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카리◆ej.1Kuk5/E (eiXjPscobc)
2025-03-04 (화) 23:42:20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1 유카리◆ej.1Kuk5/E (NWe0p4W2/6)
2025-03-07 (금) 17:53:10
2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18:12:52
어쩄든 이틈왕 때보다 이번 혁명 주축들이 어느정도는 더 성숙하고 경험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참치는 그 가능성을 믿어볼래3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12:52
일단 성공했으면 좋긴 하겠지만
실패의 가능성이 있는한 감상은 성공하고 나서 이야기해도 안늦는다고 봐서4 이름 없음 (kzR.2QMWXk)
2025-03-08 (토) 18:12:58
이러다가 어디선가 막히고 타협해서 입헌혁명으로 틀게 될 가능성도 있으려나?5 이름 없음 (TLKIqcg/mE)
2025-03-08 (토) 18:13:01
오히려 하북은 공화국을 경계해야함
쟤들 식민지 원하는 마인드라6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13:08
공화귀신 들렸다 그것도 이번에 보인 거 정도고 또 실패하면 실패하는대로 다르게 가는거임.
애초에 강남의 의견에 나머지가 따라가야 할 이유가 없음.7 이름 없음 (ebc4qMYSjA)
2025-03-08 (토) 18:13:10
그러고보니 화동다이스에서 황제가 병신이지 직례는 욕은안했잖아 ㅋㅋㅋㅋ 요기도 만약을 위해 군비츅했고 ㅋㅋㅋㅋㅋ8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13:38
하북은 이미 실질 독립 이뤄가지고
주송이 ㅈ 같기도 하고9 이름 없음 (Kro9vq6w6U)
2025-03-08 (토) 18:13:53
왕부는 또 따로 안에 의정부 세울거라 조선이 간섭하는거 아니면 굳이 독립할 이유가 없다10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14:01
이미 한번 작정하고 식민지를 굴렸는데 그 식민지에게 당했다, 이게 자존심에 상처를 낸 것부터 시작이라, 공화국의 이름으로 어쩌고 해도 저것들 또 식민지배 시도한다 하고 역풍맞고 뭐 그래.11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14:07
>>4 그게 빈체제12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8:14:19
뭣보다 역사적 의미에서나 자본주의 공화국이 발전이지
어장내에서 조선백성이 쟤들 보고 부러워할 요소가 없어
돈벌이조차 버블붕괴 터지는거 직관했고 군대 강해서 학살이나 벌이는게 자랑이냐 싶을거고
무시당해서 위신 딸리는게 ㅈ같긴 하겠지만 그게 태왕을 향하겠음 방어적 민족주의로 국수주의가 되겠음13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14:32
근데 딱히 하북이 저걸 좋아할 이유가 없잖아
애초에 제족우위지역은 저번전쟁때 뜯어가고 남은지역 조선계 우위지역 아냐?
거긴 이틈왕이고 나발이고 그때 인종학살당했는데14 이름 없음 (TLKIqcg/mE)
2025-03-08 (토) 18:15:08
제족 지역은 화동이 먹었고 하북 친왕부는 조선계 지역만 남았지15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15:14
>>13 땅은 조선이 다 찾았음16 이름 없음 (ebc4qMYSjA)
2025-03-08 (토) 18:15:28
산혁나서 압도적으로 차이나는거 직관적으로 보여주는거 아니면 따라할이유없고17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15:41
저번턴 하북 다이스에서 화동이 제족 다수지역만 찾아간채로 평협했다고 했음18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15:45
전턴 하북 다이스에 소장파 승리가 땅 다 찾아온거임19 이름 없음 (kzR.2QMWXk)
2025-03-08 (토) 18:16:04
그리고 공화혁명 생각하는건 아무래도 주송 천자들이 존재감 없다는게 제일 큰듯.
이러니저러니해도 진초는 인상적인 명군이 되게 많았는데,
주송은 솔직히 명암이 갈리는 범군들뿐이라는 느낌임.
태조부터 시작해서 이틈왕을 임명한 천자도 그렇고 주범은 버블의 주범이고.20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8:16:24
이틈왕이 근대 역사학계의 중요인물인거랑 별개로
관서-하북에서 걔 학살자라고
로베스피에르를 본받자는 혁명군을 방데가 반길리 없잖아21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16:35
평협인데 소장파가 권위가 생긴다고?22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16:59
그야 주송때부터 정산턴을 분리했으니 어쩔수 없는23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17:14
>>20 그거 완전 프랑스-독일 관계...24 이름 없음 (TLKIqcg/mE)
2025-03-08 (토) 18:17:16
anchor>1597060282>64
이런 와중 기어이 천자가 세외에 손을 벌리자, 화동은 하북 남부의 제족 다수지역만을 점유한채 철군.
조선과 화친을 택하면서 다시금 하북평야가 조선에게 넘어가는 듯 했으나-여기서 문제가 생겼다.25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17:28
이틈왕 시절에 인종학살 당하고 대한과 전쟁할땐 전쟁수행 하겠다고 착취당한 조선계 우위 지역들이
갑자기 혁명한다니 헬렐레하는건 걍 말도안되는 소리고26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17:31
>>21 어장주가 그렇게 서술했는데 뭐어...27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18:17:43
주송에 진치 진기 떴으면 공화혁명 얘기 안나왔음 당연히 ㅋㅋㅋㅋㅋㅋㅋ28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18:04
>>24 내가 놓쳤었네
조선 국경 개판났잖아 ㅋㅋㅋㅋㅋ29 이름 없음 (lecY7jfx5s)
2025-03-08 (토) 18:18:18
하북은 친왕으로 독립시킨 멕시코상태라 이미30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18:56
하북 남부가 이 상황에 얌전히 있으려나 화동 ㅈ 같아 할텐데31 이름 없음 (kzR.2QMWXk)
2025-03-08 (토) 18:19:00
지금 주송 황실이 있다면 지금 천자놈부터 어떻게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애들 있을 것 같다.32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19:01
산혁, 산업화 자체가 그렇게 참치들 생각처럼 빠르게 퍼지고 그러지 않음.
1차산혁이 시작된 이후에도 한참동안 영국 혼자만의 산혁인데다 그렇게 막 유럽을 압도하고 그러질 못해서.33 이름 없음 (lecY7jfx5s)
2025-03-08 (토) 18:19:34
>>30 이미 친왕부인데 굳이 저기 끼는거도 에바라34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19:43
글고보니 1차 대전때 유럽 국가들 공업력이 은근 낮더라35 이름 없음 (ebc4qMYSjA)
2025-03-08 (토) 18:20:08
그리고 강성도 생각보다 식자율넢은건 맞네 ㅋㅋㅋ36 이름 없음 (lecY7jfx5s)
2025-03-08 (토) 18:20:15
ㅇㅇ1차 산혁은 솔직히 영국만 되고 그래서 의미가 없었지37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20:20
>>33 화동이 군정 중인 지역말야38 이름 없음 (0j1ikPd/Q2)
2025-03-08 (토) 18:20:54
진짜 기반 닦는거 생각하면 19세기 중반에 산업화 따라다도 늦지는 않고39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21:36
본격적으로 유럽에 산업혁명 퍼진게 1차산혁 말기지
아편전쟁 터진건 2차 산혁 초기고40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18:21:56
뭐어 한나라가 완전 중화 다 먹고 반동 풀로 할거 아니면 산업화 따라가는거 무리는 전혀 없을듯 동아는41 이름 없음 (kzR.2QMWXk)
2025-03-08 (토) 18:22:06
거기에 진초 역대 천자들 상당수가 황하와 흑사병 돌때 자기 목숨을 갈아서 신민들 지켜낸 이들이 많았던거 생각하면
황실 재산과 책임을 안지려는 이 천자놈은 뭘 어떻게 비교해도 목 날리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만하네.42 이름 없음 (yhrhQYbmZE)
2025-03-08 (토) 18:22:40
대충 다칭허 기준으로 하북 반으로 나눠진거 같음43 이름 없음 (ebc4qMYSjA)
2025-03-08 (토) 18:22:40
그러니까 혁명이 실질 두번났네 하나는 농촌까지
자본주의 이식하는 이틈왕의 부르주아 혁명
두번째가 대혁명44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18:23:45
두번째 혁명이고, 두 혁명 사이의 혁간기(?)동안 민중들이 우리는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연성해내서
두번째 혁명은 방향성이 오히려 더 예측이 안됨
완전 폭력적으로 가진 않을 가능성 있지 않을까?45 이름 없음 (TLKIqcg/mE)
2025-03-08 (토) 18:23:55
이틈왕 시절 학살과 땅뺏기가 농촌을 도시화 시켰다46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24:00
애초에 대한도 프로이센식이라 산업화쯤은 간단히 받음47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24:23
대한은 체제가 문제가 아니라 항구가 없는게 문제지48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24:45
>>44 폭력이 집중 되겠지49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8:25:01
그 산업화 가능성을 조져놔서 유럽에서 가져오는거 기다려야되지만ㅋㅋㅋㅋ50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25:10
대한은 전지적 시점에서 보면 지금이 마지막 타이밍 러쉬야
어케든 혁명 진압하고 항구 확보해야지51 이름 없음 (ebc4qMYSjA)
2025-03-08 (토) 18:25:13
대한은 항구가 없다는 의미를 아직도 제대로 모름52 이름 없음 (0j1ikPd/Q2)
2025-03-08 (토) 18:25:15
중원에서 전쟁하면 아마도 대한 화동 강남 이렇게 세 세력이 전쟁할 것 같고 화동도 그들만의 천하를 준비 중 이라고 했으니53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25:27
강남이나 조선이 산혁 못 받을리가 없으니 어쨌든 전달은 받겠지54 이름 없음 (TLKIqcg/mE)
2025-03-08 (토) 18:25:52
누가 먼저 전달받느냐가 갈리는거지 결과적으론 다 받아먹겠지55 이름 없음 (yhrhQYbmZE)
2025-03-08 (토) 18:26:18
항구 확보해도 항구 어떻게 쓰는지 모르면 별 소용 없긴 함56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27:25
>>55 그건 너무 내려치기다 사람들을 원시인으로 아시나57 이름 없음 (ebc4qMYSjA)
2025-03-08 (토) 18:27:32
하다못해 산서확보후 하북으로 달려갔어야지 항구의 중요상을 알면
그냥 중화천자 마인드로 진행중이었으니58 이름 없음 (kzR.2QMWXk)
2025-03-08 (토) 18:27:59
근데 강성 강간약지로 억누르려면 해금령으로 조지는거 외에 다른 길이 없긴 함.59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28:09
유럽 내륙국들도 늦긴해도 산업화 잘 했어 ㅋㅋㅋㅋㅋ60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28:40
오히려 지중해 국가들이 산업화 못 받아먹드라61 이름 없음 (g89y/uB412)
2025-03-08 (토) 18:28:50
오히려 지중해 국가들이 산업화 못 받아먹드라62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28:52
아마 아시아까지 퍼지려면 19세기 중반은 되야 상륙할걸63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30:08
아니 중반도 너무 이른가?64 이름 없음 (ZX4hvU1G8o)
2025-03-08 (토) 18:30:20
지중해는 서유럽빼면 발칸 북아프리카 중동이었는데 오스만 영역 및 영향권이라 여러모로 개판이었던가65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30:39
산업화가 문제가 아니라 사상 이념 전쟁의 기술 같은 부분이 문제고 거기서 18세기부터 슬슬 차이가 나다가 19세기에 유럽과 비유럽 사이 격차가 너무 확 나버리는, 그러니까 교환비 1:100씩 찍어대는 그게 문젠데, 반대로 말해 그런 부분에서 맞춰서 따라가면 산업화가 늦다? 그건 어차피 유럽도 생각보다 산업화 늦어서 큰 문제가 아님.66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8:30:43
혁명이 생각만큼 전가의 보도가 아님
사상적 완성도는 개쩔었던 털보의 혁명도 털보 죽고 한참 지나서 왕정이 자살하고 나서야 완?성? 꼴이 났는데
여기 이틈왕은 결국 사상이 순수한거지 불완전하기 그지없었고 외부에서 보기엔 학살자였던 국수주의에 가까운지라67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32:10
사실 털보도 공산사회에 대한 설명은 솔직히 허술하고68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32:51
아시아에서 산업혁명 시작하려면 2차산혁기까지는 가야지 퍼질것69 이름 없음 (/DqsZsNvHc)
2025-03-08 (토) 18:33:02
ㅇㅇ 난 그랴서 주송영역 말곤 호응은 없지싶네70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8:33:20
주송 직례에선 뽕차서 달려들지만 화동부터 호불호 갈리고 관서-화북은 기겁하고 부여천하에선 의의는 인정하지만 결국 식민지 경쟁해야되는 관계
혁명전쟁엔 뛰어나도 혁명전파엔 별로 안좋음
이미 먹을만한 부분은 대동사회로 받아먹은지 오래고71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33:45
18세기까지는 마라타 연방같은 라자연합군도 딱 보면 어지간한 유럽 1티어급 무장하고 덤비고 그러는 수준이었고 오스만도 얼추 비벼볼만큼 싸우고 그래서.
무기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서 유럽이 결국 걔네들을 격파한건데, 여기 동아시아가 그렇게 유럽보다 전쟁을 안 해서 기술적인 분야가 뒤처진다거나 뭐 그런 건 아니잖음. 어차피 그 서세동점 저지는 19세기의 격차만큼만 안나면 되는 거임.72 이름 없음 (/DqsZsNvHc)
2025-03-08 (토) 18:34:11
조선도 극혐할걸
경제 부분에선 완전 반대 사상이라73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34:16
오히려 조선쪽이나 일본쪽 지식인들이 대한이나 하북보다 더 개방적일걸
여긴 직접적으로 뭐 없어서74 이름 없음 (ZX4hvU1G8o)
2025-03-08 (토) 18:34:26
ㅇㅇ 강남은 일치했다지만 그 외도 저런 혁명분위기다는 장담 못하고75 이름 없음 (/DqsZsNvHc)
2025-03-08 (토) 18:35:34
오히려 프혁식 대혁명을 50년은 이르게 했단대서 사상으로 밀릴 일은 없음76 이름 없음 (ebc4qMYSjA)
2025-03-08 (토) 18:35:45
그렇다고 20세기급으로 격차날때까지 유럽이 안올리도 없고...
없겠지?77 이름 없음 (ebc4qMYSjA)
2025-03-08 (토) 18:36:14
>>74 일단 안남은 독립다이스없어서 여기도 강남 참전은 맞을거78 이름 없음 (/DqsZsNvHc)
2025-03-08 (토) 18:36:16
>>76 그건 유카리가 보정해줄걸 ㅋㅋㅋㅋ79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36:38
그러고보니 혁명 이전에 국민계몽시켜야한다 달리는게 얼마나 나왔지?
위공학 이후에 이런 모습 보여준게 나온 기억이 없네80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37:17
계몽주의의 전성기인데 계몽주의 묘사가 없는느낌81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8:37:31
82 이름 없음 (yhrhQYbmZE)
2025-03-08 (토) 18:37:59
지금 주송 혁명 기초는 딱히 계몽주의는 아닌거 같고 어느 쪽이냐면 입신양명의 발전형 같음83 이름 없음 (Z7Y90vgKVM)
2025-03-08 (토) 18:38:08
영주(호주)의 수결파들이 아직 정체성이 남아있다면 중원에서 터진 공화혁명 소식듣고 어떤 생각이 할지 궁금ㅋ84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38:13
어짜피 19세기 중반? 후반?정도면 무조건 찾아옴 ㅇㅇ85 이름 없음 (/DqsZsNvHc)
2025-03-08 (토) 18:38:26
위공학이 기본 계몽주의라 동아에 계몽주의 자체는 다 퍼졌다 봐야지86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38:30
아니 찾아오는건 중반이 맞구나87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38:47
18세기까진 얼추 비벼대던 오스만이나 인도권이 19세기에 확 밀리면서 유럽이 정답이다! 이래댄거라...
18세기 19세기의 유럽 사상이나 제도적 변화나 사회문화적 발전상이 그만큼 대단했다면 대단한건데, 그것도 지금 못따라가냐 하면 아니란 말이지.88 이름 없음 (/DqsZsNvHc)
2025-03-08 (토) 18:38:57
>>83 느려터졌다고 비웃을듯 ㅋㅋㅋㅋ89 이름 없음 (vXpZ/KfDAY)
2025-03-08 (토) 18:39:06
계몽주의라 하기엔 뭔가 농촌이 지가 알아서 각성해서90 이름 없음 (kzR.2QMWXk)
2025-03-08 (토) 18:39:10
그러고보니 주송은 계몽군주 없다는 느낌이네.
진초는 나올 수 있을 수도 있었지만 결국 강동 상반 지랄로 못나온 느낌.91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8:39:36
차라리 조선이 계몽주의 비스무리한게 굴러서 민의뇌절이 터지다 이제 좀 정리되는 모양세고
강동은 정책접 계몽주의라기보단 농민이 자식들 출세시키려고 공부시킨거지만 알아서 계몽되고있고
비류국이 이제 해상상업포커스 찍어서 농민들 좀 가르치려고 하고있을듯
대한은 진짜 중농주의 중화제국이라서 몰?루92 이름 없음 (/DqsZsNvHc)
2025-03-08 (토) 18:39:57
범골이 그나마 계몽군주지93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40:02
원시적 계몽주의가 위공학으로 딱 나와줘서. 여긴.94 이름 없음 (/DqsZsNvHc)
2025-03-08 (토) 18:40:28
>>91 애초에 민족주의란개 계몽주의 전제라서95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40:37
그래 요즘 연재 좀 물리다고 느낀게
계몽주의 타이밍인데 계몽군주가 계몽 돌리는게 안나와서 그랬나
혁명 성공하면 좀 재밌어지겠지96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40:50
사실 과학혁명같은 내적인 부분이면 몰라도 동아시아가 산업화를 못 받아먹고 그러진 않을것 같은데97 이름 없음 (/DqsZsNvHc)
2025-03-08 (토) 18:41:30
현실 중국도 공업력으로 전세계 따먹는걸 ㅋㅋㅋㅋ98 이름 없음 (vXpZ/KfDAY)
2025-03-08 (토) 18:41:43
동아시아는 처음 시작인 위공학이 너무 사고쳐서 민의를 눌러야 하는걸로 보는게 큼99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41:54
산업화 받아먹기가 그 내적인 부분을 따라가는가에 달림
근데 과학혁명같은 것보단 사상같은 인문학하고 민족주의같은 이념을 따라가냐의 문제야.100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42:16
>>97 사실 그만한 인구로 그게 안되는 인도가 이상한거지 중국이 정상이긴함 ㅋㅋㅋㅋㅋㅋ101 이름 없음 (V6JlNEruAw)
2025-03-08 (토) 18:42:46
>>98 대한이 이번에 한게 그거지102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42:58
물론 위공학같은 원시적 계몽주의 사상 이념이 일찍 나와서 여기저기 그 요소들이 퍼져 있기도 하고, 이념이야 뭐 맞춰갈거라고 생각하지만.103 이름 없음 (QehLYJiDIQ)
2025-03-08 (토) 18:44:03
계몽주의의 핵심파츠는 나왔는데(신성과의 결별),유럽 곙몽주의가 도시의 지식인들이 그렇지 않은 쪽에 강요하는 방향이었다면 주송의 경우는 도농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혁명 터뜨린거라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겄다104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8:44:11
인도는 사실 중화같은 통합개념도 없는거 대영제국이 삼킨거고
그나마도 18세기까진 네덜란드라던가랑 나눠먹었던게 이어진거라
되려 중국같은 공업력이 탐나서 억지로 묶어놓은 상태라고 봄105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44:26
갠적으로 난 자연재해가 싫더라
솔직히 자연재해턴 보는거 개노잼임106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44:37
대한햄이 솔직히 강대국 받아먹고 한턴만에 민족주의 폭발시킬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 농민은 상수에 도시 녹여내느냐 마느냐로 잡담판 태웠던거 같은데 현실은 ㅋㅋㅋㅋㅋㅋㅋ107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8:45:31
>>105 그동안 뇌절터진 주송 빼곤 다이스 잘나와도 잘버텼다, 못나오면 터졌다 반복이라 지겹긴 했어108 이름 없음 (vXpZ/KfDAY)
2025-03-08 (토) 18:45:49
농민 : 우리가 원시인이라고? 나야말로 혁명이다109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45:49
>>105 뭐어 근데 환경도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중 하나라 아예 안볼수는 없음 뭐 별 영향없이 끝난 문제까지 보면 문제가 맞는데110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46:26
볼수밖에 없는건 이해하는데
진짜 개노잼이긴함111 이름 없음 (PAVPQ2f4AU)
2025-03-08 (토) 18:46:27
주송은 좋게도 나쁘게도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식민주의 갈기는 개자식이란게 명확해진 뜻깊은 시간이었어 ㅋㅋㅋㅋㅋ112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46:59
호불호야 뭐 그럴수 있지113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47:04
이게 또 들고나온게 공화국 이라서, 또 보면 이번턴에 묘사된건 목소리 큰 소수의 주장입니다-로 나갈 가능성도 적지 않음.114 이름 없음 (/ZsozEd93k)
2025-03-08 (토) 18:47:07
어장 루즈해지게 만드는 주범임 자연재해가115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47:54
입헌혁명이면 아 이건 다수가 주장하겠구나 하는데 공화혁명을 딱 들고나오는 바람에 이거 직예 다수가 주장하는 거 맞냐 싶은.116 이름 없음 (PAVPQ2f4AU)
2025-03-08 (토) 18:47:54
>>113 그건 현대도 못 고치는거라 상수지117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48:12
암만 그래도 농촌하고 도시가 죄다 공화 외치는데 사실 소수입니다는 좀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다른 의견도 유의미하게 있다 정도면 모를까118 이름 없음 (Rr/txVt4LA)
2025-03-08 (토) 18:48:21
나라가 튼튼해서 안터지고 때린다! 쉰다...때린다! 쉰다...반복이긴 했어119 이름 없음 (PAVPQ2f4AU)
2025-03-08 (토) 18:48:51
애초에 프혁은 파리 혼자 한거였다구 ㅋㅋㅋㅋㅋ120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49:05
아니 뭐 입법원과 주씨 천자도 그럴줄은 몰랐으니 가능성이 없는건 아닌데121 이름 없음 (kzR.2QMWXk)
2025-03-08 (토) 18:49:18
근데 이번 천자 진짜 씹무능하네.
뭐 제대로 아는게 하나도 없음.
강성 농촌-도시 상경해서 도시와 한몸이란거 모름
강성 국력-그거 다 상업에서 나온다는거 모름
이한-협천자 개념 모름122 이름 없음 (vXpZ/KfDAY)
2025-03-08 (토) 18:49:18
여긴 도시랑 농촌이 한마음이라 특이점이지123 이름 없음 (QehLYJiDIQ)
2025-03-08 (토) 18:49:28
과학혁명도 합리주의라는 인문학적 바탕에서 나온거 아닌가? 세속지향의 유교도 있고,중상주의찍어서 외부세계와도 교류가 활발한 여기 동아시아라면 비슷한게 있지 않을까 싶은데124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49:29
아 그러고보니 텐메이 끝나고 또 자연재해 큰거 있나? 당분간 없지?125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49:57
한 3할 정도만 일치한 목소리를 내면 이번턴처럼 죄다 공화외치는 그런 게 가능함.
네덜란드도 미국도 독립전쟁때 그랬다고. 의외로 찐으로 독립 외치는게 3, 4할 정도뿐이고 충성파도 못지않게 크다 이랬나...126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50:08
>>124 덴포까진 뭐 없음127 이름 없음 (dRj/BrXeYU)
2025-03-08 (토) 18:50:45
또 있어 텐메이랑 거의 연달아 터지지않나128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51:15
엥129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51:28
또 뭐가 있던가?130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8:51:36
하지만 그건 있지
세금은 깎고 구휼은 배로 늘려주세요!
난 군대 안갈거지만 전쟁 이겨주세요!
일하긴 싫지만 경기는 호경기여야 함!
선거는 안했지만 님이 왜 내 정부죠?
공화국식 민의뇌절 한사바리 하실레예?131 이름 없음 (CjTF7IJ/NQ)
2025-03-08 (토) 18:51:37
자연재해는 그래도 큼직한 일들만 봤으니깐 공통재앙인 여름없는 해빼면 조선은 이젠 자연재해없고 비류는 텐메이하고 덴포만이고 중원은 황하유역변경정도던가132 이름 없음 (vXpZ/KfDAY)
2025-03-08 (토) 18:52:15
1810년의 탐보라 말하는거야?133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52:15
텐메이랑 같은 턴 막판이랑 그 다음다음턴인가?에 화산폭발로 여름없는 해가 한두먼 오는 그런건 있다.134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52:50
아아 여름없는 해 있긴 하다135 이름 없음 (fgtlt8DAUU)
2025-03-08 (토) 18:53:06
황하는 19세기까진 얌전하니까136 이름 없음 (fgtlt8DAUU)
2025-03-08 (토) 18:53:53
>>130 그건 이미 동아 전체가 겪는 지병입니다 ㅋㅋㅋㅋ137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8:53:57
지금 공화국이 '주씨 ㅈ같다, 남해 내놔'이거 말고 합의된건 있긴 함?
