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6079> [밀리터리/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 HELPERS - 6 :: 1001

당신◆Z0IqyTQLtA

2021-09-03 22:41:29 - 2022-01-22 20:45:56

0 당신◆Z0IqyTQLtA (CR9/6d9S72)

2021-09-03 (불탄다..!) 22:41:29


과연 세상은 살아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없었던것처럼 사라져 버릴까요?

시트스레 : situplay>159624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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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당신◆Z0IqyTQLtA (NKLCsE5Puo)

2022-01-01 (파란날) 20:22:36

갱신합니다. 어...어라?

883 태양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0:25:01

????

884 당신◆Z0IqyTQLtA (NKLCsE5Puo)

2022-01-01 (파란날) 20:36:50

이제 뒤앙민크 소울밑에 지하도시가 생기고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생겨나는건가... 살짝 염려가 됩니다.

10시에 진행합니다!

885 태양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0:44: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6 당신◆Z0IqyTQLtA (NKLCsE5Puo)

2022-01-01 (파란날) 21:57:17

진행해 봅시다!
리뉴얼 시트는 또 다음으로...

887 서태양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2:00:41

"늦든 빠르든 해야할 일은 변하지 않지."

나는 키네시스 임에도 불구하고 인핸스드 마냥 당당하게 주먹을 쥐면서 말했다.

"그러면 자세한 작전은 어디서 들으면 되는거죠?"

저쪽이 빨리 대응을 한다면 그만큼 우리도 빨리 준비하는게 좋겠지 레오 씨의 말대로.

@서태양

888 당신◆Z0IqyTQLtA (NKLCsE5Puo)

2022-01-01 (파란날) 22:20:55

>>887 @서태양
"오늘 저희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하게 될겁니다. 원하신다면 오늘 저녁 즈음으로 해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레오는 손목시계를 봅니다.
"그러니까 약 8시간 정도 후에 뵐 수 있을겁니다.

"테크 분들은 휴가 기간이라 들었습니다. 저희도 일이 그리 급한건 아니니 내일정도로 미뤄볼수 있습니다만."

889 서태양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2:34:13

"전 빠르면 좋지만..."

잠시 론드를 바라본다.

"론드는 어떻게 생각해? 역시 휴가인 만큼 잠시 시간을 미룰까? 돌아다니면서 지하 상황도 보고."

어느 쪽이든 난 상관이 없긴 했다. 결국 시간을 미룬다고 해도 빠르긴 빠르니까.

@서태양

890 당신◆Z0IqyTQLtA (NKLCsE5Puo)

2022-01-01 (파란날) 22:46:12

>>889 @서태양
"네 첫 휴가잖냐. 너 하고 싶은데로 해."
론드는 고개를 저으며 말합니다.

"그 동안 임무 달리느라 한번 맘 좀 놓고 일상의 사람들을 만나보는것도 휴가의 일부니까. 이런거 아니면 언제 그런 느낌을 다시 보겠어."

"물론 나중에 점점 시간이 더 지나면 그런 일상의 느낌도 느끼기 힘들게 되겠지만... 그 때는 그 때고."

891 서태양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2:51:42

"흠..."

일상이라...

확실히 요즘에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보다는 불쾌자나 몰개성자의 얼굴을 더 많이 본것 같았다.

그러니까...잠시 시간을 내고 괜찮지 않을까?

일이 아니기에 볼 수 있는 세상도 있을테니까.

"그러면 잠시 휴가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론드 괜찮다면 나랑 같이 돌아다닐래?"

나는 그녀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한 번 물어봤다.

@서태양

892 당신◆Z0IqyTQLtA (NKLCsE5Puo)

2022-01-01 (파란날) 22:57:29

>>891 @서태양
"엉? 같이 다니는거야 나는 상관 없긴 한데. 괜찮냐?"
론드가 갸우뚱해 합니다.

"뭐처럼 혼자 일상을 보내볼 기회인데. 더더군다나 나랑 같이 다니느것도 그다지 일상적이지도 못할거 같고."

893 서태양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3:00:32

"사실 일상을 보낸다고 해도 뭐 할만한게 당장 생각나지 않거든."

실제로 그냥 산책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지하에서 뭐 먹을 것도 없을 것 같고.

"멍하니 돌아다닐 바에는 아는 사람하고 같이 돌아다니는 게 낫지...거기다 론드니까 더더욱."

@서태양

894 당신◆Z0IqyTQLtA (NKLCsE5Puo)

2022-01-01 (파란날) 23:12:11

>>893 @서태양
"어휴 나참 지하 출신이라더니 그거 다 뻥아냐? 하하하!"
론드가 당신의 등을 팡팡 하고 두드립니다.
외투가 살짝 망가진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왕 나왔으니 쓰레기 같은 음식들도 한번 먹으러 다녀봐야지. 고향의 맛 아니겠어?"

