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138298> 자캐들이 방에 뭔가를 두고 간다 :: 46

이름 없음

2020-06-14 21:38:08 - 2022-05-06 16:47:58

0 이름 없음 (1029659E+5)

2020-06-14 (내일 월요일) 21:38:08

말 그대로임.

ㅜ 는 뭔가를 두고 가는 거고

ㅗ 는 그 두고 간 물건을 줍는 식으로 써줘

예시 )

ㅜ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급하다 급해! 이번에도 늦으면 정말 큰일이라고! 이러다가 벌점 받으면 안되는데..!! ( 방을 뛰어나가면서 머리에 헐겁게 달려있던 귀여운 토끼 머리핀이 떨어진다 )


ㅗ 이건 뭐지? 토끼 머리핀? 귀엽네. 한번 쯤 기분 전환 용으로 달고 다녀도 되겠지. ( 머리핀을 주머니에 넣고는 ) 그럼 나도 슬슬 나가볼까. ( 방을 나서며 책상 위에 포도맛 사탕 3개를 올려놓고 간다 ) 누군간 좋아하겠지.

그럼 나부터 시작할게!

ㅜ 아 뭐야,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그럼 나도 슬슬 나가는 게 좋겠지. 흐아암.. 따뜻한 이불에 에어컨 틀고 자고 싶다.. ( 방을 나설때 주머니에서 500원 짜리 동전 하나가 굴러 떨어진다 )

1 이름 없음 (0595682E+5)

2020-06-14 (내일 월요일) 21:59:39

ㅗ 뭐지, 이거. 가져도 되나? ...적은 금액이긴 해도 가져가면 위법이려나. 이걸 주인을 찾아줘? 이걸? (10분이 넘도록 고민한 끝에 동전을 주워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주변만 잠깐 둘러보자. 주변만.

ㅜ 얘는 왜 오늘도 늦게 와. 말을 안 듣네 정말. 고쳐쓸 때가 됐나... 휴, 피곤하네. 나 먼저 가야겠다. (미련없이 고개를 돌려 걸어나간다. 언제 떨어진 건지 알 수 없는 수첩만이 남아있었다.)

2 이름 없음 (144871E+56)

2020-06-15 (모두 수고..) 00:47:30

ㅗ 여긴 또 어디야… (바닥에 떨어진 수첩을 발견하고)음? 뭐지 이건. 이건 또 어느 나라 언어지… (수첩을 주워 들고) 아까 분실물 맡기는 데를 지나치긴 했는데, 거기다 두고올까.

ㅜ 앗, 이런… 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나. (급하게 방에서 나가다 주머니에 있던 주사기를 떨어트린다.)

3 이름 없음 (6475629E+5)

2020-06-15 (모두 수고..) 04:27:09

ㅗ ...?주사기? 대체 누가 다녀간거지.(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ㅜ 또 회식이라니...하여간 귀찮은 일은 엄청 자주 한다니까.(대충 뒤적거리며 짐을 챙긴다. 소화제 봉투 하나가 떨어진 건 눈치채지 못한다.)

4 이름 없음 (7489356E+5)

2020-06-15 (모두 수고..) 15:54:26

ㅗ ... 뭐야 이건? (고개를 갸웃거리며 소화제를 집어든다.) 음... (잠시 고민하다가 소화제를 주머니에 넣는다.) 이걸 누가 찾으러 올 것 같지도 않고, 그냥 가지지 뭐.

ㅜ 아, 벌써 시간이... 자칫하면 늦겠는데. (방을 허둥지둥 나가다 주머니에서 새 것 처럼 보이는 이어폰이 하나 떨어진다.)

5 이름 없음 (3763319E+5)

2020-06-16 (FIRE!) 17:29:40

ㅗ이어폰인가... 새 거 같네. 개이득인데? (주위를 슬금슬금 둘러보다가 주머니에 챙긴다)

ㅜ물건을 그냥 가져가기만 하자니 좀 그렇고... (별사탕 한 줌을 포대에서 집어 올려둔다) 이거면 되겠지?

6 이름 없음 (1907427E+6)

2020-06-17 (水) 07:41:34

ㅗ당분...! 당분이 부족해애애애애...! (별사탕을 입에 털어넣는다.)