혁명전쟁은 할건데 왜 님이 제 상관이죠?138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54:02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에 큰 화산이 몇번 터지고 그때마다 여름없는해가 한두번씩 오니까.139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54:04
조선 이쉑은 17세기 내내 우린 땅 넓은데? 하고 식민주의 안찍더니 18세기 와서야 소장파가 띄울줄은 몰랐다 그래도 존재감없는건 마찬가지지만140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8:54:05
가끔 생각 하는게
걍 자연재해턴에 나라 터졌으면 어땠을까 싶음
이 타이밍은 크리 잘떠봤자 잘버텼다가 끝이라 뭐 큰 감흥도 안나고
걍 나라 망하는게 재미는 더 있었을듯141 이름 없음 (CjTF7IJ/NQ)
2025-03-08 (토) 18:54:28
찾아보니깐 덴메이 대분화라고 1783년 화산폭발하나있네 다만 이건 덴메이 기근하고 기간이 겹친다142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54:40
>>140 자연재해만은 아니긴 한데 그거 때문에 후소 사실상 터지고 비류 떴잖아143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54:52
>>130 지금 제일 반동적인 것처럼 보이는 대한도 속 까보면 저런식으로 해줘! 하는 민심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올껄.ㅋㅋㅋㅋㅋㅋ144 이름 없음 (fgtlt8DAUU)
2025-03-08 (토) 18:55:32
>>140 그래서 부상국 망함 ㅋㅋㅋㅋ145 이름 없음 (vXpZ/KfDAY)
2025-03-08 (토) 18:56:15
이리야도 자연재해 때문에 정의한테 절단났고
부여천하가 잘버틴거지 뭐146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56:19
솔직히 경신 터진턴에 9109 인가로 버틴 조선이 이상한거지 원래는 터짐 ㅋㅋㅋㅋㅋㅋ147 이름 없음 (JVeFyGmfoE)
2025-03-08 (토) 18:56:27
개인적으로 이번 턴 대한 뇌절은 민의랑 황제의 조급증아 겹친것 같음148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57:54
사실 후소에 남해 떼주고도 초족이 협천자니까 라고 넘어갈거라고 생각...할순 있는데 뭐 이젠 군주가 신성하지 않은 시대니까149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8:57:55
근데 진짜 주송황제 얜 누굴보고 전제황권을 꿈꾼거야?
후소공씨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중이었고 태왕은 사실상 입헌상태였고
이한황제가 부러웠나? 아님 프랑스 태양왕?150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8:58:48
>>149 그거보고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고 전제황권 추구한게?151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8:58:59
이번턴 묘사대로면 끝까지 책임질 생각을 안한 게 되버림...ㅋㅋㅋㅋ152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8:59:16
태왕:왕권신수설? 황제신앙? 일단 조선 주류계파가 뭔지부터 알아봐라 미륵신앙 있긴 한데 진짜 농민신앙이고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놈들은 다 비웃더라153 이름 없음 (bvnNPfpq52)
2025-03-08 (토) 18:59:16
걍 고종타입 아냐? 지 권력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배신하는 머저리154 이름 없음 (Mq0NHhK4/E)
2025-03-08 (토) 18:59:22
공화혁명 터져서 성공하면...유럽처럼 대송동맹 나오려나??155 이름 없음 (CjTF7IJ/NQ)
2025-03-08 (토) 18:59:49
조선에서 태왕은 진짜 안전장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156 이름 없음 (vXpZ/KfDAY)
2025-03-08 (토) 19:00:17
난 농민들한테 죽창 맞을까봐 천자가 그런줄 알았는데 농민들은 이 체제에 만족중이었고157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19:00:27
결국 끝의 끝까지 책임질 생각을 안하고 권력만을 탐했기에 공화혁명이 나왔다-라는 거.158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9:00:32
조선태왕은 진짜 권력을 깎아서 권위를 극한으로 올린거라 ㅋㅋㅋㅋㅋㅋ159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9:00:48
좀 보다보니 유카리 다이스표 언제쯤 뭐쓸지 어느정도 예상감
딱히 펌블로 뭐 줄거 없으면 부정부패 군기피 맬서스트랩 이런거 주고
딱히 크리로 뭐 줄거 없으면 태평성대 군제개혁 이런거 집어넣더라160 이름 없음 (bvnNPfpq52)
2025-03-08 (토) 19:00:49
비류국은 이권 때문에라도 참가할거고 하북도 땅 찾겠다고 참가할지도?161 이름 없음 (tfc8BkHT1o)
2025-03-08 (토) 19:01:28
사족:사족이 왜 사직을 위하죳!
경학원:엥? 신앙? 그런것보다 대동이다!
의정부:아 태왕님 만세입니다 그니까 예산 좀
태왕:ㅋㅋㅋㅋ 내가 제명에 못산다(진짜 죽음)162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9:02:01
하북...? 걔네가 제족이건 조선계건 서로 같이 살고 싶을까163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9:02:32
에... 하북이 왜?164 이름 없음 (/wECjZq7gM)
2025-03-08 (토) 19:02:41
이제 더이상 태왕 친정도 다이스표에 안나오는 태왕의 위대함을 아시겠나요?165 이름 없음 (CjTF7IJ/NQ)
2025-03-08 (토) 19:03:12
하북은 뭐 친왕부설치했으니 알아서 살겠짘ㅋㅋㅋㅋㅋㅋ166 이름 없음 (bvnNPfpq52)
2025-03-08 (토) 19:03:17
그야 땅은 모든것에 우선하니까167 이름 없음 (KxPtoXknE.)
2025-03-08 (토) 19:03:17
솔직히 의정부 공동회 중추원 수백년이면 지들끼리 해야지 뭔 태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ㄴ168 이름 없음 (zEYF9zaIWU)
2025-03-08 (토) 19:03:28
ㄷㅁㅋ169 이름 없음 (CjTF7IJ/NQ)
2025-03-08 (토) 19:03:29
ㄷㅁㅋ170 이름 없음 (/wECjZq7gM)
2025-03-08 (토) 19:03:40
온갖 제약을 받아들이고 조선이라는 틀을 유지하기 위한 인간 쐐기가 되버린 게 태왕이라고 ㅋㅋ171 이름 없음 (v9KTWYGaIo)
2025-03-08 (토) 19:04:05
조선이 직접 가는거면 모를까 하북 단독으로 참전해봤자 할수있는게 있는지는 둘째치고
이미 민족 갈렸는데 먹어서 탈이 안날수있나172 이름 없음 (WCsMBZbB8g)
2025-03-08 (토) 19:45:37
---도마선---173 이름 없음 (kAdTE9vEp.)
2025-03-08 (토) 21:56:25
솔직히 걍 군제개혁 다이스 진짜 굴리는 의미가 없는거같음
차라리 전쟁 이겨놓고 이렇게 바뀌었다로 하는게 맞지
저래놓고 못이기면 걍 턴만 낭비하는거잖아174 이름 없음 (kAdTE9vEp.)
2025-03-08 (토) 22:02:47
어라 졌네
그럼 진짜 걍 굴리는 의미 없는 시간낭비잖아 이럼175 이름 없음 (p.3eLfhE1U)
2025-03-08 (토) 22:55:37
----도마탈----176 이름 없음 (SQUVjTAK7U)
2025-03-08 (토) 23:25:10
진짜 최악이다
결국 학살 저지르고 온갖 패악 끼친건 이자성이랑 저 혁명가놈들인데 주사 하나 죽이고 세탁된거 진짜 싫다177 이름 없음 (OQwCFlkfJ.)
2025-03-08 (토) 23:37:53
어장주도 인정한 슈뢰딩거의 비류국...178 이름 없음 (45rP9h/2eM)
2025-03-08 (토) 23:37:55
179 이름 없음 (Mq0NHhK4/E)
2025-03-08 (토) 23:37:55
슈뢰딩거의 일붕이 내일이 기대된다....180 이름 없음 (cFQ1VdD.Xc)
2025-03-08 (토) 23:38:04
그래서 언제 재통합 반란나고 관서 식민지 재개함?181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38:10
>>176 세탁 못 했어 걔네 여전히 세계의 적임182 이름 없음 (WCsMBZbB8g)
2025-03-08 (토) 23:38:26
물론 혁명하면서 민족 완성시키고 동맹국도 생긴겄도 좋지만ㅋㅋㅋㅋ 주송행적은 참 ㅋㅋㅋㅋㅋㅋㅋ183 이름 없음 (yhrhQYbmZE)
2025-03-08 (토) 23:38:28
>>176 세탁 안 되어서 세계의 적인거니까... 앞으로도 그 업보 못 갚으면 계속 세계의 적일거고184 이름 없음 (45rP9h/2eM)
2025-03-08 (토) 23:38:47
...그러고보니까 새탁을 하긴 했던가? (가물가물)185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23:38:59
뭐어 전륜민국 뽕에 취한다ㅏㅏ 인 참치는 여러모로 오늘 전개가 재밌었다에요186 이름 없음 (cFQ1VdD.Xc)
2025-03-08 (토) 23:39:00
솔직히 재통합되도 복수로 관서 식민지 재개하고 하북 조선계 학살할것 같긴 한데187 이름 없음 (WCsMBZbB8g)
2025-03-08 (토) 23:39:05
얘들은 또 합쳐지려고 하면 다구리 맞고 버티는게 일상이 되는거지 뫄ㅋㅋㅋㅋㅋ188 이름 없음 (0j1ikPd/Q2)
2025-03-08 (토) 23:39:06
일붕이가 남해 지배생각은 없다고 나왔지만 암만 그래도 저 상태면 진짜 슈뢰딩거네189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23:39:06
뭐 ㅆㅂ 뭐만하면 전륜이고 뭐만하면 아무튼 완성이고 뭐만하면 잘나간다야.
이번에 잠깐 괜찮으면 아무튼 앞으로 계속 잘된다? 집어치워.190 이름 없음 (Mq0NHhK4/E)
2025-03-08 (토) 23:39:09
신기하게도 혁명뽕이 그다지 차지 않았으니
세탁은 안된것 같음191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39:10
군제개혁 했다
=
주변국을 압도할 군사를 가지게 됐다(x)
걍 개혁을 한거고 성과는 봐야 한다(ㅇ)
차라리 남해에서 일관되게 서양다이스 개같이 피한게 실질적으로 성공한 군제개혁이라고 아 ㅋㅋㅋㅋ192 이름 없음 (43GAvPzDXM)
2025-03-08 (토) 23:39:12
솔직히 대한이 힘이 없다는게 증명됐음 젼륜민국 9797로193 이름 없음 (W0CMmF4oRg)
2025-03-08 (토) 23:39:14
다만 세계의 적이라는 것인 세계가 적으로 삼아야할 정도의 강함이라는 거기도 하겠지.194 이름 없음 (zEYF9zaIWU)
2025-03-08 (토) 23:39:15
전륜의 민족 탄생
머 대한이 유지하는 빈체제란 산이 있지만
언젠가 통합각은 섯다는걸로195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39:18
조선은 발해국 급발진이든 양치기 급발진이듯 나갔다 도로 요새로 돌아감으로 이해가 되는데
비류는 진짜 뭐냐196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39:51
>>189 그럼 나가요197 이름 없음 (TLKIqcg/mE)
2025-03-08 (토) 23:39:55
비류는 유카리도 모르는 진짜 슈뢰딩거198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23:39:56
뭐어 자기가 좋아하는 나라 앞으로 잘될거 같다 추측도 하고 이나라는 이번에 펌블각이다 예측도 하고 하는게 어장 보는 재미 아님?199 이름 없음 (esUU7dHxMU)
2025-03-08 (토) 23:39:57
슈뢰딩거의 비류국, 대체 당신은?200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40:00
군사전통 밑바닥까지 추락했다가 평균치까지 끌어올려도 군제개혁이라고 해욧(?)201 이름 없음 (PgpFg0aN6A)
2025-03-08 (토) 23:40:07
왤케 화남202 이름 없음 (0j1ikPd/Q2)
2025-03-08 (토) 23:40:07
ㄴㄴ 세탁은 안 함 걍 우린 혁명군이다 그리고 이성적이다 이게 다지 그렇다고 여태의 악업이 정당화되거나 한건 아니니깐203 이름 없음 (WCsMBZbB8g)
2025-03-08 (토) 23:40:25
킹직히 쟤들에게 전륜뽕 차기에는 주송행적이 짜치긴 함ㅋㅋㅋㅋㅋㅋㅋ204 이름 없음 (cFQ1VdD.Xc)
2025-03-08 (토) 23:40:34
솔직히 전륜타령하기엔 거의 10턴간 일관되게 식민지 학살 외교 유기 약탈전쟁이었어서 공감 안가긴 함205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23:40:42
주송은 마진 미만이었던 거 같으면 개추206 이름 없음 (TLKIqcg/mE)
2025-03-08 (토) 23:40:42
통합되도 노예제랑 식민지 굴릴거 뻔히 보이니까 쟤들207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40:46
걍 나처럼 손바닥 모터돌려가면서 보는게 편하다 ㅋㅋㅋㅋ208 이름 없음 (PgpFg0aN6A)
2025-03-08 (토) 23:40:57
조선 잘 나갈때는 조선 좋아하는 참치들이 호들갑 떨고 다른 나라 잘 나갈 때는 그 나라 참치들이 호들갑 떠는거지 뭐.209 이름 없음 (862EYlcaf2)
2025-03-08 (토) 23:40:58
우리는 대가리가 이성적이여도 하부가 이성적이지 않던 국가를 오래 보고있다!210 이름 없음 (2yyKAhiOLI)
2025-03-08 (토) 23:40:59
비류가 민국하고 밀약이라도 했다면 슈퍼스타가 되지 않을까?211 이름 없음 (kt1weYW8KY)
2025-03-08 (토) 23:41:01
솔직히 주송 태조부터 개같기는 했지212 이름 없음 (Mq0NHhK4/E)
2025-03-08 (토) 23:41:04
어장에 너무 빠지면 속만 버림213 이름 없음 (Rr/txVt4LA)
2025-03-08 (토) 23:41:06
예측은 그런가? 아닌가? 하는데 단정지으면 무시해버려, 토론할 생각이 없는거야
그리고 화나면 어장 끊었다가 돌아오면 되고214 이름 없음 (zEYF9zaIWU)
2025-03-08 (토) 23:41:09
주송학살때 아니 진초 그머냐 화북통수 떄부터 호감 스택 많이 쌓아서 험한말 하는 참치들 있잖음.
머 싫어하면 싫어하는거지.215 이름 없음 (obgirVqPvw)
2025-03-08 (토) 23:41:11
216 이름 없음 (PgpFg0aN6A)
2025-03-08 (토) 23:41:11
>>208 그 나라 좋아하는217 이름 없음 (cFQ1VdD.Xc)
2025-03-08 (토) 23:41:29
재통합되면 가장 먼저할게 관서 식민지 재건이랑 하북 조선계 인종청소일게 뻔히 보여서218 이름 없음 (43GAvPzDXM)
2025-03-08 (토) 23:41:35
오히려 이래야 민국서사 나오지 오히려 좋다고 봄
그리고 대한이 굉장히 신사적이다 좋든싫든 힘이 소모되서
착취가 안될정도인건 맞을거라219 이름 없음 (WCsMBZbB8g)
2025-03-08 (토) 23:41:41
적어도 혁명제국이라면 주변국에 외교하면서 전조에 행동에 대해 뭐라하면서 믿음을 쌓아가야하는 관계지 뫄220 이름 없음 (esUU7dHxMU)
2025-03-08 (토) 23:41:44
싫어하면 싫어하는거고, 그걸 강요하는 것이 나쁜일 아닌가?221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41:45
민국은 그래도 전쟁이라도 했지
비류국은 중립했다가 입지 진짜 나락 가게 생겼다고 ㅋㅋㅋㅋㅋ222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41:52
근데 진짜
그놈의 참치피셜 확정도르만큼은 좀 안봤으면 좋겠음223 이름 없음 (488mY/lw/o)
2025-03-08 (토) 23:41:53
>>215 그래서 난 그것도 되게 역겨워하는데.224 이름 없음 (kAdTE9vEp.)
2025-03-08 (토) 23:42:03
내가 왜 이번어장이 불호인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그냥 의미없는 턴이 생겨서 그런 느낌
예를들어 자연재해 턴같은 경우
이전 어장에서는 그래도 한턴 사이에 기간을 길게잡는 대신 다이스를 많이 줘서 자연재해 대처에서 그로 인해 일어난 변화까지 매우 명확했음
근데 이번어장 같은 경우엔
턴을 짧게 잡고 조금굴리더라도 많은 턴을 보는건 좋은데 이런 사건 있는 턴이 있을때마다 걍 이전보다 덜보다 보니 딱 재해피해정도 수습한정도 그리고 다음턴 걍 이런식으로 무의미한 턴이 늘어남
이런 턴은 차라리 잘나와봤자 걍 대처 잘함이 끝이라 차라리 펌블떠서 위기오는게 더 재밌을판임
군제개혁 다이스도 비슷한 느낌
이전에는 턴이 긴 대신 다이스도 여러개 줘서 군제개혁을 해도 그거 말고도 다른 변화까지 한턴에 명확히 확인 가능한데
이번어장은 턴이 짧은대신 다이스도 적어서 군제개혁 했네? 어 근데 다음턴에 전쟁했는데 졌네? 그럼 무의미한 시간낭비네? 이런 흐름이 되서
쫌 어장이 루즈해짐225 이름 없음 (zEYF9zaIWU)
2025-03-08 (토) 23:42:09
어장주 전재방식 토다는 뇌절 아니면 그러려니 해야지 머
호불호에서 불호가 좀 많은 세력이니까...226 이름 없음 (yhrhQYbmZE)
2025-03-08 (토) 23:42:12
다른게 아니고 전륜민국 결국 노예제 긍정하는 놈들 딱지도 붙었고.
비류야 선대 덕천씨가 노예해방 외쳤다가 실패해서 지금 덕천씨는 현실주의 노선으로 틀었다라고 변명할 수 있는 애들인데
전륜민국 업보하고 대한이 엄청 이성적으로 행동했으며 노예지주인 남해랑 한 편인 이상
앞으로도 타국에게 있어 전륜민국은 '우리를 노예 삼으려 하는 자' 그 자체임.227 이름 없음 (2yyKAhiOLI)
2025-03-08 (토) 23:42:23
관서 식민지도 뇌피셜이지 어느 순간부턴 놔버렸는데228 이름 없음 (862EYlcaf2)
2025-03-08 (토) 23:42:41
>>224 ㄹㅇ 군제개혁 다이스나 선택지는 그냥 아무것도 안함 이 되버림 ㅋㅋ229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23:42:44
그래도 나름대로 민의는 따르지만 만의대로만 행동하지는 않는다는게 전륜민국 지도부에서 보이긴 해서 참치는 희망을 조금 가지고 있어
막상 이래도 여유 생기면 식민지 굴릴거같긴 한데 예전보다는 나아질 가능성은 충분하잖아~230 이름 없음 (cFQ1VdD.Xc)
2025-03-08 (토) 23:42:49
>>227대한 건국으로 힘이 부족해서 놓아준거지231 이름 없음 (kt1weYW8KY)
2025-03-08 (토) 23:42:50
나 관서 되게 싫은 참치인데 관서 욕하면서 어그로 끌고 분탕치면 좋음?
그냥 적당히 해232 이름 없음 (Mq0NHhK4/E)
2025-03-08 (토) 23:42:55
싫어하면 혼자서 싫어하라고 그걸왜 다 들으라고 소리야 혼자 어장봄?233 이름 없음 (kAdTE9vEp.)
2025-03-08 (토) 23:43:01
이런 진짜 쓸데없는 턴들이 많아지니까 좀 답답함234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43:03
난 오히려 군제개혁 (시도)했다고 뭐 무조건 성공이나 보정줘야하나 싶어서 나쁘지않다고 보는데235 이름 없음 (0j1ikPd/Q2)
2025-03-08 (토) 23:43:26
뭐 화동꼬라지부터 봐야지 조선이 제족 다수구역들 독립시켜버리면 화동은 조선한테 복수심은 일단은 없을테니236 이름 없음 (obgirVqPvw)
2025-03-08 (토) 23:43:26
237 이름 없음 (WCsMBZbB8g)
2025-03-08 (토) 23:43:31
솔직히 전륜민족하면서 아직 노예제는 못끊은거 보니 아직 멀었지만 ㅋㅋㅋㅋㅋㅋ238 이름 없음 (g78uvjBInU)
2025-03-08 (토) 23:43:35
걍 조선 솔개메타 좋아하면 그거 빨면 되는거고 강성 좋아하면 그거 빨면 되는거지 너는 왜 그거빠냐? 하고 화내는건 어장 취지에 안 맞는다고 봄239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43:41
>>224 고작 10년으론 안정적인 나라가 쉽게 변할 수 가 없는거지 뭐240 이름 없음 (2yyKAhiOLI)
2025-03-08 (토) 23:43:53
>>235 그건 지난번에 화동에 넘어가긴 했어241 이름 없음 (esUU7dHxMU)
2025-03-08 (토) 23:44:00
요즘 조붕이를 보면 진초보고 통나무라고 비웃었던 때가 생각난다. 어째 반대로 되가는 것 같은데?242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44:11
애초에
오히려 육군쪽은 중원에 테크밀린지 됐다는게 여러턴에 걸쳐 일관되게 나왔는데 1턴 군제가혁도르로 훅 따라잡는다?
그게 더 무서운디243 이름 없음 (yhrhQYbmZE)
2025-03-08 (토) 23:44:14
이젠 조붕이가 통나무인거지244 이름 없음 (FsEIdMkBVo)
2025-03-08 (토) 23:44:21
어느 세력이 싫다 정도는 충분히 얘기할 수 있는데 다른 참치한테 욕하는건 좀 자중했으면 함245 이름 없음 (zEYF9zaIWU)
2025-03-08 (토) 23:44:44
근데 쓸데없다고 하는데 그걸로 현상유지나 보수해서 그턴 넘기는거지
펌블먹으면 나라가 터질뻔한거 잘넘긴거 아님?246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23:44:51
한턴이 10년인데 시대는 이제 막 근대 초기고 이전까지는 근세 정도라서 루즈한 턴 나올법도 해247 이름 없음 (TLKIqcg/mE)
2025-03-08 (토) 23:44:52
난 진초 통나무때를 좋아해서 조붕이를 보면 아련한 눈이됨248 이름 없음 (FsEIdMkBVo)
2025-03-08 (토) 23:44:55
이건 며칠전 얘기긴한데 서로 의견 달라지니까 욕박는 사람도 나오더라고249 이름 없음 (kzR.2QMWXk)
2025-03-08 (토) 23:44:57
사실 우리를 노예삼는 놈이라고 본달까, 그냥 자국민을 노예로 삼는게 대부분이여.
빚을 지거나 범죄자 혹은 그 후손들을.
그리고 이 정도는 조선을 포함한 아주 전체가 하는 짓이다.
유럽과 미주쪽은 흑인과 원주민 대상으로 노예제 돌리고 있고.250 이름 없음 (0j1ikPd/Q2)
2025-03-08 (토) 23:44:57
>>240 정확한건 더 봐야되지만 이번턴 정산에서 대한이 조선한테 화동을 넘겼다고 해서251 이름 없음 (dhkKeXhegE)
2025-03-08 (토) 23:44:59
솔직히 노예제가 현역인거야 시대한계긴 한데 학살 돌리는 놈들을 긍정적으로 보긴 좀 그래
그렇다고 욕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은데252 이름 없음 (2yyKAhiOLI)
2025-03-08 (토) 23:45:00
조붕이도 10연패 찍어보면 어떨까!253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45:01
애초에 1턴이 청구어장의 50년도 민주신라의 25년도 아니소 꼴랑 10년임
그리고 조선 군제개혁은 진짜 탁 1턴따리고254 이름 없음 (kzR.2QMWXk)
2025-03-08 (토) 23:45:17
까놓고 말해서 이한국도 노예 없을까?라고 한다면 글쎄...?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255 이름 없음 (43GAvPzDXM)
2025-03-08 (토) 23:45:31
그러고보니 9797로 배후지원도 계속 받는다여서
다음턴 실질 2차전이지?256 이름 없음 (TLKIqcg/mE)
2025-03-08 (토) 23:45:40
>>255 ㅇㅇ 2차전 예약257 이름 없음 (2yyKAhiOLI)
2025-03-08 (토) 23:45:41
남해는 학살 안했으니 관계가 좋은거지258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45:44
오히려 펌블에 해당하는 자해행위는 안하고 암튼 노력도르정도라도 할 수 있는 상태니까 의미 있는 다이스였던게259 이름 없음 (dhkKeXhegE)
2025-03-08 (토) 23:45:44
진초 통나무는 단순히 패배해서가 아니라 한사코 군대를 안가서 그런게260 이름 없음 (WCsMBZbB8g)
2025-03-08 (토) 23:45:49
조붕이는 걍 체력으로 버티는 통나무하시고 나는 전륜연방이 합쳐 진다면 다른내륙국 침공만 안했으면 좋겠어ㅋㅋㅋㅋㅋㅋㅋ261 이름 없음 (Mq0NHhK4/E)
2025-03-08 (토) 23:45:52
실질적으로 2차전은 거의 확정 아닐까??262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45:57
>>243 그것도 까봐야 알지
개인적으론 대한도 빌빌대서 신사적(강제) 당했는데 조선이 적극적으로 싸우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함263 이름 없음 (yhrhQYbmZE)
2025-03-08 (토) 23:46:02
>>249 주송은 자국민 아닌 애들도 노예 삼으니까 그렇지264 이름 없음 (kzR.2QMWXk)
2025-03-08 (토) 23:46:04
그리고 뭐랄까.
