

//18.

840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01:33:26

>>838 어라,,,그러게요 저 생각보다 오래 버텼다...?!
그러면 킵합시다! 아니면 다음에 오실 때 막레 주셔도 될 듯 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841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01:35:11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842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01:52:40

바이

843 준혁주 (h3k3PLPMus)

2021-10-09 (파란날) 09:01:51

갱신!

844 지한-강산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13:11:21

벨로에 대해선 말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의뢰를 갔다왔어서 그렇습니다. 걱정된다. 라는 말을 하는 강산을 보고는 그렇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큰 반응을 기대했다고 하면 재미위주의 흥미를 찾아다니기, 큰 반응에서 뭘 원하는 이.. 정말로 큰 반응 일어날까? 라는 호기심. 정도가 아니었을까.

"..."
아마 지금 지한의 표정은 아. 망했네. 비슷한 표정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금방 표정을 수습하고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한 뒤. 잠깐 몸서리치는 걸 보고는 폐관이 그렇게 싫은가.. 싶습니다. 물론 지한도 폐관은 싫어요.

"그렇지만 여기에서 제가 할 것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에 들면이라는 불확실한 어조에 매달려 강박적으로 하는 것보다 지금 해야 하는 걸 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하는 지한이입니다. 레벨도 올리고, 강해지거나. 혹은 그 떠올렸던 것을 체화하거나.

"저는 그럼... 돌아가봐야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수련하실 거라면 사용하셔도 좋고요. 라는 말을 남기는 지한은 주위를 정리합니다.

//올리고 갑니다.. 다음이나 다다음으로 막레가 될 것 같네요.

845 ◆c9lNRrMzaQ (JWq0r3tjA2)

2021-10-09 (파란날) 15:09:51

갱신!

846 진언주 (Na/cFoPeoM)

2021-10-09 (파란날) 15:10:38

캡하!

847 준혁주 (5vW9GEi/y2)

2021-10-09 (파란날) 15:12:04

캡틴 하이!

848 지한주 (wtdZZhsbLY)

2021-10-09 (파란날) 15:27:27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돌리실 분 있으려나요.

849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6:14:40

천천히 돌릴 일상 구함

850 파필리오주 (qq8Jg829zo)

2021-10-09 (파란날) 16:15:50

닭강정 맛있다요

851 지한주 (gBaw2ZQ7to)

2021-10-09 (파란날) 16:19:34

천천히...(슬쩍)
태식주도 파피주도 어서오세요.

852 강산 - 지한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16:19:36

"오, 역시 너도 폐관수련은 싫구나. 갇혀사는 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어..."

강산이 말을 전한 순간 지한의 얼굴에 떠올랐던 표정을 본 것에 대한 감상이었다.

'과연, 이래서 본가와 떨어져서 살고 있었던 건가.'

거기까지 추측한 그였지만, 강산은 굳이 그 추측이 맞는지에 대해 지한에게 물어보지 않기로 한다.
그 대신 그는 그저 지한을 격려하기로 했다.

"그래. 힘내. 나는 온 김에 수련이나 좀 하다 가려고. 뭔 일 생기면 연락해도 돼."

지한이 주위를 정리하고 떠날 채비를 하자, 강산은 한 손으로 스태프를 꺼내 쥐면서도 다른 손으로는 지한에게 팔을 흔들어 보인다. 지한이 가고 나면 그는 한동안 스태프를 휘두르며 마도 수련을 했겠지.

//20.
바쁠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오늘은 제 예상보다 더 바쁘네요...잠시 막레 올리고 갑니다.
지한주 고생하셨어요!

853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16:20:48

모두 좋은 토요일 되세요!
제 하루는 좋은 토요일이 되기엔 글른 것 같지만요 허허...

854 지한주 (gBaw2ZQ7to)

2021-10-09 (파란날) 16:21:29

어서오세요 강산주.
수고하셨습니다.

855 ◆c9lNRrMzaQ (JWq0r3tjA2)

2021-10-09 (파란날) 17:01:43

(화력이 죽어버린 어장을 쓸쓸한 눈으로 보는 자)

856 지한주 (HADV/.Cf5o)

2021-10-09 (파란날) 17:11:26

안녕하세요 캡틴.

