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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j刈ﾐi,／＼｀'ｰ‐'ﾉ　.__　　　::::::::::::::::::７　　　　　　/　　　::::::::::::＼:.:: : .　　　　ﾞ:,＼/∧/∧|::::|::::::|//rﾍﾍ|:|::::::::::::::::
|:::| j狄ﾐi,　　__￣´　　　￣ ─ :::::::::::::::,′　　　　 ./ﾆ=-　 _ ::::::::::::::＼: : : 　　　 ｀、:＼/ﾊＶ|::::|::ｒて７ﾞ／￣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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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狄ミ,　　´'ｰ-　　,、　　　　:::::::::j　　　　 /__　 　 ￣ ─　＿::::::::::::::::　　＼: :. 　 　 ￣￣　 |::/ /............./＿:::::
ﾐ,ｰ=ﾐ狄ﾐﾐ,,＿　　　_､;;ﾐ　　‐-　 ::::::/　　　　,′⌒''=‐- 　 _　　　::::::::::::::::::.　　 ＼: : . . 　 　 ..::::V /:::::::::::../　 ￣´
狄,　'ﾝ狄ﾐｘ＿￣¨ｧi:i:i:ﾐ’_ノ从ｨ_::::/　　 x-ｯ冖T⌒iヘ＿　⌒''=‐-::::::::::::::::::: 　 ‐-ヽ: : . 　 ..:::::::/:/::::::::::::/
i狄, ^ﾝ狄ﾐ<: :::＾ﾝi:i:i:ﾐ^_/刈狄ﾉ:::/　　/:::/_,．''二二二＼)　　　　　::::::::::::::::::::　　　 ‘,::::::::::::::::/| :|:::::::::::/ ´' ｰ-
ﾐ狄,.:^ﾝ淡ﾐ.:.:.:.ﾝi:i:iﾐ＾ﾒメ刈㌢￣′　 |:／／´.:.:.:.:.:.:.:.:.:＼〉　　‐-　　 :::::::::ノ(::.:. 　 　 ':、::::／ /:/:::::::::/
:'狄ﾐ:ｖ淡ﾐﾐ.:.:ﾝi:i:i:ﾐメﾒメ㌢:::::::::::{　 ／／.:.:.:.:.:.:.:.:.:.:.:.:.:.:／　　　　　　　:::)Ｙ(〈::::::.　 　　 ￣　./:/:::::::: /





　　　　　　　　　　　 　 　 ０。도중에 >>0의 사정으로 그만둘 수 있습니다



　　　　　　　　　　　 　 　 １。무협 어장을 연재하기 위한 설정 만들기 어장입니다

　　　　　　　　　　　 　 　 ２。거의 밑바닥부터 만들어가는 어장입니다

　　　　　　　　　　　 　 　 ３。그래도 좋으면 같이 놀아줘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2088/recent … １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3078/recent … ２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4083/recent … ３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5088/recent … ４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7067/recent … ５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8077/recent … ６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32076/recent … ７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38087/recent … ８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1094/recent … ９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3075/recent … １０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4081/recent … １１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6069/recent … １２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8079/recent … １３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9073/recent … １４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51073/recent … １５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54080/recent … １６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56077/recent … １７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58090/recent … １８어장

졸리니까 바이바이-

역사의 흐름은 기본적으로 원역사 비슷한데,
세부적인 차이가 있는 정도려나

대우는 안 좋아

유다를 납치한 것이 유대인 사제들이어서

결국 예수의 죽음이 유대인들의 탓인 건 동일함

정리 감사 참치 !!

이제와서 고백하는 건데

이 어장은 참치의 여론 살피는 용도임다

슬쩍 떡밥을 던지면서
참치들의 반응을 살펴봅니다

가령-

《카미이즈미 노부츠나》, 시대는 안 맞지만

안즈가 그걸 한번 구현해볼까 ?

그렇게 슬쩍 떡밥을 던져본 적이 있거든요

일본도 여고생 드립을 치면서

하지만 아무도 반응을 안 하더라고

"아 ! 다들 흥미없구나 !
카미이즈미를 구현하는 것은 폐기 !"

이렇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슬쩍 떡밥을 던져보고

참치 반응이 좋은 거 같으면 그대로 사용하고

반응이 별로라면 그대로 쓰레기통에 슛 !

이런 용도로 사용하는 어장입니다

>>17 ㅇㅇ

>>16 연재할 거야 !!

>>21 있었어

원래 유대인들은 이슬람 세력과 잘 협력했다

그건 그래

그래서 안즈도 미련 없이 포기했지

후자는 참

봉선여가는, 서비스 종료다 • • • !!

사실 섭종은 아니고

그냥 직계가 몰살당할 뿐이지만

또한 악가의 직계는 현재 두 명밖에 없는 이유

악연홍

아니아니

악진홍

잘못 말했네

응 ? 그런 설정 있었어 ?

애비가 보통 씹새가 아니었던 모양이군

애비가 언오도 친구라고 하자

100살 넘은 거 아니야 ?
원작도 그랬고

원래 이해관계만 일치하면 친구되기는 쉽지

그리고 팔왕가는 조혼이 유행하거든

극단적으로 10살에 애를 낳는 것도 가능하긴 해

보통 혼인은 15세 근처이긴 한데

그냥 여기 써도 되는데 ?

이미 몇 번이고 말했지만…

앞으로 １０년 뒤에． ２부 시작 시점에서,

「세상에 남는 용의 기재는 하나 뿐입니다．」

>>69
그때와는 미묘하게 다른 의미이다．

저번에는 「용이 하나 남는다」라고 말했지．

지금 안즈가 말한 것은…

「세상에 남는 용의 기재는 하나 뿐입니다．」

이건 확정입니다．

여일남은 이 세계에서 사라질 겁니다．

파우스트도 그렇게 될 것이고．

다이스 굴림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확정된 것입니다．

「어장 타이틀은 회수될 것입니다．」

주인공은 초한무림의 유일한 용이 될 겁니다．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죽을 뿐입니다．

>>72 방법은 아직 모른다．

마물의 먹이가 될 수도 있고
다른 무인에게 살해당할지도 모르지．

확정된 것은 다른 용들은 모조리 사라진다는 것이다．

그건 여일남의 죽음이고．

파우스트는 여일남에게 살해된다는 것이 원래 예정이지만,

아무래도 진상은 다를지도 모르겠어．

으으윽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건 많은데 정작 연재할 시간이 부족해

제기라알

이자요이 어장도 해야 하는데, 시간이 모자라

>>78 초 제국의 최상급 관료가 맞음．
선행 앵커가 우선임다．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

돈이 존나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

그러면 매일매일 연재나 하고 놀면서 살 텐데！！！

그리고 레니의 설정에 안즈의 독자적인 재해석이 첨가될 겁니다．

왜냐면, 이대로는 양연 마크 ２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안에 레니의 캐릭터 시트 만들어서 올릴 거니까

참치의 감상 부탁해！

양연 닮았다는 건, 성격이 아니라 능력 측면의 이야기．

캐릭터 성격은 개성이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켈란젤로 설정은,
추가 설정 없으면 묻힐 것 같음

황금광명회 어쩌구로 흑막 배역이 있기도 하고…

미칼란젤로 생몰연도도 안 맞고

꼭 연도를 맞출 필요는 없긴 하지만

가능하면 맞추는 편이 좋아

새외삼대신창
중원삼대신창

여섯을 합하여 육합신창

뽕 좀 차오를 듯 ?

신왕의 번개, 아스트라페
전쟁의 폭풍, 궁니르
파괴신의 불꽃, 트리슈라

악성제군 악비의 악가창법
비장 여포의 방천사풍극

나머지 하나는, 음
뭐로 할까

항우의 창술이 역시 나머지 하나겠지 ?

