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09700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1판) :: 829

이름 없음

2020-06-14 10:09:51 - 2021-06-20 23:26:12

0 이름 없음 (6279245E+6)

2020-06-14 (내일 월요일) 10:09:51

https://picrew.me/
픽크루 : 어떤 창작자의 그림을 토대로 머리모양, 눈, 착장 등 세세하게 자신의 취향대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사이트

*픽크루 이용 전 해당 픽크루의 주의사항을 읽어보자. 비상용(非商用)이 X 처리된 캐릭터는 완성본 링크를 올릴 것.

레스의 글자 수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음.
가볍게 짜고 싶으면 가볍게, 세세하게 짜고 싶으면 세세하게 짜기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이 스레의 캐릭터들을 정리하는 위키. 캐릭터를 만들 때마다 위키 문서를 생성하는 것을 권장.

**연성어장에서는 스레딕 시절 캐릭터들은 Old를 의미하는 O(번호)로 부르고 있음.
2판부터는 1000의 자리 숫자를 붙여서 캐릭터를 구분한다.(2판은 +1000, 3판은 +2000... 과 같은 식)

[관계 이어줘!]
1. 픽크루로 창작캐 만든 후
2. 레스로 픽크루 이미지, 간단한 설정 작성
3. 위키에 캐릭터 문서를 작성
* 쌓인 레스가 있으면 관계 이어주는 것을 우선으로 하자
* 유혈, 고수위, 트리거 관련은 미리 경고하되 선을 넘었다 판단하면 하이드 가능.

[관계 짰음!]
1. 레스에 달린 창작캐를 보고
2. 어울릴 것 같은 관계의 (친구, 가족, 라이벌, 애인 등)
3. 창작캐를 픽크루로 만들어서
4. 레스를 작성한 후 문서를 위키에 추가한다
* 잇고 싶은 레스의 픽크루와 다른 픽크루 사용 가능
* 원레스의 참치에게 상처, 모욕, 혐오감을 주거나 관계가 이어지는 캐릭터에게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설정은 상의 하에.(ex: 애인)
* 단, 원레스의 참치가 미리 큰 영향이 있을 법한 관계 등 특정한 관계를 허용했을 경우 자유롭게.
* 유혈, 고수위, 트리거 관련은 미리 경고하되 선을 넘었다 판단하면 하이드 가능.

[연성어장]
이 어장의 캐릭터들을 연성하는 어장. 링크는 위키 참조.
참치어장 규정에 걸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연성, 썰, 잡담 등을 하는 어장.

*스레딕 시절 캐릭터들의 연성도 가능하나 여기는 참치어장이므로 뉴비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하자.

804 이름 없음 (T0Wu4Jh.7M)

2021-05-22 (파란날) 00:29:00

귀국 축하드립니다 아가씨. 역시 바로 자택으로 향하실건지요.


아니요. 제가 여기 있게 도와드린 분들께 인사를 하는게 먼저일 것 같네요.


네?


여인과 소녀, 그 중간즈음으로 보이는 고아한 미모의 여성은 부드럽게 입꼬리를 올렸다.


오랜만에 그 분을 뵙고 싶네요. 제가 저번 달에 보낸 인센티브는 잘 받으셨다고 들었는데?

그럼 돈 값을 해야죠. 자 갑시다. 눈꼬리가 우아한 호선을 그려 여성의 눈웃음이 먹물이 흰 종이에 스미어들듯 진해졌다. 단아한 미소 뒤로 냉랭한 눈웃음이 허둥지둥 움직이는 기사를 넘어 이 나라 어딘가에 있을 그를 찾아 허공을 바라봤다.


돌아왔어요. 내 사랑.

이제, 최선을 다해서 그대를 가져볼게요.


한국의 10대 기업 중 하나를 이을 장래가 예정된 재벌 3세이자 특유의 청아한 미모와 고아한 품행으로 뭇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여인 윤라희. 그녀는 현 >>237의 약혼녀로 내정되어 >>221네 총수 일가와 아주 오래전부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교류를 해왔다. >>380과는 중학생때 보았지만 서로의 입장이 있어 데면데면하다로 공식적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잠정적 약혼자인 >>237의 칩거로 외국에서 수학하던 중 한국에 돌아왔다.


몇 년이 지나 한국을 떠나 이국에 머무르는 지금도 눈을 감으면 검은 어둠속에 선명하게 선이 덧그려지고 그날의 그대의 얼굴이 완성되어 뚜렷하게 다가온다.

