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1:1/HL] 달을 바라보는 별

0 알렌주 ◆SGoz6QxvHE (.9hhflRz4I)

2021-03-13 (파란날) 14:02:55

Don't walk behind me ; I may not lead.
Don't walk in front of me ; I may not follow.
Just walk beside me and be my friend.

내 뒤에서 걷지 마, 내가 이끌지 못할 수도 있으니.
내 앞에서도 걷지 마. 내가 따라가지 않을 수도 있으니.
그냥 내 옆에서 걸으며 내 친구가 돼 줘.

Albert Camus
알베르 카뮈

>>1 알렌
>>2 린포르 알토 플라렌티아

1판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739/recent

581 알렌주 (ZBFazp3/wE)

2021-03-29 (모두 수고..) 20:03:04

가볍게 갱신할게. 기다리게 되니까 그냥 갱신을 하게 되네..😅

582 알렌주 (7DMaKVMumk)

2021-03-30 (FIRE!) 11:03:34

오늘도 갱신할게 😁 황사가 어제보단 덜 해서 다행이야..

583 알렌주 (gxGJq5WwWo)

2021-03-31 (水) 14:01:16

벌써 수요일..! 곧 주말이네. 잘 지내고 있길 바래 😊

584 알렌주 (GbTUNgbiBY)

2021-03-32 (거의 끝나감) 16:56:48

오늘은 정신없이 바빠서 갱신이 늦었다.. 잘 지내려나? ☺️

585 알렌주 (lsoEx23XbI)

2021-04-02 (불탄다..!) 10:52:04

오늘도 갱신할게. 많이 나아졌을지 어떨지 모르겠다...

586 알렌주 ◆SGoz6QxvHE (jd9M5k9O8I)

2021-04-02 (불탄다..!) 23:14:08

마음은 잘 정리되고 있는걸까, 아니면 좋지 않은 쪽으로 흐르고 있는걸까. 일주일째가 되어가니 어떨까 싶어.. 기왕이면 좋은 쪽으로 흘러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587 알렌주 (/za3oOYl8.)

2021-04-03 (파란날) 10:24:41

토요일에도 갱신할게. 비가 엄청 오네..

588 알렌주 ◆SGoz6QxvHE (KxldzpX6RE)

2021-04-04 (내일 월요일) 09:14:21

음, 마음은 잘 정리되고 있는걸까.. 일단 오늘도 갱신할게.

589 알렌주 ◆SGoz6QxvHE (nl7FqqkE3s)

2021-04-05 (모두 수고..) 17:03:51

오늘도 갱신. 마음은 잘 정리되어가길 바래.

590 알렌주 ◆SGoz6QxvHE (pjwJaJcvnk)

2021-04-06 (FIRE!) 11:04:07

화요일이다.. 날이 좋네, 오늘도 기분 좋게 보내길 바랄게.

591 알렌주 ◆SGoz6QxvHE (pvKmjwu9ew)

2021-04-07 (水) 12:12:31

오늘도 출석! 😊 잘 지내고 있으려나..

592 알렌주 ◆SGoz6QxvHE (ZMnCaBRBDw)

2021-04-08 (거의 끝나감) 12:45:24

목요일! 곧 주말이네. 오늘도 힘내자.

593 린포르주 (T76ABsSASA)

2021-04-08 (거의 끝나감) 14:51:43

오랜만이에요. 알렌주.

594 알렌주 (hH1VwIg0Wk)

2021-04-08 (거의 끝나감) 14:54:57

아, 어서와, 린포르주. 잘 지냈어?

595 린포르주 (T76ABsSASA)

2021-04-08 (거의 끝나감) 15:01:28

음.. 타이밍이 나빴다고 해야할지. 신변에 일이 좀 터져서 수습하고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라서요. 이런 제가 묻긴 좀 그렇지만. 알렌주는 별일 없었나요?

596 알렌주 (hH1VwIg0Wk)

2021-04-08 (거의 끝나감) 15:03:10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던걸까? 잘 수습됐다면 다행인데.. 나는 사랑니 빼서 요며칠 고생한 것 빼곤 별 문제는 없었어. 나보다 더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네.. 고생했어, 린포르주😊 그리고 다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기쁘네.

