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07:23
''^''^＾"''~^~^'''^＾"''~^~^'''^＾^'''^''^＾"''~^~^'''^＾"''~^~^'''^＾^'''^''^＾"''~^~^'''^＾"''~^~^'''^＾^'''^''^＾"''~^~^'''^＾"''~^~^'''^＾
ww w
ww ww ww ww
＿＿ ＿＿ ＿＿ ＿＿ ＿＿ ww ＿＿ ＿＿ ＿＿ ＿＿ ＿＿
ｆｰｰ、ｆｰｰ、ｆｰｰ、ｆｰｰ、ｆｰｰ、ｆｰ／ ¨7 w f￣￣〉ｰ、ｆｰｰ、ｆｰｰ、ｆｰｰ、ｆｰｰ、ｆｰ
ｰ、,ｰｰ、,ｰｰ、,ｰｰ、,ｰｰ、,ｰｰ、/⌒7 ww ww f￣￣ ,ｰｰ、,ｰｰ、,ｰｰ、,ｰｰ、,ｰｰ、〉
,ｰｰ、,ｰｰ、,ｰｰ、,ｰｰ、,ｰｰ、,ｰ/⌒.7 w f￣￣〉ｰ、,ｰｰ、,ｰｰ、,ｰｰ、,ｰｰ、
＿ /⌒ 7-ｰｰ-ｰｰ---ｰｰ----ｰｰ-〈 ￣￣)
'￣￣｀/￣## ￣｀ へ （ｰ--)'ｰ--(ｰ---)ｰ---)ｰ---)-ｰｰ）#--ﾉ <二二￣X￣￣)二ヽ￣￣
,,,,,,,, 弋 〈 ヽ （ｰ--ｰ)(----)ｰ---)ｰ---)ｰ---)ｰｰｰｰ) γ￣￣ヽ-ｰ′￣￣ ￣￣
゛゛゛゛ 丶γ⌒ﾍ γ 二二二
〈 γ￣￣￣ヽγ￣￣￣ヽ'￣￣￣ヽγ￣￣￣∨ __ __ ヽ
W ヽ γ / jf ヽ 丶＿＿ノ
弋ニニニフ弋ニニニフ弋ニニニフ弋ニニニフ
WWM
wwM
WWM
┳━┳━┳━┳━┳━┳━┳━┳━┳━┳━┳━┳━┳━┳━┳━┳━┳━┳━┳━┳━┳━┳━
┻━┻━┻━┻━┻━┻━┻━┻━┻━┻━┻━┻━┻━┻━┻━┻━┻━┻━┻━┻━┻━┻━
-죽음과 전쟁을 다루는 역극 [군단과 전쟁속 잿불들] 잡담판입니다.
-당연하지만 싸우지는 말아주세요
데이터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ksxdGbBf5IFsHxCGhmPbkHk5DK0jwcgWoYNY1O3srY
캐릭터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L0vmCBLVHBctTpE_XwknMBiCouCAOe5tIM6LfEhjUw
제1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96090/recent
제2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97071/recent
제3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98068/recent
제4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99080/recent
제5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01069/recent
제6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01114/recent
제7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03065/recent
제8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04092/recent
제9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05089/recent
제10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06065/recent
제11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07087/recent
제12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10065/recent
제13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12068/recent
제14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15071/recent
제15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18089/recent
제16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22069/recent
제17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24074/recent
제18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25072/recent
제19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27079/recent
제20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28081/recent
제21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29096/recent
제22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1071/recent
제23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1087/recent
제24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1121/recent
제25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2093/recent
제26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3067/recent
제27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5066/recent
제28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6075/recent
제29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9076/recent
제30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40096/recent
제31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41088/recent
제32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43097/recent
제33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46073/recent
제34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47089/recent
제35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49089/recent
제36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0090/recent
제37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1108/recent
제38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2082/recent
제39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3090/recent
제40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3137/recent
제41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4082/recent
제42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5066/recent
제43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5092/recent
제44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7066/recent
제45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8105/recent
제46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9090/recent
제47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0097/recent
제48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1075/recent
제49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2068/recent
제50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2086/recent
제51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3071/recent
제52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4077/recent
제53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5111/recent
제54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7065/recent
제55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7081/recent
제56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8075/recent
제57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9086/recent
제58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71069/recent
제59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72108/recent
제60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77068/recent
┳━┳━┳━┳━┳━┳━┳━┳━┳━┳━┳━┳━┳━┳━┳━┳━┳━┳━┳━┳━┳━┳━
┻━┻━┻━┻━┻━┻━┻━┻━┻━┻━┻━┻━┻━┻━┻━┻━┻━┻━┻━┻━┻━┻
1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16:11
안착안착
2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16:22
ㅇㅊ
나오너라 마다오(?)
3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16:24
ㅇㅊ
긴햄 오랜만
4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1:16:48
으어어
5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16:52
6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17:28
ㅇㅊ
7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17:54
갈 마라즈 다봤다 음음 재밌어
8
타키온
(VhxqkfaHiY)
2023-03-22 (水) 01:18:15
비참함이 좋다...인가요
9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18:18
여튼 그러며 더 말하자면
저에겐 행복한 일상이나 기쁨을 캐릭터들이 누리는걸 그리 관심이 없고 (그래서 현대 AU 라던가 같은거 관심없음)
최애캐라는 관념도 희미해요, 그냥 인물은 인물이고 이야기, 작품의 구성요소중 중요한것일 뿐이죠
10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18:32
11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18:48
근데 안드레이 눈호강 발언들은 타키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죠..? ㅋㅋ
12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19:16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의 노력이나 행동이 허망하게 돌아가는 그런 결말도 좋아해요.
저는 보상받으려고 게임하거나 이야기를 보는게 아니거든요.
13
진
(tOu0SNAPeY)
2023-03-22 (水) 01:19:37
오.... 저 낫토님을 위해 작품 하나 추천해도 될까요? 이미 보셨을지도 모르겠는데
14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19:40
15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19:51
결과가 아닌 과정을 즐기는 쪽이로군요
16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20:04
17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20:06
캐빨물 좋아할 타입은 아니구먼요.
근데 사실 저도 좀 처절하게 구르고 그러는 거 좋아함.
일상은 지루하고 치유물은 치.유.물만 보고.
18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20:35
1. 성숙함
2. 타키나뻘
3. 어림
.dice 1 3. = 2
19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20:45
>>16
ㄱㅋㅋㅋㅋㅋㅋ
20
타키온
(VhxqkfaHiY)
2023-03-22 (水) 01:20:45
아예 이야기가 허무로 돌아가도 좋은... 건가요. 흠...
21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1:20:46
3번이었으면ㅋㅋㅋㅋㅋ
22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20:59
타키나뻘이면 대략 16세~20세 사이인가
대충 성인으로 인정받을만한 수준이군
23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20:59
ㅋㅋㅋㅋㅋㅋ
24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21:09
그나마 타키나 원찬스구나
25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21:20
나 치유물이나 일상물로 즐기던 걸로 포켓몬이랑 짱구는 있음
26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21:22
패도의 길을 걷는 안드레이는 없었다
27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21:25
28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22:01
일단 이 양반 나오면 동부 출신일 것 같은디
/| .Ｎ ' ,_≦＜⌒
| ∨ ,､ ,､ ､ヾ-ﾍ> ､-ミヽ
／｀ ,.ｨ , / ﾊ !ヾ|ﾊ.V, ,ﾄ,ﾊ-ヽイ
/'ﾌ／/∧,ｨ ./.|/ ,､ﾘ小|,ﾄ,:|:ﾘ､:ヽ|:＜
И .ﾚ ' .|//ﾉ /jｨ::ﾊ::!:::ﾘ;ﾒ「ﾊ:}'ヾ､Y
弋ｰ__,､ | ,//|'/|/:ﾑ!/‐|l::::|ﾘｨｔﾁ''Vﾘ
ヽ-≧:::Ⅵ.代!ﾊ:|;::/,ﾑｔﾁ Ⅳヾ￣ .ﾄヾ
.｀Ｔ:|;::::ﾊ|:_'ヽ､Ⅳ￣´ _,〉 .|
.ヽﾄ､ｌ:::「:トヾ､` __,, .iｧﾌ
厶イゞｲ≧ヽ ' ﾆ´ /./:!
'´ ﾚﾍ;ｰヘ ,,_＿＿__,,//:::::ゝ _ -､
ハ|;V: : : : : : : /./:::::／7才 ヽ,,_ _
／ｲ:::ﾚ:ﾍ : : : : 'ーｧﾌ::::/ｲ ／｀ー-ミ、
/ /_::::::::::::ﾊ j |:::;ｲ , ′ ｀丶、
ム-- ミ丶::::「' :. //:/ , ′ ヽ
ﾉ:::ヽV|__,,,､ ｨ7 // ,:′ , ハ
／::::::::ﾊ.'| ｀ /〃 ./ ./! ハ
／:::::::::::::::ﾊ ! .//′ / ,'::! .ハ
/:::::::::::::::::::::::ﾊ∨ // ./ ,::::| .ﾊ
.ハ:::::::::::::::::::::::::ﾊＶ// / ,::::| .ﾊ
29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22:46
이치고와 긴토키 AA를 보니까... 분명 같은 소년점프 연재작 주인공인데 AA개수와 퀄리티의 차이가...!(?)
30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22:56
>>27
엌ㅋㅋㅋㅋ
팩폭 자제욬ㅋㅋㅋㅋㅋ
31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23:04
지금은 둘 다 완결났지만
32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1:23:37
이쪽은 뭐랄까
처절하고 지옥같아도, 완결 즈음에서는 구원이 있는게 좋네요
딱히 취향이라기보단 그래야 편안해서
33
타키온
(VhxqkfaHiY)
2023-03-22 (水) 01:24:08
페르소나 5도 허무 완결 비스무리한건가...? 모르겠네
허무한 완결이라...
34
진
(tOu0SNAPeY)
2023-03-22 (水) 01:24:37
처절하고 지옥인데다가 결말도 시궁창이지만 일말의 희망을 보여주는 작품이 있는데 츄라이 해보실?
35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1:25:45
그죄용임?(아무말)
36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25:59
결국 그런거에요
대표적으로 저는 라스트 오브 어스 2의 이야기 자체의 고압적인 태도와 방만한 캐릭터 조형을 싫어하지
캐릭터들이 파멸로 흘러가는 그 플롯 자체는 좋아하거든요
애초에 그런 해체주의적인 전개는 소설, 드라마, 영화등에선 흔하기 짝이없고
37
진
(tOu0SNAPeY)
2023-03-22 (水) 01:26:26
푸엘라 디 마스커레이드(1화 제목은 큐베의 마법소녀들은 사실 대체역사물의 주인공인 모양입니다)라는 마마마에 이것저것 다 넣어서 sf테크노스릴러 코즈믹호러 AA작품이 있는데
유열에 내성이 높은 사람들은 한번쯤 츄라이 해보시는걸 추천함. 쌉명작임
38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27:20
위에서 제대로 말해주셨는데
저는 과정을 중시하지 완결 자체를 그렇게 신경쓰는게 아니에요.
처절하고 지옥이고 시궁창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전개와 방향성을 흥미롭게 이어나간다면 마지막이 희망이든 절망이든
그런건 저에게 중요하지 않아요 그닥.
39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27:56
>>37
유얼에 내성이 높다면
저는 일리아스를 추천하고 싶네요.
40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01:28:05
즉 결과가 아닌 과정 중시라고.
41
타키온
(VhxqkfaHiY)
2023-03-22 (水) 01:28:15
피폐 후회 집착도 사실 이쪽은 그 후에 힐링을 더 좋아하긴 했죠... 응, 무리일수도 있겠구나...아하하
... 걱정하실만도 하네요 정말, 터무니없겠죠 어장이고 놀이인데 실제로 아파가면서까지 하는거 보고
42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1:28:35
>>37>>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29:01
전개랑 캐릭터들이 흥미로운 게 중요한 거지 해피든 배드든 그 방향성이 중요한 건 아니란 거겠죠
44
타키온
(VhxqkfaHiY)
2023-03-22 (水) 01:29:02
혹시 타키온이 써내려가는 과정은, 어장주의 눈에 괜찮았나요?
45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01:29:13
>>41 어장의 진행과 참치의 멘탈리티등을 위해서라도 어장주의 결정에는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솔직히, 정말 어장주가 타키온씨에게 많이 챙겨주시는거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46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29:27
>>41
안하는게 이상하죠
그러니 아예 확실하게 끊은겁니다.
47
진
(tOu0SNAPeY)
2023-03-22 (水) 01:29:53
일리아스? 찾아보니까 진짜 고전이네. 알겠습니다. 한번 봐볼게요
48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30:19
>>44
타키온의 과정은 좋았어요 매우.
사실 좀 지나칠 정도로 제 취향에 맞을정도로 늪으로 빠지고 있어서
그걸 이어나가는 장본인이라 할 수 있는 참치분 걱정하느라 안절부절 못할정도로요
49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30:42
>>47
어..... 난 일리아스정도면 그냥 듣고 알거라 생각했는데
50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1:30:44
일리아스를 주제로 레포트 써보라 해서
워해머에 영감받고 "일리아스에서 드러나는 코즈믹 호러적인 면모" 로 레포트 써서 만점받았던 기억
51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31:03
일리아스가 그거 아닌가 그리스 vs 트로이?
52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31:12
누군가에 대한 신의 견해:
"응, 분명히 흥겹게 써내려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자기가 쓴 작품을 즐기면서 말이지. 사랑이니 용기니 눈물도 흘리고, 특히 공포나 절망이라던가 하는거에는 눈을 떼지 못하고 흥분하고 있는 거지."
"신은 말야, 용기니 희망이니 하는 인간 찬가(讚歌)도 엄청 좋아하지만, 그것만큼이나 피튀기는 비명이나 절망도 좋아하는 거지."
"그렇지 않음 말야 ...살아있는 것들의 뱃속내장이 그렇게도 선명하게 빨갈 리가 없지.그러니까 말야 형씨, 분명히 이 세계에는 신의 사랑이 가득한거야."
53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31:22
낫토라면 레데리2나 1도 좋아하시겠네 ㅋㅋ
54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1:31:38
인간(그마저도 반인반신)중에서는 최강급의 영웅인 아킬레우스마저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은 하급신인 강의 신에게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자비 비는걸 위주로 서술했죠
55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31:54
>>52
이게 굉장히 낫토-상 작품관이랑 약간 공감된다 생각 ㅋㅋ
56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31:56
57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32:33
일리아스ㅋㅋㅋㅋㅋ
그거 오디세우스 빼고 영웅이란 영웅은 죄다 파멸하는 이야기잖앜ㅋㅋㅋㅋ
이래서 그리스 신들이 안되는 겁니다.
58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32:35
오디세이도 알고보면 꿈과 희망도 없지않나?
기껏돌아왔는대 왠 남정네한태 아내뺏기고 죽임당하는대 아들놈은 그게 또 좋다고 인정해버리니
59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33:24
뭐....오디세이 후속작인대다 졸작이긴한대..
60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33:28
비극의 과정을 즐기는 건 고대부터 내려온 일이로군
61
타키온
(VhxqkfaHiY)
2023-03-22 (水) 01:33:49
늪으로 빠지는건 경험담이 좀 첨가되었달까... 아하하...
그래도, 즐겨주셨다니 다행이예요
그런게 진짜 힘이 되어서, 내가 하던게 아무 의미 없다는 허무감은... pl적으로까지 느끼는건 힘들어서 말이죠
응, 즐겨주셨다는 그 한마디로 보상받은 느낌
이제 편히 쉴수 있겠네요
62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34:08
하긴 여러 나라의 동화나 전설 원본을 보면 처절한 비극으로 끝나는 쪽도 많고
63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34:43
사족이긴 한데
제가 즐거워하면 즐거워할수록 그만큼 비참하단 상황이라 받아들여서
동시에 그만큼 고생할 참치분이 눈에 선해서 저도 걱정게이지가 천원돌파 하게됬죠
64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34:53
>>59
그거는 존재하지 않는 후속작입니다.
솔직히 전승이 대체 어떻게 꼬이면 그딴 막장으로 내용이 치닫는지....
65
타키온
(VhxqkfaHiY)
2023-03-22 (水) 01:35:34
응, 다들, 계속 즐기고 계시고... 저같이 막무가내에다 혼자서 엇나가고 걸핏하면 울어버리는 약한 pl과 함께해주시느라 고생많았어요
66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35:40
어디까지 창작물이니까 이런 취향을 발산하는거지
현실에서면 당연히 내 목에 밧줄걸고
경마장에 가서 말에게 줄 묶여서 끌려가야 하기 마땅하고
67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35:41
타키나도 치사토처럼
타/ㅋ/ㅣ/나 되는 전개면 레전드일듯 ㅋㅋ
68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36:05
>>64 하지만 그것도 역사적 서적인걸...(아무말)
69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36:06
유열 피폐! 히...히...!
70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36:52
71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37:08
>>65 그렇게 말하지마요... 죄책감이 느껴지니까..
72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37:47
>>65
천성이 그런 건데 그거 때문에 뭐라 그러는 사람은 없어요.
끝까지 함께 못한 건 아쉽긴한데 타키온 멘탈이 더 중요하니까요.
73
타키온
(VhxqkfaHiY)
2023-03-22 (水) 01:37:55
계속 보고는 있을게요. 사실, 근질근질하긴 한데... 아이들이 너무나도 현실적이고, 매력있어서 이야기하고, 같이 행동하고 싶지만
어장주가 걱정을 할 정도면, 진짜 심각했다는거고
74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37:55
아 그리고 이건 좀 강하게 말하겠는데
스스로 자조하듯 말해봤자 아무도 안좋아해요
75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38:02
너무 강한말은 쓰지 말라구, 신 경 쓰 이 니 까
76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38:14
오늘 안 오신 분이 스이카, 유우키, 안쥬 참치인가
잡담판 내용 보고 어떻게 생각하실지...
77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38:29
기어이 BLEACH를 꺼내드게 하시는것인가...
78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38:55
오히려 염증만 느낍니다.
이건 말해둬야겠네요, 딱히 당신을 싫어하지도 않고 오하려 좋아하는데
장본인이 스스로를 깎아내리면 오히려 뭐 어쩌라는건가 싶어요.
79
타키온
(VhxqkfaHiY)
2023-03-22 (水) 01:39:12
자조랄까, 사실이니깐요
저라는 pl이 그런 pl이였고., 계속 고쳐보려 하지만 안되고 있고
그러니까, 다들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응
80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39:12
>>70
텔레마코스라고.
좀, ntr적인 내용 가득한 요상한 후속작이 있음.
81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39:30
82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39:35
>>79
그.........만해!!
83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39:51
오디세이아 후속작 텔레고네이아르는 똥같은 졸작 있우요
84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40:11
텔레고네이아
85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1:40:37
한번만 더 자조하면 히오스 영리 5판 형벌에 처할것이니 타키온씨는 그만해!!!!
86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40:42
그나저나 결국 킬팀 팀킬은 없었던것인가...
네라우오 '안드레이'하고 싶었는데
87
타키온
(VhxqkfaHiY)
2023-03-22 (水) 01:40:47
... 응, 이게 더 걱정 사겠구나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별은, 익숙치가 않아서 말이죠 응
88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41:14
아 텔레마코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전 그거 엄청 재밌게 봤는데
89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41:22
자꾸 그러면 볼프람으로 무한 복종 갈길끄니까! ㅠㅠㅠㅠ
90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41:51
텔레마코스 꿀잼이져
91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41:54
떠나실거면 그냥 사족붙이지말고 작별인사만 하시는개 서로에게 좋아요
92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42:10
그리고 텔레고네이아는 그 시대상 기준으로도
현대 기준으로도 문제작이 맞긴 하죠
93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42:38
>>84
아차 실수.
텔레마이아인지 텔레고네이아인지.
아무튼 오디세우스 아들이 주인공인 서사시가 있는데
94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42:50
키르케가 텔레마코스와 결혼하고 텔레고노스가 페넬로페와 결혼 ㅋㅋㅋㅋ
95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42:58
킹무갓키 기준으로도 괴랄한 이야기인 ㅋㅋ
96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43:24
https://youtu.be/UqwwAQ_Dy40?t=128
아무리 끔찍해도 이거보다 더하겠어?(?)
97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43:28
>>88
크아아악!
다른 건 다 용납해도 근친과 ntr은 용납 못한다!
98
타키온
(VhxqkfaHiY)
2023-03-22 (水) 01:43:31
아하하... 그냥 작별인사만 하면 제가 어장주나 여러분한테 불만있어 나가는거 같고 말이죠. 그게 아닌데, 오해하게 하고 싶지 않고.
99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43:38
아마 텔레고네이아 작가는 2차창작을 좋아하는게 분명해!
100
루트비히 (모바일)
(8PHnhMUhsY)
2023-03-22 (水) 01:43:56
?
몬가... 몬가 아상한 말들을 하고이씀...
101
타키온
(VhxqkfaHiY)
2023-03-22 (水) 01:44:05
다들 고마웠어요, 제 pc들 좋게 봐줘서.
102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01:44:07
>>98 그런 참치가 아닌 분인것을 다들 알고 있으니, 그냥 작별인사만 해도 괜찮아요.
103
안드레이 (저격수)
(4DCEJACNaI)
2023-03-22 (水) 01:44:08
>>98
이미 충분히 하셨으니까 (ry
104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44:15
>>98 오해하지 않아요. 타키온참치분이 어떤사람인지 잘 알고있으니까.
105
루트비히 (모바일)
(8PHnhMUhsY)
2023-03-22 (水) 01:44:46
>>98 오해할 거 없지요.
106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44:58
허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우스는 그 시대상 기준으로도
명작의 반열에 들었다는건 문헌과 기록으로 알 수 있는데
텔레고네이아에게 뭐라고 하기엔, 애초에 현대를 기준으로 봐도
그냥 컬쳐스낵이나 졸작에 가까운 소설은 넘쳐나죠?
