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그런 생각을 했었지. 세상 모든 것에는 저마다의 색이 있고, 저마다의 눈으로 보는 모습이 있고, 그들만의 이해법이 있다고 하더라. "
" 그 이야기를 듣고 처음 그림을 배우고 알게 된 게 있어. 나는 그림에 큰 재능은 없구나 하고 말이지. "
" 그런데 나보다 재능 있다 하던 애들은 너무나도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더 쉬운 것을 배우려 하더라고. "
" 그래서 내가 가진 목표는 그거였어. 그 천재들이 보는 세상을 이해해보자. "
" 그리고 그들의 시선과 나, 화현이란 사람이 보는 시선. 두 가지를 비교한 그림을 보여주자. 천재들을 보통 사람의 시선으로 끌어내리자. "
- 창조자 이화현, 소실된 독도를 복원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0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02:38:31
800 화현주 (a4g2Ivbnos)
2021-04-23 (불탄다..!) 00:57:33
>>799
제가 퍼리도 OK인 사람이지만 근육토끼(동물임)이 플러팅 한다면 전 거절할 수 밖에 없습ㄴ디ㅏ
제가 퍼리도 OK인 사람이지만 근육토끼(동물임)이 플러팅 한다면 전 거절할 수 밖에 없습ㄴ디ㅏ
802 화현주 (a4g2Ivbnos)
2021-04-23 (불탄다..!) 00:59:28
>>801
수인과 퍼리는 다르다!!!!! 하지만 두근! 거리긴 하더라도 진짜로 사랑을 할 수는 없지요... 오타쿠적인 러브와 유성애는 달라...
수인과 퍼리는 다르다!!!!! 하지만 두근! 거리긴 하더라도 진짜로 사랑을 할 수는 없지요... 오타쿠적인 러브와 유성애는 달라...
803 진짜돌주 (VTy.06DE8s)
2021-04-23 (불탄다..!) 01:00:27
아... 갑자기 현타가 쫘르륵 옵니다
총캐를 하든 폭발 의념을 하든 핍진성 따져가면서 묘사하고 또 이입하려고 했는데
표적확인 없이 '의념 사용자니까' 대충쏴도 만발이라거나
총을... 어떤 총을 어떻게 쏘는건지는 몰라도 30km에서 저격전이 고유의 의념 속성을 제외하고 의념 사용자의 신체 스펙만으로 이루어 진다는 설정을 보니
저는 이제 앞으로 뭘... 어떤 묘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세심한 타이밍에 맞춰서 폭발물을 터뜨리고, 그 파편으로 적을 노려야 하는데, 의미있는 피해를 주려면 또 폭발의 위력과 범위는 안드로메다가 되어야 하고..
너무 그런 설정의 핍진성만 물고 늘어지는게 꼴사나운거는 알고 있는데, 너무 넘사의 먼치킨들의 싸움이다보니 오히려 더 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사실 쓸데없는 걱정이지만요. 저야 뭐 '대충 공격한다' 써놔도 캡틴이 알아서 다 써주실테니...
총캐를 하든 폭발 의념을 하든 핍진성 따져가면서 묘사하고 또 이입하려고 했는데
표적확인 없이 '의념 사용자니까' 대충쏴도 만발이라거나
총을... 어떤 총을 어떻게 쏘는건지는 몰라도 30km에서 저격전이 고유의 의념 속성을 제외하고 의념 사용자의 신체 스펙만으로 이루어 진다는 설정을 보니
저는 이제 앞으로 뭘... 어떤 묘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세심한 타이밍에 맞춰서 폭발물을 터뜨리고, 그 파편으로 적을 노려야 하는데, 의미있는 피해를 주려면 또 폭발의 위력과 범위는 안드로메다가 되어야 하고..
너무 그런 설정의 핍진성만 물고 늘어지는게 꼴사나운거는 알고 있는데, 너무 넘사의 먼치킨들의 싸움이다보니 오히려 더 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사실 쓸데없는 걱정이지만요. 저야 뭐 '대충 공격한다' 써놔도 캡틴이 알아서 다 써주실테니...
804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01:01:41
앵커를 걸면.. 뭔가 하고싶은데 할 게 생각이 안 납니다.
추천해주세오..(?) 아. 치인 캐 말하기라던가. 그건 안됩니다.
제 비루먹은 생각은 다이스 타로로 딱 한장 뽑기, 미래if 디재스터 버전으로 말해주기(?), 달달한 연애느낌으로 말하기,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가 앵커캐고 죽어갈 때 옆에서 말하는 그런거.. 군요..