597 린포르주 (T76ABsSASA)

2021-04-08 (거의 끝나감) 15:12:20

제 쪽은 일단 잘 수습되긴 했어요. 끝나지 않을 문제라 언제 또 터질지 모르긴한데. 당분간은 괜찮아요. 알렌주는 별일 없어서 다행이에요. 이것도 제가 말하긴 좀 그렇지만... 고마워요. 기다려줘서.

598 알렌주 (hH1VwIg0Wk)

2021-04-08 (거의 끝나감) 15:15:32

그렇구나.. 모쪼록 린포르주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응응, 사랑니 뽑는게 말로만 듣다가 체험을 해버리긴 했는데 별일 없었지. 고맙긴. 내가 기다리고 싶어서 기다린건데. 린포르주도 린포르도 다 내가 미련이 남아서 기다린거야 😊

599 린포르주 (T76ABsSASA)

2021-04-08 (거의 끝나감) 15:21:04

그래도.. 쉽지 않은 기다림이었을 걸 저도 조금은 아니까요. 고마워요. 기다린 것도 매일 들러준 것도.

600 알렌주 (hH1VwIg0Wk)

2021-04-08 (거의 끝나감) 15:24:21

린포르주도 다시 와줘서 고마워 🙇 정신없어서 내 생각 하는것도 힘들었을텐데 🤗 기쁘다~

601 린포르주 (T76ABsSASA)

2021-04-08 (거의 끝나감) 16:07:38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힘든 날은 잊고 있기도 했지만요. 그 일 하나 생각하기도 벅차서. 음. 돌아오긴 했는데 당장 답레를 잇거나 하기는 어려울듯 해요. 일이 수습된 직후라 아직은 손이 무리라서.

602 알렌주 (hH1VwIg0Wk)

2021-04-08 (거의 끝나감) 16:12:14

그래, 힘들 때는 당연히 잊고 있었겠지. 이해해 ☺️ 내가 뭐라구.. 그냥 이렇게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이야 😊 아, 답레는 여유롭게 줘. 난 다시 이어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니까 😁

603 린포르주 (T76ABsSASA)

2021-04-08 (거의 끝나감) 16:17:24

그럼 답레는 여력이 되는대로 이어보도록 할게요. 원래 하던 일도 있고 해서 지금은 잠시 나가야겠네요. 저녁쯤 올게요. 좋은 하루 보내요. 알렌주.

604 알렌주 (hH1VwIg0Wk)

2021-04-08 (거의 끝나감) 16:21:01

응, 이따 저녁에 봐 🤗

605 린포르주 (T76ABsSASA)

2021-04-08 (거의 끝나감) 21:28:36

갱신할게요. 잠깐 쉰다는게 뻗었네요..

606 알렌주 ◆SGoz6QxvHE (q9NmLV43As)

2021-04-08 (거의 끝나감) 21:29:12

어서와,린포르주 😊 많이 힘들었나보네.. 푹 자긴 한거지?

607 린포르주 (T76ABsSASA)

2021-04-08 (거의 끝나감) 21:37:14

잔건 아니고 그냥 눈 감았다 뜨니까 시간이 지나있네요..

608 알렌주 ◆SGoz6QxvHE (q1zoku.e5M)

2021-04-08 (거의 끝나감) 21:41:34

아이고.. 많이 힘들었구나... 😥 저녁도 안 먹었겠네, 아직?

609 린포르주 (T76ABsSASA)

2021-04-08 (거의 끝나감) 21:57:55

입맛없고 해서 안 먹으려구요. 움직일 기운도 없고.

610 알렌주 ◆SGoz6QxvHE (q1zoku.e5M)

2021-04-08 (거의 끝나감) 22:00:42

아무리 그래도 조금이라도 먹는게 좋을텐데... 일단 푹 쉬자, 린포르주.. 😥

611 린포르주 (T76ABsSASA)

2021-04-08 (거의 끝나감) 22:10:48

미안하지만 이만 들어가볼게요. 앉아만 있어도 넘어올려고해서. 나중에 봐요.

612 알렌주 ◆SGoz6QxvHE (OPl84uGkeM)

2021-04-08 (거의 끝나감) 22:16:00

알았어, 린포르주. 나중에 봐

613 알렌주 ◆SGoz6QxvHE (Jp3wscECeE)

2021-04-09 (불탄다..!) 10:31:53

오늘도 가볍게 갱신 😄 린포르주가 나아졌다면 좋을텐데!

