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8044999E+5 )
2018-07-31 (FIRE!) 21:03:36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지송합니다!
155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2:08:50
>>144 갸아악 제발 한번만 때리게해주세요(케장콘
156
에흐예
(9736019E+5 )
Mask
2018-07-31 (FIRE!) 22:09:08
이번엔 말로 화나게 만들어 봐라... 에흐예는 잠시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사장님인데 심한 말을 해도 되는 걸까요? 저게 명령이라면 받아들여야겠지만.. 일단은 파티니, 한번 시키는 대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변태. " 그리고.. " 아동 노동력 착취자. " ...?
157
1121주
(3172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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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2:09:11
이거 진짜 맞아죽지는 않을까...
158
아슬란
(19157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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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2:09:22
>>152 우유가 아파하면 앙!팡! 하하 재밌어 하하하하하핳ㅎ핳
159
조디악주
(9717456E+6 )
Mask
2018-07-31 (FIRE!) 22:09:47
>>146 루리웹 전설의 어그로...
160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2:09:48
뭔가 아이리와 파커의 말의 공통점이 묘하게 비슷해서 사장님 탈모와 함께 어택 너무 받는데... 사장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괜찮을까?
161
페인킬러
(1566097E+5 )
Mask
2018-07-31 (FIRE!) 22:10:32
>>140 쎼...! >>144 아재의 기준은 36세인걸로 판명났습니다 엘리고스보다 나이 어리면 어린이 나이 많으면 아재인걸로(?
162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2:10:49
>>152 여기서 놀랍게도 파커주는 저런 뜬금없는 말개그를 참 좋아한답니다...
163
하현주
(64396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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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2:10:50
VIDEO >>160 ㅁㅁㄹ ㄷㅁㄹ ㅁㄷㅁㄷㅁ ㅃㅃㅇ
164
페인킬러
(1566097E+5 )
Mask
2018-07-31 (FIRE!) 22:11:01
아니 왜 두번 올라가지
165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2:11:15
>>163 으아니 하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
1121주
(3172461E+5 )
Mask
2018-07-31 (FIRE!) 22:11:57
>>163 산다는 게 다 그런거지 누구나 민머리로 와
167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2:13:32
하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8
제냐
(6119606E+5 )
Mask
2018-07-31 (FIRE!) 22:13:54
ㅁㅁㄹ ㄷㅁㄹ ㅁㄷㅁㄷ ㅃㅃㅇ
169
엘리고스주
(5323304E+5 )
Mask
2018-07-31 (FIRE!) 22:14:58
...... 웃지마요 여러분 다음은 여러분이야(아련)
170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2:15:40
누가 탈모 이야기를 하였어?! 싯시시싯ㅅ시시신이옵니다 폐하
171
아슬란
(1915778E+5 )
Mask
2018-07-31 (FIRE!) 22:16:21
VIDEO 신작
172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2:16:26
아저씨와 탈모란 화제만으로도 이렇게 혼란스러울수가 있는가...(어질)
173
페인킬러주
(15660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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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2:16:37
여러분도 알다시피 페인킬러도 탈모는 치료 못해줍니다 불치병이니 그냥 받아들이세요
174
1121주
(3172461E+5 )
Mask
2018-07-31 (FIRE!) 22:16:41
사실 원래는유, 명절증후군을 불러일으키는 대사를 치려구 했어유. 결혼은 언제 하냐, 뭐 이런...
175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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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2:17:59
>>172 혼란하다 혼란해! 이 스레 약시리 아니었나요?(달캡:? 아닌데요 >>173 자신의 이름을 황제의 대명사로 남긴 카이사르도 피하지 못한 그것... 탈모...
176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2:18:07
>>173 아아...탈모 무서워...탈모 무서워... >>174 이제 너도 나이를 생각해야지 혼기가 늦어져서 손주 얼굴 늦게 볼 이 어미도 생각해주면 어떻겠느냐 쯔쯔... 뭐 이런 느낌이려나...명절의 딜은 언제나 들어도 아픈법...
177
자 지금부터가 본방이다!