추천해주세오..(?) 아. 치인 캐 말하기라던가. 그건 안됩니다.
제 비루먹은 생각은 다이스 타로로 딱 한장 뽑기, 미래if 디재스터 버전으로 말해주기(?), 달달한 연애느낌으로 말하기,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가 앵커캐고 죽어갈 때 옆에서 말하는 그런거.. 군요..
807 지훈주 (q8HmVwQNTE)
2021-04-23 (불탄다..!) 01:03:33
>>804 다림지훈 if에서 다림이의 불행으로 눈 앞에서 죽어가는 지훈이를 보며 하는 대사요
810 후안주 (uAfix8edHE)
2021-04-23 (불탄다..!) 01:04:54
>>803
의념이고, 각성자라 해서 이 정도는 매우 간단히 한다 라고 하기도 하고, 이건 못 한다 하기도 하고.
꼴사납기 보다는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해.
어떻게 묘사해도 이게 맞는 묘사인지 안 맞는 묘사일지 감이 안 온다고 해야하나.
의념이고, 각성자라 해서 이 정도는 매우 간단히 한다 라고 하기도 하고, 이건 못 한다 하기도 하고.
꼴사납기 보다는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해.
어떻게 묘사해도 이게 맞는 묘사인지 안 맞는 묘사일지 감이 안 온다고 해야하나.
811 화현주 (a4g2Ivbnos)
2021-04-23 (불탄다..!) 01:05:07
>>803
아이고... 진석주 힘내요... 그...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걸 볼 때마다... 저랑은 관계 없는 먼 이야기... 라고 생각하고 좀 넘기는 편이에요. 진석주도... 그렇게 넘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내가 이렇게 폭발시켜서 이런 효과를 내겠다. 와 그냥 이런 폭발을 낸다. 와는 다르니까, 묘사하실 때 그런 걸 좀... 드러내면서 하시면 원하시는 대로 결과가 나올 거예요... 힘내요 ㅠㅠ
아이고... 진석주 힘내요... 그...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걸 볼 때마다... 저랑은 관계 없는 먼 이야기... 라고 생각하고 좀 넘기는 편이에요. 진석주도... 그렇게 넘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내가 이렇게 폭발시켜서 이런 효과를 내겠다. 와 그냥 이런 폭발을 낸다. 와는 다르니까, 묘사하실 때 그런 걸 좀... 드러내면서 하시면 원하시는 대로 결과가 나올 거예요... 힘내요 ㅠㅠ
812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01:07:31
>>805
태양 정방향.
타로에서 태양 정방향은 매우 긍정적. 극복하고 나아가는 것을 뜻함. 현재까지의 좌절을 깨고 나가는 방향으로 볼 수 있음.
또한 시작이라는 뜻도 있으니 자 이제부터 진석의 서사가 시작! 이라고도 볼 수 있다.
덤으로 행복한 결혼도 뜻함. 개인적 주식매수인 노아진석이 잘 될지도(?)
태양 정방향.
타로에서 태양 정방향은 매우 긍정적. 극복하고 나아가는 것을 뜻함. 현재까지의 좌절을 깨고 나가는 방향으로 볼 수 있음.
또한 시작이라는 뜻도 있으니 자 이제부터 진석의 서사가 시작! 이라고도 볼 수 있다.
덤으로 행복한 결혼도 뜻함. 개인적 주식매수인 노아진석이 잘 될지도(?)
814 진짜돌주 (VTy.06DE8s)
2021-04-23 (불탄다..!) 01:11:46
말씀들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뇌절을 해보자면, 산탄총 썰을 풀었던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그 쪽으로도 가볼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사격을 잘 하는 캐릭터다운 묘사도 하고 싶었고요.
제가 그간 배운 지식에 의거해서, 사격을 잘 하려면 침착하게 정확한 자세로, 표적을 확실히 숙지한 상태에서 적당한 방식으로 방아쇠를 당기며 호흡을 잘 조절 하는게 관건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념 사용자니까, 그러지 않아도 된다면 저는 이걸 어떻게 쏜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의념 각성자는 눈감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며 쏴도 총알이 그냥... 어찌되었든.
어장주의 설정에 태클걸고 그러는게 비매너인건 압니다. 하지만 저는 이걸 더 즐기고, 사랑하고, 몰입하고 싶은 생각에 이런 회한이 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래봤자 그냥 분탕밖에 더 되나 싶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조금만 더 뇌절을 해보자면, 산탄총 썰을 풀었던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그 쪽으로도 가볼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사격을 잘 하는 캐릭터다운 묘사도 하고 싶었고요.
