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0: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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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 ＼` ＜fﾍヽ ﾁ≧弐乂:::::爪´爪ﾄ､ __r‐ミ V}..:..__:ノ ′
八:.ヽ f≧x. ｀¨ ‐-廴 ､ {、 ､___t‐1 {` ｀¨ﾉ7 ﾐ ｀≧xトﾐ{ー}ﾊ{⌒フﾄ..:{ ｲ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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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厶:/ ｲ ｀} ミ ... ｀ ＜:ﾉ≧＝=,ィ´⌒Yﾆ≦乂::::ﾉﾉ 乂_ト‐≦ ﾉﾉ..:j }::.ィ'イ´
＼ )...:} 八:八{ ≧ーri＞ :... ＼ 丁ー‐＜ﾌｨ 人 . . . . ｷヽ,...ノr’ / ﾉｧ（:..人
}ノﾑ 从 ヾ､ j j . . . .`ト､:.＼N:. . . . . . .}ｨ ≧ . . . ^'^⌒ ､ｰ' 人__＼:...＼
| -く 人ﾄ､` =' ^ . . . . 禾 ＼:.ヽ . . . . . .ﾉ, トﾐ . . . . ト≦ /廴..:./^'｀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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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ヘトﾄ{ 八ﾄ:Vトト√不 `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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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八:. んﾊ ﾉヽハノヽﾊト､ ､_} ヽ{r┬ ﾐ__》､ﾉイ^¨¨´､ ≧ 〉
０。도중에 >>0의 사정으로 그만둘 수 있습니다
１。무협 어장을 연재하기 위한 설정 만들기 어장입니다
２。거의 밑바닥부터 만들어가는 어장입니다
３。그래도 좋으면 같이 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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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Db64vOcilI)
2024-02-09 (금) 20:34:23
다전륜 의외로 책임감이 강했구나.2 이름 없음 (Db64vOcilI)
2024-02-09 (금) 20:35:56
동라마왕이랑 이별이 워낙 개그스러워서 몰랐는데3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0:36:11
그것도 기사의 미덕이지
4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0:36:59
살려만다오 씨와는 여러가지 있었지만、
악우 같은 것이라고 할까…5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0:38:33
아무튼、돈이 없으면 이국으로 도망치는 것조차 제대로 할 수 없으니까
살아남으려면 딱히 선택의 여지도 없었던 것이고6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0:40:14
빅토리아 혼자서 도망치려면 지구상 어디든지 갈 수 있지만、
부하들을 데리고 도망치려면 돈이 필요할 수밖에7 이름 없음 (EM5XwfwGWA)
2024-02-09 (금) 20:40:39
하긴 살려만다오씨 정도 되면 찾아내서 족치려면 어떻게든 할 수 있었을텐데 굳이 안 그런 거 보면8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0:46:22
６단 고수쯤 되면 수영으로 신대륙까지 갈 수 있으니까
9 이름 없음 (Db64vOcilI)
2024-02-09 (금) 20:47:12
인간성분 어디?10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0:48:02
６단은 인간 아님
11 이름 없음 (Db64vOcilI)
2024-02-09 (금) 20:48:59
1. 서방전쟁 당시 유럽과 중동 쪽은 이래저래 흑사병의 잔재가 남아 있던 상태. 본래라면 그대로 사멸해갔어야 했지만 균이 내재된 다수의 시체 위에 마문이 터짐. 그 마기로 인해 흑사병이 다시 활동을 개시.
2. 활동을 개시하자마자 서로 본체가 되기 위해 폭발적으로 감염을 시작. 개중에는 마물에게 기생한 것도 있고, 단순 시체에 기생한 것도 있음.
3. 인간 시체에 기생한 녀석들은 살아남기 위해 마문 밖으로 탈출함. 이런 얘들은 마문 탈출하자마자 서로 싸우던, 다른 방향으로 도주하던 하며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침.
4. 한편 마문 내에서는 왕관종에 기생한 케이스가 다른 놈들 다 잡아먹음. 밖으로 도주한 다른 놈들도 다 잡아먹기 위해 마문 내 시체&마물들을 감염시킴. 워킹데드.
5. 대대로 전장에서 죽은 시체들을 위해 장례를 치뤄주던 장의사가 이 사태에 분노함. 장의사가 속해있던 마을도 위협을 느껴 자경단을 출격시킴. 장의사 파티 결성.
6. 원흉을 찾는 과정에서 상처 입으면 좀비가 된다는 것도, 장의사가 여기에 내성이 있다는 것도 알게됨.
7. 장의사의 문파는 대대로 선대의 내력과 선천진기를 후대에게 전수시킴. 이 과정에서 내력 자체가 죽음친화적으로 변함. 덕분에 보잘 것 없는 경지로도 감염에 상당한 저항력을 가지게 된 것.
8. 결과 장의사가 주축이 되어 탐색을 이어나가던 중, 좀비들에게 습격 당하던 주인공(시체 기생체)을 구출, 파티는 그대로 퇴각함.
9. 한편 주인공은 의아해함. 마물인 자신을 인간이 왜 구해진 건지. 마물로서 당장 공격해 마땅하지만 주인공은 생존을 위해 가만히 있기로 함. 장의사 파티는 주인공이 전쟁에 휘말려 기억을 잃은 불쌍한 아이라고 착각하게 됨.
10. 마을에 도착한 주인공을 장의사가 맡아 기르기로 결정함. 이 참에 주인공을 자기 후계자로 받아들일까 까지 생각함. 자신이 아는 선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을 최대한 가르쳐줌.
11. 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인간의 마음을 차차 이해해 감.
12. 그렇게 1년, 2년, 3년.
어느새 주인공이 마을에 완전히 녹아들 때까지의 시간이었고, 장의사로부터 장례를 치르는 법을 배우게 된 시간이었음. 겸사겸사 처음 만났을 때 장의사가 준 먹거리, 팥소에 환장하게 됨.
13. 장의사 파티는 원흉이 마문이라는 걸 알게 됨. 그걸 깨달은 즉시 이 낙오자 마을은 마을을 버리고 피신하기로 결정함.
14. 그렇게 한창 떠날 준비를 하던 와중, 끝내 주인공을 제외한 최후의 파편까지 먹어치운 왕관종 기생체는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주인공을 잡아먹기 위학 좀비&마물 혼종 대군을 보냄.
15. 마을은 당연히 패닉에 빠지고, 공포에 젖어드는 가운데 마을 사람들이 소중해진 주인공이 담담하게 진실을 고함. 자신은 마물이고 자신이 사라지면 대군은 오지 않을 거라고.
16. 이에 온갖 욕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주인공이 홀로 떠나려는 차, 장의사가 나서서 하루의 말미를 달라 청함. 장의사에게 그간 가장 정이 많이 들었던 주인공, 그리고 이래저래 신세를 많이 진 마을사람들도 승락하고 주인공은 장의사 집에서 최후의 하루를 보냄.
17. 그리고 다음날 아침. 장의사가 사라져 있음. 뭔 일인가 했더니 장의사가 홀로 왕관종을 쓰러뜨리러 떠남.
18. 가능성 없는 자살행위에 주인공이 반발하지만 마을사람든은 무시함. 사실 이들도 그게 가능성 적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 실낱같은 희망에 차마 결단을 내리지 못함. 반대하는 사람도 그냥 지들끼리 뭉쳐 전날 밤 한발앞서 마을을 떠남.
19. 그동안 꾸린 준비를 바탕으로 마을사람들은 주인공과 함께 피신함. 하지만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군단이 추적을 멈추는 일은 없었고,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감. 결국 주인공은 좀비군단에 끌려가 마문 안으로 쳐넣어짐.
20. 놀랍게도 장의사는 살아있었는데 그건 지성을 상당히 회복한 왕관종 기생체가 장의사의 감염저항력에 주목하고 그걸 분석하기 위해 살려둔 것임.
21. 그러니까 문자 그대로 살려만 둔 장의사의 처지는 처절하기 그지없었고, 그 모습에 주인공은 끝내 울음을 터트림. 사람처럼.
22. 그 울음소리에 장의사가 반응함. 장의사는 기어서 주인공에게 도달. 그리고 장례문의 내력을 전수해줌.
23. 시너지는 엄청났음. 흑사병이라는 본질 각성. 더불어 장례문 대대로 이어내려오는 자루만 존재하는 검에 장례문의 내력과 흑사병의 힘이 합쳐져 광선검마냥 검신이 구현됨.
24. 일기토. 상성이 너무 좋지 못햇음. 구현된 검신이 왕관종 기생체에 닿을 때마다 뭉텅이로 먹힘. 결국 주인공이 왕관종에게 깃든 기생체를 완전히 먹어치움으로서 상황 종료.
25. 기생당한 왕관종은 해방되자마자 기력이 다해 즉사. 그때까지 살아있던 장의사는 검에 '유혼'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사망.
26. 장의사의 시신을 가지고 마문을 탈출. 끌려온 길을 역으로 되짚어가며 자기를 위해 죽었던 마을사람들의 시신을 수습하며 하나하나 장례를 치뤄줌. 같은 묘지에서.
27. 모든 일이 끝난 뒤 주인공은 장의사와 마을사람들 묘를 내려다보며 고개를 숙여 사죄함. 사람들이 죽어가던 차에 퍼붓던 원망을 주인공은 평생 기억하기로 함.
28. 여행을 떠남. 저들의 죽음을 무의미학 만들지 않기 위해서. 누군가가 이런 사람들이 존재했었다고 말하기 위해서. 마을사람들 같은 이들에게 다정한 세상을 만들자고. 그런 이들이 스스로를 낙오자라 자학하지 않는, 따스한 세상을 만들자고.
29. 마지막으로 마문이 폐문된 곳을 들림. 그곳에서 시체 더미에 파묻혀 바들바들 떨던 소년을 발견.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며 팥소를 건네줌.
쨌든 이걸 어떻게 개선시킬까......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다.12 이름 없음 (Db64vOcilI)
2024-02-09 (금) 20:49:49
이게 70점....이게 70점이란 말이지.....13 이름 없음 (Db64vOcilI)
2024-02-09 (금) 20:50:38
일단.
일기토 부분을 개선해야 하려나.14 이름 없음 (ziXRtA8muc)
2024-02-09 (금) 21:53:24
오 간만에 설정판이 활발했구만!15 도야지◆fE4T7YfPV6 (65CuoKfRN2)
2024-02-09 (금) 22:03:41
믛믛 화로-16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2:24:31
축하드립니다
17 이름 없음 (ziXRtA8muc)
2024-02-09 (금) 22:26:06
잡담판 훑어봤는데 레나르타 칭찬이 있어서 뿌듯했다. 나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18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2:30:03
현재 의외로 주인공 옆집 누나임
19 도야지◆fE4T7YfPV6 (65CuoKfRN2)
2024-02-09 (금) 22:30:45
하로 안즈으으-20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2:35:50
안녕！ 세뱃돈！
21 도야지◆fE4T7YfPV6 (65CuoKfRN2)
2024-02-09 (금) 22:36:09
주소 부르면 가서 어화둥기는 해주게따!22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2:37:56
오케, 위대한 항로의 와노쿠니로 오면 됨
23 도야지◆fE4T7YfPV6 (65CuoKfRN2)
2024-02-09 (금) 22:42:23
하필 거기냐!24 도야지◆fE4T7YfPV6 (65CuoKfRN2)
2024-02-09 (금) 22:43:20
뭔가 양생술 진화버젼 무공의 얼개가 잡혔으니 나도 하나 쓰러 올테다....(도키도키)25 도야지◆fE4T7YfPV6 (65CuoKfRN2)
2024-02-09 (금) 22:43:40
믛믛 부모님이 부르셔서 일단 가봄
새해 복 많이 받아 안즈!26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2:48:23
도야지도．
27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2:55:55
일단.
초반부의 주인공 설정을 좀 바꾸자.
크게 달라지는 건 없지만 소소하게 계속 개선이라도 해봐야지.28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3:02:32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 기생체가 도망친게 아니라.
처음부터 왕관종 기생체에 의해 감염된 시체였다고.
이 주인공의 숙주되는 놈의 재능+죽은지 얼마 안됨 의 영향으로.
좀비 주제에 허기도 느끼고, 체력의 한계도 있었고.
장의사 파티에 구출된 것도 습격당하고 있었던 게 아니라
체력의 한계 모르고 움직이다가 쓰러진 걸 얘들이 구한 것.29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3:06:00
때문에 마물의 본성도 그대로 있고.
공격성도 있으며, 생존본능에 얌전히 있지 않는다.
단지 물리적으로 힘이 부족해서 움직이지 못했을 뿐.
자아 따윈 없는 괴물이 자아를 왜 각성하게 되었을까?30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3:08:24
장의사가.
내력을 주인공에게 불어넣어줬기 때문이지.....
아니, 이렇게 바꾸는게 의미가 있나 근데.
쓰고 보니까 안 바꿔도 상관없는 것 같은데.31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11:13
참치, 창작은 항상 요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
요리를 하면서 그냥 되는대로 재료를 집어넣는 건… 그건 천재들만 가능한 거임
대부분의 인간은 그런 방식으로는 요리 못함32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12:31
목적지를 정해두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의미가 없다고
잘못된 방향으로 아무리 나아가든 목적지에 도달할 리가 없어
우연히 빙빙 돌다가 목적지를 발견할 확률은 너무나도 낮아33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3:12:50
뭔가 확실하게 레시피를 만들어 오라는 뜻이구나.34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13:22
「최종목적지」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두고
그걸 향해서 노력해야 성과가 있을 거라 생각해35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3:13:40
목적지는 아마 안즈가 전에 언급한 명장면의 이야기일 거고.36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14:49
>>33 레시피가 아니라
최소한 ‘내가 무슨 요리를 만들겠다’는 이미지는 필요하다는 뜻이야
매콤한 요리를 만들 건가？ 단짠단짠을 만들 건가？ 감칠맛을 낼 건가？
면요리를 만들 건가？ 덮밥을 만들 건가？ 햄버거를 만들 건가？
이 정도는 정해두지 않으면 결과가 나오기 힘들어37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16:43
>>35 결국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임
안즈는 솔직히 이런 잘난 척을 하면 안즈가 재수없는 인간에 한발짝 가까워진다고 생각해
하지만 지금은 그래도 한마디 하고 싶어． 참치가 너무 노력하고 있어서 보기 힘드니까
그래서 참치는 어떤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거야？ 멋진 캐릭터？ 귀여운 캐릭터？ 섬뜩한 캐릭터？38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18:08
인간찬가를 부르는 인외 캐릭터？ 악에서 태어나서 그걸 극복한 영웅 캐릭터？ 순수하고 천연인 좀비 미소녀？
참치가 만들고 싶은 캐릭터의 조형부터 확실하게 하자39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3:18:29
40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18:56
우선 어떤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지
참치의 ‘이상형’을 확실하게 붙잡는 거야．
그 다음에 그 이상형을 스토리 속에서 깎아내．41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19:47
안 그러면 계속 헤맬 뿐이야…보답받지 못하는 노력은 괴로워．
참치가 존나 천재라서 직감으로 정답에 도달할 수 있으면 상관없음．42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3:25:01
아마도 나는.
내가 쓰고 싶은 캐릭터는.
...진짜 뭐지?43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3:26:07
일단...일단 대분류를 정해보자.44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3:28:22
크게 어떤 캐릭터인가.
선인가 악인가.
말할 것도 없이 선.
선하다면 그 선의 범위는 어떻지?
영웅적인가 소시민적인가.
.....아마 영웅이 되려하는 범부....려나?45 이름 없음 (ziXRtA8muc)
2024-02-09 (금) 23:30:01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나는 보통 본편에서의 역할을 생각하고 앵커했던 편이야.
그 덕분인지 대부분 깔끔하게 통과됐었음.46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3:30:11
자신의 그릇 이상으로.
많은 것을 짊어지려는 평범한 사람.47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3:31:03
48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32:19
안즈는 어차피 왠만하면 본편에서 편집하니까
앵커 자체는 거의 통과시키는 편이야
구봉이나 십걸 등의 ‘정원초과’에만 까다롭지49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32:51
지금 이 참치도 ７단급으로 만들어달라고 한 거 아니면
안즈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받아줬을걸50 이름 없음 (ziXRtA8muc)
2024-02-09 (금) 23:33:46
내가 스스로 좋아하고 통과도 잘 된 캐릭터는
대충 맹아린 (개그 캐릭터), 레나르타 (봉황에 어울리는 캐릭터가 목표였음), 휴 (뭔가 최대한 오래 써먹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게 목표), 니르코 (세계관 떡밥 투척용으로 설계)51 이름 없음 (ziXRtA8muc)
2024-02-09 (금) 23:34:22
>>49 하긴 7단 리뉴얼들은 좀 까다롭긴 했어.52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3:34:27
보답받지 못하는 노력은 괴롭다.
괴로운데도 멈출 수 없는 이유가 있다.
그 방향성은 영웅을 향하고.
이건.....돈키호테다.53 이름 없음 (ziXRtA8muc)
2024-02-09 (금) 23:34:51
7단 리뉴얼들은 하나같이 어려웠다.54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36:20
【이름】
【연령】
【성별】
【키】
【체중】
【생년월일·별자리】
【출신지·국적】
【혈액형】
【머리색】
【주로 사용하는 손】
【그 외 신체적 특징】
【아버지는 어떤 사람】
【어머니는 어떤 사람】
【형제자매】
【조부조모】
【장래희망】
【말버릇·습관】
【공포】
【존경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성격상의 특징】
【친우】
【애인】
【수상력·범죄력·학력·자격】
【직업·학교】
【경제상태】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특기】
【특수능력】
【필살기】
【결정적 대사】
【그 외】
【좋아하는 음악】
【아이돌·연예인】
【책】
【영화】
【말】
【꽃】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패션】
【수집품】
【색】
【향기】
【예술】
【관계된 조직·회사 범죄 등】
【스포츠】
【탈것】
【격투기】
【좋아하는 장소·지역】
【술·담배】
【애완동물】55 이름 없음 (4Aq5ozXYb2)
2024-02-09 (금) 23:36:26
7단 리뉴얼은 그거지
전임자가 해놓고 간 일처리를 보면서 이건 유지보수를 하느니 차라리 내가 처음부터 하는 게 낫겠다 싶은...56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37:05
이건 안즈가 가끔 사용하는 캐릭터 작성용 시트임．
이걸로 빈칸을 채워가면서 캐릭터를 만든다는 방법도 있음．57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37:44
７단의 강자들은 그래도 참치들 덕분에 깔끔하게 리뉴얼되었어！！！
너희들 덕분이지！！！58 이름 없음 (Yxgoca.xow)
2024-02-09 (금) 23:41:24
59 이름 없음 (ziXRtA8muc)
2024-02-09 (금) 23:42:59
>>57 리뉴얼의 90%는 내가 했다. (생색)60 이름 없음 (ziXRtA8muc)
2024-02-09 (금) 23:43:26
뭔가 더 수정할 캐릭터가 있었던 것도 같지만 잊어버렸어.61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46:08
엥？ 전부 했을걸
62 이름 없음 (Lrh3j.JU9U)
2024-02-09 (금) 23:48:33
흠
박조유는
어떻다고 봐
안즈?63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51:49
아아-… 뭔가 안즈 같은 캐릭터야．
안즈 말고 캐릭터 안즈 말이야．64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53:46
천재인데 쿨하고 게으름뱅이이며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권태롭다는 인상．
65 이름 없음 (Lrh3j.JU9U)
2024-02-09 (금) 23:53:59
권태인가...66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56:02
실제로 홍농양가에 대한 감정이 드라이해서 말야．
이건 다이스 굴림의 결과였던가？67 이름 없음 (4Aq5ozXYb2)
2024-02-09 (금) 23:56:53
초반에 그런 다이스가 굴러갔던 기억은 있다68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57:38
뭐어―… 주인공에 대한 패널티로는 적당하겠지
69 안즈◆v7F0axAWhU (4IBk5z6w8Q)
2024-02-09 (금) 23:58:25
방어력이 너무 강해서
「어차피 나는 무적」이라는 감각에 취한 거 아닌가？싶기도70 이름 없음 (kOcdRl6GaI)
2024-02-10 (토) 00:00:03
박조유가 비즈니스 마인드인 게 왜 주인공에게 패널티가 되는 거야?
주인공이 사실상 홍농양가 소속이라 그 최고수가 위기상황에 태업하면 위험해서?71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00:00:57
>>70
주인공은 이미 양연이랑 같은 편인데
현재 박조유가 양연의 편이 아니라는 뜻이거든！72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00:01:20
어디까지나 홍농양가가 주는 돈의 편이지
홍농양가의 편은 아니라는 것이야．73 이름 없음 (moQ0Ykc7ns)
2024-02-10 (토) 00:01:32
캐피탈리즘
호
구나74 이름 없음 (kOcdRl6GaI)
2024-02-10 (토) 00:01:59
하지만 양연의 적도 아니잖아? 양가 내에서 양연을 위협할만한 입지의 사람은 없고75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00:02:16
냐하하하하하
그래도 용병으로서 돈값은 하겠지만
그게 전부76 이름 없음 (kOcdRl6GaI)
2024-02-10 (토) 00:02:30
결국 양가 이상의 돈을 주는 세력이 나오지 않는 이상 박조유는 홍농양가가 주는 돈의 아군으로 남을테고77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00:02:41
>>74 어라…본편을 읽어보는 편이 어떨까？
78 이름 없음 (RWqBJxA0s2)
2024-02-10 (토) 00:05:53
(구경중)79 안즈◆v7F0axAWhU (ivMUKw12.c)
2024-02-10 (토) 00:07:02
전투 시스템이 현재 고민임
아예 시스템 폐지할까 싶고80 이름 없음 (moQ0Ykc7ns)
2024-02-10 (토) 00:07:02
흠
박조유 앵커할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81 이름 없음 (RWqBJxA0s2)
2024-02-10 (토) 00:07:23
(본편 즐겁다)82 이름 없음 (kOcdRl6GaI)
2024-02-10 (토) 00:07:31
연재가 너무 오래전이라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나 하고 보고왔다
외부의 적에 대한 위협인가...83 이름 없음 (kOcdRl6GaI)
2024-02-10 (토) 00:08:20
무협에 전투가 없다면 심심하겠지만
결국 어장주가 전투를 어떻게 연출하느냐의 문제겠지 뭐
깔끔하게 스탯 총합으로 전투력 산정해서 다이스 굴려도 되고84 안즈◆v7F0axAWhU (ivMUKw12.c)
2024-02-10 (토) 00:09:23
뭔가 알맞는 전투 시스템이, 음
85 이름 없음 (moQ0Ykc7ns)
2024-02-10 (토) 00:10:25
7단 리뉴얼 얘기가 니오길래
옛날에 앵커했던 박조유가 떠올라서 한번 해볼까 싶었지만
뭔가 안즈가 생각이 있는 듯 하니 그만둘까86 Faolo◆tl5xEhTWTw (pg.HARvT4.)
2024-02-10 (토) 00:11:07
@이대로 가면 안 될 거 같아 푸는 유대인 설정 ver.1
「 특징」
- 원 역사는 피폐집착후회 다 겪은 광견이라면 이쪽은 계약기간 끝났으니 알아서 해봐야지하는 이익추구집단.
- 코딩과 프로그래밍 쪽에서 최고 수준인 이과 중 하나, 무의 소질은 삼손을 제외하면 보잘 것 없으나 술법사의 자질은 어린이라도 왠만해선 가지고 있음.
- 술법의 특이성, 충분한 무력의 받침으로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논리적이라면 이해해주고, (단/장기적으로 이득일 상황이라면) 인내심도 깊으며 친절함.
- 호객행위를 위해 노출도가 높은 의상이나 헬스를 하기도 함.
- 야훼에 대해선 "옛날에 우리랑 계약한 이상하지만 고마운 신"으로 여기고 있음, 대혈맹에서 일하는 것도 빚갚기라는 이유로 둘러대고 있음.사실은 '명예의 전당' 대다수가 날라가서 빡친 분노에 가깝다.'
「 각인-회로와 조종-사물 」
- 내력 가성비가 모든 술법을 통틀어서도 최상급임.
- 술법으로 회로를 구상하기에, 이 술법을 제외하고는 술법으로 만든 작품을 고칠 수 있는 건 유대인 술법사뿐.
- 각인-회로와 조종-사물을 이용해 만든 작품 중 뛰어난 작품의 경우 '명예의 전당'이라고 부르는 장소에 보관함.
ㄴ 대표적인 장소는 예루살렘, '명예의 전당' 대다수는 이곳에 보관하고 있었음.
「 특이사항 」
- 솔로몬의 72악마와 계약에 성공함.
ㄴ 한 기체가 최소 4단의 힘을 갖추고 있지만, 극악의 계약 조건을 가지고 있음.(ex. 오감의 상실)
- 예루살렘에서 쫒겨난 적이 없다.87 이름 없음 (kOcdRl6GaI)
2024-02-10 (토) 00:11:22
스탯, 특성, 보유 무공, 경지 등을 이용해서 전투력 스탯을 책정하고
그 전투력 스탯간의 비교를 통한 다이스 판정으로 간단하게 승패를 가린다는 방법은 어때?88 이름 없음 (RWqBJxA0s2)
2024-02-10 (토) 00:11:28
뭐야... 안즈 이녀석...
또 재밌는 어장을 만들었잖아... (올가 이츠카 면상)89 Faolo◆tl5xEhTWTw (pg.HARvT4.)
2024-02-10 (토) 00:12:21
날이 늦었으므로 내일 오겠슴다90 안즈◆v7F0axAWhU (ivMUKw12.c)
2024-02-10 (토) 00:14:57
>>85 궁금하니까 보여줘
91 이름 없음 (moQ0Ykc7ns)
2024-02-10 (토) 00:18:33
별 건 없고
과거라던가 그런 거를
그냥 좀 디테일화하는 거92 이름 없음 (moQ0Ykc7ns)
2024-02-10 (토) 00:25:06
어릴 때 어쩌다가 동생들을 기아로 잃었는가
고수가 되기까지의 일생은 어땠는가93 이름 없음 (moQ0Ykc7ns)
2024-02-10 (토) 00:28:33
그리고 하나 생각난 건
anchor>1596925088>772에
「받는 돈의 일부는 자기가 안 받고 양연에게 부탁해서
못 사는 이들을 위한 무료 급양소를 운영하는 데 쓴다．」
라고 써져 있는데
양연의 편이 아니라 양가 돈의 편이라 하는 것도
얼마나 (돈 만으로는)신뢰하는(비즈니스)관계인 거냐는 생각이 들었다94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08:20:40
>>84
전투를 제대로 묘사하고 싶다면.
옆동네 양산형 참치 무협을 참고해봐.
무공마다 특정한 명중식, 피해식을 짜두고 스탯에 따라 회피 명중 급소 다이스값이 달라지는 턴제 전투 시스템임.
명중식과 피해식에 따라 각 무공의 기믹도 표현할 수 있어서 완성도가 꽤 높았음.95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08:21:16
파워밸런스가 1대1 매칭이 되진 않겠지만 참고는 될 거야96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09:44:26
여기 있는 시트를 대충 채우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신중하게 서사를 부여해 채워야 의미가 있는 거겠지.
좋아 그럼 시작해볼까.
【이름】
【연령】
【성별】
【키】
【체중】
【생년월일·별자리】
【출신지·국적】
【혈액형】
【머리색】
【주로 사용하는 손】
【그 외 신체적 특징】
【아버지는 어떤 사람】
【어머니는 어떤 사람】
【형제자매】
【조부조모】
【장래희망】
【말버릇·습관】
【공포】
【존경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성격상의 특징】
【친우】
【애인】
【수상력·범죄력·학력·자격】
【직업·학교】
【경제상태】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특기】
【특수능력】
【필살기】
【결정적 대사】
【그 외】
【좋아하는 음악】
【아이돌·연예인】
【책】
【영화】
【말】
【꽃】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패션】
【수집품】
【색】
【향기】
【예술】
【관계된 조직·회사 범죄 등】
【스포츠】
【탈것】
【격투기】
【좋아하는 장소·지역】
【술·담배】
【애완동물】97 안즈◆v7F0axAWhU (ivMUKw12.c)
2024-02-10 (토) 09:57:58
포켓몬 배틀 같은 건가 🤔
98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10:04:25
>>97
비슷해.
근데 특별한 뭔가가 있는 무공마다 특정 기믹을 넣어 그럴듯하게 만들었어.
요컨데 거기 주인공 중 하나의 독문무공에는
내공번 기능을 넣어 공격이 들어가면 상대 내공까지 같이 날려버려 오링을 낼 수 있고.
다른 주인공의 절기는
명중식=피해식(피해식은 대체로 명중식보다 한참 낮음)이라는 기믹을 넣어 데미지를 미친 수준으로 끌어올림. 무엇보다 이 절기가 일종의 돌진기라서 명중식=피해식이라는 기믹이 설득력 있도록 짰고99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10:10:44
주인공이 쓸 구벽권 같은 걸 예로 들어보면.
- 명중식: (5000/50 + (기량 스탯)) x 뇌속성 내공
- 피해식: (5000/100 + 기량 스탯/4 ) x 뇌속성 내공
- 極, 피해식 기량 스탯/4 를 기량/2 로 변경, 필중 효과 추가.
이라는 느낌으로.100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10:12:51
구벽권 궁극이 뭐하는 효과인지 몰라서 대충 필중으로 짰지만.
악가의 혈계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언급을 보면 방어관통 따위의 특성을 넣을 수도 있고.101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10:15:29
【이름】
소해
작을 소, 슬기로울 혜.
작은 지혜.
죽어있는듯 살아있는 수수께끼의 신체와 세상물정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정신.
그러나 죽음에 관한 생각은 처음 만날 때부터 본질을 관통하는 무언가가 있었기에 장의사는 소혜라 이름을 붙였다.
【연령】
본편 스타트 시점에서 많아야 41세.
서방전쟁이 일어난 시점에 사실상 탄생했다.
육체 나이는 50대 정도. 의미는 없지만.
【성별】
여성
본디 성별에 의미는 없지만 숙주가 여성이라 여성으로 스스로를 인식한다. 장의사가 상당히 예식을 중요시하는지라 이쪽 분야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102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10:16:27
어쨌든 자세한 건 그쪽 잡담판 가서 물어보는게 좋아.
난 이런 부분은 대충 알고 있어서.103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10:45:59
【키】
154cm
숙주가 기본적으로 시체라 키가 자라질 않는다.
7단이 된 뒤에는 이미 모든 무공이 지금의 키에 맞춰줘있어 자라지 않는다.
【체중】
42kg
숙주가 기본적으로 시체라 몸무게가 늘거나 줄지 않는다.
소화기능이 기본적으로 극히 약해서 내공으로 보조를 해야했다.
내공이 없을 시절에는 장의사가 해줬다.
7단이 된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먹을 수 있지만 몸무게는 변하지 않는다.
【생년월일·별자리】
11월 17일. 전갈자리.
엄밀히 말해 탄생한 날이라기보다는 장의사와 만난 날을 자신의 생일로 간주하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팥소 들어간 떡을 오물거린다. 장의사와의 만남 때 그가 처음으로 준 먹거리.
【출신지·국적】
숙주의 출신은 오스만 제국. 다만 동로마쪽 혈통이다.
숙주의 부모가 동로마에서 잡혀온 사람이라 그렇다.
본인은 모르다. 어쩌면 혈통의 비밀이 있을지도?
104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11:19:07
【혈액형】
혈액형이 없다.
더 정확히 말해 혈액형을 알 수가 없다.
혈관을 채우고 있는 것이 피가 아니라 흑사병의 덩어리기 때문에.
심장이 혈액을 생산하지 못해 대체로서 흑사병의 덩어리를 순환시켰다.
그녀가 3대 역병의사이자 자아를 가지게 된 흑사병이기에 가능한 일.
【머리색】
백금발
숙주는 본래 금발이었으나 시체가 되어 움직이게 던 영향와 육신이 더는 색소를 생산하지 못하게 되어 탈색되었다.
【주로 사용하는 손】
왼손.
거의 모든 일에서 주로 왼손을 쓰며, 그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장례를 치룰 때도 그렇다.
다만 싸우기 위해 검을 쥘 때는 오른손을 쓴다.
타인을 해하는 손으로 장례를 치룰 수는 없기에.
105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11:43:31
【그 외 신체적 특징】
신체에 온기가 없었다.
시체다 보니 내력 운용을 안하면 금방 뻣뻣하게 굳었다.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몸이 안 움직일 때도 부지기수.
추울때 이 현상이 심해진다.
그래서 따스한 이불 속에서 뒹구는 걸 좋아한다.
106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13:28:16
환골탈태를 거치며 대체로 극복했지만, 여전히 몸이 타인에 비하면 차갑다는 건 변함이 없다.
【아버지는 어떤 사람】
본인이 아버지라 생각하는 사람은 그녀를 구해준 장의사.
처음 만남부터 목숨을 구해줬고, 그녀에게 인간의 삶을 가르쳐줬으며, 마지막까지도 그녀에게 모든 것을 전해주었다.
그런 장의사처럼 되는 것이야말로 그녀의 목표.
사심없이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그녀의 이상.
문제는, 장의사와의 능력의 차이가 현격하다는 것.
장의사는 힘이 부족해 저에게 한계가 있음을 잘 알고 있었고, 모든 사람을 구할 수 없음을 이해했으며, 그의 한계선 내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갈등 역시 많지 않았지만
그녀의 능력은 장의사와 차원이 다르기에 개입할 수 있는 범위도 넓고, 도울 여력도 넘쳐나며, 아득히 많은 사람을 책임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생겨나는 갈등도 수백배는 많다.
여러모로 학교동아리와 대기업을 운영하는 수준의 차이라 1 대 1로 매칭할 수 없음에도 장의사를 롤모델로 삼으니 이래저래 삐걱거릴 수밖에 없다.
【어머니는 어떤 사람】
흑사병의 마물, 역병의사.
그것으로부터 시작되었고 그것으로부터 세상에 났으니 어머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극히 당연한 마물적 본능으로 유럽을 지옥으로 만든 흉급 마물.
【형제자매】
왕관종 기생체.
엄일히 말해 이쪽이 역병의사의 직계이자 재림이고, 본인은 사생아에 가깝다.
본디 마물이었던 것이 마물에 기생했으니 인간성같은 건 터럭 만큼도 찾아볼 수 없으나, 본래의 역병의사가 유럽 몰락 직전에 인간에게 허무하게 당한 걸 알고 있기에 인간에 대해 분석할 필요성을 느꼈다.
원본 역병의사와는 달리 명백한 본체가 존재하고 분체를 만들 수도 없다. 괜히 시체에 흑사병을 기생시켜 조종하는 수법을 쓰는 것이 아닌셈. 찾는 것은 훨씬 쉬워졌으나 쓰러뜨리는 난이도가 상당하다. 역병필드에서 왕관종 개체를 쓰러뜨릴 여력을 남겨야하기 때문에.
【조부조모】
없다.
굳이 말하자면 장의사가 진주언가 출신이기에 태로진인과 친분이 있다는 것 정도. 혈계한계를 타고나지 않은 방계이기에 이래저래 언가 내에서 괄시를 받다, 단례문의 선대 문주를 만나 나름의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스승을 따라 순례를 떠났는데 이 진주언가에서의 마지막이 태로진인에게 꽤나 감명이 있었던 듯.107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17:33:24
모두 새해복 많이 받아～
108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18:39:47
트하하하하.
군대는 쓰레기야.
어떻게 휴일에 제설을 하루종일 시킬 수가109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18:40:07
새해 복 많이 받아110 이름 없음 (tQRCRLzbWE)
2024-02-10 (토) 19:16:25
【장래희망】
장의사.
더 정확히 말해 거의 모든 면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가상의 존재에 자신을 구해준 장의사라는 이미지를 덮어씌운 무언가.
그녀가 봤던 장의사는 무력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자신보다 뛰어났기에 그녀는 그런 그처럼 되기 위해, 타인의 목숨을 구하는 걸 넘어 나아갈 길과 희망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끝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다.
분명 장의사는 좋은 사람이다.
선하고, 현명하다. 오랜 경험으로 어떤 죽음조차 예를 지키고, 그러면서도 생명을 경시하지 않는다. 타인의 의견을 경청할 줄 알고, 갈등을 조율할 지혜가 있다. 고뇌하는 이에게 필요한 조언을 할 줄 알고, 자신의 행동으로 세상이 더 나아지길 꿈꾸며, 실제로도 그리 믿고 실천하는 사람.
두루두루 슬기로운 사람이나, 슬기롭기에 자신의 한계를 알고 그 너머의 일에 과하게 몰입하지 않는다. 고집스런 면모도 있다. 미련도 존재하고, 오욕칠정에서 벗어나지도 못했다. 역린이 있으며, 건드리면 크게 분노한다. 분명 결점이 있는 인간. 단지 그녀가 그런 모습을 보지 못했을 뿐.
그 사실을 알기 전에 장의사는 죽었고, 남겨진 소녀는 그의 묘비 위에서 다짐한다. 당신처럼 되겠노라고. 이제는 장의사를 놓아줄 때건만, 그녀는 모른다.
【말버릇·습관】
누군가의 시체, 혹은 묘비를 볼 때면 다른 모든 일을 뒤로하고 예를 갖춰 참배를 올린다. 이때는 본인이 좋아하다못해 사랑하는 팥소떡을 공물로 바치기까지 한다. 그 정도로 장례와 죽음에 대해 진심이다.
불안할 때는 검자루를 만지작거린다. 장의사가 남긴 유품.
입에 팥소떡을 달고 다닌다.
【공포】
자신이 아는 사람이, 자신을 위해 죽는 것.
두려워하다 못해 트라우마 수준이다. 이 증상이 심했을 때는 호흡곤란으로 기절하기까지 했다.
지금은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런 모습을 목도했을 때, 혹은 그런 일이 일어날 뻔할 때 눈이 돌아가 전력으로 원흉을 공격한다.
자신을 위해 죽지 않더라도 타인의 죽음을 보기 싫어하고 어떤 경우에도 될수록이면 살인은 피한다. 자신의 형제라 할 수 있는, 어떤 면에서는 자신의 다른 가능성이 자기의 은인과 자신을 받아준 마을을 몰살시켰기에. 누군가를 죽인다 함은 그 피해자의 지인에게 자신이 왕관종 기생체처럼 보인다는 뜻이라 싫어한다.
【존경하는 사람】
말할 것도 없이 장의사는 부동의 원탑.
그녀에게 있어 장의사란 거의 신앙의 대상에 가깝다.
다만 자신의 위치에 충실하며 할 수 있는한 타인을 돕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이것저것 챙겨주려한다.
그들의 위치가 사회 아래에 속할수록 더더욱 그렇다.
【싫어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박해하는 자, 죽이는 자, 삶을 망가뜨리는 자.
사대흉마는 그 혐오의 정점.
그들의 만행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고자한다.
사대흉마를 상대할 때만큼은 그녀는 손속에 사정을 두지 않을 것이다. 사정을 둘만큼 만만한 상대도 아니지만.111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2:39:54
【성격상의 특징】
기본적으로 의지력이 강하다.
마물의 본성을 의지력으로 찍어누를 정도로.
한 번 목표로 하는 것은 포기하지 않으며, 현재 목표는 밑바닥 사람들에게 그들의 내일은 더 나을 거라는 희망을 보여주는 것.
그래서 더 장의사를 놓지 못하는 면모도 있지만, 그렇기에 그녀의 의지력은 위대한 노력을 자아낼 수 있었던 것이기도 하겠지.
다만, 마물의 본성이 아예 사라진게 아니기 때문에
가끔 상식에서 벗어난 소리를 하기도 한다. 대개 장의사로부터 교육받지 않은 분야에서 그런 소리가 자주 나온다.
예를 들면 돈이 없으면 만들면 되지 않느냐는 소리를 하기도....
【친우】
빅토리아 다르그륜.
친우라 하기는 뭣한데, 가장 친우에 가깝기는 하다.
비즈니스 파트너고, 그녀가 없었으면 중원에 오지 못했을 것이라 나름대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그녀의 부관역을 그만두지 않는 것도 그 감사함의 표시.
청성파의 불사천.
태로진인과의 만나는 과정에서 불사천과 만난 적이 있다.
역시 친우, 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호의를 가지고 있다.
노력하는 사람 싫어하지 않아. 자신이 소속된 집단을 위해서 그러는 거라면 더더욱.
【애인】
없다.
애초에 7단 도달하기 전까지는 생식기능도 없었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기에는 이래저래 여유가 없다.
이상을 위해 달려가는 만큼 이상 외에 다른 부분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수상력·범죄력·학력·자격】
학식이 높다고는 하기 어렵다.
이래저래 장의사에게 배우긴 했지만 3년만으로 전문지식을 익히기는 어려우니.
단, 장례 관련 예식에 대해서는 대단히 박식하다.
예의범절에 관해서도 알만큼 안다.
현재는 제왕학이라든지, 남들을 이끄는 법에 대해서 공부 중.
갈등을 조율하는 법, 현명하게 조언하는 법 등등 연륜이 필요한 부분에서 막혀 애를 먹고 있다.