ㅜ...나는 뭔 짓을 한거지. 만약 주인이 있다면 사과를 겸해서...(가방에서 캔커피 하나를 꺼내 올려둔다)

7 이름 없음 (4658267E+5)

2020-06-17 (水) 09:23:08

ㅗ ...커피? ㅇㅇ에게 줘야겠군.

ㅜ (방을 나가던 중 아직 새것인 담뱃갑 하나가 떨어진다. 눈치채지 못하고 그대로 나간다.)

8 이름 없음 (4213027E+5)

2020-06-18 (거의 끝나감) 09:39:55

ㅗ뭐야 이게... 어차피 미자라 필 수도 없는데... 젠장...(주워다 책상 위에 올려둔다.)
ㅜ...그래도 그냥 나가면 인성이 어쩌니 욕만 들어먹으려나...(대충 주머니를 뒤지다가 발견한 A○C 초콜릿을 담뱃갑 옆에 두고 나간다)

9 이름 없음 (5910232E+5)

2020-06-18 (거의 끝나감) 11:59:16

ㅗ오, 이게 웬 떡이야? 마침 돛대였는데. 누구 껀진 모르겠지만 고맙게 쓰리다.

ㅜ음? 뭐야, 초콜릿? 설탕은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그러고보니 처치 곤란한 게 하나 있었지. (주머니에서 양갱을 하나 꺼내 올려놓는다.) 누군진 몰라도, 단 거 좋아하는 양반이면 횡재했구만.

10 이름 없음 (118131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02:35:18

ㅗ ....단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말이지.(그러면서도 입에 쏙 넣는다.)
.....생각보다는 맛있네.

ㅜ 무언가를 두고 가야 한다고? 꽤나 성가신 곳이군. (대충 자신의 귀에 걸려있던 귀걸이를 뺀다. 금록석이 위아래로 길쭉한 팔면체 다각면으로 조각된 다이아몬드 모양의 수수한 귀걸이다.)
누군가는 잘 세척해서 쓰던가, 보관해주겠지. 개인적으로는 전자였으면 더 좋겠다만은.

11 이름 없음 (8XDdPvaASg)

2020-08-11 (FIRE!) 23:07:30

ㅗ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귀걸이를 품에 넣는다) 아무도 못 봤겠지..? 헤헤, 꽤나 값이 나갈 것 같은데..! (싱글벙글)

ㅜ 큼큼, 그래도 그냥 가져가는 건 양심에 찔리니까 그 대신~ (코트의 겉주머니를 잠시 뒤적여 카지노 칩 하나를 올려둔 뒤 잽싸게 사라진다)

12 이름 없음 (XnpGquNIsk)

2020-08-12 (水) 00:32:11

ㅗ 오, 카지노칩. 훌륭한 투자상품이지. (가방에 대충 넣어둔다)

ㅜ 나에게는 필요없지만 누군가에겐... (배터리가 나간 전자사전을 두고간다)

13 이름 없음 (SxHTiOSsJY)

2020-08-14 (불탄다..!) 23:46:48

ㅗ (경계하는 눈초리로 전자사전을 살펴보다 조심스레 팔을 뻗어 집어든다.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겉표면을 만지작대고 툭툭 쳐 보다가 한번 핥아보더니 표정이 밝아진다. 맛이 마음에 들은 듯.)

ㅜ (오른손으로 왼팔을 꽉 움켜쥐더니 팔의 일부분을 거칠게 떼어낸다. 손에 잡힌 살 뭉텅이는 검은색 돌멩이들로 변한다. 까슬까슬한 돌멩이 한 줌을 전자사전이 있던 자리에 내려놓고는 알 수 없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떠난다.)

14 이름 없음 (kAcGpcpInU)

2020-08-17 (모두 수고..) 07:56:01

ㅗ돌멩이... 돌멩이네. 대체 어떤 녀석이 어떤 이유로 들고 온 거야. 키우기라도 하려는 건가? 실내에는 이런 거 들고오지 말라고...(돌멩이를 창밖으로 던진다)

ㅜ음... 그래도 말도 안 하고 남의 물건을 멋대로 버린건 잘못이려나. 으으음... 에이, 몰라. 대충 이정도 갖다놓으면 돌멩이 하나쯤은 잊어버리겠지. (돈다발을 돌멩이가 있던 곳에 올려놓는다.)

