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689> [All/일상/느와르/플러팅/현대] Red Moon :: 22 :: 1001

◆1OboFv7tJY

2021-01-12 21:29:57 - 2021-01-16 11:23:17

0 ◆1OboFv7tJY (cN5g4Aj62E)

2021-01-12 (FIRE!) 21:29:57

• 해당 스레의 모든 묘사, 일상, 설정 등은 17세 이용가의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 상황극판의 기초적인 룰을 꼭 따라주세요.
• 캡틴도 사람이라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와 관련된 바뀌었다면 하는 점 등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편하게 말해주세요.
• 스토리가 없고 이벤트가 있는 일상 스레입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도 진행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와주세요.
• 부당한 비난, 친목 등 부적절한 웹박수의 내용은 통보 없이 공개처리 될 수 있습니다.
• 지적은 부드러운 둥근 말투로! 우리 모두 기계가 아닌 한 명의 사람입니다. 둥글게 둥글게를 기억해 주세요! ・ิ▽・ิ
• 친목과 AT는 금지 사상입니다. 중요하니 두 번 이야기 하겠습니다. 친목과 AT는 금지 사항입니다!
• 서로에게 잘 인사해 주세요. 인사는 언제나 모두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레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수위 ]

노출 - 2등급
수위 - 2등급
비속어 - 3등급 (단, X처리 등 필터링을 사용하여 적절하게 조절한다)
폭력 - 3등급
기타 - 1,2 포함 전부

※ 모든 수위 관련 묘사는 행위 등의 표현을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고 최대한 돌려서 표현한다. 만약 수위가 올라가는 등 조절하기 어렵다면 장면을 건너 뛰는 등의 방식으로 생략하도록 한다.

※ 만일 수위 기준을 지키지 않는 참치가 있다면 1차로 경고하며, 이후 같은 참치에게서 동일한 일이 발생한다면 해당 참치의 시트를 내리도록 한다.


[ AT ]

1. 특정 인물의 말이나 행동에만 반응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든 이들에게 통일된 반응을 보여준다.
2. 일상을 구하는 사람이 있을 때, 함께 돌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해당 참치에게 간단하게 이야기 해준다.
3. 일상을 구할때 특정 인물과 돌린지 얼마 지나지 않았거나, 단기간 내에 자주 돌렸던 것 같다면 잠시 보류해 두고 다른 사람들과도 자주 일상을 돌린다.
4. 독백 반응 여부와 관련하여 개인이 한번씩 생각해본다.




Red Moon 위키 (크로엔주의 활약으로 세워진 위키입니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Red%20Moon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752/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210/recent

선관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912/recent

캡틴 웹박수 = http://yaong.info/ask/ohho

528 루이스주 (a6z2P5qgXI)

2021-01-14 (거의 끝나감) 22:35:26

>>522 루이스: (쪽) 다녀와요, 와이즈.
>>523 (자정에 마음껏 무릎에 올려두실 수 있을 테니까요...)

529 몯주 (m36utsOCW.)

2021-01-14 (거의 끝나감) 22:36:53

나는 에키드나주의 팝콘짤과 >>510 의 짤이 너무 강력해써!!! 진정한 짤부자.. :3 오오 에키주...(숭-배

530 루이스주 (a6z2P5qgXI)

2021-01-14 (거의 끝나감) 22:36:54

>>525 (오늘은 안 시끄럽네...)(Zzzzz)

531 몯주 (m36utsOCW.)

2021-01-14 (거의 끝나감) 22:39:37

사실 아직 잡무가 끝나지 않은 거시야....

어흐흑...... 하기 싫어...(널부렁)

532 크로엔주 (MxcV0iyGVM)

2021-01-14 (거의 끝나감) 22:39:56

크로엔은(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크로엔은(는) 눈을 천천히 감았다뜨며 말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세요."
#만약_당신에게_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4283

--

《절망의 신 크로엔》
활기찬 성격으로, 인간을 저주한다는 전설이 있다. 『허망한 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활을 든 모습이 유명하다.
#판타지_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76809

활기찬 성격으로 인간을 저주한다고?

