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396> [상L] 어딘가의 초차원 1:1 카톡방 -5- :: 329

넛케주

2021-01-02 14:41:55 - 2021-05-06 16:32:01

0 넛케주 (5tHyHe1vhk)

2021-01-02 (파란날) 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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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및 1:1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220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5QeIsy.hE.)

2021-03-15 (모두 수고..) 01:06:27

안 삐졌... 아니 삐졌어. 에드가 쓰담쓰담 해주기 전까진 계속 삐져 있을꺼야. (팔짱을 끼더니 눈을 감고 다시 고개를 반대로 돌려버린다. 애초에 진짜로 삐진 것도 아니였지만..) 그런 걸로가 아니라. 그런 거 맞아. (손등을 간질거려도 고집스레 볼을 감싸고 있다가 결국엔 꺄륵 하고 웃음을 터트리며 손을 내린다) 달라질건 없지.. 한 5살 6살 어려진다면 모를까. (에드보다 어려지면 좋을텐데~ 하며 어딘가 진심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말하며 웃는다) ...? 커피만 마셔도 괜찮다니까. (혹시 에드 나 일어날때까지 아무것도 안먹은거야? 걱정스레 쳐다본다)

221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1:38:46

삐지셨나요... 그러면 어쩔 수 없네요~ (달새를 향해 피식 웃더니 얌전히 쓰다듬어주기 시작한다. 허리에 팔을 둘러 끌어안으려고 한 건 덤이었나?) 그런 거 맞는 걸로 할게요! (계속해서 놀리듯 말하다가 웃음을 터트리자 이때다 싶었는지 빨개진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춘다.) 저보다 어려지시면 뭐 하시고 싶으신데요? (고개를 살짝 갸웃이다가) .....아침은 챙겨드셔야죠? (달새의 걱정스러운 표정에도 에디의 표정이 점점 차갑게 굳어갔던가.)

222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5QeIsy.hE.)

2021-03-15 (모두 수고..) 01:56:09

으응, 삐졌어. 그러니까 삐진게 풀릴 때까지 열심히 쓰담쓰담 해줘야돼. 알겠지? (머리를 쓰다듬자 눈을 가늘게 뜨며 고롱거리더니, 에디가 자신을 끌어안자 몸에 힘을 빼곤 으응.. 거리며 완전히 기댄다) 자꾸 놀리면 화낼ㄱ (까지 말하다 말았지. 홍조가 올라 있던 볼이 눈에 확 띌만큼 붉어졌을까. 그녀 자신도 그것을 느꼈는지, 인형을 집어들어 자신의 얼굴을 가렸지만) 별로 하고 싶은거 없는데? 그냥 젊어지면 좋은거잖아. 가령 신체 능력이라던가.. 몸 가벼운 정도라거나.. (한참을 재잘거린다... 별 이유는 없는 모양이다) ... 안 먹으면 화낼거야? (흘끗이며 눈치를 보더니, 품에 파고들며 애교를 부리려 했을까)

223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2:31:11

후후. 정말로 어리광쟁이시네요... (고롱거리자 귀엽다는 듯 턱을 살짝 긁어주기도 하며 달새를 쓰다듬다가, 자신에게 완전히 기대면 달새가 품에 편히 눕도록 자세를 바꿔주었겠지.) 어라. 그렇게 하시면 누나 얼굴이 안 보이는데요~ (저기요~ 라며 인형을 피해 달새와 눈을 마주치려는 듯 이리저리로 얼굴을 옮기며 바라본다.) 흐응... 그럼 누나가 저보다 어려질지도 모르는데요? (오빠- 라고 부르시게 될 수도..? 라며 농담하다가) ...이번만 봐드릴게요. 애교 더 해주시면. (품에 파고들며 애교를 부리자 잠시 고민하다가 한숨을 내쉰다.)

//다음 답레는 내일...

224 Lunacy - ; (오프라인) (EIWYKhwSRw)

2021-03-15 (모두 수고..) 02:46:43

(당신의 말에 그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애니메이션으로 따지자면 물음표 백개 쯤 주위에 띄웠을, 그런.) 왜? (그랬다면 내가 당신을 이리 좋아할 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어쩌면, 이라는 말이 답으로 따라왔다. 10년 전의 나는 참 천진하고 밝은 아이였으니까. 적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그러나 곧 생각이 끊겼다. 그는 의아한 표정도 그만두고 고양이가 가르랑거리듯 기분 좋은 표정으로 당신의 손길을 만끽했다. 눈을 휘며 환히 웃었다. 잔뜩 풀어진 채로 푸슬거리면서.) 왜 그러냐니, 하나도 안 그래보이니까 그렇지. (그는 너무나 당연하다는 것처럼 어깨를 으쓱였다. 태평하고 덤덤한 것이 거짓같아 보이지는 않았다.) 으응, 난 아무리 봐도 언니가 안 무서운데. 이렇게 좋은 사람을 뭐하러 무서워해. (배시시 웃었다. 허물없이 맑았다.) 언니답네. (작게 키들거렸다.) 으음...별 문제 없이 지내는 거와 친밀하다는 건 좀 다르니까? 친밀한 것으로만 따지면 그 많은 사람 중에서 열 손가락 내에 꼽을 수 있을 걸. (그런 거라며 다시금 어깨를 으쓱였다.) 그건 확실히. 사실 그래서 관리 거의 안 하다시피 하는 방도 있어. (고개를 주억거렸다.) 선물은 무슨. 언니가 오면 그게 선물이지. (진짜 오게되더라도 선물은 필요없다며 쫑알거렸다.)(한참을 부비대면서 제 사심(?)을 가득 채우는가 하더니, 그제서야 얼굴을 떼었다. 당신을 안은 팔을 그대로였지만.) 언니, (허리를 조금 숙여 당신의 어깨 즈음에 기대려 했다.) 나 오늘 밤까지만 여기 있다가면 안 되지? (조금 가라앉은 목소리다. 어째서인지 서글프다. 떼를 쓴다고 말하기에는 당신 눈치를 보는 것 같았다.)

225 프레이어-코르부스 (EIWYKhwSRw)

2021-03-15 (모두 수고..) 02:46:48

...생각치도 못한 선물이라서, 조금 놀랐어요.
미안해요. 나는 발렌타인데이 하나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선물만 덜컥 받아버렸네요. 생각해보니까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준다해도 수환 씨 돈에서 나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고마워요, 잘 쓸게요.

나도 많이 보고 싶어요.
부디 다치지 말고 돌아와요.
...사랑, 해요.

다음에 봐요, 수환 씨.

226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5QeIsy.hE.)

2021-03-15 (모두 수고..) 08:22:19

네에~달새는 어리광쟁이에요- (긁기 편하게 턱을 살짝 올리곤 에디의 품에 편히 기댔지. 품 안이 편안하고 안정되서일까?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 안 돼. 안보여줄거야아.. (눈 마주치는거 부끄러워.. 시선을 피해 인형을 이리저리 옮기다가 아예 이불 끌어 덮기를 택한다) 에드는 나한테 오빠소리 듣고싶은거야? (빠아아안히 쳐다보다가) 에헤헤.. (헤실헤실 웃으며 에디의 가슴팍에 얼굴을 파묻곤 부비쟉거린다) 에드는 아침 먹었어?

227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pi8kDSYRv2)

2021-03-15 (모두 수고..) 11:40:58

귀여우시니까 좋지만요... (턱을 올리자 살살 긁어주며 달새를 안아주다가,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자 졸려요? 라고 물으며 앞머리를 살짝 정리해준다.) ...전 누나 얼굴 보고싶은데, 누나는 제 얼굴 보기 싫으신 걸까요오오... (아예 이불을 덮자 이불을 치우기보단, 힝힝거리며 달새에게 칭얼거렸을까.) ...조금은요? (살짝 본심을 내비치고는) 누나는 못 당해내겠네요, 진짜. (한숨을 미약하게 내쉬며 달새의 머리에 얼굴을 부빗거린다.) 저는 아직이요. 누나 기다렸어요.