"슬슬 밥 먹을 시간도 됐으니 밥이나 먹으러 가자. 너 좋아하던거 있냐?"

895 서태양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3:18:13

흐미..그냥 등을 친 것 뿐인데 외투가 영향이 간게 실화냐?

역시 론드는 최고참인 만큼 실력이전에 그냥 힘 자체가 괴물이란 말이지..

그에 반해 인간성이 있는게 매력이지만.

"하하, 고향의 맛 말이지."

확실히 부모님이 여러모로 가져와주셨지...그때는 전부다 맛있었는데.

"나야 먹을 수 있는 거면 다 먹었지. 근데 지하에 살았을 때는...굳이 따지자면 쥐고기 정도?"

은근 통통하던게 맛있었는데.

@서태양

//쥐가 있긴 하쥬?

896 당신◆Z0IqyTQLtA (NKLCsE5Puo)

2022-01-01 (파란날) 23:30:51

>>895 @서태양
"네때도 쥐가 아직 남아있어? 거 참."

"그렇게나 사람들이 먹고 다니는데 항상 어디선가 또 튀어나온다니까. 지하 어딘가에 누가 쥐를 키워서 방생하는거 아냐?"
"어딘가에서는 불쾌자도 키우고 있겠어 정말."

"그래도 쥐를 어디서 팔거나 하는거 찾기는 귀찮고 그걸 먹으러 가는것도 이상하고... 국수나 먹으러 갈까."
그나마 서민들이 가장 흔하게 먹는것중 하나인 국수.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없어서 못팜

897 서태양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3:36:24

"너가 말하니 왠지 농담으로 들리지가 않아.."

실제로 불쾌자를 키우고 있는 미치광이가 있다면...상상만 해도 끔찍했다.

부디 그런건 범죄 조직에서만 해줬으면..

"오, 국수 좋지. 나쁘지 않아."

그나마 가장 멀쩡했던 음식이 국수였으니까 말이다.

@서태양

//그래도 파는 게 이상하긴 하구낰ㅋㅋㅋ 태양이 고향 전통음식이네(?)

898 당신◆Z0IqyTQLtA (NKLCsE5Puo)

2022-01-01 (파란날) 23:40:24

약간 참새구이 같은거죠. 네발이긴 하지만.

899 태양주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3:40: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0 당신◆Z0IqyTQLtA (NKLCsE5Puo)

2022-01-01 (파란날) 23:53:29

>>897 @서태양
"농담이지 물론. 그런게 있을리가"있었습니다." 없잖아. 어?"
레오가 말 중간에 끼어듭니다.

"한 조직이 검은이끼를 밀반입해 번식시켜 큰 소동이 있었던 적이 있었죠. 대 소각 사태 라고 하면 아실 거 같은데."

"... 아. 그거 였구나. 그게. 리나가 임무로 투입된거. 꽤 큰일인가 싶었는데 그런거였어?"

"지하라 태양빛이 없어서 온 사방으로 퍼지지 않은게 다행이었죠. 무엇보다 키네시스 리나의 도움이 컸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가실 생각이니 핀을 드리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PDA에 끼우면 위치 데이터가 옮겨지는 명함 같은것입니다. 사업 같은걸 하는 사람이면 필수적.

901 서태양 (Q3yu9/78QA)

2022-01-01 (파란날) 23:58:01

"그나마 개인이 어설프게 키울 생각안한게 다행인가.."

그것도 불특정 대다수가 그런 짓을 저질렀다면...상상만 해도 끔찍했다.

조직 단위로 키우는 것도 문제였지만 그건 그나마 한 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한 번에 제거가 가능했지.

여러모로 리나가 활약을 잘했어.

"오, 감사히 받을게요."

태양은 레오가 준 핀을 받아 pda에 끼워둔다.

@서태양

902 당신◆Z0IqyTQLtA (t2iQkEkubg)

2022-01-02 (내일 월요일) 00:00:30

오늘은 여기까지! 수고했습니다 당신!

903 태양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00:09:48

수고하셨습니다!

904 태양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13:12:50

갱신

905 당신◆Z0IqyTQLtA (t2iQkEkubg)

2022-01-02 (내일 월요일) 19:23:31

갱신. 오늘은 진행 없음 입니다!

906 태양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19:32:46

아 아쉽다 바쁘신가보네요ㅠㅠ

907 당신◆Z0IqyTQLtA (t2iQkEkubg)

2022-01-02 (내일 월요일) 19:47:39

오늘은 열심히 리뉴얼 시트를 정리 해볼겁니다!