107
타키온
(VhxqkfaHiY)
2023-03-22 (水) 01:45:28
(으악 스플뎀 무엇)
108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45:32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 하죠.
109
루트비히 (모바일)
(8PHnhMUhsY)
2023-03-22 (水) 01:45:49
남았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죠.
110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46:04
https://youtu.be/UqwwAQ_Dy40?t=247
봇치 '더 락'
111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46:17
저는 그냥 텔레고네이아는 그 시대상 기준으로 나온 졸작이나 2차 창작물중 하나고
나름대로 인기를 끌거나 인정을 받아서 기록이 남았고
그게 지금 현재까지 유실되지않고 남는데 성공했다고 보고있어요.
112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46:36
>>109 음? <투명드래곤> 정도면 남을 가치가 충분하지 않나 싶고
113
망령
(VhxqkfaHiY)
2023-03-22 (水) 01:46:40
아하하... 본편에 뭐라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여기서 본편에 대해 이야기하는건 괜찮으려나요?
제가 나가고나서의 상황은 정말... 여러의미로 굉장했고.
114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46:49
>>106
아무리 봐도 호메로스가 쓴 작품은 아니야.....
말년에 노망이라도 난 게 아닌 이상 그 대시인이 그런 괴작을 쓸리가 없어.
115
진
(tOu0SNAPeY)
2023-03-22 (水) 01:47:14
>>112투명ㅋㅋㅋㅋㅋ드레곤ㅋㅋㅋㅋㅋㅋ
116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47:27
>>111 역사가 오래되서 가치가 있어져버렸어 ㅋㅋㅋ
이쯤되면 정식스토리로 인정해야하는개?(아무말)
117
루트비히 (모바일)
(8PHnhMUhsY)
2023-03-22 (水) 01:48:15
>>112 ㅋㅋㅋㅋㅋㅋㅋㅋ
118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1:48:22
>>112 웃었다
119
루트비히 (모바일)
(8PHnhMUhsY)
2023-03-22 (水) 01:48:29
쿠이쿠이
120
루트비히 (모바일)
(8PHnhMUhsY)
2023-03-22 (水) 01:48:59
데챠아아앗
121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49:01
>>114
그건 너무 창작자를 좋게 보셨는데
작품이란거는 의외로 정직하게만 나오는게 아니랍니다.
122
루트비히 (모바일)
(8PHnhMUhsY)
2023-03-22 (水) 01:49:19
테에엥...
123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50:11
그리고 애초에 제 기억상
저자는 에우가몬이였고요 텔레고네이아
124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50:13
>>119
끄아아아아아아악!
윤동주의 시가....! 시가......!
125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1:50:54
에우가몬 이름이 뭔 디지몬같다
126
루트비히 (모바일)
(8PHnhMUhsY)
2023-03-22 (水) 01:51:13
ㅋㅋㅋㅋㅋㅋ
127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51:27
대표적으로 참피의 경우도 지금이야 그냥 문화로 두긴 하지만
그 근본 자체는 사회적 약자들의 대한 멸시와 조롱이 일본에서 구체화된
헤이트물 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그건 이제와선 희석이 어느정도 되었죠
정직하게 작품이 나오지 않은 경우
128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51:39
투명드래곤이면 어떤 의미에선 보존돼서 후대에게 잘 전해지지 않을까?
129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52:34
>>123
후. 그런가요. 2차창작이어서 다행.
그리고 창작자를 좋게 보았다기보다는 자기 작품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 사람이 되도않는 후속작을 써서 완성도를 망치진 않을 거란 믿음입니다.
현대처럼 무리하게 장기연재할 필요가 없으니까.
130
루트비히 (모바일)
(8PHnhMUhsY)
2023-03-22 (水) 01:52:35
>>127 인기가 사그라들고 이따금 나오는 밈 수준이 됐죠.
131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53:01
저는 디지털 기반으로 만들어진 데이터와 창작물은
그리 잘 보존될거라고 기대하지 않아요.
132
망령
(VhxqkfaHiY)
2023-03-22 (水) 01:53:05
밈은 자고로 바카야로이드(?)
133
망령
(VhxqkfaHiY)
2023-03-22 (水) 01:53:29
그러고 보니 데스노트도 허망한 엔딩이라는 느낌이려나? 모르겠네
134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54:16
그른가
135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55:13
그렇죠, 참피는 실질적으로
일본내에서 흐르던 노숙자, 여성, 보육자등의 대한 혐오와 헤이트가
대리형식으로 이루어진 문화컨텐츠고 이런 헤이트는 결국 오래가긴 힘들어지며
한국에서는 그런 약자이고 멍청한 실장석으로 거꾸로 인간 사회 그 자체의 대한
풍자로 변해왔죠.... 뭐 물론 그 근본 자체는 남아있다만
136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1:55:35
데스노트는 허망이라기보단 너무 졸속으로 엔딩을 냈지
당장 라이토가 내가 키라긴 한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키라가 된거다.
라고 변명이라도 했으면 마츠다에게 총맞진 않았음
137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56:04
>>133
데스노트는 허망한 엔딩이라기보다는 작가가 작정하고 피카레스크물을 만든 케이스.
제반니 더 카피 마스터는 좀 무리수긴 했다만.
138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56:15
>>134
디지털 매체는 기본적으로
1. 그걸 볼 수 있는 단말기
2. 단말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에너지
3. 그 에너지를 만들고 공급하는 기계장치
등등, 생각보다 사회적 인프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열람하기 매우매우 어려워요
139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57:01
전 오히려 라이토가 거기서
그런 변명이라도 할리가 없다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
그녀석은 원래부터 그래왔어
140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1:58:02
그래서 책을 쓰는거구만. 누구나 쉽게 열람이 가능하니
141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01:58:11
라이토도 지크 예거 과인가?(?)
142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58:16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키라가 됬다는것도
그 이전에 해버린 키라로서의 학살짓이 뭐가 되냐는 결론밖에 나지 않죠.
그 시점에서 라이토에겐 더이상의 여유나 논리나 두뇌따윈 그리 중요하지 않았고
추해지는 과정이 더 중요했죠
143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1:58:47
>>142 아 구체적으론 변명이 아니라 거짓말이었네요
마츠다와 N 입장에선 증명할 방법 없으니까요
144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1:59:01
>>139
솔직히 라이토 걔는 키라 노릇하며 자존심만 쓸데없이 높아졌단 말입니다.
근데 나름 멀쩡할 시절부터 아버지 직장 해킹하는 걸 보면 싹수가 노랗기는 했어.
145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59:15
>>140
단적으로 말해서, 아직까지도 남은 기록과 문헌들은
모두 책이죠? 아무리 시대가 발전해도
호환되는 기기가 없으면 플로피디스크 조차 열람하는게 불가능해요.
146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1:59:50
마츠다가 라이토에게 총을 쏜 이유도 키라여서 가 아니라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뻔뻔하게 정의를 논하는게 역겨워서였으니
바로 내가 키라다 라고 인정한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구라핑을 찍었으면 총을 맞진 않았을테고, 쉬폰레모네이도(?)로 N 제거까진 가능했을테고요
147
진
(tOu0SNAPeY)
2023-03-22 (水) 01:59:56
아... 추천이랍시고 너무 마이너한걸 가져와버렸나.
148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1:59:56
거기서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통할거라는
'논리' 적이고 '이성' 적인 행위는 이미 무의미한 시점이라는 것
149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2:00:13
ㅇㅎ
150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00:42
그리고 마츠다도 바보는 아니라
증명할 방법이 없을뿐이지 심증과 정황으로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그대로 믿어줄것 같지도 않아요.
151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2:01:02
아버지 돕는단 이유로 불법을 저지르는 부분에서 확실히 이 놈 사고방식이 자기중심적이구나 싶었죠.
152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01:54
글킨하죠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살짝 이건 좀 메이저한 해석인데
153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02:29
제 기억상 만화책 마지막 완결부분에 키라를 기다리는
키라신도들, 유독 늙은 여성이나 아이들이 꽤 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154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2:03:33
아, 확실히.
155
진
(tOu0SNAPeY)
2023-03-22 (水) 02:04:02
흑흑 원래부터 아는 사람만 아는 마이너중의 마이너이긴 했는데 ㅠㅠㅠ 츄라이조차 안해보다니 슬프다 ㅠㅠㅠ
하지만 취향에 안맞는걸 억지로 보라고 해도 좋은 반응이 나올리 없으니 다음엔 좀더 메이저한걸로 가져올게요 ㅠㅠㅠ
156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04:28
별 생각 없을지도 몰라도 제 입장에선
키라의 학살은 어찌되었든 극악한 범죄자들에게 향했고
그런 극악한 범죄자들은 대부분 힘이 강한 성인 남성들이 대부분인건
실제 통계상으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157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2:05:32
>>155
푸엘라 디 마스커레이드 보긴 했는데 설정이 이해가 안가서 중간에 하차함.
그거 아무래도 그냥 마마마 본편만 봐가지고는 안되겠더라고요.
158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2:06:24
>>156
과연.
159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06:36
그리고 피해자는 대부분
노인, 여성, 아이
그런 부분에서 마지막 키라신도들중에 아기가 있고 늙은 여성이나 남성이 있고
어린 미소녀가 키라를 바랬다는 부분에서 결국 그런 학살의 대상이 대부분 성인남성들이고
사회적 약자들 입장에선 키라는 정의로서 비쳐보일수 있는 현상을 전 보였다고 생각해요
160
진
(tOu0SNAPeY)
2023-03-22 (水) 02:06:56
근데 궁금한게 있음. 키라가 죽인 사람들중엔 독재자들도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이 죽은 여파에 대한 묘사가 있었음?
상식적으로 독재자같은 권력의 공백이 생기면 그걸 쟁취하기 위한 전쟁이나 암투가 벌어질 법 한데
161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09:24
>>160
그 전쟁과 암투마저
키라라는 존재가 억제했어요
162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2:09:57
얼굴 알고 있고 이름만 적어도 죽여버릴 수 있는 데스노트는
그런 독재자를 죽이기에 최적화된 도구니까
163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2:10:09
>>159
그런 부분을 보면 공산주의의 역사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들에게 공산주의가 유일한 대안처럼 보여 그쪽으로 넘어갔다는 이야기가 많으니까요.
당장 베트남의 호치민도 공산주의자라기보다는 민족주의자였고.
164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10:24
작중에서도 전쟁은 사라졌고 범죄는 70%나 감소했다고 하니까요.
165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2:10:34
그 권력을 잡고 새로운 독재자가 되고 언론도 타고 하면 바로 이름 적혀 죽을테고
조건 까발려지기 전에는 더더욱 사렸어야 할테고
166
망령
(VhxqkfaHiY)
2023-03-22 (水) 02:12:13
빅 키라이즈 왓찡 유
167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12:39
그리고 그런 독재자로 키라가 올라오고 있었죠.
168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13:33
>>163
실제로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중에는 공산주의쪽과 손을 잡아서 함께 싸운 이들이 많았어요.
그런 이치죠.
169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2:14:13
>>164
그거 보면 키라신앙은 절대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확실히 라이토가 능력자이기는 해. 어떻게 뉴스만 보고 전세계의 범죄율과 전쟁가능성을 억제할 수 있는건지 원.
170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02:14:24
리겔은 데려왔던가요 글고보면
171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2:14:42
뭐 전범들이라던가 독재자들이야 유명하긴 할테니 죽일순 있겠죠
172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14:45
173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15:24
>>169
자신을 따르는 이들도 많고
국가 정보기관들의 데이터나 정보에 접근하기도 했어요
174
진
(tOu0SNAPeY)
2023-03-22 (水) 02:15:40
>>157 마마마는 토대일 뿐이고 xcom 씨리즈랑 어쌔신크리드시리즈를 주로 쓰깐 뒤에 워해머40K 콜오브 듀티,
컨맨드 & 컨커, 슈퍼핫, 나이트런, 기타 등등 온갖 세계관에서 설정을 따와서 왠만한 덕중덕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음
근데 재밋음 ㅋㅋㅋㅋㅋ 거기 어장주가 세력간 갈등과 나비효과에 대한 묘사가 진짜 죽임. 펌블이나 크리가 떠도 모든것이 플롯 안에 있다는 느낌임.
175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02:16:00
도로테아로도 일 할 시간이군.
너무 오래 묵었어(?)
176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2:17:13
>>168
공산주의도 사상은 좋은데 말이지.
제국주의 업보가 두려운 열강들이 사력을 다해 틀어막은데다가 공산주의가 총체적으로 실패하는 바람에 세계 구도가 고스란히 제국주의 시절을 거의 답습한 게 개인적으로 안타깝긴 해.
177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17:27
그리고 ㅋㅋㅋㅋㅋ
사실 좀 제가 의도적이긴 한데
설정같은건 최대한 대충 중요치 않고
고유명사같은거 최대한 줄이고, 한다고 해도 순우리말 형식으로 풀어내려는 이유가
그런 '덕중덕' 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걸 피하고 싶어서에요
178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18:52
당장 설정이 아니라 현실에 있는
"신들이 있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신앙이 기본적인 중근세의 관념"
하나만 중점으로 가져와도 많은 참치분들이 혼란해 하셨잖아요? 그런것
179
진
(tOu0SNAPeY)
2023-03-22 (水) 02:20:33
솔직히 팩션으로 서발턴 아프리카랑 판 아프리카가 나왔을때 "이게 뭔데 씹덕아"가 절로 나왔음ㅋㅋㅋㅋ
180
아서(모바)
(.Va3RPqsqY)
2023-03-22 (水) 02:21:13
>>178
그 부분은 중세 역사에 관심 있는 참치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죠.
솔직히 저도 듣고나서야 아, 그러고보면 중세는 이랬지 싶었고.
181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02:22:01
멯
182
진
(tOu0SNAPeY)
2023-03-22 (水) 02:26:04
다 죽었군. 여기는 내가 정복했다(깃발)
183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37:21
184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02:37:50
저는 이런식으로 살아가는 인간인지라
결국 나중가면 막나가듯 몸으로 대충 때우는 편
185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2:38:44
진지하게 보병을 기계로 대체할 수 있으니 이제 보병은 무쓸모다 라고 주장하는 병신을 봤다
근거랍시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CGI 영상을 가져옴(...)
186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2:39:45
아니 주장이야 할수는 있는데
근거랍시고 CGI를 가져오는건 그... 없나?(...)
187
안데르센
(rxn.qEyECI)
2023-03-22 (水) 02:42:40
으어어어어
안데르센은 어땟는지 묻고싶다(아무말)
188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02:45:03
스카디는 별로 못했다 오늘
189
진
(tOu0SNAPeY)
2023-03-22 (水) 02:51:40
솔직히 사람인걸 무시한다면(!) 보병만큼 값싸고 효율적인 병기가 없지. 괜히 바이오 드론 드립이 나온게 아니다.
190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0:42:41
심심
191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1:10:46
오늘 있음 좋겠다
192
후유코
(iWKE2ET9Gw)
2023-03-22 (水) 12:45:31
그러고보니 2부대 지휘관은 이제 미오리네인가?
아니면 기존 2부대에서 정하는건가?
193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2:50:37
>>192
별거 없으면 실상 미오리네가 될거에요
194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2:53:36
미오리네구나
195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2:55:02
미오리네가 이쪽에도 꼬장꼬장한 사람이 많다고 하는 거 보고 웃었다
저희 쪽에는 꼬장꼬장하다로 끝나지 않는 친구들이 좀 많아요 ㅋㅋㅋ
196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12:55:05
오연있?
197
볼프람 (장교)
(87KLxBxBo.)
2023-03-22 (水) 12:58:06
볼프람 2부대 지휘하고 싶은정도
.dice 1 100. = 28
198
후유코
(iWKE2ET9Gw)
2023-03-22 (水) 12:59:04
그리고 이제 1부대와 2부대 임무 기록 보게 될텐데
1부대와 2부대에 대한 미오리네와 사관생도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199
후유코
(iWKE2ET9Gw)
2023-03-22 (水) 12:59:29
프람이는 여동생이 있는데라 지휘 안하고 싶겠지
200
후유코
(iWKE2ET9Gw)
2023-03-22 (水) 13:02:58
1부대-지금까지 임무중 사망자 단 셋
2부대-사망자 내면서도 꾸역꾸역 임무 성공해서 완수율이 90% 넘음. 실패한 임무 단 둘.
201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04:41
202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05:14
그리고 여러가지로 1부대는
이상한 존재들이라고 추측할테죠 미오리네면
203
후유코
(iWKE2ET9Gw)
2023-03-22 (水) 13:07:37
유능한게 아니라 이상한건가
204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3:07:53
콤퓨타야 힘내
205
후유코
(iWKE2ET9Gw)
2023-03-22 (水) 13:08:20
그리고 2부대 임무 성공율 계산하니 88%네
18개 임무중 두개 실패
206
볼프람 (장교)
(87KLxBxBo.)
2023-03-22 (水) 13:08:20
지금까지 볼프람 E당하지 않은게 기적 아닐까
207
겐카이-네라우가(모바
(raRIrue19U)
2023-03-22 (水) 13:08:38
미크 경 말처럼 오만 곳에서 기구한 이유로 모여든 사람들이니까
208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13:10:01
컴퓨터야아아아
209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11:00
이상하죠
무력의 강함이전에
내면의 정신무장은 정말로 약해빠졌으니
210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11:14
211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13:12:23
(웃음)
212
후유코
(iWKE2ET9Gw)
2023-03-22 (水) 13:14:35
그치만 임무 전부 성공하고 사상자 적죠?
자, 강하죠?
213
후유코
(iWKE2ET9Gw)
2023-03-22 (水) 13:15:09
기존 2부대에 대한 감상은 어떨려나요?
214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3:15:40
루트비히와 롤랑도 심리학적으로 약한거지
뭐 사이킥적으로는 강할듯(?)
215
겐카이-네라우가(모바
(raRIrue19U)
2023-03-22 (水) 13:16:25
카오스와 싸우자는 것 외에 공통적 정신 단결요소가 거의 없고
그조차 무조건 카오스 척살한 것도 아니고 카오스한 인원들이 셋에
216
스카디
(e2CRgOaRXk)
2023-03-22 (水) 13:17:50
싸움도 못했으면 진작 와해됐겠죠
217
겐카이-네라우가(모바
(raRIrue19U)
2023-03-22 (水) 13:20:34
최근 네라우가가 지휘할 때는 최대한 전투를 피해오기도 했고
결과적으로 따져보니 그렇게 된 ㅋ
218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20:43
그럼 이질감이라 할 수 있을터
뭐 굳이 메타적으로 말하면 참치들이 전사나 군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이나 생각을 잘 모르고 오히려 섬세하고 감수성 풍부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겠다만
219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13:21:17
호헿
220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3:23: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1
겐카이-네라우가(모바
(raRIrue19U)
2023-03-22 (水) 13:25:18
작중 설정으로도 억지나 강제나 살기위해서 어쩌다보니 종군한 사람들이 많고
하라발 스카디 후유코 등등
222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25:50
적어도 그런 사람들은 괜찮은데
전사나 정규 군사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왜저러나 싶은거죠
223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26:33
펠린이 괜히 받들어지는게 아닌가
차가울정도로 냉혹하고 막말하죠?
근데 그게 개자식 일지언정 무인으로선 믿을 수 있는 신뢰감을 주기 때문이에요
머드락도 비슷하고
224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26:51
225
머드락
(d9P1uZIzNY)
2023-03-22 (水) 13:27:40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머드락
226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13:27:50
(팝콘)
227
후유코
(iWKE2ET9Gw)
2023-03-22 (水) 13:28:41
아 쿠루미 생각나네.
올가마리에게 지휘권 넘겨주니 이상하게 여겼지.
쿠루미 참치는 그 의미를 몰랐고
228
진
(tOu0SNAPeY)
2023-03-22 (水) 13:29:16
음... 롤랑이 돌아오기 전에 소좌랑 대화하면서 이야기를 좀 나누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229
머드락
(d9P1uZIzNY)
2023-03-22 (水) 13:29:45
으흥
230
진
(tOu0SNAPeY)
2023-03-22 (水) 13:30:17
그리고... 롤랑은 정신무장이 나약하달까. 나약했달까. 이제 완벽초인은 아니더라도 꽤나 성숙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231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31:47
>>230
사실 그 부분은 다른 사람들의 감상과 생각이 더 정확할거라고 보고있어요 ㅋㅋㅋ
232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32:07
롤랑이 성숙한건가 나약한건가
아니면 다른 의미인가?
233
겐카이-네라우가(모바
(raRIrue19U)
2023-03-22 (水) 13:32:19
그리고 1부대는
광인도 많고 ㅋ
234
진
(tOu0SNAPeY)
2023-03-22 (水) 13:32:47
진처럼 아내를 떠나보내는데 성공하고 초연한 상태죠. 소좌랑 이야기 하면서 밝힐 내용이였는뎅...
그냥 여기서 대충 풀겠습니다
235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3:32:48
쿠로토도 개자식일지언정 섬세하지는 않지
236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3:32:49
나약한건 아니라고 보는데
또 성숙한건 아니라
237
후유코
(iWKE2ET9Gw)
2023-03-22 (水) 13:33:07
그런데 그런 강화시술하면 밀리테크가 지배하거나 조종하는 안전장치를 넣지 않나..?
238
후유코
(iWKE2ET9Gw)
2023-03-22 (水) 13:34:02
롤랑은 오만한 쪽에 가깝지
239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3:34:13
쿠로토도 한 오만해서 ㅎㅎ
240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34:17
241
겐카이-네라우가(모바
(raRIrue19U)
2023-03-22 (水) 13:34:31
롤랑도 터프하다쳐도 광기가 흐르고
242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3:35:18
롤랑 요즘 보면 에라 모르겠다 상태 같기도 하고
243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35:19
일단 제 느낌으로 말하면
롤랑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오만한 사람이며
그러면서도 자기 인정을 받으려고 온갖 이상한짓을 보이며 과시하지만
그게 이상한 사람으로 비쳐지고 있는거라고 보고있어요.
