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8091> [All/판타지] 알시온 연대기 - 임시 어장 :: 355

◆gkPERyEu2s

2021-09-06 01:45:11 - 2021-10-12 22:35:47

0 ◆gkPERyEu2s (UutkDqaL/Y)

2021-09-06 (모두 수고..) 01:45:11

우리의 별 알시온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계의 침공으로 인해 멸망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쏟아지는 폭격과 습격으로 대지가 말라붙고 바다는 끓어올랐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들고 일어난 용사들도 침략자를 몰아내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던가요. 변동자 율리우스의 이계 소환 마법이 성공하면서 상황이 변했습니다. 다른 세계에서 영웅을 불러온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같지만 어쩝니까. 그게 정말로 됐는데.
침략자의 위협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영웅으로 인해 새로 생긴 문제도 존재하지만 우리의 상황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대여. 이 별을, 알시온을 구원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254 티스주 ◆.7FhrQ4rjk (WE4HFxBmH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18:21

>>252 거긴 의외로 꿈과 희망이 있는 세계였구나! 거기에다 원흉도 대충 제거됐었다 하니 알시온에서 무사히 돌아만 가면 되려나~. 딱 블본 느낌에 사령도 디멘터 느낌을 생각했는데 대충 그것도 들어맞았고.

오히러 티스는 지금 여기가 원래 세계보그 더 안전한 상황일지도 모르는데 말이지. 하긴 세상에 고작 나라 하나 남기고 모조리 스파크의 바다가 되어버린 알레프 세계가 오히려 이상한 거겠지만.... ㅎ

255 유진주 (nV.KgUOHsw)

2021-10-07 (거의 끝나감) 17:22:16

전 해킹 비슷한거나 떡밥 같은거 던지신줄 알았어요 ㄷㄷ

256 유진주 (nV.KgUOHsw)

2021-10-07 (거의 끝나감) 17:23:16

>>252 사령을 상대하려면 좀 빡세긴 하겠네용

257 유진주 (nV.KgUOHsw)

2021-10-07 (거의 끝나감) 17:24:24

>>254 거긴 대놓고 행성이 자살하려는 곳이니;;;

258 티스주 ◆.7FhrQ4rjk (WE4HFxBmH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29:18

>>238 시공교가 어떤 집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설정 보면 알레프의 알레프교도 만만치 않은 곳이니까~. 애초에 종교 자체가 영웅의 업적을 팔고, 민족의 영웅을 구원의 화신 따위로 본인 동 없이 추앙하고 대대로 그 자손들을 의식도 없는 깡통로봇으로 만들어 버렸으며, 거기애 다 죽여버리겠다는 악신을 구원과 자애의 신으로 미화해서 기득권을 유지하는 말도 안되는 곳이니 사이비라면 알레프도 밀리지 않을지도?

아마 유진이 그 사실을 알게 될 계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면... 앞으로의 전개가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하네. ㅎ

259 카리아주 (kWrG/vNPsA)

2021-10-07 (거의 끝나감) 17:30:03

>>254 다소 진지한 디그레이맨(공포 첨가) 라고 할까요
마을 하나가 사령에 먹히는 건 많지 않지만 없지도 않고. 도시에서도 사령은 발생하고 사람이라고 얌전하지도 않고. 편하지만은 않지만 희망도 있습니다.

근데 알레프는 상황 자체가 특수하니 말입니다. 자살하려는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256 극한의 상성인 교회가 있지만, 빡셉니다. 엘레이스는 사령위 천적이지만 무적은 아니니 카리아도 고생했죠.

260 티스주 ◆.7FhrQ4rjk (WE4HFxBmH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37:37

>>257 알레프 대장: 함께 폭사하자.

>>259 깜깜하고 고통스럽지만 살아갈 활로는 있는 곳이니까. 만약 알레프 쪽이 게임으로 출시된다면 망해버리겠지.

261 티스주 ◆.7FhrQ4rjk (WE4HFxBmH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39:49

>>259 중도작성. ;;
일단 생각해 둔 이유는 있어. 그게 확정되지는 않았는데, 아마 캡과 상의해서 정하거나, 아예 캡에게 맡겨보는 것도 생각 중이야~.

262 유진주 (nV.KgUOHsw)

2021-10-07 (거의 끝나감) 18:04:03

>>258 ㄷㄷ

>>259 진짜 엄청 고생했을 것 같긴해요 ..

263 영웅주 (PZjJAI.i5w)

2021-10-07 (거의 끝나감) 18:20:17

시간이 잠깐 나서 갱신하러 왔는데, 참치어장에 못 들어온 사이에 임시스레가 엄청 활발해졌네요!
티스주 카리아주 유진주 모두 반가워요!!!'ㄱ'

264 티스주 ◆.7FhrQ4rjk (WE4HFxBmH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33:14

>>263 어서와 영웅주! 마창사 컨셉의 스타일 좋은 미녀구나~. 인간 기준으로 23살이라는 등, 변신/브레스 못하는 대신 긴 수명을 받았다는 등 하는 걸 보면 나이는 대략 몇 살 정도이려나? 아마 단위 수부터 다르겠지...? ㅎ

265 영웅주 (H7Xe0zh0yg)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1:07

>>264 티스주 안녕하세요!!
영웅은 마창사는 맞지만, 스타일 좋은 미녀는 티스를 뜻하는 말인 것 같은데요! 0ㄱ<
단위 수는... 1000년 단위로 세는 게 빠른... 그런... ㅎㅋㅎㅋ
실제 나이는 도중에 세는 걸 포기했지만, 아무리 못해도 최소 5~6000년 이상은 살았어요! 브레스 같은 물려받지 못한 것들이 전부 능력이나 수명 같은 걸로 몰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드래곤 등의 웬만하게 수명 긴 존재들 보다도 월등하게 오래 살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별 일을 다 겪으면서 살았더니 걸어다니는 역사책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ㅎㅋㅎㅋ
올라온 시트의 티스와 세계관 설정들이 너무 매력적이라 몰입해서 읽었네요...!;ㅡ;
납손인은 인간과 거의 흡사하다고 했는데, 수명 역시도 인간과 비슷한가요? 아니면 좀 더 오래 사나요?