조붕이는 현 체제보면 안문각 각이 존나 날카롭다고 생각들 것 같지 않음...?265 이름 없음 (862EYlcaf2)
2025-03-08 (토) 23:46:14
자해행위 하고 전쟁다이스 1뛰우면 ㅇㅇ 그래도 됫음 이니깐266 이름 없음 (TLKIqcg/mE)
2025-03-08 (토) 23:46:17
>>259 근데 그거 실질적으로 천자가 사족들이 너무 커서 막은거였다는 진실이었지 ㅋㅋㅋ267 이름 없음 (FsEIdMkBVo)
2025-03-08 (토) 23:46:21
지금 노예제 폐지 선언한 나라가 있음?268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23:46:30
뭐어 학살자 딱지는 어쩔 수 없고, 노예제는 시대라거나 얘네 나라 안 사정 생각하면 없애는건 불가능하고 노예제를 양지화?하는게 최선 아닐까 싶어요 전륜민국.
이 상황에서 학살자 떄려면 몇십년동안 정상국가 운영해야지 뭐~
269 이름 없음 (0j1ikPd/Q2)
2025-03-08 (토) 23:46:40
ㅇㅇ 노비같은게 아주천하에 없을리 없고270 이름 없음 (kAdTE9vEp.)
2025-03-08 (토) 23:46:47
차라리 군제개혁은 차라리 이기고 나서 보던지
지금같은 타이밍에 한턴 통째로 군제개혁에 할당하는건 진짜 다이스 배분 실패란느낌271 이름 없음 (Mq0NHhK4/E)
2025-03-08 (토) 23:46:51
노비랑 노예는 다른거 아닌가?272 이름 없음 (43GAvPzDXM)
2025-03-08 (토) 23:47:14
노예제 폐지? 일붕이도 안했을걸?273 이름 없음 (862EYlcaf2)
2025-03-08 (토) 23:47:19
어차피 전쟁은 엄대엄 이랑 군제개혁 왜함? 이 함쳐져서 뭔가뭔가임274 이름 없음 (Rr/txVt4LA)
2025-03-08 (토) 23:47:24
왜 지금 노예제가 안좋게 느껴지냐면 일붕이가 노예해방을 외치고 있기 때문이지
옆에서 노예해방 외치는데 피장파장 논리로 노예제 문제없음 외치면 우습거든275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47:33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오히려 서양다이스 피하기 일관성이라던가
일관된 경향의 다이스가 진짜 실효적인거라276 이름 없음 (WCsMBZbB8g)
2025-03-08 (토) 23:47:38
노예문제는 시대상이라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역시 전조의 개지랄 뭐시깽이가 문제구먼 ㅋㅋㅋㅋㅋㅋ277 이름 없음 (43GAvPzDXM)
2025-03-08 (토) 23:47:47
>>271 물건 취급과 그래도 최하위 신분 취급정도278 이름 없음 (kt1weYW8KY)
2025-03-08 (토) 23:47:48
노비랑 노예는 말장난 같은거지 뭐...279 이름 없음 (esUU7dHxMU)
2025-03-08 (토) 23:48:25
조붕이는 말이 귀해져서 드라군을 못 만들었는데 그것때매 말 타는 놈들이 삔또 상해서 상명하복 ㅈ까고 서쪽으로 달려갔어요. 머리가 아프다 ㅋㅋ280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48:28
개인적으로 전륜민족이 지금은 잘나가는걸로 보여도 저 채무노예는 나중가면 미친둣이 발목 잡는 족쇄 될게 뻔해서 미래가 밝진 않아 보임281 이름 없음 (dhkKeXhegE)
2025-03-08 (토) 23:48:38
사실 뭐어 크리 나오건 펌블 나오건 역으로 보정이랄게 없으면 굳이 볼 필요가 있나 싶긴해
그래도 일단 내정 따라서 1 5 다이스의 상세 내용이 정해지니까 완전히 의미없는건 아닌데282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23:48:48
참치는 골수까지 민주뽕에 차버린 현 전륜민국 지지참치긴 하지만
학살딱지 때는건 솔직히 암울해보임... 제경제 시절급 다이스 뜨는거 아니면 안될거같아283 이름 없음 (kt1weYW8KY)
2025-03-08 (토) 23:48:49
일붕이라 그런가? 애네 말로만 노예 해방 하는거 아닌가 몰라? 라고 느끼는건 참치의 편견일까284 이름 없음 (kAdTE9vEp.)
2025-03-08 (토) 23:48:52
285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49:09
걍 다이스 강자가 내 최애
다이스 조지면 좆선 병송 이런 마인드로 보면 걍 하루 하루 어장 하나하나가 즐겁단말입286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49:25
부여천하는 노예 없어
일본의 노예 해방 명분은 조선도 호응해줬음287 이름 없음 (esUU7dHxMU)
2025-03-08 (토) 23:49:37
일붕이는 남해에서 우리가 자선사업 하러 온 놈들인줄 암? 하면서 노예 지주들 긍정하던 친구들이라 ㅋㅋ288 이름 없음 (43GAvPzDXM)
2025-03-08 (토) 23:49:38
>>281 그거 전패통일로 부정됨 ㅋㅋㅋㅋ289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23:49:40
대부분 전근대 나라는 한턴만에 극적인 변화가 긍정적으로 일어나지 않지 않나요290 이름 없음 (kAdTE9vEp.)
2025-03-08 (토) 23:49:48
계속 말하는건 한턴의 시간과 다이스 배분으로 인한 지루한 턴 이야기지
군제개혁은 그중 하나의 예시야291 이름 없음 (FsEIdMkBVo)
2025-03-08 (토) 23:49:50
>>284 근데 군제개혁 다이스가 돌아가야했던 이유가 그전까지의 진행결과니 그런 리스크를 지게 되는건 어쩔 수 없지않을까?292 이름 없음 (TLKIqcg/mE)
2025-03-08 (토) 23:49:52
힘이 없어서 강요 못한건지도 모르지만 대한은 개인적으로 제일 호감가는 국가293 이름 없음 (esUU7dHxMU)
2025-03-08 (토) 23:49:59
아니 비류국294 이름 없음 (FsEIdMkBVo)
2025-03-08 (토) 23:50:16
허비되는 턴이 나오면 지루해진다는건 무슨의미인지 이해가 가긴함295 이름 없음 (43GAvPzDXM)
2025-03-08 (토) 23:50:17
그리고 일붕이 오히려 노예긍정론자임 지금296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50:23
297 이름 없음 (zEYF9zaIWU)
2025-03-08 (토) 23:50:24
>>284
그 한턴 날렷다기엔 그거 못먹고 펌블 먹으면 나라가 퇴보하거나 굉장히 불안정해지잖음?298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50:29
>>282 이건 최소 5턴은 가만히 있어야 해서 제경제 하면 역으로 망함299 이름 없음 (yhrhQYbmZE)
2025-03-08 (토) 23:50:39
>>287 일붕이=비류국이야 한번 해방 실패해서 타협했다고 변명은 가능하긴 해서300 이름 없음 (862EYlcaf2)
2025-03-08 (토) 23:50:47
전쟁은 어차피 엄대엄 할꺼면 군제개혁은 그냥 무판정이나 전쟁결과로만 판정했으면 좋겟어301 이름 없음 (dhkKeXhegE)
2025-03-08 (토) 23:50:48
>>288 걔는 지가 정산턴으로 치트하던 놈이고302 이름 없음 (kAdTE9vEp.)
2025-03-08 (토) 23:50:57
>>289 내가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야한다고만 말한건 아니잖음
차라리 자연재해같은때는 크리떠서 잘버텨냄 하는거보다 펌블뜨는게 더 역동적이라 낫다했어303 이름 없음 (WCsMBZbB8g)
2025-03-08 (토) 23:50:59
전륜제국에서 국가적으로 주송과 다르다고 어필해도 학살당한 국가의 마음은 다르겠지뫄304 이름 없음 (kzR.2QMWXk)
2025-03-08 (토) 23:51:06
유럽의 농노란 것도 같은 기독교도인을 교리상 노예로 쓸 수 없어서
우회해서 노예 비슷하게 만든 계층 같고.305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51:19
애초에 군대라도 건들여보는 선택지를 잡는다는거 자체가 조선 아직 망할 상태가 아니다라는것을 나타내기도 하는건데 그럼 표를 어떻게 짜란거임?306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23:51:20
307 이름 없음 (2yyKAhiOLI)
2025-03-08 (토) 23:51:23
주송 마지막 황제가 그동안 강성의 업적 다 날려버린(듯한) 묘사 나왔을때가 나한테 가장 좌절스러운 기분이었음 수십턴간의 다이스와 진보가 다 헛짓거리고 느껴졌거든308 이름 없음 (obgirVqPvw)
2025-03-08 (토) 23:51:41
309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52:03
진초도 그렇고 그놈의 군제 군대 문제 맨날 표에 등장했었고310 이름 없음 (43GAvPzDXM)
2025-03-08 (토) 23:52:05
그야 주인공 국가라서 일부러 다이스배분 많이하는데 3개면 상세하게 굴리게되서 그런뜻
그리고 슬슬 조선 진짜 경제회복따위 안걸려서
프랑스꼴로 무리하는거아님?311 이름 없음 (FsEIdMkBVo)
2025-03-08 (토) 23:52:06
부여천하에서 노예제 폐지했다는 오피셜이 있었나?312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52:25
>>305 조선이 너무 건강해서 군대말곤 뭐 걸게 없는게 나빠 ㅋㅋㅋㅋ313 이름 없음 (Rr/txVt4LA)
2025-03-08 (토) 23:52:29
가끔 국뽕유튜브? 같은 느낌의 자기 상상으로 앞뒤 끼어맞추는 레스가 좀 있어
뿌슝빠슝 패전국이지만 사실상 승전국이다? 세계최강의 전륜민족
온 아주가 놀라고 이한이 숭배하는 강철의 조선천하 천하경영법
거기서 서로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반발이 터지는거 아닌가314 이름 없음 (kt1weYW8KY)
2025-03-08 (토) 23:52:34
없음315 이름 없음 (0j1ikPd/Q2)
2025-03-08 (토) 23:52:35
군제개혁 등이 심심한 다이스라서 그것보단 한턴한턴 다이스 하나하나 전부 도파민터졌으면 하는 도파민중독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16 이름 없음 (yhrhQYbmZE)
2025-03-08 (토) 23:52:53
>>308 일본, 비류는 몰라도 조선은 진짜 없긴 할거임. 시베리아 간 애들은 노예가 아니고 굴라그 노동자라서.317 이름 없음 (dhkKeXhegE)
2025-03-08 (토) 23:53:01
폐지...는 안했을거 같긴 한데 그럼 자기는 노예제 굴리면서 노예해방 운운하는 꼬라진데 너나 잘하세요 소리 듣지 않았을까 ㅋㅋㄴㄴㄴ318 이름 없음 (SQUVjTAK7U)
2025-03-08 (토) 23:53:12
개인적으론 전륜민족 네이밍도 짜치는게
결국 전륜성왕 제경제 따서 전륜민족인 거잖아 그런데 전에 관서 지진 터진 턴에 >>1000에서 강동에 대해
"강동은 내 시대엔 교화해야 할 이적에 불과했다 내 스승을 욕 보이고 내 고향을 불태운 놈들이 내 가호를 바라느냐!"라고 했단 말이지
그런데 학살을 그렇게 해놓고 또 전륜 상황이 보우하는 민족 이러고 있는 거 진짜 짜침319 이름 없음 (kt1weYW8KY)
2025-03-08 (토) 23:53:22
참치들은 설레설레 열매를 먹은 전신설레발 인간이니까320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53:33
유카리가 극혐하는 기술다이스라도 들어가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
시급한 문제가 군대가 그거라도 뭔가 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상태를 나타내기도 하는거니까 넣는것일뿐321 이름 없음 (zEYF9zaIWU)
2025-03-08 (토) 23:54:07
>>318 그치만 그떄는 화동도 차별할떄엿고
지금은 말이죠.322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54:08
군대가>군대니까323 이름 없음 (esUU7dHxMU)
2025-03-08 (토) 23:54:09
조선은 솔직히 좀 너무 자비로워서 말 안듣고 탈주한 놈들은 솔직히 쳐죽이는 게 맞지 않나? 싶을 때가 생기고 있음. 박청때나 서쪽런한 유목군관들이나324 이름 없음 (kAdTE9vEp.)
2025-03-08 (토) 23:54:10
좀 한턴이 역동적이면 좋겠다는거임 결국엔325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54:11
조선은 사민주의라고 오피셜 박혔잖아
사랑 민은 있어도 거기 노예가 어딨어?326 이름 없음 (FsEIdMkBVo)
2025-03-08 (토) 23:54:11
근데 나도 크리보단 펌블이 더 재밌긴하더라 ㅋㅋㅋㅋㅋㅋ327 이름 없음 (TLKIqcg/mE)
2025-03-08 (토) 23:54:11
요즘 정산다이스로 쉴새없이 전쟁하고 조선도 계속 패배해서 군제개혁이 안들어갈수가 없음328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23:54:22
오히려 전륜성왕에게 욕먹을 정도 업보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 사람의 대표 대신 모두의 민의를 모아 살아남아보겠다는 다짐이니까
전륜민족이라 칭할 법하지 않을까?329 이름 없음 (obgirVqPvw)
2025-03-08 (토) 23:54:23
330 이름 없음 (2yyKAhiOLI)
2025-03-08 (토) 23:54:30
제경제도 한계가 있는거야!(광기)331 이름 없음 (0j1ikPd/Q2)
2025-03-08 (토) 23:54:31
조선은 예전에는 짐승이 인간보다 더 싼 나라긴했지 지금은 인간보다 더 비싸지만 짐승들이332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54:58
>>318 그야 역사는 왜곡되기 마련이니까333 이름 없음 (dhkKeXhegE)
2025-03-08 (토) 23:54:58
군대에 다이스표 넣는게 문제라기보단 결국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개별 다이스가 실제로 뭔가 영향을 끼칠수 없으면 보는 의미가 거의 없잖아334 이름 없음 (2yyKAhiOLI)
2025-03-08 (토) 23:55:02
학살은 자기가 먼저 했으면서!335 이름 없음 (TLKIqcg/mE)
2025-03-08 (토) 23:55:06
예전엔 전쟁이 너무 없어서 문제였는데 지금은 매턴 전쟁하는 수준이니336 이름 없음 (W0CMmF4oRg)
2025-03-08 (토) 23:55:08
제경제 그 말 한 이후에 화동 굴려보니까 화동은 제대로 대우하고 있지 않았나??337 이름 없음 (yhrhQYbmZE)
2025-03-08 (토) 23:55:30
하북이라든가 대한하는거 보면 조선이 하는게 폭정인 줄 알았는데 이거 정작 자신들이 해보니 엄청 자비로운 제도라고 생각하고 있긴 한 듯.338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55:34
>>324 여기서 더 역동적이면 뭐 한 턴마다 나라 망하란거잖339 이름 없음 (kAdTE9vEp.)
2025-03-08 (토) 23:55:52
>>338 차라리 망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340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56:02
지금 그놈의 1핵펌블 정산 시스템때문에 코른대륙마냥 쳐 싸워대고 있구만341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56:22
>>333 그게 의미 없으면 조선이 공익 굴린단 소리가 어케 나왔냐342 이름 없음 (2yyKAhiOLI)
2025-03-08 (토) 23:56:24
>>339 태왕목 잘라?343 이름 없음 (rqA7rwy7t2)
2025-03-08 (토) 23:56:35
솔직히 전륜민국,민족은 네이밍 아이디어가 고갈되어서 ㅋㅋㅋ344 이름 없음 (kt1weYW8KY)
2025-03-08 (토) 23:56:36
>>317원역에서 일붕이 그짓 했지 않나? 마리아 루스호 사건345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23:56:41
뭐어 업보가 있는건 맞고, 그 업보의 대가를 치루게 될 가능성도 많지만
업보 물러받았어도 살려면 어떻게든 그 대가를 견디고 스스로를 재정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선을 다해 살고 무언가를 남기는게 사람이고 나라지346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56:42
347 이름 없음 (FsEIdMkBVo)
2025-03-08 (토) 23:56:57
패전이나 자연재해 직후 크리는 무난한 수습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크긴함
근데 그 상황에서 역동적으로 꼴아박지 않을 수 있게된 것 자체가 크리의 영향이지않을까348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56:57
>>339 그건 걍 도파민 중독이잖아;;;349 이름 없음 (SQUVjTAK7U)
2025-03-08 (토) 23:57:30
시스템 얘기면 좀 조심스럽긴 한데
난 정산 1다이스에 1 5 굴려서 한놈 독박쓰는거 좀 불호임350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57:38
조선이 그럼 죽어 하는 판정에선 무조건 살 길 고르는데 뭐 어쩌란거여;;351 이름 없음 (zEYF9zaIWU)
2025-03-08 (토) 23:57:42
요게 천으로 인물묘사 뽑아도 후속다이스에서 그거아닌데요 하는경우도있다보니까...352 이름 없음 (kt1weYW8KY)
2025-03-08 (토) 23:57:44
참치는 도파민 중독자야353 이름 없음 (dhkKeXhegE)
2025-03-08 (토) 23:57:52
>>341 그래서 그 공익 굴린다가 다이스표에 뭔가 영향을 줌? 외교건 국방이건 딱히 차이 없었던거 같은데354 이름 없음 (rqA7rwy7t2)
2025-03-08 (토) 23:57:59
전륜민국이라니 굳이 따지자면 그리스도 공화국... 어?355 이름 없음 (Dcs.K4yOx.)
2025-03-08 (토) 23:58:04
노예가 없을 수가 있냐니 형식적으로 중국의 양천제도 천민 그거 원래 세습 신분 아니었음 형벌 때문에 주어지는 형벌적 신분이었지
원래 법적 노예랑 실질 노예는 같은 노예라도 또 다르고 같은 법적 노예라도 또 상황에 따라 다름356 이름 없음 (FsEIdMkBVo)
2025-03-08 (토) 23:58:11
도파민은 위공학자들이 진짜 개쩔었는데357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58:26
>>349 ? 그거 독박 안 쓰게 하려고 후속 다이스 미친듯이 굴린게 당장 이번턴인데?358 이름 없음 (esUU7dHxMU)
2025-03-08 (토) 23:58:34
나는 그냥 고구려로 시작한 어장이 18세기까지 왔으니 그냥 감개무량한데 ㅋㅋ 대서사시 느낌이라359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58:49
일본 위공학자?
실패한 청구아냐?(폭언)360 이름 없음 (2yyKAhiOLI)
2025-03-08 (토) 23:58:57
나는 나라를 응원하는게 그냥 잘나가는데서 끝나지 않고 업보가 있으면 그걸 사죄할수 있는 나라또한 되는게 좋다고 생각해 뭐... 언젠가 되지 않을까하고 기다리기가 힘들긴 하다만361 이름 없음 (3s6CBlelLs)
2025-03-08 (토) 23:59:00
>>353 뭔소리야? 어장 본거 맞아?362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23:59:19
솔직히 실패해서 더 도파민 나오는것도 있다 생각해요
제중종의 서사도 끝내 패배했기에 난 더 좋았어363 이름 없음 (Dcs.K4yOx.)
2025-03-08 (토) 23:59:25
까놓고 솔거 노비와 외거 노비도 상황에 따라 다르고 솔거 노비도 솔거 노비끼리 외거 노비도 외거 노비끼리 담당한 상황에 따라 다른데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임금제 노동자도 법적으로만 노예가 아니지 실질적으론 노예 아니냐는 논의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364 이름 없음 (.YcaSnWtAs)
2025-03-08 (토) 23:59:28
1펌블이 독박은 커녕
걍 뭐만하면 맨날 확전다이스 굴리고 있는데 왠 독박임?365 이름 없음 (2yyKAhiOLI)
2025-03-08 (토) 23:59:31
>>359 실패한 아테네(폭언)366 이름 없음 (FsEIdMkBVo)
2025-03-08 (토) 23:59:33
실패가 더 재밌는 경우도 꽤 있지367 이름 없음 (8FwugNZczg)
2025-03-08 (토) 23:59:49
업보를 사죄하는 나라 나오면 진짜 엔딩각 쯤이겠다 ㄹㅇ368 이름 없음 (kt1weYW8KY)
2025-03-08 (토) 23:59:55
참치들이 이러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냥 그러러니함
어제는 a 성토했다가 다음날엔 손바닥 뒤집어 a찬양하는게 일상임369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00:20
슈퍼스타는 펌블로 탄생하지, 유능한건 한도가 있지만 병크는 한도가 없다고?37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00:21
매턴 다이스 따라서 평가가 바뀌는게 어장이긴해 ㅋㅋㅋㅋㅋ371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00:33
>>355 그걸 진짜로 지속 실천하는게 조선뿐일 수 밖에 없긴 하고.
대한이건 비류건 반상제도 아슬아슬한 수준일거고, 솔직히 전륜민국은 신분 한정으론 반상제만도 못 한 무언가 같으니까372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00:46
노예 해방도 명시적인 노예가 사라진걸 말하는거지 현대사회에도 심심하면 튀어나오는게 노예 문제라구373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01:00
이제 주씨목뎅겅 황제도 진산처럼 성격크리나오면 손바닥 모터 돌아갈읍읍374 이름 없음 (7piYNStmsg)
2025-03-09 (일) 00:01:02
>>357 좀 더 구체적으론 1 5에서 하나가 걸리면 나머지 4개는 다 안터진 셈 되는게 불호임
전부 개별 다이스에서 펌블나면 터질만했던 것들인데 정산턴에 안걸렸다고 없다고 넘어간거
정산에 펌블 걸리면 다이스가 잘나와도 수습에 다쓰고 안걸렸으면 펌블이 떠도 별일 없었다 되는거375 이름 없음 (dJJjGqOL.M)
2025-03-09 (일) 00:01:04
초세종 평가도 지금 보면 많이 달라져있을거니까 당장 ㅋㅋ376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01:17
전륜민족은 노예가 모두 노예주가 될려는 미친 민족이라377 이름 없음 (dJJjGqOL.M)
2025-03-09 (일) 00:01:41
>>369 새삼 유카리가 머리를 친 연속 크리티컬로 슈퍼스타가 된 진노 초법종이 대단하게378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01:44
솔직히 좆선좀 망했으면 하는 쪽이긴 한데
그럼 죽어 할때는 필사의 회피기동 하는걸 ...
이게 뭐 유카리가 표를 잘못짰다거나 역동성이 모자르다거나 한 쪽은 전혀 아니고379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01:56
이번 주송황제는 진짜 역대급 슈퍼 스타긴 했다
짝수고 홀수고 나라 망치는 다이스는 전부 걸림380 이름 없음 (/jSjTGBB26)
2025-03-09 (일) 00:01:59
그렇게 욕하던 진산이 인물9 먹자 돌변해 찬양할때는 참치도 뇌정지 오더라381 이름 없음 (mZP15oyg/o)
2025-03-09 (일) 00:02:11
>>374 아니 근데 10년마다 전쟁이 와바박 터지는게 맞나...?382 이름 없음 (jOwmz1xLKY)
2025-03-09 (일) 00:02:14
갑자기 인물 다이스에서 평가가 역전되고 그럴수도 있지 뫄ㅋㅋㅋㅋㅋㅋㅋ383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02:38
>>381 나라 내부문제랑 외부문제가 손잡고 10턴마나 한번씩 터질꼐요! 일리가 없잖아!384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03:08
다른건 몰라도 조선이 양천제를 진짜로 수행하는거 때문에 신분제 관련만큼은 그 어떤 나라도 20세기 전엔 조선에 뭐라 못 할 듯.