908 태양주 (xAHGqgrURM)

2022-01-02 (내일 월요일) 19:49:12

리뉴얼 시트기대할게요!

909 당신◆Z0IqyTQLtA (BC04MkHVW2)

2022-01-05 (水) 20:23:45

갱신. 금요일 저녁 8시쯤 진행합니다!

910 태양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00:16:26

갱신! 알았어욨!

911 당신◆Z0IqyTQLtA (HcodMpMxY2)

2022-01-07 (불탄다..!) 19:59:45

갱신합니다!
심히 부끄럽지만 아직 리뉴얼 시트는 멀었고... 일단 진행 하고 싶으시면 오늘 진행 해볼까요

912 태양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07:29

갱신!

913 태양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07:34

합시다!

914 태양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12:45

캡 있나요!

915 태양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23:32

타이밍이 안맞나...

916 당신◆Z0IqyTQLtA (HcodMpMxY2)

2022-01-07 (불탄다..!) 20:28:07

>>901 @서태양
"옛날에는 그런식의 지하 전체가 위험해질 만한 일도 많았지. 심지어 지상에도 위협이 될만큼 큰 일도 있었고."
론드가 회상하듯 말합니다. 그 시대를 거쳐온 사람인건지 아니면 론드에게도 더 옛날일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수리온에서 저희 자음과 계약을 맺은거 아니겠습니까. 최소한의 치안은 유지 될 수 있도록."
그런 말을 하는 레오는 왜인지 아주 살짝이지만 언짢은 느낌을 표했습니다.
수리온이 자음을 지원해주는것은 지하의 인권을 위한게 아닌 인적자원 손실을 원치 않는것이란것을 레오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방법따윈 없는것이죠.

"그럼. 모쪼록 지하길 밝으시길."
레오는 상투적인 지하 인사말을 하고는 가보겠다고 합니다.

917 서태양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32:16

하긴 지하에서 인권이라는 게 없었지..

그나마 자음을 이용하는 이유는 다 인적자원 소실을 막기 위해서고...

테크로서 있기는 하지만...여전히 기분 나쁘기는 했다.

의외로 레오 씨도 그 점에 대해 언짢아하는 것 같네.

"레오 씨도 지하길 밝으시길."

마찬가지로 어렸을 적 지하에서 많이 듣고 했던 말을 하면서 그를 보내주었다.

"그럼 이제 국수 먹으러 가볼까?"

굳이 따지자면 매운거면 좋겠는데 말이야.

@서태양

918 태양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32:29

다행히 계셨구먼!

919 태양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32:41

리뉴얼 시트가 생각보다 양이 많거나 복잡한가 보네요...

920 당신◆Z0IqyTQLtA (HcodMpMxY2)

2022-01-07 (불탄다..!) 20:44:20

합이 높을 수록 좋은 인연을 만남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5

921 당신◆Z0IqyTQLtA (HcodMpMxY2)

2022-01-07 (불탄다..!) 20:45:52

>>917 @서태양
론드도 살짝 기분 나쁜듯이 입이 삐죽
"체. 짜증나긴 하지만 우리한테는 이런 일보다 더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

"아예 테크가 천명 아니 오백명만 있어도 수리온이 이 상황 이 꼴은 아닐텐데. 왜 테크 수는 이렇게 적은거야?"

그렇게 궁시렁 거릴때 쯤 당신들은 꽤 괜찮아 보이는 국수집을 발견합니다.
식사시간이 조금 지났음에도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무엇보다 살짝이지만 이 가게는 활기가 있어 보입니다.

922 서태양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52:49

"괜히 테크가 대접받는 게 아니라는 거겠지..."

만약 테크가 바글바글 했다면 대우는 있더라도 지금만큼의 대우는 없었을거다.

그렇기에 슬펐다...대접이 그만큼 좋다는건 결국 테크가 빨리 죽고 수가 적었다는 걸 의미했으니까.

하지만 난 역시 후회할 생각은 없었다.

중요한 건 앞으로 나아가는 거니까.

"오, 지하에서 활기찬 가게를 보는 건 흔치 않은데. 꽤 좋은 곳인가봐."

@서태양

923 당신◆Z0IqyTQLtA (HcodMpMxY2)

2022-01-07 (불탄다..!) 20:53:27

>>919
많지는 못한데 굉장히 게으르게 일이 진행되서 그랬습니다.
조금 부끄럽네요...