--

씻고 왔다구요!

533 몯주 (m36utsOCW.)

2021-01-14 (거의 끝나감) 22:40:34

어서와 크로엔주!!!

오.... 크로엔 무시무시해... :3

534 에키드나주 ◆B/WA/edw1M (kNlXfMKDCk)

2021-01-14 (거의 끝나감) 22:41:05

루이스주 고양이 같아서 쓰담해야겠어요.. (쓰담) ☆

>>529 아니 ㅋㅋㅋㅋ 대체 ㅋㅋㅋㅋ★

크로엔주 어서와요~!

535 루이스주 (a6z2P5qgXI)

2021-01-14 (거의 끝나감) 22:43:38

>>532 ('어서오라 닝겐'의 표정)

>>534 (그르릉그르릉)

536 루이스주 (a6z2P5qgXI)

2021-01-14 (거의 끝나감) 22:44:27

>>532 조금 조커같은 느낌이 아닐까요(?)

537 에키드나주 ◆B/WA/edw1M (1G4c5Fe.KE)

2021-01-14 (거의 끝나감) 22:44:39

>>535 (츄르와 함께 쑤담쑤담뽀담뽬)

538 마르티네즈-에키드나 (tluOMnqZvQ)

2021-01-14 (거의 끝나감) 23:06:51

당신의 긍정에 여자는 해바라기가 수줍게 해를 따라가듯 웃었어요. 고맙다고 작게 속삭이곤 자신을 안아주는 품 안에 파고들려 했어요. 당신을 마주안고는 습관처럼 얼굴을 부비려 했죠. 작은 고양이가 제 주인에게 하듯이요.

"정말로요?"

아닌데, 놀린 것같은데. 여자는 조그맣게 투덜거리다가 겨우 부풀렸던 볼을 집어넣었어요. 놀려도 뭐 어쩌겠어요. 그리고 귀여워서 그랬다는데, 그 말에 마음이 좀 풀린 것도 맞았죠.

"에키는 안 추워요?"

머리를 갸웃거리며 말하던 여자는 이어지는 행동에 그대로 멈춰버렸어요. 으, 앗...차마 말도 내지 못하고 비명 아닌 비명을 내뱉었죠. 이상할 것이, 없었나? 없었나?? 열이 오른 머리로는 생각이 잘 돌아가지 않았어요.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계속 머리를 맴돌았지만 뭐가 이상하다고 콕 찝어 말할 수도 없었죠. 조금 버둥거려보던 여자는 곧 포기한듯 몸에 힘을 빼고 늘어졌어요. 문도 순순히 열어줬죠. 소파에 위에 놓여진 여자는 당신을 경계하듯 무릎을 끌어안고 앉았어요. 갑작스레 그렇게 할줄은 몰랐는지 당황과 부끄러움으로 볼이 붉어진 상태였죠.

"으음, 마음에 들어요?"

그러다가도 어깨를 감싸는 당신의 행동에 팔을 풀고 무릎을 폈어요. 어깨에 머리를...기댈 수 있던가요? 체구도 작고 키도 작다보니 당신의 팔 즈음에 기대게 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소파 밑으로 떨어진 발이 동당거리며 움직였죠. 그나마 긴장을 풀었던 것처럼 늘어져읶던 몸은 들려오는 말에 다시 굳어버렸어요. 어버버거리며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당신의 입맞춤을 받아버렸죠. 열이 식으려던 차에 들어온 시간차 공격에 여자는 볼을 발갛게 물들이곤 눈동자를 굴렸어요. 더듬거리며 겨우 물음을 던졌죠.

"그, 어, 어떻게...예뻐해줄 생각...인데요?"