저거보다 겉포장만이라도 신분이 평등하려면 찐 소비에트가 나오든 해야할 거라서.385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03:19
>>381 유럽은 했다구?386 이름 없음 (mZP15oyg/o)
2025-03-09 (일) 00:03:22
그래서 이제 좀 터질거같으면 다른 다이스도 전쟁급이긴 하잖어387 이름 없음 (KvcsJZweLo)
2025-03-09 (일) 00:03:39
인물 다이스 굴려서 참치들 생각이랑 반대에 가까웠던 게 누구누구있었지??388 이름 없음 (mZP15oyg/o)
2025-03-09 (일) 00:03:41
>>385 유럽은 나라가 많잖아..389 이름 없음 (jd5.ky67AE)
2025-03-09 (일) 00:03:41
바다민족이라면서 내륙지역하고 증오의 연쇄 스타트 끊는게 이해 안됐는데, 관서하고 그냥저냥 지내고 바다나 봤으면 하네39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03:46
제일 궁금한건 일붕이의 현황과 방어전한다고 하던 조붕이는 왜 참전했나 정도391 이름 없음 (dJJjGqOL.M)
2025-03-09 (일) 00:03:49
가장 단단한 바닥 vs 가장 열린 천장이라 대칭되는 조선 - 민국392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03:50
393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04:01
조선은 이제 양천제도 아님
사와 민만 있는 사민주의지394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04:14
>>387 진산,진궁 이 대표지 ㅋㅋㅋㅋ395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04:14
>>384 저거 양천제도 말이 양천제지 진짜 형식적 신분은 관료 수급 문제 때문에 찐으로 제거한 거라서 신분제로는 솔직히 태왕 말곤 엄........396 이름 없음 (/jSjTGBB26)
2025-03-09 (일) 00:04:15
조선은 노예니 노비보단 전가사변이 우선되니깤ㅋㅋㅋ397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04:27
>>387 슈퍼스타 진산(확정)398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04:42
>>378 동감임. 나도 조선 슬슬 죽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다이스가 꼭 그럴 때마다 크리라든가 좋은 값 내더라399 이름 없음 (mZP15oyg/o)
2025-03-09 (일) 00:04:42
>>393 젠장 사회민주주의!400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04:55
>>387 그리고 살고싶어!!!! 그자체엿던 초법종 진노401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0:05:12
통일중원이 안정유지하는 시기 아니면 동아시아에서도 10년마다 전쟁 크게 터지는 건 자주 있던 일.402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05:14
조선 사민주의는 유카리가 오피셜로 박았으니 실제 안심!403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05:22
솔직히 저번턴 군제개혁 같은경우도 맨첨에 1개만 굴려도 된다고 생각함
병종같은 세부사항은 다음턴 전쟁에서 만약 이기면 그때가서 봐도 되는거고
근데 첫턴에 육군해군 둘다 투자하는거 보고 또 두번째다이스로 또 어느 병종 중심인지 보잖음
차라리 맨첨 다이스에서 걍 군제개혁 했다 퉁치고 나머지 두개는 다른 다이스여도 돼지 않았을까?
근데 한턴을 통째로 군제개혁으로만 쓰니까 이럼 전쟁지면 걍 통째로 의미없는 턴이 되는게 나는 좀 불호라서 잡담판에서 끄직여본거임404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0:05:42
초법종도 참치들이 처음에는 찐신념가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현실주의 타협론자가 내놓은 해답이었음.
그놈의 미카만 아니었다면...405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05:47
요번어장 역동성 뭐시기는 걍 조선이 이상한거지
대륙도 열도도 이미 뒤집혔다406 이름 없음 (mZP15oyg/o)
2025-03-09 (일) 00:05:58
다갓이 강성은 플래그 쌓고 썰었는데 조선은 끝까지 보호하고 있는 느낌은 있어407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06:05
솔직히 짜증나는게 어떤놈이 자꾸 전쟁 진다고 동아병부니 망해라니 지껄임?
솔까 진초어쩌고 소리 하는데 진초는 솔직히 말이 치세지 하나부터 열까지 조선에 의지하던 체제였고 조선은 최소한 지 모가지 하나는 자기들이 알아서 개혁하고 보존하는데 뭐가 진초야?
아예 조선이랑 진초는 차이가 큼. 조선은 체제 자체가 자기들 내에서 완결되는데 진초는 그것도 못했다고.408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06:15
>>390 일단 가장 유력한건 대한이랑 연대보증 맺은 이상 그 보증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서. 얘네 진초 이래 기본적으론 이 이유로 계속 전쟁 끼어들었던 거니까409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06:25
>>403 뭐 그거는 한번에 판정 여러 개 굴리는 식으로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그러면 또 판정끼리 어긋나면 골치아프니까41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06:48
조선은 박청때도 그렇고 펌블뜨면 야랄하는건 꼭 유목민이던데 별로 사이가 안좋나?411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07:04
기근이다 뭐다 나라생존이 급했던 시기를 넘겼는데 감정은 하나도 해결된게 없어서 이번에 엄청 터지고 있는거니
당장 조선도 그나마 학살은 아니다로 인내하고 있지만 연속된 패배와 학살전력에 저 새끼들 쳐들어와서 또 학살할까봐 군사개혁 방어위주로 때린게 저번턴이었고412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07:05
413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07:18
>>410 오히려 이제야 야랄을 하는쪽이지 유목민들은414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07:25
그리고 지금 조선에 태왕이 안 갈려서 그렇지 체제는 지금껏 제일 많이 바뀌었음 그게 지금 실질 군대로 이어지지 못하게 만드는 억까가 문제인거지415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07:38
>>410 유목민을 먹여살리는게 관내=정주민이라 그렇게 사이 좋을 상황은 아님.416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07:45
조선은 이자성이 조선계 학살 돌릴때도 분노만 했지 전쟁은 안했지, 같은 조선계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놈들이 우리랑 같음? ㅋㅋ 마인드도 있어서417 이름 없음 (wPBQiDqLpU)
2025-03-09 (일) 00:07:49
유럽은했음
20세기 중반들어서 안하는거지418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07:52
>>410 사실 조선은 저 정도면 사이 안 좋은게 아니고 그냥 막말하는 친구 레벨임. 원래 정주민족과 유목민족은 저거보다 사이 안 좋아야 정상이고.419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07:53
조선은 위치가 문제 아냐? 관내라서 쳐들어올놈이 없어서 죄다 원정전이고420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08:00
동아병부 내가 했음
근데 조선이 다이스위에 올라타서 뒤지질않네 기여코 사네 에라이
대륙은 심심하면 죽어줘서 주송이 노답병신짓한건말곤 대체로 재미있고421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08:10
>>407 나도 그건 동의
역알못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보면서 짜증남422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08:19
뭐 강성천하가 뽕차고 업보 있고 내 알바 아니고423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0:08:26
조붕이는 묘사보면 천명교체도 아니고
자기네와 비슷하게 천년을 간 황조의 목을 따버리니까 그 충격으로 참전했다는 인상이지.
근데 그러고 황조 복권 안하면 의미가 있나? 싶은데...424 이름 없음 (boiP.Y9SIA)
2025-03-09 (일) 00:08:42
아근데 어장에서는 내가 태산 750년이라고 햇는데 기억이 오류더라고여
그머냐 750년에 당이 망한 전쟁다이스
anchor>1597055569>737
가 제문제(추존) 시절 있엇는데 그걸로 그때 묘사는 천명교체엿는데
후속묘사에서 소조정은 남았다쯔음으로 바뀌어서
제무제 770년에 태산오른듯.
anchor>1597055993>730
강성천하는 980년쯤 이어졋다 ㅇㅇ
내 기억이 섞여서 오류낫음425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0:08:48
이번엔 까놓고 말해서 조선군이 이긴 전쟁 아닌가ㅋㅋㅋ
머 연합군 들어가서 보조전선 맡았고 할일 했고 연합군이 이긴거니까. 주도적인 역할을 대한이 하긴 했는데 그럼 여기서 젤 절실한 대한이 주도적 역할 하지 조선이 왜...?426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08:57
>>423 결과적으로 졌고 대승한 이한이 결정한거니까427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09:05
물론 최근 대륙 얘기임
진초시절엔 조선 진초 걍 둘다 좀 망해라하고 있었고428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09:21
조붕이도 정산턴 다이스 1에 관내 vs 관외가 생기기도 했고, 불안하다.429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09:23
조선은 조선인이 조선천하떠나면 조선계여도 조선인은 아니잖아로 생각하는 것 같다였던갘ㅋㅋㅋㅋㅋㅋㅋㅋ430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09:29
>>420 솔직히 짜증나 그거
전쟁 좀 진다고 병부면 유럽열강도 병부행임431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09:40
>>416 나는 그거 좀 억까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진산은 차라리 전쟁준비 해놓고 내부정쟁이기라도 하다
근데 이자성은 전쟁준비 했다가 일붕이 기근터졌다고 못한건데
심지어 다시 추스리고 전쟁 준비하려다 기근터졌다고 또 못한거고432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09:43
>>420 그럼 적어도 잡담판에서 이야기해. 다른 사람 다 보는데서 짜증날정도로 야랄임?43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09:48
원역 프혁도 단순히 왕모가지 날렸다고 사방팔방 전쟁한건 아니라... 그게 큰충격인건 맞지만434 이름 없음 (/jSjTGBB26)
2025-03-09 (일) 00:09:51
어그로 끄는건 적당히 합시다435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09:53
우리랑 유카리가 조선계라 부르는거지 실제론 다른 명칭이라 했고436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0:10:16
>>423 그야 전후처리는 결론적으로 황제 모시기 싫은 놈들은 그럼 황제 모시지 말고 전통적 질서대로 느그 땅 알아서 잘 다스리거라- 니까 연합군 입장에서야 목표 완전 달성이지ㅋㅋ437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10:20
적어도 본편에서 야랄한건 좀 사과할일 맞는거 맞네 미안438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10:22
>>431 이건 진짜 세상이 억까하는게 맞았지. 어떻게 타이밍이 참...439 이름 없음 (VRPwuuXoc.)
2025-03-09 (일) 00:10:24
나도 지난번 군제 개혁은 3번 굴릴필요까지는 없지않나하긴했었음440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10:32
조선이 또 주력 병력은 방어전 위주라고 나온 이상 여기서 또 전쟁에 참여한 주력은 구시대 유목기병대만 전부일 수도 있음
서쪽으로 달려간 건 뭐냐고??? 아무튼 주송도 좀 남쪽이긴 하지만 서쪽에 있죠 중경보단??(착란)441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10:37
이자성때는 진짜 가만히 있으려는게 아니라 움직이려다 자연재해가 멈춘건데
이건 진짜 억까야442 이름 없음 (mZP15oyg/o)
2025-03-09 (일) 00:10:55
조선은 황제놈이 사방팔방에 구원요청 보내서 갔다던가...443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10:58
전쟁 두번 준비했는데 둘다 자연재해가 멈췄다고444 이름 없음 (/jSjTGBB26)
2025-03-09 (일) 00:11:03
아무튼 주씨는 임포스터가 맞다
강성의 수치놈들445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0:11:32
지금껏 이 아주에서 나라가 망할떄 황제도 같이 목이 잘린 사례야 차고 넘친다.
아니, 오히려 대놓고 목이 잘리지만 않았을 뿐 무사히 생을 마친 사례가 더 드물거다.
그렇지만, 황제의 목을 썰어버린 다음 이제 황제 따윈 필요 없다며 민국을 선포하는 건 어떨까?
심지어는 그 황제가 천년제국의 계승자였다면?
이 또한 역사에 흔히 있는 천명교체기에 불과한가?
일단 조선이 참전한 이유. 조선 안씨 태왕가도 천년 황실이라 이거 보고서 기겁하긴 했을거니.446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11:33
개인적으로 조선 너무 다이스가 수동적이라 좀 그런 면이 없잖아 있음. 걍 너무 입출력 정해져서 따박따박 그거만 보는 느낌.447 이름 없음 (boiP.Y9SIA)
2025-03-09 (일) 00:11:41
근데 각나라 펌블에
주사놈 한테 낚여서 참전함 같은거 왠지 있을 느낌448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11:48
그리고 조선은 기근 그렇게 버티고 오히려 화북을 어거지로라도 집어삼킨 시점에서 동아병부 소리 들을 수준은 절대 아님
오히려 지금 조선은 동아병부가 아니라서 문제인 상황이라449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11:51
소빙기 조선은 그냥 자연억까,수명사로 전쟁준비 무산된건데 유카리가 같은민족으로 안보나? 할떄는 ? 표 나왓엇어450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11:55
아 한두번 굴린게 아니라 군제개혁 상세로 여러번 굴린거...
솔직히 짜치읍읍451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11:58
...그러고보니 주사 인물평가 다이스 굴리려나452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12:01
>>442 그것도 있을걸?
솔까 이번에 중립 때린 비류가 도라이인거지453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12:12
영원할 것 같던 강성의 신화를 날려버리는데 헌신하셨는데 어둠의 공화주의자 아니심? 주씨는454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12:25
비류가 이상한거고 저건 군주제 국가라면 참전하는게 맞아455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12:35
조선은 서쪽으로 간 놈들은 주송하고 전쟁할거니 돌아오라는 호출에 복귀했을까 아님 사고치고 복귀한 뒤 전쟁참여했을지도 궁금하긴햌ㅋㅋㅋㅋㅋㅋ 자신들을 증명하겠다고 서쪽달려갔는데 하필 혁명전쟁이 터져가지고456 이름 없음 (KvcsJZweLo)
2025-03-09 (일) 00:12:38
굴리지 않을까, 특이한 놈들은 언제나 굴렸으니까.457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12:41
사실 군제 상세개혁같은건 전쟁다이스 어지간하면 공평하게 두는 어장에서 안어울리긴함458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12:56
>>450 그건 동의. 솔직히 좀 짜치긴 했어... 차라리 관외 포커스를 좀 더 줬으면 어땠을까 했음459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13:02
차라리 진산때 나온거면 그러려니해도 이자성은 두번이나 전쟁준비했는데 결국 전쟁안했다고 같은민족X판정인거도 불만이였음460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0:13:07
그러고보니 서양 지식 많이 들어왔다는데
서양에서 공화국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그걸 접목시킬 생각을 한 것도 있으려나.461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13:11
예전에 태왕이 수결파가 선넘어서 죽인것도 이번거랑 똑같은거임
공화제는 군주가 절대 용납못해 타국이라도462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13:14
사실 조선 쪽은 일부러 좀 선택지도 제약을 좀 먹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원래라면 지금 조선 사이즈에 서백리나 러시아 쪽 교류도 계속 봐야 하는데 계속 강성과 일본 쪽하고만 관계 판정하는 거가 좀(폭언)463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13:17
무슨 아주 옛날 부여 식문화 뭐시기 굴리던 시절도 아니고
좀 그렇긴하다464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13:25
>>455 발해국쪽으로 참전했다 조졌다던가?465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0:13:29
아무튼 다들 '으아악 미친놈들이 또 미친짓한다!' 해서 달라붙은 전쟁이고 기존 질서에서 납득 가능한 타협점 받아들이게 강요했으니 크게 불만 나올 이유가 없는 전후처리인 것ㅋㅋㅋ
강남 같은 데 황제 없이 제후들이 적당히 쪼개서 다스리는것도 자주 있는 일이잖ㅋㅋ466 이름 없음 (mZP15oyg/o)
2025-03-09 (일) 00:13:52
불국사 강씨 보고싶다던 참치여 보고 있습니까 적어도 마음속에서는 영원한 성왕이 되었습니다!467 이름 없음 (jOwmz1xLKY)
2025-03-09 (일) 00:14:10
왕모가지 자르고 다른 왕가면 모르지만 대가리자르고 왕은 필요없다 하는데 걱정이 안될리가 없지요ㅋㅋㅋㅋㅋㅋㅋ468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14:34
근데 솔직히 내가 드는 불만이 웬만해선 결국 파고들면 거의 신시스템때문이라
이번어장은 그냥 잡담판에서만 끄적이고 다음 어장에서는 적당히 개량 성공하길 빌어야지
애초에 신시스템이 어케 한번에 성공하겠어469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14:41
>>460 지금 유럽은 네덜란드도 삭제당해서 거기 공화국은 위공학 미만잡 귀족과두정임470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14:47
솔직히 일관된 서양회피다이스로 동아 해상전력 상향평준화같은게 진짜 상향이지 뭐 그거에 비하면요번 조선 군제 상세는 확실히 짜치는게 맞긴하다471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14:52
사실 예전 어장 같으면 조선 같이 영역 넓은 국가는 주변부 영향까지 봤는데 이번 어장은 딱 동아시아만 잘라서 보니까 시베리아 따먹은 느낌이 안들긴 함.472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15:10
애초에 지금 조선 사이즈면좋아도 싫어도 계속 교류 일어나서 상호 영향을 받은 무언가가 나와야 하는데 기껏해야 서백리 한국 정도면 이건 좀 문제가 있는 거임 초원 일통한 거 치곤
원래라면 저 정도 사이즈면 계속 트란스옥시아나+이란, 시베리아, 러시아 이쪽과 지곳적으로 어떻게 교류중인지도 판정해야 하고 상황에 따라선 인도도 봐야 함473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15:12
근데 러시아가 멀쩡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다보니 기억하는 것만해도 볼가강은 러시아가 아니라 러시아계? 쿠만임 주변국한테 툭하면 쳐맞고 있음 등등474 이름 없음 (mZP15oyg/o)
2025-03-09 (일) 00:15:24
아니 뭐 얘들이 다른나라도 목 잘라라 할 가능성은 낮긴 해 택군론이니까 다들 왕 가져도 되지 그저 거기에 선택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추가해줬을 뿐(그게 가장 문제임)475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15:32
다음어장이라...
일단 신작연재라던가가 먼저일거 같(?)476 이름 없음 (jOwmz1xLKY)
2025-03-09 (일) 00:15:44
서쪽은 서백리 칸국들이 알아서 하시겠지 뫄 ㅋㅋㅋㅋㅋㅋㅋ477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15:48
>>475 신작연재면 오히려 좋아!478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15:58
단순히 왕모가지 자른다고 전쟁하진 않아 ㅋㅋㅋㅋ 당장 프혁시기 혁명전쟁도 의외로 프붕이 선빵이었다고 ㅋㅋㅋㅋㅋ 외교가 꼬여서 그렇긴 한데479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16:13
>>472 10년 1턴+주인공 조선이상으로 중국을 많이 굴림등의 문제로 이하생ry)480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0:16:19
태왕"좋은 생각이 났다! 안문각 각이 날카로운 구 강성 지역 민심을 진정시키면서 그들을 납득하는 방법!"
군부"제발 그 서양 귀신 놈들의 공화정 인정하는 말만은..."
태왕"경주 강씨를 입헌군주로 앉히는거라면 저들도 납득할거야!"481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16:20
>>478 여기 주송의 외교를 돌아봅시다..... 외?교482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16:24
이번 어장 유럽은 일괄적으로 다이스 못 받아먹어서 유카리가 보정 덕지덕지 발라주는 범부잖아 ㅋㅋㅋㅋ483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16:32
까놓고 저 정도 사이즈인데 아나톨리아 쪽 쿠만하고도 영압이 안 닿는다느 건 진짜 원래 트란스옥시아나 역사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고(폭언)484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16:56
지금 조선은 하북1+조선3으로 딸랑 4개인데
중국만해도 다이스가 엄ㅋㅋ485 이름 없음 (jOwmz1xLKY)
2025-03-09 (일) 00:16:59
아마 왕모가지 자른것도 있는데 하필 그 나라가 주송이라서 더욱 그랬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486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17:14
왕모가지 자르고 다음 왕을 택군 안한게 문제임487 이름 없음 (KvcsJZweLo)
2025-03-09 (일) 00:17:16
이렇게 강성은 끝났는데, 강성제국에서 주요 분기점 황제를 5명 꼽으면 경제, 강채, 진녹, 진노, 주사인가?? 주사는 혁명이라는 거 만들어줬으니까.488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17:17
>>480 그건 태왕이 진짜 치매 온게?489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17:21
솔직히 지금 중국 사이즈에 저렇게 자잘하게 여러 번 판정하는 거면 조선도 판정 더 늘려야지(폭언)49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17:25
>>481 음... 반박할 수 없군491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17:29
물론 루스가 타타르의 멍에 안 씌워진 나머지 로-마하는 놈들이고 또 우랄산맥부터 예카테린부르크까진 러시아계 칸국이긴 한데 그래도 당대 동유럽 최고 선진국이었는데 교류할게 꽤 있었을거고.
또 교통도 수계며 태북대로까지 엄청 깔아댔는데 말이지...492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0:17:30
전황 다이스 종합해 보면 혁명군 측은 보조전선은 다 막았는데 주전선을 못막고 대패하며 항복해야 했던 거고 전후처리도 다들 잘 분배받는 상황이고 이러면 연합군이 기민하게 잘 통합적으로 움직인거지 보조전선에서 진거라고 트집잡는 말은 걍 억지 트집인거라서.
왜 조선이 주전선이 아니냐 정도는 따질 수 있는데 그럼 지금까지 역사적 경험이 누적된게 있는데 이 전쟁에서 대한이 주전선 하지 조선이 왜 보조전선 대신 주전선을...?493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17:33
트란스옥시아나는 조선영향권도 아니긴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494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0:17:42
조선은 그 고려시절에 백제와 신라가 서로 견제해서 고구려 쪽이 좀더 유리한게 컸던 것 같음.495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17:48
까놓고 겹치는 문화권으로 치면 조선이 중국보다 다이스 두배는 더 많아야 정상임496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17:52
이번 경우는 솔직히 황제 모가지 자른것 때문에 싸웠다기보단 황제 모가지 자를 정도로 저놈들 이자성 이상으로 미친놈들 아니냐 하는것 때문에서 싸웠을걸.
이틈왕이 솔까 혁명이랍시고 너무 주변에 개짓거리를 많이 했어.497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17:56
트란스옥시아나는 준가르쪽 중앙아쪽을 아예 안굴리는걸 오히려 문제삼아야지 조선쪽은 아니지498 이름 없음 (/jSjTGBB26)
2025-03-09 (일) 00:18:09
아무튼 길었다
노왕 지랄병으로 시작된 강성제국의 몰락499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18:41
500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18:41
>>481 주송하고 프혁 정부 외교 비교해보면 프혁 정부 정도면 천상의 천사가 따로 없긴 해501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18:44
음... 걍 공산혁명타이밍이나 기대해봐야지502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0:18:56
아니 그리고 경주 강씨 대체 어떤 입지인거야.
무슨 일본이나 강성에서 순례를 찾아와서는 시주를 얼마나 주는거냐고.
진짜 동양의 교황 위치임?503 이름 없음 (jOwmz1xLKY)
2025-03-09 (일) 00:18:59
아! 암튼 전륜연방제국이 나와도 주송행동만 안했으면 좋겠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50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19:08
막수야 제발 너만은 도파민을 다오505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19:23
그렇네 애초에 준가르도 중앙아 개같이 잘려나갔지
걍 메인카메라에서 아얘 안비추는거 같음506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19:23
지금 조선이 전쟁 진다고 무시하는 모양인데 얘네 걍 열강임
그것도 세계 최정상급
중앙아 따리가 뭔수로 영향을 줘?
로마노프 놈들도 자동사냥한게 중앙아라고507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19:24
>>503 주송 행동한 이유가 민의가 직결해서인데 그거 안고치면 똑같음508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19:25
솔직히 이번혁명은 위공학이나 이자성보다 주는 도파민이 딸린다509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0:19:30
>>478 나름대로 전통적 질서를 지키겠다고 이자성이 저지른 일과 나름대로 경제위기의 천하를 구하겠답시고 바로 몇십년 전에 주송이 터뜨린 일을 생각해봐ㅋㅋㅋㅋㅋㅋ
나름대로 질서 지킨답시고 하는게 그딴 짓거리들인데 이번에 강남에서 전통적 질서를 다 부수겠다는 상징인 황제 목따기를 하면 기겁 안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음ㅋㅋㅋㅋㅋㅋ510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19:37
>>497 시베리아까지 조선 영향권이라는 게 계속 나오고 트란스옥시아나가 독립 후에도 계속 조선 영향을 받는다는 판정이 나오는데도 반영이 안 되는 거 자체가 문제임511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19:57
아니 혁명은 난장판이라 재밌는거거늘512 이름 없음 (mZP15oyg/o)
2025-03-09 (일) 00:19:58
중국은 둘째치고 슬슬 일본에도 주인공력이 밀리는 조선이 아닌가?513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19:59
사실 주인공 따지면 중국이 주인공에 가깝지. 언제나 주요 시점은 중국 아닌적이 없었잖음.
