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680> [ALL/학원/일상/다종족] 적영 고등학교 - 특기 활성화 학교 - 5 :: 1001

◆Wx.lsJyb3Y

2021-04-30 02:03:14 - 2021-05-05 00:55:04

0 ◆Wx.lsJyb3Y (UVTVExbOIM)

2021-04-30 (불탄다..!) 02:03:14

"공부 못 해, 노래도 그림도 엉망, 체육은 고사하고 달리기도 제대로 못 하는 저..."
"너무 한심해서, 그래서.. 주변에 폐만 끼치는 거 같아서 한동안.. 기숙사에서 나가지도 못 했었어요..."
"그런데, 이런 저에게도 괜찮다고, 같이 있자고.. 말해주는 친구가.. 있었어요..."

"답답하고 막막한 생활이 지겨워져서 무작정 이 학교에 왔지만. 뭘 해야 할지 몰라 방황만 했어. 그야- 알잖아?"
"크게 사고를 친 건 아니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못 하는 나날의 연속이었지. 주변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
"눈도 감고 마음도 닫고- 이럴 거면 오질 말걸 싶을 쯤, 이었던거 같아. 그 녀석과 마주친 건."


[ 공지 ]

식당 및 카페테리아에서 4~5월 기간 한정으로 꽃이 들어간 메뉴가 추가됩니다.
추가 메뉴의 가격은 기존 메뉴와 차이가 없으며 일일 판매량이 정해져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하교 시간/기숙사 소등 시간 이후에 교내를 돌아다니는 것은 교칙 위반입니다. 패널티가 부과되니 주의바랍니다.

각 부의 비품 관리는 부원의 책임입니다. 일반 소모품의 경우 재지급에 제한은 없으나 필수/고가의 비품 분실 시 경우에 따라 패널티 부과 후 재지급됩니다.

주인을 찾을 수 없는 물건은 상담부에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245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265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A0%81%EC%98%81%20%EA%B3%A0%EB%93%B1%ED%95%99%EA%B5%90
웹박수 : https://forms.gle/JsVySmNPaxLMdWkZ9

951 하람주 (7jQ7dNIPsk)

2021-05-04 (FIRE!) 23:19:56

>>949 통기타가 취미긴 하지만 밴드부나 음악부에 소속되지는 않은 귀가부인 하람입니다. 안녕, 잘 부탁해.

>>950 하람이는 기타가 취미고 하람주는 도어브리칭이 취미거든. (문 다 고침) (문 밖에서 수리작업을 끝내는 바람에 다시 부수고 들어옴)

952 캡틴◆Wx.lsJyb3Y (1M3/zJMM/o)

2021-05-04 (FIRE!) 23:22:05

>>951 도어브리칭이라니... ㅎㅎㅎ... (박살난 문 내다버림) 문 없이 살져 모 문 없어도 돼! 문따위!!!

953 설화주 (j25SUkbuCQ)

2021-05-04 (FIRE!) 23:25:46

>>950 으으 수집까지 할 만 한건 아닌데! 그럼 나중에 일상에서 물어보는 걸로...

>>951 응 잘 부탁해~ 설화가 부러워 할 만한 사람이 또 늘었네.

954 하람주 (7jQ7dNIPsk)

2021-05-04 (FIRE!) 23:28:28

>>953 일렉을 주로 하는 밴드부와는 별개로 어쿠스틱만 다루고 있으며 부활동을 할 의욕, 심지어 다른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는 합주가 필수인 음악 관련 동아리에서 활동할 의욕은 없으니 그 점에 대해서는 실제 안심. 다만 별비랑은 테리토리가 겹치겠네.

955 임하은-백진 (a.hb0RPDww)

2021-05-04 (FIRE!) 23:38:38

바닥에 눈을 고정시키고 있노라면 하은의 귀는 백진의 목소리를 받아내 머리에 들려보냈다. 무시하기 힘든, 무시할 수 없는 힘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여과지 없이 받아들이고야 마는 성정과 어느 사람이든 외면하려 들지 않으려는 심성 때문이었다. 하은은 떨어지지 않는 입을 떼어냈다.

