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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0595682E+5 )
2020-06-14 (내일 월요일) 21:36:02
이주 기념으로 기쁜 마음으로 세우는 어장이야 규칙 1. 5의 배수 레스에 특정한 상황을 제시한다(단 >>1은 제외) 2. 그 이후는 참치들의 자캐가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자유롭게 쓴다! 3. 한 상황에 대해 여러 자캐의 반응을 적는 것 가능 그럼 나 먼저 제시한다! 자캐가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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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akagjifA5M )
Mask
2021-09-11 (파란날) 14:43:16
시점따라 다르겠지만 세계관 완결(?)쯤 기준이라면 진짜 딱 '그런가.' 하는 반응일 것 같다 초월자에 가까운? 느낌의 자캐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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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cbyC.5TpU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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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02:19:00
자신이 휘말리는 일이 없다면 100년치 팝콘을 준비한다. 있다면 "씁, 어쩔 수 없지."
189
이름 없음
(SUkLVL5qU2 )
Mask
2021-11-23 (FIRE!) 02:57:04
자신의 100년 치 미래인지 세계 역사의 100년 치인지는 모르겠는데, 대부분 100년 안에 죽는 인간이지만 의외로 전자에는 크게 흥미 안 가질 것 같아. 오히려 후자를 알게 된다면 일기같은 곳에 예지몽을 꿨다-로 시작해서 미주알고주알 적어두고 '어떻게든 끗발나게 보관해서 백년 뒤 사람들이 보기만 하면 다들 엄청난 예언자라고 내 이름을 칭송하겠지!' 하면서 혼자 좋아할 것 같은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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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etg.H1Xj2 )
Mask
2021-11-23 (FIRE!) 03:11:25
자기가 게임, 소설, 애니, 만화 등에서 비참하게 몰락하여 사형당하고 작품 외부에서는 까야 제 맛인 인기 별로 없는 악당 캐릭터로 빙의, 환생한다면? + 원작력이라는 게 적용되서 얘가 안 좋게 되는 방향으로 사건이 진행될 확률이 높고 얘하고 같은 세계에서 빙환트한 사람 굉장히 많아서 얘를 초반에 죽이려는 시도도 잦다.
191
이름 없음
(CUw5/6lHHo )
Mask
2021-11-23 (FIRE!) 13:31:33
얘라면.... 뭔가.... 그냥 미련없이 죽을거같다... 소중한 사람도 없고 살아갈 의미도 없어서 그냥 죽고 끝낼듯
192
이름 없음
(4X1hpVEiRA )
Mask
2021-11-23 (FIRE!) 23:42:22
자기 운명을 알고 그에 충실할 거 같아. 의외지만... 세계가 자신에게 악역이 되길 원한다면 미련 없이 악역이 되어주는 그런 애라서 원작에 충실해서 자기 운명을 끝낸 뒤 다른 세꼐로 이동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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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XFACdl69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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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거의 끝나감) 03:17:01
일단 암살 위기같은 건 아득바득 살아남는다. 그 뒤 운명대로 사형당하기 전까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원작 파괴 수준으로 상황을 극한으로 나쁘게 만들어버린다. 선과 악의 기준이 비틀릴 정도로 선역의 인격을 무너뜨리는거지. 당장 사형당하는 건 나지만, 너도 못지않게 더럽구나. 조롱하면서 당당히 사형장으로 걸어 들어갈 인성.
194
이름 없음
(5Bxn6qRXbA )
Mask
2023-01-06 (불탄다..!) 09:30:23
온갖 술수를 통해 그 세계의 마왕이 된다. 사형당하는 순간 세상을 멸망시키는 트리거를 작동시키고 본래 세상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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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LV5vJm255Y )
Mask
2023-01-17 (FIRE!) 10:17:03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멀어버린다면 (원래 앞을 못 보거나 색약, 근시 등등인 경우 갑자기 눈이 엄청 잘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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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NadrMyPjN. )
Mask
2023-02-01 (水) 11:02:39
못 보게 되는 건 아쉽겠지만 단순히 감각 하나 사라진다고 대부분 좌절하진 않을 거 같아 판타지 세계관이 다수라 아마 마나로 주변 사물/사람을 인식하는 걸로 대신하며 살지 않을까? 시각장애캐도 하나 있긴 한데 원래도 밝은 성격이라 그냥 본다는 건 이런 거구나 내 여친 이쁘다(?) 하면서 잘 지낼듯!
197
이름 없음
(z.x0diXb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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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불탄다..!) 22:20:01
내자캐는 불사신인데 굶으면 아프기만하니까 괴도일못하니까 걍 가만이 잠만잘듯 그리고 좀지나면 탐정이데려와 자기집에서 업고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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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AaHShO6CwQ )
Mask
2023-03-29 (水) 04:42:17
판타지세계관이 아니라+일국의 군주라서 엄청나게 우울해하고 걱정할 것 같은데 어찌저찌 평소에 친밀한 사이였던 가족들이 도와줘서 겨우 정무 볼 거 같다.
235
이름 없음
(3yNn3Gi3F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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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내일 월요일) 21:13:18
난리가 난 것 같지만 다시 시작! 스팸문자가 온다면?
236
이름 없음
(/4ks2/uuC2 )
Mask
2024-12-03 (FIRE!) 20:15:52
평범하게 삭제
237
이름 없음
(5/HhnLTkzc )
Mask
2024-12-03 (FIRE!) 20:22:27
그냥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