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478>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7 :: 1001

◆gFlXRVWxzA

2021-02-07 16:35:05 - 2021-02-28 18:08:38

0 ◆gFlXRVWxzA (N0ObP..Nm2)

2021-02-07 (내일 월요일) 16:35:05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951 남궁지원 (QGVkJUzb7.)

2021-02-28 (내일 월요일) 17:16:10

>>949 서브퀘로 얻은 결과 맞잖아용!!

952 ◆gFlXRVWxzA (vAXWxRh.5o)

2021-02-28 (내일 월요일) 17:18:07

>>943
으앙! 응용은 제가 하는게 아니라 중원주가 써주셔야하는데!
일단 제가 알아서 응용해보도록 하겠어용!
/

강렬한 내기가 검을 타고 금방이라도 쏘아져나갈 것 처럼 덜덜 떨려옵니다.

아가야. 진정하렴. 곧이란다.

중원은 피식 웃으면서 검을 한 번 살짝 쓰다듬더니.

땅에 내리꽂습니다.

콰르르르르릉.

땅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은 그리 세지 않다가 점점 그 흔들림이 거세집니다!
보이지 않던 진동은 이윽고 유형화된 기운이 되어 강대한 충격파로서 근처를 휩쓸어버립니다!

퍼어엉! 퍼엉!

갑작스러운 지진에 균형을 잡지 못하던 아군과 적군은 그것을 그대로 맞습니다!

하지만!

중원은 검을 꽂아둔채로 빠르게 소리쳤고, 말을 알아들은 일행들은 모두 뒤로 빠집니다!
충격파가 휩쓸기 바로 직전이었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는 북적들은 충격파에 휩쓸려 곤죽이 되어버립니다!

그 모습을 굳이 묘사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끔찍해졌을게 틀림없겠습니다.

땅은 갈라지고 파이고, 높낮이가 변한채로 아직도 울렁거리고 있습니다. 중원은 잠시 어지러움을 느끼며 꽂아둔 검을 빼어들고 같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어디로 갈까요!

953 미사하란 (rmlKl7SycM)

2021-02-28 (내일 월요일) 17:18:23

하란이도 별호가 생길까용...?

954 모용중원 (HlJ8.Mj9u6)

2021-02-28 (내일 월요일) 17:19:04

#늑대를 사냥했던 그 숲으로! 일행을 숲으로 끌고갑시다!

955 모용중원 (HlJ8.Mj9u6)

2021-02-28 (내일 월요일) 17:19:21

생기지 않을까요..?

956 남궁지원 (QGVkJUzb7.)

2021-02-28 (내일 월요일) 17:19:36

대사건 끝났으니 생길 거에용!!!!

957 미사하란 (rmlKl7SycM)

2021-02-28 (내일 월요일) 17:19:37

(기대)

958 모용중원 (HlJ8.Mj9u6)

2021-02-28 (내일 월요일) 17:19:54

와중에 중원이 전투력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959 현사 (EQKWDXiWWc)

2021-02-28 (내일 월요일) 17:20:37

뭘 어쩔 수가 없어. 협상이 싫었나? 나름 인간적인 방법을 써줬는데 그것도 싫...

"그..자네들은..없소?"

능지..아니, 마교인도 아는 것을..?

"수작은 무슨, 돌아가면 죽는게 나은 생활이 계속 되거나 죽어버릴 텐데 희망이라도 가지고 살아있는 것이 훨 낫지."

기가 차구만. 현사는 한숨을 푹 쉬었다. 정파 녀석들은 이 간단한 것도 모르나! 가오에 죽고 가오에 살겠구먼!

"수작을 부린 적은 없네. 내 맹세하지."

호감도작은 망했..으니까..? 술수는 없음 암튼 그럼.

# 정파인은...그..없나?

960 남궁지원 (QGVkJUzb7.)

2021-02-28 (내일 월요일) 17:22:33

현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1 미사하란 (rmlKl7SycM)

2021-02-28 (내일 월요일) 17:22:34

>>958 와아아! 킹중원! 킹중원!
>>959 능지는 장식입니다 사파랑 마교분들은 그걸 모른다니까요

962 남궁지원 (QGVkJUzb7.)