857 ◆c9lNRrMzaQ (JWq0r3tjA2)

2021-10-09 (파란날) 17:18:22

반갑당

858 지한주 (08GaqZwipY)

2021-10-09 (파란날) 17:19:25

저도 반갑습니다.
마트에서 뭐 살지 고민중이네요.

859 준혁주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7:52:54

일상 구한다!!

860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7:54:34

고고

861 태호주 (em/sFug6Ro)

2021-10-09 (파란날) 17:58:35

집 도착!!
다들 안녕!

862 ◆c9lNRrMzaQ (f5Zm7EDW/A)

2021-10-09 (파란날) 18:00:20

ㅎㅇㅎㅇ

863 준혁주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8:00:31

>>860 선레는 누가 퍼스트!?

1 유
2 미
.dice 1 2. = 2

864 준혁주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8:00:46

태호주 안녕하세요!!

태식주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요??

865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8:00:48

미 입장에서 유

866 태호주 (em/sFug6Ro)

2021-10-09 (파란날) 18:01:03

캡틴 하이라는뜻(캡-하!)

867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8:01:25

아무거나(아무거나) 아님 사우나라도?

868 태호주 (em/sFug6Ro)

2021-10-09 (파란날) 18:01:36

준혁주 태식주도 안녕~!

869 준혁주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8:02:34

>>867 사우나 괜찮죠
그럼 혹시 선관으로 준혁이의 가정사에 대해 상담해주는 멘토 역할 부탁드려도 될까요?

870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8:03:41

하이
태식이가 가정상담을.....?

871 ◆c9lNRrMzaQ (f5Zm7EDW/A)

2021-10-09 (파란날) 18:03:43

모-방(모두방가)라는 뜻

872 준혁주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8:04:17

>>870 아니면 헌터로의 마음가짐이라던가요!

873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8:04:43

그걸로 고고

874 ◆c9lNRrMzaQ (f5Zm7EDW/A)

2021-10-09 (파란날) 18:05:17

태식 : 아내를 위해 자식과 외가, 친가도 버렸지
준혁 : (머시여?)

875 파필리오주 (qq8Jg829zo)

2021-10-09 (파란날) 18:06:03

>>874 (대부분 준혁이와 같은 반응이 나오겠군)

876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8:07:05

태식 : 사랑하게 된 여자가 있다면 죽게 두지 마라.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건 꽤 힘드니까(타고난 정신특 때문에 생각보다 힘들어 하진 않았음)

877 태호주 (em/sFug6Ro)

2021-10-09 (파란날) 18:07:08

태식이가 아이들과 화해하는 날이 올까요..?

878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8:10:47

괴로워서 정신적 데미지 받음 > 타고난 정신이 그걸 막음 > 정신이 멀쩡하니까 데미지 계속 들어옴 > 타고난 정신이 그걸 막음의 무한 반복
데미지 들어오는거보다 회복되는 속도가 너무 빠름

879 태호주 (em/sFug6Ro)

2021-10-09 (파란날) 18:11:55

하지만 타고난 정신 특성과 태식이의 현 가정사(?)는 잘 맞아 떨어진다는 느낌이네!
사람들은 보통 뭔가를 판단할때 자신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느낌이 있으니까, 특유의 정신력을 가진 태식이는 사랑하는 아내의 사망이라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평범한 정신력을 배려하지 못했을수도...
자신을 이해해줄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할 법도 하다

라는 생각을 해봤다
이게 그 적폐해석인가 뭔가 하는 그거?

880 준혁 - 사우나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8:13:11

뚝. 하고 턱에 고인 땀방울이 바닥에 떨어진다.
입학식이 끝난지 얼마 안지나 추울땐 엄청 줍고, 또 두껍게 입으면 더운 이 망할 시기에는 훈련을 끝내고 사우나를 가는게 나름 기분이 좋다
머리에 수건을 얹은 상태로 의자에 앉은 상태로 멍 때리고 앉아있으면 여러가지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자식은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나도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내 부탁을 온갓 잔소리를 더해가며 무시해버린 것도 실망스럽고, 나는 북해길드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는 것 역시 좌절스럽다
만약 동생이나 형이 그렇게 말했다면 반응은 달랐겠지
북해길드를 부흥시키면 형에게만 집중하는 아버지의 시선이 나에게 향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에 와선 그게 정말일까 의심스러울 따름이다.

