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53092> [AA/잡담] 염가술사의 앵커식 레코드 -38- :: 1001

Anchormist◆zs.cJBcLk6

2023-09-17 18:27:45 - 2023-09-22 12:25:17

0 Anchormist◆zs.cJBcLk6 (nYhpDi8zIE)

2023-09-17 (내일 월요일) 18: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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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Anchormist◆zs.cJBcLk6 (6VdyFJSFyA)

2023-09-21 (거의 끝나감) 00:26:00

뫄 아무튼 이번 투하분으로 블랙 록 플리몬트가 얼마나 규격 외였는지는 충분히 설명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595 이름 없음 (DFF5i7H7sQ)

2023-09-21 (거의 끝나감) 00:27:00

규격외도 규격외인데 발상이라든지 상상의 나래라든지 그런것도 중요해보인달까

596 이름 없음 (0dBVm4ImZw)

2023-09-21 (거의 끝나감) 00:27:04

확실히 엄청나기는 하네요. 마그멜의 문을 축소화 해서 만든다라 이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7 이름 없음 (l7wODyB3bs)

2023-09-21 (거의 끝나감) 00:27:16

마그 멜(Magh Meall)으로 가는 문을 찾았다.
하지만 지나간 누구도 돌아오지 못했다.
거룩한(Nemed) 두브(Dubh) 왕은 열쇠를 만들자고 했다.
가장 완벽한 마법사가 탄생했을 때, 진정으로 문을 열 수 있으리라.

마그 멜(Magh Meall)
https://ko.m.wikipedia.org/wiki/%EB%A7%88%EA%B7%B8_%EB%A9%9C
네메드(Nemed)
https://ko.m.wikipedia.org/wiki/%EB%84%A4%EB%A9%94%EB%93%9C
두브(Dubh)
두브(Dubh)는 아일랜드어로 검은(Black) 이라는 뜻

마그 멜로 가는문은 아마 마법정부에 있는 죽음의 방의 아치 문을 뜻하는것일테지요? 실제로 원작에서도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나오자 못하는 문이라 했었던걸로 기억하고 애초에 마법정부도 이 문을 연구하기 위한 시설 위에 세워졌다 했고

아마 열쇠는 진짜 열쇠를 말하는것이 아닌 저 문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마법이나 그러기 위한 도구. 즉 삶과 죽음의 경계가 없어진 진정한 불로불사에 다닿은 경지를 블랙의 3000~4000천년 전의 먼선조인 네메드때부터 추구해 왔고, 그러한 경지에 다 다를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마법들이 로드가문에 내려오는 로드 마법들인건가

로드들이 왕으로 대접받는것도 이제와선 잊혀졌다 하나 마법정부가 저 문을 연구하기 위한 시설 위에 세워진곳이니 당연히 저 문의 진실에 가장 근접하고 저 문을 넘나들기 위한 방법을 가문 대대로 물려주던 5개의 로드가문이 왕으로 대접을 받는거고?

598 이름 없음 (DFF5i7H7sQ)

2023-09-21 (거의 끝나감) 00:27:24

결국 미스터리에 가서 봤다는 경험을 통한 영감이 잇기에 만들어낸 산물이니깐

599 이름 없음 (60BBQrQAnY)

2023-09-21 (거의 끝나감) 00:27:26

메를랭+몰루건+블랙 록 플리몬트라면 뭐 이상한 함정들 많이 안 깔아도 보안에 충분!(아무말 아님)

600 이름 없음 (tFmc0qSjxM)

2023-09-21 (거의 끝나감) 00:28:16

2학년 총평 : 어라. 생각보다 좀 바깥에서 겉돌고 있었다...?

이때까진 뭔가 거리감이 좀 있는 느낌이었네요?? ㅇㅅㅇ

601 이름 없음 (DFF5i7H7sQ)

2023-09-21 (거의 끝나감) 00:28:18

근데 확실히 신을 모방한 모사꾼으로서 마법적인 힘으로만으로 군림해도 이상해보이진 않긴 할만큼

602 이름 없음 (DFF5i7H7sQ)

2023-09-21 (거의 끝나감) 00:28:26

스-게하다는건 알겠네

603 이름 없음 (TsZb4OXiFc)

2023-09-21 (거의 끝나감) 00:29:21

ㅇㅈ합니다.
이미 마그멜 탐구는 사실상 끝난 시기이긴 하지만 그 아치문을 재현하다니 ㅁㅊ

604 Anchormist◆zs.cJBcLk6 (6VdyFJSFyA)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0:21

무서운 사실 : 같은 원리로 예의 아치문이 '까마득한 과거에 누군가가 만든 것'일 가능성

605 이름 없음 (l7wODyB3bs)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0:50

솔직히 저 거울은 덤비나 그린델정도도 재현 못하지 않을까 싶은데

606 이름 없음 (TsZb4OXiFc)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0:58

해당 아치문이 "로드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거니까요…

607 이름 없음 (tFmc0qSjxM)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1:09

>>604 아아-.