112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04:45
사족 ： 초 제국은 정치적으로 『상당히』 청렴한 상태입니다．
관리의 부정부패나 명부에만 존재하는 군대 등은 거의 없다．113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07:45
114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09:26
이런 수라의 제국이 어떻게 청렴할 수 있는가 묻는다면…
단순히 감시가 너무 강력해 엄두도 안 나기 때문입니다．
초패황제 항우는 『군대를 두 번째의 황후로 삼았다』라고
반농담을 듣는 레벨로 철저하게 군대를 점검하고 있어서
섵불리 부정을 저지르면 『죽지 못하는』 꼴이 됩니다．115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11:16
항우는 다른 건 몰라도 군대만은 세밀하게 감시하는데
초패황제 항우에게 절대복종하는 인간흉기의 집단 금의위
그리고 『항우 본인』이 직접 군대의 상태를 점검합니다．116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12:33
>>114
굳이 군대가 아니더라도 정치적인 부정부패는 가능하지 않나?
장부상의 군대가 중화제국의 군사력을 갉아먹는다면.
정치의 부정부패가 중화제국의 수명을 갉아먹었던 걸로 기억하는데?117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12:41
그리고 만약 군대의 전력이나 물자보유 상태가 법에 어긋나면
관계자를 남김 없이 몰살합니다． 결재서류에 도장 찍은 자는 모조리．118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13:02
119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15:13
재상급의 관리를 죽여버린 경우도 몇 번이고 있으며
현 하나의 관리를 남김 없이 몰살시킨 사례조차 있습니다．
몇 번이고 그랬기 때문에 원숭이라도 학습하는 것입니다．
군대로 장난질을 치면 죽는다는 것을．120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16:37
>>116 이게 좀 웃픈 이야기인데
초 제국은 재정의 상당한 부분을 군대에 투자하고 있어．
군대를 유지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병영국가라고 할 수 있지．
그런데 그 군대를 청렴하게 유지하니
결국 정치의 청렴함이 어느 정도는 담보되는 거야．121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16:49
122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18:07
123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21:55
【직업·학교】
빅토리아 다르그륜의 부관.
자세한 설정은 안즈가 풀어야한다.
【경제상태】
고수인 만큼 금전적으로 부족할 일은 없다.
없어야 하는데, 초제국이 워낙 뭐같다 보니 도울 사람도 그만큼 많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급.
최근에 고아원 하나 더 설립하는 바람에 재정난이 심각하다.
팥소떡을 하루에 한 개만 먹어야할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
팥소떡.
장의사가 그녀에게 처음 준 먹거리.
그것보다 맛있는 게 많다는 건 안다.
그것보다 더 영양가 있는 게 많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그녀에게 있어서 팥소떡을 능가하는 음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장의사와의 추억을 상징하기에.
【싫어하는 음식】
없다. 어지간하면 다 먹는다.
애초에 마물 입장에서 조리된 음식이란 혁명과도 같은 것.
하물며 본체가 뭘 먹을 일 없던 병원균이었기에 더더욱 그렇다.
팥소떡이 제일일 뿐이지 다른 음식들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굳이 싫어하는 걸 꼽자면 채소.
【특기】
무공 외의 특기를 따지라면 말할 것도 없이 치료.
그녀의 검이자 무공, 유혼은 죽음이라는 개념의 현현.
닿는 상대에게 죽음의 요인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죽음의 요인을 흡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질병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를 통해 누군가의 죽음을 유예시키는 것도 가능.
다만,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회광반조 비슷한 잠깐의 활력일 뿐이기에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특수능력】
워킹데드.
시체를 일으킬 수 있다.
진주언가의 강시술과는 결이 다른, 흑사병의 권능.
군신위광과 결합되었을 때, 전쟁이라는 영역에서 그녀는 말할 것도 없는 최강의 일각.
명부마도.
죽음 친화의 내력.
내력을 퍼뜨리는 것만으로 주변 일대를 죽일 수 있다.
흑사병의 권능과 결합되었을 때 죽음의 개념을 현현시키는 유혼을 구현한다.
124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22:17
결국 법가사상 진나라 짝퉁 아니냐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금의위라는 초인 집단에게는 회유 설득 인맥 거래 애원、어떤 것도 통하지 않는다．
즉 결코 부패하지 않는 확실한 감시자 집단이 존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초패황제 항우 본인이 누구보다도 뛰어난 감시자다．125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23:39
126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24:56
항우는 문자 그대로 하루 단위로 초 제국 전역을 순방하면서 군대를 감찰할 수 있다．
초패황제 항우에게 있어서 제국의 광대한 영토는 커다란 장애물이 아니다．127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27:03
물론 아무리 항우라고 해도 그런 성가신 짓을 매일매일 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초패황제 항우와 금의위의 눈을 속일 수 없기 때문에、정치의 부패가 억제된다．128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27:13
항우가 의외로 행정능력도 출중한가봐.
군대 감찰하려면 일단 명부를 제대로 볼 줄 알아야 하는데.
하루 단위로 순방하는 거면 빠르게 명부 읽는 속독능력도 필요할 테니까.129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30:27
뭐어、이것도 항우가 칩거하기 전까지의 이야기지만．
항우가 미앙궁에 칩거했다고 한들、갑자기 다들 ‘뇌물 파티다！’하지는 않으니까…130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32:50
131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33:21
>>128
항우는 결코 머리가 나쁘지 않아．
그냥 감성이 뒤틀린 거지．
『약자의 생각 따위 알 바인가？』
『반역자는 죽여서 입을 다물게 할 뿐』
『약해빠진 것들은 그냥 내게 복종하면 되는 거다』…라는 사고．132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35:19
그리고 초 제국이 비록 예산의 상당한 부분을 군대에 던지는 군사국가이긴 하지만
유능한 행정가들이 꽤 있으니까 말이지． 그 행정가 집단의 정점에 있는 것이 유방．133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35:58
>>131 쉽게 말하면
머리는 좋은데 굳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만약 대들면 죽이면 그만이니까．134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36:52
135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37:08
>>132 이어서 말하면
군사 외의 분야에서 정치가 돌아가는 것은 전부 유방의 공훈이고…
정확히는 유방과 그녀의 크루들의 공훈이지．136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37:49
>>134 원래 최종보스 유력 후보라고 어장 초반부터 말해왔다！
137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40:08
138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40:37
특히 군사 외의 분야에서 정치가 깨끗하게 굴러가는 것은
원역사의 세종―… 재상 중 하나인 이도의 역할이 크다．139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41:00
140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41:36
141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41:48
참치가 말한대로 정치에서의 부정부패는 항우에게는 그다지 관심사가 아니다．
아무튼 항우는 군대‘만’ 강력하게 유지된다면 별로 신경쓰지 않을 테니까．142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43:00
>>139 패현이야 초창기 멤버들이고
지금은 다들 물러나거나 늙어죽거나 해서 계속 세대교체를 하고 있지．143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44:21
144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44:33
>>141 물론 국가 자체가 썩어가면 군대에도 영향이 반드시 나오긴 하지만
아무튼 아무리 군사국가라고 해도 군대가 연관되지 않는 부분은 많이 있는데
이도 씨가 정치의 건전성 담보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어．145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46:15
이도는 특히 유능한 인재라서 재상 중에서도 중용되고 있다．
>>140에서 말한대로 초 제국의 최상위권 실권자이며 그 무게감은 굉장하다．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고…146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47:44
147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48:12
물론 행정가、정치가로서도 대활약을 하고 있지만
한글로 작동이 가능한 간이술법을 만들어낸 것이 크다．148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48:25
아, 이거 혹시 내가 예전에 앵커했던 질서수호단 관련인가?149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49:21
150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51:12
간이술법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제작 가능한 녹음기와 CCTV를 만들었거든．
151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52:13
152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52:29
녹음기와 CCTV를 관리들의 몸에 붙이면 된다．
경찰들이 쓰는 바디캠 같은 건데 ２４시간 붙이는 바디캠이지．153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53:47
그거 떼려면 또 뭔가의 사유서를 작성해야할 테고.154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53:52
이도는 최대한 많은 관리들에게 의무적으로 ２４시간 바디캠을 붙여서
부정부패를 최소한으로 억누르고 있다．155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54:11
정치 건전성 담보될만하네!
이건 이도가 사라져도 어지간하면 유지되겠는걸!156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54:49
157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55:23
인권？ 그게 뭔데？ 사람 주먹이야？
프라이버시？ 꼬부랑말 쓰는 거 보니까 마교도네？
뭐 이런 시대니까 말야！158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56:38
이건.
유방이 진짜 이도에게 절을 해야한다.
이도 없다고 초제국이 무너지진 않겠지만.
행정적으로 끔찍해질 수도 있었어.159 이름 없음 (dPYwh6hzx6)
2024-02-10 (토) 23:57:00
어쨌든 난 이제 자야해서 이만 갈게.
ㅂㅇㅂㅇ160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58:23
단순히 부정부패를 잡을 뿐만 아니라
농땡이 피우는 것도 붙잡을 수 있으니까
신하들을 갈아넣기에 정말 우수한 시스템이라고 유방도 기뻐했어161 안즈◆v7F0axAWhU (fEXGXmCgF2)
2024-02-10 (토) 23:58:54
아무튼 이런 느낌으로 초 제국은 의외로 정치의 부패지수가 낮습니다
162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09:41:52
오늘 참 희한한 꿈을 꾸었다.163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09:43:13
꿈에서도 나는 어장을 잡고 소혜 캐릭터의 완성을 위해 뭘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그걸 본 안즈가 이거 좋네! 비스무리한 반응을 하더라.164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09:43:47
근데 난 그걸 보자마자 이거 꿈이구나 깨달았다는 서글픈 이야기.....165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0:58:53
응、참치는 우선 너무 길어
166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1:00:06
분량이 많으면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니까
소설도 그렇잖아？ 너무 질질 끌어서 연금이냐고 비웃음받는 장기연재물 같은 거167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1:00:50
게다가 이건 소설이 아니라서 더 문제지
이건 소설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스펙만 뽑는 건데
그 스펙 설명서가 너무 길어지고 있어168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1:01:39
차라리 그 에너지로 단편 소설을 쓰는 편이 나은 것이 아닐까
169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1:04:08
이건 안즈의 개인적인 감각이지만
안즈가 준 캐릭터 시트는 길어도 １시간 안에 간단하게 작성 끝내고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를 확정해야 했어170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1:07:52
그렇구나!171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1:09:01
예전에 안즈가 너무 짧다고 뭐라고 한 적이 있지만
그건 ‘내용 자체가 너무 부실’해서 그런 거였고…172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1:20:04
알겠어.
지금 할 일 빨리 끝내고 간단하게 완성해볼게.
이미 쓴 것도 간략화시키도록 하고173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3:08:30
【이름】
소해
작을 소, 슬기로울 혜.
작은 지혜.
【연령】
본편 스타트 시점에서 많아야 40대.
육체 나이는 50대 정도. 의미는 없지만.
【성별】
여성
【키】
154cm
숙주가 기본적으로 시체라 키가 자라질 않는다.
【체중】
42kg
숙주가 기본적으로 시체라 몸무게가 늘거나 줄지 않는다.
【생년월일·별자리】
11월 17일. 전갈자리.
엄밀히 말해 탄생한 날이라기보다는 장의사와 만난 날을 자신의 생일로 간주하고 있다.
【출신지·국적】
숙주의 출신은 오스만 제국. 다만 동로마쪽 혈통이다.
숙주의 부모가 동로마에서 잡혀온 사람이라 그렇다.
【혈액형】
혈액형이 없다.
【머리색】
백금발
【주로 사용하는 손】
왼손.
거의 모든 일에서 주로 왼손을 사용.
다만 싸우기 위해 검을 쥘 때는 오른손을 쓴다.
【그 외 신체적 특징】
신체에 온기가 없었다.
【아버지는 어떤 사람】
본인이 아버지라 생각하는 사람은 그녀를 구해준 장의사.
【어머니는 어떤 사람】
흑사병의 마물, 역병의사.
그것으로부터 시작되었고 그것으로부터 세상에 났으니 어머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형제자매】
왕관종 기생체.
엄일히 말해 이쪽이 역병의사의 직계이자 재림이고, 본인은 사생아에 가깝다.
【조부조모】
없다.
굳이 말하자면 장의사가 진주언가 출신이기에 태로진인과 친분이 있다는 것 정도.
【장래희망】
장의사=희망.
더 정확히 말해 거의 모든 면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가상의 존재에 자신을 구해준 장의사라는 이미지를 덮어씌운 무언가.
【말버릇·습관】
불안할 때는 검자루를 만지작거린다. 장의사가 남긴 유품.
입에 팥소떡을 달고 다닌다.
존댓말 캐릭터.
【공포】
자신이 아는 사람이, 자신을 위해 죽는 것.
자신을 위해 죽지 않더라도 타인의 죽음을 보기 싫어하고 어떤 경우에도 될수록이면 살인은 피한다.
【존경하는 사람】
말할 것도 없이 장의사는 부동의 원탑.
다만 자신의 위치에 충실하며 할 수 있는한 타인을 돕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싫어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박해하는 자, 죽이는 자, 삶을 망가뜨리는 자.
【성격상의 특징】
기본적으로 의지력이 강하다. 목표는 잘 포기하지 않는다.
가끔 상식에서 벗어난 소리를 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돈이 없으면 만들면 되지 않느냐는 소리를 하기도....
【친우】
빅토리아 다르그륜.
친우라 하기는 뭣한데, 가장 친우에 가깝기는 하다.
비즈니스 파트너.
청성파의 불사천.
태로진인과의 만나는 과정에서 불사천과 만난 적이 있다.
나름대로 호의를 가지고 있다.
【애인】
없다.
【수상력·범죄력·학력·자격】
학식이 높다고는 하기 어렵다.
단, 장례 관련 예식에 대해서는 대단히 박식하다.
예의범절에 관해서도 알만큼 안다.
【직업·학교】
빅토리아 다르그륜의 부관.
자세한 설정은 안즈가 풀어야한다.
【경제상태】
고수인 만큼 금전적으로 부족할 일은 없다.
없어야 하는데, 초제국이 워낙 뭐같다 보니 도울 사람도 그만큼 많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급.
【좋아하는 음식】
팥소떡.
장의사가 그녀에게 처음 준 먹거리.
【싫어하는 음식】
없다. 어지간하면 다 먹는다.
【특기】
치료.
그녀의 검이자 무공, 유혼은 죽음이라는 개념의 현현.
닿는 상대에게 죽음의 요인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죽음의 요인을 흡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질병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특수능력】
워킹데드.
시체를 일으킬 수 있다.
진주언가의 강시술과는 결이 다른, 흑사병의 권능.
명부마도.
죽음 친화의 내력.
【필살기】
유혼-종.
닿는 모든 것의 끝을 앞당기는 검격.
직격당하면 죽는다.
【결정적 대사】
"사후에는 평안하시길."
【그 외】
전투방식이 특이하다.
자신을 강화시키기보다는 상대를 약화시키고, 약점을 물어뜯는 방식. 강자의 것보다는 약자의 입장에 가깝다.
【좋아하는 음악】
장송곡.
사자를 추모하는 노래.
【아이돌·연예인】
아이돌이나 연예인이....세계관에 있나?
【책】
빅토리아에게 불사조 협객 타락 당했다.
파우스트 편을 가장 좋아하는 동시에 두려워한다.
【영화】
영화 없지?
【말】
"저는 지금, 불가능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믿고 있어요. 언젠가 별에 닿을 수 있으리라고."
"누구나 별을 동경하니까요. 냉혹하더라도, 그것은 세상의 유일한 상수입니다."
"다만, 저의 잘못을 돌이킬 수 있다면."
【꽃】
금잔화
꽃말은 비탄, 실망, 비애, 겸손, 인내, 이별의 슬픔.
【액세서리】
붉은 목도리.
장의사가 줬다.
【헤어스타일】
세이버 페이스.
꽁지털이 정수리에 달려있다.
【패션】
상복.
기본적으로 어둡고 음울한 복장을 선호한다.
【수집품】
동서양 장례물품 전반.
【색】
퍼스널 컨러는 검붉은색.
【향기】
죽음의 향기랄지, 장례식장에서 흔히 나는 항내.
【예술】
의외로 시를 잘 쓴다.
감성을 순수하게 잘 표현한다고.
【관계된 조직·회사 범죄 등】
빅토리아 다르그륜 용병단.
-거기 단장 부관이다.
청성파
-태로진인과 연이 있다.
진주언가
-장의사가 언가 출신이다.
【스포츠】
검도랄지 무공
【탈것】
자기 발이 더 빠르다.
【격투기】
투쟁기예.
롱소드 검술.
【좋아하는 장소·지역】
공동묘지.
숙소 내 자기 이불 내부.
중동지역에 모종의 감흥을 가진다.
【술·담배】
없음.
【애완동물】
없음.174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3:18:35
여기서 매력 포인트를 찾아 방향성을 확정해야 하는 건가.175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3:27:16
일단 속성은
좀비, 이상가, 죄책감, 트라우마, 근성, 4차원, 선성향, 네크로맨서, 문학소녀, 장의사, 죽음
정도인가.176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3:33:02
여기서 안즈가 인정할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성이라....잘 조화시켜야할 텐데 이건, 음.177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4:00:43
좀비계 캐릭터 찾아보고는 있는데....이거 참, 어렵네.178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4:56:40
안즈.
캐릭터의 매력포인트를 확정시킨다는 게 구체적으로 뭔 뜻인지 설명해줄 수 있어?
이것저것 찾아보긴했는데 서사가 더해지지 않은 단순한 속성이 매력으로 이어지기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179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08:00
안즈의 생각은 반대인데
순서가 반대야
속성이 서사보다 더 중요해180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08:47
서사는 속성을 설명하는 근거에 불과해
속성이 메인이고 서사는 서브181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10:51
속성을 결정해
그게 핵심이야182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12:16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하면,
카카로트가 뛰어난 캐릭터인 이유가 뭐지 ?183 이름 없음 (dA4coKynP6)
2024-02-11 (일) 15:12:27
ㅇㅇ 어떤 캐릭터를 만들 것인가를 먼저 조형하고
이 캐릭터는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캐릭터가 되었는지를 구축해야
이래야 좀 잘 만들어지더라고184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13:13
준수하고 깔끔한 캐디
단순하고 순수하지만 정의로운 성격
금발벽안 슈퍼 사이어인 간지185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14:05
이래서 카카로트가 인기캐인 거야
무슨 비극적인 서사 따위가 있어서가 아니야
그딴 거는 아무도 좆도 관심없어186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15:20
참치가 얕본 속성이야말로
캐릭터의 핵심적인 요소이며 매력 그 자체야
서사는 속성을 설명하는 도구이고187 이름 없음 (dA4coKynP6)
2024-02-11 (일) 15:16:07
드래곤볼은 전형적인 선제작 후설정 계열 만화니까 말이지...
그런 묘기를 성공한 토리야마 선생님이 대단한 거겠지만188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16:13
안즈가 매력 포인트 확정하라고 한 거는
속성을 최대한 훌륭하게 잡으라고 한 거야189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17:44
서사는 그 속성이 붙은 이유를 설명하는 도구
2순위에 불과해190 이름 없음 (dA4coKynP6)
2024-02-11 (일) 15:19:55
캐릭터를 위한 이야기를 쓰느냐
이야기를 위한 캐릭터를 만드느냐
둘 다 중요하지~191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21:09
안즈는 캐빨 우선 타입이야
캐릭터를 놓치면 이야기도 죽는다고 생각함192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22:03
레나르타를 예로 들면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나르시시스트 천재 갸루'가 먼저고 배경 서사는 나중이지.193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23:20
바로 그거야
194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23:21
캐릭터의 한 줄 요약이 매력적이어야한다고 생각해.195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24:12
카카로트는 "우주에서 날아와 지구에서 자란 전투민족 싸움바보." 정도인가.196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24:13
캐릭터의 핵심만 정리하면 2-3줄이 적당하지
디테일은 몇 줄이고 더 추가해도 되지만197 이름 없음 (dA4coKynP6)
2024-02-11 (일) 15:25:23
하긴 캐빨을 위해서는 개연성 정도는 좀 뭉개져도 괜찮은 게 독자니까
너무 뭉개지면 블리치, 주술회전 꼴이 나지만...198 이름 없음 (dA4coKynP6)
2024-02-11 (일) 15:25:51
솔직히 블리치랑 주술회전 평가가 개판난 핵심도 결국
개연성의 붕괴 보다는 캐빨의 붕괴쪽이 더 크다고 보는 게 맞고199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26:43
고죠는 한줄 요약이 "범부"로 굳어져버린게 핵심이었지 ㅋㅋㅋㅋㅋ200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28:03
그저 식물갤 범부
201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28:25
이 어장에도 범부 있었는데
202 이름 없음 (dA4coKynP6)
2024-02-11 (일) 15:28:40
천존중에 있었을걸?203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29:41
제갈고. 리뉴얼 시도를 몇번했는데 캐릭터가 고죠에 뭍혀버려서 결국 포기하고 가모님의 존재감을 살리는 쪽으로 우회했었지.204 이름 없음 (dA4coKynP6)
2024-02-11 (일) 15:29:45
주술회전의 문제는 주인공인 이타도리가 아무런 캐빨을 못 받았고
오히려 캐빨을 범부가 몰아서 받았는데
범부가 범부해버린 게 문제였지 ㅋㅋㅋ205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5:29:50
글쿠나.206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30:54
>>203 묻혀207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5:31:58
208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33:03
ㄴㄴ 그냥 태그를 다는 식으로 속성을 추가하는 건 안 좋음209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33:11
툭 터놓고 별로 흥미 없어서
제갈애 스토리 조연으로 써먹고 말 예정210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34:24
지금 있는 속성을 강화할 방법을 찾아야 돼.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생각해보고 그걸 중심으로 엮어봐.
레나르타는 '귀여운 거 좋아하는 갸루'가 메인이었음.211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5:34:29
212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35:06
속성을 태그 방식으로 넣는 것이 쉽긴 한데
참신한 태그를 넣지 않으면 틀에 박히기 쉽지213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5:35:07
214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36:53
태그를 강화한다, 헤에
그거 괜찮은 방법 같다215 안즈◆v7F0axAWhU (MCa1YdIMpY)
2024-02-11 (일) 15:37:22
강화에서 개념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216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5:37:56
【좀비】 【죄책감】【근성】【선】【문학소녀】【장의사】
【이상가】 【트라우마】【4차원】【네크로맨서】【죽음】217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38:03
이슬람 장의사라고 한다면,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음침 숨은 거유 같은 느낌. AA 포켓몬 오컬트 마니아218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39:07
>>217 단순히 예로 든 거야. 아무튼 이런식으로 핵심 키워드를 정해두고 이 키워드를 강화할 클리셰나 반전을 추가하면 좋음.219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5:39:42
220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41:36
221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5:45:18
1.【좀비】강화
-마물로서의 정체성 강화
-이로 인한 인한 선악의 줄타기
-이 때문에 타인이 다가오는 걸 두려워한다.
-죄책감과 트라우마가 강하다.
-세상물정을 잘 몰라 4차원적인 면모가 있다.
이런 식으로 엮으면 되는건가?222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5:45:43
223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46:21
>>216은 키워드라고 하기엔 너무 많지 않나?224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47:27
한 3개 정도로 줄여봐.225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5:48:12
226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5:48:27
227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49:31
>>225 ㄴㄴ 가장 중요하다싶은 거 2-3개만 남기고 다 가지치기 하는게 나음.228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5:52:32
【죄책감】【이상가】【죽음】
일단 이 세 개로 해볼까.
여기서 키워드 연상으로 마인드맵 만들라는 거지?229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54:30
ㅇㅇ230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55:09
근데 캐릭터 만드는 목표가 뭐임? 그거 정해두는게 연상할 때 좋아.231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5:55:35
방향성이 없으면 캐릭터가 중구난방으로 튀거든.232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00:57
【죄책감】
-> 악행 -> 살인 -> 대량학살 -> 범죄자 -> 반역자 -> 혁명가 -> 불온한 사상 -> 독선 -> 실패자
어...죄책감에서 왜 이런 키워드가 튀어나오는 거지?
233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01:44
234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02:41
235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04:32
>>234 Your Goal.236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04:55
캐릭터를 만드는 참치의 목표.237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06:48
돈키호테 만들기.
근데 돈키호테처럼 미치진 않아서 더 힘겨워하는238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07:35
좀 애매한 목표인데... 좀 더 구체적인 목표는 없어? 그냥 돈키호테 TS를 만들고 싶은 건 아닐 거 아니야.239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08:00
음.....240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08:55
241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09:19
예를 들어 레나르타는 '봉황의 자리에 어울리는 캐릭터,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독특하게 재해석한 캐릭터'가 목표였음.242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11:10
243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12:47
어떤 느낌이어도 상관은 없는데 목표는 분명할 수록 좋아. 돈키호테가 목표라면 돈키호테 자체가 키워드가 되야 해.244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14:10
나 오늘 맞춤법 왤케 틀리냐;;;245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16:12
그건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겠다.
'초제국의 강자존에 반대하는 캐릭터.'
'무인이 아닌 다른 분야의(농민, 예술가, 청소부, 교사, 노동자) 사람들의 입장을 말할 수 있는 캐릭터.'
246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18:38
247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22:14
ㅇㅋ 그럼 키워드는 "마이너리티", "대표자", "이상주의자" 정도네.248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22:33
어쨌든 키워드 연상 자체를 이런 목적에 맞춰 연결시키라는 거구나.
근데 이렇게 하면 내 능력으로 레나르타급의 매력적인 캐릭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249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23:08
250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23:35
정리하면 "죄책감을 품고, 마이너리티를 대표하는 이상주의자."가 네가 만들고 싶은 캐릭터임.251 이름 없음 (dA4coKynP6)
2024-02-11 (일) 16:24:11
아니면 모티브가 될 캐릭을 설정하고 거기에서부터 수정해나가봐252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24:44
253 이름 없음 (dA4coKynP6)
2024-02-11 (일) 16:25:05
안즈가 칭찬하고 h참치도 자화자찬하는 레나르타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는 걸출한 인물이 모티브가 되었고, 그걸 기준으로 캐릭터를 깎아나갔기에 용이했던 게 있을 거거든254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25:07
이런 케이스면 "마이너리티를 박해하던 메이저"라는 설정을 붙혀보면 어때?255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25:59
256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26:06
>>253 뭐 그렇지.
근데 레나르타를 계속 예로 드는 건 자화자찬이라기보다는 칭찬받은 캐릭터를 예시로 드는게 설득력이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257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27:07
자화자찬이라고 하면 너무 잘난척하는 것 같잖아...!!258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27:33
259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28:46
>>258 ㅇㅇ 성서부터 시작되는 유구한 클리셰다.260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30:05
좀 밋밋한 면이 있다면 그런 건 개인 성격에서 개성을 넣으면 돼.261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30:17
262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6:30:56
아무튼 좋은 캐릭터 만들 수 있길 바람. ㅂㅂ!263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31:49
264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6:32:08
265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8:31:46
안즈즈즈즈즈
266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18:36:52
참치치치치치267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18:42:09
안즈즈 >>93은 어떻게 생각해？268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8:48:04
무슨 의미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269 이름 없음 (csH0bU.PU.)
2024-02-11 (일) 18:50:01
근데 다음 연재 언제?270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18:51:15
양가를 딱히 신뢰 안 하면서
양가한테 자기 일을 맡긴다니 뭔가 싶어서
맡길만한 곳이 양가밖에 없었다 같은 느낌이려나
역시 팔대세가 최후의 양심(아무말)271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8:53:07
그야 귀찮겠지？ 스스로 애새끼 돌보기 같은 거
홍농양가의 신용은 천하제일이기도 하고272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8:53:51
>>269 .dice 1 100. = 87 덤벼라！ 안즈에게 이기면 내일 연재다！
273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8:54:50
.dice 1 1000. = 526274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8:54:51
그리고 홍농양가를 믿지 않는 것이 아니야…
그냥 「고용주」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게야！275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8:55:05
좋아 내일 연재군 (아무말)276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18:55:35
그렇구만277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18:56:56
내가 앵커했지만 내가 모르고 있었다…！！278 이름 없음 (csH0bU.PU.)
2024-02-11 (일) 18:57:02
>>272 받아라 집행검! .dice 101 101. = 101279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8:57:37
280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18:59:40
.dice 1 100. = 50281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9:03:13
우선 안즈는 ３ 대 １로 붙을 생각은 없었지만 말이야…！
282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19:06:06
>>279 비겁?
283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9:07:45
직업 ： 해적이었냐고
284 Faolo◆tl5xEhTWTw (z6licgCfTA)
2024-02-11 (일) 19:08:21
.dice 1 100. = 35285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19:09:32
ㅋㅋㄲㄱㅋㅋ286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19:12:42
우리는 해적이에요
연재를주세요(?)287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19:57:26
연재는 하긴 해야지…두 집 살림은 어렵구만
288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20:03:33
두 집 살림은 어렵겠지
하지만 내가 아는 안즈는 .dice 1 100. = 21만큼 대단하니 할 수 있어289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20:06:34
290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20:07:23
안즈는초정말매우굉장히엄청어메이징인크레더블대단하다
초 21행시 해보겠습니다(?)291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20:07:59
* 21글자도 아님292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20:12:21
세보니까 ２６행이네
293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20:17:18
설마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겠지294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20:18:40
295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20:21:09
뭣이
알았어 해오면 될 거 아냐296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20:22:40
큰일났다
즈로 시작하려면 뭘 해야 하지…？！297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20:23:23
２번째에서 막혔잖아ㅋㅋㅋㅋㅋ
298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20:23:40
안즈가 안'즈'인 것이 나빠(아무말)299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20:45:17
안: 안에 가득히 담긴
즈: 즈을거움과 행복한 순간들로 안즈
는: 는 이 세상을 빛나게 해주는 것이다.
초: 초록빛 나뭇잎에 물방울이 맺히면
정: 정수리에 미소를 피우고
말: 말을 걸어도 말이 없는 참치들이여
매: 매일같이 매달려도 허공에 떠다니는
우: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참치들에게 시달리고 나면
굉: 굉장한 연출이 내 마음을 채워
장: 장엄한 연재의 아름다움에 빠져
히: 힘들 때마다 생각나는 그대의 어장
엄: 엄청난 감동을 주는 너의 존재
청: 청명한 하늘 아래서 함께 걷는 레스
어: 어둠 속에서 빛나는 희망의 꽃
메: 메마른 마음을 적셔주는 사랑의 비
이: 이 세상을 뒤흔든 믿음의 힘
징: 징그러운 현실을 용기로 뛰어넘는 우리들의 의지，
인: 인생이 어쩌면
크: 큰 도전의 연속일지라도
레: 레드 카펫 위에서
더: 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블: 블라인드 걸친 세상을 걷고
대: 대지 않는 그 말에
단: 단단히 믿어왔지
하: 하늘을 향해 소리쳐
다: 다가올 미래에 건배！
알파고님 충성충성(??)300 이름 없음 (sNH9eijnTk)
2024-02-11 (일) 20:50:08
엌ㅋㅋㅋㅋ
이게 된다곸ㅋㅋ301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20:50:17
진짜 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302 이름 없음 (ZfqepPY6Kk)
2024-02-11 (일) 22:21:08
"죄책감을 품고, 마이너리티를 대표하는 이상주의자."
"마이너리티를 박해하던 메이저."
흠...좋아 여기서 캐릭터 시트 작성을 시작해야겠군.303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22:31:31
세계의 정점에 서는 자는 아주 작은 두려움도 품지 않는 자．
304 이름 없음 (ZfqepPY6Kk)
2024-02-11 (일) 22:31:56
?
뭔가의 조언이야?305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22:37:05
DIO의 명대사입니다．
그냥 말하고 싶어서 말했습니다．306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2:38:17
하로 안즈-307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22:39:12
네이놈 안DIO즈！ 본색을 드러냈구나！(?)308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2:40:27
기의 힘을 양과 음으로 나누어 양은 혈액에 저장하고 음은 육신을 재구축하는 양생술에서 출발해서
역시 오래살려면 몸을 개조해야만 하는 무공을 만들어 앵커하려고 다듬는 중이야309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22:46:23
음？ TS무공은 이미 있어
310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2:46:48
음? TS가 아냐311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22:47:02
세종머앟 앵커할 때 TS무공을 익혔다는 설정으로 하지 않은 걸 후회 중이야(?)312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2:48:14
음양으로 두고 볼때 정신이 양이고 물질이 음이다 라는 식의 이론으로 출발해서313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2:49:17
진기를 음과 양의 생명력으로로 나눠서314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2:49:49
양의 생명력은 혈액에 저장해서 내공이랑은 다른 보조 배터리로,315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2:50:24
음의 생명력은 육체자체를 천천히 차근차근 말단부터 갈아엎는 육체의 근골을 강화하는 형태로
써먹는 양생술로서의 무공을 생각중316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2:51:21
무공! 하면 뭔가 싸우고 죽인다! 강기!! 같은 이미지가 내 안에서 강한터라
일부러 양생술로서 수명을 부풀리기 위해서 팍팍 시간과 노력을 대대로 투자해온 물건 이란 느낌을 만들고 싶은것317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22:57:13
그렇군¿
318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2:57:53
뭔가 뭔가야.. 앵커하고 싶은데 마음속 그 설정을 공고히 하지 못해...힝힝319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23:00:40
그럴 때는 캐릭터 앵커를
320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3:01:41
흠흠.....?
그러면 마공익힌 괴한이나 알아볼까..
안즈가 써먹기 좋은 AA 수를 가진 캐릭을 찾아봐야겠군321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23:02:26
참치 위키에 캐릭터 정리되고 있으니까
검색하면 중복을 피할 수 있어322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3:02:50
응응 가끔 그거 보면서 쉬는 중이니까!323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3:04:45
내일은 지방 가서 친척 어르신 뵙고 하루 자고 오니까 생각할 시간은 많겠넹324 안즈◆v7F0axAWhU (uolJTL6/.6)
2024-02-11 (일) 23:05:41
쉬면서 해～
325 이름 없음 (e7sCuCbOv6)
2024-02-11 (일) 23:06:01
캐릭터 앵커
중간에 너무 오래 빠져서 하기가 힘들다(?)326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3:07:06
>>325 이런건 일단 꼴아박고 안되면 걍 넘아가고 재도전 하는 맛이라고 생각해!(웃음)327 이름 없음 (ZfqepPY6Kk)
2024-02-11 (일) 23: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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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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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ィ斧笊ｧ:} } /}
/ { | , ' ∧ｨ斧笊､ )人八 乂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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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八{ | {//∧｀¨¨¨¨ -=≦/ / /ﾆﾆﾆ{
///{: :{ :| ﾚ'/:::／¨^^^Ｙｱ-=≦:::::::::/ / ./ﾆﾆﾆ)
〈//∧::{ ／三｀ヽ ／:::::::::::::::::::::/ / ./ﾆﾆﾆ<
｀¨ }ﾙﾆﾆﾆﾆﾆﾆ＼ ,':::::::::::::::::::::::::ﾙ{ ,'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 , ﾆﾆﾆﾆ 人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ﾚﾆﾆﾆ／ﾆﾆ(＿＿＿＿＿＿
}「¨¨¨¨¨∨ﾆﾆﾆ}＞―== ¨¨¨¨¨:::::｀ヽ..:-―ﾆ:::::::::::::::::::::::::::::::::::｀ヽ
}∧ ＿∨ﾆﾆ/ﾆﾆﾆﾆﾆﾆヽﾆ=―――-:::::::::::::::::::::::::::::::::::::::::::::::::::＼
ﾊ=∧ 「¨¨ {ﾆﾆﾆﾆﾆﾆﾆﾆ∨｀ヽ/ﾆﾆﾆ／ﾆﾆｔ―――=ﾆ::::::::::::::::::::::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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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ﾆﾆﾆﾆ ゝ＞=-::.{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ヽﾆﾆ=- /, v:::::::::::::::}
ﾄ､ﾆﾆﾆﾆﾆﾆ/{／ﾆL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ｖﾆﾆヽ/,＿＿ {iiiiiiiiiiiiiiii}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ﾙ´¨¨¨^^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入iiiiiiiiiiiiii｀ヽ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ﾉﾆﾆﾆﾆﾆ=-
/ﾆ＼三ﾆﾆ=-ﾆﾆﾆﾆﾆﾆ／iiiiii＼iiiiiiiiiiiiiii≧=--- --=≦ﾆﾆﾆﾆﾆﾆﾆﾆ=-
━━━━━━━━━━━━━━━━━━━━━━━━━━━━━━━━━━━━━━━━━━━━━━━━━━━━━━
이름/AA ： (언)소혜/수수께끼의 히로인X 얼터(fate)
소속 ： 하오문
하오문 초대 문주.
성격 ：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
무고한 약자들을 핍박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그런 이들에게 세상은 너무 다정하다.
그런 현실을 바꾸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바로 그녀가 창시한 하오문.
행동원리는 기본적으로 약자를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 나아가 사마외도를 타파하는데 목적을 둔다.
악을 증오하나, 개심의 여지가 있는 자에게는 갱생의 기회를 준다. 악에 무지한 케이스라면 본인이 손수 데리고 다니며 자각의 기회를 준다.
약자들에게 근본적인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 손속이 매섭지 못한다.
그렇다 해도 도둑, 인신매매업자, 소매치기 등 타인에게 피해를 가하는 류에게는 가차없는 편.
무공 ：
명부마도
-그녀의 사문, 단례문에 전해지는 무공을 본격적으로 체계화한 것.
-핵심묘리는 단금가의. "남에게 결혼 예복을 만들어 입힌다" 타인에게 모든 것을 건내줄 것을 전제로 한 무공.
-20 대에 이어 전해내려왔기에 내력의 양은 실로 막대하다.
-단례문 자체가 대대로 장례를 치뤄오던 문파기에 내력 성질 자체가 음유하고 깊다. 지극히 죽음친화적인 내력.
투쟁기예
-검법이라기 보다는 검술. 검술이라기 보다는 기교.
-굳이 말하자면 보다 영리하게 잘 싸우는 방법론.
-모든 초식이 살초이며, 상대의 단점을 처절하게 물고 늘어지는....약자가 강자를 상대하기 위한 검예.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그 검은 스스로의 호신과 적의 죽음을 추구한다.
유혼
-엄밀히 말해 무공이 아니다.
-차라리 혈계한계에 가까우나 단례문의 내력을 전수받을 그녀의 후계자라면 사용할 수 있다.
-단례문에 전해내려오는 검신이 없는 낡은 검자루. 그것은 본디 생명을 해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계승품이었으나 그녀의 대에 이르러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단례문의 내력을 검자루에 불어넣어 형태없는 무형의 검신을 구현하는, 일종의 강기공.
-닿는 상대에게 죽음의 요인을 부여할 수도, 죽음의 요인을 흡수할 수도 있다. 그 요인이 질병이라면 유혼은 설령 불치병이라 할지라도 치료 가능하다.
-이름의 뜻은 "어둡고 그윽하다". 그녀의 은인이 붙여준 소중한 이름.
군신위광
anchor>1597032747>89
이야기 ：
현재목표 ：
328 이름 없음 (ZfqepPY6Kk)
2024-02-11 (일) 23:23:14
성격 부분은 좀 더 가다듬어야 겠군.
일단 정리 삼아 올리긴 했는데 저 정도로는 좀 밋밋해.329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3:23:30
호오오오330 이름 없음 (ZfqepPY6Kk)
2024-02-11 (일) 23:31:09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
무고한 약자들을 핍박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그런 이들에게 세상은 너무 다정하다.
그런 현실을 바꾸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바로 그녀가 창시한 하오문.
행동원리는 기본적으로 약자를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 나아가 사마외도를 타파하는데 목적을 둔다.
악을 증오하나, 개심의 여지가 있는 자에게는 갱생의 기회를 준다. 악에 무지한 케이스라면 본인이 손수 데리고 다니며 자각의 기회를 준다.
약자들에게 근본적인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 손속이 매섭지 못한다.
그렇다 해도 도둑, 인신매매업자, 소매치기 등 타인에게 피해를 가하는 류에게는 가차없는 편.
여기서 매력을 만들어내려면.
생각해둔게 있었는데....그게 생각이 안 나네.331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23:36:28
하오문은 이미 설정이 있어.332 이름 없음 (h6p6eMB3Ek)
2024-02-11 (일) 23:37:09
심지어 망해서 개방에 흡수당했다는 설정이 아주 초창기부터 있었다.333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3:41:37
하오문 이름따서 새 하오문 만들었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334 이름 없음 (ZfqepPY6Kk)
2024-02-11 (일) 23:43:42
335 이름 없음 (ZfqepPY6Kk)
2024-02-11 (일) 23:44:36
336 도야지◆fE4T7YfPV6 (J/F8H4rvOs)
2024-02-11 (일) 23:46:00
하오문도 로마처럼 자칭하는 제3,제4의 하오문이 등장하리라 믿으며337 도야지◆fE4T7YfPV6 (STyoEnnNjg)
2024-02-12 (월) 00:02:26
믛... 내일 일찍 일어나서 지방 내려가서 이만-
다들 굿밤338 이름 없음 (.TWOvTK9KI)
2024-02-12 (월) 00:02:43
하오문의 진정한 계승자는 누구인가?339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00:13:26
뒈진 문파잖
340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0:15:56
그아아악.
