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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　　＼` ＜fﾍヽ　　　　　　　　　　　　ﾁ≧弐乂:::::爪´爪ﾄ､　　　　　　　　　　__r‐ミ　 V}..:..__:ノ　′
　八:.ヽ　　 f≧x. ｀¨　‐-廴 ､　 {、　 ､___t‐1　　 {` ｀¨ﾉ7　　 ﾐ ｀≧xトﾐ{ー}ﾊ{⌒フﾄ..:{　　　ｲ彡.:{　/　 ／
　　 ＼:..＼ 乂:..イ＞ ミ:....　　≧　ミ厂:.ィ⌒}　　ﾄ}:...:......:'ﾍ　　 Y￣ミ ﾊ　　　　＜ } }..:}　　　V..:..:}ノ ／
　　　　＼:...:_厶:/　　 ｲ ｀} ミ　 ...　　 ｀ ＜:ﾉ≧＝=,ィ´⌒Yﾆ≦乂::::ﾉﾉ 乂_ト‐≦ ﾉﾉ..:j　　　 }::.ィ'イ´
　　　　　 ＼ )...:}　　 八:八{　≧ーri＞　:... ＼　 丁ー‐＜ﾌｨ　　人 . . . . ｷヽ,...ノr’ / 　 　 ﾉｧ（:..人
　 　 　 　 　 }ノﾑ　　　 从 ヾ､　　j j . . . .`ト､:.＼N:. . . . . . .}ｨ　 　 ≧ . . . ^'^⌒ ､ｰ'　　　　人__＼:...＼
　　　　 　 　 | -く　　　　人ﾄ､` =' ^ . . . . 禾　＼:.ヽ . . . . . .ﾉ,　　　 トﾐ . . . . ト≦　　　　 /廴..:./^'｀　ー｀
　　　　　　　‘ｰく:人{ 　 　 　 ＼ﾄ､ . . . . . ﾑ　　　ヽ:.V . . . . .ﾌ′　　乂__z-＜`　　　 　 厶_r- '
　　 　 　 　 　 　 ）:人　　　　　　　｀^ヘトﾄ{　　　 八ﾄ:Vトト√不　　　 ` ｀　　　　　､-＜::.....7
､　　　　　　　　　ヽ:...ﾉヽト､{　　　　　　　　　　　　≧ハ　　　　{ｲ　　　　　　　 ＜⌒-‐ｧぅ　 ）
_　≧ -　 ..＿_ ノ　 廴_ﾉｎ):.トト､{､､　j､i　　　　　　ミ､ ､}__z--ミ 从},　　　 ト＜´:....:,廴:(__ノ´
　￣　¨¨¨ ￣　　　　　　八:. んﾊ ﾉヽハノヽﾊト､ ､_}　 ヽ{r┬ ﾐ__》､ﾉイ^¨¨´､　 ≧　〉





　　　　　　　　　　　 　 　 ０。도중에 >>0의 사정으로 그만둘 수 있습니다



　　　　　　　　　　　 　 　 １。무협 어장을 연재하기 위한 설정 만들기 어장입니다

　　　　　　　　　　　 　 　 ２。거의 밑바닥부터 만들어가는 어장입니다

　　　　　　　　　　　 　 　 ３。그래도 좋으면 같이 놀아줘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2088/recent … １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3078/recent … ２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4083/recent … ３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5088/recent … ４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7067/recent … ５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8077/recent … ６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32076/recent … ７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38087/recent … ８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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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3075/recent … １０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4081/recent … １１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6069/recent … １２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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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치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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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초한무림: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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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설정│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초한무림:자유_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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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초한무림#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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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양식│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초한무림#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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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초한무림:의뢰
────┼───────────────────────────

소원은 기억할게！

『무공학 개론』

근데 주인공에게 익히려면 메리트가 없지 않음？

무공 연구자가 될 것이 아니니까…

실전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만…

대종사는 무리 아냐？
그렇게 머리가 좋지는 않아서

음…참룡투법？

사실 갑자기 참룡투법 익히라고 던져주면 양연이 똘아이가 되니까

참룡투법 던져주지는 않을 테지

안즈도 좋은 설정이라 생각해

특히 주인공에게 매우 잘 맞는다

총칭보다는 그냥 하나의 특정한 무공으로 만드는 쪽이 편리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툭 터놓고 말해서 주인공의 무공을 개나 소나 쓰는 건 원치 않는다는 소리야．

참룡투법을 굳이 여럿 만들 이유가 없다는 것임．

켄간 오메가에서 개나 소나 니코류 쓰는 꼬라지는 좀 병신같았어！

그리고 참룡투법을 총칭이라고 한다면

설정이 더 복잡하게 꼬이는데 재미는 없을 것 같거든？

누가 참룡투법이라고 인정해주지？ 기준이 뭐지？
이런 복잡한데 노잼인 설정이 늘어날 것 같지 않나？

굳이 참룡투법을 여럿으로 해야 할 이유는？

왜 그걸 익히는 게 어려워지지？

아니 뭔가 착각한 모양인데

공격일변도 동귀어진용 무공을 남에게 익히라고 던져주면

그건 권유한 놈이 똘아이인 것이 당연하잖아

참룡투법은 자신의 몸을 지키지 못하는 무공이니까

그걸 배우라고 하는 것은 "맹독충으로 전직할래？" 같은 거지

문제는 항우가 상처를 입은 적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56
그래서 참룡 기준을 그렇게 잡을 수가 없다

젊은 시절에는 꽤 상처를 입었지만

그때는 약했으니

그래서 그냥 단일무공으로 가는 편이 낫다

쓸데없이 설정이 복잡해진다

음-•••

쓸데없는 짓은 그만둬

다이스 굴려서 좋은 설정이 나올 것 같지도 않으니까

정했다

참룡투법 같은 건 "없다"