2021-02-28 (내일 월요일) 17:24:25

거... 능지가 장식일 수도 있지 왜 압박을 주고 그러세용(?

963 모용중원 (HlJ8.Mj9u6)

2021-02-28 (내일 월요일) 17:24:30

능지를 가진 무림인을 만나고 싶다면 고개를 들어 천재특성을 찾으세요.
없으면 레스주 제외 그런거 없다 보셔도 무방할듯

964 현사주 (EQKWDXiWWc)

2021-02-28 (내일 월요일) 17:24:34

>>960 >>9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5 ◆gFlXRVWxzA (vAXWxRh.5o)

2021-02-28 (내일 월요일) 17:25:34

>>948
은잠무사들은 석지훈과 마주합니다!

"장성하셨군요."

은잠무사의 대장, 그 또는 그녀. 앞으로는 대장이라 칭합니다.
대장이 오체투지를 하며 그리 말합니다.

"그래. 정말 오랜만이구나."

그 말에 대장의 몸이 살짝 떨립니다. 둘 간에 무슨 관계가 있었던건지, 그런건 알 바가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도록 합시다.

"일어나라. 그리고 모두 들어라!"

쿠웅!

내공을 담아 내지른 사자후일까요? 석지훈의 내공은 웅혼함을 타고서 모두의 귀에 자신의 말소리를 전달합니다.

"지금 이 시간부로. 석가장의 정당한 상속자로서 권리를 행사하러 갈 것이다. 이 석지훈이. 석가장의 주인이다! 내 곁에서 이를 도왔던 이들은 귀히 여길 것이며. 내 적에게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다!"

쾅!

석지훈이 진각을 밟습니다.

"내게 귀히 여겨질 준비는 되었느냐!"

그 말에 은잠무사를 비롯한 석지훈을 따르던 석가장과 사파 무사들이 모조리 한쪽 무릎을 꿇습니다.

"충!"

하란과 모용세가의 전력은 무릎을 꿇지는 않고 동맹으로서 마땅한 경의를 표합니다.
석지훈이 씨익 웃습니다.

"가자! 숙부와 더러운 사생아 놈에게서 내 것을 되찾을 시간이다!"

와아아아아아아!

함성과 함께 석지훈을 필두로 모든 전력이 저택을 나섭니다.

가장 앞장서는 석지훈의 뒤로 모용배와 미사하란, 그리고 오랫동안 석지훈을 모셔왔던 수하가 따릅니다.
거기에 곧장 짧은 발걸음으로 화들짝 놀라 달려가는 금소협. 여유롭게 걷기 시작하는 은잠무사의 대장.
석지훈이 가장 아끼던 정예 전력들.
모용배가 이끌고온 무인들이 그 옆을. 자경단이 후미를 차지하고서.

그들은 석가장에 도착합니다.

도착한 석가장은 이미 한참 전투중에 있습니다!

"모용 공. 부탁 좀 드리겠소."

석지훈이 모용배를 보며 그리 말하고, 모용배는 음. 하고 무겁게 고개를 끄덕인 뒤 안으로 들어가 제압을 시작합니다!

"미사 소저. 내 그대를 믿소."

이제 하란의 차례입니다.

>>950
코코낸내합니다!

966 현사주 (EQKWDXiWWc)

2021-02-28 (내일 월요일) 17:25:48

>>963 앗 아앗..

967 미사하란 (rmlKl7SycM)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0:31

"맡겨두시지요! 호남의 해태들아! 밥값할 시간이다! 개진하라!"

하란은 호기롭게 검을 뽑아 하늘로 치켜든다. 집결하여 개진하라! 그녀 또한 모용배의 뒤를 따라 진을 이끌고 장 내로 진입한다.

#경단이들이랑 방검진 펼치고 진입합니다!

968 ◆gFlXRVWxzA (vAXWxRh.5o)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0:46

>>954
중원은 일행과 포로들을 이끌고 그 숲으로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
....
.....!

저 뒤 쪽에서 말들이 달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숫자는....

단 하나!

피잉 - !

뒤에서 화살이 날라오고 중원의 귀를 스치면서 초원의 땅에 박혀들어갑니다.

안타죽었군! 망할 족장 놈!

>>959
그 말에 그녀가 반응하려던 순간.

콰아아앙 - !