228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A/k7fCWt6U)

2021-03-15 (모두 수고..) 15:15:33

(졸리냐는 물음에 희미하게 고개를 끄덕이곤 앞머리를 정리하는 손에 머리를 대고 부빈다. 자면 안되는데.. 작게 웅얼거렸지) 에드 얼굴은 계에에속 보고 싶은데.. (눈만 빼꼼 내밀더니) 부끄럽단 말이야! (하며 다시 이불을 뒤집어쓴다) .. 오빠 소리 듣고싶어하는건 모든 남자들 종특인거야..? (조금 어이없다는 듯 중얼거린다. 대상이 에디인지라 싫은 기색은 아니였지만) 에드가 너무 착해서 그런거야. 응 응. (품에 안긴 채로 손을 뻗어 쓰담쓰담을 하려 한다) 에, 아직 안먹은거야? 먼저 먹지.. (미안한 표정을 짓더니) 그러엄 같이 먹자. 뭐 먹지.. (딱히 먹고싶은게 없는데)

229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gtFLcVZWZk)

2021-03-15 (모두 수고..) 16:11:13

너무 졸리면 제가 아침 만들 동안만 주무실래요? 그정도는 이해해드릴게요. (노곤해진 달새를 쓰다듬어주다가 이마 부위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ㅎㅎㅎㅎ... (달새가 눈만 빼꼼 내민 것이 귀여운지 그저 웃음을 흘리다가) 그래도 얼굴 좀 보여주세요~ 네? (달새가 덮은 이불 옆으로 다가가서 이불 위로 콕콕 찔러본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불리고 싶은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방긋 웃어보이다가) 착하다기보단 누나가 안쓰러워서... (살짝 중얼거리다가도) 간단하게 토스트 해드릴게요. 커피랑 같이 마시죠. (달새를 이끌고 방 밖으러 나가러고 한다.)

230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A/k7fCWt6U)

2021-03-15 (모두 수고..) 16:54:03

안돼.. 한번 더 잠들면 못일어날거같아.. (금방이라도 잠들 목소리로 말해봤자 설득력 없었지만. 잠을 쫒기 위해선지 옷소매로 눈을 비비던 그녀는 에디가 입을 맞추자 헤싯 웃는다) 웃지 마. 바보 에드. (다시 한번 이불 틈이 살짝 벌어지더니 이번에 고개를 빼꼼 내민건 고양이 인형이였을까. 나 대신 야옹이 인형이나 보라구. 이불 틈새에서 작게 키득거린다) 그래도 안 불러줄거야. 내가 에드보다 나이 훨씬 많으니까. (뒤집어썼던 이불을 걷고는 짓궂게 웃으며 바라본다. 중얼거린건 못 들었는지 고개를 갸웃이며 응? 하고 말했고) 나 토스트에 설탕 뿌려줘- 계란도 해 주고, 커피에 우유도 넣을래. (재잘재잘거리며 따라가려던것도 잠시, 옷이 커진것때문에 걷기가 영 불편한지 에디를 빠아아안히 쳐다본다. 안아줘의 신호렸다)

231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mG78z8mK92)

2021-03-15 (모두 수고..) 19:35:02

설득력이 별로 없어보이긴 하지만요~ (옷소매로 눈을 비비는 모습이 귀여워 키득거리다가, 헤싯 웃자 달새의 볼을 콕 눌러본다.) ...누나가 고양이 인형으로 변했어요... (살짝 시무룩해진 표정으로 빼꼼 내밀어진 고양이 인형을 톡톡 건드린다.) 아쉬워어어어어어... (8ㅁ8! 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다시 헤실 웃어보였겠지. 방금 건 연기라는 듯. 고개를 갸웃이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일축하고는) 네에네에. 전부 해드릴게요. 최근에 고기완자 세일하길래 샀는데 이것도 넣을까... (달새를 쓰다듬으며 이동하다가, 자신을 빤히 쳐다보자 풋 웃더니 달새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 이동하려고 한다.) 키가 작아지시니 이렇게도 안을 수 있네요! (기뻐보이는 표정이었나.)

232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5QeIsy.hE.)

2021-03-15 (모두 수고..) 20:30:19

기분 탓.. 아우! (하지 마아~ 하고 칭얼대며 볼을 문질거리다가 복수라도 하듯 에디의 코를 콕 누르려 했었을까) 야옹 야옹! 나는 무시무시한 고양이 모습 환상체다아~ 정보팀장을 냠냠 잡아먹어버렸지이이!! (부러 과장되게 연기를 하며 킥킥 웃는다. 아쉬워하는 모습에는 '나보다 일찍 태어나던가!' 하고 잘난체하듯 우쭐거렸고) 으응? (아무것도 아니란 말에 반대쪽으로 다시 갸웃이다 고개를 끄덕이곤) 고기완자... (맛있겠다. 군침을 꿀꺽 삼킨다) 안아달라는건맞지만 이건좀많이부끄러워 에드으으으으으.... (얼굴이 빨개진거 같아..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더니, 손 틈새로 에디를 쳐다보았지. 회사가 아니라 방 안이여서 다행이야...)

233 ; - Lunacy (오프라인) (9EeVcGs95I)

2021-03-15 (모두 수고..) 21:55:18

>>224
그때는 젊고 튼튼했거든. (몸보다는 정신 쪽을 말하는 거였지만 일부러 애매모호하도록 에둘러 표현했다. 당신은 천성이 상냥한 것인지, 아니면 내게 우호적이기 때문인지, 그 이유는 몰라도 저에게 살갑게 굴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늘 직설적이고 단순하게 말하는 그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했다. 대충 10년 전쯤이면, 자신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때였다. 말을 맺으면서 쓰다듬던 손을 내렸다.) 그럼 니가 겁대가리를 상실했나보지, 뭐. (자신이 무서운 사람이라는 의견을 굽힐 생각은 없었다. 말하고보니, 역시 자신은 쓰는 말부터가 착한 사람같지도 않았고.) 아님 니가 좋은 사람이라 그런갑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누가 그랬더라. 저답다며 키들거리면 그렇게 흘러넘겼다.) 그러냐. 하긴, 거 몇명이나 있는지도 모르겠고. (거기 있는 놈들하고 다 친구먹을 정도였으면, 당신이 날 찾을 일은 없었겠지.) 것보다, 열 손가락 안에 드는 하나가 나냐... (진짜 글렀네... 염병...) 나도 저쪽방이 그방이야. (용도를 몰라했던 작은 방을 힐끗 고갯짓으로 가리켰다.) 내가 선물이면 너무 날로 먹는데. (싸구려라고 했다가는 잔소리 폭격을 받을 거 같아서 입 안에 담아뒀다.) 상관은 없는데. (뭘 더 할 게 있으려나. 자신이 깜빡 처자지나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무던히도 대답했다.)

234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qNdNAr7h8Q)

2021-03-15 (모두 수고..) 23:35:09

응엑. (코를 콕 누르자 간질거리는지 표정이 살짝 일그러지더니 에치. 하며 재채기를 한다. 코를 훌쩍거리기도 하고?) 못된 고양이 환상체! 이불처럼 생긴 뱃속에 팀장님을 넣어두고 있구나! (같이 어울려주더니 이내 이불을 확 벗기며 찾았다! 라고 실실 웃었지.) 최근에 고기완자가 특대 세일을 하더라구요. 원재료가 뭔진 안 적혀있어서 불안하긴 하지만. (뭐, 끽해야 가공육이겠지. 침을 삼키는 달새를 보며 피식 웃고는 그럼 이것도 같이 해드릴게요! 한다.) 저는 누나가 귀여운 모습 보여주셔서 좋은데에. (헤실 웃더니 달새를 부엌에서 내려주었다.) 조금 걸리니 기다려주세요? (달새에게 말하고는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나.)