정산 문제까지 합쳐서 그냥 중국이 주인공에 가까웠음.51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20:34
조선은 걍 어장 이름에 고구려가 걸렸을 뿐인 페이크 주인공이야515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20:37
솔직히 주송은 뭐어 통합은 좀 힘들거 같고 하려고 하면 사방팔방에서 다시 전쟁 걸어댈거라516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20:50
제발 공산혁명때는 누가 뇌절좀 쳐다오517 이름 없음 (jOwmz1xLKY)
2025-03-09 (일) 00:20:54
옛날이면 몰라도 조선은 조연이지 주인공은 진작 아니게됬는 걸? ㅋㅋㅋㅋㅋㅋ518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21:05
고려 내전 한갑자터지며 조져지고는 강성이 주인공이긴했지 안문각 튀어나오고 조선이 툭하면 터지는 슈퍼스타였다가 안정화되서는 회색제국이 되버렸지만519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21:10
개인적으로 중국이 주인공이란건 동의함
이게 보정을 준다는건 절대 아니고520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21:12
당장 중심 인물이나 임팩트 있는 친구들이 있어야 기억에 잘 남는데 비류국은 덕폴레옹에 비하면 조선은 쓰읍, 똘끼 넘치는 놈이 있어야 임팩트 비슷하지 않을까?521 이름 없음 (/jSjTGBB26)
2025-03-09 (일) 00:21:24
그건 그래522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21:30
523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0:21:49
그러고보면 민국을 갈 것 같기는한데
애들 조선이나 외국이 개입해서 여기저기 보조전선으로 갈라쳐진거 감안하면
민국 이념에 동의하는 진초 친왕을 데려와서 입헌정 타협한다는 수단도 쓸려나?
그러니까 조선 참전을 막기 위해서.52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22:02
근데 진짜 조선에서 나중에 공산혁명 터졌으면 좋겠다
걍 여기는 체급에 비해 대부분의 행동이 수동적이라525 이름 없음 (jOwmz1xLKY)
2025-03-09 (일) 00:22:04
조선은 안정적인 체제를 삼킨대신 역동성을 잃어버렸으니 뫄ㅋㅋㅋㅋㅋ526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22:10
근데 솔직히 트란시옥시아나 영향력이고 뭐고
그게 조선에게 있어 화동 하북에서의 일의 파급효과의 1/10은 되나 싶은느낌도 있음527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22:24
>>522 그런 문제라면 확실히. 가뜩이나 마흐디 있어서 활성화 정도가 더 커지기도 했을테니까528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22:33
>>524 이거로라도 뇌절터트리면서 좀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529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22:44
>>522 크메르에 컷 당하는 범부따리들이?
유카리가 괜히 영국한테 인도 떠먹여준단 소리 한게 아니잖아530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22:50
531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22:50
>>523 그럴리가 이번에야 말로 할수 있다 외치고 수백만 갈아가며 통일전쟁 하겠지 이길때까지532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22:51
원래 주인공이 조선이었다면 까놓고 중국이 각 지역 판정을 이렇게 받는 만큼 조선과 트란스옥시아나 경유해서 접경하는 지역들도 계속 판정했어야 함
지금 이게 조선이 반쯤 페이크 주인공 되고 중국이 더 자세하게 다뤄지니까 문제지533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23:10
조선의 페이크 주인공화를 보면 연남생의 범부 행동이 가장 큰 스노우볼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듬, 1어장에서 탈락하는 주인공(?) 느낌이라534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23:14
애초에 동아시아만 보는 시점에서 주인공이 중국이 아닐수가 없어. 중국이 동아시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니까.
차라리 한반도 세력 중점으로 굴리면 모를까 아예 다이스 중국 상황부터 굴리고 정산도 중국으로 굴리면 그냥 중국이 주인공이지.535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23:23
>>523 생각해보면 크메르와 아유타야가 전륜민국을 공격한 명분은 주송의 외번이었다는 점이었을테니...536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0:23:49
지들 딴에는 질서를 지킨답시고 천만단위쯤은 죽인 놈들이 이번엔 황제 목 딴다(=기존 질서를 다 파괴한다)! 하고 있으면 누구라도 '이번엔 킬카운트로 억 찍어보려고 하는거냐?!' 란 반응이 안나올수가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암튼 간에 주송 황제는 못참겠으니 치우지만 전통적 질서 리스펙인 제후자리 받고 각자 자기땅 다스겠다는 평화협상안 수용하니까 '아아 안심했다...' 하면서 다들 돌아가는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37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23:49
솔직히 중앙아 힘자랑따위 뭐 해봐야
화동 하북 대한 그리고 전륜민국의 진짜들하고 싸우는거에 비해 별 의미 없잖538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23:54
근데 중앙아시아 조선 영향력은 딱히인게 태서는 이제 대한 왕흥지지인 대한땅이고 시베리아는 일단 러시아계하고 닿아있어서 막혀 직접적인 영향력은 없단말이지539 이름 없음 (KvcsJZweLo)
2025-03-09 (일) 00:23:55
사실 원래 조선도 여러개 굴리기는 했는데, 구 신라, 백제 지역이 흡수되고, 관외지역 흡수되고, 결국 몽골까지 흡수되어서..540 이름 없음 (jOwmz1xLKY)
2025-03-09 (일) 00:23:59
중앙아에 땅따먹기 하러 올 미친 제국 러샤말고 없지않나? ㅋㅋㅋㅋㅋ 현지세력은 몰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541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24:00
솔찍히 영국이 인도무판정으로 가져가는것보다 무굴제국 스트롱!!!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542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24:04
>>529 원역에서도 중앙아가 힘이 강했느냐 약했느냐와는 별개로 이란이나 인도 문제 떄문에라도 중요하지 않게 여겨진 적도 없음543 이름 없음 (mZP15oyg/o)
2025-03-09 (일) 00:24:09
조선이 화북을 진작에 땄으면 주인공 느낌 났겠지 근데 안먹고 계속 그냥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4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24:27
솔직히 이쯤되면 조선 내부에서도 들고일어날 타이밍 아냐?
몇연패야 이게545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24:41
중앙아 육상교역이라 해봐야 발해만이나 황해 동해 교역의 1/5 규모는 되나546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24:48
근데 중앙아 땅따먹기할 러시아 신롬됐잖아547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24:49
>>544 병부잘못이라고 사출해버리면 좋앗쓰!548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24:51
또 전략적 목표 달성했다고 주저앉는거 아님?549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24:59
그리고 트란스옥시아나 북인도는 까놓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이란이 계속 제국 세우던 동네고, 남해도 남인도 제국들이 계속 정복전쟁 들어가던 동네임550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25:11
진짜 시베리아고 중앙아고 무주공산인데551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25:25
>>544 차라리 대패였으면 들고 일어났을텐데 전턴 다이스로 핑계거리 생기고 그냥 패배라서...552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25:27
사실 개별로 굴리기엔 슬슬 한몸으로 굴러가던데 화동도 걍 강동하고 합치는게 낫지 않나 싶긴해553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25:38
뭐 화동전리품으로 받았으면 승전이지 그 화동 자세한 사정은 봐야되지만554 이름 없음 (jOwmz1xLKY)
2025-03-09 (일) 00:25:41
조선은 통합중점만 존나게 찍어버리고 다이스 굴릴 숫자가 물리적으로 줄어서 그런면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555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25:45
이걸로 들고일어나진 않음. 이게 연합군이 아니면 모르겠는데 연합군 체제라는게 나온 이상 승리했다는 판정이거든.
차라리 전쟁 중 소모 문제 때문에 터질걸.556 이름 없음 (boiP.Y9SIA)
2025-03-09 (일) 00:25:49
다이스가 선택해주겟지.다른나라들557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26:00
뭐 러시아라도 부활하면 모르겠는데 중앙아에서 조선상대로 대항하려면 대한 데려와야지 뭐 없어558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26:26
뭐 조선은 멜서스 트랩 물리적으로 줄여버렷으니 좋았쓰!(아닙니다)559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26:27
>>549 ㅇㅇ 실제로 어장에허도 북인도 발사대로도 잘 썼지
근데 조선까지 그게 영향이 올 수 있냐 아니냐는 좀 별개인게
애초에 러시아가 멀쩡했으면 중앙쪽도 진지하게 굴렸겠지만
번외판정에서 러시아 관짝 들어갔잖560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0:26:47
이번 전쟁에서 조선은 이겼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연합군이 제대로 결성되서 보조전선 맡아서 적 잘 붙들고 소모시키는 와중에 주전선 맡은 놈이 뚫었으면 일 잘해서 다들 이긴거지 보조전선 다이스만 보고 졌다고 발광해도 말이지ㅋㅋㅋㅋ561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27:00
>>557 원래라면 지금 이란이 계속 플레이어로 등장해야 함562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27:19
근데 언제 세계가 확장되려나563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27:20
인도의 티무르는 영국에게 따일 운명이라니, (눈물)564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27:21
합종군이면 뭐 전투에선 졌어도 전쟁목표 달성하면 이긴게 맞긴 한데...565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27:31
솔직히 이란 살아있다고 판정 나오는데 이란 영압이 없는 거 자체가 좀566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27:49
슬슬 세계 한바퀴 돌아가서 턴 굴려도 될거같은데
2차 산혁쯤 와서 하려나567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28:09
남해는 서양 잘만 살아있어서 충돌항목을 넣었는디 다이스 싹다 피하니
기여코 유카리가 동아 해양력 확정으로 상향평준화 시켜줬고
중앙아는 그렇게 할 요소가 없으니 넣을일도 영향을 주고받을일도 없고568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28:12
남해가 너무 쌔서 사자성에서 컷난게 참 ㅋㅋㅋㅋ569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28:13
>>561 이란은 동롬이랑 손 잡고 칼리파랑 천년 전쟁 하고 있잖아 ㅋㅋㅋㅋㅋㅋ57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28:17
동아시아에 이란 영향력이 클수가 있나? 안서 개별로 굴리던 시절에나 안서 다이스표로 간접적으로 보는거지571 이름 없음 (jOwmz1xLKY)
2025-03-09 (일) 00:28:20
조선은 수백년동안 제국을 안정시키려고 통합하려고 노력하고 외부문제도 최대한 해가지고 뭔가 껀덕지가 ㅋㅋㅋㅋㅋ572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28:48
솔까 지금 참여국 상황보면 이번 전쟁 주 전장은 대한이랑 조선임. 나머지는 걍 인구 자체가 급이 딸림.
그런 이상 걍 전륜민국 주요 군대는 조선이 막았다고 보면 됨.573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28:55
>>569 걔들 원역에서도 오스만과 싸우면서 인도까지 쳐들어간 미친 샤한샤도 나온 동네임574 이름 없음 (boiP.Y9SIA)
2025-03-09 (일) 00:29:01
10년 1턴이라 지금부터 세계 전부 싹보면 이틀 풀연재해야 한턴 돌아갈텐데...
19세기는 찍어야 그떄부터 세계보지않으려나?575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0:29:24
그리고 전륜민국이 처음에는 황제 끌어내릴 생각이 더 우세했다는건
입헌정하는 대신에 동생이나 다른 친왕을 데려오는게 원안이었나봄.576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29:25
아니 지금은 중앙아시아 조선이 영향력이 안 닿는다니깐ㅋㅋㅋㅋㅋㅋㅋ 시베리아는 서백리 한국까지로 정해놔서 더 서쪽으로 안갔고 태서는 대한영토고 카자흐는 대한 번국임 현재 대한 영향권이면 모를까 조선 영향권은 옛날이야기577 이름 없음 (jOwmz1xLKY)
2025-03-09 (일) 00:29:26
조선은 언제나 몸빵을 해주었어!(웅이풍)578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29:52
솔직히 조선인구보면 일붕이한테도 따인 범부던데...읍읍579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29:53
지금 생각났는데 지금 전륜민국 혁명가들이 가장 고민할게 이념쪽 문제일거 같음. 다른게 아니고 조선이 이념이란 측면에선 지금 기술에서 갈 수 있는 왼쪽 끝을 찍어버렸으니까.
오른쪽으로 어설프게 가면 왕정복고고. 얘네가 혁명진영으로서 제대로 힘 발휘하려면 이념 퍼트려야 할텐데 조선 대동학 및 양천제, 능력주의와 비류의 위공학과 성리학보다 낫냐면...580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30:04
>>573 나다르 놈은 일단 사산조부터 죽여버라고 해 ㅋㅋㅋㅋ581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30:07
애초에 3월까지밖에 연제안하고 유카리가 일주일에 이틀은 이런저런 이유로 연재안하서나 오후 연재만 하는 상황에서
번외에서 빠진다 싶은 애들 빠졌으니 표에 안나오는거잖(?)582 이름 없음 (boiP.Y9SIA)
2025-03-09 (일) 00:30:15
여기 구참치어장 수명이 3월말이니까
솔직히 이대로면 동아만 봐서 해도 20세기 가기전에 참치어장 수명이 끝나서583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30:18
584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0:30:26
대한이랑 조선에 비해 크메르랑 아유타야가 체급이 아래인건 맞는데 입지조건, 절박함, 보급문제 등등을 고려했을 때 대한군에 비해 조선군이 보조적인것도 당연한거라서.585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30:40
>>578 일붕이가 꽤 빠른 농지개발+홋카이도 개발했다는걸 생각하면 지금 3천만 중반대는 찍었을테니...586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30:47
>>578 그...조선이랑 인구 비슷해. 일본도 전근대 3000만정도라. 하북 넣으면 조선이 크고.587 이름 없음 (jOwmz1xLKY)
2025-03-09 (일) 00:30:53
그리고 조선이 국경을 바이칼을 기준으로 잘라서 그런건가?588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30:56
>>576 그럼 그거대로 대한은 왜 이란과 분쟁하는 판정이 없어요 소리 나옴
솔직히 지금 판정 체제 하에서는 이런 거 감안하고 보지 않으면 왜 선택지가 이렇지?? 소리 계속 나올 거라 봄589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31:07
590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31:26
구참치어장이 죽는다니,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 스레딕 시절에서 참치로 넘어온 기억이 난다. 지구 방위대로 입문 했는데 (아련)591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31:38
>>573 영국이 인도 먹으려면 무굴 쇠퇴해야하니까 일단 나디르 샤 나오면 무굴은 확실히 조질 듯592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31:50
그 애초에 동아놈들이 걍 인구돼지라는 생각은 왜 않593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31:52
나는 목쿠야스594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32:13
>>579 그래서 아예 채무 노예를 긍정하는 극한 자본자유주의 간건가595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32:28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지금처럼 지역 별 판정 경계 기준이 애매한 현 상황에서는 선택지나 판정 결과가 참치들이 보기에 납득하기 어려워도 어쩔수 없다 생각함
까놓고 말해서 남해에서 인도 쪽 영압이 저거밖에 없다고 하면 그게 현실적이겠냐고(폭언)596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32:48
>>595 ㄹㅇㅋㅋ597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32:49
목쿠야스라 명작이었지, 인간찬가와 초인찬가 모두 있었지598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33:14
애초에 지금 이란은 아직도 사산조 살아있잖아
나다르샤도 못 나온다고599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33:15
사실 걍
남해네서 인도든 서구든 걍 몰아내버렸다는 파워워드를(?)600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33:32
일붕이가 전근대 기준 인구 허용치가 4천만 중후반대였던가?601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33:38
남해는 뭐어... 그렇긴해 이슬람 상인들은 다이스표에 있었는데 밀린거지만 인도는 아예 다이스표에 없었으니602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34:11
근데 만주는 걍 계산 불가라60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34:15
>>600 일붕이가 조선 따던 시절이 4천만인데 전근대라기엔 좀604 이름 없음 (qp61Zy5MhM)
2025-03-09 (일) 00:34:26
조선 서방으로 간 소장파는 참전한거임 아님 초원 달리고 있는거임??605 이름 없음 (iVTYf4/2sE)
2025-03-09 (일) 00:34:33
동아가 존나강해서 문제네! ㅋㅋㅋㅋ606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34:34
후초때 인도 봤는데 걍 중원 빨아먹기가 이득이에요 되버려가지고 ...607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34:39
뭐 아무래도 동양삼국 중점이니 안보고 넘어가는게 있긴하지 당장 이란도 번외다이스고 인도는 여태 한번던졌던가608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34:44
>>600 일붕이도 3000만 정도임. 아무리 일본도 근대 기술 쯤 나와야 4000만 넘어.609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34:55
서쪽가더 소장파는 조붕이 다이스에서 봐야짘ㅋㅋ610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35:15
>>604 그것도 모릅니다 ㅋㅋㅋㅋ611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35:19
전근대 만주의 포텐셜은 참치들 순수 뇌피셜일수밖에 없음612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35:20
>>603 아 그때가 4천만인가. ...그럼 얘네도 곧 멜서스인가. 아니면 이번 턴 1이 멜서스일 수도 있겠네61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35:40
솔직히 군대개혁에 다이스 세개보단 소장파 뇌절을 어디서 뭐했는지 보는게 도파민이 더 돌았을것 같음 ㅋㅋㅋㅋㅋ614 이름 없음 (iVTYf4/2sE)
2025-03-09 (일) 00:35:57
조선턴에 소장파 덕분에 다이스 하나 더 굴리겠네ㅋㅋㅋ 축하해! ㅋㅋㅋ615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36:08
일붕이도 솔까 인구 3000만 넘어선 감당이 안되던 시기고.616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36:11
그냥 자기다이스 쓸거같은데617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36:25
이 동네 만주는 개발딸만 거의 1000년을 돌린 미친 동네니까618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36:39
뭐 군제개혁 상세에 비하면 차라리 그게 낫긴했겠는데
왠지 그것도 번외에서 그 식민지 굴릴때처럼 할거 같은데619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36:45
천년 개발딸 만주라는 파워워드62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36:46
그냥 대충 반도에 천오백만 반도 너머에 천오백만 있다고 치면 되는것621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36:50
참치는 전턴에 소장파 어디까지 갔는지 5면 다이스 굴리는줄 읍읍622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37:09
호주개척도 번외에서 나온거잖623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37:32
>>618 대박나면 대박나는대로 조선은 동아에서 이탈해버릴 꼬라지 ㅋㅋㅋㅋㅋ624 이름 없음 (iVTYf4/2sE)
2025-03-09 (일) 00:37:45
만주 1000년 개발딸은 대체?ㅋㅋㅋㅋㅋ625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38:01
청말까지 봉금령때문에 개발을 못해서 전근대기준 만주 포텐셜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 뇌피셜 대잔치라 뭐라 말할수없다626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0:38:28
음? 유카리 3월까지만 연재한다고 했음???627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38:56
>>626 ㄴㄴ 3월까지만 어장이 살아있음628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39:03
인구는 otl과 어장이 조건이 달라서 어찌 계산하느냐에 따라 범위차이가 크지
otl 조선 1800만도 감자 고구마 없이 찍은거였고 그래서인지 유지를 얼마 못 했지만629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39:10
북주소가 나올때 유럽은 카를루스 대제 나오니 마니 했다고 ㅋㅋㅋㅋ630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39:27
까놓고 러시아도 안서 굴릴 떄 만큼이나 첫 접경지대 조우 등장 후 계속 굴렸으면 지금 꼬라지 판정이 나올 거라 자신할 수 있냐고(아무말)
판정 시스템이 이런 이상 그냥 이상하다 해도 어쩔 수 없는 거임631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39:27
사실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하북쪽 필요성은 줄어들어서 걍 나를 가능성도 있지. 기온 좀 오르고 만주 개발 다시 가능해지면 하북 집착해서 중원에 끼어들어갈 이유가 줄어들긴 하니까.
뭐 조선계 학살 터지면 또 끌려들어갈 수 있긴 한데.632 이름 없음 (iVTYf4/2sE)
2025-03-09 (일) 00:39:55
나는 지금의 조선은 조금 그렇지만 넒은 영토를 하나씩 통합에 나가면서 다이스 굴릴 거리를 하나씩 줄여가는 느낌이 정말 좋았었어ㅋㅋㅋㅋㅋㅋㅋ633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0:40:23
아아아... 신세계 이주 그거구나.634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40:40
차라리 이번에 먹은 화동은 걍 버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하북은 뭐 같은 조선인 사는 곳이라 막 버리기도 좀635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40:47
>>631 하북에 석탄이 있어서...636 이름 없음 (iU7E/mnz5E)
2025-03-09 (일) 00:40:54
애초에 참치어장 2에서도 1에서 했던 연재를 이어서 할거였으면 진작에 이주해서 연재했겠(?)637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41:03
>>629 북주소가 그것도 거의 천년전아니었낰ㅋㅌㅋㅋㅋㅋㅋ638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41:12
>>635 만주에도 석탄은 있어...639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41:14
>>632 너무 노력해버려서 이젠 동아병부 소리나 듣고 있는게 참...640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41:19
>>635 하북없어도 석탄은 난다!641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41:27
조선의 안전성을 보면 광덕제 이후 매턴 내전 벌이고 남주는 매번 발리고 북주놈들이 이기고 난리치던때에 비하면 정말 발전했다. ㅋㅋ642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41:47
걍 만주에 산업화가 요구하는 자원 중 없는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643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42:00
>>638 아 조선 말하는 거였구나. 난 또 전륜민국 말하는 줄644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42:11
하북에 석탄이 있나?
산서가 아니라?645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42:13
Q. 천년개발딸 친 전근대 만주가 전근대 반도를 넘을 수 있나요?
A. 정답은 모릅니다. 애초에 넘을수 있다는쪽도 넘지 못한다는쪽도 순수 뇌피셜 대잔치입니다.646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0:42:43
까놓고 나디르 샤가 인상깊어서 그렇지 전조인 사파비도 인도 오스만 트란스옥시아나 여기저기서 전쟁하던 놈들이고(폭언)647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42:49
개발딸된 만주의 포텐셜은 평행세계를 열어야 알수있다!648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43:02
솔직히 전륜민국 나 불호임
이름이 뭔가 개짜쳐649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43:09
>>632 ㅇㅇ 조선이 하나하나 통합해가는게 재밌었음 그렇게 고생했지만 그래도 고생결과는 제대로 받는 것 같아서65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43:11
뭐어 일단 원역 요금원도 만주에서 수백만은 살았으니까 그것보단 많을텐데 그 이상은 뇌피셜이라651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43:14
뇌피셜에 대항하는 방법은 나 역시 뇌피셜을 전개하는 것!652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0:43:19
>>644 둘다 있음.65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44:07
하북에도 철 석탄나고 산서에도 철 석탄남 하북은 철이 더 나고 산서는 석탄이 더 나지만65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44:19
솔직히 전륜민국도 비류도 국명은 불호긴해655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44:26
>>648 난 그만큼 강성천하의 근대를 상징하는 단어가 없다 봐서 만족
제경제 기분? 초나라한테 따집시다656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44:28
>>644 하북 산서 둘 다 석탄하고 철 있음. 하북쪽에 유명한 곳으로는 탕산(우리말로는 당산)이 있음657 이름 없음 (iVTYf4/2sE)
2025-03-09 (일) 00:44:58
조선은 옛날부터 존나 고생해서 지금 아무튼 안정적임! 하는거라서 나는 인정해ㅋㅋㅋㅋㅋ658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0:45:08
애초에 조선국 외부는 대한의 강성 분리공작이 통할거라고는 1도 기대하지 않고 있었다.
그야 저런 공격적인 이이제이의 결과물이 바로 백두대호 태조 안문각 아니었떤가?
그들이 화동에 개입하고 하북을 군사기지화한 건 장차 화동을 점유하기 위함이 아니라,
어떻게든 완충지대를 만들어서 본국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함이었다.
최악의 경우에도 화동이나 하북이 저 혁명 로켓에 추진체가 아니라 브레이크 기어 하나 정도는 되어줄테고.
