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060920> ★☆★☆★자캐판 잡담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06-14 00:08:30 - 2021-12-08 08:22:36

0 이름 없음 (010102E+55)

2020-06-14 (내일 월요일) 00:08:30

첫 판은 역시 잡담스레지!!

308 이름 없음 (BTUzfQYLQc)

2020-09-12 (파란날) 22:42:52

심심해버려요

309 이름 없음 (A9bEfm.sg2)

2020-09-14 (모두 수고..) 20:36:33

자캐가 나오는 아무 장면이나 1500자 이하로 쓰고 가는 스레 만들고 싶다

310 이름 없음 (.KVgm6H/7.)

2020-09-14 (모두 수고..) 20:38:31

>>309
만들면 재밌을듯 너참치가 만들어주라

311 이름 없음 (DId.CoiCbo)

2020-09-14 (모두 수고..) 21:41:38

1500자 스레는 고속도로인가.
조심하지 않으면 치이고 말아.

312 이름 없음 (TPX8XrZzJs)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9:41

※자캐판 활성을 위한 끝말잇기※
티타늄

313 이름 없음 (LbgogptoZE)

2020-09-18 (불탄다..!) 12:50:01

늄빔감엄딤엠

314 이름 없음 (3fG6g6FIps)

2020-09-19 (파란날) 00:39:02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방금 어장에서 치였다

315 이름 없음 (yqJl1alg5w)

2020-09-19 (파란날) 07:22:41

딩크족

어장에서 치이면 답도 없다는데 어쩌다...
힘내 너참치

316 이름 없음 (.wTSTgyhh.)

2020-09-19 (파란날) 09:49:25

족장님

참치 여러분들은 모두 안전벨트 매고 안전주행 하라구!

317 이름 없음 (PtFmTc5yEY)

2020-09-19 (파란날) 15:46:49

좀 유치하긴 한데 세계관 최고 미남미녀 설정 너무 좋아해...
어차피 내 창작 세계관인거 마구마구 써주겠따

318 이름 없음 (7JwFU/NuC6)

2020-09-20 (내일 월요일) 00:18:41

님피아

3일동안 놀기만 한 나는 쓸모없는 가다랑어야
내 샥스핀을 땅에 묻어줘

319 이름 없음 (xXYg4u6mU6)

2020-09-22 (FIRE!) 19:48:49

고양이입... 귀여워. 3자입 귀여워. 자꾸 자캐 짤 때 고양 입 되어버려. 자캐는 취향을 반영한다는 게 정말이라, 의식하고 다양하게 디자인하려고 하지 않으면 얼렁뚱땅 고양 입이 되어버려. 어떡하냐. 고민은 아니고 그낭 고양이입이 귀엽다는 말이야.

320 이름 없음 (XzC.qqYePE)

2020-09-23 (水) 09:47:55

>>317 난 최강설정...ㅋㅋㅋㅋㅋㅋ
먼치킨으로 만들어버리마 하하

321 이름 없음 (YhWQM9Gdl6)

2020-09-23 (水) 11:20:50

난 마법사캐가 너무 좋아...
내 게임 기반 자캐들은 법사캐나 드래곤이 한 9할은 되는 것 같아...온갖 웹게임이나 웹펫게임 하면서 키웠던 애들로 자캐들을 만들어서 그런가!

322 이름 없음 (kOKA1Jd5Kw)

2020-09-23 (水) 15:20:47

>>320 세계관 최강자 설정 너무 좋지 히히
우리 애 쎄다(우리 집에서는)

323 이름 없음 (ByvvFL7.XU)

2020-09-23 (水) 20:47:04

>>320 >>322 나도 최강설정 좋아해... 누가 최강인지부터 정해두고 설정 짠다...ㅋㅋㅋㅋ

324 이름 없음 (gR3G0T5piY)

2020-09-24 (거의 끝나감) 00:22:05

(우리집에서는)<-왤케 귀엽지 ㅋㅋㅋㅋㅋㅋ

325 이름 없음 (D2lHaOgSMc)

2020-09-24 (거의 끝나감) 10:38:02

>>323 난 짜다보니까 최강이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설정 재능 붙여주다보니...

326 이름 없음 (BevuDJxOrU)

2020-09-26 (파란날) 13:43:27

꿈에서 마법을 못써서 검술에 올인한 캐릭터가 나왔다
계시인가. 검으로 마왕도 썰고 그러던데

327 이름 없음 (BevuDJxOrU)

2020-09-26 (파란날) 13:43:40

심지어 식칼이었음.