15 이름 없음 (PlQioExoaE)

2020-09-21 (모두 수고..) 23:21:58

ㅗ 이건 어느 국가의 화폐지? 화폐라는 것 알겠지만 본 적이 없는데. (돈다발을 보고 의아해하다가, 지폐 세 장을 꺼내서 휴대용 확대경으로 이리저리 살펴본다) 이 장식들은...장난감이라기엔 화려하고 정교한데, 빠짐없이 들어가 있군. 위조방지 목적인가? 컬렉션에 추가해도 좋으려나. (흡족한 듯한 표정으로 관찰했던 지폐들을 챙긴다. 나머지에는 욕심이 없는 것 같다.)

ㅜ 때로는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도 있는 법이지.
(키득키득 웃으며 모자를 벗어두고 방을 떠난다. '마녀 모자'라고 하면 흔히 떠올릴 법한 형상의, 끝이 뾰족하고 챙이 넓은 모자다. 값비싸 보이는 깃털 모양의 브로치가 붙어있다.)

16 이름 없음 (burChC6B4.)

2020-09-22 (FIRE!) 15:22:16

ㅗ ...오 멋진 모자.
(마음에 들었는지 쏙 쓰고 나간다)

ㅜ (나가던 중 금색 장식이 흰 천들을 둘러싼 형태의 노리개가 툭, 하고 떨어진다.)

17 이름 없음 (Q0qFIG5Wy.)

2020-09-26 (파란날) 18:40:22

ㅗ 어라어라. 학교에 이런 방이 있었나? 남는 동아리방? 아님 창고? 뭐든 간에 조금 쉬었다 가도 괜찮겠지. (편하게 주저앉는다)
이건 분실물? (노리개를 주워들고 이리저리 살핀다) 과사무실에 맡겨야겠다...

ㅜ Zzz...(잠깐 잠들었다가 화들짝 놀라며 일어난다) 아참! 다음 강의 있는데! 늦었다아아아아! (후다다닥 뛰어 나간다. 가방에서 알록달록한 과일맛 알사탕이 든 금속제 통이 하나 떨어지는 것도 모르고.)

18 이름 없음 (vlZ0vIYrYo)

2020-09-26 (파란날) 18:57:34

ㅗ 알사탕인가... 난 별사탕 외엔 안먹는데. 친구한테 가져다 줘야겠네.

ㅜ (통이 떨어진 자리 근처에 있던 선반 위에 알록달록한 색의 작은 별사탕들이 든 통을 내려놓는다)

19 이름 없음 (TcbtXGQ0pk)

2020-09-30 (水) 14:58:13

ㅗ오, 별사탕이네. 마침 설탕이 다 떨어졌긴 했는데…. 한 번 써보자! 요리는 도전이지!

ㅜ음... 역시 레시피대로 하는 게 더 낫네. 다음부턴 그냥 설탕 써야겠다.(요리책을 보면서 나가던 중 책갈피가 하나 떨어진다)

20 이름 없음 (wgHwJdNoLA)

2020-10-04 (내일 월요일) 00:36:06

ㅗ 예쁜 책갈피네...주인은 없는걸까? (주변을 둘러보며 책갈피를 고이 챙긴다)

ㅜ (방을 나가려는데 주머니에서 어른 엄지손가락만한 백수정 결정이 하나 떨어진다. 한 번 뒤돌아보지만 길가에 보이는 흔한 고무줄이나 돌멩이 보듯이 하고 굳이 줍지 않는다.) ...저런 건 이미 많으니까.(라고 중얼거리며 나간다.)

21 이름 없음 (EePFWJBqL6)

2020-10-04 (내일 월요일) 19:49:10

ㅗ 이게 뭐지. 아크릴? (주워서 유심히 살펴본다.) 백수정? 백수정이 뭐였지...(주머니에 넣고 스마트폰을 꺼낸다) 쉬리야, 백수정 찾아줘. ...아니 배수정 말고 멍청아!

