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996>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20번째 이야기 :: 1001

이게 또 일어나네요 ◆BBnlJ5x1BY

2020-09-19 22:06:15 - 2020-09-20 22:28:47

0 이게 또 일어나네요 ◆BBnlJ5x1BY (upSKBclZwo)

2020-09-19 (파란날) 22:06:15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559/recent

위키 주소 - https://url.kr/1uyZNI

웹박수 주소 - https://url.kr/FSJkQZ

900 나쿠루주 (pYi.ynlCFQ)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0:13

>>891 앗, 그럼 유타카도 먹어야지. (?)

901 토우카주 (prIbh7voxM)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0:56

세츠하주 어서와요...! >>0-1001 혹여 놓친 분들도 어서와요...!

불닭... 새삼 저도 땡기네요... 소화력이 남달라서(반어법) 잘은 못 먹지만 말이에요...ㅠuㅠ

902 유타카주 (A/ObcM2ovo)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1:17

>>90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아...안돼 진심으로 먹힐거같아서 두렵다 나꾸루라면 렬루 가능할것같다구여...갸아악 먹혀버렷

903 유타카주 (A/ObcM2ovo)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2:10

근데 생각해보니 나꾸루한테 먹히면 좋은거아님? ??

>>901 이런 야심한 시각엔 후루룩..하는 친구들이 땡기는 법이지여 저도 잘 먹는 건 아니지만..맛잇어༼ ༎ຶ ෴ ༎ຶ༽ 포기할수없어

904 카야주 (dW2Uo7HnBs)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2:37

다메가미라도... 재앙신이 하고 싶어!(????

갱신이야~ 다들 좋은 밤~

905 K ◆BBnlJ5x1BY (nMF3/ZUrqw)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3:25

좋은 밤~! 카야주! >.</

아닛?! 재앙신 모드 카야인건가요?! 전혀 다메가미가 아닌걸! 멋진 신 님인걸!

906 시오주 (pUw56v0t.6)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3:30

루돌프 용용주, 다시 한 번 유타카주, 타임 트래블러 세츠하주- 웰컴!!

>>867 의상 걸이가 시오 본인이라거나...... (??????????)

>>868 >>873 확실히 우리 어장의 모든 캐릭터가 덕캐인 건 맞지만......!
시오는 아직까지 '사랑이란 뭘까'에서 머물고 있는 수준이지! 그러니 자유로운 고독보다는 사랑스러운 예속을 더욱 궁금해하고 있을지도.

아니면 진짜 잘나가는(막나가는) 자유연애파가 될 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시오주의 역량이 받쳐 주지 않을 일...

907 토우카주 (prIbh7voxM)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4:11

>>904 멋진 그림...! 어서와요 시오주...!

908 마리아-시오 (xi71RUcHpg)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4:33

"그렇게 된다니 안심이네요.."
그러면 여기에 온 가장 큰 이유도 마무리되었습니다.
맞춤옷도 하시나요? 라고 가볍게 물으며 가게를 슬쩍 둘러보려 합니다. 그냥 물어본 것에 가까운 모양이지만요. 한번쯤 와서 맞춰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감상이라서 그런 걸까..

공사가 구분되는 건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는 사적 전화번호에 들이닥치는 문자나 요청같은 것에 진저리를 내며 공적인 것을 만든 것이니까요. 말하자면 기자같은 것들은 공적인 것만 먹고 떨어져라. 라는 사적인 폰 번호같은 느낌인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온전한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지도. 오리이토카미인지도 모르지만. 잘 하길 바란다는 것은 다르지 않겠지.

//막레에 가까워진 것 같네요! 많아도 두어 턴 주고받으면 끝날 듯하네요..