무언가 부숴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현사는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석주형의 안가는 등잔 밑이 어둡다고.
바로 석가장의 옆에 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찾기 어려운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이미 안가의 정문은 부숴진지 오래였으니 이번에 부숴진 것은.

석가장의 대문입니다.

"모용세가의 모용배가 여기에 왔노라! 나와 생사를 가늠할 자는 앞으로 나와라!"

그 말에 강서궁문의 무인들은 화들짝 놀랍니다.

"그 모용배가 이 곳에?"
"무슨 일입니까! 전해들은 바가 전혀 없습니다만...!"
"모두 진정하라!"

그녀가 수하들을 제지시킵니다.

"........모든게 끝난것 같군. 마교도.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물러나겠지만. 넌 물러날 수 없겠구나."

까드득.
이를 박박 갈면서 그들은 천천히 뒤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곧, 현사는 홀로 남았습니다.

969 남궁지원 (QGVkJUzb7.)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1:59

"잘 잤다..."

#이제 뭐 할까용 멍하니 태양을 보며 멍때립니다

970 미사하란 (rmlKl7SycM)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2:04

와 이게 이렇게 연결되네용

971 모용중원 (HlJ8.Mj9u6)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2:44

단 한번이다.

# 일행 중 전투가 가능한 이들을 세우고 가장 먼저 강기를 두른 채로 말을 향해 화석을 사용합니다. 먼저 기동력부터 차단해야 합니다.

972 현사주 (EQKWDXiWWc)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3:04

(오열하는 현사티콘)

973 남궁지원 (QGVkJUzb7.)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3:30

이게 이렇게..?

974 모용중원 (HlJ8.Mj9u6)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5:22

이제 중원이도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크게 드네용..

975 ◆gFlXRVWxzA (vAXWxRh.5o)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5:24

>>967
모용배가 먼저 들어간 뒤 이렇게 외칩니다.

"모용세가의 모용배가 여기에 왔노라! 나와 생사를 가늠할 자는 앞으로 나와라!"

그 말에 뒤 쪽을 책임지던 총관의 수하들이 여럿 나섰으면 모두 10합을 겨루지 못하고 쓰러집니다!

그 다음.

"개開!"

그동안 열심히 훈련을 한 보람이 있는지, 자경단원들은 빠르게 검진을 짜고서 안으로 밀고 들어갑니다!

갑작스레 뒤를 공격당한 총관의 무인들은 어어, 하다가 그대로 칼에 찔려 쓰러집니다!

"이게 무슨 일이냐!"

그리고 곧, 총관이 피를 뒤집어쓴 채로 나옵니다. 그의 손에는 사생아. 석주형의 멱살이 잡혀있습니다. 석주형의 얼굴은 피투성이가 되어있고. 한 쪽 팔이 기괴하게 뒤틀려있습니다.
총관도 멀쩡한 상태는 아닙니다. 가슴팍에서는 피가 나고 있고 베인 상처가 가득합니다.

"내가 나설 때군."

석지훈이 검을 들고 나섭니다....

"하! 조카야! 내가 너를 어여삐 여겼거늘!"
"어여삐는 무슨. 숙부가 나를 벌레보듯 본 것을 내 모를 줄 아시오?"
"문답무용! 조카를 죽이고 싶지 않으니 칼을 버리고 투항하거라! 목숨만은 살려줄테니!"
"엿이나 드쇼."

대화가 끝나기 무섭게.

카아아앙 - !

둘이 격돌합니다!

하란은 이제부터 총관 수하들을 제압해야합니다!
아주 쉬운 일입니다.

976 모용중원 (HlJ8.Mj9u6)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6:17

왜 석가장 끝나는데 무림비사 완 떠야할 것 같아요

977 지원주 (kN92kao8E.)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6:54

1부 완!

978 ◆gFlXRVWxzA (vAXWxRh.5o)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7:10

>>969
멍을 때립니다!

태양빛이 따갑.....군요....

"누구~~~게!"

그리고 무언가가 눈을 가립니다.

지원은 반사적으로 손목을 잡아꺾고 메쳐버립니다!

쾅!

"아, 아야야...."

소소였습니다.

>>971
화석을 사용하기에는 거리가 아직 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판단해주세요!

보스전입니다!