애초에 관심도 없겠지 나에겐

"하아"

사우나 특유의 텁텁한 공기탓에 한숨을 길게 내쉬진 못한채로 답답한 심정을 그저 파묻는다.
그리고 곧 문이 열리며 밖의 찬 공기가 스며들어오자, 나는 자연스럽게 그곳을 향해 시선을 두었고 곧 익숙한 사람을 볼 수 있었다.

"안녕 아저씨, 오늘은 늦었네"

881 파필리오주 (qq8Jg829zo)

2021-10-09 (파란날) 18:13:19

새삼 보니까..파필리오는 태식이를 좋아하지는 않겠네요...
자식을 버렸다는 걸 알게되면, 사정에 이해와 납득을 품는 것은 별개로요!
티내진 않겠지만!

882 김태식-준혁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8:20:10

현실은 코로나니 뭐니 때문에 사우나를 못가지만 어장 속 세계는 그런거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도 된다는게 참 좋다.
탈의실에서 옷을 벗자 원래 의념을 다루던때의 흔적인 화상으로 인한 흉터나 여러가지 보기 좀 그런 흉터가 보여서인지 주변 사람들이 슬쩍 쳐다보는게 느껴진다. 뭘 봐 맞을라고
샤워기를 틀어서 몸을 간단하게 씻고 사우나 앞의 냉탕에서 바가지로 물을 퍼서 몸에 뿌리고 다시 퍼서 머리에 뿌리면서 세수도 한다.

"푸하아"

머리를 대충 털어내고 정리한 다음 그대로 사우나로 들어간다.

"안녕하세요겠지"

편하게 말하는건 좋지만 인사는 똑바로 해라 같은 별거 아닌 소리를 하고 적당히 자리를 잡고 앉는다.

"얼굴은 왜 그래?"

883 준혁 - 태식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8:24:16

"얼굴? 특별반에 있는 토끼 수인에게 이종족은 게이트로 꺼져~ 하다가 얻어맞았어"

정적이 1초,2초,3초..

"농담이야, 그냥 이것저것 일이 있어서"

인사는 특별히 문제될게 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천장에 고여있는 물방울쪽에 시선을 둔다

"있잖아, 아저씨는 자식이 있어?"

보통 저 나잇대의 사람이라면, 자식 한 둘 쯤 있어도 이상할게 없다는 것을 알기에 툭하고 물어봤다

"아저씨 나이 정도면 한 둘 있어도 이상할건 없다고 생각했거든."

884 태호주 (em/sFug6Ro)

2021-10-09 (파란날) 18:25:51

사우나 보니까 목욕탕 가고싶다...
코로나는 언제 끝나는거얏

885 예나주 (K/btSqZ7kc)

2021-10-09 (파란날) 18:26:33

갱신!

886 김태식-준혁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8:26:53

"토끼?"

그러고보니 봤던거 같은데 보팔 레빗인가 사람 얼굴을 발로 차는걸 보니 얌전한 성격은 아니겠다.

"쌍둥이가 있긴해. 아직 학교도 안들어간 애들이지만"

그런데 나에게 있어서 아이들은 자식이지만, 아이들에게 있어서 나는 아빠는 아니겠지

"가정상담이라도 하게?"

내가 가정상담을 하다니, 우리나라 왕도 코웃음 칠거다.

887 파필리오주 (qq8Jg829zo)

2021-10-09 (파란날) 18:32:24

어서오세요!

888 준혁 - 태식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8:32:25

"가정상담은 아니고. 그... 아버지들은 보통 자식들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자식된 입장으로서 말하자면, 어렸을 때 아버지는 나에게 있어서 영웅과도 같았다.
그렇게 등이 넓어보일 수 없었고, 자수성가로 가문을 일으키고, 북해길드를 이끄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다.
'그래도 헌터 보단 가디언이지'라고 말하는 녀석은 절대로 가만두지 않았다. 적어도 나에게 있어선 가디언 보단 헌터가 더 멋있었으니까
자연스럽게 인정받으려고 발버둥 쳤다, 하지만 내 인생에선 너무나 높은 벽이 있었다. 현재석...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현재석이 있는 한 눈에 차지 않겠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부족하다, 아무리 별이 반짝여도 태양 앞에선 무력하다 라는 것을 느꼈다.