614 린포르주 (pRWa1spiGU)

2021-04-09 (불탄다..!) 13:23:07

갱신해요. 오늘은 좀 괜찮은데 저녁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615 알렌주 ◆SGoz6QxvHE (fMSNemGhYw)

2021-04-09 (불탄다..!) 13:25:03

어서와, 린포르주 😄 좀 괜찮다니 다행이네.. 저녁까지 무리할 일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야. 점심은 먹었어?

616 린포르주 (pRWa1spiGU)

2021-04-09 (불탄다..!) 13:32:11

죽이라도 먹을까 하는 중이에요. 깬지 얼마 안되서.

617 알렌주 ◆SGoz6QxvHE (6CNNmfw/IE)

2021-04-09 (불탄다..!) 14:13:52

아, 부담 안되게 죽 먹는거 좋지 😄 천천히, 조금이라도 배를 채우는거 좋으니까 먹는게 좋을 것 같아. 뭐라도 먹어야 힘이 나고 그러지.

618 린포르주 (pRWa1spiGU)

2021-04-09 (불탄다..!) 14:51:52

거의 잠만 자니까 딱히 힘낼 필요는 없지만요..

619 알렌주 (c/Qp8kWoSA)

2021-04-09 (불탄다..!) 14:53:16

너무 잠만 자도 사람이 쳐지고 힘든데.. 가볍게 산책 정도는 해보고 오는건 어때? 오늘 날씨도 좋은데 😊

620 알렌주 ◆SGoz6QxvHE (zG4gKTw.rc)

2021-04-09 (불탄다..!) 22:30:05

슬쩍 올려둘게. 😊

621 린포르주 (3tPuj5dn0k)

2021-04-10 (파란날) 00:50:37

죽 먹고 잠깐 눕는다는게..여태 잤네요...

622 알렌주 (CptJmrM/mg)

2021-04-10 (파란날) 00:56:37

몸은 어때? 괜찮아?

623 린포르주 (3tPuj5dn0k)

2021-04-10 (파란날) 01:04:35

지금은 좀 어지럽기만해요. 돌아와놓고 제대로 있질 못해서 많이 미안해요..

624 알렌주 (osXBnN7kug)

2021-04-10 (파란날) 01:15:09

아냐아냐, 일상을 당장 안 돌린다고 큰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닌데.. 린포르주가 덜 아프게 되는게 더 중요하지 😊 린포르주가 안 아프면 어련히 린포르도 볼 수 있을거구

625 린포르주 (3tPuj5dn0k)

2021-04-10 (파란날) 01:30:05

저도 어서 회복해서 답레도 쓰고싶고한데. 심리적으로 힘든건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계속 기다리게 하기엔 알렌주의 귀한 시간만 낭비하게 한다는 생각도 자꾸 들고. 저 때문에 알렌주까지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626 알렌주 (DIT.6LxQrM)

2021-04-10 (파란날) 06:57:55

아냐아냐 나도 내가 할 일 하면서 기다리는거니까 😊

627 알렌주 ◆SGoz6QxvHE (sxtmFD.fKk)

2021-04-10 (파란날) 21:08:43

올려둘게 😊 좋은 하루 보냈으려나..

628 알렌주 ◆SGoz6QxvHE (Hu4DMOtlu.)

2021-04-11 (내일 월요일) 14:56:34

가볍게 갱신~!

629 알렌주 ◆SGoz6QxvHE (5Q07pe.3M.)

2021-04-12 (모두 수고..) 20:55:12

올려둘게~ 😊

630 린포르주◆vw3tKlArJY (tH42fIcifw)

2021-04-12 (모두 수고..) 23:27:07

주말동안 오지 못 해서 미안해요. 그리고 이런 말 전하게 된 것도 정말 미안해요... 저 더이상 어장을 이어갈 수가 없어졌어요... 실은 주말 이틀간 진지하게 생각해봤어요. 왜 전처럼 일상을 돌릴 수 없는지. 생각해보니까 이곳에서 트라우마가 눌려버린게 제일 큰 이유...였어요. 알렌주도 어장도 전혀 문제가 없어요. 없는데, 회복이 어느정도 된 지금도 답레를 쓰기 위해 손을 움직일 수가 없어요. 미안해요. 미안합니다. 알렌주.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 해서 더 미안해요..

631 알렌주 (v6S204Wim6)

2021-04-13 (FIRE!) 18:37:48

뭐... 린포르주가 못 돌린다면 어쩔 수 없지. 잠수로 끝내지 않아줘서 고마워. 무슨 트라우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아졌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