성격을 어떻게 깎을지 감이 안온다.341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0:36:16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
무고한 약자들을 핍박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그런 이들에게 세상은 너무 다정하다.
그런 현실을 바꾸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바로 그녀가 재건한 하오문.
행동원리는 기본적으로 약자를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 나아가 사마외도를 타파하는데 목적을 둔다.
악을 증오하나, 개심의 여지가 있는 자에게는 갱생의 기회를 준다. 악에 무지한 케이스라면 본인이 손수 데리고 다니며 자각의 기회를 준다.
약자들에게 근본적인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 손속이 매섭지 못한다. 도둑, 인신매매업자, 소매치기 등 타인에게 피해를 가하는 류에게도 상당히 무르다.경고를 하고, 이유를 들어보고, 환경을 바꿔주고, 그럼에도 변하지 않을 경우에만 처리한다.
그러한 무름이 더 큰 피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지만, 거기에 자책하면서도 모질게 대하질 못한다. 부문주 왈, 하염없이 성실하지만, 성실하기에 더 상처를 자주 받는 경우라고.
이래저래 방랑벽이 있어 자주 자리를 비운다. 그렇게 자리를 비우고 어디어디에서 협객이 이름을 떨친다는 소문이 들려오면 열에 여덟은 이 양반을 찍으면 된다. 협객 양성에 진심이라 인성적인 측면에서 싹수가 보이면 홀연듯이 나타나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바람처럼 사라진다.
그런 성품과 다르게 독설이 상당하다.
주변에 기행을 벌이는 자에게 팩트만을 꽂아넣어 침몰시킨 전적이 있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항상 자금난에 시달리는 모 용병단장에게 불x조x객이냐 휘하 용병단이냐의 극악의 양자택일을 들이댄 적이 있다. 그녀의 학생들도 이 독설을 못 견뎌서 탈주(미수)를 한 적이 있다.
이 정도로 해둘까.
342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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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AA ： (언)소혜/수수께끼의 히로인X 얼터(fate)
소속 ： 하오문
하오문 당대 문주
하오문의 재건자.
성격 ：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
무고한 약자들을 핍박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그런 이들에게 세상은 너무 다정하다.
그런 현실을 바꾸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바로 그녀가 재건한 하오문.
행동원리는 기본적으로 약자를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 나아가 사마외도를 타파하는데 목적을 둔다.
악을 증오하나, 개심의 여지가 있는 자에게는 갱생의 기회를 준다. 악에 무지한 케이스라면 본인이 손수 데리고 다니며 자각의 기회를 준다.
약자들에게 근본적인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 손속이 매섭지 못한다. 도둑, 인신매매업자, 소매치기 등 타인에게 피해를 가하는 류에게도 상당히 무르다.
경고를 하고, 이유를 들어보고, 환경을 바꿔주고, 그럼에도 변하지 않을 경우에만 처리한다.
그러한 무름이 더 큰 피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지만, 거기에 자책하면서도 모질게 대하질 못한다.
부문주 왈, 하염없이 성실하지만, 성실하기에 더 상처를 자주 받는 경우라고.
이래저래 방랑벽이 있어 자주 자리를 비운다.
그렇게 자리를 비우고 어디어디에서 협객이 이름을 떨친다는 소문이 들려오면 열에 여덟은 이 양반을 찍으면 된다.
협객 양성에 진심이라 인성적인 측면에서 싹수가 보이면 홀연듯이 나타나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다시 홀연듯이 사라진다.
그런 성품과 별개로 독설이 상당하다.
주변에 기행을 벌이는 자에게 팩트만을 꽂아넣어 침몰시킨 전적이 있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항상 자금난에 시달리는 모 용병단장에게 불x조x객이냐 휘하 용병단이냐의 극악의 양자택일을 들이댄 적이 있다.
그녀의 학생들도 이 독설을 못 견뎌서 탈주(미수)를 한 적이 있다. 연쇄독설마.
무공 ：
명부마도
-그녀의 사문, 단례문에 전해지는 무공을 본격적으로 체계화한 것.
-핵심묘리는 단금가의. "남에게 결혼 예복을 만들어 입힌다" 타인에게 모든 것을 건내줄 것을 전제로 한 무공.
-20대에 이어 전해내려왔기에 내력의 양은 실로 막대하다.
-단례문 자체가 대대로 장례를 치뤄오던 장의사의 문파이기에 내력 성질 자체가 음유하고 깊다. 지극히 죽음친화적인 내력.
-그녀의 대에 이르러 죽음친화적인 것을 넘어 보다 더욱 【죽음】에 가까워졌다. 모종의 계기가 있었다.
투쟁기예
-검법이라기 보다는 검술. 검술이라기 보다는 기교.
-굳이 말하자면 보다 영리하게 잘 싸우는 방법론.
-모든 초식이 살초이며, 상대의 단점을 처절하게 물고 늘어지는....약자가 강자를 상대하기 위한 검예.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그 검은 스스로의 호신과 적의 죽음을 추구한다.
-그 근본은 anchor>1597006094>538
-보다 익히기 쉽게, 보다 쓰기 쉽게, 창시자가 파훼식을 개발하던 방식을 초식의 형태로 정제한 것.
유혼
-엄밀히 말해 무공이 아니다.
-차라리 혈계한계에 가까우나 단례문의 내력을 전수받을 그녀의 후계자라면 사용할 수 있다.
-단례문에 전해내려오는 검신이 없는 낡은 검자루. 그것은 본디 생명을 해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계승품이었으나 그녀의 대에 이르러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명부마도의 내력을 검자루에 불어넣어 형태없는 무형의 검신을 구현하는, 일종의 강기공.
-닿는 상대에게 죽음의 요인을 부여할 수도, 죽음의 요인을 흡수할 수도 있다. 그 요인이 질병이라면 유혼은 설령 불치병이라 할지라도 치료 가능하다.
-이름의 뜻은 "어둡고 그윽하다". 그녀의 은인이 붙여준 소중한 이름.
군신위광
-anchor>1597032747>89
혈계한계: 사령심언
-진주언가의 혈계한계이자, 근원공타를 제외하면 그녀가 타고난 유일한 혈계한계.
-한때 이 혈계한계로 수많은 강시를 제작하고 지배한 적이 있다.
-명부마도와 결합하면 별다른 과정없이 시체를 즉각 일으킬 수 있다. 그렇게 일어난 시체는 좀비에 가깝다.
-군신위광은 이 좀비군단에 날개를 달아준다. 본인은 결단코 쓰기 싫어하지만.
이야기 ：
현재목표 ：343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1:00:54
이제 이야기를 짜야겠지344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1:01:22
이야기.....이야기라....345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11:54:18
참치의 문제점을 알았어
346 이름 없음 (HD5vmhGTeM)
2024-02-12 (월) 11:56:07
안즈 닥터의 등장…！347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11:56:21
참치는 이대로는 절대 합격 못 받아
348 이름 없음 (.TWOvTK9KI)
2024-02-12 (월) 12:36:56
두둥349 이름 없음 (FJ.TKtWmas)
2024-02-12 (월) 13:18:50
참치의 문제점 그것은...350 이름 없음 (FJ.TKtWmas)
2024-02-12 (월) 13:33:02
근데 그래서 그 문제점이 뭐야?
그냥 글을 못 쓴다?351 이름 없음 (MQQbvwYG0s)
2024-02-12 (월) 13:35:45
갑자기 기혈 따라서 별자리를 세기는 내공심법이 생각났는데. 이거 토대로 맛깔나게 만들어줄 참치 구함.
난 도저히 잘 못만들겠다.352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3:36:40
353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3:38:31
성격이 따로 노나?
통일성이 없는건가?
그냥 매력이 없는건가?
문제점을 알려줘354 안즈◆v7F0axAWhU (rIhLm4iOq2)
2024-02-12 (월) 13:56:12
참치가 쓰고 싶은 것만 쓴다는 거
355 안즈◆v7F0axAWhU (rIhLm4iOq2)
2024-02-12 (월) 13:57:23
정의, 이상주의, 쓰고 싶은 것만 쓰고
다른 것은 전혀 쓰지 않는다
요컨대 매력적인 캐릭터 만들기가 아니라
참치의 이상적인 인물상을 그리고 있을 뿐356 안즈◆v7F0axAWhU (rIhLm4iOq2)
2024-02-12 (월) 13:59:23
그 외에는 쓸 생각이 없다
참치에게는 독자를 꼬신다는 생각이 없어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지 못하는 게 아닌
애초에 만들 생각이 없다357 안즈◆v7F0axAWhU (rIhLm4iOq2)
2024-02-12 (월) 14:00:40
그냥 자신이 만들고 싶은 캐릭터를 만들 뿐
안즈를 꼬시거나 독자를 꼬실 생각이 없다
틀린가 ?358 안즈◆v7F0axAWhU (rIhLm4iOq2)
2024-02-12 (월) 14:03:13
애초에 참치는 유혹할 생각이 없으니까
안즈가 당연히 유혹될 이유도 없는 거야359 이름 없음 (.TWOvTK9KI)
2024-02-12 (월) 14:03:19
>>351 기혈에 별자리를 새기는 심법? 캐릭터?360 이름 없음 (HD5vmhGTeM)
2024-02-12 (월) 14:04:46
타인의 니즈보다는 자기 욕망의 구현화니까
타인이 오케이해줄리 없다
이런 거로군361 안즈◆v7F0axAWhU (rIhLm4iOq2)
2024-02-12 (월) 14:06:58
물론 모든 창작은 자기 에고의 표현이지
하지만 그것도 밸런스가 필요한 거야
창작자는 자기 독자와 타협을 해야 한다
특히 기존 설정을 부수고
새로 끼워넣는 억지를 부리려고 한다면 더욱362 안즈◆v7F0axAWhU (rIhLm4iOq2)
2024-02-12 (월) 14:08:32
이 참치는 전혀 타협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캐릭터 시트를 보면
정의롭다, 약자를 돕는다, 이것 외의 아무것도 없다363 안즈◆v7F0axAWhU (rIhLm4iOq2)
2024-02-12 (월) 14:09:23
요컨대 참치 자신의 이상 외에는
아무것도 넣을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364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4:10:34
팩트라 아프다.365 안즈◆v7F0axAWhU (rIhLm4iOq2)
2024-02-12 (월) 14:10:43
그리고 그것만으로는 참으로 무미건조해
적어도 안즈는 전혀 유혹되지 않는다366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4:12:55
확실히 타인의 입장에서 고려하질 않았지.
이건 분명 내가 간과했어. 계속 뭔가 부족하다 느껴지긴 했는데 그게 타인의 관점이었나 보네.367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4:13:57
내가 멋지다고 생각하는게 다른 사람도 그렇다고 여겨진다는 보장은 없는데 말이야.
좋은 지적 고마워.368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4:15:18
369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4:16:51
이상이 아닌 매력이라.....바꿔봐야지370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4:19:09
일단 레나르타를 분석해봐야겠네.
이게 어떤 캐릭터고, 어떤 포인트가 매력적인지.
그걸 그대로 가져다 쓸 수는 없겠지민 음....매력적인 캐릭 만드는 법이라도 찾아봐야지.371 이름 없음 (IDOQCJvMNQ)
2024-02-12 (월) 14:20:42
이쪽도 캐릭터 앵커 하나 하고싶은데 매력있게 쓸 자신은 없단말이지
여태까지 나온 앵커들과 안겹칠거같지도 않고 어디까지 되는지도 감 잘 안잡히고372 이름 없음 (IDOQCJvMNQ)
2024-02-12 (월) 14:22:58
그래서 사실 가능하면 안즈에게 오마카세 맡기고싶음(?)373 이름 없음 (.TWOvTK9KI)
2024-02-12 (월) 14:29:36
@ 무공 앵커
1. 이름 : 혼천공(渾天功)
2. 창시자 : 최초로 하늘을 올려다 본 이의 심상이 혼천공의 근원이라 한다.
신과 같은 이들이 거닐던 신화 시대를 관통하며 이어져 온 범인들의 인간찬가.
하늘을 제 몸에 새겨내어 운명을 이겨낼 힘을 얻는다.
3. 특징 : 재능으로 익혀내는 것이 아닌, 의지로 새겨내는 힘의 파편.
별과 천문(天文)을 상징으로 삼아, 세계의 의지, 곧 피안의 거대한 힘을 받아들인다.
당연히 범인들에게 가능한 바가 아니며, 수련 따위의 발버둥으로 얻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직 그에게 힘을 빌려줄 별이 있느냐, 그 과분한 은총을 마주하고도 견뎌낼 수 있느냐에 대한 이야기.
기혈에 별을 새겨, 그 별이 상징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별의 크기와 종류는 스스로 결정할 수 없으나, 사용자의 의지와 정신력에 따라 더 많은 힘을 견뎌낼 수 있기 때문에 수련이 헛된 것은 아니다.
그 활용과 능숙함은 얼마든지 수련할 수 있다.
처음엔 하나의 별만 새겨낼 수 있던 이가, 별자리를 만들어내고, 은하수를 펼쳐낸다.
그 장엄한 아름다움은 운명을 이겨내는 강건한 영혼의 증명.
혼천공 수련자의 목표는 영혼을 단련하여 몸에 저 드넓은 하늘 모두를 새겨넣는 것이다.
4. 근황 : 별의 기운과, 천문의 오묘함을 다루는 모든 천간 무공들의 모태가 되었으며
북두신권 등 수많은 절세고수들을 배출했다.
그 심오함을 눈여겨 본 마인들이 혼천공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초월마공이 바로 혼천망라신공.374 안즈◆v7F0axAWhU (rIhLm4iOq2)
2024-02-12 (월) 14:30:12
오랜만의 무공 앵커
375 이름 없음 (IDOQCJvMNQ)
2024-02-12 (월) 14:30:26
ㅎㅇ안즈376 이름 없음 (.TWOvTK9KI)
2024-02-12 (월) 14:31:15
>>373 말하자면 몇몇 캐릭터들이 가진 '별의 은총'을 무공화한 것.
주인공이 혼천공을 익히면 계명성과 사조성이 새겨지겠지.
뭔가 특성 레벨업 이벤트로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만들었다.377 안즈◆v7F0axAWhU (rIhLm4iOq2)
2024-02-12 (월) 14:31:34
오마카세 신청이 있으면 받아준다
안즈가 내키면 해줘378 이름 없음 (.TWOvTK9KI)
2024-02-12 (월) 14:31:52
>>351 보고 순간 혹해서 만들어봤어.379 이름 없음 (IDOQCJvMNQ)
2024-02-12 (월) 14:33:38
헉 그래?380 이름 없음 (.TWOvTK9KI)
2024-02-12 (월) 14:37:11
오381 이름 없음 (IDOQCJvMNQ)
2024-02-12 (월) 14:40:02
_ -‐ ‐- _
. :´ ＞''~ ,.. ‐￢ ﾍ"'-_
／ ／ ／ ハ ヽ`､
,′ .′ .: , ﾞ .′ :. '，:.
′ ｛: .′ , ﾞ/ ′ ハ
＿_ _,,.._ ; l :{ ./ ,′ :} : l
_ `ｰ ､ ` ､＼￢ { |: ！ ;: ,ﾞ ;| } : || }
ノ 〕iト＞ｰ‐-＼ ヽ ＼V ｝!: -l ｛:.l |: :l| ,ﾞ八:.|l: ;
´,,_三三ｰ "＾＾ヽ ｀丶 }l: ′ !: :|. l l: ﾉ|: }: /_」Lj八〈
⌒ﾆ=- _三三沁, V_ ;.l 人 l :|: 圦／ | ;./'´うｿ.::|:|＼
沁、 ⌒ﾆ=- .ﾊ V_〕i＞‐ ｧ￢＿_ _... ..._ / l: r‐￢| 八:|:│ ﾉ ´ ｲ |:|‘,
＼ ｝ :､ {: ／ ／ ／ ｀ヽ ｀`く l_」)>｡_|′∧ | _ , .:l :|:|:.‘,
ｰ- .._ 人 L_l l: rく_. イ⌒〉.. 厶´ :l ！ 〈 {:个 .. _ イ l :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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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29233
이 캐릭터로 오마카세 가능할까-?382 이름 없음 (.TWOvTK9KI)
2024-02-12 (월) 14:49:34
나도 하나 주문해봐야지.
"사대흉마의 무시무시함을 보여줄 수 있는 엄청 강했던 전대 고수"
가능하면 홍농양가의 전대 7단 식객이었던 걸로!
대충 AA는 치요 할멈(나루토) 이나 아카이누(원피스) 같은 적당히 나이든 캐릭터로.383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14:50:03
ㅇㅇ 나중에 해봄
384 이름 없음 (IDOQCJvMNQ)
2024-02-12 (월) 14:56:34
ㄳㄳ
385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08:19
>>370
레나르타는 캐릭터 스토리는 나중에 보고 일단 성격만 보자.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inkbiru&logNo=221488062896&proxyReferer=
얘는 기본적으로 "자신에 넘쳐 자기중심적인 캐릭터"를 골자로 하고 있어. 중증의 나르시스트란 설정이 이걸 잘 드러내지. 그 참치가 이걸 바탕으로 한 건 아니겠지만 이래저래 근본적으로 비슷한 면모가 보이네. 독선적이기도 하다 하니 더더욱 그렇고.386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13:35
이런 캐릭터의 장점이자 매력은 자신감과 자기애.
언제나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고, 스스로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캐릭터겠지. 그래서 매력적인 것이겠고.
마찬가지로 단점도 자신감과 자기애.
성공만하면 모르겠지만 실수하거나 실패할 경우에는 자신감은 곧바로 단점이 되겠지. 자기애는 오만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고.
그런 단점을 레나르타 참치가 잘 메워줬는데.
일단 용봉지재다 보니 뭘해도 왠만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자신감에 걸맞는 재능이다보니 그건 자만이 아니라 자신으로서 유지될 수 있어.
그리고 세상만물로부터 각양각색의 아름다움을 찾아내기에 자기애가 오만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결과 내가 제일 아름답지만 너도 아름다워, 하는 인간찬가 캐릭이 완성되네.387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15:15:06
너무 복잡한 생각 필요없어
귀엽잖아388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15:39
귀엽지.
적절한 aa가 더해지니 더 귀여워.
그런게 매력이라는 거겠지389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16:54
근데 이런 식으로 분석하고 의식적으로 좀 변화를 주지 않으면 또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캐릭이 완성될 것 같아서 그래.390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19:10
어쨌든 다시 성격을 짜보자.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
무고한 약자들을 핍박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그런 이들에게 세상은 너무 다정하다.
그런 현실을 바꾸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바로 그녀가 재건한 하오문.
행동원리는 기본적으로 약자를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 나아가 사마외도를 타파하는데 목적을 둔다.
악을 증오하나, 개심의 여지가 있는 자에게는 갱생의 기회를 준다. 악에 무지한 케이스라면 본인이 손수 데리고 다니며 자각의 기회를 준다.
약자들에게 근본적인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 손속이 매섭지 못한다. 도둑, 인신매매업자, 소매치기 등 타인에게 피해를 가하는 류에게도 상당히 무르다.
경고를 하고, 이유를 들어보고, 환경을 바꿔주고, 그럼에도 변하지 않을 경우에만 처리한다.
그러한 무름이 더 큰 피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지만, 거기에 자책하면서도 모질게 대하질 못한다.
부문주 왈, 하염없이 성실하지만, 성실하기에 더 상처를 자주 받는 경우라고.
이래저래 방랑벽이 있어 자주 자리를 비운다.
그렇게 자리를 비우고 어디어디에서 협객이 이름을 떨친다는 소문이 들려오면 열에 여덟은 이 양반을 찍으면 된다.
협객 양성에 진심이라 인성적인 측면에서 싹수가 보이면 홀연듯이 나타나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다시 홀연듯이 사라진다.
그런 성품과 별개로 독설이 상당하다.
주변에 기행을 벌이는 자에게 팩트만을 꽂아넣어 침몰시킨 전적이 있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항상 자금난에 시달리는 모 용병단장에게 불x조x객이냐 휘하 용병단이냐의 극악의 양자택일을 들이댄 적이 있다.
그녀의 학생들도 이 독설을 못 견뎌서 탈주(미수)를 한 적이 있다. 연쇄독설마.
요런 캐릭터.
하지만 무미건조하고 매력적이지 않다.391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20:41
왜 무미건조한지 알 것 같다.
이건, 사람이라기보다는 기계에 가깝네.
적어도 여기서 파악할 수 있는 정보만 보면 그래.
반전이랄지 이면이랄지 그런게 없어.392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22:08
변주를 줘보자.393 이름 없음 (9fObPMHPXQ)
2024-02-12 (월) 15:27:47
하지만 악한 약자는 심성 때문에 잘 제제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개방에 이용당하는.....(?)394 이름 없음 (9fObPMHPXQ)
2024-02-12 (월) 15:29:05
>>373 이건 기연 아니면 못얻는 희귀 무공이겠구만.395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29:15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
무고한 약자들을 핍박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그런 이들에게 세상은 너무 다정하다.
그런 현실을 바꾸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바로 그녀가 재건한 하오문.
행동원리는 기본적으로 약자를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 나아가 사마외도를 타파하는데 목적을 둔다.
악을 증오하나, 개심의 여지가 있는 자에게는 갱생의 기회를 준다. 악에 무지한 케이스라면 본인이 손수 데리고 다니며 자각의 기회를 준다.
....실은 노력하고 싶지 않았다. 실은 사마외도와 싸우고 싶지 않았다.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세상의 악덕을, 자신의 죄악을 외면하며 저 홀로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그럴 권력이 있었고, 그럴 직위가 있었다.
그녀의 은인은 그녀의 생명을 구했고, 그녀의 별이 되었고, 그렇기에 그녀의 한이 되었다. 그는 그녀의 눈을 틔웠고, 귀를 열었고, 외면하던 그녀를 강제로 세상에 끄집어냈다. 세상의 부조리를, 약자의 비탄을, 강자가 어떤 횡포를 저지르며 그녀가 무슨 짓을 자행했는지. 그를 알게되었기에 더는 돌이킬 수 없었다. 눈을 감지도 귀를 닫지도 못한채 별을 향해 걸을 뿐.
이라는 식으로 해볼까?396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36:20
여기서 또 뭘해야하나.
노력하는 캐릭터는 매력적이지.
근데 이 정도로는 부족하지 않을까....397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41:36
일단 레나르타처럼 어떤 성격이 근본인지 생각해볼까?398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44:07
"맹렬한 노력가이며 완고한 성격"인가 "민감하며 지나치게 내성적인 성격"인가.....399 이름 없음 (HD5vmhGTeM)
2024-02-12 (월) 15:45:14
나는
쓰레기 캐릭터에서 가끔 나오는 장점이 좋더라
의리 넘치는 깡패같은 거400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46:54
굳이 둘을 구분지을 필요는 없으려나?
기본적으로 노력가.
그러나 민감하고 내성적이라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쉬운 성격.
본래는 그랬다. 진주언가에서도 노력했다. 단지 그 노력의 방향성이 약자들을 희생시키는 쪽으로 향했을 뿐.
401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47:38
402 이름 없음 (HD5vmhGTeM)
2024-02-12 (월) 15:51:42
>>401 죠타로보다는 쓰레기여야 한다403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5:54:36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
무고한 약자들을 핍박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그런 이들에게 세상은 너무 다정하다.
그런 현실을 바꾸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바로 그녀가 재건한 하오문.
행동원리는 기본적으로 약자를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 나아가 사마외도를 타파하는데 목적을 둔다.
악을 증오하나, 개심의 여지가 있는 자에게는 갱생의 기회를 준다. 악에 무지한 케이스라면 본인이 손수 데리고 다니며 자각의 기회를 준다.
....실은 노력하고 싶지 않았다.
실은 사마외도와 싸우고 싶지 않았다.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세상의 악덕을, 자신의 죄악을 외면하며 저 홀로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그럴 권력이 있었고, 그럴 직위가 있었다.
어른의 말에 따라 노력했다. 집안의 요구에 따라 순종했다. 그것이 옳다 생각하고 있었고, 주변 모두가 그리 말했다.
그렇지 않음을 깨달은 건, 전쟁 속에서 죽을 뻔했을 때. 은인을 만났을 때. 그와 함께 돌아다니며 밑바닥의 참상을 보게 되었을 때.
그녀의 은인은 그녀의 생명을 구했고, 그녀의 별이 되었고, 그렇기에 그녀의 한이 되었다.
그는 그녀의 눈을 틔웠고, 귀를 열었고, 외면하던 그녀를 강제로 세상에 끄집어냈다.
세상의 부조리를, 약자의 비탄을, 강자가 어떤 횡포를 저지르며 그녀가 무슨 짓을 자행했는지. 그를 알게되었기에 더는 돌이킬 수 없었다.
눈을 감지도 귀를 닫지도 못한채 별을 향해 걸을 뿐.404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6:00:05
405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6:02:57
......아직도 나는 타협하지 않은 건지도 모르겠다.
이 성격은 매력적인가? 본래 내성적이고 환경에 쉽게 휩쓸리는 성격이었다는 게 매력적으로 비칠 수 있을까?406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6:05:56
이걸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407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6:08:08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
무고한 약자들을 핍박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그런 이들에게 세상은 너무 다정하다.
그런 현실을 바꾸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바로 그녀가 재건한 하오문.
행동원리는 기본적으로 약자를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 나아가 사마외도를 타파하는데 목적을 둔다.
악을 증오하나, 개심의 여지가 있는 자에게는 갱생의 기회를 준다. 악에 무지한 케이스라면 본인이 손수 데리고 다니며 자각의 기회를 준다.
....실은 노력하고 싶지 않았다.
실은 사마외도와 싸우고 싶지 않았다.
어른의 말에 따라 노력했다. 집안의 요구에 순종했다.
그것이 옳다 생각하고 있었고, 주변 모두가 그리 말했다.
장의사는 그렇지 않다 말했다.
그녀의 은인은 그녀의 생명을 구했고, 그녀의 별이 되었고, 그렇기에 그녀의 한이 되었다.
세상의 부조리를, 약자의 비탄을, 강자가 어떤 횡포를 저지르며 그녀가 무슨 짓을 자행했는지. 그를 알게되었기에 더는 돌이킬 수 없었다.
눈을 감지도 귀를 닫지도 못한채 별을 향해 걸을 뿐.408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6:08:43
일단 이렇게 줄이고.
그 다음 더 덧붙일 뭔가가....409 이름 없음 (MQQbvwYG0s)
2024-02-12 (월) 16:17:03
아니. 충분하다.410 Faolo◆tl5xEhTWTw (9iSF6RasB.)
2024-02-12 (월) 16:31:04
411 Faolo◆tl5xEhTWTw (9iSF6RasB.)
2024-02-12 (월) 16:31:42
저도 생각중인 설정이 있는데, 논의해주실 사람이 아직 있으려나요..?412 이름 없음 (HD5vmhGTeM)
2024-02-12 (월) 16:34:43
(슬쩍)413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16:35:29
👌
414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6:38:49
415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6:40:26
416 Faolo◆tl5xEhTWTw (9iSF6RasB.)
2024-02-12 (월) 16:42:32
어제 양치하다 떠오른 영감입니다만...
유대인 설정을 test>1597032701>9 이 상태로 작업하다 한 가지 재밌는 게 생각났습니다.
무병장수를 궁극적인 목적으로 달아주고, 수단을 육신의 기계화로 해보는 것이죠.
기계교랑 네크론 모티브로요, 문제는 동기를 어떻게 해야 이게 개연성과 핍진성이 생기고 매력이 생기게 해야한다는 거죠.417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6:48:16
>>416
육신의 기계화, 를 추구하는 건 꽤 간단하지 않나?
얘들 원역사든 초한무림에서든 기본적으로 같은 유대인들끼리는 정말 아끼고 서로 보호하려는 공동체 기질이 강한 것 같은데.
무공같은 걸 통해 무병장수하는 건 재능 따라 결과가 달라지니 무병장수에 도달 못하고 낙오자가 생길 수도 있잖아.
그러니까 모든 유대인이 성과를 누릴 수 있도록 과학으로 테크를 틀었다 하면 대충 될 것 같다고 생각해418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6: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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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入iiiiiiiiiiiiii｀ヽ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ﾉﾆﾆﾆﾆﾆ=-
/ﾆ＼三ﾆﾆ=-ﾆﾆﾆﾆﾆﾆ／iiiiii＼iiiiiiiiiiiiiii≧=--- --=≦ﾆﾆﾆﾆﾆﾆ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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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AA ： (언)소혜/수수께끼의 히로인X 얼터(fate)
소속 ： 하오문
하오문 당대 문주
하오문의 재건자.
성격 ：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
무고한 약자들을 핍박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그런 이들에게 세상은 너무 다정하다.
그런 현실을 바꾸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바로 그녀가 재건한 하오문.
행동원리는 기본적으로 약자를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 나아가 사마외도를 타파하는데 목적을 둔다.
악을 증오하나, 개심의 여지가 있는 자에게는 갱생의 기회를 준다. 악에 무지한 케이스라면 본인이 손수 데리고 다니며 자각의 기회를 준다.
....실은 노력하고 싶지 않았다.
실은 사마외도와 싸우고 싶지 않았다.
어른의 말에 따라 노력했다. 집안의 요구에 순종했다.
그것이 옳다 생각하고 있었고, 주변 모두가 그리 말했다.
장의사는 그렇지 않다 말했다.
그녀의 은인은 그녀의 생명을 구했고, 그녀의 별이 되었고, 그렇기에 그녀의 한이 되었다.
세상의 부조리를, 약자의 비탄을, 강자가 어떤 횡포를 저지르며 그녀가 무슨 짓을 자행했는지. 그를 알게되었기에 더는 돌이킬 수 없었다.
눈을 감지도 귀를 닫지도 못한채 별을 향해 걸을 뿐.
무공 ：
명부마도
-그녀의 사문, 단례문에 전해지는 무공을 본격적으로 체계화한 것.
-핵심묘리는 단금가의. "남에게 결혼 예복을 만들어 입힌다" 타인에게 모든 것을 건내줄 것을 전제로 한 무공.
-20대에 이어 전해내려왔기에 내력의 양은 실로 막대하다.
-단례문 자체가 대대로 장례를 치뤄오던 장의사의 문파이기에 내력 성질 자체가 음유하고 깊다. 지극히 죽음친화적인 내력.
-그녀의 대에 이르러 죽음친화적인 것을 넘어 보다 더욱 【죽음】에 가까워졌다. 모종의 계기가 있었다.
투쟁기예
-검법이라기 보다는 검술. 검술이라기 보다는 기교.
-굳이 말하자면 보다 영리하게 잘 싸우는 방법론.
-모든 초식이 살초이며, 상대의 단점을 처절하게 물고 늘어지는....약자가 강자를 상대하기 위한 검예.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그 검은 스스로의 호신과 적의 죽음을 추구한다.
-그 근본은 anchor>1597006094>538
-보다 익히기 쉽게, 보다 쓰기 쉽게, 창시자가 파훼식을 개발하던 방식을 초식의 형태로 정제한 것.
유혼
-엄밀히 말해 무공이 아니다.
-차라리 혈계한계에 가까우나 단례문의 내력을 전수받을 그녀의 후계자라면 사용할 수 있다.
-단례문에 전해내려오는 검신이 없는 낡은 검자루. 그것은 본디 생명을 해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계승품이었으나 그녀의 대에 이르러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명부마도의 내력을 검자루에 불어넣어 형태없는 무형의 검신을 구현하는, 일종의 강기공.
-닿는 상대에게 죽음의 요인을 부여할 수도, 죽음의 요인을 흡수할 수도 있다. 그 요인이 질병이라면 유혼은 설령 불치병이라 할지라도 치료 가능하다.
-이름의 뜻은 "어둡고 그윽하다". 그녀의 은인이 붙여준 소중한 이름.
군신위광
-anchor>1597032747>89
혈계한계: 사령심언
-진주언가의 혈계한계이자, 근원공타를 제외하면 그녀가 타고난 유일한 혈계한계.
-한때 이 혈계한계로 수많은 강시를 제작하고 지배한 적이 있다.
-명부마도와 결합하면 별다른 과정없이 시체를 즉각 일으킬 수 있다. 그렇게 일어난 시체는 좀비에 가깝다.
-군신위광은 이 좀비군단에 날개를 달아준다. 본인은 결단코 쓰기 싫어하지만.
이야기 ：
현재목표 ：419 Faolo◆tl5xEhTWTw (9iSF6RasB.)
2024-02-12 (월) 16:58:28
유대인의 공동체 기질이 강해질 시점은 이집트 휘하에 노예-40년의 방황 이 시기로 하면 되려나요.
각인-회로와 조종-사물은 이스라엘 왕국 후기나 멸망 후로 배치하면...
420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7:02:22
>>419
공동체 기질 강해지는 건 이집트 노예생활이면 되긴 충분할 것 같음.
민족단위로 노예로 부려먹히는 것도 서러운데 하필 당시 이집트가 당대 최강국이었을 시절이라. 파라오가 거의 라의 현인신급으로 강했을테니 반항도 못하고 순종해야했겠지. 그거 때문에 이집트를 향한 적대감과 동포를 도와야한다는 인식이 생겼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각인 회로 쪽은 잘 모르겠다.421 Faolo◆tl5xEhTWTw (9iSF6RasB.)
2024-02-12 (월) 17:03:47
422 Faolo◆tl5xEhTWTw (9iSF6RasB.)
2024-02-12 (월) 17:07:34
유대 민족이 언제 생겼냐? 문제는...
창세기에서 써야 될 것 같은데...
아브라함이건 야곱이건 막장 드라마만 보이고, 바벨 탑까지는 세계관에 넣어도 될까 싶은 내용뿐이니...
차라리 평버엄한 윾목 민족이었다고 하는 쪽이 낫겠네요.423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7:10:58
>>421
보고 왔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술법이라기보다는 술법을 사용할 수 있게하는 체계에 더 가까워보임. 초제국으로 치면 훈민정음같은거.
이 정도 물건을 완성할 수 있을 정도라면 거의 국가단위 투자가 필요하다고 보이니 이스라엘 왕국 시절로 잡는게 좋은 판단이긴 한 것 같아.424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7:11:49
아마 솔로몬쯤 되는 위인이 창안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네.
진짜 코딩언어급 물건 아니냐.425 Faolo◆tl5xEhTWTw (9iSF6RasB.)
2024-02-12 (월) 17:17:46
>>423-424 그럼 이스라엘 후기로!426 Faolo◆tl5xEhTWTw (9iSF6RasB.)
2024-02-12 (월) 17:21:13
민족 생성 시기는 언제로 잡아야 할까.
민족이라면 공유하는 생활 방식이나 문화가 하나쯤 있다. = 아브라함 이전 혹은 최소 야곱 때 공유할 문화, 무공, 술법이 있었다.
다윗도 무인이였고, 삼손같은 케이스로 있으니까 무공으로 잡아야 할려나요?
427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7:21:29
428 Faolo◆tl5xEhTWTw (9iSF6RasB.)
2024-02-12 (월) 17:23:06
429 Faolo◆tl5xEhTWTw (9iSF6RasB.)
2024-02-12 (월) 17:24:26
다윗이 돌팔매질로 거인을 죽였으니까-
확장해서 위력 증대 무공 or 돌 계열 무공으로 하면 되려나요?
이럼 십계명도 돌에 대한 신뢰가 있으니까 문제가 없어지고...430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7:27:18
431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7:43:17
>>429
밥 먹고오느라 답변이 늦었는데,
그냥 투척무공으로 하는건?
개금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79117/45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79117/461
안즈가 완성도 높다고 호평한 요 무공도 투척무공이니까.432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17:44:48
>>429
무공을 일종의 보구 비스무리한 걸로 살짝 혼동하는 것도 같은데.
기본적으로 무공은 무술의 연장선상이야. 요 위에 내가 캐릭 시트 만들며 올린 무공들은 솔직히 좀 특이 범주에 속하는 거고.433 이름 없음 (.TWOvTK9KI)
2024-02-12 (월) 19:59:13
유대민족의 기원은 대충 애매히다고해도 괜찮지않을까?434 이름 없음 (xBLW2duGgI)
2024-02-12 (월) 19:59:24
★초한무림에서 형가는 어떤 사람인가요? 7단의 진시황을 암살하려 했으니 형가도 한가닥 했을 거 같은데435 이름 없음 (.TWOvTK9KI)
2024-02-12 (월) 19:59:30
사실 기원이 그리 중요한 건 아니잖아 참치 설정에서436 이름 없음 (.TWOvTK9KI)
2024-02-12 (월) 20:00:19
언제부턴가 이집트의 노예로 있었고
모세의 츌애굽과 함께 역사의 전면에 등장했다
정도면 적당히 신비스럽고 좋을 거 같음437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20:12:27
>>434 살막의 시작
438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20:21:59
★>>418 성격 부족합니까?
여기서 이야기를 더해 캐릭터 완성할 생각인데.439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20:23:43
안즈는 별로임
440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20:26:07
오케이.
좀 더 뭔가를 더해야겠군.
어떤 부분이 별로인지?441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20:29:05
우물쭈물하는 바보는 질색이야
442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20:30:42
443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20:33:24
애초에 매력적인 캐릭터와 나약한 캐릭터는 다른 거거든
444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20:34:38
445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20:36:46
꼭 그럴 필요는 없지만
나약함이 매력이 되는 캐릭터도 있을 수야 있지
근데 안즈는 싫어해446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20:37:10
그리고 저 캐릭터도 별로였고
447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20:38:41
난 상처받으면서도 나아가는 캐릭이 좋은데.
응원하게 되거든.
어쨌든 안즈가 별로라면 어쩔 수 없지.
기본적 틀을 유지한 채로 다른 성격을 생각해봐야겠네.
아, 근데 악즉참은 광오랑 컨셉 곂치는데448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20:40:45
오해하고 있는데
`내가 뭘하면 좋을지 모르는 병신`
`상처받아도 나아가는 자`
이 둘은 달라
저건 전자의 캐릭터 아닌가 ?449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20:42:57
애초에 뭐가 달라진 건지도 잘 모르겠네
무미건조한 정의파 캐릭터에서
나약한 성격의 정의파 캐릭터가 되었을 뿐
옆그레이드 수준의 변화인데450 안즈◆v7F0axAWhU (kl2tRBOMN6)
2024-02-12 (월) 20:43:38
안즈가 보기엔 전혀 발전하지 않았어
캐릭터의 매력 측면에서는 단 1도451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20:45:46
그렇구나.452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20:46:43
오케이.
좋아.
그럼 다음번에는 좀 더 나은 캐릭터 성격을 짜오도록 노력할게.453 Faolo◆tl5xEhTWTw (9iSF6RasB.)
2024-02-12 (월) 20:51:04
고민-끝!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내일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454 이름 없음 (JDcdHHlzVc)
2024-02-12 (월) 20:51:53
내가 안즈 조언을 제대로 안 받아들이지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정신 차려야지.455 이름 없음 (JDMRTrDiTg)
2024-02-13 (화) 20:07:02
오랜민에 일과는 힘들었다.456 이름 없음 (JDMRTrDiTg)
2024-02-13 (화) 20:09:49
고민 좀 해봤는데.
일단 안즈에게 미안하다고 해야할 것 같아 레스를 올림.457 이름 없음 (JDMRTrDiTg)
2024-02-13 (화) 20:12:32
지금까지의 레스를 찬찬히 훑어봤는데.
그간의 안즈 조언들을 다 말아먹고 내 멋대로 만드는게 눈에 보여서.
진짜 미안해.
실제로 안즈는 별 신경을 안쓸지도 모르겠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건 사과를 해야할 것 같아서.458 이름 없음 (JDMRTrDiTg)
2024-02-13 (화) 20:13:25
앞으로 만들때는 더 조언을 생각하고 만들도록 할게459 이름 없음 (JDMRTrDiTg)
2024-02-13 (화) 20:13:33
이상!460 이름 없음 (JDMRTrDiTg)
2024-02-13 (화) 20:14:55
이건 전에 조언해줬던 그 참치에게도 하는 말이야.
미안461 이름 없음 (aF2/ZeNQ7E)
2024-02-13 (화) 21:26:16
@세력 앵커(10%)
1. 이름 : 유대인
2. 위치 : 예루살렘(제1성지) -> 하란(제2성지)
3. 목적 : 육신의 기계화를 통한 무병장수.
4. 특징
「 성향 」
「 역사 」
기원전 13세기 - 이집트 탈출, 십계명
5. 근황 :
6. 주인 : 딱히 없음.
7. 술법 : 각인-회로(anchor>1597032095>777), 조종-사물(anchor>1597032095>778)462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08:48
안즈입니다。
463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09:35
오마카세 의뢰를 받았기 때문에 한 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64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16:20
흠…
465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19:43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에어 캐릭터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물론 나무위키로。466 이름 없음 (XhW7gs5lVg)
2024-02-13 (화) 23:22:54
안즈 셰프의 오마카세다！
(관전)467 이름 없음 (euph/veaJI)
2024-02-13 (화) 23:23:06
내 전대고수 오마카세 주문도 들어갔을까? (두근두근)468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24:06
뭐랄까… 이 어장의 ‘치우’와 비슷하구나… 꽤나。
469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24:33
>>467 에어가 더 빨랐으므로 에어를 먼저 처리할 거야。
470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27:11
…그래。 ‘치우의 딸’로 하자。
471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30:23
. : ´.ｲヽv'´.._ヽ: .､
／.:／ :｝:∨ハ｀丶＼
.:/ .,:ﾞ / { :.'， : ｀､ :.