"어...아, 음...저도, 즐거웠...습니다."

즐거웠나? 하면 즐거운 목소리가 아니었을 것이다. 제가 듣기에도 투명하게 드러나는 심리 상태가 저려 감정의 한 조각이 아득해졌다. 목 위 피부에 핏기가 완연하게 가셨다. 핏기라는 핏기는 달린 몸뚱이의 끝에서부터 싸하게 증발해갔다. 하은은 그것을 주워담고자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감사합니다. 아, 음, 죄송해요...노력해볼게요..."

제 표정이 어디 안좋은게 있는걸까, 심란한 와중에도 고민거리를 하나 더 추가시킨 하은은 서둘러-행동이 꿈떠 남들이 보기에는 서두르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보건실을 벗어났다. 이 사단의 원흉인 악보를 찾아야 했다.

//이걸로 막레할게~ 이런 아이인데 즐거워 해줘서 고마워ㅠㅠ 첫 일상이 이쪽에서 멈칫거려도 전진해주는 진이라서 다행이야. 긴 텀 고생 많았어!

956 하은주 (a.hb0RPDww)

2021-05-04 (FIRE!) 23:42:07

하람주 안녕~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서 더 반갑네!

>>942 앗 멍석을 깔아주면 넙죽 누워야지. 좋아 갔다올게! ^ㅇ^

>>944 드디어 현범이 귀여운 SD를 봤다. 기분이 좋아~

957 하람주 (7jQ7dNIPsk)

2021-05-04 (FIRE!) 23:48:12

하은주도 안녕, 좋은 밤이네. 그러게, 오래간만이네. 혐생 무섭도다.

저 픽크루.. 역시나 하람이 머리는 재현이 안되는구나 음.

958 하은주 (a.hb0RPDww)

2021-05-04 (FIRE!) 23:49:32

https://picrew.me/share?cd=nOscWff6w1

파츠가 애매해서 이대로 괜찮은가 모르겠지만^.ㅠ

959 육 대춘 - 이 사이 (iiP3j.fPLw)

2021-05-04 (FIRE!) 23:50:55

“그냥 쿠키? 쌋선배한테 사과하십쇼. 쌋선배한테 다 이를거야.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아무리 봐도 쌋선배 한정 수제 걸작 쿠키인데요? 예? 그런 발언 해버리시니까 미움받아서 독이 타져있을 지도 모르니까, 육 대춘이 이 한 몸 바쳐 기미 상궁 해보겠습니다요, GIVE ME PLZ.”

결국 끝에 나온 본심은 극한의 배고픔으로 인한 추잡한 표정이 문드러진 얼굴을 만들어보이고 있었다. 조금 심한 말로 일컫자면 방사능에 정통으로 피폭된 얼굴일까. 눈에 힘을 팍 주고 혀를 낼름거리다 “말 많이 하니까 더워죽겠네” 라며 바로 옆에 붙어있는 창문을 확 열어제낀다. 딱히 화가 나있는건 아니지만, 에너지를 주체 못하는 대형견에 가깝다고 할까. 다만 지랄 맞은건 소형견을 닮았다. 창가에 걸쳐서 불어오는 바람에 제 얼굴에 손부채질을 한다.

“또, 또, 또또또또또 트집 잡고! 그럼 고모님이라 부를게요?”

검지와 중지로 제 양 눈을 찌르는 시늉을 했다가, 당신을 향해 휙 찌르는 시늉. 그리고 헤죽 웃는다.

“으에?”

장난이지? 농담이지? 절망이 소용돌이 치는 텅 빈 눈동자로 당신을 바라본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손을 난간에 두고 다른 손으로 손날을 만들어 내리칠 준비를 한다. 팔에 힘줄이 꽉 짜여진다. 손이 문제가 된다면 손을 자르면 된다는 논리에 뇌를 점령당해 이성을 잃은 게 눈에 보일 정도다. 손날을 내려치기 직전, 입가에 닿은 쿠키의 감촉에 빛이 돌아온 눈으로 멍하니 쿠키를 내려다본다.