244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3:35:44
그리고 롤랑이 아무리 오만하다고 해도 쿠로토에 비하면 ㅎㅎ
245
겐카이-네라우가(모바
(raRIrue19U)
2023-03-22 (水) 13:35:55
자살시도자 앞에서 가면에 대고 권총 쏘기
잊혀질 수 없는 RP
246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36:14
싸움을 하는 사람으로선 꽤 우수한 자질이지만
누군가의 밑에서 싸우는 군인이나, 같이 지낼만한 사람으로선 무서운 사람이죠
가면에 총알을 쐈다던가 약실에 제대로 장전하고 자살하라던가
갑자기 급발진으로 책임지겠다고 과장된 행동을 한다던가.
247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39:02
저는 그걸 대충 어떤 이유라 하냐면
자신을 어떻게든 보이려고 하는 과시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248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39:44
_＿＿＿＿
/＿ニニヽﾆﾆ＼
／ニニ＼ニニﾆﾆ∧
∠ニニニニ}ニニニﾆ∧
/√:i:i:i:i:i:i|ニ|ニニﾆ‘i,
/√:i:i:i:i:i:i:|ニニニニﾆ|
/√:i:i:i:i:i:i:/ニニニニﾆ；
＿r───‐√ニ/ニニニ/
／:i:i/:i＼ニﾆﾆ√ニニニﾆ／
／＼＿＿_/｀¨¨√ニニニﾆく
}ニニニﾆ/7＼／j{ニニ「＿」‘i,
}ニニﾆﾆ// ／＼j{ニニ|ニﾆﾆ‘i,
乂＿_／_/ j{ニﾆﾆ|ニ/＼‘i,
/ニ/ /ニﾆﾆ|ニ￣ニ‘i,
그리고 이런 롤랑과 가장 흡사한 사람이
루트비히 이이게 같이 이야기 한거고
249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39:55
250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3:40:39
허허허
251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3:40:54
블러드해머가 눈물 흘리는 흑흑
252
후유코
(iWKE2ET9Gw)
2023-03-22 (水) 13:41:41
어장주 미오리네의 기존 2부대 감상, 평가는요?
253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3:42:15
PL의 성향에서 묻어나오는거라 생각해요 그런 롤랑의 과시욕은
저도 그렇고 롤랑PL도 그렇고 둘 다 과시욕이 굉장히 큰 편이긴 한데
롤랑PL은 그게 RP에서도 묻어나오는 느낌
254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43:11
>>252
용맹하면서도 나름 선은 있던
흔히 굴러다니는 쓰레기 용병들 사이에선 그래도 경의는 표할만한 사람들
255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43:49
미오리네의 성격은 대충 축약하면
삐딱하고 쬐까 독선적인 후유코라 보면 될거에요
256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3:48:00
자기 PC가 주목받으면 좋겠으니 특이한 행동을 하는거라고 봤네요
근데 그게 좀 심했던거고(...)
257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13:48:09
후유코 얼터라고(?)
258
후유코
(mrm5j2jJhc)
2023-03-22 (水) 13:48:34
후유코 얼터ㅋㅋㅋㅋㅋ
259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3:49:29
후유코가 내 안의 얼터가 힙합으로 살아가라 라고 하고있다 하는거임?(아무말)
260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50:26
후유코로 빗댄 이유는
평범하게 아는거 많고 의견을 잘 내고, 고개숙이지 않고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려는
젊은 여성이 후유코 말고는 드물어서 그래요(...)
261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3:5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3:51:07
ㅋㅋㅋㅋㅋㅋㅋㅋ
263
진
(tOu0SNAPeY)
2023-03-22 (水) 13:51:33
대충 이야기 할 내용은
'니들 문학 보니까 카오스보다 개쩌는 신들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왜 저딴 신들밖에 없음?(데스티니 시리즈의 빛이나 어둠같은 초인과성이나 절대적 질서의 ai 관리자 같은건 왜 못만들고 카오스 4대신같은게 나왔나 물어보기)'
'카오스를 믿는건 미래세계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왜 올드월드의 카오스를 믿지도 않는 신앙인들을 전부 죽여야함?'
'그리고 님들은 왜 소위 '에코테러리스트'들이라 불리는 반군들과 연대했음? 아니라면 왜 안했음?'
'그리고 카오스 코퍼레이션들이 너희들을 미래에서 토벌하려 한다면 대책은 있음?'
'소좌 넌 어떻게든 빠르게 카오스를 전멸시키려고 하지만 그건 너무 '비효율적'임.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전쟁이 질질 끌리더라도 지속 가능한 방법이 가장 좋음'
'카오스를 죽이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단결임. 적을 앞에 두고 싸우는 병신들이 너무 많아서 짜증남'
'난 군단이랑 합류해서 카오스를 죽여나갈 거임, 님들은 군단 방해하지 마셈. 아니면 카오스랑 싸우기도 전에 둘중 하나가 망할테니까.'
'최소한 카오스랑 싸우다 뒤지길 바람 ㅅㄱ'
264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51:43
더더욱 차이가 도드라지는거라면
미오리네는 자기 주도적인 성격이지만
생각보다 꽤 몇몇 친구 말고는 고립적인 성향이기도 하죠
265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3:52:22
>>263 첫번쨰는 평범하게 기술적 이슈 아님?ㅋㅋㅋㅋ
266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53:02
>>263
그리고 그런걸 들은 소좌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말로 몰아붙이기만 하니
나도 그렇지만 너도 군단에게 차별받는 거구나 라는걸 깨달았다는듯 말하겠네요
267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13:53:58
호헿
268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3:53:59
적을 앞에 두고 싸우는 ㅋㅋㅋ
그거 사실 롤랑 포함 1부대 PC들 중 대다수가 피해가질 못하는 ㅋㅋㅋ
269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54:59
아마 네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동료가 있었다면 자기는 경의를 표했을 거라고
14살 남자애마냥 구는 힘만쌘 녀석을 봐주는건 아무리 나라도 불가능하며
그런 사랑이 무의미하다는걸 여기서 증명하고 있는 꼴을 보니, 나 조차 연민이라는 감정이
들것 같다고 말하고 끝내겠죠
270
진
(tOu0SNAPeY)
2023-03-22 (水) 13:55:45
롤랑이 이야기할건 이게 전부고. 소좌가 물어볼것도 있겠죠. 이건 진짜 간단하게 축약한거라 서사가 조금 잘렸을수도 있습니다
271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13:56:20
그리고 싸움은 계속 되겠지.
아 리겔과도 대화를 나눠야하는데.
272
진
(tOu0SNAPeY)
2023-03-22 (水) 13:56:52
아니 너무하시네. 음슴체를 써서 그런건가?
273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57:19
>>272
롤랑의 말도 너무한데, 소좌가 적당히 말해줄리가 없죠 ㅋㅋㅋㅋ
274
볼프람 (장교)
(87KLxBxBo.)
2023-03-22 (水) 13:57:40
소좌가 그런 캐릭터인데 ㅋㅋㅋㄹ
275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3:57:43
낫토씨는 자기 계획이나 그런걸 구구절절 설명하는 악역 절대 안낼테고ㅋㅋㅋㅋ
276
볼프람 (장교)
(87KLxBxBo.)
2023-03-22 (水) 13:58:08
연민이나 따듯한 말 듣고 싶으면 로이드맨이나 안드레이에게 상담하라구
277
후유코
(0/vtFkd11M)
2023-03-22 (水) 13:58:26
아 그 미오리네가 슬레타 이야기 나올때 피한게 자기 때문에 일종의 특권? 받거나 소중한 사람의 슬픈 소식 받기 싫어서인가.
그건 확실히 후유코 같네
278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58:44
>>275
사실상 완벽하게 자기가 지배하거나 죽일 수 있는 사람 앞에서
심심하니까 + 능욕하기 위해 말해두거나, 설득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면 할리가 없긴해요.
279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3:59:14
그렇죠
올포원만 해도 내가 카오스 막을 수 있으니 협조좀ㅋㅋ 하면서도 그 방법에 대해선 죽어도 말 안했고
280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3:59:29
>>277
ㅇㅇ, 일이 좀 바빠서 자기 개인적인 관계로서
슬레타를 만나는것도 좀 상황이 안맞기도 하고요
281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4:00:59
지금 누적압박이 몇이더라
282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02:19
19라고 데이터엔 나와있는데 추가된 거 맞나?
283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4:02:36
몰?루
하늘날개까진 진군 몇번 더해야 했지
284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4:02:57
PC적으로는 로이드 살려야한다 하는게 맞지만
PL로써는 굳이 살리고 싶진 않다(?)
285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03:08
4번만 더 하면 됨
286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03:25
>>284 미 투 ㅋㅋㅋㅋㅋㅋㅋ
287
볼프람 (장교)
(87KLxBxBo.)
2023-03-22 (水) 14:04:07
근데 진정한 의미이서 즉사굴림 1이나
응급처치 실패해서 죽는 PC는 언제 나오려나~
288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04:13
로빈 원래 로이드 일행이었어가지고 디게 애매하네 ㅋㅋㅋㅋㅋㅋㅋ
289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04:45
>>287 진심 하늘날개 요새 가기 전까지 내 PC여도 좋으니 한번이라도 나왔으면
290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4:05:18
만렙까지 경험치 54 남았군
291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05:49
아 빨리 진군하고 싶다-
아카드 보고 싶어(?)
292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14:06:14
일단 샤나는 사령관이 빨리 가고 싶다는데 자기 신경쓰지말고 가라고 할?듯
293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07:57
어장주 왈 하늘날개 요새 도착하면 군단이 지원군이 올 때까지 카오스를 막기 위해 대비하면서 끝난다고 했으니
좋네 그거 열린 결말
294
진
(tOu0SNAPeY)
2023-03-22 (水) 14:08:01
일단 시작은 실험에서 살아남은 롤랑에게 소좌가 설득을 시도했고. 일단 고려해본다 한뒤 앞에서 마한 여러가지 질문을 던진 겁니다. 음.....
소좌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걸 알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방법과는 좀 많이 다르니 미안하지만 함께할수 없겠다 하겠죠.
다만 카오스를 상대한다는 목표가 같으니 더이상은 적대하지 말자 하고. 그냥 서로 모른체 하고 살자 할겁니다.
죽을뻔 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은혜를 입었으니 그건 고맙지만. 난 앞으로도 군단으로써 카오스를 죽일거라 말합니다.
서로 가는 길은 다르겠지만. 우리 둘다 죽을때까지 카오스를 죽이자고 한뒤 헤어지겠죠.
295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09:06
소좌가 롤랑을 존중해주며 말할 리가 없죠?
296
진
(tOu0SNAPeY)
2023-03-22 (水) 14:09:07
이거 쓰고보니 앞에서 말한건 너무 축약한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97
안드레이 (저격수)
(87KLxBxBo.)
2023-03-22 (水) 14:09:35
소좌를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데 ㅋㅋ
298
아서
(.Va3RPqsqY)
2023-03-22 (水) 14:10:05
소좌에 대한 평은 왜 이렇게 박한가.
내가 그렇게 만들었다(아무말)
299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10:41
그러니까 소좌 성격상 롤랑 체면을 챙겨줄 리가 없다니까 ㅋㅋㅋ
300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4:10:47
설득을 시도한다 부터 소좌가 할법한 일이 아님ㅋㅋㅋ
차라리 아담 스매셔가 설득하는게 더 말이 될듯
301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11:45
소좌 평가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담 스매셔가 설득하면 설득했지
소좌는 딱히 롤랑을 설득하진 않을듯
302
진
(tOu0SNAPeY)
2023-03-22 (水) 14:12:27
음... 제가 캐릭터 해석을 잘못했군요? 설득하려고 시도는 해볼줄 알았는데?
그러면 소좌가 짧게 "같이 할거냐?"라고 물어보고.
대충 거절하고 설원에 버려지겠죠
303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4:12:52
소좌 입장에서 롤랑은
같이 데리고다닐 가치가 없는 이리에요
304
진
(tOu0SNAPeY)
2023-03-22 (水) 14:13:06
그냥 아담 스매셔랑 이야기를 하는걸로 바꾸죠(흰눈)
305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4:13:24
병사로서 무가치하고
지휘관으로선 쓸만하지만 윗사람 입장에선 짜증나는 놈일뿐이니
차라리 싸우기 좋은 적으로 만나는게 더 좋을정도로 판단하겠죠
306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4:13:37
햄탈워에서 표범은 악마를 찢던데(?)
307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4:14:38
308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16:45
아무리 강해도 사도급이 아닌 이상 저런 걸 데리고 다닐 필요는 없단 취급인가
309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4:17:21
임무 경험치가 평균 6정도면...
대충 전체경험치나 장기 프로젝트, 임무 보상같은 변수 제외하면 9번정도 하면 만렙 찍으려나
310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14:17:30
아담 스매셔도 롤랑은 그냥 재미있는 실험소잿거리 이상은 아닌거 같은데
311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18:31
>>309 임무 9번 정도면 못해도 9번 지역까지는 진군했겠군
312
스카디
(aKP0yAKa8A)
2023-03-22 (水) 14:19:12
스카디 떡밥이 좀 많긴 해서 만렙특전은 보고 싶긴 하다
올포원이 피 주라 했던것도 그렇고 엘프신들이 했던말도 그렇고
313
스카디
(e2CRgOaRXk)
2023-03-22 (水) 14:26:30
갑자기 조용
314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4:26:46
315
진
(yK85YUGyHQ)
2023-03-22 (水) 14:27:29
홀로선 이리(lone wolf)같은 느낌이라
어짜피 우리가 이니여도 곧 죽겠지 하고
딱히 거둘 필요를 못느끼는 거군요 ㅋㅋㅋㅋ
316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4:28:34
소좌 같은 사람은
롤랑같은 인물은 오히려 쓸모없다고 혹평하는 쪽이에요
317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4:29:29
왜냐하면 자기와 같은 반사회적인 인물인데
또 제대로 꼭두각시처럼 따르는 사람도 아니니까요
318
진
(yK85YUGyHQ)
2023-03-22 (水) 14:29:46
소좌라면 최상의 상태가 된 롤랑보다 숙련병이였을때의 진이 더 낫다고 평가하겠네요
319
쿠루미&아이즈 (모바일)
(JxUxWaIf6I)
2023-03-22 (水) 14:30:12
>>227
그때 당시에는 제대로 못해서 쉬는 타임에 복기했는데
펠린이랑 마슈랑 로이였나, 지휘권과 명예에 대해 알 법한 PC들이 멋대로 이관시켜버리니까 복기하고 잠시 붕떠버린 듯한 느낌을 받았음.
결국 지휘권 원위치해서 다행이었지만.
320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4:30:14
당연하죠
롤랑이 부하라고 한번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듯 ㅋㅋ
321
진
(yK85YUGyHQ)
2023-03-22 (水) 14:30:33
>>317이것이 동족혐오란건가 ㅋㅋㅋㅋㅋㅋ
322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4:30:42
>>319
그 3명 모두 참치분들이 잘 몰랐던거니까요 뭐 ㅋㅋㅋ
323
스카디
(e2CRgOaRXk)
2023-03-22 (水) 14:30:58
ㄹㅇㅋㅋ
324
쿠루미&아이즈 (모바일)
(JxUxWaIf6I)
2023-03-22 (水) 14:31:28
>>320 쿠루미 고생했구나. (...)
325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34:33
근데 롤랑 또 쿠로토 말은 의외로 잘 들었던 거 같은데?
326
로빈 후드
(f/GRXFweSg)
2023-03-22 (水) 14:37:12
롤랑조차도 쿠로토의 마이페이스에는 휘둘릴 수 밖에 없었던 건가(아무말)
327
진
(yK85YUGyHQ)
2023-03-22 (水) 14:37:12
>>325사고 좀 많이 치긴 했어도 명령은 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함. 상관명에 불복종하지도 않았고.
돌발행동ㅋㅋㅋㅋ을 너무ㅋ많잌ㅋㅋㅋ해섴ㅋㅋㅋㅋ
좀 그런 이미지가 있지만 아무튼 그럼(?)
328
진
(yK85YUGyHQ)
2023-03-22 (水) 14:42:01
그래서 오연있?(궁금)
329
낫토◆7TyZX6fIxs
(10AHCRuDTk)
2023-03-22 (水) 14:42:40
위에 말했듯 컴퓨터 상태가 어찌될지 몰라서 (파워 수명이 오늘내일함)
좀 봐야할것 같아요
330
진
(yK85YUGyHQ)
2023-03-22 (水) 14:43:47
알겠습니다
331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14:44:19
파워야아아아아아아아
332
진
(yK85YUGyHQ)
2023-03-22 (水) 15:00:40
롤랑은 뒷골목 갱단 대장이나 해결사 하는게 적성이지 군인 체질은 아니란 거군요
333
진
(yK85YUGyHQ)
2023-03-22 (水) 15:03:58
갑자기 그런 감상이 떠올랐습니다.
334
이름 없음
(VhxqkfaHiY)
2023-03-22 (水) 15:29:34
아루토: 저는...불지르라는 명을 내린적이 없었습니다만...(?)
335
진
(ov/T6BJxgA)
2023-03-22 (水) 15:47:02
그것도 단독행위에 들어갑니다(흰눈)
336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16:12:08
솔찌 그건 어장주가 관대하게 넘어가서 그렇지 좀만 조지려 들었으면 누가 보고 군단이 법적 사회적 문제 겪게 만들수도 있었던(...)
337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16:14:43
당장 스이카였던가가 우발적으로 쏜 총알이 루트비히에게 도탄되자 여자애 하나가 맞고 쓰러진 것도 만들었으니까요
그런거의 반만 갔어도 롤랑의 입지는 좀 많이 조져졌을것
338
진
(ov/T6BJxgA)
2023-03-22 (水) 16:24:22
그러면 롤랑 시트 찢고 부캐로 돌아왔겠죠. 말이 좀 심했나요?
339
진
(e8/TORXNIk)
2023-03-22 (水) 16:46:44
제 행동이 심하긴 했지만 제제를 받을 정도는 아니였다고 생각하거든요. 스이카 님의 사례도 어장주 님이 갈등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만드신 상황이였고. 그랬다면 좀 억울했을것 같습니다
340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16:50:21
제제를 받을 정도로 심한 행동은 아니었지만 스토리적으로 패널티를 가해서 처벌을 하려면 충분히 할 수 있었단것
341
후유코
(3fA/nOJs2g)
2023-03-22 (水) 17:23:30
실제로 작중에 레인져가 불러서 크게 압박했죠. 월급 깎이고.
이후에 타냐가 내보내기 위해 권유까지하고
342
후유코
(C35bvmh5gM)
2023-03-22 (水) 23:30:11
으어어어어.........
343
후유코
(C35bvmh5gM)
2023-03-22 (水) 23:32:27
우선... 데이터 시트
지도에 다음에 갈 장소인 썬브레이커 지명은 있는데
현재 위치는 명칭이 안적혀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4
스카디
(1GPawyTjHQ)
2023-03-22 (水) 23:32:40
ㄹㅇㅋㅋ
345
후유코
(C35bvmh5gM)
2023-03-22 (水) 23:32:50
애초에 지도에서는 현 위치는 동쪽 호반에 되어있군. 흠터레스팅.
346
후유코
(C35bvmh5gM)
2023-03-22 (水) 23:33:53
그리고 다들 군단사봤음...?
사망자 이름
강세린
하나야 노리아키
쿠죠 사나에
멘들리아.
......이거 쿠죠 죠타로의 가족이나 부하가 사망한거 같은데
347
이름 없음
(lGGHM5WXJE)
2023-03-22 (水) 23:34:12
호에엥
348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23:34:23
아 나메
349
후유코
(C35bvmh5gM)
2023-03-22 (水) 23:35:32
사망자가 32명... 사도된 루푸, 배신한 소좌, 사망한 발랄라이카까지 합치면 35명이 빠졌나...
아 결혼해서 빠진 사람도 있었지. 그러면 36명이나 빠졌군........
350
후유코
(C35bvmh5gM)
2023-03-22 (水) 23:45:21
모브까지 합치면 부대가 몇명정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한개 소대 정도 빠진거니까
지속적으로 용병 합류시키면서 진격하는 이유가 되겠구나...
351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23:45:33
루푸는 사망자 아니라고 레고시 사령관이 말했음
352
후유코
(C35bvmh5gM)
2023-03-22 (水) 23:46:37
사망자 아닌건 아는데 서부 전선 이후로 군단에서 빠져나간 인원 수 세는 감각으로 세는거라서 포함하는거에요.
전력이 얼마나 빠져나갔는가의 개념이라. 그래서 배신한 소좌 넣고, 롤랑은 곧 복귀하니까 저 숫자에 안들어가고.
353
후유코
(C35bvmh5gM)
2023-03-22 (水) 23:47:17
빠진만큼 보충하다는걸 감안하면 어찌저찌 꾸역꾸역 들어오긴하네.
생각해보면 난민 중에 용병으로 전업하는 부류도 있으려나.
354
샤나&도로테아
(lGGHM5WXJE)
2023-03-22 (水) 23:48:05
dg
355
루트비히
(dCXlko8HvQ)
2023-03-22 (水) 23:48:36
원래라면 싸우지 않았을 사람도 싸우게 됐겠죠.
은퇴한 용병이라던가.
356
후유코
(NmEcYieUBc)
2023-03-23 (거의 끝나감) 00:07:59
그리고 눈이 펑펑 왔었는데 진격하는데 필요한 프로젝트 이런건 없는건가 흠
357
후유코
(NmEcYieUBc)
2023-03-23 (거의 끝나감) 00:35:21
흠... 뭔가 생각이 났는데.......
358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26:04
359
후유코
(7SpdK103dQ)
2023-03-23 (거의 끝나감) 11:29:57
눈으로 막힌 길을 뚫는다던가 그런 느낌인가 했음.