관심에 대한 갈증은 비틀린 방향을 완성하고, 형에 대한 열등감은 쓸대없이 날 좀먹는다

"내 경우를 말해보자면 글쎄, 한없이 냉혈해서 짜증나는 사람이거든...아저씨는 자식을 어떻게 봐?"

889 태호주 (em/sFug6Ro)

2021-10-09 (파란날) 18:34:33

예나주 어서와!!

890 김태식-준혁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8:36:17

"갑자기?"

나야 일반적인 가족하고는 달라서 제대로 대답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자식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느냐인가
내가 보는 아이들은......뭐, 그거지

"하고 싶은건 전부 하게 도와주고 싶고 항상 같이 있고 싶고 웃는 얼굴만 만들어주고 싶지"

여자에 눈이 멀어 내가 버린것들이다. 원래라면 이랬을것이다. 원래라면

"거기에 나와 사랑하는 사람의 분신이니 잘 됬으면하고"

891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18:50:55

집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은 구하고 있으니 찌르시면 할 수 있습니다.

892 태호주 (.ECePFMQIs)

2021-10-09 (파란날) 18:53:12

지한주도 어서와! 안ㄴ여!

893 파필리오주 (qq8Jg829zo)

2021-10-09 (파란날) 18:55:17

어서와여!!!

894 준혁 - 태식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8:56:05

"..."

아저씨의 대답을 들으며 곰곰히 생각해본다
나의 아버지는 정말 저렇게 생각할까? 아니 아니다, 그럴리 없다

"아저씨 자식들은 좋겠네, 아버지가 이렇게 지극정성인데"

아무리 아버지가 왕이면 뭐하나, 폐세자 취급인데
아니지 세자도 아니었지 나

"자식들에겐 잘해주고 있어?"

895 ◆c9lNRrMzaQ (f5Zm7EDW/A)

2021-10-09 (파란날) 18:57:05

>>879 이것보다는 타고난 정신 덕분에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 게 잘못됐다는걸 모르고 있었던 것에 가까워.
내 아내가 죽었어, 그것도 어떤 계획에 의해 죽었고. 그 아내가 가디언 출신이야. 그런 사실을 알았을 때 내가 아내의 복수를 해야 한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나면 그 외에 다른 방해요소를 다 치워버린거지. 자기 자식들마저 방해 요소로 생각해버린 셈일테고 말야.
물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더라도 타고난 정신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생각했을거야. 속으론 '이건 아이들을 버리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수는 있었겠지만 '아내의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그 녀석들이 내 자식마저 노린다면 위험하겠지.' 란 생각으로 아이들을 버린다는 생각에 합리화를 거쳐서(이 과정에서 일반적이라면 괴리감에 빠져서 포기할텐데도)아이들을 포기하고 복수를 위해 찾아다닌 셈이 돼.

896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18:58:45

다들 안녕하세요.

장바구니는... 잘 들고 다닙시다(없어서 헉헉댐)

897 예나주 (K/btSqZ7kc)

2021-10-09 (파란날) 18:58:45

특성이라고 꼭 좋은 법은 아닌건가아, 하긴 예나의 서브특성도 그러한 경우고.

898 예나주 (K/btSqZ7kc)

2021-10-09 (파란날) 18:59:04

>>896 어서오세요! 어떤 걸 들고가시길래...!

899 ◆c9lNRrMzaQ (f5Zm7EDW/A)

2021-10-09 (파란날) 19:00:08

모든 특성은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부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해
물론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긴 하지만, 범죄자 특성처럼 부정적인 면모가 더 큰 경우도 있고.

900 김태식-준혁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9:01:11

"아니, 그건 아니야"

사우나의 열기로 몸에서 땀이 나오는 것을 느끼며 말한다.

"오히려 너네 집보다 더 못해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지도"

아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위해 혹시라도 모를 위협을 대비해서 아예 접촉도 안하고 크게 언급을 하고 다니지도 않았다. 가디언이었던 아내의 유산 덕분에 가난하게 살 정도도 아닐 정도로 챙겨줬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최근에 그게 아니란걸 알았다.

"자식이 부모를 대하기 어려운것처럼 부모도 자식을 대하기 힘든거니까"

901 태호주 (.ECePFMQIs)

2021-10-09 (파란날) 19:01:41

>>895
헛, 그런 식으로 된거구나...
모든 사정을 아는 입장에선 태식이도 태식이 아이들도 그저 안쓰럽다..