924 태양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54:00

만약 제가 도울 수 있는 거라면 협력할게요 ㅋㅋ

925 당신◆Z0IqyTQLtA (HcodMpMxY2)

2022-01-07 (불탄다..!) 20:59:04

채찍질을 해주십쇼 (홋-치)
그냥 재밌게 즐겨주시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926 태양주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0:5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7 당신◆Z0IqyTQLtA (HcodMpMxY2)

2022-01-07 (불탄다..!) 21:11:54

>>922 @서태양
가게로 들어서자 가게 내부가 보입니다.
왁자지껄하고 살짝 좁은듯 하지만 좋은 냄새가 납니다.
"어서오십쇼!"

안에서 젊은 남자가 큰소리로 반깁니다.
목소리에 힘이 있습니다. 경쾌하고 힘이 들어 있습니다.

"오 못 뵈던분이 오셨군! 아니 아니. 어디서 많이 뵌 얼굴이신데?"

928 서태양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1:16:17

"하하 네! 안녕하십니까! 안에 들어오니 정말로 좋은 냄새가 기가막히게 잘 나네요!"

지하에서 보디 드무나 그렇기에 반가운 남자의 소리에 나도 즐겁게 인사를 나눴다.

"에이, 둘 중 어느거에요? 그리고 딱 저희 두 명이 답니다. 뭐 여기서 추천할만한 게 있나요?"

역시 메인 메뉴는 국수겠지만 냄새가 생각보다 좋았기에 정확히 어떨지 궁금했다.

@서태양

929 당신◆Z0IqyTQLtA (HcodMpMxY2)

2022-01-07 (불탄다..!) 21:34:20

>>928 @서태양
"일단 우리 가게 오신 적은 없으니 못 뵈던 분이라고 할까? 하하!"

"그래도 어디선가..."
남자는 살짝 고개를 갸웃이다가 당신옆 살짝 아래에 누군가를 발견합니다.

"... 이거 엄청난 분이 우리 가게에 오셨네. 휴가 나오신거야?"
론드를 보곤 남자는 바로 알아봤습니다.

"엉. 사인은 안 하니까 빨리 국수나 말아줘."

그러고보니 아까부터 가게가 살짝 웅성웅성합니다.
론드의 존재감이 꽤나 크게 들어오고 있는것을 안 보이는 사람들도 느끼고 있는것입니다.

"이야 영광인데. 일단 가게 추천으로 두 그릇 드릴까? 어떤 맛 좋아해? 진한거? 깔끔한거?"

론드는 덤덤하게 자리 하나를 빼서 앉습니다.
"진한걸로 맵게해서 면추가 고기 추가."

930 서태양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1:38:07

"오오 역시 론드구만."

론드의 유명세는 당연하다는 듯이 이곳에서 널리 퍼져있었다.

그야 그렇겠지 가장 오래된 테크 중 하나이고 그 중에서도 꽤 활동을 많이 한 최강의 테크니 말이다.

주변의 웅성거림을 들으면서 나 또한 의자를 뺴네 주문한다.

"그럼 전 깔끔한거에 매운걸로 부탁해요~ 시원하게 함 말아주시죠."

@서태양

931 당신◆Z0IqyTQLtA (HcodMpMxY2)

2022-01-07 (불탄다..!) 21:56:12

>>930 @서태양
"좋아 매운진한거 면추가 고기추가 매운깔끔한 하나! 좀 만 기다리쇼."

그러면서 남자는 국수를 준비합니다.

"이렇게 말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지하에 소문이 자자 하신 분인데. 모를수가 없지."

"그리고 당신도 들어본적 있어. 최근에 신문에 몇번 나왔던 새 테크분 아니셔?"

그러자 주변에서 또 웅성입니다.
"와 그러고보니!" "어디서 봤다 했는데." "와 진짜야?"
"왜 테크가 두명이나?" "여기가 국수 맛집이긴 한데."

"손님들도 다 궁금해 하시네. 혹시 무슨 일로 왔나 물어봐도 되나?"

932 서태양 (oyQKx1pNFE)

2022-01-07 (불탄다..!) 22:01:13

"오, 벌써 신문에 나왔남?"

설마 벌써 소식이 퍼지고 있을 줄이야...테크가 괜히 영향력이 있는 게 아니네.

"뭐 휴가겸 일 떄문에 여기온거죠. 그리 큰 일은 아니니까 너무 신경들 쓰지 마시고. 두 명인것도 한 명만 보내기에는 쓸쓸하니까 그런거지."

아무리 그래도 모든 일을 일반인에게 알려줄 수는 없었다.

말해줘봤자 괜히 불안감만 줄 뿐이니까.

"지금까지 일 많이 했으니까 강제로 휴가 보내라는 느낌으로 온거니- 그래도 이렇게 좋은 국수집도 발견했으니 잘 왔다 싶긴 해요. 하하!"

@서태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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