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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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족으로 얘기합니다. 요새 관계캐 붙이는게 조심스럽습니다. 이성을 관계캐로 붙이면 주식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심한 분위기가 있어 부담스러워 지네요. 다른분든이 어떠하실진 아는바가 없으나 저 같은 경우는 상대캐를 바라볼때 캐대 캐로 굳이 연인관계가 아니더라도 그 자체로서 기존 관계를 바탕으로 부담없이 썰 풀고 교류하는걸 선호합니다. 저 또한 깊관이라 할지라도 커플보단 그 관계자체에 일차적으로 주목하는것도 크고요. 혹여나 썰이나 티엠아이를 풀때 부담스러우신 분이 계시다면 저는 크게 연애적 의미가 아니라도 괜찮으며 오히려 저 또한 처음엔 가볍게 주고받는걸 좋아한다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나도 남캐랑 여캐랑 붙여놓는다고 해서 그게 전부 다 커플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반대로 동성으로 붙여놓는다고 해서 전부 연애감정이 없는 관계가 될 수도 없지 연인관계가 되는 건 관계란에 그렇게 적어두지 않은 한 결국엔 공식이 될 수 없어 이젠 주식 만들기가 꺼려지네 만들고 나서 푸는 것과는 별개로 만드는 건 꺼려져 이성 관계캐를 붙이는 것과는 별개로 여긴 주식을 위해 오는 곳이 절대 아니니까 관계 자체를 보고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훨씬 많아졌어
이런거..얘기해도 될지 모르겠는데,,,,지금에 한정된 얘기는 아니지만,,,걍 내가 찌질한건지 나는 관계캐달때(관계갱신 말고)특히 깊관같은 경우는(짝관등등) 설정다 읽고 고민해가며 정성들여서 다는데 상대는 생각없이 너무 휙휙다는 느낌이들때가 종종 있어서 현타올때가 있어 ㅠㅠ 그냥 내 오만인가.....에라 모르겠다....
>>15 맞아...특히 캐를 평면적으로 키워드 위주로 해석해서 적는거... 그런것도 있지만 나같은 경우는 깊관달때 정말 얘 옆에 이런포지션으로 어떤애가 어울릴까 다방면으로 생각하면서 다는데 상대는 그런모습을 별로 보이지 않을때 섭섭하기도 해....물론 가볍게 깊관을 달수도 있는거긴 한데 그래도 할때는 진중하게 해주었으면 하거든,,,,내 욕심인것 같지만 ㅠㅠ
>>16 이 부분은 나도 반성하게 되네 키워드 위주로 해석하는 부분보다는 그 밑 내용, 그러니까 어울린다던가 그런 쪽 얘기지만 진중하게 잇는 것과는 별개지만, 관계 서술에서 떠오르는 게 한 가지 뿐이라서 그 생각대로 바로 이어버릴 때가 많아 그렇게 하면 빠르게, 생각을 그대로 표현할 수는 있지만 더 고민하지 않은 탓에 미흡해지는 경우가 많거든
>>17 사실 순전히 내 욕심일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나도 부족한 부분이 많을수 있다 생각해. 그래도 나같은 경우는 그 캐에게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준다는 느낌으로 가벼우면 가벼운데로 무거우면 무거운데로 관계캐를 달아주거든. 어쩌면 그저 내 성향상 이 방법이 맞아서 남들보다 잘 되는거일수도 있어. 그래도 가끔씩 다른참치들도 아주 정성들일진 못하더라도 다른캐에게 빈도가 적더라도 말그대로 그 캐에게 어울리는, 그캐에게 달아주고 싶은 서사를 가진 캐를 달아주었으면 해 솔직히 진짜 내 욕심이고 바램이지만,,,요새 뭔가 억울하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다른 참치들을 그렇다고 지적하고픈 의도는 없어. 말그대로 신세한탄이니까