“네엥~♡”

홀랑 당신이 내밀어준 쿠키를 집어먹고는 왠일로 조용히 음미한다. 그리고 천천히 당신을 등지며 돌아서서, 난간에 양 손을 탁 얹고 창 밖으로 소리친다.

“쌋선배 쿠기 거헙나 맛있드아아아───!!! 크웨엑, 커헉. 쿠헥…악.”

해맑아져선 자리에서 방방 뛰다 체했는 지 곧 죽을 사람처럼 기침하며 제 목을 죈다. 눈에 핏발이 선 채 고라니처럼 자리를 방방 뛰어다니며 다급하게 SOS 신호를 온 몸으로 보내는 모습이 기괴하다. 그리고 너무 높게 점프한 나머지 화장실 간판에 이마를 박고 자리에 철퍼덕 엎어졌다. 시뻘개진 이마에서 김이 피어오르는 상태로, 꿀꺽. 자리에 드러누운 채 당신을 멍하니 올려다본다.

“……쌋선배 쿠키 하나 더 있어요?”

왈! 밝게 웃는 얼굴이 마냥 행복해보인다.

960 대춘주 (iiP3j.fPLw)

2021-05-04 (FIRE!) 23:51:14

다들 좋은 밤입니다,,,~~~

961 진주 (CpqheDbvU2)

2021-05-04 (FIRE!) 23:52:49

앗 막레 확인햇어 하은주^ㅇ^!! 하은이 너무 몰아붙이는 거 같아서 오너로서 솔직히 백진 쥐어박고 싶었는데 하은주가 그렇게 생각했다니 조금은 안심이다~ 싶네. 하은주도 긴텀 고생 많았다구! 즐거웠어~~~~!

962 캡틴◆Wx.lsJyb3Y (1M3/zJMM/o)

2021-05-04 (FIRE!) 23:54:33

>>957 다음엔...하람이 머리 재현되는 픽크루..찾기...(메모)

>>958 하은주가 하은이라 하면 하은이가 되는 겁니다! 호호.. 귀여운 하은이 픽크루도 겟했다구...

진주 하은주 일상 수고했어요! 대춘주 좋은 밤!

963 진주 (CpqheDbvU2)

2021-05-04 (FIRE!) 23:54:56

그리고 있는 사람 모두 하위하위~~~~! 곧 잘 거지만 말야( *´∀`)ノ

964 대춘주 (iiP3j.fPLw)

2021-05-04 (FIRE!) 23:56:39

캡틴, 진주 안녕하세요 ( _ _)
하은이 픽크루 겁나 귀엽네요,,진짜 겁나 귀엽습니다,,,

965 사이주 (NKKLKcfxZk)

2021-05-04 (FIRE!) 23:57:59

Picrewの「こ~ひ~め~か~」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7ABbCBgab #Picrew #こ~ひ~め~か~

다들 안녕~ 내일 일과를 위해 이제서야 등장! ⊂((・▽・))⊃
진주는 미리 잘자는거야~ 늦지 않게!

966 헌영주 (aijtzffPiM)

2021-05-04 (FIRE!) 23:59:48

204 글씨체는 어떤가요?
- 적당히 단정한 선에서 약간 흘려쓰는 느낌? 필기체랑 잉크펜이 잘 어울리는 필체야!!

018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 이것은...... 노코멘트다!!!! >;3

336 캐릭터가 생각하는 것은 과거or현재or미래
- 현재! 주헌영씨는 철저하게 현재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 사람이라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가장 크게 앓아 본 지병은?"
주헌영: 병에 걸려본 적은 없어. 옛날부터 병보다는 다치는 일이 많았거든.
……아, 별로 큰일이 있었던 건 아니고, 생활 사고 같은 거 말하는 거야.