360
후유코
(7SpdK103dQ)
2023-03-23 (거의 끝나감) 11:32:05
똑같이 눈이 올텐데 드루키와의 전투 임무 선택시 사망자가 생기는게 아니라 사기 감소인거 보면,
이 4명의 사망자는 드루키 포위망을 뚫기 위해 본대가 한번 공격했다가 생긴 사망자인건가.
슬루스와 싸우는 경우는 총동원으로 두들기는거라 오히려 사망자가 없는거고.
361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32:33
362
머드락
(yUN/x7kDaM)
2023-03-23 (거의 끝나감) 11:33:51
흥냐앗
363
후유코
(7SpdK103dQ)
2023-03-23 (거의 끝나감) 11:35:32
그리고 이름 보니까 죠타로를 따라온 죠타로 부하가 죽은건가...
쿠죠 사나에는 죠타로의 먼 친척일려나........
364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35:34
365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35:52
366
후유코
(7SpdK103dQ)
2023-03-23 (거의 끝나감) 11:36:12
이제부터 자유커뮤 있었죠? 물어볼게 꽤 많은데...
367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37:10
368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37:24
아니면 그냥 사이좋게
주제 하나 잡고 잡담해도 좋고
369
후유코
(7SpdK103dQ)
2023-03-23 (거의 끝나감) 11:38:21
1. 스이세이에게 호반에서 출금 당한 뒤에 어떻게 여기에 오게된건지-메타적으로 묻고 싶은건 함께 따라왔던 하시라마와 동료들 어디갔어...?
2. 미오리네에게 들어보는 피난가기 직전 동쪽 호반의 상황
370
후유코
(7SpdK103dQ)
2023-03-23 (거의 끝나감) 11:39:24
이 하시라마 파티들 행방은 묻고 싶은 거와 별개로 제가 물어볼 수가 없단 말이죠;
왜냐하면 군단은 스이세이가 하시라마네와 함께 이동했다는거 모르니까.
371
후유코
(7SpdK103dQ)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0:58
저번 연재에서 웃겼던건 바이올렛의 볼프람 취급이었으려나.
유전자적으로 서로 죽인다는 남매관계인거 감안해도 오빠에 대한 평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야 진짜 장교 자리에서 해임될뻔한거 생각하면 군단 들어오기 전에도 평가가 매우 나빴던 것 같지만(먼산)
372
샤나&도로테아(일)
(hSEFg8Uc/M)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1:44
그래서 샤나에게 명령으은(?)
커뮤라면 리겔도 방문해야지 도로테아로.
373
후유코
(7SpdK103dQ)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2:14
그리고 스이세이가 묘하게 못생긴 사람은 마음도 밉다고 자꾸 화내는데
이게 아무래도 게롤트와 연관된 뭔가가 있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게롤트가 좀 험악하게 생겨서, 게롤트에게 실망하게 된 뭔가 있었던게 아닐지.
374
안드레이 (저격수)
(aADdAzlA2s)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2:14
>>371
걱정해줬으니까.....
375
후유코
(7SpdK103dQ)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2:47
리겔이 누구였더라...?
376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3:10
오홍홍 좋아요
그리고 바이올렛의 경우라 해야하나.
일단 의외로 대부분의 사관생도들의
이미지도 알려드려야 겠네요
377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3:50
>>373
아 그거요 별거 아닐거에요
그냥 스이세이 성격이 그래요
378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4:23
다들 내향적이라서
스이세이 몸이 비틀리듯 안맞음
379
샤나&도로테아(일)
(hSEFg8Uc/M)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4:32
>>375 카오스 엘프 레인저
380
안드레이 (저격수)
(aADdAzlA2s)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5:07
리겔 어캐됬더라
381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5:48
382
후유코
(7SpdK103dQ)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7:18
어 그런데 리겔 군단에 함께 합류한거임...?
오두막 나와서 제갈길 간거 아니었어...?
383
안드레이 (저격수)
(aADdAzlA2s)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7:22
@죽을거마냥 허세란 허세는 다 부려놓고
@둘다 살아남아서 개 쪽팔림
384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47:48
385
머드락
(yUN/x7kDaM)
2023-03-23 (거의 끝나감) 11:50:15
먀먕
386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50:38
387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50:54
388
안드레이 (저격수)
(aADdAzlA2s)
2023-03-23 (거의 끝나감) 11:51:23
사이버-롤랑 보는가
389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52:32
390
후유코
(7SpdK103dQ)
2023-03-23 (거의 끝나감) 11:53:45
장기 프로젝트...라고 해야하나.
시스템적으로 무슨 이점을 줄지 모르겠지만 군단의 목표상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게 떠오름.
391
안드레이 (저격수)
(aADdAzlA2s)
2023-03-23 (거의 끝나감) 11:54:24
피와 폭력이 필요해...
우째서 대화와 타협, 그리고 공감같은게 필요한거야....!!!!!
392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54:49
393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1:55:36
394
안드레이 (저격수)
(aADdAzlA2s)
2023-03-23 (거의 끝나감) 11:57:32
유열 피폐보고 시퍼
굉음과 ptsd! 광기와 폭력! 군단의 어두운면!
395
후유코
(7SpdK103dQ)
2023-03-23 (거의 끝나감) 11:59:32
1. 민병대 훈련
-난민들에게 최소한의 전투 훈련을 합니다. 이젠 우리도 확실히 지켜줄 수 없다는게 드러나기 시작했군요. 하긴 모두가 이미 짐작했을지도 모르죠.
2. 총력전
-이전에 후유코가 소좌에게 건의한 아이디어로 소좌가 초벌로 짜둔 계획서입니다. 계획서의 첫부분은 이렇게 적혀 있군요.
"제군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만약 필요하다면, 오늘날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도 더 급진적이고 총력적인 전쟁이 되기를 원하는가?"
1부대와 2부대의 합동 전투 훈련을 시작합니다.
둘다 마지막 요새에서 모두가 총동원해서 싸우게 된다고 누누히 강조되어서 넣은 것.
그 외에 이게 나올만한 장면은 저번 함이 구출전이나 소좌 배신 사건처럼 1부대, 2부대는 물론 일꾼도 나서서 싸우게 되는 본진 전투 같은 사태일려나.
396
모바낫토◆7TyZX6fIxs
(UsAo0YYtEk)
2023-03-23 (거의 끝나감) 12:02:02
397
안드레이 (저격수)
(aADdAzlA2s)
2023-03-23 (거의 끝나감) 12:04:43
재밌으면 된거야
398
샤나&도로테아(일)
(hSEFg8Uc/M)
2023-03-23 (거의 끝나감) 12:09:16
그거 리겔 넘기라고 미소기가 말했는데 행동들이 유야무야 되어서 그냥 냅두고 간거로 기억
399
후유코
(GbYnlc/VO2)
2023-03-23 (거의 끝나감) 12:11:50
슬루스와 전투시 사기감소는 난민, 생도들 미오리네 사망 확인해서 슬레타, 볼프람이 침울해진 그런걸려나요
400
진
(Os3dBF9bDg)
2023-03-23 (거의 끝나감) 12:49:35
>>396아라키 센세ㅋㅋㅋㅋ
401
샤나&도로테아
(.QrkPn0ZU.)
2023-03-23 (거의 끝나감) 18:16:25
집집
402
후유코
(NmEcYieUBc)
2023-03-23 (거의 끝나감) 20:18:24
어장주가 자주 쓸법한 짤을 찾았다
403
스카디
(KjyvuqOXDw)
2023-03-23 (거의 끝나감) 20:18:50
뭔데?
404
후유코
(NmEcYieUBc)
2023-03-23 (거의 끝나감) 20:19:28
백합
405
스카디
(KjyvuqOXDw)
2023-03-23 (거의 끝나감) 20:1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6
아서
(SmCU/RngBo)
2023-03-23 (거의 끝나감) 20:31:09
오늘은 언제 연재하나요?
407
모바낫토◆7TyZX6fIxs
(AKr5/eJCh.)
2023-03-23 (거의 끝나감) 20:54:56
408
스카디
(KjyvuqOXDw)
2023-03-23 (거의 끝나감) 20:56:28
앗 아아
409
안드레이 (저격수)
(W6fTlWz1kk)
2023-03-23 (거의 끝나감) 21:02:58
컴퓨터가 진행이 흥미진진해서 주거버렸어....
410
후유코
(NmEcYieUBc)
2023-03-23 (거의 끝나감) 21:13:03
파워가 기어이 터졌구나.......
411
안데르센
(vf0PjrACb2)
2023-03-23 (거의 끝나감) 21:18:01
워우..
412
후유코
(NmEcYieUBc)
2023-03-23 (거의 끝나감) 21:35:46
파워를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구매하시거나, 아니면 전자상가 가서 사오셔야겠군요
지금은 늦었으니 내일 가셔야겠군...
413
스카디
(KjyvuqOXDw)
2023-03-23 (거의 끝나감) 21:36:32
그제쯤에 이미 사셨다 해씀
414
모바낫토◆7TyZX6fIxs
(AKr5/eJCh.)
2023-03-23 (거의 끝나감) 22:21:46
415
모바낫토◆7TyZX6fIxs
(AKr5/eJCh.)
2023-03-23 (거의 끝나감) 22:23:27
1. 제 컴퓨터는 몇년전 게이밍 컴퓨터 수준의 cpu, 그래픽카드
2. 문제는 그걸 감당하는 메인보드와 파워는 엄청난 구식
3. 파워가 푸쉬이이이 하고 맛가버림
4. 현재 스펙에 맞는 파워를 샀는데 메인보드와 호환이 안됨
결국 메인보드도 새로 샀는데 내일옴
이런상황
416
스카디
(KjyvuqOXDw)
2023-03-23 (거의 끝나감) 22:24:00
앗 아아
417
샤나&도로테아
(.QrkPn0ZU.)
2023-03-23 (거의 끝나감) 22:24:13
파워가 죽문 판정에 실패했어(?)
418
아서
(jyVgPNbPYM)
2023-03-23 (거의 끝나감) 22:44:29
으윽.
술 마신지 30분도 안되서 두통이 올라오는게 말이 되나.
419
아서
(jyVgPNbPYM)
2023-03-23 (거의 끝나감) 22:44:55
오늘 술 처음 마셔보는데.....앞으로 마시면 안되겠다.
420
모바낫토◆7TyZX6fIxs
(AKr5/eJCh.)
2023-03-23 (거의 끝나감) 22:46:33
421
모바낫토◆7TyZX6fIxs
(AKr5/eJCh.)
2023-03-23 (거의 끝나감) 22:47:03
처음 술 마시는데 두통도 없다면
간이 어지간히 강하게 아닌듯 ㅋㅋㅋ
422
안드레이 (저격수)
(e9FzkHnYmA)
2023-03-23 (거의 끝나감) 22:48:29
착한 참치는 술담배는 창작물에서만 (ry
423
모바낫토◆7TyZX6fIxs
(AKr5/eJCh.)
2023-03-23 (거의 끝나감) 22:52:06
허나 저는 밤늦게까지 술 므시면서
사람들과 노는게 즐거운걸요
424
모바낫토◆7TyZX6fIxs
(AKr5/eJCh.)
2023-03-23 (거의 끝나감) 22:53:19
저도 내향적이라서 싫어하는 사람들과는
회식을 하고싶진 않은데, 친한 사람들과는
새벽중에 머리로 스핀들며 술마시다가
자다 일어나니 내 친구 궁뎅이 배게삼아
자고있단걸 자각하곤 했음
425
아서
(pzvkH2GS8c)
2023-03-23 (거의 끝나감) 22:53:52
이거시 새옹지마인가.
어장주 파워가 맛이 가서 연재 못한 덕에 본편 참가 안해도 된다. 이걸 기뻐해야하는가 슬퍼해야하는가.
426
머드락
(4fUjs5UKuc)
2023-03-23 (거의 끝나감) 22:54:37
아앗 아
427
아서
(8DF6RGrcEk)
2023-03-23 (거의 끝나감) 22:56:27
마신지 10분만에 속이 뒤집히고 간신히 가라앉히니까 머리가 아프다.
도저히 어장을 참가할 컨디션이 아니여.
428
로빈 후드
(hTb3/V77k6)
2023-03-23 (거의 끝나감) 23:26:20
근육은 충격을 받을수록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아주 치명적인 손상이 남는 수준이 아닌 한
운동 등으로 근육이 찢어지고 회복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발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술을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주량도 늘어나고 간도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우린 이걸 '간 경화'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429
모바낫토◆7TyZX6fIxs
(AKr5/eJCh.)
2023-03-23 (거의 끝나감) 23:26:42
430
로빈 후드
(hTb3/V77k6)
2023-03-23 (거의 끝나감) 23:28:24
너무 단단해진 나머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간처럼
파워도 너무 강해진 나머지 퍼져 버린 걸지도 ㅋㅋㅋ
431
로빈 후드
(hTb3/V77k6)
2023-03-23 (거의 끝나감) 23:34:43
아서씨도 술 마시고 오셨나
오늘 과 단위로 새로 들어온 후배들이랑 회식한다고
식당 가서 술 마셔가지고 어질어질함
역시 난 술찌야 ㅋㅋㅋ
432
후유코
(pSx5YeLZ.s)
2023-03-24 (불탄다..!) 01:11:30
https://twitter.com/dnd_meme_kr/status/1603656664460431361?t=y2-Jkj_df3E9iII9_GWGpw&s=19
초기 귀가 큰 이종족 투구 표준화 당시 설계 토론
433
스카디
(Y/cNIdggUY)
2023-03-24 (불탄다..!) 01:25:11
그러고보니깐 어릴때 봤던것중 웃겼던거
인간 하나가 괴물이 되어서 군대가 쫒고 있는데(그 괴물은 딱히 호전적이진 않았음)
국경 넘어가서 다른 국가로 도망가니 "이런 국경을 넘었군" 하고 쿨하게 포기하던거
당연한거 아닌가? 싶긴 할텐데 말투가 개웃겼음
434
스카디
(Y/cNIdggUY)
2023-03-24 (불탄다..!) 01:27:43
근데 그걸 수차례 반복하다가
후반부에 합의라도 본건지 괴물이 지나온 모든 국가의 군대가 결집해서 포위했던걸로 기억
작품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아마 카툰네트워크에서 하던 서양애니였던걸로 기억하고
435
스카디
(tgGerHBa6E)
2023-03-24 (불탄다..!) 10:16:58
어디서 본 신박한 종교에 의탁하는 수구파와 개혁해야한다 하는 개혁파의 싸움
늘 그렇듯이 수구파는 종교만이 우리의 방패다, 어딜 개혁이냐 라고 하고 있고
개혁파는 신앙이 밥먹여주냐 우리도 바뀌어야 한다 라 하고 있었는데
진실이 아주 골때림
436
스카디
(tgGerHBa6E)
2023-03-24 (불탄다..!) 10:18:59
진짜로 신이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신앙이 밥먹여주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정작 그 신은 개혁파의 주장처럼 바뀌길 바라고 있었음
결말은 신이 개혁파 집안의 영애를 성녀로 등극시키면서 개혁파에 힘실어주는게 되는데
꽤 괜찮은 스토리었다고 본다
437
후유코
(eg2zv6b1bo)
2023-03-24 (불탄다..!) 10:22:11
어라 신은 아무 생각도 없지 않던가
438
안데르센
(HnELUk4lPY)
2023-03-24 (불탄다..!) 10:26:58
흑흑 알바 오리엔테리션리 왜 8시간이나 하는거야..
439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0:28:04
440
스카디
(FHNqI3xzKc)
2023-03-24 (불탄다..!) 10:31:50
>>437 거기 신은 자기 화신체를 성녀의 시녀로 만들 정도로 좀 개방적인 신이라
441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0:34:50
442
스카디
(FHNqI3xzKc)
2023-03-24 (불탄다..!) 10:35:25
근데 개조는 희망이기도 한 반면, 카오스만 없었다면 절망이기도 하네
신이라는 막강한 존재가 한 국가 내지 종족만을 편애한다는거니까
릴레아스?(아무말
443
DM양반◆V0VI7eoJ36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0:39:18
〃⌒ヽ
i{_(⌒)_}i
丈こ,ノ
〔}:::::{〕 ┌──┐
〈}:::::{〉 │ │
､――辷}―ｰ‐'‐辷}――ｧ ┌ │ │
ヽ ャ=========ァ / ／│ │ │
┌─ ' , t} 〃 / ─ ┐ ／ │ │ │
_ │ ', }} ＿ {{ ,' │ _ ／ │ │ │
| ｀ ‐- '}ゞ'´:.:.:.:.:.:.:.:.}is。 -‐ ´ | ／ │ │ │
| {{ミ=- ｀ ,:.:. /￣￣￣ヽ :.心, ´ ‐=彡}} | :;;;;|i │ │ │
,. | {{ /:.: ﾚr‐､ r‐､ l| :.:ﾊ }} | ::;;;;|i │ │ │
,. '´ | {{ ,:.:. 〔 l:::::八:::::} 〕 :.:.:.} }} | ::;;;|i │ │ │
／:.:.:. ,. ; | {{ ,:.:. ﾄ￣ ＾ ￣ｲ :.ﾘ }} | ‐''￣ | │ │ │
/ :.:. :,. :'´ _,. ' | {{ - ∨:.:. | [l［［［ｌ］ | .:.:.∨ }} | | │ │ │
/:. :.／ , '´ | {ﾋ=彡 -‐ ヽ:.:.:.ヽ-----'.:.:.:.:.ｲ ‐- ミ=ﾖ} | | │ │ │
/:.:,.:'.:／ |, -‐ ´ ,'}is。,,:.:.:.:.:.:.。イ ｀ ‐- ､| _＿| │ │ │
/ / ./ -‐'''" ￣＼ ,' }} {{ ｀￣´ _/-/-///////＿＿_＿/＼ │ │ │
l.,' / └──,' .}}＿＿＿＿{{. ', ￣￣ヽ───‐' ＼ │ │ │
!,' / / ￣￣￣￣￣ ', ￣￣ ＼ │ │ │
l,'./ ＼ ＼_|──ﾚ' ／ └ │ │
|/ ＼/_| ￣ /／ │ │
ヽ|￣ | └──┘
|i : ｉ|
|i ｉ|
|iOｉ|
|i ｉ|
|i ｉ|
|iOｉ|
|i ｉ|
|iＶｉ|
|::::::|
|::::::|
|ﾆﾆ|
|ﾆﾆ|
|ﾆﾆ|
|ﾆﾆ|
|ﾆﾆ|
|ﾆﾆ|
|ﾆﾆ|
|ﾆﾆ|
|＿,|
!‐-ｲ
!ｰ-|
_, /─'!
'ｉ, ￣ ７
!リrｲ
:ト-‐|
:! |
`(ニ
똑바로 서라 낫토, 어째서 연재를 안하는것이지?
444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0:41:01
>>443
죄..죄송합니더 지그마시여
허나 제 컴퓨터의 수명이 다 되어가서...
오늘저녁!! 오늘 저녁 조립을 성공하면 가능합니다!
445
안데르센
(K/HJ6JCT9U)
2023-03-24 (불탄다..!) 10:46:29
연재면 갈마라즈 연잰감?
446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0:49:02
역극입니당
갈 마라즈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찔끔 하기보단
확실히 진행할 수 있을때 쭉 하는게 좋아보여요
447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0:49:23
다작을 싫어하진 않는데
적어도 둘중 하나는 완결해야죠
448
아서
(ODpEGUyc8k)
2023-03-24 (불탄다..!) 10:53:55
갈 마라즈 보고 군단 어장으로 유입된 케이스.
449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0:58:26
ㅋㅋㅋㅋ 뭐 그럼 역극이나 갈 마라즈를 넘어서
작품 자체의 일관된 제 관념을 말해볼까요.
사실 제가 하는 작품들의 기본적인 기조는
판도물에 시작점을 두고있어요
450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0:58:58
의외로 판도물 주로보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꽤나 소프트한 전개로 가는구나 싶겠죠
451
스카디
(11O6DtbSwc)
2023-03-24 (불탄다..!) 10:59:35
판도물 안봐서 몰?루
452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1:01:29
판도물은 뭐랄까 터지는 이벤트들을 되게 멀리서 크게 보니까 하하 재밌다 하는 거지
정말 거기 사는 시민이나 병사 A인 한스 씨 입장에서 보면....
453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1:02:31
>>451
인물이 아닌 국가 관점의 판단과 생각
다른 국가와의 접촉으로 생기는 갈등과 교류
누군가는 패배하고 누군가는 일어나는 흐름
현실주의적 안보관념과 국제정치
454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1:03:10
사람 개개인이 아니라 국가 단위가 등장인물처럼 나오니까
455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1:03:54
>>452
저는 그런 판도물의 특징을 비틀어서 시작한것
자세히 들여다보는 순간 희극은 비극이 되죠
사실 큰 관점에서 보면 군단은 그냥 평범히
잘 동쪽으로 도망치는 소수 군사집단이고
그 와중에 생긴 고통이나 사상자등은 당연한거죠
456
DM양반◆V0VI7eoJ36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1:04:12
그른가? 낫토-상은 판도물 취항 아닐줄 알았는데
특히 쓸모없는것으로 엄청 굴리고 판정하거나, 5 16 다이스로 뇌절하는것 때문에 ㅋㅋ
457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1:04:45
한스씨 따흐흑
458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1:04:51
>>456
제가 꽤 이것더것 같이 떠든 어장주들중에
판도물 굴리는 사람도 많았으니까요
459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1:05:04
"한 사람의 죽음은 비극이고,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다"
이거잖어
460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1:06:55
>>459
판도물은 그걸 극한으로 부각시킨 장르죠
인구는 맨파워고 맨파워는 국력.
거기서 살아가는 한스씨 개인은 중요치 않아요
그래서 판도물이 호불호 갈린다고 하고
461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1:09:09
허나 동시에 국가 관념상 그런 개개인의
감정과 사정에 휘둘릴순 없죠.