266 티스주 ◆.7FhrQ4rjk (WE4HFxBmH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5:31

>>265 그거 패션의 ㅍ도 모르는 너드 처녀에겐 너무 먼 말인 거 같은데....

5000++, 그 정도면 지금으로부터 수 십 세기 전에 죽은 인도자 자히드보다도 나이가 많을 수도 있겠는 걸? 지금 자히드가 무덤에서 기어나와도 누나라고 불러야 할 정도겠네. ㅋㅋ
저 정도로 오래 살면 영웅이라기보다 수호신에 더 가까울 거 같은데, 실제로 신격화 된 사례가 나오지 않았으려나? 그 세계의 지배적인 종교가 있다고 하더라도, 분명 어딘가에선 영웅을 신성시하고 숭배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데. 실제 그 세계관에선 어때?

일단 납손인은 수명도 인간과 거의 같아. 다만 어느 곳이나 그렇듯 개개인의 차가 있기 마련이지.... 자히드 같은 경우는 거의 300살 가까이도 살았다고 하고. 물론 별의 의지인 알레프를 잠재운다거나 하는 그런 무리한 짓만 안했어도 지금보다 훨씬 오래 살았겠지만.
솔직히 지하드는 지금은 알레프 땅에서 사라진 마법의 힘을 빌려 그 나이까지 버텨진 거지만, 적어도 마법이 완전히 사라진 지금 지하드에서 그렇게까지 오래 사는 납손인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달까~.

267 티스주 ◆.7FhrQ4rjk (WE4HFxBmH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0:36

>>241 궁금한 게 생겼는데, 유진이 세계관은 정말 신이 없는 세계인 거야? 아니면 대다수 인간들에게 믿음이 없을 뿐인 거야?

268 유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3:29

>>267 신이 전혀 없지요. 굳이 따지자면 오브를 이어받은 초능력자가 신 비슷한 것이 된다고 해야할까요?

오브는 어떠한 신앙도 의지도 없이 원래 세계의 구성들을 유지하는 일종의 기계 같은 거라서

269 유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3:49

그리고 영웅주 어서오세요!

270 유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39:03

종교나 신이라는 개념은 있을 지 언정 만화 캐릭터 처럼 그냥 어떤 자연 현상보고 옛날 사람들이 착각해서 믿는 허상의 존재에 불과했어요.

시공교가 오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전까지는.

271 이름 없음 (zOl.AEH9o2)

2021-10-07 (거의 끝나감) 21:42:42

▶ 셀리니아가 살던 별의 연도를 임시적으로 866년이라고 해뒀었는데, 방금 막 15866년으로 고쳐두었습니다.
▶ 티스아흐 쪽도 1758년에서 3754년이 되었습니다.

272 티스주 ◆.7FhrQ4rjk (WE4HFxBmHc)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2:30

>>268 비록 신은 없지만 신에 가까운 권능을 가진 것들은 있다는 거네.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그게 그거인 것처럼 보이지만 말야~. 아직까지 진정한 무신론은 그쪽 뿐이네. 알레프도 엄밀히 말하자면 신이 아니라 별의 의지이지만.

>>271 그건 자히드가 있었던 시기를 고려해서 늘어난 거야?

273 유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6:14

선천적으로 신은 없지만 후천적으로 탄생할지도 모르는 게 유진이의 세계이죠!

>>272 그 별의 의지를 신의 의지로 바꾼게 그 종교니 ㅇㅇ

274 이름 없음 (zOl.AEH9o2)

2021-10-07 (거의 끝나감) 21:57:31

▶ >>272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해당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기년법이 무엇일지 제가 추정해서 임의로 붙여두고 있습니다.

275 이름 없음 (zOl.AEH9o2)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3:01

▶ 여태까지 작성된 시트 4인의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유진 : 케쉐트 오브의 세계 - 2021년 지구
▷ 셀리니아 : 여린 모형정원의 세계 - 15866년 페냐코사
▷ 카리아 : 약속된 안식의 세계 - 1467년 글로리아
▷ 티스아흐 : 절멸하는 스파크의 세계 - 3754년 알레프
▶ 해당 기록 중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이상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수정 가능합니다.

276 유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17:45

와아 유진이만 지구 출신인거 보면 다차원물이라는 게 새삼 실감잌ㅋㅋㅋ

277 이름 없음 (vDcujXGkpM)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2:51

▶ 알시온에 불려온 영웅 중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지구 출신이긴 합니다. 유진과 같은 세계는 아니지만요.

278 유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4:35

지구라고 해도 다 특색이 다르니-

279 티스주 ◆.7FhrQ4rjk (WE4HFxBmH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39:19

캡틴! 혹시 익명 질문 혹시 한번만 확인해 줄 수 있을까? 방금 올렸어.

280 티스주 ◆.7FhrQ4rjk (WE4HFxBmH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44:52

저기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역시 여린 모형정원의 세계이려나...?

유진이의 지구도 '별의 의지가 세상 만물들과 함께 폭사하려는 정신 나간 막장 세계'나, '사령들이 판치고 다니던, 신이 죽어버린 잿빛 우중충한 세계'보다는 조금 희망차 보이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읽다보니 저기도 고담시처럼 꽤 막장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
애초에 현대 지구만 봐도 여기서 이능이 판친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일테니....

281 유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47:09

>>280 실제로 물질 조작 떄문에 마약이 바다처럼 쏟아지거나 물건 인플레이션이 이상해지기도 하고.

시공간 붕괴로 인해 죽은 사람이 되살아나거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뒤 섞이는 사건도 있었죠

282 유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48:03

메타몰포제는 그 능력 떄문에 돈 자체가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었으니...어떤 물질이든 만들어 낼 수 있었으니까.