909 카야주 (dW2Uo7HnBs)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5:27

>>1-1000 모두 반가워 반가워~ :3

카야챠 너무 다메가미인 모습만 보여서 재앙신이라는걸 어필하고 싶었다! 그래서 쓱싹! :3

910 시오주 (pUw56v0t.6)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5:34

카야주도 웰컴!!!! 재앙신님 무섭지만 날 가져요

>>907 헤헤... 인사는 언제나 좋지

911 유타카주 (A/ObcM2ovo)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5:50

>>904 저 카야주 그림 너모 좋아한다고 얘기했나여...? 평소 그림이랑 완전히 다른 카야 눈빛 너모 조아여 미쳣어...동공 세로로 번쩍 뜬 거 보세여 하얀 뱀 체고야

>>906 자유연애파 시오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햇는데여 이거 좀 맛잇다...????? 이게 그 갭모에인가 먼가하는...그건가

912 마리아주 (xi71RUcHpg)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5:53

다들 어서와요!

913 카야주 (dW2Uo7HnBs)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6:35

하지만 카야챠는 지금 집에서 라스푸틴 저스트댄스 연습중일뿐... :3

914 유타카주 (A/ObcM2ovo)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7:17

카야주 그림체도 동글동글하고...그래서 평상시 카야도 동글동글하고...렬루 무해한 다메가미같고...그런데 저렇게 눈빛부터 확 달라지는거 너모 좋아여 어떤 때 볼 수 있을까...? 저런모습은

915 해나 - 렌야 (bX0sGmyVqg)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7:18

앞으로 내가 챙겨달라니. 뭐 그것도 좋겠다. 기왕이면 한집에서 살고 모든 행위를 같이 하고 싶었으나 그건 지나친 욕심일까 싶어서 접어둔다. 어른들도 허락하지 않을테고 무엇보다도 10대 소녀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지금은 그저 봄바람처럼 나를 간질이는 너에게 기대어있을 뿐이다. 향취가 좋다. 나도 미쳤지. 담배냄새 폴폴 풍기는 너에게서 이런 얘기나 하고있다니. 교문을 지나쳐가는 걸 느끼자 고개를 살폿 들어 밖을 본다. 다행히 사람은 별로 없었다. 지금 시간대면 학생들은 학교에 가고, 성인들은 직장에 갔을 시간대였다. 그러니까 우리 둘이서 있을 시간은 충분할것이다.

"응? 손가락?"

못보여줄 것도 없지. 짠하고 내민 양손가락의 어느 부근에서는 미세한 화상 흉터가 보였다. 제때 치료받지 못한 것 때문이었다. 하긴, 담뱃불 끈다고 느닷없이 자기 손부터 들이미는 미친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을까? 그때의 나는 퍽 무모했다. 하지만 그로인해 너를 얻었으니까 후회가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잘했다고 여겨진다. 생각해보니 그때의 너도 참 끈질겼다. 내가 방해한게 몇번인데 기어이 그놈의 담배 좀 피겠다고... 잔소리가 목구멍까지 차오르다가 다시 내려간다. 아냐아냐. 지금같이 분위기 좋을때에 그런 말 하면 안된다. 그건 연애초보인 나도 알 수 있었다.

"그것도 좋겠네. 매일 2인분씩 도시락 싸와서 너 먹을거 하나, 나 먹을거 하나 이렇게 해서 둘이 먹는것도 좋겠다. 그렇지?"

퍽 천진난만한 소리를 중얼거리는 내 표정은 잔뜩 상기되어있었다. 아, 그래. 사랑에 빠진 사람의 얼굴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던가? 그 말이 맞다. 정신차리고보니 나는 너와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었다. 당연하다. 너와 나는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한 사이인걸. 그러니까 내가 너와의 미래를 그리는것도 욕심은 아니겠지. 응, 그럴거야. 가만히 네 어깨에 기대어 생각한다. 이게 꿈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너와 함께있게.

"어? 어... 진짜로? 나 한국음식... 아니, 매운거 좋아하는데 괜찮아? 아니 농담 아니라 나 진짜로 간 세게 먹는 편이야."

네 입맛에 안맞을텐데 무리하지 않아도 돼. 그렇게 말하는 표정은 심하게 흔들려서, 마치 폭풍우를 만난 배의 선장같았다. 보통 일본음식 맵기가 어느정도 되더라? 한국으로 넘어오면 다들 신라면 정도만 되어도 맵다고 그러던데. 흔들리는 보라색 눈동자를 보아하니 진짜로 걱정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아니, 당연하잖아. 걱정된다고. 요리실력이야 자신있지만 그렇게 말하면 어떡하란 말이야?