국가는 한 개인의 감정만 보기엔
더 막대한 수많은 사람들을 책임지는게 당연한
집단이니까요.
462
스카디
(11O6DtbSwc)
2023-03-24 (불탄다..!) 11:10:40
낫토상은 >>435-436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뜬금)
463
DM양반◆V0VI7eoJ36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1:10:49
꼬우면 손짓으로 협곡을 만들고
말 몇마디로 사람들을 광란으로 만들수있는
지그마같은 개인이 되면 되는거야 (ry
464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1:10:59
예를 들어 타키온의 경우 안타깝고
제국사회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그 폐해를 겪은 사람중 한명이에요. 허나 동시에
국가 입장에선 어느 민족의 단합과 통합은
자신들의 체제에 불안을 야기하거나
사회의 하층민으로서 궂은일을 해야할 값싼 노동력이
비싸게 되어버리거나 적어지는 현상을 보겠죠
465
DM양반◆V0VI7eoJ36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1:11:31
아니면 모 독재자들처럼
"한 사람의 죽음은 비극이고,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다"
시전하거나
466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1:11:57
>>462
보통 말하는 성좌물이나
주인공이 신으로 문명하듯 국가 운영할때
흔히 보는 전개군요
467
스카디
(11O6DtbSwc)
2023-03-24 (불탄다..!) 11:12:42
>>466 오
468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1:13:32
비인간 저숙련 노동자들은 제국의 체계에서 중요하고
그런 그들을 노동자로 쓰는건 매우 중요하죠
인간들이면 이것저것 챙겨줘야 하지만
오크나 소인족이나 수인같은 애들은 사회관념상
좀 험하게 대해도 말이 안나오거든
469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1:15:34
그런거죠
직접적이지 않을뿐
저는 꾸준히 국가라는 체제가 가진 폭력성과
단합을 강조하는 그 분위기가 가지는 피해를
계속 묘사하고 있어요, 허나 문제는 그게 지금
옳은 시대입니다.
470
이름 없음
(hqjtG8wers)
2023-03-24 (불탄다..!) 11:15:47
케모미미가 붙어있기에 인권을 배려하지 않아도 되는 레고시로군요(?)
471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1:17:00
시대상도 시대상이거니와 카오스의 침공이 진행 중이니
472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1:17:34
>>470
ㅋㅋㅋㅋㅋㅋ
허나 레고시는 사회 상류층 이라고오오~
473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1:18:43
꼬우면 상류층 되던가 ㅋㅋㅋ
474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1:19:16
허나 제국이 반드시 악의 나라인가? 하기엔
의외로 제국은 생각외로 학문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 인종과 종족차별을 금하고
어찌되었든 카오스에 대항하는 연합국의
종주로서 노력하고 있어요
475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1:20:46
북쪽과 서쪽에서 오니까 문제는
실상 동부와 남부, 그리고 다른 대륙의 국가들은
제국의 탱킹으로 버티고 있는거나 다름없으니
476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1:21:47
문명의 방패(진실)
477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1:26:57
그나저나 한스 씨라고 하니까 뭔가 되게 성실하고 불쌍한 소시민 아저씨 느낌이 팍팍 든다 ㅋㅋㅋ
478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1:28:04
이것저것 터지는 판도물에서
한스 씨 개인의 비참한 인생을 조명하면
러시아 문학 같은 게 나오는 건가(?)
479
후유코
(eg2zv6b1bo)
2023-03-24 (불탄다..!) 11:35:07
그리고 공산혁명 떠질뻔했다는걸로 그것도 변해야하는 구습인건 분명했지...
480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1:37:16
대체 무슨 짓을 했기에 아예 제국을 따로 관장하는 신이 튀어나온 건지
아니 그런 신이 튀어나왔으니 제국이 지금까지 그런 짓들을 할 수 있었던 건가?
481
안데르센
(K/HJ6JCT9U)
2023-03-24 (불탄다..!) 11:48:45
그러니 제국교를 신봉하는 안데르센은 나쁘지 않다(아무말)
482
롤랑
(k/kqITr9jU)
2023-03-24 (불탄다..!) 12:38:52
판도물 속에서도 거시적 관점에서 비춰지지 않은 수많은 영웅들이 있었겠지.
483
겐카이-네라우가
(DPAD6aOw1g)
2023-03-24 (불탄다..!) 12:56:23
소위 판도물이라는 건 상당수가 군주나 영웅의 사상과 행동 다이스로 드라마를 만들어서
이게 판도물인가 군주물인가 싶을때가 많음
484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2:59:36
당연히 국가는 사람이 다루고
그 영향력이 가장 강한 군주들의
개인 사상과 행동에 흐르기 마련이죠
485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02:17
그걸 잘 다루면 거시적인 관점에서
인간 개개인의 면모를 보면서도
국가라는 집단의 움직임을 볼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저 국가라는 거인이
지지고 볶고 하는 전개가 되는것
486
DM양반◆V0VI7eoJ36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3:03:24
Viva la 민주주의!
487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06:41
레볼루숑?(?)
488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07:07
그래거 제가 기본적으로 가지는 테마는
그런 판도물로 흔들리는 세상과 사회상을
직접 피부로 겼는 개개인 사람들의 시선.
위가 아니라 아래에서 보는거죠
489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08:43
3인칭 전지적 시점에서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490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10:08
근데 내가 판도물 싫어할거란 인상이 있었구나
ㅋㅋㅋㅋ
491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11:50
판도물 재밌음
이상한 거 다이스 굴린다고 하는데
현실 역사에도 그 이상의 뇌절은 얼마든지 있지 않았나...?
492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12:24
493
롤랑
(k/kqITr9jU)
2023-03-24 (불탄다..!) 13:12:35
>>490전 그런 접근방식에 대해 생각해본적도 없어서 딱히 판도물을 좋아할것 같다거나 싫어할것 같다거나 그런 인상은 못 느꼈어요.
494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13:22
>>492 >>456 이거
495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14:01
이상한 거라기보다는 쓸데없이 다이스 많이 굴려서 이상한 쪽으로 간다고 한 말 같긴 하네
496
스카디
(11O6DtbSwc)
2023-03-24 (불탄다..!) 13:14:32
판도물 자체는 딱히 별 생각 없는데
판도물빌런때문에ㅋㅋㅋㅋ
497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14:43
아아
다이스 굴리는건 사실...
좀 기밀유출 같은건데.
498
롤랑
(k/kqITr9jU)
2023-03-24 (불탄다..!) 13:15:30
국뽕, 로마뽕 뇌절하는 판도물들이 좀 있음. 세력차에 대한 보정도 거의 없고 어장주가 특정 세력을 편애하기 좋은 시스템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499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15:44
안드레이나 볼프람이 다이스 유독 많이 굴리고
괴상하게 가면서도 재밋죠?
그건 다이스를 이용한 불확실성이
마치 운명으로 점지하듯 찍어줘서 그래요
그걸 이용한거죠
500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16:39
판도물보다 현실 역사가 더할 수도
여러 의미로 우리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결정을 내리는 지도자나
'이게 왜 이렇게 됨?' 같이 산으로 가다 못해 우주로 날아가는 흐름 같은 것도 종종 있어서 ㅋㅋㅋ
501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17:13
그냥 그랬다로 덤덤하게 표현하기 보단
다이스로 결정된 성격과 행동이 더 임팩트가
있는 편이죠.
502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18:03
빌런 빌런 이야기는 저도 간혹 들어서 아는데
까놓고 말하면, 뇌절이라고 불리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자기가 그런걸 하는거라고
자각못해요
503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18:40
참치 어장 판도물은 그래도 현대인인 어장주가 만든 범위 내에서 다이스를 굴리는 건데
현실 역사에는 감히 우리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사고방식이나 전개가 얼마든지 나올 수 있으니 ㅋㅋㅋ
504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19:21
다이스도 비슷하죠
그걸 반복하고 계속 하면 즐겁고 즐거우니
점점 마비가 되면서 반복하는겁니다.
돈만 안걸었지 어떤의미론 가차나 도박과
비슷한 부류의 흥분을 주는거에요
505
스카디
(11O6DtbSwc)
2023-03-24 (불탄다..!) 13:20:07
솔직히 판도물이라 하더라도 3년 전쯤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상대로 전쟁하는데 1년을 끌면서도 엄대엄 하는거 내면 이게 말이 되냐고 욕먹음ㅋㅋㅋ
506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20:20
>>505 그러니까요 ㅋㅋㅋㅋㅋ
507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20:30
현실의 역사도 난리이니 뇌절이든 뭐든
전 상관없는데, 오히려 더 문제라면
위에 말한 소위 국뽕, 로마뽕 같은게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런 국가적 대리만족 없으면
못해먹어요 판도물은
508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21:19
까놓고 말하면 대부분의 작품은
'인간뽕' 으로 먹고삽니다
이게 보통 말하는 인간찬가죠
509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21:27
당연히 몰입해서 즐길만한 인물이나 팩션이 필요하잖어
510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22:44
여기 있는 분들도 (대표적으로 후유코나 스카디)
엔딩 부분에 그래도 보상받고 일상의 복귀를
바라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비슷한거라고 생각해요
그저 그게 국뽕류와 달리 인간 개인의
소박한 바램이라서 남이 보기엔 거부감이 적은거고
511
스카디
(11O6DtbSwc)
2023-03-24 (불탄다..!) 13:23:37
호에엥
512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24:24
해피 엔딩을 원해용
513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24:40
그래서 전 흔히 판도물 가지고 말이 오가는건
그냥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며 뽕이라는 부정적인 어감으로
그 대리만족을 낮춰 버리는등....
서로 알지 못하니까 생기는 일 이라고 생각해요
514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25:36
근데 어장주 말대로 뽕이 없으면 재미가 없자나
515
롤랑
(k/kqITr9jU)
2023-03-24 (불탄다..!) 13:25:45
전 노말엔딩을 원합니다. 에버쵸즌 침공을 막아도 하늘날개 요새에서 계속해서 싸우는거죠.
516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26:11
517
롤랑
(k/kqITr9jU)
2023-03-24 (불탄다..!) 13:26:43
제가 그런어장들에 대해 좀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518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26:55
519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28:51
살기위해 사람을 죽이고 전쟁을 치룬 가해자들이
집에 돌아가서 편히 쉬는것에도 비관적이고
괴물이든 뭐든 썰어 죽이며 싸움에 미친 전사들에
비관적인 편이고
국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비참하게 만드는 국제정치의 움직임과
그들의 수족이 되어 평시에는 살인마지만 전쟁이라서
칭송받는 영웅들이 부르짖는 명예에 회의적
520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29:52
???: 뭐 배 13척 가지고, 그것도 나머지는 쫄아서 안 나오느라 1척 가지고 싸웠는데
300척이 넘는 배를 몰고 오는 적 수군과 해전에서 1척도 가라앉지 않고 대승을 거뒀다고?
이게 말이 되는 전개냐? 응? 뇌절도 정도껏 해야지!
521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31:33
결국 인간이기에 사람을 뛰어넘는 새로운 비전을
가지지 못하는 인류의 자기중심적 사상의 회의와
협상없이 강함으로 쟁취하는 투쟁에 찬사를 보내면서
폭력 만큼은 막기위해 협상하고 대화하고 소통하는
정치적인 과정은 더럽다고 비하를 하는 행위의 대한
냉소등등...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관점으로 보면 이정도죠
522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31:47
???: 저걸 어케 이겼냐...?
???: 우리 어케 이겼냐...?
523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32:17
>>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상식외의 경우는 종종 벌어진다
524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32:22
오홍
525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33:42
여튼 제가 이러해서
기본적으로 잡는 결말로
그 뒤의 미래를 알수없게 하려는 이유는
전 딱히 해피라던가 배드라던가 진엔딩
같든 이름으로 이야기의 결말을 다른 여지가
있었다는듯한 기미를 남기기 싫어해서 그래요
526
스카디
(11O6DtbSwc)
2023-03-24 (불탄다..!) 13:35:38
흠흠
527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35:56
(스스로를 고찰하듯 말하고 보니 타키온씨를)
(참가하지 말라고 결정한게 옳은 결정이긴했군...)
528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36:24
해피엔딩, 배드엔딩, 진엔딩 그런 거 없이 엔딩은 그저 엔딩 예아
529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3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0
스카디
(11O6DtbSwc)
2023-03-24 (불탄다..!) 13:37:34
(대충 힙스터들의 공간)
531
로빈 후드
(aGADMyy/j2)
2023-03-24 (불탄다..!) 13:37:40
낫토씨는 엔딩이 아니라 거기까지 가는 과정인 전개랑 캐릭터들이 흥미로운 게 중요하다고 말했으니
532
스카디
(11O6DtbSwc)
2023-03-24 (불탄다..!) 13:38:15
전 어릴적부터 열린결말 굉장히 안좋아했네요ㅋㅋㅋ
533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38:31
>>531
그런거죠, 결말도 중요하긴 한데
어차피 저 혼자 하는게 아닌 역극인 이상
모두의 이야기나 문제를 깔끔하게 마무리지을
결말은 환상에 불과해요
534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39:17
그렇기에 확실하게 닫힌 결말로 하는건
악수라는 판단을 한거죠
535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3:41:43
이런 성격머리라 고유의 색채를 가지는데
성공한걸지도 모르겠고..
536
롤랑
(AFFH4/iAfk)
2023-03-24 (불탄다..!) 13:44:48
전쟁을 막기 위한 블랙옵스는 옳은가....
537
안드레이 (저격수)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3:45:18
안드레이 서사 빌드업하다가
즉사굴림 1나와서 갑자기 퇴갤하면 전쟁과 죽음의 허무함을 나타내는 개꿀잼일듯
538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3:46:08
PC중 죽는 애들이 슬슬 나와줘야(?)
539
안드레이 (저격수)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3:47:35
ㄹㅇ 시시해서 (흥미진진한 죽음과 폭력)
죽고 싶어졌다 (즉사다이스 1나오면 ㄹㅈㄷ)
540
롤랑
(AFFH4/iAfk)
2023-03-24 (불탄다..!) 13:48:52
아 ㅋㅋㅋ 리롤권 쓰라고 ㅋㅋㅋㅋ
541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3:55:46
즉사굴림 1 나오거나 응급처치 실패 한번 떠줘야...
솔직히 그럼 리롤권 안 쓰고 죽이고 싶음
542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4:00:10
ㅋ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제가 굉장히 피하려 하는거
있어보이듯 서정적인 표현하는것
543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4:00:10
내가 잡은 애들 중에 죽으면 그나마 영향이 있을 애가 쿠로토 정도인가-
544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4:00:58
역극을 할때는 최대한
무미건조하고 담백한투로 가려고 하는데
때때로 잘 안되네요 요즘
545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4:01:12
아니 기수까지 자기한테 꼽고 전열에서 나대는 장교인데!
왜! 아직까지 안 죽은 거야!(?)
546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4:02:10
서정적인 표현이라면 감정적인 단어로 된 부연설명 비스무리한 걸 붙이는?
547
이름 없음
(hqjtG8wers)
2023-03-24 (불탄다..!) 14:02:52
슬프다(슬프다
548
안드레이 (저격수)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4:03:01
>>542
허세랑 가오가 어째서 (ry
549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4:03:19
대충 어떤느낌 이냐면......
어지간하면 이야기 안하려 하긴 하는데
다른 역극쪽을 보면 서정적인 문구가 많다고
저는 느껴요
550
안드레이 (저격수)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4:04:45
그야 그게 역극이니까, 대충 모두가 영웅이고 멋진거하고, 아아.. 이것은 xx이다 시전하고
근데 낫토-상은 현실주의 건조한 그런게 취향이잖아 (폭언)
551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4:05:02
사실 다른 어장들도 그렇긴 한데
제 체감상 그냥 참치어장의 기류 자체가
꽤 감정선이 섬세하고 풍부하단 느낌이 강해용
552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4:05:35
>>550
건조한게 취향은 맞는데
현실주의는 그닥 ㅋㅋㅋㅋㅋㅋ
553
안드레이 (저격수)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4:05:54
>>551
참치들 맴이 얼마나 섬세한데 ㅠㅠ
캐릭터 하나 액재료나 로스트에 불판나고 찢어지는 그런 생물인것!
554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4:06:00
현실주의면 근접전따위 하는 사람들
그냥 총 맏으면 으악 쥬금으로 처리하겠죠
555
롤랑
(AFFH4/iAfk)
2023-03-24 (불탄다..!) 14:06:12
>>542얶-!(크리티컬-!!)
556
안드레이 (저격수)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4:06:30
>>552
현실주의 (킹룡 리자드맨들과 디-먼이 마법고신묘한 유물로 세계폭발함)
557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4:06:46
ㅇㅇ 여튼 전체적으로 섬세해서
"아 그럼 거칠고 마초적이고 덤덤한게 수요가 있겠다"
해서 연게 제 어장들인데 .
558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4:07:24
구래서 안맞는 사람들이
도 가시화 되는거 같아요
559
안드레이 (저격수)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4:07:47
그래서 그럭저럭 수요있잖아!
가끔 맴이 섬세한 참치들 때문에 불판나지만
560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4:09:02
561
스카디
(11O6DtbSwc)
2023-03-24 (불탄다..!) 14:09:24
>>554 ㄹㅇㅋㅋ
562
안드레이 (저격수)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4:09:45
>>554
하긴 현실주의였다면 지금 군단의 PC들 반쯤 (특히 안드레이랑 볼프람) 채찍이나 처형파티 열고 있었을듯 ㅋㅋ
563
머드락
(4BcLVKKOw.)
2023-03-24 (불탄다..!) 14:09:57
음음
564
안드레이 (저격수)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4:10:49
참치들은 이따금씩 기강잡기가 필요한 슬픈 생물들이야 (아무말)
565
롤랑
(AFFH4/iAfk)
2023-03-24 (불탄다..!) 14:14:34
어장주. 이 역극 끝나면 참치어장에 여태껏 없었던 워해머 40k+사이버펑크풍 역극 해볼 생각 없어?
566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4:18:16
낫토씨 이 역극 끝나면 워해머 어장 다시 잡는데요
아카드!!!
567
스카디
(11O6DtbSwc)
2023-03-24 (불탄다..!) 14:20:18
아카드!!!
하지만 이 역극 끝까진 달려야혀----
568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4:31:57
>>565
아마 귀찮아서
거대로봇, 히어로물 할것같은데 ㅋㅋ
569
하라발
(O2k3TvgqdY)
2023-03-24 (불탄다..!) 14:36:10
.....뭐라고?
570
안데르센
(K/HJ6JCT9U)
2023-03-24 (불탄다..!) 14:36:51
아카드!
571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4:39:45
572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4:40:09
573
안드레이 (저격수)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4:40:44
진지하게 역극이랑 마라즈 어장 완결내면
3년은 필요할것 같은데요 ㅋㅋ
574
안데르센
(K/HJ6JCT9U)
2023-03-24 (불탄다..!) 14:44:38
히어로물(언제든지 죽을수있다)
575
이름 없음
(hqjtG8wers)
2023-03-24 (불탄다..!) 14:48:44
히어로물?(빼꼼
576
머드락
(4BcLVKKOw.)
2023-03-24 (불탄다..!) 14:49:04
히어로!
577
안데르센
(K/HJ6JCT9U)
2023-03-24 (불탄다..!) 14:50:49
히어로물 보면 항상 주인공은 파워형 히어로란 말이지...
왜그렇지? 슈퍼맨 캡틴 아메이카 등등..
578
모바낫토◆7TyZX6fIxs
(OyZuWDm2gI)
2023-03-24 (불탄다..!) 14:50:56
뭐 말이 히어로물이지
흔히 세간에 기대하는것과 다르겠다만ㅋㅋ
579
머드락
(4BcLVKKOw.)
2023-03-24 (불탄다..!) 14:51:46
후웅후웅
580
안드레이 (저격수)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4:51:56
히어로물 (영웅은 없고 쌈박질 도중에 생기는 민간인 피해, 업계의 어두운 면, 피와 폭력으로 난무하고 툭하면 죽음)
581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4:53:05
>>577 심플하고 멋있잖어
582
안데르센
(K/HJ6JCT9U)
2023-03-24 (불탄다..!) 14:53:13
히어로물은 솔직히 현실적으로 있기 힘들어 ㅋㅋ
583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4:53:36
>>580 시빌워 각?
584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4:59:38
겨울병사: 이건 네 부모님을 죽인 팔!
미국대장: 이건 네 부모님이 만든 방패!
585
안드레이 (저격수)
(E15syQJNnk)
2023-03-24 (불탄다..!) 15:02:01
안드레이 --> 펠린에게
그래! 내가 죽였다!
내가 무녀를 쓰리킬 했다고!
무녀와 아녀자를 죽인 내 발터맛좀 봐라!
586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5:02:42
ㅋㅋㅋㅋㅋ
587
스카디
(11O6DtbSwc)
2023-03-24 (불탄다..!) 15:0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8
루트비히 (모바일)
(RSX1IxHHjY)
2023-03-24 (불탄다..!) 15:2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9
루트비히 (모바일)
(RSX1IxHHjY)
2023-03-24 (불탄다..!) 15:23:15
아, 죽을 때까지 치킨레이스하는 카부토 코우지 써먹고 싶다.
590
후유코
(9k0VtectTI)
2023-03-24 (불탄다..!) 15:29:42
그러고보니 만렙 특성 없는거 이제 루트비히씨뿐인가
591
루트비히 (모바일)
(RSX1IxHHjY)
2023-03-24 (불탄다..!) 15:30:51
그러고보면 그런가?
592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5:32:27
쿠로토도 만렙은 됐음
593
루트비히 (모바일)
(RSX1IxHHjY)
2023-03-24 (불탄다..!) 15:46:40
https://arca.live/b/singbung/72373292
똑바로 말해야 하는 이유.jpg
594
후유코
(aOwgvscGv.)