가장 지독한 것들도 만들 수 있었죠

283 이름 없음 (onf1Cik6jY)

2021-10-07 (거의 끝나감) 22:50:11

▶ 질문 확인했습니다. 제 뇌가 상당히 고생하겠습니다만, 좋습니다! 가능합니다. 나중을 기대해주세요.

284 유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2:51:28

유진이의 세계는 신이 없지만 반대로 사람의 의지나 감정 하나로 그 우주의 균형 자체가 개판이 될 수 있었던 곳이죠

285 티스주 ◆.7FhrQ4rjk (WE4HFxBmHc)

2021-10-07 (거의 끝나감) 22:57:04

>>283 후후, 계약 성립이네~. (씨익)

>>284 그래서 잠깐 신은 꼭 필요한 건가 싶었지만..., 알레프를 보고 나니 역시 없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286 유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3:02:19

ㅋㅋㅋㅋㅋㅋㅋㅋ

287 카리아의 세계 : 마키나 안젤라 (tdn9C776Sk)

2021-10-07 (거의 끝나감) 23:09:42

사령과 성령, 삐걱거리는 기계장치의 세상 ‘마키나 안젤라’

신이 죽은 세상.
동시에, 신의 의지가 남은 세상.

마키나 안젤라. 이하 ‘세상’에는 사령이 넘실거린다. 죽었으나 응당 가야 할 저승으로 가지 못한 채 이승에 어중간한 상태로 남아, 인지되지 못한 채 떠돌다 혼이 썩은 안타까운 희생자들. 그들은 생을 저주하게 되어 죽음을 퍼트리는 사령으로써 만 생명을 죽이기 위해 달려든다. 수백 년 전에는 없던 존재라고 하나 현 시대에는 아주 당연한 존재이다. 사령의 규모와 강함은 천차만별이기에 어떤 사령은 5살 짜리 꼬맹이도 죽이지 못하는가 하면 어떤 사령은, 홀로 도시를 먹어 치울 수도 있다. 이에 대해 대응하는 게 대륙 정교회와 단델라이온의 시드 기사단, 드림랜드의 맥.
전체적인 발전, 문명 형태는 어중간하게 발전한 스팀펑크~디젤펑크 사이 어딘가.
주요 국가는 크로울리 공화국, 성국 에델바이스, 도시국가 체페슈, 연합왕국 단델라이온

<사령>
마키나 안젤라에서의 주된 적.
대표적인 이미지는 빼빼마르고 팔이 기이할 정도로 길며 까만 망토를 두른 모습이다. 실제로는 매우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그에 따라 짐승 형태의 ‘비스트’ 부정형의 ‘스모그’ 비틀린 인간 모습의 ‘리퍼’ 기계장치 형태의 ‘정크’ 로 나뉜다. 물론 이 기준에서 벗어난 기괴한 형태들도 아주 많다.
공통적으로 신성에 약하며 은과 월석으로 신성을 사용하지 못하는 기사들도 사령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 수 있다.
사령의 강함과 능력은 개체별로 천차만별이나 하나같이 생명에 대한 악의를 보인다. 애시 당초, 생명을 미워하지 않으면 사령이 되지 않는다. 사령과 별개로 평범한 영혼도 있으나 이들은 산자에게 보이지 않는다.

<교회>
>>정식 명칭은 대륙 정교회. 유일신 ‘그분’을 믿는 대륙 최대의 종교. 그분의 어느 성서에서도 기록되지 않으나 존재만큼은 교회의 사제들이 받는 성몽과, 발현되는 신성력으로 확신되고 있다.
>>중심되는 교리는 ‘세상에 고통으로 우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 상당히 건전한 교리이나, 이걸 ‘그럼 고통스러워도 웃으면 되는 거 아닌가?’하고 해석한 어느 빡...이 아니라 이상한 사람들도 나타난다.
>>교황청은 당연하지만 성국 에델바이스에 있다.
>>카리아와 엘레이스는 처음에 교회에서 적대 당했다. 살아 있는 시체라서 다른 종류의 사령이나 사령에 의한 무언가로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당시에는 당연한 일이었으며 이후 몇 년이 지난 뒤에도 신입들은 카리아를 보고 무기를 들이 밀려다 상관에게 정수리를 얻어맞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사령에 대해 교회는 신의 분노에 의해 천국과 지옥으로 향하는 문이 닫혀 그들이 이승에 남아 사령으로 변모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절반 정도는 진실이다.
>>교회는 썩었다고 하기에도 청렴하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상태였다. 그들의 주요 임무로 부상한 사령의 구제와 민간인의 구조에는 전력을 다하며 그를 위해 목숨을 거는 이 역시 많다. 동시에 그런 위치를 이용해 욕심을 불리는 이들도 존재한다. 다만 다행인 점은, 그런 이들은 대부분 신성을 박탈당하기에 떨어뜨리기 쉽다.

<세계 정전>
>>약 80년 전 발생한 세계의 다운. 세상의 모든 존재가 멈췄다가 다시 움직이게 된 현상을 말한다. 당시 모든 생명들은 잠시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나는 상황에 처했다. 신체 역시 변화가 없었으며 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으나 기묘한 불길함을 안겨줬다.
>>세계 정전 이후부터 사령들이 범람하기 시작했기에 교회에서는 세계 정전을 신의 분노로 표현한다. 그 전까지 본래의 교회를 밀어내고 번성하던 과학 신앙이 쇠퇴하기 시작한 건 이 무렵부터다.