(80449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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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2:18:32
"......" 사장님은 페인킬러의 말에 별다른 대꾸를 하지 않았습니다. 딱봐도 화가난거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공격으로는 꿈쩍도 안하는걸까요! 거기에 이어 조디악의 말에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재미도 감동도 없는 드립을 봤다는듯한 느낌입니다. "니들은 레파토리가 그거밖에 없냐." 카미유가 또 머리 이야기를 하자 그는 재미없다는듯이 손사례를 쳤고, 아슬란이 기권하자 자기는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며 웃었습니다. 비서씨는 그 모습을보면 짜게 식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사장님은 이어 나비의 말을 듣고는 이 녀석들의 관심사는 진짜 머리밖에 없나? 하고 고민했더랍니다. 그러나 다음으로 나온 파커의 말을 들은 사장님은, 선글라스 때문에 눈은 안보이지만 뭔가 핏줄이 꿈틀댄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엉...?" 그러나 곧바로 이어진 엘리고스의 개그? 도발? 에 어이없어하는 표정으로 바뀌었습니다. 뭐야 저건.. 내가 개그하라고 했던가? "오 그러냐? 그럼 넌 앞으로 뭐 안사줘도 되는걸로.." 사장님은 제냐의 말에 그다지 공감하지 못하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뭔가 복잡한걸 잘 모르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파브닐이 순진무구하게 말한것에 사장님의 핏줄이 선것이 느껴졌습니다 "......." 하지만 차마 어린애한테 화내지는 못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는 해그러스의 반응에 비서씨에게 무언가 턱짓을 했습니다. 그러자 비서씨는 눈을 빛내며 해그러스의 뒤로 다가갔고. 갑자기 주머니에 무언가를 넣고 도주했습니다. 대형마트 대여권...? [#특수 조건# 해그러스주는 데플 면제권을 얻었습니다.] 한편 다시 시작. 사장님은 하현의 말에 어깨를 으쓱일뿐이었습니다. 아이리의 말은 아까 들은거랑 비슷한 말이라 별로 타격이 없는듯 했습니다. 에흐예의 말에는, 빡친다기보단 뭔가 상처받은 표정이 지어진것도 같습니다. 사장님은 고민고민하다가, 파브닐에게 유명 브랜드의 장난감을 구매할 수 있는 교환권을 건넸습니다. [파브닐주는 빅 찬스! 다이스권을 얻었습니다.] 사장님은 거기까지 하고는, 잠시 쉬는타임을 가진후에 비서씨를 데리고와서 세웠습니다. 씨익- "다음은 요 녀석이다. 요 녀석을 울리는 사람한테 상품을 주지." 엑-.
178
해그러스◆.h6gC03Hnc
(2514785E+5 )
Mask
2018-07-31 (FIRE!) 22:19:16
뭐...라...고...?!
179
엘리고스
(5323304E+5 )
Mask
2018-07-31 (FIRE!) 22:19:27
"포기" 울리는 방법 따위 알까보냐!!
180
아슬란
(1915778E+5 )
Mask
2018-07-31 (FIRE!) 22:19:47
데.... 플....?
181
엘리고스주
(5323304E+5 )
Mask
2018-07-31 (FIRE!) 22:20:33
?? 다들 왜그래? 데플 감안한거 아니었어?!
182
페인킬러주
(1566097E+5 )
Mask
2018-07-31 (FIRE!) 22:21:02
헉 해그러스가 답이었다니!
183
1121
(9057732E+5 )
Mask
2018-07-31 (FIRE!) 22:21:27
"사장님 저는 상사를 깔 수는 있지만 불쌍한 사람을 울릴 수는 없습니당. 기권이여." 손을 들고 그렇게 말합니다. 기권.
184
제냐
(6119606E+5 )
Mask
2018-07-31 (FIRE!) 22:22:16
"...사람을 어떻게 울리지?" 그러더니, 손가락을 튕긴 뒤 뭔가를 가져온다. "자, 눈을 크게 뜨세요..." 양파를 눈 앞에 가져다 댄다!
185
자 지금부터가 본방이다!
(8044999E+5 )
Mask
2018-07-31 (FIRE!) 22:22:26
사장님 : ??? 아니 이 쉬키들이?
186
호레이스 파커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2:22:31
"아, 저는 누구 울린다던가에는 전혀 재능이 없기 때문이 기권하겠슴다. 그보다 누군가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다니...멋있지 않다고 사장, 이 호레이스 파커는 쿨하게 물러가지." 파커는 그리 말하면서 이번 이벤트는 쓰윽- 뒤로 이동하였다.
187
1121주
(9057732E+5 )
Mask
2018-07-31 (FIRE!) 22:23:02
전 데플 각오하고 있어서유...... 뭐 죽을 거면 고백은 하고야 죽을 거지만서도.
188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2:23:10
세상에... 사람 생각하는건 다 똑같다고 다 탈모 이야기를... 묘한 충격을 받은 카미유가 생각했다. 그래도 게임은 아직 남아있으니까, 남은걸 잘하자...고 생각했는데, 뭐라고? 비서씨를 울려...? "사장님, 해도해도 너무 하시네요! 어떻게 사장님 본인도 사장님을 헌신적으로 보좌하는 비서씨를 울리라고 할 수 있어요? 절대 못해요!" 그것만은 못하겠다는 듯 딱 잘라 말하며 카미유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189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2:23:37
데플이 된다면 그거야 어쩔수없는 것이겠지...애초에 파커의 자체적인 스토리가 어떻게 변할지는 나 조차도 모르니깐 말이야~
190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2:24:00
그보다 대부분 기권하고 있잖아...!