힘이 드는것도 있지만 다들 지친게 큰것 같아. 다같이 으쌰으쌰 취향이 아니거나 마음에 들지않더라도 맞추면서 이끄는 분위기라면 이렇게까지 조용하기는 힘들어. 솔직히 아무리 현생 바쁘다 하더라도 3줄짜리 캐 만들 시간이 없겠어..한때도 거의 동결되다싶이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막 캐도 내고 그림도 그리고 했지만 지금은..내가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어. 심한말이지만 거의 다들 자기만 챙기는것 같은데 내가 나설필요가 없으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시간과 힘이 없다뿐이지 캐 아이디어는 많아. 아마 노력한다면 1주일에1캐 정도는 내고 놀수있어. 하지만 이제는 나만 진심이고 손해보는 느낌이야. 다른 참치들도 마찬가지일것 같은데 억지로 안되는걸 내가 이끌어가는 느낌이라 싫어. 현생인지 무슨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몇몇 고인물 떠나간 이후로 완전히 가라앉았어. 어떻게 보면 어쩔수 없는거겠지. 사람이 없는만큼 분위기가 가라앉는건 당연하니까. 내가 없어도 괜찮겠지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어. 그리고 그게 별로야. 다른사람들은 즐길거만 즐기는데 나랑 고인 몇명만 무슨 짐덩어리 떠안은 느낌이라..
다들 하소연하고 싶었던 게 많았던 걸까. 나는 솔직히 말하자면 이 대나무숲이 생긴 뒤로 조금 기분이 묘해. 모두가 하소연하고 싶었던 게 많았던 것 같기는 하지만, 이게 생긴 이후로 연성어장에는 사람이 줄어든 것 같기도 해.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 잘 모르겠네. 우연히 시기가 맞물린건지, 아니면 대나무숲에서 하소연을 하느라 연성어장에 오지 않는 건지.
결국 나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이상 다를 바는 없지만, 그런 기분이 들어. 대나무숲이 대나무숲인 이유가 뭐겠어. 많은 목소리가 메아리치며 누구의 것인지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속에 고여있던 이야기를 하는 곳이잖아. 여긴 쌓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곳으로서 있는 곳이기 때문에, 사실 따져보면 그런 곳이 자주 갱신되는 건 별로 좋은 일은 아니야.
>>30 뭐에 대한 건지가 그렇게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첫 줄 내용 그대로 그냥 줄곧 했던 생각이야. 내가 오해해서 다른 걸로 이해하고 관계에 이런저런 거 덧붙이다 오류 나면 나도 상대 오너분도 곤란하니까. 그렇지만 그런 생각은 결국 나만 그걸 계속 상기시켜가며 지켜야 할 게 아닌 것 같아서 여기에 적었어.
>>42 여기에서 성별 미상이라고 되어 있는 캐릭터의 실제 성별같은 걸 중요하게 여기는 거라면 모를까 사실 그 뒤에 있는 오너 성별 같은 거 중요하게 여겨서 득 될 거 없잖아 결국 나는 너참치가 남자든 여자든 안 중요해 너참치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너참치랑 더 놀고 싶고 계속 같이 즐겁게 지내고 싶어 모두가 그냥 즐거웠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런 모두가 즐거운 곳에는 너참치도 함께했으면 좋겠어 그냥 자캐 덕질하는 거 하나로 모인 사람들이고 연령대도 다 다른데 얘기는 결국 자캐라는 공통 관심사 하나로 모이잖아 그러니까 너참치에게 있어서 마음에 걸렸을지도 모르는 부분을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해준 점이 오히려 고마워 앞으로도 즐겁게 같이 지내자
>>48 생각해보면 플로우 타는 문제도 있네... 계속 갱신이 되면 자주 오지 않던 사람이 나중에 돌아오니 어장이 묻혀서 공중분해되어있는 모습은 보지 않을 수 있지만 반대로 참여하고 플로우 타기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지. 양날의 검이네. 좀 느긋하게 흘러가도 좋을 것 같은데 말야. 물론 한 주제를 갖고 너무 오래 끌면 이야기할 것도 없어지고 힘드니까 그것도 힘들고. 나는 사실 플로우라는 게 없었으면 좋겠어. 어떤 세계관, 어떤 요소들이 플로우를 타면 반대로 묻히는 게 생기니까... 자기 하고싶은 얘기를 하는 건 좋은데 너무 한 가지 플로우만 계속되면 그 쪽에 끼느라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하기가 힘들어지는 점이 아쉽네.