<기술 혁명>
>>116년 전의 사건. 수많은 천재 기술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세계의 발전을 앞당긴 사건. 세계의 온갖 비밀들이 밝혀지고 현상들이 해명되었다. 자연현상은 더 이상 신의 분노가 아니게 되었으며 신의 그림자로 불리던 공포스런 일들 까지 그 이유와 효과가 해석되었다. 결국 이는 신의 위광을 낮추게 되었으며 세상의 모든 건 과학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과학 신앙’같은 것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이들은 당시에도 명확한 해석, 해명이 불가능한 신성 역시, 신의 기적이 아닌 특수한 힘의 작용으로 일어난 현상이라 생각했으며 이에 따라 신성을 대상으로 실험을 반복하며 신을 무시하는 일들을 반복해왔다. 개중에는 신물을 훼손하는 등 극단적인 일을 벌이는 경우도 많았으며, 이를 규탄하는 이들도 많았다.
>>결국 세계 정전 이후에 설명할 수 없는 ‘사령’의 등장과 아무리 실험하고 노력해도 알 수 없는 신성에 의해 ‘과학 신앙’은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다. 현재 남은 이들도 있으나 사령 범람의 이유를 과학 신앙의 신성모독으로 지목하는 경우가 많아 대외적으로 활동하지 못한다.

288 이름 없음 (yTiPfwLkPc)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6:26

▶ 확인했습니다. 기술 혁명과 세계 정전 사이의 연관성이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 카리아의 기록을 마키나 안젤라로 수정해두었습니다.

289 이름 없음 (ePPcYdNURY)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8:29

혹시 전투 방식이 무기를 소환해서 싸우는 방식이어도 될까?

290 이름 없음 (njRChwpWiw)

2021-10-07 (거의 끝나감) 23:37:16

▶ 어디서 소환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가능합니다.

291 유진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23:44:51

오오 새로오실 분인가!

292 ◆wo1TflbFmw (ePPcYdNURY)

2021-10-07 (거의 끝나감) 23:58:34

이름 : 얄랜즈 쿠르오르(Yalaynz Qur`or)
나이 : 21
성별 : 남자
외형 :
#Picrewの「はりねず版男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QlTUqq4kZ #Picrew #はりねず版男子メーカー
#전신에 자잘한 흉터가 많아서 항상 긴 옷을 고수해서 입는다.
#오른손엔 항상 검은색의 반장갑이 끼워져있고, 왼손 중지와 약지, 그리고 오른손 검지, 중지, 약지에 반지가 끼워져있다.
#176cm/74kg. 겉보기엔 덩치가 커보이지도 않고 말라보이지도 않는다.

성격 :
#기본적으로 털털한 성격. 남에게 밉보이거나 할만한 성격은 아님.
#동료에겐 관대하나 적에겐 자비없음.
#항상 여유로운 태도를 견지하지만 여유가 사라지면 조금 다혈질이 되는듯.

배경 : 소환되기 전에 있던 곳은 쿠르오르. 서대륙, 중앙대륙, 동대륙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곳은 동대륙엔 인간, 중앙대륙엔 아인종, 서대륙엔 마인이 각각 지배하고 있는 구조이다. 동대륙과 서대륙은 하나의 제국으로 이루어져있고, 중앙대륙은 여러 아인종이 모여 만든 연합왕국으로 이루어져있다. 과거 각 대륙의 영웅들을 앞세워서 긴 싸움을 이어가던 대륙들은 모든 영웅들이 동귀어진 해버리고, 오랜 전쟁으로 피폐해진 대륙들을 살리고자 거의 무한에 가까운 불가침 조약을 맺게 되었다.

처음엔 삐걱이던 불가침 조약은 세 국가가 거의 완벽한 힘의 평형을 이루고 있었기에 하나라도 조약을 어기기 힘들었고 이 불가침 조약은 결국 오랜 시간 정착 되어서 전쟁 없는 평화로운 나날이 지속되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이어지던 세 대륙의 평화는 결국 깨지고 말았는데 각 대륙 북단에 잠들어있던 그들의 신들, 크토하(Ktoha), 아오요(Ah`aoyo), 르 밀리아(Le meelia)가 깨어나면서 대대적인 전쟁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대륙전쟁때 신들의 힘을 빌린 영웅들로 전쟁을 치뤘던 그들은 이번엔 되살아난 영웅들을 직접 상대해야했고 신들이 만들어낸 마물들과 대륙 곳곳의 광신도들까지 막아내는 전쟁을 치루기 시작했다. 영웅들은 너무나 강력했고, 연합왕국이었던 중앙대륙은 곧바로 점령, 동대륙과 서대륙은 북단 전부를 빼앗기게 된다.

오랜 시간 평화를 유지하며 교류했던 각 대륙들은 이미 많은 기술의 발전을 이룬 상태였고 결국 항전을 준비하기 위한 최종병기를 생산하기로 마음 먹는다. 각 대륙의 영웅들이 사용하던 무기들과 유전인자를 한데 모은 그들은 생명공학을 집대성하여 간신히 아이 하나를 만들어내는데에 성공한다. 모든 영웅들의 유전인자를 받은 상태였던 아이는 영웅들의 무기 전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얄랜즈 쿠르오르(Yalaynz Qur`or) 라는 이름을 받게 되었다. 희망이라는 뜻의 접두어 Yal-과 영웅이라는 뜻의 Ayn, 그리고 끝이라는 뜻 접미어 -Nz 가 합쳐진 그의 이름은 각 대륙의 언어가 합쳐져 말 그대로 희망을 의미했다. 그렇게 혹독한 훈련 끝에 나온 세상은 전쟁으로 황폐해져버리고 희망이라곤 보이지 않는, 그런 곳이었다. 중앙대륙은 이미 마물이 들끓는 지옥이 되어버린지 오래였고, 북단을 넘어내려온 신들의 군세는 각 대륙의 최남단을 제외하곤 모든 지역을 유린한 뒤였다.

그리고 얄랜즈가 나타난 이후 전세는 이상하게도 금세 뒤집어졌다. 신들의 힘을 빌어 되살아난 영웅들은 그의 검 앞에서 차례대로 목숨을 잃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고 마물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연합의 군대 앞에서 스러져갈 뿐이었다. 그렇게 서대륙과 동대륙은 얄랜즈가 전장에 나선지 1년여만에 완전히 수복 되었고, 마지막 중앙대륙 정복만을 남겨놓았을 뿐이었다. 각 대륙을 잇는 게이트웨이가 최남단에 설치 되어있었기 때문에 게이트웨이를 먼저 수복하기로 마음 먹은 연합은 얄랜즈를 필두로한 대규모 부대를 워프시킨다. 하지만 서대륙과 동대륙에 있던 마물과는 격이 다른 것들이 대기 중이었고, 얄랜즈를 제외한 모든 인원의 전멸이라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렇게 신들의 포로가 되어 세 명의 신 앞으로 끌려간 그는 그날밤, 신을 모두 죽이고 전쟁을 끝낸다.