.′′ .′./:. '，l: , '，
/ ; .; .′ ､ `､ ′ ', γ´￣￣￣￣￣￣￣￣￣￣￣￣￣￣￣￣￣￣￣｀ヽ
.′ :| l ; ＼. `､ :l | 치우는 결국…헌원에게 패배한 |
;l l | | :｝: ;＼ ＼ :} : | |
l:| ！ :| | ll: ,ﾞ 八. ﾆ- _、 | | 시대의 패배자니까 말이지……！ |
｝| :| 圦:}:l: 八 / "''‐- ､､ .' .l | ゝ＿＿＿＿＿＿＿＿＿＿＿＿＿＿＿＿＿＿＿__,乂
;.:|: ﾄ､ ‘,lヽ },'ﾉ :: } ./..ィ筵芳ﾐ､.′| |
/.ｲ圦 ＼`､::＾:::::::ﾉ／:::::::´＾＾::::/.: |: :|
／:l. : ＼i⌒ ￣￣′￣￣￣ｲ l :|
.′| . } :|公､ r -っ . : _｝ | :|
.′ .| ; l :| l: 〕h｡._ . . ＜⌒ _｝ |: │ 취소해라………！！
_ ‐- ミl / . l :| l | ｝ | |
, ´ /7 / :| : | l l: ; : | | 방금 그 말………！！
′ ｝:{ｲ八 ､ |￢ｧ- ..,,＿ _」 /ｲ |´''～ ,,_
厶 -‐..'' -¨┘ >､lﾆ/ ｀Y´ Vニ∧:l |: ｀`く
/_､‐''~ ／こﾆ/ :| Vﾆﾆ八 | ｛
. / .／こ二, ﾞ |: ∨ニﾆ_ヽl :l
/ ／ニニ／ :| ∨ニ∧ ^‐ _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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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ニ/ﾆ＞''~ |: ∨ニ∧ ⌒ﾆ- _｛
. / _ -二二/''~,ﾞ :| ､ニﾆ＼ ｛
/ _ -こ二ニ, ﾞ ,ﾞ :| ＼二ﾆ＼ ｛
_ -二二ﾆﾆ／ .,ﾞ .l :| ＼二ﾆ＼- 」
〈ニニニﾆ／ .,ﾞ /l | ＼二ﾆ＼472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32:09
마침 이름도 에이스랑 비슷하구나。
둘 다 성이 ‘에’씨잖아？473 이름 없음 (XhW7gs5lVg)
2024-02-13 (화) 23:34:26
젠장ㅋㅋㅋㅋ474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36:51
농담이고 안즈는 네이밍 센스는 없으니까
너 혹시 릴리아야？475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37:07
릴리아면 이름 좀 지어줘。
476 이름 없음 (XhW7gs5lVg)
2024-02-13 (화) 23:37:27
내가 IP 대조해봤을 땐 맞았었던 것 같은데477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39:53
에어 오마카세 주문한 것이 릴리아였으니까。
478 이름 없음 (XhW7gs5lVg)
2024-02-13 (화) 23:42:55
나도 오마카쉐 주문하고 싶지만
떠오르는 게 없다
주문할 수 없다…！(?)479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53:34
릴리아 없나？ 음…그러면…적당한 이름 누군가 지어줘。
480 이름 없음 (XhW7gs5lVg)
2024-02-13 (화) 23:54:33
치우의 딸이면 치씨인건가？481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54:33
‘이명’ 즉 무협식의 별호 같은 것이 필요하고
또 본명도 필요해
별호의 경우
‘단단한 강철’ ‘공주님’ 두 가지의 요소가 필요해。482 안즈◆v7F0axAWhU (YlX2oQuh2I)
2024-02-13 (화) 23:56:04
>>480 ‘치우’ 두 글자가 가문의 이름。
483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0:03:16
이름을 지을 때까지 누워있겠다。
斗≧=--''"￣㍉
,， -=ﾆ二孑-ミ ハ
/ -=≦ ) ヽ(≧=-､＿__, ､＿__
' ｛ ´) 「^ヽ ｝ |¨¨¨¨¨¨¨ﾞヽ
（￣ l -=ﾆ二_ _) 八 _〕 〈 」＿＿＿__ノ
７从 ≦ ) /-'´ ､ 廴_＿＿＿＿
｜ 人 -= 廴 .∠≧' 丁¨¨¨¨¨¨ヽ l .| )
＿」 ＿ヽ -‐ ≦H）ｰ┴- ＿__ノ__∟L -―‐ ´
r‐''" ぺ ｡`＞‐ミ /` ., ＿＿ ￣￣￣＞
｀¨¨¨´ `ー‐ﾟｧ r ≧=---彡 ｀¨¨¨¨´
ヽ ｀ヽ
ー'484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00:07:08
치우지아蚩尤志峩
별호 : 철수공녀鐵守公女
슥삭 지어보긴 했는데
별호가 살짝 불만족485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00:17:51
누워있다가 자러 갔군(적당)486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0:18:23
철수는 좀…
487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00:21:31
좀 그르치？(지가 지어놓고선)488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0:23:32
짱구랑 호각의 승부를 할 것 같아。
489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00:24:08
뭣이ㅋㅋㅋ490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0:27:30
철수가 솔직히 훈이는 줘패고 맹구에게는 근소우위임。
491 이름 없음 (66ElYME.iU)
2024-02-14 (수) 00:31:48
★저 치우세가? 세가가 맞나 모르겠지만. 쟤네랑 염제 신농의 후손인 주양세가의 사이는 어떤가요?492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0:34:24
혹시 치우 스토리 몰라？
493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0:34:36
시비 거는 게 아니라 진짜로 모르는지 물어보는겨
494 이름 없음 (lTl2J7dpyI)
2024-02-14 (수) 00:36:55
옛날에 치우랑 한원 둘이 신농 신하였다가 신농 죽고 치우랑 헌원 둘이 싸워서 헌원이 이겼다라고 알고 있긴 한데 그 뒤에후손들 사이가 어떨진 모르겠어서495 이름 없음 (hZ2UhfFq3s)
2024-02-14 (수) 00:38:28
치우빈
용린강희(龍躪鋼姬) : 용을 짓밟는 강철 공주
치우의 치는 뱀을 짓밟는다는 뜻이 있다더라. 용으로 상징되는 황제 헌원에 대한 복수심을 담아봤음496 이름 없음 (hZ2UhfFq3s)
2024-02-14 (수) 00:39:41
복수심이라고 하니까 뭔가 담을 수 있는 느낌이 좀 제한적이네. 적개심? 대항심? 아무튼 그런 느낌497 이름 없음 (hZ2UhfFq3s)
2024-02-14 (수) 00:40:31
강은 스테인리스 강, 철강 할 때 그 鋼 자.498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0:42:02
>>495 용린강희 채용！
499 이름 없음 (hZ2UhfFq3s)
2024-02-14 (수) 00:42:26
참고로 본인은 오마카세 맡긴 참치 아님.500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0:42:51
>>494
치우는 마물이기 때문에 살려둘 수 없어。
가문도 당연히 멸족인 것이야。501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00:43:09
치우빈에 용린강희인가502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0:43:37
즉 치우의 후손이 살아있을 리가 없다는 게지。
503 이름 없음 (hZ2UhfFq3s)
2024-02-14 (수) 00:47:51
그렇다면 용린강희는?504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0:49:44
릴리아가 예쁜 AA를 늘려주면 에피소드 주역으로 등장시키고
아니면 그냥 과거에 죽은 인물로 묻어버릴까 생각해。505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00:50:49
ㅋㅋㅋㅋㅋㅋ
AA를 늘리라는 거군506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0:51:54
지금 매수로는 조오금 불만족이야。 아무튼 설정은 만들어둘 거지만？
507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0:52:22
그러면 이름도 지었으니 설정 좀 생각해볼까。
508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00:59:14
나도 오마카세 맡겨볼수 있을까
(AA풀 뒤져보기)509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1:51:41
. : ´.ｲヽv'´.._ヽ: .､
／.:／ :｝:∨ハ｀丶＼
.:/ .,:ﾞ / { :.'， : ｀､ :.
.′′ .′./:. '，l: , '，
/ ; .; .′ ､ `､ ′ ', γ´￣￣￣￣￣￣￣￣￣￣￣￣￣￣￣￣￣￣￣｀ヽ
.′ :| l ; ＼. `､ :l | 치우는 결국…헌원에게 패배한 |
;l l | | :｝: ;＼ ＼ :} : | |
l:| ！ :| | ll: ,ﾞ 八. ﾆ- _、 | | 시대의 패배자니까 말이지……！ |
｝| :| 圦:}:l: 八 / "''‐- ､､ .' .l | ゝ＿＿＿＿＿＿＿＿＿＿＿＿＿＿＿＿＿＿＿__,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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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ﾆ／ .,ﾞ /l | ＼二ﾆ＼
ー이름/AA ➢ 『용린강희』 치우애
ー소속 ➢ 없음。
ー성격 ➢ 냉정하고 침착한 성품。 현명하고 이지적이다。 클레버한 합리주의자。
자신이 「치우의 딸」이라는 것에 대한 긍지를 품고 있으며 긍지를 매우 중시한다。
매우 진지한 성격이어서 농담이 통하지 않고 아가씨답게 예의바른 경어 외에는
말하지 않는다。 상대가 농담을 하면 지나치게 진지하게 받아들여 해프닝이 되는
경우도 자주 있었던 것 같다。 타인과의 소통 능력에서는 명실상부한 바보。
“딸기가 직장을 잃으면？ 딸기시럽！”
“딸기가 직장을 잃었다고요？ 설마 딸기에게 자아와 의식이 있다는 말입니까？
하지만 식물이 어떻게 일을 할 수 있는지요？ 혹시 새로운 종류의 영물인가요？”
……즉 지나치게 순진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특히 부친에 대한 신뢰는 절대적。
자신의 아버지가 남긴 말은 전혀 의심하지 않고 아직까지도 계속 믿고 따른다。
참고로 치우가 ‘남자와 접촉하면 아이가 생긴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남자와의 피부접촉을 필사적으로 피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임신은 곤란하다。
ー무공 ➢ ？？？ 아득한 고대의 무학이기에 그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다。
ー이야기 ➢ 마물 혼혈인 「치우의 딸」。 요컨대 인간과 마물의 하프❪혼혈❫ 태생。
치우의 죽음 이후에 헌원의 손에 의해서 처분되었다………？
ー현재목표 ➢ 「탁록대전」에서 아버지가 전사하고 인간에 대한 분노를 품는다。
하지만 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ー심 .dice 0 10. = 5 기 .dice 0 9. = 3 체 .dice 0 9. = 3510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1:58:10
쿨데레 파더콘 공주입니다。
기본적으로 영리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바보가 됩니다。
성격 측면에서도 숨겨진 설정이 있지만 그것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511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02:01:50
귀엽구만512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2:02:48
원래 츤데레 캐릭터로서 성격을 구상하고 있었지만
양연이랑 겹치기 때문에 폐기했다。513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2:08:29
>>509 성격 앵커에서 추가적으로 설명
치우애가 가장 중시하는 가치관인 「긍지」는 「혈통에 대한 긍지」입니다。
그리고 「혈통」은 「가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치우애는 「가족」을 중시합니다。
자신이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상대에게는 다정하고 친절하며 온화합니다。
굳이 혈연만이 아니라 결혼관계로 생긴 가족에게도 그러할 것입니다。514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2:14:56
…그리고 무공 외에도 「다섯 병기의 발명자」 치우의 딸이기 때문에
기계공학자로서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공순이 속성입니다。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며 일에 빠지면 무아지경。
기본적으로 사생활에서는 폐품。 글러먹은 쪽입니다。 여자력 낮음。
공순이 모드일 때는 누군가 생활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게 됩니다。515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02:18:30
더 귀엽구만…
후우… 참기 힘들다(?)516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2:20:46
연구활동으로 지치고 있을 때는 매우 응석 부리는 여자아이가 됩니다。
「바쁘니까 먹여주실래요？ 아앙」 「추우니까 입혀주시겠어요？ 후에…따뜻해」 「힘드니까 씻겨주…안 되나요？」
평소와는 성격이 달라집니다。 뇌가 지쳐서 여러가지 스위치가 내려가는 느낌입니다。517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02:23:05
캐릭터는 대강 완성되었으니
이 캐릭터를 본편에 내고 싶으면 매수가 늘어나야 합니다。518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02:31:15
AA 가 쓰였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모바일에선 찾기 귀찮으니
그냥 일어나서 해야지(???519 이름 없음 (XC9RuwbB6g)
2024-02-14 (수) 07:58:13
퍼질러 자고왔는데 나 찾아씀?520 이름 없음 (XC9RuwbB6g)
2024-02-14 (수) 08:02:45
이름은 다른 참치에게 맡긴것을 칭찬하겠다
내 작명센스는 궤멸적이란말이다....(?)521 이름 없음 (XC9RuwbB6g)
2024-02-14 (수) 08:03:34
글구 아마 에어는 계속 늘릴듯?
aa 한장 늘릴때마다 2만원이 깨진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한데 일단 현재 30장까진 늘어날 예정이고, 최소 50장은 찍을 예정이라522 이름 없음 (9QTTTvM0Ig)
2024-02-14 (수) 09:06:25
40만원+@ ㄷㄷ523 안즈◆v7F0axAWhU (P/JBipdwGk)
2024-02-14 (수) 13:15:46
흐응
524 이름 없음 (XC9RuwbB6g)
2024-02-14 (수) 13:41:17
할로 안즈
에어 늘어마녀 좋을거같은 구도 있음?525 안즈◆v7F0axAWhU (H6xKMMFPa.)
2024-02-14 (수) 14:05:30
전투 + 감정 표현
526 이름 없음 (shXdZQMvwk)
2024-02-14 (수) 14:09:39
감정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전투는 늘릴 짤 4개 구비해놨고527 안즈◆v7F0axAWhU (H6xKMMFPa.)
2024-02-14 (수) 14:12:15
행복 분노 사랑 슬픔 당황
528 안즈◆v7F0axAWhU (H6xKMMFPa.)
2024-02-14 (수) 14:12:48
잘 몰라서 ??하는 의문
529 안즈◆v7F0axAWhU (H6xKMMFPa.)
2024-02-14 (수) 14:13:58
+ 부끄러워하는 것도
530 이름 없음 (shXdZQMvwk)
2024-02-14 (수) 14:16:09
오키오키
구체적으로 타 캐릭의 aa나 짤을 가져와 정확히 이런거라 지정해주면 편하닷
집가면 현재 뽑은 짤들은 올려둠531 이름 없음 (XC9RuwbB6g)
2024-02-14 (수) 18:23:25
532 안즈◆v7F0axAWhU (P/JBipdwGk)
2024-02-14 (수) 18:42:11
오
533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23:20:21
으음
534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23:27:35
흉마 만들기는 귀찮으니 생략
치우애 만든 걸로 끝내자535 이름 없음 (I.csWcHapQ)
2024-02-14 (수) 23:31:57
536 이름 없음 (I.csWcHapQ)
2024-02-14 (수) 23:33:21
내일이나 모래쯤에.
구체화해야겠다.537 이름 없음 (I.csWcHapQ)
2024-02-14 (수) 23:33:50
독자와 타협하라는게 뭔 소린지 이제야 좀 알겠다.538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23:44:56
참치 있음？
539 이름 없음 (I.csWcHapQ)
2024-02-14 (수) 23:46:27
?
53분까지만 있을 예정540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23:47:16
아，유감이군
단편이라도 써줄까 했는데
그러면 반응이 없을 테니541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23:47:31
나는 있다542 이름 없음 (I.csWcHapQ)
2024-02-14 (수) 23:47:35
군대라서 우짤 수 없어.
사회였다면 계속 있을 수 있었겠지만.543 이름 없음 (I.csWcHapQ)
2024-02-14 (수) 23:47:52
544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23:49:41
방금 막 도박판(아님)에서 이기고 돌아온 참치다
I.csWcHapQ의 의지는 내가 잇겠어(?)545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23:49:47
군대는 어쩔 수 없지
언제나 군대는 X같은 곳이야546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23:50:22
뭐 참치가 있다면야… 가볍게 심야식당 오픈할까 하는데？
547 이름 없음 (I.csWcHapQ)
2024-02-14 (수) 23:50:38
아, 53분까지 못 채우고 가야겠다.
당직사관님이 지켜보고 계심.548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23:50:51
원하는 캐릭터를 내면 그걸 안즈가 가벼운 단편을 써준다…라는 거야．
549 이름 없음 (I.csWcHapQ)
2024-02-14 (수) 23:50:56
눈치 겁나 주네 ㅋㅋㅋㅋㅋㅋㅋ550 이름 없음 (I.csWcHapQ)
2024-02-14 (수) 23:51:24
나는 @주연일 로 해볼란다.551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23:51:30
그러니 원하는 거 있나？
없으면 말고ー552 이름 없음 (I.csWcHapQ)
2024-02-14 (수) 23:51:49
굿바이 안즈.
굿바이 vI2AFjASME
553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23:52:10
군대 참치는 잘 자고ー
554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23:53:22
내는 @박조유555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23:54:44
흠…박조유인가…
희망사항이 있으면 말해봐556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23:56:44
희망사항인가…
어어…
양연에게 맡긴 무료급식소가 잘 돌아가나 감시하러 온 박조유？557 안즈◆v7F0axAWhU (omFPYqR5Rw)
2024-02-14 (수) 23:58:02
맥주 마시고 기세로 쓰는 거니까
무슨 내용이 될지 안즈도 잘 모르겠는데 해볼게558 도야지◆fE4T7YfPV6 (xaMlDbKCy.)
2024-02-14 (수) 23:58:05
하로-559 도야지◆fE4T7YfPV6 (xaMlDbKCy.)
2024-02-14 (수) 23:58:34
이곳저곳 입사원서 넣어본거 터져서 좀 늦게 와썽...560 이름 없음 (vI2AFjASME)
2024-02-14 (수) 23:59:13
술은 항상 옳으니까 잘 될거야(?)561 도야지◆fE4T7YfPV6 (w8DcGyfqn2)
2024-02-15 (목) 00:03:37
나도 뭔가 뭔가야.. 씻고나서 나도 뭔가 단편 끄적여아징..562 안즈◆v7F0axAWhU (4BZ7Pqq39E)
2024-02-15 (목) 00: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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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γ つニニ（ つニニと ＼ニニ / つニ(- ) ニ(ω^=).ニニニニニニニ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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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ノ |￣≧ イ|／|／ ｀ヽ:::::乂 乂::::::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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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V{ ＼ 고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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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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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ﾆ=-- Ｌ.| ___ﾉ: : : :.|563 안즈◆v7F0axAWhU (4BZ7Pqq39E)
2024-02-15 (목) 00: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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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ト |.: :. :. .:.|＼: : | ／ ＼
|.: :. .:.⌒亡7|／| :/ | ｜: : : :| |:: : ＼ / ヽ
八: : : ＼:/::/::/:|/ ⌒亡７.ﾉ: : : :人|￣￣ / ',
|＼|Τ ´＿ ::/::/／: : :／.: : : : :/ ' …오오？
| : : 込、 V ^| ￣|／:.|.: : : : :｛ | |
/二〉 |／ア⌒＞ ＿ ＜ヽ:.:.:.:.:|.: : : : :.｀、 | 왔구나？ |
. r' ⌒ヽ/ ／ ／ ｛ ノ 厂｀＼.: : : : :.｀ l |
. ｛ 二 ｝ { ／|/'⌒＼ //＾＼/| ＼.: :. .:.| | 양가네 |
. ｛＿_,＞＼ 厂 /／ | | ) // .|::| '⌒＼ . | | | ◎ 【 무극십오천존 박조유 】
／:::::::｜ ∨ ／ ∨ // |::| |: :| 딸내미～ ＿＿＿＿／￣￣￣￣￣￣￣￣￣￣￣￣
. ／:::::::::::::::| ´/ [￣｀> |::| ∨ |: :| ' '
. /~￣~ﾟ"丶｜ 〈 厂V |｜ |／ |: :| ∠ '
/ /＼／ ￣ ／.: :/ |八 / )八 ＼ ／
./ / { ／.: .: :/ ∨:Λ ／ヽ: :＼ ‐--‐
. /／￣ ｰ‐==ニ／: :. :.／ ＼ 〉 ∨ |: : : :＼
/{ ＼ {＿＿/＼ ﾉ ⌒| (_, ／ |: : : : : :.＼
. /:i:i＼ ) /: : :＼:::＼｛_／ ﾉ /／ |.: : : : : : : :.＼
/i:i:i:i:ｉ:ｉ:＼ |: : : :./ ＼:::＼ ＿／ 厂 |.: : : : : :. :. :. :.}
￣´"' /i:i:i:i:i:i:i:i:i:i:i＼ |.: : : :| ＼/´￣￣⌒＼ ｜: : : : ＼: : : 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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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i:i:i:i:i:i:i:i:i:i:i:i:i:i:i:i:i:＼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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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个:.. ー イ ]/[::::::::::::::: i| ………팔자가 좋군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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圦 Ⅵ‐=ﾆニニニﾆ=‐Y´ 寸 |‐=ﾆﾆﾆﾆ=‐,:'ニニﾆ ／＼‐＼＿＿,､-‐=ﾆﾆニー- ＿」_ ＿＿＿_ _､ -‐……‐- ミ,
. . _:､「＼､-‐========乂.ノ |‐=ﾆニﾆ ／ニ=- ／: : : : :＼‐ﾆ=‐_ ‐=ﾆニニニニニニニア´ ／ ヽ
､-=ﾆ＼ノ‐=ﾆニニニﾆ=‐.:| | ‐=ﾆニ〔ニ=‐ ／|: : : : : : : :.|＼ニﾆ=‐_ ‐=ﾆニニニニニ/ / _ ＿＿厂￣￣￣
ﾆﾆﾆ.. 厂 ‐=ﾆニニﾆﾆ=‐:| |‐=ﾆニニ=‐／.:.:.:|: : : : : : : :.|l: :.￣ ー=ﾆニニニニニニ | , ' '､
...ニニ{=‐_ ‐=ﾆニニニﾆ/ /‐=ﾆニ=‐／: : :.:Ⅵ: : : : : : : :.||l: : : : : : : : :＼￣￣￣￣￣ ＼ / _,,､ _ ＼
...ﾆﾆ√Y=‐_ ‐=ﾆニY⌒寸 /‐=ﾆニニ/: : : : :.:.:.:|: : : : : : :.::.|||､: : : : : : : : :.:.＼ ＼__ ＼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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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목) 00:08:25
양가네 딸내미인가ㅋㅋ565 도야지◆fE4T7YfPV6 (w8DcGyfqn2)
2024-02-15 (목) 00:08:42
워우566 안즈◆v7F0axAWhU (4BZ7Pqq39E)
2024-02-15 (목) 0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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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Ⅵ::::l:::::l:::::::::::: |[::::::::::::::::::::::::::::::::::|i:::::::::| ∨ 갑자기 사라졌다고 들었습니다만…
|:::::::::::::::::|:::::::」 ＼::|::::」 ::::::::: | ＼::::::::::::::::::::::::::_」レ冖' }＼_ 무료급식소에서 술이나 축내고 있는 겁니까？
|::::::::::::::「,ィ斧笊⌒ミh。 ￣￣ ￣￣￣￣ ,ィ斧苹苹苹苹ミｈｓ、＿_ |
|::::::::::::::| )圦 ノ ハ㍉ ハ ｎ (___ ｀灯⌒´./.| 술을 바란다면 얼마든지 내주었을 텐데．
|::::::::::::::h, ⌒㍉ V {} } Ｖ {ﾘ / 刈 .|／|
|::::::::::::::::h, ＼zノ ＼zr),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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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八. :.Τヽ_> Ｖ: : : :／＼: : :／:::::::::::::::::::}
. ／／: : : :|八 : : : : |＼|'' /___／ / ／~^丶､:::::::::::/
. ／／: : : : :.|: : : ＼: : :| ｀,,＼> ／ ヽ／ 감시야，감시
: : : : : : :.／八.:. .:.八＼|＼ ｀ ／つ ＿ ／
／: : : : / ＼: : : ＼＼ >― ／(ﾆﾌ ｢＼＼／ 혹시 내 돈을 부정하게 떼먹는 건 아닌가？
: : : : : / ＼}: : : : :|/^Ｌ 厂∨／⌒＼ 〈＼／＾|
: : : : / ∨ : : | |::|/Λ/ (:::::::::::::: ｀､∨::::::::| 불시검찰이라는 녀석
: : : / ∨:./ |::￣〉 ／ 丶､、__,／ |:::::::::厂〉
: : : | ∨ ＼／(ｃ /: : __Λ|＿_/ / 이야～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듯해서 다행이야
: : : | Λ ∨／ ＞- /: :./ |＿ CΛ
: : :.[二=-〈＿ ｜ ＼{ ／ | 정말로 다행！
: : :Λ￣ Λ | } ／ 「＼＿＿＿＿
: : : :Λ Λ ＼＿＿_| / ／: : : : : : : : : : : :
: : : : : :| Λ ＿＿/ / Λ: : : : : : : : : : : : :
: : : : : :|. / Λ ／ /￣＼ ／厂 : ＼: : : : : : : : : : :
.: : : : :.乂＿ Λ ／＼＿ ｝__,/: : : : : : ＼: : : : : : : : :
.: : : :. :. :.[ﾆﾆ=-／＼ ＿_ ／〉: : : :＼ﾆﾆﾆ=- _: : : : : : : : : : : : :
＼: : : : : :| ／. ＼＿＿／ : : : : : : |ﾆﾆﾆﾆﾆﾆニ=- 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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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ニ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 : : : :＼ |ニ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567 이름 없음 (6Fw.JgCNYw)
2024-02-15 (목) 00:13:04
생각해보면 무료급식소에서 술까지 주는구나568 도야지◆fE4T7YfPV6 (w8DcGyfqn2)
2024-02-15 (목) 00:15:56
러시아 문화라도 들어온게 아닐까569 안즈◆v7F0axAWhU (4BZ7Pqq39E)
2024-02-15 (목) 00:16:50
_ -‐:::::::::::::‐- _
....::::::::::::::::::::::::::::::::::::::::..
／:::::::::::::::::::::/::::::::::::::::::::/ ﾍ＼
. /::/::::::::::::|::::::::|:::::八:/^＼| |ノ:::::.
/::::|!::::::|!::::|::::::::|::::| .乂___,厂]⌒ﾏ
. /::::: |!::::::|!::::|::::::::|::::| V j^＼ノ::.
/ :::::: |!::::::|!::::|::::::::|‐七''"~~ 辷_ﾉ::::::::::.
/::::::::::::|!:::::儿:ﾉ^￣ jI斗劣笊~|/|:::::::::::|!
/:::::::::::::::抖ｬ示 乂りﾉ＾:|/|へ:::: |!__
. /::::::::::::: 笊 乂ﾘ ''"ﾟ~ |/|ﾍ |::: |!⌒＼、
/:::::::::::::::/ ∧~~¨ ｀ |/|_ノ::: 八 }!
/／:::::::: /::/!込, っ /:!|/|:::::::/::::::＼ 불쾌한 의심이군요．
／::::::::::／::::|:厂:个 イ::::||/|::::/::::::::::::|::＼
乂＿＿＿／::::::::::／:::::::／::::::/:::::::!≧=‐ ＜ :|:::::||/| /::::::::::::/:::::ハ 홍농양가는 거래는 반드시 이행합니다．
＞:::::::::::::::::::::::: ／:::::::／:::::::::/:::::::::厂Y~´￣￣￣]::::「i;{厂￣￣￣＼:i|
:::::::::::::::::::::::::／:::::::／::::::::::::/:::::::::/^}/ / /ー一'Ⅵ_儿_j-‐=ﾆ二￣￣＼_ 거래의 신용이야말로 양가의 근본．
／￣￣) ／::::::::::/::::::::::::／|:::::: /ﾆ |_//∧r─ ﾚﾆf⌒ﾏ＼____＿ }
. ／:::::::::::::/::／￣二ﾆ=‐^`｀￣~ﾟ"''‐=ﾆ二_八_.ノ＼￣￣￣￣¨¨¨¨¨ヽ 양가의 거래에서 부정 따위는 없습니다．
／:::::::::::::::::/_j廴／‐=ﾆ二二二二ﾆ＼/ ／ﾆ=‐＼ ＼ ＼(＿______人
.／:::::::::::::_ ‐=ﾆｆ⌒ﾏ============ｆ⌒ﾏ /二二ﾆ=‐_＼ ＼ ＼ ＼ _ ‐=ﾆ二￣￣
::::::::::::::／/ /ﾆ.乂ノ二ﾆ=‐‐=ﾆ二二乂_ﾉ. |二二二ﾆ=‐_‐＼ ￣二ﾆ=‐ _ ｀ ／
:::::::::::/‐/ /二二二二ﾆ=‐‐=ﾆニ二二|i |二二二二ﾆ=‐‐=＼ ＼／
::::::::: |ﾆ| |二二二二ﾆ=‐‐=ﾆ二二二 |i |二二二二ﾆ=‐=ﾆニ＼ ＼
::::::::/|ﾆ| |二二二二ﾆ=‐‐=ﾆ二二二 |i |二二二二ﾆ=‐寸ﾆﾆﾆ ＼ ＼
:::: , 圦∧ ∨二二ﾆ=‐‐=ﾆニ二二 f⌒ﾏ |二_二ﾆ=‐‐= / ‐=ﾆ二二＼ ＼
:::/ .／＼＼ Y⌒ﾏ============='乂ノ :厂二二ﾆ=‐‐/ ‐‐=ﾆ二二＼___ ＼
_,／ _‐＼|乂_ノ二ﾆ=‐‐=ﾆ二二二二| |二二ニﾆ=‐/ ＼ ‐=ﾆ二二二‐_ ￣二ﾆ=‐ _. ＼
二|ﾆi 「‐=ﾆ二二二二二ﾆ=‐‐/ √二ニﾆ=‐/ ＼ ‐=ﾆ二二二廴_ 二ﾆ=‐.＼
..‐=|ﾆ| |‐=ﾆ二二二二二ﾆ=‐f⌒ﾏ|二ニﾆ=‐./＼ ＼‐=ﾆ二二二ﾆ|
/.‐=|ﾆ| ｆ⌒ﾏ jI斗‐‐＜二二二.乂ノ.|二ﾆﾆ=‐/. ＼ ‐=ﾆ二ﾆ／.人
厂ﾆ八_|_乂ノ/┌─-ミ ´寸二￣￣厂|￣＼_/:.、 ＼ ｀Y´￣二二ﾆ‐_
./ﾆﾆﾆﾆ厂￣| | 廴____ノ. / ＿＿_,/__.ﾉ / ＼. ＼ ‐=ﾆ二二二ﾆ‐
/ﾆﾆﾆﾆ/ 八 ／‐=ﾆ二二| |ﾆ=‐ _} ＼. ＼ ‐=ﾆ二二二二
./ﾆﾆﾆﾆ/＿jI斗七＼___ ／.‐=ﾆ二二ニ| |二ﾆ=‐_ ''"~⌒＼ ＼___ ‐=ﾆ二二二二
／´￣｀＼
| ＼ ＼
――― | /´￣丶 |
／ ´￣ ＼ | /
／ ／ ／ ＼ ﾉ／
/ / / / | ／ 너무 까칠하게 굴지 마．
/ / / /| / | |
／ | ./-|-― / / | | 너 처녀지？
. ／ | |/＿|/Λ| / ＼/ |
. ⌒Ζ＿| l└ ⌒┘|／／-ﾐ/| | 처녀인 애들은 그렇게 까칠하더라．
/ |八 |''' ⌒Y::| /
. / / ＼_| {^ ┐ ''厂 ／| 그냥 해본 말인데 유도리가 없어☆
/ / / __ノ (＼ ／＼乂
. ／ ＿く ＼＿ /＞r＜ | ＼＼ γ ￣￣￣￣ 」L ￣ヽ
. ／ ／＼ ‘,＼ Λ ＼＼ 厂{::::::| ⊃ ｜ ・・・・・・ 7「 八 |
／ { ‘, ＼|[__〉 ＼{二{::::::| ヽ 乂＿＿＿＿＿ ⌒ ノ
. ／ 八 ＼‘, | ＼ └ヘ::::::::＼
/ / ＼ ――┐ | : : ∨ }Λ＿ノ、
. | ｜ ＼ ￣｀＼|: : : :| }/Λ ∨570 이름 없음 (6Fw.JgCNYw)
2024-02-15 (목) 00:20: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571 안즈◆v7F0axAWhU (4BZ7Pqq39E)
2024-02-15 (목) 00:24:37
_､-‐:::::::::::::::::::::::::‐-.._
／::::::::::::::::::::::::::::::::::「＼::::＼
...::::::::::::::::::::::::::::::::::::::::::| {) }::::::::::..
/:::::::/:::::::::::::::::::::::::::::「＼,_,/:::::::::::::::.
/:::::::/::::::/::::::::::::::::::::::|乂__T⌒ﾏ:::::::::::.
.::: ::: |:::::: |:: | :::: |:::|::::::|＼:::}ﾊー'::::::::::::::.
|:::::::::|:::::: |:: | :::: |:::|::::::| V {)Ⅵ:::::::::::::::|
|:::::::::|:::::: |ノ| :::: |_」:___ト--｀'i¨|:::::::::::::::: |
|:::::::::L:::::」::」-‐┘jI斗ぅ示 |/|_／｀ヽ::::|
| ::::::::､＿__,, ＾Vｒ´り |/| < /:::::|
/|:::::::笊'冖'ﾞ´ ´~~´ |/| ._／::::::::|
... ／:::|:::::::: |. ､ |/|:::::::::::::::: |
.. ／:: ／|:::::::沁、 r～ヽ .|/|:::::::::::::::: |
／::::／:::: |:::::::: |:个:.. ー イ ]/[::::::::::::::: i| 주정뱅이와 말을 섞은 것이 실수였지………
. ／::::／:::::::::: |:::::::: |:::|::::::::::...._,.､ｓ≦_ ...-「ｌ爪::::::::::::::i||
. ／::::／::::::::::::／|:::::::: |:::|::::::「＼|／／ｒ､ﾆﾆⅣ州:::::::::::::l||
.／:: ／::::::::::::／:::: |:::::::: |:::|::::/Ⅵ/／-‐' 〉ニLl|l|」::::::::::/l||
_: ／::::::::::::／:::::::::/::::::::/::/::::| ///＼「¨´ニﾆ「￣ア￣￣￣￣￣＼＿＿_
::::::::::::::::／:::::::::: /::::::::/-‐ ￣ くニニニニニ＞┐｀ー──── ´ |
:::: ::: ／:::::::::::／￣￣ ＿,､-‐‐- ｀ﾞ'＜ニﾆ /__.ノ￣ ー- ＿＿ _ |
: _／:::::::::「ア⌒Y´ニニニニﾆY⌒寸／ニニ＼ _ ＼__
:::::::::: ／／乂_ノ==========.乂_ノニニニニﾆ＼ -─ ＼
:/::／／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ﾆ＼
_ / /ニニニニニニニニﾆ/ /‐=ﾆニニニﾆ}ニニﾆ＼
: | l‐=ﾆﾆﾆﾆﾆﾆﾆﾆﾆ=‐ .」 :|‐=ﾆニニﾆ=‐/ニニニﾆ.＼
圦 Ⅵ‐=ﾆニニニﾆ=‐Y´ 寸 |‐=ﾆﾆﾆﾆ=‐,:'ニニﾆ ／＼‐＼＿＿,､-‐=ﾆﾆニー- ＿」_ ＿＿＿_ _､ -‐……‐- ミ,
. . _:､「＼､-‐========乂.ノ |‐=ﾆニﾆ ／ニ=- ／: : : : :＼‐ﾆ=‐_ ‐=ﾆニニニニニニニア´ ／ ヽ
､-=ﾆ＼ノ‐=ﾆニニニﾆ=‐.:| | ‐=ﾆニ〔ニ=‐ ／|: : : : : : : :.|＼ニﾆ=‐_ ‐=ﾆニニニニニ/ / _ ＿＿厂￣￣￣
ﾆﾆﾆ.. 厂 ‐=ﾆニニﾆﾆ=‐:| |‐=ﾆニニ=‐／.:.:.:|: : : : : : : :.|l: :.￣ ー=ﾆニニニニニニ | , ' '､
...ニニ{=‐_ ‐=ﾆニニニﾆ/ /‐=ﾆニ=‐／: : :.:Ⅵ: : : : : : : :.||l: : : : : : : : :＼￣￣￣￣￣ ＼ / _,,､ _ ＼
...ﾆﾆ√Y=‐_ ‐=ﾆニY⌒寸 /‐=ﾆニニ/: : : : :.:.:.:|: : : : : : :.::.|||､: : : : : : : : :.:.＼ ＼__ ＼ / } ´＿_＼ ＼
...ﾆ-乂ﾉ=========乂_ノ √ニﾆ=‐ /: : : : : : : ::|: : : : : : : ::Ⅶ:＼: : : : : : : : : :丶. ＼｀ー-' ､_＿＿)､ ＼_＼
.. |／￣＼‐=ﾆニニﾆ| |ニﾆ=‐ ./: : : : : : : : :.l: : : : : : : : :l :＼:丶: : : : : : : : : : :. ＼ ￣ ´
.... /-‐‐┐ 寸'ー─‐┼┼──┤: : : : : : : : : l: : : : : : : : :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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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八. :.Τヽ_> Ｖ: : : :／＼: : :／:::::::::::::::::::}
. ／／: : : :|八 : : : : |＼|'' /___／ / ／~^丶､:::::::::::/ 으헤헤，찾아온 김에 아저씨랑 술이나 한잔 할래？
. ／／: : : : :.|: : : ＼: : :| ｀,,＼> ／ ヽ／
: : : : : : :.／八.:. .:.八＼|＼ ｀ ／つ ＿ ／ 봉황이 술을 따라주면 그것만으로 안주감이니까！
／: : : : / ＼: : : ＼＼ >― ／(ﾆﾌ ｢＼＼／
: : : : : / ＼}: : : : :|/^Ｌ 厂∨／⌒＼ 〈＼／＾| ＿＿＿
: : : : / ∨ : : | |::|/Λ/ (:::::::::::::: ｀､∨::::::::| ／ ＼
: : : / ∨:./ |::￣〉 ／ 丶､、__,／ |:::::::::厂〉 / ∧
: : : | ∨ ＼／(ｃ /: : __Λ|＿_/ / / ……… ∧
: : : | Λ ∨／ ＞- /: :./ |＿ CΛ | ∧
: : :.[二=-〈＿ ｜ ＼{ ／ | | 사실은 |
: : :Λ￣ Λ | } ／ 「＼＿＿＿＿ | |
: : : :Λ Λ ＼＿＿_| / ／: : : : : : : : : : : : | 관심도 |
: : : : : :| Λ ＿＿/ / Λ: : : : : : : : : : : : : | |
: : : : : :|. / Λ ／ /￣＼ ／厂 : ＼: : : : : : : : : : : | 없죠？ /
.: : : : :.乂＿ Λ ／＼＿ ｝__,/: : : : : : ＼: : : : : : : : : ＼ ﾑ=ー
.: : : :. :. :.[ﾆﾆ=-／＼ ＿_ ／〉: : : :＼ﾆﾆﾆ=-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ﾆﾆﾆﾆﾆﾆニ=- _: : : : : : :
: : :＼ : : :| ／ﾆﾆﾆ＼＿＿＿_,|ﾆﾆﾆﾆニ.＼ﾆﾆﾆﾆﾆ=- _:
.: : : :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
: : : : : : : : : : : |ニ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 : : : :＼ |ニ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572 이름 없음 (6Fw.JgCNYw)
2024-02-15 (목) 00:24:54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573 안즈◆v7F0axAWhU (4BZ7Pqq39E)
2024-02-15 (목) 00:26:43
＿＿_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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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ｌ 丶 ～'⌒丶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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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Λ| ＼| | ＼
／ | |Tﾆニニ］ ＼| ［ニニﾆＴﾉ | ＼ 으응～？
／ 八 |〉 ／ 八/￣|￣￣
￣￣|／＼ |Λ '⌒| ／ | |
| ＼| 人 i⌒ ⌒> イ|／ | |
｜ ニ=- _ ＜ |) ＼ | |
| ＿ / ｜ ／ |￣|ﾆﾄ |
| /-/ 〈/⌒∨ |/⌒＼| |ﾆ| ＼
／＾|ﾆ|/ ＼:| /:/ |ﾆ| |
/ | |ﾆ| ┌: ＜:/ |ﾆ| |＼
/. | |ﾆ| |＿_ ﾉ |ニニﾆ|ﾆ| | ＼
/ | |ﾆ| | : Λ | ／＼:|ﾆ| | ＼
/. | |ﾆ| | : : Λ .| Adbｅ|ﾆ| | ＼
/ | Ｖ:| | : : : :| ￣￣ |ﾆ| Λ ＼
/ / Λ 〈| | : : : :L | √ | ＼
_､ -‐:/ﾏ:::::::::::‐- ミ_
..:::::::::::::::::{ {＼::::::_::::::::::::::....