902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9:02:14

최우선 목표인 복수를 위해 방해되는걸 전부 버릴수 있는 정신력

903 ◆c9lNRrMzaQ (f5Zm7EDW/A)

2021-10-09 (파란날) 19:02:52

실제로 보통 복수물의 주인공들이 딱 저런 타입인 경우가 많아.
그리고 복수가 끝났을 때 느끼는 통쾌함보다 허무함이 남는 이유기도 하지.

904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19:05:16

이미 집이라서 처리를 완료했지만요.

냉동식품이라 팔이 좀 시렸습니다.

905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9:07:40

복수하려는 이유도 간단한것이 아내의 죽음에 화가 났으니까, 복수를 하던 안하던 허무할뿐이라면 어처피 허무한거 복수라도 하겠다.
냉동심품을 맨손으로 들고다니면 많이 추웠을텐데

906 준혁 - 태식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9:07:40

아저씨의 단호한 말에 눈을 감고 있던 나는 살짝 눈을 뜨며 그를 바라보았다.
우리집 보다 못해주고 있다라

"적어도 관심은 가지고 아껴주잖아. 그럼 된거야"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식의 성장에 기뻐하고, 자식의 꿈을 응원해준다면
그것 만으로도 나는 지금의 내 상황보다 괜찮다고 말해줄 것 같다.

"자식된 입장으로는 우리 아버지가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하고 알 수 있으면 싶지만.. "

또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것을 부정하는 생각도 떠오른다

907 파필리오주 (qq8Jg829zo)

2021-10-09 (파란날) 19:07:59

일장일단.
너작사도 문제가 생길까요...

908 김태식-준혁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9:09:12

"음......"

관심을 가지고 아껴주고 있지만 그걸 표현을 안하면 결국 무관심인거다. 무관심이 제일 무서운거라고 했는데 어떨지

"다른건 몰라도 하나는 확실한것이"

아이는 어른을 모른다. 어른은 아이를 모른다. 하지만 아이는 아이를 안다.

"네 아버지도 네 나이땐 너랑 비슷하게 생각을 했을걸"

이러지저러니해도 부모와 자식은 닮는다.

909 태호주 (.ECePFMQIs)

2021-10-09 (파란날) 19:09:37

특성의 단점..
괴력 특성은 반동으로 인해 표나지 않게 누적되는 데미지 정도만 생각나네!

빛휘성님이 아니었으면 이런 게 있다는것도 몰랐겠지 그저 찬양합니다 갓휘성
오오 그대는 이 세상의 유일한 빛, 휘성 더 샤이닝 원!

910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9:09:56

리얼슬로우

911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9:10:25

타고난 감각의 단점은 감각이 너무 뛰어나서 평소에 좀 느슨하게 풀려있는걸까

912 준혁 - 태식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9:13:23

"그건 반대로 말하면 내가 아버지 나이 때가 되면 그렇게 된다는거잖아. 끔찍해"

진저리 난다는 듯 고갤 저어버린다
생각하기도 싫다. 이 내가 누군가와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서 그 아이에게 무관심과 꼰대질을 한다고?
그렇게 끔찍한 일도 또 없다.

"그렇게 될 바엔 결혼 안하고 혼자 살거야"

이것을 어른들은 어린아이의 만용이라고 평하곤 하지만 이건 진심이다
혼자 살거야

913 김태식-준혁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9:17:01

"수천년전의 기록에도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걸 보면 인간은 나이를 먹음에 따라 사고 방식이 완전히 변하는 생물인거야"

그리고 아이는 부모를 보고 자란다. 그러니 자식이 아는건 부모가 보여준 모습뿐이다.
.........아
이렇게 생각하니 내 아이들에게 얼마나 몹쓸짓을 하고 있는지 더 실감이 간다. 정말 최악이네

"할 수는 있고?"

도발하듯이 말한다.

"사랑이란건 말이지. 존재가 증명된 신이나 괴물 같은 13이니 14이니 하는 영웅들도 막을 수 없는거야"

갑자기 찾아오거나 갑자기 사라지거나 제멋대로지만 정말 멋진것이다.