2023-03-24 (불탄다..!) 17:14:03
루트비히와 단 쿠로토는 어떤 특성 지닐지 궁금하네
595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7:35:40
현재 만렙 특성 없는 7레벨 캐릭터가
롤랑, 유우키, 로이, 단 쿠로토, 윌리엄
다섯임
596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7:35:59
롤랑은 곧 나온다고 했고
597
아서
(3SxAsIqKIc)
2023-03-24 (불탄다..!) 17:39:10
근데 오늘 할 수 있다면 몇 시에 하나요?
598
루트비히 (모바일)
(6zNq4nhgIQ)
2023-03-24 (불탄다..!) 17:40:33
호우...
599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7:40:43
루트비히는 방어 면에서는 현재 원탑이니 공격 쪽 스킬 생기려나?
600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7:41:08
>>595 롤랑이 아니라 루트비히
601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7:41:26
잘못 봤네 ㅋㅋㅋ
602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7:41:42
뭐 롤랑도 아직 나온 건 아니니까
603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7:46:25
루트비히 결연함, 끈기에다가 펠린 같은 부활기까지 붙으면 디게 웃길듯 ㅋㅋㅋ
604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7:48:07
괴물이 뭐 별건가
대포 같이 즉사가 분명할법한 공격 맞고도 3번이나 버티면 그게 괴물이지 어떻게 인간임(?)
605
안드레이 (저격수)
(jm.JefwUUU)
2023-03-24 (불탄다..!) 17:53:20
머드락 만렙특성도 엄청나지 않나, 특히 탱킹력에
606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7:55:53
뚠뚠락 ㅋㅋㅋ
607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7:57:25
라운드가 시작될때마다 임시의지체력 +1을 얻습니다
최대 1점까지만 얻을 수 있습니다.
최대체력을 넘길 수 있습니다.
이게 머드락 만렙 특성
608
안드레이 (저격수)
(jm.JefwUUU)
2023-03-24 (불탄다..!) 17:58:25
일점사만 조심하면 사실상 무적 아닌가 안그래도 딴딴한데 ㅋㅋ
609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7:58:30
머펠루 모두 일반적들 입장에선 미친듯이 단단해서 ㅋㅋㅋ
610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7:59:51
그래서 피와 폭력과 암흑의 전투는 언제?(?)
611
로빈 후드
(AWoMRtVgPU)
2023-03-24 (불탄다..!) 18:00:26
일단 전투가 터져야 루트비히 특성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은디
612
후유코
(vNBUdOFhwo)
2023-03-24 (불탄다..!) 18:11:18
후유도 혹한기 훈련으로 체력 1 받고 경갑 입어서 후위치고 질긴 녀석이 됨
613
진
(ci9D5Ba03A)
2023-03-24 (불탄다..!) 18:31:21
지금 안나온 특성들이 얼마나 강할지 궁금하긴 함.
614
루트비히 (모바일)
(6zNq4nhgIQ)
2023-03-24 (불탄다..!) 18:35:37
호우...
615
후유코
(fRAdjhcErk)
2023-03-24 (불탄다..!) 18:48:54
어장주는 지금 컴퓨터 조립중이시려나
616
샤나&도로테아
(VOwkIZnt9w)
2023-03-24 (불탄다..!) 19:09:43
오연없?
617
롤랑
(ci9D5Ba03A)
2023-03-24 (불탄다..!) 19:14:28
아마?
618
겐카이-네라우가
(Ex3m70vkcw)
2023-03-24 (불탄다..!) 19:16:28
조립의 난이도가 있는 건 물론이고 조립만된다고 끝나는게 아닌게 메인보드라는 물건이라 굉장히 할 게 많을 거에오
619
모바낫토◆7TyZX6fIxs
(YH9Yx6OgX.)
2023-03-24 (불탄다..!) 19:50:52
620
DM양반◆V0VI7eoJ36
(baJcKJqNMg)
2023-03-24 (불탄다..!) 19:55:38
똑바로 서라 낫토, 오함마 어장 삼두회 어장주들
모두 연중과 휴재의 침체기군 (흰눈)
621
겐카이-네라우가
(Ex3m70vkcw)
2023-03-24 (불탄다..!) 19:56:16
조립은 무서움
특히 시피유 가시(?)가 부러질까 겁남
622
스카디
(Y/cNIdggUY)
2023-03-24 (불탄다..!) 21:26:38
(식빵)
623
로빈 후드
(2IQ1qRnN..)
2023-03-24 (불탄다..!) 21:28:10
조립하고 나면 지쳐서 자셔야 할 듯 ㅋㅋㅋ
624
모바낫토◆7TyZX6fIxs
(YH9Yx6OgX.)
2023-03-24 (불탄다..!) 21:28:45
625
스카디
(Y/cNIdggUY)
2023-03-24 (불탄다..!) 21:29:33
흑흑
626
로빈 후드
(7LVWlz89QE)
2023-03-24 (불탄다..!) 21:30:02
쉬시는 게 좋을 듯
627
진
(z50VYd/NR6)
2023-03-25 (파란날) 00:35:53
내일 저녁때쯤 할수 있는지 보고 하죠. 안되면 일욜이여도 좋습니다
628
진
(z50VYd/NR6)
2023-03-25 (파란날) 12:08:52
어장주. 지금 컴퓨터상태는 어때요?
629
스카디
(sT/pWUk6wA)
2023-03-25 (파란날) 15:24:25
언제려나
630
낫토◆7TyZX6fIxs
(ZCqqeLT.Zg)
2023-03-25 (파란날) 16:49:52
복귀
오늘 저녁즈음에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아예 그냥 새로 컴퓨터를 조립했거든요
631
로빈 후드
(Mt8..yejX6)
2023-03-25 (파란날) 16:50:25
어이쿠 부품을 갈아끼운 게 아니라 아예 새로 조립하셨군요
632
겐카이-네라우가
(OmNDyLJbvE)
2023-03-25 (파란날) 16:51:11
옷옷
하드는 무사한 모양이군요 다행입니다
633
머드락
(wazS//CVEc)
2023-03-25 (파란날) 16:51:58
흥냑
634
머드락
(wazS//CVEc)
2023-03-25 (파란날) 16:52:18
슬슬 머드락 쓸때가 됐으
635
스카디
(ivwAi1cspM)
2023-03-25 (파란날) 16:56:25
끼요옷
636
단 쿠로토
(Mt8..yejX6)
2023-03-25 (파란날) 16:59:03
그럼 난 다시 단 쿠로토로
637
겐카이-네라우가
(OmNDyLJbvE)
2023-03-25 (파란날) 16:59:32
네라우가는 다음 지역에서 안 쓰고 겐카이만 꺼낼 거라
여길 떠나서 진군할 경우를 대비해서
자유행동하는 동안에 하라발과 커뮤를 하고 싶습니다
잡담판으로 풀어놓아도 될 내용이긴 합니다만
주제는 온천을 샤나가 아니라 하라발에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차마 레고시에게나 다른 군단원에게나 그렇게 주장하지 못하겠다 등등.
638
후유코
(7ToHBx4FqQ)
2023-03-25 (파란날) 17:03:29
그런데 이번 스테이지 이 시점에서 그냥 진군하는건 뭔가 아깝긴 해요.
성인의 유해가 반드시 나오는 스테이지인데 성인의 유해 하나도 못먹었다고.
한 두개는 얻어두고 진격하고 싶은데.
639
후유코
(7ToHBx4FqQ)
2023-03-25 (파란날) 17:09:29
흠... 그리고.........
640
후유코
(7ToHBx4FqQ)
2023-03-25 (파란날) 17:11:21
카오스 오염이라는게 종교적인 타락이 아니라 뭔가 기술 발전에 따른 부작용-환경재해로 만들어진 오염물질에 가까운 느낌인데
이러면 물총새 기사도 카오스 오염으로 정신이 타락하기 보다는 제정신인채로 뭔가 원하는게 있어서 카오스 측으로 돌아선거겠네요.
엘프 레인져도 확고한 목적이 있어서 카오스측에 선거고.
641
후유코
(7ToHBx4FqQ)
2023-03-25 (파란날) 17:12:35
흑단나무 기사도, 파비우스도, 태엽자객도 다들 뭔가 카오스로 돌아서겠다는 이유가 있어서 돌아선거고
여기서 비자발적으로 카오스가 된건 언데드와 문장병? 그런 정도.
642
겐카이-네라우가
(OmNDyLJbvE)
2023-03-25 (파란날) 17:22:21
모타리온도 평범하게 마음만 바꾼 것같고
의외로 카오스 이전의 사도 시절 생각과 크게 달라진 게 없다던가요
643
후유코
(7ToHBx4FqQ)
2023-03-25 (파란날) 17:31:03
모타리온은 자기 의지가 없는 사도였다가 카오스 오염되면서 사도되기 이전의 자아를 찾아서 돌아선거라고 했고.
644
샤나&도로테아(폰)
(c5f9DrGdIg)
2023-03-25 (파란날) 17:59:42
명령 궁금
645
진
(wpKy0HtdOQ)
2023-03-25 (파란날) 18:13:12
문장병이 아니라 저주병입니다 후유 pl
646
후유코
(7ToHBx4FqQ)
2023-03-25 (파란날) 18:14:51
아 그래 저주병. 이름이 꼭 잘 생각이 안나더라.
647
샤나&도로테아
(FD9g.8nBm2)
2023-03-25 (파란날) 18:53:06
샤나적으로 감회가 큰 건 역시 낙오한 아이의 아버지의 6다이스전개가 아닐까
648
낫토◆7TyZX6fIxs
(ZCqqeLT.Zg)
2023-03-25 (파란날) 19:11:18
사실상 그 이름모를 어떤 난민의
고군분투로 살아남았으니 ㅋㅋㅋㅋㅋㅋ 뭐 그 사람과 만나게 해드려요?
649
샤나&도로테아
(FD9g.8nBm2)
2023-03-25 (파란날) 19:12:25
진짜 가족의 힘이란 위대한거야
그리고 만나게한다면 감사히...
650
낫토◆7TyZX6fIxs
(ZCqqeLT.Zg)
2023-03-25 (파란날) 19:17:16
뭐 여러가지로 의미심장한 장면이기는 해요
샤나가 아버지라 여겼던 코른은 폭력외에는 구해주지 않고 이런 눈보라에서도 어떤것도 하지 못했지만
전혀 다른 가족의 아버지가, 자신의 딸과 자길 도와준 샤나를 위해 그 눈보라를 뚫고 돌아왔으니까.
651
아서
(Pqosro2gGE)
2023-03-25 (파란날) 19:22:52
다갓은 드라마를 안다.
652
단 쿠로토
(Mt8..yejX6)
2023-03-25 (파란날) 19:23:56
오랜만에 머드락이 온다 했으니 나도 오랜만에(?) 단 쿠로토를 꺼내야...
653
후유코
(7ToHBx4FqQ)
2023-03-25 (파란날) 19:42:25
흠... 머드락이란 말이 나오고 보니 그런 예측을 할 수 있구나...
654
후유코
(7ToHBx4FqQ)
2023-03-25 (파란날) 19:47:09
anchor>1596768075>587
이걸로 드라자를 통해서 카오스에 추종을 하는 이들이 있다는게 알려진게 몇년 안되었다고 했는데.
655
후유코
(7ToHBx4FqQ)
2023-03-25 (파란날) 19:48:27
머드락 나이가 60대란 말이죠...
사람을 언데드가 범해서 아이를 가질 수 있는게 아닌 이상,
머드락의 부모는 카오스의 힘을 받아들인 누군가이고,
이는 카오스의 추종자와 사전 침공 계획이 최소 60년 전부터 있었다는걸 암시하죠.
656
후유코
(7ToHBx4FqQ)
2023-03-25 (파란날) 19:51:47
어장주가 전에 이런 대화를 나눴다는걸로 암시 넣어준다고 했으니까 머드락 관련으로 이야기가 나오면 화제를 꺼내도 되겠군.
657
스카디
(sT/pWUk6wA)
2023-03-25 (파란날) 20:19:25
(식빵)
658
안데르센
(uz9d04Fcbo)
2023-03-25 (파란날) 20:52:00
으음..... 자야지
659
후유코
(7ToHBx4FqQ)
2023-03-25 (파란날) 20:52:25
잘자장
660
겐카이-네라우가
(OmNDyLJbvE)
2023-03-25 (파란날) 20:52:55
저녁은 지나갔는데 과연 밤연재 있을까오
661
머드락
(wazS//CVEc)
2023-03-25 (파란날) 20:53:58
사실 머드락 만들어졌을때 어장주가 한 이야기긴 해요. 제대로 알려지기 전에도 이미 있었던거라고
662
후유코
(7ToHBx4FqQ)
2023-03-25 (파란날) 20:56:57
카오스 정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미래인으로 밝혀져있는데
최소 60년 전에 등판한 이상 그 시간동안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이상한거지.
적어도 봇치네로부터 구체적인거 듣고 머드락이 카오스 혼혈이라는걸 알게 된 이들은 카오스가 그 시간동안 뭔가 공작을 여러가지 했을거라는걸 짐작했을듯.
다만 그게 무엇을 얼마나 했는지 지금와서 알 수는 없고, 여기까지 밀린 시점에서 알아도 사후약방문이니까...
663
안드레이 (저격수)
(uFbJFoT9S2)
2023-03-25 (파란날) 21:00:02
오연있?
664
겐카이-네라우가
(OmNDyLJbvE)
2023-03-25 (파란날) 21:01:19
카오스 침공의 중점은 제국 방면에 있고
거기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인물은 에버초즌인데
에버초즌이 생겨났기에 이 시간 대에서 제국을 노리는 것인가
이 시간대에 제국을 노리기 위해서 에버초즌이 생겨난 것인가
닭 먼저 알 먼저 수준의 떡밥
665
단 쿠로토
(Mt8..yejX6)
2023-03-25 (파란날) 21:04:44
힘드시거나 바쁜 모양이시군 오늘은 쉬는 걸로?
666
후유코
(7ToHBx4FqQ)
2023-03-25 (파란날) 21:13:11
제국이 제일 강한 국가라고 했으니,
전세계를 정복하려는 카오스 입장에서는 제일 강한 국가를 약체화시킬 필요가 있겠죠.
667
단 쿠로토
(Mt8..yejX6)
2023-03-25 (파란날) 21:17:06
배를 타고 다른 대륙 쪽으로 갔다는 걸 보면
일단 카오스 군세의 시작 자체는 제국이 있는 올드월드 서쪽과 북쪽에서 밖에 못하는 걸 수도 있고
668
하라발(모바)
(PdL92CF90s)
2023-03-25 (파란날) 21:27:05
열시반에 한적도 있으니깐 일단은 중립기어넣고
669
아서
(Pqosro2gGE)
2023-03-25 (파란날) 22:01:21
10시다.
오늘 밤연재는 과연 있을 것인가.
670
스카디
(sT/pWUk6wA)
2023-03-25 (파란날) 22:01:38
따흐흐흑
671
진
(z50VYd/NR6)
2023-03-25 (파란날) 22:17:53
11시까지 기다리고 안오시면 그냥 내일 연재를 기다리죠 뭐
672
스카디
(sT/pWUk6wA)
2023-03-25 (파란날) 22:28:53
어흑흑
673
진
(z50VYd/NR6)
2023-03-25 (파란날) 23:25:57
내일 연재할수 있으면 해주세여. 무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674
스카디
(sT/pWUk6wA)
2023-03-25 (파란날) 23:36:47
따흐흑
675
스카디
(1E5Iccsagg)
2023-03-26 (내일 월요일) 00:18:54
따흐흑
676
단 쿠로토
(TlgZBrQrHQ)
2023-03-26 (내일 월요일) 00:32:41
너무 심심해하시네 ㅋㅋㅋ
677
스카디
(1E5Iccsagg)
2023-03-26 (내일 월요일) 00:36:01
따흐흑(3)
678
스카디
(1E5Iccsagg)
2023-03-26 (내일 월요일) 01:08:24
단흑흑
679
진
(OFXGhW7NZs)
2023-03-26 (내일 월요일) 01:33:04
>>678 스카디 님은 다른 역극에 따로 참여하시지는 않나요?
680
스카디
(1E5Iccsagg)
2023-03-26 (내일 월요일) 01:50:22
한곳 말고 없
681
진
(OFXGhW7NZs)
2023-03-26 (내일 월요일) 13:31:44
어장주 컴은 좀 어때요?
682
진
(OFXGhW7NZs)
2023-03-26 (내일 월요일) 13:31:46
어장주 컴은 좀 어때요?
683
진
(OFXGhW7NZs)
2023-03-26 (내일 월요일) 13:35:47
크로노스ㅋㅋㅋ
684
단 쿠로토
(TlgZBrQrHQ)
2023-03-26 (내일 월요일) 13:35:54
크로노스
685
머드락
(VQRAuH/fB6)
2023-03-26 (내일 월요일) 13:37:06
스르륵
686
샤나
(A9SyQDgd4M)
2023-03-26 (내일 월요일) 13:42:15
그래서 명령이 뭔가아아아(??)
687
스카디
(CeOIeX..fc)
2023-03-26 (내일 월요일) 14:20:07
따흐흑
688
스카디
(1E5Iccsagg)
2023-03-26 (내일 월요일) 17:40:51
단흑흑
689
낫토◆7TyZX6fIxs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17:50:49
.png)
690
낫토◆7TyZX6fIxs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17:51:15
691
스카디
(1E5Iccsagg)
2023-03-26 (내일 월요일) 17:51:46
호에에에
692
진
(KZHzPj40eQ)
2023-03-26 (내일 월요일) 17:55:25
(즐겁다)
693
아서
(dgavmixuY2)
2023-03-26 (내일 월요일) 18:13:03
오오오!
694
낫토◆7TyZX6fIxs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18:16:06
.png)
695
겐카이-네라우가
(pr4pMe92Lk)
2023-03-26 (내일 월요일) 18:24:12
뭐해야 하나 잊었다가 위에 읽으면서 알아냈다 자유행동 대화 시간이었구나
696
진
(KZHzPj40eQ)
2023-03-26 (내일 월요일) 19:16:55
롤랑이 돌아옵니다.......
697
아서
(dgavmixuY2)
2023-03-26 (내일 월요일) 19:28:06
27분이다.
30분이 머지 않았다.
698
낫토◆7TyZX6fIxs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23:29:44
.png)
699
스카디
(b0ApNJuMR2)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0:15
ㅋㅋㅋㅋㅋㅋㅋㅋ
700
안드레이 (저격수)
(6v7N2zK592)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0:31
물총새 떡밥이 드디어...! (사실 잘 모름)
701
루트비히
(3fwfmeL0u2)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0: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2
샤나
(A9SyQDgd4M)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1:28
어떻게 보면 사기가 저하된 상태에서 자기를 챙겨주려는것에 군단에서 '아아니, 카오스에 심취한 년 챙겨주네 군단..' 하는거보단
스카디가 뭔가 좋아하고 인형 준 버메일도 친한듯한 로이드를 구하는게 군단이 더 좋아할거야 라는 심정이 아니였을까 (아무말)
703
샤나
(A9SyQDgd4M)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1:48
임무 나가기전에 그 난민 아버님 뵙는거도 해야했는데 도로테아 비중도 챙겨주느라 잊고 있었던(?)
704
이름 없음
(NvCijFYI3c)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2:21
응애 나 애기 타키온
왠지 어장주에게 내 rp성향 특정당한거 같은거야
705
낫토◆7TyZX6fIxs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2:23
.png)
706
샤나
(A9SyQDgd4M)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2:40
나쁜 생각이란 무엇인가요?(?)
707
낫토◆7TyZX6fIxs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2:47
.png)
708
안드레이 (저격수)
(6v7N2zK592)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2:58
근데 리겔이 담배갑 받아준건 의외 ㅋㅋ
악연이라 할지 참
709
이름 없음
(NvCijFYI3c)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5:01
아니 왠지 타키온이라면 그럴거 같은데 하면서 보는 기분으로 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타키온이라면 이럴때 그런 반응이겠... 어? 그리고 이런 반...어어?
느낌이여써...진짜 장주님 제 클론 가지고 계시는건가요오
710
후유코
(fX3TsBIKrE)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7:11
그러고보니 저번에 릴리 보고 든 생각인데.
카오스에 들어가는 첩자는 카오스 오염이 어느정도 될 수 밖에 없는데
성인의 유해를 써서 정화해서 원소속으로 복귀하는 식도 가능한건가
711
낫토◆7TyZX6fIxs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7:36
712
샤나
(A9SyQDgd4M)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7:51
이제 남은건 부임무가 조각상쪽이 된다면 분명히 스카디에게도 잘 되고 군단에도 잘 된건데 왜 눈가가 흐리지? 날리면 되나 (야)
713
낫토◆7TyZX6fIxs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23:39:33
714
샤나
(A9SyQDgd4M)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0:40
다음 연재를 두구두구 기대한다아
715
스카디
(b0ApNJuMR2)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2:16
저 콘 개웃기네ㅋㅋ
716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2:31
ㅋㅋㅋㅋㅋㅋ
717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3:07
그나저나 단 쿠로토로 한 건 오랜만이군
718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4:45
신기하게 쿠로토는 하는 짓치곤 NPC나 PC나 평가가 꽤 좋단 말이지
719
후유코
(fX3TsBIKrE)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5:04
그리고 의외로 소좌가 뽑은 죽여야 하는 인물 순위에 단 쿠로토가 안들어가네.
720
샤나
(A9SyQDgd4M)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5:23
등 에 있을지 모름(?)