191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2:24:24
비서씨를 울릴 수는 없다고요!
192
1121주
(9057732E+5 )
Mask
2018-07-31 (FIRE!) 22:24:26
>>185 아니 글치만 상사는 깐다고 해봤자 끽해야 죽기야 더 하겠냐 싶지만 불쌍한 비서씨는 울릴 수 없는걸유. 죄책감이 들 거에유...
193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2:24:47
아니 잠깐만 데플...?(뒷북
194
제냐
(6119606E+5 )
Mask
2018-07-31 (FIRE!) 22:25:30
...왠지 나만 나쁜 녀석이 된 기분인데!
195
엘리고스주
(5323304E+5 )
Mask
2018-07-31 (FIRE!) 22:25:49
아 울릴 방법이 있긴 한데 양심에 찔려서 안돼..... 정확히는 눈물을 흘리게 하는 방법인데.....
196
페인킬러
(1566097E+5 )
Mask
2018-07-31 (FIRE!) 22:25:59
후우,비서씨 울리는법을 내가 알리가 있나. 여자 마음을 내가 잘 알거 같냐구요,그렇다고 너무 심한 말 하면 앞으로 욕 바가지로 얻어 먹을 것 같고. 그래,그냥 적당히 하고 넘기자★ 하는 마인드로 여비서씨에게 말한다. "비서양? 이번주에 사랑니 뽑아야하는거 알죠? 후딱 뽑아드릴게요★"
197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2:26:35
여러분은 지금 사장은 울려도 비서씨는 울리지 못하는 사원들을 보고있습니다.
198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2:27:01
내가 이러려고 사장을 하려고 했나 자괴감이 들어...
199
해그러스◆.h6gC03Hnc
(2514785E+5 )
Mask
2018-07-31 (FIRE!) 22:27:05
"뭐야?" 한창 한탄하며 물이나 들이키고 있던 도중 등 뒤에 인기척이 느껴져 재빠르게 뒤를 확인해 보았다. 있는 것은 손에 잡힌 대형마트 대여권 뿐. 이건 상품인가? 한탄하고 있는 모습이 불쌍하기라도 해서? "받아서 나쁠 건 전혀 없지만.." 왠지 씁쓸한데. 나는 물 한 모금을 더 마셨다. 가볍게 잊어버리고 다음 게임으로, 이번에는 저 비서씨를 울리란다. "하, 대부분 기권하고 있잖아. 하긴 어려워 보이긴 하네. 전혀 울 것같지도 않고." "이건 좀 재밌는데. 하하. 의외로 울어달라고 하면 울어주는 거 아냐?" 의자를 또 다시 힘껏 젖히며 편한 자세를 취한다. 상품 비스무리한 것도 받았으니 난 이제 눈에 띄지 말고 있을까.
200
아슬란
(1915778E+5 )
Mask
2018-07-31 (FIRE!) 22:27:11
"울리라고?" 눈을 찌를까, 잠시 그 제안을 고뇌했다가 이것도 역시 말로만 진행해야 할테니 보류했다. "저랑 눈싸움 하죠." 글썽이는 것도 우는 축에 드는걸까.
201
페인킬러
(1566097E+5 )
Mask
2018-07-31 (FIRE!) 22:27:15
사실 비서양한테 "내 남자 향수랑 똑같은거쓰네?" 라는 드립 치는게 좋았을거 같은데 페인킬러는 아저씨라 포기했습니다★
202
조디악주
(9717456E+6 )
Mask
2018-07-31 (FIRE!) 22:28:03
사장의 반응에 조디악은 진심으로 즐거운 듯 웃어 보이다 크게 어깨를 으쓱였다. “뭐, 좋네요. 좋아요. 이런 기회가 아니면 사람들의 이런 면모는 잘 볼 수 없죠.” 그런데 어쩌나, 그렇게 중얼거린 남자는 비서씨를 바라보다 핸드폰의 액정을 두 어 번 두드린다. “그런데 어쩌나, 저도 그러고 싶진 않은데요. 거기다 오늘은 제 사랑스러운 여동생의 생일이기도 하고-, 혼자 있을 거예요. 분명 그런 애니까. 이만 가 봐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흑... 흐윽... 일하기 싫어요...
203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2:28:18
>>201 의사양반 선생님 향수도 쓰시나요? 이런 섬세한 사람(?)!
204
조디악주
(9717456E+6 )
Mask
2018-07-31 (FIRE!) 22:28:28
>>202 아놔 나메칸 실수;
205
엘리고스주
(5323304E+5 )
Mask
2018-07-31 (FIRE!) 22:28:56
눈물만 흘리게 하는 거면 눈에다 안약을 뿌리면..... 읍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