초패황제 항우의 초진초천창

이걸로 가즈아

육합대신창법

만약 완성하면 항우를 능가할 수 있다

하나하나가 8단에 오를 무공인 것이 6개

그걸 모두 완성하여 하나로 만든다는 건
8단의 경지에 6번 오르는 것보다 힘들다

그게 되면 그건 9단이다

특히 항우의 초천창을 완성한다는 건

그 자체로 9단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니까

육합신창을 완성하면 항우를 능가하겠지

용의 재능을 가지고도

너무나 아득한, 까마득히 높은 산을 오르는 듯한

지고의 난제이다

>>138 그냥 창이라고 하는 거지
그게 제일 익숙하니까

물건도 애착이란 게 있지

사실 흉내(5단)는 쉬워

그 이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어렵지

물론 주인공 기준으로 쉬움

아스트라페의 경우,

일반인은 100년 수련해도 1단에서 비비적댐

아스트라페를 진정한 의미로 완성하기(8단)

그것이 어렵다

하물며 그걸 6번이나 반복하고

초천창의 완성으로 항우의 경지에까지 도달하고

끝에는 육합신창을 이루어 능가한다 ?

도보로 은하계를 건너서 우주의 끝에 도달하려는 듯한

불가능에 무한대로 수렴하는 도전이다

그건 그래．

하지만 항우도 사실 ９단에 도달하기까지
수백 년이 필요했으니까．

「용의 재능을 가지고도 난제라는 것．」

이 난제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용의 재능은 「기본적인 자격」이다．

그만큼 험난한 길이다．

잘된 일이지？

무협 주인공은 역시 험난한 시련을 돌파하지 않으면．

애초에 주인공이 그만큼은 하지 않으면

죽으니까．

참고로 초천창은 항우의 아류 무학이야．

항우의 무학 경지, 그 자체를 표현하는 무공이지．

항우가 강해짐에 따라서 무공의 이치도 진화해왔다．

무림의 상식으로는 본래는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무인이 성장하니까 무기의 품질이 자동으로 높아졌다는 듯한,
비논리적이고 터무니없는 소리다．

그런데 항우는 해냈다．

자신의 경지에 따라서 격이 높아지는 아류 무학의 구현화에 성공했다．

인류사에서 이걸 성공한 자는 오직 항우 뿐이다．

황족들은 다들 배울 수 있어．

근데 다들 이해는 못합니다．

고전물리학자가 양자역학 이론을 들을 때의 그거랑 비슷해．

그게 시발 말이 된다고？

예외적으로, 항자영은 초천창을 구사할 수 있지만．

으하하하！ 여일남 TS인 줄은 몰랐을 거다！！

뭐, 실제로는 마물 먹이나 되겠지만．

다이스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여일남은 아마도 죽어．

아니면 죽는 것보다 못하게 되거나．

멋지게 죽으면 다행인데, 응

뭐…남캐니까 말이야
죽여도 다들 슬퍼하지는 않을 터

부담 없이 본보기로 날려버려도 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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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퀘이드 데 메디치 별호는 황금공녀/aa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소속: 피렌체의 지배자 메디치 가를 이어나갈 소가주로서 태어났다

성격: 발랄하며 쾌할한 걸물, 하지만 소가주로서 활동할 때나 싸울 때는 카리스마를 들어내는 제왕의 품격을 타고난 여자

무공: 메디치 가의 혈계한계들, 특히 알퀘이드는 역대 최고, 최강의 황금률을 타고 났다
Sancti Rubrum Grip(성자의 붉은 손아귀) 벼락처럼 빠르며 불꽃처럼 강렬하다
서양의 조법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한 무공
이 무공을 익히게 되면 손이 붉게 변하게 되며 흉악하다고는 상상할 수 없는 섬섬옥수를 가지게 된다
현재 5단 중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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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퀘이드 데 메디치 별호는 황금공녀/aa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소속: 피렌체의 지배자 메디치 가를 이어나갈 소가주로서 태어났다

성격: 발랄하며 쾌할한 걸물, 하지만 소가주로서 활동할 때나 싸울 때는 카리스마를 들어내는 제왕의 품격을 타고난 여자

무공: 메디치 가의 혈계한계들, 특히 알퀘이드는 역대 최고, 최강의 황금률을 타고 났다
Sancti Rubrum Grip(성자의 붉은 손아귀) 벼락처럼 빠르며 불꽃처럼 강렬하다
서양의 조법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한 무공
이 무공을 익히게 되면 손이 붉게 변하게 되며 흉악하다고는 상상할 수 없는 섬섬옥수를 가지게 된다

이봐-

이번에야 말로 실수하지 않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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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퀘이드 데 메디치 별호는 황금공녀/aa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소속: 피렌체의 지배자 메디치 가를 이어나갈 소가주

성격: 발랄하며 쾌할한 걸물, 하지만 소가주로서 활동할 때나 싸울 때는 카리스마를 들어내는 제왕의 품격을 타고난 여자

무공: 메디치 가의 혈계한계들, 특히 알퀘이드는 역대 최고, 최강의 황금률을 타고 났다
Sancti Rubrum Grip(성자의 붉은 손아귀) 벼락처럼 빠르며 불꽃처럼 강렬하다
서양의 조법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한 무공
이 무공을 익히게 되면 손이 붉게 변하게 되며 흉악하다고는 상상할 수 없는 섬섬옥수를 가지게 된다
5단 중간의 고수

이야기: 피렌체의 지배자 메디치 가를 이어나갈 소가주이다 알퀘이드는 항우의 서양 침공에도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더 강세해진 메디치 가를
더욱 번영케 할 존재로 예찬받있다 그녀가 타고난 역대 메디치들 중 가장 강한 황금률은 그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리라
그녀는 영민한 두뇌로 일찍이 부터 소가주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하지만 그에 만족하지 않고 메디치가를 더욱 번영시키기 위해 현 세계의 중심이라 할 만한 초제국으로 가 구파일방, 더 나아가 팔왕가 잘만 한다면 황실과도 연을 맺을
계획을 세우고 직접 중원으로 떠났다

참고로 그녀는 자신의 눈에 들만한 남자가 아니라면 결혼하지 않겠다 선언, 그후 직접 신랑감을 찾고 있으며 이번 중원행엔 맘에 들만한 사람에게 줄 선물로 한 창술무공을 들고 왔다
상승의 무공이라지만 어차피 어느 누구도 익히지 못했던 무공이다 이 정도면 싼 가격이라 그녀는 생각하고 있다

현 목표: 초제국 주요 가문들과 연 맺어 가문을 번영시키기

@ 캐릭터 앵커 정리

《캐릭터 전체보기》: test>1596960065>

《용봉지재》
「주인공」, 「구봉」, 「천하이룡」, 「비공인」 : test>1596960065>1

《7단급 고수》
「무극십사천존」, 「새외오대지존」, 「아홉 위인(나인 워시스)」, 「사대흉마」 : test>1596960065>4

《구파일방》(1. 소림 2. 무당 3. 점창 4. 청성 5. 곤륜 6. 청성 7. 태호 8. 서악 9. 화산 10. 개방)
「구파일방 설정 정리」 : anchor>1596944081>214-223
「구파일방의 장문인」 : test>1596960065>5
「구파일방 인물 정리」 : test>1596960065>7

《팔왕가》(1. 산동악가 2. 진주언가 3. 봉선여가 4. 부여세가 5. 홍농양가 6. 운남맹가 7. 북해빙궁 8. 사천당가)
「팔왕가 설정 정리」 : anchor>1596949073>792-799
「팔왕가의 가주」 : test>1596960065>5
「팔왕가 인물 정리」 : test>1596960065>9

《초제국 조정》-「황족」, 「제국 관료」, 「황실 예하 조직」, 「무림맹」 : test>1596960065>18
《명문가》-「제갈세가」,「남궁세가」,「동명고가」,「고담원가」 : test>1596960065>19
《학파》-「극한회」,「궁구회」,「연물제문」 : test>1596960065>20
《기타 문파》-「종남파」, 「녹림」, 「체조연합」, 「낭천」, 「그 외」 : test>1596960065>23

《세외》
「마교」, 「대혈맹」, 「마탑」, 「합스부르크」, 「그 외 유럽」 test>1596960065>24
「동영」, 「북아프리카」, 「아메리카」, 「그 외 세외」 test>1596960065>26