ㅜ 이딴건 이제 필요없어. (에코백에서 500페이지는 되어보이는, 각종 도표와 계산이 가득한 논문을 꺼내 놓는다.) 누가 보든간... (뒤돌아 떠난다.)

22 이름 없음 (l3H958Z1bA)

2020-10-09 (불탄다..!) 20:51:24

ㅗ 우와, 종이 봐. 몇백 장은 되겠는데 이거. (하나를 집어든다.) 와우, 비문학에서 곧잘 나올 법한 글이군. 계산식만 빼면 말이지. 아니, 사실은 진짜 비문학에 나올 법한 건지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간에 뭐라는지 진짜 하나도 모르겠네, 논문은 다 이런가?

ㅜ 이과에겐 부족한 감수성을 채워줘야겠지. 사실 걍 짬처리지만. 낄낄. (손가락 한 마디만한 두께의 시집을 놓고 떠난다.)

23 이름 없음 (dhpUiaDSvg)

2020-10-18 (내일 월요일) 20:40:04

ㅗ 음? 이건… 처음 보는 언어구나. (챙겨 들며)뭐, 심심풀이로 해석이나 해볼까?

그런데 참 이상한 곳이야. 분명 문 밖은 늘 지나가던 곳인데… 그간 지나가면서 이런 곳은 본 적이 없었지. 그렇다는 건 여긴 일종의 균열 같은 건가…(뭐라고 계속 중얼거리며 수첩에 무언가를 적는다.)

ㅜ 재미있는 걸 알았으니 보답으로 뭐라도 두고갈까? (주머니 속에서 작은 상자에서 자주색 광석을 꺼내 들며)마력이 다 사라지긴 했지만 색은 아름다우니 괜찮겠디. (시집이 있던 자리에 광석을 내려두고는 문을 열고 나간다.)

24 이름 없음 (mUoUYvvKKg)

2020-10-18 (내일 월요일) 21:08:38

ㅗ 이 광석...신기하네. 연구 해 볼까?
(주머니 속에 광석을 넣는다)

ㅜ (광석을 넣던 중에 손이 삐끗했는지, 붉은 뿔테 안경을 떨어뜨린다.)

25 이름 없음 (TJJ1TUVsGs)

2020-10-24 (파란날) 23:57:48

ㅗ 뭐야, 웬 안경? 누가 밟으면 어쩌려고.(써본다.) 아, 씨. 멀미나. 토할 것 같애. (그러면서 계속 쓰고 있는다.)

ㅜ (자꾸 휘청거리며) 에이씨, 안경 때문에 무게중심이 안 맞잖아! (가슴팍에 있던 볼펜 한 개를 빼낸 뒤, 편안한 얼굴로 평범하게 걸어간다.)

26 이름 없음 (KNo1V75p0g)

2021-12-21 (FIRE!) 12:35:48

ㅗ뭐야..볼펜? 디자인은 왠지 모르게 마음에 안들지만..
뭐, 이따가 학교가서 필기할 때 쓸일이 있겠지!

ㅜ앗, 늦었잖아!!(원래 헐렁하게 묶여져있던 머리끈이 풀려 바닥으로 떨어진다.)

27 이름 없음 (TJdQbdk3dM)

2021-12-29 (水) 15:01:45

ㅗ 여긴 어디야.. 악. 머리 풀렸어..는 머리끈이네? 이거라도 임시로 써야겠다.
ㅜ 놔두고 가라고..? 으음.. 싸게 산 거긴 한데..
(마시멜로 한 봉지를 놓는다)

28 이름 없음 (J0lQV6Mcys)

2021-12-30 (거의 끝나감) 02:32:38

ㅗ 마시멜로인가.
나서서 구할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모처럼이니... 마시멜로를 재료로 한 디저트라도 한 번 만들어 볼까. 마침 쿠키가 몇 개 남아있던 차인데 그 사이에 끼워서...
(어딘가에서 생긴 수첩에 레시피를 적고 있지만, 그 내용은 매우 짧게 암호화가 되어있어 알아볼 수 없다.)