엄밀히 말하면

"아직 없다"라고 해두지

끝

굳이 말하면 아미파 무공이 나을 거 같은데？

다들 잊고 있지만 유천휘는 현재 내공 원툴

북해의 무공 또한 잘 어울리겠지만

파문인가아-

재밌을 것 같긴 한데

음-•••¿

인생 싯팔

그냥 생각보다 결과가 나빠서

쳇

리얼 이야기는 안 하는 것이 안즈의 방침이다

가끔 짜증 정도는 내지만

개인정보 유출되면 이세계 빙의물 찍는
무서운 시대니까

요즘 메타는 묻지마 납치야

맹곤도는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ㅋㅋㅋ

　　　〈:::/ 　./:::/　　　　　　　(::::)　　　　 _ L _ }::}
　　　 .V　　f::::f　　　　　　　,＞ｾ ''アｱ". . .ヾ. ﾏ、 　 ,ｨ
　　　　 　　 !::::!　　　　.,.+'". . . ／／. . . . . . ..ヽ.V`＜/　　 ./|
　　　＿＿　.V::V　 .,イ. . . . . ,.'. /. . ..f. . . . ..l. . .Vヽ. ..＼　/:::|
＞'":,.斗ミ/　ヽ::^／. . . . . ..,.' ,.ｲ. .f. .l. . . . . .l. . l..V..ヽ. . . ﾏイ
＜´　　　　　　.,ｲ. . . . ., '. /. / f. . !. .l. .,. . . . l. . l. lv. . . . . .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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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　　.f./. f../. ./.,._,ﾑ斗 ==ミゞ.lL. . . ./. . j. /　l. . . . .V..l
　/ﾆニ{　　.l/. ..l/. ,ｲ .f. ﾊ　 とつ　ヽ 　 ￣　~ォｪミ　l. V. . ﾍ.l
..fﾆﾆﾆﾆV.メ. . .f. /N　!. ! に) ,,,,, っ　 　 　 　 r=-､ ㌦. .',. . .ﾊ　}V
..lﾆﾆﾆﾆﾆ(. i. . ..l.f　}　l. l　し 　　　　 　 .:j　　c`ｰ '　.癶. .!. . . lｲﾆ!
. lﾆﾆﾆﾆﾆﾍ.V. . l乂　.l. l　o 　 　　__　　 ′　　｀`○　,.l. .l. . .リニ.}ｨ
　Vﾆﾆﾆニ廴ヽ. ﾍ..ﾑ !..l　u　　 ／:::::≧=- ┐　　o　/,ｵ. !. . /ニ.ﾉ;ﾈ
マ;'＼ﾆﾆ／}ヽ.ヽ.～ ミ..l 　 　 /::::::::::::::::::::::::,　　　9 /ｲ..j./.メﾆﾆ/;';'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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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AA : 맹아린 / 리쿠하치마 아루 (블루아카이브)

2. 소속 : 운남맹가 4남 1녀의 넷째이자 유일한 공주. 현재 가출한 상태.
멋모르고 점창파에 입문했다가 면허개전을 받고 겨우 탈주,
현재는 태호파에 입문, 이려아에게 끌려다니며 같이 말썽에 휩쓸리는 신세다.

그러니까 맹가, 점창파, 태호파 삼중소속인셈.
그 외 전 소속 다수.

3: 성격 : 수려한 외모, 타고난 카리스마, 몸에 밴 왕가의 기품...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엄청난 허당.
범인은 그릇을 잴 수 없는 엘리트, 세간의 예측을 불허하는 광기어린 재능...
을 표방하지만 실상은 '진짜 광기'를 마주하고 도망가는 공주님.
이려아에게 휩쓸리며 매번 살려줘, 억울해, 집에 가고 싶어 등을 외친다.
과연 운남 맹가답다고 해야하나 머리는 좋은데 하는 짓은 바보.

'명예로운 나', '능력있는 나'에 대한 로망이 강해 감당못할 일을 마주해도 매번 허세를 부린다.
다행히 타고난 카리스마가 있어서 주위 사람들이 잘 착각해준다.

당가와 가문 컨셉이 겹치는 걸 신경쓰고 있다. (운남 맹가는 다 이렇다.)
아빠와 오빠들의 행적을 쭉 지켜본 결과, 가문의 명예를 드높일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확신하고 있다.
여러모로 애매한 구석이 있는 가문의 존재감을 끌어올리고, 세상이 맹아린의 이름을 기억하게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한다.

점창파에서 지낸 수년간의 세월 탓에 살짝 맛이 가버렸다.
찌르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은 없지만, 무의식 중에 찌르기만 사용한다거나... 문제의 해결법으로 자기도 모르게 찌르기를 떠올린다거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다른 사람의 미친 짓에 대한 역치가 매우 높아졌다는 것.
웬만한 미친짓을 봐도 점창파 정도의 광기가 아니면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게 되버렸다.

4. 무공 :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고 있는 풍운아.
맹가의 피를 갖고 태어나 점창의 검을 배워 태호파에서 써먹고 있다.
하나만 익히기에도 버거운 세 대문파의 기술들을 어찌저찌 소화해내는 것은 주위의 도움 덕분이다.

그녀의 가장 뛰어난 재능은 바로 적응하는 재능으로
수많은 혈계한계 중에서도 극히 희귀한 종류인 백해유익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쉴새없이 몰아친 평지풍파가 적절한 기연으로 화해 맹아린을 강하게 만들었다.

-【금색충왕공】 : 운남맹가 공주로서 익히고 있는 가문의 무공,
가출에 따라와준 '충왕' 뎅풍이와의 오랜 인연덕에 제법 높은 성취를 이뤘다. anchor>1597003065>356

-【사일검법】 :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초한무림:무공#점창파
【사일검법 改 - 금광천일】 : 금색충왕공에 사일의 묘리를 접목, 사일의 찌르기를 기탄으로 쏟아낸다. anchor>1597003065>358

-술법 【나비꿈-깜빡임】 : 자신의 몸을 수많은 나비 떼로 바꾸어 흩어진다.
나비꿈은 장자의 대술법 중 하나지만, 맹아린은 이려아의 도움을 받아 깜빡임 하나만 겨우 쓴다.

5. 이야기 : 오빠들에게 사랑받으며 자란 운남맹가 공주님. 여걸인 엄마가 아니라 허당인 아빠를 닮아버렸다.
어릴적부터 맹가의 명예와 존재감에 대한 쓸데없는 기우를 듣고 자란 끝에,
10살되던 생일날, 맹가의 명예를 드높이기 전까진 돌아오지 않겠다며 '충왕' 뎅풍이와 함께 가출을 감행한다.

문제는 아린이 선택한 방법이 구파일방에 들어가 고수가 되는 거였다는 것.
그리고 하필 운남맹가에서 제일 가까운 구파일방이 점창파였다는 것....!
찌르기의 광기가 이성을 침식하는 일상. 명예를 중시하는 아린은 그냥 도망치지도 못했다.
사일검법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세상을 둘러보겠다는 명목으로 정식 하산하게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4년.
이미 점창파와의 유대는 쌓일대로 쌓인 뒤였다.

사일검수의 명패를 달고 세상에 나오게 된 맹아린은
아미파에 찾아갔다가 군대에서 구를 뻔하거나,
아무리봐도 구파가 아니라 검술 동아리인 종남파에 (속아서) 체험입문하거나 하는 등
이후로도 수많은 광기를 접한 끝에 1년만에 겨우 태호파에 정착하게 되었다.

그러나 얼떨결에 자신이 원했던 신중파가 아닌 유흥파에 속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안전하고 정상적일 것만 같던 이곳에서도 평지풍파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anchor>1597006094>131

지금은 이려아에게 끌려다니며 같이 말썽에 휩쓸리는 신세다.

6: 현재목표 - 맹아린의 이름을 알리고, 운남 맹가의 명예를 드높이기.
명예를 얻으려면 공을 세워야 한다. 라는 판단하에
여러 사람들에게서 의뢰를 받아 해결해주고 있다.
어떤 일을 의뢰받더라도 안 된다고 하지 않는(못하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수고하셨습니다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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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AA : "성요신희", "마성보살" 세아라 / 셋쇼인 키아라 (페이트)
교주일 땐 위의 모습, 평범하게 다니거나 심리 상담사일땐 밑의 모습이다.

2. 소속: 서악파 영천류 교주,
십걸 2위. 아줌마처럼 보이지만 아직 .dice 25 28. = 28살이다. 노안일 뿐이다!

영천류는 티베트 불교의 한 분파다.
평범한 종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신도 모두 세아라에게 미친 사이비 종교..
구제 활동을 많이 하지만, 모두 세아라가 원하기 때문에 하는 것뿐, 세아라의 마음이 바뀐다면 금방이라도 어떤모습으로든 돌변할 수 있다.