721
겐카이-네라우가
(pr4pMe92Lk)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5:56
과연 다음 전투에서 지휘할 장교는 누가 될 것인가
그것은 연재 시간이 될 때까지 아무도 몰?루
722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6:48
쿠루미, 머드락, 후유코, 안드레이, 왓슨
이 다섯의 공통점은 모르겠고 그냥 흔들리는 세상 속 정신과 상식을 지키는 쪽이어서 그런가
723
낫토◆7TyZX6fIxs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7:11
724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7:20
ㅋㅋㅋㅋㅋ
725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7:39
그렇지 일일히 다 말하는 건 소좌 취향도 아니고
726
안드레이 (저격수)
(XABWHL6/CY)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7: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루트비히 (모바일)
(qVsHtAh7y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8:02
브아아악
루트비히 RP 어떻게 해야하냐아아
728
겐카이-네라우가
(pr4pMe92Lk)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8:06
다섯이 어떤 공통점은 모르겠지만 각자 특화 영역으로 군단에 기여도가 강함
729
루트비히 (모바일)
(qVsHtAh7y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8:16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730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49:43
이 역극을 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다들 자기 캐릭터가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 디게 신경 쓰는구만
731
안드레이 (저격수)
(XABWHL6/CY)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0:09
>>730
참치는 그럴수밖에 없는 생물이니까 (슬픔)
732
루트비히 (모바일)
(KO6I2dlIb2)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0:26
많은 참치가 그래서ㅋㅋㅋㅋ
733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0:42
거의 매번 자기 RP 어땠나요 물어보는 것도 그렇고
PC가 한 말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반응이 돌아오면 '이게 아닌가...' 하면서 고민하고
734
샤나
(A9SyQDgd4M)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0:49
참치의 욕망이란 그런거지(?)
735
루트비히 (모바일)
(KO6I2dlIb2)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0:52
사실 이 역극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736
루트비히 (모바일)
(KO6I2dlIb2)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2:00
>>733 뭐, 그것도 그건데...
요즘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어서.
루트비히가 이게 맞나? 의문이 듬...
737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2:19
나도 처음에는 내 캐릭터 어땠는지 감상 궁금해서 물어보다가
나중 가면 귀찮기도 하고 솔직히 내 캐릭터가 무슨 생각으로 어떤 행동으로 했는지는
내가 가장 잘 아니까 딱히 신경 쓰지 않게 되는 것도 있고
738
스카디
(b0ApNJuMR2)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2:29
ㄹㅇㅋㅋ
이쪽은 남의 의견을 신경쓰기보단 그냥 관심이 고픈거지만
그래서 오스어(오늘 스카디 어땠냐는뜻
739
안드레이 (저격수)
(XABWHL6/CY)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3:02
타키나 펀치!
>>738
타키나여씀, aa연재하는데 쓸려고 직접 깎는 광기잇
740
겐카이-네라우가
(pr4pMe92Lk)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4:27
그러나 다른 사람의 피드백이 이후의 RP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도 있어서 저는 가능하면 적게 물어봄
언젠가 겐카이를 가지고 뭔가 이야기를 하다가 뭔가 뭔가 바뀌어버렸음
나쁘지 않은 변화이긴 했는데 그 뒤론 남의 피드백 묻는게 신중해졌음
741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4:36
이제부터 내 캐릭터 중점의 RP보단
여유를 가지고 다른 PC들 RP를 보면서 최대한 엮이는 쪽으로 해야지 생각 중
742
스카디
(b0ApNJuMR2)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4:46
근데 오늘 소문이 어떻게 퍼지는지를 알게됨
어장주가 말한건 에버초즌과 언데드들이 모든걸 때려부숴서 도시(였던것)만 남았다 인데
오늘 보니 에버초즌이 혼자서 그렇게 한걸로 오해되어있더라
743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4:54
>>740 그런거죠
744
루트비히 (모바일)
(KO6I2dlIb2)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5:31
호우...
그냥 내가 정신 똑바로 잡는 수밖에 없겠구만.
745
스카디
(b0ApNJuMR2)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5:49
여기에 좀더 살 붙으면 에버초즌이 칼 휘두르니 도시가 증발했다가 되는걸테고
746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6:00
'이 정도면 잘 RP한 듯 ㅋㅋ' 같은 자신감과
'나는 이 길로 가겠다'라는 뚝심도 필요하다고 봄
747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6:35
>>745 아 혼자서 산 부수고 군대 날려버리는 개쩌는 힘을 가지면 된다고 ㅋㅋㅋ
748
샤나
(A9SyQDgd4M)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6:49
그래서 여기도 관심이 조금 있으면 좋지만, 이렇게 샤나 잘 굴리고 있잖아(?)
749
머드락
(VQRAuH/fB6)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7:24
므냐
750
루트비히 (모바일)
(KO6I2dlIb2)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7:33
중요한 건... 자신감!!!
751
롤랑
(OFXGhW7NZs)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7:56
>>746 ㄹㅇ ㅋㅋ
752
단 쿠로토
(qwEbTgOXII)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8:09
오늘 할 일이 좀 있기도 하고 밖에서 참여해서
대충대충 봐서 뭐 감상을 하기가 힘드네
753
겐카이-네라우가
(c/rDuop.bk)
2023-03-27 (모두 수고..) 00:00:30
간단한 RP팁 : 닮고 싶은 캐릭터를 정해서 그 작품의 여러 대사를 메모장에 써보자
단전 : 함부로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짐
754
단 쿠로토
(64qQVAHCk2)
2023-03-27 (모두 수고..) 00:02:06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연재 주요 캐릭터가 누구누구였음?
755
단 쿠로토
(64qQVAHCk2)
2023-03-27 (모두 수고..) 00:02:33
그거라도 따라서 스킵한 부분 빠르게 보고 오게
756
겐카이-네라우가
(c/rDuop.bk)
2023-03-27 (모두 수고..) 00:03:46
스카디는 로이드에게 잘 이야기한 걸로 충분히 잘하셨어요
네라우가가 안 끼어들어 다행(아무말)
757
단 쿠로토
(64qQVAHCk2)
2023-03-27 (모두 수고..) 00:04:57
다음 연재는 쿠로토로 아무 캐릭터나 핑 찍고 집중마크 할 거임(?)
758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0:05:40
그리고 카오스측 인물들 하는 말 들어보면
처음에는 뭔가 대의가 있어서 들어가다가, 생각 이상의 정치 투쟁에 학을 떼면서도 나오기 힘들어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카오스 오염이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투자한 기회비용 아까워한다는 느낌?
759
단 쿠로토
(64qQVAHCk2)
2023-03-27 (모두 수고..) 00:06:03
기회비용 이전에 카오스에 붙은 적이 있단 전적만으로 문제니까
760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0:06:04
하기사 여기서 나가면 그동안 자기가 죽여온 사람들의 목숨은?이라는 것도 있을테니까.
761
낫토◆7TyZX6fIxs
(ZdMbXt/wEE)
2023-03-27 (모두 수고..) 00:09:31
카오스라고 지들끼리 투쟁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또 카오스의 힘이 아니면 진짜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거든요 보통
762
겐카이-네라우가
(c/rDuop.bk)
2023-03-27 (모두 수고..) 00:09:50
그러게 카오스를 하려면 관대한 모사장 밑으로 가야합니다?
단점 : 너글 영향으로 못생겨 질지도
763
단 쿠로토
(64qQVAHCk2)
2023-03-27 (모두 수고..) 00:10:26
그치 카오스의 힘 없으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 매국노 테러리스트 수배범 신세지
764
낫토◆7TyZX6fIxs
(ZdMbXt/wEE)
2023-03-27 (모두 수고..) 00:10:45
차라리 진짜 깔끔할 정도의 악당이면 모를까
카오스의 힘으로 큰 이상이나 대의나 선의를 위하게 되면
자기합리화의 극치로 빠지게 되는것
765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0:11:14
오히려 악당이면 적당히 이용해먹고 빠지는 식도 되는건가.
766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0:12:37
아 그러고보니 협력했다는 해적이 있었지.
767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0:13:18
그러고보니 동쪽 호반 선장은 살아만 있고 모든게 슈뢰딩거군.
768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0:13:31
그리고 어장주에게 물어볼게 있었는데 뭐였더라.........
아 맞다.
769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0:14:01
어장주상 그 장기 프로젝트의 장비 보충하는거 있잖아요
그거 채택한다고 해서 양산박과 손잡은걸로 처리되는건 아니죠?
770
단 쿠로토
(64qQVAHCk2)
2023-03-27 (모두 수고..) 00:14:21
>>767 살아있다면 나름대로 살아남아 도망치든 거기 남아서 죽었든 하겠지 싶음
이미 헤어진 애들까지 일일히 알고 싶진 않고
771
겐카이-네라우가
(c/rDuop.bk)
2023-03-27 (모두 수고..) 00:14:51
그냥 쾌락살인마 같은 악당이 우효wwww 거리면서 카오스하기에 심플
772
낫토◆7TyZX6fIxs
(ZdMbXt/wEE)
2023-03-27 (모두 수고..) 00:16:34
773
롤랑
(vNgPYWJxMY)
2023-03-27 (모두 수고..) 00:21:14
그래서 이번연재 롤랑 어땠는지 궁금함. 어땠음?
774
스카디
(7h.2copNw6)
2023-03-27 (모두 수고..) 00:22:43
그래서 스카디는[r
775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0:24:44
사실 이번 롤랑에서 주목해야할건
롤랑보다는 주위 군단의 반응이었다고 생각해요.
776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0:28:00
소좌가 예상했던건 군단이 롤랑을 의심하거나 적개하거나,
힘만 보고 대우가 좋아져서 롤랑이 자신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걸 알고 절망하는거였는데
군단은 롤랑의 자기 희생을 기억해서 그런 그를 받아들이고 걱정해줬죠.
777
롤랑
(vNgPYWJxMY)
2023-03-27 (모두 수고..) 00:28:50
>>775모브들이 '어휴 저새끼 죽지도 않고 돌아왔네'라는 반응과 pc들이 반갑게 맞이하는 반응이 교차하는걸 말하는 건가요?
778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0:29:02
그렇기에 소좌가 말했던 롤랑이 사회성이 없어서 군인으로서 가치가 없다는 평가는
오히려 그런 군단의 반응을 예상못한 소좌도 사회성이 없었다는 자기 얼굴에 침 뱉기가 되었군요.
779
롤랑
(vNgPYWJxMY)
2023-03-27 (모두 수고..) 00:30:31
>>776그래도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였죠. 오히려 걱정할 뿐. 사기가 좀더 내려가면 좋은걸 볼수 있을 겁니다 ㅋㅋㅋㅋ
780
롤랑
(vNgPYWJxMY)
2023-03-27 (모두 수고..) 00:31:30
롤랑과 소좌가 서로 들개와 사냥개라고 평가하는건 어떠셨나요?
781
롤랑
(vNgPYWJxMY)
2023-03-27 (모두 수고..) 00:37:47
주무시나.... 그럼 저도 자러 들어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82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0:37:48
서로 사회성 없이 쌈박질에 능한 녀석들이 서로 말하는구나.
동족혐오인가?
783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0:37:56
아니 서로 욕하는구나
784
롤랑
(vNgPYWJxMY)
2023-03-27 (모두 수고..) 00:39:24
아 있으시구나. 솔직히 소좌가 할말은 아니였다고 생각했는데 똑같네요 ㅋㅋ
785
스카디
(7h.2copNw6)
2023-03-27 (모두 수고..) 00:48:30
그래서 여기는(ry) 3차(?)
786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0:50:31
1. 뭔가 대의스러운걸로 군단 한명을 위해서 뛰는 선례를 남긴 후유코에게 고마워하십쇼 스카디.
2. 생각해보니 스카디 나 도와주다가 그런 위험 처한거였구나. 정말 고멘...고멘....!
3. 그런데 순순히 행복하게 만들지 말자고 어장주와 합의했으니 그 썸남의 운명은.........
787
스카디
(7h.2copNw6)
2023-03-27 (모두 수고..) 00:51:03
ㅋㅋㅋㅋㅋㅋㅋㅋ
788
스카디
(7h.2copNw6)
2023-03-27 (모두 수고..) 00:54:33
1. 완전하게 회복됨. 물론 가능성 제일 낮음
2. 육체만 회복되고 정신은 그대로
3. 정신만 회복되고 육체는 그대로
4. 그없
789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1:03:19
그리고 다들 가셨나...?
790
스카디
(7h.2copNw6)
2023-03-27 (모두 수고..) 01:09:52
난 있음 야간알바라
791
루트비히 (모바일)
(jDbS4hH5jA)
2023-03-27 (모두 수고..) 01:11:01
흠?
792
루트비히 (모바일)
(jDbS4hH5jA)
2023-03-27 (모두 수고..) 01:13:09
후유코=상, 루트비히도 조금 말해주실 수 있을지?
793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1:16:34
루트비히는 말이죠.
속으로 대단히 세심하긴한데, 타키온상때처럼 크게 표현하는 일이 없다보니 별로 심각성이 적다고 생각해요.
전투는 계속해서 싸우고 있고.
794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1:17:53
다만 루트비히는 여러모로 조언이 뭔가 가불기라는 생각이 드는 것.
1. 주위에 뭐 어쩌라고 반응을 한다
-생각을 하고 살으라는 블러드해머의 조언을 잊었느냐!
2. 세심하게 고민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다가 스트레스 폭발한 타키온의 전례를 잊었느냐!
난죽택
795
루트비히 (모바일)
(jDbS4hH5jA)
2023-03-27 (모두 수고..) 01:19:06
크아아악!
진짜 선택지가 애매하네ㅋㅋㅋㅋ
796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1:20:02
다만 어느정도는 살짝 나가는 면모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나보다 세심하게 전쟁에 대해 고민하는 엔바르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그래~"
같은 느낌의.
797
루트비히 (모바일)
(jDbS4hH5jA)
2023-03-27 (모두 수고..) 01:22:53
호우...
798
루트비히 (모바일)
(jDbS4hH5jA)
2023-03-27 (모두 수고..) 01:23:14
고민...하면서 굴려봐야겠네요, 그렇게는.
799
루트비히 (모바일)
(jDbS4hH5jA)
2023-03-27 (모두 수고..) 01:23:56
적극성은 확실히 중요할 것 같고...
그러면서 그런 면모를 보여줄 수 있으면 더 좋고.
800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1:29:43
스이세이에 대한 반응도
"엔바르인으로서 이정도 섬세함은 스테이터스다! 희소가치다!"
정도로 받아쳐도 좋지 않을까하고.
801
루트비히 (모바일)
(jDbS4hH5jA)
2023-03-27 (모두 수고..) 01:3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2
스카디
(7h.2copNw6)
2023-03-27 (모두 수고..) 01:35:59
어으 졸려 몬스터 하나 사먹어야지
803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1:37:46
흠...
외전 작성 중인데 어떻게 대화해야 닌자가 이런 의뢰 뛰게 된 이유를 말하게 할 수 있을까
804
루트비히 (모바일)
(jDbS4hH5jA)
2023-03-27 (모두 수고..) 01:41:29
흠...
한탕 크게 해두고 한동안 일을 쉬면서 객잔에서 있다가 적당히 던냄새가 나는 이야기가 들려오길래 수소문을 해보고 받았다던가.
805
루트비히 (모바일)
(jDbS4hH5jA)
2023-03-27 (모두 수고..) 01:41:45
던 -> 돈
806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1:43:24
이 시점이 하필 동쪽 호반이라 그런 생각이 들리가 없다ㅋㅋㅋ
807
루트비히 (모바일)
(jDbS4hH5jA)
2023-03-27 (모두 수고..) 01:44:26
아앗...
808
루트비히 (모바일)
(jDbS4hH5jA)
2023-03-27 (모두 수고..) 01:45:34
그러면 뭐...
다 뒤져가는 판에 어떻게든 탈출의 기회가 걸린 의뢰를 한다던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809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1:47:29
그래서 아나스타샤를 닌자를 NINJA라는 오리엔탈적인걸로 알아서 부르는 전개로 할까 생각을.
닌술 쓰는
810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1:48:55
드래곤도 있는데 닌술도 있겠네! 라는 마인드
811
루트비히 (모바일)
(jDbS4hH5jA)
2023-03-27 (모두 수고..) 01:50:20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사와 닌자 후손임? (?)
812
루트비히 (모바일)
(jDbS4hH5jA)
2023-03-27 (모두 수고..) 01:50:39
아, 마술사
813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1:59:23
아마 연기의 교단 좀 잡아낸걸로 생각.
다만 이들이 잡아낸건 연기의 교단과 연결된 깡패나 저격 지점 같은걸 알아내서
814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2:00:08
다만 아나스타샤씨는 닌술로 잡은거라 생각하고
815
후유코
(adxRJMW85I)
2023-03-27 (모두 수고..) 02:14:37
그냥 로닌과 비슷한 이유로 할까.
노예로 숨어들어가서 탈출을 생각해서
816
스카디
(7h.2copNw6)
2023-03-27 (모두 수고..) 02:45:00
일해야지
817
스카디
(7h.2copNw6)
2023-03-27 (모두 수고..) 02:53:13
아이고 힘들다
818
스카디
(7h.2copNw6)
2023-03-27 (모두 수고..) 03:18:28
심심
819
스카디
(7h.2copNw6)
2023-03-27 (모두 수고..) 05:03:19
끄엥 집에 가고시퍼
820
안데르센
(So4RQ16TPQ)
2023-03-27 (모두 수고..) 05:48:55
알바힘들다
821
스카디
(7h.2copNw6)
2023-03-27 (모두 수고..) 05:54:37
야 너두?
822
롤랑
(vNgPYWJxMY)
2023-03-27 (모두 수고..) 08:55:14
일어났드아-
823
후유코
(bBeRwhigqM)
2023-03-27 (모두 수고..) 11:14:54
그냥 닌자 설명부터 박는게 좋으려나
824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1:17:43
사실 닌술이라고 하면
전체적으로 마술, 마법같은거라는 이미지가
있기는 할듯
825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1:23:17
그리고 롤랑의 대한 소좌의 감상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리게 한건 의도에요
826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1:36:18
근데 낫토.
아서는 군단내 모브나 네임드들에게서 평이 어떰?
827
머드락
(9YopQ3BdCs)
2023-03-27 (모두 수고..) 12:12:47
소좌도 결국 오만한 인간일 뿐이다?
828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2:30:15
>>826
가늠하고 있긴한데 일단 신분이 그러한데도
우리와 같이 밥먹고 지내고 있음, 근데 또
직위에 맞는 권위까지 은연중 유지하고 있어서
꽤 대단한 사람이다란 감각
829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2:30:47
소좌도 롤랑과 크게 다르진 않는
폭력적인 사람이며, 사람의 관계를 맺는건
이미 글러먹은 사람이란것
830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2:36:17
호에엥 스카디는 어땠더라(?)
831
후유코
(bBeRwhigqM)
2023-03-27 (모두 수고..) 12:38:05
소좌도 누구 사회성 없다고 말할 처지가 안된다는거죠
832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2:39:05
생각해보니까 다른 PC들을 보는 관점과 그에 대한 인식과 평이
쿠로토랑 로빈이 되게 다르군
둘의 출신과 성격이 워낙 달라서
833
머드락
(9YopQ3BdCs)
2023-03-27 (모두 수고..) 12:40:20
흠흠
834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2:40:39
보통 내 캐릭터가 저 상황에서 쟤를 어떻게 볼까라고 생각하고 RP를 하려고 하는데
같은 인물도 쿠로토일 때랑 로빈일 때 완전 다른 평이 나와버림
835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2:42:00
토비라마는 아예 남에게 관심을 안 쏟는 놈이었어서 할 말이 없고 ㅋㅋㅋ
836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2:47:25
>>828
오호.
아서가 그런 느낌으로 보이는구나.
격식 없어보이는데 신분에 따른 권위도 유지하고 있어서 대단하다는 거군.
근데 권위 유지 같은 건 반말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짐작가는 부분이 없는데요?
837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2:47:42
토비라마.... 그래도 감초 같아서 좋았는데
838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2:48:04
루트비히랑 아서 관련해서 쿠로토, 로빈으로 하고 싶은 건 있다
839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2:48:53
음?
840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2:49:16
>>836
일단 신병에 가까운데
계속 의견을 내고있고, 말도 잘하고
의외로 아서가 지적과 논의도 잘해서
+ 왕자라서 암묵적으로 작전회의등에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받아주고 있거든요
841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2:50:34
"아아... 나도 사실은 끝자락 왕국의 사생아 왕자란 이야기는 없을까나?"
842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2:52:12
>>840
소좌 rp할 때의 짬이 여기서 묻어나오는구먼.
사실 역시 신분이 한 5할은 차지하겠지만.
843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2:52:35
>>838
뭘요?
844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2:52:41
845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2:53:25
안드레이 아서에 대한 생각
.dice 1 100. = 4 (낮을수록 세상물정 모르는 샌님 왕자님이구먼, 높을수록 솔선수범하는 좋은사람)
846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2:53:50
세계가 요지경이여도 신분은 있지ㅋㅋㅋㅋ
847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2:53:58
군단에서 아서보다 더 신분 높은 사람은 스이세이 빼고 없다(진실)
신병 취급해달라고는 했지만 본래 신분상 진짜 신병 취급할 수가 없다는 게 참....
848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2:54:46
>>845
안드레이는 역시 한결같군.
어떤 다이스값이 나와도 그럴듯해.
849
단 쿠로토
(BxmaBFFNtY)
2023-03-27 (모두 수고..) 12:55:43
PL로 보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쪽은
이미 RP 잘하고 있으니 그대로 쭉 하면 되는 스카디 같은 부류가 아니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루트비히와 아서 쪽이라고 봐서
그나마 아서는 슬슬 잘 잡고 있는 것 같긴 한데
850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2:56:15
모브들이 스카디 어떻게 생각한다 했었죠(?)