"아, 진짜 너..."

쓴소리가 입에 나오다가 기어들어간다. 다시금 얼굴이 붉어진다. 이윽고 쪽하는 소리와 함께 내 입술이 네 뺨에 머무르다 사라진다. 이제 만족해? 하는 말과 함께 푸스스 웃는 얼굴이 나타난다.

916 켄야주 (mhsdXsAEMQ)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8:10

>>913
귀여워.

917 카야주 (dW2Uo7HnBs)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8:31

>>914 ...그...그러게여 언제 볼 수 있을까...(?) 가미아리 마을에서 저러고 다니면 이사장님한테 때찌당할거같은데...(?

918 K ◆BBnlJ5x1BY (nMF3/ZUrqw)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8:36

어느 쪽이건 지금 우리 신과 인간들은 정말 귀엽고 멋지고 예쁘고 아무튼 최고입니다! 신계에서의 모습이나 설화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지금의 모습도 매우 갭이 느껴져서 좋고요.

벌써 한 달이 끝나가고 있다는 것이 아쉬울 지경이네요. (주륵

919 나쿠루주 (pYi.ynlCFQ)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8:44

>>903 (대체)
희희. 하지만 그전에 고기 먼저 먹을 거야. (고기가 더 중요함)

카야챠, 재앙신모드 맛있어. 라스푸틴도 멋있어. (?)

920 유타카주 (A/ObcM2ovo)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8:45

>>913 마자여 이런거 ㅋㅋㅋㅋㅋㅋ 라

라스푸틴
러버옵더러쉬ㅏㄴ퀸~!
카야...체력도 뒷받침되니깐 잘추겠지...메가스타는 하루안에 찍을거야

귀퉁이 뱀 너모 커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

921 해나주 (bX0sGmyVqg)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9:24

다들 어서와! 헉 카야쨩 그림 넘나 멋있어... 재앙신 카야 넘모조은거샤!

922 K ◆BBnlJ5x1BY (nMF3/ZUrqw)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9:42

>>917

수호신:여보. 오늘은 늦을지도 몰라요. 아. 글쎄. 누가 이 가미아리에 재앙을 퍼뜨리려고 한다네.

수호신:좀 쫓아내야 할 것 같으니까 저녁은 먼저 먹어요! (출근풍)

923 유타카주 (A/ObcM2ovo)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0:21

>>917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치여 이사장님이 어흥 한다,,, 독백에서만 보는걸루

924 카야주 (dW2Uo7HnBs)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0:47

>>922 카야: 으앙(빠른 항복(?

>>919 머, 먹지 말아주세요!(??

흑흑 다들 못난 그림 이르케 좋아해주셔서 캄사합니다 ;ㅅ;

925 나쿠루주 (pYi.ynlCFQ)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1:22

이사장님의 (호랑이지만) 사자후 각인가.

926 토우카주 (prIbh7voxM)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1:24



라스푸틴
러버옵더러시안퀸!

보니 엠 좋죠, 흥겹고, 재밌고...! 카야도 저스트댄스를 하다니, 생각보다 현대문물에 익숙한 신들 많아...!

927 유타카주 (A/ObcM2ovo)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2:49

>>925 호랑이후...

(((((ᕕ( ᐛ )ᕗ

>>926 보니엠 너모 좋아여 ㅋㅋㅋㅋㅋ 노래들이 다 중독성도 강하고 어깨들썩들썩한느게...약간 서양의 뽕짝

928 세츠하 - 유이카 (/Q6FKQB5bo)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3:22

"다 똑같이 좋아하는 것들이니까."

세츠하는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어차피 다들 그럭저럭 좋아하는 것들이라, 그 중에서 유이카가 마음에 드는 것을 골랐으면 하는 게 세츠하의 마음이었다. 유이카가 오니기리 하나를 쥐어가자, 세츠하의 얼굴에 그것으로 되겠어? 하는 듯한 걱정이 살짝 스쳐지나갔다. 그렇지만 개개인마다 식사량이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이기에, 세츠하는 뭐라 더 말하지 않고 봉투 입구를 오므렸다.