3. 성격: 기본적으로는 청초한 여성. 부드럽고 정숙한 가치관과 말투를 지녔다.
겉과 속이 청초한 아름다움으로 가득 찼지만, 언동이 하나같이 선정적이고 묘한 색기를 풍긴다.
성격은 내향적이고 능동적이며 심약하다. 온후하지만 적극적이고 병약하게 보이지만 활발하다.
인정이 깊고 매우 자비로우며 사물의 도리를 파악하고 만인의 심정을 읽어내어 그들의 입장과 고뇌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사려 깊은 사람이다.
박애주의자이기도 하다. 종교적 다름으로 다투는 것은 자신에게 가장 부끄러운 일이라고.
어렸을 때 몸이 약해 책 읽기 밖에 할게 없었기에 책을 상당히 좋아한다.
참고로 상당한 얼빠다.

4. 무공(능력): 선천적인 마성과 후천적 교육의 결합으로 카리스마나 영향력, 연설력 등, 지도자에게 필요한 여러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거기다 방향은 이상해도 종교적 경지는 어지간한 고승들 저리가라할, 성녀에 가까운 수양을 가지고 있다.
무공 실력이 80이라면 종교적 수양은 95라는 느낌. 무공 실력보다 종교적 수양이 더 깊은 여자.
의학, 그 중에서도 정신의학에 상당히 능통하다. 심리 상담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범부라면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그녀의 신도가 될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사이비 교주직의 천재.

지화급 술법가로 십걸에 든 실력자이기도 하다. 달뢰라마에게서 그녀 안에 깃든 마성을 통제할 방법을 배웠다.
특기는 만색유체: anchor>1596998069>873

수희자재 쾌락천: 그녀의 몸에 깃든 파순의 마성이 깨어날 시에 발동된다. 모습은 희대의 요녀요. 그때의 경지는 ????

5. 이야기 : anchor>1597006094>154

6. 현재 목표 : 중생 구제.

수고

후―…

스몰 토킹이나 리퀘스트 같은 거 던져봐

그럼 안즈가 리퀘스트 던지면？

그러면 유천휘가 이려아 꼬시는 단편 올려줘

ㅇㅋㅇㅋ

우선 참가한 이유는 종남파 부흥을 위해서인데…

>>175 조건에 따라서 다름

>>176 후기지수 한정

우선 십걸을 정하는 비무대회의 이름은 『천하영웅제』

봉황들은 각자 사정이 있어서 참가하지 않음

애초에 봉황의 칭호가 있어서 참가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대회 진행방식은 이렇다


１，예선통과자 ３２명을 뽑는다

２，토너먼트 방식으로 １등을 뽑는다

３，대회 ３위 결정전을 한다

４，대회 ３등 안에 들지 못한 ３２강의 패배자 떨거지들을 죄다 모은다

５．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６，마지막 하나가 서있을 때까지 서로 쓰러뜨리는 화려한 배틀로얄

７，최후에 남은 한 사람이 ４위，나머지는 쓰러진 순서대로 순위를 매긴다

토너먼트 ３등까지는 십걸 안에서도 『삼영걸』이라고 부르면서 우대하고

배틀로얄에서 ７인이 될 때까지 살아남은 자들은 십걸의 칭호를 받는다

즉 이문향은 칠걸 결정전에 참가하여

최후의 ２인까지 남았으나

맹아린에게 패배하여 ５등이 되었다．

또한 이문향을 ８강에서 쓰러뜨린 것은 성요신희 세아라．

유감이지만 손도 발도 못 쓰고 압도적으로 패배했다．

>>193
２９명의 후기지수들의 난투전 속에서
남궁유우는 ７명이 남을 때까지 살아남은 거야

이문향은 세아라 상대로도 꽤나 선전했지만…

만색유체를 발동하자마자 패배했다．

이문향의 장점은 검로가 매우 논리적이고 치밀하다는 것이다

전술의 우수함이 돋보이는 타입이지
그런데 상대가 독심술을 쓰면 순식간에 패배하는 것이 당연하다

３년 전에는 세아라도 ４단의 극이었기 때문에．

단순한 무공 승부라면 이문향도 할 만한 승부였다．

그게 청성파 검술의 특징인데，

설령 공격 루트를 알아도 무공이 약하면 못 막는다．

슈팅 게임으로 치면 회피 불가능한 탄막을 뿌려대기 때문에

압도적인 힘으로 되받아치는 수밖에 없다．

>>202

억울하고 꼬우면 대회 끝나고 도전해서 빼앗으면 된다．

십걸 칭호는 무림맹 공인 비무에서 이기면 빼앗을 수 있다．

참고로 천하영웅제 대회를 여는 것도 무림맹이다．

또한 천하영웅제 참가자격은 단 하나．

나이 서른 미만． 그 외에는 없음．

>>202 추가답변

있다．

>>212
방심했어．

>>213
필멸자 모드로는 승천자 모드인 예수에게 절대 못 이기니까．
현 상태라면 승천자인 예수의 압승．

예수가 승천하기 전의 필멸자 모드라면 항우가 압승한다．

>>214

그래서는 단순한 벌게임이 되기 때문에

주최자측이 무림맹에서 비싼 도전료를 징수하지만 말이야．

주최자측인

>>221 문향이 잘못은 아니야

맹아린이 좀…중원 기준으로 치사한 수법을 사용했어

>>224 예전에 말한 맹금열희 안돼？

>>226

무공 승부에서는 문향이가 미완성된 검정중원으로 우세를 잡았지만

아린이가 비무대 근처에 미리 땅굴을 팠어．

그리고 그 땅굴을 통해서 대량의 바퀴벌레를 소환해서 덮쳤어．

문향이는 비명을 지르고 비무대에서 도망쳐서 최종승리．

혈계한계 ： 독령심어
모든 동물에게 명령할 수 있다．

>>228 타이틀 매치 일정은 무림맹이 사문이나 본인과 조율해서 정하는 거니까．

문향이가 방심할 만도 했지．
무공승부에서 거의 승기를 잡았으니까．

그런데 갑자기 너희들 옷속에 바퀴벌레가 기어다닌다고 생각해봐라！

그리고 십걸의 재능 순위인가

잠깐 기다려

１위 ⚔ 창천검희(蒼天劍姬) / 남궁유우
２위 ⚔ 한빙희(寒氷姬) / 아냐스타샤 니콜라예브나 바실리예비치
３위 ⚔ 논검무희(論劍武姬) / 이문향
４위 ⚔ 무비공(無鼻公) / 구려
５위 ⚔ 금강투희(金剛鬪姬) / 마후유
６위 ⚔ 맹금열희(猛擒烈姬) / 맹아린
７위 ⚔ 혈화희(血花姬) / 사로
８위 ⚔ 십자공(十字公) / 존 입각
９위 ⚔ 성요신희(聖妖神姬) / 세아라
１０위 ⚔ 청람공(淸嵐公) / 불사천


단순하게 무공 재능만 따진다면 이런 느낌이구나．

안즈도 꽤 고민해서 결정한 거니까 얼마든지 질문해봐라！

>>244
대회 참가당시 최연소 참가자．
무려 １４세에 대회에 참가했다．
현재 주인공과 동년배이다．

세아라는 파순의 일부를 재능이라고 판정하지 않았다．

그건 타력이다． 훌륭한 무기와 비슷한 것이다．

물론 당시 남궁유우는 ３２강 중에서 최약 클래스였다．

실제로 본선에서는 싱겁게 탈락했다．

하지만 자신보다 강한 무인들과의 진지한 비무에서 배움을 얻고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여，칠걸 결정전에서는 상당히 선전했다．

난투전이기에 상당히 운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빠듯하게 상위 일곱 안에 들었다．

칠걸 결정전에서
남궁유우가 마지막의 일곱 명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１：무운이 따라주었다！