제가 그간 배운 지식에 의거해서, 사격을 잘 하려면 침착하게 정확한 자세로, 표적을 확실히 숙지한 상태에서 적당한 방식으로 방아쇠를 당기며 호흡을 잘 조절 하는게 관건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념 사용자니까, 그러지 않아도 된다면 저는 이걸 어떻게 쏜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의념 각성자는 눈감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며 쏴도 총알이 그냥... 어찌되었든.
어장주의 설정에 태클걸고 그러는게 비매너인건 압니다. 하지만 저는 이걸 더 즐기고, 사랑하고, 몰입하고 싶은 생각에 이런 회한이 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래봤자 그냥 분탕밖에 더 되나 싶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815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01:12:54
>>806
소드 9 정방향...
심적인 고통.. 부정적 연애... 서로 오해가 생기는 시기..(먼산) 이거 토마에밀...
자신의 고통을 쌓지 않고 제 때에 해결했다면 겪지 않아도 되는 고통일 수 있었으며 더 이상 그대로 두기만 한다면 그녀를 파멸로 이끌 수 있습니다... 라는 해석도 가능..
근데 이게 그럴 수도 있다. 이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내려놓으면 나아진다는 느낌.
ㅎㅎㅎㅎ
소드 9 정방향...
심적인 고통.. 부정적 연애... 서로 오해가 생기는 시기..(먼산) 이거 토마에밀...
자신의 고통을 쌓지 않고 제 때에 해결했다면 겪지 않아도 되는 고통일 수 있었으며 더 이상 그대로 두기만 한다면 그녀를 파멸로 이끌 수 있습니다... 라는 해석도 가능..
근데 이게 그럴 수도 있다. 이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내려놓으면 나아진다는 느낌.
ㅎㅎㅎㅎ
816 화현주 (a4g2Ivbnos)
2021-04-23 (불탄다..!) 01:13:21
>>813
캡틴... 캡틴도 한 번... 심정을 토로해보시는 건 .... 어떠세요? 혼자만 끙끙 거리고 있으면 덧나기만 해요...
캡틴... 캡틴도 한 번... 심정을 토로해보시는 건 .... 어떠세요? 혼자만 끙끙 거리고 있으면 덧나기만 해요...
817 진짜돌주 (VTy.06DE8s)
2021-04-23 (불탄다..!) 01:15:42
태양의 정방향!
좋은 징조가 늘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니지만...
이젠 슬슬 좋은 결과가 나올 때도 되었다...
좋은 징조가 늘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니지만...
이젠 슬슬 좋은 결과가 나올 때도 되었다...
818 지훈주 (q8HmVwQNTE)
2021-04-23 (불탄다..!) 01:16:08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오히려 이런 종류의 어장에서는 핍진성을 따지는게 의미 없다고 봐요
밀리터리 어장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단 의념이라는 개념이 나온 이후부터 전투에서 현실의 물리법칙이나 상식은 이미 소용이 없는데 핍진성을 따지려고 해도 머리만 아파질 뿐이고...
애초에 전공자도 아니고 일반인이 접근 가능한 정도의 지식으로 고증을 따져도 사람마다 아는 지식의 깊이가 다르고 그 깊이의 차이에서 나오는 불균형이 오히려 더 몰입을 방해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판타지 계열 어장에서는 핍진성을 잠시 내려두는게 어떠실까요?
밀리터리 어장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단 의념이라는 개념이 나온 이후부터 전투에서 현실의 물리법칙이나 상식은 이미 소용이 없는데 핍진성을 따지려고 해도 머리만 아파질 뿐이고...
애초에 전공자도 아니고 일반인이 접근 가능한 정도의 지식으로 고증을 따져도 사람마다 아는 지식의 깊이가 다르고 그 깊이의 차이에서 나오는 불균형이 오히려 더 몰입을 방해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판타지 계열 어장에서는 핍진성을 잠시 내려두는게 어떠실까요?
820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01:17:41
>>808
지팡이 6 정방향.
문제가 해결되고, 균형을 찾으머 여러 조정 끝에 균형을 되찾고 결합하게 되는 카드.
현재 가장 큰 갈등상황이나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다는 뜻의 카드임다. 연애운 쪽에서는 솔로가 먼저 다가가면 잘 풀릴 수 있다는 뜻도 있어요.