ㅜ 좋아.
(필기가 끝난 건지 병에 담긴 찻잎을 두고 방을 나선다. 아마 허브티 같다.)

29 이름 없음 (EzUYyWLTYQ)

2022-01-13 (거의 끝나감) 03:06:11

ㅗ (찻잎이 든 병을 들어 올리며 고개를 갸웃거리다 얼굴 가까이로 가져가 향을 슬쩍 맡아본다.)모르는 향… (고민하는 듯 잠시 조용히 바라보다 찻잎을 가지고 있던 주머니 속 종이상자에 담은 뒤 병을 내려둔다.)

ㅜ 으음…(열린 주머니 속에서 끈 공예품 같은 것과 새하얀 깃털 몇 개를 꺼내 병을 장식한다. 뿌듯한 얼굴로 잠시 병을 바라보다 곧 방을 나선다.)

30 이름 없음 (rumWaR8l3c)

2022-01-13 (거의 끝나감) 13:58:51

ㅗ어라, 병? ......예쁘네, 좋아. 소재도, 마력을 담기에 딱 좋아 보이고. 나처럼 고귀한 사람에게는 이런 게 어울리지.(병을 집어들고는 씨익 웃더니 챙긴다.) 컬렉션에 집어넣어야겠어. 아니다, 그 애한테 갖다주면 아티팩트로 만들어주려나?

ㅜ아, 그래. 이런 아름다운 공예품을 얻었으니, 그 값은 치러야겠지. 금화 세 닢이면 괜찮으려나? ...아니, 역시 부족하겠지. 좋아, 다섯 닢.(주머니에서 섬세하게 세공된 금화 다섯 닢을 꺼내어 놓아두고 사라진다.)

31 이름 없음 (yOvKmYWl1U)

2022-01-13 (거의 끝나감) 21:10:22

ㅗ 금화 다섯 닢??? 아니 이런 거...누가 보진 않겠지 (쓱 주머니에 넣는다)

ㅜ 대신이라고 해야 할 지 풍자라고 해야 할 지, 금을 받았으니 대신 이걸 두고 갑니다~ (총알 3발을 두고 간다.)

32 이름 없음 (Xs5y0/PqXc)

2022-01-15 (파란날) 22:39:27

ㅗ ...못 보던 구경인데, 뭐지? 내가 쓰는건 아닌데...
(챙긴다)

ㅜ 이제 나가야겠구만... 뭔 총알인지 그놈한테도 물어볼겸 오랜만에 지하도시로 가볼까...
(나가면서, 가방 옆주머니에서 '빅파워' 라는 로고가 적힌 알약용기가 흘러나온다.)

33 이름 없음 (VZNFnJgs5o)

2022-01-31 (모두 수고..) 20:16:50

ㅗ..이게 뭐지이.. 비익.. 파워..? 힘 세지는 약, 그런건가? 아! 그럼 엄마 줘야지! 요즘 엄마 히어로들이 자꾸 괴롭힌다는데, 이거 먹고 바주카포로 쏴죽이라 해야지! (혀 짧은 소리를 같이 내며)

ㅜ어, 그럼 나두 이거 놓고 가신 분한테 뭐 주고 가야지! 으음.. 아, 여기 2번 씹으면 터지는 폭탄 풍선껌! 엄마가 준건데.. 그래도 난 여러개 있으니까!
메모지에다가.. 맛있게 드세요.. 둘이 먹다.. 둘다.. 죽는 풍..선..껌..! 됐다! (꾹꾹 눌러쓴 글씨가 적혀진 메모지를 껌에다 붙였다.) 집 가서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34 이름 없음 (76UXhctE4c)

2022-02-21 (모두 수고..) 17:59:57

ㅗ 아? 뭐야 이거. 둘이 먹다 둘 다 죽는 퐁선껌...? 아, 그건가. 껌인줄 알고 빼면 장난감 벌레가 튀어나오는 그런거... 그래도 굳이 이런거에 낚여줄 필요는 없겠지. 애초에 벌레는 싫고. 그냥 놔두고 갈까나.

ㅜ 그럼... 덤으로 문앞에 레고라도 놔두고 갈까. 어차피 저것도 누가 장난치려고 놓은 것 같으니까.