539 마르주 (mTLzaRxmdU)

2021-01-14 (거의 끝나감) 23:08:34

《천둥의 신 A. M. W.》
소심한 성격으로, 연인을 구하지 못했다는 전설이 있다. 『선량한 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들꽃을 든 모습이 유명하다.
#판타지_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76809
(과거 마르라도 되는 걸까요)

A. M. W.은(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A. M. W.은(는) 겨우 입을 떼며 말했습니다.

"장난해?"
#만약_당신에게_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4283

540 루이스주 (a6z2P5qgXI)

2021-01-14 (거의 끝나감) 23:08:45

('어서오라 닝겐' 의 자세)

541 마르주 (mTLzaRxmdU)

2021-01-14 (거의 끝나감) 23:09:32

[AU 질문지]
1. 가장 즐겨 입는 옷 색깔을 알려주세요.
와인색

2.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뭔가요?
혀가 아릴 정도로 단 디저트

3. 들고 다니는 소지품 세가지나 없다면 좋아하는 물건 세가지를 알려주세요.
간단한 마비독이 묻은 단도, 해독제, 고급스러운 만년필

4. 한마디가 달라진다면 뭐가 될까요?
"인생사 그냥 왔다가 가는 거라던데, 저짝은 언제쯤 가려나요?"

542 몯주 (m36utsOCW.)

2021-01-14 (거의 끝나감) 23:10:02

잡무 끝!!! 재갱신!!!!!

543 캔주 (kraZ2vCE6Y)

2021-01-14 (거의 끝나감) 23:10:09

(사람들 한번씩 볼냠)

544 마르주 (mTLzaRxmdU)

2021-01-14 (거의 끝나감) 23:10:59

다들 안녕하세요! (*´∪`) 오늘은 밤까지 좀 버틸 수 있을 것같아서 기뻐요!

545 루이스주 (a6z2P5qgXI)

2021-01-14 (거의 끝나감) 23:13:55

AU 마르는 좀더 스파이스할 것 같네요..(달달) 캔주도 마르주도 어서오세요..

546 ㅈ³ (itDUGpp3O6)

2021-01-14 (거의 끝나감) 23:14:44

히얼 아이 컴! 다녀왔습니다!

547 루이스주 (a6z2P5qgXI)

2021-01-14 (거의 끝나감) 23:15:25

지젤주도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이네요...

그러고 보면 이벤트 기간에는 AU일상만 돌려야 한다고 했던가요?

548 ㅈ³ (itDUGpp3O6)

2021-01-14 (거의 끝나감) 23:16:36

안녕하세요~! Au시트는 따로 써야하나요..? 어디다 쓰고 해야하디..

549 마르주 (SQvFGj7O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3:19:20

별로 맵진 않아요! 단지...아버님이 살아있을 뿐이죠! 지금보다 시니컬한 본모습이 자주 드러나지 않을까 싶어요.

>>547 잘은 모르겠는데 꼭 au일상만은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요?

>>548 au시트는 선택이라고 하셨어요! 쓴다면...마땅한 곳이 없으니 시트 스레에 쓴다던가 해야할 것같아요. 마찬가지로 정화히는 모르겠네요. ;ㅁ;

550 루이스주 (a6z2P5qgXI)

2021-01-14 (거의 끝나감) 23:19:30

>>548 딱히 시트를 쓰지는 않는 것 같았어요, 제 기억상으로는..

551 캔주 (kraZ2vCE6Y)

2021-01-14 (거의 끝나감) 23:20:39

일상... 돌릴까 하는데 시간은 늦었고... (고민)

552 에키드나 - 마르티네즈◆B/WA/edw1M (cfnVzkoyWI)

2021-01-14 (거의 끝나감) 23:21:10

" 완전 마음에 들어. 나보다도 센스가 좋은 것 같은걸. 난 이렇게 뀌는 건 잘 못 하는 편이라서. "

에키드나는 마음에 든다는 듯 살며시 미소를 지은 체 부드럽게 말한다. 거짓말은 아니었다. 지금도 동거인이 아니었다면, 에키드나는 회색빛 방에서 하염없이 살아갔을테니까. 그런 것에 비해선 마르티네즈의 솜씨는 분명 아득히 위쪽에 있다고 하더라도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었을 것이다. 물론 마르티네즈는 그 속을 알지 못하니 거짓말일지 아닐지 모를 일이지만.