914 준혁 - 태식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9:22:06

할 수는 있고 라는 부분에서 화를 내야 정상이지만
남들보다 한차원 높은 의식을 지닌 나는 저런 것으로 화내지 않는다

"못 이랑 안 은 다르지. 난 안하는 쪽"

그런데 수천년전에도 꼰대질이 성행했다니 역시 인류는 변하질 않는다

"감정낭비 라고 생각하는걸. 느낌이 안온다고 해야하나"

아직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가 솔직한 의견이지

915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19:22:27

춥긴 했지만요.

그것보다는 짐이 많아서 헉헉대는 균형잡기가 오히려 더..

916 예나주 (K/btSqZ7kc)

2021-10-09 (파란날) 19:35:00

슬슬 시트도 거의 다 작성해나가네요. 오늘이 휴재라 다행..!

917 김태식-준혁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9:37:44

"자신감은 넘치네"

어리니까 할 수 있는 말이다. 선배 헌터 중에서 40살 50살 먹고도 안하는거라고 말하는 독신들을 보면 안쓰러울뿐이다.

"모르는게 정상이지. 아마 네 아버지 나이 되면 이해는 못해도 알게되지는 않을까 싶다."

그게 성장이라는거다. 좋든 나쁘든

918 준혁 - 태식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9:41:14

"자기 자식에게 그렇게 대한 이유는 알고 싶지 않아"

평생을 가도 잊지 않을 것 이다
계속...

"후우 이제 덥다 더워. 나 먼저 가볼게 아저씨.. 자식들에겐 언제나 잘 대해주라고"

#막레 쨘! 수고하셨습니다 태식주!

919 김태식-준혁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19:44:44

"그렇다면 지금부터 관계를 개선시켜야지. 부모가 그럴 생각이 없다면 네쪽에서"

나도 이러니 저러니해도 개선해야 하지만 저쪽은 또 상황이 다르다. 어른이 할 생각이 없다면 아이가 해야하지

"나가서 현기증 나지 않게 적당히 쉬고 가라"

의념 각성자가 사우나하고 나가다가 쓰러지면 가오가 없잖냐

/고생

920 준혁주 (zQKWUqcPaw)

2021-10-09 (파란날) 19:53:13

고생하셨습니다!

921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20:02:47

다들 수고하셨네요.

922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20:14:45

토요일인게 좋다

923 ◆c9lNRrMzaQ (f5Zm7EDW/A)

2021-10-09 (파란날) 20:16:41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NPC%20%EC%9D%BC%EB%9E%8C?action=show

심심해서 위키 NPC 항목 조금 수정해봤음.
구경해보고 피드백 부탁함

924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20:17:22

토요일이니 좋지요..

일상을 해야 망넘이ㅣ...

925 ◆c9lNRrMzaQ (f5Zm7EDW/A)

2021-10-09 (파란날) 20:19:27

뭔가 엄청 수정을 열심히 했었는데 방금 날아갔다는 소식을 알아버린 캡틴의 모습이다.

926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20:20:34

어...(순간적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927 태식주 (i8V.M2arew)

2021-10-09 (파란날) 20:21:20

뭐가 달라졌나 싶었더만

928 ◆c9lNRrMzaQ (f5Zm7EDW/A)

2021-10-09 (파란날) 20:22:57

NPC 항목 교관 총교관이랑 교관들 항목 따로 개설해서 되게 열심히 채워넣었는데 방금 조졌다는 소식을 들은 캡틴이 상황 판단이 되지 않아 분노하는 모습입니다.

929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20:23:28

(캡틴을 토닥토닥)

930 태호주 (.ECePFMQIs)

2021-10-09 (파란날) 20:25:23

저런.. (토닥토닥

931 ◆c9lNRrMzaQ (f5Zm7EDW/A)

2021-10-09 (파란날) 20:26:27

아냐.. 일단 수정한 부분까지만 확인 한 번씩들 해보고 괜찮은지 말해줘.
괜찮으면 저 양식대로 싹 갈아엎어버리게

932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20:32:24

총교관 부분이라면 괜찮아 보입니다.

933 태호주 (.ECePFMQIs)

2021-10-09 (파란날) 20:36:20

나는 좋은 것 같아!