979 ◆gFlXRVWxzA (vAXWxRh.5o)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8:2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043/recent

980 모용중원 (HlJ8.Mj9u6)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8:38

# 검을 들고 숨을 크게 들이마신 뒤 내공으로 신체를 강화하고 강도를 최대치로 올린 상황에서 감모보를 통해 상대에게 접근하며 강화된 신체로 상대에게 공격할 준비를 합니다.

981 미사하란 (rmlKl7SycM)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9:33

"헛되고 망령되이 움직이지 마라! 걸음 하나하나가 태산처럼 무거워야 한다!"

"우리는 망치가 아닌 모루이니! 때리지 말고 짓눌러서 죽여라!"

하란은 큰 소리로 지시하면서 진을 이끌고 천천히, 무겁게 전진하기 시작한다.

소리만 지르는 것이 아닌, 내공을 끌어올리고 용검세나 화룡포같은 원거리 공격기로 계속 적의 진을 찌름으로서 적의 정신을 빼놓고 틈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방검진은 후미에서 밀기 시작하며 압박 시작! 하란은 내공 끌어올려서 포탑 역할을 해줍니다

982 현사 (G7cjxvyC2k)

2021-02-28 (내일 월요일) 17:39:35

이게 말이 되나? 진짜? 석가장 대문이 박살난 건 둘째치고 이게 진짜 말이 되는 상황인가? 현사는 강서궁문의 일행을 베일 사이로 노려보곤 시선을 거뒀다. 끝까지 속은 박박 긁는구만.

그것보다 지금..

"X발..."

X됐다. 이런다곤 안했잖아요.

# 왜 나는 행복하질 모태

983 미사하란 (rmlKl7SycM)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0:44

벌써 20분 남았어용...ㅠㅠ

984 모용중원 (HlJ8.Mj9u6)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1:15

현사도 모용세가 와요..?

985 남궁지원 (QGVkJUzb7.)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1:43

"깜짝이야. 놀랐잖아...."

지원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하마터면 검까지 빼들 뻔 했네...

"괜찮아?"

걱정하는 듯한 표정으로 소소를 바라보며 일어나라는 듯 손을 뻗었다.

#

986 ◆gFlXRVWxzA (vAXWxRh.5o)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1:54

>>980
몸에 활력이 돌기 시작하면서 강대한 기운이 곳곳을 파고 듭니다.

퍼엉!

점점 실력이 완숙해지는 탓인지, 무공의 성취도가 오른 탓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기껏해야 삼류무공 정도였을 감모보는 훌륭하게 중원을 보조해주고 있습니다.

타타타타타탁!

빠른 속도로 달려간 중원과 핏발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족장.

그 둘 사이에 공기를 가르면서 날아드는 화살 하나.

!

중원은 달리는 도중에 공중으로 몸을 띄워 옆으로 몸을 한 바퀴 돌립니다.

핏!

다리쪽을 스치고 땅 속 깊숙히 화살깃까지 파고드는 화살.
기동력을 없애야한다는 판단은, 중원만 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두두두두...

말은 옆으로 크게 원을 돌기 시작합니다.

끼릭.

저 멀리서 들려올진데. 선명하게 활 시위를 당기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987 현사 (G7cjxvyC2k)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1:57

>>984 종교의 자유가 있나요..?

988 미사하란 (rmlKl7SycM)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3:14

>>978 지금 봤는데 업어치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9 남궁지원 (QGVkJUzb7.)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4:28

다같이 모용세가가 되는 거다(아님

990 미사하란 (rmlKl7SycM)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4:58

으아악 모용세가가 중원 인재풀 다 빨아먹는다

991 모용중원 (HlJ8.Mj9u6)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5:30

# 신체를 강화하고, 강화하며 단 한순간을 노리고 강도를 끌어올립니다. 성월도를 사용하는 척 검을 들다가 내기를 담아 그대로 화석을 휘두릅니다.

992 현사주 (G7cjxvyC2k)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6:24

개종(물리)

993 모용중원 (HlJ8.Mj9u6)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6:40

>>987 종교의 자유는 모르겠고 생명의 자유는 보장할 수 있어요

994 미사하란 (rmlKl7SycM)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6:45

마교도 할거야 안할거야!
안하겠쏘! 닷씨는 안하겠쏘!