235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QHuKvdG2Ds)

2021-03-16 (FIRE!) 00:35:48

(재채기하는거 귀여워. 푸스스 웃다가 장난스레 한번 더 코를 콕 찔러보려고 손을 뻗었지) 크크크! 정보팀장은 아주 맛이 좋더군!!! 징계팀 막내의 맛은 어떨까!!! (재미가 들렸는지 계속 연기를 하다가 이불이 확 들춰지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 척 하더니) 크윽.. 내가 관리직 한명한테 지다니이이이!!! (하고 마저 메소드 연기를 한다. 즐거워 보인다) 원재료가 안적혀있..(순간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지운다.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런 고기겠어?) 그래도, 그래도오.. (뿌우 볼을 부풀리다 에디가 자신을 부엌에 내려주자 얌전히 의자에 가서 앉았을까) ..... (기다려달란말에 고갤 끄덕이고는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다가, 팔랑거리는 옷소매로 장난을 치다가, 에디의 뒷모습을 빠아아안히 쳐다보다가.. 마지막은 꾸벅꾸벅 졸고 있었지)

236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1SoUfF1hEg)

2021-03-16 (FIRE!) 01:27:08

엑. 하지마요오오... (한번 더 찔리자 에치! 하고 재채기를 하더니 달새를 째릿 바라보고는 샥 하고 손으로 코를 가린다.) 후후후후 저희 팀장님을 드신 환상체가 제 손에 쓰러졌군요! 그럼 환상체는 어떤 맛인지 볼까요!!! (방긋 웃더니 달새의 목덜미를 입술로 앙냥냥냥 하려고 시도했을까?) 뭐, 뒷골목 온 고기가 설마 둥지 내부에서까지 유통될리가... (...있나? 생각해보면 가능할 법고 한데. 잠시 불안한 느낌에 고개를 갸웃거리다 이내 도리도리 저으며 일부러 생각을 떨쳤다.) 쨘. 고기완자로 만든 미트볼하고 누나가 주문한 토스트... (음식을 내오다가 달새가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을 보자, 테이블 위에 턱을 괴더니 달새의 볼을 꾹꾹 찔러보려고 한다.)

237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QHuKvdG2Ds)

2021-03-16 (FIRE!) 01:57:57

싫은데! 더 할건데! (키득이며 손을 올리다 에디가 코를 가리자 쳇.. 하며 손을 다시 거둔다) 쓰러트린것도 모자라 맛까지 보려 하다니!! 내 이 치욕은 격리실로 돌아가서도 잊지 않ㅇ.. 히익! (손에 들고 있던 인형을 떨어트리더니 몸을 움찔거리던 달새는 하지 마아.. 하며 에디를 살짝 째려본다) .. 둥지에서 산 거니까 괜찮겠지. (목소리에 확신이 없다. 둥지니까, 그런 건 안 팔겠지..) 아웅.. (졸던 와중에 볼이 꾹 찔리자 고개를 양 옆으로 저으며 표정을 살짝 찡그린다.)

238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qhasoe/q2)

2021-03-16 (FIRE!) 17:16:46

더 하면 진짜로 삐질 거에요. (볼을 뿌우우 부풀리다가 손을 거두자 빵긋 웃는다.) 흐흐흥. 먼저 장난친건 누구일까요오. 그만둘까 말까...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달새를 빤히 내려다보더니 어떻게 할까요? 하며 달새의 목덜미에 입가를 파묻으려고 했다.) 으음. 음... 뭐, 너무 깊이 생각하면 머리만 아플 뿐이에요. 어차피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도 있구요. (슬슬 상식인의 범주를 벗어나는 건지, 의외로 그렇게 말하고는) 후후. 귀여우시지만 슬슬 밥 먹어야 하니까요? 일어나세요~ (방긋 웃으며 달새를 쓰다듬었다.)

239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QCsSrduUyk)

2021-03-16 (FIRE!) 17:56:02

(으음, 어쩐다. 삐진 것도 한번 보고싶은데.. 고민하는 눈으로 에디를 바라보다가 다시 손을 뻗더니 코 대신 머리카락을 쓰다다담한다. 아쉬운 눈빛!) 장난은 내가 먼저 쳤지만.. 그래두. 응? (간지럽단말이야- 칭얼거리며 고개를 돌려 에디의 볼에 제 볼을 부비쟉하려 했을까) 그건 그렇지 뭐. (뒷골목 출신답게 가볍게 수긍하고는 어차피 못 먹을것도 아니고.. 라며 중얼거렸지) 나아, 안 잤어. (눈을 감은 채로 말해봤자 안 믿지 않을까.. 하품 한번 하곤 눈을 비비적거리더니, 옷소매를 걷기 시작한다.) 작아지니까 불편해.. (투덜거리더니 옷이라도 사야 되나- 혼잣말한다)

240 Lunacy - ; (오프라인) (ZLFg.Hja4k)

2021-03-16 (FIRE!) 23:45:50

(당신의 말에 허리를 조금 숙여 시선을 마주치려 했다. 깜박, 느리게 눈을 감았다 떴다.) 지금은? (눈이 당신을 빤히 바라보았다. 샅샅히 파헤치려는 사람 마냥. 그러나 목소리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양 천역덕스럽게. 당신이 의미하는 게 단지 몸이라기에는 걸리는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그럴 수도 있고. (의외로 그는 쉽게 수긍했다. 그는 겁쟁이였다. 동시에 지나치게 많은 것을 겪어 겁을 상실한 것처럼 굴기도 했다. 어느 의미로는 틀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고 생각했다.) 그건 아니고. (당신의 말이 끝나자마자 반사적으로 답했다. 저도 말하고 좀 당황한 눈치였다. 눈동자를 도륵 굴렸다.) ...언니한테는 그래보여? (말을 돌리는 것 같은 모양새였다. 동시에, 말을 돌리는 것만은 아니었다. 표정이, 눈에 담긴 감정이 복잡했다.) 그러니까 말이야. 생각해보니까 우리 채팅방에 사람 엄청 많네. (300명 남짓이었던가. 잠시 고민해보다 말았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았고.)(당신의 말에 그는 순하게도 웃었다. 경계 하나 없이 무방비하게도 웃었다. 무언의 긍정이었다.) 아하. (그런거라면 이해간다며 중얼거렸다.) 언니랑 있는 시간이 나한테는 소중한 걸. 그러니까 날로 먹는 거 아니네요! (키들거렸다. 끝은 농조였다. 농담이냐고 물으면, 글쎄, 애매하긴 하지만.) 진짜로? (당신의 답에 얼굴이 환해졌다. 거절을 예상하고 있던 이는 환히 웃었다. 당신이 빈말을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확답을 얻고 싶어 되물었다.)

241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XZvRBx7zyg)

2021-03-17 (水) 01:05:08

(머리를 쓰다듬하자 잠시 경계하다가 풀린 눈치로 달새의 손에 부비쟉 거렸을까?) 힝힝. 아쉬운데... 누나가 뽀뽀해주면 그만할게요. 그러면 됐죠? (조금 더 짓궂게 굴까 하다가, 달새가 삐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할 마음이 안 들었던 것이었을까? 싫어하는 건 하기 싫어했으니.) 그렇게 눈 비비시면서 말해봤자 설득력이 떨어지지만요? (방긋 웃어보이다가) ...! 옷, 오늘 사러갈래요?? (눈을 반짝였지. 남친셔츠같은 지금 느낌도 좋긴 하지만 역시 제대로 된 옷을 입은 모습이 보고싶었으니.)