328 이름 없음 (H2HUOjtckk)

2020-09-26 (파란날) 14:08:06

>>326 오... 그거 멋진 캐다...
식칼로 마왕을 썰고 다니는 용사라니

329 이름 없음 (BevuDJxOrU)

2020-09-26 (파란날) 15:14:49

복어조리기능장이 이세계에 갔는데 몬스터부터 마왕까지 복어인 이세계물은 어떨까

330 이름 없음 (P/hl0pnoKM)

2020-09-27 (내일 월요일) 22:43:31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랑 가장 신경써서 만드는 캐는 다르다는게 와닿기 시작함
제일 좋아하는건 A인데 좀 욕을 덜먹도록 ㅋㅋ 설득력있게 묘사하고 싶은 캐는 B임..

331 이름 없음 (qggRg9mH0Q)

2020-09-28 (모두 수고..) 09:59:36

>>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2 이름 없음 (.UOhJ527Qc)

2020-09-28 (모두 수고..) 16:50:23

갑자기 나폴리탄스러운 거 보고 싶다.
한 학생이 죽은 다음날에 갑자기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뭔가 했는데!
처음 입학할 때 받은 교칙 안내장을 보여줘!
있는 줄도 몰랐는지 갑자기 생겼는지 아무튼 모르는 교칙이 있어!
[5. 이 학교에서 3월 27일에 사망한 학생은 없습니다.
그런 학생을 보았다면 말을 걸어도 대답해주지 말고 도망치십시오.
해당 학생은 이 세상에 살아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오늘은 3월 28일이야!
항상 웃고 다니던 그 학생! 오늘도 웃고 있어!
왜 대답을 안 하냐면서! 점점 다가와! 도망치려는데 발이 안 움직여!
결국 대답했지만 그 후로도 딱히 아무 일도 없이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어. 대체 뭐였던거지... 하고 나중에 동창회에서 그 썰을 풀어.
그런데 가방에 넣지도 않은 그 교칙 안내장이 나오고!
[6. 이 학교의 모든 교칙은 학교 밖에서 발설해선 안 됩니다. 발설했을 경우 □□□□□□□□]
같은 거 보고싶다~

333 이름 없음 (vtDTzWslzQ)

2020-10-01 (거의 끝나감) 19:27:40

피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스레는 무슨 스레야?

334 이름 없음 (2S.Ujz1kmg)

2020-10-01 (거의 끝나감) 19:34:36

>>333
말 그대로 픽크루로 자유롭게 캐 이미지를 만든다음 픽크루 스레 본어장 내에 있는 아무캐에게나 어울릴만한 혹은 보고싶은 관계캐를 적어서올리는 스레야!

335 이름 없음 (vtDTzWslzQ)

2020-10-01 (거의 끝나감) 19:38:13

설명해 준 건 고맙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당!

336 이름 없음 (8VZb/dkxSQ)

2020-10-01 (거의 끝나감) 19:40:26

>>335
사실 나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당 ㅠㅠ

jake>1592097001>0보는거 추천. 그래도 모르겠으면 연성어장에서 노는 참치들에게 물어봐 다 뉴비에 고픈 상태라 친절할거임

337 이름 없음 (v4Haje/L4s)

2020-10-01 (거의 끝나감) 20:26:04

>>336 맞아 뉴비에 고픈 상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크루라는 사이트가 있어 https://picrew.me/ 이 사이트인데, 여기서 원하는 세계관이나 관계가 있으면 캐디를 자유롭게 짠다음 관계와 설정과 함께 올리면 되는거야! 연성어장은 그 캐들에 대해 썰을 풀거나 여러가지 얘기를 하는 곳임! 직접 해보는게 이해에 빠르긴 해 나도 처음엔 이해 못했는데 금방금방 적응해

338 이름 없음 (NtlXZ8H1Qo)

2020-10-02 (불탄다..!) 13:08:39

그래서 뉴비가 왔었다고요?!(벌떡)

339 이름 없음 (GhPWTn2HeI)

2020-10-02 (불탄다..!) 14:07:56

>>338 무슨 스레인지 몰라서 피크루 스레만 빼고 다른 스레에선 활동하고 있었다구.
뉴비가 아니야! 평범한 참치야!

340 이름 없음 (XZJ1CLBjHE)

2020-10-02 (불탄다..!) 15:48:12

나폴리탄 커뮤는 어떻게 진행하는 거야??

341 이름 없음 (fqyjsJ4sj2)

2020-10-02 (불탄다..!) 18:22:12

나폴리탄 커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봤다면 무시하고 나오세요.