《사파》
「황금광명회」, 「후살막」, 「바운투」, 「삼대천」, 「흑원」, 「그 외 마두」 : test>1596960065>27

《마물 & 영물》
「팔령왕」, 「마물」, 「영물」 test>1596960065>28

《그 외》
「중원전장」, 「의료」, 「작가」, 「듀얼」, 「기타」 test>1596960065>29

둘 다 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마！！

그건 그렇고 퀘스트 앵커는 별로 없네．

등장시키고 싶은 캐릭터가 없나봐．

누구의 눈치를？

어이

야레야레다제…

❪ 목적지 ❫ 귀주성, 전국체조연합

❪ 임무 ❫ 홍농양가의 직계인 양야를 회수하라．
현재 가출해서 전국체조연합이라는 괴집단에 들어갔다．
그녀를 회수하여 홍농양가로 돌아오게 해라．

❪ 특기사항 ❫
➢ 폭력 절대금지． 설득으로 돌아오게 하라．
➢ 귀주성은 통치하는 왕이 없다． 그에 따른 치안 공백으로 수많은 사파 문파의 소굴이다． 그에 대비하라．
➢ 최근에 귀주성에서 대규모의 사파 연합, 사혈련이라는 조직이 발족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에 대비하라．
➢ 귀주성에서 사파 외에 가장 강대한 세력은 낭천이다． 충돌을 일으키지 마라．
➢ 현지 협조세력으로 홍농양가 지부와 대운하를 이용하는 것을 허가한다．

양야쨩 귀여워

팔왕의 영역과 항우 직할령을 제외해도
중원에는 땅이 아주 많이 남더라고？

그런 땅은 사파 소굴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그래서 사혈련, 사파 문파를 대거 만들어서

거기 배치해도 될 듯． 단, 세금과 군역은 제대로 진다．

그걸 안 하면 항우가 신나서 패러온다．

한 마디로,

항우에게 두들겨맞지 않는 선에서,

권력 공백을 이용해서,

약자를 착취하는 기생충이다．

야쿠자, 마피아, 조폭의 연장선이야．

귀주성 같은 곳은 구파일방도 팔왕도 없으니,

그 공백을 차지한 것이다．

참치 생각은 어떻지？

적당히 악역으로 사용할 사파를 몇 개 던져주면 고맙겠어．

원래 무협지는 악역도 필요하니까．

사파로 사용할 세력은 별로 없다．

참치들의 앵커는 많은데,
사파는 적네．

퀘스트도 더 필요하고．

>>241 둘 다．

>>244 그런 것도 가능．

>>243 중원이 너무 넓어서 가능해．

>>247 구파일방도 팔왕도 없는 땅이 있다．
예를 들어 귀주성． 이곳은 황실과도 매우 거리가 멀다．
치안력이 충분하지 않아, 사파가 번성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248 현대에도 조폭이 있는데,
초 제국에서 조폭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상하지．
지방관은 그들과 타협하고, 혹은 동침한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하는 걸 봐라．

사파 무림이 그것보다 못하지는 않을 터．

구파일방, 팔왕, 동명고가, 초 제국 황실

이 어디에도 미치지 않고, 관리만 파견하는 땅

이런 곳은 치안이 약할 수밖에 없다

팔왕가의 세력도 참고

안즈가 허가한다

어차피 부여가 수도는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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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ﾆﾆﾆ!--}ﾆﾆﾆハﾆﾆ「ヽ{　l!　 / ∧　　　 } | /./　　 〉 ./
　　　　　　　　 .Vﾊ　r‐V.､:| {::::::::::::::⌒)=八　}/}／ 　.7´　　.ィ/　　./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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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AA - 노이/노이(발드스카이)

2: 소속 - 사혈련

3: 성격
사혈련의 약을 담당하는 마약상, 언제나 약에 취해있어 영 알아듣기 힘든 말만 해댄다. 하지만 약 만드는 솜씨 하나는 일품
사혈련의 주 매출원인 마약을 화수분에서 물건을 꺼내듯 아주 쉽게 만들어낸다. 또한 이상한 악마라는 작자와의 커넥션이 있다.
악마라는 작자가 그녀의 환상인지, 아니면 실존인물인지는 사혈련 인물들도 모르지만 그 악마의 충고였다고 노이가 하는 말은
하나같이 사혈련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수 있던 중요한 충고였다. 그렇기에 약에 취한 머저리라도 그들은 노이를 버릴 수 없었다.

4: 이야기

어렸을 때부터 그녀는 자신을 폭행하는 부모, 싸움이 멈추지 않는 길거리, 다음 날이면 죽어있는 친구들을 보며 컸다
동화책과 다르게 현실은 비참했다.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고 절망하고 비명을 지를 따름이었다. 이런 비참한 환경에도
그녀를 뒷받침해준 건 그녀의 절친이었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자신을 챙겨주던 그 아이.... 하지만 그 아이는 지나가던 무인에게 베였다.
그저 길 가는데 거슬린단 이유였다. 이 상황을 참치 못하고 그녀는 미쳐갔다. 결국 이 곳에 구원은 없다. 모두 비참히 죽을 뿐이다.
그리고 그녀는 자살을 시도했다. 이 절망스러운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저 행복해지고 싶었을 뿐인데 왜 이리 되었을까...
죽음의 순간에서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은 그때 어느 사람이, 아니 악마가 그녀의 손을 잡아줬다.

그녀를 살려준 악마는 불행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지 않나, 그들을 구원할 방법을 그녀애게 선물하겠다 말했다.
그러곤 악마가 그녀에게 건넨 것은 어느 약의 레시피, 그 약만 있다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라고 외치곤 악마는 사라졌다.
이 모든게 꿈이 아닌가 싶었지만 그 악마가 건내준 종이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그 악마가 꿈 속의 존재가 아니란 걸
깨달은 그녀는 기쁜 마음으로 그 약을 모두에게 나눠주기 시작했고, 그렇게 모두가 정말로 행복해졌다는 감동 이야기

아, 이후에도 악마와는 자주 만나고 있다. 새로운 약이나 필요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나타나 그녀를 도와주는 좋은 친구다.
가끔 모두를 더 행복하기 만들기 위해선 그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그녀의 힘을 빌리러 온다. 좋은 친구의 부탁이니 그녀는 당연히 들어주고.

5: 무공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삼재권법이나 비스무리한 허접 무공들 밖에 못 배웠다. 하지만 행복해지는 약의 힘만 있다면
이 세계 누구보다 당연히 강해질거란 믿음이 있다.

6: 현재목표 - 모두가 더 더 행복해지게 약을 더 뿌리자!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언니도 이웃도 친구도 행복해애애


심 .dice 0 10. = 2 기 .dice 0 9. = 3 체 .dice 0 9.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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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ﾏ ､　/､_　ﾉ　　　　　.j　i　　　　　　 ヽ　／／ ／ ヽ
　　　/ヽ マミ.ｧ　l　　　　　j　 {　　　　 ,, ｨ 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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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AA - '물득제법보패' 시오리/이츠카 시오리(데어라)

2: 소속 - '연물제문' 창고

3: 성격 - '원본'과 달리 감정기복이 심한 성격.
자주 울먹인다. 자주 웃는다. 자주 밝힌다(?).

4: 특징
하목무가 제자들에게 '연물제법'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보패', 즉 사람처럼 생겼지만 사람이 아니라...
'너무너무 정교하고 정교한 기계인형', 자아도 있다.
모습은... 그... 왠지 모르겠지만 셋째제자랑 닮았다... 음.... 뭐 취향이니까! 존중존중!

5: 무공 - 연물제문 삼대공법, 연물제법
하목무가 직접 만들어서 전투능력이 있긴하겠지만...
자아구조상 전투를 생각하지도 못한다. 그저 가르치기만 할 줄 아는 존재.
그래도 인형방패로는 꽤나 쓸만한 수준의 내구도를 갖추었다, 스스로 자가 복구도 된다고.

6: 현재목표 - 연물제법의 전수+창고에 갇혔는데 누가 구조좀....