그 외에는 카드 그림들에 대부분 월계관이 있고 그건 승리를 뜻하는 경우가 많은 좋은 카드입니다. 자신감이 있어도 좋은 느낌?
지팡이 6 정방향.
문제가 해결되고, 균형을 찾으머 여러 조정 끝에 균형을 되찾고 결합하게 되는 카드.
현재 가장 큰 갈등상황이나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다는 뜻의 카드임다. 연애운 쪽에서는 솔로가 먼저 다가가면 잘 풀릴 수 있다는 뜻도 있어요.
그 외에는 카드 그림들에 대부분 월계관이 있고 그건 승리를 뜻하는 경우가 많은 좋은 카드입니다. 자신감이 있어도 좋은 느낌?
821 진짜돌주 (VTy.06DE8s)
2021-04-23 (불탄다..!) 01:18:43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의념이라는 그게 있기에 확실히 현실이랑은 동떨어지는게 당연한거기도 하고, 저도 '그런갑다' 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막상 또 수치화되니까 '어? 이게 맞나?' 싶은 심정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어찌됐든 이제는 그냥 머리를 비우고 하는게 낫지 않겠나 싶기도 합니다.
근데 막상 또 수치화되니까 '어? 이게 맞나?' 싶은 심정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어찌됐든 이제는 그냥 머리를 비우고 하는게 낫지 않겠나 싶기도 합니다.
823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01:21:53
일단 지금같은 상황에서 공적인 내가 입을 잘못 놀린 것에 대해 먼저 사과한다. 내가 자리가 자리이니만큼 입조심을 해야 하는데 못 했다.
824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01:22:57
>>807
"또... 또... 이렇게 되어버릴 순 없어요..."
"외면해버렸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텐데 내가 또 잘못해버리고 만 거야.."
"싫어... 죽어버린다면 결국 강에 따라버린 물 밖에 되지 않을 거 아니에요..?"
그런 건 싫은데도 왜 나는 그걸 막을 수 없지.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죽으면 따라 죽어버릴 거에요. 그러니까 죽으면 가만 안 둘 거에요.."
내가 쓸 거라고 해서 멀쩡한데. 당신에게 써버릴 거에요... 죽을 리가 없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이들이 되지 않겠다고 했으면서..
같은 느낌일 듯..
"또... 또... 이렇게 되어버릴 순 없어요..."
"외면해버렸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텐데 내가 또 잘못해버리고 만 거야.."
"싫어... 죽어버린다면 결국 강에 따라버린 물 밖에 되지 않을 거 아니에요..?"
그런 건 싫은데도 왜 나는 그걸 막을 수 없지.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죽으면 따라 죽어버릴 거에요. 그러니까 죽으면 가만 안 둘 거에요.."
내가 쓸 거라고 해서 멀쩡한데. 당신에게 써버릴 거에요... 죽을 리가 없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이들이 되지 않겠다고 했으면서..
같은 느낌일 듯..
827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01:26:46
나메는 하이드했고 좀 더 생각해보고 그래도 그래야겠으면 그냥 웹박수로 얘기 보내라.
829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01:28:00
새벽의 잠시 다들 한탄했다. 정도로 끝내도록 하자 얘드라.. 내가 정말로 임시어장 때의 말투로 회귀하길 바라는 거시니..
831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01:29:33
이게 다 태양왕 게이트 때문이다. 하도 뭐가 펑펑 터지는걸 어장에서까지 생각해야하니 내 멘탈도 펑펑 터지고 있는것이다.
832 화현주 (a4g2Ivbnos)
2021-04-23 (불탄다..!) 01:29:53
감정이 좀 많이 처졌으니까 일단 개운하게 한 숨 자죠! 진석주도 일단 다른 생각 하지 말고 푹 쉰 다음에 생각해보시는 걸로 해요.
833 진짜돌주 (VTy.06DE8s)
2021-04-23 (불탄다..!) 01:30:06
그러면 조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그때까지는 이전처럼 계속 철면피 내걸고 상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밤중에 폐를 끼친 점과, 또 향후에도 저 자신이 멋대로 어장에 남아있겠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캡틴과 다른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리겠습니다.
오밤중에 폐를 끼친 점과, 또 향후에도 저 자신이 멋대로 어장에 남아있겠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캡틴과 다른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리겠습니다.