242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GgOjcnXsM)

2021-03-17 (水) 11:00:49

(부비쟉거리는 에디를 쓰다듬던 달새는 무심결에 진짜루 강아지같다..하고 중얼거렸지.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살짝 내려 볼을 매만져주다가, 그대로 턱을 살짝 긁어주고 나서야 손을 뗐을 테고) 으응, 뽀뽀. (얼굴을 살짝 떼더니 입술에 한 번, 볼에 한 번, 가볍게 쪽 입을 맞추곤 베시시 웃었을까) 이건 잠깐 눈을 감고 있던거 뿐이라구. (변명을 늘어놓더니 한 박자 늦게 '진짜루.' 라며 덧붙인다) 오늘? (어느새 뇸뇸거리고있던 토스트를 꿀꺽 삼키더니) 상관은 없는데.. (말 끝을 흐린다. 옷 사러 가본적이 별로 없는데.. 괜찮으려나)

243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axEFPISvs2)

2021-03-17 (水) 13:23:00

강아지같아요?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장난스레 왕! 하고 짖어보이며 헤실헤실 웃어보였을까. 그러다가 턱을 긁으면 기분 좋은 듯한 표정을 짓다가 손을 떼자 살짝 아쉬운 표정을 지어보였을테고.) 에헤헤.. 좋아요... (베시시 웃자 따라 웃고는 입술을 매만진다.) 믿어주기를 원해요? (별로 안 믿기지만 그래도 달새에게 장난스레 묻더니) 네에. 오늘이요. 제가 골라드릴게요. (뭔가 꿍꿍이가 있는 눈치로 달새를 빤히 바라본다.) 좋아요~ 그럼 나갈 준비를 하죠! (눈에 띄게 즐거워 보였을까?)

244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GgOjcnXsM)

2021-03-17 (水) 13:45:48

으응. 강아지 중에서도.. 골든 리트리버? (머리색도 그렇고, 착한것도 그렇고.. 아쉬워하는걸 눈치챘는지 다시 손을 뻗어 에디의 턱을 살살 긁어준다) 에디도 해줘, 뽀뽀. 응? 여기에다가 해줘어 (조르며 에디의 손을 잡아끌어 제 볼을 톡 건드리곤 장난스레 묻는 것에 고개를 크게 끄덕였지) 골라준다면 괜찮을지도.. 응. 오늘 가자. (미트볼에 시선이 팔렸는지 꿍꿍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까. 나갈 준비를 하자는 말엔 ) 나 이것만 다 먹구.. (라며 입 안 가득 미트볼을 문 채로 웅얼거렸지. 유난히 즐거워 보이는 에디의 모습에, 옷 사러 가는게 저렇게 즐겁나? 갸웃거리기도 하면서.)

245 ; - Lunacy (오프라인) (nDWVYcbGpY)

2021-03-17 (水) 20:05:17

>>244
지금은 늙었지, 임마. 하루가 다르게 늙고 있다 아주. (시선이 마주쳐도, 느리게 감았다 뜨인 당신의 두 눈이 자신을 빤히 바라보아도 그의 눈동자는 미동 하나 없었다. 당신이 내 눈에서 무엇을 보려는지 모르겠지만, 보았어도 아는 척 할 수 없도록 태연하게 굴었다. 삭신이 쑤신다는 너스레 또한 덧붙였다.) 겁 좀 먹어라. 경찰의 권위가 바닥으로 떨어지는구만. (사회적으로 권위가 없어서는 안 되는, 그런 것이 있는 직업이기는 했으니까.) 너무 딱 잘라내는 거 아니냐? 내 몸뚱아리도 어디 잘려나갔을까 겁난다. (당신이 어떤 눈을 하고, 어떤 표정을 해도 그의 태도는 언제나 같았다.) 니가 좋은 사람 아니면, 좋은 사람의 기준이 너무 높지 않냐? (그래서 그는 늘 간단명료하게도 답을 내고는 했다. 그러면 그런 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이다.) 한놈이 한마디씩만 해도, (어으. 질린다는 표정을 지었다. 단순히 .만 찍어도 순식간에 300+를 볼 수 있는 인원이었다. 그곳외에 딱히 연락올 곳이 없어서 망정이었지.) 글렀네. (속으로만 생각했던 것을 당신의 웃음을 보고는 입밖으로 내었다.) 제일 뭐가 많긴 할건데... (침실보다도 그럴 것이었다. 환기도 잘 안 한 방이고, 먼지가 쌓였을게 분명하니.) 별게다 소중하다, 날로 먹는 거 맞네요. (일부러 똑같은 말투로 대꾸했다.) 가짜겠냐. (당신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는 했지만, 이 뭣도 없는 집안에서 뭘 더 할 수 있나 고민했다. 생각하기 귀찮아서 자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의 반절을 넘게 차지하려 들어서 밀어내고 있었고.)

246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ldTWXBeO46)

2021-03-17 (水) 21:34:45

골든 리트리버라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햄스터 취급만 받다가 골든 리트리버 취급을 받으니 조금 생소했을까? 다시 턱을 긁어주자 기분 좋게 헤실헤실 웃으며 손길을 만끽했겠지.) 으응. 알겠어요 우리 어리광쟁이 누나. (방긋 웃으며 달새가 건드린 부분에 여러번 쪽 하고 입을 맞춰주었을까?) 흐흥.. 해냈네요.. (눈치 못 챈듯 하자 가볍게 중얼거리고는) 누나 이러니까 햄스터 같아요! (입안에 가득 찬 미트볼을 보며 키득 웃어보였지.)

247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2:43

(기분이 묘하다는 말에 눈을 두어번 깜박이더니) 으음.. 아니다. 역시 에드는 댕댕이보다는 햄스터가 더 어울려. (라고 말을 바꾼다. 신입 때부터 봐와서인진 몰라도 아직은 쪼끄마한 햄스터 느낌이 더 강했으니까) 아으으응.. 에드 너무 조아... (볼키스를 받자 얼굴을 살짝 붉히더니, 어린애처럼 잔뜩 응석부리며 품에 안기려 했지) 웃지 마아.. (맛있는걸 어떡해. 투덜거리던 그녀는 젓가락으로 미트볼을 하나 집어 에디의 입가 쪽으로 가져갔지) 에드도 먹어. 응?

248 Lunacy - ; (오프라인)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9:46

뭘, 아직 창창하기만 하면서. (입꼬리를 올려 평소처럼 웃었다. 장난스레 굴면서. 당신 너무 틈을 안 내준다, 싶어 서운하면서도, 하지만 그렇기에 당신 곁을 택했나, 싶기도 했다. 모순적이다. 이기적인 모순이다.) ...범법자나 경찰을 두려워하는 거지. (순간적으로 튀어나올 뻔한 말을 막았다. 표정이 설핏 굳었다가, 금새 웃는 얼굴로 되돌아왔다.) 뭘. (당신의 말에 그제서야 서글서글하게 웃었다. 평소와 같이 조금은 장난스럽게.) 그야, 언니를 좋아해서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으니까 그렇지. (좋은 사람르로 보이고 싶어 그런 모습만 보였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그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거봐, 하나하나 친해질 여력도 없다니까? (어깨를 으쓱이곤 말았다.) 응? 뭐가?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았으나 모르는 척 되물었다.) 오...나도 그런 방 있지. (좀? 아니, 좀 많이였나?) 별 거라니! 차라리 마음이 꺼내서 보여줄 수 있는 거면 편하겠네, 언니도 알게. (튀어나오려던 잔소리를 막고 부러 툴툴거렸다.)(당신이 다시 한 번 확언해주자 그는 환히, 어여쁘게도 웃었다.) 어...그러면 언니 뭐 하고 싶은 거 있어? 아니면 으리 같이 낮잠이라도 잘까? 응? (무언가 기시감이 든다면 그건 분명 산책가자는 말 듣고 좋아라하는 강아지의 모습일 테다.)