>>284 아무튼 누군가는 죽어야 한다

참고로 초 제국의 판사들은,

아, 사법부가 따로 있거든

판사들은 전부 《심판자》이다

직접 범죄자를 즉결처형하는 일도 많다

저지 드레드 시리즈를 생각하면 됩니다

무공은 최저 4단

그러다보니 인력이 부족해서

재판이 매우 짧게 끝난다

기본적으로 재판 하나당 ３０분 이내고 끝나．

짧으면 ５분．

판사 전원이 ４단 이상의 고수이기 때문에,

숫자가 많지 않거든． 인력이 부족해서 속결로 끝낼 수밖에 없어．

이런 저지 드레드 시스템을 만든 것은 항우．

법의 집행자가 강하지 않으면 말이 안 된다．
약자가 강자를 심판한다니 용납할 수 없다！

이런 논리로 모든 판사는 무공의 고수이다．

변호권은 제대로 있는데．

순순히 붙잡혀서 법정으로 끌려오면,
변호권이 주어진다．

체포를 거부하면 사살당할 뿐이야．

재심권은…있긴 하거든？
화산파의 일초지언 이후로…
그런데 이게 소송비용이 장난 아니라서．

재벌급이면 가능．

옛날에는 그나마 변호권도 없었어！

『판사』는 초 제국에서 가장 강력한 무력집단 중 하나야．

뭐어…권한이 지나치게 강력하다보니, 판사끼리 서로를 심판할 수도 있어．

상대의 부정부패를 발견한 경우라든지．

판사끼리 서로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서로 죽이는 막장스러운 경우도 있었어．

역시 『판관』이라고 하자． 그게 더 무협스럽네！

초 제국 사상 최강의 판관은 바로 포증인데, 그는 무공 ７단의 초고수였다．

소위 포청천이라고 불리는 양반이다．

무려 개작두를 독문병기로서 사용했는데, 만해를 하면 용작두가 되었지．

안즈의 흔한 개드립처럼 들릴지 모르겠는데
개드립 아니고 어장 내의 설정 맞음．

내공에 반응해서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는 기믹의 신병이기였어．
포증이 전력을 다해서 내공을 발휘하면 개작두가 용작두로 변신했다．

시간을 멈추고 연재하면 편하겠지이-

젠장…레니를 양연과 차별화하기가 힘드네

능력적인 측면에서…말이지

양연/홍농양가 anchor>1596925088>220 ： 만능인

양의식/종남파 anchor>1596925088>222 ： 소드마스터

허도/산동악가의 시녀 anchor>1596925088>224 ： 천살성

고직린/동명고가 anchor>1596925088>226 ： 혈계한계

당도아/사천당가 anchor>1596925088>228 ： 독인

이려아/태호파 anchor>1596925088>230 ： 술법가

제갈애/제갈세가 anchor>1596925088>238 ： 천재

앨리스/무당파 anchor>1596925088>252 ： 무학 그 자체

항자영/초제국 anchor>1596925088>322 ： 최강

뭐든지 가능한 애

검으로는 정점인 애

살육의 화신인 애

타고난 몬스터인 애

타고난 위험생물인 애

술법의 천재인 애

머리가 천재인 애

무공의 천재인 애

그냥 최강인 애

이런 ９명에게 지지 않는,
특출난 장점이 뭐가 있지？

창의력…아니, 제갈애와 은근히 겹친단 말이지…

제갈애는 진법 전문으로 밀고…

공돌이 컨셉으로 가는 것이 최선인가？

뭔가―… 뭔가 다른 거 없나？

기존의 구봉에게 전혀 지지 않는 독창적인 능력…

만능, 무기 특화, 독, 무공, 힘, 지능, 술법, 혈계한계, 별의 화신

이 모든 걸 빼고, 뭔가 남은 컨셉 없나？？？

………． 어쩔 수 없군． 약간 무리수를 두는 수밖에．

인싸력이나 창의력, 멘탈 같은 건

뭔가 겉으로 보기에 확 오지 않으니까 말이지

그냥 『딱 봐도 굉장한』 무언가가 필요해

그럼 이제 그게 뭐냐는 이야기로 되돌아온다！

>>348 안즈도 그거 진지하게 생각했고
그런 컨셉으로 가려고 했거든？

근데 홍농양가 혈계한계와 겹쳐버려！

심지어 기술력이 베가펑크인 것도 생각해봤어．

근데 그런 공돌 분야는 결국 제갈애도 할 수 있단 말이지．

안즈는 「제갈애가 흉내낼 수 없는 것을 원했다．」

홍농양가의 혈계한계로도 흉내낼 수 없는 것．

제갈애도 흉내낼 수 없는 것．

기존의 구봉들이 도저히 할 수 없는 것．

>>357-358 이려아

>>360 설령 레니가 더 강하다고 해도,
타인이 흉내를 낼 수 있는 것 자체가 문제야！
그것만으로 개성이 약해져！

그나마 공돌이 컨셉이 낫기는 한데,

이건 하목무가 사용했고, 이미 고인이니까 하목무는 넘어간다고 쳐도,

제갈애가 비슷한 짓을 할 수 있어서 조금 걸린단 말이지．

>>364 그러면 양연이랑 완전하게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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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 레나르타Ren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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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속 … 레나르타의 자유공작소
　　　　　 ┃
　　　　　 ┃　◎성격
　　　　　 ┃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는 낙천주의자。 호기심이 많고 엉뚱하다。
　　　　　 ┃　특별한 심미안을 가지고 있으므로、만물만인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　따라서 그녀는 기본적으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좋아하며、싫어하지 않는다。
　　　　　 ┃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기 자신。 자신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자각하고 있으며、
　　　　　 ┃　가장 아름다운 사람인 자기 자신을 가장 좋아한다。 중증의 나르시스트。
　　　　　 ┃　말투는 경박한 갸루걸。 하지만 그 뒤에는 초월적인 지성을 숨기고 있다。
　　　　　 ┃　다양한 일에 흥미를 품으며、자신만만하고 당당하면서、독선적이기도 하다。
　　　　　 ┃　만물만인을 전부 좋아해서、특별한 인물 따위는 없으며、연애경험도 없다。
　　　　　 ┃　
　　　　　 ┃　적어도 악현을 만나기 전에는 그랬다。 악현만은 그녀에게 매우 특별하다。
　　　　　 ┃　………그게 결코 긍정적인 의미에서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　
　　　　　 ┃　◎취미 … １００가지 이상。 오히려 싫어하는 일이 거의 없다。
　　　　　 ┃　　　　　 
　　　　　 ┃　◎무공 … 마교 무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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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스토리≫　                                                                               
　　 
　　 거짓된 메시아。 레나르타 다 빈치의 정체는 카톨릭이 만들어낸 두 번째 메시아, 즉, 인조 그리스도이다。
　　 
　　 위대한 예수 그리스도, 로마에서 하늘의 대적자(天魔)라고 불렸던 사내의 피를 채취하여 복제해낸 존재。
　　 
　　 유전적 정보는 롱기누스의 창이 머금은 구세주의 피에서 추출했으며, 인간복제 기술은 어떤 비밀조직의
　　 기술을 빌려왔다。 그녀를 창조하기 위해서 １２명의 추기경이 스스로 목숨을 바쳤으며, 성스러운 십자가,
　　 성스러운 못, 그리고 성스러운 잔을 하늘로 돌려보내야만 했다。
　　 
　　 그 결과, 초대 천마의 성질과 재능을 완벽하게… 아니, 그 이상으로 복제하는 것에 성공했다。

　　 그녀가 세상만물을 사랑하는 것은, 원본의 성질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는,
　　 그 경이로운 박애는 초대 천마의 그것을 복사한 것이다。

╋━━━━━━━━━━━━━━━━━━━━━━━━━━━━━━━━━━━━━━━━━━━━━━╋

젠장． 결국 이 설정을 꺼내버렸군．

이게 안즈가 레나르타에게 부여한 개성이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리고 이것이 잔 다르크가 탈주한 이유야．」


원래 거짓된 메시아 설정은, 다른 곳에 집어넣을 생각이었어．

나중에 주인공의 강적으로서 낼 생각이었어…

그런데 레나르타가 안즈의 숨겨둔 카드 하나를 꺼내게 하는군．

이 정도가 아니면, 다른 구봉에게 아무래도 밀려버려．

원래는,
２부 중간쯤에 등장할, 보스 캐릭터에게 부여할 설정이었다고！

근데 어쩔 수 없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구봉과 전혀 겹치지 않으려면！

레니에게 이 설정을 주지 않을 수가 없어！！！

그리고, 안즈가 여기서 이 설정을 꺼낸 건,
매우 절묘하게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이야．