２：본선에서는 일찌감치 탈락해서 수련하는 동안 무공이 성장했다！

３：전투 도중에 천부적인 센스로 상대의 허를 찔렀다！

>>256
３단도 흔하게 있어
오히려 ３단이 더 많이 있어

질문은 ★ 좀 달아줘！

>>257
약해빠졌으니 기습이나 하는 것이지．
진정한 강자는 정면에서 쳐죽인다，라고 생각한다．

우선 성요신희의 경우，
까놓고 말해서 무인으로서는 준결승도 가기 힘들었다．

무공과 술법을 더해서 준우승에 도달한 것이다．

성요신희의 무공 재능은 십걸 중에서는 최하위권이며
그녀는 술법 재능이 진짜배기다．

>>264 무공재능만 보았다！

>>265 엄청 멋있게 잘 싸우고 있었다．

그런데 구려와의 진지한 승부 도중에
탄이 걸려서 개같이 두들겨맞았다．

탄걸림이 없었다면 좀 더 순위가 높았을지도 모르겠군．

사로의 경우，
무인으로서의 재능은 십걸 중에서 하위권．

흡혈귀로서의 재능은 그것보다 훨씬 높다．

>>270 아냐쨩입니다．

아냐쟝의 경우，
삼영걸까지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마후유에게 패배하고 의욕을 잃어서

８위가 확정된 시점에서 기권했습니다．

최소한의 체면치레만 하고서 포기했다，
라는 것입니다．

４위든 ８위든 그게 그거라고 생각한 겁니다．

세상은 ３등 밖으로는 기억조차 안 하니까요．

더 궁금한 것은？

>>281
먼저 아냐쨩． 마후유에게 패배한 것이 불만이다．
방심하다가 졌기 때문에 두 번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마후유도 세아라에게 패배한 것이 불만이다．
독심이라니 뭐야 그 치트．

이문향도 패배방식이 그것이었기 때문에 불만이고．

청람공 불사천도 자기가 １등이라서 불만이다．

>>282
막대한 상금，무기，영약이 딸려온다．

아홉 봉황이 참가하지 않아서 불만이야．

그 녀석들이 참가했다면 ２위로 밀려났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같은 무대에 나선 경쟁자에는 도달한 것이다．

하지만 봉황들은 참가하지 않았다．

즉，상대로도 취급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로 아예 틀린 생각도 아니지？

양연은 격이 낮은 대회라고 생각해서 참가하지 않았으니까．

별로 그런 걸로 뇌가 파괴되는 일은 없어．

제대로 상대를 해준 앨리스에게는 오히려 감사할 정도야．

청람공 불사천을 요약하면，집념이다． 노벨피아의 그거 말고．

무에 대한 집념이지．

좀 더 엄밀하게 말하면，

청성의 검에 대한 집념이다．

불사천은 말야，

청성파를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 남자야．

청성산을，청성파를，청성파의 무인들을，청성파의 무를，청성파의 현재를 사랑한다．

불사천의 재능은 십걸 중에서는 최하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청람공 불사천은 하루에 ３０시간을 수련하는 남자다．

『노력의 천재』라고 표현하는 것도 적당하지 않다．

청람공은 다른 청성문도들을 기행만 한다고 신랄하게 비판하지만

『청성파에서 제일 미치광이는 누구야？』라고 묻는다면

다른 청성파 문도들은 만장일치로 청람공 불사천을 뽑을 것이다．

>>298
잠깐만
뭔가 대진표가 꼬인 것 같은데？

이런

안즈가 적당히 답변하는 도중에 뭔가 모순된 답변을 뱉은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

기다려

안즈가 천하영웅제 ８강 대진표 만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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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천　　 ┃　　┃　 　 구려　 　 ┃　　┃　　  사로　　　 ┃　　┃  아냐스타샤  ┃　　┃　　  맹아린　  ┃　　┃  　  마후유　  ┃　　┃　 이문향 　　 ┃　　┃　　 세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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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가 당시 대진표 만들어왔다．

>>311 그 불행한 사람은 바로 존입각이다．

애초에 총형이라는 불완전한 무공으로 도전한 것이 무모했지．

총이라는 무기는 무림인끼리의 전투에서는 너무나도 한계가 크다．

참고로 말하자면，

이 대진표는 철저하게 상업적으로 흥행을 위해서 짜여졌습니다．

우선 첫 번째 대전，

구파일방 최강인 소림의 기재애애애애！ 무비공！

그리고 최강의 아성에 도전하는 청성파의 검객이 여기 있다！

청성파는 과연 천년소림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ー둘 다 우승후보였기 때문에，최강대전이라는 프레임으로 광고했다．

>>323
다른 봉황이 참가하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다들 수준이 뻔히 보이니까．

양연 자신이 나가면 어린애와 싸우는 어른 같은 꼴이 되어버린다．

두 번째 대전의 프레임은，

『머나먼 나라에서 찾아온 호화현란한 꽃들의 전쟁』！！

둘 다 이국적인 외모의 미인이기 때문에，

이국의 미녀들의 싸움이라는 것으로 남자들에게 어필했다．

세 번째 대전은 맹아린이 좀 억울하겠지만…

『야만적인 남만의 맹수가 아미파에게 이를 드러낸다！！』

라고，맹아린쨩을 악역 프로레슬러 같은 프레임을 씌웠다．

맹아린은 대전 끝나고 주최측에게 『우리 집은 야만인 아니야』라고 항의했다．

네 번째 대전은

『멸망당한 화산의 제자와 멸망시킨 종남의 제자！！ 인연의 대결！！』

세아라는 화산파를 흡수한 서악파의 제자이기 때문에…
복수극이라는 프레임을 씌웠다

세아라는 굉장히 당황해서
"전 화산파 계열 무공은 배운 적 없는데요？！"라고 주최측에게 항의했다

천하영웅제 대진표는 이렇게 철저하게 상업적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참고로 명목상 주최자는 무림맹이지만

운영에는 홍농양가가 적극적으로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대회의 수익을 나누어 받았습니다．

>>341 남궁유우는 나오안에게 싱겁게 당했다．

그리고 등운은 불행 탓에 제대로 참가도 못한 거 아니었나？

나오안은 세아라에게 당한 걸로 앵커되었고．

그렇다면 등운은 이름 없는 모브에게 당했다고 해두자．

아니 그보다 좀 더 한심한 느낌으로

예선 탈락으로 해두자．

아마 갑자기 급똥이 마려웠거나 그럴 거야 분명

>>355 사실 번개는 빗나갔는데 놀라서 심장마비로 기절했다．

이쪽이 더 재밌을 것 같기도 해．

그러면 갑자기 번개가 떨어졌는데 놀라서 기절하는 바람에 예선탈락

이걸로 해두자！

똥은 그냥 해본 말이야．

너무 죠니 같잖아．

홍농양가에서 흥행몰이를 위해서 작정하고

아홉 봉황이 모두 참가하는 비무대회 여는 스토리

나중에 나올 거임．

아，자영이는 예외구나．

걔는 홍농양가의 힘으로도 어떻게 끌어들이기 힘들지．

참치가 바란대로 정리 넣었다．

아주 간단하군．

>>378 행복함．

정확히 자기가 예상한 순위에서 떨어져서．

무림토토로 돈 좀 만졌음．

>>383
다들 고귀한 신분이거나 어디 있는지 모를 사람이 많아서．

사실 못 찾은 것이 다행이지

허도에게 걸렸다면 죽었어

비슷하지

>>397 당무진

필살의 무공이 됩니다

술법 끄면 잊어버린다．

파순은 세아라와 별개의 존재이기 때문에．

만색유체는 본질적으로 세아라의 힘이 아니다．

>>413
왜겠어 ?
정신의 일부를 파순이 잡아먹고 있으니까 그렇지

파순은 세아라가 강해지길 원하지 않아

약한 상태로 있어야만 자신에게 의존할 테니

초기에 진압한다면 의외로 측정 등급은 흉급 나올 것이다

파편이 인간의 몸으로 소생한다면

격렬하게 열화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강해질 것이다

요컨대 타이밍 승부가 되겠지

이것도 완전한 소생일 때의 이야기

불완전한 소생으로는 용급까지 떨어지겠지

만약 파순이 １０할 완전하게 소생한다면

항우가 파순을 때려죽일 수는 있겠지만

인류를 구제할 수는 없다．

>>421
마물과 무인의 전투는，서로 동급으로 평가된다는 전제 하에서
마물이 힘에서 앞서고 무인이 전투기술에서 앞서는 형태를 띈다．

>>424 가능하다．
항우가 그렇게 될 때까지 손을 쓰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의 이야기다．