그렇게 신살자라는 이명을 얻은 얄랜즈는 연합의 대중들 앞에서 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한다는 선포를 하게되고, 전대륙의 영웅으로 추앙 받는다. 그렇게 모두의 앞에 섰던 그는 어느날 그의 세계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바로 알시온 대륙으로 소환 되었기에.

전투방식 :
얄랜즈는 각 대륙의 영웅들의 유전인자를 모두 섞어서 만든 칵테일 생명체, 즉 키메라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각각의 영웅들의 유전인자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무구들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영웅들이 혈통을 이어갈 수 있게한 신들의 조치였지만 마지막 영웅들이었던 얄카 로아스(Yalka Lohas)와 를린즈 론지니아(Lrlynz Lonzinia)가 자식 없이 동귀어진 함으로써 영웅들의 계보는 끊어지게 된다. 그렇게 각 대륙의 수뇌부만 알고있던 무구들을 전부 다룰 수 있는게 지금의 얄랜즈이다. 얄랜즈는 손에 있는 반지로 각각의 무구들을 자유롭게 꺼낼 수 있다. 하지만 한번에 하나의 무구만 다룰 수 있으며 다른 무구를 꺼낼때 이미 꺼내져있던 것은 자동으로 반지로 돌아간다.

오른손 검지, 제 1 무구 - 폭풍검, 로아카(Lohaka)
>로아카는 폭풍검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검 자체에 바람의 힘을 다룬다던가하는 힘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 검 자체가 엄청난 절삭력을 자랑하고 사용자의 몸을 바람처럼 가볍게 해준다고하여 붙은 이름이다. 동대륙의 무구이며 마지막 사용자는 얄카 로아스.

오른손 중지&왼손 중지, 제 2 무구 - 부유검, 실리리아(Syliria)
>실리리아는 부유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용자를 살짝 부유시켜준다. 하늘을 맘껏 난다던가의 정도는 불가능하지만 불가능한 각도에서의 공격도 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고한다. 쌍검의 형태이고 상당히 가벼워서 엄청난 공격속도를 자랑한다. 중앙대륙의 무구이며 마지막 사용자는 쿠아카 실리안.

오른손 약지, 제 3 무구 - 신살창, 롱지누스(Lonzinus)
>롱기누스는 각 대륙에서 게이트웨이 실험을 진행하던중 갑자기 생겨난 종이에서 나온 이름이다. 신을 죽였다는 창의 이름은 서대륙의 무구에 걸맞는 것이었으며 서대륙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무구를 롱기누스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긴 창의 형태인 롱기누스는 던졌을때 맞추지 못하는 것이 없었으며 그 엄청난 관통력은 막는 것조차 불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과장이 섞인 것. 마지막 사용자는 를린즈 론지니아.

왼손 약지, 제 4무구 - 태양을 꿰뚫는 활, 이카리안(Ikarian)
>이카리안은 신들이 만들어준 무구가 아닌, 연합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무구이다. 신들의 힘이 들어가 있지 않아 다른 무구들이 지니고 있는 신비한 힘은 깃들어있지 않지만, 신들의 힘을 무력화할 수 있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화살 4개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활이다. 사실 말만 활이지 왼손의 반지를 활성화하면 화살이 소환되고, 오른손의 장갑으로 이를 조종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그가 전투할때 입는 옷은 겉보기엔 그저 평범한 도포와도 비슷한 옷으로 보이지만 사실 특수한 섬유로 만들어져있어서 상당한 방호력을 자랑한다. 오른손 반장갑에서 전신으로 퍼지듯이 생성되는 전투복은 사실상 연합 기술력의 결정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기타 : 영웅들의 유전인자가 섞여있고, 그들의 종족이 모두 다른만큼 얄랜즈는 세 종족의 특징을 모두 이어받았다. 세 종족은 겉보기엔 인간과 비슷하기에 얄랜즈는 인간과 가장 비슷해보인다. 하지만 한쪽 눈의 색깔이 하얀 이유는 마인의 유전인자 때문인데, 마인의 눈은 어느 정도의 투시가 가능하다. 하지만 얄랜즈는 그 정도가 미약해서 고작해야 벽 너머의 상황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아인종의 특징인 특이한 외형의 귀는 없지만 그들의 민감한 감각을 갖고 있다. 땅바닥의 진동까지 알아챈다는 아인종 정도의 감각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인간들보다 예민한 감각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인간의 특징을 대부분 가져왔다.

만들어진 영웅이기에 신살자라는 이명 이외에 연합의 키메라라는 좋지 않은 이명 또한 가지고 있다. 다만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 영웅으로 추앙받기 시작하던 때에 알시온에 소환되어 왔기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을법도 한데 그는 본래의 땅으로 돌아가는데에는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다. 오히려 고향에 대해서 물어보면 별로 말하고 싶어하지 않아한다. 단지 이곳에서 명분을 다하는 이유는 자신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생명체라는, 뇌속에 각인된 그 명령을 따르고 있기 때문.