／::::::::::::::::「＼_.V }／へ::::::::::::::::＼
／::::::::::::::::::::::| (> 厂 <) 」::::＼:::::::::::::..
. /::::/:::::::: |:::::|::|乂／「 Y 「￣:::::::::::＼::::::::::.
/:/::l!:::::::::::|:::::|::| ＼| { ﾊ::::::::::＼::::::::,:::::::::.
. .::::|:::|{:::::::::::|:::::|::| 廴___」::::::::::::::＼: |::::::::::.
.::::::|:::|{:::::::::::|:::::|::|-── ￣Ⅳ､::::::::γ´＼:::::::::.
|:::: |:::|{:::::::::::|:::::|/ jI斗そ示ｌ|/| ㍉:_/ / ﾊ::::::::
|:::: |:::| ＼:／￣ 〃 _)rソ'＾ｌ|/| ∨ }:::::::.
|:::: |::」 ¨¨´ l|/| / /:::::::::.
|::::<,ｊI斗fﾐ |/| ,__／:::::::::::::.
|::::::圦 _)ｒｿ |/| √|::::::::::::::::::::::.
|::::::::∧¨ ｀ _ l|/| /.: :|:::::::::::::::::::::::.
|i:::::::::込 ´ l|/|／.: : :|::::::::::::::::::::::::.
|l::::::::::: 个:... ／|_______」:::::::::::::::::::::::::.
||i :::::::::: |:::|:::＞ イ ｌ|/|________￣|::::::::::::::::::::. 말 그대로…
|||:::::::::::::|:::|:::::|:::::: う爪／／「爪‐=ﾆﾆﾆl|:::::::::::::::::::::.
. i||:::::::::::::|:::|:::::|＼:___／／」寸州‐=ﾆﾆﾆｌ＼::::::::::::::::::. 당신은 아무런 흥미도 없다고 보입니다．
i|:::::::::::::|:::|＼＼_| | 「/´ 厂／￣￣ ＼::::::::::::::.
|:::::::::::::|:::| ＼_| | 八/´|/／_ -=ﾆ￣￣￣￣￣|:::::. 이런 무료 급식소의 운영실태 따위에는．
|:::::::::::::|:::| ///ﾆﾆ/￣__ﾆ=‐ ￣ ￣寸:::.
|:::::::::::∧:|_､ ‐＜ﾆニ厂￣ _ ‐ ∧:::::.
|:::::::::/_ ‐く ∨/_ -￣￣ //∧::::.
|:::_ ‐ﾆﾆ／ } ／/＾}￣ //∧::::.
_ ‐ﾆﾆﾆ <___ノ／‐={_ノ ＼ ＼:.
_ ‐ﾆﾆﾆﾆﾆﾆ／／‐ﾆﾆﾆ「 ー--- ＿ _
_ ‐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ニl| /
. _ ‐ﾆ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li| / : |
_‐ﾆﾆﾆﾆﾆ=‐ _ﾆ| |ﾆﾆﾆﾆﾆﾆﾆ| / :::::|
_‐ﾆﾆﾆﾆ=‐‐ _‐ﾆﾆ| ∨ﾆﾆﾆﾆニl| / :::::: |
ﾆﾆﾆﾆﾆ=‐__‐ﾆﾆﾆ.∧ ∨ﾆﾆﾆﾆﾆ| ＼ _/::::::::::::|___／
_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l| ／::::::::::::::::::::::::::::／
_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__}＼_ ＼ﾆﾆﾆl| ＼_____／::::::::::::::::::::::::::::／
「寸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 /ﾆﾆﾆｌ|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_ﾆﾆﾆl| ＼_:::::::::::::::::／
＼ﾆﾆﾆﾆﾆﾆﾆ=‐ﾆニ| |ﾆﾆﾆiｌ| ￣ ‐-------
.. ＼__￣￣_.:‐=ﾆニ| |ﾆﾆﾆiｌ|＼＿＿___
「￣_ ‐ﾆﾆﾆニiｌ| |ﾆﾆﾆiｌ|￣￣￣￣
. |‐=ﾆﾆﾆﾆﾆﾆﾆl| |ﾆﾆﾆiｌ|574 안즈◆v7F0axAWhU (4BZ7Pqq39E)
2024-02-15 (목) 00:31:02
:::::::::::::/＼::::::::::::::::::::::::::.....
／::::::::::::/^V{ <{ }:::::::::::::::::::::::::::::::＼
::::::::::::::::::乂 ＼_人____:::::::::::::::::::::::::::::...
/::::::|:: |:::::::::「~寸r ____ノ:::::::::::::::::::::::::::::::::..
::|::::::|:: |:|::|:: | //:}Y::::::::::::::::::::::::::::::::::::::::::::::::.
::::|:::i::|::_|」止」‐乂_ノ＼:::::::::::::::::::::::::::::::::::::::::::::.
|::::|_:|_「 :: 斗‐==ミ|ﾊ ＼:::::::::::::::::::::::::::::::::::::::::.
|::< i :::::::::: f 。ア |/| ＼::::／＼::::::::::::::::::::::.
|:::ノ::::::::::::::._У |/| }/ }::::::::::::::::::::|
「￣￣￣￣´ |/| > V:::::::::::::::::::::|
} |/| _＿_／::::::::::::::::::::: |
:、 _ =‐ |/| 〈 :::::::::::::::::::::::::::::::::: |
―――좀 더 말하자면 |:.. |/| イ ∨::::::::::::::::::::::::::::::::|
|:::::. _ ＜| ∨ :::::::::::::::::::::::::: |
당신은 저에게도 흥미가 없죠． |::::人____........:::::::::::「爪 ＿＿＿」::::::::::::::::::::::::::::::|
|:::::::::||:::::::::ハ ／{il州＿＿＿＿Y :::::::::::::::::::::::: |
저의 어머니인 양왕에게도… |::::::::八:::::::{ У ＞'二二二ﾆ‐ _|::::::::::::::::::::::::::::|
|:::::::| :::::／ ／ﾆﾆ「￣|ﾆﾆ＞'ﾞ´￣￣￣￣＼:::|
‘그’에게도 흥미가 없으며 |:::::::| ∨ 〈/￣ _,,,_//￣／￣￣￣￣ ＞ ＼
|:::::::| { ∨＼/ﾆﾆ／ ＜ ￣￣￣ ＼
홍농양가에도 흥미가 없고… |:::::::| ,/ﾆﾆﾆ ／} ＼ ハ
|:::/(, Уﾆﾆﾆ/ ノ ＼ //∧
|/⌒ ／￣￣＼Y´
_ -ﾆﾆ＞'ア ／.| :,
_ -ﾆﾆﾆ L_,ノ／ﾆﾆ| 八
_ -ﾆﾆﾆﾆﾆ ／／.-=ﾆﾆ| / ＼
_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丶
_ -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
_ -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ﾆﾆﾆ=人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 ∧
八ﾆﾆﾆﾆﾆﾆﾆﾆ=-人, ＼＼ﾆﾆﾆ=- 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へ, ∨‐=ﾆﾆﾆﾆﾆﾆﾆ.|575 안즈◆v7F0axAWhU (4BZ7Pqq39E)
2024-02-15 (목) 0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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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것에도 흥미가 없죠 | ─┴――‐､ i＼
乂＿＿＿＿＿＿＿＿＿＿＿＿＿＿ノ ＼|＼i
lニニi |＼|￣＼ ＼,|
i＼,―─┴─┴――‐､ i＼ |￣ | `┰―― liニニ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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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liニニi―┰| lニニ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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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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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iニニ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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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 ;|:::〕ト'
::::::::::::|:::::::::|￣￣￣ ── 、 ￣￣＼:::::::／::::::::/:::::::::::::/.| |{:::/
::::::::::::|:::::::::| ,ィ斧芋芋芋ｈｓ。 ' ￣＼:::／:::::::::::::/ | |∨
::::::::::::|:::::::::|´￣ 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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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ｓｆ斧ミｈ。_ |/|
::::::::::::|:::::::::| Ⅵ(. |/| …아닙니까？
::::::::::::|:::::::::| {｀ |/|
::::::::::::|:::::::::| ; |/| 당신은 그저 죽음을 기다리는 망령에 지나지 않아요．
::::::::::::|:::::::::| ／ _ |/|
::::::::::::|:::::::::| _ .|/| 독주로 시간을 불태워가면서 수명의 끝을 기다릴 뿐．
::::::::::::|:::::::::| 「￣ ─- ＿ _ |/|
::::::::::::|:::::::::| ＼ )／ 八 ..|/| 어딘가에서 당신의 시간은 끝나버렸다고 보입니다．
::::::::::::|:::::::::| ＼ _／ / ......|/|
::::::::::::|:::::::::| ／ ...|/|
::::::::::::|:::::::::| ／ |/|
::::::::::::|:::::::::|〕ト。 ／| |/|
::::::::::::|:::::::::|^'＼ . 〕ト。 ,ィ〔 :: | |/|
::::::::::::|:::::::::| ＼ 〕ト。 ＿＿ , イ:::::::::::: | 人人
::::::::::::|:::::::::|''＼ ＼ /￣＼ilililili|lililil|:::::::::: : | |lilililil|
::::::::::::|:::::::::|ﾆﾆ ＼ ∨ }|lilili|ililili|:::::::::: : | ////∧
::::::::::::|:::::::::|ﾆﾆﾆﾆ| 〉 ／ilililililililili|::::::::: :: | 乂////」
::::::::::::|:::::::::|∧=- .|. / 厂|lilililililililililili|::::::::: :: | ||||||||||ハ
::::::::::::|:::::::/. ∨ / | /__」lilil|lililil|ililili|::::::::: : :| ||||||||||||||
::::::::::/:::::/. Ⅵ..... |./ |lilil|lililil|ililili|::::::::: :: | ル'⌒寸,|
::: : /:::::/| ／=| || ..|lilil|lililil|ililili|:::::::: ::: |576 이름 없음 (6Fw.JgCNYw)
2024-02-15 (목) 00:33:52
허어어...577 이름 없음 (6Fw.JgCNYw)
2024-02-15 (목) 00:37:46
과연 양연의 말은 적중할 것인가578 안즈◆v7F0axAWhU (4BZ7Pqq39E)
2024-02-15 (목) 00:41:19
＿/ ／ ／ ＼ ＼ (＿＿＿ノ
(＿＿j´ / ＿＿＿＿ } } 厂￣￣)
. (二二二) ／: :＿＿ : : : ＼ / / / 厂
(￣￣ |: : : :/ ＼: : : | ／ ／ ／ ／
. ￣￣´|: : :/ |: : / _,.､ ''゛_,. ''゛
|: : | . : ''^ﾟ~|／￣~ﾟ^'' : . 、｀
＼∨／.: : : :.￣~ﾟ"''.: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斗―: |: : : : : :｜: : : : : : ／
／/ : : : :: :|:｜: : : : :.| |: :＼|: : : : : :｜Λ_｢￣: '， 우와～말 너무 심하지 않냐…
. ／: : : : :.｜: :.|:｜: : : : ::| l ┯ T : : : : :| |: : : : : : : '，
￣⌒| : : ｜: :.|斗- : |: /|/ └‐┘ 》 : :Λ| : : |: : |: : :'，:.， ―――뭐，아예 틀린 것도 아니지만
|: : : :| : :..:┯ Ｔ:/ ,, |/ : : /,ノ| : : |: : | :〈 '，:'，
. ◯ ｏ |｜: :|八:.:└‐┘、 /: :／〈 : :| : : |: : | : :'， '，:'， 걱정하지 마． 돈 받은 만큼은 일할 테니까
|Λ: : :./＼|:〉 〈／ ,:'⌒丶|: : | : : :'， '，:'，
. ∨/: : :/: :込、 ~ { |: : | : : : :'， '，:'，
′.:/ : : : : ]ﾆ==ー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ｉ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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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込 乂___ノ 乂___ノ ,ノ |/{／::::::::! ::::::::::::::: ………………． :::::::::::::::
|::::::::::::::::|::. ｀~¨¨¨ ¨¨¨~´ |/|:::::::::::::| ::::::::::::::: 알았다． 어째서 이 여자를 보고 있으면 :::::::::::::::
|::::::::::::::::|:ハ } /l/|:::::::::::::| ::::::::::::::: 밑바닥에서 짜증이 치밀어오르는 건지 :::::::::::::::
. /|::::::::::::::::|:: 沁、 /::|/|:::::::::::::| ::::::::::::::: :::::::::::::::
/: |::::::::::::::::|:::::: 込 _ _ , 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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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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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ﾞ''‐-､, -‐''ﾞ´ ／}: |::::::::::|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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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Ⅵ|il | |ﾆ/｀'ﾞ´ |∨::::::::L|_,|,」:::::::: |
:::::::::|:::/::::::＼:::::::::::＼Ⅳ＼ /ﾆ‐l | |ﾆ＼|'ﾞ´'´ﾆ￣二ﾆ=─=ﾆ二
:_二ﾆ=‐=ﾆ二＼:::::::::::＼ﾆﾆﾆﾆ ＼／ ﾆﾆﾆﾆﾆﾆﾆﾆ＼ ￣二ﾆ=‐=ﾆ二＿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厂￣￣￣￣￣￣＼
／|ﾆﾆﾆ＼:::::::::::＼´ ｀ﾞ'＜ﾆﾆﾆﾆﾆﾆ } ‐- /∧ ﾞ''ー──┘ ＼579 이름 없음 (6Fw.JgCNYw)
2024-02-15 (목) 00:44:48
짜증나는 이유…580 안즈◆v7F0axAWhU (4BZ7Pqq39E)
2024-02-15 (목) 00:46:50
,......:::::::::::::::::::::::::.....,
／:::::::::::::::::::::::::::::::::::::::::;ﾍ.,
,..::::::::::::::::::::::::::::::::::::::::::::::::{ .iﾑ..,
. /::::::::::::::::::::::::::::::::::::::::::::::{＼) ./:ﾊ
,:::::::::::::::::::::::::::::::::::::::::::::{八__]_]⌒).
::::::::::::::::::::::::::::::::::::::::::::: {＼::::}Y:´:::::.
. {::::::::::::::::::::::::{::::::::::::::::::::ﾊ Y .∨:::::}
. {:::::::::{:::斗七∨:::::::/:::/｀--十.く:;へ.}
. {::::::::ﾊ{ {:::::::ﾊ::::::/:_/ ＿___∨.:。i.ﾊ
. {:::::::::: }ィ==ﾐx ￣ ´￣￣｀} .}/:::} ―――그 ‘얼간이 금발’이랑 닮았군요．
. {::::::::::::} , .}} .}:::::{
. {::::::::::人＿____ , 从 ∧:::{ 그래서 이렇게 짜증이 나는 거였어．
. {:::::::/ /´ -＜｀ - ／:::::::ﾏﾑ::{
. /:::::::} .{´_ Y´＞-｀ 。.ﾟ {__::::::::「 .}:{
/::::::::::} ヾ ｀ -- ＼- ﾟ／ニニ}::::::}i 」:,
. /::::::::::::::＼ ⌒＼ Vニノ｀ヽﾑ:::::::::::::,
_____r----ﾐ____{::::::: ＼ ﾊ.}/｀ i /人:::::::::::{ ＿_
(__＿ ニ=-- ∧::::::::::::)------.{ﾑ_/⌒ニニ≧=＜⌒＼ ＼__
..._} / ＼::::/ .{ニニニニニニ/ ニ=- ∨
/ /: .Y⌒V .{_ -=ニニY⌒V ＼ ｀Y
/ 乂./ 」ニ≧=- _ ﾏ_ノ:＼ ＼＿ﾊ
／ ./ニ≧=---≦{ニニニニY⌒ハニニ,＼ ∧
＿＿＿＿
／: :＿＿ : : : ＼
|: : : :/ ＼: : : |
|: : :/ |: : /
|: : | . : ''^ﾟ~|／￣~ﾟ^'' : . 、
＼∨／.: : : :.￣~ﾟ"''.: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斗―: |: : : : : :｜: : : : : : ／
／/ : : : :: :|:｜: : : : :.| |: :＼|: : : : : :｜Λ_｢￣: '， 누구야 그거？ ＿＿＿
. ／: : : : :.｜: :.|:｜: : : : ::| |ｚ学=ミｘ : : : | |: : : : : : : '， ／ ＼
￣⌒| : : ｜: :.|斗- : |: /|/ ﾋ;;/り 》 : :Λ| : : |: : |: : :'，:.， / ∧
|: : : :| :.:｜y学ﾐ|/ ,, |/ : : /,ノ| : : |: : | :〈 '，:'， / 당신과 ∧
|｜: :|八.: 《 V'リ、 /: :／〈 : :| : : |: : | : :'， '，:'， | ∧
|Λ: : :./＼|:〉 〈／ ,:'⌒丶|: : | : : :'， '，:'， | 비슷한 |
. ∨/: : :/: :込、 ｀ { |: : | : : : :'， '，:'， | |
′.:/ : : : : ]ﾆ==ー ＜^ヽ |: : | : : : : ::'， ':, | | 부류죠 |
; : :/ : / : :/: : /: : : : ／´ ｜ |: : |＿: : : : :＼| | | |
ｉ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八: :.Ｖ ＼ ＼| | :＼ ＼ ﾑ=ー
__ ,. |/ /|.: : :. :./ : :|: :/ ｜ 厂／￣~^＼:.＼ | /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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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목) 00:47:48
흐헤-582 이름 없음 (6Fw.JgCNYw)
2024-02-15 (목) 00:48:07
얼간이 금발？583 도야지◆fE4T7YfPV6 (w8DcGyfqn2)
2024-02-15 (목) 00:48:51
속 아파서 자러갑미다.. 다들 굿밤-584 이름 없음 (6Fw.JgCNYw)
2024-02-15 (목) 00:51:02
굿밤～585 안즈◆v7F0axAWhU (4BZ7Pqq39E)
2024-02-15 (목) 0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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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저는 당신이 좋아질 것 같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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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하긴 당신도 마찬가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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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얼마 지나지 않아서 백절봉 양연은 홍농표국의 국주로서 취임하게 된다．
586 안즈◆v7F0axAWhU (4BZ7Pqq39E)
2024-02-15 (목) 00:52:15
여기서 끝
587 이름 없음 (6Fw.JgCNYw)
2024-02-15 (목) 00:53:06
살발해588 이름 없음 (6Fw.JgCNYw)
2024-02-15 (목) 00:58:26
하여간
박조유…
내가 앵커하면서 생각했던 거랑은 상당히 다른 분위기가 되었지만
뭐 겁나 맛있으니 되었다
심야식당이 맛만 있으면 됐지 뭐(???)589 모바도야지◆fE4T7YfPV6 (w8DcGyfqn2)
2024-02-15 (목) 01:00:24
누워서 마지막으로 감상..
보통 이런건 저 죽은 시체같은 캐릭터가 불타오를만한 이벤트와 함꼐 산화되서 감명깊게 되돌아보는 이벤트지.
재미있었어 안즈-590 이름 없음 (6zkGsNTgQc)
2024-02-15 (목) 09:27:04
저 얼간이 금발은 아마 양야겠지
어쩌면 악희연인가?591 이름 없음 (BckQFuGFeQ)
2024-02-15 (목) 16:26:46
악희연일듯592 이름 없음 (BckQFuGFeQ)
2024-02-15 (목) 16:27:01
전대고수는 패스인가... 아쉽구만593 이름 없음 (P.nj4HLrfg)
2024-02-15 (목) 17:17:05
오우594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2:25:28
성격 구체화의 시간이 왔다.595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2:26:04
죄책감을 품고
마이너리티를
대표하는
이상주의자
키워드는 이렇고.
죄책감은 일단 빼고.596 이름 없음 (01Iu.XmRQ2)
2024-02-15 (목) 22:27:39
비염 뻐킹597 이름 없음 (01Iu.XmRQ2)
2024-02-15 (목) 22:28:31
숨쉬기가 답답해... 코 속이 시려워..
이 모든 고통은 안즈가 연재해주어야지만 사라질수 있습니다
부디 도와주세요(싸이버거 풍598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2:29:57
마이너리티 => 소수자 => 밑바닥 떨거지 => 하오문
대표자 => 인권운동가 => 사상가 => 공자맹자 => 성선설
이상주의자 => 혁명가 => 아싸 => 히키코모리599 이름 없음 (01Iu.XmRQ2)
2024-02-15 (목) 22:30:41
조언 드려봐도 될까요?600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2:31:47
601 이름 없음 (01Iu.XmRQ2)
2024-02-15 (목) 22:35:02
관점을 다르게 해보세요.
참치 본인, 어장주인 안즈의 관점으로 봤을때 참치분께서 메이킹하시는 캐릭터가 매력있고 스토리가 흥미로운가, 를 보시는게 아니라
연관없는, 절대다수를 차지할 어장주의 본편을 참여할 다른 참치들이 봤을때 매력있고 흥미있을지를요602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2:36:30
603 이름 없음 (01Iu.XmRQ2)
2024-02-15 (목) 22:36:44
가령, 참치분이 만드시는 캐릭터를 두고
이것이 자신이 만든 캐릭터와 설정이 아니라 다른 연고없는 참치가 만든거라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생각했을때, 그 캐릭터가 보여줄수 있는 스토리가 흥미로운지를요604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2:39:11
605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2:42:33
어쨌든 일단 성격을 구체화시킨 다음.
찬찬히 살펴보며 객관화시켜볼게요.
조언 감사합니다!606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3:22:44
철혈의 사신.
악을 행한 자, 멸한다. 규율을 어긴 자, 심판한다.
사마외도의 타파, 거기에 적아의 구분은 없다.
휘하의 하오문도 사이에서도 경외와 공포를 사는 그녀의 손속에 자비란 없다.
증오는 없다. 혐오도 없다. 원망도 없으며, 그저 한 가지의 원칙만이 존재한다.
악행을 저질렀는가. 그럼 죽인다.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는가. 그럼 감시한다.
기계처럼 원칙을 따르는 그녀는 문자 그대로 철혈로서 암흑가의 공포로 군림한다.
......라는 인식이 퍼져 정말 곤란하다.
철혈도 아니고, 감정이 없지도 않다.
약자라면 손속에 자비도 두고, 설령 악인이더라도 개심의 여지가 있으면 기회를 준다.
사마외도의 타파가 목적인 건 맞지만, 기계처럼 처단하지 않는다.
단지 사람을 대하는 것이 궤멸적으로 껄끄러울 뿐.
내 말이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저 말의 저의는 뭘까?
만약 또 오해하면 어떻게 하지?
...와 같은 무의미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침묵을 강제하고.
장고 끝에 악수라고 기껏 내뱉은 말은 무언가 한 마디 부족해 오해를 사기 일쑤.
상대의 사소한 반응조차 과대해석해서 내면 친밀감 max를 찍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그녀가 편히 말하는 경우가 있다면 둘 중 하나인데.
편안한 상황이거나, 편안한 장소거나.
전자는 대개 장례의 법도를 따를 때요.
후자는 자기 집과 묘지다.
물론 예외는 있다.
개심의 여지가 없는 악인을 처단할 때, 그녀는 유창하게 말한다.
왜냐하면 그런 이들은 '인간'이 아니니까.607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3:24:06
좀 길군.
이걸 좀 더 가다듬어봐야겠어.
본래 성격이 좀 부족한 느낌이네.608 이름 없음 (5D3nmln8yo)
2024-02-15 (목) 23:27:21
크아아아 집이다609 이름 없음 (5D3nmln8yo)
2024-02-15 (목) 23:27:38
위에서 조언을 줬던 참치인데
좀 더 드려봐도 될까용610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3:30:42
611 이름 없음 (5D3nmln8yo)
2024-02-15 (목) 23:32:30
일단-
참치들로써 하여금 이 캐릭터에 관심을 가지게 하려면
'약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해요612 이름 없음 (5D3nmln8yo)
2024-02-15 (목) 23:33:18
사소한 고민이든, 성격적 인격적 결함(민폐는 끼치지 않는 종류의)이든
무언가 저 캐릭터에게 문제가 있고, 방치한다면 폭발할거같다 라는 암시가 참치들에게 가야함613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3:34:20
614 이름 없음 (5D3nmln8yo)
2024-02-15 (목) 23:35:15
제가 모든걸 아는건 아니고 >>606만 보고 말하는건데
참치 입장에서 생각해봤을때
악즉참의 철혈 자경단 캐릭터, 절대 악에 굴복하지 않으며, 굴복할바엔 죽음을 선택할것이다
한때는 악즉참의 철혈의 존재였으나, 이제는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고 도박장에서 허송세월이나 보내고 있음
이 두 캐릭터 중에서 어느쪽이 더 매력이 있는지 여부는 취향의 영역이니 둘째쳐도, '히로인'으로써 참치들의 주목과 관심을 끌 캐릭터는 어디라고 보세요?615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3:37:28
616 이름 없음 (5D3nmln8yo)
2024-02-15 (목) 23:39:33
그렇죠.
캐릭터가 보유하는 매력은 여러 종류가 있어요.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이 있죠.
그 중에 소위 '멋짐'이라 부르는 캐릭터의 매력은 '히로인'보다는 '멘토', '전우' 같은 배역의 캐릭터에게 더 어울리죠617 이름 없음 (5D3nmln8yo)
2024-02-15 (목) 23:40:25
그러니 1단계
참치분께서 하오문에게 원하는 '역할'을 생각해봅시다
그 역할을 먼저 확립하고, 그 후에 그 역할에 따르는, 참치(독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 수 있는 매력의 종류를 분석해보는거에요618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3:40:28
네네.619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3:40:57
620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3:41:25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볼게요!621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3:42:23
그외에 또 조언해주실 게 있으신가요?622 이름 없음 (5D3nmln8yo)
2024-02-15 (목) 23:43:01
일단 그거부터 확립해오시면 그 후에 다시 뵈는걸로!623 이름 없음 (0XovnWkJ8g)
2024-02-15 (목) 23:43:23
감사합니다!624 이름 없음 (6/zfNZ/LWE)
2024-02-15 (목) 23:58:33
뭔가 많은 참치들이 도움을 주고 있어서 웃음 ㅋㅋㅋㅋ625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8:27:42
지금까지의 조언을 정리해보면.
스토리 짜기 위해서는 먼저 명확한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가 필요하다.
키워드 연상으로 마인드맵 만들어 캐릭터성을 강화해라.
자기주관을 고집하지 마라. 독자와 타협해라.
귀여움은 정의.
역할에 따라 매력의 종류가 달라진다. 역할부터 정해라.626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8:29:07
역할이라.
완성된 하오문주는 어떤 역할을 맡는게 좋으려나.627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8:37:36
일단 은거기인일 테고. 강하겠지.
하오문주니까 개방, 특히 백의파에게 적대적일테고628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8:39:11
개방 방주가 설정상 분란을 일으켜온 흑막이라하니.629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09:02:13
심플하게 개방 루트에서 등장하는 퀘스트 NPC로 설정하면 되지않을까?
하오문을 이미 재건했다기보단 재건하는 중이라는 설정으로.
그러면 경지 좀 낮아도 비중있을 거 같은데.630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04:50
631 이름 없음 (pbV7NCh6Gg)
2024-02-16 (금) 09:05:27
근데 흑막인걸 알까? 우리야 참치니까 알면서도.
개나소나 흑막인걸 알면 의미가 없잖아.632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07:59
일단 포지션은 개방 퀘스트의 핵심 조력자.
그외에는, 음....선생님 정도로 해볼까. 스승은 힘들것 같으니 무공 지도해주는 정도로.
그런 포지션을 목표로 캐릭을 짜봅시다.633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09:26
634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09:10:56
그나저나 하오문으로 완전히 방향 돌린거면 장의사 컨셉은 내가 써먹어도 됨?
ㄹㅇ루 포켓몬 오컬트마니아 AA로 언가 캐릭터 하나 만들까해서635 이름 없음 (pbV7NCh6Gg)
2024-02-16 (금) 09:10:58
ㅇㅎㅇㅎ636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11:15
조력자의 매력이라.....가장 큰 건 강함과 지능이겠지.
민폐 끼치면 좋아하지는 않을테니.
그외에도 또 뭐가 있냐.....637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13:27
>>634
장의사 컨셉 아직 포기안했습니다.
근데 원래 계획보다 상당히 퇴색된 건 사실이기도 하니 마음대로.
그리고 솔직히 내가 저작권 가지고 있는것도 아닌데 허락받을 필요는 없다 생각해.638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13:57
쓰고싶으면 쓰는거지 머.639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09:15:15
>>636 민폐를 끼쳐도 아쿠아처럼 끼치면 인기가 많겠지만...
그건 아쿠아 캐릭터가 독보적인 덕분도 있어서 그런거니 캐릭터 메이킹에 참조하기 좋은 사례는 아니다.640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17:21
개방의 전력에 먼저 리타이어 당하지 않을 무력과, 무면선인의 계략에 흔들리지 않을 냉정함.
이건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겠고.
그런데 약한 모습도 필요하다는 조언도 있었지.641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09:18:15
>>640 사실 냉정한 건 주인공이랑 구봉들이 이미 맡은 롤이라 좀 허당끼 있는게 나을 것 같긴함.642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18:44
643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09:18:56
기왕 7단고수로 만들거면 7단 고수 중에서 어떤 캐릭터가 없는지 생각해보면 좋을듯.
리뉴얼 때도 그런 식으로 개성 만들었었거든.644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19:45
645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21:43
646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09:26:05
? 갱신이 안 되어있다니?
647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09:26:16
아 콘솔648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27:27
좋아.
조력자로서의 매력은 요걸로 하자.
-무공 7단
-수완이 상당함. 혼자 하오문 반 이상 재건했을 정도로.
-허당끼 있음. 원인 곧잘 유추하는데 결론이 요상하게 흐를 때가 있다.
-하오문의 수호자. 문도들에게 위협이 가해지면 그걸 배제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않는다. 장점이자 단점.649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09:28:41
>>648 3번 항목은 안오 대사랑 대칭인건가? 원인이랑 과정은 하나도 못 맞추는데 결론만 기똥차게 맞추는650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29:02
651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30:00
652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31:18
하 근데 이게 매력적인게 맞는 건가?653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09:31:26
아 설정이 추가된 캐릭터들 설정을 하나의 시트로 모으지 않았구만.654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32:50
일단 선생 매력까지 설정하고 해보자.
선생
....선생속성 캐릭터 좀 찾아보고 와야겠다.655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09:36:22
656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09:38:37
개방음모론자 취급받는 건 어떨까?
개방이 일으킨 사건들의 배후에 개방이 있다는 것까지는 쉽게 알아내는데 목표가 뭔지 결론을 못내서
"이것도 개방의 음모야!" 까지만 말할 줄 아는거지.
세간에선 개방이 명문정파 취급받는걸 생각하면 평판 -100 ㅋㅋㅋㅋㅋ657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09:40:55
음모론 떠들다가 꿀밤 한 대 얻어맞고 "지, 진짠데...!!"하는 거 보고싶네 ㅋㅋㅋㅋ658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41:30
659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43:01
아 잠깐.
진짜 개그캐 되어가는게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든다.660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48:14
일단 개그캐는 나중에 생각하고.
선생 매력은
-교육방식이 스파르타. 장의사가 스파르타하게 가르쳤음.
-무공교습도 곧잘하지만 본업인 장례 예식 가르쳐달라하면 더 기뻐하며 스파르타 강도up
-학생을 아낌. 악인이었다가 개심한 학생이면 더더욱.
-생활이 부실하다. 하오문 재건에 돈을 다 쏟아부어서 그만.
-속사정이 있다(스승인 장의사 관련)661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49:29
합치면
조력가
-무공 7단
-수완이 상당함. 혼자 하오문 반 이상 재건했을 정도로.
-허당끼 있음. 원인 곧잘 유추하는데 결론이 요상하게 흐를 때가 있다.
-하오문의 수호자. 문도들에게 위협이 가해지면 그걸 배제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않는다. 장점이자 단점.
선생
-교육방식이 스파르타. 장의사가 스파르타하게 가르쳤음.
-무공교습도 곧잘하지만 본업인 장례 예식 가르쳐달라하면 더 기뻐하며 스파르타 강도up
-학생을 아낌. 악인이었다가 개심한 학생이면 더더욱.
-생활이 부실하다. 하오문 재건에 돈을 다 쏟아부어서 그만.
-속사정이 있다(스승인 장의사 관련)
정도려나.662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51:05
이걸로 1단계는 했으니
2단계 조언 올때까지 성격 설정을 개량해봐야겠다.663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52:42
철혈의 사신.
악을 행한 자, 멸한다. 규율을 어긴 자, 심판한다.
사마외도의 타파, 거기에 적아의 구분은 없다.
휘하의 하오문도 사이에서도 경외와 공포를 사는 그녀의 손속에 자비란 없다.
증오는 없다. 혐오도 없다. 원망도 없으며, 그저 한 가지의 원칙만이 존재한다.
악행을 저질렀는가. 그럼 죽인다.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는가. 그럼 감시한다.
기계처럼 원칙을 따르는 그녀는 문자 그대로 철혈로서 암흑가의 공포로 군림한다.
......라는 인식이 퍼져 정말 곤란하다.
철혈도 아니고, 감정이 없지도 않다.
약자라면 손속에 자비도 두고, 설령 악인이더라도 개심의 여지가 있으면 기회를 준다.
사마외도의 타파가 목적인 건 맞지만, 기계처럼 처단하지 않는다.
단지 사람을 대하는 것이 궤멸적으로 껄끄러울 뿐.
내 말이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저 말의 저의는 뭘까?
만약 또 오해하면 어떻게 하지?
...와 같은 무의미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침묵을 강제하고.
장고 끝에 악수라고 기껏 내뱉은 말은 무언가 한 마디 부족해 오해를 사기 일쑤.
상대의 사소한 반응조차 과대해석해서 내면 친밀감 max를 찍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그녀가 편히 말하는 경우가 있다면 둘 중 하나인데.
편안한 상황이거나, 편안한 장소거나.
전자는 대개 장례의 법도를 따를 때요.
후자는 자기 집과 묘지다.
물론 예외는 있다.
개심의 여지가 없는 악인을 처단할 때, 그녀는 유창하게 말한다.
왜냐하면 그런 이들은 '인간'이 아니니까.
어제 이렇게 했지만.
워낙 부실하게 만든거라 부족한 점이 많지.664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53:49
스토리 짜기 위해서는 먼저 명확한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가 필요하다.
키워드 연상으로 마인드맵 만들어 캐릭터성을 강화해라.
자기주관을 고집하지 마라. 독자와 타협해라.
귀여움은 정의.
역할에 따라 매력의 종류가 달라진다. 역할부터 정해라.
....귀여움은 정의이며 독자와 타협해라.
좋아 해볼까.665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09:55:30
허당끼가 매력포인트면 선생일때도 그게 드러나야하지 않을까?
666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09:58:39
667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0:14:16
철혈의 사신.
악을 행한 자, 멸한다. 규율을 어긴 자, 심판한다.
사마외도의 타파, 거기에 적아의 구분은 없다.
기계처럼 원칙을 따르는 그녀는 문자 그대로 철혈로서 암흑가의 공포로 군림한다.
....라는 인식과는 달리 사람을 대하는 것이 궤멸적으로 껄끄러울 뿐인 아싸.
생각이 너무 많아 확신없는 부분은 대개 침묵한다. 기껏 입을 열어도 한 마디가 부족해 오해를 사기 일쑤.
그런 주제에 생활력마저 끔찍하여 돌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인간의 형상을 한 무언가가 되어간다.
그런 결함과는 별개로 자기 사람을 많이 아낀다. 문도가 위기에 빠지면 물불 안가리고 뛰쳐나가며 가르침에 인색함이 없다.
스파르타하다. 본업인 장례 관련 교육에서는 더욱 스파르타하다.
머리는 좋은데 이상하게 허당끼가 있어 결론 도출이 이상하다. 학생의 통곡을 자기 좋을대로 받아들인다. 결과, 더 스파르타해진다.
무림에 무언가 사건이 터지면 곧잘 말한다. 이건 개방의 음모야.
당연히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다.668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0:17:09
일단 정리를 했는데....이거 괜찮으려나?669 이름 없음 (pbV7NCh6Gg)
2024-02-16 (금) 10:21:07
괜찮은데?670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0:30:10
괜찮다는 말은 나를 춤추게 하지만.
안즈가 이거 별로임 하면 나는 다시 뜯어고쳐야한다.
아니리라 믿고싶지만 내 메이킹 실력을 믿을 수가 없어.671 이름 없음 (/meqWepffk)
2024-02-16 (금) 10:35:32
드립성 짤이긴 한데672 이름 없음 (/meqWepffk)
2024-02-16 (금) 10:36:27
약한 면을 추가하라는건 이런것
673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0:41:26
674 이름 없음 (/meqWepffk)
2024-02-16 (금) 10:51:18
대충 결점, 약점, 약한 면모가 없는 캐릭터는 참치들의 몰입이 안된다는것
그렇기에 이러한 완벽한 캐릭터성은 보통 오만 같은 성격을 붙여 라이벌 캐릭터나 경쟁자 캐릭터로 쓰거나
아예 '믿을수 있는' 성격을 붙여 멘토나 선배, 상관, 스승같은 캐릭터로 쓰죠
그리고 이러한 완벽한 캐릭터는 보통 작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죽는 경우가 허다하고675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10: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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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AA ： 언유랑 / 오컬트마니아 (포켓몬)
2. 소속 ： 진주언가의 막내공주님.
3. 성격 ： 음침거유아싸.
황금의 정신이든 칠흑의 의지든 뭔가 굳건하고 주도적인 기백을 가지고 있는 언가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음침하고 부끄럼많은 아싸다.
다만 우울감은 없고 소심하지도 않다. 언가의 기백이 음침한 방향으로 발동중일 뿐이다.
외로움을 많이 탄다. 사실 친구를 가지고싶다. 친구에겐 뭐든 해줄 수 있다. 기둥서방 생기기 딱 좋은 성격.
강시 오타쿠. 사회성은 부족하지만 관심분야에 몰두하는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자신의 관심분야에서는 말이 엄청나게 많아진다.
안 그런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고집이 세다. 언가 사람다운 기백과 강한 의지가 있다. 그게 음침오타쿠스러운 방향으로 발동돼서 문제지만.
언오도의 영향으로 묘하게 감성이 뒤틀려있다. 강시가 나쁘다고는 1도 생각하지않는다. 시체의 생전에 대해서도 1도 궁금해하지않는다.
어딘가 언오도스러운 성격이라고 해야할까. "과연 시생왕의 딸...!" 같은 소리를 듣기도 한다.
부친의 실체를 몰라 나름 존경하는 그녀에겐 쑥스러운 칭찬으로 들릴 따름.
자신감이 부족하다. 자신의 장점을 잘 모른다. 외모도 능력도 충분한데도 스스로는 보잘것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히려 그것때문에 친구한테 외모를 칭찬받으면 쉽게 우쭐한다.
보잘것없는 자신한테 저런 칭찬을 한다는 건 자기한테 반한 것이 틀림없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
아싸답게 선을 넘는데 거침이 없다. 친구한테 칭찬받으면 폭주하다가 부끄러워서 자침하는 스타일.
참고로 기분이 좋을땐 "으히히..."하고 음침하게 웃는다.
4. 무공 ： 언가 사종의 모든 진전을 흡수하여 발전시키고 있는 사령술의 천재.
특히 음침한 성격이 언가의 음유한 혈계한계와 시너지를 이루어 혈계한계에 대단한 재능을 보인다.
혈계한계에 대한 재능만 놓고본다면 언가 제일.
일반적인 강시 외에도 영물의 시체를 가지고 만든 영수강시 등 다양한 종류의 강시들을 만들고 있다.
(메타적으로 설명하면, 필요한 경우 포켓몬 AA를 사용할 수 있다.)
친구를 가지고싶다는 일념으로 자의식을 가진 생강시를 만들고 있다.
해동 특유의 무공인 강신술에도 관심이 많다. 인공정령 대신 사람의 영혼을 불러올 수는 없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사령술을 연구중.
근데 소심해서 부여세가에 연구협조 공문은 못 보내고 있다.
5. 이야기 ： 시생왕 언오도의 막내딸. 풍족한 환경이었지만 부친 성격이 성격인지라 사랑은 받지 못했다.
부친이 글러먹은 것을, 자신에게서 사랑받지 못하는 원인을 찾다가,
언가의 음유한 혈계한계와, 사종 특유의 사이함에 영향을 받으며 음침아싸로 진화했다.
다행히 뛰어난 재능을 보인 덕분에 애가 완전히 망가지진않았다.
가주에게 언가의 강시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킬 인재로 인정받으며, 풍족한 지원과 함께 하고싶은 연구를 할 수 있게 됐기 때문.
한마디로 말해서 자기도 모르게 시생왕의 도구로 이용당하고 있다.
스스로는 부정하지만 친구가 없다. 있는 친구라고는 강시와 원혼들 뿐이다.