"보건실- 응. 갈게."

하고 말하면서, 세츠하는 유이카의 옆을 지나쳐 반쯤 닫히려던 옥상 출입구 문을 열었다. 그리곤 문지방을 넘어 옥상 층계참으로 발을 뻗었다. 그러다 말고, 세츠하는 유이카를 돌아보며 말을 꺼냈다.

"아, 그리고..."

그러다 말고 그녀는 잠깐 말을 꺼내지 못하고 우물쭈물했다. 이것을 쉽사리 입 밖으로 꺼낸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뒷말을 덧붙였을 때는 아까의 그 옅은 빨간색이 뺨에 떠올라 있었다.

"놀래켜서 미안했어."

929 나쿠루주 (pYi.ynlCFQ)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3:36

세간에는 라스푸틴이 실존했던 초능력자내지 초인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었지.
독을 쳐먹어도 안죽고, 총에 맞아도 멀쩡해서 결국엔 익사시켰다고 하던가,

930 유타카주 (A/ObcM2ovo)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3:37





~~!!~!~!

먹고올게여 하지만 저는 눈팅하고잇다...와칭유

931 카야주 (dW2Uo7HnBs)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3:58

호랑후...(?

ㅋㅋㅋㅋ맞아 가미아리에 있는 신들은 현대문물에 익숙하신 분들이 넘 많다... :3
물론 아닌 쪽도 있겠지만... 일단 확실한건 카야챠는 가챠중독 다메가미쟝이지(?

카야: 가챠가 없는 게임은 재미 없어 :3

932 나쿠루주 (pYi.ynlCFQ)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4:39

>>930 오, 족발. 느긋하게 맛있게 먹고 오도록 해.

933 K ◆BBnlJ5x1BY (nMF3/ZUrqw)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4:54

>>930 맛있게 드세요~! >.</

>>931 확실히 사야와 츠바사를 제외하면 거의 다 현대문물에 익숙해보이는 편이죠? 아마. 하지만 그런 것이 또 매력인겁니다!

934 카야주 (dW2Uo7HnBs)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5:04

유타카주 다녀와~ 아 족발 맛있겠다... 나도 저녁 먹어야하는데 뭐 먹나... :3

>>929 총에 맞아서 죽은 줄 알았지만 사후 부검에서 익사로 나왔던가... 옛날에 본거라 기억이 잘...

935 해나주 (bX0sGmyVqg)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5:17

헉 족발... 유타카주 다녀와!!!!!!!
뭐야 라스푸틴 무서워... 왜 안죽는거야... 좀비여??????

936 코하쿠주 (4vTlkaYj3.)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5:30

카약 왤케 왤케인거시냐 :3!!! 다들 어서오시게남!

937 마리아주 (xi71RUcHpg)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5:39

다녀오세요 유타카주!

938 K ◆BBnlJ5x1BY (nMF3/ZUrqw)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5:47

알고 보니 라스푸틴은 인간인 척 하고 숨어들어온 신이었다던가. (그거 아님)

939 K ◆BBnlJ5x1BY (nMF3/ZUrqw)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7:07

아무튼 일상 한 번 정도는 더 돌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고민)

일단 일상 가능 모드로는 해둘게요! 케이를 만나고 싶다. 이야기라도 나누고 싶다. 털어서 떡밥이라도 건지고 싶다. 등등. 그런 것이 있으면 얘기해주시면 감사해요! 물론 일상 돌리시는 분들이나 지금은 돌리기 힘들다 하시는 분은 스루 해주시면 됩니다!

940 카야주 (dW2Uo7HnBs)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7:31

>>938 앗 그럴듯해(??????(아니다

941 시오 - 마리아 (pUw56v0t.6)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7:45

맞춤옷도 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파르르 떨리던 눈동자가 잠깐 밝게 반짝였다.