플로우,,, 무시하기 힘든 감이 없지 않지. 플로우 따라가기 벅차니 안 와 버릇해서 길게 잠수 타는 경우도 있고... 다른 참치가 같이 다른 얘기 해주기도 하지만 역시 어장 전체의 흐름이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아무튼 다들 어장에서 즐겁게 놀았으면 함 (ツд`)
여기 쭉 보면서 궁금해진 게 있는데 >>32 길이 길면 비매너야? >>4 처럼 관계 가볍게 쓰고 썰은 무거워야 돼? 만약에 썰풀이가 별로 안 익숙해서 연성이나 관계짜는 자체에만 관심이 있으면,...음..여기는 안 오는 게 맞고? >>1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서 길게 올린 것 같단 말이야. 갑자기 불안해지네. (´・ω・`)
>>54 비매너는 아니야. 긴 걸 오히려 선호하는 사람도 꽤 있어. 나도 짧은 걸 오히려 못 쓰는 편이고. >>32레스가 올라오던 시기에는 다들 길게 쓰니까 짧으면 안될 것 같다는 압박감을 가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 여긴 애초에 관계 짜는 데니까 관계에 공들이고 썰에서는 상대적으로 풀어지는 게 일반적이지 않으려나...
여러 세계관이 섞이는 세계관 짜고싶다 1. 여러 게임 캐릭터를 납치해서 여러 장르가 섞인 필드에서 펼쳐지는 생존게임(예를 들어 연애시뮬레이션 에리어에서는 공략 캐릭터를 공략해야만 함. 공략 실패시 게임 오버. X오오니 같은 공포 에리어에서는 RPG게임 출신의 강한 캐릭터가 와도 결코 괴물을 잡을 수 없고 옷장에 숨어서 나가는 문 열쇠를 찾아야 함. 에리어를 모두 클리어하면 나갈 수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캐릭터가 많이 들어올수록 필드는 점점 넓어져서 점점 어려워짐.)(근데 사실 이 자체가 하나의 '게임'이라 죽으면 그냥 탈출되는 거라서 죽은줄 알고 슬프게 이별했는데 탈출했다 다시 끌려들어와 마주치는 뻘쭘한 사례도 보고싶다) 2. 자기랑 전혀 맞지않는 게임장르에서 고생하던 캐릭터들이 우연히 다른 세계와 연결된 스레에서 만나 대화하는 것( 358 무명의 용사님 야 오늘 주인공이 3번 골라서 호감도 떨궜는데 이거 잘못된거임? 359 무명의 엑스트라 >358 멍청아 이거 백퍼 플러팅이잖아 360 무명의 히로인 >358 니 꺼져 나 거기로 갈래 하씨 슬라임 언제까지 잡아 361 무명의 엑스트라 >360 닌 그래도 낫지 나는 맨날 퍼즐이나 풀고 이게 뭐야 )
어장 분위기가 버겁게 느껴져. 몇 개월 동안 여기 있었지만, 지금은 왜인지 버티기 힘들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어. 처음 분위기랑 많이 달라졌고 그 분위기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도 아는데 지금대로 계속 가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캐 어필과 주식을 위해 여기 붙어있는 건지 아니면 재미난 관계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보기 위해서 있는지 분간이 가지 않아. 이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납득하려고 하는데 너무 과열된 것 같아
>>62 그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 나도 가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고, 속도를 따라가기 힘들 때가 많아. 그렇지만 난 캐 어필이나 주식이 돌아가는 거랑 별개로 재밌는 관계가 없고 다양한 생각이 없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 둘 다 포화상태인 게 아닐까. 과열되었다면 과열되었겠지 역시. 아무래도 연말이라 그런가 싶긴 해.