934 ◆c9lNRrMzaQ (JWq0r3tjA2)

2021-10-09 (파란날) 20:37:27

그럼 이제 저 양식에 맞춰 위키 수정할 사람을 구하면 되겠군.
예나주가 할래? 10개 줄게

935 명진주 (IKHvy/5uV2)

2021-10-09 (파란날) 20:39:55

날아갔다고요!?!?!? 그거 너무 힘드셨겠다ㅠㅠ

936 태호주 (.ECePFMQIs)

2021-10-09 (파란날) 20:40:50

열심히 작업한게 날아가면.. 엄청 허탈하지...

937 예나주 (K/btSqZ7kc)

2021-10-09 (파란날) 20:41:14

앗...또 이전 버전으로 돌아갔나..
그거 상단에 있는 아이콘(연필 모양)으로 편집해야만 되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학생 항목에 옆에 편집버튼을 눌러서 수정하면 나머지 항목이 초기화되는지라..

938 ◆c9lNRrMzaQ (JWq0r3tjA2)

2021-10-09 (파란날) 20:42:08

아무래도 그 문젠가보군

939 예나주 (K/btSqZ7kc)

2021-10-09 (파란날) 20:42:17

그러고보니 캡틴에게 말하지않았었다!!
>>934 지금은 여유가 매우 넘치니 당근! 랄까 당연히 제가 해야할 일이고!

940 ◆c9lNRrMzaQ (JWq0r3tjA2)

2021-10-09 (파란날) 20:42:39

>>939 오케 10개 땡큐!

941 예나주 (K/btSqZ7kc)

2021-10-09 (파란날) 20:45:32

몇번의 초기화를 겪고 미리 백업을 해두었다...양식에만 맞추면 끝...!

942 태호주 (.ECePFMQIs)

2021-10-09 (파란날) 20:48:30

예나주 힘냇! 파이팅!

943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20:49:06

예나주 힘내세요.

944 명진주 (IKHvy/5uV2)

2021-10-09 (파란날) 20:51:29

힘내세요 예나주! 모두도 마찬가지로 힘내시길!

945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20:53:36

다들 어서오세요.

946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02:35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937-938 여태 그 문서 편집기록이 왜 그런 상태인가 했더니만 그것도 이 문제 때문이었나보네요...!!
해당 문서의 편집기록에 캡틴이 편집하신 기록이 없어요. 보통 그 정도 기록하면 편집 기록이 남아야 하는데!!
무 섭 다!!

947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21:03:46

어서오세요 강산주.

948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05:06

해당 문제가 유독 특정 문서에서 빈번하게 생기는 걸로 보이는데, 괜찮으시면 제가 여기에 한 번 문의해볼까요? 잘 안 쓰이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situplay>1596246860>

아니면 스레디키 QnA 문서에 남겨보는 게 나을까요?

949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06:14

참 맞다...캡틴, 그리고 예나주 파이팅입니다!

950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13:57

아니 근데 제가 이렇게 놀라는 이유가...
원래는 이렇게 한 줄만 추가해도 기록이 남아야 하거등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A3%BC%EA%B0%95%EC%82%B0?action=diff&rev=1.32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A3%BC%EA%B0%95%EC%82%B0?action=info

기록이 안 남으면 뭔가 편집하다가 뭔가 잘못되어도 롤백도 불가함다. 그냥 날아가는 거임...
저건 확실히 뭔가 이상하네요...!

951 예나주 (K/btSqZ7kc)

2021-10-09 (파란날) 21:15:21

>>948 문의를 넣어보는 것도 좋겠네요!
일단 수정은 해두었어요-

952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17:10

혹시 저 문서 말고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한 다른 문서들이 있나요?

953 예나주 (K/btSqZ7kc)

2021-10-09 (파란날) 21:20:39

혹시 몰라서 다른 문서에서도 백업해두고 수정해봤습니다만, 안 그런데가 없는 것 같기도!!

954 파필리오주 (qq8Jg829zo)

2021-10-09 (파란날) 21:24:03

(위키는..몰라요...)

955 태호주 (.ECePFMQIs)

2021-10-09 (파란날) 21:24:28

위키.. 어려워...

956 명진주 (IKHvy/5uV2)

2021-10-09 (파란날) 21:26:43

걍 연속으로 수정했다는 이유만으로 차단당하고 ㅠㅠ

957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26:58

....이것 때문일까요 설마...?