249 ; - Lunacy (오프라인)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18:02:29

넌 이게 창창해보이냐. 5살만 어렸어도 창창하다고 했을 거를. (올해로 34살이니, 20대 축에 낄려면 5살이나 깍아야했다. 그는 아무도 자신을 모르길 바랬다. 있어도 없던 것처럼, 없어도 있었던 것을 모르게 하고 싶었다. 이미 당신에게는 그것을 실패한 것 같으니, 다른 선은 더욱이 견고하게 그을 수 밖에 없었다.) 일반인도 좀 두려워할 필요가 있지. (그래야 엄한 짓을 안할테니. 당신의 표정이 굳었다는 걸 눈치채도 굳이 파고들지 않았다. 웃는 얼굴로 바꾸는 이유가 있겠지. 숨긴다면 건드리지 않았다. 자신 또한, 다른 누군가가 저에게서 무언가 숨기는 것을 눈치챘을 때 그리 하기를 바랐고.) 뭠마, 좋아죽겠다는 언니 몸뚱아리 나가 떨어졌을까 겁난다는데.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라. 그런 과분한 생각을 내게 할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다.) 그러냐. (그래봤자 일 것 같다는 말은 집어넣었다. 당신은 부정하겠지.) 확실히. (근데 왜 하필 친해진 놈이 나냐? 하는 말이 튀어나오려 했던 것을 집어넣었다. 여지껏 당신이 해준 말과 별 다를 말이 돌아오겠나 싶어서였다.) 있다, 임마. (이거봐라. 모르는 척 하고 자빠졌네. 그럼 그대로 흘러 넘기려 들었다.) 혼자 살면 다 그렇지, 뭐. (어차피 아무도 없는데.) 징그럽게 뭘 꺼내, 임마. 넣어둬라. (토끼 간 빼내는 그런 것도 아닌데, 그렇게 말한 그는 당신이 웃는 것을 보았다. 무례하든가 말든가, 아까워하기로 했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 (낮잠에 혹했다.)

250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gVuroZ3NzQ)

2021-03-18 (거의 끝나감) 20:50:48

제가 이젠 누나보다 훨씬 크긴 하지만요... 그래도 댕댕이보단 햄스터가 더 익숙한 건 맞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달새에게 부비쟉하려고 했을까? 덩치가 커도 햄스터처럼 보이는 이유에는 이런 것도 있었겠지.) 누가 연하인지 모르겠네요~ (키득키득 웃으며 가볍게 농담하고는 달새를 품에 파묻고 마구 뽀담하려고 했다.) 누나가 너무 귀여우셔서 어쩔 수 없어요~ (웃지 말라는 말에 계속 실실 웃었던가.) 아-. (달새가 미트볼을 집어주자 입에 넣어달라는 듯 약간 입을 벌리며 달새를 빤히 바라보았다.)

251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23:10:20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원래는 내가 더 크..(아니지. 원래 키도 내가 더 작잖아. 뒤늦게 깨달았는지 얼굴을 살짝 붉히더니 괜히 애꿎은 에디의 머리카락만 마구 헝클었지) 그러면 오늘 하루만 내가 연하 할래. (어차피 엄청 작아졌으니까. 에디의 품에서 고개만 빼꼼 내밀어 올려다봤을까.) 귀여워서가 아니라 놀리는거 같은데.. (기분 탓인가. 웃는 걸 보면 기분탓이 아닌거같은데.. 수상하다는 듯 빤히 쳐다보던 것도 잠시고, 에디가 입을 벌리며 자신을 쳐다보자 금방 헤실거리며 입에 미트볼을 넣어줬지. 미트볼을 다 먹으면 계란도 콕 찍어서 입에 넣어주려 했을 테고.)

252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wagXkI13oQ)

2021-03-19 (불탄다..!) 01:38:13

아하하하, 누나 작으시네요~ (빵긋 웃다가 달새가 괜히 자신의 머리를 헝클자 으아아아 하며 새집이 된 머리를 하고선 달새를 힝구하게 바라보았을까?) 그럼 오늘은 어떻게 불러드려야 할까요. 파이퍼? 달새? (고개를 살짝 갸웃하다가 그럼 누나도 저 에드오빠~ 라고 불러주세요. 라며 달새의 볼을 콕콕 눌렀겠지.) 귀엽다는 건 진심이라구요? 그리고, 누나, 아니 달새가 먹여줘서 더 맛있는 것 같네요~ (빙글빙글 웃으며 오물거리다가 계란을 입에 넣어주자 햄스터처럼 볼을 빵빵하게 하며 오물거렸겠지.) 행복해... (맛있는 아침을 애인과 꽁냥거리며 먹으니 기분 좋았을까.)

//달새가 귀여워서 매일매일 힘낼 수 있다...

253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lysgr48Iuk)

2021-03-19 (불탄다..!) 12:07:50

내가 작은게 아니라 에디가 큰거야 (입을 삐죽 내밀며 투덜거리다가 새집이 된 머릴 보고 꺄륵 웃더니 나중에 집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 에디 머리에서 살면 되니까- 하고 농담한다) 우음.. (곰곰히 생각하다) 에디 오...오빠가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 (오빠 부분에서 굉장히 머뭇거렸을까. 홍조가 낀 걸 보니 부끄러워하는거에 더 가까웠을지도?) 그렇게 먹으니까 진짜로 햄스터같은걸. (키득이며 먹는 모습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에디가 한 말에 해맑게 웃으며 고갤 끄덕였을까) 근데 우리 옷 사러갈때 나 이러고 나가야 돼...? (옷소매를 팔랑거린다. 한번 접었는데도 손가락이 보일까 말까하는 길이였지. 키 비슷한 애한테 옷 빌려야하나..)

//저희 애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우우우 에디 죽도록 사랑해에에에에

254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Y5/4mGCLw2)

2021-03-19 (불탄다..!) 15:34:46

이제는 누나가 작은 것도 맞는 말이지만요? (입을 삐죽 내밀자 손가락으로 가볍게 입을 두드리다가, 달새가 농담하자 볼을 살짝 부풀리며 누나는 나랑 같이 살아야죠. 내 머리에서 살면 어떡해요. 하며 농담섞인 불만을 내뱉는다.) ...에헤헤. (달새가 오빠라고 부르며 부끄러워하자 만족스럽다는 듯 헤실거리더니) 응응 알겠어요 우리 달새~ (달새를 꽉 껴안으며 마구 부빗거리려고 했겠지. 귀여워!!!) 우응... 그렇게 햄스터 같았나..? (자신의 빵빵한 볼을 문지르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흐음.. 다른 팀장님중에 옷 빌리실만한 팀장님 없으세요..? (예를 들면 지휘팀장님이나, 중앙팀장님이나... 라며 중얼거렸던가.)