" 어떻게 예뻐해줄 생각이냐구? 음... "

어깨에 머리를 기대게 해자 살며시 당겨져 오는 마르티네즈를 살며시 감싼 체 고민하듯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이미 볼뽀뽀를 해서 붉어진 얼굴을 감상하는 것도 즐거웠지만, 좀 더 무언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역시 마르티네즈에게 서두르면 반발이 생겨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기에 에키드나는 더듬거리는 마르티네즈를 다정한 눈으로 바라본다.

" 일단 처음에는 이렇게 해줄려고. "

얌전한 손짓으로 고양이를 쓰다듬는 것처럼 어깨를 감쌌던 손으로 마르티네즈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머리속까지 부드럽게 파고들어 살살 간질거리게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는 에키드나는 다정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물론 그것이 끝은 아닌지 나머지 손으로는 볼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아마도 마르티네즈에게는 짙은 장미향이 점점 강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 이렇게 부드럽게 마르티네즈를 예뻐해주기 시작할거야."

중간중간 애를 태우려는 것처럼 뺨을 만지던 손이 마르티네즈의 입가를 간지럽히는 듯 했지만, 그것을 티내지 않는 듯 자연스럽게 뺨으로 되돌아가는 에키드나의 능숙한 손길이 이어졌다.

" 이것도 썩 나쁘진 않지? "

마치 마르티네즈를 떠보는 것처럼 슬쩍 물음을 던진 에키드나는 고개를 살짝 기울여 매혹적인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런 고개를 따라서 에키드나의 붉은 머리카락이 부드럽게 흘러내렸다.

553 에키드나 - 마르티네즈◆B/WA/edw1M (cfnVzkoyWI)

2021-01-14 (거의 끝나감) 23:22:08

>>548 지젤주 어서와요!!!!! ★ 지젤 성분이 부족해...

마르주도 어서와요!!

캔주도 어서와요!!!

554 마르주 (SQvFGj7O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3:22:33

시간이 좀 늦긴 했죠. 그러고보니...멀티를 하고는 싶은데 기력이 과연 있을까요? 이제부터는 시간은 좀 될 것같은데 말이에요. ( •́ ̯•̀ )

.dice 1 2. = 1
1. 니가요?
2. 까짓거 해보죠!

555 마르주 (SQvFGj7O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3:23:22

(그리고 팩폭을 맞아버렸어요)

일단 답레 쓰러 다녀올게요! (*´∇`)ノ

556 ㅈ³ (itDUGpp3O6)

2021-01-14 (거의 끝나감) 23:23:43

>>549 헤에에ㅔ 맬렁마르.. (핥핥핥)
>>553 안녕하세요! 지젤성분이라.. 지제루늄 그런건가..!

557 에키드나주 ◆B/WA/edw1M (Awgb026i8E)

2021-01-14 (거의 끝나감) 23:24:53

>>555 ㅋㅋㅋㅋㅋㅋㅋ 다녀와요!! ★
>>556 ((지젤 성분 주세요))(옴뇸뇸) 잘 지내셨나요 ☆ 보고 싶었답니다 ㅠㅠ

558 몯주 (m36utsOCW.)

2021-01-14 (거의 끝나감) 23:26:15

다들 어서와~~~~:3

559 ㅈ³ (itDUGpp3O6)

2021-01-14 (거의 끝나감) 23:27:36

>>557 일이 조금 있었으니까요~ 이제 그건 묻어두고.. au시트 짜셨나요? 보여줘! 보여줘!
>>558 안녕하세요~

560 몯주 (m36utsOCW.)

2021-01-14 (거의 끝나감) 23:28:18

온 김에 지제루의 au 티미를 달라!!!(???)