"너의 웃는 모습은?"
주헌영: 이렇게?(활짝 웃어보이며)

"과거의 네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면 뭐라고 말할래?"
주헌영: 어……. 할 말은 딱히 없겠는데. 와, 정말로 존재하긴 했나봐요. 반갑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67 헌영주 (mGDYdcrAJM)

2021-05-05 (水) 00:00:55

진단이랑 같이~~~~~ 갱신~~~~~!!! 잠깐 또 뭐 좀 하다보니까 벌써 자정이야 XO

968 캡틴◆Wx.lsJyb3Y (4VH0D7do8k)

2021-05-05 (水) 00:01:24

사이 픽크루와 헌영이 진단이 동시에! 얼른 줍자 히히 오늘도 풍작일세~~

969 대춘주 (9WA6Oxd/4o)

2021-05-05 (水) 00:03:07

사이주안녕하세요흐아앙너무기엽다ㅜ 타피오카ㅓ 곱빼기 넣어주고 싶어요
헌영주 어서오세요 헌영아 다치지마,,가족관계는 어째서 노코멘트인가요 (노자 빼보려하기)

970 캡틴◆Wx.lsJyb3Y (4VH0D7do8k)

2021-05-05 (水) 00:04:27

늦으면 어떤가요 내일은 휴일인걸! 전 안 휴일이지만...ㅎ.. 여러분은 푹 쉴 수 있으면 좋겠네요.

971 진주 (qFT84QV/Wo)

2021-05-05 (水) 00:04:36

>>965 응 안 그래도 지금 마침 자러 가려고 정리하던 참이었어^ㅇ^

온 사람 모두 안녕!! 그럼 나는 내일 일..과..를 위해 쓰러지러 가보겟다구~~~~! 다들 구빰존낫!!!🌕🖐🖐

972 캡틴◆Wx.lsJyb3Y (4VH0D7do8k)

2021-05-05 (水) 00:05:03

진주 굿나잇~ 잘 자요~

973 하은주 (HwbREB2NZI)

2021-05-05 (水) 00:05:19

대춘주 안녕!

>>965 사이 머리카락 쓰담해보고 싶다! 사이가 들고있는 음료수 내가 먹고 싶다!

>>966 헌영이 비설을 캐자! 부모님인가! 가족인가!

974 하은주 (HwbREB2NZI)

2021-05-05 (水) 00:06:03

진주 쫀꿈꿔~

975 헌영 - 하람 (mGDYdcrAJM)

2021-05-05 (水) 00:25:44

별난 후배라, 틀린 말은 아니라 작게 웃음소리를 흘리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면박이라 해도 나무라는 어투는 아니었던데다, 만약 하람이 정말로 따지듯 말하였더라도 그는 결코 주눅은 들지 않았을 테다. 상대가 별나다 말한 구석이 바로 이 점이니 당연했다.
누가 뭐라하든 그는 항상 관계에 있어 지나치도록 낙관적인 면이 있었다. '저 사람과는 친해질 수 있을 거야'라는 어리석은 희망사항과는 다른 이야기다. 보다 정확하게 이르자면 '저 사람이 나를 거부하더라도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나는 그가 어떤 사람이든 변함 없는 호감을 보일 것이다-'라는, 말하자면 저돌적이까지 한 긍정. 박애의 경지에 다다른 일방적인 호정(好情)을 내내 품고 있는 것이다.

"그럼 다음에 만나면 아는 척 할게요."

비록 생각이 늘 과도할 정도로 꽃이 피어 있지만, 그래도 그는 제 성격을 남에게 밀어붙이지 않으려는 노력 쯤은 하고 있다. 좋을대로 하라는 말은 일종의 허락이 된 셈이니 걸릴 것도 없겠다, 그래서 헌영은 말이 떨어지자 당당하게 저 좋은 소리를 했다. 계속해서 과하게 친한 척을 하는 것은 싫어할 듯하니 그 말을 끝으로 또 잠시 말이 없었지만 말이다.

그렇게 걸으려니 어느새 도서관이 가까워졌다. "앗, 그러게요." 하람이 두 손에 짐을 들고 있으니 문 가까이에 다다를 무렵, 헌영은 앞서 걸아나가 도서관의 문을 천천히 열었다. 먼저 들어가라는 듯 자신은 문 옆에 잠시 멈추어 섰다.