608 Anchormist◆zs.cJBcLk6 (6VdyFJSFyA)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2:17

로드 RTA가 로드 퀘스트 RTA는 아니라고 했는데 이번에 블랙 록 플리몬트가 정보를 팍팍 푼것도 예의 RTA로 죽은 플롯을 고쳐나가기 위한 방침 변경의 일환이니 결국 로드 퀘스트 RTA도 겸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609 이름 없음 (DFF5i7H7sQ)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2:35

그정도인건가...

610 이름 없음 (TsZb4OXiFc)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3:00

깔깔깔깔

611 이름 없음 (TsZb4OXiFc)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3:28

거기서 하필 블랙 록이 걸리는 바람엨ㅋㅋㅋㅋ
진짜 처음에 앵커 건 참치 참 잘했어욬ㅋㅋㅋㅋ

612 이름 없음 (l7wODyB3bs)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3:41

솔직히 볼디가 이 사실을 예전부터 알았으면 호크룩스보다 로드 마법 강탈쪽에 더 열중했을수도?

613 이름 없음 (tFmc0qSjxM)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4:36

근데 이걸로 아치문이 마그 멜로 향하는 입구란 건 확정인데

아치문하고 다르게 거울은 넘어가진 못한단 점이 흥미롭네요

614 이름 없음 (0dBVm4ImZw)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4:42

근데 다른게 아니라 황금의 부작용은 뭘까. 너무 강력하고 만능처럼 보이는데, 고대의 마법을 생각해보면 사용한 것 이상으로 대가를 들고간단 말이지

615 이름 없음 (TsZb4OXiFc)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6:00

요정/인어 혈통이 아닌 다른 종에게는 집착하게 만들고 그 혈족을 파멸시키는 저주가 대가인덧하고

616 이름 없음 (LzslT.Qabk)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6:34

블랙 록 걸린 것도 그렇지만 하필 방 걸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

617 이름 없음 (tFmc0qSjxM)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6:46

이제는 황금에 대한 대가보다

저걸 만들기 위해 노르니르가 무엇을 바쳤는가. 쪽이 더 신경쓰여

618 이름 없음 (0dBVm4ImZw)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6:57

마법의 위력도 올려줘, 마법의 대상을 광범위하게 쓸수 있게 해줘, 마법의 제약을 풀어줘, 마법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동력을 거의 무제한으로 제공해줘

직접적으로 보이는 성능만 따지면 최고 수준인데, 이 성능 이상으로 대가를 들고간다고?? 도대체 뭘 들고 가는건데

619 이름 없음 (TsZb4OXiFc)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8:16

본인의 심상을 영구적으로 변질시켜버리는 거쟝

620 Anchormist◆zs.cJBcLk6 (6VdyFJSFyA)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8:16

뫄 그쪽이야말로 차차 풀어나가는 걸?로

621 이름 없음 (l7wODyB3bs)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8:26

어장주님 말한거 보고 갑자기 무서워진게
저 아치문을 고대에 만들정도의 능력자가 존재한거라면 그 마법사의 역량은 얼마나 코즈믹 호러급인거지

622 이름 없음 (tFmc0qSjxM)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8:29

뭐랄까, 황금 묘사를 보니까
결국 이건 아이템이잖아. 그것도 저주가 걸린
그러니까 남용만 안 하면 사용에 대가가 없어보이는..데...

만드는데 뭘 바친 거지? 그 느낌이 쎄하다.

623 이름 없음 (0dBVm4ImZw)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8:30

이야 근데 황금이라는 이름값은 하네요. 진짜 성능만 보면 안쓰는게 이상한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4 이름 없음 (DFF5i7H7sQ)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9:10

안 쓰는게 이상한 수준으로 고의적으로 악의적으로 만든거겠지

625 이름 없음 (DFF5i7H7sQ)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9:30

라이니나 ㄸ개가 아니면 다루면 무조건 파멸 확정 플래그

627 이름 없음 (DFF5i7H7sQ)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9:52

물론 라이니라고 ㄸ개라고 사용한다고해서 파멸을 피할수 있을지는..엄...