561 에키드나주 ◆B/WA/edw1M (SRZphMbvYU)

2021-01-14 (거의 끝나감) 23:28:27

>>558 몯주 어서와요~!!
>>559 아마도 여기사나 여귀족이 될 것 같은데에... 시트는 작성안했어요! ☆ 지제루는요??

562 ㅈ³ (itDUGpp3O6)

2021-01-14 (거의 끝나감) 23:30:54

>>560 아무것도 짠게 없어서 줄 수가 없다! (당당
>>561 흐음.. 방금 번뜩인 생각인데 본편 지제루 성격을 조금 가져와서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같은 아가씨라던가..?

563 에키드나주 ◆B/WA/edw1M (MbzTKK3tB2)

2021-01-14 (거의 끝나감) 23:32:22

>>56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 에키는 여기사 하게되면 방탕기사가 될거라서 귀부인이나 아가씨들 꼬시고 다니는 아이로 해볼까 해서 ㅋㅋ ☆

역으로 에키 수녀로 해서 순결을 추구하는 얌전한 아이도 괜찮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564 au티미괴도주 (m36utsOCW.)

2021-01-14 (거의 끝나감) 23:34:58

아아앗... 그렇다면 어느 정도 짜여진 후를 노리겠따!!:3

565 au티미괴도모드주 (m36utsOCW.)

2021-01-14 (거의 끝나감) 23:35:13

큼큼...

566 에키드나주 ◆B/WA/edw1M (W0DGoEGzt6)

2021-01-14 (거의 끝나감) 23:36:13

>>565 큼큼 (따라하기)

567 마르티네즈-에키드나 (SQvFGj7O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3:36:29

"사실요, 난 내 방이랑 거실에 그냥 좋아하는 것만 잔-뜩 가져다놨어요!"

여자는 비밀이야기를 하듯 목소리를 낮춰 소근거리다 배싯 웃었어요. 별 모양도 좋아하고, 하트도 좋아하고 하늘색도 좋아하거든요. 하늘 색깔같기도 하고 바다 색깔같기도 해서 좋더라고요. 탁 트인 것같잖아요! 작은 여자는 여느 때처럼 종알거리며 떠들었죠.

말이 끊어진 시간이 길어질수록 여자는 무슨 말이 나올지 몰라 긴장하고 있었어요.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사실, '예뻐해준다'라는 어휘 선택은 꽤나...많은 용도로 쓰이잖아요. 하지만 결국에 당신이 머리를 간질이듯 쓰다듬어주자 여자는 의아함을 감출 수밖에 없었어요. 어, 이 정도로 그렇게 뜸을 들인 거였어요? 다정한 손길에 여자는 눈매를 접어 느른하게 웃었어요. 얼핏 다가오려던 졸음은 진해지는 장미향에 그만 도망가버렸어요. 분명 객관적으로 본다면 경종을 울릴만한 상황일지도 모르는데, 여자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처럼 순하게 있기만 했죠. 여자는 분명 볼 뿐만이 아니라 입가에도 다가오는 손길을 느꼈어요. 하지만 지적하기에는 애매해 가만히 있었죠.

"으...어, 응, 여기까지는 괜찮아요."

여자는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어요.

568 au티미괴도모드주 (m36utsOCW.)

2021-01-14 (거의 끝나감) 23:37:33

마르는 맬렁마시멜로.. :3


갑자기 마시멜로가 먹고 싶어졌따.. 내일 사먹을까(고민)

569 ㅈ³ (itDUGpp3O6)

2021-01-14 (거의 끝나감) 23:38:09

>>563 헙.. 굉장히 어색할 것 같은 에키..! 아니면은 진짜 계급 밑바닥에 있는 검투사 지제루나..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소시민 지제루나.. 메이드 지제루도 생각이 조금씩 들고..

570 캔주 (kraZ2vCE6Y)

2021-01-14 (거의 끝나감) 23:38:57

늦은 시간이지만 그냥 일상을 구해볼까!