그러면 저 이한이 강성 쪼갠걸 보는 조선의 심정은...659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45:49
>>658 근데 뭐 냅두자니 인종청소하고 다닐것 같으니 어쩔수 없긴해660 이름 없음 (iVTYf4/2sE)
2025-03-09 (일) 00:45:57
>>658 정답! 들어눕는다! ㅋㅋㅋㅋ661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46:03
>>658 도망가!662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46:04
>>658 조선 : 빨리 대비해야한다 (사명감)663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46:18
>>658 에휴 지랄나겟네 아닐까66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46:29
아 조선 후계국 뜨게된다면 제발 좀 맛있는 이름 떴으면
차라리 나중에 공산혁명 터지고 ??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되던가665 이름 없음 (iVTYf4/2sE)
2025-03-09 (일) 00:46:50
>>660 아 잘못잃었어요! 끝나고 말하는 줄ㅋㅋㅋㄱ666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46:51
솔직히 조선 영토가 동시베리아-몽골-하북-만주-한반도인 시점에서 공업이라면 어지간해선 이보다 더 나을 수 없는 입지긴 한데667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46:59
조선후계국은 지금나오면 국명 고려회귀 댈숟 있어서 아에 공산으로 엎어져야668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47:00
조선은 2대 태왕을 유메 마망이 어렵게 올려났더니 포스터 찢기가 취미인 호태왕이 다 찢어버리다가, 아들에게 캬루 (본인이 그다지 뭐 안했음) 당한걸 생각하면 고생했지 ㅋㅋ669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47:02
전륜민국에 비류에 이어 조선 후계국마저 국명이 망하면 안된다!670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0:47:07
>>658 이번엔 별로? 쪼갰다고 해도 황제 없이 살겠다는 놈들에게 '그래 알겠으니까 느그 황제 느그가 억지로 가져가라곤 안할테니, 대신 느그 땅 느그가 책임지고 다스리는 전통적 자리는 하나씩 챙겨가라 알간?' 한게 다라서 결국.671 이름 없음 (4zpMfHVgRE)
2025-03-09 (일) 00:47:30
>>664 공산주의 조선이 보고싶으면 일단 자본주의 하는 조선이 나와야...672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47:50
솔직히 지금 조선 망하면 다음 이름 태봉뜰거같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7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47:51
솔직히 대한이나 조선빼면 동남아쪽이 국명은 더 나은 느낌이긴해674 이름 없음 (KvcsJZweLo)
2025-03-09 (일) 00:47:56
결국 전륜민국은 강성제국에서 이어진거니까 강성이란 전륜인거라 강성제국의 다른 말은 전륜제국일테고 그렇다고 중화민국으로 하기에는 얘네 중화는 아니잖아. 전륜이나 강성이면 모를까.675 이름 없음 (boiP.Y9SIA)
2025-03-09 (일) 00:47:57
대한 상태에따라 이 동양 빈체제 수명이 결정난다676 이름 없음 (4zpMfHVgRE)
2025-03-09 (일) 00:48:39
이미 원시 사회주의 돌리고 있는 녀석들이 극단적 공산주의로 갈지부터가...677 이름 없음 (boiP.Y9SIA)
2025-03-09 (일) 00:48:42
마진이 이미 있어서 마진각은 없는게 다행이야678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48:43
조선이 이제와서 왕정 망하려면 진짜 공산주의 터져야지
관내 건들일 놈이 없는데 어케 망해679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48:55
>>672 태봉... 미륵... 윽 머리가680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49:09
이번에 혁명충격에 비하면 좀 스무스하게 넘어가긴했지 안문각같은 고독이 튀어나올 환경은 아니니 안무진같은 통합가는 튀어나올 것 같긴하지만681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49:16
애초에 중국도 러시아도 자본주의 국가는 아니여서 산업화와 공산주의가 뜰때까지 버티기만 하면 된다682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49:19
조선은 슬슬 걍 쇄국하고 지들끼리 사는게 더 평화롭지 않을까 싶긴 한데683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49:33
태봉이라 관심법 쓰던 뇌뚜따 태왕도 있었으니 재밌겠네 ㅋㅋ684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0:49:48
그렇게 적극적인 분할정책이라고 하기도 뭣해서 저정도면.
황제 도저히 못참겠다니 강요하진 않겠다. 근디 니들이 민국이랍시고 이상한짓 하는건 니들 업보 탓에 아무도 못믿는다. 그러니 니들 중 지역 책임자들은 전통적으로 인정받는 책임질 자리 들고가라.
이게 다야 결국.685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50:11
>>682 쇄국 할려햐도 옆나라에서 이자성 보다 더한놈이!(군주제 국가 시점)686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50:23
>>682 영국도 고립주의 하고싶어하더라고 ㅋㅋㅋㅋ687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50:45
조선은 다이너마이트 기술 나올 때까지만 버틸 수 있다면 금은동철 석탄 석유 아주 골라 잡을 수 있지...688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50:45
솔직히 조선이 저걸보고 군축하고 고립을 어떻게 하겠냐고 ㅋㅋㅋ689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50:46
애초에 공산주의의 등장에 자본주의의 성숙이 필요한거지
실제 공산화된국가는 자본주의 그없인 국가들이라69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51:04
>>686 사실 공화정 자체야 충격이긴해도 전쟁할 사유는 안됨 오히려 이자성 시절의 외교적 유산이 문제지691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51:23
솔직히 조선은 지금 하북 때문에 불알 잡힌게 커. 여기 없으면 맬서스 당한 조선인 방출할 곳이 없다.692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51:32
프혁때 개입명분도 자국민 학살이였나?693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0:51:47
>>691 5년전쟁으로 만만치 않게 갈렸으니 좋았쓰!694 이름 없음 (k4G9ZUYxpw)
2025-03-09 (일) 00:52:03
조선은 군축하려고 해도 덕폴레옹이 슈뢰딩거 행동으로 ㅋㅋ695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52:05
>>690 천자 목 자르고 천자 부정은 군주국들한테 전쟁사유는 맞긴해 그래서 원래는 천자 대놓고 죽일 생각도 없었고696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52:07
참고로 몽골 구리 매장량은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칠레에 이어서 전세계 2위라더라697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52:21
콩사탕은 사실 자본주의보단 제국주의 때문에 퍼졌다는 느낌이라... 뭐어 공산주의 사학에선 자본주의의 극한이 제국주의라고 하니까 별 차이는 없겠지만698 이름 없음 (iVTYf4/2sE)
2025-03-09 (일) 00:52:33
조선의 내부 분위기는 몰라도 존나게 갈리기는 갈렸겠지ㅋㅋㅋㅋ699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52:33
살만하고 나름 조선계라 어느정도 통하고 자꾸 전쟁터 되서 인구 충원도 필요한 곳이 더 나올리가 없다고 ㅋㅋㅋㅋㅋ700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52:38
>>692 영국이 죄다 끌고들어가서 개판 남701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0:52:43
결국 >>684 밖에 안되는 요구조건이니 모욕감을 느끼고 어쩌고 해도 수용할수밖에 없었던거고. 사실 이자성이 지랄하기 전의 관서인들은 이정도만 해줘도 진짜로 별 문제없이 잘 살았을 정도로 선례도 많은 일이라 이거ㅋㅋㅋㅋㅋㅋㅋ702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53:13
조선 영역에서 인구 충원 필요한 곳이 더 나올려면 앞으로 5턴 더 필요하지70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53:17
>>692 군주국들이 왕당파 죽이지 말라고 야랄하니끼 프붕이가 빡쳐서 선전포고함704 이름 없음 (jd5.ky67AE)
2025-03-09 (일) 00:53:20
전륜민국 네이밍은 진짜.... 학살업보든 제경제 기분이든 다 제쳐두고 그냥 짜치는데 기냥 심플하게 리턴 투 제나라 하면 안되나. 초족,월족 전부 제족의 파생형이니 범제족이라 칠 수 있고.705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53:25
대한이 힘이없어서 그랬는지는 후속 다이스 나름이지만 진짜 관대한 처분임706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53:54
조선이 갈린거지 화동이 갈린건지도 솔까 아직 모른다고 ㅋㅋㅋㅋㅋ707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54:25
사실 대한이 힘이 없어도 전쟁다이스는 반반이다708 이름 없음 (wSbhJj1D9o)
2025-03-09 (일) 00:54:40
솔직히 전쟁 구도 보면 조선이 하북 전역에서 민국 군대 붙잡고 소모전 치뤘다는 거라. 하북 여기서 백만대군 쯤 굴렀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709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0:54:51
>>706 조선에 전륜민국이 선빵쳤음 화동이 안 갈리는 대신 업보 쌓이고 전륜민국이 선빵 맞았음 업보 안 쌓이는 대신 화동이 갈리는 구조구만710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0:55:28
진압군이 먼저 선빵쳤으면 조선이 화동에서 싸웠냐 강동에서 싸웠냐긴한뎈ㅋㅋㅋㅋㅋㅋ711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55:42
>>705 초토화는 갈려줘야 힘이 있는데도 관대하다가 가능한거라712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56:13
초토화 걸렸으면 힘은 있는데 관대하진 않은거잖아713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56:37
>>708 지금 하북 아무리 높게 잡아도 2천만이 안될거라 100만은 무리 ㅋㅋㅋㅋㅋ71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56:57
근데 진짜 현대국가여도 이정도로 지면 기존 정부 자체가 무너질만한데 조선은
기존 의정부 소장파 병부까지 돌아가면서 졌잖아715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0:57:37
>>712 ㄴㄴ 힘의 증명이 되야 자비니 뭐니 할 수 있는거임
몇대 때리고 물러나봐야 걍 얕보여716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0:58:35
아니 그으... 힘을 증명하겠다고 초토화 시키는게 대체 어떻게 해야 관대함이 되는건지 모르겠는데717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0:59:12
그런데 보통 공격쪽이 1,2 라는거 감안하면
주송민국이 방어, 진압 동맹군이 공격 아니었을까.718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0:59:24
1750년 청나라 시기 당시의 역사적 자료와 현대 연구에 따르면, 허베이 지방의 인구는 약 1,500만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당시 인구 조사는 여러 행정 기록과 자료에 의존했으나, 조사 방식의 한계로 인해 실제 인구는 이보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여러 역사학자의 연구를 토대로 한 추정치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깡통한테 물어보니 이리 대답하는데
여기는 수도인적도 없고 반띵되서 더 적겠지?719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0:59:59
하북은 개발은 안되고 폐허만 되서 솔직히 인구는 낮게 봐야함72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00:02
아마... 천만 좀 안되지 않을까721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00:17
>>716 힘으로 일방적으로 밀었음 시가전을 했을텐데 당연히 도시가 초토화 되지722 이름 없음 (QarXo7mMg.)
2025-03-09 (일) 01:00:44
반쪽이면 500만명 정도인가723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01:07
반도가 하북보다 더 크네 이럼724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01:24
여기 하북은 아직도 뻘밭 많을거라725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01:46
북경이 수도인적이 없는 하북이라726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02:25
아니 초토화를 시키면 관대함이 안나온다고 수십만명 쳐죽이고 도시 수십개 때려부순 놈이 뭔 관대함이야 걍 이자성 mk.2지727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04:15
수십만 규모 전쟁 하는데 도시 한두개 초토화도 못 시켰음 야전만 한게 아닌 이상 걍 전선 못 민거 아냐?728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06:17
챗GPT와 딥시크한테 각각 물어봐야겠다729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06:59
초토화는 이자성이 관서 점령하고 했던 그거 말하는건데요730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07:43
그건 대학살이고...731 이름 없음 (GsU2CvOmRw)
2025-03-09 (일) 01:07:48
개발안된 화북과 개발딸 존나한 만주가 있는 어장에 요코소!732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08:22
Q. 1750년대의 한반도, 만주, 몽골, 시베리아, 허베이의 인구를 알려줘
A. ChatGPT
역사학자들이 제시하는 1750년대의 인구 추정치는 여러 자료와 연구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습니다.
한반도: 약 1,000만 명 정도
조선 후기 인구는 8백만에서 1,200만 명 사이로 추산되는 경우가 많으며, 평균적으로 약 1,000만 명 내외로 평가됩니다.
만주: 약 500만 명 정도
만주 지역은 18세기 초반까지 상대적으로 저밀도의 유목 및 반정착 생활을 하는 인구가 주를 이루었으며, 대략 400만~60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몽골: 약 100만 명 정도
몽골 고원의 유목민 중심 사회 특성상 인구 밀도는 낮아, 약 80만~120만 명 사이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베리아: 약 100만 명 정도
광대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혹독한 자연환경과 초기 러시아의 개척 상황을 고려하면, 18세기 중반 시베리아의 인구는 대략 100만 명 내외로 추정됩니다.
허베이: 약 1,500만 명 정도
청나라 행정 기록과 후대 연구에 따르면, 허베이 지방의 인구는 약 1,500만 명 정도로 평가됩니다.
이 수치는 여러 역사적 자료와 현대 인구학 연구에 기반한 대략적인 추정치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A. DeepSeek
1750년대의 인구 통계는 정확한 기록이 부족하고 현대적 인구 조사 방법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추정치에 의존합니다. 아래는 각 지역의 인구에 대한 학계의 일반적인 추정 범위와 배경입니다:
1. 한반도 (조선 왕조)
추정 인구: 약 700만~1,000만 명
배경: 조선 후기의 인구는 호적(戶籍) 기록인 "호구총수"를 바탕으로 추정됩니다. 18세기 중반에는 농업 생산성 증가와 상업 발달로 인구가 점차 증가했으나, 천재지변(기근, 전염병)과 사회적 제약(양반 중심의 신분제)으로 정확한 통계 산출이 어렵습니다.
2. 만주 (청나라 통치 하)
추정 인구: 약 100만~300만 명
배경: 청나라의 봉금정책(封禁政策)으로 한족의 이주가 엄격히 통제되었습니다. 주로 만주족, 몽골족, 소수 한족 및 기타 소수민족이 거주했으나, 광활한 영토에 비해 인구 밀도가 매우 낮았습니다.
3. 몽골 (청나라 복속)
추정 인구: 약 50만~100만 명
배경: 유목 생활을 주로 하는 몽골 부족들은 인구 추정이 어렵습니다. 청나라의 간접 통치와 라마교 영향으로 인구 증가가 억제되었으며, 전통적인 가축 경제가 주를 이룬 것입니다.
4. 시베리아 (러시아 제국 확장기)
추정 인구: 약 20만~50만 명
배경: 러시아의 동진 정책이 본격화되던 시기로, 투바인, 야쿠트, 부랴트 등 원주민 집단이 분포했습니다. 혹독한 기후와 광활한 면적로 인구 밀도가 극히 낮았습니다.
5. 허베이 (청나라 직할지)
추정 인구: 약 1,500만~2,000만 명
배경: 중국 북부의 핵심 농업 지역으로 인구가 집중되었습니다. 청나라의 호적 제도가 비교적 정교했으나, 세금 회피를 위한 인구 은닉으로 실제보다 과소 기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추정의 한계: 당시 인구 조사는 현대적 기준과 다르며, 특히 유목민, 소수민족, 사회적 약자는 기록에서 누락되기 쉬웠습니다.
자료 출처: 청나라의 《호구조》(戶口冊), 조선의 《호구총수》, 러시아의 탐험가 보고서 등이 참고되나 학자마다 추정치가 상이합니다.
역사적 맥락: 18세기 중반은 소빙기 말기로 기후 변동이 인구 변동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수치는 학술 연구(예: 앵거스 매디슨의 장기 경제 통계, 지역사 연구)와 역사 기록을 종합한 대략적인 범위이며, 정확한 수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특정 문헌이나 지역별 전문 연구를 참고해야 합니다.73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08:35
학살 약탈 방화 기타 등등이 있어야 초토화인게?734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1:08:53
일단 조선이 저거 안문각 나오겠네라며 강성 분리 공작 부정적이었던게
주송 천자가 아직 재위기였던 시절에 본 감상이었거든?
그런데 이번에 이한이 그 전보다 더 공격적으로 분리공작을 했고,
남해는 아예 전체가 전륜민국의 뒷배가 되었으니,
강성에 저거 전부 통합하는 안문각 나오겠다고 확신할 것 같음.735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10:29
뭐어 이제 조선은 2차전에 또 끌려가긴 할듯736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11:06
>>733 이자성은 아예 기존 인구 추방해버리고 식민까지 당긴 미친 대학살이라 나치즘 급임737 이름 없음 (jd5.ky67AE)
2025-03-09 (일) 01:11:17
이한의 이성적인 모습은 좀 불가사의함. 낼 해석과 다이스를 봐야겠지만. 이한도 천자가 민의를 무시 못 한다 그랬는데, 사과나 배상같은걸 스스로 하거나 받아줄 시대도 사이도 아닐텐데...여력이 없었나?738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1:11:17
하북이 친왕부인 이상 조선도 중원에 끌려갈수밖에 없음739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1:12:28
실제로 민국 갈라진 애들 전원 혁명동지로 이한에 대항할 생각만 하고 있으니
딱히 틀린 말도 아니고...74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12:51
>>736 그게 초토화라니까 애초에 무슨 독소전쟁 수준도 아니고 도시에서 싸웠다고 초토화가 될리가 있나 애초에 이겼으면 그게 힘의 증명이지 초토화가 대체 왜 필요함?741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14:43
>>740 네 말대로면 인류역사에 초토화가 등장한건 그 독소전쟁뿐이지 않냐742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15:12
승자라는건 기본 개짓거리할 여력이 남는단 거임.
하려다가 힘이 없어서 별로 못할순 있어도 안하는건 그거랑 또 다름.74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15:44
그으... 혹시 독소전쟁 말고는 학살이나 방화, 기물파손 같은게 없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744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15:58
초토화해야 승자의 자비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뭔 승자의 자비가 초토화임. 몽골이 자비로웠단 소리 하네.745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16:47
애초에 이겼는데 전후처리 잘하면 그게 관대한거지 굳이 초토화 시켜놓고 전후처리를 잘할 필요가 있음?746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17:10
근데 조선에 대도시가 들어설만한 입지가 얼마나 되려나747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17:37
뭔소리 하고 싶은건데 니가 초토화는 이자성급 찐빠라고 정의했잖아
그게 독소전급이라고748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18:59
난 도시 한두개 망한것도 초토화라고 한거고749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19:06
애초에 난 학살 약탈 방화 갈겨야 초토화라고 한거고 이자성은 지가 그랬으니까 초토화인거고 내 탓을 해도 좀...750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20:52
그래 내가 못 알아먹은걸로 하자 니 말대로면 대한은 신사적으로 약탈 방화도 안하고 전쟁을 5년 했단건데 그게 전쟁은 맞나?751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1:21:30
으음 일단은.752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22:05
생각나는게 평양 한양 개성 심양 부산 전주 대구 청주 의주 하얼빈
솔직히 저기 위에 다른 부수도보다 반도나 남만주 도시가 더 클거같은데75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22:45
난 대한이 관대하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내 의견은 초토화 갈겼으면 힘의 증명은 되도 관대함은 못 된다는거고
막 제 말을 지어내셔도...754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1:23:46
이한의 현 황제는 준가르 일족.
그래서 한족들의 분노를 아는거와 별개로 이런 보복을 갈기고 싶다는 감정은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국가 이성적으로 그런 짓을 했다가는 하나의 한족이 만들어졌던 것처럼
한국 멸망시킬 생각으로 가득한 초족국이 만들어져서 학살 갈길거라고 여기는 것 같음.
조선은 관대한거와 별개로 지금보다 더 온건했던 주사 시절 강성 경략조차 안문각 나올거라고 봤으니.755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24:04
걍 말꼬리 잡으려고 했다고?
혹시 나한테 시비거는거니?756 이름 없음 (43KxD3nHhs)
2025-03-09 (일) 01:24:32
준가르도 진산때 이유없이 학살당했지않나757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24:33
대승으로 찍은 만큼 대한이 추가적인 초토화때릴 힘이 없었다 이건 좀 부정적임.
전쟁중에야 이런저런 작전이 있었을거고 전후처리에서 신사적으로 굴었다, 이정도로.758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1:24:42
물론 한족은 존나 학살 갈기고 싶겠지.
그런데 그걸 이한 황제가 새로운 중화 황제가 되고 지금까지 승전한걸로
학살 갈기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고 달래고 있는거라고 생각함.759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25:43
>>758 그거 대한 펌블 아냐?760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25:43
이유? 모르지.
근데 힘이 없었다 초토화해야 자비다 이건 좀 모순되는 말이라고 할수밖엔.761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25:50
아니 본인이 초토화를 해서 힘의 증명을 보여야 관대함이 성립된다길래 그럼 힘은 증명이 되도 초토화가 어캐 관대함이냐 한게 전부고 이제와서 뭔 말꼬리임?762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26:31
>>758 내부 민심을 억누르고 있었다 이건 좀 펌블이지. 가능성은 있어도.76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26:59
내가 내 의견 내면 그게 말꼬리고 시비임? 대체 어느나라 기준으로 초토화가 관대함의 증명이 됨?76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27:10
빨랑 영붕아 동아시아에 쳐들어와다오765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27:10
난 5년이나 전쟁하고도 강남이 너무 멀쩡해서 걍 대한 체력이 떨어지는걸로 밖이 해석이 안되더라고766 이름 없음 (KvcsJZweLo)
2025-03-09 (일) 01:27:35
대승결과는 민국멸망인거고, 대한이 힘이 남았나 아니라는 내일 대한 턴 봐야 알겠지.767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1:29:49
혹은 민국 멸망으로 진초의 모든걸 관짝 안에 넣는데 성공했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다던가도 가능성 있겠는데 으음....
이 경우에는 그걸로 자존심 회복했다고 한족이 생각했다던가...?
결국 다이스대 다이스지만.768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1:29:57
대한천자랑 한족의 의도가 갈렸고 대한에서 주도권 싸움중인가?769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29:58
솔직히 난 조선한테 희망을 거뒀음 이놈들이 수동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일려면 나라가 망하는수밖에 없다
만약 가능하다면 좀만 더 늦게 망해 타이밍이라도 잘맞춰서 공산국가라도 떳으면 싶다770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30:15
굳이 가능성을 따지자면 대한 자체는 단기전을 펼첬다 정도?
함곡관에서 개봉까지는 매우 가깝고, 개봉에서 금릉까지는 어장 내에서 거의 고속도로 뚫린것마냥 밀면 한번에 쭉 뚫리는 경향이 있지.
조선이나 다른 국가들 상대로 힘빼는동안 각봐서 한번에 금릉까지 밀어버리는식으로 단기참수작전 갈긴게.771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31:18
>>763 계속 도돌이표라 흥분해서 잘못했다
니가 맞아772 이름 없음 (KvcsJZweLo)
2025-03-09 (일) 01:31:44
민국이 항복으로 대한이 승리지만 대한도 힘이 떨어진 것.
한족은 복수를 원하지만 대한 황제가 이성적이라 멈춘 것.
어느 쪽이 대한에게 더 안 좋을까.77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31:51
애초에 적극적으로 다른 나라에 개입해서 반감 터진게 진초 후소 두번인데 계속 적극적으로 나서기에도 좀 힘들지 않나 싶음774 이름 없음 (ycNk4WIzRI)
2025-03-09 (일) 01:32:55
>>772 국가적으론 후자가 좋지 않을까? 전자면 진짜 대한에 미래가 없음775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32:58
>>771 아니 저도 흥분해서 막말함 죄송776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33:11
>>770 그럼 대한이 너무 얌체가 되지 않아?
동맹들 5년 동안 피 흘리는거 방조한건데...777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33:17
5년 전쟁기간동안 대부분은 조선이나 크메르 등이 힘빼고 대한 자체는 한번에 금릉까지 밀어버리는 그 한방으로 단기결전한게?
비류국이 협력했음 더 빨리 가능했다고 투덜거리면서 전후처리 하고 힘빼기하게 된 다른 참전국들에겐 이것저것 떼어주고.778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34:13
>>776 근데 또 이게 전쟁이 길어지면 악감정이 쌓여서 신사적이기 힘들거든.779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1:34:43
일단 조선 생각대로 천년동안 같은 족속이라고 여기던 애들이라
억지로 갈라봤자 더 화딱지가 나서 안문각 튀어나오며 뭉칠 것 같은건 맞단 말이지.
만약에 학살을 갈긴다면 더 빠르게 뭉쳐질 뿐이고.
심지어 지금 빈 체제만으로도 존나 빠르게 뭉쳐질 여지만 많고.780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35:38
천년동안 같은 족속이라고 하면 그 이상의 기간동안 관서하고 같은 족속이었어서.781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35:42
>>778 진짜 그런식으로 동맹한테 떠넘긴거면 난 그런 나라랑 함께 할 수 없을것 같네782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36:10
사실 이렇게 되면 동맹국하고 초족하고 뭐 어느 정도 외교적으로 타협을 하던가 아니면 걍 계속 전쟁하던가 둘중 하나라고 밖엔783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36:39
>>773 아니 전쟁에 개입을 하란게 아니라 좀 주도적으로 사건을 일으켰으면 좋겠음
뭔 몇십년간 대기근이 났어? 대처해야지 주송에 사건이 터졌어? 나도 끼어야지 후소에 사건이 터졌어? 나도 끼어야지 혁명이 터졌어? 나도 끼어야지
직접 뭔가 사건을 터트리는게 없는수준이야 몇십 몇백년간
대부분이 자연이 일으키거나 남이 일으킨 사건에 올라타는거지784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38:43
>>783 그건 맞긴하지 사실 지난 10턴간 하북점령 정도빼면 뭔가 주도적으로 한게 없긴해785 이름 없음 (KvcsJZweLo)
2025-03-09 (일) 01:39:03
조선은 유카리가 터질 건덕지를 안 준 게 아닌데 다이스라 안정적만 뽑아 그리 된거잖아.786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39:10
반주송 포위망때 조선은 약해서 실망스런 모습 보인거지 전쟁 자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참작의 여지라도 있는데
2차 전쟁 각 만들고 동맹들한테 피 흘리게 방조한건 좋은 외교가 아닌것 같다787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39:37
뭔가 주도적으로 할것처럼 준비하던 전쟁들은 하나같이 엉거주춤하게 주저앉거나 뭐 남이 일으킨데 올라타기 식이지.