851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2:56:36
./ .／ | ﾟ§° .] ＼
/ ／ | ｡°ﾟ 。 ] }
. [ .-‐━━━━━‐-ミ] }
{ .[ -=≦ ＼}
..＼ | .[∠二ﾆ= ＼
)人∠二= -=≦三斗tｯ======ミﾒ-彡
(_ .∧三三ﾆ-=≦ﾆ三三三≧==彡]llllllllllllll| ∨
＼ ｀⌒⌒）ﾆﾆﾆﾆﾆﾆ┌┘ ゝ l川| lll/|/ }>>[장교와 아녀자 무녀, 그리고 난민들에게 망설임 없는 안드레이에게는]
`ｰｆ⌒}（ﾆ三三三三| ﾘ |ll∧| ｝|
├ 人ニニニニ三| ]/ ﾘ ,ﾉ
人 ゝー==(＼ └'⌒ |／{
＼从 ＼＼ ＿＿＿_＿ノ]丶 |: 从
Y∧ r= ＼＼―--┴==┤ 八:::从>>세상물정 모르는 꿈나무 왕자님이구먼
.{lY∧ / ／￣ ,ノ / }{
.}{ 从/ ,／ .／⌒￣ ./ : トミ
./ / ／ : | ＼
/ / く ｲ : ｜ /∧>어이 안씨! 화장실 청소 안해?
./{ ′ 人 ゝ―一彡 .: | //∧
./ { ／ ￣￣￣￣[￣｝ .| } /∧＼
___＿＿／′ｌ - ー一ｰ一彡 .| ./ /∧ ＼
./ { 入_ -―------┐ |/ /∧ `ー────
/ { //[ ＿＿,ノ .! ＼
. ′ { //⌒ r ] [,,.. | ＼
/ .{ ,ﾉ ＼_ .. ,, _／ .| .／⌒⌒|⌒⌒|ヽ
⌒⌒7{ / | / | ｏ |
//∧ /]三二二ニ二二二三|,′ ＼_／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三|
..//////∧ r彡＼.｜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三|
／///////∧ ! Y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二|
852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2:57:15
>>849
방향성은 대충 감 잡긴 했어요.
그래도 조언을 해주신다면 감사히 경청하겠습니다. 아직 확실하게 이거다 싶은 건 아니라서.
853
단 쿠로토
(BxmaBFFNtY)
2023-03-27 (모두 수고..) 12:57:43
이게 쿠로토, 로빈이 성격은 차이가 많이 나도
둘 다 자기 주관이 꽤 확고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라 가능한 건데
루트비히랑 아서한테 쿠로토랑 로빈이 각자 선택지라 해야 하나 방향이라 해야 하나
한번 제안해보고 싶음
854
단 쿠로토
(BxmaBFFNtY)
2023-03-27 (모두 수고..) 12:58:27
대충 쿠로토 루트 or 로빈 루트(?)
855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2:58:28
>>853
경청중
856
후유코
(bBeRwhigqM)
2023-03-27 (모두 수고..) 12:58:39
그러고보니 2부대에 새로 합류한 사관생도나 난민들은 후유코와 함이가 노예출신인건 별로 신경 안쓰려나.
...는 생각해보니 노예같은거 신경쓰기에는 더 인상적인게 많다.
황녀와 왕자님, 카오스 전사 샤나, 끝자락 무녀 릴리, 드루카리 유우키...
857
단 쿠로토
(BxmaBFFNtY)
2023-03-27 (모두 수고..) 12:59:00
그래서 최근 루트비히와 아서 RP 위주로 한번 정주행 해보고
쿠로토랑 로빈 마인드로 시뮬 좀 하려고요
858
단 쿠로토
(BxmaBFFNtY)
2023-03-27 (모두 수고..) 12:59:15
>>856 ㄹㅇㅋㅋ
859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2:59:33
오오
860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3:00:18
ㅋㅋㅋㅋㅋㅋㅋ
861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3:00:47
사실 아서한테 로빈이 나름 권하고 있는 방향성은 이미 은근 드러나긴 했죠?
862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3:01:41
>>861 어깨 힘 좀 빼고 살자고
그리고 쿠로토가 아서한테 권할 방향은 오히려 그것과 반대일테고
863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3:01:55
>>861
음.
요컨대 주변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거?
신분 문제로 브레이크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더 고민해보라는 소리로 들렸는데 맞나요?
864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3:02:54
그렇다고 너무 힘빼고 살면 안드레이가 되므로 (ry
865
후유코
(bBeRwhigqM)
2023-03-27 (모두 수고..) 13:03:20
전노예라고 갑질하다가 대귀족, 추기경 후보, 왕자의 찐갑질이 시전됨.
버스터콜인가?
866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3:03:25
>>862
로빈은 설정이 설정이니 이해가 가는데 쿠로토는 왜 어깨 힘 좀 넣고 살라는 거죠?
867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3:03:31
아뇨 아서는 이미 남을 잘 배려하고 있어요
868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3:04:55
루트비히는... 어떤 제안을?
869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3:05:27
>>867
그렇다면 역시 너무 책임이나 그런 부분에 집착하는 것 같으니까 여유를 가지라는 소리로군요.
870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3:05:44
>>866 쿠로토는
뭔가 목표의식을 확실하게 세우고 좀 강하게 밀고 나가는 걸 좋아함
그러다가 충돌하면 충돌하는 거지만 그래도
나랑 다른 의견을 가졌어도 신념과 뚝심이 있군! 자세는 좋다!
이거라서
871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3:06:45
과연.
872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3:08:04
즉 안데르센이나 후유코 같은 애를 마음에 들어함
873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3:08:32
호우
874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3:10:18
아서랑 루트비히가 자기주장이 약한 건 아닌데
안데르센과 후유코에 비하면 목표라든지 비전이라든지가 없거나 매우 약하죠?
875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3:11:33
특별힌 없죠.
876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3:14:46
후유코: 고향에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걸 위해서 군단과 함께하며 그 미래를 위해 카오스를 막겠다.
안데르센: 번 더 케이오스! 킬 더 언데드! 퍼지 더 언클린...!
877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3:15:37
>>874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이....제가 정한 아서의 컨셉은 대충 이렇거든요.
기사가 되고 싶지만 왕의 책임을 무시해서도 한다.
카오스에 증오를 토해내고 싶지만 기사는 증오로 싸워서는 안 된다.
대충 그런 강박관념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 카오스도 존중하고, 남들의 의견도 다 존중하고, 아무튼 배려하는 자세.
천성이 착한 것도 있긴 한데 그런 모순성을 캐릭터성으로 정해서 그래요.
878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3:16:14
흑흑.
좋은 조언이었지만 받아들이려면 우선 아서가 성장을 해야할듯.
879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3:17:47
>>877 쿠로토: 그걸 신념과 비전으로 만들고 밀고 나가라고
880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3:20:38
과연
881
후유코
(bBeRwhigqM)
2023-03-27 (모두 수고..) 13:20:48
웅그림 같네
882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3:22:26
근데 기억해야 할 점이 쿠로토는 어찌되었든 광인임 ㅎㅎ
883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3:26:16
루트비히가 가진 바램은 이럴라나.
할 수 있는 한에서 동료를 지킨다.
할 수 있는 한에서 적들을 죽인다.
그리고 나아가서, 평안한 미래를 가진다.
정도.
884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3:34:05
어으 피곤해
885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3:53:50
상상해봤는데
갑자기 쿠로토가 와서 넌 이 전쟁에서 혹은 이 전쟁이 끝나고 뭘 하고 싶은지 아니면 무엇을 추구하냐고 진지하게 물어보면
당황하지 않고 대답할 PC가 얼마나 될까
886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3:57:39
>>885
안데르센, 안쥬, 로빈?
887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3:58:26
당장 생각나는 애들만
888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3:58:36
상당수가 그저 이 난세에 휩쓸려 흘러흘러 온 모양새라서
889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00:16
안드레이?
.dice 1 3. = 1 (1:이 전쟁이 끝나면 모브에게.... 2: 몰?루 3:굳이 이유를 찾아야하나?)
890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4:00:21
>>885
"한번 다른 대륙으로 가서 일을 하고싶어 졌네요"
-레고시
891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01:41
─━━‐
´ ＿ ＼
／ ／⌒ ＼ ¨¨≧=-ﾐ＼
,′ ／ ＼ ＼]
,′ // 〉 //]
// ///}| ///]
,′ // //|| ///]
{＼ .// //|| ＿＿＿_]
| ::: ゞ========──―一＾⌒〈￣￣⌒ヽ
. |::::::Y＼ ////////////////∧ ////∧
.|l:::: | ::: ＼ ////////////∧ ////∧
.||:::::| (_ [ ＼////////＿__//-=ﾆ三⌒≧´
||: 人 八 :: [fｰ┬=ﾆ][//从 {赱zイ
. 八 :: }ヽ: ＼[ :|l｜//从ﾘ ∨//
.∨人 八| ∨
.／⌒/ ＼ _〉>>이 전쟁이 끝나면 눈여겨보던 누군가에게 고백이라도 할려나~?
.//∧ .＼ ＼__＿＿＿,ノ /
//∧ ＼ | | ｰ一 ./
///∧ .| | /^＼
/////＼ Lｌ ┬一'. ＼
/////＼ | ＼
/////＼ | ／]}
892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02:30
안데르센, 안쥬, 로빈에 더해서
머드락, 쿠로토, 하라발. 후유코 정도?
루트비히도 대충 목수나 해볼까하고 말할듯.
893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03:34
아 빨리 피랑 폭력보고 싶다
요즘 너무 평화롭고 훈훈해
894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03:37
타키나 어디갔는데ㅋㅋㅋㅋㅋ
895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04:15
슬슬 검을
드래곤 슬레이어로 만들고 싶다.
896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04:36
>>895
다갓이랑 상황이 과연 ㅋㅋ
897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04:59
노말 안드레이를
여친 슬레이어 안드레이로 만들고싶어
898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4:05:27
>>895
사실상 뭐....
이건 어쩔 수 없는게, 다소 초기 역극 방향성과
많이이이 힘들어졌다 해야하나
899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4:06:04
냉정히 말하면
롤랑에게 그런 단순한 강함을 준 이유는
그에게는 그것밖에 없는것도 있어서 그래요
900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06:43
로올랑, 솔직히 진이 침착하고 숙련된 숙련병 느낌이 나서
더 약할지언정 100배 믿을수 있음 ㅋㅋ
901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4:06:52
허나 루트비히는
이성과 고뇌, 자신의 공동체에서 얻은 소외감
그리고 그 복잡하면서도 인간적인 감성덕에
생각외로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요
여기에 강함까지 준다?
902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06:54
아니 농담이였는데ㅋㅋㅋㅋㅋ
903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07:26
>>901 무, 무슨
904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4:07:28
905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07:34
여친 슬레이어 루트비히로 (아무말)
906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08:00
안드레이는 죽창 얻었으니까 만족해
907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4:08:02
일단 어장주로서 감히 말하는데
루트비히 참치분은 상남자라던가
마초라던가 그런 의기가 뚜렷한 캐릭터는
안맞는거 같아요
908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08:23
>>904 어떻게 되는 걸까아...
>>905 (착란)
909
샤나&도로테아(일)
(6g8NM8H2Zo)
2023-03-27 (모두 수고..) 14:08:23
흥냥냥
군단에 자신을 증명한다 라아
910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4:08:41
구체적으론 어찌 해야하는지 모른달까
참치가 휘둘리니 캐릭터도 그럴수 밖에 ㅋㅋ
911
샤나&도로테아(일)
(6g8NM8H2Zo)
2023-03-27 (모두 수고..) 14:08:44
여기는 어떤 적성같아보이나요(?)
912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08:46
낫토월드 마초
(쓸데없는 말 안함)
너무 많은것을 기대하는거야 참치들에게...!
913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08:55
>>907 솔직히 저도 그렇게 느끼곤 있어요.
914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09:42
>>910 ㅋㅋㅋㅋㅋ
이것도 지적 많이 들었는데...!
915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09:50
근데 마지막 리겔이 담배갑 받아준 이유는 머에요?
나름 안드레이랑 끝까지 이해는 못할지언정 마지막에 무언가 삘이 온건가
916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10:35
저는 어떤거같나요(?)
917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4:10:41
>>915
그냥 얼떨결에 받아준거에요.
그리고 막상 받아보니 버리기도 뭣해진거죠
아주 약간 좀 만났다고 생긴 정 하나때문에
918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10:57
>>916
스카디였음 (아무말)
보면 도와주고 싶은 사제님
919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11:17
>>917
꼬리안의 정...!
920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11:29
적성 말하는것!
921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12:11
>>920
(폭언)
922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12:54
무엇
923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13:49
루비 특전은 어케 될까나...
924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14:06
>>923
루비 로즈로 ts댐 ㅋㅋ
925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14:42
>>924 (깡!)
대체 어떤 마약을(ry
926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16:38
그리고 스카디는...
당당하게 하는? 그런 게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함.
순간순간씩 나오는 그런 rp도 있고.
927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16:54
호에에에 감사감사
928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17:17
이쪽 성격이 그런 직구 박는거 좋아하는거긴 해서(?)
929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17:51
자기주장이 강하다, 그런 느낌?
930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19:42
일단 내가 그렇게만 생각이 드는 거니...
그닥 담아둘 필요는 없겠지만.
931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25:03
ㄱㅊㄱㅊ 면전에다 대고 님 캐릭터 사회성 떨어져보여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뭐
932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4:27:24
933
샤나&도로테아(일)
(6g8NM8H2Zo)
2023-03-27 (모두 수고..) 14:27:26
(기다리긔)
934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28:16
어장주가 말하는거랑 다른 PL이 말하는건 다르죠?
935
샤나&도로테아(일)
(6g8NM8H2Zo)
2023-03-27 (모두 수고..) 14:28:39
(확산피해)
936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29:01
또 어장주는 제 PC가 왜 사회성이 떨어져보이나요? 라고 물어보면 어디가 그렇게 보이는지 설명하지
진짜로...?
라며 그런걸 왜 모름? 이란 식으로 반응 안하고요
937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31:59
하로 샤나-
938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4:32:57
>>936
(즉 심한말도 말투로 은근슬쩍 녹여서 전달한다는 거군...)
(가스라이팅 최적화 어장주네)
939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34:08
무엇ㅋㅋㅋㅋㅋㅋㅋ
피드백 해주는것과 RP 스타일을 걸고 넘어지는건 다르다 생각하니깐요
940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35:07
그냥 적당히 말해서...
보통은 화낼 말을 들어도 최대한 감정을 덜어내고서 조리있게 어째서 이러한가를 들으면 '아, 내가 이런가.'하고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부정적인 감정이나 말투로 하면 그냥 듣기 싫고.
941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35:36
>>940 딱 이게 맞죠
942
샤나&도로테아(일)
(6g8NM8H2Zo)
2023-03-27 (모두 수고..) 14:36:50
하롥
943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4:37:45
944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4:38:11
945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39:32
뭐.....라고?
946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39:35
최소한 타키온 느낌이 났다곤 생각하네요.
그 이상으로 말하긴 좀 조심스럽고.
947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40:41
저 부정적인 감정 담거나 말투로 하면 듣기 싫은걸 넘어서 그냥 X같죠
PC가 사회성 없어보인다 -> 왜 그렇게 보임? -> 왜냐하면 이러이러하기 때문이다
라는 과정을 거치면 아하 내 PC가 그렇게 보이구나. 내가 지향하는바라면 몰라도 지향하는 바가 아니라면 고쳐야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PC가 사회성 없어보인다 -> 왜 그렇게 보임? -> PC얘기지 PL얘기는 아니니 진정하셈
이라고 하면.... 솔직히 말해서 의도가 궁금해질 지경이더라고요?
948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41:25
나는 내 PC가 사회성 없어보인다는 말이 나올 이유를 물어봤는데 갑자기 PL에게 한 말 아니다 라고 하면 솔직히 도둑이 제발 저린거 같고
949
샤나&도로테아(일)
(6g8NM8H2Zo)
2023-03-27 (모두 수고..) 14:42:29
응애
950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4:43:29
정답은 남의 PC에 대해 감상평을 하지 않는 것이군(?)
951
샤나&도로테아(일)
(6g8NM8H2Zo)
2023-03-27 (모두 수고..) 14:43:52
당사자가 요청하지않는 이상(?)
952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47:05
원래 피드백, 그것도 부정적인 피드백은 당사자 요청 없으면 안하는게 맞긴 해요ㅋㅋㅋㅋ
953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4:47:59
처음부터 피드백 요청을 하지 않는거야 (?)
954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48:07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말을 골라서 하는 것.
955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4:49:58
아 근데 그건 있다
특정 캐릭터 성격이 이래 보인다라 하고
왜 그렇게 보임? 하면
또 그 구체적인 이유를 찾아서 드는 게... 힘들고 귀찮음ㅋㅋㅋ
956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50:25
ㄹㅇㅋㅋ
957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51:00
그래서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할만함 걸 말해주는 게 가성비가 좋다. (아무말)
958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51:37
솔찌 그런말 하고 특정 RP 가져와서 이게 난 그렇게 보였음 하면 대화할 거리도 되고 이유도 대는거고 나쁠거 없거든요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이유 물어봤는데 "...진짜로?", "PC에게 한 말이지 PL에게 한 말 아니다"
라고 하는것보단 100배는 나음
959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4:51:52
예를 들어 후유코랑 유우키 보고 "애가 참 밝고 당차네요"라 하고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이러면
솔직히 걍 전체적인 언행과 분위기가 그런뎁쇼? 이것 밖에는 ㅋㅋㅋ
960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4:55:06
>>958 그래서 부정적 감상이 나올법한 캐릭터에 대한 감상이나 분석글은 쓰지 않으려고 함 ㅋㅋㅋ
961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4:55:47
PL 요구가 없거나 내가 구체적인 근거를 들 수 없다면
962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4:57:29
애가 사회성이 없네요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그냥 하는 말과 행동이 그런뎁쇼?
이럴 거면 걍 무시하는 게 맞지 ㅋㅋㅋ
963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4:58:16
ㅋㅋㅋㅋㅋㅋㅋㅋ
964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4:58: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5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00:13
사실 자기 pc가 아무리 부정적인 평가를 들어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멘탈이면 상관없죠.
그런 의미에서 제 pc에 대해서 마음껏 평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서pl는 평가가 듣고파요.
966
샤나&도로테아(일)
(6g8NM8H2Zo)
2023-03-27 (모두 수고..) 15:00:18
호엥
967
안드레이 (저격수)
(P4xD.jiXJU)
2023-03-27 (모두 수고..) 15:00:48
안드레이: 흥! 이상하게 머리에 꿈만 들어있는 생각없는 애송이구먼!
968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5:01:30
아서는 얘가 훤칠하고 당당하다?
막 깊게 생각나는 게 없다 (?)
969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01:59
>>967
글쿤요.
그 평가는 실로 옳습니다(고친다는 소리는 안했다)
970
루트비히 (모바일)
(tQx6QRukuA)
2023-03-27 (모두 수고..) 15:02:15
최소한,
매사 부정적인 것보단 나으니까.
971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5:02:31
본인부터가
인물이나 이야기 뜯고 맛보고 즐기는걸 좋아하는
특이한놈이라
972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02:42
>>968
글쿤요.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973
머드락
(9YopQ3BdCs)
2023-03-27 (모두 수고..) 15:02:46
흐뭉
974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5:03:29
975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5:04:26
976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5:0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7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5:04:50
아 그런데 이쪽은 요구가 있든 없든 뭔가 눈에 띄거나 흥미가 생긴 캐릭터 한두명 가지고 길게 떠드는 경향이 있어서 ㅎㅎ
978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5:06:31
평 요구가 있는 PC가 아니라 내가 흥미로웠던 PC를 뜯고 떠드는 게 훨씬 말할 게 많다보니
979
스카디
(UXOqn0Rcxs)
2023-03-27 (모두 수고..) 15:06:51
ㅋㅋㅋㅋㅋㅋㅋㅋ
980
모바낫토◆7TyZX6fIxs
(R6e2DTvg6k)
2023-03-27 (모두 수고..) 15:09:1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93066/recent
981
단 쿠로토
(l6niiO/866)
2023-03-27 (모두 수고..) 15:09:58
감상평 요구한 사람 거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해주겠지-
'저거 재밌다 ㅋㅋㅋ' 이렇게 꽃힌 캐릭터 RP에 대해 마음껏 떠들래
982
샤나&도로테아(일)
(6g8NM8H2Zo)
2023-03-27 (모두 수고..) 15:13:27
흥냥
983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13:49
슬슬 가속할까
984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13:58
ㄱㅅ
985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14:07
ㄱㅅ
986
롤랑
(ofs057fT7I)
2023-03-27 (모두 수고..) 15:14:10
아무리 상황이 그렇다고 해도 pc가 pc에게 욕을 쓰는게 문제가 아니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스카디 pl. 아무리 상황이 욕나오는 상황이여도 욕을 쓰면 그것밖에 기억이 안나거든요.
987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14:15
ㄱㅅ
988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14:25
ㄱㅅ
989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14:38
ㄱㅅ
990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14:46
ㄱㅅ
991
롤랑
(ofs057fT7I)
2023-03-27 (모두 수고..) 15:14:51
@마탄의 사수(로보토미)
992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14:55
ㄱㅅ
993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15:05
ㄱㅅ
994
롤랑
(ofs057fT7I)
2023-03-27 (모두 수고..) 15:15:07
@마탄의 사수(로보토미)
995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15:13
ㄱㅅ
996
롤랑
(ofs057fT7I)
2023-03-27 (모두 수고..) 15:15:17
@마탄의 사수(로보토미)
997
아서
(R2K1Pycak6)
2023-03-27 (모두 수고..) 15:15:22
ㄱㅅ
998
롤랑
(ofs057fT7I)
2023-03-27 (모두 수고..) 15:15:23
@마탄의 사수(로보토미)
999
롤랑
(ofs057fT7I)
2023-03-27 (모두 수고..) 15:15:29
@마탄의 사수(로보토미)
1000
롤랑
(ofs057fT7I)
2023-03-27 (모두 수고..) 15:15:34
@마탄의 사수(로보토미)
1001
롤랑
(ofs057fT7I)
2023-03-27 (모두 수고..) 15:15:44
죽어라
끝.
.png){kind=icon}
.png){kind=icon}
.png){kind=icon}
.png){kind=icon}
.png){kind=icon}