976 아영주 (NWFaGfS7qw)

2021-05-05 (水) 00:27:10

유행에 탑승하면서 스리슬쩍 갱신 ^u^*~~
https://picrew.me/share?cd=xUg5B59Epg

977 헌영주 (mGDYdcrAJM)

2021-05-05 (水) 00:28:54

>>970 (눈.....물...........)

>>973 주헌영의 비설 말인가?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대충 골디로저 대사)

>>969 그치만... 실수로 발 삐끗해서 넘어지는 건 딱히 슬픈 이야기가 아닌걸요(머쓱)


진주 굿나잍~~!!!! 좋은 꿈 꿔!!!! :3 아영주도 안녕!!!!!!
다들 오늘치 픽크루는 끝냈구만!! 귀여워 귀여워~ 이 구몬선생님은 기뻐요 오홍홍(?)

978 하은주 (HwbREB2NZI)

2021-05-05 (水) 00:29:33

>>976 아영이 눈망울 초롱초롱해!

979 캡틴◆Wx.lsJyb3Y (4VH0D7do8k)

2021-05-05 (水) 00:31:57

>>976 으아아아ㅏㅏ아 아영아 날가져ㅓㅓㅓ 최고다 진짜 ㅠㅠㅠ(눈물 줄줄&저장)

980 대춘주 (9WA6Oxd/4o)

2021-05-05 (水) 00:34:34

>>976
아영주 안녕하세요 ^ㄴ^ 눈동자에 빨려들어간다,,귀여워,,,어ㄸㄱ 이렇게 귀엽지요,,,

>>977
헌영이 길 닦이 지원하겠습니다 돌이란 돌은 다 없애버리겠어요

981 캡틴◆Wx.lsJyb3Y (4VH0D7do8k)

2021-05-05 (水) 00:37:27

>>980 (대춘주가 치운 길에 몰래 돌 뿌리고 튐)

982 하람주 (sJTQNWkwf6)

2021-05-05 (水) 00:37:29

답레 소리가 나서 와봤는데 그 곳에 아영이가 있었다.. 역시 천사구나.

983 아영주 (NWFaGfS7qw)

2021-05-05 (水) 00:39:12

헌영주도 하은주도 캡틴도 대춘주도 하람주도 다들 반가워요 >:D~~!!
아니 이런 시간인데도 아직까지 복작복작하네요! 좋아라!

984 하람주 (sJTQNWkwf6)

2021-05-05 (水) 00:40:46

"믿음, 소망, 사랑. 이 셋 중 제일 중요한 가치는?"
  강하람: "셋 다, 그다지... 뭔가 기대할 만한 것은 없네."
강하람: "셋 다 데여봤거든."

"너의 가장 큰 꿈이 뭐야?"
  강하람: "조용히 살아가는 것."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강하람: "누군가를 밟고 싶어지면 여러모로 실격이라서, 나는."
강하람: "별개로 싫어하는 인간상을 말하자면..."
강하람: "아니다. 딱히 말하고 싶지 않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대답다운 대답이 안 나와, 이 녀석...

985 록시주 (2sdjSdTKXM)

2021-05-05 (水) 00:41:21

https://picrew.me/image_maker/569666/complete?cd=qbIW0bGM9E
저 픽크루로는 도저히 만들어지지가 않아서....자기 전에 다른 픽크루라도 가져온 록시! 머리는 친구 중 한 명이 땋아주지 않았으려나~~~

986 캡틴◆Wx.lsJyb3Y (4VH0D7do8k)

2021-05-05 (水) 00:43:38

(하람이 진단 줍줍)
(록시 픽크루도 줍줍)
이걸로 캡틴은 오늘도 기분좋게 밤샘을 할 수 있겠어요~

록시주 좋은 밤!