지금 조선은 행동 하나에 자기 의지가 안보임. 상태가 더 심각한게788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40:10
애초에 대승 판정도 금릉 따서 대승 판정인 거지 진짜 아무런 피해 없이 대한이 이겼을 리가
5년이나 전쟁 벌인 거면 대한군도 갈려나간 거임 조선이 보조군이니까 패배해도 승패에 영향이 없던 거지 저 꼬라지면 대한이 안 갈린다는 건 말이 안 됨789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40:28
>>783 중화가 되버려서 그래
실질 고립주의 가능한 애라79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40:33
저번턴 유목민 뇌절도 뭔가 사건이긴 한데 이쪽은 다이스 굴려봐야 나오는거고791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41:23
>>788 ㅇㅇ 그래서 난 대한이 너무 갈려서 강남 군정할 힘이 없었다고 보는 쪽792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41:25
아까도 말했지만 지금 조선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은 여전히 서쪽에 많지만 현 판정 시스템 하에서는 그걸 볼 방법이 없음793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42:47
뭔가 본인의 의지로 뚫고 올라온다 이게 없으니까 대충 준비만 하다가 터지는 수동적인 느낌을 주지.
오스만 말기때 느낌이 딱 이렇네. 얘네도 닥처오는일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수준밖엔 못했고 내부 개혁으로 신식군같은거 찍어내도 전쟁이 나면 뭔가 아닌 결과뿐이고.
근데 18세기에 오스만 느낌이면 더 나쁜거같은데.794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42:57
가독부건 공화혁명이건 뜨기에는 조선이 지나치게 정상적인 나라라 그렇긴 한데 솔직히 이 정도로 아무것도 안하면 다이스표에 고립주의 있어도 안 이상할것 같고795 이름 없음 (KvcsJZweLo)
2025-03-09 (일) 01:43:23
고립주의라기에는 얘네들 여기저기 끼어들고 있지않나?796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43:46
저렇게 돈 좋아하는 놈들이 중원 잘 안 쳐들어가는 거도 문제지만 교역로인 트란스옥시아나 쪽에 지나치게 영향력 확대 시도가 적은 거도 그렇고
현 판정 시스템 하에서는 그거까지 판정할 방법이 없음797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44:12
조선은 오스만이랑 비교하기엔 나라가 너무 잘 살아가지고 ㅋㅋㅋㅋ
얘네 굳이 비교하면 고립주의 하고싶어하던 영국 같음798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44:42
799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44:49
진짜 좀 답답해 정작 뭔일 있을때마다 낄 필요도 없는데 끼는거 보면 고립주의는 아닌데
정작 주도적으로 일으키는 사건이 없어80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45:06
사실 진초 시절부터 계속 끼어들었다 까이기를 반복하는데 대체 저건 왜 안 고쳐지는지 모르겠...읍읍801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45:43
솔직히 원래라면 저렇게 내부적으로 전쟁 압력 쌓이면 진작 전쟁했어야 했는데 20년이나 전쟁 참은 거도 문제고
당장 원 역사 청은 만주에 기근오니까 홍타이지가 식량이랑 재화 얻겠다고 여기저기 쳐들어갔는데802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46:07
그냥 닥처오는 일을 처리하는데도 벅차보이지.
실제로 이런 상태에 빠지는 경우는 행정에서 자주 있던가.803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46:15
조선은 하는거 보면 걍 잉여자원으로 되면 좋고 안되도 그러려니 하는 수준으로 짤짤이나 하는게 눈에 너무 보임80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46:17
차라리 터지기라도 하면 또 뭔갈 주도적으로 일으킬 가능성이라도 있지
그것마저 아님805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46:59
조선도 경신때는 못참고 북로남왜 띄우긴 했었는데 개별 다이스에서 별거 아님 뜨는 바람에...806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47:20
진짜 요즘 조선다이스 보면서 너무 답답함807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47:34
얘네 신용 중시해서 노력은 하는데 신용 안걸린 일은 굉장히 가볍게 처리한다 해야하나
엉덩이가 가벼워808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47:45
솔직히 아무리 차갑고 경직적인 제국이라고 해도 조선은 지금 배경에 가까운 상황이지 주체적으로 뭔가 하는 모습이 아님
까놓고 이렇게 자극 주면 반응하는 수준밖에 안 되는 행위 자체가 좀 이상한 상황이지 조선 스스로809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49:07
사실 동아시아만 보는 상황에서 개별 다이스로 개혁하는 뭐 그런게 아니면 결국 중국 세력이나 일본 세력에 뭔가 영향을 미쳐야 하는데 그러긴 힘들지810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49:23
당장 강성천하나 후소만 봐도 얘네 선택지 자체가 순서가 어디든 조선보다 더 능동적인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음
조선은 솔직히 능동적이라고 쥐어 준 거도 능동적인 느낌이 안 남 거기에 다른 조선 주변지역 판정은 하나도 없으니 더더욱 경직적인 느낌이고
현 판정 범위 상에서는 이건 감내해야 할 문제임811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49:29
아니 조선이 굴리는 다이스도 계속 자기가 뭘 하려고 하는걸 본지 꽤 됐어 어떻게 대처하겠다를 보지812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49:49
어떻게 봐도 조선은 지금 움직이는거 자체를 버거워하고 있음.
관례대로 처리하면 된다는 극도의 관료주의. 그러니까 부상국 터진건 또 침공하려들지. 수백년전 메뉴얼에 암튼 일본은 여차하면 침공해도 된다! 적혀있는거 보고 들이댄 거 같은데.813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51:39
조선 혼자 벨 에포크 시기 유럽 느낌이 물씬 난단말이지
중원은 암만봐도 고난의 행군 보는 것 같고814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51:42
솔직히 지금 이게 조선의 관료주의 문제 어쩌고 해도 이건 좀 문제가 있음
까놓고 아무리 차가운 관료주의라도 저걸 안정적으로 유지했다는 건 겉으로 보이지 않는 어떤 역동적인 움직임이 있어야 가능하거든815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52:41
메뉴얼 수백년전 버전같은게 첩첩이 쌓여있어서 그 수백년 전에는 성공했던 방식이라면서 따르려 하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군대도 그렇게 몇번씩 개혁했는데 오늘 묘사대로면 중세적 메뉴얼로 회귀당한거 같네...816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53:24
뭣보다 지금 계속 관내와 관외의 시각 차이와 통제 안되는 선택지를 계속 넣으면서도 정작 관외가 외부로 뻗어나가면서 일으키는 영향력이 참 미미하고
시베리아 권역 전체를 먹었는데 유목민 이동거리 생각하면 조선에게 반기를 안 드는 거와는 별개로 여기저기서 대형 사고 치고 다녔어야 함 진즉에817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53:50
>>815 전통 못 버린다고 탈주한거지 회귀까진 아니야 ㅋㅋㅋㅋ818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54:11
차라리 관외랑 관내가 시각 비슷해지면서 동화되어서 관외도 이전만큼의 유목민적 행동이 줄어들었다 이런 거면 모르겠는데, 정작 그런 거도 아니고819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54:16
시베리아 권역 전체?
못먹었을껄.ㅋㅋㅋ 17세기쯤엔 확실히 손에서 놓첬어.820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55:01
그 대로를 짓고 관외를 관내로 합치겠다.
오히려 그이후 뭘 더 하기 힘들어진것이.821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55:09
>>818 그거 맞지않나? 이번에 탈주한 유목군관들도 엉덩이 무거운 양반들이잖아822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55:23
조선이 쥔건 동시베리아가 전부고 중앙은 서백리 칸국으로 간접지배 하는게 전부임 그 너머는 걍 영향력이 없고823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55:29
>>819 최소한 동북아권에 유목제국이 더 이상 안 들어선 순간부터 통제를 놓쳤다는 건 어불성설임 그럼 서북대로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고824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55:59
태북대로 덕에 양치기들이 진짜 문명화 되버렸지825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56:25
지금 중앙아시아는 안본지 꽤 됐다.
유목제국이 더 안들어섰다고 보장할 수 있음?826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56:43
까놓고 거란조차 요나라 망하고도 서요 되어서 여기저기 쳐들어가고 그랬는데 아무리 동시베리아 중앙시베리아 정도라도 이건 너무 조용함
솔직히 동북아에서 잠잠한 만큼 다른 데에서 치고 다녔어야(폭언)827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56:50
진짜 조선 차라리 망해라 소리하는게 진짜 볼때마다 답답해 죽겠어
아니 일이 생기면 배경식으로 항상 나도 끼어야지 하고 끼이는데 정작 따지고 보면 주도적으로 사건을 일으키는게 없음
그렇다고 본인다이스 굴릴때면 항상 사후판정만 굴려보니 뭔가 변화도 안보임 진짜 좀 제발 망해도 좋으니 뭔갈 해다오 씨발조선아828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56:55
마지막 유목제국이 준가르임829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57:25
>>825 지금 1750년 넘었잖아 그럼 유목제국의 전성기는 진짜 끝임83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57:29
중앙아는 카자흐는 준가르 나와바리고 서시베리아는 루스계 공국이 있다 정도 트란스옥시아나는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이란하고 놀고 있지 않을까 싶고831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58:24
준가르가 입관하면서 대한이 성립되고 그 이후 안서든 그 너머든 나오는거 봤음? 조선이 대기근 당할때부턴 묘사되지 않고 있다. 조선손이 안닿으니까.
유목제국이 더 안나온다고 장담할수 있음? 중앙아시아도 안봤는데?832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58:55
아니 근데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만 있을거면 굳이 다이스 3개씩 굴릴필요가 있나?833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1:59:27
파블로프의 개야 조선834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1:59:35
마지막 유목제국 준가르는 한화 되버렸고
티무르는 인도에 봉인 당함
사산조 이란은 동롬이랑 같이 이슬람 상대로 천년 라이벌리티나 하고 있고 러시아는 존재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고835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1:59:35
사실 조선은 뭐 걍 지금 강역만 지킬수 있으면 아무래도 좋으니까 대외적인 문제보단 내부통제에 집중하는거라 땅 뜯기는게 아니면 뭘 주도적으로 할리가 없긴함836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1:59:36
>>831 서쪽에서는 페르시아도 유목민 기병대로는 오스만 화약병기에 상대가 안 돼서 모든 군대가 화약, 포병으로 무장하는 군대로 바뀐 시기임
지금 상황에서 유목제국?? 불가능함 시대가 너무 지났음837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1:59:57
지금 전개대로면 다이스 많이 받고 묘사해야하는건 일본이지.
얘네가 하는게 많아.838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00:27
까놓고 준가르가 그렇게 청과 오래 드잡이질 한 거도 러시아 뒷배 덕에 가능했던 거고839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00:55
이제와서 중앙아에서 라이징 해봐야 병력 1만은 나오나?840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01:10
그래서 이번 군제개혁이 아쉽다
이 답답한 조선에서 굳이 그렇게 많이 굴렸어야했나?841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2:02:09
842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02:29
조선은 너무 발전해서 산혁 오기 전까지는 실질 정체기가 되버린게 나빠84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02:51
일본은 여송+남해 진출
관서는 중화통일
민국은 공화혁명
뭐 이런 목표들이 있으니까 목표를 이루겠다고 뭘 하는건데 조선은 딱히 목표가 안보여서...84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03:14
걍 암살다이스라도 굴리는게 낫겠다 솔직히 조선은845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04:53
>>844 그게 군제 개혁임 억지 위기846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05:51
조선 얘네가 뭘하고 싶은지부터 모르겠음 굳이 따지자면 치세 정도일건데 이건 굳이 굴려볼 뭐가 없고847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06:02
진짜 기근이고 뭐고 전쟁 걸었어야했다 아무리봐도848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06:24
>>841 ??? 아니 조선이 동시베리아도 계속 개척해서 캄차카도 영토로 만들고 계속 서백리 한국에도 영향력 행사하고 있다고 나왔잖아??
유목제국이 안 나오는 거랑 별개로 저렇게 권역이 큰 국가가 자강 많은 세력이 모이는 트란스옥시아나에서 다른 세력과 충돌하는 묘사가 적게 나오는 거 지적하는 거잖아
당장 원역 준가르도 멀리 떨어진 러시아에게 지원 받고 청나라와 전쟁한 게 원역인데849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07:09
사실 지나치게 개입하는게 문제지 참치들 도파민하곤 별개로 괜찮은 나라는 조선처럼 굴러가는게 맞긴 한데850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07:42
조선이 하북쯤은 합병했어야 주도적으로 나설텐데 기어이 자치권 줘버려서851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08:10
하다못해 이런 식으로라도 다른 접경지역에서 변수가 만들어지는 게 아니면 현 상황에서는 지금 조선이 먼저 주도적으로 뭘 할 상황이 잘 안 나온다니까
하북이 그 동안 강성천하와 조선 사이를 여기저기 와리가리 한 거도 아니라서 변수 만들기가 더 힘들다고852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2:08:53
트란스옥시아나까지 손이 안닿고 눈이 안닿나보지.
서백리한국? 조선이 주도하는 영향력이 닿긴 함?853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08:56
진짜 조선 볼때마다 존나 답답해서 미치겠음
요즘 맨날 어장 보다가 할말 없어져서 잡담판에서 푸념하고85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09:18
진짜 차라리 시베리아 다이스라도 편입해줬으면855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2:09:49
일단은 보니까.856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10:50
ㅇㅇ 조선 얘네 솔까 하북도 식량 때문에 들고 있는거지 언제든 버릴 수 있을것 같고
중원에 진절머리 난 느낌도 상당하고857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11:10
진짜 뭐 하는게 하나도 없고 남이 뭐 할때나 끼어들고
드디어 뭔가 움직이는건가 할때는 뭔 자연재해가 와서 막고858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11:43
조선이 뭘 안하는 이유는 진짜로 지들이 하고 싶은게 없어서 그런거라 목적을 좀 만들어주긴 해야함 북미를 먹겠다던가 반대로 러시아 쪽을 밀어보겠다던가 뭔가 하고 싶은게 있어야 주도적으로 나서지859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12:03
>>854 그게 관외 다이스인데 태북대로 덕에 통합당함 ㅋㅋㅋㅋ860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2:12:18
대패가 떠도 관내는 탈이 없으니까 더 대충 개입하고 조지는 기색.
뭐 하북정도가 그나마 역동적이었다861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12:20
조선 이 상태가 이제 백년 넘었나?862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12:45
까놓고 더 지적하면 이미 이당 시절부터 북적들이 하북 번진 차지할 정도로 하북이 중원 천하에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도
이미 중원 천자랑 동급의 지위로 평가가 올라간 태왕 자리 차지하려는 놈들은 안 나오고 중원천자 자리만 계속 노린 거라던가 하북이 게속 강제-진초 권역으로 남은 거 부터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고
진짜 경계 지대면 둘 사이에서 소속이 와리가리하는 방향으로 가야지863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13:11
대통주의도 벌써 나온지 50년은 넘었지?864 이름 없음 (NePe1QZOWM)
2025-03-09 (일) 02:13:29
낡았지 뭐. 대동주의도.865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13:49
아니 진산때의 대전쟁부터친다면 이제 백하고도 몇십년 되가네866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14:05
>>862 전패통일이 나빠 ㅋㅋㅋㅋㅋ867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14:23
소빙기 오면서 주도권 잃다가 하북경략때 잠깐 주도적으로 뭘 한게 전부라868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14:52
제발 영국야 마르크스야 누가 되든 좀 이 상황을 타개해다오 제발869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14:58
지금 러시아 쳐들어 와서 서백리 한국이 도움 요청하고 이거 도와주러 갔다고 하는데 그래서 뭐 이거에 대한 묘사가 나오기는 했냐고
지금 까놓고 보면 원래라면 동북아 말고 조선은 봐야 하는데 버려진 데 생각보다 있다??87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15:22
진산때는 화동이 자살해서 그렇지 갈라치기 한다고 전궁 데려다 놓고 그랬잖아 이 정도면 주도적인거 같은데871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2:15:41
으아악!사람살려엇ー!?
여기 좀 보세요!
천것들이 제 모가지 썰고서 왕이란 왕은 다 죽여버리겠데요!
그래서 혁명군은 궐기와 동시에 주사를 폐위 시킨 다음, 다시 열린 입법원에서 새로운 천자를 세울지
아니면 이대로 공화혁명을 시작할지에 대한 열띤 토의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까지만 해도 주사를 죽이자는 급진적 민국파도 나중에 몰래 죽이잔 소리였지, 공개처형은 아니었다.
그래, 딱 그 폐주란 놈이 또 다시 감옥에서 도망치기 전까진.
심지어 그 이유가 세외에 원병을 청하기 위해서라는 보고가 나오기 전까진 말이다.
주씨의 천명이 다했다면, 새로운 강성을 모셔오자.
진압군의 대의는 이렇듯 간단하고도 명료했다.
그렇지만, 혁명군의 대의는 그처럼 단순하지 못했다.
그들은 조국을 지켜야 했다. 그들은 혁명을 지켜야했고, 세 민족의 단합을 지켜내야만 했다.
그렇게 국민대회는 공식적으로 해산되어 뿔뿔히 흩어졌다.
하지만, 대한은 그들이 이리 간단히 사라졌으리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마찬가지로 이미 쇠약해지다 못해 소멸단계에 접어든 강성 근황파나 이제와서 군벌들에게 이 땅을
배분해봤자 오래가지 못하리라는 것도 눈치챘다.
그래서 대한은 옛 민국의 얼굴들을 제후로 삼았다.
그리함으로서 이들을 민국의 배신자로 인지시키고, 그 잔당들이 서로 다투도록 하기 위함이었다.872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15:42
>>868 기어이 답이 안나와서 유카리가 강제로 인도 떠먹여주는 범부한텐 무리야 ㅋㅋㅋㅋㅋ873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15:46
진짜 다이스 3개 굴려놓고 다이스 2개나 1개굴리는데보다 영양가가 없는거같아 조선은874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15:51
아니 전궁은 누구야 진궁875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15:54
솔직히 지금 남해가 저 정도 비중이면 동급의 비중이 중앙 시베리아에도 가야 공평하지(폭언)876 이름 없음 (rPOuT8X3Vw)
2025-03-09 (일) 02:16:00
군대도 아니고 엽사로 충분하다고 묘사 나왔는데 추가 묘사 나오겠냐고;;;877 이름 없음 (V2qc8zk0tI)
2025-03-09 (일) 02:16:50
강성다이스가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다이나믹하다면
조선 다이스는 무난하게 심심하긴해서878 이름 없음 (KvcsJZweLo)
2025-03-09 (일) 02:17:02
주사가 진산-진궁 급은 되었얻ㅎ 이꼬라지는 아니었겠다라는 생각만.879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17:07
880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17:16
원역 러시아 제국 나와도 조선에 발릴 각인데 폭파 당한 루스들 따위가 어케 버텨 ㅋㅋㅋㅋㅋ881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17:55
근데 진짜 조선이 열강답지 않아882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18:02
루스는 일단 지들끼리 통일전쟁이나 하라 그래(폭언)883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18:15
까놓고 진짜 그 정도면 계속 건너가는 놈들이 나와서 뭔가 사고를 치는 전개를 가는 거고 원역도 그랬는데 지금 너무 조용하잖아
하다못해 서시베리아에서 러시아계 도시 국가와 충돌 난다 정도는 나와야 재미라도 있지(폭언)88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18:34
솔직히 다이스 많이줬을뿐이지 지역강국에 가깝지 저런 성향 보여주는게885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18:56
그리고 그렇게 되면 러시아도 지금 같은 도시 국가로 남느냐 아니냐 이런 거 추가로 굴리는 게 나올 수가 있는 거고886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19:01
남들이 일으키는 사건에 휩쓸리고 다니기만 하는게887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19:22
신롬도 러시아도 망해버려서 갈등 날게 없는게 나쁘다888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20:24
원래 뭔 사건에 개입해서 지들이 이득보려 드는거 자체야 원래 열강들도 그러는건데 얘넨 이기지도 못하고 자기들이 사건을 일으키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889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20:51
>>887 아니 갈등날 게 왜 없어 저런 식으로 충돌 만들어주면 그거 자체가 변수가 되는 건데890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22:11
솔직히 지금 러시아계 도시 국가들이랑 무력 충돌하고 그거에 러시아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자체만으로도 쪼개진 러시아에 대한 변수가 만들어짐
저 상황에서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게 더 문제임 러시아-시베리아는891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22:12
변수도 준가르쯤은 되야 가능한거야
고작 엽사 용병한테 발라는 루스 꼬꼬마가 아니라892 이름 없음 (22Qap5y772)
2025-03-09 (일) 02:23:25
일단 의회는 굉장히 제정신이었다는 점.
황제를 죽일 생각은 절반은 없었고, 나머지 절반도 폐위 후 몰래 죽이는 쪽-그러니까 천자없음 외에는 일반적인 역성혁명과 유사
그런데 황제가 자기 죽이려한다고 구라치면서 외세의 힘을 빌렀다는 부분에서
이한은 강성에서 강성 천자에 대한 믿음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확신한 것 같음.
실제로 근황파들조차 주송은 집어치우고 새로운 강성 천자를 데려오자는 쪽이고, 전후 그들의 세력이 사실상 거의 사멸했다는 부분에서.
처음에 모가지 썰린 황제 구하려던 이한이 나중에 진상 파악하고서 강성이 얼마나 천자에 대해 실망했을지 파악했을테고.893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24:26
89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24:36
아 내일연재에서 나오는 조선도 또 노잼이겠지895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25:13
대한은 지금 뭘 해도 가불기다
대한이 국력 갈았어도 망한거고
민국 베려했음 민심 ㅈ 되는거고896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27:09
그리고 자꾸 꼬꼬마 꼬꼬마 하는데 원역에서도 그 꼬꼬마들이 유목민들에 한번 휩쓸리고 나서 뭉치고 열강이 된 건데 왜 자꾸 엽사에게도 밀리는 꼬꼬마라 무의미하다 그러는 지 모르겠다897 이름 없음 (mbxYzBEATU)
2025-03-09 (일) 02:27:55
대한은 뭘 어떻게 해야했나.. 진짜 협천자가 최악의 수였나898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29:40
중화통일이 될리가 없으니까... 두번이나 대승 찍은거 보면 적어도 산서나 하남같이 새로 얻은 영토 자체는 반발없이 대한 지지하는거 같은데 뒤집어 말하면 딱 그정도라899 이름 없음 (fzwD4Jm68k)
2025-03-09 (일) 02:30:56
>>896 동로마식 공화정인데다 도시끼리 연계도 못하고 흩어져서 뭉칠 각이 안나와가지고900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31:22
조선이라는 국가의 문제점
일단 모든 행동이 수동적임 항상 남이 일으킨 판에 끼지 주도적으로 뭔가 일을 하는게 없음
근데 끼어놓고 계속 짐
좀 많이 졌다면 정부가 무너질만도 한데 집권세력만 좀 바뀌어도 계속 체제는 유지됨
근데 얘네들이 바뀌어봤자 또 주도적으로 사건을 일으키는건 없음
씨발 쫌! 아니 진짜 존나 답답한걸 넘어서서 불쾌할 지경이야 이제901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33:14
심지어 소장파가 이번엔 뭐 해주는거 아냐 싶었더니 크리가 뜨더니 병부가 정권잡아서 원위치야 ㅅㅂ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병부가 군제개혁에 귀중한 다이스 여러개 집어먹었는데 까고보니 또 졌더라지?902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34:05
8 8도 의정부틔 정권유지 9 9는 집권세력 두번바뀌어서 원위치
하...903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34:43
조선한테 필요한건 크리가 아니다 펌블이지904 이름 없음 (mbxYzBEATU)
2025-03-09 (일) 02:36:06
크리가 나라 안정성을 보장해주니 혁명이 안나고 콘크리트가 된다905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36:25
얘넨 펌블떠도 사건 휘말리는거라 그거 대처로 다이스씀 ㅋㅋㅋㅋ 당장 이번턴 펌블이 멜서스 트랩이었잖아 ㅋㅋㅋㅋ906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39:44
이제 병부 졌으니 다른 세력이 정권잡고 그 대처나 하다가 또 남이 일으킨 일에 휩쓸리면 되는건가?907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39:58
아니 그리고 진짜 그렇게 미약하면 오히려 조선이라는 국가는 몰라도 관외 조선계가 꺵판치기는 더 좋은 환경이니까 그걸 묘사할 수도 있는데 그냥 존재 미미해서 안 본다는 거도 솔직히 말이 안 됨
애당초 서백리 칸국 자체가 저런 식으로 관외 조선계가 유입되어서 만들어진 국가 판정인데 왜 러시아와 충돌 이런게 무의미하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동로마식이라 뭉칠 각이 안 나와요 하는 건 그냥 조선이 유목민들 다 수집해서 몽골 제국같은 대규모 유목민 침공이 없어서란 판정 떄문이었잖아
오히려 이미 경신대기근 시작 때부터 러시아로 넘어가는 엽사들의 숫자가 불어나서 시베리아나 러시아 정치 체제에 대규모 충격 주는 전개 주는 식으로 열강으로서의 모습 보여주는 묘사도 가능한 거 아님??