35 이름 없음 (Py.5MJ9P6.)

2022-02-25 (불탄다..!) 13:48:19

ㅗ..뭐지, 이건..? 레고랑.. '둘이 먹다 둘다 죽는 풍선껌'?
요즘 장난감인가.. 껌은 선배한테 줘야지!

ㅜ으앗, 뭐야. 주머니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았나? 이래선 주머니에 아무것도 못넣잖아?..아무도 안보겠지? 그럼..(주머니에 있던 과자, 삼각김밥 등의 쓰레기들을
버리며) 됐다! 이제 가야지~ (쓰레기 더미 사이에 '10시까지
지하실로' 라고 적혀진 쪽지를 눈치채지 못했다..)

36 이름 없음 (F3Z4Md7mBg)

2022-03-13 (내일 월요일) 14:24:19

ㅗ(방에 들어오자마자 쓰레기 더미를 보고 기겁하더니, 이내 주머니에서 급하게 핸드폰을 꺼내 전화를 건다.)저기요, 사장님! 이번에 또 사기당한 거 아니에요? 우리 대외적으로 청소업체긴 하지만, 진짜 청소 하는 데는 아니잖아요! 하, 참. 어이가 없어서.(곧 뚜ㅡ 뚜ㅡ 뚜ㅡ 하는 소리를 내며 전화가 끊어진다.)...이 새끼가 감히 끊어? 아니, 음... 일단 사장이지. 맞다. 일단 온 김에 청소나 할까...(자켓을 벗어둔 뒤 사람도 들어갈 것 같은 큰 종량제봉투를 꺼내 쓰레기를 담아 정리한다.)

ㅜ하아, 지쳤다.(청량한 전화벨이 울린다.)아, 또 사장 새끼인가...(곧 억지웃음을 지으며 전화를 받는다.)여보세요? 아, 잘못된 위치를 보냈다고요? 네, 알겠습니다. 네네~ 그럼 곧 가겠습니다~(아까 청소를 하면서 벗어뒀던 자켓을 다시 입는다. 실제 권총 한 정이 주머니에서 빠져나와있던 것은 눈치채지 못한 채로 다시 사라진다.)

37 이름 없음 (r5PaptCh9I)

2022-03-16 (水) 22:02:01

ㅗ..이거 뭐야? 총이잖아..?! 누군가 놓고 간건가.. 이런 폭력적안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나의 로드께서 기겁하겠지. 뭐, 이것보다 더 성능이 좋은 걸 이미 가지고 있기도 하고.. (붉은 빛을 내는 엄청나게 미래지향적인 총을 주머니에서 만지작거린다.) 아, 물론 이것도 싫어하겠지만 이건 42세기 지구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고귀하고 완벽하고 아름다운 황녀에겐 필수품이라고☆

ㅜ..나도 뭐 하나를 놓고 가야한다고? 그럼.. 저번 나와의 싸움에서 진 불쌍한 우주양아치의 신체부위 중 하나를 두고 갈게! 그래도 가장 예뻤던 눈알을 두고 가야지~~ (들고있던 작은 가방에서 꿈틀거리며 핏줄이 움직이는 신선하고 흉물스러운 붉은 눈알을 대충 놓는다.) 그럼 바쁘고 멋있는 황녀는 이만!!

38 이름 없음 (t3fn7Dhxio)

2022-03-28 (모두 수고..) 01:18:25

ㅗ .....이게 뭐야. (질겁)
(슬쩍 살펴보고 진품(?)임을 확인한 후 눈을 돌린다.)
이걸... 누가 이런 짓을. 누군진 몰라도, 꽤나 악취미군...
(눈알만이라도 수습해서 대충 어딘가에 묻어준다.)

ㅜ (수습 과정에서 주머니에서 펜이 툭 떨어진다. 눈치채지 못하고 떠난다.)
(금색으로 촘촘하게 문양이 새겨진 검은 색의 만년필이다.)