987 대춘주 (9WA6Oxd/4o)

2021-05-05 (水) 00:44:05

>>981
(엎어져서 움) (울면서 돌줍기) (예쁜돌 캡틴 주기)

>>983
어린이날이지만 다들 어린이가 아니신 것 같아요 물론 대춘주는 어린이 하겠습니다 응애에요

>>984
하람이에게 밟히는 인간상에 들어갈까 무서워요 피지컬에 발리기 (달달달)

>>985
뭐지 가만히 있어도 갓캐들의 픽크루가 쏟아져요 록시 땋은 머리도 넘넘 잘어울려 눈빛에 나 죽어 q(≧▽≦q) 어서오세요 록시주

988 록시주 (2sdjSdTKXM)

2021-05-05 (水) 00:44:49

"같이 있어 줄래?"
록산나: "네가 원한다면 없는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있어야지."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록산나: "있지, 내가 왜? 너에게 살려달라고 비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했는데?"

"이번 시험은 어땠어?"
록산나: "그럭저럭 본 것 같아! 너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86 어허 씁 그걸로 밤샘을 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너무 늦게 자면 록시 픽크루 압수해버릴 겁니다???

989 록시주 (2sdjSdTKXM)

2021-05-05 (水) 00:45:49

대춘주도 안녕~~~~ 쫀밤이야!!

990 하은주 (HwbREB2NZI)

2021-05-05 (水) 00:48:01

>>984 앗 싫어하는 상...하은이...?(관심조차 없음)

>>985 록시 머리 내가 땋았다(진지)

991 캡틴◆Wx.lsJyb3Y (4VH0D7do8k)

2021-05-05 (水) 00:48:30

>>987 (우는 대춘주가 귀여워서 흐뭇)(예쁜 돌 받고 쓰담해줌)

>>988 ◑◑ 이미 저장한 픽크루를 어떻게 압수한다는거죠! 어림도 없다구요!!!

992 사이 - 대춘 (drmCa1rwsI)

2021-05-05 (水) 00:49:33

뭔가 방금 전까지의 생각을 철회해야 할정도로 대춘의 텐션은 매번 상상 이상이었다.
물론... 지금의 그가 이런 사소한 먹을것에도 저정도로까지 오버액션을 한다는건 필시 굶주림에 기인한 본능만이 남아있는 행동이겠지만,
아무리 그렇다한들 저렇게까지 한시도 가만있지 못할줄이야.

"또 이상하게 부른다..."

다만 그런 그를 보면서도 당혹감이나 경계심이 들기는커녕 오히려 안쓰러운 기분이 드는건, 정말 자신이 그 고모라는 존재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부모나 웃어른이 품는 생각과 닮아있었을지도 모른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자니 뭔가모르게 약이올라서 눈을 찌르려는 시늉이 아니라 정말 눈을 찌른대도 쿠키를 넘겨주기 싫었겠지만...
그녀의 성격상 결국 두손드는건 변함없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생각보다 얌전히 받아먹는가싶더니, 별안간 난간을 잡고서 소리치는 대춘이 보이자 안그래도 동그란 눈이 빠져나올기세로 더 둥글게 변했다.
게다가 그 뒤에는 사레라도 들린건지 목을 쥐어짜거나, 산기슭 고라니와도 같은 겅중거림을 보여주기도 하고, 얼마나 세게 점프를 했으면 기어코 화장실 간판에 머리를 박고나서야 진정이 된 모습을 당혹스럽다는듯 느리게 깜박이는 눈으로 지켜보았다.

"쿠키야 더 있는데..."

용케도 부서지지 않은 간판과 김만 피어오를뿐 크게 다치진 않은것같은 이마를 번갈아보던 그녀는 드러누운 그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쪼그린채 대춘을 바라보았다.

"누워서 먹다가 또 체할라. 우선 이거부터..."

잠깐 가방을 뒤적거리던 그녀는 보온병과 컵을 하나 꺼내더니 안에 든것을 따라 건네주었다.
투명하면서도 붉은빛을 띄는 내용물은 아무리 봐도 꽃차인게 당연하지만, 설마 복도 한복판에서 이러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993 캡틴◆Wx.lsJyb3Y (4VH0D7do8k)

2021-05-05 (水) 00:49:37

하람이 싫어하는 상....(일상 한번에 신뢰도 바닥난 사람..)