628 이름 없음 (TsZb4OXiFc)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0:19

라이니조차도 대가가 없다는 보장은 없지 ㅇㅅㅇ
다른 대가를 치르는 방향일수도 있고

629 이름 없음 (tFmc0qSjxM)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0:21

성능을 보니까, 어장적으로 실제 어떨지 모르겠는데
페버럴이 만든 최강의 지팡이랑 어느정도 비슷하지 않으려나?

최강의 지팡이랑 어떤 식으로 차이나는진 모르겠지만.

630 이름 없음 (l7wODyB3bs)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0:22

>>626 이건 너무나갔나 어장주님 지워주실 수 있나요?

631 이름 없음 (0dBVm4ImZw)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2:03

라이네스가 쓰든 시리우스가 쓰든 대가는 받아야지. 다만 둘다 남용은 안할것 같네요. 둘다 이런 면에서 정신력은 탈인간급이고

그러니까 그 대가가 별로 안클것 같다는 그런느낌

632 Anchormist◆zs.cJBcLk6 (6VdyFJSFyA)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3:01

>>630 네~

633 이름 없음 (TsZb4OXiFc)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3:16

부활의 돌이 일시적으로 그 마그멜을 뛰어넘는 성능을 가졌던가

634 이름 없음 (DFF5i7H7sQ)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3:26

>>631

그런점에서

635 이름 없음 (tFmc0qSjxM)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3:51

다시 말하지만, 난 저게 마법이라기보단 죽음의 성물 같은 아이템으로 봐야하지 않나..,? 란 느낌이라

아 근데 죽음의 성물이 사용의 대가로 소지자가 죽음과 관련된 운명하고 연관되게 만든단 해석이 맞다면 그것도 대가긴 하겠지

636 이름 없음 (TsZb4OXiFc)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4:39

일시적으로 특정한 영혼을 유령 형태로 강제 소환할 수 있는, 페버럴의 유물 부활의 돌
아치문을 작은 규모로마나 영구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플리몬트의 황금

637 이름 없음 (l7wODyB3bs)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5:36

어쨌든 저 황금을 만드는데 엄청난걸 대가로 가져갔을수는 있는데
사실 저주란 불합리한 법이니 꼭 그 저주의 강도가 세서 그걸 위해 바친 대가나 그 원한이 무조건 비례한다고만도 할수는 없으니 나중에 전개가 나오면서 풀리려나

638 이름 없음 (0dBVm4ImZw)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5:37

>>635 아이템이라고 하더라도, 대가는 변하지 않죠 고대마법이라는건 그걸로 얻는 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은게 위자딩 월드의 법칙이고

다만 플리몬트의 황금은 사용하면 할 수록 이득을 본다고 "착각"하게 만들기는 하겠네요. 대가가 직접 나타나지 않으니까

639 이름 없음 (tFmc0qSjxM)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6:07

아 근데 어장주님. 좀 궁금한 게 있는데요
4부에서 레그가 호그와트 평화 관련으로 압박을 받았었잖아요.

혹시 리츠카나 에번은 관련 압박 같은 것은 없었던? 건가요?
아니면 라이니의 시선이 닿지 않았던 것?

640 이름 없음 (DFF5i7H7sQ)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6:18

가시적으로 눈앞에 당장 들어난다기보다는 서서히 라는 느낌

641 이름 없음 (TsZb4OXiFc)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7:04

>>639 로지어는 애초에 4부 크리스마스 전까지 딱히 가문의 총의가 볼드모트나 순혈주의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쪽이 아니었음.

642 Anchormist◆zs.cJBcLk6 (6VdyFJSFyA)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7:46

블랙 록 플리몬트가 부활의 돌을 만들려고 했으면 만들 수는 있었겠죠
이쪽에서 찾아가는 편이 '옳다'고 생각할 테니 그러지는 않았겠지만요

643 이름 없음 (tFmc0qSjxM)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7:51

>>638 음, 아니 그러니까...
음. 상세가 나온 게 아니니 나도 말하기 어렵네

근데 황금이 로드 마법인 거랑 별개로 고대 마법인 거 맞아?

644 이름 없음 (0dBVm4ImZw)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8:28

>>643 어장주가 고대마법이랑 연관지어서 로드의 마법을 설명을 했으니 맞겠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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