293 영웅주 (/oCnCekbPc)

2021-10-08 (불탄다..!) 00:01:59

>>266 티스는 존재만으로도 스타일이 좋은걸요! 0ㄱ<

인도자 자히드보다 나이가 많을 수도 있다니...! 이렇게 보니 영웅이 정말 나이가 많기는 하군요! ㅎㅋㅎㅋ
아무래도 지역이나 종족별로 전부 다르게 살아가는 쪽이라 보편적인 종교라기보다는 다들 믿는 것이 다른 편이에요! 어느 지역은 딱히 섬기는 존재가 없고, 어느 지역은 "죽으면 하늘의 별이 된다네~" 와 같이 종교라기 보다는 어떤 일에 대한 믿음이 강한 곳도 있고, 반대로 확실한 종교를 가진 곳도 있어요! 대신 건국 신화처럼 별이 생겨난 신화만큼은 살아가는 대부분의 이들이 알고 있고, 믿고 있는 사람도 많은 편이에요!
영웅(셀리니아)가 살던 별에는 셀리니아 말고도 적은 편이지만 영웅들이 존재해서 영웅을 신성시하는 이들도 있어요! 대표적으로는 셀리니아의 동료였던 이들이 있죠! 셀리니아 본인은 잘 모르고 있지만 오래 살고, 별을 전체적으로 돌아다니며 많은 일을 한 만큼 아마 셀리니아를 섬기는 곳도 있을 것 같아요!

수명도 인간과 거의 같군요! 300살 가까이 살았다라... 그럼 만약 마법의 힘도 온전했고 알레프를 잠재우는 등의 일이 없었다면 최소 300살 가까이나 그 이상도 살 수 있었겠네요..!
종족별로 라는 말에 생각났는데, 티스가 살던 별에는 납손인을 제외한 종족은 없나요? 지하드 영토 외 구역은 생명이 살 수 없는 데다가 현존하는 유일한 납손인들의 국가라면 없다고 보는 쪽이 맞으려나요...?

안녕하세요! 유진주와 캡! 두 분 어서와요! 유진이 살던 별은 무신론 쪽이군요! 유진이를 포함해서 그 별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다른 별에 존재하는 신을 보면 엄청 놀라려나요...?

>>271 866년 앞에 15가 더 붙었네요! ㅎㅋㅎㅋ 셀리니아 때문에 별의 나이도 같이 길어져버렸네요...!
페냐코사! 여린 모형정원의 세계라는 말도 그렇고 전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카리아주도 어서와요!!
지구라는 별에 사는 제가 일이랑 스레를 동시에 하다 보니까 모든 레스에 대답하고 싶어도 잘 못하고 있네요... 레스도 느리고 대답도 잘 못해서 미안해요! 결코 일부 레스에만 반응하는 게 아니에요! 미안해요!;ㅡ;

294 이름 없음 (GL.PGAHiZc)

2021-10-08 (불탄다..!) 00:06:53

▶ 시트 확인했습니다만, 자야 할 시간이기 때문에 상세 확인이나 개인 질문은 내일 오후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295 영웅주 (t7BdvojRwI)

2021-10-08 (불탄다..!) 00:12:40

그사이 또 새로운 사람이 왔네요!! 어서와요! 'ㄱ'
벌써 시간이 이렇게...;ㅡ; 잘자요 캡! 좋은 꿈 꾸세요!

296 유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00:33:39

오오 이번 분도 설정이 어마무시하다! 특히 이름이 뭔가 더 이색적이라서 독창적인 느낌이나요!

297 유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00:55:15

>>293 그야 놀라겠죠! 진짜 신이 있다는 거 자체가 신기할 듯요

298 약간의 정보 ◆wo1TflbFmw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01:08:09

>>292
삼대륙의 행성, 쿠르오르
>동대륙, 중앙대륙, 서대륙으로 이루어진 행성인 쿠르오르는 신들에 의해 창조된 세계이다. 신들은 각자의 대륙에서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생명체들을 창조했으며 그 이후 생명체들을 방치한채로 사라져버렸다. 그 이후 세 대륙에서는 신들이 창조한 생명체 중 가장 지능이 높은 종족이 대륙을 차지하게 되었다. 신들의 존재는 오랜 서적에서나 밝혀지고 있으며 이는 신들이 일부러 그들에게 자신들의 자취를 남기고 갔음을 뜻한다. 쿠르오르 전체에는 에테르라는 에너지가 가득 차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것이 영웅들의 무구이다. 서대륙의 경우 에테르를 가장 에너지로 잘 사용하는 곳이다.

인간의 제국, 크토하니아(Ktohania)
>크토하니아는 동대륙을 지배하고 있는 거대한 제국이다. 대륙 전체를 인간이 차지하고 있으며 기술력이 가장 발달한 국가였다. 신체적인 우월함이 하나도 없는 인간들은 기술력으로 다른 대륙과 비등하게 싸워왔으며 불가침 조약이 생기고 다른 국가들의 발전을 주도한 것도 크토하니아이다. 다만 다른 종족들과 다르게 에테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에테르가 쌓여서 만들어진 광석 에테리움을 가공하는 기술이 발달하였다. 조약 이전엔 절대적인 군주정으로 통치되던 제국은 오랜 시간이 지나 입헌군주정이 되었고 모든 신분제가 폐지 되었다.

아인종의 연합왕국, 요로즈(Yoroz)
>요로즈는 중앙 대륙을 지배하고 있던 여러 왕국들이 합쳐져서 생긴 연합왕국이다. 각 왕국들은 각각의 아인종들이 주가 되어서 만들어진 왕국이었으며 기나긴 전쟁이 시작하기 전에 연합하게 되었다. 이 아인종들은 생김새는 인간과 비슷하지만 일부 신체부위가 다르게 생겼기에 한눈에 구분이 가능하다. 아인종들은 에테르의 흐름을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이 가능하고 이를 신체 부위에 응용할 수 있다. 즉 신체적인 능력은 인간과 마인에 비해서 월등하고 이를 이용하여 전쟁을 이끌어나갔다. 덕분에 기술력은 세 국가중 최하위이지만 전쟁 기간 중에서는 단 한번도 대륙을 내주지 않은, 어찌보면 가장 강했던 대륙. 연합왕국 체제이기 때문에 각 국가의 왕들이 돌아가면서 요로즈의 대표를 맡고 있다. 왕국들은 아직도 왕정이 유지되고 있지만 신분제는 폐지된 상태.