342 이름 없음 (GhPWTn2HeI)

2020-10-02 (불탄다..!) 18:29:04

>>341 레스는 스레 관리자가 마스크했습니다.
>>341 레스가 보이는 사람은 참rpr

343 이름 없음 (pSVWwmJbB.)

2020-10-03 (파란날) 10:38:08

최소한의 휴식만 취하며 스스로를 갈아넣는 캐릭터...
는 내가 되고 나니까 차마 만들수가 없어...

344 이름 없음 (07WrlfSFYg)

2020-10-03 (파란날) 10:40:26

피크루 스레 참가하고 싶다.
하지마안... 혼자 이름 없음으로 동떨어진 말 꺼내는 거 부담스러워...

345 이름 없음 (gaV0zl86nk)

2020-10-03 (파란날) 10:44:39

>>344 내가 도와줄게 일단 오기만 해 (박수)

346 이름 없음 (TsfANwuzJk)

2020-10-03 (파란날) 10:45:29

>>339 아앗 그건 조금 아쉽구먼 언제든 오라구!

>>344 아무렇게나 인코 달고 참여해도 좋고 초반에는 그냥 이름없음으로 뉴비티 내면서 참여해도 괜찮아!! 난 좋아!!!

347 이름 없음 (pSVWwmJbB.)

2020-10-03 (파란날) 13:55:15

개인적으로 사람이 처음에는 격렬한 감정을 느꼈다가 점차 무뎌져가는 과정을 묘사한 걸 좋아해
그리고 나중에 다시 처음같은 감정을 느끼는 순간도.

348 이름 없음 (NfpPNKs9nI)

2020-10-03 (파란날) 14:37:06

>>347
와 진짜 개좋음..... 취향이야...

난 상처받은 캐릭터 왜이리 좋아하는걸까... 포기했던 세상에 다시 한번 기대를 품게 되는 그런 구도 좋아..

349 이름 없음 (NPXW9KrCxU)

2020-10-03 (파란날) 14:44:26

>>347 난 그 반대..! 처음에는 밋밋하다 갈수록 감정이 격해져서 폭발하기 직전까지 간 다음 폭발해서든 뭐든 다시 감정이 확 가라앉고 나아가 공허해지는거..! 좋아해ㅎㅎ

350 이름 없음 (dHQaDvJGfg)

2020-10-06 (FIRE!) 11:21:14

뭘 하려해도 힘이 없다. 노는것도 힘이 있어야 놀지 ㅠㅠ

351 이름 없음 (QIoFntsfvU)

2020-10-07 (水) 20:14:43

문학 문제집 보다가 주인공의 퇴폐미에 치였으나 하필 사회적 메세지를 담은 슬픈 작품이라 제대로 즐길 수도 없다
지금 여기서 주인공을 이런 이유로 좋아하면 내가 쓰레기가 된다고

352 이름 없음 (iIAeDW9VD6)

2020-10-10 (파란날) 20:16:23

>>351 헐 궁금하다 작품 제목...

353 이름 없음 (EHM01YDZxI)

2020-10-12 (모두 수고..) 10:46:50

>>351 궁금하다 작품제목22

나의 비밀스러운 취향 하나...
예쁘장한 남캐가 하이힐 신은거 좋다
여캐 그려놓고 남캐라 우기는거 말고
얼굴만 이쁘장하고 몸매는 어깨 떡벌어진 마른근육의 남돌 스타일로
그 모습에 +로 내리깔보는 눈빛/성격
개좋아

354 이름 없음 (PGs8G29Nwk)

2020-10-12 (모두 수고..) 13:26:02

>>353 내가 언제 여기에 레스를..

355 이름 없음 (.na.X8D3MA)

2020-10-12 (모두 수고..) 16:58:31

>>352 >>353
비밀로 할-래-

356 이름 없음 (.na.X8D3MA)

2020-10-12 (모두 수고..) 17:01:16

대신 여러분께 똑같이 문학문제집에서 찾은 내 취향의 좋은 소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사막을 건너는 법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334934&cid=41708&categoryId=41737

357 이름 없음 (flicxUYteA)

2020-10-17 (파란날) 11:19:10

광고 그만 때려... 이 변방 참치어장에 대체 광고가 몇 명이 오는 거냐!!!

358 이름 없음 (lqO87BQ7hQ)

2020-10-17 (파란날) 17:47:01

잘 써진 묘사 보면서 계속 흐뭇해하는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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