없다！

마성 각성 세아라는 아무래도 이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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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잖아
파순이 나오기 전에 빠르게 죽여버릴지도 몰라

유천휘 그 새끼라면 그렇게 해도 이상하지 않군

앵커로 정하려나

현재 시점에서，여동생 외의 윤리적인 브레이크가 거의 없다．

아예 없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응？ 여동생 있으면 됐잖아？

그리고 말했듯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니까？

야하하

그렇지

근데 애미에게 지독한 짓을 당하긴 했어

언젠가는 언급할려나

여동생 말고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거든

유천휘 얼굴 보고 좋아하는 여자애는 많은데

애초에 자경단 가입이 1년쯤 됐는데

표행 탓에 바빠서 잘 어울리지 않았거든

돈을 내고 여동생 보호를 의뢰했을 뿐

마시우는 유천휘를 꽤 좋아해

저번 호감도 판정이 그럭저럭 높았지

실제로 종합적인 능력은 아냐쨩이 더 높음
하지만 방심하게 만든 것도 후유의 전술

허와 실을 속여서 승리에 대한 확신을 주고

예상 외의 한 수로 치명타를 넣는다

이걸 해내는 것 자체가 무인의 능력이야

아냐쨩의 단점이라고 봐도 된다

타인의 재능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

세아라

정면승부

만색유체 꺼내고 패배

가장 빨리 승부가 난 경기는 존입각의 패배

가장 치열한 승부는 불사천과 구려

승부에 진심인 사내이기 때문이다！

존입각은 총알을 몸으로 맞으면서 되받아쳐 일격으로 끝냈다．

몇 번이고 말했지만 총형 같은 미완성 아류 무공으로 참전한 것 자체가 무모했어．

번외편이 아니라 조연급 캐릭터들의 이야기다！

지금 다른 탭으로 적당히 참치들과 놀면서 일하는 중이야

>>488 이문향의 불완전한 검정중원．

그리고 은근히 닮은 검법이기 때문에

문향이는 다이스 잘 받았고

아냐쨩은…글쎄？ 왜라고 생각해？

아냐쨩은 혈계한계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게 재능 2등에 랭크된 이유이다

이는 서양의 문화에 기반한 것이다

서양에서 혈계한계는 함부로 쓰는 게 아니다

그 고귀한 힘을 쓰는 것은 자신의 생명의 위기
혹은 그에 준하는 중대한 사태이거나

아니면 가문의 명예가 모욕당한 순간이다

단순한 축제에서 혈계한계를 꺼내들면
서양에서는 비웃음거리가 되고만다

그래서 비무에서는 혈계한계를 쓰지 않아

서양은 초 제국보다 혈계가 약하여,
혈계한계가 왕족 중에서도 극소수만 발현하기 때문에,
그것은 신에게 축복받은 고귀한 힘이라고 여겨진다

툭 터놓고 진실을 말하면

아직 품종개량의 심도가 부족할 뿐이지만

불사천 상대로는 구려

세아라 상대로는- 음- 딱히 없군

"마음을 읽는 힘"은 그만큼 위협적이지

굳이 말하면 남궁유우 정도인가 ?

남궁유우는 위기시에 생각을 안 하고

타고난 본능대로 검을 움직여버리기 때문에

읽어내기 힘들다

그리고 본능대로 휘두르는 쪽이 더 강하다

양의식만 아니었다면 세최검 타이틀 노릴 만도 했는데

아예 하위호환은 아닌데

검사로서 종합적으로 보면 양의식에게 밀리지

>>517
개방에서 돈 받고 바이럴 해줌

무비공은 돈을 안 냈어

돈 안 내면 무비공 같은 별호 붙는 거야

처신 잘 하라고

별호 바이럴은 오의파 중요 수입원이다

원래 국뽕이 다 그렇지

킹치만 설정이 구리면 어쩔 수 없어

>>532
이거 산동악가쪽

이름이 겹친다

>>539
서악파 무공을 사용할 수 있어요

>>544
사신수 어때 ?

>>558 아니
일부러 죽이는 것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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１：이름 ／ AA … 백적정인(白淨的人)/시노노노 타바네(is)


２：소속 … 흑원의 주인/황금광명회 십삼경, 학자


３：성격 …자신만이 승천할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행동하는 오만방자한 자기애의 화신.
다른 십상경들도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그녀는 그 오만함때문에 다른 십삼경들과 충돌한적도 많았다.
그렇지만 그 실력만큼은 진짜. 연구를 위한 십삼경간의 협력은 대부분 그녀의 손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연구를 주도할때엔 리더쉽이나 카리스마보다는 지휘력과 협상으로 승부하는 타입으로.
에고가 지나치게 높은 십삼경들을 말빨로 구슬리기는 애초에 불가능하니 협력에 대한 대가와
연구 결과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슬려 협력을 요구한다.

술법으로 천화의 경지에 닿았기에 인간적으로 이상하다.
타인의 생각이나 사상을 전혀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생각하지 않으며.
자신이 직접 하거나 보지 않으면 도통 믿으려 하지 않는다
이는. 천화에 달한 술법때문에 현실감각이 희미해져 조현병 비슷한 증상을 격고 있는것 때문에 그런것.

４：무공 … 무공 대신 진법과 술법으로 싸우는 술법가.
황금광명회가 매체를 통해 대중의 무의식에 삽입한 밈을 기반으로 하던 술법과
흑원의 유전공학으로 만든 수많은 복제인간이 공유하는 사상을 기반으로 하는 술법을 동시에 사용하며.

그 경지는 술법과 진법에 각각 천화와 일원으로.

흑원 내에서라면 인과율과 현실에 간섭하고 자신의 에고를 강제할수 있다.

진법-유아정법

수천년. 수만년 수억년 수조년. 수경년. 마침내 우주의 끝까지.

참되고 끝내 변하지 않는 바른 법칙(=자기 자신)이 여기에 있다고 하는것.

그리고 그녀는 여기에 '자신을자신만이 존재하고 다른 것은 전부 자신의 사상 속의 존재에 불과하다'는 유아론적 사상을 첨가했다.

즉 무아론의 부정과 유아론의 긍정.

진법-유미적지(아름답고 조용한 곳)

'이곳은 성지다'='이곳에서 싸우는것은 신성모독'라는 사상을 기반해 만들어진 진법으로

진법 내에서의 적대행위 불가라는 효과와

무효화 시도시 패널티 부여라는 추가 효과를 부여한다.