//달새도 많이 사랑해애애애애

255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N13MXle3ZQ)

2021-03-19 (불탄다..!) 19:49:49

그치만 난 다시 커질거라구, 그러면 덜 작아진단 말이야. (어디까지나 '덜' 이였지만. 힝힝거리던 그녀는 에디가 자신의 입가를 건들자 손을 붙잡더니 손가락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잘근거리려 했을까.) 하지만 에드 머리카락 둥지 무지 푹신폭신할거같은데에-(농담을 농담으로 받아치다 오빠 소리에 헤실거리는걸 보더니, 화악 얼굴을 붉히며 에디의 품에 고개를 파묻었지. 어어엄청 부끄러워!) 으응, 양 볼에 해바라기씨 잔뜩 물고있는 햄스터같아 (이렇게에! 하고 양 볼에 공기를 채워 볼을 잔뜩 부풀리며 웃었지) 있긴 있는데.. (이 정도 키면.. 한명뿐이였지. 그녀는 작게 끄응 소릴 내더니 핸드폰을 꺼내며 어딘가로 톡을 보내기 시작한다. 톡을 다 보내고 나선 크게 한숨쉬었을테고)

256 Lunacy - ; (오프라인) (RnaHQgAShY)

2021-03-19 (불탄다..!) 23:54:18

백 세 시대에 서른 초반이면 창창하지. 아, 여기는 기준이 다르나...? (볼을 긁적이며 머쓱하게 웃었다.) 으음, 왜, 내가 엄한 짓 할 사람처럼 보여서? (조금 허리를 숙여 당신을 올려다 보더니, 한술 더 떠 꽃받침을 하곤 빤히 바라본다. 굳은 표정은 온데간데 없이 천역덕스럽다.) 에이, 멀쩡하게 잘만 있구만 뭘! (낄낄거리며 웃었다. 조금은 장난스럽고 조금은 경박하다.) 그런 거지. (유난히 단호한 목소리다. 여전히 서글서글하게 웃는 얼굴이다.)(당신의 말에 그렇다니까, 라고 중얼거리듯 어깨만 으쓱이고 말았다.) 그으래... (당신이 답을 안 해주자 그는 입만 삐죽대다가 말았다. 당신의 말이 생각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입을 쏙 집어넣은 것은 덤이다.) 그렇긴 해. 가뜩이나 일하고 돌아오면 드러누워서 골골대기 바쁘지. (고개를 주억거렸다.) 징그럽긴! 언닌 내 진심이 징그러워??! (부러 소리높여 이야기했다. 과장되게 힝힝거렸다. 울상이다.) 앗, 그럴까? 나나 언니랑 같이 자보고 싶어!! (활짝 웃었다. 분명 여기가 카툰 세계라면 주변에 빛과 꽃 이펙트가 있을 게 뻔했다.)

257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6RcqN2BFl6)

2021-03-20 (파란날) 17:21:23

그거 어디까지나 덜이라는 걸, 누나도 잘 알고 있으시지 않으시려나요~ (방긋방긋 웃어보이며 계속 놀리다가 달새가 자신의 손을 잘근거리기 시작하자 으아아아 하며 힝구한 표정으로 달새를 빤히 바라보았겠지.) 머리카락 둥지 푹신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안 돼요. 제 머리 위에서 사시면 볼 수가 없잖아요. (뿌우우 하고 볼를 부풀리다가 자신의 품에 고개를 파묻자 귀여운지 마구 부빗거리기 시작했지. 귀여우셔...!!!) 흐응. 그러면 그 햄스터의 해바러기씨를 좀 뺏어볼까요. (입 안에 있는 걸 꿀걱 삼키더니, 달새의 빵빵해진 볼을 살짝 깨물려고 했을까?) 누구에게 연락하신 거에요? (궁금한지 고개를 갸웃했지.)

//놓쳤...다...

258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663pWsuQx2)

2021-03-20 (파란날) 20:33:09

(방글거리며 자신을 놀리는 에디를 말 없이 빤히 쳐다보던 그녀는 물고 있던 손을 살짝 더 세게 물었을까. 아프게 하려기보단 그만 놀리라는 경고의 의미였겠지만) 안돼? (갸웃이다가) 그러면 에드오빠 품 안에서 살래. 머리카락도 만질수 있구. (손을 뻗어 에디의 머리를 쓰담쓰담하다가 잔뜩 부빗거려지자 흐에에엥.. 소릴 내며 눈을 감고 품 안에 늘어지듯 기대어 갸릉거린다) 후후후후후... (볼을 깨물려는 것을 휙 고개를 숙여 피했지.) 내 해바라기씨는 아무한테도 줄 수 없다! (키가 작으니까 피하기도 쉽지! 으스대면서) 으응.. 중앙팀장.. (한숨 푹 내쉼과 동시에 기숙사 문이 쾅 소리를 내며 열렸을까.) 흐으으응.... (한 손에 옷이 담긴 종이 쇼핑백을 든 채로 눈을 빛내는 중앙팀장과)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작아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달새를 바라보며 미친듯이 웃고있는 복지팀장-기이스테-가 있었지)
//개안타...★

259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DPsdVRMQ66)

2021-03-20 (파란날) 23:46:36

아야야야야 미안해요오오오오 (더 세게 깨물자 에디는 그제서야 그만 웃으며 놔달라고 힝힝거렸을까?) 으응- 그건 좋아요. 대신 내 품에서 아무데도 못 가게 해야지. 평생 여기에서 살게 만들어야지. (달새를 못 도망가게 꽉 끌어안으며 쓰다듬는 손길에 부빗다가 품 안에서 갸릉거리기 시작하자 귀여운지 달새의 머리 위에 여러번 쪽쪽 입을 맞추었다.) ...치사해애... (달새가 휙 피하자 입술을 삐죽 내밀며 살짝 투덜거리더니) 에엑. (중앙팀장과 복지팀장이 눈에 보이자 달새 뒤로 숨었을까? 둘 다 불편한 사람들이었으니.)

260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xEuESTrvZo)

2021-03-21 (내일 월요일) 02:14:56

(미안하단 소리를 듣고 나서야 흐헹! 하며 에디를 놔준 그녀는 자국이 남은 손가락과 에디를 번갈아 보더니 자신이 깨문 곳을 고양이처럼 핥짝거리기 시작한다. 어지간히 찔린 모양인지, 시선도 슬쩍 피하려 들었을까.) 그렇게 꽉 안끌어안아도 나는 여기 있는데. (가끔 보면 내가 꼭 사라질 것처럼 군단말이지. 그래도 귀여운건 귀여운거니까. 키득거리며 웃는다) 난 원래 치사하지롱 (메-롱하고 혀를 빼꼼 내밀고, 방으로 침입(?)한 두 팀장들에게 안녕. 살랑 손을 흔들며 인사한다) 둘이 그렇고 그런거 하고있을줄 알아서 일부러 기습한건데에에- (굉장히 실망한 표정으로 손에 든 가방을 빙빙 돌리는 중앙팀장과 달리 복지팀장은-) ㅋㅋㅋㅋㅋ우리 파이퍼 얼마나 째깐해졌는지 함 볼까 ㅋㅋㅋㅋㅋ (성큼성큼 다가와 달새를 내려다보더니 그제서야 뒤에 숨은 에디를 발견한건지 어엉? 소릴 낸다) 넌 왜 숨어있냐. (내가 잡아먹을까봐? 하고 농담을 건네며 달새를 향해 손을 뻗었지. 그대로 대롱 들어올려 키를 비교해볼 속셈이렸다)

//월꿀이 손 쳐내도 됩니다아아아... 그리고 중앙팀장 말이 좀 그렇다 싶으면 바로 말해주세요!

261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b17H2XUonE)

2021-03-21 (내일 월요일) 22:20:13

(달새가 자신의 깨문 곳을 핥짝여주기 시작하자 조금 간지러운지 키득거리다가도 복수하려는 의미로 달새의 귓볼을 살짝 깨물려고 시도했을까?) 으응... 하지만 누나는 팀장이니까 자꾸 내 곁에서 사라지시잖아요. 그리고 저희 회사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곳이기도 하고... (힝힝거리며 달새에게 마구 부빗거리더니) 흥. 누나랑 대화 안 할 거에요. 치사치사한 누나. (입을 뿌우우 내밀며 장난스레 농담하고는) 그런 거 하기도 하지만, 누나의 그런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는 아깝잖아요. 온다고 하셔서 일부러 자제했죠. (달새 뒤에서 능청스레 답하다가 달새를 향해 손을 뻗자 그녀를 뒤쪽으로 끌어당겨 안으며 월꿀이의 손길을 피하게 만들도록 하고는) 제 건데요. (뿌우 입을 내밀며 월꿀이를 빠안히 보았지.)