과열 상태인 건 맞지... 아무래도 최근 5~6판은 거의 하루에 한 판씩 갈렸으니까? 근데 이걸 뭐 누구의 잘못이라고 콕 집어서 말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놀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거고 분위기라는 건 누구 하나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게 아니잖아
힘들면 차라리 좀 가라앉을 때까지 잠수 타면서 간간이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 놀려고 오는 곳에서 굳이 스트레스 받을 이유는 없으니까. 실제로 여러 이유로 안 오다가 다시 복귀하는 참치들도 있고, 접률 떨어졌다가 다시 열심히 오는 참치들도 있으니까 문제 될 건 없을 듯해
그럼 다시 정리할게. 연말이라 과열될 수 밖에 없다는 특수성은 인정하고 있어. 먼저 지나치게 수위있는 얘기는 너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관계가 확실히 있어서 썰풀때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얘기라면 괜찮은데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입장에서 어떤반응을 해야할지 당황스러워. 아주 하지 말라는건 아닌데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성캐릭터 썰을 푼다고 무조건 들이대는걸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어. 어차피 서로 맞지 않다면 썰을 풀어도 주식까지 가지 않으니까 지레 밀어내는건 좀 그래. 단순 궁금증에 물어봤다가 민망했던 경우도 있었고.
나는 조금 내려놓으려고. 주식 얘기랑 캐 얘기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단순히 캐 자체의 외관이나 서사의 매력을 뽐내고 칭찬하는 축의 얘기가 꽤 오가기도 하고. 싫은건 아냐. 나도 >>62의 참치와 마찬가지로 버겁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기는 한 것 같아. 주식이 아닌 관계성이 있는 캐의 얘기가 오래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생각되기도 해.
새로 들어온 참치들은 예전 분위기를 몰라. 그냥 주식 주식 하길래 여기서는 그렇게 노는가 보다 하고 따라하는 거지. 재미난 관계와 주식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 재미난 관계는 비연애고 주식은 연애야? 그거라면 논커플 관련 얘기를 먼저 활성화 해줬으면 좋겠어. 논커플도 좋아하는데 다른 참치들은 주식 얘기만 하는 것 같으니까 따라간 감도 없지 않아.
논커플 관계를 좋아하면 그 얘기를 하고, 커플 관계 얘기를 좋아하면 그 얘기를 하면 되는 거 아닐까? 나는 과한 엮기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논커플 관련 얘기를 연성어장에서 신경써서 활성화 할 필요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 어장 리젠이 빠르고 다른 얘기도 많이 풀려서 묻히지만 논커플 관계도 나름 꾸준히 풀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난 썰을 많이 푸는건 아니지만 논커플과 주식얘기를 나름 밸런스 맞춰서 풀고있다고 생각해. 다른 참치는 본인이 재밌는 얘기를 하면 되는거고. 플로우형성이 문제라면 적당히 끊고 다음 얘기로 서로 넘어가면 되는거 아닐까? >>70 얘기에서 재미난 관계는 비연애고 주식은 연애냐는 질문에 공감이 되기는 해. 활성화 건은 잘 모르겠어. 다른 참치 얘기를 맘대로 제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이 주제로 상당히 오랜 시간을 얘기해온것같은데 지금도 해결이 잘 안되는거 보면 그냥 개인성향 차이다 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을지도 몰라.
옛날에는 논커플도 많이 풀었고 주식이 더 적었지. 한창 초창기에는 커플 관계가 아예 없었던 적도 있었는데 그래도 잘 놀았어. 유성애적인 관계에 너무 몰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볍게 가볍게 넘어가기가 힘들어 캐 관계가 오너관계 같고 캐 마음=오너 마음이 아니잖아. 취향 신경 써 가면서 눈치 보는거 힘들어. 어쩌면 >>64말대로 나참치가 지친 거 일지도 몰라. 위의 얘기는 유사연애나 그런종류가 아니니까 우려하지 않아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