571 에키드나주 ◆B/WA/edw1M (h.pDN3QrqA)

2021-01-14 (거의 끝나감) 23:39:11

>>569 와..... 하나같이 어마어마할 것 같아서 기대되는ㄷ.. 빨리 정해주세요 ㅋㅋㅋ ☆ (와랄랄라)
>>568 (동감)

572 마르주 (SQvFGj7O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3:39:23

사실 마르는 마시멜로를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뒷사람은 아니에요! >:3 한두개 정도는 괜찮은데 더 먹으면 물리기 시작하더라구요...그리고 돌아다니다가 핫 코코아밤이라고, 따듯한 우유를 부워서 녹이면 핫초코가 되면서 안에 넣어져 있던 마시멜로같은 게 나오는 걸 봤는데 마르가 참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573 ㅈ³ (itDUGpp3O6)

2021-01-14 (거의 끝나감) 23:40:37

>>572 마-르 (하아아아아앑)

574 au티미괴도모드주 (m36utsOCW.)

2021-01-14 (거의 끝나감) 23:41:09

>>571 !!!!!(콕콕콕)

575 마르주 (gBwD5apsDU)

2021-01-14 (거의 끝나감) 23:43:38

'여자는 눈을 얄팍하게 뜨고는 입꼬리를 끌어올려 웃었어요. 웃겨라, 말의 내용과는 다르게 퍽 삭막한 목소리가 툭 튀어나왔죠.'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569666/complete?cd=KZm7WE6mRy

576 마르주 (gBwD5apsDU)

2021-01-14 (거의 끝나감) 23:44:34

>>570 캔의 마지막 일상이 마르였던 걸로 기억해서 일단은 다른 분께 넘겨볼게요. 다음에 만나요, 캔주! ;ㅁ;

577 au티미괴도모드주 (m36utsOCW.)

2021-01-14 (거의 끝나감) 23:45:36

오오 마르!!:3(야광봉

578 에키드나 - 마르티네즈 ◆B/WA/edw1M (8SICB7/lk6)

2021-01-14 (거의 끝나감) 23:46:16

" 정말? 잘 기억해둬야 하겠는데. 여기 있는 것들이 네가 좋아하는 것들이라니. "

에키드나는 목소리를 낮춰 이야기를 하는 마르티네즈에게 맞춰 속닥거리곤 눈을 장난스럽게 찡긋해보인다. 그리곤 이어지는 마르티네즈의 들뜬 종알거림을 하나하나 고개를 끄덕여주며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누군가 그 느낌을 평하면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엄마의 부위기가 저렇지 않을까 하는 새각이 들 정도로,

" 후후,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서 쓰다듬어주는 즐거움이 있는걸. "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눈매를 접어 느른하게 웃던 마르티네즈가 볼을 만져주곤 이어지는 말에 답하는 것을 들은 에키드나가 가볍게 콧소리를 내더니 고개를 끄덕여 보이곤 장난스럽게 말을 한다. 볼을 만져주던 손은 내려두곤, 머리는 여전히 살살 매만져주고 있던 에키드나는 살며시 고개를 가까이 해서 입을 맞춰주려 했다. 아주 짧은 버드키스, 그것을 마르티네즈가 피하지 않았다면 웃으면서 살며시 입을 열었을 것이다.

" 이거는 어때? 괜찮아? "

마르티네즈가 피햇다고 하더라도 살며시 '뽀뽀는 해도 될까' 하고 물었을 것이다. 아무튼 버드키스를 피하지 않았다면 좀 더 서로의 거리를 좁히듯 밀착하곤 맑은 웃음을 터트렸을 것이다. 아마도 마르티네즈의 코 끝에 전해지는 장미향은 더욱 더 강해졌을테지만.

" 괜찮으면 한번 더 하자. "

피하지 않았었다면 분명 에키드나는 아주 잠시의 텀을 주고선 다시 입을 맞췄을 것이다. 마치 점점 마르티네즈의 머리 속을 야금야금 잠식해나가려는 것처럼 생각할 틈을 길게 주지 않으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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