１．만물만인을 사랑하고, 그 사랑에는 차별이 없음．

２．그런데 주인공만은 싫어함． 근데 주인공은 계명성의 화신임．


지저스 설정을 붙여도 너무 잘 맞아떨어진다！

>>400 이려아조차 쓰지 못하는, 신의 기적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마법이나 술법으로도 불가능한, 기독교의 신화를 재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려아도 신의 기적을 마음대로 쓰지는 못한다．

그녀는 술법가이니까． 신앙인이 아니니까．

레나르타는, 일말의 신앙심 없이, 기적을 부린다．



―――굳이 말한다면 「가장 신성한 봉황」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런 레나르타를 주화입마로 죽일 뻔 했다．

이 새끼 진짜 루시퍼인 거 아닐까．

고귀한 혈통과 파천황의 재능,
더럽게 오만한 것이 루시퍼답기도 하고…

>>421 천마가 순순히 위에서의 명령을 들을 거라고 생각한 시점에서 말이지．

성녀 잔 다르크가 『마교를 탈주한 이유』

확실하게 참치들도 납득했겠지．

잔 다르크는 이 미친 짓거리를 알아내고,

이렇게까지 싸울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초 제국을 자신의 눈으로 보러온 것이다．

>>434 그런데 안즈가 연표 보면서 생각한 건데 말이야

…티무르 제국이 버틴 １０년이 반영이 안 되지 않았어？

７０년에 전쟁을 시도했다고 해도

당시 티무르 제국이 １０년은 버텼고,

무엇보다도 행정적인 처리라든지
군대가 진격하는 속도라든지……
그런 것들이 반영되지 않았어

전쟁 시작하자마자 서유럽이 터져나간 듯이 묘사된 연표인데

말이 안 되지 않아？ 잘 생각해보면？

>>437 아니, 보리달마의 일초지언을 ４５０년 정도로 수정하고

침략전쟁 재개한 시기도 １４５０년으로 수정하면 어때？

>>440 티무르는 무려 １０년을 버텼어．

항우가 전쟁을 즐기면서 하기는 했지만．

당시 전성기 티무르가 그만큼 강했다는 거지．

그리고 항우가 전선을 아무리 붕괴시켜도

군대가 진격하고, 영토를 점령해가는 시간

그건 어쩔 수 없으니까 말이지．

그리고 이러면, 카톨릭이 레니를 만든 이유도 납득이 가기 시작한다．

초패황제 항우의 진격에 엄청난 위협을 느꼈을 수 있지．

그 티무르 제국이 아무고토 못하고 일방적으로 쳐부서지고 있으며．
서유럽도 박살낸다고 항우가 대놓고 선언했다면．

이게 얼마나 위협적이겠어？

무림어장 간단연표 ー현재 시점 1481년ー

BC 500년대 … 제자백가들의 시대 가운데 공자가 천하제일인이 됨,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설파하다 승천함

BC 202년 … 항우의 천하일통, 미앙궁 건설, 항우의 패왕펀치로 운하가 만들어짐

BC 53년 … 항우에게 시법경이라는 무공이 전달됨
이로 인해 그 전달자와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죽는 참사가 발생

A．D 30년대 … 지저스 슈퍼스타가 로마 제국을 굴복시키고 승천함

126년 … 초패황의 반로환동

184년 … 패황펀치로 황건적 몰살

184년~408년 사이 … 팔대세가 성립, 정복전쟁 개시

400년대 초 … 광개토대왕의 일초지언? 으로 고구려가 살아남고 동명고가로 편입됨

408년 … 삼한, 동영，남만에서 천축까지 정복 완료


450년~1470년 … 일초지언을 성공시킨 구파일방의 탄생


450년 … 보리달마의 삼초지언, 1000년간의 정복전쟁의 정지．

700년대 … 홍농양가의 대사업을 통해 초제국 내의 교통망이 설립됨

787년 … 구라파에 흉(마)급 왕관종이 나타나 괴멸적인 피해를 안기고 봉인됨

960년대 … 당대의 용인 송왕 조광윤에 의해 팔대세가들이 무너져 그 구성이 뒤바뀌는 진교의 난 발생．

1000년대 … 길삼봉의 강시대행진이 산동악가의 시조 악비의 활약으로 실패로 돌아가고 그 여파로 노심이 전 초제국에 널리 퍼지다．

1101년 … 9봉 이전의 최후의 봉(하목무)가 나타남

1200년대 … 애버초즌 테무친이 초제국에 대한 반란을 일으켰으나 초패황에 의해 실패로 돌아감．

1285년 … 마이어식이라는 민초들도 배울 수 있는 기본무공을 만들어낸 요하네스 마이어가 탄생．

1304년 … 장삼봉이 무당파를 개파하고 항우에게 일초지언을 성공함

1326년 … 십천대전 anchor>1596922088>660 발발
훗날 이 여파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마문관리청이 무림맹으로 변하다

1356년 … 장삼봉이 삼초지언을 통해 마공 금지 법령을 통과시킴. 이후 항우가 단 삼 초식으로 이에 반대하는 모든 이들을 제압함．

1365년 … 이성계가 항우와 만남

1380년 … 자신의 무를 시험한 장삼봉이 항우의 삼초식을 버티고 승천함．

1447년 … 수 십년전에 만들어졌다는 한글이 민중에게 널리 전파됨

1450년 … 서방제국을 향한 항우의 정복전쟁 개시

1460년 … 초한제국을 상대로 10년을 버티던 티무르 제국의 멸망, 봉선 여포의 사망, 구라파 정벌 개시

1470년 … 사자심왕이 항우의 5초식을 버티고 5년의 평화를 인정받음．
미앙궁에 사대흉마 권마사신이 칩입해 8명의 황족을 죽이다.

1471년 … 주인공 탄생

1475년 … 구라파가 항우의 침입을 막는 결계를 만들어냄

1477년 … 고직린(5세)에 의해 부여세가에 대한 단체비무(반란) 실패．

1479년 … 주인공의 무림 탐방．

1480년 … 일련의 사건을 해결하고 주인공이 허도와 멀린을 데리고 산동악가에 복귀．

1481년 … 본편 1부 스타트 시점, 항자영이 단독으로 용급 마문을 봉인하다. 제갈애가 달뢰라마에게 너 두얼 개 못하잖아.를 당하다.

1482년 … 양의식이 종남파 광고를 개시하다가 허도와 만나다．

1483년 … 마교 특사 파우스트가 용의 칭호를 잃다． 이려아의 좌충우돌 초제국 탐방기 시작．

1484년 … 제갈애에 의하여 천하제일 두얼왕을 뽑는 대회가 열리다． 당도아가 언니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한 약초를 찾아 여행을 떠나다．

1485년 … 양연이 5단 고수를 쓰러트리다． 허도가 천살성을 일깨워 일천 기병을 단숨에 몰살시키다

1486년 … 봉선여가에서 흉급 마문이 열린 결과, 봉선여가와 진주언가에 막대한 피해가 생기다．

1487년 … 부여세가에 대한 동영의 반란이 일어나나 고직린에 의해 진압당하다. 그런데 이려아가 있다, 허도도 있다.
이후 고직린이 마교의 소녀와 함께 나라 이곳저곳을 탐방하다．