마인의 제국, 밀리시아(Meelisia)
>밀리시아는 서대륙을 지배하고 있는 거대한 제국이다. 크토하니아와 그 규모가 비슷하며 에테르를 사용하는 기술이 가장 발달해있다. 마인들은 아인종들만큼 에테르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눈에 에테르가 집중되는 특징이 있어 먼거리를 보거나 투시를 하는등의 행동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원거리 화력투사가 그들의 장점이며 이를 이용하여 전쟁을 이끌어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신체능력은 인간과 다를 바가 없는데, 기술력 자체는 인간보다 딸리므로 근접전에 취약하다. 이들의 에테르 기술은 조약 이후 크토하니아의 기술력과 합쳐져 비약적인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아직도 황제가 존재하지만 황제를 제외한 모든 귀족들은 세습이 불가능하고, 황제가 제대로된 능력이 없다고 여겨지면 귀족들의 투표로 폐위 당할 수 있다. 황제가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귀족들이 견제할 수 있는 구도인 것. 신분제는 남아있지만 신분 사이의 벽이 상당히 얇은 편.

세 명의 신
>'크토하', '아오요', '르 밀리아' 라는 이름을 가진 세 명의 신은 각 대륙에 생명체들을 창조한 신이다. 생명들을 창조했지만 쿠르오르라는 행성 자체를 아끼지는 않았다. 세명의 신은 어느날 이 행성으로 들어왔으며 자신들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많은 생명들을 만들어내고선 잠적해버렸다. 대륙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에도 간섭하지 않고 조용하게 있던 신들이 왜 갑자기 나타나서 전쟁을 일으켰는지는 누구도 알지 못했다. 그렇게 전 대륙을 초토화 시켜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그들은 연합의 영웅, 얄랜즈에게 살해 당한다.

299 ◆gkPERyEu2s (aVGQKOeTQ2)

2021-10-08 (불탄다..!) 15:39:07

▶ 늦어서 죄송합니다. 시트 확인 완료되었습니다. 설정에 문제는 없으니 빠르게 개인 질문 시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만약 침략자들이 이기는 것이 전쟁을 더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얄랜즈는 침략자들 편에 설 가능성이 있습니까?
▶ 얄랜즈의 성장속도나 수명은 평범한 인간과 비슷합니까? 차이점이 있습니까? 21세는 실제 나이입니까? 아니면 겉으로만 21세로 보이는 것입니까?
▶ 전투복인 도포는 입고 있던 옷 위에 생성됩니까? 입고 있던 옷과 결합되는 형태입니까?
▶ 실리리아는 반지 하나만을 끼고 있을 경우에 어떤 방식으로 작동합니까?
▶ 이카리안의 화살은 어느 정도까지 조종할 수 있습니까? 쏜 화살을 재소환할 수 있습니까? 가서 주워야 합니까? 소환할 수 있다면 이는 직접 날아오는 방식입니까? 소멸 후 재생성되는 방식입니까?
▶ 얄랜즈에게 무구 외의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법이나 에테리움 가공 등에 대한 지식은 있습니까? 전투 외의 일상생활, 일반상식과 관련된 지식은 어느 정도입니까?

300 ◆wo1TflbFmw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16:09:06

▶ 만약 침략자들이 이기는 것이 전쟁을 더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얄랜즈는 침략자들 편에 설 가능성이 있습니까?
>네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성 자체는 낮지 않지만 얄랜즈는 전쟁을 끝낸다는 행위를 다른 여러가지 요소들과 함께 고려합니다. 만약 속도에만 중점을 두었다면 얄랜즈는 오히려 신들의 편에 서서 대륙을 정벌했을테니까요. 그 판단 자체는 얄랜즈의 이성이 관여합니다.

▶ 얄랜즈의 성장속도나 수명은 평범한 인간과 비슷합니까? 차이점이 있습니까? 21세는 실제 나이입니까? 아니면 겉으로만 21세로 보이는 것입니까?
>성장 속도는 평범한 인간과 비슷합니다. 생명공학의 집대성인 얄랜즈였지만 성장 속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데엔 실패했습니다. 수명은 평범한 인간보다 짧으며 이는 유전적으로 조금씩 달랐던 세 종족의 유전인자가 합쳐지면서 생긴 치명적인 결함입니다. 쿠르오르에서 세 종족의 평균 수명은 약 150년이지만, 얄랜즈의 경우엔 60년 정도에 불과합니다. 실제 나이도 21세입니다.

▶ 전투복인 도포는 입고 있던 옷 위에 생성됩니까? 입고 있던 옷과 결합되는 형태입니까?
>입고 있던 옷이 변형되는 형태입니다. 에테르 공학의 결정체인 얄랜즈의 전투복은 에테르를 이용해 물질의 구조를 변형시켜서 특수섬유로 그 형질을 변환시키고, 기장이 부족할 경우 대기의 물질을 이용하여 추가로 생성합니다. 전투복을 해제할 경우 변형되었던 물질들은 원래의 형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 실리리아는 반지 하나만을 끼고 있을 경우에 어떤 방식으로 작동합니까?
>실리리아는 반지 하나만 끼고 있을 경우 그 기능을 잃게 됩니다. 반드시 한 쌍으로 이루어져야하며, 한쪽의 반지만 있을 경우 소환 자체는 가능하지만 부유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이카리안의 화살은 어느 정도까지 조종할 수 있습니까? 쏜 화살을 재소환할 수 있습니까? 가서 주워야 합니까? 소환할 수 있다면 이는 직접 날아오는 방식입니까? 소멸 후 재생성되는 방식입니까?
>이카리안의 화살은 얄랜즈가 보고 있는 시야까지 조종이 가능합니다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궤도를 조절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쏜 화살은 얄랜즈가 원할때 아공간으로 수납됩니다. 그 이후 원할때 다시 소환되는 방식입니다. 추가적으로 화살 한개를 조종하는 것과 네개를 한번에 조종하는 것은 난이도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얄랜즈에게 무구 외의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법이나 에테리움 가공 등에 대한 지식은 있습니까? 전투 외의 일상생활, 일반상식과 관련된 지식은 어느 정도입니까?
>얄랜즈에게 전쟁을 끝낸다는 당위성을 심어주기 위해 전투 이외에도 여러가지 일반상식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그의 지능은 인위적으로 높게 조정되었기에 당시에 존재하던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했습니다. 다만 현대의 석박사과정에 해당하는 심화과정은 전투를 제외하곤 배우지 못했습니다. 에테리움 가공은 이론적으로 알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수행해본 적은 없으며, 에테리움을 가공하여 생활용품을 만드는 수준까지만 가능합니다. 무구 자체는 사용자에게 전투방식을 알려주지 않으므로 무기를 사용해 전투하는 것은 오롯이 얄랜즈의 몫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검을 쥐어주더라도 능숙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301 이름 없음 (pGuGYVI1nI)