냉소적이고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가질 수 있어 어떤것에도 흥미를 보이지 않던 오만하고 차가운 소녀는 몇 년전 약혼처를 정했다며 아무런 감상없이 부모님을 따라 향한 어느 호텔에서 일생일대의 사랑을 만났다. 세상은 내게 너무 쉽고 무료한데 그 중에 당신만이 어려워. 평소의 예의바르고 고상한 행동가지는 아주 어릴 때부터 길러온 처세술중 하나일 뿐 그녀의 본성 중 빙산의 일각도 설명해 주지 못한다.


"사람들은 친절한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열고 호의를 보이는 자가 가진 자라면 그 후광 효과는 배가되어 돌아와. 그 후광이 강하면 강할수록 뒤의 그림자가 짙어져 진짜 나를 가려주거든."


실 성격은 오만하고 간교하며 그녀가 사랑하는 대상인 >>221의 남편이자 >>237의 아버지, 즉 회장 외에 아무런 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냉혈한 그 자체이다. 오로지 '그'에 향해서만 태도를 180°바꿔 상당히 순정소녀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이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이는 중학생때 목표가 같음을 알게되어 협력을 제안한 >>380밖에 없다.


>>221(차예련)

어머니 잘 지내셨어요? 여전히 고우셔요.

어쩌면 연적일수도 있는 그녀를 라희는 오히려 꼬박꼬박 어머니라 칭하며 호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원해서 하신 결혼도 아니고 이 기회에 진짜 사랑을 하실 기회를 드리려한다는 어딘가 중요한 부분이 결핍된 사고방식 덕인지,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여 여지껏 가정과 기업에 많은 기여를 한 221을 일종의 롤 모델이자 곧 그녀에게 넘어갈 자리를 맡아 준 전임자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237

회장님과 닮은 얼굴이 제일 마음에 들어.

바빠서 자주 보지 못하는 회장대신 237의 얼굴을 보며 그녀의 그의 젊은 시절을 상상하기도 하는 등 간접적으로 욕구 충족을 하고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237에게 우호기업의 자녀간이 가지는 형식적의 의리를 제외하고서는 큰 감정이 없다는 말도 된다. 하지만 곧 아들이 될지도 모르니까 서로 사이가 좋은게 그에게도 좋겠지라는 떡 줄 사람은(아마도)생각도 없는데 김칫국 원샷하는 멀리 빗나간 생각으로 정상적인 약혼녀같이 잘 대해주고 있다. 일단 대외적으로 굳건히 그의 옆을 지켜야 그이와의 관계를 좁힐 수 있기 때문에 237과 자신의 사이에 누군가가 들어가는 것을 언제나 극도로 경계한다. 그의 게임 계정을 >>380 과의 거래로 알고 있다. 물론 그녀또한 한국에 있을 시간을 늘이고 237과 확정적인 관계가 되는 시점을 늦춰야 하기에 237의 거처에 대해 전혀 모르는 위치를 공식적으로 고수하고 있다.


>>380(제갈택영)

그가 221을 좋아한다는 것을 안거는 순전히 우연이었다. 지금 돌이키자면 "제갈택영, 솔직히 숨길 생각 전혀 없었지." 같은 말이 나오지만. 눈치가 빠른 그녀는 중학생때 221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에서 단순한 호감이 아닌 남녀간의 무언가를 읽었다. 이 사실을 나중에 기업간 거래에 쓸까 했으며 가망 없어 보이는 사랑에 빠진 380을 속으로 비웃기도 하였으나 이도 잠시, 며칠 후 그녀도 똑같은 처지가 되었다. 그 전까지는 동족혐오의 개념으로 서로 보기만 하면 은근히 속을 긁는 좋지 않은 사이였으나 일 이후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쨌거나 동맹같이 이상한 상태가 되었다. 물론 지금도 그녀는 돌발행동을 일삼는 380을 못마땅하고 초조하게 바라본다. 너 때문에 나까지 들키면 어쩌라고. 380이 벌인 일들 중 몇가지는 그녀가 수습을 하였다. 이런 개와 고양이 같은 실질적인 관계와 다르게 근본적인 사고방식이나 손발은 은근히 잘 맞는다는 게 코미디. 그녀는 결국 일처리는 잘 맞는다며 겨우 인정했다. 그녀가 221에 대해 380이 바라는 것을 알려주거나 상황을 만들어 주기로 하며 그 또한 자신의 계획에 어느 정도 동조해 줄 것을 요구했다. 비록 라희가 외국에 가게 되며 연결이 이전같지는 않았지만 동맹은 유지 중이다.

https://picrew.me/image_maker/4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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