"네, 네에! 예약해 주신다면 재봉사장이신 아버지께서 직접 맞춰 주실 거예요! 무, 물론저를지명하실만...... 아, 제가 입고 있는 옷도 제가 직접...... 맞춘 거니까요. 사실 예약도 없어서 바로 치수를 맞추셔도 되고 아무튼 그렇습니닷!"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로 속사포처럼 내뱉은 상품설명을 헥헥대며 마치고는, 다시 온화한 얼굴로 돌아와, 예의 그 조곤조곤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저희는 언제나, (헐떡) 완벽을 추구하니까요. 그럼 맡겨 주신 바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 이걸로 막레 해도 괜찮을 것 같아! 더 줘도 괜찮고!

942 나쿠루주 (pYi.ynlCFQ)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7:57

>>934,935 맞아. 도망치면서 강에다 몸을 던졌는데 나중에 시체로 발견되었다- 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
그리고 그는 아주 큰 업적을 남기고 갔지. 정말 큰 업적 말야.

943 마리아주 (xi71RUcHpg)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9:31

그러면 이걸로 막레하는게 좋겠네요!

수고하셨어요 시오주!

944 나쿠루주 (pYi.ynlCFQ)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9:45

>>938 오. 가능성 있다. (?)

945 K ◆BBnlJ5x1BY (nMF3/ZUrqw)

2020-09-20 (내일 월요일) 21:59:59

두 분 수고하셨어요! >.</

946 카야주 (dW2Uo7HnBs)

2020-09-20 (내일 월요일) 22:00:16

아주 커다란... 크흠흠 이 이상 하면 이사장님한테 때찌(밴)당할거같으니 조용히 할게욧(?
아무튼 라스푸틴 참 무서운 싸람이군... :3 저스트댄스적인 의미로도 무서워... 이 댄스 어려워...(?

947 시오주 (pUw56v0t.6)

2020-09-20 (내일 월요일) 22:00:36

>>906 그그런것인가....!! ㅋㅋㅋㅋㅋㅋ 800만 다리를 걸치고 다니는 난봉꾼 카사노바여신 시오...... 어장 흘러가기에 따라 어떻게 될지도 모르지!

Oh.... Those Russians

948 카야주 (dW2Uo7HnBs)

2020-09-20 (내일 월요일) 22:01:50

800만 다리라닠ㅋㅋㅋㅋㅋ 모든 신들을 후리고 다니는 시오쟝... 무서워...!

949 츠바사-해나 (rEsPUviVms)

2020-09-20 (내일 월요일) 22:02:33

"자학한 기억은 추호도 없는데. 거 과대해석 하시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구마안. 어디 망나니 처음 보나?"

한숨을 푹푹 내쉬는 모습에 목소리에 경박함을 담아내어 아무렇게나 대꾸했다. 망나니의 의도와 달리 비릿한 미소는 다소 피곤한 기색이었지만. 더럽도록 술이 땡겼다. 이 정도 취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죽어라 퍼마셔대 의식이 끊어지고 싶었다. 그리고 다음날 내내 자고 싶었다...애비가 떡하니 버틸 테니 될 턱은 없겠지만. 젠장, 확 가출해버리고 말까.

"무어, 혼혈이라고라? 쪼-까 유감이지만서두, 일본인 혈액량과 일본어 실력이 무조건 비례하는 법은 아이란다, 친구야아."

여전히 놀림조로 말했지만 이내 중얼거림처럼 덧붙였다. 혼혈인 줄은 몰랐군, 하고. 망나니는 해나가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며 의문하듯이 고개를 기울였다. 저게 일본어 실력이 부끄러워서 저러는 건가, 혼혈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워서 저러는 건가. 어디 보자.. 전자에 가까우려나. 망나니는 생각을 더 잇지 않았다. 취기에 사고가 잘 돌아갈 리 만무했기에.

"1년이라." 망나니는 궐련을 입에서 손으로 옮기며 이것이 적당한 기간인가 긴 기간인가 가늠해보려 했다. "거어, 뭣이냐... 배우는 건 재밌었고?" 묻는 것이 그다지 내키지는 않는다는 듯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었다.

950 K ◆BBnlJ5x1BY (nMF3/ZUrqw)

2020-09-20 (내일 월요일) 22:02:56

요즘은 밤 시간이 상당히 쌀쌀해졌네요. 하긴 거의 9월 말이니까 그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슬슬 가을 옷을 입을 때가 되었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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