심지어 취미인 두얼도 강시들이랑 한다... (눈물) 심지어 가끔 진다...
(참고로 모두에게 역겹다고 욕먹는 진주언가 덱을 사용한다. anchor>1596941094>861)
공주씩이나 되면서 다른 공주들이랑 친분이 전혀 없다.
음침하게 실실 웃으면서 그들을 노려보기만했다는 증언이 있다. 사실 어떻게 말을 걸면 좋을지 몰라서 일단 미소를 지어보인 것이다.
강시와 원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서 천하영웅제에 참가 신청했다가,
혐오물품 반입금지로 입구컷당하고 방에 틀어박혀서 훌쩍인 적이 있다.
6. 현재목표 ： 친구 만들기(중요하니까 별 3개), 사령술 연구
심 .dice 0 10. = 4 기 .dice 0 9. = 8 체 .dice 0 9. = 2676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11:01:06
언가의 부족한 인재풀을 보충할 음침아싸거유! 장의사 컨셉은 여전히 쓴다고 한다는 것 같아서 그냥 언가의 공주님으로 바꿨다.677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11:02:41
아싸긴한데 소심한 아싸라기보단 선타기를 못하는 계열의 아싸.
주인공이 손만 잡아도 결혼까지 생각한다.678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1:08:37
679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1:10:56
680 이름 없음 (/meqWepffk)
2024-02-16 (금) 11:12:08
(띵킹)681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1:13:30
682 이름 없음 (/meqWepffk)
2024-02-16 (금) 11:18:17
683 이름 없음 (/meqWepffk)
2024-02-16 (금) 11:19:19
강하고 고지능이어도 하는짓이 올포원이면 그건 스승은 아니잖아요?`684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1:22:37
과연.
알겠습니다.685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1:23:05
좋은 조언.
감사해요686 안즈◆v7F0axAWhU (P1KDabspGg)
2024-02-16 (금) 13:24:45
재밌네 언가네 막내
687 안즈◆v7F0axAWhU (P1KDabspGg)
2024-02-16 (금) 13:29:08
마음에 들어
스토리에 쓸모도 있을 것 같고688 이름 없음 (/meqWepffk)
2024-02-16 (금) 14:05:39
아 안즈=상
에어 배경에 대충 발명품에 대한 작명센스가 심할 정도로 궤멸적이다 추가 가능할까(?)689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14:14:05
만약 언유랑이 십걸이 되었다면 받았을 별호는
음유아희(陰柔鴉姬) : 음유한 까마귀공주
절대 음란거유아싸공주의 줄임말이 아니다.690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14:15:58
사실 음유하다는게 어둡고 부드럽다는 뜻이잖아? 이건 음침거유를 위한 표현이겠지 (아무말)691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14:17:22
주인공의 양강한 벼락줄기를 유랑이의 음유한 살덩이로 받아내는거야...! 물론 살덩이는 강시입니다.692 안즈◆v7F0axAWhU (P1KDabspGg)
2024-02-16 (금) 14:19:00
>>688 ㅇㅇ
강시가 부드러운 거야 ? 스게-693 이름 없음 (.F2ctPm9sM)
2024-02-16 (금) 14:24:38
근데 개방 무면선인은 어떤지 긍금하다.
조금 대충 만들어서 수정할것은 없는지.....694 이름 없음 (.F2ctPm9sM)
2024-02-16 (금) 14:25:05
아. 그리고 일단 망령부터 리뉴얼 해야겠다.
생각보다 시간이 남았군.695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6:19:42
철혈의 사신.
악을 행한 자, 멸한다. 규율을 어긴 자, 심판한다.
사마외도의 타파, 거기에 적아의 구분은 없다.
기계처럼 원칙을 따르는 그녀는 문자 그대로 철혈로서 암흑가의 공포로 군림한다.
....라는 외부의 인식과는 달리 사람을 대하는 것이 궤멸적으로 껄끄러울 뿐인 아싸.
생각이 너무 많아 확신없는 부분은 대개 침묵한다. 기껏 입을 열어도 한 마디가 부족해 오해를 사기 일쑤.
그런 주제에 생활력마저 끔찍하여 돌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인간의 형상을 한 무언가가 되어간다.
그런 결함과는 별개로 자기 사람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 문도가 위기에 빠지면 물불 안가리고 뛰쳐나가며, 학생이 엇나가는 걸 두고보지 않는다.
누구나 더 나아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하오문을 재건했다. 그 신념을 드러낼 때가 그녀가 유일하게 유창히 말하는 순간.
가르침에 인색함이 없는 대신 스파르타하다. 본업인 장례 관련 교육에서는 더욱 스파르타하다.
머리는 좋은데 이상하게 허당끼가 있어 결론 도출이 이상하다. 학생의 통곡을 자기 좋을대로 받아들인다. 결과, 더 스파르타해진다.
무림에 무언가 사건이 터지면 곧잘 말한다. 이건 개방의 음모야.
당연히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다.696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6:21:08
선생님 부분에 좀 더 추가를 해봤지만....평범하게 매력 쪽에서 정말 압도적으르 부족한듯싶다.697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6:25:19
역시 이도저도 아닌게 문젠가?698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6:32:06
아니다.
생각해보니 선생쪽에 집중해서 그런지 정작 본인의 매력 자체를 부각시키질 않았구나.699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6:49:59
철혈의 사신.
악을 행한 자, 멸한다. 규율을 어긴 자, 심판한다.
사마외도의 타파, 거기에 적아의 구분은 없다.
기계처럼 원칙을 따르는 그녀는 문자 그대로 철혈로서 암흑가의 공포로 군림한다.
....라는 외부의 인식과는 달리 사람을 대하는 것이 궤멸적으로 껄끄러울 뿐인 아싸.
생각이 너무 많아 확신없는 부분은 대개 침묵한다. 기껏 입을 열어도 한 마디가 부족해 오해를 사기 일쑤.
(본의아닌) 독설로 상황을 잔뜩 꼬아놓은 뒤, 힘으로 정리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대다수의 외부인식은 이 파멸의 주둥아리 탓이 크다.
그런 주제에 생활력마저 끔찍하여 돌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인간의 형상을 한 무언가가 되어가는, 여러모로 안쓰러운 문주.
그런 단점과는 별개로 자기 사람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 문도가 위기에 빠지면 물불 안가리고 뛰쳐나가며, 학생이 엇나가는 걸 두고보지 않는다.
누구나 더 나아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하오문을 재건했다. 그 신념을 드러낼 때가 그녀가 유일하게 유창히 말하는 순간.
가르침에 인색함이 없는 대신 스파르타하다. 본업인 장례 관련 교육에서는 더욱 스파르타하다.
머리는 좋은데 이상하게 허당끼가 있어 결론 도출이 이상하다. 학생의 통곡을 자기 좋을대로 받아들인다. 결과, 더 스파르타해진다.
무림에 무언가 사건이 터지면 곧잘 말한다. 이건 개방의 음모야.
당연히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다. 개방이 어떻게 사건을 터트렸는지는 알아도 왜, 무엇을 노리고 터트렸는지는 항상 헛다리를 짚기 때문에.700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6:55:16
안즈.
평가 좀.
부족한 부분을 알려줄 수 있을까?
지금 제자리 걸음하는 느낌이다.701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17:15:46
뭔가 속성들이 매끄럽게 연결이 안 되는 느낌이야.
성격이 역할과 행동을 만들어야하는데, 각 역할에서의 성격이 따로 놀고 있음.
정의감 넘치는 허당이라는 속성이 개방의 적으로서 또는 선생으로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써야돼.
정의감이 너무 넘치는 바람에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바람에 설득력이 부족함.
이런면에서 허당이라 개방의 적일 때는 음모론자 취급받음.
선생일 때도 설명 못하는 건 마찬가지인지라, 이론 설명도 안 하고 바로 스파르타 실습으로 들어감.
개방의 실체도, 수업도 직접 경험해보면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식으로.702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17:17:00
아, 정의감이 아니라 약자에 대한 부채감이었던가?
하오문주가 된 이유가 죄책감 때문에 약자를 대변하는 거였지?
아무튼.703 이름 없음 (FwiHzHfcAo)
2024-02-16 (금) 17:17:30
부채감 때문이면 수업을 못하는 이유는 약자를 하루빨리 강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 앞서서. 같은 식으로 설명하면 되겠지.704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7:19:06
연결성 부족.
오.
알겠어. 땡큐!705 안즈◆v7F0axAWhU (P1KDabspGg)
2024-02-16 (금) 17:19:24
우선 시트 만들어봐
그럼 평가해볼게706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7:29:56
707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8:07:02
철혈의 사신.
악을 행한 자, 멸한다. 규율을 어긴 자, 심판한다.
사마외도의 타파, 거기에 적아의 구분은 없다.
기계처럼 원칙을 따르는 그녀는 문자 그대로 철혈로서 암흑가의 공포로 군림한다.
....라는 외부의 인식과는 달리 사람을 대하는 것이 궤멸적으로 껄끄러울 뿐인 아싸.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있어 원인과 과정은 잘 따라가는데 결론이 산으로 가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
이 때무에 생각이 너무 많아 확신없는 부분은 대개 침묵한다. 기껏 입을 열어도 한 마디가 부족해 오해를 사기 일쑤.
위의 외부인식은 이 탓이 크다.
그런 단점 때문에 그녀의 교육은 스파르타하다.
본업인 장례 관련 교육에서는 더욱 스파르타하다. 주로 멘탈적인 의미에서.
머리는 좋은데 결론 도출이 이상하다.
학생의 통곡을 자기 좋을대로 받아들여, 더 스파르타해진다.
순수한 의도를 담아 멘탈을 터트리는 정신폭격기.
그와는 별개로 자기 사람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
문도가 위기에 빠지면 물불 안가리고 뛰쳐나가며, 학생이 엇나가는 걸 두고보지 않는다.
그 궤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사람을 대하기 껄끄러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하오문을 재건했다.
누구나 더 나아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그 신념을 드러낼 때가 그녀가 유일하게 유창히 말하는 순간.
무림에 무언가 사건이 터지면 곧잘 말한다. 이건 개방의 음모야.
당연히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다. 개방이 왜, 어떻게 사건을 터트렸는지는 알아도 무엇을 노리고 터트렸는지를 항상 헛다리 짚기 때문에.
본래부터 진지한 얼굴로 헛소리하는 양반이라 설득력이 없긴 했다.708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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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入iiiiiiiiiiiiii｀ヽ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ﾉﾆﾆﾆﾆﾆ=-
/ﾆ＼三ﾆﾆ=-ﾆﾆﾆﾆﾆﾆ／iiiiii＼iiiiiiiiiiiiiii≧=--- --=≦ﾆﾆﾆﾆﾆﾆ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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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AA ： (언)소혜/수수께끼의 히로인X 얼터(fate)
소속 ： 하오문
하오문 당대 문주
하오문의 재건자.
성격 ：
철혈의 사신.
악을 행한 자, 멸한다. 규율을 어긴 자, 심판한다.
사마외도의 타파, 거기에 적아의 구분은 없다.
기계처럼 원칙을 따르는 그녀는 문자 그대로 철혈로서 암흑가의 공포로 군림한다.
....라는 외부의 인식과는 달리 사람을 대하는 것이 궤멸적으로 껄끄러울 뿐인 아싸.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있어 원인과 과정은 잘 따라가는데 결론이 산으로 가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
이 때무에 생각이 너무 많아 확신없는 부분은 대개 침묵한다. 기껏 입을 열어도 한 마디가 부족해 오해를 사기 일쑤.
위의 외부인식은 이 탓이 크다.
그런 단점 때문에 그녀의 교육은 스파르타하다.
본업인 장례 관련 교육에서는 더욱 스파르타하다. 주로 멘탈적인 의미에서.
머리는 좋은데 결론 도출이 이상하다.
학생의 통곡을 자기 좋을대로 받아들여, 더 스파르타해진다.
순수한 의도를 담아 멘탈을 터트리는 정신폭격기.
그러나 그녀는 절대 자기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문도가 위기에 빠지면 물불 안가리고 뛰쳐나가며, 학생이 엇나가는 걸 두고보지 않는다.
그 궤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사람을 대하기 껄끄러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하오문을 재건했다.
누구나 더 나아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그 신념을 드러낼 때가 그녀가 유일하게 유창히 말하는 순간.
무림에 무언가 사건이 터지면 곧잘 말한다. 이건 개방의 음모야.
당연히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다. 개방이 왜, 어떻게 사건을 터트렸는지는 알아도 무엇을 노리고 터트렸는지를 항상 헛다리 짚기 때문에.
본래부터 진지한 얼굴로 헛소리하는 양반이라 설득력이 없긴 했다.
무공 ：
명부마도
-그녀의 사문, 단례문에 전해지는 무공을 본격적으로 체계화한 것.
-핵심묘리는 단금가의. "남에게 결혼 예복을 만들어 입힌다" 타인에게 모든 것을 건내줄 것을 전제로 한 무공.
-20대에 이어 전해내려왔기에 내력의 양은 실로 막대하다.
-단례문 자체가 대대로 장례를 치뤄오던 장의사의 문파이기에 내력 성질 자체가 음유하고 깊다. 지극히 죽음친화적인 내력.
-그녀의 대에 이르러 죽음친화적인 것을 넘어 보다 더욱 【죽음】에 가까워졌다. 모종의 계기가 있었다.
투쟁기예
-검법이라기 보다는 검술. 검술이라기 보다는 기교.
-굳이 말하자면 보다 영리하게 잘 싸우는 방법론.
-모든 초식이 살초이며, 상대의 단점을 처절하게 물고 늘어지는....약자가 강자를 상대하기 위한 검예.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그 검은 스스로의 호신과 적의 죽음을 추구한다.
-그 근본은 anchor>1597006094>538
-보다 익히기 쉽게, 보다 쓰기 쉽게, 창시자가 파훼식을 개발하던 방식을 초식의 형태로 정제한 것.
유혼
-엄밀히 말해 무공이 아니다.
-차라리 혈계한계에 가까우나 단례문의 내력을 전수받을 그녀의 후계자라면 사용할 수 있다.
-단례문에 전해내려오는 검신이 없는 낡은 검자루. 그것은 본디 생명을 해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계승품이었으나 그녀의 대에 이르러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명부마도의 내력을 검자루에 불어넣어 형태없는 무형의 검신을 구현하는, 일종의 강기공.
-닿는 상대에게 죽음의 요인을 부여할 수도, 죽음의 요인을 흡수할 수도 있다. 그 요인이 질병이라면 유혼은 설령 불치병이라 할지라도 치료 가능하다.
-이름의 뜻은 "어둡고 그윽하다". 그녀의 은인이 붙여준 소중한 이름.
군신위광
-anchor>1597032747>89
혈계한계: 사령심언
-진주언가의 혈계한계이자, 근원공타를 제외하면 그녀가 타고난 유일한 혈계한계.
-한때 이 혈계한계로 수많은 강시를 제작하고 지배한 적이 있다.
-명부마도와 결합하면 별다른 과정없이 시체를 즉각 일으킬 수 있다. 그렇게 일어난 시체는 좀비에 가깝다.
-군신위광은 이 좀비군단에 날개를 달아준다. 본인은 결단코 쓰기 싫어하지만.
이야기 ：
현재목표 ：709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8:10:37
이야기랑 현재목표도 완성해야 하는 거야?710 안즈◆v7F0axAWhU (P1KDabspGg)
2024-02-16 (금) 18:22:27
ㅇㅇ
711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8:25:08
이야기 짜는데 고생 좀 하겠군.
원본에서 너무 멀어지는 바람에 빨리 만들면 구멍이 좀 생길 것 같다.712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8:30:36
철혈의 사신.
악을 행한 자, 멸한다. 규율을 어긴 자, 심판한다.
사마외도의 타파, 거기에 적아의 구분은 없다.
기계처럼 원칙을 따르는 그녀는 문자 그대로 철혈로서 암흑가의 공포로 군림한다.
....라는 외부의 인식과는 달리 사람을 대하는 것이 궤멸적으로 껄끄러울 뿐인 아싸.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있어 원인과 과정은 잘 따라가는데 결론이 산으로 가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
이 때문에 생각이 너무 많아 확신없는 부분은 대개 침묵한다. 기껏 입을 열어도 한 마디가 부족해 오해를 사기 일쑤.
위의 외부인식은 이 탓이 크다.
그런 단점 덕에 그녀의 교육은 스파르타하다.
본업인 장례 관련 교육에서는 더욱 스파르타하며, 주 타겹지는 멘탈.
결론 도출이 이상해, 학생의 통곡을 자기 좋을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당연히 난이도는 더 스파르타해진다.
순수한 의도를 담아 멘탈을 터트리는 정신폭격기 라는 별명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면목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녀는 신뢰받는다. 이는 절대 자기 사람을 버리지 않기 때문.
문도가 위기에 빠지면 물불 안가리고 뛰쳐나가며, 학생이 엇나가는 걸 두고보지 않는다.
그 궤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사람을 대하기 껄끄러움에도 그녀는 하오문을 재건했다.
누구나 더 나아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그 신념을 드러낼 때가 그녀가 유일하게 유창히 말하는 순간.
무림에 무언가 사건이 터지면 곧잘 말한다. 이건 개방의 음모야.
당연히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다. 개방이 왜, 어떻게 사건을 터트렸는지는 알아도 무엇을 노리고 터트렸는지를 항상 헛다리 짚는 사람의 말을 누가 믿겠나.
본래부터 진지한 얼굴로 헛소리하는 양반이라 설득력이 없긴 했다.
좀 오탈자 맞추고.
이제 여기서 다시 스토리를 짜내보자.713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8:33:59
성격의 키워드는 4차원 논리, 신념있는 이상주의자, 착각계 정도?714 이름 없음 (V5DCSkpeUc)
2024-02-16 (금) 18:43:14
성격 짜면서 염두에 둔 설정은.
-은사(장의사)가 존재.
-진주언가 출신
-약자를, 아마 무차별로 강시 만들었다든가, 박해한 전적이 있음
-은사를 만나 갱생함
-죽음에 가까워질 모종의 사건을 겪음
-죄책감 있음
개방에 적대적이라는 설정은 일단 킵.
4차원 논리는 언가에서 강시나 만지던 방콕족이라서 사람의 이해도가 부족하다 하면 되겠고.715 도야지◆fE4T7YfPV6 (XmL9g01mAk)
2024-02-16 (금) 22:25:43
하로716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10:03:17
음-안녕
717 이름 없음 (nyzN380wAU)
2024-02-17 (토) 10:03:56
12시간만의 인사 ㅋㅋㅋ718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11:56:17
탐색 !!
719 이름 없음 (.fiGJ6x8/2)
2024-02-17 (토) 11:58:22
탐색?720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4:11:24
푹 쉬었겠다.
슬슬 이야기 짜는 걸 시작해볼까.721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4:13:15
여기저기 위키를 뒤적인 결과 의외로 anchor>1597034090>11 요것처럼 짤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었다.722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4:14:11
그건 나중에 추가 스토리 필요하다하면 그때 만들면 되는 거고.
지금은 그냥 대략적인 배경이야기만 만들면 되지 않을까.723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4:15:30
고로
-은사(장의사)가 존재.
-진주언가 출신
-약자를, 아마 무차별로 강시 만들었다든가, 박해한 전적이 있음
-은사를 만나 갱생함
-죽음에 가까워질 모종의 사건을 겪음
-죄책감 있음
-4차원 논리
를 바탕으로 배경의 얼개를 짜보자.724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4:18:02
일단 시계열순으로 배열하면
-진주언가 출신
-4차원 논리
-약자를, 아마 무차별로 강시 만들었다든가, 박해한 전적이 있음
-은사(장의사)가 존재.
-은사를 만나 갱생함
-죽음에 가까워질 모종의 사건을 겪음
-죄책감 있음
정도.
이중 진주언가 출신이라는 것부터725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4:27:54
-진주언가 출신
진주언가 출신. 그중에서도 강시술이 주인 사종 계파.
태생부터 사기를 강하게 타고난 천성의 강시술사. 사조성의 가호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떠돌 정도로 죽음의 적성은 최상급.726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4:47:13
진주언가 출신. 그중에서도 강시술이 주인 사종 계파.
태생부터 사기를 강하게 타고난 천성의 강시술사.
사조성의 가호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떠돌 정도로 죽음의 적성은 최상급이었던 소녀.
-4차원 논리
때문에 사종 계파의 미래라 불리며 많은 지원을 받았지만 그녀는 언가 내 보편적인 강시술사와는 반대의 길을 걸었다.
소수의 강력한 강시들을 정성을 들여 제작해 다루는 것과는 다른, 다수의 시체를 무차별적으로 일으켜 상대의 소모를 강제하고 그 소모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체를 일으키는 전법.
죽음에 가까웠기에 죽음이 만개한 상황을 친숙히 여기던 소녀의 성질이 언가 사종의 환경과 맞물려 발현된 결과, 소녀는 죽음은 안식, 고로 부조리한 삶을 살아가는 약자들에게 안식이라는 자비를 베풀어주겠다는 기괴한 사상으로 발전하게된다. 네크로맨서 메타는 그 사상의 극단.
기연으로 얻게된 군신위광은 여기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언가답게 굳건한 정신성과 혈계한계:사령심언을 지닌 그녀에게 시체에 남은 절대다수의 약자들의 잔류사념은 벌레만도 못하기에.727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4:56:49
진주언가 출신. 그중에서도 강시술이 주인 사종 계파.
태생부터 사기를 강하게 타고난 천성의 강시술사.
사조성의 가호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떠돌 정도로 죽음의 적성은 최상급이었던 소녀.
때문에 사종 계파의 미래라 불리며 많은 지원을 받았지만 그녀는 언가 내 보편적인 강시술사와는 반대의 길을 걸었다.
소수의 강력한 강시들을 정성을 들여 제작해 다루는 것과는 다른, 다수의 시체를 무차별적으로 일으켜 상대의 소모를 강제하고 그 소모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체를 일으키는 전법.
기연으로 얻게된 군신위광은 여기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언가 특유의 굳건한 정신성과 혈계한계:사령심언을 지닌 그녀에게 시체에 남은 절대다수의 약자들의 잔류사념은 벌레만도 못하기에.
-약자를, 아마 무차별로 강시 만들었다든가, 박해한 전적이 있음
죽음에 가까웠기에 죽음이 만개한 상황을 친숙히 여기던 소녀의 성질이 언가 사종의 환경과 맞물려 발현된 결과는 기괴했다.
죽음은 안식, 고로 부조리한 삶을 살아가는 약자들에게 안식이라는 자비를 베풀어주겠다는 사상으로 발전, 네크로맨서 메타 역시 그 사상의 연장선이다.
어린아이답게 편견 가득한 선의로 그녀는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어떤 환경을 조성하기 시작한다.
강하지 않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능력이 있지 않으면, 죽어야하는....예컨데 특정 지역으로 들어가는 식량을 조절한다든가...환경으로 대량의 시체를 만들어낸다.
그럼에도 이것이 묻힐 수 있던 이유는 그때가 서방전쟁의 와중. 가문의 어른들이 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아무튼 능력만 있으면 어떻게든 써먹어야하는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그녀는 언가 최고의 대군병기고, 그녀 본인이 자발적으로 전쟁 참여를 희망했기에 이 사실상의 학살극은 조용히 묻혔다.728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5:07:48
진주언가 출신. 그중에서도 강시술이 주인 사종 계파.
태생부터 사기를 강하게 타고난 천성의 강시술사.
사조성의 가호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떠돌 정도로 죽음의 적성은 최상급이었던 소녀.
때문에 사종 계파의 미래라 불리며 많은 지원을 받았지만 그녀는 언가 내 보편적인 강시술사와는 반대의 길을 걸었다.
소수의 강력한 강시들을 정성을 들여 제작해 다루는 것과는 다른, 다수의 시체를 무차별적으로 일으켜 상대의 소모를 강제하고 그 소모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체를 일으키는 전법.
기연으로 얻게된 군신위광은 여기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언가 특유의 굳건한 정신성과 혈계한계:사령심언을 지닌 그녀에게 시체에 남은 절대다수의 약자들의 잔류사념은 벌레만도 못하기에.
죽음에 가까웠기에 죽음이 만개한 상황을 친숙히 여기던 소녀의 성질이 언가 사종의 환경과 맞물려 발현된 결과는 기괴했다.
죽음은 안식, 고로 부조리한 삶을 살아가는 약자들에게 안식이라는 자비를 베풀어주겠다는 사상으로 발전, 네크로맨서 메타 역시 그 사상의 연장선이다.
어린아이답게 편견 가득한 선의로 그녀는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어떤 환경을 조성하기 시작한다.
강하지 않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능력이 있지 않으면, 죽어야하는....예컨데 특정 지역으로 들어가는 식량을 조절한다든가...환경으로 대량의 시체를 만들어낸다.
그럼에도 이것이 묻힐 수 있던 이유는 그때가 서방전쟁의 와중. 가문의 어른들이 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아무튼 능력만 있으면 어떻게든 써먹어야하는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그녀는 언가 최고의 대군병기고, 그녀 본인이 자발적으로 전쟁 참여를 희망했기에 이 사실상의 학살극은 조용히 묻혔다.
-죽음에 가까워질 모종의 사건을 겪음
그녀는 분명 최고의 대군병기다.
시체를 무차별적으로 일으켜, 사령심언으로 지배하고 군신위광으로 강화해 회전을 벌여 소모를 강제한 다음, 그렇게 소모된 상대 병력까지 싸그리 다시 일으키는 전법은 문자 그대로 전쟁특화.
그러나 한 명의 절대고수가 전세를 반전시키는, 그런 존재가 셀 수 없이 날뛰는 지옥도에서 그녀는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지킬만큼 강하지 못했고 운이 좋지도 못했다.
무차별적으로 일으키던 시체들 중 본체 소멸 이후 수면상태에서 사멸을 기다리던 흑사병이 있던 게 불운이었다.
그녀의 사기에 감응한 흑사병이 곧장 기생을 시도했고, 이에 저항하느라 특유의 정신성과 사령심언이 모조리 무력화된 상태에서 그간 지배당한 사령들이 일제히 그녀에게 달라붙기 시작했다.729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5:41:27
진주언가 출신. 그중에서도 강시술이 주인 사종 계파.
태생부터 사기를 강하게 타고난 천성의 강시술사.
사조성의 가호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떠돌 정도로 죽음의 적성은 최상급이었던 소녀.
때문에 사종 계파의 미래라 불리며 많은 지원을 받았지만 그녀는 언가 내 보편적인 강시술사와는 반대의 길을 걸었다.
소수의 강력한 강시들을 정성을 들여 제작해 다루는 것과는 다른, 다수의 시체를 무차별적으로 일으켜 상대의 소모를 강제하고 그 소모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체를 일으키는 전법.
기연으로 얻게된 군신위광은 여기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언가 특유의 굳건한 정신성과 혈계한계:사령심언을 지닌 그녀에게 시체에 남은 절대다수의 약자들의 잔류사념은 벌레만도 못하기에.
죽음에 가까웠기에 죽음이 만개한 상황을 친숙히 여기던 소녀의 성질이 언가 사종의 환경과 맞물려 발현된 결과는 기괴했다.
죽음은 안식, 고로 부조리한 삶을 살아가는 약자들에게 안식이라는 자비를 베풀어주겠다는 사상으로 발전, 네크로맨서 메타 역시 그 사상의 연장선이다.
어린아이답게 편견 가득한 선의로 그녀는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어떤 환경을 조성하기 시작한다.
강하지 않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능력이 있지 않으면, 죽어야하는....예컨데 특정 지역으로 들어가는 식량을 조절한다든가...환경으로 대량의 시체를 만들어낸다.
그럼에도 이것이 묻힐 수 있던 이유는 그때가 서방전쟁의 와중. 가문의 어른들이 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아무튼 능력만 있으면 어떻게든 써먹어야하는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그녀는 언가 최고의 대군병기고, 그녀 본인이 자발적으로 전쟁 참여를 희망했기에 이 사실상의 학살극은 조용히 묻혔다.
그녀는 분명 최고의 대군병기다.
그러나 한 명의 절대고수가 전세를 반전시키는, 그런 존재가 셀 수 없이 날뛰는 지옥도에서 그녀는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지킬만큼 강하지 못했고 운이 좋지도 못했다.
무차별적으로 일으키던 시체들 중 본체 소멸 이후 수면상태에서 사멸을 기다리던 흑사병이 있던 게 불운이었다.
그녀의 사기에 감응한 흑사병이 곧장 기생을 시도했고, 이에 저항하느라 특유의 정신성과 사령심언이 모조리 무력화된 상태에서 그간 지배당한 사령들이 일제히 그녀에게 달라붙기 시작했다.
-은사(장의사)가 존재.
소녀는 홀로 육체에 스며든 흑사병에 저항하고, 정신을 침식하는 사령과 싸웠다.
조금만 버티면 같이 온 언가 사람들이 도와줄 것이다. 그런 희망을 가지고.
애석하게도 흑사병이라는 희대의 역병 앞에서 언가의 사기는 극독이나 다름없었고, 괜스레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도 않았던 타 세력은 무시했으며, 이해관계를 초월해 그녀를 도와줄만한 협객들에게 그녀는 죽는 게 나았는데다, 절대다수는 도와줄 능력이 없었다.
그렇게 모두가 버리고 떠난 자리에 어떤 장의사가 찾아왔다.730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5:49:18
진주언가 출신. 그중에서도 강시술이 주인 사종 계파.
태생부터 사기를 강하게 타고난 천성의 강시술사.
사조성의 가호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떠돌 정도로 죽음의 적성은 최상급이었던 소녀.
때문에 사종 계파의 미래라 불리며 많은 지원을 받았지만 그녀는 언가 내 보편적인 강시술사와는 반대의 길을 걸었다.
소수의 강력한 강시들을 정성을 들여 제작해 다루는 것과는 다른, 다수의 시체를 무차별적으로 일으켜 상대의 소모를 강제하고 그 소모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체를 일으키는 전법.
기연으로 얻게된 군신위광은 여기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언가 특유의 굳건한 정신성과 혈계한계:사령심언을 지닌 그녀에게 시체에 남은 절대다수의 약자들의 잔류사념은 벌레만도 못하기에.
죽음에 가까웠기에 죽음이 만개한 상황을 친숙히 여기던 소녀의 성질이 언가 사종의 환경과 맞물려 발현된 결과는 기괴했다.
죽음은 안식, 고로 부조리한 삶을 살아가는 약자들에게 안식이라는 자비를 베풀어주겠다는 사상으로 발전, 네크로맨서 메타 역시 그 사상의 연장선이다.
어린아이답게 편견 가득한 선의로 그녀는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어떤 환경을 조성하기 시작한다.
강하지 않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능력이 있지 않으면, 죽어야하는....예컨데 특정 지역으로 들어가는 식량을 조절한다든가...환경으로 대량의 시체를 만들어낸다.
그럼에도 이것이 묻힐 수 있던 이유는 그때가 서방전쟁의 와중. 가문의 어른들이 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아무튼 능력만 있으면 어떻게든 써먹어야하는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그녀는 언가 최고의 대군병기고, 그녀 본인이 자발적으로 전쟁 참여를 희망했기에 이 사실상의 학살극은 조용히 묻혔다.
그녀는 분명 최고의 대군병기다.
그러나 한 명의 절대고수가 전세를 반전시키는, 그런 존재가 셀 수 없이 날뛰는 지옥도에서 그녀는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지킬만큼 강하지 못했고 운이 좋지도 못했다.
무차별적으로 일으키던 시체들 중 본체 소멸 이후 수면상태에서 사멸을 기다리던 흑사병이 있던 게 불운이었다.
그녀의 사기에 감응한 흑사병이 곧장 기생을 시도했고, 이에 저항하느라 특유의 정신성과 사령심언이 모조리 무력화된 상태에서 그간 지배당한 사령들이 일제히 그녀에게 달라붙기 시작했다.
소녀는 홀로 육체에 스며든 흑사병에 저항하고, 정신을 침식하는 사령과 싸웠다.
조금만 버티면 같이 온 언가 사람들이 도와줄 것이다. 그런 희망을 가지고.
애석하게도 흑사병이라는 희대의 역병 앞에서 언가의 사기는 극독이나 다름없었고, 괜스레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도 않았던 타 세력은 무시했으며, 이해관계를 초월해 그녀를 도와줄만한 협객들에게 그녀는 죽는 게 나았는데다, 절대다수는 도와줄 능력이 없었다.
그렇게 모두가 버리고 떠난 자리에 어떤 장의사가 찾아왔다.
-은사를 만나 갱생함
늙은 장의사는 가장 먼저 소녀의 몸에 내력을 불어넣었다.
그것으로 소녀는 흑사병에 조금 더 잘 저항할 수 있었다.
가까스로 육신의 죽음을 유예시킨 그녀가 본 것은 셀 수 없는 장례현장.
엄숙하고 고요한 그 예식의 중심에서 장의사가 한 번 절할 때마다 망자의 울부짖음이 줄어들었고, 한 번 향을 피울 때마다 사령의 한이 누그러들었으며, 한 번 술을 기울일 때마다 혼들이 성불했다.
살아오면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것. 진정한 의미에서의 안식. 거무튀튀한 넋이 아닌, 맑게 흩어지는 사념의 마지막.
그녀는 큰 충격을 받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았고, 끝내 장의사에게 청했다. 제자로 받아달라고.731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00:41
진주언가 출신. 그중에서도 강시술이 주인 사종 계파.
태생부터 사기를 강하게 타고난 천성의 강시술사.
사조성의 가호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떠돌 정도로 죽음의 적성은 최상급이었던 소녀.
때문에 사종 계파의 미래라 불리며 많은 지원을 받았지만 그녀는 언가 내 보편적인 강시술사와는 반대의 길을 걸었다.
소수의 강력한 강시들을 정성을 들여 제작해 다루는 것과는 다른, 다수의 시체를 무차별적으로 일으켜 상대의 소모를 강제하고 그 소모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체를 일으키는 전법.
기연으로 얻게된 군신위광은 여기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언가 특유의 굳건한 정신성과 혈계한계:사령심언을 지닌 그녀에게 시체에 남은 절대다수의 약자들의 잔류사념은 벌레만도 못하기에.
죽음에 가까웠기에 죽음이 만개한 상황을 친숙히 여기던 소녀의 성질이 언가 사종의 환경과 맞물려 발현된 결과는 기괴했다.
죽음은 안식, 고로 부조리한 삶을 살아가는 약자들에게 안식이라는 자비를 베풀어주겠다는 사상으로 발전, 네크로맨서 메타 역시 그 사상의 연장선이다.
어린아이답게 편견 가득한 선의로 그녀는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어떤 환경을 조성하기 시작한다.
강하지 않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능력이 있지 않으면, 죽어야하는....예컨데 특정 지역으로 들어가는 식량을 조절한다든가...환경으로 대량의 시체를 만들어낸다.
그럼에도 이것이 묻힐 수 있던 이유는 그때가 서방전쟁의 와중. 가문의 어른들이 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아무튼 능력만 있으면 어떻게든 써먹어야하는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그녀는 언가 최고의 대군병기고, 그녀 본인이 자발적으로 전쟁 참여를 희망했기에 이 사실상의 학살극은 조용히 묻혔다.
그녀는 분명 최고의 대군병기다.
그러나 한 명의 절대고수가 전세를 반전시키는, 그런 존재가 셀 수 없이 날뛰는 지옥도에서 그녀는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지킬만큼 강하지 못했고 운이 좋지도 못했다.
무차별적으로 일으키던 시체들 중 본체 소멸 이후 수면상태에서 사멸을 기다리던 흑사병이 있던 게 불운이었다.
그녀의 사기에 감응한 흑사병이 곧장 기생을 시도했고, 이에 저항하느라 특유의 정신성과 사령심언이 모조리 무력화된 상태에서 그간 지배당한 사령들이 일제히 그녀에게 달라붙기 시작했다.
소녀는 홀로 육체에 스며든 흑사병에 저항하고, 정신을 침식하는 사령과 싸웠다.
조금만 버티면 같이 온 언가 사람들이 도와줄 것이다. 그런 희망을 가지고.
애석하게도 흑사병이라는 희대의 역병 앞에서 언가의 사기는 극독이나 다름없었고, 괜스레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도 않았던 타 세력은 무시했으며, 이해관계를 초월해 그녀를 도와줄만한 협객들에게 그녀는 죽는 게 나았는데다, 절대다수는 도와줄 능력이 없었다.
그렇게 모두가 버리고 떠난 자리에 어떤 장의사가 찾아왔다.
늙은 장의사는 가장 먼저 소녀의 몸에 내력을 불어넣었다.
그것으로 소녀는 흑사병에 조금 더 잘 저항할 수 있었다.
가까스로 육신의 죽음을 유예시킨 그녀가 본 것은 셀 수 없는 장례현장.
엄숙하고 고요한 그 예식의 중심에서 장의사가 한 번 절할 때마다 망자의 울부짖음이 줄어들었고, 한 번 향을 피울 때마다 사령의 한이 누그러들었으며, 한 번 술을 기울일 때마다 혼들이 성불했다.
살아오면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것. 진정한 의미에서의 안식. 거무튀튀한 넋이 아닌, 맑게 흩어지는 사념의 마지막.
그녀는 큰 충격을 받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았고, 끝내 장의사에게 청했다. 제자로 받아달라고.
-죄책감 있음
장의사는 한참이나 만류했으나 그녀는 뜻을 꺾지 않았다.
보고 마리라. 자신과 장의사의 차이가 무엇인지. 왜 자신의 안식은 끝까지 거무튀튀하게 울부짖다 떠났고, 장의사의 안식은 저리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는지.
전쟁에서 벗어나 장의사와 함께 다니며 그녀는 많은 것들을 보았다. 보고 배웠다.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어째서 자신과 장의사는 이리 달랐는지, 장의사는 어떤 마음으로 죽음을 대하며, 그것이 어째서 이런 결과를 낳는지.
그리고 자신이 언가에서 자행한 것들이 변명의 여지없는 학살극이었다는 것까지.
장의사는 그녀에게 많은 것을 남겼다.
시시각각 그녀의 육신을 갉아먹는 흑사병에 저항할 명부마도의 내력을, 삶과 죽음을 곧게 바라보는 관점을, 사람의 아름다움과 추악함을, 그럼에도 변함없이 사랑하는 법을.
중원으로 돌아온 그녀는 언가로 돌아가지 않았다.
가장 밑바닥에서, 그녀의 폭론에 희생당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누구라도 자신같은 기이하고도 운명적인 만남이 있길 바라며.
곧, 하오문의 재건이었다.732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02:40
쓰고 보니 길구나.733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10:40
진주언가 출신. 그중에서도 강시술이 주인 사종 계파.
태생부터 사기를 강하게 타고난 천성의 강시술사.
사조성의 가호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떠돌 정도로 죽음의 적성은 최상급이었던 소녀.
때문에 사종 계파의 미래라 불리며 많은 지원을 받았지만 그녀는 언가 내 보편적인 강시술사와는 반대의 길을 걸었다.
소수의 강력한 강시들을 정성을 들여 제작해 다루는 것과는 다른, 다수의 시체를 무차별적으로 일으켜 상대의 소모를 강제하고 그 소모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체를 일으키는 대군 특화의 전법.
이는 죽음에 가까웠기에 죽음이 만개한 상황을 친숙히 여기던 소녀의 성질이 언가 사종의 환경과 맞물려 발현된 결과였다.
소녀에게 있어 죽음은 안식, 고로 부조리한 삶을 살아가는 약자들에게 죽음을 베푼다 함은 삶에 고통받느니 죽음으로 쉬라는 자비심의 발현, 그 연장선에 당시 소녀의 전법이 있었다.
어린아이답게 편견 가득한 선의로 그녀는 수많은 죽음을 간접적으로 조장한다.
틀림없는 외도.
그럼에도 이것이 묻힐 수 있던 이유는 그때가 서방전쟁의 와중. 가문의 어른들이 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아무튼 능력만 있으면 어떻게든 써먹어야하는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그녀는 언가 최고의 대군병기고, 그녀 본인이 자발적으로 전쟁 참여를 희망했기에 이 사실상의 학살극은 조용히 묻혔다.
그렇게 그녀는 전쟁에 참여했다.
공을 세우기도 했다. 대단한 전술적 이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 명의 절대고수가 전세를 반전시키는, 그런 존재가 셀 수 없이 날뛰는 지옥도에서 그녀는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지킬만큼 강하지 못했고 운이 좋지도 못했다.
무차별적으로 일으키던 시체들 중 본체 소멸 이후 수면상태에서 사멸을 기다리던 흑사병이 있던 게 불운이었다.
그녀의 사기에 감응한 흑사병이 곧장 기생을 시도했고, 이에 저항하느라 특유의 정신성과 사령심언이 모조리 무력화된 상태에서 그간 지배당한 사령들이 일제히 그녀에게 달라붙기 시작했다.
소녀는 홀로 육체에 스며든 흑사병에 저항하고, 정신을 침식하는 사령과 싸웠다.
조금만 버티면 같이 온 언가 사람들이 도와줄 것이다. 그런 희망을 가지고.