39 이름 없음 (jTRTYaLV5w)

2022-03-28 (모두 수고..) 02:43:46

ㅗ 뭐지~ 무기? 아니, 무기라기엔 날붙이도 아니고, 마력도 탐지되는 건 없는 것 같고...
(조심스럽게 그 '물건'을 집어들었다. 이리 저리 구경하다 뚜껑을 발견하곤 분리시켜보았다.) 뭐야~, 안은 생각보다 뾰족하잖아? 무기가 맞았나보네~

ㅜ 이 세계엔 알 수 없는 물건들이 많아. 그래, 가져가서 동료들한테 보여줘야지! 그럼... 나도 똑같이 무기를 놔두고 가야 경우가 맞으려나~
(어차피 던지면 잃어버리는 거니까 괜찮아-라고 생각하여, 친구에게 빌린 수리검들 중 한 자루를 내려놓았다. 그러곤 '무기'를 손에 꼭 쥐고 방을 나섰다)

40 이름 없음 (uCy3k1qeTU)

2022-03-28 (모두 수고..) 03:41:40

ㅗ 피를 마신 물건인가? 우리 (기록말소)에게 좋은 먹이가 되겠군. (초롱초롱. 지적 호기심으로 뭉친 녹색 눈동자가 안경알 너머로 수리검을 자세히 살핀다.)

ㅜ 척박한 생활 속에서도 취미는 하나쯤 있어야 하는 법이지. 즐거운 가드닝 생활 되게. (방긋방긋 웃으며 복숭아 씨앗 정도의 광택이 나는 수상한 씨앗과 화분을 두고 갔다. 화분 안에는 평범한 흙 다신 투명한 젤리같은 것이 담겨있다. 쪽지도 함께 남겨졌는데, <물은 매일, 잘게 썬 고기는 3~4일 간격으로 한번 'u'b> 이라고 쓰여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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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FIRE!) 13: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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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이름 없음 (hTdp8gKb/A)

2022-04-11 (모두 수고..) 04:35:19

[이 그지같은 영어 스팸글... 갈!]

ㅗ 쓰읍, 고기를 먹는 식물이라. 궁금하기도 한데... 길러, 말어?
...기르면 []될 것 같은데.


ㅜ 뭔가를 놓고 가라... 내 주머니에 뭐가 있으려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뒤적거리다가, 구겨놓은 껌 포장지 한움큼을 꺼냈다.) 그... 내 쓰레기가, 남의... 보물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럼, 그럼.
(뻔뻔하게 포장지들을 놓고는 가드닝 세트와 함께 호다닥 도망쳤다.)

43 이름 없음 (rf2vpDndHY)

2022-04-19 (FIRE!) 21:30:36

ㅗ 흐으으으음? 이 은색으로 빛나는 종이는 무엇인고?
아니, 자세히 보니 한면은 한지고, 다른 한면은...
....설마 알루미늄?! 아니 그럴리가?! 하지만 이 질감과 색은 분명 왕실 브로치에 쓰인 그것과 같다!
어쨌든간에 이건 행운이로구나!! 안 그래도 연금에 쓸 재료를 고안하고 있었건만!

ㅜ ....솔직히 이건 진지하게 따지고 보면 이 방의 주인의 것이겠지, 하지만....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특급 마석덩어리를 탁자위에 올려놓으며)....이러면 되겠지!
미안하지만 이걸로 값을 치루겠소! 이름모를 주인이여!
(도망치듯 방을 나간다)

44 이름 없음 (1GTSGdsE6E)

2022-05-02 (모두 수고..) 15:14:00

ㅗ..이게.. 뭐지..??

45 카지노사이트 (zDNsDGUrTQ)

2022-05-06 (불탄다..!) 10:40:53

I'm extremely impressed with your writing skills and also with the layout on your weblog.
Is this a paid theme or did you modify it yourself?
Either way keep up the excellent quality writing, it's rare to see a great blog like this one nowadays.

46 이름 없음 (QykJzIvBhA)

2022-05-06 (불탄다..!) 16:47:58

아무도 두고 가지 않아서 제가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ㅜ 아버지, 결제하실 서류... 어라, 없으시네. 방을 잘못 찾은 건가?... 뭐, 언젠가 보시고 확인하시겠지. 여기에 두고 가야겠다.
(책상 위에 서류 뭉텅이를 올려두고 간다. 대충 훑어보니 경제 계획안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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