왜 약하다고 묘사할 필요가 없다 소리 나오는 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지금 그런 식의 주변 꼬꼬마 패는 묘사가 없는 조선이 강성천하에서 사건 터질 때마다 반응하는 배경 이상의 자주적인 모습 보인 게 있음??908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41:58
조선은 진짜 저게 어떻게 열강인건지 몰라909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42:43
애초에 조선의 문제는 수동적인게 아니라 자꾸 문제 터지면 들쑤시려 드는거임
정부 목표가 치세인 놈들이니 그럼 걍 지들끼리 사는건 알겠는데 왜 자꾸 개입하냐고 걍 개발이건 체제 개혁이건 알아서 하지910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43:34
오히려 진짜 말박이들의 주인인 묘사 보여주려면 저렇게 말박이 통제 조금이라도 놓친 순간 다른 지역에 어떤 재앙이 벌어지는 지 보여줘야 하는 게 더 말이 되는 거고
그걸 보여주기 쉬운 게 엽사들에게도 쳐발리는 러시아 꼬꼬마들이 저런 상황에 휘말려 들었을 떄임911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45:24
솔직히 나라가 좀만 혼란해지면 가까운 몽올 통제는 그렇게 놓치는 모습 자주 보여주는데 그보다 더 먼 중앙 시베리아 통제는 이상하게 잘 되어서
통일 제국도 아닌 도시국가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거도 문제가 있음912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46:07
차라리 뭔 일이 있건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던가 아니면 개입했을때 뭐 원하는거라도 얻어오던가
원하는건 없는데 개입은 자꾸 해댐 그러곤 쳐발림 대체 뭐 하고 싶어서 개입하는건지 알수가 없음913 이름 없음 (mbxYzBEATU)
2025-03-09 (일) 02:46:36
옛날처럼 조선계는 조선인이 아니다 박고 아예 고립주의를 찍던가 지금 진짜 어중간하지914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48:12
솔직히 크리던 펌블이던 시베리아 확장을 계속 하던 경향성의 판정이 누적된 이상 시베리아 확장과 연계된 판정이 더 자주 나와야 했음 중원 개입 숫자를 그만큼 줄이고915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48:40
아예 고립주의 돌리면서 지들끼리 사상발전이건 국토개발이건 했으면 걍 얘넨 이런 세력이구나 하지
아니 뭐 개입이야 할수는 있는데 대체 뭘 하고 싶어서 하는건지를 모르겠음916 이름 없음 (mbxYzBEATU)
2025-03-09 (일) 02:50:41
옛날엔 안무진-세종 시절을 복구할려는 이상주의 목표라도 보였어 ㅋㅋㅋ 근데 지금은 그냥 반응만 하는중 ㅋㅋㅋ917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51:06
아니 진짜 뭘 하고싶은건지를 모르니 걍 시간때우기용 굴리기로밖에 안느껴져 조선의 매턴 모든 다이스가918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51:45
진짜 왜 플레이어인지를 모르겠다니까 지금 조선은919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52:27
솔직히 크메르니 아유타야하고 존재감 차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920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52:53
솔직히 얘들이 지금 권역이 동아시아 외부까지 나간 게 확정 된 이상 동아시아 외부에서는 어떤 식의 사고 치고 다니나 봐야 아 얘가 그래도 이걸 하고 있었구나 납득이 되지
지금 상황에선 얘가 왜 이러는지 납득이 안 됨921 이름 없음 (mbxYzBEATU)
2025-03-09 (일) 02:53:33
차라리 이번 전쟁에서 크메르랑 아유타야가 훨씬 미래를 목표로 잡고 개입했음922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54:10
까놓고 모든 유목민들의 주인인 태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손에 넣고도 지금 보여주는 꼬라지 보면 얘들이 근래 보여준 모습은 유목민의 제왕이 아니라 강성의 보호자임(폭언)
작중에서 보여주는 위치와 행동이 따로 놈923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55:28
아니 진짜 조선 다이스 3개 존나 영양가 없어 진짜924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55:43
솔직히 주명 떄 진초에게 한번 통수 쳐맞고도 순순히 화북을 돌려 준 거 부터가 이게 유목민의 주인?? 해야 할 모습이었고925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56:37
화북반환은 어장주도 별 생각없이 넣었다가 걸린거라고 했으니 뭐 이건 어쩔수 없긴함926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2:57:09
걍 근 백년간은 조선 플레이어에서 아웃시켰어도 무방했을껄 ㄹㅇ로927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2:58:14
백년간이면 뭐 하북경략 빼면 진짜 일붕이 다이스표에 조선 기근 때문에 영향이 감 이런식으로 간접적으로 굴려도 될거 같긴해 ㅋㅋㅋㅋㅋ928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2:58:30
>>925 솔직히 그거 걸렸으면 아 조선은 중원에는 관심이 아예 없고 유목민 수집하러 가는 거구나 하고 서진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고929 이름 없음 (mbxYzBEATU)
2025-03-09 (일) 02:59:31
덕폴레옹이 일본기근이라고 방곡령 했다고 쳐들어갔다가 쳐맞고 이후에 쌀팔아준다고 좋다고 받아먹고 ㅋㅋㅋ930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3:00:05
그때 서진하는 모습이 나오긴 했는데 걍 알마티 따고 안서에 맡긴 다음 되돌아감 ㅋㅋㅋㅋㅋㅋ931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00:17
아니 진짜 조선에 다이스 3개씩이나 주면서 뭐 하는것도 없고 존재감이 없어932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01:07
뭘 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고 뭔 영향력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걍 시간때우기로 세월아 네월아 굴리는느낌임933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3:01:46
솔직히 화북반환 걸린 거 보고 아 얘들 캅카스까지 노리는 전개가 수 턴은 나올 줄 알았는데 알마티까지만 가고 찍쌌다고 판정나느 거 보고 좀 허무했음934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3:02:56
걍 내적완결성 띄울거면 고립주의하고 개입주의 할거면 국가적 목표를 정해서 그걸 하고 해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닌게 문제지935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3:03:02
게다가 그거 적극적으로 유지하려 노력하는 게 아니라 그냥 독립시켜버려서 나중엔 자기가 만들어준 놈이랑 전쟁까지 했다는 거 보고 솔직히 좀 그랬음
아니 독립전쟁 걸어서 나간 거면 차라리 납득이라도 하지936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03:13
고립주의를 할거면 차라리 사회변화상이라도 보여주던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로서 사건을 일으키던지
남에 일으킨 일의 영향이나 대처 이런거로 사회 격변기를 낭비나하니까937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03:54
아니 진짜 존나 불쾌함 조선은 걍938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3:03:55
캅카스는 너무 멀고 ㅋㅋㅋㅋㅋ 카자흐에 영향력 정도는 박아둘줄 알았지939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04:52
사회의 변화는 주송이 보여주고
사건은 일붕이랑 대한 주송이 일으키고
조선은 하는게 없어940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05:52
보여주는게 대기근 디펜스랑 남이 일으키는 사건에 끼어들기야
심지어 하북경락도 대한이 입관할때 끼어든거잖아941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3:05:58
솔직히 지금까지 누적된 조선의 문제가 조선이 지금까지 판정으로 거느린 권역은 '고작' 동아시아에 머물 범주가 아님
근데 얘들은 지금도 동아시아 지역강국 수준으로나 놀고 있음942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3:07:09
하다못해 대기근 때 못 참은 관외인들이 진즉에 카자흐건 서시베리아건 어디건 우르르 민족대이동 했어야 납득이 가지 가도 화북만 감94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3:07:41
>>940 그래도 그건 최소한 하북 따겠다는 목적은 갖고 자기들이 유리할때 움직여서 딴거니까 이해는감944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08:45
아니 진짜 엑스트라 전문국가야 조선은?945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3:09:58
솔직히 지금 국제사회에서 조선의 롤은 그냥 강성천하가 넘어서야 할 시련을 주는 NPC로 전락한지 꽤 됐음 진기 시절부터946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3:10:08
개별 다이스 묘사로는 전쟁은 백성을 고단하게 하네 어쩌네 하는 놈들이 정산턴에 개입 다이스만 있으면 그걸 꼭 잡음 대체 뭐하는건데 ㅋㅋㅋㅋㅋ947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3:11:58
솔직히 진기 이후 그나마 조선이 자기 주체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행동 보여준게 아이러니하게도 하북 평야 합병임(........)948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12:07
솔직히 걍 조선턴 삭제해도 어장연재하는데 문제없지 않을까949 이름 없음 (mbxYzBEATU)
2025-03-09 (일) 03:12:48
솔직히 민심이랑 민생을 진짜 신경 쓰는놈은 일붕이잖아950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15:47
아니 진짜 뭘 하고있는거고 하고싶은게 뭐야951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17:53
이제 근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면서 달리기 시작해야하는데
아니 조선은 잘나와도 하는게 없고 평균으로 나와도 하는게 없고
걍 남들 활약하는데 조연으로 활약해줄 로켓단이라니까?952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18:19
진짜 나라가 망해야 그제야 뭘 하려들까말까지953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3:19:10
진짜 조선은 하고싶은게 뭘까...954 이름 없음 (mbxYzBEATU)
2025-03-09 (일) 03:19:22
다른 나라들은 죄다 근대를 향해 달리고있지
다들 방향성만 다를뿐955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24:33
뭘 하고싶은건가
뭘 해야하는건가
뭘 하고있는건가956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3:27:33
솔직히 남해가 지원해 준 거 만으로도 전륜민족이 전쟁을 그렇게 오래 했다면 원역 생각했을때 중앙유라시아가 남해보다 비중이 없는 것도 영.......957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3:31:37
솔직히 대한조차 조선 영향력 못 벗어나서 지금 법가주의적 행동 자체가 대동사회 영향 받았다느데 그거 치고는 지금 중앙아 쪽 묘사가 영.......958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32:16
아니 진짜 조선은 나라가 망해야한다
8 8 10이 떳을땐 의정부 집권유지 성공
5 9 9가 떠도 정권 두번교체했어요로 땡
5 8 6으로 군제개혁에 진심인거처럼 보이더니 정작 다음턴 패배로 걍 시간낭비 엔딩
걍 조선이라는 국가 자체가 문제야 이정도면959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3:34:48
>>958 대외적 묘사 창구가 제한되니 결국 내정 판정만 죽도로 굴리게 되고 그거도 선택지가 제한되는 거임
지금 조선에게 필요한 건 동아시아 이외 지역에서 보여줘야 할 모습이지, 나라 망해도 이 꼬라지면 오래 못가고 배경 전락함960 이름 없음 (1vSteL7XmU)
2025-03-09 (일) 03:37:00
조선 곱씹을때마다 존나 속터지네961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3:38:47
유럽이 육로로 접촉해 올 19세기 중엽이 넘어서야 이 패턴 벗어날 가망이 어느 정도 있지, 지금 같은 판정이면 나라 망해도 수 턴만에 다시 배경으로 돌아옴962 이름 없음 (Vq.yCL7OOc)
2025-03-09 (일) 04:28:15
조선에 누가 뉴스룸 명장면처럼
'조선은 더이상 위대한 국가가 아니다'를 때력 박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구만
963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4:43:11
>>962 위대하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계속 조선 포커스가 강성천하에 대립하는 거 말고는 존재의의가 없는 현 상황에선 그냥 방법이 없음964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4:54:49
솔직히 이런 묘사가 너무 쌓여버려서 제말진초 시기 조선이 화북 반환하고 바랑기안 보내준 묘사가 멋있는 무협적 서사시에서 표트르 3세 행동으로 개인적으로 추락한 느낌이 들어서 맘에 안 듬
안이 솔직히 마진이랑 이후 김요 행동 보면 그냥 하북에 외번 세워서라도 떼내는 게 나았지 제의종에게 반환해서 마진에게 상납하는 게 아니라965 이름 없음 (ddn9mV.t8A)
2025-03-09 (일) 05:18:31
유카리가 국외다이스 돌렸는데 거기에 죄다 조선개입이 붙어 있으면 웃기겠다
지금 조선이 동아 빼고 맞닿는 부분이 중앙아시아/유럽러시아/북아메리카인데 이부분이 죄다 개입했습니다 나오면966 이름 없음 (nXPOFQ0pRI)
2025-03-09 (일) 05:23:40
안이 솔직히 일본도 강성도 위기 시엔 언제나 바다로 남해나 걸주로 가는 식으로 역동성을 만들 수 있는 선택지가 언제나 제시됨
조선은 반대로 서북대로 건설하고도 동시베리아랑 몽골로 후퇴하면서 스스로를 동아시아에 가두고 있음
그나마 농경이 익숙한 반도권 관내들이면 모를까,육지가 바다인 유목민들이 계속 정계로 올라오는 묘사가 나오는데도 이러는 게 점점 납득이 안 되고 있음967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6:37:22
위에서 어떤 참치가 조선이 강성의 보호자 플이나 하고 있다고 했는데...
생각해봅니 유카리가 애초에 요번 어장 조선이나 반도가 주인공이라고 한적이나 있던ㄱ968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6:41:08
제목은 솔직히 그 if지점이지 정말 그게 xx가 주인공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건 아닌거 같ㄱ969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6:46:25
솔직히 중원이 걍 요즘 도파민 폭탄밭이다(=유카리가 매턴 표짜기 ㅈ같다)이다보니 충돌 다이스표에서 쏙쏙 피해가는 유럽이든 동아 외부 표 짤 겨를 자체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
남해와 중앙아 차이는 이거 같음
남해 : 일단 서양은 번외를 떠나서 전개를 위해서라도 확정으로 살아있을 수 밖에 없음 -> 계속 틈날때마다 충돌표에 넣어두는데 일관되게 안걸림 -> 동아시아 해양전력 상향평준화까지 이어짐
중앙아/시베리아 : 초반엔 분명 동아 밖 세력과의 충돌을 표에 넣어뒀는데 안걸렸음 -> 번외에서 러시아는 개병신되고 이란은 걍 아랍에 집중한다 결국 확정남 -> 10년 1턴에 동아시아 굴리기 바뻐서 굳이 안넣음 -> 조선, 대한(얘네가 기존 안서/준가르 잘라냈단 묘사는 아직 없자너)통해 관측할 기회 자체도 날라감
970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6:47:36
대한은 중앙아 아니여도 역동의 대륙 한가운데에도 서있는 애들이라 중앙아인지 나발인지 없어도 충분히 역동적으로 보임
그에 반해 조선은 중앙아 관측 자체가 안되니 배경따리 배경따임
끗971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6:53:09
원역사에서 반쯤 따로놀던 일붕이 여기서는 굉장히 전통적 동아시아 플레이어로서 오랫동안 활동해왔고 조선보다 존재감 더 강하단 소리 듣지
근데 여송 날라가기 전에 해외 진출같은거 1600년대에 하와이도 제후로 삼고 그거 나름 대단한건데도 걍 한줄묘사로 지나가자너 걍 동아시아 밖은 좆나 사소하게 묘사됨
안서는 걍 육상으로 접해있고 그 뭐랄까 이 어장의 무후가 나름 확장해놓은 곳이기도 하고 뭐 여러 이유가 있는듯?
변수 창출은 걍 다이스를 굴리면 되는건데 요번 어장은 1턴=10년때문에 동아시아에 집중하기도 바쁘고 해외 진출 변수 창출을 한 10~15턴에 한 번 하는 번외에 몰아서 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듯972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6:57:00
그리고 안서는 현재 시스템하에서도 나름 관서 루트 통해 중원 왕흥지지가 되거나 조선 차기 왕조 왕흥지지가 될 확률이 상당 수 존재했지
솔직히 시베리아/비 안서 계열 중앙아->조선 변수 왕흥지지꼴까지 날려면 다이스 대체 몇 개 굴-(?)
턴진행하기 바쁘다(?)973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6:59:04
* 군제 개혁 상세인지같은 요번어장 전투시스템에선 무의미한거 굴릴바엔 걍 조선 내정에서 중앙/시베리아 굴리면 안되냐는 나쁜말은 하지 않기로 해욧974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8:28:25
조선의 비중이 낮고 이럴거면 군제 관련 다이스 굴리느니 서방 다이스를 더 진지하게 굴리는게 맞다는 말은 옳지만 그렇다고 조선이 이번 전쟁에서 진거고 망조든거다 어쩐다 우기는 건 탑신병자냐고밖에 할 말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합군 참전국들 전원이 전쟁에서 제 역할 잘 해서 깔끔하게 연합군이 이겼고 그래서 전공평가나 전리품 분배도 깔끔하게 잘 되었다고 정리도 되었는데 전투다이스표에서 킬딸을 못쳤다고 심야 새벽까지 이러는건 진짜ㅋㅋㅋㅋㅋ975 이름 없음 (boiP.Y9SIA)
2025-03-09 (일) 08:31:04
다이스빨 못받아서 나라꼴 우습게 되면 참치들 흥분하는거 늘 있는일이고976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8:32:50
차라리 일반적 전투, 전황다이스표를 대승 승 무 패 대패가 아니라 크게 유리 유리 호각 불리 크게 불리 정도로 바꾸고 이건 상황 판정일 뿐이지 해석은 별개라고 박아두는게 젤 절실한 상황이라고 보이는데ㅋㅋㅋ977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8:36:17
>>975 근데 이번에는 심지어 나라꼴이 우습게 된것조차도 아니니까ㅋ 연합군이 뭔지 모르냐고밖엔 할말이 없고ㅋ
버블붕괴 전쟁때 동맹끼리 공조가 전혀 제대로 안되서 지리멸렬했었으니 그거 반성하고 이번엔 제대로 대전략 기준으로 협동 제대로 해서 했다고 평가할수밖에 없는 결과 갖고 저러면 뿜지 않을수가 없지ㅋㅋㅋㅋㅋㅋ978 이름 없음 (boiP.Y9SIA)
2025-03-09 (일) 08:39:35
후속묘사 봐야져
지금 나온게 전턴 군제개혁 돌려놓고 조선방면은 패했다.
다만 그러느라 힘빠진 전륜민국 대한이 제압성공했다인데
지금 흥분한 사람들 전자에만 집중하고 있으니까여979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8:43:21
뭔가 전패한 진초생각나서 요즘 계속 조선이 패하니 흥분한 것 같기도 안정우선 아니면 여태 툭하면 터지던 조선인데 왜 이렇게 안정우선이냐고 하는건 어장 내 조선 역사보면 그럴 수 밖에 없으니980 이름 없음 (Wq5opQlHzU)
2025-03-09 (일) 08:44:09
딴건 몰라도 지금 제일 살기좋은건 조선이지
이 놈이 포지션이 어쩌다보니 미국이 되버려서 어중간해진거지 산혁 나오면 바로 받아먹고 걸주도 캐나다는 확정으로 먹을 놈이고981 이름 없음 (boiP.Y9SIA)
2025-03-09 (일) 08:47:54
조선이 먹어봐야
이미 수백년 나눠먹은 유럽애들 자리잡은곳에 비집고 들어가는 후발주자포지션될텐데 알래스카 쯔음에서 투닥일거같은데
계속 알래스카도 풍문으로 들었어 하면서 1만떳잖음.982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8:48:55
아니 근데 진짜 전투 다이스표 보정 없어진 시스템에서 군제개혁 2번이상 굴리기 같은건 별로인거 맞잖
뭐 연합군인지 적절한 군역할인지 고기방패인지 동아병부는 걍 참치들 손바닥 모터용 드립이고()983 이름 없음 (Wq5opQlHzU)
2025-03-09 (일) 08:49:34
유럽놈들이 식민지에서 병력 글려봐야 1만 이상 굴릴순 있나? 그것도 죄 민병대일텐데984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8:50:23
985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8:50:33
(요번 어장 시스템에서는)986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8:50:46
확정은 아니지않나 아주국가 중 신대륙 개척사찍으면 정배는 비류일 것 같은데987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8:51:07
애초에 전개를 위한 유럽 확정 고정 버프가 몇 개인데
뭐 식민지 1만이상 이런건 중요한게 아닌듯988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8:51:44
>>986 여기서 유카리 정초 피셜 말고 뭐 확정이라 한 참치 있?989 이름 없음 (/B5L92HgRI)
2025-03-09 (일) 08:52:16
조선은 뭐 이제와서 신대륙 가봤자 알래스카에 캐나다 동부 아니려나 좀 더해도 미국 북서부 정도?990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8:52:40
그리고 굳이 말하자면 조선이 부당한 다이스 취급을 받는다라기보단 남해 다이스가 특출나게 진초-주송에 유리한 편이었다고 봐야한다고 봄.
남해 다이스가 대강 북베트남-광서-광동-대만-해남도 정도에 더해서 말라카해협, 인니군도, 필리핀 군도를 다 포함해서 굴리는데 감당하기 어렵고 지랄나기 쉬우면서 육로로까지 붙어있는 동남아 대륙부의 크메르나 타이는 따로 떼서 가끔가다 한번씩 굴리는 구조니까. 거기에 서양세력 접촉 이벤트 좀 넣어주고 일본 개입은 상시변수로 넣어주는 식. 그리고 남해 다이스 좀 지랄났다고 북베트남-광서-광동 영토 영유권엔 영향 절대 안나고.
이거 조선으로 치면 관외 서백리 다이스에다가 서시베리아와 카자흐스탄 등등 다 포함해서 넣고 거기에 유의미한 위협이 될 수 있는 이란쪽 트란속시아나는 따로 떼서 가끔가다 한번씩만 넣고 루스와의 접촉 이벤트 좀 넣어주고 관서의 안서팽창은 상시변수로 넣어주는 식인거임. 그리고 관외 다이스 좀 지랄났다고 동시베리아 영유권엔 영향 절대 안나는거고.
조선 아니더라도 입장 바꿔서 관서세력의 안서-토번다이스도 이 비슷한 식으로 될 수도 있는거고 일본열도의 태평양 신대륙 다이스도 이 비슷한 식으로 될수도 있는건데 다들 그런 보정 엄청 받은 지역다이스 추가로 안 굴리는 상황에서 진초-주송만 계속 이렇게 굴린 모양새니까 당연히 얘들만 보정받아서 보너스 계속 받고 스토리상으로도 얘들만 주인공이란 말이 계속 나오지.
이쪽이 조정이 좀 필요하다고 봄 오히려.991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8:52:52
사실 1턴 25년만 됐었어도 대외 다이스나 개척 다이스를 좀더 많이 굴려줬겠지만
1턴 10년에 내정+동아시아 집중하기 바쁘단말입(계속 말하지만)992 이름 없음 (Wq5opQlHzU)
2025-03-09 (일) 08:52:58
유럽은 하도 조져서 전개용 버프로 덕칠을 해놨는데 실제로 까서 다이스 굴리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꼴아박을지 슬슬 걱정될 지경 아닌가993 이름 없음 (cIcUBVb.IY)
2025-03-09 (일) 08:53:31
확정이라고 해도 신대륙에 감,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일어나니 인도는 영국식민지행이지 그 외는 없긴해
조선도 일본도 걸주로 확장시도 다이스가 있었는데 다 안걸려서 그렇지 신대륙이 서양독점이다는 확정은 아니었고994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8:53:51
995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8:54:41
솔직ㅎ ㅣ요번어장에선 뭐 개혁도르 이딴거 한두번 걸린거보다
최저 5턴에 한번 굴리는 번외 국가다이스 한번이나 일관된 다이스 흐름이 수십배 중요함996 이름 없음 (n/AdSkJW3U)
2025-03-09 (일) 08:54:43
>>982 그건 진짜 의미없는거 맞긴 하지. 옛날 어장마냥 그걸로 테크가속같은게 되는건 완벽하게 막혔고 전투 전황다이스에 보정같은것도 안받으니.997 이름 없음 (Wq5opQlHzU)
2025-03-09 (일) 08:55:21
곧 있으면 유럽 굴리긴 할텐데 슬슬 신대륙 독립 시즌이라 어디까지 꼴아박을지...998 이름 없음 (zGxlU6R8kQ)
2025-03-09 (일) 08:55:32
개별국가별로 개혁도르 -> 응 다른국가도 다 개혁하는거 이제와서 늦게 따라오는거야로 후려치기 가능이지만
일관된 다이스는 걍 역사의 흐름이란 말입(아무말아님)999 이름 없음 (y0EfQvQvz6)
2025-03-09 (일) 08:55:44
1턴 10년이라서 동아시아밖에 안보는것때문에 꼬인게 많은듯1000 이름 없음 (boiP.Y9SIA)
2025-03-09 (일) 08:56:36
근데 바로 직전턴 군제개혁 묘사
나라가 쉬질못하고 돈이없다.
쥐어짜서 요새랑 함대차림
기존의 유목기병 공명심가득한 소장파 일부 중앙무시하고 폭주하며 탈주 사지 찢어질려함.
요따위였는데
얘들 수세로 세팅하고 이번턴 공세들어갔는데
그냥 나라상태가 별로 아닙니까?1001 이름 없음 (Wq5opQlHzU)
2025-03-09 (일) 08:5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