2021-10-08 (불탄다..!) 17:03:35

▶ 답변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개장 예정일은 10일이지만 본어장이 10일 자정이 되자마자 바로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저녁에 세우게 될 것입니다.

302 유진주 (e3YQikQ/X.)

2021-10-08 (불탄다..!) 17:29:49

환영합니다 얄랜주!

303 이름 없음 (rhcT6dQfI2)

2021-10-09 (파란날) 07:03:18

▶ 본어장 개설 때까지 질문에 답이 느릴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304 ◆vXcroNVPPU (lkSrMCJ52s)

2021-10-09 (파란날) 11:03:00

이름 : “귀공자” 반 그란델리아 아르키베인 린나이어스 휘프노티우스 드 <혈검 와이칼리버> 케네시움

나이 : 23(으로 보임.)

성별 : 남

외형 :
- 창백한 피부에 흑요석처럼 검은 머리칼과 피처럼 붉은 눈동자를 지닌 미남.
- 키가 크고 다리가 길다.
- 흰 셔츠와 검은 바지를 입었는데 동시에 어깨에 안감만 붉은 검은 망토를 걸치고 있다.
- 100명이 지나가면 한 명 정도는 기생오라비처럼 생겼다며 침을 뱉을지도 모르지만 나머지 99명은 필시 감탄하며 뒤돌아보리라.

성격 :
- 감정이 희박하다. 한없이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뻔뻔하고 오만할 뿐이다.
- 그러나 예상 외로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거나 하는 일은 없다. 그 점을 감안한다면 쌀쌀맞다뿐이지 나쁜 사람은 아닌 것처럼 보이긴 한다.
- 인생에 별다른 목표가 없어 흥미 위주로 움직인다.
- 천연 기질이 있어 솔직하다.
- 일반상식이 부족하고 매사에 괜히 진지하게 굴기도 한다.

배경 :
- 갈락티카라는 이름의 별에서 태어났다고 하지만 상세는 알 수 없다. 10살 때 스스로의 손으로 멸망시켰기 때문이다.
- 반이 어떻게 막강한 힘을 손에 넣었으며 차원을 넘나들며 수많은 별과 행성을 먼지로 만들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자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확률적으로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우주의 법칙이 선사한 타고난 재능이었기 때문이다.
- 다만 확언할 수 있는 것은 반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곳을 떠돌았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정말 우연히 율리우스의 이계 소환 마법에 걸려 알시온으로 왔다는 것이다.

전투방식 :
-별의 의지에 의해 대부분의 능력이 열화되거나 사라져 버려서 맨주먹으로 조잡하게 싸운다. 그래도 별이 허용하는 만큼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남아서 다른 영웅들만큼은 한다. 아마도...

-악기 연주나 뜨개질 같은 잡다한 기술을 좀 빨리 배우는 능력은 남았다.

~이하 레귤라이즈로 인해 봉인된 능력~
혈검 와이칼리버 - 장인들의 별 ‘마이스타’를 정복하러 간 반에게 별을 멸망시키지 않는 조건으로 헌상된 희대의 명검. 마이스타에서만 나는 고강도 특수 금속과 첨단 기술력이 응집되어 자유자재로 늘어나며 부러지지 않는다. 반의 피에 공명하여 공간을 갈라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을 열 수도 있다. 또 어디에 있든지 반의 피 한 방울을 제물로 소환할 수 있다. 핏빛 도신을 가지고 있어 혈검,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가 꽂혀 있던 바위마저 베어 버린다는 점에서 와이칼리버라는 이름이 붙었다. 제트칼리버 또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자신의 검이 최강이길 원했던 반에 의해 영원히 무산되었다. 꽤 마음에 들었는지 반은 검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에 넣어 버렸다.
시섬 - 마주보고 눈을 깜빡이는 것만으로도 생명체를 죽일 수 있다. 그러나 힘으로 별을 두 동강 내고 손짓 한 번으로 반경 수 킬로미터를 조용하게 만들 수 있는 그에게는 그렇게 대단한 기술도 아닌 모양이다.
그 외 초재생능력, 세뇌, 투시, 염력, 비행 등의 본인이 알거나 본인조차도 모르는 수많은 능력들.

기타 :
- 귀(鬼)공자라는 호칭은 반의 세계에서 그의 막장스러운 행보를 두려워한 사람들에 의해 붙었다. 앞에 재앙의, 절망의 등의 수식언도 종종 붙었다.
- 현재 그는 케네시움이라고 이름 붙인 작은 별을 거점으로 삼고 있다. 바다와 숲이 있어 풍경이 아름답지만 그뿐, 그 외의 아무도 살지 않는 쓸쓸하고 황량한 곳이다.
- 능력이 봉인된 현 상황에는 사실 그렇게까지 화내고 있지 않다. 오히려 오랜만에 느끼는 약자의 기분이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 봉인된 능력 중에는 폴리모프도 있다. 지금은 성별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애매한 능력만 남았다.
- 별을 박살낸 이유는 단지 거기 있었기 때문이다.
- 그런데도 영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단순 흥미로 구해준 별이나 사람 또한 존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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