용자가 일원에 닿았기에. 이는 무생물. 사상과 관념에게도 적용된다.

５：현재 목표 … 흑련을 승천시키고 이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합집산하던 황금광명회를 하나로 규합하는 것.



크아아악 힘들다.... 이야기는 나중에 추가하겠음.

정리참치가 봤다면 이건 올리지 마셈. 이거 나중에 다시 수정해서 내가 올릴게.

안즈가 허가하면 됨！

안즈는 아무튼 재밌는 설정이면 좋다！

ㅇㅇ

그런 사기스러운 가호를 모두에게 주면 안 되지 !

>>583 아니

비인 제도는 폐급 인간을 제국에서 처분하는 목적이 있어서

사지 멀쩡하면 연좌되지 않아

초 제국은 좋게도 나쁘게도 실리적이야．

강자존의 국가에서 말하는 『강함』이란 곧 『효율성』을 의미하기도 해．

타인보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효율이 중요하기 때문이야．

전쟁을 하다보면 비효율적인 무기는 도태당하고，

결국 가장 효율적인 무기만 살아남잖아？

싸움은 불필요한 장식품을 날려버리지．

잘했어！

뭔데

거…파약회인지 뭔지도 있긴 해

>>613 많아서 좋을 것도 아니니까

우연이지만 그럴듯하네 !

으응，뭐어…

안즈는 복귀했다

>>631 그렇다！

>>629 항상 생각하는 건데 이런 건 대부분 케바케라고
두 문파를 선택해서 물어봐야 대답할 수 있다！

현현자에게 있어서 마공이 승천에 도달하느냐 마느냐

그딴 건 아무래도 좋은 문제였지만 말이야．

그와 별개로 마공으로는 승천에 도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긴 하지．

그러니까 비유를 하자면…

１００미터 달리기를 한다고 치자．

정종무공은 목표물을 향해서 똑바로 달리는 것이다．

마공은 반대 방향으로 달려서 지구를 일주해야만 목표에 닿을 수 있다．

애초에 황금광명회는 느슨한 협력체제에 지나지 않아．

개중에는 승천에 흥미가 없는 자도 적지 않지．

>>637

소림과 무당은… 페라리와 람보르니기 같은 관계지．

청성파 - 아미파의 경우，

상당히 적대적이다．

점창파는 다른 구대문파에게는 공통적으로 『상대하기 싫다』라는 감각이고．

그，아쿠시즈 교단 같은 느낌으로．

>>643
무당파 무공이 소림사의 근력 중심 무공을 대부분 카운터치기 때문에．

개방의 경우，

소림사도 무당파도 개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껄끄럽게 여긴다． 까놓고 말하면 눈치를 좀 본다．

>>648
그런 건 별로 상관없는데…

자꾸 아미파 비구들에게 남자를 소개시켜서 환속하게 만든다．

>>652
그래뵈도 다들 종파가 다르거든…

그것도 케바케인데．

너무 꼬맹이 같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657
낭천일까나．

로리 장문인이라니 업보가 깊어．

>>661

그냥 심플하게 강함＋영향력 거대함

그런데 성향이 그다지 맞지 않는다．

덤으로 소림 방장의 경우、남자 애인이 수십 명이라는 유언비어가 퍼져서 고생했다．

그것 때문에 백려는 결백을 증명하려고 수궁사까지 찍었어！

그 나이에！

>>671 천존급이 되면、별호로 장난칠 치려다가 뒤지게 쳐맞아서 못해요…

>>673

무비공과 십자공 있자너！

>>679

딱히 생각나는 건 없네？

기본적으로 천존급이 되면

별호는 자연스럽게 퍼지는 거니까．

바이럴은 실력이 부족하면 하는 거고…

서울대가 대학 들어오라고 광고하는 거 봤어？

빡쳐서 쳐들어오면 어쩔 건데！

아 그래서 증거 있냐고-

>>705 설정이 좋으면 안즈가 허가

넨 능력으로 치면 방출계 라고 이해하면 된다

>>714 대체로 차별 같은 건 없어
아무튼 강하면 그만이고

★말 나온김에 소림의 술법 하나를 소개해줘.

아직 등장하지 않은 소림의 6단고수를 술법사로 만들겠다...! (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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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호/이름/AA : 천격관산지天擊貫山指/파불婆佛사태(수守오우-前당오우)/스오우 파블리첸코(다커 댄 블랙)

2. 소속 : 아미파 장문인 /前당가 직계

3. 성격 : 상식이 부족해보이는 발언을 자주한다. 까놓고 말해서 4차원 소?녀.
냉철해보이는 표정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감정이 많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4. 무공 : 수미구산지(須彌九山指)
-수미세계의 구산을 표현하는 지법.
-총 9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9단계에 이를 시 '구체'의 경지마저도 초월할 수 있다고 알려진 무공.
-각 단계의 이름은 철위(鐵圍), 지변(持邊), 상비(象鼻), 마이(馬耳), 선견(善見), 담목(擔木), 지축(持軸), 지쌍(持雙), 수미(須彌)이다.
-파불사태는 5단계 선견에 도달하였고, 6단계 담목의 벽을 넘보고 있다.
-지법이라고 하지만, 그 실체는 손가락을 매개로 하는 경이로울 정도로 세련된 내력의 방출이다.
-각 단계를 넘을 때마다,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내력의 방출'을 뛰어넘어야 하기에 단계를 넘기 매우 어려우며 사실 각 단계마다 정확히 무슨 경지인지도 대응하지 않는다.
-각 단계를 넘을 때, 얻는 심득으로 경지가 오를 수도 있고 안 오를 수도 있는 것일 뿐이다.
-9단계 수미에 이르면 '구체'의 경지마저도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은 창시자 서천보살이 바란 '희망사항', 스스로도 지축에서 지쌍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넘지 못하고 죽었다.

4-2. 탄지공(眞)
-파불사태가 가지고 노는, 특수한 총기에 수미구산지의 묘리를 적용하여 쏘아대는 것.
-강하긴 한데 그건 그냥 파불사태가 강한거다.

5. 이야기
: 본래 전대의 당가 직계 세명 중, 첫째였다. 그때의 이름은 '당오우'.
그렇게 당가의 후기지수로 잘 살던 중, 아미파의 전대장문 '수미신니'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져 당가를 나오고 아미파에 들어갔다.
허나 당시의 아미파는 수미신니의 철혈정치에 의해 'ARMY파'여서, 그녀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수미신니가 타계한 지금도 현재 진행중이다.
수미신니가 죽고, 아미파의 유일한 6단이었던 파불사태가 그대로 장문인이 되었지만 장문인(6단)이 법명 뒤에 '신니'라고 붙이는 전통을
자기는 신니에 어울리지 않다고 거절하였다. 그녀의 법명 뒤에 붙는 존칭이 사태인 이유는 그것때문.

현재와는 다르게 수미신니가 살아있을 적에는 '매우 모범적이고 올바르며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한다.

6. 현재목표 : 두얼... 아미파 덱 약하지 않아...?+왜 내가 장문인+수미신니님께서 사랑하셨던 아미파를 지킨다

>>720

>>721

햐햐햐햐햐！

안즈가 만들까？

AA 추천

엥，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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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ﾚ'　,.'., . 　 i.'´"'.､　　　ｷﾐ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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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_ﾐ'.i.,'i .i .l i.ｉｉ .ｌ l　lｌ　', /,ｌ l
　　　　 lr､ﾐｰ-.､ ` ｰ .,'/_ﾘLl_,' ,'l　.ﾚ,','　l
　　　　 l.lﾄl.　.な. 　 　 _,,.. _"'‐".Lﾉ彡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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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AA : "백열각" 춘리 / AA : 춘리, 잉그리드 (스트리트 파이터)
평상시엔 아래(춘리)의 모습이지만 술법을 사용하면 어린 시절(잉그리드)의 성격과 모습으로 변한다.