하지만 흑사병이라는 희대의 역병 앞에서 언가의 사기는 극독이나 다름없었고, 괜스레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도 않았던 타 세력은 무시했으며, 이해관계를 초월해 그녀를 도와줄만한 협객들에게 그녀는 죽는 게 나았는데다, 절대다수는 도와줄 능력이 없었다.
그렇게 모두가 버리고 떠난 자리에 어떤 장의사가 찾아왔다.
늙은 장의사는 가장 먼저 소녀의 몸에 내력을 불어넣었다.
그것으로 소녀는 흑사병에 조금 더 잘 저항할 수 있었다.
가까스로 육신의 죽음을 유예시킨 그녀가 본 것은 셀 수 없는 장례현장.
엄숙하고 고요한 그 예식의 중심에서 장의사가 한 번 절할 때마다 망자의 울부짖음이 줄어들었고, 한 번 향을 피울 때마다 사령의 한이 누그러들었으며, 한 번 술을 기울일 때마다 혼들이 성불했다.
살아오면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것. 진정한 의미에서의 안식. 거무튀튀한 넋이 아닌, 맑게 흩어지는 사념의 마지막.
그녀는 큰 충격을 받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았고, 끝내 장의사에게 청했다. 제자로 받아달라고.
장의사는 한참이나 만류했으나 그녀는 뜻을 꺾지 않았다.
보고 마리라. 자신과 장의사의 차이가 무엇인지. 왜 자신의 안식은 끝까지 거무튀튀하게 울부짖다 떠났고, 장의사의 안식은 저리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는지.
전쟁에서 벗어나 장의사와 함께 다니며 그녀는 많은 것들을 보았다. 보고 배웠다.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어째서 자신과 장의사는 이리 달랐는지, 장의사는 어떤 마음으로 죽음을 대하며, 그것이 어째서 이런 결과를 낳는지.
그리고 자신이 언가에서 자행한 것들이 변명의 여지없는 학살극이었다는 것까지.
장의사는 그녀에게 많은 것을 남겼다.
시시각각 그녀의 육신을 갉아먹는 흑사병에 저항할 명부마도의 내력을, 삶과 죽음을 곧게 바라보는 관점을, 사람의 아름다움과 추악함을, 그럼에도 변함없이 사랑하는 법을.
중원으로 돌아온 그녀는 언가로 돌아가지 않았다.
가장 밑바닥에서, 그녀의 폭론에 희생당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누구라도 자신같은 기이하고도 운명적인 만남이 있길 바라며.
곧, 하오문의 재건이었다.
정당히 지워도 되는거 지웠지만 여전히 길구나.734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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ﾄ､ﾆﾆﾆﾆﾆﾆ/{／ﾆL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ｖﾆﾆヽ/,＿＿ {iiiiiiiii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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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AA ： (언)소혜/수수께끼의 히로인X 얼터(fate)
소속 ： 하오문
하오문 당대 문주
하오문의 재건자.
성격 ：
철혈의 사신.
악을 행한 자, 멸한다. 규율을 어긴 자, 심판한다.
사마외도의 타파, 거기에 적아의 구분은 없다.
기계처럼 원칙을 따르는 그녀는 문자 그대로 철혈로서 암흑가의 공포로 군림한다.
....라는 외부의 인식과는 달리 사람을 대하는 것이 궤멸적으로 껄끄러울 뿐인 아싸.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있어 원인과 과정은 잘 따라가는데 결론이 산으로 가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
이 때무에 생각이 너무 많아 확신없는 부분은 대개 침묵한다. 기껏 입을 열어도 한 마디가 부족해 오해를 사기 일쑤.
위의 외부인식은 이 탓이 크다.
그런 단점 때문에 그녀의 교육은 스파르타하다.
본업인 장례 관련 교육에서는 더욱 스파르타하다. 주로 멘탈적인 의미에서.
머리는 좋은데 결론 도출이 이상하다.
학생의 통곡을 자기 좋을대로 받아들여, 더 스파르타해진다.
순수한 의도를 담아 멘탈을 터트리는 정신폭격기.
그러나 그녀는 절대 자기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문도가 위기에 빠지면 물불 안가리고 뛰쳐나가며, 학생이 엇나가는 걸 두고보지 않는다.
그 궤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사람을 대하기 껄끄러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하오문을 재건했다.
누구나 더 나아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그 신념을 드러낼 때가 그녀가 유일하게 유창히 말하는 순간.
무림에 무언가 사건이 터지면 곧잘 말한다. 이건 개방의 음모야.
당연히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다. 개방이 왜, 어떻게 사건을 터트렸는지는 알아도 무엇을 노리고 터트렸는지를 항상 헛다리 짚기 때문에.
본래부터 진지한 얼굴로 헛소리하는 양반이라 설득력이 없긴 했다.
무공 ：
명부마도
-그녀의 사문, 단례문에 전해지는 무공을 본격적으로 체계화한 것.
-핵심묘리는 단금가의. "남에게 결혼 예복을 만들어 입힌다" 타인에게 모든 것을 건내줄 것을 전제로 한 무공.
-20대에 이어 전해내려왔기에 내력의 양은 실로 막대하다.
-단례문 자체가 대대로 장례를 치뤄오던 장의사의 문파이기에 내력 성질 자체가 음유하고 깊다. 지극히 죽음친화적인 내력.
-그녀의 대에 이르러 죽음친화적인 것을 넘어 보다 더욱 【죽음】에 가까워졌다. 모종의 계기가 있었다.
투쟁기예
-검법이라기 보다는 검술. 검술이라기 보다는 기교.
-굳이 말하자면 보다 영리하게 잘 싸우는 방법론.
-모든 초식이 살초이며, 상대의 단점을 처절하게 물고 늘어지는....약자가 강자를 상대하기 위한 검예.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그 검은 스스로의 호신과 적의 죽음을 추구한다.
유혼
-엄밀히 말해 무공이 아니다.
-차라리 혈계한계에 가까우나 단례문의 내력을 전수받을 그녀의 후계자라면 사용할 수 있다.
-단례문에 전해내려오는 검신이 없는 낡은 검자루. 그것은 본디 생명을 해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계승품이었으나 그녀의 대에 이르러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명부마도의 내력을 검자루에 불어넣어 형태없는 무형의 검신을 구현하는, 일종의 강기공.
-닿는 상대에게 죽음의 요인을 부여할 수도, 죽음의 요인을 흡수할 수도 있다. 그 요인이 질병이라면 유혼은 설령 불치병이라 할지라도 치료 가능하다.
-이름의 뜻은 "어둡고 그윽하다". 그녀의 은인이 붙여준 소중한 이름.
군신위광
-anchor>1597032747>89
-언가 시절 기연으로 얻었다.
혈계한계: 사령심언
-진주언가의 혈계한계이자, 근원공타를 제외하면 그녀가 타고난 유일한 혈계한계.
-한때 이 혈계한계로 수많은 강시를 제작하고 지배한 적이 있다.
-명부마도와 결합하면 별다른 과정없이 시체를 즉각 일으킬 수 있다. 그렇게 일어난 시체는 좀비에 가깝다.
-군신위광은 이 좀비군단에 날개를 달아준다. 본인은 결단코 쓰기 싫어하지만.
이야기 ： >>733
현재목표 ：
신 하오문의 재건, 약자가 강자에게 맞설 수 있는 수단을 남기는 것.
언젠가 적합한 자격자에게 재건한 하오문을 맡기고 처단당하는 것.735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16:46
끝났다.
음.
이야기 더 깎아야하려나?736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17:53
어쨌든 이제 안즈의 평을 듣고싶네.
발전이 있었을까......737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23:01
근데 이거 다시 보니 이야기랑 성격이랑 연결이 잘 안되지 않나?738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16:25:20
음, 별로네
739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16:26:16
그냥 평범한 수준
부족해740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16:26:34
이야기는 가독성이 낮아
무슨 말이야 ?741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27:31
할게 많구나.
성격도 고치고 이야기도 고치고742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28:35
743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32:30
근데 진짜 성격은 여기서 뭘 어떻게 해야하냐.
아직도 별로 라는게 쇼크긴 하다.744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16:36:49
그냥 매력이 없는데
745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37:51
746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39:09
747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16:40:48
전파계의 매력이 전혀 어필되지 않거든
전파계라고 써둔 것만으로는 안 되지748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16:42:30
애초에 심판자 캐릭터가 쓸데없이 포화된 거 알지 ?
광법마, 광오, 편복협이 있으니까
또 같은 컨셉으로 도전한다면 셋을 월등히 능가하는 퀄리티를 가져와라749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42:45
.....?
잠시만 전파계가 뭔지 좀 찾아보고 올게750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16:43:30
그리고 하오문은 개방에 흡수당한 건데
그 설정 무시하려면 그것도 제대로 설명해751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6:48:50
전파계 매력을 제대로 살려라.
심판자 캐 많으니까 퀄리티 월등하게 할 자신 없으면 포기해라.
하오문 합병당했는데 왠 말이냐. 이것도 자연스럽게 시트에 녹여라.752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16:51:01
안즈는 애초에 전파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건 전파계의 캐릭터로서도 노잼이니까753 이름 없음 (nyzN380wAU)
2024-02-17 (토) 17:10:45
편복협 조아754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17:24:52
안즈도 좋아해
755 이름 없음 (nyzN380wAU)
2024-02-17 (토) 17:34:44
처음엔 그냥 배트맨 무림버전이란 느낌이었는데 시간이지나면서 자기만의 개성이 생긴거 같음756 이름 없음 (JnOPZTw/ys)
2024-02-17 (토) 18:02:06
뭘 끼적여봐도 나아지는게 없구나.757 이름 없음 (/RInF3Vik.)
2024-02-17 (토) 18:03:11
와 신랄해 ㅋㅋㅋ758 이름 없음 (/RInF3Vik.)
2024-02-17 (토) 18:04:01
안즈 슬슬 짜증의 영역으로 가는 거 같은데759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18:10:21
짜증은 아니고 단순히 본심이야
760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19:44:30
주인공 애비가 누구인지 정했다
이걸 예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걸761 이름 없음 (nyzN380wAU)
2024-02-17 (토) 20:10:22
기존 인물들 중에서 있어?762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20:35:49
역사적으로는 알려져있다
763 이름 없음 (kXMbC5JH0g)
2024-02-17 (토) 22:58:15
앵커된 캐릭들 중에 있나?764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23:05:02
없어 !!
765 이름 없음 (nyzN380wAU)
2024-02-17 (토) 23:08:05
충격적인 반전을 기대해보겠어766 이름 없음 (kXMbC5JH0g)
2024-02-17 (토) 23:08:48
1470년대 명나라대의 인물인가... 흐음...767 안즈◆v7F0axAWhU (Pe..LG4E4g)
2024-02-17 (토) 23:27:03
그냥 말할까 ? 여기서만 이야기하고
본편에서는 언급/누설 금지인 걸로768 이름 없음 (kXMbC5JH0g)
2024-02-17 (토) 23:32:44
아니면 힌트 몇개 주고 아버지 정체 맞추는 참치 소원들어주기 같은 건?
뭐 어떤 캐릭 등장시켜달라 같은 간단한 소원 한정으로769 이름 없음 (twsWGmZ5/c)
2024-02-18 (일) 01:16:08
아니 나는 본편에서 깜짝 등장했음 좋겠는데770 이름 없음 (twsWGmZ5/c)
2024-02-18 (일) 01:16:36
설정판 참치도 스포당하지않을 권리가 있다!771 이름 없음 (xQHLgIsTU.)
2024-02-18 (일) 01:26:58
ㄴㄴ 괜히 말하지 말자772 안즈◆v7F0axAWhU (M0FdyLVyds)
2024-02-18 (일) 13:20:11
하긴
773 안즈◆v7F0axAWhU (ahN/rhWC9s)
2024-02-19 (월) 01:43:47
이 시간에 살아있는 참치는 전무할 터
774 안즈◆v7F0axAWhU (ahN/rhWC9s)
2024-02-19 (월) 01:48:58
775 이름 없음 (c/xOeYLEUM)
2024-02-19 (월) 21:02:30
으윽... 월요일 싫어...776 Faolo◆tl5xEhTWTw (beTPoMUPN6)
2024-02-20 (화) 11:10:46
모닝?777 안즈◆v7F0axAWhU (ICY448hGtU)
2024-02-20 (화) 11:17:39
ㅎ2
778 안즈◆v7F0axAWhU (ICY448hGtU)
2024-02-20 (화) 18:23:23
수적이나 산적 캐릭터 앵커 좀 해줘
779 안즈◆v7F0axAWhU (ICY448hGtU)
2024-02-20 (화) 23:53:54
호우…아무도 없는 건가
780 안즈◆v7F0axAWhU (ICY448hGtU)
2024-02-20 (화) 23:57:10
우선 안즈가 꼴리는대로 잔 오르타 리메이크 들어간다
781 안즈◆v7F0axAWhU (ICY448hGtU)
2024-02-20 (화) 23:57:42
툭 터놓고 설정 빈약하므로 마음에 걸린다
느긋하게 고쳐볼까782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0:02:41
／￣ヽ ／_-／
. i! ─── ､ ／_-／
＼ｰ ＿_,､丶` ⌒丶`、 ､.＼ ／_-／
ー ァ ／ﾆ7 ヽ ＼ ＼ ／_-／
／ ／ﾆﾆ{i | ／ﾆ丶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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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ﾆﾆハニニニﾆ＞‐､─ ､ﾆ′ ハ ／_-／
/ / ﾆﾆ/ }}ニﾆﾆ/ 寸ﾆ心 ∧ ､／_‐／
. / ′'ニ/ 《ニニﾆ{ |∨ ! ∨ニ》, ∧ .!／
/,' | !ﾆ/| 从ニﾆﾆ》|─､ | }/ヾ》 ∨ .∧ |
|′/ |ﾆ′ Nﾋｯ､／ i| 茫弐′}ﾆ=-}. ､ ＼|‘．
/ ／!ﾚi .从¨/ ＼|ヾ 乂ソ ヾﾆ{ }h､ ＼ ＿
. /'" ハ| ヽ!∧｀ ムｲ /人 }liト､丶 ＼{
Ⅵh､| 丶 ヽﾆ=‐" / /v′ .∨∧ |ヾ ＼ |》
}ニﾆﾆ.| |个ｰ=≦/,ｲ/}ﾆⅥ ハ .Nh､}ニヾf=- ァ
. 寸ニﾆ! ﾊ|ニニ} }＼/ /ﾆ/アィ7ー､｡s≦ニ＼ニ〉、
/ｲニﾆⅥﾆ} ＼У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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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寸ニ=┘r=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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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ﾆ|:::::::::|}::::}h､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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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ﾆﾆ}::::::::::::∨::::::::Lr‐ ､ ∨ ＼ ＼ ＼＼､ }////∧
이름/AA ： 잔 오르타❪오르타의 잔❫ ／ 잔 다르크 얼터
소속 ： 교황청 이단심문과 「이스카리옷」 ／ 아홉의 위인❪나인 워시스❫
성격 ：
무공 ：
이야기 ：
현재목표 ：
783 이름 없음 (b7HfDWuCT6)
2024-02-21 (수) 00:05:03
수적이나 산적 캐릭터라784 이름 없음 (b7HfDWuCT6)
2024-02-21 (수) 00:05:26
자고 일어나서 해본다.
기존 캐릭터 리메이크 할까? 아니면 잡범용?785 이름 없음 (b7HfDWuCT6)
2024-02-21 (수) 00:07:52
초한무림 녹림이랑 수로채는 평상시에는 본업이 따로 있는 준관료집단이라는게 웃김 ㅋㅋㅋㅋ786 이름 없음 (b7HfDWuCT6)
2024-02-21 (수) 00:09:07
산길이랑 수로 관리하고 통행료받는 건 그냥 공무원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787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0:17:45
설정이 그랬던가…？
788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0:22:11
／￣ヽ ／_-／
. i! ─── ､ ／_-／
＼ｰ ＿_,､丶` ⌒丶`、 ､.＼ ／_-／
ー ァ ／ﾆ7 ヽ ＼ ＼ ／_-／
／ ／ﾆﾆ{i | ／ﾆ丶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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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ﾆﾆ/ }}ニﾆﾆ/ 寸ﾆ心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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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ﾆ/| 从ニﾆﾆ》|─､ | }/ヾ》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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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ﾚi .从¨/ ＼|ヾ 乂ソ ヾﾆ{ }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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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h､| 丶 ヽﾆ=‐" / /v′ .∨∧ |ヾ ＼ |》
}ニﾆﾆ.| |个ｰ=≦/,ｲ/}ﾆⅥ ハ .Nh､}ニヾf=- 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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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AA ： 잔 오르타❪오르타의 잔❫ ／ 잔 다르크 얼터
소속 ： 교황청 이단심문기구 「이스카리옷」 ／ 아홉의 위인❪나인 워시스❫
성격 ： 간단히 말하면 「칠흑의 성녀」。 철저하게 신에게 헌신하며 신의 명령에 순종한다。
성서를 자신의 인생의 지침으로 삼아 그것을 완벽하게 준행하는 그 「성결함」은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있다。
인생을 살아가며 일점의 악도 범하지 않는 그 형태는 아홉 위인 중에서 가장 성인이라는 명예에 어울린다。
―――하지만 그녀의 뒤틀림은 바로 그 성결함에 있다。
성녀 「잔 다르크」조차도 인간으로서 번민하고 고뇌하는 반면에… 성녀 「잔 오르타」는 번민을 하지 않는다。
그녀는 철저하게 성서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말하고 움직인다。 즉、신의 냉혹함도 그대로 체현해낸다。
￣￣￣￣￣￣￣￣￣￣￣￣￣￣￣￣￣
구약성서에서 신은 수많은 민족을 짓밟고 멸망시켰다。 그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이교도」였기 때문이었다。
이교란 그 자체로 사악한 것이며、이교를 믿는 자들은 악을 숭배하는 자들이며、심판을 받을 악인들이다。
그녀는 구약에서 묘사된 신의 냉혹함을 그대로 받아들여 이교도는 「멸망받을 사악한 자들」이라 단정한다。
동포에게는 지극히 상냥한 반면에 이교도에게는 무한대로 냉혹해진다。 죽어 마땅한 사악이라 선언한다。
그녀는 자신이 순종하는 신의 어명에 따라、이 세상의 모든 악을 심판하는 「처형대」로서 자신을 바쳤다。
신의 검으로서 임무에 복종할 때의 그녀에게는 설득도 회유도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 사형집행인이 된다。
무공 ：
이야기 ：
현재목표 ：789 이름 없음 (b7HfDWuCT6)
2024-02-21 (수) 00:23:02
아니었어? 녹림이나 수로채나 전업도적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하도 오래돼서 내 기억이 잘못 됐을 수도.790 이름 없음 (b7HfDWuCT6)
2024-02-21 (수) 00:32:10
오르타가 사라진 안데르센의 이단심문관장 역할을 흡수했구나.791 이름 없음 (b7HfDWuCT6)
2024-02-21 (수) 00:32:40
말 나온김에 안데르센을 위인에서 빼고 일반 마교인 목록에 넣어야겠다.792 이름 없음 (b7HfDWuCT6)
2024-02-21 (수) 00:34:50
내일 캐릭터 만들기전에 녹림이랑 수로채 설정 한 번 살펴봐야겠다.
따로 정리된게 없는것 같네.793 이름 없음 (b7HfDWuCT6)
2024-02-21 (수) 00:34:58
잘자-794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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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_-／
＼ｰ ＿_,､丶` ⌒丶`、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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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ﾆﾆ.| |个ｰ=≦/,ｲ/}ﾆⅥ ハ .Nh､}ニヾf=- 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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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AA ： 잔 오르타❪오르타의 잔❫ ／ 잔 다르크 얼터
소속 ： 교황청 이단심문기구 「이스카리옷」 ／ 아홉의 위인❪나인 워시스❫
성격 ： 간단히 말하면 「칠흑의 성녀」。 철저하게 신에게 헌신하며 신의 명령에 순종한다。
성서를 자신의 인생의 지침으로 삼아 그것을 완벽하게 준행하는 그 「성결함」은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있다。
인생을 살아가며 일점의 악도 범하지 않는 그 형태는 아홉 위인 중에서 가장 성인이라는 명예에 어울린다。
―――하지만 그녀의 뒤틀림은 바로 그 성결함에 있다。
성녀 「잔 다르크」조차도 인간으로서 번민하고 고뇌하는 반면에… 성녀 「잔 오르타」는 번민을 하지 않는다。
그녀는 철저하게 성서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말하고 움직인다。 즉、신의 냉혹함도 그대로 체현해낸다。
￣￣￣￣￣￣￣￣￣￣￣￣￣￣￣￣￣
구약성서에서 신은 수많은 민족을 짓밟고 멸망시켰다。 그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이교도」였기 때문이었다。
이교란 그 자체로 사악한 것이며、이교를 믿는 자들은 악을 숭배하는 자들이며、심판을 받을 악인들이다。
그녀는 구약에서 묘사된 신의 냉혹함을 그대로 받아들여 이교도는 「멸망받을 사악한 자들」이라 단정한다。
동포에게는 지극히 상냥한 반면에 이교도에게는 무한대로 냉혹해진다。 죽어 마땅한 사악이라 선언한다。
그녀는 자신이 순종하는 신의 어명에 따라、이 세상의 모든 악을 심판하는 「처형대」로서 자신을 바쳤다。
신의 검으로서 임무에 복종할 때의 그녀에게는 설득도 회유도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 사형집행인이 된다。
반면 사적인 측면에서는、꽤 다가가기 쉬운 성격。
까놓고 말해 훈남 같다。 까다롭지 않고 소탈하다。 특히 금전감각이 서민적이어서 묘하게 친근감이 풍긴다。
종교에 대한 것만 건드리지 않으면 만사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이어서 「그것도 좋은데」라고 웃어넘긴다。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순진무구한 면이 있으며、상냥하고 사려가 깊어서 보이지 않게 상대를 배려한다。
의외로 좋아하는 것은 소설。 정확히는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좋아해、책을 사서 모으는 취미도 있다。
무공 ：
이야기 ：
현재목표 ：795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0:35:57
오오～ 다음에
796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0: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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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AA ： 잔 오르타❪오르타의 잔❫ ／ 잔 다르크 얼터
소속 ： 교황청 이단심문기구 「이스카리옷」 ／ 아홉의 위인❪나인 워시스❫
성격 ： 간단히 말하면 「칠흑의 성녀」。 철저하게 신에게 헌신하며 신의 명령에 순종한다。
성서를 자신의 인생의 지침으로 삼아 그것을 완벽하게 준행하는 그 「성결함」은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있다。
인생을 살아가며 일점의 악도 범하지 않는 그 형태는 아홉 위인 중에서 가장 성인이라는 명예에 어울린다。
―――하지만 그녀의 뒤틀림은 바로 그 성결함에 있다。
성녀 「잔 다르크」조차도 인간으로서 번민하고 고뇌하는 반면에… 성녀 「잔 오르타」는 번민을 하지 않는다。
그녀는 철저하게 성서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말하고 움직인다。 즉、신의 냉혹함도 그대로 체현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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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에서 신은 수많은 민족을 짓밟고 멸망시켰다。 그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이교도」였기 때문이었다。
이교란 그 자체로 사악한 것이며、이교를 믿는 자들은 악을 숭배하는 자들이며、심판을 받을 악인들이다。
그녀는 구약에서 묘사된 신의 냉혹함을 그대로 받아들여 이교도는 「멸망받을 사악한 자들」이라 단정한다。
동포에게는 지극히 상냥한 반면에 이교도에게는 무한대로 냉혹해진다。 죽어 마땅한 사악이라 선언한다。
그녀는 자신이 순종하는 신의 어명에 따라、이 세상의 모든 악을 심판하는 「처형대」로서 자신을 바쳤다。
신의 검으로서 임무에 복종할 때의 그녀에게는 설득도 회유도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 사형집행인이 된다。
반면 사적인 측면에서는、꽤 다가가기 쉬운 성격。
까놓고 말해 훈남 같다。 까다롭지 않고 소탈하다。 특히 금전감각이 서민적이어서 묘하게 친근감이 풍긴다。
종교에 대한 것만 건드리지 않으면 만사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이어서 「그것도 좋은데」라고 웃어넘긴다。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순진무구한 면이 있으며、상냥하고 사려가 깊어서 보이지 않게 상대를 배려한다。
의외로 좋아하는 것은 소설。 정확히는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좋아해、책을 사서 모으는 취미도 있다。
무공 ： 기적을 소유한 「성인」이라고 일컬어진다。
내공심법이나 보신경 등에서는 교황청에서 통상적인 것을 습득하고 있다。 특기할 것은 바로 「무기술」이다。
증오의 포효❪ Le Grondement de La Haine ❫。 독특한 내력의 운용으로 발생하는 검은 불꽃을 두르는 무학。
이 기술은 「전투대상이 이교도」 · 「오르타가 분노」 · 「상대가 사악」 · 「상대가 신을 모독」 등의 여러 조건들을
만족시킬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파괴력이 향상되어간다。 또한 불꽃의 발현은 잔 오르타가 인식하는 범위
혹은 그 이상의 범위에서도 발생한다。 하려고 한다면 유황의 비를 내려 타락한 도시를 말소하는 것도 가능。
통상적인 무학으로서는 재현 불가능한 특이성。 잔 오르타는 이런 특이성이 「성인의 기적」으로 인정되었다。
………이 외에도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상세한 정보는 알려지고 있지 않다。
이야기 ：
현재목표 ：797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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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AA ： 잔 오르타❪오르타의 잔❫ ／ 잔 다르크 얼터
소속 ： 교황청 이단심문기구 「이스카리옷」 ／ 아홉의 위인❪나인 워시스❫
성격 ： 간단히 말하면 「칠흑의 성녀」。 철저하게 신에게 헌신하며 신의 명령에 순종한다。
성서를 자신의 인생의 지침으로 삼아 그것을 완벽하게 준행하는 그 「성결함」은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있다。
인생을 살아가며 일점의 악도 범하지 않는 그 형태는 아홉 위인 중에서 가장 성인이라는 명예에 어울린다。
―――하지만 그녀의 뒤틀림은 바로 그 성결함에 있다。
성녀 「잔 다르크」조차도 인간으로서 번민하고 고뇌하는 반면에… 성녀 「잔 오르타」는 번민을 하지 않는다。
그녀는 철저하게 성서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말하고 움직인다。 즉、신의 냉혹함도 그대로 체현해낸다。
￣￣￣￣￣￣￣￣￣￣￣￣￣￣￣￣￣
구약성서에서 신은 수많은 민족을 짓밟고 멸망시켰다。 그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이교도」였기 때문이었다。
이교란 그 자체로 사악한 것이며、이교를 믿는 자들은 악을 숭배하는 자들이며、심판을 받을 악인들이다。
그녀는 구약에서 묘사된 신의 냉혹함을 그대로 받아들여 이교도는 「멸망받을 사악한 자들」이라 단정한다。
동포에게는 지극히 상냥한 반면에 이교도에게는 무한대로 냉혹해진다。 죽어 마땅한 사악이라 선언한다。
그녀는 자신이 순종하는 신의 어명에 따라、이 세상의 모든 악을 심판하는 「처형대」로서 자신을 바쳤다。
신의 검으로서 임무에 복종할 때의 그녀에게는 설득도 회유도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 사형집행인이 된다。
반면 사적인 측면에서는、꽤 다가가기 쉬운 성격。
까놓고 말해 훈남 같다。 까다롭지 않고 소탈하다。 특히 금전감각이 서민적이어서 묘하게 친근감이 풍긴다。
종교에 대한 것만 건드리지 않으면 만사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이어서 「그것도 좋은데」라고 웃어넘긴다。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순진무구한 면이 있으며、상냥하고 사려가 깊어서 보이지 않게 상대를 배려한다。
의외로 좋아하는 것은 소설。 정확히는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좋아해、책을 사서 모으는 취미도 있다。
무공 ： 기적을 소유한 「성인」이라고 일컬어진다。
내공심법이나 보신경 등에서는 교황청에서 통상적인 것을 습득하고 있다。 특기할 것은 바로 「무기술」이다。
증오의 포효❪ Le Grondement de La Haine ❫。 독특한 내력의 운용으로 발생하는 검은 불꽃을 두르는 무학。
이 기술은 「전투대상이 이교도」 · 「오르타가 분노」 · 「상대가 사악」 · 「상대가 신을 모독」 등의 여러 조건들을
만족시킬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파괴력이 향상되어간다。 또한 불꽃의 발현은 잔 오르타가 인식하는 범위
혹은 그 이상의 범위에서도 발생한다。 하려고 한다면 유황의 비를 내려 타락한 도시를 말소하는 것도 가능。
통상적인 무학으로서는 재현 불가능한 특이성。 잔 오르타는 이런 특이성이 「성인의 기적」으로 인정되었다。
………이 외에도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상세한 정보는 알려지고 있지 않다。
이야기 ： ？？？ 그녀는 하늘에서 춤추듯 내려온 천사와 같이 「갑자기」 등장했다。 출신 · 신분 등은 불명하다。
갑자기 등장한 뒤로 「아홉 위인」이 되었으며 성녀 잔 다르크가 그녀의 「지도역」으로서 한동안 같이 행동했다。
아홉 위인 중에서도 잔 다르크와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목표 ： 우리는 신의 대리인。 신벌의 지상대행자。
우리의 사명은 우리의 신께 거역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그 육신의 마지막 한 점까지 멸절시키는 것── Amen798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1:03:57
잔 오르타 수정완료
799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1:09:53
동명고가에 김삿갓？ 얘는 내용이 빈약하니까 삭제
800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1:10:35
대신에 이징옥을 캐릭터화해서 동명고가에 넣겠어
801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1:15:54
원역사 기준 현재 나이 ９２세인가
６단에 이른 자라면 충분히 살아있을 나이야802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1:18:46
음… AA는 누군가 앵커해봐라
803 이름 없음 (cCkz9eQG6s)
2024-02-21 (수) 01:52:47
ㅅㄳㄱ804 이름 없음 (8FNtrZxGVg)
2024-02-21 (수) 02:25:47
키워드 몇개 주면 메이킹 해볼게805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2:40:52
「성실함」 「끝없는 선량함」
굉장히 좋은 사람이야
그리고 굉장히 성실해서 무거운 책임을 스스로 짊어지려고 하지806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2:41:37
원역사에서 거의 없는 청백리이기 때문에
안즈도 순수하고 선량한 캐릭터로 만들 생각이야807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2:42:24
단
수양대군에게 구아악- 당해버린다
뭐 죽지는 않지만…
뇌옥의 밑바닥에 갇혀서 죄수 신세로군808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02:50:05
뭐어…그거 외에 뭔가 캐릭터성을 주긴 할 건데…
구체적으로 생각한 거는 없네～809 이름 없음 (g2oz1rbSzY)
2024-02-21 (수) 09:23:52
아잇. 잠깐 수정 안했더니 삭제해 버리다닛.
잠깐만~810 이름 없음 (g2oz1rbSzY)
2024-02-21 (수) 09:24:44
아니다. 미안.
그냥 삭제해 줘.811 이름 없음 (g2oz1rbSzY)
2024-02-21 (수) 09:26:43
흐음음812 이름 없음 (7jo0iMW6Co)
2024-02-21 (수) 11:17:06
★ 녹림이랑 수로채 설정 찾아봤는데, 딱히 이거다하고 정해진게 없던데 임의로 내가 설정해도 될까?
아무래도 관의 힘이 엄청나게 강한 곳이 초한무림이니 도적 떼도 관과 유착되어있어야 할 거 같음.813 이름 없음 (7jo0iMW6Co)
2024-02-21 (수) 11:18:06
근데 안즈가 설정해도 노상관이긴함 결국 중요한 건 산적 수적 메이킹하는데 필요한 배경설정이니까814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12:21:25
ㅇㅇ
815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12:22:14
한번 해봐
816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13:05:05
15세기 인물 중에서 캐릭터로 만들 만한 인간이 누가 있을까
817 이름 없음 (7jo0iMW6Co)
2024-02-21 (수) 14:33:25
광무제 관련해서 따로 설정 없었지?
위키보니까 원역에서 녹림의 기원인 녹림병을 상대한게 광무제 유수던데 이거 뒤틀어서 녹림이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게 광무제라고 해야겠다.818 이름 없음 (7jo0iMW6Co)
2024-02-21 (수) 16:29:01
@ 녹림
이름 ：녹림맹
위치 ：초 제국 전체에 걸쳐있다. 다만 광무제가 처음 산채를 열었던 형주의 녹림산채가 본부로 인정받고 있다.
녹림산채주가 녹림맹주를 맡는것이 전통이다.
목표 ：통행세 걷기, 도로 및 임야 관리, 산지기
특징 : 근본만 따지자면 팔왕가보다도 유구한 역사를 가진 단체.
서기 1세기, 왕망의 난을 평정한 광무제 유수와 그가 이끈 3천명의 정예병을 그 기원으로 두고 있다.
왕망이 이끄는 43만명을 3천명으로 대파한 곤양대전의 공로로 유수는 녹림왕의 칭호를 받았으니, 팔왕의 제도가 만들어지기 전 수여된 몇 안 되는 왕작 중 하나이다.
다만 이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한다는 짓이 산적질.
녹림은 초 제국 전역의 수많은 산채들의 연맹으로 이루어져있다.
공식적으로 각 산채는 본디 그 지역의 도로와 산림자원을 관리하고 행인들에게 통행세를 걷어 중앙으로 보낼 책무를 가진 지방 관아다.
말하자면 세관청인셈인데, 문제는 이 통행세를 얼마나 거둘지를 규정으로 정해두고 있지않다는 것.
중앙으로 일정 금액을 보내기만하면 산채가 자리잡은 지역에서 어떤 깽판을 쳐도 내버려둔다는 아스트랄함을 자랑한다.
(물론 길가던 행인한테 토벌당해도 절대 케어해주지않는 것은 초제국스럽다.)
눈치빠른 참치들은 벌써 알아차렸겠지만, 팔왕의 제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전, 작은 규모에서 진행한 사회실험의 결과물.
수백년에 걸쳐 산채 규모에서의 봉건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한 조정이 만들어낸 국가적 규모의 산채가 팔왕가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들이 걷는 막대한 통행세는 육운 발달의 가장 큰 걸림돌.
괜히 중원전장이 육운 개혁으로 재벌이 된게 아니다.
어쨌든 공식적인 존재근거는 도로관리청+산림청인지라
도로 건설, 확장, 유지보수 등의 도로 관리 활동이나
산불 예방, 겨울철 입산통제, 산림자원개발 등의 산림관리활동도 하도록 되어있다.
물론 대부분의 산채는 ㅈ도 신경안쓰지만, 제대로 일하는 산채들도 있다.
비율로 따지면 사파 9 : 정파 1 정도.
근황 : 유구한 역사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이권단체.
다만 녹림의 이름으로 묶여있는 것이 무색하게도 각 산채간 연결고리는 느슨하기만하다.
녹림왕조차도 옆 동네 산채가 요새 뭐하는지 모르는게 현실.
애초에 팔왕제가 도입되면서 녹림왕은 왕(웃음)인 칭호가 됐다.
따로 녹림왕의 칭호를 거둔다는 칙서가 내려온 적이 없을 뿐이지 사실상 사문화된 것.
각 산채가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산채마다 규모도 천차만별이다.
어떤 산채는 동네 양아치 5명이 소속원의 전부인가하면
대문파 뺨치는 규모의 초거대 산채도 존재한다.
특히 대도시 주변 주요 길목의 산채들은 나름의 전통과 성세를 자랑하는 편.
특이사항으로 서악파와 화산파도 녹림맹에 소속되어있다.
자기네 문파 근처의 산과 도로를 관리하고, 수호하는 책임을 맡고 있기 때문.
은근히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때문에 어떤 이들은 우스갯소리로 녹림맹을 초한제일의 세력으로 꼽기도한다.
주인 ：신주백팔천강 녹림산채주 산미래
무공 :
나름 그 지역의 패자들만 산채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웬만큼 구석진 곳에 박혀있는 산채가 아닌 이상 채주를 할 정도면 4단 정도는 된다.
거대산채에서는 드물게 5단도 볼 수 있다. 6단이 녹림에 소속되어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산미래가 매우 특이한 케이스.
산채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그 산채의 이름을 따온 무공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예를 들어 도봉산채의 채주는 도봉심법과 도봉권을 익히고 있는 식.
이름은 유치하지만 나름 일류무공들이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초한무림에서 산적질을 하고 있다는건 얕볼 수 없다는 뜻이다.819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17:45:06
적당하군
820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17:45:39
국민 상대로 삥뜯는 국가
이게 초 제국이지821 이름 없음 (7jo0iMW6Co)
2024-02-21 (수) 18:00:29
@ 녹림왕 산미래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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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AA - "녹림왕(綠林王)" 산미래/쿠리야마 미라이(경계의 저편)
2: 소속 - 녹림맹 녹림산채주, 즉 녹림맹주. 다만 맹주님 소리는 듣기 싫어한다.
녹림맹과 녹림왕 칭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nchor>1597034090>818 참조
3: 성격 - 큰 꿈은 없고 그냥 무사히 하루하루 보내고 싶다고 주장하는 자칭 일반인.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목표삼아 일확천금(?)을 노린다.
자칭 안전제일주의지만 덜렁이인데다 충동적이고, 분위기에는 쉽게 휩쓸린다.
심지어 말하던대로 아무 일 없는 평온한 일상이 찾아오면 오히려 좀이 쑤셔하는 자유 분방함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산미래가 안정적인 삶을 누리지 못하는 건 99% 본인 잘못이다.
막상 안정적인 노후가 보장되고 나면 뭘하면서 살지는 생각해놓지 않았다.
꿈이 없다기보단,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빠 꿈을 생각해본 적 없는 것에 가깝다.
사전적인 의미의 소시민. 다시 말해, 서민보다는 부유하고 자기계발에 적극적이지만 부르주아들처럼 자아실현에 몰두하지는 못하는 타입.
산적질을 하는 것도, 배운게 산적질이라 그런 점이 강하다.
강자존을 따르지만 어디까지나 초한제국이 강자존이 옳다고 가르치니 그런가보다 할 뿐.
자기 주관을 가지고 강자존을 주장하는 건 아니다.
행동거지가 신중한 타입은 아니라 치명적인 사고를 일으키기도한다. 이것도 도짓코라면 도짓코일까...
남들이 보면 어디가 안전지향이냐고 묻고 싶어진다.
말버릇은 "내 잘못 아니네." 근데 철면피는 못 되는 사람이라 계속 추궁하면 잘못을 인정한다.
4: 무공 - 여산총람
진시황릉을 설계했다는 명장 여산공의 기술을 이어받은 제작계 문파, 여산파(麗山派)의 기술.
산미래는 스승인 전대 마이스터에게서 사사했다.
여산파는 묵가계 문파의 하나로, 뛰어난 제작술과 도구 활용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대인 함정의 제작과 설계에 능하다.
눈깜짝할 사이에 덫을 만들어 설치하거나, 하루만에 온 산을 함정으로 뒤덮는 것도 가능하다.
여산파의 함정은 고수의 기감으로도 파악할 수 없으며,
하나에 걸리면 반드시 다른 함정도 건드리게 되어있어서 제압능력이 뛰어나다.
무공과 진법 역시 이러한 함정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있다.
특기는 여산공법 산미래류 -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 수천 마지기의 임야를 푸른 함정으로 덮어버리고,
원거리에서 기를 주입하여 함정을 제어한다. 일대를 통채로 적을 제압하는 함정으로 만들어버리는 것.
5: 이야기 - 화전민 출신의 개천용.
어릴 적, 화전을 일군답시고 불을 질렀다가 바람방향이 바뀌는 바람에, 동네 뒷산을 홀라당 태워먹었다.
그리고 그 동네 뒷산에는 녹림에 소속된 정식 산채가 있었다.
조정에 바쳐지는 통행세는 유지되어야한다.
기존 산적놈들이 불에 타 죽었다는 사실은 판관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어쨌든 누군가는 세금을 내야했고, 사고친 산미래가 졸지에 그 책임을 넘겨받게 됐다.
기존 산채를 토벌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라진 놈들 대신 조정에 통행세를 내야할 고귀한 의무를 지는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이다.
당연하지만 화전민의 딸이었던 산미래가 조정이 요구하는 통행세를 낼 방법은 없었다.
첫 한 해의 세금은 산불로 죽은 산적들의 재산을 팔아 충당할 수 있었지만,
하루하루 창고의 재물이 줄어들때마다 그녀는 다가오는 죽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녀에게 먼저 찾아온 것은 죽음이 아니라 기연이었다.
마이스터로 칭송받던 전대의 장인을 만나 그에게서 무공과 각종 진법 그리고 제작술을 사사하게 된 것이다.
그 후 산미래는 익힌 기술들을 바탕으로 녹림도로서 살아가기 시작했다.
새로 도로를 만들고, 기존 도로를 확장하고, 망가진 도로를 수리하고,
맡은 구역의 산림자원을 토대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등 할 일은 차고 넘쳤다.
어쩌다보니 영역이 계속 넓어져 녹림산채의 주인까지되었지만 이런들어떠하리 저런들어떠하리.
시대 흐르는데로 부평초처럼 떠다닌 본인의 잘못일 것이다.