1488년 … 하사신에 의한 항자영 암살시도가 실패로 돌아감, 누구든지 참가자를 받아주는 비무대회가 열린다．

1489년 … 봉이 된 무당파의 앨리스가 천하의 후기지수를 상대로 비무를 하여 승리를 거두다,

1490년 … 제 16차 아프리카 탐사대가 마다가스카 섬에서 실종．

1491년 … 본편 2부 스타트 시점

일단 폰 제출시간이라 다른 수정은 나중에

성스러운 아이를 만든다고 해도,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니까……

교황이 “우리 앞에 닥쳐오면 그때는 늦는다”라고．

더 이상 미룰 시간이 없다면서 구세주를 만들 결정을 내렸다면．

어떻게든 납득할 수 있지 않아？

간절함은 이해가 가는데 말이지. 문제해결수단으로 슈퍼스타복제를 선택한 시점에서 머리 이상하다구 ㅋㅋㅋ

다른 방법이 없었으니까．

실제로, 레니가 「항우의 발걸음을 막는 대결계를 설계했다．」

그녀가 없다면 항우는 ５년 뒤에 유로파에 돌아왔을 것이고,

유럽 전부가 초 제국에게 정복당했을 것이 확실하다．

카톨릭의 결단 덕분에 서유럽은 초 제국에게 정복되지 않았다．

그래도 여전히 이것이 단순한 광기라고 비난할 수 있는가？

유럽이라는 토지와 신앙의 자유를 지켜내기 위한 결단을？

아무튼 레니에게 확실하게 개성이 붙었어．

안즈가 칭호를 붙인다면 「가장 신성한 봉황」．

캐릭터 시트는 과거사 종합해서 갱신한다．

>>455 ㅇㅇ 변경

아아 그리고 말이야

다 빈치는 이것저것 만드는 걸 좋아하는,

공돌이 이미지가 있지？？？

자, 여기서 한번 생각해봅시다．

예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처음 직업이 뭐였지？

이것도 원본에게서 물려받은 성질입니다．

　　　　　　 〃　丶　　　　　　　 x≦三::::::::｀ヽ
　　　　　　 {　 　 　＼　 　／´￣:::::::::::::::::::,.ィ升ヽ＿
　　　　　　 |　　　　　 ヽ,斗:::::::::::,. -‐=≦ 　　f⌒Y:::::≧=､
.　　　　　 八　　　　, 　 ∨::::::／　　　　 　 　 | 　 i!:::::::::::::::`ｰ ､
　 　　＿＿圦.　　　冫γ´孑一'　　 　 　 　 λ　｜`ｰ―‐- ､:::i
x≦三::::::::::::::::三三モニﾅ弋　　　　　　　　　ノi.　 ヽ 　　　 　 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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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 　／ヽノ ｀ヽ:::::::::::::::::≧=一'ﾊ乂∧ 　 ﾍ
::::::::::::rf千―一'　　 乂-一' 厂了=､::::::::::::::::::::::::::}　 　‘，＿
::::::::::::`ｰ―仆,′　〃　　　 从　} ＼　￣ハｰ‐-7|　　 　∨ ヘ≧=－､＿
ヽ::::::::::::::: 孑/　　 ,∧　　　　ﾘﾙ'／｀ヽ　　 ヾ　 ,∧　 　r'´　　 ` ｰ ､:::::ノ
　 ＼:::::::::::イ/　{. 仆‐ゝ 　 ﾉｨ／斗≠从､ } ハ　　}　　 |　 　　/ 　　 , ⌒ ､
　　　`ｰ‐-'八 ハ,从x=ミ､ ｊ丿　弋ソ -‐=＝=‐―′｀ ┤　　 .{　 　 /　　 .}
　　　　　　 ヽｊ＼ i八 弋ｿ　　　　ー `ｰ‐- ､.　　　　　.八　　 ﾉ　 　ﾉ　　 ノ
　　　　 　 　 　 ﾉ'　个 ￣ 　'　　　　　}八{　｀ヽ　　　　 　`ｰ'丶_／　　／}
　　　　　、＿_ノ ノ　i ﾍ　　　､_　ノ　イ∨　　ﾘl ＼　　　　　　　　`ｰ ´ .ノ
　　　　　　 　／ 　 ,从　 ＞.　　 イ／　ヽ ,　从.＿＼　　　　　　　　／＼
　　　　　　／　 　 ﾉ　 !　　 爪 /　} ｝ ／乂ソ ﾒ　 〆 丕下ｽ　　　　　 　 i
　　　　　〃/　　 /! 　 !ヒ升'／　/::::〃´-‐入孑'ゞ　　ハ　 ∧　 　 　 　 ,|=ミ､
　　　　 / /　　〃 | ／/::::／　 ./:::::::｛　　　　　圦彡'　　 ＼　 `ｰ――匕ﾘ
.　　　　{ ∧　　｛,／／::::::ゝ 一':::::::::::1　　　　,ｲ〃 　｀ヽ´￣＞　＿　＜　入
. 　 　 八{　ヽ　｛/〃:::::::::::::::::::::::::::::::八　　　/ ｛ﾊ丶 　ハゞミ､　 ﾍ　 　 ｀ヽ
　　　　　` 　.)イ　{::::::::::::::::::::::::::::Ο:::::: ＼ ./　 l 冫　 　 从　 ト､　ヽ`ｰ‐―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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１：마리사 ／ 키리사메 마리사 ( 동방 프로젝트 )

２：소속 … 故 낭인, 지화급 술법사이자 나관중의 부인

향년 126세

2.5 ： 배경 … 사파도 있고 정파도 있고 온갖 문파와 세력이 득실거리는 중원의 중간지역

３：성격 … 털털하다, 시원하다, 열정적이다.

칼같이 판단해야할 때는 칼같이 판단한다, 그러도록 몸으로 익혔다.

그러나 일면으로는 여리다, 가치관이 성립될 시기에 혼란한 환경으로 인해 가끔식 비정하기도 하다.

한 쪽이 무너지면 그것을 채우는 것이 인간의 마음, 그렇기에 평온을 쫒았다.

그러나 도달한 평온에 언제까지고 따라갈 수 없었다.

그녀에겐 2할이 모자랐으니까

４：술법 … 광선발사(光線拔射)의 술법을 사용한다.

속되게 부르면 레이저 삐융삐융, 단순하고 정직한 만큼 무식한 위력을 자랑한다.

５：현재 목표 … (고인이니만큼 없음)
・・・━・・・━・・・━・・・━・・・━・・・━・・・━・・・━・・・━・・・━・・・━・・・━・・・━・・・━・・・━

『 차이 』는 채웠다! 『 에피소드 』는 나중에 보충해야겠지만...