2. 소속 : 현 태호파 장문 대행. 그리고 태호파 제자단 최연장자. (29살)
서른살 생일이 얼마남지 않았다.

3. 성격 : 말썽쟁이 아이들만 가득한 태호파를 이끄는 카리스마 넘치는 마마.
타고난 리더이자 여왕님. 일하기를 좋아하고, 손에 들어온 권력을 즐긴다.
질서와 통제를 유지하는 것에서 보람과 재미를 느낀다.

철없던 어린시절과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
어릴 때의 성격은 건방지고, 어리광 많고, 공주병 걸린 장난꾸러기 꼬맹이.
지금은 이때의 성격과 태도을 창피해하지만 술법을 쓸 때면 이때의 모습과 성격으로 돌아가버린다.

술법 전문이라 일이란 일은 다 떠맡으면서도 무문이 아니라고 은근히 무시받는 태호파의 대우를 개선,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려는 야망이 있다.
실력과 외모, 역할 등등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넘친다. 서른이 되기 직전이라 나이 얘기에 민감하다.

사고치지만않으면 이렇게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 없다.
근데 태호파의 누구도 그녀의 다정한 모습을 보지 못했다는 전설이...

4. 술법 : 소녀들의 꿈과 희망, 과거와 미래의 수많은 가능성들을 모아 변신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마법... 아니 술법소녀.
주문을 외우면 옷차림과 외형, 심지어 성격까지 소녀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술법을 사용할 일이 은근히 많다.

【꿈과 술법으로! 당신의 소망을 Catch!】 : 술법소녀로 변신하는 주문.
주위에 강렬한 소망을 가진 다른 사람이 있을 때에만 발동할 수 있다.
변신하고나면 상대방이 소망하는 능력을 얻는다. 어떤 소망이라 할지라도 소녀감성의 디테일로 바뀐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가진 것이 살인의 욕망이라면 귀여운 킬러로, 괴물의 욕망이라면 귀여운 공룡으로 변하는 식.
자기파멸적 소망을 가진 상대에게 취약하다.

【회조천승 回鳥天昇】 - 새가 바람을 타고 돌며 하늘을 오르듯 움직이는 비행술.
술법소녀로 변신하지않아도 쓸 수 있는 유일한 술법이라 애용한다.

5. 이야기 : 태호파의 장문 대리이자 태호파의 어른들이 빨리 은퇴하도록 만든 장본인.
어릴때는 말괄량이, 장난꾸러기, 메스가키 마법소녀였지만
13년전, 천하영웅제에서 16세의 나이로 당대 최연소 십걸의 영예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업적을 세우며 문파 중추들의 권한을 하나씩 넘겨받았다.

무림맹과 황실 등에서 떠맡기는 과한 업무들에 시달리던 장문인과 원로들이 휴식의 달콤함을 맛보게해 서서히 타락?시켰고,
뛰어난 카리스마와 교묘한 언변, 제자들을 통제해내는 실력 등을 보여주며 어른들의 신뢰를 산 그녀의 수완은 엄청났다.
춘리는 결국 20대의 젊은 나이로 장문대리로 취임, 문파의 모든 것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문제는 그녀가 문파의 중추로 활약할 때쯤부터 이려아가 모험을 시작했다는 것.
태호파 인식 개선을 위한 그녀의 대외 활동 계획들이 마구 헝클어지고 있다.
전대 사고뭉치였던 자신보다도 심한 그녀를 보며 언젠가 대재앙을 일으키지않을까 걱정중이다.

TMI.
1. 태호파의 가민과 사귀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는 중이다. 지금은 8번째로 헤어진 상태.
사실 빨리 장문인이 되려고 노력한 것도 가민과 같은 선에 서고 싶어서 그런 면이 조금은 있다.
2. 춘리에게 문파 업무를 맡긴 어른들은 황실에서 맡긴 국책사업을 하며 열심히 구르는 중이다.
그나마 춘리가 나머지를 맡아준 덕분에 가끔씩 하고싶은 술법연구를 할 수 있다고...

6. 현재 목표 : 술법을 썼을 때랑 안 썼을 때랑 목표가 다르다.
지금의 춘리 : 태호파 사고뭉치들 제어, 태호파의 인식과 사회적 지위 개선, 권력 증대 및 유용.
소녀 춘리 : 현모양처 여왕님이 되는 것.

>>757 퀄리티！

고해록과 춘리를 참치위키에 전대 십걸로 등록해도 됩니다！

>>765 뭔가 내키는 AA 안 나와서 보류

속가제자로 집어넣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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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대머리인 베르고는 어떰? AA는 충분함

흐응…

박수！

우선 남은 소림 고수가 ２명이던가？

아 그랬구만

갸루걸로 할까 생각 중이야

근엄하고 진중한 소림사 고수

…라는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캐릭터가 뭐가 재밌는데！

그야 당연히 속가제자

개인적으로 보추가 뭐가 매력적인지 이해가 안 된다．

그러니까 AA 제시해봐

AA가 충분히 있으면 되는데，있어？

전투 AA는…역시 기대할 수 없나．

후미카가 이상한 것이겠지…

제시된 것들은 다 또이또이하군．

굳이 말하면 원작네타를 활용할 수 있는 미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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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AA는 있다.

미카도 괜찮네

음… 혹시 안즈가 하청 주면 만들어볼 생각 있을까？

안즈가 기본적인 컨셉을 정해줄 테니까．

AA나 구체적인 설정은 참치가 덧붙여서 완성시키는 것．

일 떠넘기는 것 맞고요，

혹시 받아줄 생각 있는 참치는 손 들어보세요．

@아스나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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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　 　 _ ＞　´ 　,.ｲ　　)h､　　　　}ﾆ{ー'^ ー^ー'ー'^´　　 ,:三_√　 /　　　　　　　　:. ＼ 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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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치노세 아스나 별호는 도왕(賭王)/aa 블루아카 아스나

소속: 중원전장 식객, 중원대도당 주인, 전대 십걸

성격: 항상 밝고 활기차고 남들 돕가를 좋아하는, 골댕이 같은 성격으로 언뜻 보면 도박이랑은 연관 1도 없어보이는 소녀지만 실상은 도박을 좋아하며 도박과 내기의 정점, 도왕이라 불리는 소녀이다.
말버릇으로 '저기, 나랑 도박할래?'를 달고 다니며 도박에서의 긴장감, 서로의 것을 건 외줄타기를 즐기며 도박을 위해선 목숨 정돈 버릴 수 있는 도박광. 도박에서는 봐주는 것 없이 인정사정 공격하는 무패의 도박사.

무공

천운: 무공과는 별개로 그야말로 하늘이 내린 운이라 할 만큼 운이 좋다. 아직 미숙한 화산파의 카즈마보다 운의 컨트롤이 훨씬 뛰어나다.
또한 도박사로서도 초일류로 손기술이 장난 아니다. 타짜의 아귀를 생각하면 된다.