836 지훈주 (ao7iy4r5Jk)
2021-04-23 (불탄다..!) 01:30:59
솔직히 이 부분은 취향이랑 편의성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거라서 한쪽이 잘못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요...
837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01:31:29
새벽의 한탄이었던 겁니다..
>>830 그래도 >>824 는 생각보다 건전하게 이어진 if고.. 피폐 쪽이라면
내가 당신의 것이라면 당신도 나의 것인데 죽을 순 없어요. 그러니까 당신이 죽으면 나도 죽는 거에요. 같은 협박질(?)을 할 듯..
>>830 그래도 >>824 는 생각보다 건전하게 이어진 if고.. 피폐 쪽이라면
내가 당신의 것이라면 당신도 나의 것인데 죽을 순 없어요. 그러니까 당신이 죽으면 나도 죽는 거에요. 같은 협박질(?)을 할 듯..
838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01:31:34
그리고 진석이는 음.. 조언을 해주자면..
의념 속성이 막연히 어렵다면 의념 속성을 바꾸는 것도 추천해줌. 사실 의념 속성이라는게 어느정도 계기가 있으면 바뀔 수 있다고 이전에 바다 진행나메에서 말한 적 있거든. 그런 식으로 적절히 바꿔주는 것도 가능하니까. 고민해보고 얘기해줘
의념 속성이 막연히 어렵다면 의념 속성을 바꾸는 것도 추천해줌. 사실 의념 속성이라는게 어느정도 계기가 있으면 바뀔 수 있다고 이전에 바다 진행나메에서 말한 적 있거든. 그런 식으로 적절히 바꿔주는 것도 가능하니까. 고민해보고 얘기해줘
839 진짜돌주 (VTy.06DE8s)
2021-04-23 (불탄다..!) 01:31:58
그리고 사실 캡틴의 해명에서 좀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아 이게 의념 각성자면 최소 30킬로가 아니라 진짜 최강급이 초집중을 해야 하는구나 이러면 ㅇㅈ이지 하고
뭘 멋대로 혼자 폭발했다가 혼자 인정하는것인가 이 빌어먹을 놈
아 이게 의념 각성자면 최소 30킬로가 아니라 진짜 최강급이 초집중을 해야 하는구나 이러면 ㅇㅈ이지 하고
뭘 멋대로 혼자 폭발했다가 혼자 인정하는것인가 이 빌어먹을 놈
840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01:32:58
애초에 내가 조건 단 것 중 하나가 '가디언급'이란 말이 있었는데..
다들 가디언 후보생이라 아 우리는 개약하니까! ㅎㅎ 하는 경향이 있는데 당장 너희 중 하나가 아무나 미리내 헌터고로 가는 순간 그 학교가 뒤집어진다.
다들 가디언 후보생이라 아 우리는 개약하니까! ㅎㅎ 하는 경향이 있는데 당장 너희 중 하나가 아무나 미리내 헌터고로 가는 순간 그 학교가 뒤집어진다.
841 진짜돌주 (VTy.06DE8s)
2021-04-23 (불탄다..!) 01:34:18
폭발... 을 교체한다는 선택지도 있었군요
물론 폭탄마라는 밈적인 그거는 확실히 있기야 한데, 또 정작 쓰려니 이게 또 참...
바꾼다면 확실한 원딜에 확실히 어울리는 의념으로 확연하게 정해서 오겠습니다. 좀더... 생각을 해보고 확정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폭탄마라는 밈적인 그거는 확실히 있기야 한데, 또 정작 쓰려니 이게 또 참...
바꾼다면 확실한 원딜에 확실히 어울리는 의념으로 확연하게 정해서 오겠습니다. 좀더... 생각을 해보고 확정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845 지훈주 (ao7iy4r5Jk)
2021-04-23 (불탄다..!) 01:35:15
>>837 반대였으면 이 상황에서 다림을 오니잔슈로 찔러서 여기에 얽매이게 해서 자신을 벗어날 수 없도록 만든다... 같은 것도 고민되는....
847 진짜돌주 (VTy.06DE8s)
2021-04-23 (불탄다..!) 01:35:26
그보다 군만두를 케첩에 찍어드신다니
저랑 친구하죠 저는 마요네즈와 간장에 와사비를 섞은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저랑 친구하죠 저는 마요네즈와 간장에 와사비를 섞은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848 에미리주 (yXG6fjxG8U)
2021-04-23 (불탄다..!) 01:35:52
(대충 새벽의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키워드를 받을지 에미리의 향수추천코너를 열지 고민중이단 애옹)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