6: 현재목표 - 자기보신, 평온안정한 생활, 황금노후, 녹림왕 자리 떠넘기기.822 이름 없음 (SlkTO8b8jc)
2024-02-21 (수) 18:14:23
>>818 홍농양가 멸칭이 운하수로채인것처럼 화산파 멸칭은 백두산채겠네 ㅋㅋㅋㅋ823 안즈◆v7F0axAWhU (HnoSVT8TQQ)
2024-02-21 (수) 18:35:33
뇨호호
824 도야지◆fE4T7YfPV6 (xjnwq9Oh.2)
2024-02-21 (수) 20:50:19
하로- 공장알바 끝난 저녁입미다-825 도야지◆fE4T7YfPV6 (xjnwq9Oh.2)
2024-02-21 (수) 20:52:39
초극대 지뢰였어요
갔을때 관리인원 2명 뺴고 죄다 태국인인데다
태국인들도 8시간 근무 8시간 수면을 무한연쇄한다는 미친 교대코스던826 이름 없음 (b7HfDWuCT6)
2024-02-21 (수) 23:33:17
>>825 와....827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00:05:49
그래도 태국 쌀국수는 맛있잖아 한잔해
828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00:06:11
수고했어 도야지
829 이름 없음 (Br4RsWOal2)
2024-02-22 (목) 05:20:23
_ .ﾍヘ.､_
〔_「」二二ヽ」〉ｱ {:: :: :: :: :: :: :: :: :: :: :: :: :: :: :: :: :: :: :: :: :: :: :: :: :: ::
l ﾉ
r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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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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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ﾆ:､l个｡. _ .<( |:| |
沁, l: lﾆ|-｀}‐ｧ─ ､ ‐-ミ
′沁,人ｉゝｲｱ ヽ`､-ハ
l: ハ ∨ l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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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ﾑ＼／ﾉ | `､-〈i＼
/.,ﾞ │`丶､ く l :l:､ >ﾆ:､i:〉
,ﾞ | lハ ´''～ .L __」イ ｀＾´
,′ . |:. ！ ｝ : { V `､
; |: ∨ ！ l. ∨
{ { ！ :ｱ_ :l 小. ∨_ :}
{:.！ ､ .′ﾍ｀ヽ ; .´込、'´.〈 ,′
.′ T´:､ У ∧.ｲ ､∨
∧ :､ ′ l l.,:ﾞ ´, :',」ハ」
＼; │ :}‐＾ ！´ｰﾉ┘
＼ :｝ :l l :l: ｛
｝ :|: ﾊ |: ｛
이런식으로 전투 AA 늘리면 될까-830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12:27:37
소형은 물론 중요
대형도 중여831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12:27:42
요
832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19:20:31
양연 캐릭터가 지나치게 상식인이 되었을지도
조금 정도는 의도한 바이지만833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19:23:50
양연은 봉황 중에서 가장 무난한 성격으로
대하기도 가장 쉬운 편이야
그게 좀 지나친 것은 아닐까 생각되는데834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19:26:12
사실 원래는 이보다 고압적이고 오만하지만
`제자`이기 때문에 상냥하게 해주는 것도 있지835 이름 없음 (Br4RsWOal2)
2024-02-22 (목) 19:50:20
>>830 오케케
836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20:29:31
참치 있으면 손 들어봐
837 이름 없음 (lxz06REeyo)
2024-02-22 (목) 20:33:47
?838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21:06:21
할 말 있었는데 뭐였지…
839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21:12:25
아 기억났다
840 Faolo◆tl5xEhTWTw (qAkSs1An02)
2024-02-22 (목) 21:12:48
뭔가용841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21:13:16
봉황 중에서 앨리스의 출신…이랄까 기원
그런 것이 아직도 적당한 것이 생각나지 않았으므로
아이디어 있으면 말해봐842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21:14:19
검성이 신대륙에서 주워온 아이인데
혈교＝블러드 컬트의 산제물이 될 예정이었지만
검성이 다 쓸어버리고 주워왔다843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21:15:29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최대의 이유는
신대륙 설정이 공백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후반부에 등장할까 말까한 장소이고844 Faolo◆tl5xEhTWTw (qAkSs1An02)
2024-02-22 (목) 21:18:08
기적을 행하고, 상처도 입은 적 없으니...
피가 다른 방향으로 이상한 아이?845 이름 없음 (Sy0KNuWpTw)
2024-02-22 (목) 21:19:12
신대륙의 8단 승천자가 승천하면서 남기고 간 껍데기라는 건 어때846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21:22:44
847 Faolo◆tl5xEhTWTw (qAkSs1An02)
2024-02-22 (목) 21:28:12
848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21:31:26
음…레나르타가 있어서 그쪽 방향이 힘들단 말이지．
849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21:50:08
남미 신화를 사용할까 했지만
그쪽은 아무튼 쓸데없이 마이너해서 아는 사람이 없고850 이름 없음 (.oeVT38/Pk)
2024-02-22 (목) 21:51:03
아예 아즈텍이 아닌 엉뚱한 신화를 모티브로 해버리면 어떨까?
앨리스는 사실 노르딕 바이킹의 후손으로
희생제로 멸망을 막고있는 = 라그나로크의 도래를 방해하는 아즈텍 혈교와 노르딕 컬트 사이의 종교전쟁 와중 태어난 거임.
아즈텍은 바이킹들을 무찌르고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포로로 잡은 바이킹의 적녀를 꽃의 축제의 마지막 제물로 삼을 생각이었지만
의식이 진행되던 도중 검성에게 방해를 받았다.
말하자면 앨리스는 아즈텍과 노르딕 두 원시종교의 주술적 결합인 셈.851 이름 없음 (LqZkaZkxKk)
2024-02-22 (목) 21:52:57
아메리카 대륙의 승천자라고 하면.
마야 문명이랑 엮는게 좋을 듯싶은데.852 이름 없음 (.oeVT38/Pk)
2024-02-22 (목) 21:53:51
(마지막 바이킹의 틀라니콰틀록을 참고했다.)853 이름 없음 (LqZkaZkxKk)
2024-02-22 (목) 21:57:15
걔들 문명이 그 시대에서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수학, 과학, 천문학 등등이 발달했다는 건 조금만 관심 있으면 다들 알고 있는 지식이니까.
이 문명의 시작점이자 건국자 쯤 되는 애를 8단의 승천자로 잡고.
이 승천자의 껍데기로 혈교가 뭔가를 하려던 것을 검성이 방해했다던가.854 이름 없음 (.oeVT38/Pk)
2024-02-22 (목) 21:58:19
아즈텍 사제 : 안심하시오 친구들. 그대들을 대신해서 우리가 태양이 멈추지않도록 심장을 바치고 있소.
바이킹 : 그아아악!! 네놈들 때문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지않고 있는 거였어!! 용서할 수 없다!!!855 이름 없음 (.oeVT38/Pk)
2024-02-22 (목) 21:59:21
북유럽 신화 하자구.856 이름 없음 (LqZkaZkxKk)
2024-02-22 (목) 22:00:22
마야 문명에서 가장 유명한 게 달력이고.
이걸 만들기 위한 학문이 천문학이며.
천문학은 어떤 의미에서는 지구를 중심으로 우주를 재단하는 학문.
마야 문명의 건국자의 껍데기에는 이 '재단'의 힘이 깃들어 있었고.
혈교가 이 힘을 이용해 무언가를 관측, '재단'하려 했다는 거면 되지 않을까?857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22:00:29
호오 호오
858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22:02:25
그래, 그럴듯한 생각이 떠올랐다
북구 신화를 사용하면 되겠어859 이름 없음 (.oeVT38/Pk)
2024-02-22 (목) 22:02:31
8단 승천자 관련은 너무 레나르타와 컨셉이 겹친다고 생각해.860 이름 없음 (LqZkaZkxKk)
2024-02-22 (목) 22:02:49
마침 앨리스가 마문을 굴공천축검으로 마문을 닫았다는 것도.
얘가 지닌 '재단'의 힘과 공간을 다루는 무학의 공능이 더해져서 가능한 기적이었다고 하면 그럴듯하고.
결국 재단이라는 건 무언가를 정의한다는 거고.
이건 또 법칙과 직결되는 것일 테니까.861 이름 없음 (LqZkaZkxKk)
2024-02-22 (목) 22:03:49
북구 신화로 결정인가.
이건 또 아쉽구먼.862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22:07:11
마교에게 박살난 고대종교의 연합 = 혈교
다들 신대륙으로 살기 위해 빤스런
이런 설정으로 가볼까863 이름 없음 (.oeVT38/Pk)
2024-02-22 (목) 22:09:12
오옹 이거 재밌겠다.864 이름 없음 (LqZkaZkxKk)
2024-02-22 (목) 22:10:09
과연.
조로아스터나 아스가르드나 이런저런 신화들이 그냥 밀려나지는 않았을테니.
진짜 힘이 있는 만큼 더더욱.865 이름 없음 (.oeVT38/Pk)
2024-02-22 (목) 22:36:03
근데 신대륙의 서쪽에서 갑자기 마왕군이 쳐들어오고 ㅋㅋㅋㅋ
심지어 작중 배경년도인 1491년의 다음해, 1492년이 콜롬버스가 신항로를 개척하는 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ㅋㅋㅋㅋ866 안즈◆v7F0axAWhU (KkL5R6tVyo)
2024-02-22 (목) 22:37:03
신대륙의 항로 개척은 이미 끝나고 있지만 !
867 안즈◆v7F0axAWhU (3TWRTztKrI)
2024-02-23 (금) 19:50:26
추워
지구온난화 빨리 됐으면868 Faolo◆tl5xEhTWTw (o6XufxyfFI)
2024-02-23 (금) 21:23:40
★test>1597032701>11 이거 어떤 거 같나요..?869 안즈◆v7F0axAWhU (KV57sUQqUc)
2024-02-24 (토) 00:53:56
AA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면야
870 이름 없음 (JDx.bAfLgY)
2024-02-24 (토) 01:12:22
>>868 시야 방해 + 범위 내 타겟팅형 세뇌 능력인가871 안즈◆v7F0axAWhU (KV57sUQqUc)
2024-02-24 (토) 01:48:54
으에에에에에
872 안즈◆v7F0axAWhU (KV57sUQqUc)
2024-02-24 (토) 15:01:27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873 이름 없음 (JDx.bAfLgY)
2024-02-24 (토) 17:46:22
@ 산적 앵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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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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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ﾐ:fぅ仄:l:l:l:l:l:l:l:lｵﾐ==彡く≫''" Ⅵ/V
‘. ﾐ ､＿:l:l:l:l/⌒ヽ｛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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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AA : 배고상 / 베르고(원피스)
2. 소속 : (현) 녹림맹 귀죽산채 채주, (전) 황군 장성
호북성 일대의 산채 여러 곳이 배고상의 영향력 아래 있다.
3. 성격 : 어딘가 의욕없는 듯, 매사에 설렁설렁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자기 심기를 거스르면 아무렇지도 않게 약자를 죽이는 냉혈한
겉으로 드러나는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엄청나게 신경 쓰지만, 정의나 도덕에는 아무런 관심이없다.
자신의 체면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돈을 소비하지만, 본인은 재물이나 경영에 큰 관심이 없다.
오히려 자신이 돈 같은 구질구질한 일까지 신경쓰게 만드는 걸 싫어한다.
그런 하찮은 일은 아랫사람들이 알아서 윗분이 신경쓰지않도록 잘 처리해야하는 것이다. 그렇게 못하면 죽는거고.
황군 장성으로서의 경력을 상당히 자랑스럽게 여기기에, 자신을 장군님이라 부르도록 강요한다.
배고상보다 높은 지위나 무력이 없다면 그를 대할 때, 존칭과 존대는 필수.
누가 자신의 체면을 깎으면 설령 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해도 복수심을 품고,
누군가 잘못을 범해도 그가 자신의 인맥 안에 속한 사람이라면 아무렇지도않게 여기며 커버한다.
특히 늦게 얻은 자식을 매우 아끼는 편.
4. 무공 : 전직 황군 장성의 이름에 걸맞는 무력, 많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인근의 산채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르게 은퇴했다지만 나름 황군 장성출신인만큼 황군무공 일반에 뛰어나다.
특기는 소림 속가였던 상관에게서 배운 철포삼과 소림곤법을 본인 식대로 개조한 <귀죽무장鬼竹武裝>
온몸에 기를 둘러 근력과 맷집을 강화하는 등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한다.
5. 이야기 : 천역인 광부의 자식이었으나, 신분상승의 꿈을 강하게 품고있던 배고상은 초제국의 징병제를 기회로 삼기로 했다.
징병관을 만난 자리에서 그는 자진하여 험지로 배치받길 요구했고,
작은 국지전에서 군공을 세우며 무관으로서의 경력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배고상은 30여년간 군생활을 하며 여러 전투에서 활약하며, 상관들에게는 유능한 부하요, 병사들에게는 냉혹한 상관으로 불렸다.
그러나 그런 그도 언제까지나 승승장구할 수만은 없었으니,
천운이 닿아 장성의 끄트머리에는 오를 수 있었으나, 그 다음으로 향하는 길이 아득하게만 보이게 된 것.
고민하던 배고상은 결국 퇴역을 결심하고,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녹림관(합법산적)의 자격을 얻어
호북성 한 산채의 채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물론 나름 장성이던 배고상에게 산적으로서의 인생이 전부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었지만,
확실히 돈은 많이 벌게 되었기에, 얻은 재물로 인맥들을 관리하며 체면을 차리고 있다.874 이름 없음 (JDx.bAfLgY)
2024-02-24 (토) 17:48:35
안즈가 요청했던 적당한 산적 캐릭터.
6. 현재목표 : 체면유지, 자식농사.875 이름 없음 (JDx.bAfLgY)
2024-02-24 (토) 17:49:12
녹림도지만 녹림맹 본부 캐릭터들이랑은 일면식도 없다.
876 안즈◆v7F0axAWhU (7XhcDDfSP6)
2024-02-24 (토) 17:52:13
오 수고
877 안즈◆v7F0axAWhU (hopZg7el66)
2024-02-24 (토) 21:06:43
누군가 안즈 대신 연재해주지 않을까
878 Faolo◆tl5xEhTWTw (pGBI43wgDI)
2024-02-24 (토) 23:44:14
느어어
창세기 후반 스토리는 맛있는데
딴 신화들 갖다붙힌 것들 수습하거나 개성 분리가 빡시다...879 안즈◆v7F0axAWhU (5sYvsqxEe2)
2024-02-25 (일) 00:06:38
우오오옷
880 안즈◆v7F0axAWhU (3HpJ9PK8Hg)
2024-02-26 (월) 18:38:28
혈교(眞)에 대한 설정을 좀 더 구체화해보자
881 안즈◆v7F0axAWhU (3HpJ9PK8Hg)
2024-02-26 (월) 18:39:57
중원에서는 이슬람을 혈교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것과는 다른 세력이다．882 안즈◆v7F0axAWhU (3HpJ9PK8Hg)
2024-02-26 (월) 18:41:34
그것은 신대륙에 자리잡은 세력이며
남미를 차지하여 맹위를 떨치고 있다．883 안즈◆v7F0axAWhU (3HpJ9PK8Hg)
2024-02-26 (월) 18:54:23
마교가 유럽을 지배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토착종교＝무림문파는 밀려났다．
빅토리아 다르그륜 같은 기존의 토지에 남은 고대무학의 후계자도 있으나
상당한 숫자는 배를 타고 떠났으며 신대륙에 도착． 이것이 혈교의 시작．884 안즈◆v7F0axAWhU (.vNgIJ1Tok)
2024-02-26 (월) 19:16:59
좆같이 사람 요리 만들던 아즈텍 종교
+ 바이킹을 중심으로 하는 노르드 신앙
이 둘이 중심885 이름 없음 (.Gyug37bNw)
2024-02-26 (월) 20:51:33
토착종교는 십자교한테 두들겨맞고 혈교로 불리게 되고
십자교는 초제국한테 맞고 마교로 불리게 되는 게 역사의 반복인가.886 안즈◆v7F0axAWhU (FN4i.MExFE)
2024-02-27 (화) 11:49:09
역사에 선악은 없어
힘과 투쟁, 도전과 응전의 개념만 있지887 안즈◆v7F0axAWhU (FN4i.MExFE)
2024-02-27 (화) 11:55:14
초패황제 항우는 민중에 악의는 없다는 점에서
독재자 중에서는 귀여운 편일지도 모르지888 이름 없음 (5CT4Xt.myY)
2024-02-29 (목) 17:17:08
수적이나 하나 만들어보자.
캐릭터 메이킹을 위한 운명의 다이스
강함 .dice 1 100. = 10 (물론 높을수록 강하지만 대략적인 파악을 위한 것이므로 100이나온다고 뭐가 있진않다.)
빌러니티 .dice 1 100. = 100 (낮을수록 삼류악당, 높을수록 슈퍼빌런)
경력 .dice 1 100. = 71
지위 .dice 1 100. = 42889 이름 없음 (5CT4Xt.myY)
2024-02-29 (목) 17:17:35
저 100다이스가 본편에서 떴어야 했어...!!!890 이름 없음 (5CT4Xt.myY)
2024-02-29 (목) 17:18:37
1-2단급 슈퍼수적이라니 이건 또 뭐야...891 안즈◆v7F0axAWhU (ZfZPXG1ou2)
2024-02-29 (목) 17:20:14
쓸데없이 사악하기만 한 삼류 ?
892 이름 없음 (5CT4Xt.myY)
2024-02-29 (목) 17:22:54
그저 사악하기만하다기보단 태도나 성격만은 슈퍼빌런인 삼류가 좀 더 정확하겠네893 이름 없음 (5CT4Xt.myY)
2024-02-29 (목) 17:23:17
빌러니티라는 게 악당으로서의 원대한 야망, 빌런의 사악한 기품 같은 걸 뜻하는 말인 거 보고 넣어본 항목이라서894 안즈◆v7F0axAWhU (ZfZPXG1ou2)
2024-02-29 (목) 17:51:46
즉 품격인가
895 이름 없음 (5CT4Xt.myY)
2024-02-29 (목) 18:00:21
@ 수적 임시 앵커
| | | | | | ! !
| | | | | | .ｉ ｉ
,. . . . . . . . ､ L」､ ├ｉ､ | | ｉ ｉ
／: : : : : : : : : : : ヽ }ﾆヽ }.=}_ｉ´.} .ｉ ｉ ／／
/: : : : : : : : : : ,r‐‐､:'; ｉニｉ .ｉﾆｌﾆﾆ}r.ｿ ／／
ｉ: : : : : : : : :／ ', ';:'; ｉニｌ !ﾆｉ!ﾆｉﾆY ／／
!: :{￣￣ ´ ヽｉ: } /ﾆﾆYﾆﾘﾆｉ!ﾚ'､くゝ'
ﾏﾑヽ ｉ ,.＜ｲf ）ｲﾆﾆﾆｿﾆ'ﾆﾘ/ﾆｿ'´
ヽ:} '____ ､ }_ｨ¨ｨyﾍｲﾆﾆﾆﾆﾆﾆﾆ／‐‐'´
r｀､{ 七D}ﾆ'`¨‐ｲﾆﾆﾆﾆﾆﾆﾆｼ'´
ヽ℡ ー' ﾐ , |ﾆﾆﾆﾆﾆｼ'´
` ﾄ､ ‐‐=‐ iﾆｼﾚ'´ﾑ}‐ｯ
∧ ヽ __ｧ'∨: : : : : : :ﾆ=‐
_ｲｉ ',ヽ {ｽ: : : : : : : :ミｲ＞､
, ｨｲﾆｉ/ {ｉ ｉ ﾚｉj/ﾚl/ﾚ`'ﾆﾑｉﾆﾆﾆ＞､
,ｨｲﾆﾆﾆﾆ/ ｉ ｉ Yﾆﾆﾆﾆﾆム┐ﾆﾆﾆﾆ＞､_
rﾆﾆﾆﾆｼ´｀! ___ .ﾄ‐､! / ﾏﾆﾆﾆﾆﾆﾑｉﾆﾆﾆﾆﾆﾆﾆｉ!
ｉﾆﾆﾆﾆｉ{´ﾉ _ｲ / ｉ / ﾏﾆﾆﾆﾆﾆﾑﾆﾆﾆﾆﾆﾆﾆｉ
ｉﾆﾆﾆｺ ,ｨｲｉﾄ, ヽ､ ｉ､ / ｉヽ､ﾏﾆﾆﾆﾆﾆﾑﾆﾆﾆﾆﾆﾆｉ
ｉﾆﾆﾆﾆﾆｲﾆﾆﾍ ｉ ﾄ,ｉ∨ ,ｨ'´ ｉニﾏﾆﾆﾆﾆﾆﾑﾆﾆﾆﾆﾆ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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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AA : 백계 / 크로(원피스)
2. 소속 : 프리랜서 수적, 도적질 컨설턴트.
장강의 수적들 사이에선 백계라고 하면 간계에 능한 책사로 유명하다.
다만 특별히 정해진 소속은 없기 때문에 건바이건으로 움직인다.
3. 성격 : 야망과 기품만큼은 100점만점의 슈퍼빌런.
그러나 능력이 그를 뒷받침해주지못하며 스스로도 그것을 알고 있다.
자신이 범부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고 있기에, 그는 오히려 슈퍼빌런처럼 행동한다.
범부라고 정말 범부처럼 살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채로 죽게 될테니까.
그런 그의 주특기는 허세와 거짓말. 임기응변에 뛰어나고, 언변이 매끄러워
주위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서, 혹은 상황에 대해서 착각하게 만든다.
4. 무공 : 무공은 어디까지나 삼류. 표국의 표사들과 좋은 승부가 가능할 정도다.
사실 머리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똑똑하긴하지만 명가의 천재들과 비교하면 보름달 앞의 반딧불이.
그러나 백계에게는 그 모든 약점을 감출 수 있는 언변과 연기력이 있다.
특히 상대의 성격과 심리적 선을 파악하는 능력만큼은 천하를 논할 수 있을정도.
오랜 세월 동안 막장인생 사파 고수들을 속이며 살아올 수 있었다는 것이 그의 능력을 증명한다.
특기는 묘행공 : 고양이를 본딴 이류 상형무공, 특히 고양이 특유의 날렵하고, 은밀하고, 유연한 움직임에 집중했다.
그 세련미가 백계의 간교함과 결합되면 다른 사람에게 '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하다.
5. 이야기 : (작성중)
6. 현재 목표 : 남방 군도의 해로를 장악하고, 남쪽 바다 어딘가에 가라앉아있다는 비보를 찾아내 '별의 은총'(혼천공의 사조성 같은 그것)을 받는다.896 이름 없음 (u0ZaZSd3nE)
2024-02-29 (목) 18:04:17
일단 가안을 만들어봤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
참치들아 나에게 의견을 줘...!897 이름 없음 (5WKHO1PImA)
2024-02-29 (목) 18:05:31
조커나 렉스 루터(돈없음)면 슈퍼빌런에 맞는 성격 아닌가898 이름 없음 (u0ZaZSd3nE)
2024-02-29 (목) 18:06:34
음 다시 실펴보니 캐릭터에 애매한 부분이 많네
쳐낼거 쳐내고 하나에 집중해서 부각시켜야겠다899 이름 없음 (5WKHO1PImA)
2024-02-29 (목) 18:07:18
아니면 지능캐로 가든가 무력은 약하지만 지능, 배짱, 담력, 악랄함 등으로 슈퍼빌런일 수도 있지900 이름 없음 (u0ZaZSd3nE)
2024-02-29 (목) 18:07:34
>>897 광기형이나 신념형은 좀 있어서 다른 유형으로 만들어보려고901 이름 없음 (u0ZaZSd3nE)
2024-02-29 (목) 18:08:28
>>899 내 생각도 그럼. 지능을 좀 더 강화해야겠어902 이름 없음 (5WKHO1PImA)
2024-02-29 (목) 18:09:05
함정과 책략 계책으로 5단 무인을 죽여봤다든가903 안즈◆v7F0axAWhU (ad337m4hw6)
2024-03-01 (금) 09:31:41
휴일
904 이름 없음 (aA8tTtXhZw)
2024-03-01 (금) 11:32:43
언제 본편 하실거에요?905 이름 없음 (xXUAN3ufz2)
2024-03-01 (금) 11:40:32
오늘 다이스 결투에서 우리가 이겨야 가능할걸..906 안즈◆v7F0axAWhU (ad337m4hw6)
2024-03-01 (금) 11:52:14
어이쿠
참치에게 한소리 들었구만907 안즈◆v7F0axAWhU (ad337m4hw6)
2024-03-01 (금) 16:05:09
오늘은 쉴까 !
908 이름 없음 (aA8tTtXhZw)
2024-03-01 (금) 16:23:32
뭐예요?안해요?
이거 참909 안즈◆v7F0axAWhU (ad337m4hw6)
2024-03-01 (금) 16:25:36
안즈 탓 아니거든 !
안즈를 유기한 참치들 탓이지 !910 이름 없음 (qjLF8A.M1s)
2024-03-01 (금) 16:46:41
크아악 미안하다
911 이름 없음 (BbeFY3KoXw)
2024-03-01 (금) 17:12:49
일있어서 3시 스타팅을 잊었다 보통 안즈7-8시에 하니까..912 안즈◆v7F0axAWhU (ad337m4hw6)
2024-03-01 (금) 22:41:35
그런가…
913 안즈◆v7F0axAWhU (ad337m4hw6)
2024-03-01 (금) 22:46:57
뭐 됐어． 아무튼 안즈는 앞으로도 이렇게 합니다
「체크한 사람이 적으면 개시하지 않는다」
「체크해도 반응이 돌아오지 않으면 중단한다」914 안즈◆v7F0axAWhU (ad337m4hw6)
2024-03-01 (금) 22:48:02
앵커를 통해서 현재 참가 인원수를 계속 확인할 예정입니다．
물론 무간주 참치의 참가는 인정하지 않습니다．915 안즈◆v7F0axAWhU (ad337m4hw6)
2024-03-01 (금) 22:48:51
오늘처럼 너무 이르게 연재해서
참가자가 적을 경우
안즈는 연재를 즉시 중단합니다．
유념해주시길．916 안즈◆v7F0axAWhU (ad337m4hw6)
2024-03-01 (금) 22:50:00
만약 참가자가 언제나 적다면？ 연중합니다．
딱히 ２００어장 넘게 쌓아온 미련도 없고．917 안즈◆v7F0axAWhU (ad337m4hw6)
2024-03-01 (금) 22:51:19
오늘 １번 중단했으니까
앞으로 ２번 더 중단되면 그때는 연중하는 걸로．918 이름 없음 (tlxKAyFcFU)
2024-03-02 (토) 11:09:25
아무래도 3월 들어와서 다들 바빠서 잊었나.. 다음번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919 이름 없음 (YKV7lS0CMA)
2024-03-02 (토) 13:04:58
이게 대체 무슨....920 이름 없음 (YKV7lS0CMA)
2024-03-02 (토) 13:05:48
어장 메이킹이 42어장인데 연중각이 날카롭다니....
예전에 다들 열심히 이것저것 만들지 않았던가921 이름 없음 (tlxKAyFcFU)
2024-03-02 (토) 14:41:16
아무래도 연재텀이 너무 길어지다보면 다들 늘어지니까922 Faolo◆tl5xEhTWTw (HTlYhfApr2)
2024-03-02 (토) 17:19:05
가기 전에 대혈맹 마지막 캐(수피)나 유대인 스토리, 약속했던 아파트 스토리는 짜고 싶었는데 리얼이 당분간 무지 바빠질 예정이라 떠납니다...
11월 14일에 돌아올게요!923 이름 없음 (zTPn4p.D6I)
2024-03-02 (토) 17:29:11
시기를 보아하니 수능이구나924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2:55:29
아쉽게 됐군… 리얼은 어쩔 수 없는 법。
925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00:51
후우우우우―…
926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02:21
보고 있는 참치는 있는가？
927 이름 없음 (Rg2oapKK8M)
2024-03-02 (토) 23:03:14
왜여928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05:32
주인공 설정을 논할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929 이름 없음 (Rg2oapKK8M)
2024-03-02 (토) 23:06:23
참치도 없는거같은데 다음기회에 하죠930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09:30
주인공 설정?931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09:41
오히려 인원수는 적은 편이 낫다。
스포일러가 될 테니。
참치는 논할 생각이 없다는 뜻？932 이름 없음 (Rg2oapKK8M)
2024-03-02 (토) 23:10:31
스포라면 보지않을래여933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11:20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그 외에 안즈와 같이 설정을 이야기할 참치는 있나？934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11:56
시간상 1시간 정도라도 괜찮다면?935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13:59
뭐 상관없지。
그렇다면 이야기를 해볼까。
이제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을 예정이다。936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14:20
원치 않는 참치는 보지 않기를 바란다。
937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15:27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도 될지？
938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16:18
오케이939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17:18
주인공은 원역사에 있어서의 ‘양녕대군’의 아들이다。
고직린과는 아주 먼 친척이라는 것이 된다。940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18:32
조선인!?941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18:45
주인공의 초재생능력ー‘금상지체’는 동명고가의 ‘혈계한계’ 중의 하나다。
주인공의 부계 혈통은 전주 이씨 가문이며、그 중에서도 적통이라고 할 수 있다。942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20:21
주인공은 이 핏줄의 운명에 휘말려서
나중에는 해동에서 일어나는 전란에 끌려들어간다。
이것이 나중에 예정된 ‘고직린 에피소드’의 시작이다。943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20:58
아직 젊은 주인공이 양녕의 아들이면 양녕이 지화급이나 6단 찍었나?
동명고가에 세조가 6단으로 있었으니 나이도 좀 될텐데.944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21:36
주인공 출생에 관해서라는 건 짐작했는데,동명고가 혈계한계도 알게 될 줄이야.945 이름 없음 (Vxmr3P5Vgw)
2024-03-02 (토) 23:21:39
호옹이946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22:10
참고로 양녕대군은 무림에서 흉마 지정을 받았다。
원역사 그대로의 물불 안 가리고 막 나가는 사악한 망나니이기 때문이다。947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22:37
흉마 이방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48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26:07
양녕대군 ‘이제’는 할아버지인 이성계의 무재를 훌륭하게 물려받았다。
하지만 조부에게 물려받은 막강한 ‘힘’은 양녕의 ‘성격’을 더욱 사악하고 오만하게 했다。
온갖 악행을 거듭한 끝에 그 깽판을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게 되어 흉마 지정을 받았으며
동명고가는 양녕대군 이제의 토벌에 나섰다。949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27:31
아 잘못 적었다. 이방원이 아니지.
이방원 장남쪽이었지.950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28:50
현재 동명고가에는 고수가 그다지 없다는 인상이 있을 것이다。
양녕대군 이제를 토벌하는 과정에서 소모되었기 때문이다。
양녕대군 이제는 결국 견디지 못하고 중원으로 도망쳤으며…
도망치던 중에 지나가던 여자를 강간했다。 왜 그랬냐고？ 그게 양녕이니까。951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29:01
흉마의 아들인 셈인데, 주인공 계승권이라던가 인정받을 수 있나?
강자존 초제국이니까 강하면 오케이일 가능성이 높겠구나.952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30:29
그렇다。 그 강간당한 여자가 바로 유천휘의 모친이다。
953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30:48
수양대군 말고는 고수의 인상이 희박하지.
일반적인 세력에서 6단이 있다는 것만으로 강하긴 하지만...954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32:06
사유는 그저 ‘분풀이’였을 뿐이다。 ‘스트레스 해소’라고 할까。
적당히 고읍 하나에 쳐들어가서 남자들을 모조리 몰살시키고
여자 중에서 반반하고 마음에 드는 여자들을 골라서 강간했다。955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32:44
버려진 아이 ➣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탓에 발생한 심리적 결점。
크아아악!
원해서 낳은 아이가 아니었으니까!
956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33:03
그 중에서 운 나쁘게도 임신한 여자가 있었으며
그것이 유천휘의 모친이었다는 것이다。957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33:45
【 출신 】 하남성。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기녀가 낳은 사생아。 아버지는 누군지도 모른다。
의 기녀가 낳은 사생아 라는 건...?
기녀라서 반반한 여자였고, 그래서 당했을 뿐?958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34:33
참고로 양녕대군 이제는 결국 천존 중의 누군가에게 패배하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그것이 ‘당대의 흉마’가 아닌 이유다。959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35:22
>>957 그건 서술트릭。
순서가 달라。 순서가 반대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강간당하고 집안도 몰살당해서 기녀가 될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다。960 이름 없음 (ilCNq.8Mk2)
2024-03-02 (토) 23:36:36
어....그럼 이거 천존 관련해서 뭔가 액재료가 생긴다는 거 아닌가?961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37:10
본래 유천휘의 모친은 양가의 규수였지만
강간당해서 정조를 잃었다。 본래 정인이 있었지만 그 탓에 버려졌다。
집안이 몰살당해서 가족들의 보호도 기대할 수 없었다。
살기 위해서는 기녀가 될 수밖에 없었고 빈민가에서 살 수밖에 없었다。962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37:24
963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38:20
여기서 문제。
그러면 이런 방식으로 태어난 유천휘는 모친에게 어떤 대접을 받았을까？964 이름 없음 (Vxmr3P5Vgw)
2024-03-02 (토) 23:38:36
>>962 아닐까965 이름 없음 (ilCNq.8Mk2)
2024-03-02 (토) 23:38:43
유천휘랑 양녕이랑 닮았다면
천존 중 하나가 알아볼지도 모르니까.
그건 그렇다치고
흉마 지정된 양녕을 제국 재상 쯤 되는 이도가 마냥 내버려두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966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39:05
967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39:51
툭 터놓고 말해서
낙태하려고 온갖 노력을 했다。 하지만 ‘금상지체’ 탓에 낙태가 되지 않았다。
태어난 뒤에는 진심으로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혈계한계 탓에 죽지 않았다。968 이름 없음 (ilCNq.8Mk2)
2024-03-02 (토) 23:40:24
969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40:33
금상지체는 낙태도 막아버리는구나...970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42:01
태어난 순간、모친이 돌로 찍어서 죽이려고 했던 아기。 그것이 유천휘。
아무도 태어나길 바라지 않았던 저주받은 아이다。971 이름 없음 (ilCNq.8Mk2)
2024-03-02 (토) 23:42:58
인생이 억까구나972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46:17
모친은 어떻게든 유천휘를 죽이려고 했지만 금상지체 탓에 그것이 불가능했다。
유천휘는 ‘금상지체’를 가지고 있어서 성장 또한 빨랐다。 평범한 아기의 몇 배는 빠르게 성장했다。
유천휘가 ３살이 되었을 때。 유천휘는 겉보기에는 ８～９살 정도의 연령으로 보였다。973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47:50
아. 모친이 죽이려고 해서 아기 시절에도 사조성으로 능력치 올랐나?
근골도 올랐으면 실패할 때마다 더 죽이기 어려워졌겠구나.974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48:08
그때쯤 유천휘의 모친의 공포와 증오는 극에 달하여、유천휘를 속여서 ‘흑점’에 팔았다。
기녀로서 범죄자들의 뒷세계의 인맥을 어떻게든 연결할 수 있었던 것이다。975 이름 없음 (ilCNq.8Mk2)
2024-03-02 (토) 23:48:47
하필 흑점....어우976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49:57
흑점이 뭔지는 알고 있을려나？ 무협지에 종종 나오는 것이다만。
여기서 말하는 흑점은 가장 잔혹하고 원시적인 형태의 흑점이다。
‘방문한 여행객을 죽여서 짐을 빼앗고 시체로는 고기요리를 만드는 객잔’이다。977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51:03
유천휘는 모친에게 훌륭하게 속아넘어가서、흑점에 팔렸으며、
그곳에서 『인간』이 아닌 『식재』로서 취급되었다。978 이름 없음 (ilCNq.8Mk2)
2024-03-02 (토) 23:51:06
979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51:17
크아악!
무협에서 만두는 먹으면 안된다!980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51:47
흑점에서는 유천휘의 재생력에 주목했던 것이다。
아무리 베어내도 끊임없이 고기가 차오르는 식재로서。981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52:47
>>978 흑점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가장 잔인한 형태의 흑점은 손님을 죽여서 짐은 빼앗고 고기만두로 만드는 객잔일까。982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54:16
그리고 유천휘는 매일매일 살이 도려내졌다。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도축당하는 돼지처럼 취급되었다。
학대라든지 그런 차원이 아니다。 학대는 적어도 인간이나 생물로서 취급하는 것이 아닌가。
유천휘는 단순히 인간 형태의 식재로서 취급되었다。983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55:54
산제물이었던 앨리스급...! 아니 더 심한가???984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56:53
미치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 어쩌면 유천휘는 그때 이미 미쳤을지도 모른다。
유천휘에게 여러가지 심리적인 파탄점이 발생한 것은 그 당시에 식재로서 취급된 탓이겠지。985 안즈◆v7F0axAWhU (dzjuDVy17c)
2024-03-02 (토) 23:58:19
그렇게 ２년간 계속 살점이 발라내졌다。
그리고 유천휘가 ５살이 되었을 때。
흑점을 관리하는 ‘조직’에 한 명의 소녀가 또 상품으로서 입고되었다。
‘식재’ 따위와는 전혀 다른 취급을 받는 ‘귀중품’。
그게 바로 유천휘의 여동생이 된 ‘유우’이다。986 이름 없음 (Gbmm2miIg6)
2024-03-02 (토) 23:58:37
너무 무거워서 다큐로도 못 내보낼 것 같다987 안즈◆v7F0axAWhU (0DM8vxbPzk)
2024-03-03 (일) 00:00:05
그리고 유천휘는 우연히 유우를 만난 것을 계기로、흑점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유우와 단 둘이서 가족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그 이후의 일은 주인공 과거사 설정대로이다。988 안즈◆v7F0axAWhU (0DM8vxbPzk)
2024-03-03 (일) 00:01:17
식재 유천휘가 귀중품 유우와 만난 자세한 경위라든지
흑점에서 탈출한 경위는 나중에 본편에서 보여주는 걸로 하고。
주인공의 과거사 설정을 들어보니까 어때？989 안즈◆v7F0axAWhU (0DM8vxbPzk)
2024-03-03 (일) 00:02:34
독자로서 의견을 들려주었으면 한다만
‘이건 좀’ 싶은 부분은 지적해도 좋고？990 이름 없음 (Vq7xr8yECs)
2024-03-03 (일) 00:02:47
무거워! 엄청나게 무거워!
메이킹의 영향이 크구나.991 안즈◆v7F0axAWhU (0DM8vxbPzk)
2024-03-03 (일) 00:04:26
‘무겁다’인가。 확실히。
992 이름 없음 (Vq7xr8yECs)
2024-03-03 (일) 00:05:47
개인적으로 꼭 양녕의 아들이어야 했을까 싶은 느낌은 있네.
이미 죽은 과거의 인물이면, 얼마나 대단하든 추하든 괜찮은데.
작중에서 세종도 세조도 살아있잖아?
그러면 자연히 엮여서 나올테고, 무협지가 아니라 국뽕위인열전같은 게 아닌가 해서 뭔가 미묘한 감정.993 이름 없음 (Vq7xr8yECs)
2024-03-03 (일) 00:07:14
또 퇴치한 것은 천존중에 정확히 누구인지?
성격과 나이등을 고려하면 후보는 얼마 없어보이긴 하는데.
양녕쪽은 흉마가 되었으니 퇴치한 천존 외에 다른 천존이나 무림인들도 그 악명은 접해봤을테고.994 안즈◆v7F0axAWhU (0DM8vxbPzk)
2024-03-03 (일) 00:07:59
그렇게 자연히 ‘엮기’ 위해서 만든 설정이야。
고직린과 수양대군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옳아매기 위한 설정이었지。995 안즈◆v7F0axAWhU (0DM8vxbPzk)
2024-03-03 (일) 00:08:50
고직린이랄까 아홉 봉황 모두와 엮을 생각이니까。
봉황과의 연결점을 만들려는 시도지。 그렇게 생각해도 미묘한가？996 안즈◆v7F0axAWhU (0DM8vxbPzk)
2024-03-03 (일) 00:10:05
997 이름 없음 (Vq7xr8yECs)
2024-03-03 (일) 00:10:26
유우랑 만나기 전의 유천휘는 솔직히 삶에 의욕을 가질 상태가 아닌 것 같아.
어떤 일이 있어서 유우를 가족으로 삼고 탈출할 의욕을 가지게 된건지 나중에 참치들이 납득할만한 묘사가 중요하지 않을까?
능력은 용봉이고 뭐...
흑점에 있던거라 무림맹에서 공격해 왔을 때를 노려서 탈출 했다던가 하면 난이도는 괜찮겠지.998 안즈◆v7F0axAWhU (0DM8vxbPzk)
2024-03-03 (일) 00:10:58
>>993 이건 솔직히 아직 안 정했어。
누구로 하는 편이 좋을까？ 참치의 의견을 듣고 싶군。999 이름 없음 (Vq7xr8yECs)
2024-03-03 (일) 00:12:30
1000 이름 없음 (Vq7xr8yECs)
2024-03-03 (일) 00:13:00
일단 얼마 없으니 다음어장으로 가는 것으로.1001 이름 없음 (Vq7xr8yECs)
2024-03-03 (일) 00:13:07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