6단, 좌살박도: 무공과 술법이 합쳐진 무공으로 간단히 요약하자면 확률형 버프 무공. 간단히 설명하면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대박이 터질 시 전투력이 폭증하는 무공으로,
만약 대박을 터트리면 4분 11초 동안 무제한의 내력과 무제한의 내력을 견디기 위해 풀 오토 치료 또한 발동하게 된다. 대박이 터지면 7단 무인과도 승부가 성립된다.
당연히 대박이 터질 확률은 매우 낮지만 그 확률을 올릴 방법 또한 여럿 존재하며, 특히 어떻게든 한 번이라도 대박이 터지면 다음 대박이 터질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에 한 번 터진 순간 승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한마디로 대박 이후 4분 11초동안은 한번에 머리나 전신을 날리지 않는 이상 끝없이 부활하고 덤벼오는 괴물이 되는 것. 물론 저 4분 11초가 끝나면 대박 보너스로 인한 모든 강화가 풀리지만 자신의 원래 최대치만큼의 내력이 회복되어있기 때문에
이론상 무한히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 단, 대박이 터지기 전까지 아무 효과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대박이 터지기 전까지 버텨야 하는데, 아스나는 본인 특유의 천운으로 무조건이라 해도 좋을 만큼 대박을 터트린다.

술법: 종합도박천국anchor>1597006094>814

아스나가 주로 거는 판돈은 서로의 내공으로 종합도박천국으로 몇 배로 내공을 따내고 좌살박도를 이용해 다시 몇 배로 불린다.
무패의 도박사로서 지금껏 아스나가 따내 저장한 내공의 총량만큼은 7단급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야기: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야말로 천운을 가진 소녀, 길을 가다 돈을 줍는 건 다반사, 산에서 굴러떨어지면 영약이 있고 슬롯 룰렛을 돌리면 777은 기본, 포커에선 로얄 스트레이쉬 플러시를 무조건적으로 만들며 적에겐 벼락이 떨어지는 운을 타고났다.
그 운으로 지나가다 기연을 만나 무공을 얻고 중원으로 와 각종 도박장을 돌아다니며 내로라하는 수많은 타짜들을 운과 기술로 돌파하고 도왕이라는 별호를 얻기까지 했다. 이후 전대 천하영웅전에 나가 십걸이 되기까지 했으며
그 명성에 힘입어 제국 최대 도박장이라는 중원대도당으로 가 그곳에서 반문건까지 만날 수 있었다.

반문건은 호기심에 아스나와 도박을 하였고 그 천운에 충격적이게도 패배하였다. 이에 이건 써먹을 수 있겠단 계산 하에 아스나에게 중원대도당 관리를 맡긴다.
아스나는 중원대도당 깊은 곳에 귀빈실을 만들고 그곳에서 종합도박천국 술법을 이용한 도박을 성행시켰다.
이윽고 중원대도당 귀빈실에서 도왕을 이긴다면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 있단 소문이 들려오면서 온갖 거물들이 물려들었고 그것은 뒷세계의 인사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반문건은 그들의 정보를 입수하고 관찰할 속셈으로 아스나에게 중원대도당의 주인 자리를 맡겼던 것이다.
아스나는 반문건의 내심을 알아차렸지만 본인은 도박만 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면서 개의치않고 있다.

평소엔 직접 딜러나 접객원으로 일하며 마음에 드는 손님을 찾으면 귀빈실로 안내해 도박을 하고 있다.
최근 관심사는 봉들과 한번 도박을 해보는 것으로 봉들의 재능과 본인의 천운 중 무엇이 더 강할지 기대하고 있다.

현재목표: 도박장 관리 잘하기, 관심 가는 손님 찾기, 용봉과 도박해보기

.dice 0 10. = 4
.dice 0 9. = 6
.dice 0 9. = 1

좋아，그럼 설명 들어간다．

소림 속가제자이고，
속세에서의 출신은 참치 마음대로 해도 됨．

기본적인 캐릭터 스토리 ：

한때는 언제나 진지하고 극도로 강직한 원리원칙주의자였다．
그리고 가문( 없으면 소림사 )의 명성을 높이는 것에 매우 집착했다．

초 제국 내부의 정치적인 사정으로 인해 유로파 전선에 참가．
６단의 영역에 도달한 무공으로 만 단위의 구라파 병사를 죽이고
구라파 병사들 사이에서 마왕이라고 불릴 정도의 맹위를 떨쳤다．

――따라서 전장에서 선택받은 불사자를 만난 것은 필연이었다．

서로 몇 번이고、몇 번이고 죽였다．
몇 번이고 이겼지만、선택받은 불사자를 살해하는 것은 실패했다．
죽여도 죽지 않는 적에게 두려워하고、분노하고、증오하게 될 무렵
결국 불사자인 적에게 첫 번째 패배를 경험한다．

…하지만 불사자는 일기토에서 패배한 그녀를 죽이지 않았다．

지금까지 그녀는 몇 번이고 불사자를 죽이고、고문까지 했었는데도．
이것이 그녀가 처음으로 의구심을 품은 순간이었다．

그 뒤로도 전장에서 몇 번이고 만나고、그녀는 몇 번이나 그를 죽였다．
하지만 불사자는 그녀를 죽이지 않았다． 그제서야 눈에 들어왔다．

선택받은 불사자는 죽이지 않는다．

자신은 죽지만、적은 죽이지 않는다． 언제나 적을 무력화만 시킬 뿐．

그리고 전투 도중에 얼굴을 뒤집어쓴 가면을 부수었을 때、그녀는 보았다．

그제서야 겨우 불사자의 얼굴을 보았던 것이다．

그건 어린아이의 얼굴이었다．
순진한 아이의 얼굴、선량하고 친절한、싸움에 당황하고 있는 아이．
싸움에 휘말려 어쩔 줄을 모르고、사람을 해치기 싫어하는 어린애．

그녀는 처음으로 자신의 대의에 의심했다．

그리고 싸움의 나날이 흘러간다． 대의가 흔들리고、미망에 빠진 상태로、
전장에서 수라 같이 싸웠다． 그리고 불사자가 죽을 때、그녀는 보았다．

선택받은 불사자가 비천룡 여일남에게 살해당할 때、
선택받은 불사자는 자신이 살고 싶다면 살아남을 수도 있었던 형세였다．
예를 들어、마지막 일격을 피해내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뒤에는 유로파의 병사들이 있었다．
선택받은 불사자는、굳이 모든 힘을 긁어모아서、자신의 몸을 고기방패로
아군을 지켜내고 죽었다．

그녀는 불사자의 유해에서 가면을 벗겼다． 유해는 웃고 있었다．
누군가를 지키고 죽는다면 그걸로 만족스럽다고．

그제서야 그녀는 깨달았다． 이건 불사의 악마가 아니다．

…그저 선량한 어린애일 뿐이다． 그리고 그녀는 전쟁 참가를 포기하고、
중원으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홍농양가에 식객으로서 의탁한다．

명성과 대의와 원리원칙에서 이미 아무런 가치를 찾아낼 수가 없었다．

그 유로파 전선에서 오직 한 가지만은 배우고 돌아왔다．

「인생、너무 진지하게 사는 쪽이 손해라구★」

「그러니까、조금 어깨에서 힘을 빼고 사는 것이 좋아．」

「너무 진지하게 살고 있으면、중요한 것을 놓쳐버리는 일도 있으니까．」

그건 그녀 나름대로의 깨달음이다．

완고한 대의는 때로는 인간성을 파괴한다． 조금은 힘을 빼고 살아야만…
그제서야 겨우 눈에 보이는 소중한 것도 있다、라고．

…사실을 말하자면 약간 번아웃이 와버린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