//갠찬아요!

262 ; - Lunacy (오프라인) (8CQ3Ar72Mk)

2021-03-21 (내일 월요일) 23:21:07

>>256
여기도 뭐 백세 시대라고는 하는데... (직업이 직업이니까. 머쓱하게 웃는 당신에게 눈길을 한 번 줬다가 뒷목을 쓸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당신은 눈치챌 것 같고, 말해봤자 당신한테 걱정받는 것 말고 무엇이 있겠나. 후드집업 주머니 안에 있는 것과 비슷한 무언가가 더 늘어나려나.) ... (일부러 당신의 물음에 바로 답을 하지 않고 뜸을 들였다. 흠. 고민하는 기색으로 당신이 꽃받침을 하면서 빤히 바라보는 시선을 마주 본다. 찬찬히 당신을 살펴보기라도 하는 것처럼, 생각이 많은 것처럼 계속 대답을 하지 않다가.) 좀? (장난임이 분명했다.) 잘 봐라, 어디 떨어졌을 지도 모르지. (그럴리가 없는데도, 계속 장난으로 했던 말을 이어했다. 실없는 농담은 흩어지고 말 뿐이니까.) 그럼 그런갑다. (당신이 그렇다는데 아니라고 우기고 들 생각은 없었다. 순순히 고개를 주억거리며 답했다.) 이번에야말로 가위 좀 찾을랬더니. (당신의 입모양을 보았다. 쏙 집어넣을때는 픽 하고는 조금 입꼬리를 올렸다가 내렸지 않을까.) 집까지 온 것만으로도 잘했지. (집가기 귀찮아 하는 편이고는 했다. 어디서 자든 딱히 신경쓰일 부분도 없고.) 난 장기 구경하기 싫은데. (그런 식으로 꺼내는 것만 상상하고 있었다.) ... 뭐? (당연히 따로 자는 거라고 생각했던지라 버벅거린다.)

263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xEuESTrvZo)

2021-03-21 (내일 월요일) 23:43:49

(아픈걸 달래주려 핥던 것에 재미라도 들렸는지 계속해서 핥다가 귓볼이 물리자 히익 하고 숨을 들이켰을까. 에디를 살짝 째려보면서 하지 마아~ 하고 칭얼거리더니) 그래도 항상 에드 곁으로 돌아오잖아. 그리고 에드는 안죽어. 나도 그렇고. (그니까 그런 말 하지 말라구. 부빗거리는 에디의 볼을 살짝 당겼다 놓았을까) 흐으응.. 에드 삐졌어? (뽀뽀한번 해주면 풀어지려나? 뿌우 내민 입에 살짝 입을 맞추며 방긋 웃었고, 에디가 달새를 끌어안으며 손길을 피하게 하는 것까지 보던 두 팀장은 으- 하며 질색했지) 기이스테에, 나 닭살돋아서 큰새될거같애... (양 팔을 감싸며 오버를 떠는 중앙팀장과) 여기 화장실 어디냐? (손으로 입을 가리는 시늉을 하는 복지팀장이였다) 그나저나아- 그렇구나, 온다고 말했구나아. (치사해, 나빠, 투덜거리는 중앙팀장을 달새는 빤히 바라보더니 그럼 안 말하랴..? 어이없다는 듯 대꾸했을까.) 하.. 사진이나 찍고 평생 놀리려고 했는데.. (에잉 쯧쯔하며 혀를 차는 월꿀과 찍는 순간 죽여버릴꺼라고 으르르릉거리는 달새를 무시한 채, 중앙팀장은 에디 쪽으로 다가가더니) 아무튼, 자아- 옷! 내 마음 잔뜩-★ (싱글벙글 웃으며 에디한테 옷이 담긴 가방을 내밀었지. 종이가방을 열면 말 그대로 20대 아가씨들이나 입을법한 소녀소녀한 옷이 들어있었을 테고 말이다)

264 Lunacy - ; (오프라인) (1o3evEG5CE)

2021-03-22 (모두 수고..) 21:58:29

... (그는 별다른 말을 꺼내지 않았다. 당신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아버린 탓이다. 눈동자가 잠시 길을 잃고 아래를 향했다가 다시 당신의 눈가를 향했다. 시선이 서글펐다. 손을 무언가 내리누르듯 꾸욱 쥐었다가 다시 폈다. 당신만 허락한다면 당신의 양손이나마 쥐려 했다.) 알겠어. 그래도, 그래도 말이지, 이왕이면 다치지 말고. (장례식이라면 이제 신물이 난다. 당신에게는 부담일 것 같아 더 말을 잇지는 않았다.)(당신이 살펴보는 것처럼 하며 한참을 대답하지 않자 그는 꽃받침을 풀었다. 당신의 말에 입가의 미소가 설핏 굳었다. 입꼬리를 조금 더 끌어당겼다. 머쓱한 것처럼 뒷목을 매만졌다.) ...그래? (너무해라, 작게 투덜거렸다.) 에이, 멀쩡하기만 하구만! (실없는 농담에 맞추어 킬킬거렸다.)(순순한 수긍에 싱긋 웃었다. 별말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아이구, 무셔라. (장난식으로 벌벌 떠는 시늉을 하다 픽 웃었다.) 뭐어...그럴 수도 있지. (수긍은 하지 않지만 대충 넘어가주는 태도다.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그으런 느낌은 아닐 걸? 아마?? 심장도 보석 모양으로 생겼던 판에. (어깨를 으쓱이곤 말았다. 어차피 실제로 진심을 꺼내 보여줄 수도 없는 건 맞으니까.) 앗, 어....나 너무 간 건가...? (눈동자를 도륵 굴리는 게 안절부절하며 눈치를 본다.) 그, 아니, 그냥 말한 거니까 불편하면 말고...그냥 나 소파나 그런데서 자도 잘만 자니까, 응. (목소리가 점점 기어들어간다. 어깨가 조금 움츠러든 것도 같다.)

265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jWZFlM2ZWw)

2021-03-22 (모두 수고..) 22:35:06

(자신을 계속 핥고있는 달새가 어쩐지 고양이 같아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을까. 자신을 째려보며 칭얼거리자 더 하고싶은 생각이 들었는지 혀로 달새의 귓바퀴를 살짝 핥짝이기 시작한다.) 그치만 항상 돌아오자마자 떠나시구... 그리고 그런 말을 들어도 불안해요... (자신의 볼을 당기는 달새를 바라보며 힝힝거렷을까?) 삐졌.... (말하던 와중 기습 뽀뽀를 받더니, 살짝 표정이 풀리며) 이제 괜찮아요... (정말 못 당하시겠다니까. 방긋 웃자 헤실거리며 달새를 마주보다가 두 팀장이 반응을 보이는 것에 흥! 하고 고개를 돌린다.) 너무 오버하시는데요. 보기 좋으면 보기 좋다고 솔직하게 말하시는게 어때요? (뻔뻔스럽게 말하며 달새를 품에 꼭 끌어안으며 두 팀장을 바라보았다.) ....중앙팀장님 사랑해요! (뭔가 불길한 듯 중앙팀장을 바라보다가, 가방 안을 들여다보고는 기분 좋아진 듯 방긋 웃었지. 에헤헤, 소녀소녀한 옷... 누나 반응이 벌써부터 기대되는걸...)