995 현사주 (G7cjxvyC2k)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7:29

>>993 뭐야 우리 천마님 돌려줘요 천마 없인 못 살아

996 모용중원 (HlJ8.Mj9u6)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8:06

>>995 후후 원시천존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주지.

997 현사주 (G7cjxvyC2k)

2021-02-28 (내일 월요일) 17:49:45

>>996 안돼..그렇게 위대한 분은 마음속에 안 들어가..!

998 미사하란 (rmlKl7SycM)

2021-02-28 (내일 월요일) 17:5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9 모용중원 (HlJ8.Mj9u6)

2021-02-28 (내일 월요일) 17:52:07

자 말해! 어떤 신을 생각했지?

1000 지원주 (aoDGLdf07I)

2021-02-28 (내일 월요일) 17:5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1 ◆gFlXRVWxzA (vAXWxRh.5o)

2021-02-28 (내일 월요일) 18:08:38

>>981
생각 외로, 싱거운 전투였습니다.

하란이 뒤에서 받쳐주고 자경단원들이 수로 압박하기 시작하고.
모용세가의 무인들과 석지훈의 정예가 양익이 되어 미친듯이 들이치기 시작하자.
총관의 수하들은 항복하건, 도망치거나, 싸늘한 주검이 되어 땅에 몸을 뉘입니다!

그렇게 한참.

석가장 안을 제압하고, 마교도들이 조금 남아 힘겹게 숨을 고르면서 원을 그리고 방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무시해도 좋겠지요.

지금은.

파아아앙!

하란은 절뚝거리면서 전각 위를 바라봅니다.

공중에서 공기를 밟듯 자유자재로, 화려하게 움직이면서 서로 맞붙는 숙질.

총관은 지치고 상처입었고, 석지훈은 쌩쌩하고 건강합니다.
그 차이가 둘의 간극을 좁히고.

결국에는 승자까지 정해집니다.

"흡!"

서걱 - !

깔끔한 일격. 석지훈이 휘두른 검은 군더더기 없이 훌륭했고, 그 훌륭한 일격은 타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폭력으로 변합니다.

"크아아아아아악!!!"

툭.

무언가가 바닥에 떨어집니다.
오른 팔꿈치 아래가 텅 비어버린 총관은 바들바들 떨면서 이를 악물고 왼손으로 검을 잡습니다.

척.

그러나 늦었습니다.

석지훈은 여유롭게 다가가 총관의 눈 앞에 자신의 검을 겨눕니다.
시리도록 예리하고 날카로운 그 검은 유형화된 검기를 갖춘채로 이글이글 타오릅니다.

"추합니다. 숙부. 이제 물러나시지요."
"......"

이를 가는 소리와 함께 총관의 고개가 툭 떨궈집니다.

그리고.

와아아아아아아아!
석가장 만세!!
석가장주 만세!
석지훈 장주 만세!

부숴지고, 타오르고, 그을리고, 피와 시체로 뒤덮이고, 병장기가 노을빛을 받아 번쩍거리는 전장 안에서.

새로운 석가장주, 석지훈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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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대사건, 석가장주石家場主가 끝납니다!

::대사건 해금조건::
- 레스캐 중 하나가 석가장의 혈족일 것
- 레스캐 중 하나가 석가장의 혈족이 아닐 경우, 석가장의 혈족과 호감도가 4이상일 것
- 레스캐 중 누구도 석가장과 호감도 관련이 없을 경우 자연적으로 결정되며 이에 강제로 휘말리게 된다.
- 석가장주가 사망할 것
- 첫번째 여름이 도달했을 때
- 레스캐 중 최소 하나 이상이 일류 완숙에 도달할 때

::영향::
- 새로운 석가장주 탄생
- 장강이남은 제패되지 못함
- 호남장강검문의 현상유지
- 호북선가의 현상유지
- 강서궁문의 현상유지

미사하란, 정파의 승리로 석가장은 정파의 영향을 받아 흑천성을 변절하고 독립적인 단체로 남습니다!

전 무림이 새로운 석가장주의 탄생에 주목합니다...이 일이 향후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지는...시간이 흘러봐야만 알 수 있을겁니다.