994 사이주 (drmCa1rwsI)

2021-05-05 (水) 00:50:50

다들 귀엽네~ 픽크루도 진단도~ 잡담도! ꉂꉂ(^ᗜ^*) 

995 록시주 (2sdjSdTKXM)

2021-05-05 (水) 00:51:58

>>990 하은주도 안녕~~~ 록시가 머리 예쁘게 땋아줘서 고맙다고 전해달래!!

>>991 다음 픽크루를...쪄오지 않으면 된다(근엄)

오자마자!! 싶지만 더 늦으면 안 되겠다. 다들 쫀밤 보내고 내일 또 봐~~~~

996 캡틴◆Wx.lsJyb3Y (4VH0D7do8k)

2021-05-05 (水) 00:52:57

키이익 록시의 픽크루를 쪄오지 않겠다니 이 나쁜...사람...!
록시주 잘자요~ 굿나잇!

997 설화주 (bPhwMeWugA)

2021-05-05 (水) 00:53:03

다들 어서오라구~
세에상에 안 본 사이에 너무 귀여운 모두의 픽크루가...

998 하람 - 헌영 (sJTQNWkwf6)

2021-05-05 (水) 00:53:03

"뭐, 그래."

사람을 무턱대고 좋아하는 헌영의 모습에서 하람은 문득 기시감을 느끼고는, 그 기시감에 씁쓸함을 느꼈다. 왠지 아직도 그런 낙관의 꽃다발을 한아름 가득 껴안고 있는 헌영의 그 천진난만한 모습이 하람은 조금 부럽기도 했다. 그러나 부러워한다고 뭔가 달라지는 것은 없을 테니까, 하람은 언제나 해왔던 것처럼 신경을 끄기로 했다. 그게 편했다. 그는 쓰잘데없는 잡념에서 눈을 떼고 고개를 들고는, 도서관 문을 발로 밀어 열려고 발을 뻗었다.

그러나 헌영이 먼저 앞서서 도서관 문을 열었다. ────하람은 언제나 해왔던 것처럼 신경을 끄기로 했다. 그게 편했다. 그는 쓰잘데없는 잡념에서 눈을 떼고 고개를 들고는, 문을 열어준 헌영에게 "고마워." 하고 한 마디 나직이 말하고는 도서관 안으로 들어섰다. 문득 습관처럼 도서관 안을 한 번 둘러본다. 그리곤 평소처럼 무덤덤한 얼굴로, 그는 도서관으로 들어섰다. 그리곤 데스크에 있는 도서부원에게 다가가서는 말을 걸었다.

- 도서관 장서가 있길래 가져왔어. - 어, 정말요? 그렇잖아도 어느 섹션에서 책 한 무더기가 사라져서 찾고 있었는데. - 이 책들 맞아? - 네, 맞아요! 역사 칸의 책들이었으니까. - 여기 내려둘게. - 감사합니다! - 아니. 나 말고 쟤가 찾았어. 감사인사는 쟤한테 해. -

하람은 데스크 한 켠에 책무더기를 척척 얹어놓았다. 도서부원이 헌영에게로 고마워, 하는 인사를 건네며 달려나온다. 반 친구 중 한 명인데 헌영이 아는 얼굴일 것이다. 이제 그 책무더기를 데스크 위에 얹어놓으면, 별난 2학년생과의 만남을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999 하은주 (HwbREB2NZI)

2021-05-05 (水) 00:53:33

록시주 잘자~

1000 사이주 (drmCa1rwsI)

2021-05-05 (水) 00:54:18

이사이:
205 원망하는 대상이 있다면?
• 그런게 있다면 사이가 존재하지도 않겠지~
077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 딱히 없지만... 체육은 서투를 수밖에 없으려나~ 싫어하진 않지만 못하지!
323 연상과 연하 중 더 편하게 대하는 쪽은?
• 이미 상급생이라 연상은 어른들뿐이지만 어느쪽이든 오케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ꉂꉂ(^ᗜ^*) 

1001 사이주 (drmCa1rwsI)

2021-05-05 (水) 00:55:04

록시주도 코오 잘자~ ꉂꉂ(^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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