266 ; - Lunacy (오프라인) (G3HiUu385E)

2021-03-22 (모두 수고..) 22:50:20

(이봐, 눈치챌 줄 알았지. 하지만 어떡하겠나. 이 직업에 꿰어버린지가 몇 년이던가. 어릴 적부터 이 직업을 선망하지 않았던가. 당신을 위해서 이 직업을 그만두겠노라 하는 말을 할 리도 없었고, 이왕이면 다치치 말란 말도 그러겠다 대답한다 한들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님을 안다. 그러니 그저 당신이 손을 쥐려하든 무엇을 하려 하든 얌전히 있을 뿐이다.) 노력은 해보고. (장난일 뿐이었는데, 당신의 반응이 영 장난으로 돌아오지 않은 듯하니 한 번 당신을 다시 쳐다보았다.) 장난은 장난으로 받아라, 임마. (멀쩡하기만 하다며 킬킬거리면, 아까도 좀 그렇게 반응해주지 하며 짧게 생각했다.) 이제 좀 무섭냐? (흉기를 들어야 하나. 짧게 장난 식으로 중얼거리는 말을 덧붙였다. 그리고 굳이 당신이 수긍하지 않은, 넘어가주는 듯한 반응을 물고 늘어지지 않았다. 여기서 토를 달았다가는 이득될 것이 전혀 없으리라 생각했다.) 심장이... (그래. 그래... 거 눈물로 사람 살리고 뭐 박살내면 사람 살리는 머시기도 주는 놈인데 그래. 눈 깜빡하면 옷 갈아입는 놈인데 그래. 판타지가 바로 앞에 있는게 영 떨떠름하기는 했다. 놀란 티가 그리 나지는 않지만.) 아니, 당연히 니가 침대에서 자야지. (그래도 손님인데.) 니 내 잠버릇 개같아서 감당 못한다. (잠버릇이 어떻더라. 좀 당황한터라 생각나지 않았다. 둘러대는 말이었다.)

267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KzD4d54iQs)

2021-03-22 (모두 수고..) 23:38:12

읏.. (생소한 감각이었지. 살짝 몸을 떨며 소리가 새어나오려는걸 입술을 깨물어 겨우 참아내고는 에디의 품에서 빠져나가려 시도했던가) 그건.. (말을 멈춘다. 어쩔 수 없는걸 알잖아.. 하는 눈빛으로 에디를 지그시 쳐다보다가 힝힝거리는 모습에 걱정 말라는 듯 살짝 웃어주었고) 에헤헤헤헤... (두 팀장이 뭐라고 말하건 알 바 아니라는 듯, 에디의 품에 볼을 부비며 갸르릉거린다) 보기 좋은것과 - (복지팀장은 중앙팀장을 쳐다보았고) 죽창이 마려운거언~ 다른 거지이- (냉큼 말을 받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중앙팀장의 모습이다. 이런 쪽에는 죽이 척척 맞았으니까) 우리 회사 사내커플 다 오래 못가던ㄷ (괜히 목소리를 착 깔며 겁을 주다 달새에게 명치를 걷어차인 복지팀장을 보며 깔깔 웃던 중앙팀장은 에디의 반응에 가볍게 그-으래~ 하고 대답했을까) 아무트은~ 우리 이제 갈게? / 아니 나 사진 한장만 찍ㄱ.. 딱 한장마아아안... (명치를 차이고 나서도 반성의 기미 없이 사진을 요구하는 복지팀장을 중앙팀장이 반 강제로 질질 끌고 나가고, 다시 기숙사가 평화를 되찾았을까. ..아무 말 없이 에디를 째려보고있는 달새만 빼면 말이지)

268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CmciywAhF.)

2021-03-25 (거의 끝나감) 00:32:24

흐흥... (반응이 재미있었는지 자신의 품에서 나가려는 달새를 꽉 끌어안아 못 나가게 붙잡고는 달새의 목에 가볍게 입을 맞춰보려고 시도했지.) ....어쩔 수 없어도 누나가 없는게 싫은 걸요. 이것만은 허락은 해도 이해는 못 해드려요. (달새를 향해 계속 힝힝거리다 살짝 웃어주자 치이... 라고 투덜거리며 다시 부비쟉하기 시작한다.) 흐헤헤... 누나 좋아요... (달새의 부드러운 볼을 한껏 느끼며 헤실거렸을까.) 억울하시면 두 분이서 사귀시면 되는 것 아닐까요? (방긋 웃어보이다가) 아하하, 업보네요~ (명치를 걷어차인 모습을 보며 같이 키득거렸다.) 안녕히 가세요~~~ (다시는 오지 마시고. 라는 말을 삼키곤 문을 닫으며 달새를 바라본다.) 으응, 왜 그러세요~? (왜 째려보는지 알 것 같긴 했지만, 일부러 물어보았을까.)

//달새 꼭 안고 부둥부둥부둥...

269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sQrtot.X8g)

2021-03-25 (거의 끝나감) 02:07:16

(도망가지 못하게 꽉 끌어안자 당황해하며 에디를 바라봤을까. 그만 하라는 듯 울망이는 눈으로 쳐다보던 것도 잠시고, 목에 입을 맞추자 히끅이며 손으로 입을 틀어막곤 고개를 푹 숙인다) 어휴 이 누나바라기.. (피식 웃더니) 내가 팀장이라 다행이네. 적어도 죽거나 사라지거나 할 일은 없으니까. 응? (농담 섞어 말하며 자신에게 부벼오는 에디를 부드럽게 달래듯 쓰다듬는다) ...내 무기는 왜 죽창이 아닐까. / 그런건~ 관리자한테 따져야지이- (내는 차마 못 보겠다- 하며 고개를 돌리던 기이스테와 팔짱을 끼며 시선을 돌리는 중앙팀장이다. 그러다 에디의 말에는 둘 다 동시에 '미쳤니?' 하고 대꾸했을까.) ...... (둘이 떠난 것을 확인한 달새는 에디를 빠아아안히 쳐다보더니) 왜 재한테 사랑한다고 말해? (질투가 가득 묻어나는 목소리로 으르릉거렸지)

//에디 껴안고 볼 념념념념 빨아먹기

270 Lunacy - ; (오프라인) (6pWLwFmMP6)

2021-03-26 (불탄다..!) 11:29:07

으응, 노력이라도 해준다고 해서 고마워. (그는 푸스스 웃었다. 쉽게 흩어지는 웃음이다. 걱정과 서글픔이 얼핏 고개를 들었다 사라진다.) 최대한 죽지만 마, 죽지만. 목숨만 붙어있으면 내가, 내가 도와줄 수 있으니까...응, 지금은 그럴 수 있으니까. (작은 목소리는 혼잣말에 가까워 보였다. 당신에게 하는 말이라기보다는 누군가를 덧그리는 것 같기도 하였다. 모랫바닥에 비가 스며들듯 목소리가 흐릿해졌다. 습관처럼 미소를 그려내었다.)(장난이었구나, 순식간에 멍청해진 기분이었다.) ...어, 응. (귀 끝이 조금 붉어졌다. 머쓱하게 뒷목을 매만지다 귀쪽의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붉어진 귀 끝을 가리려는 것처럼 말이다.) 어우, 그래. 우리 언니 무섭다, 무서워! (낄낄거리며 웃는 것이 전혀 무서워하는 것 같진 않지만...) 어, 응. 친구 한 명한테 줬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며 중얼거렸다. 조금 떨떠름한 기색이다.) 당연히 언니가 침대에서 자야지! 난 아무데서나 자도 잘만 자. (눈 땡글!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 것처럼 굴었다.) 어떤데? (툭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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