그래도 여태껏 만든 것 중에선 그나마 선녀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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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명 ： 레나르타Renarta
　　　　　 ┠───────────┸────────────────────────┓
　　　　　 ┃
　　　　　 ┃　◎소속 … 레나르타의 자유공작소
　　　　　 ┃
　　　　　 ┃　◎성격
　　　　　 ┃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는 낙천주의자。 호기심이 많고 엉뚱하다。
　　　　　 ┃　특별한 심미안을 가지고 있으므로、만물만인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　따라서 그녀는 기본적으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좋아하며、싫어하지 않는다。
　　　　　 ┃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기 자신。 자신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자각하고 있으며、
　　　　　 ┃　가장 아름다운 사람인 자기 자신을 가장 좋아한다。 중증의 나르시스트。
　　　　　 ┃　언동 · 말투는 경박한 갸루。 하지만 그 뒤에는 초월적인 지성을 숨기고 있다。
　　　　　 ┃　다양한 일에 흥미를 품으며、자신만만하고 당당하면서、독선적이기도 하다。
　　　　　 ┃　만물만인을 전부 좋아해서、특별한 인물 따위는 없으며、연애경험도 없다。
　　　　　 ┃　
　　　　　 ┃　적어도 악현을 만나기 전에는 그랬다。 …악현만은 그녀에게 매우 특별하다。
　　　　　 ┃　………그게 결코 긍정적인 의미에서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　
　　　　　 ┃　◎취미 … １００가지 이상。 오히려 싫어하는 일이 거의 없다。
　　　　　 ┃　　　　　 
　　　　　 ┃　◎무공 … 마교 무학。 그 외에도 온갖 서양무학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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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스토리≫　                                                                               
　　 
　　 거짓된 메시아。 레나르타 다 빈치의 정체는 카톨릭이 만들어낸 두 번째 메시아, 즉, 인조 그리스도이다。
　　 위대한 예수 그리스도, 로마에서 하늘의 대적자(天魔)라고 불렸던 사내의 피를 원료로써 복제해낸 존재。
　　 
　　 유전적 정보는 롱기누스의 창이 머금은 구세주의 피에서 추출했으며, 인간복제 기술은 어떤 비밀조직의
　　 기술을 빌려왔다。 그녀를 창조하기 위해서 １２명의 추기경이 스스로 목숨을 바쳤으며, 성스러운 십자가,
　　 성스러운 못, 그리고 성스러운 잔을 하늘로 돌려보내야만 했다。
　　 
　　 그 결과, １５００년 전 초대 천마의 성질과 재능을 완벽하게… 아니, 그 이상으로 복제하는 것에 성공했다。
　　 그녀가 세상만물을 사랑하는 것은, 원본의 성질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는,
　　 그 경이로운 박애는 초대 천마의 그것을 복사한 것이다。
　　 
　　 그녀는 존재 자체가 카톨릭의 거대한 치부였기 때문에, 평범한 집안 태생으로 위장되었다。 하지만……
　　 매우 당연하게도, 그녀의 재능 자체가, 모든 인간이 알아볼 수 있는, 하늘에서 빛나는 태양과 같았다。
　　 그녀는 성장하면서 어마어마한 업적을 초인간적인 속도로 쌓아올리기 시작했다。
　　 
　　 취미로 배운 검술을 가지고 소드마스터라 불리는 검객을 제압했다。 오로라를 펼치는 기계를 발명했다。
　　 로마의 도시 구조를 재설계했다。 아홉 위인의 초상화를 그렸다。 산타를 찾아서 북극점에 도달했다。
　　 
　　 이러한 다양한 업적을 쌓아올리는 그녀에게, 수많은 후원자가 나타났지만 그녀는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그리고 한 명의 프리랜서 예술가로서, 한 명의 장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을 선택했다。
　　 
　　 카톨릭은 레나르타를 어떻게든 「올바르게 교육」하려 했지만, 그녀의 원본을 생각한다면 통할 리 없었고。
　　 레나르타가 마침내 항우의 진입을 거절하는 대결계를 설계해낸 뒤로, 그녀를 멀리서만 감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레나르타는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마음대로 자유롭게 살고 있다。
　　 
　　 세계를 탐구하기 위해서 유럽을 여행하고, 자신의 흥미를 끄는 중원으로 몰래 입국한 것도 여러 번。
　　 로한, 극아자, 파우스트, 연물제문, 양야, 래급, 콘라드 키저 등의 수많은 인물과 우호적인 인연을 쌓았다。
　　 비록 중원에서 흉마라 불리는 자에게 납치당한 적도 있으나…그녀는 그 납치범조차도 사랑했다。
　　 
　　 하지만 최근의 중원여행 도중。
　　 
　　 레나르타는 처음으로 누군가를 싫어하게 된다。 자신에게 악의를 품은 대상조차도 사랑하던 그녀가―…
　　 처음으로 사람에 대한 미움을 품었다。 그것은 레나르타 자신에게도 거대한 충격, 엄청난 쇼크였다。
　　 
　　 평소에는 쉽게 다른 일로 흥미가 옮겨가던 그녀였지만, 중원을 여행하면서 만난 백발의 소년에 대해서…
　　 아니, 그 소년의 작품에 대해서는, 레나르타는 아직까지도 절대로 잊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그 소년에 대해서 계속, 끈질기게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소년의 그림이 꿈에 나온다。
　　 현재 레나르타의 목적은 자신의 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 그 소년을 만나서 그 악몽을 이겨내는 것。
　　 언젠가 반드시 중원에 돌아가서 그 소년을 찾아내, 자신의 정신적 외상을 책임지게 만들자고 결의했다。
　　 
╋━━━━━━━━━━━━━━━━━━━━━━━━━━━━━━━━━━━━━━━━━━━━━━╋

레나르타 다 빈치의 캐릭터 시트 완성！

레나르타는 악현을 꿈에서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건 히로인이군요．

열 번째 봉황입니다。

참고로 현재 무공은 ６단의 완성입니다。

하지만 무공은 여가랄까, 취미활동 같은 것이고…

레나르타의 진정한 능력은, 이미 말했다시피 그녀의 신성神聖。

>>469 anchor>1596958090>591

곧 죽을 애들인데 알 바임？(폭언

주인공이 개입해서 살릴 수 있으려나 생각했는데
잘 생각하면 유일한 용으로 만들려면 죽이는 것이 제일 깔끔하다．

그 다음은 병신, 폐인이 되는 것．

그나마 가장 나은 것이 더 이상 싸울 수 없게 되어서 은퇴하는 것．

TS는…솔까 농담이지． 다이스로 크리가 뜨면 몰라도…

유일하게 멀쩡하게 살아남는 방법이, 봉황으로 전직하는 것이긴 한데．
다이스가 그렇게 나올 확률은 솔까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낫고．

펌블은 죽느니만 못한 꼴이 되는 거고．

어장 타이틀 회수에 관련된 문제니까, 이건 어쩔 수 없어．

애초에 참치들도 크게 신경쓰지 않겠지．

크／아／아／악

좀비냐고 !

강아지귀 남자 따위 아무도 바라지 않어요

으어어

원래 용서는 허락보다 쉽지

흐응

모르겠어

아니 문자 그대로

하늘에서 떨어진 외계인감

그래서 이 녀석이 누군지 모르겠어

그게 전혀 변함없음

그래서 어디서 태어났지 ?

왜 이런 짓을 하지 ? 네 근본은 무엇이지 ?

너는 어디의 누구고 결국 무엇을 바라지 ?

안즈는 전혀 모르겠다

별 말씀을

@나관중의 소설 시리즈, 그3 (리리워크)

《살록 - 무잔항 살인 사건》

저술 시점 : 1371년
작품성 : 319(나관중 필력 최대) 인기도 : 0

나관중이 야심차게 준비해온 수사물

그리고 안 팔렸다, 여기 21세기 감성이었다.

모든 출판사에서 《해동천하전》이나 더 쓰라며 거절했다.

그러나 딱 한 명아내만은 재밌다 해주었고,

격려 또한 들으며, 역사소설을 집필하게 만드는 자극이 되주었다.

　　 　 　 |二 -／∧ 二二二／　　　 /二二二ニニ／V::ﾍ::::::::::V::::＼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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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AA : 메구밍 / 메구밍(코노스바)

2. 소속 : 점창파!!

3. 성격 : 머리 점창파. 좌우명부터 일일일사일.
다만 메구밍은 찔리는 대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녀의 관심사는 그저 더 거대하고 엄청난 찌르기를 날리는 것뿐, 다시 말해 찌르기라는 행위 그 자체이므로.
그냥 아무데나 쏜다.

그 외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린애.
중2병이 심하다. 스스로 일컫길 "용봉의 이름으로도 담지 못할 천재" (웃음)
모두에게 존댓말을 쓰지만 이것도 중2병의 연장선상이다. 흥분하면 바로 반말이 튀어나온다.
뭔가 거창하고 거대한 걸 좋아한다. 추구하는 찌르기도 극단적인 일발필살.
자존심이 엄청나지만 사실 어리광을 잘 부린다.
가슴크기를 신경쓴다. 츤데레라 귀엽다. (사심)

4. 무공 : 【사일검법改 - 익소폭렬전!!】 - 찌르기라는 개념을 극대화하여 날린다.
누가봐도 술법이지만 메구밍은 한사코 무공이라 주장한다.
지팡이로 가리키는 곳에서 기가 뻗어나가 구멍을 뚫으니 이것도 무공! 이라는 논리.
일단 사일검법을 개조한거긴 하다.

단발 위력만큼은 점창 최강. (물론 아라시는 제외)
그 외 사용 가능한 무공, 술법은... 전혀 없음 !

5. 이야기 :
○ 어느날 갑자기 점창파의 문에 찌르기를 갈기고 들어온 소녀.
이름도 이상하고, 하는 행동도 이상했지만 점창파 모두의 인정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 드높은 열정과는 달리 메구밍은 무공에 대한 재능이 전무했다.
그러나 그녀의 집념은 결코 꺾이지 않았으니, 기어코 찌르기에 대한 광신을 술법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여기까지만 했으면 그냥 점창 술법의 창시자로서 역사에 위대한 이름을 남겼을텐데...
○ 이 녀석 찌르기를 쓸 수 있게 됐답시고 아무데나 찌르기를 날려대기 시작했다.
그것도 패널티를 잔뜩 붙여가며 단발 위력에만 집중한 점창 최강의 찌르기를 하루에 한발씩. 아무데나.
점창산이 오지에 있지 않았으면 이녀석 사파지정 당했을게 분명하다.
○ 그나마 아라시, 맹아린 같은 몇 안 되는 정상?인들이 막긴 했는데, 쏘는 장소를 바꿨을 뿐 위력을 줄이게 하진 못했다.
익소폭렬전의 위력을 줄이는 건 찌르기의 생명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나.
요새는 하늘이나 바다, 버려진 성 같은 곳에 대고 쏘고 있다.
○ 또래인 도가희, 맹아린과 함께 사일삼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三光이지만, 누가봐도 본 뜻은 三狂. 맹아린은 억울하다.