958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21:28:54

어려운 위키...

959 태호주 (.ECePFMQIs)

2021-10-09 (파란날) 21:29:49

연속수정 차단은 아마 예전에 스레디키 테러하던 반달러가 있어서 그럴거야

960 명진주 (IKHvy/5uV2)

2021-10-09 (파란날) 21:31:14

예전이라면 꽤 된 거 같은데 정말 아쉽네요...

961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34:05

>>955 비로그인+통신사 모바일 네트워크 아이피라면 그럴 수 있다고 들었어요....ㅠㅠ...

>>953
아무래도 이 문제가 아무 문서에서나 생기는 게 아니라 발생 조건이 있는 것 같아요.
편집기록을 보고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짐작되는 문서들을 추려왔는데 맞을까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C%95%84%EC%9D%B4%ED%85%9C%20%EB%B0%8F%20%EC%BD%94%EC%8A%A4%ED%8A%B8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C%95%84%EC%9D%B4%ED%85%9C%20%EB%B0%8F%20%EC%BD%94%EC%8A%A4%ED%8A%B8

962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35:19

앗...아래쪽 복붙 실수!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A%B8%B0%EC%88%A0

963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43:03

아무튼 이건 당분간 저희가 조심할 수 밖에 없겠네요....

964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49:01

엇.
뒷북이지만 모두 어서오세요!
놀라서 알아차리는 게 늦었네요...

965 태호주 (.ECePFMQIs)

2021-10-09 (파란날) 21:50:01

(!)
다들 어서와!!

966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51:59

주강산:
331 생년월일
- 미정입니다...

319 지금대로 생활하면 어떤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클까요
- 잘 모르겠네요. 병에 걸린다는 게 상상이 안 간달지...!
악기 다루느라 손가락에 굳은살은 좀 있었을 것 같긴 하지만요.

092 제일 좋아하는 숫자
강산 : 25?
강산주 : 25현 가야금 쓴다고 25냐...
강산 : 들켰네.ㅎㅎ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967 명진주 (IKHvy/5uV2)

2021-10-09 (파란날) 21:52:36

어서오세요 강산주!

968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54:20

안녕하세요!
저는 9시부터 있었슴다!!

969 명진주 (IKHvy/5uV2)

2021-10-09 (파란날) 21:54:53

아 잘못봤네요 ㅋㅋㅋ 그래도 반가워요!

970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55:07

라임주!! (팔 흔들기
오늘도 고생하심다!!

971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21:55:32

다들 안녕하세요.

힘이 없네요..나갔다 오면 항상 그렇죠 뭐..

972 강산주 (d7.7ih3bZA)

2021-10-09 (파란날) 21:56:46

>>971 푹 쉬십셔!

그리고 저는 다시 나가봅니다...!
원래 아직 할 일이 덜 끝났는데 잠시 쉬는 중에 들어왔었던 거라서!
나중에 뵙겠습니다!

973 명진주 (IKHvy/5uV2)

2021-10-09 (파란날) 22:00:46

라임주 오늘도 수고많으셔요!

다녀오세요 강산주!

974 라임주 (Sb9QjBITBI)

2021-10-09 (파란날) 22:01:49

다들 안녕하세요😊

975 명진주 (IKHvy/5uV2)

2021-10-09 (파란날) 22:04:00

네넵!

976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22:09:53

다녀오세요 강산주.

977 성현 - 빈센트 (.bkg2y561Q)

2021-10-09 (파란날) 22:15:11

>>509
"이야... 너를 표현해줄 수식어가 굉장히 많네."

나는 뭐야. 망상꾼..? 허당..?
"통제면 감시 하는거야? 특별반까지 들어왔는데 굉장히 힘든일을 맡았네."

"나는 내가 하는 일 같은 것도 아직 확신은 없는데."

"앞으로 잘 될지,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갱신과 늦은 답레

978 지한주 (DcRpoEMmOY)

2021-10-09 (파란날) 22:21:50

어서오세요 성현주.

979 파필리오주 (qq8Jg829zo)

2021-10-09 (파란날) 22:25:09

신박한 환영인사가 뭐가 있을까요.

980 성현주 (.bkg2y561Q)

2021-10-09 (파란날) 22:31:06


지한주 안녕

>>979
영상을 틀면서 나타나는 것

981 라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