새로운 석가장주가 탄생하는 과정에서 모용세가의 깊은 개입이 있었습니다. 석가장과 모용세가는 정식 동맹을 맺습니다!
앞으로 석가장은 동맹이 유지되는 한, 장강 이북의 정파들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대놓고 보이지 않을겁니다.

모용세가에서 이 일을 이뤄낸 가솔 한 명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합니다.
모용벽이 새롭게 키워낸 그 참모는 매우 아름다운 외모와, 붉은 머리. 하나가 없는 다리. 그리고 일류 정도의 나름 준수한 무공을 갖췄다고 합니다.
참모는 고작 단 둘을 끌고 내려가 무력 단체를 만들어 민심 장악에 성공했고, 추가적인 증원을 적절히 이용해 석가장주의 탄생에 아주 큰 기여를 했습니다.
세가 안에서는 새롭게 혜성처럼 등장한 가솔을 두고 이렇게 부르기 시작합니다.

적호검희.

【 적호검희赤狐劍姬 】
중원 사파에서 명문을 꼽아보자면 반드시 이름이 거론되는 곳이 있습니다. 흑천문, 금봉파, 혈검문, 팔룡방, 파계회, 홍로문, 석가장...
그 중 석가장은 사파와 정파의 경계에서 오랜 시간동안 정파의 위협이었으며 대표적인 사파의 명문으로 그 위명이 자자했습니다.
16대 석가장주 석동출은 그 성향이 온건하고 굳건하여 경거망동하지 않았으나, 그가 죽은 뒤에 석가장은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사파제일인 호재필을 필두로 한 흑천성의 위협과 마교에서 내보낸 사생아. 그리고 석가장 내부에서도 벌어지는 장주의 자리를 둔 격렬한 경쟁.
그 모든 도전을 꺾어내고 새로이 17대 석가장주의 자리에 앉은 한한검寒翰劍 석지훈의 곁에서는, 그가 석가장주가 될 수 있도록 돕고 때로는 조종하기까지한 무시무시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아직 그 이름이 중원 전체에 울려퍼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그녀의 무시무시한 두뇌와, 추진력. 뛰어난 검실력과 특징적인 붉은 머리를 두고 이리 부릅니다.
적호검희.
- 석가장과 강한 유대
- 모용세가 내에 한해 명성 +1
- 위명에 두려워하는 자들이 나타남

하란의 간극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이제부터 하란은 일류 극입니다.
명성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성공보수로 재산이 3단계 상승합니다.

【 미사 하란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90년(1갑자 반)
세력 - 정파(무공비급 -2)
정신 - 2단계
명성 - 3단계
재산 - 3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천재(-5)
약점 - 외다리(+5)
무릉도원 물품 - x

...
목적을 이루지 못했지만, 호사가들은 얼굴을 가리고 손이 고운 여성인지 남성인지 모를 마교도 한 명을 술안주로 들기 시작합니다.
채찍을 쓰며, 무력은 뛰어나지 않으나 석지훈의 연인을 손에 쥐고 있었던 것은 조금이라도 석지훈의 대처가 늦었다면 결과가 달라질 정도로 큰 일이었을겁니다.

하지만 그 정체가 무엇인지. 알 수 없기에 호사가들은 그저 평범하게 거론하고 말 뿐입니다...

현사의 명성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현사의 간극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이제부터 현사는 일류 완숙입니다.

【 현사 】
경지 - 일류
간극 - 완숙
내공 - 20년(20년)
세력 - 천마신교(귀영대 후보생 -5)
정신 - 2단계
명성 - 2단계
재산 - 3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3)
약점 - 종합병원(+2) 울보 (+1)
무릉도원 물품 - x

...
....
.....

모든 것이 끝나고.

현사는 터덜터덜 스승님이 계시는 곳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자 스승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방에 돌아갑니다.

방 안의 작은 탁자 위에는 편지가 하나 놓여져 있었습니다.

- 귀환歸還
천주원.

길었던 휴가가 마침내 끝이 났습니다.

>>985
"전 괜찮아요! 아고고..."

하나도 괜찮아 보이지 않는데요....

아무튼 소소는 밝은 얼굴로 양 허리에 손을 올리고 턱을 치켜듭니다.

"저 만나는 남자 생겼어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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