6. 현재 목표 : 찌르기!!! 더 크게!! 더 세게 찌르는 거예요!! 하루에 한 번은 찔러야 한다구요!!

>>459

.dice 0 10. = 4
.dice 0 9. = 8
.dice 0 9. = 0

힘들구만-

하아- 어렵구만

ㅊㅋ는 있어도 참치가 없어서 힘들어

역시 배경설정은 그대로 두고

주인공을 다시 만들어야 하나 ?

진지하게 리부트 고려되는데

주인공이 비호감인 탓에 이런 건가

생각되니까

안즈도 그런 말에 상처를 받아요

그냥 주인공부터 다시 시작할까

으음- 오프닝을 귀찮아서 넘겨버린 탓도 있으려나

아무래도 진입장벽 같은 것도 있겠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까,
진지하게 생각해버리네

세계관 설정이나 등장인물은 그대로 두고

주인공부터 다시, 인가

안즈도 배경설정은 그대로 사용할 거야

주인공과 이야기만 바꿀까 생각 중이지

계속 주인공에게 뭐라고 하니까

안즈도 쓰는 입장에서 걸린다고

설정 어장에서 나온 정보는

본편에서는 말하기 금지로 할 수밖에 없군

아예 용의 기재가 아니라

범부로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

>>555 안즈가 설명하면 그만이지 그건

그냥 1491년으로 스타트할까

쓸데없는 스포일러가 생겨나니까

좋아

주인공 다시 만든다

결정했어

주인공에 대한 혐오 여론이 너무 심하고,

스포일러도 심하다

1491년을 기준으로

처음부터 다시 한다

그러면 아무도 스포일러 못하겠지

주인공은 장성한 청년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어차피 다들 어린애를 어린애 취급하지 않으니까

나이 20살의 청년

그렇게 시작하려고 한다

구봉과 인연을 쌓는 걸로 1부를 진행하려 했지만

그것도 옆에서 계속 스포일러 들어올 것이 뻔해

과거사가 다들 정해지고 있으니까

더 진행하면 리부트 자체가 불가능해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보았다

본편을 따라와준 소수의 참치들에게는 미안하다．

주인공이 계속 욕먹는 것도 답답했지만,

여일남이 곧 뒤진다는 전제 하에 앵커하는 것도

안즈로서는 식겁했어． 이래서는 안 된다．

영화 보면서 절름발이가 범인이라고 옆에서 말하는 듯한 거니까．

본편 어장에 공지 띄웠습니다．

초한무림은 주인공 메이크 단계부터 재시작합니다．

전부 안즈의 생각이 부족해서 실수한 것입니다．

정말 정말 미안． 그래도 다시 한번 같이 놀아주라．

>>592 이자요이도 한번쯤 해야 해서
일단 가급적 빠르게 돌아오기는 할게…

>>590 그렇지…그런 제한이 필요하긴 하고
애초에 １０년 뒤 시점인 경우에는,
참치들이 스포일러할 미래가 없으니까

>>597 원래 어린 시절에는 그런 거 신경도 안 씀
너무 오만해서 니들이 날 어떻게 보든 알 바임？상태

근데 황금의 정신 각성하고, 배려심을 갖춘 뒤로는
남들이 자기를 배척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 거임

버러지에게 배척되는 것과 같은 인간에게 배척되는 것은 다르니까．

뭐…이제는 없던 걸로 되어버린 주인공의 설정이지만

역시 용의 기재로 스타트하는 편이 나으려나…？

안 그러면 아홉 봉황에게 밀려버릴 것 같으니까

아니, 이제 봉황은 열이었던가

>>607 악현이 주인공이 아닐 뿐이지, 설정은 남은 걸로 하면 안 되려나．

악현이 없어도 설정은 남는다, 같은？

아아 그리고 참

여일남과 파우스트의 운명은 그냥 다이스로 정하자

마지막 원찬스 정도는 줘야지

>>614 그냥 존재가 없는 걸로 된 거지, 응

　　　　　　１：죽었어
　　　　　　２：죽었어
　　　　　　３：죽었어
　　　　　　４：죽었어
　　　　　　５：죽었어
　　　　　　６：죽었어
　　　　　　７：커다란 부상을 입고 더 이상 싸울 수가 없게 되었다．
　　　　　　８：죽었어
　　　　　　９：규화보전을 익히고 살아남았다！？
　　　　　　１０：【 .dice 1 2. = 1 】 １．크리 ２．펌블

　　　　　　【 여일남 직하 ・ 파우스트 하２ 판정 】

파우스트 뒈짐

여일남은 크리티컬…？

뭐어…파우스트는 결국 박복하게 살다가 뒈져버렸구만…

불쌍한 녀석

그런데 여일남 크리티컬은 대체 뭐임…？

악현은 갔지만 여일남은 살아남다니．

당초의 운명과는 정반대가 되었구나．

악현은 없어．

이 어장에서 용은 언제나 하나 뿐이니까．

여일남도 살아남았지만 TS는 확정이야．

정점은 언제나 하나． 둘은 될 수 없다．

>>645 안즈는 범부에서 스타트해서 용까지 도달하는 전개를 생각했던 거니까． 지옥길이지만．

우선 오거와 다전륜은 산동악가에서 떼어내서

다른 가문에 줘도 돼． 애초에 악현 스승으로서 포섭한 거라서．

악현이 없는 세상에서는 산동악가가 애써 포섭하지도 않는다．

남편, 장로, 방계의 경우…

미안． 그건 어쩔 수 없다．

굳이 날려버릴 이유는 없는데

주인공 출신이 또 악가가 되지 않는 한,

비중 급락은 필연이니까．

그리고 여일남의 경우．
크리티컬 판정이 나왔으니 이렇게 갑니다．

‘치명상을 입었지만 생명유지에 엄청난 공능을 지닌 규화보전을 수행하여 간신히 회생．’

‘봉선여가의 가주로 취임． 열심히 노력하여 가문을 재건．’

‘１４９１년 시점에서 봉선여가의 성세는 .dice 80 100. = 97’

하목무 만든 참치에게 미안！ AA는 하목무 것을 빼앗아서 쓴다．

킹치만 하목무는 어차피 고인이니까, 등장할 일이 없잖아？

어차피 여일남도 같은 고인 출신이니까

고인 동지에게 좀 빌려줘！

안즈는 고인에게 AA 배정하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했어！

참고로, 여일남이 살아남으면 나이가 서른인가？

１４９１년에． 대충 그 정도인 것 같은데．

>>676 안즈도 뽕이 차오르는 설정이라고 생각하긴 해．

여일남이 살아남았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살아남은 여일남은 ７단에 도달했다．

『무극십오천존』으로 설정이 변경됩니다．

>>683 그 정도는 안즈가 해줘야지, 응．

하지만！ 창 쓰는 여캐！ 전직 남자인 애！

여일남 TS랑 너무 절묘하게 일치하잖아！！！

미안해, 미안하긴 한데, 너무 절묘하잖아！！！

살아남은 뉴 여일남의 별호는

아버지의 것을 이어받아서

인중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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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듣고보니 그러네

인정합니다

즉, 정리하면…

『용봉의 재』는 구봉 ＋ 인중왕 여일남 ＋ 레나르타 다 빈치 ＋ 주인공

이렇게 １２명

하지만 여일남 ＋ 레나르타는 유통기한 지나서 『용봉의 칭호』는 없음

>>693 확실히 신체능력이 열화되기는 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을 잡을 힘이 부족해졌다는 것은 쵸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